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예배

그 말씀이 너희를 능히 든든히 세우사
2005-11-13 00:00:00
관리자
조회수   27

유튜브

저화질

다운

MP3

녹취

요약

‘주의 소원을 위해서 준비된 사람입니다’ 인사하겠습니다. 무슨말인가하니 다윗이 하나님의 소원을 감당하기 위해 기도했지만 다윗에게는 성전건축의 축복을 하지 않으시고 아들 솔로몬에게 허락하셨다. 이 일을 위해 다윗을 통해 모든 것을 준비케하셨다.
우리가 렘넌트공동체헌금을 위해 지난주 작정하는 시간이 있었지만 끝이 아니라 계속되어진다. 여러분 다 참여하실때까지. 어떻게 작정하는지 모르는 분은 사무실에서 안내받으시기 바란다. 그리고 뒤에 비치된 헌금함에 작정서를 넣어주시기 바란다.
명단을 보니 어른들부터 주일학교아이들까지도 신청되어졌다. 170명 정도, 우리교회10%정도가 참여되어졌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얼마나 많이 하고 안 하고가 아니라 얼마나 우리의 중심이 실려지느냐가 중요하다. 그래서 지난 전국대회에서도 그런 말씀하셨지만 한명도 빠짐없이 참여하는 기회가 되어지고 하나가 되어서 양의 피를 바를때 기적이 일어났던 이야기를 하셨고 그와 더불어 가나안땅에 이루실 하나님의 역사를 바라보면서 인도받을 것을 이야기 하셨다. 이런 엄청난 일을 위해 준비된 사람으로 저와 여러분을 부르셨다. 할수있도록 환경과 물질을 허락하실 것이다. 믿음으로 감당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대부분의 성도들과 불신자들이 오해하는 것이 있다. 예수믿는 것이 많은 종교가운데 하나를 믿는것과 같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예수 믿으면서 많은 것을 포기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예수 믿으라하면 내가 성공하고 나서 시간나면 믿겠다고한다.
제가 아는 친구는 결혼전에는 그냥 교회를 왔다갔다하면서 신앙생활했다. 결혼 후에는 제대로 믿어야겠다고 생각되어 직장안에서도 주일을 준비하겠다고 토요일과 주일모든 일을 빠졌다. 그런데 잘 되는 것이 아니라 갈수록 힘들어졌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내가 이만큼했으면 되었지 않으냐하는 것이었다. 내가 뭔가를 하고 포기하고 희생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신앙생활은 그런 것이 아니다. 저도 그런생각이 있었다. 어릴때부터 모태신앙으로 자라면서 부모님 때문에 교회 왔다갔다했는데 철이 들면서부터 믿지 않는친구들은 자기 멋대로 잘 사는데 난 예수 믿으니 못하는 것이 너무 많다고 생각되었다. 그래서 교회에서는 믿는척 하고 학교에서는 그렇지 못해 힘들었다. 그러면서 생각하기를 교회 다니는 것이 내가 날고자 하는 날개 쭉지를 잘라놓는 것 같다고 생각했다.
복음이 무엇인지 모르고 복음에 대한 오해 때문에 오는 문제이다. 혹여나 이 자리에 예수 믿는 것 때문에 희생한다고 생각하는분이 있는가. 복음은 그런 것이 아니다. 또 많은 종교 중 하나를 선택했다고 생각하는 분이 있다면 그것도 잘못된 생각이다. 우리 인생에 최고로 가치있는 것이 복음이다.
그래서 오늘 가장 첫째로 생각할 것은 가장 가치있는 것이 무엇인가. 복음의 능력이다. 우리를 구원한 구원의 능력이다. 고후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예수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이전 것이라 함은 이전의 저와 여러분의 모든 삶과 생활은 엡 2:1 죄와 허물로 죽은 상태였다. 원죄와 자범죄로 완전히 죽은상태였다. ‘허물’ 이라는 것은 자범죄이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짓는 자범죄가 있는데 그것을 우리가 다 기억하는가. 생각지 못하는 부분도 많다. 죄를 지어놓고도 죄인줄도 모르고 산다. 그러나 어떻든지 죄는 해결해야 한다. 그리고 ‘죄’ 는 원죄의 문제를 말한다. 원죄는 저와 여러분과 전혀 상관없이 일어난 문제이다. 원죄는 깨닫지도 못하는 문제이다. 그래서 많은 세상의 불신자들이 왜 저주와 재앙이 임하는지 모르고 살아가는 것이다. 그것을 운명으로 생각한다. 어떻든지 원죄나 자범죄의 문제는 해결받아야한다. 원죄와 자범죄로 죽은상태로 살던 것이 저와 여러분의 상태였다. 어떤 분은 철저히 해결되어야한다고하여 4단계 회개설까지 나오고 있다. 그것으로 해결할수 없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죽음심으로만이 죄는 해결되어진다. 저와 여러분이 예수그리스도 알기 전에는 죄와 허물로 죽은 상태였다.
