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예배

주의 영광을 내게 보이소서
2006-11-12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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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오늘 제목이 모세가 이야기한『주의 영광을 내게 보이소서』입니다. 우리에게 주신 축복을 누리면 이러한 요구를 할 필요도 없는데 오늘 이 시간에 여러분에게 주신 최고의 축복을 확인하고 누리는 시간이 도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주신 축복을 누립시다.

오늘 예배를 드리는 여러분 가운데 매주 예배 가운데 말씀 현장 가운데 계신 분도 있고 사정이 그렇지 못해서 주일날 한번 예배를 드리는 분도 있고 여러 가지 사정을 따라서 이 자리에 오신 분들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오늘 이 예배가 처음 드리는 예배이고 처음 듣는 말씀이라고 생각하시고 말씀을 받길 바란다. 오늘 내가 말씀을 받지 않으면 큰일이 난다는 생각과 마음과 중심으로 말씀을 받길 바란다. 말씀 받는 가운데 하나님이 주시는 최고의 응답의 역사를 다시 확인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우리의 신앙생활에 있어서 응답받는 비밀 중의 하나는 우리가 받은 축복이 얼마나 큰 것인가를 아는 것이다. 그래서 성경에 고전2:12에 보면 성령을 우리에게 주신 목적을 이야기하시면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을 알게 하기 위함이라고 말씀하고 있다.「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하나님의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될 때 하나님이 주실 응답이 발견되어지고 그 속에서 내가 얼마나 엄청난 축복을 받았는가를 확인하는 자리 소에서 새로운 응답들이 계속 되어진다. 진짜 복음을 깨닫게 되면 어떤 면에서 성경에 기록된 모든 축복이 내 것이 된다. 이 사실을 볼 수 있는 눈이 열려져야 그 다음 주시는 하나님의 응답을 다시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주신 응답을 알지 못하면 응답이 와도 모르게 되어있다.
오늘 본문의 이스라엘 민족이 애굽에서 빠져나온 것이 얼마나 엄청난 축복인가. 이스라엘 백성들이 빠져나올 수 없는 애굽에서 빠져나왔다는 그 자체가 엄청난 축복이었다. 종살이에서 빠져나왔다. 이것은 보통처럼 들려질지도 모르지만 종살이했다는 것은 아무런 자유함이 없고 자녀를 낳아도 종과 노예가 되어지고 자녀의 자녀를 낳아도 노예와 종이 되어지는 운명에서 빠져나왔다는 것이다. 그 속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빠져 나왔다는 것이다.
그 다음에 우상숭배에서 빠져나오게 되었다. 애굽에서는 우상숭배를 할밖에 없는 사건과 환경이었는데 애굽에서 빠져나왔다는 것은 우상숭배에서 빠져나왔다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우상숭배가 가져다준 고통을 이미 우리가 현장에서 발견하고 있다. 우상숭배를 할수록 개인과 가정과 가문에 이해할 수 없는 영적인 병들과 육신의 병들로 점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우리 교회에 몇 주 전에 등록한 가정이 있다. 그런데 그 가정에 권사님이 복음을 전했는데 오래전에 이 분이 예수님을 영접하고도 세례까지 받았는데 결국 신앙생활을 하지 않고 세상 속에서 온갖 점쟁이를 찾아가서 점을 보고 다녔는데 그런 속에서 자꾸 집안에서 안 좋은 일들이 생겼다. 어른들이 이상한 병으로 돌아가시고 자기 주변에 있는 친척들이 이상한 병으로 돌아가시고 남편에게도 이상한 문제가 생겼다. 그러면서 왜 그런지 알지 못하고 망하고 있으면서 망하고 있는지도 모르고 있다가 권사님이, 자꾸 일들이 안되어지니까 그리고 점쟁이를 찾아가도 해결이 안되니까 한마디를 던졌다. 그게 뭐냐면 “네가 지금 사기꾼에게 속아서 그런 것이다.” 이 한마디에 눈이 번쩍 열렸다. “아, 내가 이때까지 우상숭배 속에서 속아서 살아왔구나.” 우상숭배를 하면 할수록 가정과 개인에게 영적인 병, 설명이 안되는 육신의 병이 걸리고 후대조차도 이러한 육신의 병에 어려움을 당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냥 이것이 육신의 병의 체질 따라 오는 질병이 유전되는 것이 아니라 영적인 유산이다. 이것이 바로 우상숭배를 하면 할수록 거기에서 나오는 고통이다. 우상숭배가 얼마나 지독한지 결국은 지옥에 끌고 가고 결국은 후대까지도 저주 가운데로 끌고 가는 것이 우상숭배이다.
