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남아야 할 이유
2004-05-14 00:00:00
관리자
조회수 34
유튜브 저화질 다운 MP3 녹취 요약 |
저는 몇 달전에 청년들과 실미도란 영화를 보았는데 가슴에 아팠던 부분이 기억난다. 실미도 섬에 훈련받는 684부대 훈련병들과 훈련을 시키는 기간병들이 있었는데 아주 각박한 훈련이 전개되면서 처음에는 서로 아주 힘들어했다. 그러나 점차 시간이 지나면서 기간병들과 훈련병들이 점차 친해지고 서로 힘이 되는 모습을 보았다. 마지막에 가서 684부대 대원들을 사살 해야되는 일이 생겼다. 서로 죽이지 않으면 죽어야 하는 상황이었다. 실미도란 배경을 잘 아는가. 김신조라는 사람이 많은 공비들을 이끌러 남파 되어져 왔다가 박정희 대통령을 암살 하려다 실패했다. 그 대응책으로 우리도 김일성 목을 따자는 취지에서 사람들을 모으고 훈련시키기 위해 실미도로 간 사건을 영화로 만든 것이었다. 그런데 정치적 상황이 변하면서 684부대의 존재의 이유가 사라져 국가에서 이 부대원들을 모두 사살하란 명령이 내려진 것이다. 훈련병들이 낌새를 알아차리고 그들이 살기위해 기간병들을 먼저 사살하는 사건이 터졌다. 이때 기간병들이 살아남기 위해 도망을 간다. 바다로, 산으로, 심지어는 재래식 화장실에까지 뛰어든다.
아주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 살아났다는 감회는 말로 표현할 수가 없다. 몇 년전에 지하철 폭파 사건이 났다. 그 현장에 우리 집사님 한분이 거기 계셨는데 신호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 때 건너지 않았더라면 같이 변을 당했을 것인데 신호가 바뀌고 동시에 건너가야 한다는 생각에 막 건너자마자 폭파가 터졌다.
그리고 작년 참사가 났던 지하철을 놓치고 그 다음 지하철을 탔다는 사람도 있다. 위기에서 살아난 그들의 감회가 남달랐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는 살아남아야 할 이유가 있다. 저주와 재앙에서 사단의 손에서 저와 여러분은 살아야 하고 살아야 할 이유가 있다. 혹시 여러분 중에 살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는 분도 있는가. 물론 없겠지만 이런 분도 살아남기 바란다. 이 땅에 살아남아야 살아야 할 이유도 찾을 수 있다.
지금 우리 현실이 어렵다. 혼란스럽고 힘들고 각박하게 돌아간다. 대통령 탄핵 사건을 두고 한쪽에서는 잘 했다 하고 다른 쪽에서는 어떻게 그런 일이 있느냐며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메스컴에서도 신문과 방송사에서 압력이 들어가면서 감정의 대립으로 치닫는 현실을 볼 수 있다. 정치, 경제를 바라보는 우리 국민이 언제까지 이렇겠느냐며 불안해하고 있다. 그래서 경제적 정치적으로도 어렵고 여기다 영적으로도 혼란이 일어나고 있다. 지금 사람들의 마음속에 불안과 염려가 떠나지 않는다. 여러분 가정과 자녀 남편 아내를 바라 봤을 때 참 평안하단 마음이 드는가. 아니면 뭔가 자꾸 여러분의 마음을 답답하게 하는가.
제가 지난번에 동경에 있는 유명한절에 갔는데 거기 대웅전에 수많은 사람들이 빽빽하게 들어차서 나도 한번 갔다. 그 곳에는 향연기가 빽빽하게 자욱했다. 그 사람들이 그 독한 향 연기를 손으로 빨아들여 자기 코로 들이마시고 있었다. 왜 그러느냐 물어봤더니 그 향 연기를 마시면 마음속에 불안, 염려, 초조가 떠난다고 했다. 그 향연기로 저와 여러분의 걱정이 없어질 수 있다면 지금당장 비행기타고 그리로 떠나야 하겠다. 그러나 지금 현실은 그것이 아니다. 일본사람들과 이 땅 모든 사람들이 영적으로 많이 불안하단 뜻이다.