그리고 이전 것이 무엇인가. 엡 2:2 공중권세 잡은 자를 따르는 삶이었다. 자유주의 신학에서는 정사와 권세를 잡은 악한 사단을 인정하지 않고 정사와 권세는 자본주의에서 나오는 병폐라한다. 그러나 정사와 권세를 붙잡고 있는 악한 사단, 공중권세 잡은 자 라 이야기 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여기에 장악되어 무엇때문에 망하는지도 모르고 살아가는 것이다. 세상사람들이 성공하는 것은 잠깐이다.
제가 이번주에 신문을 보다가 정치하는 사람들이나 기업인의 한면을 보여주는기사를 보았다. 지금 검찰총장으로 내정된 정모씨가 있다. 22년간 주소지가 아내와 별거상태인 것을 보았다. 부동산 투기 때문에 그렇지 않은가 보니 그런것은 아니고 유명한 무속인의 말에 주소지를 같이 하면 처가댁에 어려움이 온다는 말을 믿고 그렇게 살아왔다는 것이다. 그것이 한면이 아니다. 성공하는만큼 자기 힘을 안되는 것이 오기 때문에 무속인의 힘을 빌릴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면 그 뒤에 따르는 영적문제가 심각하다. 그래서 세상사람들은 공중권세잡은 자가 누군지 모르고 따라가는 것이다.
뿐만아니라 예수그리스도 알기 전에 엡 2:3 말씀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다 했다. 저주와 재앙을 말한다. 지구상에 왜 자꾸 문제가 생기는가.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기 때문이다.
이 땅의 모든 것은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고서는 성공하는만큼 자꾸 문제가 생겨난다. 비록 가지지 못했다 할지라도 복음알고 있다면 그 자체가 성공이다. 복음 때문에 우리는 최고로 성공한 사람이다.
어떤 사람이 말하기를 자신은 예수 믿은지 1년밖에 되지 않았다고한다. 그 전에 자신의 몸에 질병이 있어 불교를 믿으며 스님을 모시고 보살이라 불림받으면서도 행복감이 없었고 남편도 자신이 힘들고 어려우니 매일 술먹고 늦게 들어왔다고 한다. 너무 힘이 들어 예수를 믿어야겠다생각했다고한다. 그래서 마침 가까이 있는 친척에게 내가 이번주부터 교회를 가려고 하는데 하니 이 친척이 너무 기뻐하고 즐거워하면서 ‘송현교회’가라고 했다고한다. 처음에는 육신의 병 때문에 힘들고 어려웠지만 시간이 갈수록 말씀듣는 것이 기뻐졌다고한다. 그래서 지금은 몸이 아프면 더욱 더 빨리 말씀들으러 나온다고하였다. 은혜받다보니 내가 환자라는 생각이 없다고한다. 주의 종들볼때마다 너무 기쁘고 즐겁다고 하였다. 그러면서 매일 술마시고 늦게 들어오던 남편이 이제는 술도 끊게 되고 일찍 들어온다고하였다. 그리고 자기와 늘 같이 병원에 있던 주변의 불신자들이 이 사람을 보면서 너무 행복해 보이고 평안해보인다고하는 것을 들었다고 한다. 어떤 환경이든 상관없다. 복음가지고 있으면 성공한 사람이다. 복음가지고 있으면 기쁘고 이 사실알수록 참된 기쁨이 나오게 되어있다.
금요일날 한 사람이 꼭 가야할곳이 있다고 하였다. 연세가 70정도 되는 분인데 이 분이 복음이 너무 전하고 싶어하는 중에 한 사람과 연결되어 병원에 들어갔는데 같은 병실에 있던 6명이 다 복음듣고 영접하게 되고 그래서 이분이 저를 데리고 가 축복기도 해달라고했다. 이 분이 꼼짝못하는 환자들을 데리고 복음에 대해 이야기하고 기도하는 모습을 보면서 어떤곳에서도 볼수 없는 참된 행복이 이곳에 있구나 발견했다.
우리가 무엇을 가져서 성공한 것이 아니다. 세상 사람들은 하나님 만나지 못한 사람들은 성공이 아니다. 갈수록 문제가 있게 되어있다. 복음갖고 있으면 시간이 지날수록 참된 응답과 역사가 나타난다. 그래서 빌 1:6 너희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줄을 확신하노라. 롬 8:28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리라. 저와 여러분이 얼마나 축복된 자리에 있는지 확인해야 할 것이다. 주님이 세상끝날까지 저와 여러분과 함께 계신다고했다. 그래서 분명한 것은 복음갖고 있다면 시간이 지날수록 엄청난 능력과 역사가 나타나게 되어있다.
우리 인생에 최고의 가치가 다른 것이 아니라 복음이다. 그 복음은 구원의 능력이다. 이 복음은 죽음 가운데서 지옥 권세에서 해방시키시는 부활의 능력이다. 세상을 심판하실 심판주로 오시는 것이 복음이다.
