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피를 취하여 백성에게 뿌려
2006-09-24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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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지금의 모습을 보고 부른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미래 속에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하나님은 완벽한 축복, 완전한 응답을 준비해놓고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 삼으셨다. 이 사실이 말씀 중에 확인되어지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1부 찬양대의 찬양처럼 아무 일을 만나든지 예수 의지하는 것이 모든 자들이 신앙고백이 되길 바란다.
지난주 화, 수요일에 22개 지교회를 통해서 전도캠프가 진행되었다. 91명이 영접했고 32군데 다락방이 열렸다. 하나님께서 되게 하신다. 우리의 인격과 수준과 상관없이 하나님이 하나님의 귀한 교회에 세계복음화의 언약을 주셨기 때문에 하나님이 하시고 하나님이 하나교회를 통하여서 이 지역을 정복하게 되어있고 그 일에 여러분의 가정과 현장이 쓰임 받게 되어있다. 이러한 것을 알고 계속해서 전도의 역사 속에 방향을 맞추고 인도받아야 하겠다.
오늘 제목을 본문8절 “그 피를 취하여 백성에게 뿌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이스라엘이 실패했다. 왜 실패했는가? 지금도 많은 종교인들이 나름대로 종교생활을 열심히 하지만 실패하고 있다. 그 뿐아니라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조차도 재앙과 실패에 빠져나오지 못하고 어려움을 당하고 있다. 이것은 다 같은 말이다. 그것에 대한 분명한 답을 본문을 통해 찾아내야 할 것이다.
첫 번째로 여러분들이 다른 무엇보다도 기도로써 축복을 누릴 것이 있다면 주의 종들을 위한 기도이다.
본문의 2절을 보면 「너 모세만 여호와에게 나아오고 그들은 가까이 나오지 말고 백성은 너와 함께 올라오지 말지니라.」출24장의 내용을 전체적으로 말하면 주의 종들에게 주신 영권에 대한 부분을 말씀하고 계신다. 중요한 것은 가정과 자식을 위해서 기도한다. 또 여러분의 사업을 위해서도 기도한다. 물론 그것을 위해 기도해야하지만 그것보다 중요한 것이 있다면 주의 교회와 말씀 맡은 주의 종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을 위해서 주의 종들을 세우시고 교회를 세우시고 교회 안에 세우신 주의 종들을 통해서 하나님이 친히 말씀을 주고 계신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말씀 받지 않으면 실패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하나님이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말씀을 주시는데 교회의 앞에 세운 주의 종들을 통해서 하나님이 친히 말씀을 주신다. 하나님의 백성을 살리도록 하나님이 친히 말씀을 주신다.
본문12절에 보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산에 올라 내게로 와서 거기 있으라 너로 그들을 가르치려고 내가 율법과 계명을 친히 기록한 돌판을 네게 주리라.」모세에게 백성들을 가르치려고 율법과 계명을 친히 기록한 돌판을 네게 주리라. 우리가 주의 종들이 인격이 훌륭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맡은 자이기 때문에 우리가 살기위해서는 우리 앞에 세운 주의 종들을 위해서 기도를 해야 한다.
교회사를 보면 시대마다 전쟁과 재앙의 역사가 교회가 타락하고 교회 앞에 세운 주의 종들이 타락할 때 결국 재난와 재앙이 임했다. 성도들의 문제가 아니었다. 하나님의 은혜의 방편으로 세운 교회와 교회 앞에 말씀을 바르게 전하도록 세운 주의 종들이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치 못하게 될 때 온 문제들이 교회사 속에 일어난 저주와 재앙의 역사가 일어났다.
중요한 것은 우리 한사람의 인격과 우리보다 형편이 나아서 그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 맡은 자로 세웠기 때문에 앞세운 주의 종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다. 오직 강단을 통해서 바른 복음이 전해지고 참된 사람을 살리고 사람을 세우는 메시지만이 증거되록 하는 것이다.
출17장의 말씀에서 아멜렉과 싸움을 할 때 모세가 두 손을 들고 기도하는데 아론과 훌이 팔을 바쳤다. 이 형님들이 왜 모세의 팔을 들었는가?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고 하나님이 세운 종을 통해서 일을 이루게 하심을 보게 하시기 위해서이다. 교회 앞에 세운 주의 종들을 위해 기도할 때 주의 종들이 영권을 회복하도록 그래야 여러분이 살게 되어있다. 바른 말씀을 전달할 수 있도록. 그래서 참된 축복이 뭐냐하면 성도들이 한사람 한사람이 축복받는 것은 여러분 때문에 앞선 주의 종들이 마음껏 복음 전하고 세계복음화하는 일에 쓰임받는 것이 여러분이 축복받는 길이고 여러분의 산업이 하나님의 축복읇받는 길이 되는 것이다.
교회 문제들이 다른 곳에서 온 것이 아니다. 행6:1-7을 보면 교회 안에 문제가 왔을 때 그 때 사도들이 빨리 본질을 찾았다. 우리가 말씀과 기도에 전무하지 않아서 이러한 문제들이 왔다는 것을 깨달으면서 우리가 말씀과 기도에 전무하리라. 그러면서 일꾼을 세우는 것을 볼 수 있다. 정말로 우리가 앞서 세운 모든 주의 종들을 위해서 무엇을 기도해야하는 중요한 제목을 말하고 있다. 말씀맡은 주의 종들이 말씀과 기도에 전무할 수 있도록 강단에서 오직 복음만이 증거 될 수 있도록 그 복음을 통해서 모든 성도들이 살아나고 개인과 가정과 산업이 하나님의 말씀이 임함으로 살아나도록 기도하는 것이다.