이번 주에 오까야마 전문교회 사역을 하고 왔는데 한 젊은 아가씨가 생글생글 웃고 있었다. 예전에 마짱이라는 아가씨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손목을 끊고 면도칼로 목을 긋고 했던 아가씨였다. 처음에 그 아이를 봤을 때 얼굴에 표정이 없고 뭔가 불안해했었다. 그런데 그 아이와 너무 닮은 사람이었다. 그러나 표정이 너무 달라 언니인가 했다. 그런데 메시지 끝나고 그 아가씨가 와서 인사를 하며 본인이 마짱이라 했다. 예전에 목사님을 뵐 때 인상이 너무 험악하고 얼굴도 제대로 못 쳐다봤다며 죄송하단 것이었다. 그래서 지금은 어떠냐 했더니 마음에 예수님이 계시니 너무 편하다 했다. 너무 감사했다. 그때는 너무 불안해했던 아이가 생글생글 웃는데 아주 예뻤다. 이것이 복음의 능력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영적으로 정신적으로 잠도 못 잘 정도로 불안해하는 현실에 우리가 살고 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의 공통적인 이야기가 참 힘들다는 이야기다. 그래서 세상 사람들은 이렇게 살기 힘드니 살아남기 위해 몇 가지가 필요하다고 한다.
첫째로 권력이 있어야 한다고 한다. 이번 대통령 탄핵 사건을 보아도 여·야 가 서로 살아남기 위해 무너지지 않기 위해 계속해서 싸우고 있다.
둘째는 돈이 있어야 한다고 한다. 사람들한테 무시당하지 않고 멸시 받지 않기 위해 돈이 있어야 한다. 돈이 없는 설움, 돈이 없어 천대받고 멸시받은 경험이 있을 줄 안다. 이런 분들은 이를 악 물고 돈번다. 심지어 부모들에게도 그렇다. 돈이 있으면 자녀들이 부모 대접을 하는데 돈이 없으면 자식들에게 천대를 받는다.
또 어떤 분은 지혜가 있어야 한다고 한다. 똑똑하고 많이 배워 많은 사람들로부터 인정을 받아야 한다고 한다. 이것이 살아남는 비결이라 한다.
몰론 사실이다. 지금 삶의 현실은 너무 각박하고 어렵다. 언제 무너질지 모른다. 이런 중에 성도들도 돈 많이 벌고 권력있고 지혜 있어야 한다고 한다며 열심히 노력한다. 그러나 불신자들이 살아남는 방법과 성도가 살아남는 방법은 다르다. 한마디로 저와 여러분이 성도들이 살아남는 최고의 방법이 무엇인가. 임마누엘이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사실이 먼저 확인되어야 한다. 때로는 돈을 ,권력을 지혜를 쥘 수도 있지만 결국에는 임마누엘이 되어야 한다. 성경을 보라. 위기, 문제, 사건을 당했던 성도들이 그들의 힘과 노력으로 열심히 살아서 살아남았던 것이 아니다. 한결같이 임마누엘이 되어졌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비밀이 그들 속에 들어 왔을 때 모든 사건과 문제를 이길 있었다.
요셉이 구덩이에서, 감옥에서, 노예 속에서 살아났다. (창 39:2)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심으로. 요셉의 인생을 보면 파란만장하다. 형들의 미움 받고 구덩이에 던져지고 노예로 팔려가고 감옥에 들어갔다. 힘들고 어려웠던 요셉이 그 위기 속에서 어떻게 승리했는가. 임마누엘이다. 임마누엘이 되지 못했더라면 완전히 실패 했을 것이다.
모세를 보라. 바로왕이 유대인을 죽이기 위해 유아 학살 명령을 내렸다. 이 모세의 어머니와 아버지가 키울수가 없어 모세를 강물에 던졌는데 건짐을 받은 모세가 자기를 죽이려 했던 바로 왕궁의 집에 가서 살게 되었다. 이것이 임마누엘이다. 나중에 모세가 바로 앞에 섰다. 두려워서 가지 않으려고 했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바로 앞에가서 이스라엘 백성을 데리고 나오라 명령을 했는데 엄청난 권력을 가진 바로가 두려워 하나님 앞에서 가지 않겠다 했다. 그때 하나님께서 내가 누구냐,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 아니냐, 그리고 누가 니 입을 만들었느냐. 나 여호와가 아니냐. 내가 너와 함께 할것이니 너는 바로에게 가라. 임마누엘이다. 주저하고 망설이고 힘들어하는 모세에게 천하의 모든 주인이신 내가 나, 여호와가 함께 하겠다고 약속했다.
