1부 예배

멋있는 신앙생활
2004-05-14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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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제가 고등학교 1학년때였습니다 제가 다니는 교회에 그때 당시 아주 멋쟁이 목사님이 부흥회 강사로 오셨습니다. 지금 이름을 말씀드리면 여러분들도 잘 아실겁니다. 피동진 목사님이라고 저희교회에 부흥회강사로 초청되어 오셨습니다. 무엇 때문에 멋쟁이 목사님이하 했냐하면 강단에들어오시는데 모든사람들이깜짝 놀랐습니다. 왜냐햐면 하얀양복을 입고 오셨습니다. 보통 목사님들이 입으시는 색깔이 곤색이나 검정색을 잘 입으시는데 근데 강단에 등단하시는데 뭔가 훤한데 아래위로 하얀 양복을 입으시고 왼쪽 가슴에는 빨간 성경책을 끼고 오른손에는 지휘봉을 들고 뚜벅뚜벅 오셨습니다. 그날 아줌마 집사님들이 난리났습니다. 생전처음보았기 때문입니다. 그때 많은 여집사님들이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때 제맘에도 멋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모든사람들이 목사님이 그렇게 깔끔하게 올라오셨을때 참 멋있다라는 생각을했습니다.
그때 피동진 목사님 때문에 흰색양복 신드롬이 일어났습니다. 몇사람이 그런 양복을 해 입었습니다.
그때 어떤 여집사님 한분이 그 다음날 오전에 우리 목사님께 하얀 양복을 해 드렸습니다. 들째날 저녁에 올라오시는데 우리 목사님은 안 어울렸습니다. 얼굴이 시커멓고 좀 시골티가 나서였습니다. 그러나 그 소리는 못하고 목사님 참 멋있습니다 말을 했습니다.
오늘 멋이라 했을때에 이 말속에는 참 중요한 의미가 들어있숩니다.
멋이라는 말속에는 예쁘다 아름답다 잘났다 그리고 시원하다 여러 좋은 의미들이 이 멋이라는 말속에 다 들어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저는 이 멋이라는 말고 우리 신앙생활을 연결해볼려고 합니다.
오늘 설교 제목이 무엇입니까? 멋있는 신앙생활...여러분 어떤 신앙생활이 멋있는 신앙생활입니까?
불신자들도 그런말을 합니다. 인생을 한번 멋지게 살아가고 싶다. 어쨌든 지금 불신자든 신자들 간에 우리에게 주어진 이 인생을 어떻게 하면 멋지게 살겠느냐..여기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멋있게 산다는말은 무슨 말입니까?
옷을 잘 입는 것, 돈을 펑펑 잘 쓰는 사람이 참으로 멋있는 사람입니까? 아니면 아주 고상한 말을 하는 사람들이 멋있는 사람입니까?
야인시대 신드롬이 일어났었죠..
야인시대가 방영 때 깡패 세계에서는 머리에 모자 쓰고 바바리 코트를 입고 돌아다는 것이 상당히 큰 충격으로 와 닿았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옷을 입고 다니면 참 멋있다라고 하고 오야붕이라 하고 그게 진짜로 멋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물론 옷을 잘 입고 돈도 잘쓰고 고상한 말을 하면 조금은 멋있는 사람으로 보여질 수도 있습니다.
근데 여러분 우리 신앙인들에 있어서 참다운 멋있는 신앙생활이 무엇입니까?
먼저 결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최고로 멋있는 신앙인은 얼마나 복음속에 제대로 확실하게 살아가느냐 여러분 여기에 중요한 결론을 얻으십시오. 이것이 진짜로 멋있게 살아가는것입니다.
아무리 옷을 잘 입고 얼굴이 잘나도 그 속에 전혀 복음이 없다면 그 인생은 망하는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최고의 멋은 복음속에서 베어나오는멋, 다시 말하면 얼마나 내 맘에 언약이 자리잡고 있느냐 여기에 최고의 멋이 나타나게 되는것입니다. 이 사실을 절대로 놓치지 마십시오.
