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축복
2004-05-14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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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가 결혼해서 셋방에 살고 있었다. 셋방이었지만 행복했다. 어디서 사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누구와 사느냐가 중요한 것인지 알았기 때문이다. 그러다 아이가 태어났다. 아이가 점점 커가면서 주인집 유리창을 깨는 등 장난이 너무 심했다. 그러다 주인집으로부터 방 빼라는 통보가 날라 왔다. 쫓겨나게 되자 얼마나 서러웠던지 그때부터 허리띠 동여매고 열심히 일했다. 그 결과 집 한 채를 장만했다. 평수가 작고 화장실이 밖에 있는 집이었다. 그러나 자신의 집이어서 행복했다. 저도 어릴 때 셋방살이를 해서 그 설움을 안다. 조금 안정되어 가는데 갑자기 주인이 사정대로 방을 빼라고 한다. 제가 어릴 때 기억나는 것이 조그만 단칸방에 식구들이 살았다. 그 시절에는 흑백 TV가 있었다. 그리고 ‘여로' 라는 온 국민에게 인기 있는 드라마가 있었다. 그때 우리 주인집에 흑백 TV가 있어서 눈치를 보며 TV를 보는데 큰딸이 자꾸 흘끗흘끗 쳐다보며 눈치를 주면서 나가라는 신호를 보냈다. 우리 형제들은 쫓겨나서 골목으로 가서 눈물을 흘리곤 했던 기억이 난다. 이렇게 남의 집에 살면 맘이 편치 않다. 이 부부는 비록 화장실은 밖에 있지만 자기 집을 장만해서 기뻤다. 그런데 어느 날 친구가 아파트를 장만해서 이사가는데 집들이에 초대되어 갔다. 그런데 그 집은 화장실이 안에 있었다. 그것을 보고 부러워서 화장실이 안에 있는 집을 가겠다 마음 먹고 허리띠를 동여매고 돈을 모아서 결국엔 화장실이 집안에 있는 아파트를 장만했다. 그런데 그 친구가 또 새 집으로 이사한다고 집들이를 한다고 초대했다. 그런데 놀랄만한 일이 있었다. 이 집엔 화장실이 두개였다. 이 부부가 또 허리띠를 동여매고 열심히 일을 해서 화장실이 두개 있는 아파트로 이사했다. 그러다가 몇 년 후에 죽었다. 이 사람들이 평생 무엇을 하다 죽었는가. 화장실 바꾸다가 죽었다. 저도 화장실 두개 있는 집에 살고 싶지만 거기다 생명을 걸고 싶진 않다.
여러분들은 무엇을 위해 생명을 걸고 있는가. 진정으로 가치 있는 일에 생명 걸고 있는가 아니면 가치 없는 일에 생명을 걸고 있는가.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가치 있고 영원한 일을 알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아무렇게나 살아간다. 어떤 사람은 사람이 죽고 나면 끝이 나는데 뭐 이리 아둥바둥 답답하고 힘들게 사느냐 고 한다. 적당히 사기도 치고 거짓말도 하고 쾌락도 즐기며 마음껏 살아도 되지 않느냐고 한다. 그렇다 만일 사람들이 죽어서 그걸로 끝이라면 아무렇게나 살아도 괜찮다. 그러나 인생이 죽어서 끝인가. 그렇지 않다.
눅 16장 보면 이 부자는 엄청나게 돈이 많았다. 채색 옷을 입고 호화로이 날마다 잔치를 했다고 했다. 조금 전에 집들이 이야기 했다. 집들이 한 번 하는 것도 며칠이나 고민한 후에 한다. 그런데 눅 16장에 부자는 날마다 호화로이 잔치를 하며 인생을 즐겁게 살았다. 그러나 이 부자가 몰랐던 것이 세 가지가 있다.
첫째 인간에게 영혼이 있다는 것,
둘째 이 영혼이 가야할 천국과 지옥 내세가 있다는 것,
셋째 우리 영혼과 천국과 지옥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이 살아계시다는 것, 한마디로 이 영원한 것을 깨닫지 못했다는 것이다. 여기서 부자에게 인생의 실패가 왔다.
