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예배

제사장 직분(1)
2006-10-08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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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우리가 받은 구원은 완전한 것입니다.
추석명절 이후에 많은 성도들이 하나님의 응답을 현장에서 확인하게 되고 영적싸움현장에서 영육 간에 피곤하고 지치고 상한 심령이 있다면 참된 복음의 능력 안에서 모든 것을 회복하는 축복의 날이 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우리가 현장에서 쓰러진다할지라도 우리가 받은 구원은 완전하다.
오늘 제목을 제사장의 직분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보고자 한다. 추석명절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오고 가고 그 가운데 안타까운 사건들이 우리 눈앞에 펼쳐지는 것을 보게 된다. 그와 더불어 교회에서는 추석명절을 통해서 본부훈련을 통해서 응답을 받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많은 만남 가운데 우리에게 많은 기도제목들을 확인하고 응답받는 시간이었을 것이다. 가정과 가문을 복음화하는 축복의 시작이 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우리의 가정과 가문, 하나님께서 우리 때문에 복음화가 되어지게 되어있다. 우리 때문에 우리 가정과 가문이 결국 살아나고 축복의 사람으로 세워지게 되어있다. 벧전2:9에 보면 그래서 우리를 왕같은 제사장으로 세우셨다. 그리고 고후5:17-20에 보면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났나니 저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저희의 죄를 저희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 이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신이 되어 하나님이 우리로 너희를 권면하시는 것 같이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간구하노니 너희는 하나님과 화목하라」우리가 가는 곳마다 하나님의 큰 축복이 임하게 되어있다. 우리가 만나는 모든 사람이 다 복을 받게 되어있다.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줄 수 있다. 우리가 가는 곳마다 저주가 무너지고 사단의 역사들이 결박되는 일이 일어난다. 내가 잘나서 가진 것이 있어서 똑똑해서가 아니라 내 안에 모든 것을 해결하신 그리스도가 함께 하시기 때문이다. 이 축복을 어떻게 누리는가를 오늘 말씀을 통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가 가는 모든 걸음에 우리 때문에 우리 가정과 가문이 축복받는 사람으로 세워지는데 이 축복을 어떻게 누릴 수 있는가?
크게 두가지로 말씀드리고자 한다. 첫 번째로 어디에서 구원을 받았는가를 알아야한다. 두 번째로 어디에서 구원받았는가를 알면 어떻게 하면 지금 승리할 수 있는가를 알 수 있다. 여기에서 비로소 구원받은 자의 축복을 알고 기도응답의 비밀을 누리게 된다.
첫 번째로 우리는 어디에서 구원을 받았는가? 우리 개인과 인류의 문제인 창3장에서 구원을 받았다. 창3장의 문제란 불신앙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떠나 우리가 죽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지금도 마찬가지이다. 그것이 단순히 끝나는 것이 아니라 죄로 말미암아 저주가 계속해서 임하게 되어있다. 그 저주가 결국은 지옥까지 가게 되는 것이다. 이것이 한마디로 운명이다. 그 어느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절대적인 운명이다.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열심을 내고 노력을 하고 성실히 하지만 해결하려고 몸부림을 칠수록 창1:2에 나오는 것처럼 흑암과 혼돈과 공허함 속에 빠질 수 있다. 인생을 실패할 수밖에 없도록 끌고 가는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인 존재, 막강한 힘이 있다. 그것이 사단, 마귀의 역사이다. 그래서 하나님만 떠난 것이 아니고 사단의 유혹을 받아서 요8:44에 보면 사단에게 붙잡히게 되어있고 사단의 권세 아래에 놓이게 되었다. 이것이 바로 창3장 사건이다. 이 창3장의 사건은 개인, 인류가 당한문제이고 어느 누구도 예외일 수 없다.
여기에서 해방 받는 것을 구원받았다고 한다. 이것을 설명하기 위해서 구약에서는 유월절 사건을 통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유월절이 무엇인가? 출12장에 나오는 유월절 사건은 절대로 빠져나오지 못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양의 피를 바르니까 빠져나왔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430년 동안 애굽에서 종살이를 했다. 한마디로 말하면 운명에 빠진 것이다. 아들을 놓으면 노예가 되고 아들의 아들을 낳아서 노예가 되고 노예에서 빠져나올 수가 없다. 자손대대로 노예였다. 여기에서 유월절 어린양의 피를 발랐더니 빠져나오지 못하는 애굽에서 빠져나오게 되었다. 출12:12-13에 보면 완전 운명 가운데 빠진 이스라엘. 유월절 어린양의 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완전 해방되어진 것을 말씀하고 계신다. 이 비밀을 깨달은 자에게 하나님의 커다란 능력이 베풀어지게 되어진다.