수요일 노동휘 목사님께서 설교하시는 가운데 한국의 부채지수를 이야기하는데 예전보다 부패지수가 두 단계가 떨어졌다고 보도 자료를 이야기했다. 우상숭배를 하는 나라일수록 타락과 범죄와 거짓이 가득한 세상이 된다. 어쩔 수가 없는 것이다. 속고 속이고. 왜 그런 것인가? 본질이 악한 거짓의 아비인 사단에게 속아서 살아가기 때문에 거짓말을 할 수밖에 없는 것이고 사회는 점점 거짓으로 가득한 실속이 없는 사실을 붙잡지 못하는 그런 시대로 바꾸어져 가고 있다. 그것이 바로 우상숭배의 결과이다.
그런 우상숭배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빠져나왔다. 그 뿐만 아니라 결국은 애굽에서 나올 때 이스라엘 백성들이 맛본 기적과 광야 길을 가는 동안 얼마나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를 체험했는가?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 엄청난 축복을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르니까 광야를 가다가 우상숭배에 또 빠진 것을 볼 수 있다. 그래서 실패를 가져오는 부분들을 출32장을 통해 살펴보았다. 하나님의 엄청난 역사를 체험했다. 종에서 빠져나왔고 우상숭배에서 빠져나왔다. 그리고 애굽에서 빠져나올 때까지 기적을 이루신 하나님의 기적을 보라. 그런 엄청난 역사를 맛보았다면 우리 같으면 ‘그 정도면 됐지’ 하는 마음이 들 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 길을 가는 동안 우상숭배를 해서 또 실패하게 된다.
오늘 본문을 보면 모세가 하나님의 얼굴을 보여 달라고 하고 있다. 하나님의 얼굴을 보면 죽는다. 그래서 하나님의 얼굴을 볼 수 없다. 사6장에 보면 이사야 선지자가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영광을 보고「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하나님을 보면 죽게 된다는 것이다. 엄청난 축복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모세조차도 하나님의 얼굴을 보여 달라고 하고 있다. 이것이 본문에 나오는 것이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내 얼굴을 볼 수가 없다고 말씀하셨다.
여기에서 우리가 복음을 강조하고 뿌리내려야하는 이유를 여기에서 찾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도 모르게 아무리 복음의 역사를 가지고 구원을 받았다고 할지라도 나도 모르게 재앙의 길로 또 빠질 수 있다는 것이다. 신앙생활을 한다고 하는데 이상한 신앙생활로 빠질 수 있다는 것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다. 그래서 계속해서 복음을 강조해야 하는 것이고 복음에 뿌리를 내려야 하는 것이다. 여기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문제를 보라. 왜 우상숭배에 빠졌는가? 이들이 응답을 받지 않은 것도 아니다. 왜 모세가 하나님의 얼굴을 보여 달라고 하는가? 모세에게 주신 엄청난 축복이 있는데 그것을 모르니까 결국은 다른 것으로 그 신앙생활을 충족하려고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날마다 우리에게는 복음에 뿌리를 내려야 하고 날마다 복음을 강조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그리고 복음 안에서 나를 발견해야 한다. 다시 말해 정체성을 발견해야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보여주고 있다. 지금 이스라엘 백성들은 어떠한 백성들인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축복하셔서 모든 민족 위에 대표를 삼기 위해서 축복하셨다. 하나님의 특별한 축복을 받은 이스라엘 백성들이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내가 누구인가를 알지 못해서 우리 백성이 어떠한 백성인가를 알지 못해서 우상숭배에 빠지고 만다. 정체성을 확인하지 못해서 우상숭배를 하며 또 다른 요구를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도대체 이스라엘 백성들이 어떠한 백성들인가? 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빼내었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광야 길을 가게하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하시는가? 거기에 대한 정체성을 발견하지 못하니까 나름대로 신앙생활을 한다고 하면서 우상숭배를 하고 다른 것으로 빠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첫 번째로 붙잡아야 할 것은 오늘도 다른 것이 여러분에게 필요한 것이 아니다. 우리 자신을 사실적으로 보고 우리 현장을 사실적으로 본다면 지금 이 현장에서는 복음이 필요하고 복음이 강조되어야 한다. 그 복음의 핵심이 창3:15이다.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이것이 우리에게 주신 축복, 응답이다. 이 자체가 우리에게 주신 축복과 응답이다. 여자의 후손이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물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 오실 메시야.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사단의 세력을 꺾을 것을 말씀하고 계신다. 그래서 창3:15의 사실만 붙잡으면 저주와 사단과 모든 세상에서 이길 문이 열리는 것이다. 지금도 마찬가지이다. 지금도 창3장의 저주와 사단의 권세와 죄의 권세는 우리를 엄습하고 있다. 이것이 옛날의 이야기가 아니다.