지금 여러분은 가치 있고 영원한 것에 투자 하는가 썩어 없어질 육신에 투자 하는가. 사람이 사업을 하면 성공할 수 있는일에 투자를 해야 하는데 많은 사람이 망하는 일에 투자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사업의 성공 실패는 다른 것이 아니다. 성공하는 사람은 성공하는 일에 투자하고 실패하는 사람은 자꾸 실패하는 일에 투자한다. 지금 여러분과 저의 인생도 투자할 가치가 있는 것에 투자해야 날마다 승리한다. 영원한 것에, 썩어 없어지지 않는 것에, 이 영적이 사실에 투자해라. 그것이 우리가 살길이다. 인생에 실패하길 원하는 분은 아무도 없다. 그렇다면 진짜로 영원한 것에 제대로 투자해보라. 그래서 오늘 제목을 영원한 축복이라 잡았다.
어떻게 하며 이 영원한 축복을 제대로 누릴 수 있는가. 답은 간단하다. 영원한 것에 투자하면 절대로 실패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무엇이 영원한가. 이것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고 투자해야 할 것이다.
첫재 여호와 하나님이 영원하시다.
오늘 본문 (40:9-10)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는 자여 너는 높은 산에 오르라 아름다운 소식을 예루살렘에 전하는 자여 너는 힘써 소리를 높이라 두려워 말고 소리를 높여 유다의 성읍들에 이르기를 너희 하나님을 보라 하라 10보라 주 여호와께서 장차 강한 자로 임하실 것이요 친히 그 팔로 다스리실 것이라
우리 하나님은 영원하신 하나님 그러면서 모든 세상 만물을 통치하시고 주관하시는 하나님 그러면서 인생에 참 힘이 되신다. 지금여러분 인생의 주인이 누구인가. 여러분 자신인가 남편인가 아내인가. 꼭 명심해라. 이 땅의 인생의 참주인은 하나님 한분뿐이다. 그러면서 하나님께 모든 인생을 걸어보라. 여러분인생이 실패하는지 승리하는지..이것을 제대로 깨닫지 못한다면 세상의 종으로 마귀의 종으로 살아갈 것이다.
한나라가 복을 받는다고 했을 때 좋은 대통령이 일어나면 복을 받고 가정에 좋은 가장이 일어나면 복을 받는다.
지금 여러분의 인생의 주인이 하나님인가 사단인가. 누구를 주인으로 모시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 그래서 오늘 10절 에 보면 그 팔로 너희를 다스릴 것이라.
우리 모든 통치자 참 주인은 하나님이라는 것을 본문에서 밝히고 있다.
그리고 두 번째 영원한 것은 예수그리스도이다.
(히 13:8) 예수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느니라.
사람은 자꾸 변한다. 약속과 신의를 강조했던 사람이 환경과 사는 형편에 따라 순식간에 변하는 것이 사람이다. 남편과 친구를 믿고 모든 것을 투자하는데 사람은 변할 수밖에 없다. 영원할지라도 죽어서 이 세상을 떠난다면 아무 소용없다. 영원하신 그리스도는 믿지 못하고 썩어 없어질 인생에 의지한다. 그래서 사람 믿다가 실패하는 사람이 너무 많지 않은가. 사람은 절대 영원할수 없다. 순간순간 변한다.
(시 146) 시편기자가 말한다. 도울 힘이 없는 방백들을 의지 하지말라.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라는 것이 시편 기자의 고백이다. 세상은 변하지만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느니라. 이 사실을 믿기 바란다.
그리고 세 번째 성령의 역사가 영원하다.
(요 14: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라
질문해보겠다. 너무 쉬운 질문이다. 지금 여러분 마음속에 누구를 영접 했는가. 예수 그리스도이다. 그런데 영접하는 순간 누가 마음속에 들어왔는가. 성령이다. 이렇게 한번 들어오신 성령께서는 떠나시는가. 떠나지 않으시는가. 영원토록 떠나지 않으신다고 했다.
구약과 신약의 차이가 무엇인가. 구약은 성령께서 들어오셨다가 우리가 죄를 짓거나 거짓말 하거나 실수 하고 나면 떠난다. 이것을 다윗을 기도로 알 수 있다. 다윗이 범죄 후에 주여 성신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라고 기도했다. 죄를 짓고 고통스러워 하나님께 이렇게 기도했다.