유월절의 비밀을 아는 자에게 언약궤의 축복을 허락하셨다. 지난 주 말씀드렸듯이 언약궤 안에 담겨진 것은 하나님이 광야 길을 가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굶기지 않고 인도하셨다는 사실을 증거하는 만나담은 항아리를 언약궤에 넣었다. 광야를 가는 동안 죽음의 위기와 어려움이 있는 동안 능력의 손으로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하셨다는 것을 나타내는 아론의 싹 난 지팡이를 통해서 하나님의 능력으로 인도하셨다는 것을 나타낸다. 그리고 영원히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증거로 돌비판, 증거판이 언약궤 안에 들어있다. 이 만나담은 항아리와 아론의 싹 난 지팡이와 돌비판, 증거판을 담아두는 곳이 언약궤이다. 이 언약궤를 놓아둘 장소를 천막을 지어 만든 것이 성막, 성소라고 한다. 성막 지을 장소를 아주 잘 지은 것이 성전이다.
교회의 축복이 바로 여기에 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하나님의 능력과 하나님의 말씀을 놓치게 되면 교회가 교회될 수 없다. 진정한 교회의 축복은 무엇인가? 하나님의 백성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완전 승리할 수 있도록 하나님의 인도가 약속되어져 있는 것이 교회의 일이다. 그 뿐만 아니라 어려움과 위기를 당할 때 그 어려움과 위기 가운데서 승리할 수 있도록 하나님이 친히 능력을 행하시는데 그것이 바로 교회이다. 그리고 영원히 우리와 함께 하시려고 말씀을 주셨는데 그 말씀이 바르게 증거 되는 곳이 교회이다. 이 언약궤를 모신 성막과 성전. 그 성막과 성전이 중요한 것은 그 안에 담겨진 언약궤 때문이다. 우리 교회가 이 한 시대 세계복음화를 위해서 하나님의 언약궤를 붙잡았다. 하나님의 인도, 능력, 말씀을 가지고 지역과 민족과 세계를 살려야 한다는 하나님의 언약을 붙잡았다. 그 약속 때문에 우리의 삶의 배후, 앞뒤좌우에 기적으로 오늘도 똑같이 동일하시게 인도하시고 역사하실 것이다.
그래서 지난주에 말씀드렸다. 내가 그들 중에 거할 성소를 지으라. 너무나 중요한 말씀이다. 어떻게 이 말씀을 붙잡았는지 모르지만 “내가 그들 중에 거할 성소를 지으라” 하나님이 소원이 무엇인가를 말씀하고 계신다. 우리인생의 문제가 무엇이고 그 문제의 해답을 말씀하고 계시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축복과 은혜가 무엇인가를 말씀하고 계신다. 현장에서 언약붙잡고 기도하는 것이 성소를 짓는 것이다. 하나님의 약속하신 언약을 잡고 직장과 산업과 현장 속에서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영적인 싸움을 하는 것이 그들 중에 거할 성막을 짓는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소원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이 축복된 비밀을 우리에게 주셨다.
그리고 성경에 보면 이 성전과 성막이후에 세 사람이 등장한다. 그 세 사람이 제사장과 선지자와 왕이 등장한다. 성전을 짓고 난 이후에 제사장과 선지자, 왕이 등장한다. 선지자는 하나님을 떠났기 때문에 하나님을 만나야 한다. 그래서 선지자의 축복이 나타나는 것을 보게 된다. 죄 때문에 하나님께 예배를 드려야 한다. 그래서 제사장이 필요하다. 사단의 세력, 흑암의 세력을 꺾을 수 있는 힘 있는 자가 와야 한다. 그래서 왕권의 역사를 우리에게 말씀하고 계신다. 구약에 보면 특별히 제사장과 선지자와 왕이 나타나 사실을 말씀하고 계신다. 중요한 기도응답의 비밀이 여기에 있다. 전도와 선교를 해야 하는 이유가 선지자, 제사장, 왕의 비밀 속에 들어있다. 이 비밀을 알아들을 때 참된 축복의 문들이, 응답의 문들이 열려지게 되어있다. 구약에 성전과 성막을 짓고 난 이후에 제사장, 선지자와 왕이 무엇 때문에 왔는가를 이 사실을 진정으로 깨달을 때에 모든 삶에 기적이 일어나게 되어있다.