그의 제자 여호수아 가나안 정복을 앞두고 두려움과 주저하는 현실에 놓여졌다. 위대한 스승 모세도 하지 못했던 가나안 정복의 역사를 할려니 두려웠다. 40년 동안 모세와 다니면서 순간순간 불신앙하고 자기 모세를 죽이려 했던 이스라엘 백성을 보아왔다. 위대한 스승이 못했던 역사를 내가 어떻게 감당하겠느냐며 걱정하고 두려워했다. 그런 여호수아에게 하나님께서 말했다. 너는 강하고 담대하라. 내가 너를 버리지도 떠나지도 않겠다. 네 스승 모세와 함께 했던 것처럼 너와 함께 하겠다. 두려워 말라. 이것이 임마누엘의 약속이다.
여호수아의 친구 갈렙은 어떤가. 가나안 정복이 거의 이루어졌다. 이제 헤브론 산지만 남았다. 그곳에는 아낙 자손들이 살고 있었다. 이스라엘 백성에게 안일한 생각이 왔다. 거의 정리했는데 되겠지 했는데 아낙 자손들이 힘을 합세에 괴롭혔다. 근데 아무도 나서지 않는다. 이제는 가나안을 정복했다는 생각에 어려운 일은 아무도 자처하지 않았다. 그때 나선 인물이 갈렙이었다. 그 성은 크고 견고할지라도 혹시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면 내가 그들을 필경 쫓아 낼 수 있으리라. 갈렙도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다. 그러면 쫓아낼 수 있다. 요셉, 모세가, 여호수아, 갈렙이 어떻게 승리했는가. 임마누엘이다. 하나님이 함께 했을 때 최고의 축복이 왔다.
다윗도 마찬가지이다. 얼마나 쫓기고 사울왕은 끊임없이 다윗을 죽이려 하는데 다윗은 살아남았다. 그때 다윗이 고백한다. (시 23:4)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닐지라도 내가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역시 임마누엘이다. (사 6:13) 밤나무 상수리 나무가 베임을 당하여도 그루터기는 남는다 했다. 모든 것이 망해도 그루터기는 남는다. 그리고 약속 했다. (사 7:14)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나을것이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그루터기가 남을 수밖에 없다는 전제로 하나님이 주신 약속이 임마누엘이다.
오늘 본문에 우리가 살아남아야 할 이유가 크게 두 가지로 나왔다.
첫째가 우리는 진짜 살아남을 수밖에 없는 신분이 주어졌다. (사 43:4-7) 내가 너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고 너를 사랑하였은즉 내가 사람들을 주어 너를 바꾸며 백성들로 네 생명을 대신하리니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네 자손을 동방에서부터 오게 하며 서방에서부터 너를 모을 것이며 내가 북방에게 이르기를 놓으라 남방에게 이르기를 구류하지 말라 내 아들들을 원방에서 이끌며 내 딸들을 땅 끝에서 오게 하라 무릇 내 이름으로 일컫는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그들을 내가 지었고 만들었니라. 하나님께로부터 시험 받은 최고의 존재가 저와 여러분이다. 물속에 들어가도, 불속에 들어가도 죽지 않는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가장 좋아하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오늘 분명히 깨닫기 바란다. 영원히 택함을 받은 최고의 존재라는 확신이 오면 어떤 문제와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는다.
둘째 오늘 본문에 (시 118:17) 내가 죽지 않고 살아서 여호와의 행사를 선포하리라. 멋진 말이다. 즉 복음 전파, 세계복음화이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라는 힘과 더불어 최고의 사명이 하나님의 행사를 선포하는 것. 다시 말하면 복음전파의 삶이다. 진짜 살아야 할 이유가 있다. 장수하는 것이 소원인가. 가장 중요한 것은 복음 전파를 위해서, 우리 신분자체가 또 죽지 않게 되어있다. 그래서 우리가 쓰임 받게 되어있다.
말씀을 맺는다. 우리목사님 오래 살아야 한다. 여기 장로님, 권사님, 집사님들, 모든 성도님들, 우리 성가대원들 오래 살아야 한다. 죽지 않고 살아서 여호와의 행사를 선포해야 한다. 저와 여러분을 통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온 천하에 증거해야 한다. 송현교회를 통해 지역과 세계가 살아나야 한다. 그래서 죽지 않고 살아야 할 이유가 있는 것이다. 이번 한 주간 건강하기 바란다. 돈도 많이 벌고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참 그리스도를 증거하기 바란다. 승리하시기 바란다.