그런데 너무 감사한 것은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후에는 내가 너희 속에 보혜사 성령으로 함께 하겠다 하신 후에는 아무리 죄를 지어도 실수를 해도 문제 속에 들어가도 내 속에 들어오신 성령께서 영원토록 함께 하신다는 것이다. 절대로 이 사실 놓치지 말라. 가끔가다 실수하고 죄를 지을 수도 있다. 그래도 성령께서는 함께 하신다. 이 사실을 믿으시면 다시 일어설 수 있다.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다. 그래서 성령의 역사도 영원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네 번째 하나님의 말씀이 영원하다. 본문 (6-8절)보면 말하는 자의 소리여 가로되 외치라 대답하되 내가 무엇이라 외치리이까 가로되 모든 육체는 풀이요 그 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꽃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듦은 여호와의 기운이 그 위에 붊이라 이 백성은 실로 풀이로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영히 서리라 하라
지난주에 TV를 봤다. 뉴스에서 보도가 되는 것이 요즘 여성들에게 성형수술이 유행이라고 한다. 특히 고3 아이들에게 인기라고 한다. 그런데 여러분 쌍꺼풀 수술하고 잔주름 제거 하고 나면 그렇게 영원토록 유지 되는가. 그렇지 않다. 아무리 수술해도 시간이 지나면 돌아간다. 세월이 지나면 다 썩어지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 이 땅의 모든 육체는 풀이다. 그 모든 아름다움도 꽃과 같아 결국엔 말라 시들어 없어진다. 이 원리를 모르고 있다. 그런데 세상 모든 것이 다 썩어 없어지지만 절대로 없어지지 않는 것이 있다. 본문(8절)보면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영히 서리라 하라
하나님의 말씀은 절대 없어지지 않는다. 그래서 (마 5:18) 이 땅의 모든 것은 없어진다. 설사 천지가 없어질지라도 하나님 말씀은 일점일획도 없어지지 않는다. 그래서 이 영원하신 하나님 말씀을 언약으로 잡고 살아가는 모든 인생은 반드시 승리하게 되어있다. 오늘도 이 말씀의 역사 속에 굳건하게 서라.
오늘 제가 네 가지를 말씀 드렸다.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 ,성령님이 영원하다고 했다. 그리고 하나님 말씀이 영원하다고 했다. 이 네 가지는 절대 사라지지 않는다.
그러면 이런 영원한 축복을 누리는 방법이 무엇인가.
우리는 미래 전략을 써야 한다. 그것이 바로 렘넌트 전략이다. 다시 말하면 후대를 키우는 전략이 하나님의 영원한 축복을 누리는 가장 귀한 답이다. 야곱을 보라. 야곱이 요셉을 키우면서 이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알았고, 요게벳이 모세를 키우며 렘넌트 전략을 알았고, 한나가 사무엘을 키우며 후대를 키우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답이 나왔다. 우리의 후대를 계속해서 살려나가면 이런 하나님의 축복이 자손만대로 예수님께서 재림하시는 그날까지 계속해서 축복의 역사가 일어난다. 이 전략을 제대로 잡아야 될 것이다.
말씀을 맺는다. 절대로 망하지 않는 사람은 망하지 않는 것을 잡고 있다. 저와 여러분에게 길을 주셨다. 그 전략이 렘넌트, 후대 살리는 전략이다. 지금 우리가 죽어서 이 땅을 떠날지라도 자녀, 후대를 제대로 세워 놓으면 그 자녀를 통해서 자손만대로 세계복음화는 반드시 이뤄지게 되어있다. 그렇다면 이 언약을 절대로 놓쳐서는 안 될 것이다.
