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 속에 응답을 누리지 못하는 사람들
2006-10-22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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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우리에게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참된 평안함이 이번 주간에도 모든 걸음 속에 누려지길 축원한다.
월요일마다 어떤 분을 만났는데 그 분이 5년 동안 5번이나 이사를 했다는 말을 들었다. 아파트에 사는데 소음에 시끄러워서 잠을 잘 수가 없어서 이사를 했다고 한다. 아파트에 이사를 가는데 제일 위층을 찾아가는데 위층에 가면 위에서 나는 소음이 없어서 그것으로도 평안한데 문제는 위층에 가니까 그 다음에는 밑에서 소리가 올라오는 것은 막을 수가 없다고 이야기를 했다. 그래서 밤마다 그 소리가 싫어서 일부러 밤늦게 집에 들어간다고 한다. 우리가 그리스도안에서 참 평안을 누린다는 것은 축복 중의 축복이다. 두발을 뻗고 잠을 청할 수 있다는 것이 축복 중의 축복이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안에 임할 때에 오는 처음 증거가 참된 평안이다. 이번 한 주간 그리스도 안에서 참된 평안이 모든 현장에서 회복되길 축원한다.
1부 찬양대에 항상 감사한 것이 꾸준하게 가면 갈수록 부흥하는 것 같다. 은혜로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려드리게 됨을 감사드린다. 여러분의 찬양이 흑암의 세력을 꺾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오늘 제목이 응답 속에서 응답을 누리지 못하는 사람들이다. 말씀을 통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시대마다 한 가지를 중심해서 하나님은 응답을 주신다. 갈대아에서 나오게 하신 하나님께서 가나안땅으로 가는 아브라함에게 하나님은 모든 것을 다 주셨다. 또 하나님은 우상동네인 애굽에서 빠져나오는 모세에게 한시대의 축복을 주신 것을 볼 수 있다. 바벨론에서 포로된 생활 속에서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야에게 또한 다니엘에게 하나님은 응답을 쏟아 주셨다. 무엇을 했는가를 알아야한다. 하나같이 우상과 더불어 싸웠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시대마다 축복한 인물들이 있다. 그 시대의 우상들과 더불어 싸운 인물들을 시대마다 축복하셨다.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한 시대에 우상과 싸우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축복하시게 되어있다. 하나님이 왜 기드온을 쓰셨는가? 왜 다윗을 엄청난 축복의 왕으로 쓰셨는가? 그 시대의 우상과 더불어 싸웠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그 시대에 우상과 싸우는 사람을 세우시고 그 싸움을 싸우는 사람에게 시대적인 축복을 주셨다. 앞으로도 우상과 더불어 싸우는 사람에게 시대적인 축복을 안겨주신다.
성경에 보면 미리 말세에 일어날 일을 말씀하고 계신다. 그 어느 누구도 그 어떤 사람도 가르쳐주지 않는 말세의 일어날 일들을 성경에서 밝히고 있다. 딤후3장에 보면 말세에 고통이 하는 때가 오리니. 그 고통이 오는 이유를 세 가지를 말하고 있다. 첫 번째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보다 다른 것을 사랑하기 때문이다. 자기를 사랑하고 돈, 쾌락을 사랑하기 때문에. 복음 외에 다른 것을 사랑한다면 미래에 고통이 오게 되어있다. 두 번째로 경건의 모양은 있지만 경견의 능력을 부인하는 시대이기 때문에 말세에 고통이 올 것이라고 말씀하고 계신다. 하나님의 능력을 모르고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를 체험하지 못하고 하나님을 부인하고 있다는 것이다. 세 번째로 다른 이단 사상이 일어날 것을 말하고 계신다. 진리를 미혹케 하는 다른 이단 사상이 일어날 것을 말씀하고 계신다. 이것이 말세에 일어날 일을 성경에서 미리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는 것이다.
이런 부분을 통해서 사단이 어떻게 역사하고 있는가를 붙잡길 바란다. 우상과 종교를 통해서 많은 사람의 영혼을 파멸로 이끌어 가고 있다. 가정과 가문과 국가조차도 우상과 종교를 통해서 파멸로 이끌어 가는 것이 사단의 전략이다. 가면 갈수록 진리는 사라지고 종교들이 일어나고 우상 숭배하는 자들이 득세하게 되어있다. 세계역사를 보면 우상의 문화가 확산되어지면서 우상의 국가가 부흥하는 시대가 있었고 그 우상의 국가가 부흥하니까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이 실패하고 재앙의 시대가 온 것을 볼 수 있다. 이것이 피할 수 없는 역사의 순환이었다. 이 한 시대에 말세에 일어날 것이 무엇인가? 여기에서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 말세에는 사단이 우상과 종교를 가지고 참된 진리를 모르게 하고 하나님을 떠나게 하고 하나님을 모르게 한다.
두 번째로 일어날 사단의 전략은 음란의 문제로 모든 사람들을 타락시키게 되어있다. 이미 우리가 매스컴을 통해 늘 듣고 접하고 있는 문제들이다. 우리 아이들조차도 쉽게 접근하고 있는 것이 음란이다. 우리가 하지 말라고 해서 안하는 것이 아니다. 문화화가 되어있기 때문에 옳고 그른지도 모르고 빠져있다. 이 문제가 홍수처럼 밀려오기 때문에 어느 누구도 빠져나올 수 없다는 것이다.
한국에 음란을 유통시키는 한 사람이 잡혔다. 이름이 김본자라고 한다. 성이 김씨이고 본자는 은어이다. 그들이 만이 사용하는 은어이다. 그 분야의 대가라는 뜻을 가진 은어인 본자라는 것을 붙여서 김본자라고 한다. 이 사람이 일본에서 음란물이 뜨면 매일 새벽에 다운을 받아서 한국의 전체 인터넷 상이 올리는 것이다. 하루에 이 사람이 올리는 음란물이 20-30개가 된다고 한다. 그 사람이 붙잡혔는데 그 음란물을 보던 사람들이 인터넷상에 댓글을 올렸는데 왜 이런 사람을 구속했냐고 올리고 있다. 이것이 문제이다. 이미 모든 사람들이 여기에 빠져있다는 것이다. 어느 정도로 이야기를 하고 있는가 하면 본자복음, 본자복음서라고 해서 그게 자신들의 복음이라고 하고 있다. 음지의 슈바이처라고 해서 왜 구속했느냐고 너무 댓글이 많이 올라오고 있다. 모든 사람들이 다 거기에 빠져있다는 것이다.
세상 사람들의 대화를 보면 불륜의 현장은 예사롭게 여겨지고 엄청난 영적인 타락이 인간을 파멸로 몰고 가는데 아무도 모르고 무방비로 빠져들고 있다. 젊은이들의 생각에 혼전성관계를 가지는 것이 어떻냐고 물어보면 57%가 괜찮다고 대답하고 있다. 무감각해지고 있다. 음란의 홍수 속에 빠져들 수밖에 없는 것이다.
우리 집도 이것을 막기 위해서 거실에 놓아두고 있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막을 수가 없다. 문화가 그렇기 때문이다. 집에서 채널을 돌리는데 그런 모습들이 그냥 방송되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흐릿하게 나오지만 원색적인 것이 그냥 방송에 나오는 것을 보았다. 제가 밖에 나와 있는 시간이 많은데 아이들이 집에서 이러한 것에 자연스럽게 접근하지 않을까 걱정이 되었다. 이들이 정말 하지 말라고 해서 안하는 것이 아니라 바른 복음, 바른 메시지가 들어가지 않고서는 이 시대를 이길 수 없구나 하는 것을 보게 된다. 홍수처럼 음란의 물결이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다.