저는 딱 한가지 소원이 있다면 어떻게 하면 내인생을 멋지게 살아볼까..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자녀답게 백성답게 진짜로 당당하게 살아보는것이 제 소원입니다.이왕 신앙생활하시는 거 좀 당당하게 좀 멋있게 그렇게 살고 싶지 않으십니까?
불신자들은 조금 돈 있고 많이 배우고 권력을 가지면 당당하게 살아가는데 우리성도들은 그렇지 않다는데 문제가 있다. 우리가 얼마나 축복을 받았습니까?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하나님의 생명이 내 속에 들어왔다는 것은 모든 축복을 받았다는 말입니다. 더 이상 세상 어떤 것 하고는 바꿀수 없을 정도로 엄청난 축복에 들어와 있는데 별로 당당하지 못합니다. 더 나아가서는 이러한 하나님 축복을 제대로 누리지 못하는데 여기에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이 말했습니다. 빌 3:20에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저와 여러분은 어느 나라 백성입니까? 하늘나라의 백성입니다. 미국도 아니고 러시아도 아닙니다. 최고의 축복의 기업인 천국을 선물로 받았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항상 당당합니다. 내 시민권은 하늘나라에 있다, 그 말은 나는 하나님 나라에 백성이다 여기에 모든 자부심에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나니까 빌 4:13에서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자 이 말을 하는 현장이 어디 입니까?다른곳이 아니고 이 바울이 처한 장소는 감옥이었습니다. 여러분 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새서, 빌레몬서 이 네가지 성경은 옥중서신이라합니다. 감옥에서 기구한 성경이란 말입니다. 그 말을 감옥에서 했다는 것은 도저히 상상 할 수 없습니다. 그만큼 바울은 당당했고 자신있었다는 말입니다. 왜냐하면 본인은 하나님이 백성이라는 이 사실에 대한 확신이 있었다는것입니다.
베드로도 말했습니다. 벧전 2:9-10에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같은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라. 너희가 전에는 백성이 아니더니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너희가 전에는 긍휼을 얻지 못하더니 이제는 긍휼을 얻은 자녀라 . 여러분 이 사실을 진짜로 믿으십니까? 그렇다면 이제는 우리의 가슴이 좀 펴져야 합니다.
하나님 백성답게 얼굴도 피고 어깨도 피고 마음도 활짝 열어 놓으시고 내가 하나님의 자녀구나 내가 모든 축복을 이어 받았구나 이 사실에 대한 확신이 나와야 합니다.
근데 오늘날 성도들이 너무 자신이 없습니다.
심지어는 예수 믿는 표시도 못 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교회안에서는 참 믿음이 좋습니다. 기도도 열심히 하는 것 같고 봉사, 충성 열심히 하고 참 잘 믿는 것 같은데 근데 불신 현장에서는 전혀 표시도 못 냅니다. 마실때는 더 마시고 더 타락을 하고 나중에 알고 보면 예수믿는 사람입니다.
예수 믿는 자의 확신이 없으니까 현장에서는 아예 표시도 내지 못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지금 내가 어느 자리에 있는지 다시 한번 확인하십시오. 물론 돈도 중요하고 세상의 위치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나는 하나님 나라 백성이다 나는 언약의 백성이다 이 사실에 대한 분명한 확신이 내 속에서 터져 나올 때에 여기에 모든 축복이 회복된다는 것입니다. 오늘 저는 그야 말로 멋있는 인생이 무엇인가 이 사실에 대해서 좀 말씀 드릴려고 합니다. 거기에 해당하는 중요한 한 인물이 오늘 본문 속에 존재하는 다윗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다윗은 어릴 때부터 시작해서 그 인생 마지막 끝날까지 참으로 멋지게 살다간 인생이였습니다. 다윗이 어떻게 살았길래 멋지게 살다간 인생이였습니까?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말했습니다. 내가 2세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그는 내 맘에 합한 사람이다 이게 하나님이 하신 말씀입니다. 하나님 마음에 쏙 드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진짜로 멋있는 인생으로 살아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윗을 인생을 말하고자 합니다. 우리도 이렇게 멋진 인생을 살아가야 합니다.
