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자가 네 앞서 가서
2006-09-17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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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최고의 축복의 자리에 앉아있습니다.
오늘 나의 사자가 네 앞서 가서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생각고자 한다. 전도캠프가 화수 양일간 있다. 오늘 아침에 뉴스를 보니까 태풍이 한국에 올라오고 있다. 전도캠프는 태풍과 전혀 상관없이 태풍이 와도 지교회를 중심으로 전도대상자를 향한 하나님의 시간표를 발견하는 것이기 때문에 태풍과 전혀 상관없이 진행되어진다. 이 전도캠프를 통하여서 우리 속의 흑암의 세력을 꺾는 하나님의 빛이 비추어질 것이고 하나님의 숨은 계획이 발견되고 새로운 밭과 내 자신이 세워지는 축복이 있을 것이다. 이번 한 주간 참여하지 못하는 분들도 함께 전도캠프의 현장 속에 있다는 것을 기억하시고 기도로써 이 축복을 함께 누려가야 하겠다. 오늘 제목처럼 이번 한 주간 우리 앞서서 주의 사자가 동원되어지는 하나님께서 모든 일을 이루어나가시는 축복이 있길 축원한다. 모든 현장에 막혔던 응답의 큰 문들이 이번 한 주간에 열리는 축복이 있기를 다시 한번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지난주의 메시지 가운데 출21:12-25에 나오는 말씀을 살펴보았다. 우리가 본질 속에서 나오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지 못하면 이 우리가 복음 받은 하나님의 자녀라도 세상사는 동안 영적인 문제가 가득하다는 것을 말씀을 통해 붙잡았다. 22장에 절도와 간음과 담보 등에 대한 규례와 법칙이 있고 23:1-9을 보면 똑같은 맥락 속에서 주어지는 말씀이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하나님의 은혜와 응답을 받지 못하면 어떻게 되는가. 출23:1-3을 보면 「너는 허망한 풍설을 전파하지 말며 악인과 연합하여 무함하는 증인이 되지 말며 다수를 따라 악을 행하지 말며 송사에 다수를 따라 부정당한 증거를 하지 말며 가난한 자의 송사라고 편벽되이 두호하지 말찌니라」여기를 보면 광야 길을 가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시는 말씀인데 응답받지 못하면 허망한 풍습을 전파하게 된다고 했다. 헛된 말들, 거짓된 말들을 퍼트린다는 말이다. 헛된 말들. 거짓말들, 헛소문을 퍼트리게 된다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무함하는 증인이 되지 말며는 단순히 십계명의 9계명이 아니라 넘어서서 계획적으로 남을 어렵게 하는 무함하는 거짓을 말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구원받은 자녀들이 은혜를 받지 못할 때 자신도 모르게 빠질 수 있는 영적인 문제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계신다. 거짓말하게 되고 부정한 일을 하게 되고 결국은 악한 사단의 속임수에 빠져서 영혼이 황폐케되고 실패하게 되는 단계에까지 이른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지난주 주일 2부 메시지에 가운데 사단이 틈타는 통로를 말씀하시면서 영적인 싸움을 해야 하는데 어디에서 영적인 싸움을 해야 하는가? 생각과 마음과 말에 영적인 싸움을 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저와 여러분이 어떠한 생각을 갖고 있는가. 생각 속에서 모든 응답들이 시작되어진다. 빌4:6-7에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우리의 생각과 마음이 하나님의 인도받는 하나님의 평안으로 축복을 받는 것이 응답 중의 응답이다. 또한 영적인 싸움을 싸울 것이 마음이다. 무릇 지킬 만한 것보다도 네 마음을 지키라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영적싸움을 해야 할 것이 말에 있다. 잠6:2에 보면 말 그 자체가 우리를 얽어매고 잡아서 우리의 운명이 된다는 것이다. 잠18:21에 보면 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달렸나니. 말이 얼마나 힘이 있는가? 약3:1-12에 보면 큰 배를 움직이는 작은 키와 같다고 말했다. 작은 키대로 큰 배가 움직이게 되는데 우리의 말이 이와 같다. 우 우리의 말이 불과 같아서 모든 산을 사르게 한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리의 말이 얼마나 힘있는 것인가를 말하고 있다. 그리스도 복음 안에서 우리의 말이 사람을 살리는 말이 되길 축원한다. 벧전3:8-12에 보면 우리가 나가는 곳마다 우리의 말이 다른 사람을 살리는 말, 힘을 주는 말들로 사람을 살리는 축복이 있길 축원한다. 우리가 성령충만함을 받지 못하면 우리가 그 말 자체에 상처를 받고 주게 된다. 많은 경우 말에 신앙생활 하면서 말에 걸려서 상처를 주고 받는 것을 보게 된다. 상대방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바르게 본다면 함부로 말할 수 없다. 어제 핵심메시지에서 하나님은 우리의 미래를 놓고 우리를 부르셨다. 우리는 지금 나 자신을 보지만 하나님은 미래 속에 우리를 부르셨다. 성경에 보면 아르바함. 모세, 요셉, 바울, 베드로 등 그들을 부르실 때 하나님은 미래를 보고 부르셨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되게 하시고 만들어가심을 볼 수 있다. 한사람을 보고 그 사람의 지금 모습을 보고 이렇다 저렇다 말할 수 없다. 기다려줄 수 있고 기도해 줄 수 있다는 것이다. 사람을 살리는 말, 힘을 주는 말을 통해서 사람이 살아나는 축복이 있길 바란다.