분명한 것은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강단을 통해서 어떤 문제를 갖고 있다할지라도 하나님이 답을 주신다. 강단과 주의 종을 통해서 주게 되어있다. 새벽기도를 마치고 기도하는 가운데 확신이 생겼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갖고 있는 문제는 천태만상이다. 문제가 각기 다르다. 그러나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에게 예배를 통해서 말씀을 통해서 복음듣는 가운데서 문제는 다르지만 그 문제에 대한 분명한 답을 주실 것이다. 이것에 대한 확신이 생겼다.
히4:12에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다고 말씀했다. 말씀을 제대로 받게 될 때 말씀을 통해서 우리가 갖고 있는 모든 문제의 응답과 해답을 얻게 된다. 말씀을 바르게 받는다면 그 말씀 가운데 우리의 문제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다. 이것이 하나님이 강단을 축복하고 주의 종을 축복하는 이유이다. 롬16장의 그러한 일꾼의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우리의 산업이 세계복음화의 중요한 축복된 역사에 어떻게 쓰임받고 어떻게 누릴 것인가? 교회와 교회 앞에 세운 주의 종들을 위해서 기도하는 것이 우리에게 주신 롬16장의 일꾼의 축복을 누리는 길이다. 나를 위해서 주의 종을 통해서 말씀을 주신다는 것을 깨닫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오늘 본문에 모세에게 2절을 보면 「너 모세만 여호와에게 가까이 나아오고.」 12절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산에 올라 내게로 와서 거기 있으라 너로 그들을 가르치려고 내가 율법과 계명을 친히 기록한 돌판을 네게 주리라.」 모세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주시고 계신다.
두 번째로 모세에게 주신 하나님의 명령이 본문에 나와 있다. 본문 5-8절을 보면 하나님의 명령이 피를 뿌릴 것을 말씀하고 계신다. 여기에서의 치는 애굽에서 빠져나오는 유월절의 피와는 다른 것이다. 본문에서는 십계명과 율법을 받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이것을 지키겠다는 계약의 의미를 위한 피를 말한다. 이 피 뿌리는 예식을 시내산 언약이라고 하고 율법 언약이라고도 한다. 하나님께서 언약서를 주셨는데 그 언약서를 지키지 않으면 결국은 죽음을 맛보게 될 것이라는 상징으로서 피 뿌리는 것을 말하고 있다. 8절에 보면 모든 말씀에 대하여 십계명과 율법을 주신 이 언약서에 대한 확정을 주신 언약의 피가 여기에 나오는 피의 비밀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지 않으면 죽음을 말씀하고 계신다. 하나님의 말씀의 율법의 중요한 부분을 말씀하고 계신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의 법을 알고 죄를 인식하고 범죄에 빠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주신 것이 이 언약의 예식이다.
하나님의 율법을 어길 때에 그 대가를 치르게 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우리가 그 율법을 행할 수 없기 때문에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 모든 율법을 다 완성하셨다. 그래서 우리가 그리스도를 붙잡을 때 율법의 완성이 내 것이 된다.
히9:19-22 「모세가 율법대로 모든 계명을 온 백성에게 말한 후에 송아지와 염소의 피와 및 물과 붉은 양털과 우슬초를 취하여 그 책과 온 백성에게 뿌려 이르되 이는 하나님이 너희에게 명하신 언약의 피라 하고 또한 이와 같이 피로써 장막과 섬기는 일에 쓰는 모든 그릇에 뿌렸느니라 율법을 좇아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케 되나니 피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28절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번째 나타나시리라」율법의 대가로는 반드시 죽음이 와야 한다. 그 죄의 값을 치르기 위해서 반드시 피를 흘려야 한다. 그런데 우리 대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감당해야할 죄와 저주의 문제를 그리스도께서 모두 해결하셨다. 그래서 우리는 그 그리스도를 붙잡을 때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율법을 성취하게 되었고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신 율법의 역사들이 우리 안에 다 완성이 되는 것이다.
요19:30에 보면 주님께서 마지막 십자가에 돌아가시면서 ‘다 이루었다’고 하시는 것은 바로 하나님께서 주신 율법의 모든 것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모두 성취되었다는 것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계신다.
이스라엘이 왜 실패했는가? 그들은 열심히 철저하게 신앙생활을 했고 열심히 예배를 드렸으나 왜 실패했는가? 유대인과 바리새인들이 나름대로 신앙생활을 철저하게 했는데 왜 실패했는가? 바로 여기에 대한 답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피를 뿌려라. 언약의 비밀을 알지 못했기 때문이다. 교회를 열심히 다닌 사람들이 실패하는 이유가 참된 복음의 본질인 그리스도를 모르고 다른 것을 붙잡고 있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다니면서 구제를 하고 봉사를 하는 것이 교회의 일인 줄 알고 여기에 생을 걸고 있다. 물론 그것이 필요없는 것은 아니지만 교회의 본질, 근본이 아니다. 교회의 본질은 그리스도이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생명운동을 하는 것이다. 그리스도 언약의 역사를 회복하는 것이 교회의 본질이다.
답은 하나이다. 인생에 있어서 모든 문제가 어디에서 발생했는가? 창3장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진 것이다. 이 창3장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이상 우리는 승리할 수 없다. 저주와 재앙과 운명과 사주팔자에 빠져나올 수 없다. 창3장에서 해방 받았다고 할지라도 여기에 우리의 삶이 연루되었다면 이 땅에서 구원을 받았다고 할지라도 결국은 삶 속에서 실패하는 삶을 살아가게 된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늘 그리스도 그 언약을 붙잡는 것이다. 누구나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말씀하셨다. 우리가 그냥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 아니라 오늘 찬송처럼 어떤 일을 만나든지 예수 그리스도 그 분만이 나의 모든 것이라는 고백 없이는 우리 가운데 흑암이 틈타고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라고 할지라도 세상에서 실패할 수 있는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이다. 오직 그리스도만이 필요하다. 그리스도를 사실적으로 붙잡고 사실적인 고백의 역사 앞에 하나님의 모든 응답의 축복을 열어가시게 되어있다.
