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전환점
2004-09-12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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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아테네 올림픽을 통해 명승부를 보았다. 유도의 한판승의 사나이 이원희 선수 멋진 경기를 했다. 속을 쉬원하게 해 주었다. 그리고 태권도 문대성 선수도 결승전에서 멋진 경기를 했다. 그런데 이 문대성 선수가 다락방교회에 다니고 있다. 경기도 시화에 안디옥 교회에 다닌다. 이 선수가 경기전에 하나님께 기도했다. 다리 부상으로 힘든 상태였다. 2,3회전까지 진행되면 경기 하기가 힘들어지니 빠른시간에 결판날 수 있도록 기도했다. 경기 시작 1분30초 만에 KO승으로 끝냈다. 금메달하나로 그들의 인생이 달라졌다. 특히 문대성 선수는 자신의 도장에 아이들이 없어서 문을 닫을 지경이었다. 그런데 이번 금메달 딴 후 관원으로 아이들이 몰려들기 시작했다. 그리고 여자들에게는 인기절정이다. 금메달하나 때문이다. 이 올림픽 금메달로 많은 사람들에게 인생의 전환점이 일어났다. 물질, 명예, 인기를 얻었다. 올림픽이라는 영광이 없었다면 그들이 애를 쓰진 않았을 것이다.
오늘 메시지 제목이 인생의 전환점이다. 어떤 면에서 저와 여러분들도 이런 인생의 전환점이 한번쯤 필요할 때가 있다. 갈등하면서 실패를 거듭하면서 사는 사람들이 많다. 지금 여러분 주변을 보라. 뭔가 하는 일들마다 꼬이고 힘들다. 어려운 터널을 지나고 있다. 특별히 지금 청년 대학생들도 안 된다. 대학생들은 공부가 마음대로 되는가. 그리고 청년들 투자하는 만큼 인생이 잘 되는가. 우리의 인생이 잘 되지 못했을 때 고통속에 빠져간다. 그런데 늘 갈등과 실패속에 머물러 있다면 낙오자가 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인생의 전환점이 필요한 것이다. 전환점 없이 늘 과거에 머물러 있다면 그 인생은 완전히 실패자가 될 수 밖에 없다.
모세가 호화로운 궁궐에서 나와 쫓겨나와서 미디안 광야로 들어가 양치기 생활을 했다. 쓸쓸한 광야에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했다. 대화할 사람 하나 없었다. 무려 40년동안 광야생활을 했다. 모세는 세계를 제패하고 있던 대 애굽의 왕자였다. 그리고 그 이후에는 대권을 차지할 수 있는 자리에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광야로 쫓기면서 어려운 상황이 시작되었다. 이러한 모세에게 인생의 전환점이 있다. 호렙 산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 여기에 모세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었다.
여러분 혹시 지금 어려운 과정을 지나고 있는가. 하나님을 만나라. 저와 여러분이 전능하신 하나님을 만날 때 최고의 축복이 일어나게 되어있다. 하나님을 만나지 않고는 인생의 성공을 꿈꾸지 말라. 하나님을 만나지 않아도 경제적으로 세상적으로 조금 성공할수 있지만 영원한 성공은 될 수 없다. 모세도 젊었을 때는 그 당시 세계를 제패했던 애굽의 왕자로 성공하는 것 같았다. 그렇지만 이런 인간적인 성공은 무너졌다. 모세의 인생에 최고의 성공은 하나님 만났을때였다. 여러분에게도 이러한 인생의 전환점이 필요하다. 자꾸만 세상과 육신에 빠져 갈등속에 빠져 헤매지 말고 하나님을 만나는 영광을 누리라. 물론 지금까지 하나님을 만나 최고의 축복을 누리고 있다면 감사한 일이다. 그러나 아직 하나님을 만나지 못한 분이 있다면 오늘 새롭게 하나님 만나고 여기에 따른 축복과 새로운 인생을 출발하라. 그렇다면 여러분의 직장 가정 인생에 축복이 일어날 것이다.
성경을 보면 하나님의 축복을 한결같이 누린 사람을 보면 인생의 새로운 시작이 되었다.
첫째 아브라함이 있다. 원래는 철저한 우상숭배자였다. 우리는 아브라함하면 믿음의 조상, 우리가 영원히 존경해야 할 대상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런 아브라함이 믿음의 조상으로 부름받기 전에는 철저하게 우상숭배했다. 갈대아 우르 출생이라는 말은 우상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단 말이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 보면 이런 갈대아 우르, 우상동네에서 빠져나왔다. 이것이 구원이다. 하나님을 만나는 순간에 엄청난 역사가 그의 인생에 시작되었다. 아브라함이 만일 이런 우상동네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면 멸망을 면치 못했을 것이다. 갈대아 우른 우상을 만들어 다른곳으로 수출하는 지역이었다. 여기서 우상을 섬기며 살아갈 수밖에 없었던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만나고 새로운 인생의 전환점이 되었다.