우리가 은혜를 받지 못하면 우리도 모르게 23장 초반에 보면 거짓말을 하고 거짓말을 한다는 것은 영혼이 황폐된 상태를 말한다. 결국은 사단에게 끌려가서 영혼은 구원을 받을지는 모르지만 육신은 실패하는 삶을 살게 된다. 출23:10-17을 보면 이스라엘의 세 가지 절기를 말하고 있다. 어떻게 세상을 이기고 어떻게 사단을 이길 것인가. 어떻게 하나님의 축복을 누릴 것인가를 말하고 있다. 무교절과 맥추절과 수장절에 대해서 설명을 하면서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이 완전히 인도하고 계심을 말하고 있다.
오늘 본문 출23:20부터 보기로 한다. 이 말씀을 준비하며 묵상하는 가운데 한 구절이라도 놓칠 수 없는 은혜의 역사가 본문에 있다는 것을 새롭게 발견했다. 우리의 신앙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인데도 우리가 가장 간과하기 쉬는 것이다. 늘 듣는 말씀인데도 잃어버리고 현장에서 살아간다. 이 땅의 모든 문제는 영적인 문제로 말미암아 많은 고통과 저주가 오게 되었다. 여기에서 승리하도록 우리에게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말씀을 주셨다. 그 말씀과 함께 성령의 역사하심을 허락하셨다. 그리고 그 말씀을 붙잡고 기도할 때마다 영적인 엄청난 비밀이 우리 배후에 이루어질 것을 약속하셨다. 우리가 전도캠프를 앞두고 있는데 우리가 가장 붙잡아야할 것이 영적인 문제이다.
다락방을 하고 있는데 매주 15명 정도가 모여서 예배를 드리고 있는데 2년 정도 모임을 진행하면서 그 참석한 구성원의 상태를 파악하고 그에 맞게 메시지를 전해야하기 때문에 정말로 필요한 것은 그리스도, 구원받은 자의 축복인데 시간이 지날수록 그들이 진짜 알아들을 것인가에 대한 생각이 들어서 나도 모르게 다른 것, 삶에 대한 부분들을 이야기했다. 그러다가 이 자리에서 이 말을 알아듣는 사람도 많지 않고 실제로 이 자리에 앉아있는 사람중에 어려움을 당하는 사람이 많은데 이 메시지를 줘서 힘이 되겠냐는 생각이 들어서 다시 돌이키곤 했다. 우리가 쉽게 놓치는 부분이다. 가장 중요한 부부인데도 쉽게 놓친다. 그래서 이 시간에 이 말씀을 알아듣는 하나님의 축복이 있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이번 한주간 간단한 말씀이지만 이 말씀을 깨달아지고 붙잡혀질 때 그때부터 배후의 흑암의 세력이 모두 꺾여지고 참된 응답의 문이 열려지게 될 것이다.
기도할 때 어떠한 일이 일어나는가? 본문 20절, 23절, 27절, 28절, 우리 앞서서 우리가 기도할 때에 기도하는 시간에 우리 앞서서 하나님의 일을 하시는데 주의 천사들을 동원하셔서 문을 열어가신다는 것을 주의 말씀 그대로 받기를 축원한다. 영적인 문제를 믿지 않기 때문에 이 땅에 문제가 오고 있다. 성경은 실제로 성령이 역사하신다고 말씀하시고 있다. 하나님의 일을 하는 곳에 성령이 역사하고 천국 문이 열려지고 흑암의 세력이 꺾이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함을 말씀하고 계신다. 사람들이 왜 영적으로 문제가 오는가? 눈에 보이는 것은 믿지만 눈에 안보이는 것은 믿지 않기 때문에 결국 인생 가운데 영적인 문제로 무너지는 것을 보게 된다. 눈에 보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인 것이 더 중요하다. 히11:1에 보면 믿음이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고 보이지 않지만 분명히 증거가 나타난다. 내가 얼마나 하나님을 믿는지는 보이지 않지만 그 믿음이 실상이고 그 믿음이 반드시 증거를 가져온다는 것이다. 실상이 무엇인가? 보이지 않는 것이다. 보이는 것은 허상이다. 왜 영적인 것을 알지 못하고 실패하면서 무너지는가? 영적인 존재를 믿지 않기 때문이다. 믿는다고 하면서도 안믿고 있다. 정말로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면 지금 이 시간 우리가 관계된 모든 현장에 주의 천사들이 동원될 것이다. 우리가 관계된 산업현장과 학업에 주의 사자가 동원될 것이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할 때 우리를 앞서 주의 사자를 동원하신다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면 반드시 응답되는데 출14:19을 보면 홍해에 다다랐을 때 뒤에는 애굽이 쫓아오고 앞에는 홍해가 있는 위기 가운데 모세가 기도를 했는데 그 이후에 출14:19에 보면 이스라엘 진 앞에 행하던 주의 사자가 옮겨 그 뒤로 행하며. 주의 사자가 모세 앞서서 행하신 것을 볼 수 있다. 왕상19:1-7엘리야가 어려움을 당했는데 그 때 하나님이 엘리야에게 찾아오셔서 물과 떡을 주시면서 상상치도 못할 힘을 주셨다. 왕하19:35에 보면 히스기야가 어려움을 당했을 때 주님 앞에 기도를 했는데 그 밤에 여호와의 사자가 나와서 앗수르의 군사를 송장으로 만들어 버렸다. 우리의 위기, 문제와 어려움을 하나님이 아신다. 하나님이 하나님의 일을 하시는데 주의 천사들을 동원하셔서 하나님의 택한 백성을 지키신다. 아람나라군대가 쳐들어왔을 때 비밀을 알지못하고 떨고 있을 때 엘리사를 통해서 불말과 불병거가 동원된 것을 보게 된다. 본문 20절에 보면 불신자들이 알지 못하는 엄청난 말씀을 우리에게 주고 계신다. 불신자들이 알지 못하는 영적인 부분들에 대한 답을 주셨다. 이것을 그대로 믿으면 응답을 받게 된다. 문제는 믿지 않기 때문에 응답을 받지 못하는 것이다. 믿지 않아서 응답받지 못하니까 불신자보다 더 못한 생활을 하는 것을 보게 된다.
