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예배

내 백성을 인도하여 내게 하리라
2006-01-23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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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오늘 본문 10절을 가지고 제목을 삼았다. ‘내 백성을 인도하여 내게 하리라.’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지만 갈등되는 부분이 있는가. 제목속에서 해답을 발견하기 바란다. 또 남이 갖고 있지 않은 하나님이 주신 나만의 축복이 있을 것이다. 그 이유를 제목에서 발견하기 바란다. 하나님의 기준은 저와 여러분을 통해 전세계에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능력을 증거하기를 원하신다 그래서 아브라함을 부를때도 복의 근원으로 부르셨고 요셉도 종으로 갔지만 애굽에 요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나타내셨다. 다니엘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바벨론 전 도에 하나님의 능력과 살아계심을 증거하였다. 그것이 요셉과 아브라함과 다니엘 뿐만 아니라 저와 여러분에게 주신 축복이다. 그래서 힘이 없는 제자들에게 가서 일하라 하지 않으시고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해라 하고 계시다. 행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할 때 땅끝까지 이르러 증인이 되어진다고 했다. 사실 이것 되게 하기 위해 어떤 환경속으로 인도해 가실수 있다. 어떨때는 응답을 주시지 않는것 같고 하나님 살아계신가 의심이 될 정도로 캄캄할때도 있지만 응답이 없는 것이 아니라 그때마다 하나님은 최고의 계획을 이루고 계신다.
75세때 아브라함을 부르시고 축복하셨다. 그러나 25년이 지난 후에야 아브라함이 아들 이삭을 얻게 되었다.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을 가진 야곱도 기름한병과 지팡이 가지고 나왔지만 그의 말년에 이름 그대로 아들들을 12지파로 세우는 축복을 받게 된다. 엘리야도 왕상 18장에 보면 나를 죽여주옵소서 했다. 끝났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하나님이 그때 에리야에게 찾아 오셔서 새일을 말씀하셨다. 우리가 응답이 없는 것 같지만 그때 가장 귀중한 하나님의 계획을 진행시켜가고 있다. 오늘 본문의 모세도 다 끝났다고 생각했다. 나이가 80세나 되었고 40년간 왕궁에 있을 때 자기 동족을 구원하려 했지만 하나님이 막으시고 또 살인죄로 몰려 비참함으로 몰고 가셨다. 그와 더불어 40년동안 미디안 광야속에서 재산 하나 없이 양치기 생활하는 초라함속에서 아무 힘이 없어졌다. 하는 일 마다 막혔다. 이때 하나님께서 모세를 호렙산으로 인도하셨다.
혹시 이 자리에 뭔가 신앙생활에서 안되고 있는 분들 고난당하고 있는 분들 또 신앙생활하는데 이렇게 하면 안되는 것 같아 고민하고 갈등하는분들, 뭔가 묶여 있는것에서 해방되기 원하는 분들은 오늘 본문을 잘 붙잡기 원한다. 하나님은 우리 인생과 종교와 문화를 개혁하기 원한다. 오늘 ‘내 백성을 인도하여 내게 하리라’ 이 축복된 역사속에 인생개혁과 문화개혁과 중교개혁의 축복이 담겨져 있음을 기억하기 바란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지금 현 상황에서 빠져나올수 있겠는가. 먼저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기 원하신다. 다른 것 보다 하나님이 살아계셔서 내게 응답하시는구나 알아야 한다. 많은 체험도 중요하지만 가장 먼저 체험해야 하는 것은 하나님이 살아계시고 응답하시고 내 걸음을 인도하시는구나 체험해야 여기서 모든 것이 시작된다. 홍해 앞에 다다른 이스라엘백성들이 하나님의 능력을 알지 못해 원망하고 불평한다. 이미 하나님의 능력을 맛 본 모세는 너희는 가만히 서서 오늘날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여호와의 능력을 보라고 했다. 우리가 하나님의 능력과 살아계심을 체험하면 모든 문제와 사건을 보는 눈이 달라지고 생각이 달라진다. 민 13,14장에 보면 가나안땅 정탐을 위해 정탐꾼을 보내었다. 정탐꾼이 돌아와 우리는 죽게 되었다 했다. 그땅은 모든 사람들이 장대하고 그것을 우리가 취할수 없다 했다. 그러나 하나님의 능력을 아는 여호수아와 갈렙은 우리의 밥이라했다. 그들의 보호자는 이미 그들을 떠나고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 했다. 그래서 그 땅을 능히 취하자했다.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고 안하고 의 차이다. 작은 부분이지만 모든 부분의 시작이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는데서 시작하면 모든 생각과 판단이 바르게 되어있다.
