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예배

이 말들의 뜻대로
2006-11-19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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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오늘은 추수감사주일이다. 우리가 늘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감사할 따름이다. 그리고 특별히 한해동안 하나님이 주신 축복을 감사하면서 감사주일로 지키고 있다. 이번 주간에는 화요일, 수요일에 현장에서 2006년도의 마지막인 캠프가 진행되어질 것이다. 오늘 추수감사주일, 캠프의 축복을 앞두고 영적추수의 축복을 누립시다.
오늘 제목을 이 말들의 뜻대로 삼았는데 이 말씀을 가지고 한 주간 현장에서 승리할 수 있는 축복된 언약을 붙잡길 바란다. 특별히 이번 주간에 캠프가 진행되어지는데 이 캠프를 참여하시든지 그렇지 않으면 직장 속에서 기도할 때 캠프를 위해 기도할 때 동일하게 캠프의 축복이 누려질 것이고 이 캠프의 축복을 깨달을수록 모든 응답의 문이 열려질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가장 먼저 원하시는 것이 있다. 그것이 다른 것이 아니다. 예수님이 첫 번째 하신 메시지가 무엇인가를 알면 하나님이 가장 먼저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가를 알 수 있다. 예수님이 첫 번째로 하신 메시지가 마5:13-16에 보면 너희는 소금이다, 너희는 빛이다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빛이다, 캠프에 대한 메시지를 가장 먼저 하셨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것은 캠프의 축복을 회복하길 원하신다. 캠프라는 것은 다 있는데 한 가지만 없어서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것이다. 거기에 빛을 비추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지금 이대로는 되지 않는데 우리가 우리 자신의 모습을 보면 이대로는 안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자신에게 빛을 비추는 것이 캠프이고 우리의 삶이 어디로 가고 있는가? 삶에 빛이 비추어지는 것이 캠프이고 갈수록 교회가 감소하는데 교회에 빛을 비추는 것이 캠프이고 문화권싸움이 현장에서 일어나는데 그 문화권에 빛이 비추어지는 것이 캠프이다. 이번 한 주간 이러한 캠프의 축복이 사실적인 언약을 붙잡혀지길 바란다. 자신에게 먼저 빛이 비추어지고 그와 더불어 삶에 빛이 비추어지고 그렇게 되어지면 지역과 민족이 살아나게 될 것이다. 이 축복된 역사를 확인하는 시간이 되어야할 것이다.
그래서 오늘 말씀을 통해서 우리가 캠프를 통해서 확인해야 될 것과 이 캠프를 통해서 우리에게 주신 축복을 무엇인가를 확인해야 할 것이다. 특별히 캠프에 할머니들도 참석하길 바란다. 집에서 기도한다고 하지만 실제로 현장에 나오면 힘을 얻게 되고 뭔가 긴가민가하고 마음에 낙심이 있는 자들도 현장에 나오게 되면 하나님의 빛이 임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답을 얻고 힘을 얻게 되어있다. 많은 참여해주시고 부득이하게 참여하지 못하는 분들도 현장 속에서 이번 주 캠프를 위해 기도할 때 동일한 빛의 역사가, 모든 어둠을 물리치는 빛의 역사가 임하게 될 줄을 믿는다. 이 축복들을 이번 한 주간 확인하시고 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는 캠프를 통해서 확인해야하는 것들과 캠프를 통해서 승리할 수밖에 없는 비밀을 붙잡길 바란다.
오늘 본문을 보면 출34장은 하나님이 모세에게 돌판을 다시 만들어서 시내산으로 올라올 것을 말씀하고 계신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부르셔서 돌판에 십계명을 기록하시고 모세를 산 아래로 내려 보내셨는데 산 아래에서 이루어진 일들이,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세가 내려옴이 더딤을 보고 아론을 중심으로 해서 우상숭배에 빠졌다. 금송아지를 만들어 놓고 우상숭배에 빠졌다. 이 광경을 보고 모세가 대노해서 받아온 돌판을 던져버렸다. 그것이 출32:18-19에 보면 모세가 우상숭배 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습을 보고 대노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적은 돌비판을 던져 깨뜨린 것이 나온다. 그런 다음에 하나님께서는 잃어버렸던 말씀을 회복시키기 위해서 모세를 시내산에 부르셔서 모세가 시내산에서 40주야를 금식하면서 또 다시 하나님이 돌판에 기록한 십계명을 받게 되어지는 것을 본문에 기록하고 있다. 출34:27을 보면 너는 이 말들을 기록하라 하시면서 내가 이 말들의 뜻대로, 하나님은 반드시 하나님의 약속하신 말씀을 성취시킨다는 것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계신다.