무언가 열심히 하는 것은 신앙생활을 잘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원하는 사실을 실제로 믿는 것이다. 신앙생활을 잘한다고 이야기할 때 대략 어떠한 기준을 보냐면 뭔가 교회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고 열심히 하는 것을 보는데 하나님이 보시는 신앙생활을 잘하는 것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실을 단순히 사실로 믿는 것이다. 이 땅에 영적인 문제가 왔고 앞으로 영적인 문제가 오기 때문에 그것 때문에 망할 것이다. 그러나 이 영적인 사실을 깨달아야 육신이 산다. 다른 말로 하면 영적인 문제가 바로 되어야 육적인 축복도 따라오게 된다는 것을 말씀하고 계신다. 그렇다면 이 시간에 예배를 드리는 것이 축복이 시간임을 알아야 한다.
두 번째로 하나님은 하나님의 사자를 동원하셨는데 이때에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본문 21절, 22절을 보면 하나님의 목소리를 청종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되는 것이다. 언약을 붙잡고 언약 속으로 들어가면 된다. 그때에 하나님이 영적인 싸움을 하시고 그 영적인 싸움에서 원수를 멸하시겠다고 말씀하셨다. 원수를 하나님이 갚으신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고 하나님만 바라보는데 우리의 원수를 하나님께서 갚으신다. 그러기에 완벽하게 해결하신다. 시81:13-14에 보면 이스라엘이 나를 청종하기를 원한다. 그러면 내가 손을 들어 원수를 제하고 대적을 물리치겠다고 말씀하셨다. 우리가 영적인 싸움에서 어떻게 이길 것인가? 우리가 싸워서 이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싸워주셔야 이기는 것이다. 영적인 싸움은 내가 싸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싸우시는 것이다. 출17장에 보면 모세가 산에서 기도를 하는데 여호수아는 현장에서 전쟁을 하고 있었는데 결국 그 싸움은 어디에서 결정되었는가? 모세의 기도에서 결정되었다. 싸움은 하나님께 있다는 것을 말씀하고 계신다. 우리에게 일어나는 문제와 영적인 싸움은 우리가 해결하려고 하기 때문에 어렵고 해결이 안되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그리스도만 바라보면 그리스도께서 우리 대신 영적인 싸움을 하신다는 것이다. 그래야 완벽하게 해결되는 것이다. 시35:1에 보면 다윗이 지금 자신이 어떠한 싸움을 하는지 잘 알았다. 사울왕이 자기를 죽이려고 혈안이 되어있는데 가운데 다윗이 기도한 것이다. 이 싸움이 단순히 사울왕을 죽이는 것이 아님을 알았다. 사울왕 배후에 흑암이 붙잡고 있고 그 영적인 싸움임을 알았기 때문에 나와 싸우는 자와 하나님이 싸워달라는 것이다. 저와 여러분의 영적인 싸움이 바로 이러한 싸움이다. 우리의 싸움이 아니라 하나님이 싸우는 싸움이다. 이 사실을 누리면서 참된 평안함을 회복하길 축원한다.
원수를 갚는 것은 벧전3:8-12에 보면 하나님은 의인과 악인을 동시에 보기 때문에 무조건 복을 빌라고 했다. 우리에게 원수를 갚는 것을 우리에게 맡기지 않으셨다. 원수는 하나님이 갚으신다는 것이다. 그와 더불어 24. 25절을 보면 여호와가 너희의 양식과 물에 복을 내리고. 우리의 산업 속에 하나님이 주신 복을 받길 축원한다. 그 어떠한 흑암의 세력도 빼앗아 가지 못하는 하나님의 복, 양식과 물에 복을 내리고. 그 다음에 너희 중에 병을 제하리니. 혹이나 이 자리에 있는 분들 중에 질병이 있다면 치유되는 시간이 되길 축원한다. 하나님을 섬기면 양식과 물에 복을 주시고 하나님이 주시는 복, 그 어떠한 세상이 빼앗아가지 못하는 복을 줄 것이고 너희 중에 병을 제하리니. 우리의 질병조차도 치유케 되어진다는 것을 말씀하고 계신다.
한걸음 더 나아가 29-30절을 깊이 묵상하길 바란다. 하나님은 한꺼번에 쫓아낼 수 있는 분이다. 그러나 왜 문제를 남겨두셨는가? 30절에 말씀하고 계신다. 그것은 나를 위해서이다. 나를 나보다 더 잘 아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문제를 남겨두셨다는 것이다. 아멘으로 받길 바란다. 그리스도는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셨고 모든 문제를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는 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문제를 남겨두셨는가? 여기에 답을 얻길 바란다. 왜 우리에게 문제가 있는가? 하나님이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이다. 그 자체가 하나님의 사랑이다. 그러나 한꺼번에 쫓아내실 수 있는 분인데 남겨두겠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번성해서 순식간에 우리를 해할까 하여 우리를 보호하고 지키시기 위해서이다. 여기에 하나님의 사랑이 보여지고 있다. 30절에 보면 네가 번성하여 그 땅을 기업으로 얻을 때까지 내가 그들을 네 앞에서 조금씩 쫓아내리라. 지금 있는 문제에 하나님의 은혜의 역사임을 보는 눈이 열려지길 바란다. 우리의 문제를 보는 영안이 열려지길 바란다. 하나님은 우리를 우리보다 더 잘 아신다. 왜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남겨두셨는가? 우리를 위해서이다. 우리는 지금을 보지만 하나님은 우리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보고 우리를 인도하신다. 우리에게 불필요한 것 같고 고통과 문제인 것 같지만 하나님은 우리의 미래를 보고 그것을 허락하신 것이다. 조금씩 쫓아내리라. 내게 있는 문제에 대해서 감사를 회복하길 바란다.