오늘 2003년 마지막 주일이다. 앞으로 다가오는 미래를 영원한 축복으로 바꾸는 전략이 렘넌트 전략이다. 우리가 교회건축을 하는 중요한 이유도 후대를 살리기 위한 것이다. 교회를 옮겨가서 좀 더 넓고 편하게 좋은 환경에서 예배드리자는 것도 좋지만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우리 자녀를 어떻게 살려 놓느냐 내 자녀를 어떻게 언약속에 든든하게 세워놓느냐 이것이 앞으로 영원한 축복의 큰 발판이 되어진다. 오늘 영원한 것을 붙잡고 영원한 것을 누리는 후대를 제대로 세우고 이런 축복을 자손 만대로 누리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신혼부부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결혼하였습니다. 셋방이었지만 행복했습니다. 어디서 사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누구와 사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그러나 아이를 낳고 집이 시끄러워지자 주인으로부터 쫓겨났습니다. 그 설움을 없애기 위해 열심히 일을 해서 방을 얻었습니다. 저도 어릴 때 셋방살이를 해서 그 설움을 압니다. 주인집에 ‘여로’라는 인기 드라마를 했는데, 그것도 주인의 눈치 때문에 제대로 보지 못했습니다. 하여튼 그 신혼부부가 화장실이 집밖에 있는 집을 얻었습니다. 그런데 친구가 화장실이 집안에 있는 집을 보고 나서, 더 열심히 일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화장실이 집안에 있는 집을 얻었습니다. 그러나 또 친구 집에서 화장실이 2개인 집을 보고, 더 열심히 일을 해서 화장실이 2개있는 아파트를 얻었습니다. 그리고 몇 년 후 두 사람이 죽었습니다. 이들은 평생 화장실을 바꾸다가 죽었습니다. 인생이 이렇습니다. 성도 여러분은 무엇을 위해 생명을 걸고 있습니까?
1. 많은 사람들이 가치있고 영원한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① 세상을 아무렇게 살아갑니다. 마음껏 인생을 살고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② 사람들이 죽어서 그렇게 끝난다면 괜찮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죽어서 끝이 난다고 생각합니다.
③ 눅 16장의 부자는 호화롭게 생활을 하고, 손님을 불러서 매일매일 잔치를 했습니다.
④ 그러나 부자가 몰랐던 영원한 것 세 가지가 있습니다.
⑤ 인생에게 영혼이 있다는 것, 영혼이 갈 지옥과 천국이 있다는 것, 그것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이 있다는 것입니다.
⑥ 우리는 가치있는 일에 투자를 해야 합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망하는 일에 투자를 합니다.
⑦ 영원한 것과 영적인 일에 투자하는 것이 우리가 해야 할 일입니다.
2. 영원한 것
(1) 영원하신 하나님
① 사 40:9-10 모든 것을 통치하시는 하나님이 우리의 주인이 되십니다.
② 우리의 인생의 주인이 누구입니까? 한분밖에 없는 하나님께 우리의 인생을 맡겨보십시오
③ 좋은 대통령이 일어나면 그 나라는 복을 받고, 좋은 가장이 일어나면 가정이 복을 받습니다.
(2) 예수 그리스도
① 히 13:8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② 약속과 신의를 부르짖던 사람들도, 환경에 따라 순식간에 변화합니다.
③ 시 146편의 시편기자는 도울 힘이 없는 방백들을 의지하지 말라고 이야기합니다.
(3) 성령의 역사
① 요 14:16 “또 다른 보혜사를 주사 영원토록 함께 하시느니라”
② 우리는 마음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했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우리안에 성령께서 들어오셨습니다.
③ 이 성령께서는 영원토록 떠나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④ 구약에서는 성령이 떠나기도 합니다. 구약의 다윗은 주의 성신이 떠나지 않도록 하옵소서
⑤ 그러나 보혜사 성령이 함께 하시는 신약 이후에는 영원토록 함께 하십니다.
⑥ 가끔씩 실패해도 성령이 함께 하십니다. 이 사실을 알면 넘어져도 다시 일어납니다.
(4) 하나님의 말씀
① 본문 6-8절을 보면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영히 서리라’
② 겨울철 성형수술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열심히 시술을 해도 시간이 지나면 늙게 됩니다.
③ 이 원리를 알아야 합니다. 세상 모든 것은 썩어 없어지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절대로 변하지 않습니다.
④ 마 5:18에 천지가 없어져도 하나님의 말씀은 일점일획도 없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⑤ 이 말씀을 언약으로 잡으면 승리합니다. 말씀안에 굳건히 서십시오.
3. 영원한 것을 누리는 방법
① 렘넌트 전략입니다. 우리의 후대를 키우는 것이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는 답입니다.
② 야곱이 요셉을 키우며, 요게벳이 모세를 키우며, 한나가 사무엘을 키우며 후대의 축복을 알았습니다.