아브라함이 이 사실을 깨달을 때까지 고통을 당했고 이 사실을 깨닫지 못해서 가진 것을 다 뺏긴 것을 볼 수 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원래 주신 축복을 깨닫게 해서 회복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창22:17-18에 다 잃고 고통 가운데 살아가다가 나중에 깨닫고 나서 회복되었다.「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로 크게 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문을 얻으리라.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얻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이것이 아브라함에게 주신 축복이요 우리에게 주신 축복이다. 우리가 이 엄청난 축복을 구원을 받는 순간 받았는데 이 사실을 알지 못하면 실컷 고생하고 늦게 깨닫게 되고 내가 갖고 있는 것을 다 잃고 나서 늦게 깨닫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을 진작 깨닫는 다면 고난당하지 않고 잃어버리지 않고 이 축복을 누리는 것이다.
어떤 분과 다락방을 하는데 세상 적으로 보면 명예도 있고 부도 가지고 있는데 메시지 중에 불신자 상태를 말하고 망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말하니까 “저는 그렇게 망하지도 않았고 가정과 가문이 어려움을 당하지도 않았는데 그렇다면 이것은 어떻게 설명해야 합니까?” 그래서 “그게 하나님의 축복이 아닙니까? 하나님이 우리 성도님들 사랑하신다는 더 큰 은혜로 사랑하신다는 축복이 아니겠습니까. 망해서 믿는 것보다도 갖고 있는 것 가지고 복음을 받고 그것 때문에 축복을 누리는 것이 얼마나 좋은 것입니까? 망해서 믿는 것보다 망하지 않고 믿는 것이 더 복된 것이 아닙니까?” 그렇게 이야기를 하니까 “그것도 그렇네요.”라는 이야기를 하는 것을 들었다. 사실은 우리가 깨닫지 못하면 실컷 고생을 당하고 고통당하고 다 잃어버리고 그때서야 돌아오게 된다. 이것이 아브라함에게만 하신 말씀이 아니다. 지금도 똑같다.
무엇 때문에 기독교인이 실패하는가? 지금도 저주와 사단과 세상의 권세, 불신앙의 권세는 우리를 지금도 엄습하고 있다. 이것을 모르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이 종과 노예가 된 것이다. 그래서 종과 노예로 있으면서 유월절 어린양의 피를 바른 날 완전히 해방되어지는 축복을 본 것을 우리는 보게 된다. 오늘 광야 길을 가는 동안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성막 중심으로 모였다. 결국은 성막 중심으로 모였는데 이 사실을 또 모르니까 우상숭배에 빠졌다. 성막은 무엇을 말하는가? 성막은 오실 메시야, 그리스도를 말씀하고 있는데 이를 모르니까 광야 길을 가는 동안 우상숭배를 해서 멸망에 빠지는 것을 볼 수 있다. 모든 저주를 이기고 세상을 이길 방법을 하나님은 자녀된 우리에게 이미 주셨다는 것이다. 우리가 이러한 것을 모르면 우리도 모르게 다른 것으로 빠질 수가 있다. 하나님께서는 시대마다 답을 주셨다. 그래서 신앙생활은 어려운 것도 아니고 복잡한 것도 아니다. 시대 시대마다 하나님은 답을 주셨다. 그 답을 단다면 우리의 신앙생활을 쉬워지고 그야말로 누리게 되어있다. 왜 사람들이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면서 실패하는가? 다른 것이 아니다. 말씀을 붙잡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삶에 실패하고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시대 시대마다 주신 답을 모르기 때문에 말씀을 붙잡고 있으면서도 실패하는 것이다. 바리새인들은 말씀대로 살았지만 그러나 결과는 완전히 망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말씀을 많이 알고 바르게 사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중요한 것은 시대 시대마다 하나님이 주신 답을 가지고 있느냐 그렇지 못하냐이다. 왜 하나님의 백성들이 어려움을 당하고 고난당하고 실패하는가? 왜 불신자들이 성공하고도 실패하는가? 왜 바리새인들이 실패하는가? 왜 경건하게도 사는데도 불구하고 실패가 계속 되어지는가? 시대마다 하나님께서 주신 답이 있는데 이를 알지 못해서 어렵게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 그 결과로 실제로 고통과 고난과 실패의 역사로 살아가고 있다.