첫째로 다윗의 어린시절이 있습니다.
어린시절에 자기에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 하는 멋이 잇었습니다. 다윗이 어릴 때 주로 했던 일이 목동생활입니다. 근데 이 생활에 얼마나 최선을 다했습니까? 나중에 골리앗을 죽이기 위해서 사울 왕에게로 가서 허락을 받을 때 한 말입니다. 사울이 상당히 염려가 되어졌습니다. 본문 33절에 보시면 사울이 다윗에게 한 말이 네가 가서 저 블레셋 사람과 싸우기에 능치 못하리니 너는 소년이요 그는 어려서부터 용사임이니라. 아무도 나가질 않습니다. 어린소년 다윗이 사울에게로 가서 내가 저 골리앗을 죽이겠다고 했습니다.
근데 사울 왕이 가만히 보니 멋졌습니다. 왜냐하면 골리앗은 용사고 큰 거인입니다. 근데 다윗은 어린소년에 불과했습니다. 사울 왕이 니가 어찌 저 사람과 대적해서 이기겠느냐 돌아가는 게 낫지 않겠느냐 회유를 했습니다.
그때 다윗이 말했습니다. 왕이시여 걱정하지 마옵소서. 내가 어릴 때부터 아버지의 양을 키웠습니다. 근데 지금까지 한 마리도 내게 맡겨진 양을 잃어버리지 않았습니다. 사자들이 나타나고 곰들이 나타나고 양들의 새끼를 훔쳐갈려고 할 때 그들을 내가 쳐 죽였습니다. 내가 아버지의 양들을 한 마리도 놓치지 않았습니다. 하물며 골리앗 같은 인생은 내가 능히 이겨낼 수 있습니다. 다윗이 자신있게 사울에게 말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자기에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 했을때 결국에는 엄청난 역사까지 감당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이 자신이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 하지 못합니다. 여러분 지금 직장생활을 하지 않으십니까.. 가만히 보면 눈치 보고 요령을 피우고 딴짓을 하고..
예전에 군에서 고참하고 산에 올라갔는데 가자마자 화이바를 벗고 술을 먹고 담배를 피우고 심지어 밖으로 뛰어 나가고.. 맘속에 이해가 안됐습니다. 군인인데..나라를 지키는 책임이 있는데 술 먹고 담배피고 밖으로 뛰어나가고..하여튼 지금 직장에서 자기 일에 최선을 다 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백성이 맞습니까? 정말 하나님의 자녀라면 최선을 다하십시오, 다른 불신자의 눈에 예수 믿는 사람은 다르구나 참 멋있구나 라고 보여져야 됩니다. 늘 요령피우고 눈치피우면 여러분도 욕을 먹지만 하나님의 이름이 땅에 떨어집니다.
여기 대학생 청년들이 많은데 지금 얼마나 여러분들의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까? 불신자들이 여러분을 인정 할 만큼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까? 요셉처럼 다른 불신자들이 봤을 때 하나님이 살아계심이 보일정도로 열심히 하고 있습니까? 여러분에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고 책임을 다하는 멋을 가지십시오. 이것이 다윗을 어릴 때의 모습이었습니다.
두 번째 다윗의 청년시절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위해 생명을 거는 멋이 있었습니다.