우리가 광야길을 가는 동안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고 응답을 받는다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원수를 갚아주시고 우리의 양식과 물에 복을 주시고 우리의 모든 병을 제하시고 우리의 날수를 채우시는 하나님의 축복하심을 받을 것이다. 그와 더불어 33절을 보면 왜 우리가 전도를 해야 하는가? 왜 우리가 복음 운동을 해야 하는가에 대한 답을 말하고 있다. 단순히 사람을 데려오는 전도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우상숭배를 하면 거기에 올무가 되어 거기에 얽매이기 때문에 우리가 복음운동, 생명운동을 하는 것이다. 거기에 빠지면 빠져나오지 못하는 올무가 되는 것이다. 굿을 하기 시작하면 자꾸 거기에 빠져들어서 올무가 되는 것이다. 단순한 전도가 아니라 흑암의 문화를 꺾기 위해서 우리는 복음운동, 말씀운동을 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우상숭배로 말미암아 올무에 빠져있기 때문에 그들을 건져내기 위해서 생명운동을 해야 한다.
성령은 자연계도 움직이면서 역사하실 수 있고 시공간을 초월해서 역사하실 수 있다. 우리에게는 응답을 받을 수 있는 신분과 언약을 주셨다.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의 역사를 알고 나갈 때 하나님의 군대가 동원되고 주의 천사가 우리 앞서 나가시면서 흑암을 꺾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된다. 이 언약을 붙잡고 복음화를 위해서 우리의 산업과 학업이 쓰임받기를 축원한다. 또한 더불어 지금 있는 문제는 나를 위해서 하나님이 허락하신 것을 알고 조금씩 쫓아내리라. 조금씩에 대한 은혜의 역사를 볼 수 있는 눈이 열려지길 바란다. 이번 한주간 어떠한 문제 속에서도 감사를 회복함으로 승리하는 한주가 되길 축원한다.
<서론>
이번주간 전도캠프가 9/19-20 양일간 있습니다. 전도대상자에 대한 시간표를 발견하도록, 모든 현장에 막혔던 응답의 큰 문이 열려지길 축원합니다.
이 땅에는 영적인 문제로 말미암아 많은 고통과 저주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거기에서 우리가 완전 승리할 수 있도록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말씀을 주셨고 그 말씀과 함께 성령의 역사와 기도할 때 일어나는 영적인 비밀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본론>
1. 기도할 때 어떠한 일이 일어납니까?
(1) 하나님은 분명히 주의 사자를 앞서 보내십니다.(출23:20, 23, 27, 28)
① 사람들에게 왜 영적인 문제가 옵니까? 눈에 보이는 것은 믿지만 눈에 안보이는 것을 안믿기 때문입니다.
(히11:1)
② 성령의 실제적 역사 - 하나님은 기도할 때마다 하늘 문을 여시고 성령으로 역사하십니다. 또한 주의 천사를 보내시어 우리 현장과 사업장에 흑암권세가 무너집니다.
(2)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면 반드시 응답을 받습니다. (출14:19, 왕상19:1-7, 왕하19:35, 왕하6:17)
① 하나님은 우리에게 도저히 불신자가 알지 못하는 영적 비밀에 대한 답을 주셨습니다.
② 우리가 신앙생활을 잘 한다는 것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실을 사실대로 믿는 것입니다.
③ 이 땅에 사실적으로 영적인 문제가 왔고, 앞으로 영적인 문제가 올 것이기 때문에 영적인 것을 깨달아야지만 육신이 사는 것입니다. - 영적인 것이 바로 되어야 육신이 바로 됩니다.