③ 우리는 당대에서 끝나지만, 후대를 살려나가면 하나님의 축복이 자손만대로 축복의 역사가 지속될 것입니다.
망하지 않는 사람은 망하지 않는 길을 압니다. 우리가 이것을 받았습니다. 렘넌트 전략. 후대를 살리는 전략입니다. 우리가 죽어도 후대를 통해 자손만대로 세계복음화는 되어집니다. 이 전략을 잊지말아야 합니다. 2004년 2005년의 미래를 영원한 축복으로 바꾸는 전략이 렘넌트 전략입니다. 교회 건축의 이유도 후대를 살리기 위해서입니다. 내 자녀를 언약속에 넣는 것이 영원한 축복의 발판입니다. 후대를 제대로 세우시고 영원한 축복을 자손만대에 세우시길 축복합니다.
여러분들은 무엇을 위해 생명을 걸고 있는가. 진정으로 가치 있는 일에 생명 걸고 있는가 아니면 가치 없는 일에 생명을 걸고 있는가.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가치 있고 영원한 일을 알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아무렇게나 살아간다. 어떤 사람은 사람이 죽고 나면 끝이 나는데 뭐 이리 아둥바둥 답답하고 힘들게 사느냐 고 한다. 적당히 사기도 치고 거짓말도 하고 쾌락도 즐기며 마음껏 살아도 되지 않느냐고 한다. 그렇다 만일 사람들이 죽어서 그걸로 끝이라면 아무렇게나 살아도 괜찮다. 그러나 인생이 죽어서 끝인가. 그렇지 않다.
눅 16장 보면 이 부자는 엄청나게 돈이 많았다. 채색 옷을 입고 호화로이 날마다 잔치를 했다고 했다. 조금 전에 집들이 이야기 했다. 집들이 한 번 하는 것도 며칠이나 고민한 후에 한다. 그런데 눅 16장에 부자는 날마다 호화로이 잔치를 하며 인생을 즐겁게 살았다. 그러나 이 부자가 몰랐던 것이 세 가지가 있다.
첫째 인간에게 영혼이 있다는 것,
둘째 이 영혼이 가야할 천국과 지옥 내세가 있다는 것,
셋째 우리 영혼과 천국과 지옥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이 살아계시다는 것, 한마디로 이 영원한 것을 깨닫지 못했다는 것이다. 여기서 부자에게 인생의 실패가 왔다.
지금 여러분은 가치 있고 영원한 것에 투자 하는가 썩어 없어질 육신에 투자 하는가. 사람이 사업을 하면 성공할 수 있는일에 투자를 해야 하는데 많은 사람이 망하는 일에 투자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사업의 성공 실패는 다른 것이 아니다. 성공하는 사람은 성공하는 일에 투자하고 실패하는 사람은 자꾸 실패하는 일에 투자한다. 지금 여러분과 저의 인생도 투자할 가치가 있는 것에 투자해야 날마다 승리한다. 영원한 것에, 썩어 없어지지 않는 것에, 이 영적이 사실에 투자해라. 그것이 우리가 살길이다. 인생에 실패하길 원하는 분은 아무도 없다. 그렇다면 진짜로 영원한 것에 제대로 투자해보라. 그래서 오늘 제목을 영원한 축복이라 잡았다.
어떻게 하며 이 영원한 축복을 제대로 누릴 수 있는가. 답은 간단하다. 영원한 것에 투자하면 절대로 실패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무엇이 영원한가. 이것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고 투자해야 할 것이다.
첫재 여호와 하나님이 영원하시다.
오늘 본문 (40:9-10)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는 자여 너는 높은 산에 오르라 아름다운 소식을 예루살렘에 전하는 자여 너는 힘써 소리를 높이라 두려워 말고 소리를 높여 유다의 성읍들에 이르기를 너희 하나님을 보라 하라 10보라 주 여호와께서 장차 강한 자로 임하실 것이요 친히 그 팔로 다스리실 것이라
우리 하나님은 영원하신 하나님 그러면서 모든 세상 만물을 통치하시고 주관하시는 하나님 그러면서 인생에 참 힘이 되신다. 지금여러분 인생의 주인이 누구인가. 여러분 자신인가 남편인가 아내인가. 꼭 명심해라. 이 땅의 인생의 참주인은 하나님 한분뿐이다. 그러면서 하나님께 모든 인생을 걸어보라. 여러분인생이 실패하는지 승리하는지..이것을 제대로 깨닫지 못한다면 세상의 종으로 마귀의 종으로 살아갈 것이다.