저는 어릴 때부터 신앙생활을 해왔습니다. 주변에 가장 가까이 있는 가문을 알고 있다. 그 마을에 교회가 들어올 때 처음으로 믿은 가정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주신 복음의 답을 알지 못해서 중직의 자리에 있으면서도 어려움을 당하고 그 후대들조차도 어려움 가운데 있는 것을 보게 된다. 영적으로도 어려움을 당하고 육신적으로도 어려움을 당하고 있다. 그렇게 양심적이고 경건할 수가 없다. 그런데 본인과 후대들이 영적으로 육신적으로 너무 어려움을 당하는 것을 보았다. 처음에는 이해가 안 되었다. 왜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이렇게 어려움을 당하는가? 교회를 위해서 남몰래 이렇게 헌신, 남모르는 눈물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후대들이 안도고 어려움을 당하고 있다. 그 이유가 무엇인가? 하나님이 시대 시대마다 주신 답이 있는데 이 한 가지를 몰라서 그렇다.
가나안땅에 들어가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이 7족속 31왕을 멸하라고 하셨다. 우상을 다 멸하고, 무당과 박술을 다 멸하라고 하셨다. 우상숭배를 하는 것이 창3장이 틈타는 통로가 되기 때문이다. 이것을 이길 수 있는 길이 창3:15으의 여자의 후손이다. 그래서 시대 시대마다 우상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바로 그 시대의 승리할 수 있는 길이었다. 그것이 하나님이 주신 축복이었다. 그래서 시대 시대마다 우상과 더불어 싸웠던 사람들은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나이가 많고 적음에 상관없이 무조건 축복하셨다. 그 우상숭배가 바로 창3장의 문제가 틈타는 통로이고 그로 말미암아 모든 인생이 실패하게 되어있었기 때문에 그 우상을 멸하는 것이 그 인생이 성공하는 길이다.
신약시대에 와서 사복음서에 예수 그리스도가 오셨다. 요1:12에 보면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모든 문제를 해결할 분이 오셨다. 창3장의 문제를 해결하실 분이 오셨다. 가만히 있으면 안된다. 영접하는 자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 지금 말세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이 해야 될 것은 그리스도의 증거를 누리고 비밀을 가진 자에게 하나님은 모든 응답의 축복의 문을 여신다. 오늘 꼭 붙잡길 바란다. 그리스도의 비밀을 못 누리면 결국은 아무리 열심히 신앙생활을 한다고 할지라도 실패하는 인생이 되어진다. 반대로 그리스도의 비밀을 누릴수록 지난 나의 모든 과거에 대한 분명한 답이 내려진다. 그리스도의 비밀을 누리면 누릴수록 현재의 문제를 바르게 볼 수 있는 눈이 열려진다. 그리스도를 누리면 누릴수록 앞으로 나를 통해서 하나님이 어떠한 일을 하실 것인가, 하나님의 인도와 축복이 어떠한 것인가가 보여 진다. 다가올 미래가 보여 지고 그리스도의 비밀을 누리면 과거에 내가 어떠한 자리에 있었고 앞으로 나는 누구일까에 대한 분명한 답이 내려지게 된다. 다시 말해 정체성을 발견하게 되어진다.
두 번째로 진짜 복음 안에서 정체성을 발견하시기 바란다. 복음 안에서 나에 대한 답을 다시 한번 붙잡길 바란다. 그래야 우리가 흔들리지 않는다. 이 정체성이 발견되어지면 발견되어 질수록 문제가 오면 그 문제를 통해서 하나님의 축복이 어떠한 것인가를 더욱 발견하게 된다. 결국에 나에게 이러한 엄청난 축복을 주셨구나라는 것이 보여 지고 확인되어진다. 이 복음 안에서 나에 대한 한 답이 내려지지 않으면 아무리 교회가 응답을 받고 다른 사람이 응답을 받는다고 할지라도 나와는 전혀 상관없는 것이 되고 결국엔 구경꾼만이 되어진다. 결국은 열심히 하는 만큼 방황하게 된다.
