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예배

이유있는 인생
2004-05-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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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사진을 부부끼리 안고 찍어라! 뽀뽀를 해라! 도착한 모든 목사님께 하도록 하고 포토콘테스트도 했습니다. 강의 때마다 안아라! 손잡아라!고 하는데 대구 경북의 목사님들은 잘 안되고 수도권 목사님들은 잘 하시더라고요. 서로 눈을 마주치라고 하는데 나중엔 은혜가 되니 울더라고요. 그러니까 눈을 어디다 두어야 할지 몰라 많이 난감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흐르니 되더라고요. 옆사람 보고 인사하시겠습니다.

노래방 도우미라고 들어보셨습니까? 청소년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아르바이트입니다. 어른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기도하고 술시중도 들고 눈이 맞으면 2차까지 뛰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루에 10만원 이상을 법니다. 기자가 한 아이에게 물었습니다. ‘왜 이 일을 하느냐?’ ‘첫째는 돈을 쉽게 벌고, 옷을 사 입을 수 있어 좋고, 쓰고 싶은 것 마음대로 할 수 있어서 좋다.’ 이것이 그들이 하는 노래방 도우미를 하는 이유입니다. 또 다시 기자가 앞으로 ‘너의 인생이 어떻게 될 것인지 생각해 본 적이 있느냐?’ ‘복잡하게 무엇을 생각하느냐? 현실적으로 돈 많이 벌고 돈을 쓰면 되었지. 무얼 그렇게 신경쓰느냐? 현실에 만족한다.’ 이것이 대답이었습니다. 지금 자녀들이 인생의 이유가 없습니다. 세상사는 목적이 없습니다. 여러분의 가정에 자녀들이 있습니다. 인생을 사는 이유와 목적이 있는지 꼭 한 번 확인하시고 진단해 보십시오. 지금 당장 건강하고 공부를 잘하고 시집 잘 가는 것이 최고의 성공입니까? 물론 이렇게도 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무엇 때문에 살아가고 어떤 목적으로 살아가느냐? 이유있는 인생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없으면 반드시 무너지게 되어있습니다. 다윗이 전쟁터에 나갔습니다. 형님들에게 양식을 제공하기 위해 갔습니다. 그런데 그 전쟁터에서 듣지 못할 말을 들었습니다. 골리앗 장군이 이스라엘 진영을 향해서 하나님의 이름을 욕했습니다. ‘너희들이 믿는 하나님이 살아계시냐? 살아계시면 이렇게 방치할 수 있느냐? 너희 하나님은 죽은 하나님이다’ 얼마나 조롱하고 비웃었습니다. 분노가 일어나서 ‘저 할례받지 못한 개 같은 놈이 하나님의 이름을 욕하느냐?’고 했습니다.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불신자로부터 하나님의 이름이 조롱받을 때가 있습니다. 이 때 여러분의 마음 속에는 어떠한 마음이 생깁니까? 그냥 웃고 넘어가십니까? 탄식이 생기고, 분노가 일어납니까? 하나님의 이름이 조롱, 비웃음을 당할 때 분노와 하나님의 이름이 짓밟힘에 대한 탄식이 일어나야 합니다. 하나님의 이름이 조롱을 당했을 때에 분노가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형들에게 다가가서 ‘내가 저 골리앗의 목을 베겠습니다.’했습니다. 그러면, 큰 형이 ‘미안하다. 내가 해야하는데’하면서 격려를 해야합니다. 하지만, 성경을 보십시오.‘ 이 교만한 놈아! 평소에도 교만하더니만 지금도 교만하구나.’하면서 나무라고 이유를 닥달했습니다. 이때 다윗의 입에서 ‘어찌 이유가 없으리이까?’ 골리앗 앞에 나갈 이유가 있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이 땅에 떨어지고 있는데 어찌 주저앉아 있을 수가 있습니까? 이것이 다윗의 모습이었습니다. 그가 살아가는 인생의 이유를 알았습니다. 그 이유의 최종 목적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자기의 생명까지 걸어야할 이유를 알았습니다. 인생의 살아야 할 이유만 제대로 안다면 절대로 무너지지 않습니다. 실패와 고난이 찾아와도 얼마든지 이길 수 있습니다. 문제는 인생의 이유가 없다는 것입니다. 왜 사는지? 왜 먹는지? 이유가 없다는 것입니다. 가장 어리석은 사람이 누구라고 생각하십니까? 많이 배우지 못한 사람? 지식적으로 많이 배우지 못하고 학력이 떨어지는 사람을 말합니까? 사실은 그것이 아니라 이유를 모르고 사는 사람입니다. 먹어야 하는 이유, 사는 이유, 일하는 이유를 전혀 모르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이 가장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이 땅에는 이유를 모르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 땅의 인구가 70억에 육박했지만 그들 중에는 인생의 사는 이유를 모르는 사람이 너무나 많습니다. 심지어 이 자리에 나와서도 왜 이 자리에 나와있는지 이유를 모르는 사람이 간혹 있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저는 4명의 인물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 이렇게 구약의 4족장들입니다 왜 성공할 수 밖에 없고 하나님의 축복을 누릴 수밖에 없는지 그 이유를 찾아야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한마디로 말을 하면, ‘이들은 이유를 아는 인생들이었습니다.’ 많은 갈등과 문제 속에서도 이유를 알았다는 것입니다. 왜 고난을 당하는지, 왜 문제가 생기고 갈등을 해야하는지에 대한 이유를 발견했다는 것입니다.