첫 번째로 우리가 승리할 수밖에 없는 축복, 캠프를 통해서 확인해야 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 속에 모든 답이 있음을 확인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축복하시는데 돈을 주어서 축복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을 우리를 축복하시는데 말씀을 주셔서 그 말씀 속에 모든 것을 담아 주셨다. 사기꾼들에게 빼앗기지 않도록 하나님의 말씀 속에 성령의 인도를 받는 길을 말씀하시고 그 안에 모든 축복을 담아주셨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제대로 붙잡을 때 승리하게 되어있다. 출34:6에 보면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말씀을 통해서 당신을 알리시고 말씀을 통해서 당신의 일을 나타내신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바른 말씀을 붙잡게 될 때 그 속에서 하나님의 소원을 붙잡을 수 있고 그 속에서 하나님을 누릴 수 있다.
갈수록 영적으로 어려운 시대가 오고 있다. 이러한 것들이 계속 오기 때문에 피할 수 없는 어려운 시대가 계속 오기 때문에 여기에서 승리하기 위해서 영원한 말씀, 메시지를 우리에게 주셨다. 그 중에 출20장의 말씀을 출35장에 다시 돌비판에 적으시면서 확인하고 있는데 그것이 십계명이다. 우리가 십계명을 이해할 때 단순히 세상에 종교에서도 이야기를 하는 도덕윤리정도로만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그 이상이다. 십계명의 1-4계명은 하나님에 대한 것이고, 5-10계명은 사람에 대한 것이다. 하나님에 대한 것, 사람에 대한 것, 즉 영적인 것과 육신적인 것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다시 말해 우리가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축복을 누릴 것인가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그리고 어떻게 하면 세상 속에서 이길 수 있는가? 세상을 보는 모든 답들이, 세상을 보는 모든 눈들이 십계명 속에 다 들어있다. 다시 말해 십계명은 우리에게 영원한 메시지로 주어진 것이다.
이것을 내가 지켜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이 땅을 살아가면서 어려운 시대 속에서 영적인 문제로 말미암아 누구나 어려움을 당하는 이 시대 속에서 영원히 승리할 수 있는 메시지로 주신 것이 십계명이다. 우리가 의무를 가지고 지켜야 한다가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먼저 복음을 주셨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이 엄청난 축복을 누리게 하기 위해서 주신 것이 십계명이다. 하나님을 누리고 하나님이 주신 축복을 누리도록 주어진 것이 십계명이다. 이 시대에 단순한 메시지가 아니라 영원한 메시지를 말하고 있다. 우리가 분명히 말씀을 붙잡을 때 여기에서 모든 답이 다 나오게 되어있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말씀을 통해서 당신의 일을 나타내시고 당신을 나타내고 계신다. 그렇다면 우리가 바른 말씀을 붙잡게 될 때 거기에 모든 인생의 답들이 다 내려지게 되어있다.
출애굽기에서는 애굽에서 나와서 광야 길을 가는 동안에 가나안에 가는 동안 기록한 것이다. 그리고 가나안땅에 들어가기 전에 예배를 바로 회복해야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 레위기이다. 가나안땅에 들어가기 전에 이미 가나안땅에 대한 분배들이 이미 이루어지고 있는 것을 보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민수기이다. 그와 더불어 가나안에 들어간 하나님의 백성들이 실패하지 않도록 가나안에 들어가기 전에 메시지를 주셨는데 그것이 바로 신명기이다. 가나안땅을 정복하는 방법이 적힌 것이 여호수아서이고 가나안에서 들어가서 계속 실패하는데 그 이유를 기록한 것이 사사기이다.