우리가 날마다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을 부를 때마다 성령이 역사하시고 우리를 실패시키는 흑암의 세력이 무너지게 되어있다. 이 영적인 비밀을 알고 누릴 때 계속해서 기도하면 영적인 비밀의 응답이 우리의 현장에 나타나게 되어있다. 그리스도 그 이름의 비밀을 알고 늘 누리면서 기도하게 될 때 결국 영적인 비밀의 응답이 우리에게 우리 현장에 나타나는 것이다. 흑암의 권세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꺾을 때 어느 날 우리도 알지 못하는 가운데 흑암의 세력들이 꺾여진다. 처음에는 잘 모를 수도 있으나 계속적으로 그리스도 그 이름을 붙잡고 이 영적인 비밀을 누리는 기도를 할 때 영적인 비밀의 응답이 우리의 현장에 일어난다. 문제는 우리가 그리스도를 바로 알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하고 지금도 우리가 그리스도를 고백하지만 지금도 그리스도가 내게 필요하다는 사실을 모르기 때문에 우리가 지금 우리의 모든 문제들 가운데 결국은 창3장에 연루되어 실패하는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오죽 답답했으면 질문을 던졌겠는가.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 본질을 잘못 이해한 사람들은 어떤 사람은 예레미야라고 하고 어떤 사람은 엘리야라 하고 어떤 사람은 세례요한이라하고 어떤 사람은 선지자 중의 하나라고 이야기하나이다. 그때에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그 물음에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그리스도에 대한 바른 이해와 올바른 답이 나올 때 이때부터 참된 축복이 역사가 누려지게 되어있다. 우리가 고백하고 안되어지기 때문에 본문에 다시 피를 뿌리는 것을 말하고 있다.
우리가 항상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창3장으로 말미암아 결국에 인간이 육신에 빠지고 그 육신으로 말미암아 범죄하게 되었고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떠나고 저주를 받게 되고 사단으로 말미암아 미혹을 당하여서 영적인 문제를 당한다. 이것은 제일 처음 인간인 아담과 하와에게 일어난 일뿐만이 아니라 지금 우리 현장에도 그대로 일어나고 있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그리스도의 바른 신앙고백의 역사 속에 하나님의 축복을 약속하고 있다. 우리가 날마다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의 비밀을 확인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다시 말해서 구원받은 자의 모든 삶에 가정과 현장에 그리스도가 구체적으로 나타나야한다. 그냥 아는 것이 아니라 사실적인 역사로 우리의 모든 삶, 가정, 현장에 나타나야한다.
세 번째로 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 자신들을 날마다 갱신시키고 개혁시켜 나가야한다. 그리스도는 살아계시기 때문에 우리에게 새 응답을 주신다. 히4:16을 보면 오늘 본문에 유월절에 나올 때의 피의 예식과는 다른 것이다. 본문에 보면 70인 장로를 세우고 열두지파를 세우고 다시 피 뿌리는 작업을 하고 있다. 갱신하라 개혁하라는 것이다. 하나님이 살아서 지금도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응답하기 때문에 현실에 시대에 맞게 우리 자신을 갱신시키고 개혁시켜 나가기를 말씀하고 계신다.
그러면 어떻게 개혁하고 갱신시켜 나가야 하는가?
가장 중요한 것은 전도스케줄 속에 들어가서 나 자신을 개혁해야한다. 우리가 하루의 만남과 사건과 일들이 있다. 하루하루 살아가는 삶 속에 분명한 만남과 사건이 있는데 그 계획을 놓고 전도의 준비를 하는 것이다. 전도스케줄을 세우는 것이다. 이것이 나를 세우는 것이다. 이 부분을 진행해 보면 내가 이제까지 하나님의 계획과 전혀 상관없이 살아온 것을 보게 된다. 현장의 만남을 두고 기도하면서 기도스케줄을 세울 때 여기에 이미 하나님의 성령께서 역사하신 것을 깨달을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우리 생을 하나님께서 축복하시길 원하시고 이 시대의 전도자로서 우리를 축복하길 원하신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관심과 계획을 붙잡고 이 부분에 우리가 만남과 사건 속에 계획을 세우는 그 속에 하나님의 성령이 역사하신다.
그와 더불어 우리의 모든 것에 하나님의 응답이 전도의 문과 더불어 열려진다. 행2:9-11에 보면 15개 나라가 와 있었다. 이 응답을 우리가 사실적으로 바라보지 못한다면 모든 응답을 놓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하나님이 우리 가운데 전도의 문을 준비하고 계시는데 나를 개혁하고 갱신시키지 못해서 이 사실을 못보고 있고 가장 중요한 응답을 놓치고 있다. 전도스케줄을 가지고 전도의 준비를 해나갈 때 하나님의 말씀이 사실이고 말씀이 나와 맞다는 것을 체험할 수 있다.
그 말씀이 성취하는 것을 보는 것이 기도응답이다. 전도스케줄을 세우고 말씀의 성취를 보고 기도응답을 보는 것이 나를 개혁하는 갱신시키는 것이다. 여기에 마음과 중심을 담고 갈 때에 하나님은 이 약속을 붙잡고 바꾸어가는 나를 통해서 하나님은 하나님의 역사를 이 땅에 이루어 가신다. 이런 사람들이 어떠한 현장에 있든지 간에 그 현장에 영향을 주고 바꾸어 나갈 수 있는 참된 현장의 리더가 되는 것이다.