처음에는 복음의 핵심이 무엇인가를 알아야하고, 다시 말해 시대 시대마다 주신 하나님의 답이 무엇인가를 알아야 한다. 두 번째로 그 복음 안에서 내가 누구인가? 지난날에 내가 누구였고 지금 내가 누구이고 앞으로는 나는 누구일까에 대한 분명한 정체성이 나와야 한다.
지난 금요일 전도학교 때 말씀드렸지만 복음을 알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하면 예외 없이 누구나 두려움 속에서 신앙생활을 하게 된다. 벌받을까봐 겁이 나서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다. 그만큼 불쌍한 인생이 있을 수 없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그리스도 안에 참된 자유함, 참된 해방이 있는데 이 사실을 알지 못하고 두려워하면서 벌받을까봐 걱정하면서 신앙생활을 하는 그 자체가 저주이다. 그런데 많은 경우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거기에 빠져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래서 조금만 문제를 당하면 ‘왜 하나님이 나에게 이러한 문제를 주셨는가, 내가 왜 이런 문제를 당해야 하는가’ 하면서 하나님께 대들며 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그것은 두려움으로 벌 받는 것으로 신앙생활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진짜 복음의 비밀을 모르고 복음을 이해하지 못하고 신앙생활을 한다는 것은 계속 영적인 문제에서 빠져나오지 못한다는 것이다. 복음을 이해하고 알지 못하면 종교생활을 할 수밖에 없다. 그 종교생활의 결과가 늘 영적인 문제에 시달리는 것이다. 이것이 지난날 복음을 깨닫기 전의 우리의 모습이다. 복음을 알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하면 결국 사단의 권세, 죄의 권세 속에서 빠져나오지 못한다. 재앙을 면하지 못한다는 사실이다. 사단의 권세는 결국 인생이 열심히 사는데도 불구하고 뭔가의 노예가 되어진다는 것이다. 지옥의 권세, 지옥에 가기 전에 이 땅에서의 삶이 지옥에서와 같은 캄캄한 삶, 앞뒤전후를 둘러봐도 캄캄한 삶이 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결국은 복음을 이해하고 깨닫지 못한다면 결국 구원을 받았다고 해도 불신자상태 속에 그대로 있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운명에 붙잡히게 되고 우상숭배하게 되고 우상숭배 식으로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우리는 볼 수 있다.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점쟁이들을 찾아다니는 사람이 많음을 우리는 볼 수 있다. 우상숭배를 하고 결국 정신문제, 육신문제가 오고 있는 지옥 가기 전에 지옥의 삶을 살게 되고. 후손에게도 문제가 오게 되는 불신자 상태 속에서 빠져나오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것을 복음을 알지 못한 우리들의 모습이었다.
이 복음의 비밀을 깨닫게 될 때 모든 이러한 것들은 다 지나간 것이 되었다. 고후5:17에「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새것이 내 것이 된 것이다. 복음을 받고 이해하는 순간에 새것이 내 것이 되고 지나간 모든 저주와 재앙과 실패는 끝난 것이다. 막10:45에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죄를 대속하셨다고 말씀하셨다. 그 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길을 열어놓으셨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으니라. 그와 더불어 우리를 어렵게 만들고 실패시키는 악한 사단의 세력이 꺾여졌다. 구원받아 놓고 왜 흔들리는가? 사단의 시험을 받아서 그렇다. 그러나 정말로 복음을 깨닫고 이해하게 될 때 사단의 세력이 꺾여지고 참된 하나님이 주신 축복, 새것이 내 것이 된 것이다. 다시 말해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것은 하나님의 성령이 내 안에서 나를 인도하시고 축복하신다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내 것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주신 축복이 바로 내 것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세상에서 불신자들을 보면서 그리고 불신자 가운데 역사하는 흑암의 권세를 바라보면서 꺾을 수 있는 권세가 바로 내 것이 되어지는 것이다. 이 축복을 누리면 하나님이 내 인생을 어떻게 축복하실 것인지 그리고 앞으로 나는 누구일까에 대한 분명한 해답이 나오게 되어있다. 우리가 하나님이 한시대의 세계복음화라는 엄청난 축복을 앞두시고 우리를 전도자로 부르셨다. 우리가 앞으로 누구일까에 대한 비전이다. 나는 이 한 시대에 세계를 복음화 할 전도자이다. 주신 축복, 내가 누구인가를 알면 그 축복을 계속 누리고 있으면 내가 누굴까에 대한 분명한 답이 나온다. 흔들리지 않는 참된 축복의 역사가 시작되어지게 되어있다.