우상과 분명히 연결된 것이 음란의 문제이다. 그 뒤에 범죄의 집단이 연결되어있다. 우리가 이미 알고 있다. 마약이나 도박 같은 것에 모든 사람들이 여지없이 걸려들고 있다. 세상 사람들은 이 사실이 어떠한 것인가를 모르기 때문에 영적인 것을 모르기 때문에 이것을 상업적으로 이용한다. 돈벌이에 유익하면 물불을 가리지 않고 어떻게든 돈만 벌면 된다는 것이다. 영혼이 피폐해지고 파괴되고 거기에 우리 후대들이 망하고 있는 것을 모르고 돈만 벌면 되지 않는가 하는 생각으로 흘러가고 있다.
말세에 악한 사단의 전략을 분명히 알아야할 것이다. 우상과 종교로 말미암아 인간의 영혼을 파멸로 이끌어가고 음란을 홍수처럼 일으켜서 거기에 대한 감각이 없게 하고 그 뿐만 아니라 범죄 집단으로 모든 영혼들을 도적질하는 사단의 역사를 분명히 볼 수 있어야 한다.
오늘날 우리를 축복하신 이유가 이 우상에 빠지는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서 우리에게 복음을 주셨고 우리를 축복하시는 것이다. 이 사실을 언약으로 붙잡길 바란다. 우리를 축복하신 이유가 사단의 전략인 우상의 문제를 해결해야되기 때문에 우리를 축복하시고 우리 교회를 축복하시고 가정과 산업을 축복하실 것이다.
본문을 보면 이스라엘 백성이 우상에 빠져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첫 번째로 응답 속에서 응답을 누리지 못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이스라엘 백성은 출애굽한 민족이다. 하나님의 완전한 계획인 가나안 정복이라는 축복을 두고 계획하시고 모세를 통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출애굽을 약속하셨다. 이 축복된 하나님의 응답을 깨닫지 못하니까 불신앙에 빠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이스라엘 백성에게 임한 축복이 무엇인가를 우리는 알 고 있다. 애굽 안에서 일어난 기적들과 애굽에서 나와서 홍해를 건너고 광야를 가는 동안 하나님이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사건들, 이 엄청난 능력을 체험하고도 누리지 못하니까 결국 우상숭배에 빠지게 되었다. 본문32장을 보면 모세가 시내산에서 내려옴이 더딤을 보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아론을 중심으로 금송아지를 만들고 우상숭배에 빠지는 것을 볼 수 있다. 말하자면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출애굽의 역사를 하나님의 은혜로 응답받아놓고도 완전한 축복인 가나안 정복을 언약으로 붙잡았음에도 불구하고 이 엄청난 응답 속에 있으면서도 응답을 응답으로 알지 못하니까 작은 문제 앞에서 우상을 만들어놓고 복을 달라고 비는 것을 볼 수 있다. 응답 속에서 응답을 누리지 못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습이다. 출애굽한 것이 응답 중의 응답을 받아놓고도 누리지 못해서 우상숭배에 떨어지게 된 것을 보게된다.
우리가 조금만 눈을 떠서 보면 전부가 은혜이고 응답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축복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주권 가운데 우리를 인도해나가시는데 이는 하나님이 우리를 향한 계획은 선하신 계획을 갖고 계신다. 선하신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가지고 우리의 걸음을 오늘도 인도하고 계신다. 우리가 영안을 떠서 현장을 바라보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고 응답이다.
지난주에 출29장을 보면서 제사장의 직분을 말씀드렸다. 다음의 중요한 부분을 보면 하나님의 은혜가 어떻게 나타나는지 말하고 있다. 11-16절을 보면 분향단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다. 회막의 봉사에 쓰여질 분향단에 대해서 나오는데 중요한 말씀을 하고 있다. 12절을 보면 「네가 이스라엘 자손의 수효를 따라 조사할 때에 조사 받은 각 사람은 그 생명의 속전을 여호와께 드릴찌니 이는 그 계수할 때에 그들 중에 온역이 없게 하려 함이라」 온역이 무엇인가? 재앙의 역사이다. 바른 복음을 가진 하나의 교회가 서게 될 때 어떠한 역사가 일어날까에 대한 중요한 답이다. 복음 가진 한사람이 현장 속에 세워지게 될 때에 하나님께서 어떤 역사를 일으킬 것인가에 대한 중요한 답이다. 온역이 없게 하려하심이라. 복음을 가진 한사람을 통해서 여러분을 통해서 온역이라는 재앙의 역사가 물러나게 되어있다.
17-21절을 보면 손발을 씻어서 죽음을 면하는 물두멍에 대해서 말씀하고 계신다. 죽음을 면하고 저주를 면하는 물두멍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고, 22-38에 보면 기름과 향에 대해서 말씀하고 계신다. 오실 메시야를 준비하는 교회가 얼마나 축복된 것인가를 우리에게 말씀하고 계신다. 오실 메시야, 기름과 향을 준비하는 것이 얼마나 축복된 것인가를 보여준다.31장에는 안식일의 축복에 대해서 말씀하고 계신다. 우리를 인도하시고 축복하시기 위해 한날을 정하셨는데 그 날이 안식일이다. 그냥 넘어가는 부분들이지만 한부분이 전부 하나님의 은혜가 무엇인가를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다.
우리가 정말 눈을 떠서 우리의 현장을 둘러보면 전부 하나님의 응답과 은혜 속에 있는데도 이 사실을 보지 못하기 때문에 불신앙이 일어난다. 홍해의 수장된 애굽 백성들이 있다. 그런데 이 악한 사단은 홍해에게도 수장되지 않은 끝까지 따라와서 불신앙하는 자들로 말미암아 우상숭배하게 만들고 있다. 이것이 사단의 짓이다. 악한 사단이 교회 안에서 불신앙하는 자들을 통해서. 교회 안에서도 구원받지 못한 교인들을 통해서 불신앙하게 해서 결국은 다른 것을 쫓게 한다. 여기에서 모든 저주와 재앙과 실패의 역사들이 오게 된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날마다 때를 따라 돕는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하다. 우리가 한순간도 하나님의 은혜를 알지 못하는 불신앙에 빠져지면 여기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사단이 불신앙을 이용해서 엄청난 축복을 놓치게 한다. 이것이 사단의 전력이다. 그래서 히4:16의 말씀처럼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갈지니라. 한순간도 그리스도의 은혜 없이는 승리할 수 없다. 응답 속에서 응답을 누리지 못하는 사람들, 이스라엘 백성들을 일컬어 말씀하고 계시지마나 오늘 우리가 구원을 받아놓고도 구원의 축복을 누리지 못할 때 어떠한 결과가 오는 것인가를 알아야한다.
두 번째로 악한 사단이 틈타는 통로가 어떠한 것인가를 살펴보길 바란다. 32:1-6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몸은 출애굽 하였으나 마음은 그대로 애굽의 노예로 그대로 남아있는 것을 말하고 있다. 노예근성을 가지고 있다. 그러니까 평안할 때는 모르는데 문제가 생기면 금방 노예근성으로 돌아간다. 그래서 32:1을 보면 우리를 인도할 신을 우리를 위하여 만들라. 애굽에서 우상 숭배하던 것이 습관이 되어있어서 자연숭배하던 것이 습관이 되어있어서 조금만 문제가 있으면 금방 옛날로 돌아가서 노예근성을 버리지 못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거기에 대한 아론의 대답을 보라. 모세가 책망을 하니까 아론조차도 여기에 젖어있는 것을 볼 수 있다. 21-24절을 보면 아론은 말도 안되는 대답을 하고 있다. 0아론조차도 완전 애굽사상에 빠져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것이 오늘 이스라엘의 모습만이 아니라 우리의 모습이기도하다. 복음이라고 하지만 우리가 구원을 받았다고 이야기를 하지만 문제와 사건이 오면 인본주의, 신비주의. 율법주의로 돌아가게 된다. 그래서 결국 상처를 주고받고 그래서 교회 안에서 문제가 일어나는 것이다.