몇 달 전에 청년들과 함께 실미도 라는 영화를 보았습니다. 훈련이 혹독하게 전개가 되고, 서로 힘들어하였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가까워지고 인간적인 마음이 나오고 좋게 진행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현역군인들이 684군인들을 사살해야 하는 극적인 순간이 되었습니다. 그 사실을 훈련병들이 알고 맞대응을 했습니다. 서로 죽어야 하는 현실이 되었습니다. 살아남기 위해 화장실에 뛰어드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상인동 지하철 폭파사고에서 거리를 건너자마자 폭파를 해서 살아난 사람이 있었습니다. 지하철 화재사건에서 이야기하다가 지하철을 놓쳐서 살아난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 순간에서 살아났다면 감회가 새로울 것입니다. 우리는 살아남아야 합니다. 저주와 재앙과 사단의 세력에서 살아남아야 합니다.
1. 불안이 가득한 시대
① 혼란한 시기입니다. 대통령 탄핵을 두고도, 매스컴에서 알력을 두고 불안해합니다.
② 많은 사람들이 불안과 염려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③ 일본에 갔을 때, 향이 가득한 절 안속에 향이 자욱한데, 그 많은 사람들이 연기를 코로 넣는 것이었습니다.
④ 이유를 물어보니, 그 향기를 들여 마시면 마음의 불안과 초조가 벗어난다는 것입니다
⑤ 오까야마 전문교회 사역에서 젊은 아가씨가 웃으면서 메시지를 받고 있었습니다.
⑥ 너무나 달라진 아가씨가 예전에 불안해하며, 힘들어서 자신을 자해하던 마아짱 이라는 사람이었던 것입니다.
⑦ 오늘날 사는 것이 힘들다고 합니다. 현실을 사는 사람들의 입에서 이 말이 스스럼없이 나오고 있습니다.
⑧ 세상 사람들은 힘을 잡기 위해 노력을 합니다. 매스컴에서 야당, 여당의 힘겨루기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⑨ 세상 사람들은 돈이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돈이 없어서 멸시를 당하던 기억 때문에 이를 악물고 돈을 벌고 있습니다.
⑩ 세상 사람들은 지혜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의 인정을 받으려고 합니다.
⑪ 그러나 성도가 살아나는 방법은 불신자들의 방법과 다릅니다.
2. 성도가 살아남는 최고의 방법
① 임마누엘입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한다는 사실이 확인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않으면 살아남지 못합니다.
② 성경의 인물들은 위기와 어려움 속에서 자기의 힘을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임마누엘의 의미를 알았습니다.
③ 요셉이 구덩이 속에서 노예와 감옥 속에서도 임마누엘이 되었기에 승리했습니다. (창 39:2)
④ 모세는 유아 학살 속에서, 오히려 바로의 왕궁으로 들어가게 되어 살아났습니다.
⑤ 모세가 바로 앞에 서라는 명령을 받고도 주저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함께 하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⑥ 여호수아는 가나안 정복을 두고 두려운 현실에 있었습니다. 그때 모세와 함께 한 것처럼 너와 함께 하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⑦ 갈렙은 헤브론 산지에서 아낙자손들이 있는데도, 안일한 생각에 빠진 백성 중에, 임마누엘의 비밀을 알고 일어섰습니다.
⑧ 다윗은 자신을 죽이려는 사울의 위협에서도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에 해를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시 23:4)
⑨ 밤나무 상수리나무가 전부 베임을 당하여도 그루터기는 남는다고 하셨습니다.
3. 살아남아야 할 이유
① 첫 번째 이유는 살아남을 수밖에 없는 신분이기 때문입니다. (사 43:4-7)
② 하나님께서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고, 사랑하시고, 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대신했다고 하셨습니다.
③ 하나님께 지음 받은 귀한 존재이기에 물속에 들어가도 죽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④ 영원히 택함 받은 신분의 이유에 살아남을 이유가 있습니다.
⑤ 두 번째 이유는 여호와의 행사를 선포하기 위해서입니다. (시 118:17)
⑥ 세계 복음화입니다.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복음 전파의 사명 때문에, 죽지 않고 살아야 할 이유가 있습니다.