2. 이 때 우리는 무엇을 해야합니까? (출23:21, 22, 24-25)
(1) 그 목소리를 청종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한다면
① 원수는 하나님께서 갚아주십니다. (출23:22, 시81:12-14, 시35:1)
② 우리의 양식과 물에 복을 주시고 모든 병을 제하시며 (출23:25)
③ 우리의 날수를 채우시는 축복을 주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출23:29-30)
- 지금 있는 문제에 대한 해답
(2) 우리의 사명 - 우상에 빠진 자를 건져내야하는 것입니다. (출23:33)
<결론>
성령은 자연계도 움직여서 역사하실 수 있고 시공간을 초월한 역사도 하십니다. 우리에게는 응답받을 수 있는 신분과 언약이 있습니다. 이 언약이 나로 말미암아 이루어지도록 우리의 학업과 사업에 분명한 해답과 승리가 있도록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나의 사자가 네 앞서 가서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생각고자 한다. 전도캠프가 화수 양일간 있다. 오늘 아침에 뉴스를 보니까 태풍이 한국에 올라오고 있다. 전도캠프는 태풍과 전혀 상관없이 태풍이 와도 지교회를 중심으로 전도대상자를 향한 하나님의 시간표를 발견하는 것이기 때문에 태풍과 전혀 상관없이 진행되어진다. 이 전도캠프를 통하여서 우리 속의 흑암의 세력을 꺾는 하나님의 빛이 비추어질 것이고 하나님의 숨은 계획이 발견되고 새로운 밭과 내 자신이 세워지는 축복이 있을 것이다. 이번 한 주간 참여하지 못하는 분들도 함께 전도캠프의 현장 속에 있다는 것을 기억하시고 기도로써 이 축복을 함께 누려가야 하겠다. 오늘 제목처럼 이번 한 주간 우리 앞서서 주의 사자가 동원되어지는 하나님께서 모든 일을 이루어나가시는 축복이 있길 축원한다. 모든 현장에 막혔던 응답의 큰 문들이 이번 한 주간에 열리는 축복이 있기를 다시 한번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지난주의 메시지 가운데 출21:12-25에 나오는 말씀을 살펴보았다. 우리가 본질 속에서 나오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지 못하면 이 우리가 복음 받은 하나님의 자녀라도 세상사는 동안 영적인 문제가 가득하다는 것을 말씀을 통해 붙잡았다. 22장에 절도와 간음과 담보 등에 대한 규례와 법칙이 있고 23:1-9을 보면 똑같은 맥락 속에서 주어지는 말씀이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하나님의 은혜와 응답을 받지 못하면 어떻게 되는가. 출23:1-3을 보면 「너는 허망한 풍설을 전파하지 말며 악인과 연합하여 무함하는 증인이 되지 말며 다수를 따라 악을 행하지 말며 송사에 다수를 따라 부정당한 증거를 하지 말며 가난한 자의 송사라고 편벽되이 두호하지 말찌니라」여기를 보면 광야 길을 가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시는 말씀인데 응답받지 못하면 허망한 풍습을 전파하게 된다고 했다. 헛된 말들, 거짓된 말들을 퍼트린다는 말이다. 헛된 말들. 거짓말들, 헛소문을 퍼트리게 된다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무함하는 증인이 되지 말며는 단순히 십계명의 9계명이 아니라 넘어서서 계획적으로 남을 어렵게 하는 무함하는 거짓을 말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구원받은 자녀들이 은혜를 받지 못할 때 자신도 모르게 빠질 수 있는 영적인 문제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계신다. 거짓말하게 되고 부정한 일을 하게 되고 결국은 악한 사단의 속임수에 빠져서 영혼이 황폐케되고 실패하게 되는 단계에까지 이른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지난주 주일 2부 메시지에 가운데 사단이 틈타는 통로를 말씀하시면서 영적인 싸움을 해야 하는데 어디에서 영적인 싸움을 해야 하는가? 생각과 마음과 말에 영적인 싸움을 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저와 여러분이 어떠한 생각을 갖고 있는가. 생각 속에서 모든 응답들이 시작되어진다. 빌4:6-7에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우리의 생각과 마음이 하나님의 인도받는 하나님의 평안으로 축복을 받는 것이 응답 중의 응답이다. 또한 영적인 싸움을 싸울 것이 마음이다. 무릇 지킬 만한 것보다도 네 마음을 지키라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영적싸움을 해야 할 것이 말에 있다. 잠6:2에 보면 말 그 자체가 우리를 얽어매고 잡아서 우리의 운명이 된다는 것이다. 잠18:21에 보면 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달렸나니. 말이 얼마나 힘이 있는가? 약3:1-12에 보면 큰 배를 움직이는 작은 키와 같다고 말했다. 작은 키대로 큰 배가 움직이게 되는데 우리의 말이 이와 같다. 우 우리의 말이 불과 같아서 모든 산을 사르게 한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리의 말이 얼마나 힘있는 것인가를 말하고 있다. 그리스도 복음 안에서 우리의 말이 사람을 살리는 말이 되길 축원한다. 벧전3:8-12에 보면 우리가 나가는 곳마다 우리의 말이 다른 사람을 살리는 말, 힘을 주는 말들로 사람을 살리는 축복이 있길 축원한다. 우리가 성령충만함을 받지 못하면 우리가 그 말 자체에 상처를 받고 주게 된다. 많은 경우 말에 신앙생활 하면서 말에 걸려서 상처를 주고 받는 것을 보게 된다. 상대방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바르게 본다면 함부로 말할 수 없다. 어제 핵심메시지에서 하나님은 우리의 미래를 놓고 우리를 부르셨다. 우리는 지금 나 자신을 보지만 하나님은 미래 속에 우리를 부르셨다. 성경에 보면 아르바함. 모세, 요셉, 바울, 베드로 등 그들을 부르실 때 하나님은 미래를 보고 부르셨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되게 하시고 만들어가심을 볼 수 있다. 한사람을 보고 그 사람의 지금 모습을 보고 이렇다 저렇다 말할 수 없다. 기다려줄 수 있고 기도해 줄 수 있다는 것이다. 사람을 살리는 말, 힘을 주는 말을 통해서 사람이 살아나는 축복이 있길 바란다.
우리가 은혜를 받지 못하면 우리도 모르게 23장 초반에 보면 거짓말을 하고 거짓말을 한다는 것은 영혼이 황폐된 상태를 말한다. 결국은 사단에게 끌려가서 영혼은 구원을 받을지는 모르지만 육신은 실패하는 삶을 살게 된다. 출23:10-17을 보면 이스라엘의 세 가지 절기를 말하고 있다. 어떻게 세상을 이기고 어떻게 사단을 이길 것인가. 어떻게 하나님의 축복을 누릴 것인가를 말하고 있다. 무교절과 맥추절과 수장절에 대해서 설명을 하면서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이 완전히 인도하고 계심을 말하고 있다.
