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예배

해답을 먼저주신 하나님
2006-03-05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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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오늘 출7:1-13의 제목을 가지고 해답을 먼저 주신 하나님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고자 한다. 하나님이 이 세상을 주관하고 계시는데 방법이 하나 있다.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을 통해 이 세상을 지금도 말씀대로 운행하고 계신다. 하나님이 천지 만물을 창조할때에도 말씀으로 하셨다. 그리고 창3장에 인간이 하나님을 떠나고 재앙과 저주에 빠졌을 때에도 하나님 말씀을 주시고 그 약속의 말씀을 따라 구원의 역사를 이루어가고 계시다. 그리고 구원의 핵심인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신 사건도 말씀대로이다. 그래서 고 전 15장보면 예수님이 성경대로 오시고 성경대로 죽으시고 성경대로 다시 살아나셨다고 말씀하고 있다. 여러분이 이땅에서 승리할 길이 있다면 말씀을 붙잡는 것이다. 그리고 시대시대마다 하나님이 쓰시는 종들에게 분명하게 말씀을 주셨는데 먼저 주셨다. 다시 말해 해답으로 주셨다. 오늘도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방법은 동일하다. 개개인에게 특별한 이상과 환상을 통해서가 아니라 말씀을 통해서 역사하신다. 그래서 오늘 이 짧은 시간에 말씀을 붙잡을 때 영육간에 병든 부분이 창조의 말씀으로 치유되어지는 역사가 있을 줄 믿는다. 오늘도 하나님 말씀을 통해서 귀한 은혜를 입기 원한다.
하나님의 말씀속에는 우리가 가진 모든 문제의 해답이 있다. 계속 방황하던 문제의 답이 있다. 제가 아는 어떤 분은 엄청난 지식을 가지고 있다. 말씀을 믿으려 해도 믿어지지가 않아 힘들어했다. 그런 생활속에서 갈등하고 방황하는데 삶이 무엇인지 의문투성이라고 하는 것을 들었다. 우리가 아무리 많은 지식을 가지고 높은 자리와 명예를 가지고 있더라도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으면 오히려 지식을 가질수록 거기에 인생자체가 의문투성이다. 말씀을 통해 인생의 답을 볼때에 모든 의문이 풀려지게 되어있다.
지난 목요일에 어떤 곳에 들어가 함께 말씀을 나누는데 그냥 아내의 등살에 못 이겨 교회만 왔다갔다하지 아직 말씀이 안 믿어졌다고 하였다. 그런데 지금은 믿어지진 않지만 어느정도 이해가 되어진다고 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이 믿어지고 말씀도로 인도받도록 기도해달라고 했다. 말씀속에 분명한 해답과 응답이 있다. 여러분 현장이 어떻든지 문제가 어떻든지간에 지금 방황하는 모든 문제의 해답을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속에서 잡기 바란다.
우리가 부족하고 모자라도 하나님 말씀속에 완전하신 답을 주셨기 때문에 괜찮다. 우리가 실수하고 넘어질수 있지만 말씀으로 우리에게 역사하시는 하나님은 실수하지 않으신다. 영으로 역사하시는 하나님은 날마다 우리를 완전한 축복으로 인도하신다. 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 하나님께서 우리인생에 말씀을 먼저 주셨다. 이 말씀을 해답으로 붙잡는 자에게 주시는 축복이 어떤 것인가 살펴보기 바란다. ‘내가 바로에게 신이 되게 하였은즉,’ 이 말씀을 모세에게만 주신 축복이 아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는 자에게 동일하게 주신 말씀이다. 세상 앞에서 신이 되게 하겠다. 이 일을 이루시기 위해 하나님은 기적으로 역사하실 것이다.
크게 세가지로 생각 하고자한다.