지금 여러분이 자꾸만 세상 풍속을 쫓는가. 아직도 택일을 하여 이사하고 궁합을 보는가. 빨리 빠져나오라. 이 땅의 많은 사람들이 우상에 시달리고 있다. 빠져 나오지 못한다. 그러니 우리 마음이 귀신에게 붙들려갈 수 밖에 없다.
두 번째 요셉이다. 노예 신분이었고 보디발의 집에 종으로 살았다. 그런데 이런 요셉이 애굽의 총리대신에 올라갈 줄 알았겠는가. 자신도 몰랐다. 얼마나 신망을 받았던지 왕이 요셉을 향해
너같이 하나님의 신에 감동된 사람을 본적이 없다. 내가 너보다 높은 것은 이 보좌밖에 없다는 말을 할 정도로 요셉은 진정한 승리자가 되었다. 여러분 그 이유가 무엇인가. 왜 종의 신분에서 최고의 자리에 올라갔는가. 요셉이 가진 언약 때문이다. 요셉이 어릴 때부터 꿈꿔왔던 세계복음화, 가정복음화의 언약이 그에게 있을 때 그의 인생은 달라질 수밖에 없었다.
많은 사람들이 조금만 어려워지면 낙심하고 인생을 포기하고 있다. 왜 사람들이 지금 자살하고 있는가. 그들의 인생에 하나님의 영원한 언약이 없을 때 그들은 포기 할 수 밖에 없다. 요셉은 감옥에서도 포기하지 않았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요셉을 통해 엄청난 역사를 감당케 했다.
셋째 예수님의 제자가 있다. 이들은 갈릴리 출신이었다. 소망이 없다는 말이다. 그 당시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멸시했다. 갈릴리 사람들은 어부이다. 지식적 환경적으로 내세울 것이 없다. 그러니 많은 사람들이 이들을 멸시하고 조롱하고 비웃었다. 그런데 예수님이 이들의 전환점이었다. 다른 것이 아니다. 인생의 전환점이라니 많은 노력과 투자가 있어야 하는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모세와 예수님의 제자들이 그리스도를 만날 때 놀라운 변화가 있었다. 그리스도와의 만남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세계복음화의 주역이 되지 못했을 것이다. 예수그리스도를 만났다면 여러분의 삶속에는 인생의 전환점이 일어나도록 되어있다.
네 번째 사도바울도 인생의 새로운 변화가 일어났다. 사도바울은 처음에는 철저한 율법 주의자였다. 이러한 바울이 다메섹 도상에서 그리스도를 만날 때 달라졌다. 예수믿는 사람을 죽이려고 다메섹으로 올라갔다. 그런데 다메섹 도상에서 빛을 받고 쓰러졌다. 주여 뉘시오니까. 나는 니가 핍박하는 예수라했다. 그때부터 바울의 인생이 달라졌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인생의 최고의 전환점을 얼마나 그리스도를 정확히 만나고 하나님의 음성을 제대로 들었느냐에 모든 새로운 변화가 일어나도록 되어있다. 지금 우리가 사는 인류역사도 예수를 중심으로 기원전 기원후로 나뉘어져 있다. 인류의 역사도 그리스도로 이루어진다. 우리도 인생에서 이러한 삶의 역사가 필요하다. 지금 믿음에서 벗어나 다른 길로 간다면 빨리 돌아오라. 여러분의 중심이 너무 세상적이고 쾌락적인가. 그렇다면 여러분의 잘못된 삶이 바뀌어져야 한다. 우리가 차를 몰고 가다가 원래 목적지와 다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면 유턴을 해야 한다. 180도로 돌아가란 말이다. 혹시라도 잘못된 길을 가고 육신적이고 동기와 욕심 때문에 하나님의 역사에 서지 못하고 복음과 전혀 다른 방법으로 가고 있는가. 청년 대학생들 쾌락으로 하나님의 역사와는 전혀 상관없는 모습으로 달려가는가. 과감히 돌려보라. 이것이 인생의 전환이다.
오늘 아브라함이 가나안 땅으로 향해 가다가 다시 방향을 바꾼다. 아브라함이 가나안으로 들어갔을 때 그 당시 나이가 75세였다. 그런데 원래 이 아브라함은 60세에 갈대아 우르를 떠났다. 똑바로 가나안땅으로 갔다면 문제가 없었을 것이다. 그런데 가나안으로 가던 아브라함이 하란땅으로 가서 15년을 지냈다.