마 13장에 이 복음의 가치를 잘 설명하고 있다. 예수님께서 비유를 하셨다. 씨뿌리는 비유가 나온다. 아무곳에나 뿌리지 말라는 것이다. 옥토밭에. 분명히 받을 사람에게 뿌리란 것이다. 그 다음에는 가라지 비유이다. 가라지가 있어도 신경쓰지 말라는 것이다. 지상교회는 온전하지 못하다. 사단이 있을수 있다. 거기에 우리의 마음이 걸릴수 있지만 가라지에 신경쓰지 말라고 한다. 그러면서 감취어진 보화에 대한 비유가 나온다. 자기 가진 것을 다 팔아 샀다고 한다. 그정도로 가치 있는 것이 복음이다. 그리고 누룩의 비유가 나온다. 누룩은 보잘 것 없고 미련해 보이지만 전부를 부풀게 하는 것이다. 세상 사람들에게는 복음이 미련하게 보이지만 구원맏은 사람에게는 바로 복음 그 자체가 능력이다. 그래서 고전1:18에 멸망받을 자에게는 십자가의 도가 미련하게 보이지만 구원얻을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초라해 보이는 여기에 속기쉽다.
그러나 딤후 4장에 보면 바울이 사역말기에 너무 외롭고 초라해서 믿음의 아들 디모데에게 속히 내게로 오라고 하면서 데마는 세상을 사랑해서 데살로니가로 갔고 누구누구는 어디로 갔고 하면서 다 떠나갔다고했다 그러면서 바울의 심령에 초라함을 느꼈다. 그러나 복음은 그런 것이 아니다. 처음에 예수님을 기적행함을 보면서 엄청난 사람이 따랐지만 다 떠나갔다. 다 떠나간 초라한 복음으로 보이지만 복음은 우리안에 있는만큼 분명한 역사가 나타난다. 그러면서 겨자씨비유가 나온다. 겨자씨 본적이 있는가. 볼펜똥만 한 것이다. 보일 듯 말듯하다. 제가 아프리카가서 겨자씨를 보여주려고 들고 왔는데 돌아오니 다 날라가고 없었다. 그런데 그 겨자씨가 커서 나무가 되어져서 그 나무에 공중의 새가 깃든다. 그것이 바로 복음이다. 보잘 것 없고 새들이 불면 날아갈듯한 씨이지만 나중에는 오히려 새들이 와서 혜택을 보는 것이다. 저와 여러분에게 이 엄청난 축복의 복음을 주신 사실에 감사가회복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그래서 롬16:25-27 보면 이 복음이 모든 민족으로 믿어 순종케하시려고 주신 것이다. 이 복음의 능력, 가치가 얼마나 엄청난것인가. 너희를 능히 견고케하신다했다. 복음붙잡고 있으면 날마나 견고해진다. 영광이 세세 무궁토록. 영원히 무너지지 않는다. 복음안에서 날마다 견고케되어지고 영원히 무너지지 않는 축복속에 세워지는 것이다.
두 번째로 이 복음의 가치를 깨닫는 만큼 사람관계가 회복되어진다. 사람관계가 축복의 관계가 된다. 오늘 본문을 보면 사도바울의 중심있는 사역이 나온다. 성숙한 사역자의 모범이 되는 부분이다. 특히 19절에 보면 바울의 이제까지의 사역이 어떤 사역인가 이야기하는 부분이다. 그러면서 28-31절 바울이 얼만큼 중심있는 사역인가. 오늘 본문에 3차 선교여행을 마무리 하는 시점에서 3년간 에베소무리를 가르쳤다. 3년간 사역한 현장을 놓고 이야기하는 부분인데 더 이상 에베소 교회를 가르칠 수 없는 이들을 어디에 부탁하는가 하니 32절에 보면 말씀의 능력을 바울이 알았고 그들 위해서 기도하는 말씀의 능력을 아는 바울이 얼마나 그들을 위해 기도했는가가 나온다. 그러면서 오늘 읽지는 않았지만 36-37보면 이 말을 한후 무릎을 꿇고 저희 모든 사람과 기도하니 다 크게 울며 바울의 목을 안고 입을 맞추고 다시 그 얼굴을 보지 못하리라 한 말을 인하여 더 근심하여 배에까지 그를 전송하나니. 얼마나 아름다운 모습인가. 어찌 에베소 교회와 바울이 이렇게 관계가 맺어졌는가. 복음의 가치속에서 참된 인간관계는 축복의 관계이다. 우리가 복음의 가치를 깨닫는 만큼 하나님과의 관계가 깊어지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깊어지는만큼 사람과의 관계가 축복으로 이루어진다.
요일3:1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주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얻게 하셨는고. 11절 우리가 서로 사랑할찌니.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만큼 형제를 사랑할 수 있다. 요셉이 형들의 어려움속에서 상처받지 않았다. 형들의 어려움보다 하나님 사랑이 요셉에게 있었기 때문이다. 다윗이 어려움속에서 상처받지 않았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았기 때문에. 사울왕이 죽이려는 상황에서도 이해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았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자로서 형제를 사랑하지 못한다는 것은 요일 3:14우리가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줄 알거니와 사랑치 않는 자는 사망에 거하니나. 