왜 이렇게 말씀을 드리냐하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말씀 속에 우리의 모든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우리 모든 인생의 답이 다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어려움과 문제가 왔을 때마다 말씀 앞에 서면된다. 하나님의 말씀이 무엇이라고 말씀하고 있는가를 이 사실을 발견하고 찾아나가게 되면 그 속에서 축복받고 승리하게 되어있다. 문제가 있을 때마다 사람을 찾지 말로 우리의 수단, 방법, 머리를 돌리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이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를 찾을 때 승리와 축복을 누리게 되어있다. 왜인가? 히4:24에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다고 했다. 롬15:4에 보면 말세를 사는 우리에게 우리를 위해 교훈으로 주어진 것이 하나님의 말씀이다. 사22:20-24에 보면 이 말씀 위에 모든 이스라엘의 영광이 걸린다고 말씀했다. 그렇다면 정말 말씀 속에서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 문제가 생길 때마다 문제를 붙잡고 기도하기 전에 말씀에서는 무엇이라고 하는가를 붙잡을 때 실질적인 응답의 길이 열려지게 되어있다.
이 말씀이 성취되어지는 스케줄 속으로 들어가면 미래도 보여 지게 된다. 점쟁이를 찾아가지 않아도 되는, 점쟁이를 찾아가는 것보다 훨씬 더 나은 미래를 말씀 속에서 분명히 하나님께서 보여주고 있다. 빌4:6-7에 보면「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진짜 말씀이 성취되는 시간표, 스케줄 속으로 들어가면 주님이 주시는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고 우리의 모든 미래를 알게 되어있다. 하나님 앞에 쓰임 받았던 사람들마다, 성경에 보면 성공한 사람들마다 현실에 살고 있지만 미래를 앞당겨 본 사람이었다. 그와 더불어 하나님께 쓰임 받은 사람들마다 하나같이 미래에 대한 답을 미리 먼저 하나님이 말씀을 통해 준 것을 보게 된다. 아브라함에게도 마찬가지이다. 너에게 복을 줄 것인데 네가 바로 복의 근원이 되겠다. 너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게 하겠다. 이것이 아브라함을 부르시면서 먼저 주신 답이 아닌가. 미래에 대한 답이다. 요셉에게도 창37:1-11에 보면 먼저 미래에 대한 답을 주셨다. 그 미래에 대한 답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전혀 문제와 사건 속에서 흔들리지 않은 것이다. 바울에게도 내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할 것이다. 미래에 대한 답부터 주셨다. 분명히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고 나갈 때 그 말씀 속에서 승리할 수밖에 없는, 인도받을 수밖에 없는 미래가 보여 지게 되어있다. 왜 믿는 신자들이 수많은 사람들이 점쟁이를 찾아가고, 자신의 운명조차도 알지 못하는 점쟁이에게 그에게 자신의 인생을 의지해서 살아가는가? 다른 것이 아니다. 분명히 하나님의 말씀 속에 모든 답을 주셨는데 그 말씀을 믿지 않고 말씀 속에 들어가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지난주 강단 말씀에서 말씀 속에서 복음을 이해하게 될 때 응답이 오게 되고 말씀을 통해서 복음을 누리게 될 때 성공의 자리에 앉게 되고 말씀 속에서 복음의 방향을 맞추게 될 때에 자기도 모르게 어느 날 눈을 떠보니까 정복의 자리에 앉게 되어진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참된 응답과 성공과 정복이 말씀 속에서 복음을 이해하고 복음을 누리고 복음에 방향 맞출 때 나타난다. 전도캠프 현장은 하나님이 주신 말씀이 어떻게 성취되어지는 가를 보는 것이 캠프현장이다. 하나같이 캠프에 참석하는 자들마다 동일한 고백이 하나님이 내게 주신 말씀이 현장을 통해서 확인되어지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캠프 속에서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응답이다. 왜 승리할 수밖에 없는가? 하나님께서 반드시 이루시는 성취시키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질 때 승리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두 번째로 하나님은 영원한 시간표를 가지고 계신다. 하나님은 우리를 부르실 때 인생 전체에 대한 계획을 가지고 부르셨다, 그 중의 한 부분을 우리가 통과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한 단면을 보지만 하나님은 우리의 과거를 보시고, 우리의 현재를 아시고 미래를 놓고 우리를 부르셨다. 다시 말해 하나님은 우리의 일생을 놓고 부르셨다. 그 중의 한 부분을 지금 우리가 지금 통과하고 있다. 이스라엘 민족들이 문제와 사건을 당하면 왜 원망하고 불평을 하면서 그렇게 물이 없으면 먹을 것이 없으면 왜 원망하고 불평하면서 살아갔는가?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길을 가는 동안 특징이 있다면 문제만 있다면 그 문제 앞에서 원망하고 돌아가자고 불평하고 왜 먹을 것을 주지 않느냐고 하는 것이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를 가는 동안의 모습이었다.