어떤 분과 이야기를 하는데 예배를 인도하는 책임자인데 그런데 마침 설교를 하려고 하는데 스피커가 제대로 되지 않아서 그런 부분에 세심한 분이셨는데 그러니까 제가 가만히 보니까 찬송하는데 스피커가 잘 안되니까 얼굴이 달라지는 것을 보았다. 그래서 한 30분 예배를 드리는데 예배를 마치고 이야기를 하는데 분명히 한주 전에도 이야기를 했는데 밑에 있는 사람들이 미리 시스템을 점검을 해야 하는데 그게 안되어서 그 순간에 모든 은혜는 사라지고 15분 동안 말씀이 들려지지도 않고 마음에 분노가 일어나고 그러면서 15분이 지나면서 이것이 사단의 역사인데 속지말아야지 하는 생각이 들면서 결국 마음이 안정되어지면서 그래서 오늘 예배를 지냈다고 고백하는 것을 들었다.
우리도 모르게 우리 안에 있는 부분들이 평안할 때는 모르지만 작은 문제와 사건이 오면 우리 안에 있는 것이 나오게 된다. 결국은 우리가 살아온 만큼 경험한 만큼 다른 것들이 들어와 있기 때문에 거기에 영향을 받고 많은 사람들이 상처를 주고받는 자리에 있는 것이다. 그래서 복음을 강조하고 복음을 반복하고 복음에 뿌리를 내리고 복음의 체질이 되어야한다고 말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바로 이것 때문이다. 오늘 이스라엘 백성들뿐만이 아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세가 내려옴이 더딤을 보고 아론을 중심으로 해서 우리를 인도할 신을 우리를 만들라한 것처럼 지금도 이러한 요구들이 우리들 속에 있다는 것이다. 복음 외에 다른 것을 말하고 요구하는 것이 우리 안에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 안에 있는 율법주의, 인본주의, 신비주의. 종교생활들이 그대로 드러나는 것이다. 우리가 날마다 그리스도를 역사를 사실적으로 체험해야할 것이다. 오늘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것을 알고 누리지 못하니까 결국 하나님의 이름을 귀신과 같이 알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4절을 보면 송아지 형상을 만들고 그것이 이스라엘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낸 신이라고 말하고 있다. 5절에 보면 그 앞에 하나님께 쌓아야할 단을 쌓고 이에 공포하되 내일은 여호와의 절기니라. 하나님의 이름과 맞바꾸는 역사를 보게 된다. 6절에 보면 이튿날에 그들이 일찍 일어나 하나님께 드릴 번제와 화복제를 드렸다. 이렇게 떨어진다는 사실이다.
엄청난 응답 속에 있으면서도 응답을 누리지 못하니까 결국은 우상숭배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빠진 것을 볼 수 있다. 복음을 강조하고 복음이 반복되어지는 것 자체가 축복임을 믿으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우리의 체질을 바꾸어가야 한다. 우리의 근본을 바꾸어야 한다. 문제 속에서도 그 속에 복음이 증거가 되어야 현장과 사람들이 살아나게 되어있다. 다른 것으로는 현장이 살아날 수 없다. 복음에 뿌리를 내리고 복음이 체질화되어지지 않는 만큼 다른 것이 나오고 다른 것이 나오는 만큼 결국은 실패하게 된다. 그 실패가 나만이 실패하는 것이 아니라 가정과 가문과 후대까지도 실패하게 되어있다. 그래서 지금도 그리스도의 은혜와 그리스도의 복음이 필요한 것이다.
하나님이 왜 우상숭배를 하지 말라고 하셨나? 사단이 가장 좋아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 우상숭배로 말미암아 창3장의 문제에 걸려들게 하는 것이다. 우상숭배를 하는 것이 악착같이 하지 말라는 이유가 무엇인가? 창3장 사건이 임하니까 그러면 저주와 재앙이 임하니까 우상숭배를 하지 말라고 하는 것이다. 우상숭배를 하지 말라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 우상의 문제를 알아야 현장의 문제를 알 수 있는 것이고 현장의 문제를 알아야 한시대의 축복을 받는 것이다. 이 시대의 문제는 우상이 문화가 되어있는 것이다. 전 세계가 우상문화에 빠져있는 것이다. 역사를 보면 강대국은 전부 우상국가가 부흥을 해버렸다. 결국엔 복음이 시작될 때 그 강대국이 전부 망한 것을 볼 수 있다. 우상국가가 부흥을 할 때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이 실패하게 된다. 있을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나게 되어있는 것이다. 그와 더불어 재앙의 시대가 임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우상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그 시대의 재앙을 해결하는 것이다. 이 축복된 자리에 우리를 세우셨다.
그렇다면 우리가 우상을 섬기지 않고 하나님께 참된 축복을 받을 수 있도록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만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셨다. 그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게 될 때 성령이 내게 임하고 성령의 인도를 받을 때 우리의 삶은 흑암의 세력이 꺾여지고 모든 것에서 해방을 받고 승리하게 되어있다는 것이다.
세 번째로 이 우상의 숭배를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중요한 축복된 언약으로 본문을 붙잡길 바란다. 우상에 빠진 이스라엘 백성을 위해서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한 중보기도자로 세운 것을 볼 수 있다. 우리 지역과 민족, 가정과 가문을 향하는 여러분의 기도가 모세와 같은 기도가 되길 주의 이름을 축원한다. 9-13절을 보면「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 백성을 보니 목이 곧은 백성이로다 그런즉 나대로 하게 하라 내가 그들에게 진노하여 그들을 진멸하고 너로 큰 나라가 되게 하리라 모세가 그 하나님 여호와께 구하여 가로되 여호와여 어찌하여 그 큰 권능과 강한 손으로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신 주의 백성에게 진노하시나이까 어찌하여 애굽 사람으로 이르기를 여호와가 화를 내려 그 백성을 산에서 죽이고 지면에서 진멸하려고 인도하여 내었다 하게 하려하시나이까 주의 맹렬한 노를 그치시고 뜻을 돌이키사 주의 백성에게 이 화를 내리지 마옵소서 주의 종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주를 가리켜 그들에게 맹세하여 이르시기를 내가 너희 자손을 하늘의 별처럼 많게 하고 나의 허락한 이 온 땅을 너희의 자손에게 주어 영영한 기업이 되게 하리라 하셨나이다」이스라엘 백성들을 놓고 모세가 중보 기도하는 것이다.
32절을 보면「그러나 합의하시면 이제 그들의 죄를 사하시옵소서 그렇지 않사오면 원컨대 주의 기록하신 책에서 내 이름을 지워 버려주옵소서」복음가진 우리의 기도가 가정과 가문을 살릴 것이고 지역과 민족을 살릴 것이다.