하나님과의 사랑을 가지고 인간관계가 사랑의 관계로 이루어질 것을 말씀하고 있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알수록 형제와 사랑하게 되어있고 모든관계가 축복관계이다. 고후 5:18-20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났나니 저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저희의 죄를 저희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 여기에 보면 바울이 저와 여러분을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었다했다. 이것은 보통 말이 아니다. 우리가 응답받느냐 받지 못하느냐와 관계되어있다. 많은 성도들이 인간관계의 상처 때문에 응답 받지 못한다. 이부분들에 우리의 과거와 미래가 포함되어있다.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았다. 화목하게하는 직책을 놓쳤다는 것은 지구상의 축복99%를 놓친 것이다. 하나님은 인간관계를 통해 축복하신다. 화목하게 하는 직책의 축복을 놓쳤다는 것은 여기서 참된 응답을 못 받고 있다는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다니면서 상처를 가지고 상처를 숨기고 교회에 다니는 것을 보게 된다. 결정적인 순간에 그 문제를 가지고 떨어지게 된다.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을 사랑하시고 생명주셨다. 그것으로 끝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자로서 다른사람과의 관계를 축복된 관계로 삼도록 하셨다.
요일 1:3-4 우리가 보고 들은바를 너희에게도 전함은 너희로 우리와 사귐이 있게 하려함이니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함이라. 우리가 이것을 씀은 우리의 기쁨이 충만케 하기 위함이라.
우리가 상대방을 볼때 복음의 눈으로 볼때 보는 눈도 달라지지만 우리자신에게도 기쁨이 온다.
요셉을 보라. 형들에 대한 상처를 가지지 않았다. 하나님이 요셉과 함께 하셨다. 그 속에서 언약없는 형들이 하는 행동을 이해했다. 상처될리가 없었다. 보디발의 집에 들어가도 감옥에 들어가도 하나님의 사랑으로 요셉의 축복관계가 계속되었다. 다윗을 보라. 시 23편에 보면 하나님과 깊어질수록 복음의 눈으로 다른사람을 보았다. 심지어 자신을 죽이려고 하는 사울왕도 이해했다. 귀신들려 왔다갔다하는 것을 이해할 수밖에 없다. 복음의 눈으로 보면 이해될 수밖에 없다. 그래서 다윗이 사울왕이 죽었을 때에 누구보다 애통해하며 울었다.
복음의 가치를 깨닫는 만큼 사람관계는 축복의 관계가 되어진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이다. 오늘 제목이 32절 ‘그 말씀이 너희를 능히 든든히 세우사’ 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깊어질수록 모든 사람과의 관계가 깊어진다.
하나님이 지금 오늘날 우리와 함께 하시는 방법이 구약시대에는 제사나 절기를 통해 함께 하셨지만 지금 말세를 사는 저와 여러분에게는 내가 열심히 살고 바르게 살고 착하게 살아서 함게 하는 것이 아니라 말씀을 붙잡고 이해할 때 함께하신다. 말씀속에서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추복이 누려지고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축복이 누려질수록 모든관계가 축복의 관계이다.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부분이다. 성도들이 가지고 있는 경제문제, 질병문제, 인간관계 때문에 무너지고 있다. 그러나 직장에서 현장에서 복음의 눈으로, 내가 받은 하나님의 사랑으로 사람을 볼때에 축복된 관계로 이루어지게 되어있다.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다. 이 사실 가지고 나갈 때 복음이 너무 좋아 내가 달라지게 되어있다.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한 여러분 정말 복음의 깊은 비밀을 누리고 그 복음으로 누림으로 사람관계가 축복관계로 회복되어지는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지난 주 렘넌트 공동체 훈련장 헌금 작정결과로 우리교회에서는 10%인 170명정도가 신청되었습니다. 한명도 빠짐없이 참여하는 기회가 되어지고 하나가 되어서 양의 피를 바를 때 기적이 일어났던것과 그와 더불어 가나안 땅에 이루실 하나님의 역사를 바라보면서 인도받아야겠습니다.