오늘 본문 출23:20부터 보기로 한다. 이 말씀을 준비하며 묵상하는 가운데 한 구절이라도 놓칠 수 없는 은혜의 역사가 본문에 있다는 것을 새롭게 발견했다. 우리의 신앙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인데도 우리가 가장 간과하기 쉬는 것이다. 늘 듣는 말씀인데도 잃어버리고 현장에서 살아간다. 이 땅의 모든 문제는 영적인 문제로 말미암아 많은 고통과 저주가 오게 되었다. 여기에서 승리하도록 우리에게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말씀을 주셨다. 그 말씀과 함께 성령의 역사하심을 허락하셨다. 그리고 그 말씀을 붙잡고 기도할 때마다 영적인 엄청난 비밀이 우리 배후에 이루어질 것을 약속하셨다. 우리가 전도캠프를 앞두고 있는데 우리가 가장 붙잡아야할 것이 영적인 문제이다.
다락방을 하고 있는데 매주 15명 정도가 모여서 예배를 드리고 있는데 2년 정도 모임을 진행하면서 그 참석한 구성원의 상태를 파악하고 그에 맞게 메시지를 전해야하기 때문에 정말로 필요한 것은 그리스도, 구원받은 자의 축복인데 시간이 지날수록 그들이 진짜 알아들을 것인가에 대한 생각이 들어서 나도 모르게 다른 것, 삶에 대한 부분들을 이야기했다. 그러다가 이 자리에서 이 말을 알아듣는 사람도 많지 않고 실제로 이 자리에 앉아있는 사람중에 어려움을 당하는 사람이 많은데 이 메시지를 줘서 힘이 되겠냐는 생각이 들어서 다시 돌이키곤 했다. 우리가 쉽게 놓치는 부분이다. 가장 중요한 부부인데도 쉽게 놓친다. 그래서 이 시간에 이 말씀을 알아듣는 하나님의 축복이 있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이번 한주간 간단한 말씀이지만 이 말씀을 깨달아지고 붙잡혀질 때 그때부터 배후의 흑암의 세력이 모두 꺾여지고 참된 응답의 문이 열려지게 될 것이다.
기도할 때 어떠한 일이 일어나는가? 본문 20절, 23절, 27절, 28절, 우리 앞서서 우리가 기도할 때에 기도하는 시간에 우리 앞서서 하나님의 일을 하시는데 주의 천사들을 동원하셔서 문을 열어가신다는 것을 주의 말씀 그대로 받기를 축원한다. 영적인 문제를 믿지 않기 때문에 이 땅에 문제가 오고 있다. 성경은 실제로 성령이 역사하신다고 말씀하시고 있다. 하나님의 일을 하는 곳에 성령이 역사하고 천국 문이 열려지고 흑암의 세력이 꺾이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함을 말씀하고 계신다. 사람들이 왜 영적으로 문제가 오는가? 눈에 보이는 것은 믿지만 눈에 안보이는 것은 믿지 않기 때문에 결국 인생 가운데 영적인 문제로 무너지는 것을 보게 된다. 눈에 보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인 것이 더 중요하다. 히11:1에 보면 믿음이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고 보이지 않지만 분명히 증거가 나타난다. 내가 얼마나 하나님을 믿는지는 보이지 않지만 그 믿음이 실상이고 그 믿음이 반드시 증거를 가져온다는 것이다. 실상이 무엇인가? 보이지 않는 것이다. 보이는 것은 허상이다. 왜 영적인 것을 알지 못하고 실패하면서 무너지는가? 영적인 존재를 믿지 않기 때문이다. 믿는다고 하면서도 안믿고 있다. 정말로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면 지금 이 시간 우리가 관계된 모든 현장에 주의 천사들이 동원될 것이다. 우리가 관계된 산업현장과 학업에 주의 사자가 동원될 것이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할 때 우리를 앞서 주의 사자를 동원하신다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면 반드시 응답되는데 출14:19을 보면 홍해에 다다랐을 때 뒤에는 애굽이 쫓아오고 앞에는 홍해가 있는 위기 가운데 모세가 기도를 했는데 그 이후에 출14:19에 보면 이스라엘 진 앞에 행하던 주의 사자가 옮겨 그 뒤로 행하며. 주의 사자가 모세 앞서서 행하신 것을 볼 수 있다. 왕상19:1-7엘리야가 어려움을 당했는데 그 때 하나님이 엘리야에게 찾아오셔서 물과 떡을 주시면서 상상치도 못할 힘을 주셨다. 왕하19:35에 보면 히스기야가 어려움을 당했을 때 주님 앞에 기도를 했는데 그 밤에 여호와의 사자가 나와서 앗수르의 군사를 송장으로 만들어 버렸다. 우리의 위기, 문제와 어려움을 하나님이 아신다. 하나님이 하나님의 일을 하시는데 주의 천사들을 동원하셔서 하나님의 택한 백성을 지키신다. 아람나라군대가 쳐들어왔을 때 비밀을 알지못하고 떨고 있을 때 엘리사를 통해서 불말과 불병거가 동원된 것을 보게 된다. 본문 20절에 보면 불신자들이 알지 못하는 엄청난 말씀을 우리에게 주고 계신다. 불신자들이 알지 못하는 영적인 부분들에 대한 답을 주셨다. 이것을 그대로 믿으면 응답을 받게 된다. 문제는 믿지 않기 때문에 응답을 받지 못하는 것이다. 믿지 않아서 응답받지 못하니까 불신자보다 더 못한 생활을 하는 것을 보게 된다.