월요일마다 들어가는 사업현장에 자매한분이 계속해서 언약을 붙잡고 기도하는 제자한명이 세워져있었다. 그 자매로 말미암아 그 직장 안에 복음화가 이루어지고 그 직장의 사장마저도 복음을 듣고 예배에 참여하면서 정말 중심에 내가 할일은 복음운동밖에 없구나 우리 이 직장이 세계복음화, 전도, 선교에 쓰임 받아야겠구나 하는 생각에 자신의 직장을 내어놓았다. 그 일이 이루어진 것이 언약의 비밀을 아는 한사람으로 말미암아 시작된 것이다. 제가 영적으로 느껴지는 것이 주의 종을 위해서 기도하고 그 현장을 위해서 기도하는 한 자매가 세워지니까 그 현장의 영적인 분위기가 달라지는 것을 느꼈다. 그 자매가 유학을 가야하는 상황에서 직장에 사표를 내고 미국으로 들어가야 하는 시간표가 왔다. 한편 마음으로는 어떻게 보면 어렵겠다고 생각했는데 그러나 하나님은 정확하게 그 자매의 뒤를 이어 그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복음 운동할 제자를 하나님께서 시간표가 되니까 들추어내면서 다른 자매를 통해서 또 그 현장을 두고 기도하게 하고 말씀 속에 잘 인도 받으면서 영적인 흑암의 세력을 꺾는 것을 보게 되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은 현장의 모든 것을 준비해두셨다. 준비된 응답의 축복을 어떻게 누려야 하는가? 나를 바꾸어야 한다. 나를 바꾸는 한사람이 있을 때 그 사람으로 말미암아 모든 현장이 회복되고 살아나게 되어있다. 지난주일 새벽기도시간에 말씀 드렸듯이 하나님께서 야곱을 부르실 때 모든 것을 준비하고 부르셨는데 야곱이 이를 몰라 온갖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고 실컷 고생하고 나중에 깨달아 자신을 갱신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나를 어떻게 갱신시킬 것인가? 전도스케줄을 가지는 것이 나를 갱신시키는 것이다. 전도스케줄 속에서 말씀의 성취를 보는 것이 나를 갱신시키는 것이다. 말씀성취 속에서 기도응답을 누리는 것이 나를 갱신시키고 바꾸어가는 것이다. 이 비밀을 아는 한사람을 통해서 모든 현장을 살아나는 축복이 있을 것이다. 이 일에 여러분을 부르신 것을 알고 이번 한주간도 완벽한 하나님의 부르심 앞에 여러분 자신들을 날마다 갱신시켜나가고 갱신시켜 나가는데 무엇이 걸림돌이 되어있는가를 발견하고 하나하나 제거하면서 여러분에게 주신 축복된 응답을 현장을 통해 확인하며 승리하는 귀중한 시간이 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서론>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이스라엘은 왜 실패하였습니까?
많은 종교인들이 왜 실패합니까? 왜 교회 다니는 사람 중에 재난, 재앙, 실패가 계속됩니까?
이는 모두 같은 말입니다. 왜 그러한지 우리는 답을 찾아내야 합니다.
<본론>
1. 주의 종들을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출24장 전체는 주의 종들에게 주신 영권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1) 가정, 자녀, 산업을 위해서 기도해야 하지만 더 중요한 것 중 하나가 주의 종들을 위한 기도입니다.
2) 주의 백성들을 위하여 하나님이 주의 종에게 말씀을 주십니다.
3) 교회와 교회 지도자들이 복음 전하지 아니할 때 반드시 교회사에 보면 전쟁, 재앙이 일어났습니다.
4) 주의 백성들이 축복받는 길이 있다면 주의 종들이 영권을 회복하도록, 힘을 얻어서 마음껏 세계복음화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5) 하나님이 말씀을 통해서 모든 문제에 대한 응답과 해답을 주셨습니다. (히4:12)
2. 모세를 향한 하나님의 명령 - 피를 뿌려라 (본문 5-6, 8절)
1) 실패한 이스라엘, 유대인․바리새인․교회를 다니는 사람들이 실패하는 것
2) 인생에 있어서 모든 문제가 어디에서 발생했습니까? - 창3장사건
①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승리하지 못합니다.
② 창3장 해결해도 이 문제와 관계가 있으면 절대 응답이 없습니다.
③ 이스라엘이 제대로 양의 피를 뿌리고 예배를 회복할 때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④ 성도가 이 부분을 진정으로 이해할 때 기적과 승리가 일어납니다.
3) 예수님의 질문(마16:13-20)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① 교회의 본질을 잘못 이해한 사람들 (예레미야, 엘리야, 세례요한, 선지자)
② 그리스도에 대한 이해와 해답이 나올 때 그것이 바로 진정한 그리스도인입니다.
③ 이 사람이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3. 날마다 갱신․개혁하라.
1) 그리스도는 살아계시기 때문에 새 응답을 주실 것입니다. (히4:16)
2) 애굽에 있을 때와 나왔을 때는 다릅니다.
3) 현재의 상황과 시대에 맞는 그릇을 준비해야 합니다.
① 70장로와 12지파를 세우셨습니다.
②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고 - 피를 뿌려라
4) 어떻게 개혁해야 합니까? - 나를 찾는 것입니다.
① 전도스케줄 ② 말씀 성취 ③ 기도응답
하나님은 완벽한 축복, 완전한 응답을 준비해놓고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 삼으셨다. 이 사실이 말씀 중에 확인되어지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1부 찬양대의 찬양처럼 아무 일을 만나든지 예수 의지하는 것이 모든 자들이 신앙고백이 되길 바란다.
