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예배

여리고 성을 정복하라
2007-02-18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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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새해 하나님의 축복 많이 누리십시오. 당신은 가정과 가문, 세계를 살릴 선교사입니다.
이번 설날을 통해서 만남이 가정과 가문에 캠프의 축복이 있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캠프는 하나님의 빛이 임하는 것이다. 그 빛이 임하게 될 때 흑암의 세력이 떠나가게 되고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게 되어있다. 그래서 여러분 때문에 가정과 가문에 참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되는 귀한 시간을 누리길 바란다. 오늘 제목을 <여리고 성을 정복하라> 계속해서 여호수아서를 보고 있다. 수6장에 여리고성을 정복하라. 지금도 하나님은 구원 중심을 전도, 선교 중심으로 해서 모든 역사를 움직여가고 계신다. 그래서 복음가진 교회, 복음가진 개인, 복음가진 전도자를 중심으로 해서 역사를 움직여가고 계신다. 그렇다면 설 명절을 통해서 만남이 있을 것이다. 이 만남이 가정과 가문의 복음화의 현장이다. 특별히 이 만남을 통해서 정복하는 축복된 시간표가 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특별히 이번 주에 말씀을 읽는 가운데 겔47:1-12에 많은 은혜를 받았다. 오늘 묵상 기도 속에서 성경 말씀을 읽었지만 성전에서 흘러나오는 물이 들어가는 곳마다 모든 것들이 살아나는 축복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특별히 8-12절에 보면 ‘그 바다의 물이 소성함을 얻겠고 모든 생물이 살고 고기가 심히 많으리니 이 강이 이르는 각처의 모든 것이 살 것임이니라’. 생명의 비밀을 가진, 복음의 능력을 알고 있는 우리를 통해서 현장을 살리고 회복시키겠다는 하나님의 언약의 메시지이다. 그러면서 12절에 보면 ‘실과가 끊치지 아니하고 달마다 새 실과를 맺으리니’ 엄청난 축복된 응답이 우리의 걸음 속에 준비되어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강하고 담대함으로 우리 걸음 속에 하나님이 주신 축복을 누리길 바란다.
오늘 본문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을 하고 나서 광야를 통과한 후에 가나안땅을 앞두고 있다. 가나안 축복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남겨진 것이 여리고성이다. 여리고성 앞에 이르러서 이제 가나안땅을 바라보는 시점이 되었다. 우리도 하나님의 축복을 받기 위해서 무너뜨릴 여리고가 있다는 사실이다. 오늘 우리에게 있는 여리고가 무엇이며, 어떻게 이 여리고를 무너뜨릴 것인가 이 부분을 가지고 말씀의 인도를 받고 참된 말씀을 깨닫는 은혜를 입는, 그래서 개인과 가정과 가문에 하나님의 엄청난 축복을 누리지 못하도록 막고 있는 모든 여리고가 무너지는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특별히 오늘 본문에 여리고성을 정복하라는 부분들은 설교에서 많이 들었던 부분이지만 오늘 새롭게 이 시간표 속에서 우리에게 있는 여리고가 무엇인지 발견하고 또 이 시대에 우리가 해결해야할 여리고가 있다. 그런 부분들을 언약으로 붙잡게 될 때 하나님은 분명하게 우리의 모든 걸음 속에 실제적인 증거와 응답들을 줄 것이다.
첫 번째로 여리고성이 어떤 성인가를 알아야한다. 기록에 보면 그 당시에 가장 견고한 성이 여리고성이다. 그래서 난공불락의 요새라고 일컫는 성이 여리고성이다. 얼마나 단단하게 지어졌고, 얼마나 엄청나게 지어졌던지, 만리장성 위에 트럭이 다닐 정도로 그렇게 도로가 나있다고 하는데 이처럼 여리고성 위에도 마차들이 다닐 정도로 그렇게 길이 닦여진 곳이 여리고성이고, 난공부락의 요새라고 일컫는 성이 여리고성이다. 그리고 그곳에 있는 군사들은 네피림 자손들로 아낙자손을 일컫는 것이다. 40년 전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 땅을 정탐하러 들어갔다가 겁에 질리게 된 그렇게 몸집이 크고 장대한 그런 족속이 기다리고 있는 땅이 여리고성이다. 그런 반면에 이스라엘은 40년 동안 광야 길을 걷는 동안에 지치고 지친 몸을 이끌고 여리고성 앞에 이르렀다. 그와 더불어 사실은 전쟁할 준비를 전혀 갖추지 못한 오합지졸의 그런 모습이 아마 이스라엘의 모습이었을 것이다. 이스라엘의 힘으로는 도저히 무너뜨릴 수 없는 성이 여리고 성이라는 말이다. 그래서 여리고성은 가나안 원주민의 힘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기도 하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이 여리고성은 절대 무너뜨릴 수 없는 흑암의 도성, 사단의 도성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다.