어제 핵심마치고 집에 가면서 시사저널을 사서 읽어보았는데 개신교가 지금 급격하게 쇠퇴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었다. 한국종교에 지진대변동이 일어나고 있다고 하면서 1985년부터 2005년까지 20년 동안 종교적인 흐름의 통계를 말하고 있는데 그 통계를 보니까 가장 급격하게 성장한 것이 천주교이고 그리고 그냥 현상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 불교이고 기독교는 급격하게 쇠퇴를 해서 어느 정도냐 하면 매년 소형교회들이 3000개의 교회이상이 문을 닫고 있다고 한다. 한 20년 동안 종교숫자가 늘어난 것은 다 천주교인이라고 봐도 의심을 할 여지가 없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다.
왜 기독교가 쇠퇴하고 있는가? 교회 안에 하나님이 없어져 가고 있다는 사실이다. 참된 복음의 본질을 교회가 붙잡지 않고 본질 이외에 다른 것을 붙잡고 있기 때문에 교회 안에 하나님이 없어져 간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다. 그러면서 보니까 여러 가지 교회가 쇠퇴하는 이유를 말하고 있었는데 그 가운데 특별히 눈에 들어오는 것이 기독교가 다른 종교에 비해서 영적인 문제에 대한 해답을 못주고 있다. 유의해서 보아야한다. 인간이 가진 영적인 문제를 종교에서 해결할 수 있는가? 인간이 가진 영적인 문제는 복음만이 해결할 수 있다. 그런데 교회가 이 복음을 전하지 못하고 있으니까 교회가 교회로서의 중요한 축복을 다 놓치는 것이고 교인들이 감소하고 위기를 당하고 있다는 것이다. 저는 그러한 부분을 보면서 잘 모르는 사람이 썼겠지만 다른 종교에 비해서 기독교가 영적인 부분에 해답을 주고 있지 못하다는 것을 보면서 교회가 중요한 축복을 회복해야 한다.
하나님이 우리를 통해서 이 축복을 회복하기 위해서 우리를 세우셨다. 이 복음만이 영적인 문제를 해결할 유일한 답임을 우리의 현장에 증거하기 위해서 우리를 세우시고 우리 교회를 세우신 것이다. 복음가진 자의 기도가 모든 지역과 민족을 사릴 것이다. 이 사실을 언약으로 붙잡길 바란다. 여러분의 우상 숭배하는 가정과 가문을 여러분의 기도로 말미암아 살리실 것이다. 모세의 중보기도로 말미암아 14절에 보면 여호와께서 뜻을 돌이키사. 복음 가진 여러분의 기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뜻을 돌이키는 역사가 있게 될 것이다. 이 일을 위해서 하나님이 우리를 세우시고 우리 교회를 세우셨다는 사실. 우리는 모든 우상 숭배하는 자들과 죽어가는 자들을 건져내야 한다. 이 땅과 민족을 위해서 영적인 문제에 대한 바른 답을 주어야 할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지역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말하는 것이다. 그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증거 될 때 행19:8-20의 말씀처럼 모든 육신의 병도 고침 받고 귀신이 떠나가고 귀신이 떠나가야 참된 응답이 나오게 된다. 귀신을 숭배하는 자들이 모든 것을 계산하고 하나님 앞에 나오게 된 것처럼 이런 축복된 역사들이 일어날 것이다.
“뜻을 돌이키사” 우리가 전 지역의 교회를 세워나가야 할 이유이다. 전 지역 속에 현장 중심한 전도조직들을 갖추어 나가야하는 이유이다. 전 지역에 유일성을 가진 중직자들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축복을 회복해야할 이유가 여기에 있다. 여러분을 통해서 가정과 가문, 지역과 민족이 살아나는 귀중한 축복을 누리게 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서론>
시대마다 한가지를 중심해서 하나님은 응답을 주셨습니다. - 우상문제해결(아브라함, 모세, 다니엘과 세친구, 기드온, 히스기야왕)
말세 사단의 전략 3가지
① 우상 - 종교 ② 음란 - 홍수 ③ 범죄집단(마약․도박)
하나님이 우리를 축복하시는 이유는 이 시대의 우상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함입니다.
오늘 본문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우상에 빠진 부분 이야기입니다.
<본론>
1. 응답 속에서 응답을 누리지 못하는 사람들
1) 이스라엘 백성 - 출애굽
① 하나님의 완전한 계획 - 가나안 정복이라는 엄청난 축복을 위해서 모세를 통해서 출애굽을 하셨습니다.
② 애굽 안에서 일어난 기적, 홍해를 건너고 광야길을 가는 동안 먹이시고 입히셨습니다.
③ 하나님의 능력을 얼마나 많이 체험을 했는가를 깨달아야하는데 그것을 모르니까 가다가 우상숭배를 하게되었습니다.
④ 모세가 시내산에서 내려옴이 더딤을 보고 아론을 중심하여 결국은 하나님의 진노를 받게되는 우상숭배에 빠졌습니다.
2) 조금만 눈뜨면 전부가 은혜, 응답입니다.
① 하나님은 우리에게 절대적인 선한 계획을 세우셨습니다.(출30:11-16, 17-21, 22-38, 31장 - 안식일의 축복)
② 오늘 우리에게 활동케 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 자기 계획속에서 살다보니 하나님의 계획에 대해서 믿습니다.
③ 애굽 군대와 같이 홍해에 수장된 줄 알았는데 끝까지 따라오면서 실패시키는 것이 사단의 짓입니다.
④ 그래서 우리는 히4:16 때를 따라 돕는 은혜가 필요합니다.
2. 악한 사단이 틈타는 통로
1) 32:1-6 몸은 출애굽하였으나 마음은 아직 애굽의 노예로 남아있는 노예근성
1절 “우리를 인도할 신을 우리를 위하여 만들라”
2) 32:21-24 아론의 변명
3) 우리의 모습
① 구원은 받았으나 마귀의 종살이 하던 노예근성 그대로 가지고 있습니다.
(율법주의, 신비주의, 인본주의)
② 상처를 주고받으며 실패합니다.
4) 시대마다 우상문화가 확산되고 우상국가가 부흥하였습니다. 이때 하나님의 백성들은 실패를 했고 재앙의 시대가 오게 되었습니다.
5) 복음을 강조하고 반복하며 뿌리를 내리고 체질이 바뀌어져야 합니다.
6) 하나님이 문을 열어주셨습니다. - 예수 그리스도
3. 어떻게 해결해야 합니까?
1) 이 지역과 민족 앞에 중보기도를 해야합니다. (9-13, 32절)
2) 14절 “뜻을 돌이키사” - 복음가진 여러분이 기도가 모든 것을 살릴 것입니다.
3) 모든 우상 숭배자와 죽어가는 자를 건져내어야 합니다.
- 이 땅과 이 민족을 향하여 영적문제에 대한 바른 답을 주어야 합니다.
① 지교회 - 전지역에 그리스도의 이름이 증거되도록
② 행19:8-20
<결론>
“뜻을 돌이키사”
- 전 지역에 교회를 세우는 것
- 전 지역에 현장 중심한 전도조직
- 전 지역에 여기에 필요한 중직자
가정, 가문, 지역이 살아나는 축복을 누리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월요일마다 어떤 분을 만났는데 그 분이 5년 동안 5번이나 이사를 했다는 말을 들었다. 아파트에 사는데 소음에 시끄러워서 잠을 잘 수가 없어서 이사를 했다고 한다. 아파트에 이사를 가는데 제일 위층을 찾아가는데 위층에 가면 위에서 나는 소음이 없어서 그것으로도 평안한데 문제는 위층에 가니까 그 다음에는 밑에서 소리가 올라오는 것은 막을 수가 없다고 이야기를 했다. 그래서 밤마다 그 소리가 싫어서 일부러 밤늦게 집에 들어간다고 한다. 우리가 그리스도안에서 참 평안을 누린다는 것은 축복 중의 축복이다. 두발을 뻗고 잠을 청할 수 있다는 것이 축복 중의 축복이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안에 임할 때에 오는 처음 증거가 참된 평안이다. 이번 한 주간 그리스도 안에서 참된 평안이 모든 현장에서 회복되길 축원한다.