한나라가 복을 받는다고 했을 때 좋은 대통령이 일어나면 복을 받고 가정에 좋은 가장이 일어나면 복을 받는다.
지금 여러분의 인생의 주인이 하나님인가 사단인가. 누구를 주인으로 모시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 그래서 오늘 10절 에 보면 그 팔로 너희를 다스릴 것이라.
우리 모든 통치자 참 주인은 하나님이라는 것을 본문에서 밝히고 있다.
그리고 두 번째 영원한 것은 예수그리스도이다.
(히 13:8) 예수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느니라.
사람은 자꾸 변한다. 약속과 신의를 강조했던 사람이 환경과 사는 형편에 따라 순식간에 변하는 것이 사람이다. 남편과 친구를 믿고 모든 것을 투자하는데 사람은 변할 수밖에 없다. 영원할지라도 죽어서 이 세상을 떠난다면 아무 소용없다. 영원하신 그리스도는 믿지 못하고 썩어 없어질 인생에 의지한다. 그래서 사람 믿다가 실패하는 사람이 너무 많지 않은가. 사람은 절대 영원할수 없다. 순간순간 변한다.
(시 146) 시편기자가 말한다. 도울 힘이 없는 방백들을 의지 하지말라.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라는 것이 시편 기자의 고백이다. 세상은 변하지만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느니라. 이 사실을 믿기 바란다.
그리고 세 번째 성령의 역사가 영원하다.
(요 14: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라
질문해보겠다. 너무 쉬운 질문이다. 지금 여러분 마음속에 누구를 영접 했는가. 예수 그리스도이다. 그런데 영접하는 순간 누가 마음속에 들어왔는가. 성령이다. 이렇게 한번 들어오신 성령께서는 떠나시는가. 떠나지 않으시는가. 영원토록 떠나지 않으신다고 했다.
구약과 신약의 차이가 무엇인가. 구약은 성령께서 들어오셨다가 우리가 죄를 짓거나 거짓말 하거나 실수 하고 나면 떠난다. 이것을 다윗을 기도로 알 수 있다. 다윗이 범죄 후에 주여 성신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라고 기도했다. 죄를 짓고 고통스러워 하나님께 이렇게 기도했다.
그런데 너무 감사한 것은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후에는 내가 너희 속에 보혜사 성령으로 함께 하겠다 하신 후에는 아무리 죄를 지어도 실수를 해도 문제 속에 들어가도 내 속에 들어오신 성령께서 영원토록 함께 하신다는 것이다. 절대로 이 사실 놓치지 말라. 가끔가다 실수하고 죄를 지을 수도 있다. 그래도 성령께서는 함께 하신다. 이 사실을 믿으시면 다시 일어설 수 있다.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다. 그래서 성령의 역사도 영원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네 번째 하나님의 말씀이 영원하다. 본문 (6-8절)보면 말하는 자의 소리여 가로되 외치라 대답하되 내가 무엇이라 외치리이까 가로되 모든 육체는 풀이요 그 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꽃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듦은 여호와의 기운이 그 위에 붊이라 이 백성은 실로 풀이로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영히 서리라 하라
지난주에 TV를 봤다. 뉴스에서 보도가 되는 것이 요즘 여성들에게 성형수술이 유행이라고 한다. 특히 고3 아이들에게 인기라고 한다. 그런데 여러분 쌍꺼풀 수술하고 잔주름 제거 하고 나면 그렇게 영원토록 유지 되는가. 그렇지 않다. 아무리 수술해도 시간이 지나면 돌아간다. 세월이 지나면 다 썩어지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 이 땅의 모든 육체는 풀이다. 그 모든 아름다움도 꽃과 같아 결국엔 말라 시들어 없어진다. 이 원리를 모르고 있다. 그런데 세상 모든 것이 다 썩어 없어지지만 절대로 없어지지 않는 것이 있다. 본문(8절)보면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영히 서리라 하라
하나님의 말씀은 절대 없어지지 않는다. 그래서 (마 5:18) 이 땅의 모든 것은 없어진다. 설사 천지가 없어질지라도 하나님 말씀은 일점일획도 없어지지 않는다. 그래서 이 영원하신 하나님 말씀을 언약으로 잡고 살아가는 모든 인생은 반드시 승리하게 되어있다. 오늘도 이 말씀의 역사 속에 굳건하게 서라.