오늘 본문에 보십시오. 죽음을 두려워해서 아무도 나서지 않는데 그때 다윗이 죽음을 무릅쓰고 사울에게 나갔습니다. 그 이유는 다른 것이 아닙니다. 다윗이 만용해서 나갔습니까? 다윗의 형들이 다윗을 힐난합니다. 니가 어찌 그렇게 교만하냐 어른들이 못하는 일을 할 수 있느냐 그렇게 다윗에게 만용이라고 꾸짖었습니다. 그러나 다윗의 목적은 단 한가지였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위해서.. 골리앗 앞에 나갔을 때 이렇게 외칩니다.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오지만 나는 니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 하나님의 이름으로 나왔다.
이 골리앗이란 인물이 얼마나 하나님의 이름을 욕했습니까?
하나님이름이 땅에 떨어지고 조롱당하고 비웃음 당하는 이 사실을 너무 견디지 못해 울분을 참지 못해 다윗은 하나님 이름을 위해 생명을 거는 멋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세 번째 다윗의 청장년시절입니다.
상전을 모시는 신의와 의리입니다. 사울왕은 다윗의 상전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왕이었기 때문에..그러나 반대로 말하면 사울은 다윗의 원수입니다 계속해서 다윗을 죽일려고 합니다. 이 다윗은 사울을 죽일 수 있는 기회가 두 번이나 있었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바로 상전을 모시는 신의와 의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 살고 있는 현대사회는 신의도 없고 의리도 없습니다. 자기가 올라갈 수 있다면 자기의 욕심과 이익을 위해서라면 상전이든 어쨌든 자기가 먼저 올라가고 보는 사회 분위기가 형성 되어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도덕과 윤리가 완전히 땅에 떨어져 있습니다. 그러한 시대 속에 이 다윗은 끝까지 신의를 지키고 의리를 지키고 끝까지 사울을 보호 했습니다. 우리 신앙인들에게 이런 의리와 신의가 아주 중요합니다. 아무리 의리가 땅에 떨어져도 신의가 땅에 떨어져도 진짜 우리 믿는 사람이 사회 속에 의리도 지키고 신의도 지키고 약속도 지키면 결과적으로 봤을 때 하나님의 이름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의리와 신의도 함께 가꾸어 나가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네 번째 다윗의노년시절입니다. 이 다윗의 노년시절에는 참을 줄 아는 멋이 있었습니다. 딤 후 3장에 보시면 요즘 세대를 향해서 말씀했습니다. 무정하며 사나우며 절제하지 못하며 못 참는단 말입니다. 조금 내가 무시를 당하고 인격에 손상을 당하면 참지 못하고 함께 욕하고 원수를 갚아야 합니다. 다윗은 참을 줄 아는 멋 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아들 압살롬이 반역을 일으켰습니다. 얼마나 다급했든지 신발도 신지 못하고 도망갑니다. 상상도 못했습니다. 근데 그 도망가는 다윗의 뒤통수에 대고 시므이가 저주를 퍼붓습니다. 다윗 옆에 있던 아비세라는 장군이 화가 나서 말합니다. 왕이시여 아무리 급해도 저놈의 머리를 패겠나이다. 허락해주옵소서.. 그때 다윗이 말합니다. 그만두어라 내속에 난 자식도 나를 죽이려 하는데 하물며 사울의 집 자식인들 그렇지 않겠느냐..하나님이 은혜 주시면 언젠가는 이성으로 돌아올 것이다. 여러분 진짜 참을 수 있습니까? 여러분을 저주하는데 참을 수 있겠습니까? 부부싸움 하는걸 보면 절대 참을 수 없습니다. 근데 이 다윗을 보십시오. 하나님이 은혜주시면 내가 돌아올 것이다.. 끝까지 참습니다.
마지막 다섯째 다윗의 임종직전입니다.