1부 찬양대에 항상 감사한 것이 꾸준하게 가면 갈수록 부흥하는 것 같다. 은혜로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려드리게 됨을 감사드린다. 여러분의 찬양이 흑암의 세력을 꺾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오늘 제목이 응답 속에서 응답을 누리지 못하는 사람들이다. 말씀을 통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시대마다 한 가지를 중심해서 하나님은 응답을 주신다. 갈대아에서 나오게 하신 하나님께서 가나안땅으로 가는 아브라함에게 하나님은 모든 것을 다 주셨다. 또 하나님은 우상동네인 애굽에서 빠져나오는 모세에게 한시대의 축복을 주신 것을 볼 수 있다. 바벨론에서 포로된 생활 속에서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야에게 또한 다니엘에게 하나님은 응답을 쏟아 주셨다. 무엇을 했는가를 알아야한다. 하나같이 우상과 더불어 싸웠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시대마다 축복한 인물들이 있다. 그 시대의 우상들과 더불어 싸운 인물들을 시대마다 축복하셨다.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한 시대에 우상과 싸우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축복하시게 되어있다. 하나님이 왜 기드온을 쓰셨는가? 왜 다윗을 엄청난 축복의 왕으로 쓰셨는가? 그 시대의 우상과 더불어 싸웠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그 시대에 우상과 싸우는 사람을 세우시고 그 싸움을 싸우는 사람에게 시대적인 축복을 주셨다. 앞으로도 우상과 더불어 싸우는 사람에게 시대적인 축복을 안겨주신다.
성경에 보면 미리 말세에 일어날 일을 말씀하고 계신다. 그 어느 누구도 그 어떤 사람도 가르쳐주지 않는 말세의 일어날 일들을 성경에서 밝히고 있다. 딤후3장에 보면 말세에 고통이 하는 때가 오리니. 그 고통이 오는 이유를 세 가지를 말하고 있다. 첫 번째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보다 다른 것을 사랑하기 때문이다. 자기를 사랑하고 돈, 쾌락을 사랑하기 때문에. 복음 외에 다른 것을 사랑한다면 미래에 고통이 오게 되어있다. 두 번째로 경건의 모양은 있지만 경견의 능력을 부인하는 시대이기 때문에 말세에 고통이 올 것이라고 말씀하고 계신다. 하나님의 능력을 모르고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를 체험하지 못하고 하나님을 부인하고 있다는 것이다. 세 번째로 다른 이단 사상이 일어날 것을 말하고 계신다. 진리를 미혹케 하는 다른 이단 사상이 일어날 것을 말씀하고 계신다. 이것이 말세에 일어날 일을 성경에서 미리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는 것이다.
이런 부분을 통해서 사단이 어떻게 역사하고 있는가를 붙잡길 바란다. 우상과 종교를 통해서 많은 사람의 영혼을 파멸로 이끌어 가고 있다. 가정과 가문과 국가조차도 우상과 종교를 통해서 파멸로 이끌어 가는 것이 사단의 전략이다. 가면 갈수록 진리는 사라지고 종교들이 일어나고 우상 숭배하는 자들이 득세하게 되어있다. 세계역사를 보면 우상의 문화가 확산되어지면서 우상의 국가가 부흥하는 시대가 있었고 그 우상의 국가가 부흥하니까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이 실패하고 재앙의 시대가 온 것을 볼 수 있다. 이것이 피할 수 없는 역사의 순환이었다. 이 한 시대에 말세에 일어날 것이 무엇인가? 여기에서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 말세에는 사단이 우상과 종교를 가지고 참된 진리를 모르게 하고 하나님을 떠나게 하고 하나님을 모르게 한다.
두 번째로 일어날 사단의 전략은 음란의 문제로 모든 사람들을 타락시키게 되어있다. 이미 우리가 매스컴을 통해 늘 듣고 접하고 있는 문제들이다. 우리 아이들조차도 쉽게 접근하고 있는 것이 음란이다. 우리가 하지 말라고 해서 안하는 것이 아니다. 문화화가 되어있기 때문에 옳고 그른지도 모르고 빠져있다. 이 문제가 홍수처럼 밀려오기 때문에 어느 누구도 빠져나올 수 없다는 것이다.
한국에 음란을 유통시키는 한 사람이 잡혔다. 이름이 김본자라고 한다. 성이 김씨이고 본자는 은어이다. 그들이 만이 사용하는 은어이다. 그 분야의 대가라는 뜻을 가진 은어인 본자라는 것을 붙여서 김본자라고 한다. 이 사람이 일본에서 음란물이 뜨면 매일 새벽에 다운을 받아서 한국의 전체 인터넷 상이 올리는 것이다. 하루에 이 사람이 올리는 음란물이 20-30개가 된다고 한다. 그 사람이 붙잡혔는데 그 음란물을 보던 사람들이 인터넷상에 댓글을 올렸는데 왜 이런 사람을 구속했냐고 올리고 있다. 이것이 문제이다. 이미 모든 사람들이 여기에 빠져있다는 것이다. 어느 정도로 이야기를 하고 있는가 하면 본자복음, 본자복음서라고 해서 그게 자신들의 복음이라고 하고 있다. 음지의 슈바이처라고 해서 왜 구속했느냐고 너무 댓글이 많이 올라오고 있다. 모든 사람들이 다 거기에 빠져있다는 것이다.
세상 사람들의 대화를 보면 불륜의 현장은 예사롭게 여겨지고 엄청난 영적인 타락이 인간을 파멸로 몰고 가는데 아무도 모르고 무방비로 빠져들고 있다. 젊은이들의 생각에 혼전성관계를 가지는 것이 어떻냐고 물어보면 57%가 괜찮다고 대답하고 있다. 무감각해지고 있다. 음란의 홍수 속에 빠져들 수밖에 없는 것이다.
우리 집도 이것을 막기 위해서 거실에 놓아두고 있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막을 수가 없다. 문화가 그렇기 때문이다. 집에서 채널을 돌리는데 그런 모습들이 그냥 방송되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흐릿하게 나오지만 원색적인 것이 그냥 방송에 나오는 것을 보았다. 제가 밖에 나와 있는 시간이 많은데 아이들이 집에서 이러한 것에 자연스럽게 접근하지 않을까 걱정이 되었다. 이들이 정말 하지 말라고 해서 안하는 것이 아니라 바른 복음, 바른 메시지가 들어가지 않고서는 이 시대를 이길 수 없구나 하는 것을 보게 된다. 홍수처럼 음란의 물결이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다.
우상과 분명히 연결된 것이 음란의 문제이다. 그 뒤에 범죄의 집단이 연결되어있다. 우리가 이미 알고 있다. 마약이나 도박 같은 것에 모든 사람들이 여지없이 걸려들고 있다. 세상 사람들은 이 사실이 어떠한 것인가를 모르기 때문에 영적인 것을 모르기 때문에 이것을 상업적으로 이용한다. 돈벌이에 유익하면 물불을 가리지 않고 어떻게든 돈만 벌면 된다는 것이다. 영혼이 피폐해지고 파괴되고 거기에 우리 후대들이 망하고 있는 것을 모르고 돈만 벌면 되지 않는가 하는 생각으로 흘러가고 있다.