신약에서는 이 모든 것들을 예수 그리스도께서 참 제사장으로 오셔서 다 해결하셨다. 그리스도라는 것은 기름부음을 받은 자라는 뜻이다. 다시 말해서 왕으로 오신 그리스도, 제사장으로 오신 그리스도, 선지자로 오신 그리스도. 기름부음을 받은 자, 왕, 제사장, 선지자를 세울 때에 머리에 기름을 부었다. 신약에 구약의 왕, 제사장, 선지자를 한꺼번에 감당하신 분이 오셨는데 그 분이 바로 그리스도이다. 이 그리스도의 비밀을 바로 깨달고 알아들을 때에 죄와 저주의 역사들이 해결되게 되어있다. 그리스도의 비밀을 알고 바로 깨달을 때에 사단의 역사들이 떠나가게 되어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참 제사장으로 구약의 왕, 제사장, 선지자의 직분을 감당하신 분으로 한몸에 가지시고 한꺼번에 감당하시려고 오신 분이 그리스도이다.
그래서 성경을 통해서 살펴보면 히2:17이다. 너무 중요한 말씀을 우리에게 하고 계신다. 성령께서 여러분께 깨닫는 영으로 역사하는 축복을 누리시기 바란다. 히브리서에 보면 예수님께서 대제사장으로 오신 사건을 말씀하고 계시는데 오늘 히2:17을 보면 백성의 죄를 구속하기 위해서 대제사장으로 오셨다고 말씀하고 계신다.
히4:14-16에 보면 죄 없으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대제사장으로 오셔서 우리의 연약한 부분을 모두 체휼하셨음을 말씀하고 계신다. 히5:5-10 오늘 여기에 보면 그리스도께서 대 제사장이 되신 부분을 말씀하시면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온전한 순종을 이루시사 예수 그리스도께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셨다고 말씀하고 계신다. 히7:20, 24-27에 보면 예수님이 대제사장으로서 우리에게 이루신 축복의 비밀을 말씀하고 계신다. 제사장들이 먼저 자기 죄를 위하여 하나님께 나아간다. 그 다음에 백성의 죄를 위하여 날마다 제사를 드린다. 그런데 우리가 그렇게 할 필요가 없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단번에 자기를 들어서 이루셨다. 십자가에 못 박아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영원한 우리의 저주와 재앙과 사단의 세력에서 단번에 해결해버렸다. 대 제사장으로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이루신 일들을 말씀하고 계신다. 지금도 살아서 우리의 중보자가 되시며 화목케 하시는 그리스도가 우리와 함께 하시기 때문에 우리가 담대히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것이고 우리를 위해서 기도하고 계심을 말씀하고 계신다. 구약의 왕, 제사장, 선지자의 직분을 한번에 감당하신 분이 오셨는데 그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이 예수 그리스도가 대제사장으로 오셔서 우리의 모든 죄와 저주와 사단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셨다. 이것이 바로 구원의 비밀이다. 이 비밀을 바로 깨달을 때에 깨닫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하나님이 응답하시고 축복하신다.
우리를 어디에서 구원하셨는가? 추석 때 제사문제 때문에 많은 영적인 싸움이 일어난 가정이 있을 것이다. 한번은 권사님 중에 한분이 우리 가정에 제사문제를 해결했는데 하나님이 그때부터 축복의 문을 열어 가시는데 가정과 가문에 가정복음화를 이루어 가신다는 것을 보게 된다고 말씀하셨다. 제사, 이 문제가 해결되고 흑암이 꺾여질 때 가정의 복음화가 시작되게 되어있다. 특별히 제사문제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영적인 싸움을 하는 가운데 우상숭배이기 때문에 제사를 드릴 수가 없고 해서 기도하는 가운데 이렇게 저렇게 하나님이 피하는 길을 주셨다고 고백하는 것을 보았다. 중요한 것은 혹여나 연약해서 그 자리에 빠졌다고 할지라도 괜찮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구원의 축복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십자가에서 이루신 우리를 향한 구원의 축복은 완전하다. 우리의 연약함, 부족함, 모자람이 구원의 역사를 막을 수가 없다. 우리가 절대 빠져나오지 못하는 죄와 저주와 사단의 손에서 우리를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완전히 구원해 내셨다. 이 축복의 비밀을 붙잡고 모든 영적인 힘들을 회복하는 축복이 있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두 번째로 그러면 어떻게 하면 지금도 승리할 수 있는가? 우리가 어디에서 해결 받았는가를 알면 동시에 어떻게 지금도 승리할 수 있는가를 알 수 있다. 다시 말해서 어디에서 구원받았는가를 바르게 알면 지금도 어떻게 우리가 승리할 수 있는 가를 알 수 있다. 여기에서 구원의 축복과 기도의 비밀이 누려지게 되어있다.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고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축복된 권세를 주셨는데 왕같은 제사장으로 우리를 부르셨다. 