왜 예수 그리스도를 누리고 예수 그리스도만 말해야 하는 이유를 발견하면 그와 더불어 우리가 얼마나 중요한 축복을 받았는가를 안다면 계속적인 응답 속에서 또 다른 응답을 받게 될 것이다. 그 뿐만 아니라 시대를 살리는 사명자의 축복을 받게 될 것이다. 그와 더불어 우리의 후대와 렘넌트 공동체 훈련장의 엄청난 축복된 응답을 받게 될 것이다. 오늘 한 주간 말씀을 가지고 현장에 들어갈 때 현장을 통해서 복음에 뿌리내려야 하는 이유, 복음을 강조하는 이유를 발견하고 그 복음 안에서 내가 지난날 어떠했고 지금 내가 누구이고, 나는 누구일까에 대한 정체성에 대한 답을 가지고 승리하는 여러분이 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서론>
우리의 신앙생활에 있어서 응답받는 비밀 중 하나가 우리가 받은 축복이 얼마나 큰 것인가를 아는데서 시작됩니다(고전2:12). 하나님이 주신 축복과 응답을 알아야 그 다음 응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애굽에서 빠져나온 것이 얼마나 큰 축복입니까?
종살이하다가 빠져나왔습니다. 우상숭배의 고통가운데서 빠져 나왔습니다.
그리고 나오면서 그냥 나온 것이 아니라 어마어마한 기적을 보고 나왔습니다.
애굽에서 일어난 기적, 하나님의 능력을 얼마나 많이 보았습니까?
그런데 그것을 모르니까 우상숭배하고 이스라엘 민족이 실패하게 된 것입니다.(출32장)
그리고 오늘 본문에는 모세가 하나님의 얼굴을 보여달라고 하는 것입니다.
1) 우리가 복음을 강조하고 뿌리내려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서 발견됩니다.
- 그렇지 않으면 재앙의 길로 잘못된 신앙의 길로 빠지게 됩니다.
2) 복음 안에서 나를 발견하는 것(정체성)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볼 수 있습니다.
- 지금 이스라엘이 누구입니까? 이것을 모르니 우상숭배, 다른 곳으로 빠져들게 된 것입니다.

<본론>
1. 복음의 핵심 - 창3:15(주신 축복, 주신 응답)
1) 창3:15만 붙잡으면 저주와 사단과 모든 세상에서 이길 수 있는 문이 열립니다.
(아브라함)
2) 이스라엘이 종, 노예가 된 이유
3) 유월절 - 피 바른 날 해방
4) 광야길 - 성막 중심으로
5)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7족속 31왕, 우상숭배를 꺾으라.
6) 신약시대(4복음서) - 그리스도께서 오셨습니다(요1:12).
7) 말세 - 그리스도의 증거를 누리고 그리스도의 비밀을 가진 자에게 모든 답이 다 나옵니다. 시대 시대마다 하나님이 주신 답이 있습니다. 신앙생활은 절대 어렵지 않습니다. 창3장사건 하나만 깨달으면 모든 문제가 다 해결됩니다.
8) 그리스도의 비밀을 누리면 누릴수록 지난날의 과거․현재문제, 미래에 하나님이 어떻게 인도․축복하시는가와 정체성에 대한 답이 나옵니다.

2. 복음 - 나에 대한 정체성
1) 지금까지 어디에 있었는가? (롬3:10, 롬3:23)
2) 이제 나는 누구인가? (고후5:17)
3) 다가올 미래에 나는 누구인가?
<결론>
왜 예수 그리스도를 누리고 예수 그리스도만 말해야 하는 이유를 발견한다면
우리가 얼마나 중요한 축복을 받았는지를 안다면
응답 속에 있는 응답의 축복을 받게 되고 한 시대를 감당할 수 있는 중요한 사명을 감당할 수 있는 것이고 후대와 RUTC의 축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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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6 자기의 하나님을 믿음이었더라 단6:16-28 2025-01-12
1135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 단5:17-31 2025-01-05
1134 땅의 모든 사람을 다스리시는 하나님 단4:28-37 2024-12-29
1133 완전한 승리를 내 것으로 누리는 성탄 눅2:8-14 2024-12-22
1132 언약의 역사를 계속 이어가고 계시는 하나님 단 3:8-18 2024-12-15
1131 손대지 아니한 돌 단2:25-35 2024-12-08
1130 뜻을 정한 자 단1:1-9 202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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