첫 번째로 아브라함은 떠나야할 이유를 알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으 떠나서 내가 네게 지시하는 땅으로 가라!’ 형님도 모시고, 처자 거느리고 오순도순 살고 있는데 갑작스럽게 본토 친척 아버 집을 버려두고 떠나가라고 명령이 떨어졌습니다. 이때 아브라함의 행동을 보고 히11장에 말을 하고 있습니다. ‘갈 바를 모르고 갔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내가 떠날 곳에 농사는 잘됩니까? 물은 많습니까? 이러한 질문을 할 수 있지만, 갈 바를 모르고 갔다고 했습니다. 갈데아 우르는 우상을 만들어서 세계로 수출하는 동네였습니다. 귀신을 섬기는 동네입니다. 이런 우상 동네에 머물러 있으면 함께 망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떠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우상 동네를 떠나라는 것에서 하나님의 구원을 설명합니다. 귀신을 섬기는 자리에 빠져 있습니다. 그러한 자리에서 아브라함을 꺼냈습니다 우상으로부터, 저주 재앙 멸망으로부터 살고 있는 아브라함을 꺼집어냈습니다. 이것이 구원입니다. 그곳에 머물러 있으면 함께 망하고 넘어지게 되어있습니다. 그러한 동네에 있는 아브라함을 꺼집어내시고 구원을 설명하셨습니다. 여러분은 어디에 머물러 있습니까? 혹시 세상의 쾌락, 타락한 현장에 머물러 있습니까? 빨리 떠나시기 바랍니다. 지금 많은 성도들이 타락, 퇴폐한 현장, 망할 수밖에 없는 현장에 빠져 있는 인생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더 이상 머물러 있어야 할 이유가 없으면 아브라함처럼 빨리 떠나시기 바랍니다. 육적으로 망하고 영적으로 완전히 무너지게 됩니다. 그러면 그 인생은 완전히 무너지게 됩니다. 아브라함은 물질적으로 봤을 때는 갈데아 우르를 떠나면 많은 손실이 있습니다. 이러한 곳에서 자신을 떠나 보낼 수 있는 영적인 힘이 있어야 합니다.
두 번째로 이삭은 기도해야할 이유를 알았습니다. 4명의 족장 중에서도 가장 축복을 누린 사람이 이삭입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을 만났고 농사를 지으면 100배를 얻고 샘의 근원도 얻었습니다. 참으로 좋은 환경에 있었습니다. 이러한 와중에 놓칠 수 있었던 부분이 기도입니다. 생활이 안이해지면 기도를 놓치게 됩니다. 좋은 환경 속에 살아가는 이삭도 기도를 놓쳤을 것이다 라고 저는 생각을 했습니다. 창25:21 ‘이삭이 그 아내가 잉태하지 못하므로 그를 위하여 여호와께 간구하매’ 쉽게 생각을 하고 넘어갈 수 있는 구절입니다. 하지만, 여기에서 아들이 없다는 말은 하나님의 언약이 깨어질 수 있는 위기가 왔다는 것입니다. 믿음의 계보를 따라서 예수님께서 오셨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삭에게 아들이 없다는 것은 메시아의 족보가 끊어질 수 있는 위기가 왔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때에 이삭에게 진정한 기도가 나와야 하지 않겠습니까? 저와 여러분들이 기도해야할 이유가 나와야 합니다. 막연하게 힘들고 어려워서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언약의 성취에 중심이 맞아 떨어져서 기도해야 합니다. 한나를 보십시오. 아들이 없다는 이유로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방향이 제대로 나오지 못했을 때의 한나의 기도는 허공을 치는 기도였습니다. 아무리 울고 부르짖어도 응답이 없었습니다. 이때 기도해야할 이유를 알았습니다. 왜 아들을 얻어야 하는지 이유를 알았습니다. 그것이 나실인입니다.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증거할 남자가 없음을 알고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증거할 아들을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이때에 실제적인 기도응답이 일어났습니다. 기도응답이라는 것은 내 욕심이 채워지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까지 기도응답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셨습니까? 내 욕심이 채워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절대로 착각하지 마십시오. 진짜 기도응답은 내 소원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내 사업, 건강, 물질, 남편, 자녀를 위해서 기도했습니다. 자기의 욕심과 소원에 초점을 맞추어서 참 응답이 없습니다. 기도하실 때에 이유를 알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내소원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이 성취되는 곳에 방향을 두어야 합니다. 이삭은 이것을 알았습니다. 아들이 없다는 이유가 아닙니다. 메시아의 족보가 함께 이루어져야 함을 알았습니다. 이것이 이삭 인생의 이유입니다.