(창 11:31-32) 데라가 그 아들 아브람과 하란의 아들 그 손자 롯과 그 자부 아브람의 아내 사래를 데리고 갈대아 우르에서 떠나 가나안 땅으로 가고자 하더니 하란에 이르러 거기 거하였으며 데라는 이백 오세를 향수하고 하란에서 죽었더라
하란에서 15년 허송세월을 보냈다. 하란은 지금으로 보면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을 의미한다. 그런데 아브라함이 아버지가 죽고 난후 깨달았다. 그 시간이 무려 15년이었다. 우리가 이렇게 어리석은 짓을 하고 있다. 아브라함과 똑같은 일을 반복한다. 조금이라도 빨리 깨닫는 것이 축복이다. 세상이 너무 좋기 때문에 당장의 쾌락이 너무 좋아서 나도 모르게 세상과 육신에 머물고 있다. 그 시간이 길수록 여러분에게 손해이다. 자꾸만 우리의 생각도 마음도 세상에 머물고 있다.
롯의 아내보라. 하나님이 새로운 길을 허락했는데 마음에 세상에 대한 미련이 있었다. 소돔과 고모라를 떠날 때 절대로 뒤돌아보지 말라했는데 뒤로 돌아보았다. 소금기둥이 되었다. 여러분들이 세상과 유혹 속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영적인 사람이 되지 못하면 이 롯의 아내처럼 고통이 따른다.
야곱의 인생을 보라. 그 형 에서와의 관계가 해결되었을 때 만일 형과의 모든 관계가 회복되어지면 벧엘로 올라가겠다고 하나님과 약속을 했다. 그런데 벧엘로 올라가는 중에 세겜땅에 머물렀다. 세겜은 불신자들이 사는 땅이다. 그런데 이 야곱의 딸이
강간을 당했다. 그 일로 야곱의 집안에 피비린내가 났다. 그래서 창 35장에 야곱이 깨닫고 기도했다. 자손을 불러놓고 벧엘로 올라가자 했다. 내가 환란때에 엄청난 고통을 당했는데 고난중에 은혜주신 하나님께 제사하겠다. 야곱이 처음부터 알았더라면 이런 끔찍한 사건을 겪지 않아도 되었을 것이다.
청년 유두고는 바울이 말씀전할 때 다른 생각을 하며 졸다가 떨어져 죽었다. 이 시간 졸다가 하나님 말씀이 귀에 들리지 않는가. 그것은 정신을 차리면 괜찮다. 그러나 마음이 세상에 빠져 있진 않은가. 하나님의 소원을 감당하는 것보다 물질이 좋진 않은가. 이제는 여러분의 인생에 새로운 전환점이 일어나야 한다. 나이가 많다고 생각하는가. 아브라함이 75세이다. 그런 인생에도 변화가 왔다. 지금 여러분이 자꾸 딴 생각하고 육신에 머물러 있다면 빨리 그 속에서 일어나 과감히 돌아서라. 새로운 인생과 하나남의 새로운 역사도 시작되어진다.
말씀을 맺는다. 저와 여러분은 구원을 받았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그런데 자꾸 아직도 세상에 머물러 있다. 아브라함이 15년 허송세월한 것 같이 저와 여러분의 마음도 세상과 육신속에서 오락가락하고 있다. 이제는 복음으로 정확한 유턴을 해야 한다. 복음의 역사와 함께 여러분의 인생을 돌려보라. 불신자들이 하는 말이 소똥이 굴러도 세상이 좋다고 했다. 그들의 모든 생각과 중심은 세상에 있다. 그러나 저와 여러분은 그런 불신자들과는 다르다. 그래서 문제들을 안고 있지말고 툭툭 털고 일어나라. 안타깝다. 은혜를 받고 믿음에 제대로 서야 하는데 하는 분이 세상과 더불어 살고 있다. 오늘 여러분에게 과감한 전환점이 일어나야 한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인생의 전환점이 올수 있는가.
첫째 말씀속으로 들어오라. 갈등이 일어나고 힘들고 어려운 요소가 있다면 말씀만이 판단의 기준이 된다. 오늘 (본문 4절) 이에 아브라함이 여화와의 말씀을 쫓아가고
지금 하나님께서 갈대아 우르를 떠나라라고 했다. 갈등되는 현실이 왔다. 그때 최고의 기준, 잣대가 하나님의 말씀이었다. 근본 갱신이 될 수 있다. 이 말씀으로 판단하라.
둘째 훈련속으로 들어오라. 이 훈련은 체질갱신이다. 말씀은 근원적인 갱신이고 훈련은 체질의 갱신이다. 우리의 체질은 너무 세상적이기 때문에 가만히 두면 세상으로 흘러가지 영적으로 흘러오지 않는다. 앉으면 눕고 싶고 누우면 자고 싶다. 자다보면 일어나기 싫어진다. 세상의 쾌락을 한번체험하고 나면 여러분의 몸도 마음도 세상으로 흘러간다. 이런 세상적인 체질을 자꾸 훈련속으로 집어넣을 때 근본적인 체질도 세상적인 체질도 완전히 바뀌어진다.