지난주 화, 수요일에 22개 지교회를 통해서 전도캠프가 진행되었다. 91명이 영접했고 32군데 다락방이 열렸다. 하나님께서 되게 하신다. 우리의 인격과 수준과 상관없이 하나님이 하나님의 귀한 교회에 세계복음화의 언약을 주셨기 때문에 하나님이 하시고 하나님이 하나교회를 통하여서 이 지역을 정복하게 되어있고 그 일에 여러분의 가정과 현장이 쓰임 받게 되어있다. 이러한 것을 알고 계속해서 전도의 역사 속에 방향을 맞추고 인도받아야 하겠다.
오늘 제목을 본문8절 “그 피를 취하여 백성에게 뿌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이스라엘이 실패했다. 왜 실패했는가? 지금도 많은 종교인들이 나름대로 종교생활을 열심히 하지만 실패하고 있다. 그 뿐아니라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조차도 재앙과 실패에 빠져나오지 못하고 어려움을 당하고 있다. 이것은 다 같은 말이다. 그것에 대한 분명한 답을 본문을 통해 찾아내야 할 것이다.
첫 번째로 여러분들이 다른 무엇보다도 기도로써 축복을 누릴 것이 있다면 주의 종들을 위한 기도이다.
본문의 2절을 보면 「너 모세만 여호와에게 나아오고 그들은 가까이 나오지 말고 백성은 너와 함께 올라오지 말지니라.」출24장의 내용을 전체적으로 말하면 주의 종들에게 주신 영권에 대한 부분을 말씀하고 계신다. 중요한 것은 가정과 자식을 위해서 기도한다. 또 여러분의 사업을 위해서도 기도한다. 물론 그것을 위해 기도해야하지만 그것보다 중요한 것이 있다면 주의 교회와 말씀 맡은 주의 종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을 위해서 주의 종들을 세우시고 교회를 세우시고 교회 안에 세우신 주의 종들을 통해서 하나님이 친히 말씀을 주고 계신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말씀 받지 않으면 실패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하나님이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말씀을 주시는데 교회의 앞에 세운 주의 종들을 통해서 하나님이 친히 말씀을 주신다. 하나님의 백성을 살리도록 하나님이 친히 말씀을 주신다.
본문12절에 보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산에 올라 내게로 와서 거기 있으라 너로 그들을 가르치려고 내가 율법과 계명을 친히 기록한 돌판을 네게 주리라.」모세에게 백성들을 가르치려고 율법과 계명을 친히 기록한 돌판을 네게 주리라. 우리가 주의 종들이 인격이 훌륭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맡은 자이기 때문에 우리가 살기위해서는 우리 앞에 세운 주의 종들을 위해서 기도를 해야 한다.
교회사를 보면 시대마다 전쟁과 재앙의 역사가 교회가 타락하고 교회 앞에 세운 주의 종들이 타락할 때 결국 재난와 재앙이 임했다. 성도들의 문제가 아니었다. 하나님의 은혜의 방편으로 세운 교회와 교회 앞에 말씀을 바르게 전하도록 세운 주의 종들이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치 못하게 될 때 온 문제들이 교회사 속에 일어난 저주와 재앙의 역사가 일어났다.
중요한 것은 우리 한사람의 인격과 우리보다 형편이 나아서 그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 맡은 자로 세웠기 때문에 앞세운 주의 종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다. 오직 강단을 통해서 바른 복음이 전해지고 참된 사람을 살리고 사람을 세우는 메시지만이 증거되록 하는 것이다.
출17장의 말씀에서 아멜렉과 싸움을 할 때 모세가 두 손을 들고 기도하는데 아론과 훌이 팔을 바쳤다. 이 형님들이 왜 모세의 팔을 들었는가?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고 하나님이 세운 종을 통해서 일을 이루게 하심을 보게 하시기 위해서이다. 교회 앞에 세운 주의 종들을 위해 기도할 때 주의 종들이 영권을 회복하도록 그래야 여러분이 살게 되어있다. 바른 말씀을 전달할 수 있도록. 그래서 참된 축복이 뭐냐하면 성도들이 한사람 한사람이 축복받는 것은 여러분 때문에 앞선 주의 종들이 마음껏 복음 전하고 세계복음화하는 일에 쓰임받는 것이 여러분이 축복받는 길이고 여러분의 산업이 하나님의 축복읇받는 길이 되는 것이다.
교회 문제들이 다른 곳에서 온 것이 아니다. 행6:1-7을 보면 교회 안에 문제가 왔을 때 그 때 사도들이 빨리 본질을 찾았다. 우리가 말씀과 기도에 전무하지 않아서 이러한 문제들이 왔다는 것을 깨달으면서 우리가 말씀과 기도에 전무하리라. 그러면서 일꾼을 세우는 것을 볼 수 있다. 정말로 우리가 앞서 세운 모든 주의 종들을 위해서 무엇을 기도해야하는 중요한 제목을 말하고 있다. 말씀맡은 주의 종들이 말씀과 기도에 전무할 수 있도록 강단에서 오직 복음만이 증거 될 수 있도록 그 복음을 통해서 모든 성도들이 살아나고 개인과 가정과 산업이 하나님의 말씀이 임함으로 살아나도록 기도하는 것이다.
분명한 것은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강단을 통해서 어떤 문제를 갖고 있다할지라도 하나님이 답을 주신다. 강단과 주의 종을 통해서 주게 되어있다. 새벽기도를 마치고 기도하는 가운데 확신이 생겼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갖고 있는 문제는 천태만상이다. 문제가 각기 다르다. 그러나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에게 예배를 통해서 말씀을 통해서 복음듣는 가운데서 문제는 다르지만 그 문제에 대한 분명한 답을 주실 것이다. 이것에 대한 확신이 생겼다.