<서론>복음은 희생이 아니라 우리 인생에 최고로 가치있는 것입니다.
<본론>
1. 우리를 구원하신 구원의 능력을 가치있게 생각해야합니다.
(1)고후5:17 이전 것-이전의 우리의 상태
① 엡2:1-죄와 허물로 죽은상태
허물-자범죄;우리가 살아가면서 짓는 모든 죄
죄-원죄;우리와 전혀 상관없이 일어난 문제
②엡 2:2 공중권세잡은 자를 쫓는 삶
③엡 2:3 본질상 진노의 자녀-저주와 재앙이 일어남
(2)그리스도를 알지 못하고서는 성공하는만큼 문제가 일어나지만 복음알고 있다면 그 자체가 성공입니다.
①몸에 늘 질병을 달고 살았지만 복음알게 되면서 은혜받다보니 자신이 환자라는 생각이 더 이상 들지 않을 만큼 행복과 평안함이 오고 남편의 문제가 해결되었다고 합니다.
②연세가 70이 되 어르신이 복음이 너무 전하고 싶어 병원에 들어가 복음을 증거하는 중에 많은 사람이 연결이되어 그 분들에게 복음전하고 한 사람한 사람 기도하는 모습을 보면서 여기에 참 평안함이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3)마 13장 예수님께서 비유를 통해 복음의 가치를 설명하셨습니다.
①옥토밭에 씨를 뿌리라-분명히 복음을 받을 사람에게 뿌리라.
②가라지 비유-교회의 가라지와 같은것에 신경쓰지말라.
③감추인 보화-자신의 소유를 다 팔 정도로 가치있는 것이 복음
④누룩의 비유-보잘것 없이 보이지만 구원받은 사람에게는 능력이 됨(고전 1:18, 딤후4)
⑤겨자씨 비유-아주 작지만 큰 나무가 되어 공중의 새가 깃드는 것
(4)복음안에서 날마다 견고케되어지고 영원히 무너지지 않는 축복속에 세워집니다. (롬16:25-27)