첫째로 하나님의 말씀은 모든 인생에 해답이된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갈대아 우르를 떠나라 했다. 당시에는 이해하지 못했을 것이다. 그러나 아브라함이 그 말씀을 붙잡으면서도 이해가 안되어지니 그래서 결국 13절에 보면 조카 롯을 데리고 오고 그리고 그 조카 때문에 가정과 가문에 문제가 생기게 된다. 그러나 나중에 하나님께서 완전한 해답을 내셨다. 왜 갈대아 우르를 떠나라 했는가. 그 지역이 바벨론이었다. 우상 숭배로 말미암아 무너지게 되었다. 하나님께서 나중에 답을 내셨다. 모세에게 출애굽해서 나가라. 결국 애굽에서 열가지 재앙을 내리고 애굽왕이 죽는 역사가 그 땅속에 이루어졌다. 하나님이 모세에게 나타나셔서 내 백성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구출해내서 나가라는 말을 모세가 깨닫지 못했을 것이다. 그러나 결국은 하나님이 답을 내셨는데 그 애굽땅에 열가지 재앙이 내리면서 결국은 애굽이 멸망받는 역사가 일어났다. 하나님의 말씀이 바로 모든 것의 해답이다. 지금 이해되지 않고 믿어지지 않더라도 말씀을 약속으로 붙잡고 기도하고 있으면 때가 되면 하나님이 시간표가 되매 그 말씀을 이루신다. 합2:3 지체지 않고 정녕 이루리라 했다. 묵시는 때가 있다했따. 지금 당장 이해되지 않고 믿어지지 않지만 이해되서 붙잡는 것이 아니라 내게 주신 약속의 말씀으로 붙잡게 될 때에 그 말씀이 하나님의 정한 시간표에 정녕히 반드시 이루시겠단 약속이다.
우리가 신앙생활 잘하는 길은 다른곳에 있는 것이 아니다. 열심히 봉사하고 헌신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하나님의 약속하신 말씀을 붙잡고 그 말씀의 성취를 보는 것이 신앙생활을 잘 하는 것이요, 그 속에서 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붙잡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신앙생활하기 위해 몸부림치지만 하나님이 중요하게 여기시는 부분을 붙잡지 않고 그냥 신앙생활하고 있다. 오늘 1부예배 참여한 여러분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주실 메시지가 있기 때문에 부르셨다. 그래서 오늘 예배 하는 동안에 말씀 붙잡고 돌아가기 바란다.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되어지지 않는다면, 말씀이 내게 주어지지 않는다면 오늘 이 자리에 있을 필요가 없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위해 분명히 말씀을 주신다. 그 말씀을 언약으로 붙잡게 될 때 기어코 하나님이 이루시게 되어있다. 우리의 수준 상관없다. 우리의 연약하고 부족하고 상관없다. 하나님이 약속하신것이기 때문에 분명히 이루신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갈대아 우르에서 빠져나와서 가나안땅에 가라 했다. 이미 아브라함에게 가나안땅에서 성공시킬 계획을 가지고 부르셨다. 하나님이 모세에게 애굽에서 빠져나와서 가나안으로 들어가라 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나안땅에서 누릴 축복을 주시기 위해 모세에게 애굽에서 빠져나오라 했다. 우리의 신앙생활은 하나님의 말씀하신 바를 지금 내 현장과 걸음속에서 찾고 발견하고 그 사실을 누리는 것이다. 하나님은 이땅에 우리를 보내실때부터 이미 결론을 내고 보내셨다. 그래서 히 9: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외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우리 인생에 모든 결론을 내놓고 이땅에 보내셨다. 우리의 모든 심판의 날이 정해져 있다. 그래서 정말로 하나님의 인도 받는 이 사실에 눈이 열려진다면 여기서 모든 축복이 누려지게 되어있다. 해답으로 주셨다.