히4:12에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다고 말씀했다. 말씀을 제대로 받게 될 때 말씀을 통해서 우리가 갖고 있는 모든 문제의 응답과 해답을 얻게 된다. 말씀을 바르게 받는다면 그 말씀 가운데 우리의 문제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다. 이것이 하나님이 강단을 축복하고 주의 종을 축복하는 이유이다. 롬16장의 그러한 일꾼의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우리의 산업이 세계복음화의 중요한 축복된 역사에 어떻게 쓰임받고 어떻게 누릴 것인가? 교회와 교회 앞에 세운 주의 종들을 위해서 기도하는 것이 우리에게 주신 롬16장의 일꾼의 축복을 누리는 길이다. 나를 위해서 주의 종을 통해서 말씀을 주신다는 것을 깨닫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오늘 본문에 모세에게 2절을 보면 「너 모세만 여호와에게 가까이 나아오고.」 12절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산에 올라 내게로 와서 거기 있으라 너로 그들을 가르치려고 내가 율법과 계명을 친히 기록한 돌판을 네게 주리라.」 모세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주시고 계신다.
두 번째로 모세에게 주신 하나님의 명령이 본문에 나와 있다. 본문 5-8절을 보면 하나님의 명령이 피를 뿌릴 것을 말씀하고 계신다. 여기에서의 치는 애굽에서 빠져나오는 유월절의 피와는 다른 것이다. 본문에서는 십계명과 율법을 받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이것을 지키겠다는 계약의 의미를 위한 피를 말한다. 이 피 뿌리는 예식을 시내산 언약이라고 하고 율법 언약이라고도 한다. 하나님께서 언약서를 주셨는데 그 언약서를 지키지 않으면 결국은 죽음을 맛보게 될 것이라는 상징으로서 피 뿌리는 것을 말하고 있다. 8절에 보면 모든 말씀에 대하여 십계명과 율법을 주신 이 언약서에 대한 확정을 주신 언약의 피가 여기에 나오는 피의 비밀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지 않으면 죽음을 말씀하고 계신다. 하나님의 말씀의 율법의 중요한 부분을 말씀하고 계신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의 법을 알고 죄를 인식하고 범죄에 빠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주신 것이 이 언약의 예식이다.
하나님의 율법을 어길 때에 그 대가를 치르게 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우리가 그 율법을 행할 수 없기 때문에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 모든 율법을 다 완성하셨다. 그래서 우리가 그리스도를 붙잡을 때 율법의 완성이 내 것이 된다.
히9:19-22 「모세가 율법대로 모든 계명을 온 백성에게 말한 후에 송아지와 염소의 피와 및 물과 붉은 양털과 우슬초를 취하여 그 책과 온 백성에게 뿌려 이르되 이는 하나님이 너희에게 명하신 언약의 피라 하고 또한 이와 같이 피로써 장막과 섬기는 일에 쓰는 모든 그릇에 뿌렸느니라 율법을 좇아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케 되나니 피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28절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번째 나타나시리라」율법의 대가로는 반드시 죽음이 와야 한다. 그 죄의 값을 치르기 위해서 반드시 피를 흘려야 한다. 그런데 우리 대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감당해야할 죄와 저주의 문제를 그리스도께서 모두 해결하셨다. 그래서 우리는 그 그리스도를 붙잡을 때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율법을 성취하게 되었고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신 율법의 역사들이 우리 안에 다 완성이 되는 것이다.
요19:30에 보면 주님께서 마지막 십자가에 돌아가시면서 ‘다 이루었다’고 하시는 것은 바로 하나님께서 주신 율법의 모든 것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모두 성취되었다는 것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계신다.
이스라엘이 왜 실패했는가? 그들은 열심히 철저하게 신앙생활을 했고 열심히 예배를 드렸으나 왜 실패했는가? 유대인과 바리새인들이 나름대로 신앙생활을 철저하게 했는데 왜 실패했는가? 바로 여기에 대한 답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피를 뿌려라. 언약의 비밀을 알지 못했기 때문이다. 교회를 열심히 다닌 사람들이 실패하는 이유가 참된 복음의 본질인 그리스도를 모르고 다른 것을 붙잡고 있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다니면서 구제를 하고 봉사를 하는 것이 교회의 일인 줄 알고 여기에 생을 걸고 있다. 물론 그것이 필요없는 것은 아니지만 교회의 본질, 근본이 아니다. 교회의 본질은 그리스도이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생명운동을 하는 것이다. 그리스도 언약의 역사를 회복하는 것이 교회의 본질이다.
답은 하나이다. 인생에 있어서 모든 문제가 어디에서 발생했는가? 창3장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진 것이다. 이 창3장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이상 우리는 승리할 수 없다. 저주와 재앙과 운명과 사주팔자에 빠져나올 수 없다. 창3장에서 해방 받았다고 할지라도 여기에 우리의 삶이 연루되었다면 이 땅에서 구원을 받았다고 할지라도 결국은 삶 속에서 실패하는 삶을 살아가게 된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늘 그리스도 그 언약을 붙잡는 것이다. 누구나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말씀하셨다. 우리가 그냥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 아니라 오늘 찬송처럼 어떤 일을 만나든지 예수 그리스도 그 분만이 나의 모든 것이라는 고백 없이는 우리 가운데 흑암이 틈타고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라고 할지라도 세상에서 실패할 수 있는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이다. 오직 그리스도만이 필요하다. 그리스도를 사실적으로 붙잡고 사실적인 고백의 역사 앞에 하나님의 모든 응답의 축복을 열어가시게 되어있다.