2. 복음의 가치를 깨닫는만큼 사람관계가 회복되어집니다.
(1)오늘 본문에 에베소교회와 바울의 아름다운 관계가 나옵니다.
(2)요셉에게 하나님의 사랑이 있었기 때문에 형들의 어려움속에서 상처받지 않았습니다.
(3)다윗이 사울왕이 죽이려는 상황속에서도 상처받지 않았습니다.
(4)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자로서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축복된 관계로 삼도록 하셨습니다. (고후5:18-20)
(5)우리가 상대방을 복음의 눈으로 볼때 보는 눈이 달라지면서 우리 자신에게도 기쁨이 옵니다.
(요일 1:3-4)
①요셉-형들의 행동을 이해할수 있었습니다.
②다윗-사울왕이 이해가 되었습니다.

3. 하나님과의 관계가 깊어질수록 모든 사람과의 관계가 깊어집니다.(본문 32절)
(1)하나님은 구약시대에는 제사나 절기를 통해 함께 하셨지만 이 시대에는 말씀을 통해서 함께하십니다.
(2)우리가 받은 하나님의 사랑으로 사람을 볼때에 축복된 관계가 이루어집니다.

<결론>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우리에게 주셨음을 이해하고 나갈 때 복음이 너무 좋아 내가 달라집니다. 복음의 깊은 비밀을 누림으로 사람관계가 축복관계로 회복되어지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댓글

댓글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번호 제목 본문 설교일
1144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삿2:6-10 2025-03-09
1143 새로운 축복을 위해 남겨두신 과제 삿1:1-7 2025-03-02
1142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단12:1-4 2025-02-23
1141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용맹을 떨치리라 단11:28-39 2025-02-16
1140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단10:10-21 2025-02-09
1139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단9:20-24 2025-02-02
1138 육신의 번영과 영원한 형통 단8:15-27 2025-01-26
1137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 단7:9-14 2025-01-19
1136 자기의 하나님을 믿음이었더라 단6:16-28 2025-01-12
1135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 단5:17-31 2025-01-05
1134 땅의 모든 사람을 다스리시는 하나님 단4:28-37 2024-12-29
1133 완전한 승리를 내 것으로 누리는 성탄 눅2:8-14 2024-12-22
1132 언약의 역사를 계속 이어가고 계시는 하나님 단 3:8-18 2024-12-15
1131 손대지 아니한 돌 단2:25-35 2024-12-08
1130 뜻을 정한 자 단1:1-9 2024-12-01
1 2 3 4 5 6 7 8 9 10 ... 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