오늘 제가 네 가지를 말씀 드렸다.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 ,성령님이 영원하다고 했다. 그리고 하나님 말씀이 영원하다고 했다. 이 네 가지는 절대 사라지지 않는다.
그러면 이런 영원한 축복을 누리는 방법이 무엇인가.
우리는 미래 전략을 써야 한다. 그것이 바로 렘넌트 전략이다. 다시 말하면 후대를 키우는 전략이 하나님의 영원한 축복을 누리는 가장 귀한 답이다. 야곱을 보라. 야곱이 요셉을 키우면서 이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알았고, 요게벳이 모세를 키우며 렘넌트 전략을 알았고, 한나가 사무엘을 키우며 후대를 키우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답이 나왔다. 우리의 후대를 계속해서 살려나가면 이런 하나님의 축복이 자손만대로 예수님께서 재림하시는 그날까지 계속해서 축복의 역사가 일어난다. 이 전략을 제대로 잡아야 될 것이다.
말씀을 맺는다. 절대로 망하지 않는 사람은 망하지 않는 것을 잡고 있다. 저와 여러분에게 길을 주셨다. 그 전략이 렘넌트, 후대 살리는 전략이다. 지금 우리가 죽어서 이 땅을 떠날지라도 자녀, 후대를 제대로 세워 놓으면 그 자녀를 통해서 자손만대로 세계복음화는 반드시 이뤄지게 되어있다. 그렇다면 이 언약을 절대로 놓쳐서는 안 될 것이다.
오늘 2003년 마지막 주일이다. 앞으로 다가오는 미래를 영원한 축복으로 바꾸는 전략이 렘넌트 전략이다. 우리가 교회건축을 하는 중요한 이유도 후대를 살리기 위한 것이다. 교회를 옮겨가서 좀 더 넓고 편하게 좋은 환경에서 예배드리자는 것도 좋지만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우리 자녀를 어떻게 살려 놓느냐 내 자녀를 어떻게 언약속에 든든하게 세워놓느냐 이것이 앞으로 영원한 축복의 큰 발판이 되어진다. 오늘 영원한 것을 붙잡고 영원한 것을 누리는 후대를 제대로 세우고 이런 축복을 자손 만대로 누리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신혼부부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결혼하였습니다. 셋방이었지만 행복했습니다. 어디서 사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누구와 사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그러나 아이를 낳고 집이 시끄러워지자 주인으로부터 쫓겨났습니다. 그 설움을 없애기 위해 열심히 일을 해서 방을 얻었습니다. 저도 어릴 때 셋방살이를 해서 그 설움을 압니다. 주인집에 ‘여로’라는 인기 드라마를 했는데, 그것도 주인의 눈치 때문에 제대로 보지 못했습니다. 하여튼 그 신혼부부가 화장실이 집밖에 있는 집을 얻었습니다. 그런데 친구가 화장실이 집안에 있는 집을 보고 나서, 더 열심히 일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화장실이 집안에 있는 집을 얻었습니다. 그러나 또 친구 집에서 화장실이 2개인 집을 보고, 더 열심히 일을 해서 화장실이 2개있는 아파트를 얻었습니다. 그리고 몇 년 후 두 사람이 죽었습니다. 이들은 평생 화장실을 바꾸다가 죽었습니다. 인생이 이렇습니다. 성도 여러분은 무엇을 위해 생명을 걸고 있습니까?
1. 많은 사람들이 가치있고 영원한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① 세상을 아무렇게 살아갑니다. 마음껏 인생을 살고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② 사람들이 죽어서 그렇게 끝난다면 괜찮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죽어서 끝이 난다고 생각합니다.
③ 눅 16장의 부자는 호화롭게 생활을 하고, 손님을 불러서 매일매일 잔치를 했습니다.