벧전2:9에 그렇게 말씀하고 계신다. 왕같은 제사장이요. 그리스도께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말은 왕, 제사장, 선지자의 권이 우리에게 있다는 것을 말씀하고 계신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에게 함께 하신다는 것은 우리에게 그리스도의 직무를 주셨다는 것이다. 우리에게 왕권, 제사장권, 선지자권을 주셨다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신앙생활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틀리게 신앙생활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응답을 받지 못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교회사의 싸움을 보면 특별히 다른 것의 싸움이 아니다. 율법과 복음의 싸움이다. 다시 말해서 믿음이냐 행위냐를 두고 싸움을 한 것을 볼 수 있다. 악한 사단은 어떻게 해서든지 구약으로 유대교 속으로 끌고 들어가려고 하고 또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는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를 고백하도록 하는 것이다. 중요한 사실은 우리의 행위로써는 구원을 받을 인간이 없다. 우리의 행위가 하나님께는 아무런 가치가 없는 것이다. 무언가 내가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천만에 착각이다. 우리의 행위로서는 그 어떤 것으로도 구원받을 수 없다. 우리의 행위로서는 구원을 받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사단에게서 빠져나오지 못한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행위로가 아니라 은혜로 구원을 주셨다. 너희가 그 은혜로 말미암아 믿음으로 구원을 얻었나니. 우리의 행위로 구원의 역사를, 우리의 행위로 사단의 세력을 꺾을 수 없기 때문에 믿음으로 우리에게 축복을 주셨는데 그래서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고 말씀하셨다. 믿는 자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 예수 그리스도, 바로 고백할 때 우리의 모든 문제들이 해결되어지고 그 속에서 해결될 뿐만 아니라 구체적으로 사단의 세력을 꺾을 수 있는 왕권과 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집안의 저주의 일을 해결할 수 있는 제사장권과 하나님을 떠난 문제를 해결하는 선지자권의 축복이 이루어지게 되어있다.
악한 사단이 성령으로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모르도록 속인다. 그리스도께서 모든 죄와 저주, 사단의 세력을 끝냈다는 것을 모르도록 사단이 자꾸 속이고 있다. 그래서 무언가 내가 하려는 것으로 속이고 있다. 아니다. 그리스도께서 완전히 다 해결하시고 우리이게 이 축복을 누리라고 사람을 살리고 현장을 살리라고 주신 축복된 권세가 왕같은 제사장으로 우리를 축복하셨다. 그래서 왕같은 제사장의 축복을 누리고 나갈 때 세 가지 사건이 일어난다. 집안의 모든 저주가 무너진다. 뿐만 아니라 사단의 권세가 꺾여지게 되어있다. 그와 더불어 전도와 선교와 세계복음화의 문들이 열려지게 되어있다. 그것이 바로 제사장권과 왕권과 선지자권이 우리에게 있다는 증거이다. 이 축복의 비밀, 왕같은 제사장으로 우리를 세우셨다.
이와 같은 제사장의 권세를 가지고 이제는 영적인 싸움을 하면 된다. 엡6:10-20을 보면 머리에는 구원의 투구를 쓰고, 내가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을 확신하고 늘 확인하라는 것이다. 우리의 힘이 아니기 때문에 가슴에는 의의 흉배를 붙이고.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의가 된다. 그 예수 그리스도로 가슴에 의의 흉배를 붙이고. 우리의 힘으로가 아니고 다른 사람을 살려야하기 때문에 진리의 허리띠를 해야 한다. 우리에게 는 많은 공격이 있다. 그 공격을 막을 수 있도록 믿음의 방패를 가져야 한다. 흑암의 세력들이 끊임없이 우리를 공격해 온다. 그 사단의 세력을 꺾기 위해서 말씀의 검이 있어야 한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악한 사단이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더 심각한 영적인 문제로 우리 후대들에게 나타나고 있다. 어떻게 사단의 세력을 꺾을 것인가? 말씀의 검, 칼을 가지고 사단의 세력을 꺾어야 한다. 그리고 우리에게 평안한 복음의 신발을 주셨다. 그와 더불어 그리스도가 모든 문제의 해결이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해답과 결론이 났다면 그렇다면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면 된다. 이 영적인 싸움. 왕같은 제사장의 권세를 가지고 영적인 싸움을 싸우게 될 때 구체적으로 우리 가정과 가문을 살려내게 되고 이 땅과 민족을 살리는 축복이 나타나게 될 것이다.