그러면 우리가 할 것이 없느냐. 그렇다. 할것이 없다. 사울왕과 다윗 임금의 차이가 무엇인가. 사울임금은 늘 연구하고 계획하는 체질이었다. 그래서 거기에 문제가 많을수록 염려할 수밖에 없고 대체할 수밖에 없었다. 다윗은 그것이 아니었다. 하나님안에 있는 것을 누렸다. 그래서 대상 29:10-14 다윗이 고백한다. 부와 기가 주께로 말미암고 주는 만유의 주재가 되사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모든 자를 크게 하심과 강하게 하심이 주의 손에 있나이다. 바로 이것이 성공한 다윗의 고백이다. 우리의 모든 인생이 하나님 안에 하나님 주신 말씀안에 그 안에 참된 자유와 기쁨과 행복이 있게 되어있다. 평생에 영적인 싸움을 싸워야 할 부분이 이 부분이다. 이미 하나님의 택한 백성에게 말씀을 주셨는데 그 말씀을 붙잡지 못하는 것이다. 악한 사단은 어떻든지 구원 받은 하나님의 백성이 말씀 붙잡지 못하도록 할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을 우리 인생에 해답으로 주셨다. 그 해답으로 주신 말씀을 붙잡고 삶속에서 발견하는 귀한 눈이 열려지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하나님의 계획을 미리 알고 인도받도록 하기 위해 보내주신분이 예수 그리스도이다.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의 계획과 뜻을 알수 있는가. 우리 인생에 해답으로 주신 하나님의 말씀을 어떻게 깨달을수 있는가. 말씀을 어떻게 깨닫는가에 따라 기도가 달라진다. 기도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응답이 달라진다. 불신자들도 말씀을 읽고 성경을 읽는다. 그리고 기존 성도들도 말씀가지고 늘 묵상한다. 그러나 그 말씀을 어떻게 보고 어떻게 이해하냐에 따라 기도도 달라지고 응답도 달라진다. 그러면 하나님의 계획과 뜻을 알수 있도록 하나님이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본 주셨다. 그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말씀을 이해하고 깨달아야 한다. 다시 말해 복음안에서 말씀을 깨닫고 이해해야 된다. 그래야 복음안에서 주시는 응답을 누린다.
세상 사람들이 나름대로 기도하면서 응답받고 있다. 복음아닌 기도라도 응답되어진다. 율법으로 종교로 기도해도 응답되어진다. 그러나 어떤 응답을 받느냐에 따라 인생이 성공하기도 하고 실패하기도 한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바르게 말씀을 깨닫고 나갈수 있도록 우리에게 길을 열어주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이다. 그래서 그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말씀을 깨닫고 이해하고 다시 말해 복음안에서 말씀을 깨닫고 이해하고 그래야 복음적인 응답이 오게 되어있다. 복음적인 응답은 모든 사람을 살리는 응답으로 나타난다.
예수 그리스도가 이땅에 오심으로 말미암아 성령이 우리에게 거하시고 그 성령께서 우리를 인도하시고 역사하시고 우리에게 하늘의 권세 땅의 권세를 주시면서 이땅에 있는 동안에 하나님의 귀한 계획을 붙잡고 승리할수 있도록 인도하셨다.
두 번째이다. 이 말씀을 해답으로 붙잡은 인생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이 오늘 본문 1절이다. ‘내가 너로 바로에게 신이 되게 하리라.’ 인간이 어찌 신이 되는가. 그러나 본문에 분명히 말씀하고 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겠다는 말이다. 하나님이 살아 역사하심을 너를 통해 보여주겠단 말이다. 근원적인 축복을 주겠단 말씀이다. 여러분 이 약속을 여러분의 언약으로 붙잡기 바란다. 내가 너로 바로에게 신이되게 하였은 즉 이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기 바란다. 성경의 모든 부분이 이것이다. 너로 통해 하나님 살아계심이 증거되어지고 그 결과로 현장을 정복하고 다스리는 역사로 축복하기 위해서이다.
성경을 보면 전부 이 이야기이다. 엘리사 아람나라의 군대가 이스라엘을 공격해 왔을 때 이미 하나님의 지혜를 들어 대처했다. 아람나라 군대 장관이 우리 진 중에 저 이스라엘의 스파이가 있는 것이 아니냐 할 정도로 아람나라의 전략을 꿰뚫고 있었다. 그뿐만 아니라 이스라엘 나라의 왕이 엘리사 선지자를 보고 아버지여 했다. 내가 너로 바로 에게 신이 되게 하였은즉.. 요셉을 바라보면서 애굽사람들이 ‘주여’ 하였다. 창47장에 요셉으로 말미암아 애굽에 새로운 토지법이 생겨난다. 47장25장 보면 요셉에게 애굽사람들이 말한다. 그들이 가로되 주께서 우리를 살리셨으니.. 여기서 주가 요셉이다. ‘내가 너로 바로에게 신이 되게 하였은즉’ 같은말이다.