세 번째로 야곱은 고생해야할 이유를 알았습니다. 창47:8에 바로 앞에 야곱이 섰습니다. 바로 왕이 야곱에게 던진 질문이 ‘네 나이가 얼마고?’ 할 때에 ‘내 나그네 길의 세월이 일백 삼십년이니이다 나의 연세가 얼마 못되니 우리 조상의 나그네 길의 세월에 미치지 못하나 험악한 세월을 보내었나이다’ 라고 답했습니다. 고생했다는 말입니다. 야곱이 왜 그렇게 고생했습니까? 큰 자가 작은 자를 섬기리라, 큰 자는 ‘에서’ 작은 자는 ‘야곱’입니다. 모든 축복을 야곱이 누리게 되어있습니다. 가만히 있어도 축복을 누리도록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야곱의 성격이 급했습니다. 참지를 못했습니다. 아버지를 속이고 형님을 속이고 삼촌 집으로 도망쳐서 삼촌을 또 속였습니다. 자기의 머리를 최고로 굴렸습니다. 인본주의의 대가가 야곱입니다. 일을 진행할 때에 머리를 쓰면 재치있는 계획들이 나오고 일이 잘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끝에 가서 안됩니다. 하나님의 계획 속에 진행을 하면, 지금 당장에는 되지 않아도 시간이 지나면서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내 생각과 계획 속에 방향을 맞추어가니 더욱더 안되게 되어있습니다. 이러한 속에서 자기가 험악한 세월을 보냈다는 말이 나왔습니다 인본주의 쓰다가 이렇게 고생했다는 의미가 담겨서 있습니다. 내 머리 굴리지 말고 하나님의 계획과 뜻에 따라 인도받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 맡길 수 있다는 것이 중요한 믿음입니다 고통스러운 인생을 통해서 왜 고생을 해야하는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네 번째로 요셉은 자기가 팔려야할 이유를 알았습니다.
오늘 본문을 보십시오. 5절입니다. ‘당신들이 나를 이곳에 팔았으므로 근심하지 마소서 한탄하지 마소서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 앞서 보내셨나이다’ 본문을 보십시오. 자기들이 판 요셉이 애굽의 총리대신이 되어있습니다. 그것을 보고 요셉의 형들은 우리는 이제 죽었다. 우리의 생명은 끝났다고 생각을 하고 벌벌 떨고 있었습니다. 그 때 요셉이 5절에 말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계획을 알았습니다. 자기가 왜 팔려야 하는지 알았습니다 구덩이에 빠지고 노예로 팔려가고 감옥에 가야하는 이유를 알았습니다. 하나님의 언약의 성취요 하나님의 계획이 이루어지는 축복의 현장이라는 사실을 요셉이 발견했습니다. 이유를 발견하게 되면 안되는 것도 되는 것도 응답입니다. 요셉이 팔려나가는 것을 보고 누가 축복의 길이라는 것을 알았겠습니까? 그때는 불평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언약 속에 있으면 되는 것도 안되는 것도 모든 것이 응답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지금 무슨 사건을 만날 때에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하게 되면 실제적인 응답이 일어나게 되어있습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무슨 이유로 살아가십니까? 세계복음화가 여러분 인생의 이유입니다. 개인적인 자기의 욕심과 뜻을 말할 수 있습니다. 그 이전에 성도들이 살아가야할 이유가 무엇입니까? 세계복음화! 전도와 선교에 모든 것이 들어가야 합니다. 세계복음화가 여러분의 사상과 체질이 되어져야 합니다. 각인되지 못하면 잘되는 것 같지만 결국엔 안되게 되어있습니다. 마24:14 복음이 땅 끝까지 전파될 때에 주님께서 오신다고 했습니다. 행1:8, 마28:19. 지금까지 살아오시면서 이유있는 인생을 살아오셨습니까? 그 이유가 하나님의 목적과 계획에 맞추어져 있었습니까? 조금이라도 잘못된 이유를 가지고 있었다면 지금 갱신하십시오. 여러분과 저의 최고의 이유는 세계복음화입니다. 이것이 사상화, 체질화가 되어져야 합니다. 이러한 가슴과 중심을 안고 있으면 여러분의 모든 걸음은 되는 걸음, 축복받는 걸음이 될 것입니다 이유있는 인생을 사시고, 축복받는 걸음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서론
노래방 도우미라는 직업에 많은 아이들이 빠져들고 있습니다. 돈을 많이 벌기에 하고 싶은대로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이들은 미래에 대한 생각을 하지 않고 현실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인생의 목적이 없습니다. 지금 나의 가정의 아이들이 인생을 사는 목적이 있는지 확인해야 할 때입니다.