그와 반면에 우리 안에도, 우리 밖에도, 우리 개인 안에도, 개인 밖에도 누구나 다 이 엄청난 여리고 성을 갖고 있다는 사실이다. 하나님의 엄청난 축복을 받고도 내 안에 있는 것들 때문에, 내 밖에 있는 것들 때문에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지 못하는 그 무엇, 여리고들이 우리 개개인에게 다 있다는 사실이다. 우리 안에 있는 여리고들이 어떤 것인가? 무언가 모르게 깊이 박혀져있는 불신앙의 생각들, 부정적인 생각들, 마음에 깊은 상처들 이것이 바로 우리 안에 있는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지 못하게 가로막고 있는 여리고이다. 마음에 상처들이 깊게 박혀있고 그 상처들이 치유받지 않을 때, 평상시에는 모르지만 조금만 영적으로 약해지게 되면 그 상처들 때문에 말씀이 들려지지 않게 되어있고 그 상처들 때문에 말씀을 오해하게 되어있고 그래서 상처에 상처를 거듭하게 되어있고 결국은 가장 중요한 하나님의 축복의 역사를 놓치게 된다는 것이다. 말씀을 바로 받으면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기 때문에 우리의 영과 혼과 심령과 골수를 치유하는 능력이 있는 것이 말씀이다. 그런데 깊이 뿌리박혀있는 마음의 상처들 때문에 이 말씀이 들려지지 않고 이 말씀이 오해되어지고 결국에는 이 축복을 누리지 못하고 놓치게 되어진다는 것을 보게 된다. 그 뿐만 아니라 우리의 밖에 있는 여리고성들도 있다. 다시 말하면 우리 지역에, 우리의 가정과 가문에 나름대로 흘러내려오는 영적인 유산, 영적인 가문의 내력들이 있다. 지역마다 그 지역을 장악하고 있는 흑암의 줄기들이 있다. 이것이 바로 여리고이다. 좀처럼 해결되지 않는 가문의 영적인 내력들이 있는 것이다. 그래서 한 가정, 가문의 내력과 가훈과 이런 부분을 보면 사단의 통로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영적인 흑암의 줄기들이 꺾여지지 않고서는 참된 가정의 평화가 이루어질 수 없다는 것이다. 가정과 가문에 흐르는 영적인 대물림이 끊어지지 않고서는, 가문의 여리고가 무너지지 않고서는 참된 평안과 축복을 누릴 수 없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이 여리고가 무너지는가? 다른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알아야 한다. 다른 방법으로는 절대 안되게 되어있다. 나 자신의, 나 개인의 여리고를 알아야 하고 우리 가정과 가문과 우리의 지역을 둘러싸고 있는 이 여리고를 알아야 한다. 어떻게 해야 이 여리고, 내 자신에게 있는 여리고와 우리 가정과 가문을 둘러싸고 있는 여리고를 알 수 있는가? 복음을 계속 듣고 깨닫는 만큼, 내 안에 있는 여리고와 내 가정과 가문의 영적인 축복을 누리지 못하게 막고 있는 여리고가 보여지게 되어있다. 다른 것으로는 여리고를 볼 수도 없고 알 수도 없는 것이다. 복음이 깨달아지고 들려지는 만큼 여리고가 보여지고 그 여리고 앞에 설 때 어떻게 깨달아지는가? ‘이것이 내 힘으로, 내 능력으로, 내 노력으로 힘써서 애써서 되어지는 것이 아니구나’라는 사실이 보여지게 되어있다. 그것이 바로 깨달은 것이다. 이 여리고, 복음 안에서 보여지는 만큼 오직 그리스도의 능력이 아니고는 안되는구나라는 결론이 내려지는 그것이 바로 여리고를 바로 보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 앞에 있는 문제들을 우리가 조금만 우리의 힘이 있다면 우리의 방법대로 해결하려고 하는 것이 인간의 본성이다. 절대 인간의 그 어떤 노력과 애씀으로 그 어떤 수고로도 해결되지 않는 것이구나, 그래서 그리스도가 오셔야 될 이유가 발견되어지고 오직 그 여리고 앞에 설 때마다 그리스도뿐이구나 하는 답이 내려질 때 여리고가 무너지기 시작한다. 그리스도의 비밀을 깨닫고 복음 속에 깊이 들어가게 될 때에 여리고가 무너지는 것이다. 여리고는 궁극적으로 우리를 실패시키는 모든 것이다. 영적으로 우리를 실패하게 만들고 생각으로 행동으로 실패케 만드는 것이 있다. 우리에게 있는 이 모든 것들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무너지는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그러면 어떻게 이 여리고 성을 무너뜨릴 것인가? 오늘 그 방법을 성경에 보면 기록하고 있다. 하나님의 방법이다. 성 주위를 6일 동안 한바퀴씩 돌고 7일째에는 7바퀴를 돌라고 했다. 그냥 볼 때는 바보같은 방법이다. 전혀 이치에 맞지 않는 어리석어 보이는 방법이다. 여리고성 앞에 섰다면 그들과 싸워 이기기 위해서는 전열을 가다듬고 전쟁을 준비해야 한다. 그런데 하나님의 방법이 무엇인가? 하루에 한바퀴씩 6일 동안 돌고 7일째에는 7바퀴를 성을 돌라는 것이다. 