④ 그러나 부자가 몰랐던 영원한 것 세 가지가 있습니다.
⑤ 인생에게 영혼이 있다는 것, 영혼이 갈 지옥과 천국이 있다는 것, 그것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이 있다는 것입니다.
⑥ 우리는 가치있는 일에 투자를 해야 합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망하는 일에 투자를 합니다.
⑦ 영원한 것과 영적인 일에 투자하는 것이 우리가 해야 할 일입니다.
2. 영원한 것
(1) 영원하신 하나님
① 사 40:9-10 모든 것을 통치하시는 하나님이 우리의 주인이 되십니다.
② 우리의 인생의 주인이 누구입니까? 한분밖에 없는 하나님께 우리의 인생을 맡겨보십시오
③ 좋은 대통령이 일어나면 그 나라는 복을 받고, 좋은 가장이 일어나면 가정이 복을 받습니다.
(2) 예수 그리스도
① 히 13:8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② 약속과 신의를 부르짖던 사람들도, 환경에 따라 순식간에 변화합니다.
③ 시 146편의 시편기자는 도울 힘이 없는 방백들을 의지하지 말라고 이야기합니다.
(3) 성령의 역사
① 요 14:16 “또 다른 보혜사를 주사 영원토록 함께 하시느니라”
② 우리는 마음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했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우리안에 성령께서 들어오셨습니다.
③ 이 성령께서는 영원토록 떠나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④ 구약에서는 성령이 떠나기도 합니다. 구약의 다윗은 주의 성신이 떠나지 않도록 하옵소서
⑤ 그러나 보혜사 성령이 함께 하시는 신약 이후에는 영원토록 함께 하십니다.
⑥ 가끔씩 실패해도 성령이 함께 하십니다. 이 사실을 알면 넘어져도 다시 일어납니다.
(4) 하나님의 말씀
① 본문 6-8절을 보면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영히 서리라’
② 겨울철 성형수술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열심히 시술을 해도 시간이 지나면 늙게 됩니다.
③ 이 원리를 알아야 합니다. 세상 모든 것은 썩어 없어지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절대로 변하지 않습니다.
④ 마 5:18에 천지가 없어져도 하나님의 말씀은 일점일획도 없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⑤ 이 말씀을 언약으로 잡으면 승리합니다. 말씀안에 굳건히 서십시오.
3. 영원한 것을 누리는 방법
① 렘넌트 전략입니다. 우리의 후대를 키우는 것이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는 답입니다.
② 야곱이 요셉을 키우며, 요게벳이 모세를 키우며, 한나가 사무엘을 키우며 후대의 축복을 알았습니다.
③ 우리는 당대에서 끝나지만, 후대를 살려나가면 하나님의 축복이 자손만대로 축복의 역사가 지속될 것입니다.
망하지 않는 사람은 망하지 않는 길을 압니다. 우리가 이것을 받았습니다. 렘넌트 전략. 후대를 살리는 전략입니다. 우리가 죽어도 후대를 통해 자손만대로 세계복음화는 되어집니다. 이 전략을 잊지말아야 합니다. 2004년 2005년의 미래를 영원한 축복으로 바꾸는 전략이 렘넌트 전략입니다. 교회 건축의 이유도 후대를 살리기 위해서입니다. 내 자녀를 언약속에 넣는 것이 영원한 축복의 발판입니다. 후대를 제대로 세우시고 영원한 축복을 자손만대에 세우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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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 | 스스로 모든 사람에게 종이 된 것은 | 고전 9:18-27 | 2025-04-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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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6 | 하나님이 쓰시는 기준 | 삿3:12-23 | 2025-03-23 | |
1145 | 한 구원자를 세워 구원하게 하시니 | 삿3:7-11 | 2025-03-16 | |
1144 |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 삿2:6-10 | 2025-03-09 | |
1143 | 새로운 축복을 위해 남겨두신 과제 | 삿1:1-7 | 2025-03-02 | |
1142 |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 단12:1-4 | 2025-02-23 | |
1141 |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용맹을 떨치리라 | 단11:28-39 | 2025-02-16 | |
1140 |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 단10:10-21 | 2025-02-09 | |
1139 |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 단9:20-24 | 2025-02-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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