본문
1. 살아가는 인생의 목적이 없으면 무너지는 때가 옵니다.
(1) 다윗에게는 골리앗에게 나아가야 할 이유가 있었습니다.
① 다윗은 전쟁터에서 골리앗의 조롱을 듣고 분노가 일어났습니다.
② 우리도 현장에서 하나님을 조롱하는 소리를 듣고 분노가 일어나야 하지만, 무력할 때가 많습니다.
③ 다윗의 형들은 그때 다윗에게 ‘교만하다’며 추궁을 하지만 다윗에게는 분명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④ 하나님의 이름을 위해 나아가는 것이 다윗의 목적이었습니다.
(2) 이 땅에는 이유를 모르는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① 이유를 모르고 살아가는 사람이 가장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2. 인생의 4명의 성공자는 이유를 아는 인생을 살았습니다.
(1) 아브라함 - 떠나야 할 이유를 알았습니다.
① 아브라함은 갈 바를 모르고 떠났다고 히브리서는 기록하고 있습니다.
② 그러나 아브라함이 가나안으로 떠나야 할 이유가 있었습니다.
③ 갈대아 우르는 우상의 대표적인 도시였습니다. 이곳에서 떠나는 것이 하나님의 구원입니다.
④ 우리도 타락을 즐기며 망하는 현장에서, 이유를 알고 빠져나와야 합니다.
(2) 이삭 - 기도해야 할 이유를 알았습니다.
① 이삭은 가장 축복을 받은 사람입니다. 농사를 지으면 100배의 축복을, 샘의 근원을 얻었습니다.
② 그 행복한 환경에서 이삭은 기도를 놓칠 수도 있었습니다.
③ 그러나 아이가 잉태하지 못하는 문제가 이삭에게 생겼습니다.
④ 이것은 그리스도의 계보가 끊긴다는 중요한 문제였습니다. 그때 이삭이 진정한 기도가 나왔습니다.
⑤ 우리에게도 하나님의 언약의 성취를 위한, 기도가 나와야 합니다.
⑥ 한나도 방향을 아는 나실인의 기도가 나왔을 때, 하나님께서 응답하셨습니다.
⑦ 기도응답은 나의 욕심이 채워지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계획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3) 야곱 - 고생해야 할 이유를 알았습니다.
① 바로 앞에 야곱이 섰을 때, 야곱은 나그네 세월 120년을 험난하게 보냈다고 대답합니다.
② 야곱은 인본주의를 버리지 못했기에 어려운 세월을 보낸 것입니다.
③ 이미 야곱은 태어날 때부터, 복을 누리도록 언약을 받은 존재입니다.
④ 그러나 야곱은 참지 못하고 부모, 형제, 친척 모든 사람들을 속이게 됩니다.
⑤ 우리는 정말로 기도하고 하나님의 언약 속 에서 기도해야 합니다.
⑥ 그렇게 될 때 되어지는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⑦ 우리의 중심만 가지고 기도하면 무너집니다.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다.
(4) 요셉 - 팔려야 될 이유를 알았습니다.
① 요셉이 애굽의 총리가 되어, 그들을 팔았던 형들 앞에 서게 되었습니다.
② 요셉은 그들에게 하나님께서 우리의 생명을 구하시려고 앞서서 보냈다고 이야기합니다.
③ 노예가 되고 감옥에 들어가는 고생 속에서, 하나님의 계획의 성취를 발견한 것입니다.
④ 이유를 알게 되면, 안되는 것도 응답이고, 되어지는 것은 축복입니다.
⑤ 어떤 사건이 직면하더라도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면 실질적인 응답을 발견하게 됩니다.

결론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는 목적은 ‘하나님의 나라’ ‘세계복음화’입니다. 다른 목적이 없습니다. 이것이 사상화 체질화가 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각인되지 못하면 잘되어지는 것 같아도 문제가 일어납니다. 마 24:14, 행 1:8, 마 28:19 성경의 목적은 세계복음화입니다. 이 것에 우리의 목적을 맞추면 모든 응답을 받게 됩니다. 우리의 인생과 목적을 하나님과 연결시켜야 합니다. 혹시라도 잘못된 것이 있다면 갱신하고 사상화, 체질화 되어야 합니다. 세계복음화의 가슴과 중심을 가지고 있으면 우리의 걸음은 되어지는 걸음이 됩니다. 이유 있는 인생, 축복된 걸음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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