오늘 이 두 가지를 기억하라. 그냥 놔두면 우리의 마음과 생각이 자꾸 머문다. 더 이상 허송세월하지 말고 훌훌털고 일어나라. 이제는 하나님의 역사에 쓰임 받을 때가 왔다. 오늘 이런 체질 갱신 여러분의 잘못된 갱신을 통해 새로운 인생으로 완전히 일어나보라. 그래서 이번 한주간도 새로운 인생의 전환점을 통해 최고의 응답누리고 승리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명령을 받아들였지만 15년동안 하란에 머물다가 아버지가 데려감을 당하는 고통을 당했습니다. 지금 우리의 마음이 이 아브라함처럼 자꾸만 세상과 육신속에 머물로 있지 않습니까. 우리의 쾌락과 동기를 위해 동분서주 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오늘 이 시간 훈련을 통해서, 말씀을 통해서 우리의 체질이 완전히 갱신되게 하시고, 새로운 하나님의 역사를 위해서 도전할 수 있는 저희들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원합니다. 간절히 원하옵는 것은 우리성도들의 인생에 전환점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이제는 하나님의 역사를 위해 새롭게 쓰임 받는 최고의 주의 종들이 될 수 있도록 하나님 역사해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아테네 올림픽에서 멋진 승부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태권도의 문대성 선수가 다락방 멤버인걸 아십니까. 경기 전날에 발목이 아파서 하나님께 기도를 했다고 합니다. 경기를 빠른 시간에 끝내게 해달라고 기도하였는데, KO승으로 끝날 때 속이 시원한 것을 보았습니다. 금메달로 그들의 인생이 엄청나게 변화되었습니다. 오늘 메시지의 제목을 인생의 전환점으로 삼았습니다. 우리도 인생을 전환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1. 인생의 전환점이 필요합니다.
① 우리의 현실이 꼬이고, 힘든 터널을 지나갈 때가 많습니다.
② 그 자리를 박차고 일어날 수 있는 인생의 전환점이 필요합니다.
③ 모세가 호화스러운 궁궐에서 쫓겨나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미디안 광야에서 40년을 대화를 알아듣지 못하는 양들과 보냈습니다.
④ 호렙산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새로운 전환점에서 모세라는 인생에 새로운 전환점이 오게 되었습니다.
⑤ 모세는 모든 민족을 재패한 애굽의 왕자였습니다. 이런 인간적인 성공은 결국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⑥ 모세의 최고의 인생의 축복은 하나님을 만나고, 그 음성을 듣는 순간부터 인생이 달라졌습니다.
⑦ 아직까지 여러분의 생에 그리스도가 함께 하시지 않는다면, 하나님을 만나십시오. 최고의 역사를 체험할 것입니다.
2. 인생의 전환점이라는 하나님의 축복을 한결같이 누린 사람들
①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전에는 갈대아 우르의 철저한 우상숭배자였습니다.
② 그러나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순간에 영원한 멸망에서 구원되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③ 요셉은 노예의 신분으로 보디발의 집에 종으로 살았습니다. 아무도 요셉이 애굽의 총리자리에 올라갈 것이라고 예측하지 못했습니다.
④ 요셉이 가지고 있던 세계복음화와 가정복음화의 언약이 자리잡을 때 인생이 변화되고, 최고의 총리의 자리에 올라갔습니다.
⑤ 우리의 인생들이 너무나 쉽게 포기합니다. 그러나 요셉은 꿈과 비젼이 있을 때, 절대로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⑥ 내세울 것이 없는 갈릴리의 사람들인 예수님의 제자들은 그리스도를 만날 때, 놀라운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⑦ 철저한 율법주의자였던 바울은 다메섹의 도상에서 그리스도를 만날 때, 인생이 완전히 변화되었습니다.
⑧ 너무 육신적이고 잘못된 삶을 살았습니까? 바뀌는 시간표가 와야 우리가 살게 됩니다.
3. 지체하지말고,과감하게 떨치고 일어나십시요.
① 본문의 아브라함이 갈대아 우르를 60세에 떠났지만, 가나안의 땅으로 75세에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② 가나안으로 떠나야 할 아브라함이 하란 땅에서 15년을 지체하게 됩니다. 그의 아버지 데라가 죽고 난 후에야 깨닫게 됩니다.
③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에서 롯의 일가를 구원하실 때, 롯의 아내는 하나님의 음성을 놓치고 세상을 바라볼때 소금기둥이 되었습니다.
④ 벧엘로 올라가던 야곱은 세겜 땅에서 머물렀을 때, 그의 딸 디나가 강간을 당하고 일가에 피바람이 불게 되자 깨닫고 벧엘로 올라갑니다.
⑤ 청년 유두고는 바울의 말씀을 듣다가 세상에 걸쳐서 졸고 있을 때, 떨어져 죽고 맙니다.
⑥ 75세의 아브라함에게도 새로운 변화가 일어납니다. 우리가 육신 속에 빠져있다면 새롭고 과감하게 떨쳐야 합니다.
4. 전환점을 이루는 방법
① 근원의 갱신을 위해 말씀만이 우리의 판단의 대상이 되어야 합니다. 아브라함이 여호와의 말씀을 쫓아갈 때 근본갱신을 할 수 있었습니다.