왜 그러한가? 이스라엘 백성들이 볼 것을 보지 못했다. 애굽에서 나와서 광야 길을 가면서 가나안으로 가는 것 중에 광야 길을 가는 것은 한 부분을 통과하는 것일 뿐인데 그것을 알지 못하고 원망하고 불평하게 되는 것이다. 불신앙을 하고 있는 것이다. 어디에서 나와서 어디로 가고 있다는 것을 분명히 안다면 지금 광야 길을 가는 걸음이 그것이 한부분임을 안다면 감사하고 참된 축복을 빼앗기지 않을 것인데 이 사실을 지금 어디에 있는가를 알지 못해서, 지금 내 시간표가 어디에 있는가를 몰라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 길을 가면서 원망하고 불평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완전히 하나님의 자녀되고 해방되었다.
하나님은 우리를 하나님의 해방 받은 자녀로 부르셨다는 것은 사단, 죄, 재앙과 실패와 상관없는 자로 우리를 부르셨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 땅을 사는 동안 우리의 일생을 보고,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시는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셨다고 하셨기 때문에 우리는 차마 이해할 수 없는 문제가 있다고 할지라도 하나님은 하나님께서 부르신 계획들을 반드시 이루어나가시고 성취시켜 나가신다는 것이다. 그 부분들을 볼 수 있는 눈이 열려져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건져내시고 가나안으로 데리고 갈 때는 이미 광야 길을 가는 동안에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모든 것들을 책임지시고 건져내시고 가나안땅에 들어가게 하시는 것이다. 이 과정을 알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해서 응답을 놓치고 불신앙하게 되고 원망하게 되어지는 것이다.
그런데 성경에도 보면 이런 사람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아브라함을 통해서 믿음의 조상을 삼겠다고 하시고 믿음의 조상을 삼기위해서, 메시야의 조상, 믿음의 조상으로 아브라함을 불러내셨는데 이 사실을 깨닫지 못해서 깨닫는 동안 고생하며 모든 것을 잃어버렸다. 신앙이 왔다갔다한 것을 보게 된다. 야곱도 마찬가지이다. 야곱이 이미 태에서 나기 전에 언약이 있었는데 야곱이 이를 알지 못하니까 온갖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 인본주의를 다 사용하여 나중에 다 잃어버리고 돌아온 것을 보게 된다. 그런데 기어코 하나님이 나타나셔서 야곱이라 하지 말고 이스라엘이라고 하라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의 언약을 다시 한번 더 야곱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요셉도 마찬가지이다. 깨달으면 되는데 이 사실을 깨닫지 못해서 지금의 문제 속에서 어려움을 당하고 있다. 이를 깨닫지 못한 하나님의 백성들이 결국은 종으로 노예살이를 했다. 그것이 출애굽기에 나오는 것이다. 이것을 못 깨달으니까 결국 이스라엘 백성들이 고난당하고 있다. 이것이 바로 역사서에서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지금 내가 어떤 자리에 있는가를 깨닫길 원하신다. 어느 자리에서 우리를 불러내시고 무엇을 위해서 살아가고 그 과정 속에서 지금 내가 어떤 자리에 있는지를 깨닫기를 원하신다. 깨닫기만 하면 하나님의 엄청난 축복을 사실적으로 누려지게 되어있다. 중요한 것은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 자녀이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은 절대 바뀌지 않는다. 지금도 하나님의 계획을 하나님은 이루어 가시는데, 우리를 통한 하나님의 계획은 세계복음화, 전도운동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 이루시고자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를 위해서 우리 개인과 가정과 교회를 움직여가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지금 하나님의 손길을 볼 수 있는 눈이 열려지길 축원한다. 지금 내가 어디에 있는가? 분명한 하나님의 계획은 바뀌지 않는데 세계복음화의 계획을 두고 우리를 부르셨는가? 내가 지금 어느 자리에 있는가? 지금 우리교회가 어떤 시간표에 있는가를 발견할 때 참된 응답을 누릴 수 있다. 이 사실을 알지 못하면 지금 있는 문제들 속에서 원망, 불평하게 되어진다.