상상하십니까? 성전건축을 위해 자기의 모든 것을 내어놓는 멋이 있었습니다. 보통 보면 인생말년이 되면 더 추해집니다. 인격이 더 성해지고 고상해지는 것이 아니라 더 모으고 싶고 더 챙기고 싶고 이것이 인생말년에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전두환 대통령 아십니까? 얼마나 추해집니까? 일국의 대통령이 전 재산이 40만원이라 하였습니다. 수천억이 있다는 사실은 다 압니다. 1000억만 있어도 인생말년에 먹고 사는데 3000억정도는 내어 놓아도 되는데 끝까지 챙깁니다. 사람이 왜 이렇게 추해지는가 어떤 면에서 하나님 앞에 갈 시간이 되었습니다.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그러면 인생을 깨끗하게 마무리 해야 하는데 우리의 현실은 더 챙기고 모읍니다.r그러니까 인생이 추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마지막에 다윗이 고백 합니다. 모든 것이 주께로 말미암아 받았으니 주께로 돌려드립니다.
그래서 성전 건축을 위해 자기 전 재산을 내어 놓았다 그야말로 멋지게 살다가 갔습니다
여러분 오늘 멋이라는 말을 잘 기억 하십시오. 참 한국말이 좋습니다. 멋이라는 말에는 예쁘다 아름답다 좋다 다 포함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저와 여러분은 얼마나 멋들어지게 살아가느냐 얼마나 중요합니까?
그러면 결론적으로 다윗이 왜 이렇게 멋있는 인생이 되어졌습니까? 그냥 억지로 참아서 되었습니까? 아니면 노력해서 되었습니까? 다윗이 멋있는 인생으로 자리 잡기까지는 중요한 세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는 복음의 비밀이 무엇인지 알았습니다.
진짜로 멋있는 신앙인은 복음 속에서 제대로 성장하여야 합니다. 우리인생의 모든 문제 해결하신 예수그리스도가 자기 인생의 참 주인임을 주님을 제대로 개달았을 때 그야말로 멋진 인생이 나왔습니다.
둘째는 임마누엘의 비밀을 알았습니다. 시23: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 찌라도 해를 두려워 하지 않는다 그이유는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니라 오늘 본문 37절보면..사울이 다윗에게 가라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기를 원하노라. 함께 계시기를 바로 임마누엘입니다. 진짜 멋있는 인생이 되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의 비밀이 있어야 합니다.
셋째는 하나님이 자기를 구원하신다는 확신이 그 속에 있었습니다. 시27편 1절에 보시면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 하리요 여호와는 내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 하리요
분명히 고백 했습니다. 엄청난 위기 속에서도 내 구원자는 하나님 한분이란 고백이 나왔습니다.
말씀 맺습니다. 제가 고등학교 다닐 때 한번씩 화장실을 가 면 아이들이 둘러싸서 망을 보고 숨어서 담배를 피우고 선생이 나타나면 도망가고 했습니다. 그런 모습을 보면서 저렇게까지 담배를 피워야 되느냐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러분 지금 우리 신앙생활이 그렇습니다. 우리 삶이 떳떳하면 좋은데 당당하지 못하고 불안하고 초조하게 눈치보며 삽니다. 지금 여러분의 신앙생활이 얼마나 자신 있습니까? 얼마나 당당한 모습으로 살아가십니까? 늘 눈치보고 불안하게 초조하게 신앙생활하지 않습니까? 수많은 갈등 속에 놓여있지 않습니까? 여러분 좀 당당해 집시다. 당당해지는 이유는 나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영원한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언약의 자녀입니다. 오늘 이 사실만 자리 잡는다면 염려걱정 초초할 이유가 없습니다. 많은 경우에 이 사실을 놓치니까 멋있게 살아가보고 싶은데 안 됩니다. 오늘 제가 멋있는 인생이라 했을때 다른 것이 아니라 얼마나 하나님 자녀답게 당당하게 살아가느냐 하는 것입니다. 이것만 되어지면 인생 전체가 멋있는 모습으로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번 한주간 하나님 자녀 된 확신가지고 진짜 멋지고 당당하게 승리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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