오늘 출28:1을 보면 “그와 함께 네게로 나아오게 하여 나를 섬기는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되” 4절을 보면 “아론으로 내게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할찌며” 모든 것을 살리는 축복된 비밀이다. 이 축복의 비밀을 가지고 영적인 싸움에서 승리함으로 모든 현장이 회복되어지는 축복된 역사가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서론>
추석명절동안 많은 만남을 통하여 많은 기도제목을 확인하는 시간이었길 바랍니다. 가정과 가문의 복음화의 기도가 새롭게 시작되시길 바랍니다.
분명한 사실은 하나님이 우리를 우리의 가정과 가문을 살리는 축복의 사람으로 세우신 것입니다(벧전2:9, 고후5:17-19).
이 축복을 누리려면
1) 어디에서 구원받았는가를 알아야합니다.
2) 어떻게 하면 지금도 승리하게 됩니까? 여기에서 구원받은 자의 축복을 알고 기도응압의 비밀을 알게됩니다.

<본론>
1. 어디에서 구원을 받았습니까? 창3장에서 구원을 받았습니다.
1) 창3장 사건은
① 불신앙으로 하나님 떠난 우리는 죽을 수 밖에 없습니다. (지금도)
② 죄로 말미암아 저주가 계속 임하고 지옥까지 가게 됩니다.
③ 요8:44 사단에게 잡히게 되고 사단의 권세 아래 놓이게 됩니다.
2) 유월절 사건(출12:12-13)
① 가는 곳마다 하나님께서 인도하신다는 증거(만나담은 항아리)
② 하나님의 능력으로 함께 하신다는 증거(지팡이에서 싹이남)
③ 하나님이 영원히 함께 하신다는 증거(말씀을 주심)
- 이것을 담은 것이 언약궤이고, 언약궤를 놓아두는 집이 성막입니다.
3) 구약에서 성막(성전)을 짓고 난 뒤에 세 사람이 등장했습니다.
① 선지자 - 하나님을 만나는 길
② 제사장 - 죄 문제를 하나님께 예배드림
③ 왕 - 흑암권세에서 건짐
4) 신약에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참제사장으로 오셔서 모든 문제를 해결하셨습니다.
(히4:14-16, 히5:5-10, 히7:27)
① 그리스도는 기름부음을 받은자라는 뜻입니다.(선지자, 제사장, 왕)
-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우리의 죄와 저주, 우리를 멸망시키는 사단의 모든 권세를 십자가에서 못 박았습니다.
② 이 사실을 깨달을 때 구원받은 자의 축복과 기도응답의 비밀을 알게 됩니다.
2. 어떻게 하면 지금도 승리하게 됩니까?
1) 왕 같은 제사장(벧전2:9)
① 그리스도께서 함께 하신다는 말은 왕, 제사장, 선지자권이 우리에게 있다는 말입니다.
② 사단은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사실을 모르도록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모든 죄와 저주와 사단의 권세를 꺾은 이 사실을 모르도록 계속 우리를 속입니다.
③ 많은 사람들이 신앙생활을의 비밀을 틀리게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응답이 없는 것입니다. (교회사의 싸움 - 복음/율법, 믿음/행위)
④ 사람, 현장을 살리라고 우리를 왕같은 제사장으로 부르신 것입니다.
- 틀림없는 사실 3가지 : 집안 저주 해결, 사단의 권세 꺾임, 전도․선교의 문 열림
2) 영적싸움(엡6:10-20)
① 구원의 투구(머리)
② 의의 흉배(가슴 - 우리의 힘이 아님)
③ 진리의 허리띠(다른 사람을 살려야 하기에)
④ 믿음의 방패(너무나 많은 공격이 있다)
⑤ 말씀의 칼(흑암권세를 꺾어야 함)
⑥ 평안의 신발
⑦ 무시로 셩령 안에서 기도(그리스도가 모든 것의 해답, 결론이기에)

<결론>
구원의 비밀을 알고 구원의 축복을 누리기 바랍니다.
하나님게서 우리를 왕같은 제사장으로 부르셨습니다. 주신 권세를 가지고 영적싸움으로 가정․가문을 살려내고 민족과 시대를 살리는 축복을 누리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절 “나를 섬기는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되”
4절 “아론으로 내게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할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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