교회의 어떤 분이 우상숭배의 가정, 가문 속에서 어머니에게 영적인 문제가 오면서 영적인 문제가 창피해서 밖에 나돌아 다니지 못할 정도로 영적인 문제가 왔는데 그 문제를 통해서 완전히 가정과 가문을 복음 속으로 들어오게 하셨다고 하시는 것을 들었다. 정말로 이해 안되어지는 부분을 갖고 있었는데 그런 계기로 말미암아 전 가정과 가문이 완전히 복음 속으로 들어와서 완전히 복음화된 것을 말씀하시는 것을 들었다. 그 이야기를 듣는 가운데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기어코 찾아내신다는 것을 보게 되었다. 어떤 문제가 있다고 할지라도 우리가 차마 이해하지 못할 문제라고 할지라도 하나님은 기어코 하나님의 자녀들을 찾아내기 위해서 그런 일들도 벌이시는 것을 볼 수 있다. 다시 한번 기억하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계획은 절대로 바뀌지 않는다. 그 하나님의 계획은 세계복음화이다. 이를 위해서 지금 우리와 우리 가정, 우리 교회를 인도하고 계신다.
그렇다면 지금 내가 어디에 있는가? 어느 시간표 속에 있는가? 우리 가정이 어느 시간표 속에 있느냐? 분명히 하나님은 세계복음화를 목적으로 인도해 가시는데 그 과정 속에 어느 시간표에 있느냐? 말 못할 고민스러운 부분들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그것 때문에 망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계획은 바뀌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지금 내가, 우리 가정, 우리교회가 어느 시간표 속에 있는가를 발견하게 되면 그 문제를 누릴 수 있다. 교회도 마찬가지이다. 마가다락방, 예루살렘 교회가 있고 그 시대를 지나서 선교의 축복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누렸던 안디옥 교회의 축복이 있고, 롬16장의 일꾼이 세워지는 로마복음화의 축복을 누리는 것을 교회사를 통해서 볼 수 있다. 그러면 우리 교회가 어느 시간표 속에 있는가? 이 사실을 보는 만큼 응답을 찾아낼 수 있다.
문제는 누릴 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시간표를 보는 가장 최적의 장소가 캠프이다. 캠프는 빛이 비추는 것이다. 그와 더불어 캠프는 현장의 하나님의 시간표를 눈이 열려지는 시간이다. 개인을 향한 시간표가 캠프 현장에서, 우리 가정을 향한 시간표가 캠프 현장에서, 불신자들을 보는 눈은 캠프 현장에서 여려진다. 개인을 보는 사람을 보는 진정한 눈은 캠프 현장에서 열려진다. 시간표를 보는 눈이 열려지는 것이 캠프현장이다. 하나님은 시간표를 가지고 우리를 진행시켜 나가시고 축복해 나가신다. 그래서 하나님의 움직이는 시간표 속에 우리가 있다면 우리가 잘하고 못하고를 넘어서 축복받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 사실을 캠프를 통해서 확인하는 축복이 있기를 축원한다.