말세에 악한 사단의 전략을 분명히 알아야할 것이다. 우상과 종교로 말미암아 인간의 영혼을 파멸로 이끌어가고 음란을 홍수처럼 일으켜서 거기에 대한 감각이 없게 하고 그 뿐만 아니라 범죄 집단으로 모든 영혼들을 도적질하는 사단의 역사를 분명히 볼 수 있어야 한다.
오늘날 우리를 축복하신 이유가 이 우상에 빠지는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서 우리에게 복음을 주셨고 우리를 축복하시는 것이다. 이 사실을 언약으로 붙잡길 바란다. 우리를 축복하신 이유가 사단의 전략인 우상의 문제를 해결해야되기 때문에 우리를 축복하시고 우리 교회를 축복하시고 가정과 산업을 축복하실 것이다.
본문을 보면 이스라엘 백성이 우상에 빠져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첫 번째로 응답 속에서 응답을 누리지 못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이스라엘 백성은 출애굽한 민족이다. 하나님의 완전한 계획인 가나안 정복이라는 축복을 두고 계획하시고 모세를 통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출애굽을 약속하셨다. 이 축복된 하나님의 응답을 깨닫지 못하니까 불신앙에 빠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이스라엘 백성에게 임한 축복이 무엇인가를 우리는 알 고 있다. 애굽 안에서 일어난 기적들과 애굽에서 나와서 홍해를 건너고 광야를 가는 동안 하나님이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사건들, 이 엄청난 능력을 체험하고도 누리지 못하니까 결국 우상숭배에 빠지게 되었다. 본문32장을 보면 모세가 시내산에서 내려옴이 더딤을 보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아론을 중심으로 금송아지를 만들고 우상숭배에 빠지는 것을 볼 수 있다. 말하자면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출애굽의 역사를 하나님의 은혜로 응답받아놓고도 완전한 축복인 가나안 정복을 언약으로 붙잡았음에도 불구하고 이 엄청난 응답 속에 있으면서도 응답을 응답으로 알지 못하니까 작은 문제 앞에서 우상을 만들어놓고 복을 달라고 비는 것을 볼 수 있다. 응답 속에서 응답을 누리지 못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습이다. 출애굽한 것이 응답 중의 응답을 받아놓고도 누리지 못해서 우상숭배에 떨어지게 된 것을 보게된다.
우리가 조금만 눈을 떠서 보면 전부가 은혜이고 응답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축복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주권 가운데 우리를 인도해나가시는데 이는 하나님이 우리를 향한 계획은 선하신 계획을 갖고 계신다. 선하신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가지고 우리의 걸음을 오늘도 인도하고 계신다. 우리가 영안을 떠서 현장을 바라보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고 응답이다.
지난주에 출29장을 보면서 제사장의 직분을 말씀드렸다. 다음의 중요한 부분을 보면 하나님의 은혜가 어떻게 나타나는지 말하고 있다. 11-16절을 보면 분향단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다. 회막의 봉사에 쓰여질 분향단에 대해서 나오는데 중요한 말씀을 하고 있다. 12절을 보면 「네가 이스라엘 자손의 수효를 따라 조사할 때에 조사 받은 각 사람은 그 생명의 속전을 여호와께 드릴찌니 이는 그 계수할 때에 그들 중에 온역이 없게 하려 함이라」 온역이 무엇인가? 재앙의 역사이다. 바른 복음을 가진 하나의 교회가 서게 될 때 어떠한 역사가 일어날까에 대한 중요한 답이다. 복음 가진 한사람이 현장 속에 세워지게 될 때에 하나님께서 어떤 역사를 일으킬 것인가에 대한 중요한 답이다. 온역이 없게 하려하심이라. 복음을 가진 한사람을 통해서 여러분을 통해서 온역이라는 재앙의 역사가 물러나게 되어있다.
17-21절을 보면 손발을 씻어서 죽음을 면하는 물두멍에 대해서 말씀하고 계신다. 죽음을 면하고 저주를 면하는 물두멍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고, 22-38에 보면 기름과 향에 대해서 말씀하고 계신다. 오실 메시야를 준비하는 교회가 얼마나 축복된 것인가를 우리에게 말씀하고 계신다. 오실 메시야, 기름과 향을 준비하는 것이 얼마나 축복된 것인가를 보여준다.31장에는 안식일의 축복에 대해서 말씀하고 계신다. 우리를 인도하시고 축복하시기 위해 한날을 정하셨는데 그 날이 안식일이다. 그냥 넘어가는 부분들이지만 한부분이 전부 하나님의 은혜가 무엇인가를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다.
우리가 정말 눈을 떠서 우리의 현장을 둘러보면 전부 하나님의 응답과 은혜 속에 있는데도 이 사실을 보지 못하기 때문에 불신앙이 일어난다. 홍해의 수장된 애굽 백성들이 있다. 그런데 이 악한 사단은 홍해에게도 수장되지 않은 끝까지 따라와서 불신앙하는 자들로 말미암아 우상숭배하게 만들고 있다. 이것이 사단의 짓이다. 악한 사단이 교회 안에서 불신앙하는 자들을 통해서. 교회 안에서도 구원받지 못한 교인들을 통해서 불신앙하게 해서 결국은 다른 것을 쫓게 한다. 여기에서 모든 저주와 재앙과 실패의 역사들이 오게 된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날마다 때를 따라 돕는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하다. 우리가 한순간도 하나님의 은혜를 알지 못하는 불신앙에 빠져지면 여기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사단이 불신앙을 이용해서 엄청난 축복을 놓치게 한다. 이것이 사단의 전력이다. 그래서 히4:16의 말씀처럼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갈지니라. 한순간도 그리스도의 은혜 없이는 승리할 수 없다. 응답 속에서 응답을 누리지 못하는 사람들, 이스라엘 백성들을 일컬어 말씀하고 계시지마나 오늘 우리가 구원을 받아놓고도 구원의 축복을 누리지 못할 때 어떠한 결과가 오는 것인가를 알아야한다.
두 번째로 악한 사단이 틈타는 통로가 어떠한 것인가를 살펴보길 바란다. 32:1-6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몸은 출애굽 하였으나 마음은 그대로 애굽의 노예로 그대로 남아있는 것을 말하고 있다. 노예근성을 가지고 있다. 그러니까 평안할 때는 모르는데 문제가 생기면 금방 노예근성으로 돌아간다. 그래서 32:1을 보면 우리를 인도할 신을 우리를 위하여 만들라. 애굽에서 우상 숭배하던 것이 습관이 되어있어서 자연숭배하던 것이 습관이 되어있어서 조금만 문제가 있으면 금방 옛날로 돌아가서 노예근성을 버리지 못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거기에 대한 아론의 대답을 보라. 모세가 책망을 하니까 아론조차도 여기에 젖어있는 것을 볼 수 있다. 21-24절을 보면 아론은 말도 안되는 대답을 하고 있다. 0아론조차도 완전 애굽사상에 빠져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것이 오늘 이스라엘의 모습만이 아니라 우리의 모습이기도하다. 복음이라고 하지만 우리가 구원을 받았다고 이야기를 하지만 문제와 사건이 오면 인본주의, 신비주의. 율법주의로 돌아가게 된다. 그래서 결국 상처를 주고받고 그래서 교회 안에서 문제가 일어나는 것이다.