우리들이 오래 살아야 합니다. 죽지 않고 살아서 여호와의 행사를 선포하리로다. 우리를 통해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온 천하에 전해야 합니다. 온 세계를 살려야 합니다. 건강하고 돈을 많이 벌고, 만나는 사람에게 그리스도를 전해야 합니다. 승리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주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 살아났다는 감회는 말로 표현할 수가 없다. 몇 년전에 지하철 폭파 사건이 났다. 그 현장에 우리 집사님 한분이 거기 계셨는데 신호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 때 건너지 않았더라면 같이 변을 당했을 것인데 신호가 바뀌고 동시에 건너가야 한다는 생각에 막 건너자마자 폭파가 터졌다.
그리고 작년 참사가 났던 지하철을 놓치고 그 다음 지하철을 탔다는 사람도 있다. 위기에서 살아난 그들의 감회가 남달랐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는 살아남아야 할 이유가 있다. 저주와 재앙에서 사단의 손에서 저와 여러분은 살아야 하고 살아야 할 이유가 있다. 혹시 여러분 중에 살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는 분도 있는가. 물론 없겠지만 이런 분도 살아남기 바란다. 이 땅에 살아남아야 살아야 할 이유도 찾을 수 있다.
지금 우리 현실이 어렵다. 혼란스럽고 힘들고 각박하게 돌아간다. 대통령 탄핵 사건을 두고 한쪽에서는 잘 했다 하고 다른 쪽에서는 어떻게 그런 일이 있느냐며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메스컴에서도 신문과 방송사에서 압력이 들어가면서 감정의 대립으로 치닫는 현실을 볼 수 있다. 정치, 경제를 바라보는 우리 국민이 언제까지 이렇겠느냐며 불안해하고 있다. 그래서 경제적 정치적으로도 어렵고 여기다 영적으로도 혼란이 일어나고 있다. 지금 사람들의 마음속에 불안과 염려가 떠나지 않는다. 여러분 가정과 자녀 남편 아내를 바라 봤을 때 참 평안하단 마음이 드는가. 아니면 뭔가 자꾸 여러분의 마음을 답답하게 하는가.
제가 지난번에 동경에 있는 유명한절에 갔는데 거기 대웅전에 수많은 사람들이 빽빽하게 들어차서 나도 한번 갔다. 그 곳에는 향연기가 빽빽하게 자욱했다. 그 사람들이 그 독한 향 연기를 손으로 빨아들여 자기 코로 들이마시고 있었다. 왜 그러느냐 물어봤더니 그 향 연기를 마시면 마음속에 불안, 염려, 초조가 떠난다고 했다. 그 향연기로 저와 여러분의 걱정이 없어질 수 있다면 지금당장 비행기타고 그리로 떠나야 하겠다. 그러나 지금 현실은 그것이 아니다. 일본사람들과 이 땅 모든 사람들이 영적으로 많이 불안하단 뜻이다.
이번 주에 오까야마 전문교회 사역을 하고 왔는데 한 젊은 아가씨가 생글생글 웃고 있었다. 예전에 마짱이라는 아가씨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손목을 끊고 면도칼로 목을 긋고 했던 아가씨였다. 처음에 그 아이를 봤을 때 얼굴에 표정이 없고 뭔가 불안해했었다. 그런데 그 아이와 너무 닮은 사람이었다. 그러나 표정이 너무 달라 언니인가 했다. 그런데 메시지 끝나고 그 아가씨가 와서 인사를 하며 본인이 마짱이라 했다. 예전에 목사님을 뵐 때 인상이 너무 험악하고 얼굴도 제대로 못 쳐다봤다며 죄송하단 것이었다. 그래서 지금은 어떠냐 했더니 마음에 예수님이 계시니 너무 편하다 했다. 너무 감사했다. 그때는 너무 불안해했던 아이가 생글생글 웃는데 아주 예뻤다. 이것이 복음의 능력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영적으로 정신적으로 잠도 못 잘 정도로 불안해하는 현실에 우리가 살고 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의 공통적인 이야기가 참 힘들다는 이야기다. 그래서 세상 사람들은 이렇게 살기 힘드니 살아남기 위해 몇 가지가 필요하다고 한다.
첫째로 권력이 있어야 한다고 한다. 이번 대통령 탄핵 사건을 보아도 여·야 가 서로 살아남기 위해 무너지지 않기 위해 계속해서 싸우고 있다.
둘째는 돈이 있어야 한다고 한다. 사람들한테 무시당하지 않고 멸시 받지 않기 위해 돈이 있어야 한다. 돈이 없는 설움, 돈이 없어 천대받고 멸시받은 경험이 있을 줄 안다. 이런 분들은 이를 악 물고 돈번다. 심지어 부모들에게도 그렇다. 돈이 있으면 자녀들이 부모 대접을 하는데 돈이 없으면 자식들에게 천대를 받는다.