세 번째로 우리가 승리할 수밖에 없는 더 근본적인 것들이 있다. 우리의 정체성을 발견해야 한다. 본문에 나오는 세 가지 절기에 대한 부분들이 나온다. 18절에 보면 무교절을 지키라, 22절 맥추의 초실절을 지키고, 초실절을 다른 말로 칠칠절, 오순절이다. 그리고 또 한가지는 가을에는 수장절을 지키라. 성경의 이 부분을 가지고 우리가 추수감사절로 교회에서 절기로 지키고 있다. 그런데 원래 추수감사절기는 알다시피 영국에서 신앙의 자유를 찾기 위해 천교도들이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1620년에 영국을 탈출해서 아메리카 대륙에 도착을 했다. 그런데 102명이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항해를 해서 아메리카에 도착을 했지만 65일 간의 긴 항해와 마침 도착하니까 겨울이었다. 먹을 것이 없고 긴 항해에서 지킨 나머지 46명이 죽게 되었다. 그런데 남은 자들이 아메리카 인디언의 도움을 얻어 살아남게 되고 인디언들과 함께 칠면조와 추수한 곡식을 가지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 것으로 시작하여 추수감사절로 역사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성경에서는 무교절, 유월절로 시작해서 칠 일간, 한 주간동안 지켜지는 절기를 무교절이라고 했다. 무교절은 유월절을 의미하는데 구원받았다, 끝났다는 것을 의미한다. 여기에 맥추의 초실절은 애굽을 빠져나와서 광야를 가는 동안 죽을 줄 알았는데 하나님께서 곡식을 거두게 하셨다. 구원받은 자에게 주신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보여 진다. 그와 더불어 가을에는 수장절을 지키라. 곡식을 거두어서 창고에 저장을 했는데 이것이 지금 우리가 추수감사절로 지키고 있는데 더 나아가서 여기에서 우리에게 주신 축복이 무엇인가를 발견할 수 있다. 우리에게 주신 축복이 무엇인가? 유월절의 축복, 오순절의 축복, 수장절의 축복, 다시 말해 구원의 축복과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인도받는 인도의 축복, 풍성한 열매를 맺을 수 있는 축복을 주셨다. 이것이 구원받은 자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축복이다. 여기에서 세 가지 절기를 영원히 잊지 말고 지키라는 말은 도대체 어떤 축복을 받았는가를 알라는 말이다. 다시 말해서 오늘 추수감사주일이다.
정체성을 아는 자의 감사를 회복하라는 것이다. 정체성을 아는 자의 감사. 복음받기 전의 나, 복음 받은 후의 나, 미래의 나는 어떠한 축복을 받은 것인가에 대한 것이다. 그것이 바로 유월절과 오순절과 수장절 속에서 나오는 비밀이다. 다시 말씀드리면 복음받기 전의 나, 한마디로 운명 속에 빠져있는 것이다. 사람들이 절대로 이 세상이 절대로 해결할 수 없는 창3장의 원죄문제와 사단의 문제와 죄의 문제, 하나님을 떠난 문제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해방 받았다. 그것이 바로 유월절이다. 그것이 바로 구원받은 자의 축복이다. 구원받기 전의 모습에서 빠져나온 해방의 축복이다. 그와 더불어 복음가진 나. 하나님의 분명한 인도하심이 약속되어져 있고 하나님이 인도하시기 위해서 하나님의 자녀로 불러주셨고 하나님의 자녀에게 주신 권세가 있다. 그것이 바로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의 자녀들이 누려야할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대한 축복이다. 그와 더불어 미래의 나는 어떠한 사람인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참된 전도제자의 대열에 서게 되고, 렘넌트 운동의 대열에 서게 될 축복의 역사, 이것이 바로 유월절과 오순절과 맥추절 속에 담겨진 비밀이고 이 비밀 속에서 이 정체성을 아는 감사를 회복하길 원하는 것이다. 오늘 이 한날 추수감사절을 통해서 그냥 감사하다가 아니라 복음을 받기 전에 나의 모습, 복음 가진 나, 앞으로 복음 가진 나를 통해서 하나님이 이루실 미래의 큰 축복을 바라보면서 진정한 감사를 회복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말씀 안에 모든 것을 다 주셨다. 그와 더불어 지금 내가 어느 시간표 속에 있는가? 하나님은 우리에게 영원한 시간표를 가지고 우리를 축복해 나가고 계신다. 그러면 내가 지금 어느 시간표 속에 있는가? 그와 더불어 정체성을 아는 자의 감사가 회복되고 이번 한 주간 확인되고 누리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서론>
추수감사주일과 21-22일의 본 교회 전도캠프를 통해 영적 추수의 축복을 누립시다.