어떤 분과 이야기를 하는데 예배를 인도하는 책임자인데 그런데 마침 설교를 하려고 하는데 스피커가 제대로 되지 않아서 그런 부분에 세심한 분이셨는데 그러니까 제가 가만히 보니까 찬송하는데 스피커가 잘 안되니까 얼굴이 달라지는 것을 보았다. 그래서 한 30분 예배를 드리는데 예배를 마치고 이야기를 하는데 분명히 한주 전에도 이야기를 했는데 밑에 있는 사람들이 미리 시스템을 점검을 해야 하는데 그게 안되어서 그 순간에 모든 은혜는 사라지고 15분 동안 말씀이 들려지지도 않고 마음에 분노가 일어나고 그러면서 15분이 지나면서 이것이 사단의 역사인데 속지말아야지 하는 생각이 들면서 결국 마음이 안정되어지면서 그래서 오늘 예배를 지냈다고 고백하는 것을 들었다.
우리도 모르게 우리 안에 있는 부분들이 평안할 때는 모르지만 작은 문제와 사건이 오면 우리 안에 있는 것이 나오게 된다. 결국은 우리가 살아온 만큼 경험한 만큼 다른 것들이 들어와 있기 때문에 거기에 영향을 받고 많은 사람들이 상처를 주고받는 자리에 있는 것이다. 그래서 복음을 강조하고 복음을 반복하고 복음에 뿌리를 내리고 복음의 체질이 되어야한다고 말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바로 이것 때문이다. 오늘 이스라엘 백성들뿐만이 아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세가 내려옴이 더딤을 보고 아론을 중심으로 해서 우리를 인도할 신을 우리를 만들라한 것처럼 지금도 이러한 요구들이 우리들 속에 있다는 것이다. 복음 외에 다른 것을 말하고 요구하는 것이 우리 안에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 안에 있는 율법주의, 인본주의, 신비주의. 종교생활들이 그대로 드러나는 것이다. 우리가 날마다 그리스도를 역사를 사실적으로 체험해야할 것이다. 오늘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것을 알고 누리지 못하니까 결국 하나님의 이름을 귀신과 같이 알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4절을 보면 송아지 형상을 만들고 그것이 이스라엘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낸 신이라고 말하고 있다. 5절에 보면 그 앞에 하나님께 쌓아야할 단을 쌓고 이에 공포하되 내일은 여호와의 절기니라. 하나님의 이름과 맞바꾸는 역사를 보게 된다. 6절에 보면 이튿날에 그들이 일찍 일어나 하나님께 드릴 번제와 화복제를 드렸다. 이렇게 떨어진다는 사실이다.
엄청난 응답 속에 있으면서도 응답을 누리지 못하니까 결국은 우상숭배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빠진 것을 볼 수 있다. 복음을 강조하고 복음이 반복되어지는 것 자체가 축복임을 믿으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우리의 체질을 바꾸어가야 한다. 우리의 근본을 바꾸어야 한다. 문제 속에서도 그 속에 복음이 증거가 되어야 현장과 사람들이 살아나게 되어있다. 다른 것으로는 현장이 살아날 수 없다. 복음에 뿌리를 내리고 복음이 체질화되어지지 않는 만큼 다른 것이 나오고 다른 것이 나오는 만큼 결국은 실패하게 된다. 그 실패가 나만이 실패하는 것이 아니라 가정과 가문과 후대까지도 실패하게 되어있다. 그래서 지금도 그리스도의 은혜와 그리스도의 복음이 필요한 것이다.
하나님이 왜 우상숭배를 하지 말라고 하셨나? 사단이 가장 좋아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 우상숭배로 말미암아 창3장의 문제에 걸려들게 하는 것이다. 우상숭배를 하는 것이 악착같이 하지 말라는 이유가 무엇인가? 창3장 사건이 임하니까 그러면 저주와 재앙이 임하니까 우상숭배를 하지 말라고 하는 것이다. 우상숭배를 하지 말라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 우상의 문제를 알아야 현장의 문제를 알 수 있는 것이고 현장의 문제를 알아야 한시대의 축복을 받는 것이다. 이 시대의 문제는 우상이 문화가 되어있는 것이다. 전 세계가 우상문화에 빠져있는 것이다. 역사를 보면 강대국은 전부 우상국가가 부흥을 해버렸다. 결국엔 복음이 시작될 때 그 강대국이 전부 망한 것을 볼 수 있다. 우상국가가 부흥을 할 때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이 실패하게 된다. 있을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나게 되어있는 것이다. 그와 더불어 재앙의 시대가 임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우상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그 시대의 재앙을 해결하는 것이다. 이 축복된 자리에 우리를 세우셨다.
그렇다면 우리가 우상을 섬기지 않고 하나님께 참된 축복을 받을 수 있도록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만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셨다. 그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게 될 때 성령이 내게 임하고 성령의 인도를 받을 때 우리의 삶은 흑암의 세력이 꺾여지고 모든 것에서 해방을 받고 승리하게 되어있다는 것이다.
세 번째로 이 우상의 숭배를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중요한 축복된 언약으로 본문을 붙잡길 바란다. 우상에 빠진 이스라엘 백성을 위해서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한 중보기도자로 세운 것을 볼 수 있다. 우리 지역과 민족, 가정과 가문을 향하는 여러분의 기도가 모세와 같은 기도가 되길 주의 이름을 축원한다. 9-13절을 보면「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 백성을 보니 목이 곧은 백성이로다 그런즉 나대로 하게 하라 내가 그들에게 진노하여 그들을 진멸하고 너로 큰 나라가 되게 하리라 모세가 그 하나님 여호와께 구하여 가로되 여호와여 어찌하여 그 큰 권능과 강한 손으로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신 주의 백성에게 진노하시나이까 어찌하여 애굽 사람으로 이르기를 여호와가 화를 내려 그 백성을 산에서 죽이고 지면에서 진멸하려고 인도하여 내었다 하게 하려하시나이까 주의 맹렬한 노를 그치시고 뜻을 돌이키사 주의 백성에게 이 화를 내리지 마옵소서 주의 종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주를 가리켜 그들에게 맹세하여 이르시기를 내가 너희 자손을 하늘의 별처럼 많게 하고 나의 허락한 이 온 땅을 너희의 자손에게 주어 영영한 기업이 되게 하리라 하셨나이다」이스라엘 백성들을 놓고 모세가 중보 기도하는 것이다.
32절을 보면「그러나 합의하시면 이제 그들의 죄를 사하시옵소서 그렇지 않사오면 원컨대 주의 기록하신 책에서 내 이름을 지워 버려주옵소서」복음가진 우리의 기도가 가정과 가문을 살릴 것이고 지역과 민족을 살릴 것이다.
어제 핵심마치고 집에 가면서 시사저널을 사서 읽어보았는데 개신교가 지금 급격하게 쇠퇴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었다. 한국종교에 지진대변동이 일어나고 있다고 하면서 1985년부터 2005년까지 20년 동안 종교적인 흐름의 통계를 말하고 있는데 그 통계를 보니까 가장 급격하게 성장한 것이 천주교이고 그리고 그냥 현상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 불교이고 기독교는 급격하게 쇠퇴를 해서 어느 정도냐 하면 매년 소형교회들이 3000개의 교회이상이 문을 닫고 있다고 한다. 한 20년 동안 종교숫자가 늘어난 것은 다 천주교인이라고 봐도 의심을 할 여지가 없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다.