또 어떤 분은 지혜가 있어야 한다고 한다. 똑똑하고 많이 배워 많은 사람들로부터 인정을 받아야 한다고 한다. 이것이 살아남는 비결이라 한다.
몰론 사실이다. 지금 삶의 현실은 너무 각박하고 어렵다. 언제 무너질지 모른다. 이런 중에 성도들도 돈 많이 벌고 권력있고 지혜 있어야 한다고 한다며 열심히 노력한다. 그러나 불신자들이 살아남는 방법과 성도가 살아남는 방법은 다르다. 한마디로 저와 여러분이 성도들이 살아남는 최고의 방법이 무엇인가. 임마누엘이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사실이 먼저 확인되어야 한다. 때로는 돈을 ,권력을 지혜를 쥘 수도 있지만 결국에는 임마누엘이 되어야 한다. 성경을 보라. 위기, 문제, 사건을 당했던 성도들이 그들의 힘과 노력으로 열심히 살아서 살아남았던 것이 아니다. 한결같이 임마누엘이 되어졌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비밀이 그들 속에 들어 왔을 때 모든 사건과 문제를 이길 있었다.
요셉이 구덩이에서, 감옥에서, 노예 속에서 살아났다. (창 39:2)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심으로. 요셉의 인생을 보면 파란만장하다. 형들의 미움 받고 구덩이에 던져지고 노예로 팔려가고 감옥에 들어갔다. 힘들고 어려웠던 요셉이 그 위기 속에서 어떻게 승리했는가. 임마누엘이다. 임마누엘이 되지 못했더라면 완전히 실패 했을 것이다.
모세를 보라. 바로왕이 유대인을 죽이기 위해 유아 학살 명령을 내렸다. 이 모세의 어머니와 아버지가 키울수가 없어 모세를 강물에 던졌는데 건짐을 받은 모세가 자기를 죽이려 했던 바로 왕궁의 집에 가서 살게 되었다. 이것이 임마누엘이다. 나중에 모세가 바로 앞에 섰다. 두려워서 가지 않으려고 했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바로 앞에가서 이스라엘 백성을 데리고 나오라 명령을 했는데 엄청난 권력을 가진 바로가 두려워 하나님 앞에서 가지 않겠다 했다. 그때 하나님께서 내가 누구냐,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 아니냐, 그리고 누가 니 입을 만들었느냐. 나 여호와가 아니냐. 내가 너와 함께 할것이니 너는 바로에게 가라. 임마누엘이다. 주저하고 망설이고 힘들어하는 모세에게 천하의 모든 주인이신 내가 나, 여호와가 함께 하겠다고 약속했다.
그의 제자 여호수아 가나안 정복을 앞두고 두려움과 주저하는 현실에 놓여졌다. 위대한 스승 모세도 하지 못했던 가나안 정복의 역사를 할려니 두려웠다. 40년 동안 모세와 다니면서 순간순간 불신앙하고 자기 모세를 죽이려 했던 이스라엘 백성을 보아왔다. 위대한 스승이 못했던 역사를 내가 어떻게 감당하겠느냐며 걱정하고 두려워했다. 그런 여호수아에게 하나님께서 말했다. 너는 강하고 담대하라. 내가 너를 버리지도 떠나지도 않겠다. 네 스승 모세와 함께 했던 것처럼 너와 함께 하겠다. 두려워 말라. 이것이 임마누엘의 약속이다.
여호수아의 친구 갈렙은 어떤가. 가나안 정복이 거의 이루어졌다. 이제 헤브론 산지만 남았다. 그곳에는 아낙 자손들이 살고 있었다. 이스라엘 백성에게 안일한 생각이 왔다. 거의 정리했는데 되겠지 했는데 아낙 자손들이 힘을 합세에 괴롭혔다. 근데 아무도 나서지 않는다. 이제는 가나안을 정복했다는 생각에 어려운 일은 아무도 자처하지 않았다. 그때 나선 인물이 갈렙이었다. 그 성은 크고 견고할지라도 혹시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면 내가 그들을 필경 쫓아 낼 수 있으리라. 갈렙도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다. 그러면 쫓아낼 수 있다. 요셉, 모세가, 여호수아, 갈렙이 어떻게 승리했는가. 임마누엘이다. 하나님이 함께 했을 때 최고의 축복이 왔다.