② 체질의 갱신을 위해 훈련속에 들어오십시요. 우리의 잘못된 체질을 훈련 속에 넣을 때, 근본적인 체질과 세상적인 체질이 바뀌게 됩니다.
③ 가만히 두게 된다면 우리의 생각이 세상으로 들어가고 허송세월을 보내게 됩니다. 제대로 쓰임받아야 합니다.
④ 세계복음화의 엄청난 시간표 앞에서 우리의 체질을 갱신하고 새로운 인생의 전환점을 누리고 최고로 승리하시길 축원합니다.
오늘 메시지 제목이 인생의 전환점이다. 어떤 면에서 저와 여러분들도 이런 인생의 전환점이 한번쯤 필요할 때가 있다. 갈등하면서 실패를 거듭하면서 사는 사람들이 많다. 지금 여러분 주변을 보라. 뭔가 하는 일들마다 꼬이고 힘들다. 어려운 터널을 지나고 있다. 특별히 지금 청년 대학생들도 안 된다. 대학생들은 공부가 마음대로 되는가. 그리고 청년들 투자하는 만큼 인생이 잘 되는가. 우리의 인생이 잘 되지 못했을 때 고통속에 빠져간다. 그런데 늘 갈등과 실패속에 머물러 있다면 낙오자가 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인생의 전환점이 필요한 것이다. 전환점 없이 늘 과거에 머물러 있다면 그 인생은 완전히 실패자가 될 수 밖에 없다.
모세가 호화로운 궁궐에서 나와 쫓겨나와서 미디안 광야로 들어가 양치기 생활을 했다. 쓸쓸한 광야에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했다. 대화할 사람 하나 없었다. 무려 40년동안 광야생활을 했다. 모세는 세계를 제패하고 있던 대 애굽의 왕자였다. 그리고 그 이후에는 대권을 차지할 수 있는 자리에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광야로 쫓기면서 어려운 상황이 시작되었다. 이러한 모세에게 인생의 전환점이 있다. 호렙 산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 여기에 모세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었다.
여러분 혹시 지금 어려운 과정을 지나고 있는가. 하나님을 만나라. 저와 여러분이 전능하신 하나님을 만날 때 최고의 축복이 일어나게 되어있다. 하나님을 만나지 않고는 인생의 성공을 꿈꾸지 말라. 하나님을 만나지 않아도 경제적으로 세상적으로 조금 성공할수 있지만 영원한 성공은 될 수 없다. 모세도 젊었을 때는 그 당시 세계를 제패했던 애굽의 왕자로 성공하는 것 같았다. 그렇지만 이런 인간적인 성공은 무너졌다. 모세의 인생에 최고의 성공은 하나님 만났을때였다. 여러분에게도 이러한 인생의 전환점이 필요하다. 자꾸만 세상과 육신에 빠져 갈등속에 빠져 헤매지 말고 하나님을 만나는 영광을 누리라. 물론 지금까지 하나님을 만나 최고의 축복을 누리고 있다면 감사한 일이다. 그러나 아직 하나님을 만나지 못한 분이 있다면 오늘 새롭게 하나님 만나고 여기에 따른 축복과 새로운 인생을 출발하라. 그렇다면 여러분의 직장 가정 인생에 축복이 일어날 것이다.
성경을 보면 하나님의 축복을 한결같이 누린 사람을 보면 인생의 새로운 시작이 되었다.
첫째 아브라함이 있다. 원래는 철저한 우상숭배자였다. 우리는 아브라함하면 믿음의 조상, 우리가 영원히 존경해야 할 대상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런 아브라함이 믿음의 조상으로 부름받기 전에는 철저하게 우상숭배했다. 갈대아 우르 출생이라는 말은 우상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단 말이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 보면 이런 갈대아 우르, 우상동네에서 빠져나왔다. 이것이 구원이다. 하나님을 만나는 순간에 엄청난 역사가 그의 인생에 시작되었다. 아브라함이 만일 이런 우상동네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면 멸망을 면치 못했을 것이다. 갈대아 우른 우상을 만들어 다른곳으로 수출하는 지역이었다. 여기서 우상을 섬기며 살아갈 수밖에 없었던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만나고 새로운 인생의 전환점이 되었다.
지금 여러분이 자꾸만 세상 풍속을 쫓는가. 아직도 택일을 하여 이사하고 궁합을 보는가. 빨리 빠져나오라. 이 땅의 많은 사람들이 우상에 시달리고 있다. 빠져 나오지 못한다. 그러니 우리 마음이 귀신에게 붙들려갈 수 밖에 없다.