오늘 2절에서 4절 보기 바란다. 떨기 나무 불꽃 가운데 하나님의 역사를 보았고 하나님의 능력을 보았고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체험했다. 사도행전의 말씀처럼 초대교회교인들이 하나님의 약속붙잡고 기도했을때 사도행전2장의 불과 바람같은 역사를 체험한것처럼 마치 창15장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짐승사이를 지나게 하는 횃불 언약이 주어진것처럼 하나님의 능력됨을 체험했다. 뿐만 아니라 5절에 네 발에서 신을 벗으란 것은 무슨말인가.
‘이력서’ 할때에 ‘이’ 자가 가죽신이란 뜻이다. ‘이’ 자라는 말은 과거에 내 마음대로 돌아다닌 부분들, 내 과거에 경험했던 부분들이 이력서 아닌가. 이제까지 네가 마음대로 다녔지만 이제부터 내가 너를 인도하겠다는말이다.
먼저 우리 신앙생활에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영이 우리안에 거하기 때문에 은혜받으면 그때부터 모든 것이 되어진다. 이 한해 가장 먼저 삶의 우선순위를 이 한해 하나님 은혜받고 인도받는데 생을 걸어야겠다고 나갈 때 내 가정도 사업도 응답받게 되어있다. 실제로 산업현장에 그리고 자녀들 양육을 하나님의 능력없이는 할 수가 없다.
예전에 저희 아들이 집사람에게 귀를 뚫어달라했다. 집사람이 안된다고했다. 그런데 지금 집을 떠나서 어디 가 있는데 귀를 뚫었다고 했다. 제가 그 이야기를 듣고 너무 황당하고 앞이 캄캄했다. 그러면서 제 나름대로 셍각한 부분이 이들을 둘러싼 문화권자체가 이 아이를 가만 둘 수없는 문화권이구나 생각되었다. 귀 막지 않으면 돌아올 생각하지 말라했다. 이것을 어떻게 보고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그러나 제게 느껴지는 부분이 이 아이의 문화권을 두고 기도해야 하는 부분이 붙잡혀졌다. 아이들을 어떻게 양육할것인가 이전에 어릴때부터 하나님의 능력이 아이들을 붙잡을 수 있도록. 하나님이 나를 붙들고 인도하시는구나 체험하지 않으면 현장에서 무너질 수밖에 없다. 저와 여러분도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지 못하면 잘못되게 되어있고 실패할 수 밖에 없다. 저와 여러분이 언제 힘이생기는가. 명예룰 가져도 돈을 가져도 생기지 않는다. 하나님이 살아계시고 하나님이 나를 부르셨고 지금도 나를 인도하시는구나 체험되는데서 영적인 힘이 나온다.
그러면 어떻게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는가. 환상을 보는 것이 아니다. 정상적으로 체험해야한다. 매주 주시는 강단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고 말씀속에서 내게 적용할 부분을 찾아내고 한 부분 한 부분 실천해 나갈 때 거기서 진정한 하나님의 능력됨이 체험되게 되어있다. 주일 예배를 통해 한 주간 현장을 승리할 만큼 은혜 받아야한다. 집으로 돌아갈 때 한 주간의 현장이 여러분 가슴속에 들어와야 한다. 그래야 이길수 있다. 누가 뭐래도 이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능력 체험하지 않고는 이길 수 없다. 그래서 하나님의 능력이 말씀 붙잡고 기도할 때 사실적으로 응답되게 되어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다. 그 말씀이 우리 가운데 심령속에 잘 박히 못처럼 심겨질때 능력이 나타난다.