다윗도 마찬가지이다. 얼마나 쫓기고 사울왕은 끊임없이 다윗을 죽이려 하는데 다윗은 살아남았다. 그때 다윗이 고백한다. (시 23:4)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닐지라도 내가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역시 임마누엘이다. (사 6:13) 밤나무 상수리 나무가 베임을 당하여도 그루터기는 남는다 했다. 모든 것이 망해도 그루터기는 남는다. 그리고 약속 했다. (사 7:14)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나을것이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그루터기가 남을 수밖에 없다는 전제로 하나님이 주신 약속이 임마누엘이다.
오늘 본문에 우리가 살아남아야 할 이유가 크게 두 가지로 나왔다.
첫째가 우리는 진짜 살아남을 수밖에 없는 신분이 주어졌다. (사 43:4-7) 내가 너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고 너를 사랑하였은즉 내가 사람들을 주어 너를 바꾸며 백성들로 네 생명을 대신하리니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네 자손을 동방에서부터 오게 하며 서방에서부터 너를 모을 것이며 내가 북방에게 이르기를 놓으라 남방에게 이르기를 구류하지 말라 내 아들들을 원방에서 이끌며 내 딸들을 땅 끝에서 오게 하라 무릇 내 이름으로 일컫는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그들을 내가 지었고 만들었니라. 하나님께로부터 시험 받은 최고의 존재가 저와 여러분이다. 물속에 들어가도, 불속에 들어가도 죽지 않는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가장 좋아하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오늘 분명히 깨닫기 바란다. 영원히 택함을 받은 최고의 존재라는 확신이 오면 어떤 문제와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는다.
둘째 오늘 본문에 (시 118:17) 내가 죽지 않고 살아서 여호와의 행사를 선포하리라. 멋진 말이다. 즉 복음 전파, 세계복음화이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라는 힘과 더불어 최고의 사명이 하나님의 행사를 선포하는 것. 다시 말하면 복음전파의 삶이다. 진짜 살아야 할 이유가 있다. 장수하는 것이 소원인가. 가장 중요한 것은 복음 전파를 위해서, 우리 신분자체가 또 죽지 않게 되어있다. 그래서 우리가 쓰임 받게 되어있다.
말씀을 맺는다. 우리목사님 오래 살아야 한다. 여기 장로님, 권사님, 집사님들, 모든 성도님들, 우리 성가대원들 오래 살아야 한다. 죽지 않고 살아서 여호와의 행사를 선포해야 한다. 저와 여러분을 통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온 천하에 증거해야 한다. 송현교회를 통해 지역과 세계가 살아나야 한다. 그래서 죽지 않고 살아야 할 이유가 있는 것이다. 이번 한 주간 건강하기 바란다. 돈도 많이 벌고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참 그리스도를 증거하기 바란다. 승리하시기 바란다.
몇 달 전에 청년들과 함께 실미도 라는 영화를 보았습니다. 훈련이 혹독하게 전개가 되고, 서로 힘들어하였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가까워지고 인간적인 마음이 나오고 좋게 진행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현역군인들이 684군인들을 사살해야 하는 극적인 순간이 되었습니다. 그 사실을 훈련병들이 알고 맞대응을 했습니다. 서로 죽어야 하는 현실이 되었습니다. 살아남기 위해 화장실에 뛰어드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상인동 지하철 폭파사고에서 거리를 건너자마자 폭파를 해서 살아난 사람이 있었습니다. 지하철 화재사건에서 이야기하다가 지하철을 놓쳐서 살아난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 순간에서 살아났다면 감회가 새로울 것입니다. 우리는 살아남아야 합니다. 저주와 재앙과 사단의 세력에서 살아남아야 합니다.
1. 불안이 가득한 시대
① 혼란한 시기입니다. 대통령 탄핵을 두고도, 매스컴에서 알력을 두고 불안해합니다.
② 많은 사람들이 불안과 염려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③ 일본에 갔을 때, 향이 가득한 절 안속에 향이 자욱한데, 그 많은 사람들이 연기를 코로 넣는 것이었습니다.
④ 이유를 물어보니, 그 향기를 들여 마시면 마음의 불안과 초조가 벗어난다는 것입니다
⑤ 오까야마 전문교회 사역에서 젊은 아가씨가 웃으면서 메시지를 받고 있었습니다.