무언가 열심히 하는 것은 신앙생활을 잘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원하는 사실을 실제로 믿는 것이다. 신앙생활을 잘한다고 이야기할 때 대략 어떠한 기준을 보냐면 뭔가 교회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고 열심히 하는 것을 보는데 하나님이 보시는 신앙생활을 잘하는 것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실을 단순히 사실로 믿는 것이다. 이 땅에 영적인 문제가 왔고 앞으로 영적인 문제가 오기 때문에 그것 때문에 망할 것이다. 그러나 이 영적인 사실을 깨달아야 육신이 산다. 다른 말로 하면 영적인 문제가 바로 되어야 육적인 축복도 따라오게 된다는 것을 말씀하고 계신다. 그렇다면 이 시간에 예배를 드리는 것이 축복이 시간임을 알아야 한다.
두 번째로 하나님은 하나님의 사자를 동원하셨는데 이때에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본문 21절, 22절을 보면 하나님의 목소리를 청종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되는 것이다. 언약을 붙잡고 언약 속으로 들어가면 된다. 그때에 하나님이 영적인 싸움을 하시고 그 영적인 싸움에서 원수를 멸하시겠다고 말씀하셨다. 원수를 하나님이 갚으신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고 하나님만 바라보는데 우리의 원수를 하나님께서 갚으신다. 그러기에 완벽하게 해결하신다. 시81:13-14에 보면 이스라엘이 나를 청종하기를 원한다. 그러면 내가 손을 들어 원수를 제하고 대적을 물리치겠다고 말씀하셨다. 우리가 영적인 싸움에서 어떻게 이길 것인가? 우리가 싸워서 이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싸워주셔야 이기는 것이다. 영적인 싸움은 내가 싸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싸우시는 것이다. 출17장에 보면 모세가 산에서 기도를 하는데 여호수아는 현장에서 전쟁을 하고 있었는데 결국 그 싸움은 어디에서 결정되었는가? 모세의 기도에서 결정되었다. 싸움은 하나님께 있다는 것을 말씀하고 계신다. 우리에게 일어나는 문제와 영적인 싸움은 우리가 해결하려고 하기 때문에 어렵고 해결이 안되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그리스도만 바라보면 그리스도께서 우리 대신 영적인 싸움을 하신다는 것이다. 그래야 완벽하게 해결되는 것이다. 시35:1에 보면 다윗이 지금 자신이 어떠한 싸움을 하는지 잘 알았다. 사울왕이 자기를 죽이려고 혈안이 되어있는데 가운데 다윗이 기도한 것이다. 이 싸움이 단순히 사울왕을 죽이는 것이 아님을 알았다. 사울왕 배후에 흑암이 붙잡고 있고 그 영적인 싸움임을 알았기 때문에 나와 싸우는 자와 하나님이 싸워달라는 것이다. 저와 여러분의 영적인 싸움이 바로 이러한 싸움이다. 우리의 싸움이 아니라 하나님이 싸우는 싸움이다. 이 사실을 누리면서 참된 평안함을 회복하길 축원한다.
원수를 갚는 것은 벧전3:8-12에 보면 하나님은 의인과 악인을 동시에 보기 때문에 무조건 복을 빌라고 했다. 우리에게 원수를 갚는 것을 우리에게 맡기지 않으셨다. 원수는 하나님이 갚으신다는 것이다. 그와 더불어 24. 25절을 보면 여호와가 너희의 양식과 물에 복을 내리고. 우리의 산업 속에 하나님이 주신 복을 받길 축원한다. 그 어떠한 흑암의 세력도 빼앗아 가지 못하는 하나님의 복, 양식과 물에 복을 내리고. 그 다음에 너희 중에 병을 제하리니. 혹이나 이 자리에 있는 분들 중에 질병이 있다면 치유되는 시간이 되길 축원한다. 하나님을 섬기면 양식과 물에 복을 주시고 하나님이 주시는 복, 그 어떠한 세상이 빼앗아가지 못하는 복을 줄 것이고 너희 중에 병을 제하리니. 우리의 질병조차도 치유케 되어진다는 것을 말씀하고 계신다.
한걸음 더 나아가 29-30절을 깊이 묵상하길 바란다. 하나님은 한꺼번에 쫓아낼 수 있는 분이다. 그러나 왜 문제를 남겨두셨는가? 30절에 말씀하고 계신다. 그것은 나를 위해서이다. 나를 나보다 더 잘 아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문제를 남겨두셨다는 것이다. 아멘으로 받길 바란다. 그리스도는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셨고 모든 문제를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는 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문제를 남겨두셨는가? 여기에 답을 얻길 바란다. 왜 우리에게 문제가 있는가? 하나님이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이다. 그 자체가 하나님의 사랑이다. 그러나 한꺼번에 쫓아내실 수 있는 분인데 남겨두겠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번성해서 순식간에 우리를 해할까 하여 우리를 보호하고 지키시기 위해서이다. 여기에 하나님의 사랑이 보여지고 있다. 30절에 보면 네가 번성하여 그 땅을 기업으로 얻을 때까지 내가 그들을 네 앞에서 조금씩 쫓아내리라. 지금 있는 문제에 하나님의 은혜의 역사임을 보는 눈이 열려지길 바란다. 우리의 문제를 보는 영안이 열려지길 바란다. 하나님은 우리를 우리보다 더 잘 아신다. 왜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남겨두셨는가? 우리를 위해서이다. 우리는 지금을 보지만 하나님은 우리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보고 우리를 인도하신다. 우리에게 불필요한 것 같고 고통과 문제인 것 같지만 하나님은 우리의 미래를 보고 그것을 허락하신 것이다. 조금씩 쫓아내리라. 내게 있는 문제에 대해서 감사를 회복하길 바란다.
