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예배

하나님은 하실 수 있다
2004-05-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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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하나님은 하실 수 있다! 우리는 봐서는 되지 않는데, 하나님은 하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실 수 있다는 본문의 배경은 부와 관계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보다는 썩인 마음과 생각으로 다른 결과를 가져올 수 있기에 본문 배경을 확실히 해야하겠습니다. 마19장에서 여러 가지 내용들이 나옵니다. 18장-어린아이, 천국은 이런 자의 것이다. 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철없는 아이가 되라가 아니라 부모와 자식과의 생명관계를 말하는 것입니다. 교회의 사랑은 ‘에로스적인 사랑이다’, ‘이성관계의 사랑이다’ 가 아닙니다. 성경의 사랑의 배경은 부모와 자식간의 사랑, 생명관계의 사랑입니다.
오늘 부의 배경도 이와 마찬가지입니다. 이 모든 것을 내가 지켰사오니, 아직까지 무엇이 부족합니까? 할 때에 네 소유를 팔아 주라. 그리고 나서 나를 쫓으라고 합니다. 부도 참 생명관계, 예수 그리스도부터 말미암은 생명관계입니다. 모든 것을 가지고 있어도 그리스도가 되지 않으면 안됩니다. 이 청년이 그것을 못하였습니다.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렵다의 정도가 아니라 구체적인 실례를 들고 있습니다.(마19:24) 약대가 바늘로 들어가기가 아예 생각도 못할 일입니다. 이 말은 절대 안된다는 이야기입니다. 하나님께서 설명하시고 싶은 것은 이러한 배경을 말하면서 끝에 있습니다. 역시 우리들처럼 제자들도 너무나 놀랐습니다. 마19:25을 보면 제자들이 듣고 심히 놀라 가로되, 그런즉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으리이까. 이럴 때에 포인트가 26절입니다. 예수께서 저희를 보시고 가라사대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 앞의 말과 연결시켜 앞의 청년도 하나님은 하실 수 있습니다. 실망하고 제물 때문에 어쩔수 없이 돌아갔을지 모르지만, 하나님께서는 할 수 있습니다. 제자들처럼 누가 천국가겠네? 안되겠네? 하는 사람도 하나님께서 하실 수 있습니다. 또 말하고 있는 것은 부자라고 할 때에 제물이 많다는 의미의 부자가 아니라, 누구든지 부자가 되고싶어하던지, 노력을 하던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들이 다 포함됩니다. 이러한 모든 것들은 도저히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가 없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약속하였습니다. 그의 나라와 이를 구하기까지 안되더란 말입니다. 이 자리에 와서 귀에 와서 따갑도록 와서 말하였지만, 지금도 안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생각하는 과연 천국가기가 너무나 힘들다. 어렵다.입니다. 하지만, 여러분과 저는 이미 보장을 받았습니다. 와이로를 써도 지옥가기는 다 틀렸다. 그럼 무엇으로 되느냐? 은혜입니다. 하나님은 하실 수 있다.
이 대화 속에서 부에 대한 개념, 관심들이 없을 수가 없어요. 그렇지만, 하나님의 영광 속에 은혜의 역사 속에 세계복음화의 역사 속에 우리를 이끌어 가시는 하나님입니다. 은혜로 되는 것이지 사람으로는 절대로 되지 않는 것입니다. 다음 주쯤되면 건축에 대한 구체적인 광고가 나올 것입니다. 기도해야할 것입니다. 교회를 이전하면 이름도 있습니다. 세계를 품어야할 이름을 지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일년동안 준비를 해야합니다. 교회 이름과 로고를 만들도록 공모를 할 생각입니다. 이러한 모든 것들이 하나님의 은혜로 이루어집니다. 우리가 우리 스스로 볼 때도 도저히 아니죠. 교회 하나 짓기도 힘든데, 세계복음화 가능할 수가 없어요. 하나님은 하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하실 수 잇는 배경속에서 가장 걸림돌이 되는 것은 부자가 된다는 사실자체가 걸림돌이 된다는 것입니다. 부자란 문제를 가지고 예수께서 설명을 주셨냐하면, 부자가 된다 할 때에 간단히 돈을 가졌다는 배경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무언가 소유했다고 할 때에 가진 자에게는 해야할 이유도 부과하고 있습니다. 부자가 나쁘다, 좋다 이전에 부자가 되었다 할 때에 하나님이 그들에게 원하시는 의미가 있습니다. 내가 10개를 가졌으면 하나님은 내게 해야할 의무를 부과하십니다. 그 의무를 감당하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문제는 가진만큼 의무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내가 갖고 있는 것을 내어놓는다는 것이 인간 본성상 매우 어렵습니다. 