두 번째로 어떻게 하면 묶여 있는것에서 빠져나오는가. 사명을 깨달아야 한다. 성경에서 제일 많이 나오는말이 네가 애굽의 종 되었던 곳에서 너를 건져낸 나 여호와라 했다. 이것이 출애굽의 최고의 사건이다. 그 다음에 모세로 말미암아 홍해를 건너는 사건이었다. 이 모든 일들이 모세로 말미암아 이루어졌지만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는 데서 시작되었다. 그러면서 오늘 모세에게 사명을 주었다. 네 민족을 내가 인도하여 낼 것이다. 이것은 모세가 어릴때부터 자기 어머니에게서 들은 것이다. 왕궁에서 젖을 먹으면서 들었던 메시지고 왕궁을 떠나면서도 늘 생각한 메시지다. 자기 백성을 애굽에서 구출해내는 이 사실들이 언약으로 모세 심령에 있었다. 여기에 놀라지 않을수 없다. 11절에 나오는 ‘내가 누구관대’ 이말은 모세의 한 맺힌 말이다. 내 백성을 애굽에서 이끌어내라. 우리를 축복하신 이유, 우리에게 건강을 주신 이유는 여기에 있다. 내 백성을 애굽에서 이끌어 내라 이 사명 때문이다. 그냥 축복하신 것이 아니다. 남이 갖고 있지 않은 건강있는가. 내 백성을 인도하기 위해 축복하셨다. 이 사실이 안되면 축복받은 것으로 다른길로 빠지게 되어있다.
애굽은 세상을 의미한다. 출애굽기 나오는 바로는 사단의 존재를 의미한다. 이 세상은 진짜 문제를 모르는 세상을 말한다. 이땅에 진짜 문제가 무엇인가. 아무리 성공한다 할지라도 바벨탑의 성공이다. 아무리 성공해도 결국은 네피림 시대 우상문화이고 아무리 예배드려도 언약 모르는 가인의 예배이다. 현장의 진짜 문제를 모르니 언약을 모르는 성공, 번성, 예배 현장에 깔려있다. 이땅에 진짜 문제를 모르기 떄문에 참된 복음의 가치를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이 땅의 문제를 바로 알때에 복음의 가치가 유일한것임을 알게되는데 진짜 문제를 모르기 때문에 복음의 가치가 땅에 떨어져 있다. 영적인 존재로 말미암아 나타나는 영적인 문제요, 그것을 해결하는 영적인 축복의 문제가 이땅의 진짜 문제이다. 다른 것은 다 지나가는 것이다. 다른 것을 가지고 진짜 문제라고 붙잡지 말기 바란다. 이땅의 진짜 문제는 영적인 존재로 말미암아 나타나는 영적인 문제요, 그것을 해결하는 영적인 축복이 이땅의 진짜 문제이다. 다시 말하면 이땅의 진짜 문제는 영적존재인 사단으로 말미암아 모든 인간이 죄 가운데 빠졌고 그로 말미암아 이땅에 저주와 재앙이 임하게 되었다. 이런 현장을 보면 볼수록 하나님 나를 축복하시고 구원하신 이유가 보이게 되어있다. 그 이유를 발견하게 될 때 하나님이 나를 축복하신 사명을 꺠닫게 되어있다. 그래서 고9장의 바울이세상을 바로 알았기 때문에 이 복음을 증거하지 않으면 오히려 화가 있을 찌어다. 이 세상 속에서 복음의 능력을 바로 알았다는 것이다. 모든 인간이 진짜 문제를 모르기 때문에 우상에 바지고 멸망과 실패의 길을 가고 있다. 이런 진짜 문제를 모르는 현장에 있는 내 백성을 인도해내라. 여기에 하나님의 축복과 건강과 물질과 명예를 주신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이 사실 모르면 아무리 열심히 신앙생활해도 갈등하게 되고 방황하게 되어있다.
이번 주간 구정이 있다. 만남과 사건과 일들속에 걱정하지 말기 바란다. 하나님의 중요한 계획을 가지고 여러분 가문의 선교사로 파송하신다는 사실 기억하시고 오늘 본문 제목처럼 내 백성을 인도하여 내게 하리라 기도하는가운데 응답을 확인하는 축복된 역사가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오늘 본문에 하나님의 소원과 모세의 한이 맞아 떨어질때 여기에 기적이 일어난 것이다.