우리가 광야길을 가는 동안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고 응답을 받는다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원수를 갚아주시고 우리의 양식과 물에 복을 주시고 우리의 모든 병을 제하시고 우리의 날수를 채우시는 하나님의 축복하심을 받을 것이다. 그와 더불어 33절을 보면 왜 우리가 전도를 해야 하는가? 왜 우리가 복음 운동을 해야 하는가에 대한 답을 말하고 있다. 단순히 사람을 데려오는 전도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우상숭배를 하면 거기에 올무가 되어 거기에 얽매이기 때문에 우리가 복음운동, 생명운동을 하는 것이다. 거기에 빠지면 빠져나오지 못하는 올무가 되는 것이다. 굿을 하기 시작하면 자꾸 거기에 빠져들어서 올무가 되는 것이다. 단순한 전도가 아니라 흑암의 문화를 꺾기 위해서 우리는 복음운동, 말씀운동을 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우상숭배로 말미암아 올무에 빠져있기 때문에 그들을 건져내기 위해서 생명운동을 해야 한다.
성령은 자연계도 움직이면서 역사하실 수 있고 시공간을 초월해서 역사하실 수 있다. 우리에게는 응답을 받을 수 있는 신분과 언약을 주셨다.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의 역사를 알고 나갈 때 하나님의 군대가 동원되고 주의 천사가 우리 앞서 나가시면서 흑암을 꺾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된다. 이 언약을 붙잡고 복음화를 위해서 우리의 산업과 학업이 쓰임받기를 축원한다. 또한 더불어 지금 있는 문제는 나를 위해서 하나님이 허락하신 것을 알고 조금씩 쫓아내리라. 조금씩에 대한 은혜의 역사를 볼 수 있는 눈이 열려지길 바란다. 이번 한주간 어떠한 문제 속에서도 감사를 회복함으로 승리하는 한주가 되길 축원한다.
<서론>
이번주간 전도캠프가 9/19-20 양일간 있습니다. 전도대상자에 대한 시간표를 발견하도록, 모든 현장에 막혔던 응답의 큰 문이 열려지길 축원합니다.
이 땅에는 영적인 문제로 말미암아 많은 고통과 저주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거기에서 우리가 완전 승리할 수 있도록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말씀을 주셨고 그 말씀과 함께 성령의 역사와 기도할 때 일어나는 영적인 비밀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본론>
1. 기도할 때 어떠한 일이 일어납니까?
(1) 하나님은 분명히 주의 사자를 앞서 보내십니다.(출23:20, 23, 27, 28)
① 사람들에게 왜 영적인 문제가 옵니까? 눈에 보이는 것은 믿지만 눈에 안보이는 것을 안믿기 때문입니다.
(히11:1)
② 성령의 실제적 역사 - 하나님은 기도할 때마다 하늘 문을 여시고 성령으로 역사하십니다. 또한 주의 천사를 보내시어 우리 현장과 사업장에 흑암권세가 무너집니다.
(2)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면 반드시 응답을 받습니다. (출14:19, 왕상19:1-7, 왕하19:35, 왕하6:17)
① 하나님은 우리에게 도저히 불신자가 알지 못하는 영적 비밀에 대한 답을 주셨습니다.
② 우리가 신앙생활을 잘 한다는 것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실을 사실대로 믿는 것입니다.
③ 이 땅에 사실적으로 영적인 문제가 왔고, 앞으로 영적인 문제가 올 것이기 때문에 영적인 것을 깨달아야지만 육신이 사는 것입니다. - 영적인 것이 바로 되어야 육신이 바로 됩니다.
2. 이 때 우리는 무엇을 해야합니까? (출23:21, 22, 24-25)
(1) 그 목소리를 청종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한다면
① 원수는 하나님께서 갚아주십니다. (출23:22, 시81:12-14, 시35:1)
② 우리의 양식과 물에 복을 주시고 모든 병을 제하시며 (출23:25)
③ 우리의 날수를 채우시는 축복을 주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출23:29-30)
- 지금 있는 문제에 대한 해답
(2) 우리의 사명 - 우상에 빠진 자를 건져내야하는 것입니다. (출23:33)
<결론>
성령은 자연계도 움직여서 역사하실 수 있고 시공간을 초월한 역사도 하십니다. 우리에게는 응답받을 수 있는 신분과 언약이 있습니다. 이 언약이 나로 말미암아 이루어지도록 우리의 학업과 사업에 분명한 해답과 승리가 있도록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일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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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 | 스스로 모든 사람에게 종이 된 것은 | 고전 9:18-27 | 2025-04-27 | |
1150 | 우리에게 주시는 영원한 메시지 | 고전15:1-11 | 2025-04-20 | |
1149 | 새로운 싸움을 위하여 | 삿7:9-18 | 2025-04-13 | |
1148 | 날마다 영적싸움에 승리하라 | 삿7:1-8 | 2025-04-06 | |
1147 | 이 시대 역사에 대한 하나님의 해답 | 삿4:1-10 | 2025-03-30 | |
1146 | 하나님이 쓰시는 기준 | 삿3:12-23 | 2025-03-23 | |
1145 | 한 구원자를 세워 구원하게 하시니 | 삿3:7-11 | 2025-03-16 | |
1144 |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 삿2:6-10 | 2025-03-09 | |
1143 | 새로운 축복을 위해 남겨두신 과제 | 삿1:1-7 | 2025-03-02 | |
1142 |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 단12:1-4 | 2025-02-23 | |
1141 |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용맹을 떨치리라 | 단11:28-39 | 2025-02-16 | |
1140 |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 단10:10-21 | 2025-02-09 | |
1139 |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 단9:20-24 | 2025-02-02 | |
1138 | 육신의 번영과 영원한 형통 | 단8:15-27 | 2025-01-26 | |
1137 |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 | 단7:9-14 | 2025-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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