두 번째 요셉이다. 노예 신분이었고 보디발의 집에 종으로 살았다. 그런데 이런 요셉이 애굽의 총리대신에 올라갈 줄 알았겠는가. 자신도 몰랐다. 얼마나 신망을 받았던지 왕이 요셉을 향해
너같이 하나님의 신에 감동된 사람을 본적이 없다. 내가 너보다 높은 것은 이 보좌밖에 없다는 말을 할 정도로 요셉은 진정한 승리자가 되었다. 여러분 그 이유가 무엇인가. 왜 종의 신분에서 최고의 자리에 올라갔는가. 요셉이 가진 언약 때문이다. 요셉이 어릴 때부터 꿈꿔왔던 세계복음화, 가정복음화의 언약이 그에게 있을 때 그의 인생은 달라질 수밖에 없었다.
많은 사람들이 조금만 어려워지면 낙심하고 인생을 포기하고 있다. 왜 사람들이 지금 자살하고 있는가. 그들의 인생에 하나님의 영원한 언약이 없을 때 그들은 포기 할 수 밖에 없다. 요셉은 감옥에서도 포기하지 않았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요셉을 통해 엄청난 역사를 감당케 했다.
셋째 예수님의 제자가 있다. 이들은 갈릴리 출신이었다. 소망이 없다는 말이다. 그 당시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멸시했다. 갈릴리 사람들은 어부이다. 지식적 환경적으로 내세울 것이 없다. 그러니 많은 사람들이 이들을 멸시하고 조롱하고 비웃었다. 그런데 예수님이 이들의 전환점이었다. 다른 것이 아니다. 인생의 전환점이라니 많은 노력과 투자가 있어야 하는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모세와 예수님의 제자들이 그리스도를 만날 때 놀라운 변화가 있었다. 그리스도와의 만남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세계복음화의 주역이 되지 못했을 것이다. 예수그리스도를 만났다면 여러분의 삶속에는 인생의 전환점이 일어나도록 되어있다.
네 번째 사도바울도 인생의 새로운 변화가 일어났다. 사도바울은 처음에는 철저한 율법 주의자였다. 이러한 바울이 다메섹 도상에서 그리스도를 만날 때 달라졌다. 예수믿는 사람을 죽이려고 다메섹으로 올라갔다. 그런데 다메섹 도상에서 빛을 받고 쓰러졌다. 주여 뉘시오니까. 나는 니가 핍박하는 예수라했다. 그때부터 바울의 인생이 달라졌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인생의 최고의 전환점을 얼마나 그리스도를 정확히 만나고 하나님의 음성을 제대로 들었느냐에 모든 새로운 변화가 일어나도록 되어있다. 지금 우리가 사는 인류역사도 예수를 중심으로 기원전 기원후로 나뉘어져 있다. 인류의 역사도 그리스도로 이루어진다. 우리도 인생에서 이러한 삶의 역사가 필요하다. 지금 믿음에서 벗어나 다른 길로 간다면 빨리 돌아오라. 여러분의 중심이 너무 세상적이고 쾌락적인가. 그렇다면 여러분의 잘못된 삶이 바뀌어져야 한다. 우리가 차를 몰고 가다가 원래 목적지와 다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면 유턴을 해야 한다. 180도로 돌아가란 말이다. 혹시라도 잘못된 길을 가고 육신적이고 동기와 욕심 때문에 하나님의 역사에 서지 못하고 복음과 전혀 다른 방법으로 가고 있는가. 청년 대학생들 쾌락으로 하나님의 역사와는 전혀 상관없는 모습으로 달려가는가. 과감히 돌려보라. 이것이 인생의 전환이다.
오늘 아브라함이 가나안 땅으로 향해 가다가 다시 방향을 바꾼다. 아브라함이 가나안으로 들어갔을 때 그 당시 나이가 75세였다. 그런데 원래 이 아브라함은 60세에 갈대아 우르를 떠났다. 똑바로 가나안땅으로 갔다면 문제가 없었을 것이다. 그런데 가나안으로 가던 아브라함이 하란땅으로 가서 15년을 지냈다.
(창 11:31-32) 데라가 그 아들 아브람과 하란의 아들 그 손자 롯과 그 자부 아브람의 아내 사래를 데리고 갈대아 우르에서 떠나 가나안 땅으로 가고자 하더니 하란에 이르러 거기 거하였으며 데라는 이백 오세를 향수하고 하란에서 죽었더라
하란에서 15년 허송세월을 보냈다. 하란은 지금으로 보면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을 의미한다. 그런데 아브라함이 아버지가 죽고 난후 깨달았다. 그 시간이 무려 15년이었다. 우리가 이렇게 어리석은 짓을 하고 있다. 아브라함과 똑같은 일을 반복한다. 조금이라도 빨리 깨닫는 것이 축복이다. 세상이 너무 좋기 때문에 당장의 쾌락이 너무 좋아서 나도 모르게 세상과 육신에 머물고 있다. 그 시간이 길수록 여러분에게 손해이다. 자꾸만 우리의 생각도 마음도 세상에 머물고 있다.