다니엘이 사자굴에 갇혔을때 다리요 왕의 고백이 같은 것이다.
다니엘의 세친구가 풀무불 가운데 떨어졌을 때 느부갓네살 왕이 다니엘의 세친구에게 와서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종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야.. ‘내가 너로 바로에게 신이 되게 하였은즉.’ 다시 말해 말씀으로 해답을 붙잡는 인생에게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증거를 주시는데 모든 인생에서 승리할 수밖에 없는 근원적인 축복을 주시는 것이다. 세상 사람들과 경쟁해서 이길수 있는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추복은 싸워서 이기는 축복이 아니라 근본적인 축복을 주시는 것이다.
두주전 쯤에 사역장을 이전하고 확장하는 집사님 가게에 가서예배를 드렸는데 처음에는 사업을 할수 없는 상황이되어 다른곳에서 사업을 했었는데 그곳에는 아주 작은 공간이었다. 그런데 이번에 가 보니 한 600평 된다하였다. 큰 사업장으로 이전하여 예배를 드렸다. 근데 그 분의 고백이 그런 사람들은 일거리를 하청받기 위해서는 같이 놀아주어야 하는데 그렇지도 못한다고 했다. 그런데 하나님이 사업을 확장시키고 축복하신다고 고백하는 것을 들었다. 약속의 말씀을 붙잡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경쟁에서 이기는 것이 아니라 근원적인 하나님의 축복을 주시게 되어있다. ‘내가 너로 바로에게 신이 되게 하였은 즉’ 이 축복이 여러분의 축복이 되길 기도한다.
세 번째 이 축복을 이루는 일에 있어서 하나님은 기적으로 역사하신다. 오늘 본문에 보면 모세가 나가는 걸음에 지팡이를 땅에 던지라 했다. 그런데 애굽의 모든 박사와 술객의 지팡이를 던졌더니 또 뱀이 되었다. 그런데 12절에 아론의 지팡이가 그들의 지팡이를 삼키니라. 복음의 능력을 아무도 막을 자가 없다는 사실이다. 하나님이 이 복음의 능력을 이루는 일에있어 기적으로 행하시겠단 사실이다.
어떤 직업과 어떤 일을 하는것과 상관없다. 언약붙잡고 기도하며 나갈 때 기능속에 기적으로 역사하신다. 이 사실을 붙잡기 바란다. 오늘 본문의 바로왕이 누구인가. 영적인 의미로 사단이다. 예수님께서는 이 악한 사단의 존재를 불신자의 아비라했다. 이 사단 세력이 그냥 꺾여지는 것이 아니다. 영적인 싸움을 싸워야 한다. 오늘 본문에 보면 모세가 바로 왕앞에 서는 것은 그냥 바로왕을 다스리고 추스르기 위한 것이 아니다. 본격적으로 달려드는 것이다. 우리의 모든 축복은 영적싸움을 싸우는데서 기적으로 우리에게 나타난다. 그래서 마 12:28-29 먼저 강한자를 결박해라. 강한자를 결박지 않고서야 어떻게 그 집의 세간을 늑탈하겠느냐 했다. 먼저 흑암세력을 꺾을 때 그때야 비로소 참된 응답이 이루어진다. 근데 이 흑암 세력을 꺾는 길은 오직 성령의 힘을 입어서이다. 그래서 마12:28-29 오직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면 이미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졌느니라. 마 16:16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고백할때에 주님께서 축복하신 내용이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창 3:15 원시복음이라한다.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요 16:31 너희가 세상에서 환란을 당하나 이 환란은 우리가 어찌할 수 없이 당할 수밖에 없는 환란이다.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말씀하고 있다. 이 세상의 흑암을 어떻게 꺾을 수 있는가. 오직 하나님의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이 흑암 세력을 꺾을 것을 말하고 있다. 이 흑암세력을 꺾을 수 있는 비밀가진 일꾼들이 세워지게 될 때에 모든 현장에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지면서 참된 축복이 일어난다.