세 번째로 하나님이 방법을 주셨다. 12절이다. 어떻게 그 일을 이루느냐.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방법은 하나이다. 구약에도 신약에도 말세를 사는 우리에게도 동일하다. 전체를 다 주신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겠다는 것이다. 가장 큰 방법중의 방법이요 가장 완벽한 방법이다. 그래서 창1:27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하셨다는 것이 하나님과 함께 할 대상으로 인간을 창조하신 것이다. 인간이 하나님을 떠나자마자 창3:15의 언약을 주셨다. 내가 너로 말미암아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심으로 사단의 세력을 꺾을 것을 말씀하고 계신다. 사7:14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마 1:23동일한 말씀을 주셨다. 막 3:13 제자를 부르실 때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나가서 전도도하고 마28:20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방법중의 방법이다. 요 14:16-18 내가 너희를 고아처럼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 하나님이 지금 성령으로 저와 여러분과 함께 계신다. 그래서 언제든지 항상 때를 따라 범사에 세상 끝날까지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을 완벽하게 인도하시고 책임지게 되어있다. 특별히 복음전하는 사람들에게, 복음전하는 전도자에게 하나님이 함께 하실 이유가 있다. 그래야 흑암이 꺾여지고 사단이 무너지기 때문에.
왜 이렇게 하시는가. 하나님이 함께 하실 목적이 있기 때문이다. 출 3:18 그들이 네 말을 들으리니 너는 그들의 장로들과 함께 애굽 왕에게 이르기를 히브리 사람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임하셨은즉 우리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희생을 드리려 하오니 사흘길쯤 광야로 가기를 허락하소서 하라. 왜 함께 하시는가. 희생제사의 비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단어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이 그리스도란 단어이다. 하나님을 떠남으로 죄와 저주와 실패와 고통가운데 인간은 아무리 몸부림쳐도 망하게 되어있다. 아무리 경건하고 열심히 살고 노력 할지라도 인간은 망하게 되어있다. 그래서 하나님이 망하지 않도록 영원히 승리하도록 주신 답이 희생제사 그리스도이다. 그리스도만이 죄를 이기고 사단을 이기고 세상을 이길수 있다. 하나님을 떠난 인간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만나게 될 때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이 우리안에 들어오기 시작한다. 그 때 비로소 세상과 사단과 죄를 이길수 있는 축복된 힘이 주어진다.
말씀을 맺는다. 모세가 80세 노인이다. 오늘 본문은 하나님의 소명을 받는 장면이다. 창 46장에 야곱에게 하나님이 나타나셔서 말씀을 주시고 그 이후에는 나타나지 않으시다가 오늘 출3장의 모세에게 나타나셨다. 이 시간들이 400년 지났다. 창 46:2-4 밤에 하나님이 이상 중에 이스라엘에게 나타나시고 불러 가라사대 야곱아 야곱아 하시는지라 야곱이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매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하나님이라 네 아비의 하나님이니 애굽으로 내려가기를 두려워 말라 내가 거기서 너로 큰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 내가 너와 함께 애굽으로 내려가겠고 정녕 너를 인도하여 다시 올라올 것이며 요셉이 그 손으로 네 눈을 감기리라 하셨더라 그렇게 말씀하신 이후에 오늘 본문에 모세에게 하나님이 나타나시고 임재하셨다. 거의 400년정도 되는 시간이다. 마치 구약의 마지막 부분이 말라기인데 말라기에서 신약의 마태복음 진행된동안에 그 중간시기를 암흑기라 하는데 그 시기가 한 400년정도 되는시간이다. 그 때 하나님이 나타나시지 않았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여러분 개인이 신앙생활 하는중에서 답답한 세월들 보내고 있다고 생각하는 분이 있는가. 하나님이 내게 주시는 실제적인 메시지가 없구나 생각되는 분이 있는가.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고 하나님의 사명을 깨닫고 하나님의 방법을 회복하는 축복의 시간 되기를 바란다. 오늘 본문에 출애굽의 역사는 사실 이스라엘 백성의 힘으로 나온 것이 아니다. 모세라는 지도자 한 사람의 힘으로 나온것도 아니다. 오직 떨기 나무 같은 보잘 것 없는 하나님의 백성을 일으켜 세우신 하나님의 은혜로 빠져나온 것이다. 가시나무 떨기 비유를 말하고 있지만 우리가 떨기 나무이다. 보잘 것 없고 초라한 인생이지만 하나님이 쓰시면 된다. 하나님이 은혜주시면 된다. 혹여나 실패하고 문제가운데 있는 분들 하나님의 은혜라는 사실을 아시고 세계복음화에 방향맞출수 있는 기회라는 것을 아시고 무엇을 하기 이전에 하나님의 능력부터 체험하기 바란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능력 아는 자를 들어 세상능 변화시켜 나가신다. 오늘도 지금도 마찬가지이다.