우리가 날마다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을 부를 때마다 성령이 역사하시고 우리를 실패시키는 흑암의 세력이 무너지게 되어있다. 이 영적인 비밀을 알고 누릴 때 계속해서 기도하면 영적인 비밀의 응답이 우리의 현장에 나타나게 되어있다. 그리스도 그 이름의 비밀을 알고 늘 누리면서 기도하게 될 때 결국 영적인 비밀의 응답이 우리에게 우리 현장에 나타나는 것이다. 흑암의 권세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꺾을 때 어느 날 우리도 알지 못하는 가운데 흑암의 세력들이 꺾여진다. 처음에는 잘 모를 수도 있으나 계속적으로 그리스도 그 이름을 붙잡고 이 영적인 비밀을 누리는 기도를 할 때 영적인 비밀의 응답이 우리의 현장에 일어난다. 문제는 우리가 그리스도를 바로 알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하고 지금도 우리가 그리스도를 고백하지만 지금도 그리스도가 내게 필요하다는 사실을 모르기 때문에 우리가 지금 우리의 모든 문제들 가운데 결국은 창3장에 연루되어 실패하는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오죽 답답했으면 질문을 던졌겠는가.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 본질을 잘못 이해한 사람들은 어떤 사람은 예레미야라고 하고 어떤 사람은 엘리야라 하고 어떤 사람은 세례요한이라하고 어떤 사람은 선지자 중의 하나라고 이야기하나이다. 그때에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그 물음에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그리스도에 대한 바른 이해와 올바른 답이 나올 때 이때부터 참된 축복이 역사가 누려지게 되어있다. 우리가 고백하고 안되어지기 때문에 본문에 다시 피를 뿌리는 것을 말하고 있다.
우리가 항상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창3장으로 말미암아 결국에 인간이 육신에 빠지고 그 육신으로 말미암아 범죄하게 되었고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떠나고 저주를 받게 되고 사단으로 말미암아 미혹을 당하여서 영적인 문제를 당한다. 이것은 제일 처음 인간인 아담과 하와에게 일어난 일뿐만이 아니라 지금 우리 현장에도 그대로 일어나고 있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그리스도의 바른 신앙고백의 역사 속에 하나님의 축복을 약속하고 있다. 우리가 날마다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의 비밀을 확인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다시 말해서 구원받은 자의 모든 삶에 가정과 현장에 그리스도가 구체적으로 나타나야한다. 그냥 아는 것이 아니라 사실적인 역사로 우리의 모든 삶, 가정, 현장에 나타나야한다.
세 번째로 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 자신들을 날마다 갱신시키고 개혁시켜 나가야한다. 그리스도는 살아계시기 때문에 우리에게 새 응답을 주신다. 히4:16을 보면 오늘 본문에 유월절에 나올 때의 피의 예식과는 다른 것이다. 본문에 보면 70인 장로를 세우고 열두지파를 세우고 다시 피 뿌리는 작업을 하고 있다. 갱신하라 개혁하라는 것이다. 하나님이 살아서 지금도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응답하기 때문에 현실에 시대에 맞게 우리 자신을 갱신시키고 개혁시켜 나가기를 말씀하고 계신다.
그러면 어떻게 개혁하고 갱신시켜 나가야 하는가?
가장 중요한 것은 전도스케줄 속에 들어가서 나 자신을 개혁해야한다. 우리가 하루의 만남과 사건과 일들이 있다. 하루하루 살아가는 삶 속에 분명한 만남과 사건이 있는데 그 계획을 놓고 전도의 준비를 하는 것이다. 전도스케줄을 세우는 것이다. 이것이 나를 세우는 것이다. 이 부분을 진행해 보면 내가 이제까지 하나님의 계획과 전혀 상관없이 살아온 것을 보게 된다. 현장의 만남을 두고 기도하면서 기도스케줄을 세울 때 여기에 이미 하나님의 성령께서 역사하신 것을 깨달을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우리 생을 하나님께서 축복하시길 원하시고 이 시대의 전도자로서 우리를 축복하길 원하신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관심과 계획을 붙잡고 이 부분에 우리가 만남과 사건 속에 계획을 세우는 그 속에 하나님의 성령이 역사하신다.
그와 더불어 우리의 모든 것에 하나님의 응답이 전도의 문과 더불어 열려진다. 행2:9-11에 보면 15개 나라가 와 있었다. 이 응답을 우리가 사실적으로 바라보지 못한다면 모든 응답을 놓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하나님이 우리 가운데 전도의 문을 준비하고 계시는데 나를 개혁하고 갱신시키지 못해서 이 사실을 못보고 있고 가장 중요한 응답을 놓치고 있다. 전도스케줄을 가지고 전도의 준비를 해나갈 때 하나님의 말씀이 사실이고 말씀이 나와 맞다는 것을 체험할 수 있다.
그 말씀이 성취하는 것을 보는 것이 기도응답이다. 전도스케줄을 세우고 말씀의 성취를 보고 기도응답을 보는 것이 나를 개혁하는 갱신시키는 것이다. 여기에 마음과 중심을 담고 갈 때에 하나님은 이 약속을 붙잡고 바꾸어가는 나를 통해서 하나님은 하나님의 역사를 이 땅에 이루어 가신다. 이런 사람들이 어떠한 현장에 있든지 간에 그 현장에 영향을 주고 바꾸어 나갈 수 있는 참된 현장의 리더가 되는 것이다.