롯의 아내보라. 하나님이 새로운 길을 허락했는데 마음에 세상에 대한 미련이 있었다. 소돔과 고모라를 떠날 때 절대로 뒤돌아보지 말라했는데 뒤로 돌아보았다. 소금기둥이 되었다. 여러분들이 세상과 유혹 속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영적인 사람이 되지 못하면 이 롯의 아내처럼 고통이 따른다.
야곱의 인생을 보라. 그 형 에서와의 관계가 해결되었을 때 만일 형과의 모든 관계가 회복되어지면 벧엘로 올라가겠다고 하나님과 약속을 했다. 그런데 벧엘로 올라가는 중에 세겜땅에 머물렀다. 세겜은 불신자들이 사는 땅이다. 그런데 이 야곱의 딸이
강간을 당했다. 그 일로 야곱의 집안에 피비린내가 났다. 그래서 창 35장에 야곱이 깨닫고 기도했다. 자손을 불러놓고 벧엘로 올라가자 했다. 내가 환란때에 엄청난 고통을 당했는데 고난중에 은혜주신 하나님께 제사하겠다. 야곱이 처음부터 알았더라면 이런 끔찍한 사건을 겪지 않아도 되었을 것이다.
청년 유두고는 바울이 말씀전할 때 다른 생각을 하며 졸다가 떨어져 죽었다. 이 시간 졸다가 하나님 말씀이 귀에 들리지 않는가. 그것은 정신을 차리면 괜찮다. 그러나 마음이 세상에 빠져 있진 않은가. 하나님의 소원을 감당하는 것보다 물질이 좋진 않은가. 이제는 여러분의 인생에 새로운 전환점이 일어나야 한다. 나이가 많다고 생각하는가. 아브라함이 75세이다. 그런 인생에도 변화가 왔다. 지금 여러분이 자꾸 딴 생각하고 육신에 머물러 있다면 빨리 그 속에서 일어나 과감히 돌아서라. 새로운 인생과 하나남의 새로운 역사도 시작되어진다.
말씀을 맺는다. 저와 여러분은 구원을 받았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그런데 자꾸 아직도 세상에 머물러 있다. 아브라함이 15년 허송세월한 것 같이 저와 여러분의 마음도 세상과 육신속에서 오락가락하고 있다. 이제는 복음으로 정확한 유턴을 해야 한다. 복음의 역사와 함께 여러분의 인생을 돌려보라. 불신자들이 하는 말이 소똥이 굴러도 세상이 좋다고 했다. 그들의 모든 생각과 중심은 세상에 있다. 그러나 저와 여러분은 그런 불신자들과는 다르다. 그래서 문제들을 안고 있지말고 툭툭 털고 일어나라. 안타깝다. 은혜를 받고 믿음에 제대로 서야 하는데 하는 분이 세상과 더불어 살고 있다. 오늘 여러분에게 과감한 전환점이 일어나야 한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인생의 전환점이 올수 있는가.
첫째 말씀속으로 들어오라. 갈등이 일어나고 힘들고 어려운 요소가 있다면 말씀만이 판단의 기준이 된다. 오늘 (본문 4절) 이에 아브라함이 여화와의 말씀을 쫓아가고
지금 하나님께서 갈대아 우르를 떠나라라고 했다. 갈등되는 현실이 왔다. 그때 최고의 기준, 잣대가 하나님의 말씀이었다. 근본 갱신이 될 수 있다. 이 말씀으로 판단하라.
둘째 훈련속으로 들어오라. 이 훈련은 체질갱신이다. 말씀은 근원적인 갱신이고 훈련은 체질의 갱신이다. 우리의 체질은 너무 세상적이기 때문에 가만히 두면 세상으로 흘러가지 영적으로 흘러오지 않는다. 앉으면 눕고 싶고 누우면 자고 싶다. 자다보면 일어나기 싫어진다. 세상의 쾌락을 한번체험하고 나면 여러분의 몸도 마음도 세상으로 흘러간다. 이런 세상적인 체질을 자꾸 훈련속으로 집어넣을 때 근본적인 체질도 세상적인 체질도 완전히 바뀌어진다.
오늘 이 두 가지를 기억하라. 그냥 놔두면 우리의 마음과 생각이 자꾸 머문다. 더 이상 허송세월하지 말고 훌훌털고 일어나라. 이제는 하나님의 역사에 쓰임 받을 때가 왔다. 오늘 이런 체질 갱신 여러분의 잘못된 갱신을 통해 새로운 인생으로 완전히 일어나보라. 그래서 이번 한주간도 새로운 인생의 전환점을 통해 최고의 응답누리고 승리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명령을 받아들였지만 15년동안 하란에 머물다가 아버지가 데려감을 당하는 고통을 당했습니다. 지금 우리의 마음이 이 아브라함처럼 자꾸만 세상과 육신속에 머물로 있지 않습니까. 우리의 쾌락과 동기를 위해 동분서주 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오늘 이 시간 훈련을 통해서, 말씀을 통해서 우리의 체질이 완전히 갱신되게 하시고, 새로운 하나님의 역사를 위해서 도전할 수 있는 저희들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원합니다. 간절히 원하옵는 것은 우리성도들의 인생에 전환점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이제는 하나님의 역사를 위해 새롭게 쓰임 받는 최고의 주의 종들이 될 수 있도록 하나님 역사해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아테네 올림픽에서 멋진 승부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태권도의 문대성 선수가 다락방 멤버인걸 아십니까. 경기 전날에 발목이 아파서 하나님께 기도를 했다고 합니다. 경기를 빠른 시간에 끝내게 해달라고 기도하였는데, KO승으로 끝날 때 속이 시원한 것을 보았습니다. 금메달로 그들의 인생이 엄청나게 변화되었습니다. 오늘 메시지의 제목을 인생의 전환점으로 삼았습니다. 우리도 인생을 전환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1. 인생의 전환점이 필요합니다.