본성상 내어 놓는 것이 안되게 되어있습니다. 하나님이 얼마나 주실 수 있는데, 조그마한 것도 안 내어 놓습니다. 안 믿는 사람이 부자가 된다고 할 때에 부자가 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의무가 있습니다. 이 의무가 안되니, 여러 가지 문제들이 나오는 것입니다. 부자가 될 때에 부자로서 의무를 감다하게 되는데, 이 감당하게 될 수 잇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영광이 역사에 구체적으로 부가 쓰일 수 잇는 훈련이 안되었기 때문에, 부를 주고 훈련을 시켜도 안되기 때문에 안된다는 것입니다. 내가 감당하고 잇는 것에 대한 의무를 감당하는 수준에 이르는 것이 되어야 합니다. 이게 안되어있다. 그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무언가 체질적으로 십일조와 같은 것들이 되어있다. 이것은 은혜중의 은헤입니다. 이것은 되는 것이 아닙니다. 드린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신앙생활 중 제일 시험드는 것이 헌금입니다. 이 훈련이 안되면 안됩니다.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이게 먼저 안되면 다른 것이 안되니까, 하나님께서 주시는 의무가 훈련이 되지 않으면 안됩니다. 부자되는 것은 쉬운 것입니다. 그런데 한 인간이 돈을 모은다는 것까지 굉장한 수난이 옵니다. 여러분이 돈을 벌려고 애쓰는 가운데 여러 가지 어려움이 오는 것은 과정입니다 세상의 의무를 감당하기 위해서도 많은 어려움이 옵니다. 훈련입니다. 영적인 훈련이 옵니다. 주일성수하고 하는데 왜 이러한 어려움이 옵니까? 영적인 의무를 감당하는 과정 속에서 나오는 배경입니다. 이 언약에 대한 배경을 잡지 못하면 이게 자연적으로 나옵니다. 부자가 재물이 있어서 부자가 아닙니다. 재물을 쓰는 일이 훈련이 안되었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재물을 다 주고 나를 쫗으라는 말이 이해가 되지 않아 근심하며 갔다고 하였습니다. 여기서 모두 문제에 빠지게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세계복음화라는 하나님의 계획 속에 있습니다. 이때부터 하나님께서 이루십니다(빌1:6). 내 자신을 볼 때에 너무나 미흡합니다. 하나님께서 일을 시작합니다. 하나님께서 이루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우리 수준과 상관이 없습니다. 우리 수준과 상관없이 하나님께서 이루십니다 믿음이 회복되었다. 하나님께서 영광 중에 이루십니다. 아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확신이 있다. 다윗이 왕으로의 확신이 왔을 때에 하나님께서 약속하셨습니다. 다윗이 어느 정도 확신이 있었냐? 굴 속에 있으면서 사울왕을 죽일 수 있었지만, 하나님께서 하실 것이라는 것을 확신하였습니다. 시므이가 욕할 때에 신하에게 죽이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아브라함을 보십시오. 하나님께로부터 받는다. 네게(소돔왕) 전립품을 받아 부자되었다는 소리를 듣기 싫다고 하였습니다.
어려움은 더 큰 하나님의 복종으로 이어집니다. 저는 이번 지하철 헌금을 한다고 할 때에 당한 사람이 너무나 억울하고 비참합니다. 헌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대구와 이땅에 대한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이것이 이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이 사건 후에 모형 범죄가 많이 일어났습니다. 헌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을 붙잡아야 겠습니다. 위로이면서 사명을 느끼게 되는 것이 우리 교인들이 전 대구에 흩어져 삽니다. 수 백명의 참사중 한 사람도 걸리지 않았다. 이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말세에 재난과 사건들이 일어납니다. 어떻게 하나님의 백성을 어떻게 인도해나가느냐? 이것이 계시록입니다. 말세를 당해서 죽음과 멸망으로 이끌어 가는 이 때에 세계복음화로 이끌어가는 하나님의 자녀를 어떻게 보장하느냐? 이것을 확신하게 될 때에 결단이 나옵니다. 여러분과 제게 이 축복된 역사를 갖고 그들에게 문제와 사건이 생겼을 때 누구의 책임입니까? 나의 책임입니다. 복음, 생명이 들어갔다. 특별히 대구에서 일어났다. 우리 함께 책임이 있습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모든 것을 더하여 주십니다. 모든 축복과 역사를 누릴 수 있습니다. 이때부터 ‘기도한다’할 때에 적은 사건과 일이 생기면 진실한 마음으로 기도가 나옵니다. 의무도 내가 해서 할 수 있다 할 때에 청년의 배경입니다. 여러분과 제가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을 할 수 있는 의무자로 인도하십니다. 하나님이 일을 이루어 가실 것입니다. 궁극적으로 하나님은 하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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