우리가 진정한 어떤 현장이든 흑암세력과 싸워 승리하려면 참된 제자가 세워져야 한다. 그 중에 특별히 렘넌트들.. 핵심때 계속 말씀하고 있다. 렘넌트의 필요성과 중요성.. 이 현장을 바꾸기 위해서는 어릴때부터 복음의 체질로 준비된 우리의 후대들이 세워지는 길이 이 흑암을 꺾는 유일한 길이다.

말씀을 맺는다.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님은 우리에게 해답으로 주셨다. 그 말씀을 붙잡는 자에게 주신 축복이 근원적인 축복으로 주시겠단 것이다. 이 일을 이루는데 있어서 흑암세력을 꺾어야 하기 때문에 기적으로 우리에게 역사하게 되어있다. 이것을 여러분의 언약으로 붙잡기 바란다. 내가 너로 바로에게 신이 되게 하였은 즉. 이 말씀을 여러분의 약속의 말씀으로 잡기 바란다. 그리고 마음과 생각에 담기 바란다. 우리의 마음과 생각은 밭이다. 그리고 이 약속을 말씀을 계속 기도하고 말하기 바란다. 거름을 주는 것이다. 우리의 말이 얼마나 힘이 있는가. 약 3장에 큰 배를 움직이는 것은 작은 키라 했다. 그키가 말의 힘이다. 구원 받은 자의 기도와 말은 그대로 되게 되어있다. 내가 너로 바로에게 신이 되게 하였은 즉 이 사실을 언약으로 마음에 담고 계속 기도하고 선언하고 선포하기 바란다. 하나님의 축복의 기적의 역사들이 체험되어지는 귀중한 한 주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하나님은 말씀속에서 완전한 해답을 주시고 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축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1.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 인생에 해답이 됩니다.
(1)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갈대아 우르를 떠났을 때 우상에서 해방받았습니다.
(2) 모세가 출애굽해서 나갈때에 해방을 받았습니다.
(3) 지금 이해되지 않고 믿어지지 않는다 할지라도 말씀을 약속으로 붙잡고 기도하고 있으면 때가 되면 이루실것입니다.
(4) 그냥 말씀을 듣는 것이 아니라 복음안에서 말씀을 깨닫고 이해해야 복음안에서 주시는 응답을 누릴 수 있습니다.

2. 말씀을 해답으로 붙잡은 인생에게 하나님은 근원적인 축복을 주십니다.
(1)“내가 너로 바로에게 신이 되게 하겠다.”(본문1절)
①엘리사가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아람나라 군대의 전략을 꿰뚫고 승리하자 아람나라 왕이 엘리사 선지에게 ‘아버지여’ 했습니다.
②요셉이 애굽사람들에게 ‘주’라 칭함을 받았습니다.(창47:25)
③다니엘이 사자굴에 갇혔을 때 다리요왕이 고백하였고(단6:20) 세친구가 풀무불에 갇혔을 때 느부갓네살왕이 고백하였습니다.(단3:26)
(2)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축복은 싸워서 이기는 축복이 아니라 근원적인 축복을 주십니다.

3. 이 축복을 이루는 일에 있어서 하나님은 기적으로 역사하십니다.
(1) 모세가 나가는 걸음에 하나님의 기적이 일어났습니다.(본문12절)
(2) 모세가 바로 왕 앞에 서는 것은 본격적으로 달려드는 것으로 영적싸움을 싸우는것입니다. 우리의 축복은 영적싸움을 싸우는데서 시작됩니다. (마12:28-29)
(3) 오직 하나님의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이 흑암 세력을 꺾을 있습니다. (마 16:16, 창3:15, 요16:31)
(4) 우리가 흑암세력과 싸워 승리하려면 참된 제자가 세워져야 합니다. 어릴때부터 복음의 체질로 준비된 렘넌트들이 제자로 세워져야 합니다.

<결론>
‘내가 너로 바로에게 신이 되게 하였은 즉,’ 이 말씀을 마음과 생각에 담고 계속 기도하고 말하기 바랍니다. 마음과 생각은 밭이고 기도하고 말하는 것은 거름을 주는것입니다. 약3장에 큰 배를 움직이는 것은 작은키라 했는데 그 키가 말의 힘입니다. 구원받은 자의 기도와 말은 그대로 성취되어집니다. 하나님의 기적이 체험되는 귀중한 한 주가 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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