캠프는 하나님이 가장 먼저 원하시는 것입니다.(마5:13-16)

오늘 본문은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돌판들을 다시 만들어 시내산으로 올라오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모세가 산 위에서 40주야를 금식하고 하나님이 친히 쓰신 십계명을 받았습니다.(28절)
“이 말들을 기록하라 내가 이 말들의 뜻대로 너와 이스라엘과 언약을 세웠음이니라”(27절)
승리할 수밖에 없는 축복을 캠프를 통해서 확인해야 합니다.

1. 말씀 안에 모든 답이 다 들어있습니다. - 신앙생활에 완전 승리할 수 있는 길
1) 하나님은 말씀을 가진 자에게 당신을 나타내시고, 당신의 일을 나타내십니다.(출34:6)
- 가면 갈수록 영적인 문제, 어려운 문제가 계속 되어집니다. 이런 것이 자꾸 오기에 하나님이 영원한 말씀을 주셨습니다.
2) 십계명은 영원한 메시지입니다. (1-4계명/5-10계명)
3) 말씀을 붙잡을 때 모든 답이 나옵니다. - 모세오경의 주제, 여호수아, 사사기
4) 어려움과 문제가 있을 때 말씀을 확인하십시오. (히4:12, 롬15:4, 사22:20-24)
5)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되는 스케줄 속에 들어가면 미래가 보입니다. (빌4:7)

2. 하나님은 영원한 시간표를 가지고 계십니다.
1) 하나님은 우리를 부르실 때 인생전체에 대한 계획을 갖고 계십니다. 그 중에 지금 한 부분을 통과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한 단면을 보지만 하나님은 우리 인생의 전체를 책임지고 부르셨습니다. 저주, 사단, 지옥과 상관없이 된 것입니다. (아브라함, 야곱, 요셉)
2)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나와서 가나안 땅으로 가는 길에 지금 광야를 통과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알면 굉장히 은혜가 될 것인데 그것을 모르니까 원망, 불평을 하는 것입니다.
3) 이것을 깨닫지 못하니까 하나님의 백성이 종이 된 것입니다. (출애굽기)
밤낮없이 고난이 들이닥치게 된 것입니다. (사사기, 역사서)
4) 우리는 축복받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은 틀림없이 한 시대에 세계복음화, 전도 운동하는 것이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이 영원한 계획을 가지고 교회, 가정, 개인을 부르신 것입니다. 지금 그 중의 한 부분을 통과하고 있습니다.
5) 캠프는 빛이며 하나님의 시간표를 보는 것입니다. (개인, 세상, 사람들)

3. 우리가 승리할 수밖에 없는 더 근본적인 것은 무엇입니까?
1) 광야길 가는 동안에 3절기를 영원히 잊지말고 기억하라. (출34:18, 22, 23)
2) 우리의 축복이 무엇인가? 유월절(구원), 오순절(인도), 수장절(풍성)
3) 정체성을 확인한 자의 감사를 회복하는 추수감사
① 복음받기 전
② 복음가진 나
③ 미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 속에 있는 나(전도제자의 대열, 렘넌트운동하는 대열)

<결론>
1) 하나님의 말씀 하나 안에 모든 것을 다 주셨습니다.
2) 우리의 전 일생을 놓고 하나님의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3) 정체성을 확인한자의 감사를 회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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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본문 설교일
1151 스스로 모든 사람에게 종이 된 것은 고전 9:18-27 2025-04-27
1150 우리에게 주시는 영원한 메시지 고전15:1-11 2025-04-20
1149 새로운 싸움을 위하여 삿7:9-18 2025-04-13
1148 날마다 영적싸움에 승리하라 삿7:1-8 2025-04-06
1147 이 시대 역사에 대한 하나님의 해답 삿4:1-10 2025-03-30
1146 하나님이 쓰시는 기준 삿3:12-23 2025-03-23
1145 한 구원자를 세워 구원하게 하시니 삿3:7-11 2025-03-16
1144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삿2:6-10 2025-03-09
1143 새로운 축복을 위해 남겨두신 과제 삿1:1-7 2025-03-02
1142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단12:1-4 2025-02-23
1141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용맹을 떨치리라 단11:28-39 2025-02-16
1140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단10:10-21 2025-02-09
1139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단9:20-24 2025-02-02
1138 육신의 번영과 영원한 형통 단8:15-27 2025-01-26
1137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 단7:9-14 2025-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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