월요일마다 들어가는 사업현장에 자매한분이 계속해서 언약을 붙잡고 기도하는 제자한명이 세워져있었다. 그 자매로 말미암아 그 직장 안에 복음화가 이루어지고 그 직장의 사장마저도 복음을 듣고 예배에 참여하면서 정말 중심에 내가 할일은 복음운동밖에 없구나 우리 이 직장이 세계복음화, 전도, 선교에 쓰임 받아야겠구나 하는 생각에 자신의 직장을 내어놓았다. 그 일이 이루어진 것이 언약의 비밀을 아는 한사람으로 말미암아 시작된 것이다. 제가 영적으로 느껴지는 것이 주의 종을 위해서 기도하고 그 현장을 위해서 기도하는 한 자매가 세워지니까 그 현장의 영적인 분위기가 달라지는 것을 느꼈다. 그 자매가 유학을 가야하는 상황에서 직장에 사표를 내고 미국으로 들어가야 하는 시간표가 왔다. 한편 마음으로는 어떻게 보면 어렵겠다고 생각했는데 그러나 하나님은 정확하게 그 자매의 뒤를 이어 그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복음 운동할 제자를 하나님께서 시간표가 되니까 들추어내면서 다른 자매를 통해서 또 그 현장을 두고 기도하게 하고 말씀 속에 잘 인도 받으면서 영적인 흑암의 세력을 꺾는 것을 보게 되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은 현장의 모든 것을 준비해두셨다. 준비된 응답의 축복을 어떻게 누려야 하는가? 나를 바꾸어야 한다. 나를 바꾸는 한사람이 있을 때 그 사람으로 말미암아 모든 현장이 회복되고 살아나게 되어있다. 지난주일 새벽기도시간에 말씀 드렸듯이 하나님께서 야곱을 부르실 때 모든 것을 준비하고 부르셨는데 야곱이 이를 몰라 온갖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고 실컷 고생하고 나중에 깨달아 자신을 갱신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나를 어떻게 갱신시킬 것인가? 전도스케줄을 가지는 것이 나를 갱신시키는 것이다. 전도스케줄 속에서 말씀의 성취를 보는 것이 나를 갱신시키는 것이다. 말씀성취 속에서 기도응답을 누리는 것이 나를 갱신시키고 바꾸어가는 것이다. 이 비밀을 아는 한사람을 통해서 모든 현장을 살아나는 축복이 있을 것이다. 이 일에 여러분을 부르신 것을 알고 이번 한주간도 완벽한 하나님의 부르심 앞에 여러분 자신들을 날마다 갱신시켜나가고 갱신시켜 나가는데 무엇이 걸림돌이 되어있는가를 발견하고 하나하나 제거하면서 여러분에게 주신 축복된 응답을 현장을 통해 확인하며 승리하는 귀중한 시간이 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서론>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이스라엘은 왜 실패하였습니까?
많은 종교인들이 왜 실패합니까? 왜 교회 다니는 사람 중에 재난, 재앙, 실패가 계속됩니까?
이는 모두 같은 말입니다. 왜 그러한지 우리는 답을 찾아내야 합니다.
<본론>
1. 주의 종들을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출24장 전체는 주의 종들에게 주신 영권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1) 가정, 자녀, 산업을 위해서 기도해야 하지만 더 중요한 것 중 하나가 주의 종들을 위한 기도입니다.
2) 주의 백성들을 위하여 하나님이 주의 종에게 말씀을 주십니다.
3) 교회와 교회 지도자들이 복음 전하지 아니할 때 반드시 교회사에 보면 전쟁, 재앙이 일어났습니다.
4) 주의 백성들이 축복받는 길이 있다면 주의 종들이 영권을 회복하도록, 힘을 얻어서 마음껏 세계복음화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5) 하나님이 말씀을 통해서 모든 문제에 대한 응답과 해답을 주셨습니다. (히4:12)
2. 모세를 향한 하나님의 명령 - 피를 뿌려라 (본문 5-6, 8절)
1) 실패한 이스라엘, 유대인․바리새인․교회를 다니는 사람들이 실패하는 것
2) 인생에 있어서 모든 문제가 어디에서 발생했습니까? - 창3장사건
①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승리하지 못합니다.
② 창3장 해결해도 이 문제와 관계가 있으면 절대 응답이 없습니다.
③ 이스라엘이 제대로 양의 피를 뿌리고 예배를 회복할 때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④ 성도가 이 부분을 진정으로 이해할 때 기적과 승리가 일어납니다.
3) 예수님의 질문(마16:13-20)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① 교회의 본질을 잘못 이해한 사람들 (예레미야, 엘리야, 세례요한, 선지자)
② 그리스도에 대한 이해와 해답이 나올 때 그것이 바로 진정한 그리스도인입니다.
③ 이 사람이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3. 날마다 갱신․개혁하라.
1) 그리스도는 살아계시기 때문에 새 응답을 주실 것입니다. (히4:16)
2) 애굽에 있을 때와 나왔을 때는 다릅니다.
3) 현재의 상황과 시대에 맞는 그릇을 준비해야 합니다.
① 70장로와 12지파를 세우셨습니다.
②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고 - 피를 뿌려라
4) 어떻게 개혁해야 합니까? - 나를 찾는 것입니다.
① 전도스케줄 ② 말씀 성취 ③ 기도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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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7 | 이 시대 역사에 대한 하나님의 해답 | 삿4:1-10 | 2025-03-30 | |
1146 | 하나님이 쓰시는 기준 | 삿3:12-23 | 2025-03-23 | |
1145 | 한 구원자를 세워 구원하게 하시니 | 삿3:7-11 | 2025-03-16 | |
1144 |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 삿2:6-10 | 2025-03-09 | |
1143 | 새로운 축복을 위해 남겨두신 과제 | 삿1:1-7 | 2025-03-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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