⑥ 너무나 달라진 아가씨가 예전에 불안해하며, 힘들어서 자신을 자해하던 마아짱 이라는 사람이었던 것입니다.
⑦ 오늘날 사는 것이 힘들다고 합니다. 현실을 사는 사람들의 입에서 이 말이 스스럼없이 나오고 있습니다.
⑧ 세상 사람들은 힘을 잡기 위해 노력을 합니다. 매스컴에서 야당, 여당의 힘겨루기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⑨ 세상 사람들은 돈이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돈이 없어서 멸시를 당하던 기억 때문에 이를 악물고 돈을 벌고 있습니다.
⑩ 세상 사람들은 지혜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의 인정을 받으려고 합니다.
⑪ 그러나 성도가 살아나는 방법은 불신자들의 방법과 다릅니다.
2. 성도가 살아남는 최고의 방법
① 임마누엘입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한다는 사실이 확인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않으면 살아남지 못합니다.
② 성경의 인물들은 위기와 어려움 속에서 자기의 힘을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임마누엘의 의미를 알았습니다.
③ 요셉이 구덩이 속에서 노예와 감옥 속에서도 임마누엘이 되었기에 승리했습니다. (창 39:2)
④ 모세는 유아 학살 속에서, 오히려 바로의 왕궁으로 들어가게 되어 살아났습니다.
⑤ 모세가 바로 앞에 서라는 명령을 받고도 주저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함께 하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⑥ 여호수아는 가나안 정복을 두고 두려운 현실에 있었습니다. 그때 모세와 함께 한 것처럼 너와 함께 하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⑦ 갈렙은 헤브론 산지에서 아낙자손들이 있는데도, 안일한 생각에 빠진 백성 중에, 임마누엘의 비밀을 알고 일어섰습니다.
⑧ 다윗은 자신을 죽이려는 사울의 위협에서도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에 해를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시 23:4)
⑨ 밤나무 상수리나무가 전부 베임을 당하여도 그루터기는 남는다고 하셨습니다.
3. 살아남아야 할 이유
① 첫 번째 이유는 살아남을 수밖에 없는 신분이기 때문입니다. (사 43:4-7)
② 하나님께서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고, 사랑하시고, 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대신했다고 하셨습니다.
③ 하나님께 지음 받은 귀한 존재이기에 물속에 들어가도 죽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④ 영원히 택함 받은 신분의 이유에 살아남을 이유가 있습니다.
⑤ 두 번째 이유는 여호와의 행사를 선포하기 위해서입니다. (시 118:17)
⑥ 세계 복음화입니다.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복음 전파의 사명 때문에, 죽지 않고 살아야 할 이유가 있습니다.
우리들이 오래 살아야 합니다. 죽지 않고 살아서 여호와의 행사를 선포하리로다. 우리를 통해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온 천하에 전해야 합니다. 온 세계를 살려야 합니다. 건강하고 돈을 많이 벌고, 만나는 사람에게 그리스도를 전해야 합니다. 승리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일 | 첨부파일 |
---|---|---|---|---|
1151 | 스스로 모든 사람에게 종이 된 것은 | 고전 9:18-27 | 2025-04-27 | |
1150 | 우리에게 주시는 영원한 메시지 | 고전15:1-11 | 2025-04-20 | |
1149 | 새로운 싸움을 위하여 | 삿7:9-18 | 2025-04-13 | |
1148 | 날마다 영적싸움에 승리하라 | 삿7:1-8 | 2025-04-06 | |
1147 | 이 시대 역사에 대한 하나님의 해답 | 삿4:1-10 | 2025-03-30 | |
1146 | 하나님이 쓰시는 기준 | 삿3:12-23 | 2025-03-23 | |
1145 | 한 구원자를 세워 구원하게 하시니 | 삿3:7-11 | 2025-03-16 | |
1144 |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 삿2:6-10 | 2025-03-09 | |
1143 | 새로운 축복을 위해 남겨두신 과제 | 삿1:1-7 | 2025-03-02 | |
1142 |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 단12:1-4 | 2025-02-23 | |
1141 |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용맹을 떨치리라 | 단11:28-39 | 2025-02-16 | |
1140 |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 단10:10-21 | 2025-02-09 | |
1139 |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 단9:20-24 | 2025-02-02 | |
1138 | 육신의 번영과 영원한 형통 | 단8:15-27 | 2025-01-26 | |
1137 |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 | 단7:9-14 | 2025-01-19 |
1
2
3
4
5
6
7
8
9
10
...
77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