왜 기독교가 쇠퇴하고 있는가? 교회 안에 하나님이 없어져 가고 있다는 사실이다. 참된 복음의 본질을 교회가 붙잡지 않고 본질 이외에 다른 것을 붙잡고 있기 때문에 교회 안에 하나님이 없어져 간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다. 그러면서 보니까 여러 가지 교회가 쇠퇴하는 이유를 말하고 있었는데 그 가운데 특별히 눈에 들어오는 것이 기독교가 다른 종교에 비해서 영적인 문제에 대한 해답을 못주고 있다. 유의해서 보아야한다. 인간이 가진 영적인 문제를 종교에서 해결할 수 있는가? 인간이 가진 영적인 문제는 복음만이 해결할 수 있다. 그런데 교회가 이 복음을 전하지 못하고 있으니까 교회가 교회로서의 중요한 축복을 다 놓치는 것이고 교인들이 감소하고 위기를 당하고 있다는 것이다. 저는 그러한 부분을 보면서 잘 모르는 사람이 썼겠지만 다른 종교에 비해서 기독교가 영적인 부분에 해답을 주고 있지 못하다는 것을 보면서 교회가 중요한 축복을 회복해야 한다.
하나님이 우리를 통해서 이 축복을 회복하기 위해서 우리를 세우셨다. 이 복음만이 영적인 문제를 해결할 유일한 답임을 우리의 현장에 증거하기 위해서 우리를 세우시고 우리 교회를 세우신 것이다. 복음가진 자의 기도가 모든 지역과 민족을 사릴 것이다. 이 사실을 언약으로 붙잡길 바란다. 여러분의 우상 숭배하는 가정과 가문을 여러분의 기도로 말미암아 살리실 것이다. 모세의 중보기도로 말미암아 14절에 보면 여호와께서 뜻을 돌이키사. 복음 가진 여러분의 기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뜻을 돌이키는 역사가 있게 될 것이다. 이 일을 위해서 하나님이 우리를 세우시고 우리 교회를 세우셨다는 사실. 우리는 모든 우상 숭배하는 자들과 죽어가는 자들을 건져내야 한다. 이 땅과 민족을 위해서 영적인 문제에 대한 바른 답을 주어야 할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지역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말하는 것이다. 그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증거 될 때 행19:8-20의 말씀처럼 모든 육신의 병도 고침 받고 귀신이 떠나가고 귀신이 떠나가야 참된 응답이 나오게 된다. 귀신을 숭배하는 자들이 모든 것을 계산하고 하나님 앞에 나오게 된 것처럼 이런 축복된 역사들이 일어날 것이다.
“뜻을 돌이키사” 우리가 전 지역의 교회를 세워나가야 할 이유이다. 전 지역 속에 현장 중심한 전도조직들을 갖추어 나가야하는 이유이다. 전 지역에 유일성을 가진 중직자들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축복을 회복해야할 이유가 여기에 있다. 여러분을 통해서 가정과 가문, 지역과 민족이 살아나는 귀중한 축복을 누리게 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서론>
시대마다 한가지를 중심해서 하나님은 응답을 주셨습니다. - 우상문제해결(아브라함, 모세, 다니엘과 세친구, 기드온, 히스기야왕)
말세 사단의 전략 3가지
① 우상 - 종교 ② 음란 - 홍수 ③ 범죄집단(마약․도박)
하나님이 우리를 축복하시는 이유는 이 시대의 우상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함입니다.
오늘 본문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우상에 빠진 부분 이야기입니다.
<본론>
1. 응답 속에서 응답을 누리지 못하는 사람들
1) 이스라엘 백성 - 출애굽
① 하나님의 완전한 계획 - 가나안 정복이라는 엄청난 축복을 위해서 모세를 통해서 출애굽을 하셨습니다.
② 애굽 안에서 일어난 기적, 홍해를 건너고 광야길을 가는 동안 먹이시고 입히셨습니다.
③ 하나님의 능력을 얼마나 많이 체험을 했는가를 깨달아야하는데 그것을 모르니까 가다가 우상숭배를 하게되었습니다.
④ 모세가 시내산에서 내려옴이 더딤을 보고 아론을 중심하여 결국은 하나님의 진노를 받게되는 우상숭배에 빠졌습니다.
2) 조금만 눈뜨면 전부가 은혜, 응답입니다.
① 하나님은 우리에게 절대적인 선한 계획을 세우셨습니다.(출30:11-16, 17-21, 22-38, 31장 - 안식일의 축복)
② 오늘 우리에게 활동케 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 자기 계획속에서 살다보니 하나님의 계획에 대해서 믿습니다.
③ 애굽 군대와 같이 홍해에 수장된 줄 알았는데 끝까지 따라오면서 실패시키는 것이 사단의 짓입니다.
④ 그래서 우리는 히4:16 때를 따라 돕는 은혜가 필요합니다.
2. 악한 사단이 틈타는 통로
1) 32:1-6 몸은 출애굽하였으나 마음은 아직 애굽의 노예로 남아있는 노예근성
1절 “우리를 인도할 신을 우리를 위하여 만들라”
2) 32:21-24 아론의 변명
3) 우리의 모습
① 구원은 받았으나 마귀의 종살이 하던 노예근성 그대로 가지고 있습니다.
(율법주의, 신비주의, 인본주의)
② 상처를 주고받으며 실패합니다.
4) 시대마다 우상문화가 확산되고 우상국가가 부흥하였습니다. 이때 하나님의 백성들은 실패를 했고 재앙의 시대가 오게 되었습니다.
5) 복음을 강조하고 반복하며 뿌리를 내리고 체질이 바뀌어져야 합니다.
6) 하나님이 문을 열어주셨습니다. - 예수 그리스도
3. 어떻게 해결해야 합니까?
1) 이 지역과 민족 앞에 중보기도를 해야합니다. (9-13, 32절)
2) 14절 “뜻을 돌이키사” - 복음가진 여러분이 기도가 모든 것을 살릴 것입니다.
3) 모든 우상 숭배자와 죽어가는 자를 건져내어야 합니다.
- 이 땅과 이 민족을 향하여 영적문제에 대한 바른 답을 주어야 합니다.
① 지교회 - 전지역에 그리스도의 이름이 증거되도록
② 행19:8-20
<결론>
“뜻을 돌이키사”
- 전 지역에 교회를 세우는 것
- 전 지역에 현장 중심한 전도조직
- 전 지역에 여기에 필요한 중직자
가정, 가문, 지역이 살아나는 축복을 누리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일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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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 | 스스로 모든 사람에게 종이 된 것은 | 고전 9:18-27 | 2025-04-27 | |
1150 | 우리에게 주시는 영원한 메시지 | 고전15:1-11 | 2025-04-20 | |
1149 | 새로운 싸움을 위하여 | 삿7:9-18 | 2025-04-13 | |
1148 | 날마다 영적싸움에 승리하라 | 삿7:1-8 | 2025-04-06 | |
1147 | 이 시대 역사에 대한 하나님의 해답 | 삿4:1-10 | 2025-03-30 | |
1146 | 하나님이 쓰시는 기준 | 삿3:12-23 | 2025-03-23 | |
1145 | 한 구원자를 세워 구원하게 하시니 | 삿3:7-11 | 2025-03-16 | |
1144 |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 삿2:6-10 | 2025-03-09 | |
1143 | 새로운 축복을 위해 남겨두신 과제 | 삿1:1-7 | 2025-03-02 | |
1142 |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 단12:1-4 | 2025-02-23 | |
1141 |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용맹을 떨치리라 | 단11:28-39 | 2025-02-16 | |
1140 |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 단10:10-21 | 2025-02-09 | |
1139 |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 단9:20-24 | 2025-02-02 | |
1138 | 육신의 번영과 영원한 형통 | 단8:15-27 | 2025-01-26 | |
1137 |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 | 단7:9-14 | 2025-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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