① 우리의 현실이 꼬이고, 힘든 터널을 지나갈 때가 많습니다.
② 그 자리를 박차고 일어날 수 있는 인생의 전환점이 필요합니다.
③ 모세가 호화스러운 궁궐에서 쫓겨나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미디안 광야에서 40년을 대화를 알아듣지 못하는 양들과 보냈습니다.
④ 호렙산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새로운 전환점에서 모세라는 인생에 새로운 전환점이 오게 되었습니다.
⑤ 모세는 모든 민족을 재패한 애굽의 왕자였습니다. 이런 인간적인 성공은 결국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⑥ 모세의 최고의 인생의 축복은 하나님을 만나고, 그 음성을 듣는 순간부터 인생이 달라졌습니다.
⑦ 아직까지 여러분의 생에 그리스도가 함께 하시지 않는다면, 하나님을 만나십시오. 최고의 역사를 체험할 것입니다.
2. 인생의 전환점이라는 하나님의 축복을 한결같이 누린 사람들
①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전에는 갈대아 우르의 철저한 우상숭배자였습니다.
② 그러나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순간에 영원한 멸망에서 구원되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③ 요셉은 노예의 신분으로 보디발의 집에 종으로 살았습니다. 아무도 요셉이 애굽의 총리자리에 올라갈 것이라고 예측하지 못했습니다.
④ 요셉이 가지고 있던 세계복음화와 가정복음화의 언약이 자리잡을 때 인생이 변화되고, 최고의 총리의 자리에 올라갔습니다.
⑤ 우리의 인생들이 너무나 쉽게 포기합니다. 그러나 요셉은 꿈과 비젼이 있을 때, 절대로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⑥ 내세울 것이 없는 갈릴리의 사람들인 예수님의 제자들은 그리스도를 만날 때, 놀라운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⑦ 철저한 율법주의자였던 바울은 다메섹의 도상에서 그리스도를 만날 때, 인생이 완전히 변화되었습니다.
⑧ 너무 육신적이고 잘못된 삶을 살았습니까? 바뀌는 시간표가 와야 우리가 살게 됩니다.
3. 지체하지말고,과감하게 떨치고 일어나십시요.
① 본문의 아브라함이 갈대아 우르를 60세에 떠났지만, 가나안의 땅으로 75세에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② 가나안으로 떠나야 할 아브라함이 하란 땅에서 15년을 지체하게 됩니다. 그의 아버지 데라가 죽고 난 후에야 깨닫게 됩니다.
③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에서 롯의 일가를 구원하실 때, 롯의 아내는 하나님의 음성을 놓치고 세상을 바라볼때 소금기둥이 되었습니다.
④ 벧엘로 올라가던 야곱은 세겜 땅에서 머물렀을 때, 그의 딸 디나가 강간을 당하고 일가에 피바람이 불게 되자 깨닫고 벧엘로 올라갑니다.
⑤ 청년 유두고는 바울의 말씀을 듣다가 세상에 걸쳐서 졸고 있을 때, 떨어져 죽고 맙니다.
⑥ 75세의 아브라함에게도 새로운 변화가 일어납니다. 우리가 육신 속에 빠져있다면 새롭고 과감하게 떨쳐야 합니다.
4. 전환점을 이루는 방법
① 근원의 갱신을 위해 말씀만이 우리의 판단의 대상이 되어야 합니다. 아브라함이 여호와의 말씀을 쫓아갈 때 근본갱신을 할 수 있었습니다.
② 체질의 갱신을 위해 훈련속에 들어오십시요. 우리의 잘못된 체질을 훈련 속에 넣을 때, 근본적인 체질과 세상적인 체질이 바뀌게 됩니다.
③ 가만히 두게 된다면 우리의 생각이 세상으로 들어가고 허송세월을 보내게 됩니다. 제대로 쓰임받아야 합니다.
④ 세계복음화의 엄청난 시간표 앞에서 우리의 체질을 갱신하고 새로운 인생의 전환점을 누리고 최고로 승리하시길 축원합니다.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일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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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4 |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 삿2:6-10 | 2025-03-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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