이번 한주간 하나님의 능력이 체험되고 하나님이 함께 하신 비밀이 누려짐으로 어떤 현장에서든지 승리하고 그래서 참된 인생개혁과 종교개혁과 문화개혁의 축복이 누려지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서론>
뭔가 해결되지 않는 부분, 신앙생활 열심히 하는데 갈등과 방황이 계속되거나, 혹은 남다른 축복받았습니까. 오늘 제목을 통하여 모든 답을 찾아내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기준은 전 세계에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증거하는 것이고 하나님의 능력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이것 되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어떤 환경으로 인도하실 수 있습니다. 마치 응답을 주지 않으시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때가 하나님의 최고의 계획이 이루어지는 때입니다. 오늘 본문에 모세는 다 끝났다고 생각했고 80세까지 응답이 없었습니다. 하는 일마다 막혔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호렙산으로 인도하셨습니다.
지금 뭔가에 묶여 있는 것에서 어떻게 빠져나올 것인가에 귀한 답을 얻게 되시길 바랍니다.

<본론>
1.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시기 바랍니다. (본문2-5절)
1) 모든 것이 시작이 하나님이 살아계셔서 나에게 응답주시는구나 체험하는데서 나옵니다.
2) 하나님이 살아계셔서 나를 인도하시는구나 체험될 때 영적인 힘도 나오게 됩니다.
3) 그렇다면 어떻게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합니까.
①주일 예배를 통해 말씀을 붙잡고
②말씀속에서 내게 적용할 부분을 찾아내고
③실천해 나갈 때 진정한 하나님의 능력이 체험됩니다.
④말씀이 내 안에 잘 뿌리 내리면 반드시 역사가 일어납니다.(사 22:22-24)

2. 사명을 깨달아야 합니다.(본문8절)
1)모세가 80평생 갖고 있었던 한과 하나님의 소원, 계획이 일치되었기에 참된 응답이 시작되었습니다.
2)내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리라(10절)
①애굽은 영적으로 세상을 의미합니다.
②세상은 진짜 문제가 무엇인지 잘 모르는 현장입니다.(창 4, 6, 9장)
③진짜 문제가 무엇인지 모르기에 복음의 가치가 땅에 떨어지는 것입니다.(우상숭배, 이상한 종교단체가 번성)

3. 하나님의 방법을 주셨습니다.(본문12절)
1)하나님의 방법은 전체를 다 주신것입니다. 함께 하시리라 하신 것이 방법중의 방법이요 가장 완벽한 방법입니다.
2)창1:27, 창3:15, 사7:14 마1:23 막3:13 마28:20 요14:16-17
3)눈에 보이지 않지만 성령이 역사합니다.
4)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것은 희생제사의 비밀 때문입니다.
①우리에게 주신 약속과 단어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이 그리스도입니다.
②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만날 때 하나님의 지혜와 하나님의 능력이 내 안에서 누려집니다.

<결론>
신앙생활 하는 동안 답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생각되고 하나님이 나에게 실제적으로 주신 메시지가 없다고 생각되십니까.
1)오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능력, 하나님의 사명, 하나님의 방법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출애굽의 역사는 오직 떨기나무 같은 보잘것없는 그 백성을 일으켜 세우신 하나님의 은혜로 되어진 것입니다.
3)실패와 문제는 하나님의 은혜를 입는 기회입니다. 세계복음화에 방향 맞추는 기회입니다.

무엇을 하기 전에 먼저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고 하나님의 능력을 받을 때 역사가 일어나며 하나님의 능력을 아는 자를 통해서 세상을 변화시키고 세상을 살리십니다. 이 일에 쓰임받는 축복이 있으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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