진짜 세상적인 방법으로 보면 말도 안되는 방법이요, 어리석은 방법이다. 이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여리고성은 하나님께서 무너뜨리게 하신다는 것이다. 가정의 문제가 있는가? 가정의 문제, 산업의 문제, 자녀의 문제, 하나님의 은혜 입으면 되게 되어있다. 여리고성을 무너뜨리는 방법을 우리에게 보여주신 것은 하나님이 하나님의 방법대로 하나님이 하신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의 어떤 여리고가 같은 문제가 있다고 할지라도 하나님의 언약을 백성으로서 하나님의 은혜만 받으면 되게 되어있다. 성을 돌때에 그냥 돌겠는가? 기도하면서 돌 것이다. 성을 돌때 언약의 말씀을 기억하면서 돌 것이다. 현장의 기도운동, 말씀운동을 통해서 결국은 여리고가 무너진다는 것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세상의 영웅들처럼 세상을 정복하고 세상을 정복하는 방법대로 정복하기를 원하지 않는다. 이 땅의 문제는 영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방법이라야 된다는 것이다. 세상의 사람들은 세상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한다. 세상의 이름난 영웅들은 세상적인 방법을 동원해서 세상을 정복하려고 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방법으로 세상을 정복할 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바로 여리고성의 문제이다. 다시 말해서 이 땅의 모든 문제는 영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방법으로야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현장에서 말씀운동, 기도운동이 일어나게 될 때에 현장에 있는 흑암, 저주, 재앙의 여리고성이 가정에 말씀운동, 기도운동이 일어나게 될 때에 가정을 붙잡고 있는 흑암과 저주와 재앙의 세력들이 무너져 내리게 되어있다는 사실이다.
그런데 본문에 보면 재미있는 것이 나온다. 이 싸움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를 기록하고 있다. 1절에 보면「이스라엘 자손들로 인하여 여리고는 굳게 닫혔고 출입하는 자 없더라」이미 이긴 게임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그 이긴 개임이, ‘이스라엘 자손들로 인하여’ 우리들이 누구인가를 분명히 알아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이 축복하시는 언약의 백성이다. 여기에 ‘이스라엘 자손들로 인하여 여리고는 굳게 닫혔고 출입하는 자 없더라’ 이미 이긴 게임에서 우리가 깨달아야 할 것은 우리가 어떤 자인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정체성을 바로 깨달아야 한다. 그러면서 2절에「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여리고와 그 왕과 용사들을 네 손에 붙였으니」손에 붙였다는 것은 현재 완료형을 쓰고 있다. 이미 싸움도 안했는데 네 손 안에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서 분명히 기억할 것은 세상의 모든 싸움은 이기기 위해서 싸우는 싸움이다. 모든 리더쉽 자체도 어떻게 하면 사람들을 앞서가고 사람들을 이길 것인가, 이기기 위해서 싸우는 싸움이다. 그러나 우리가 싸우는 싸움은 영적이 싸움은 이미 이겨놓은 싸움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다. 네 손에 붙였으니. 아직 싸움도 하지 않았는데 이미 네 소유가 되었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다. 무슨 말씀인가?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영적인 싸움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미 승리해 놓은 싸움을 싸운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7절을 보면「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여리고와 그 왕과 용사들을 네 손에 붙였으니」9절에 보면「무장한 자들은 나팔 부는 제사장들 앞에서 진행하며」무장한 자라는 것은 영적으로 무장한 자, 영적으로 충만한 자를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한마디로 영적으로 그리스도로 충만한 자들을 먼저 내보낼 것을 말씀하고 계시고 그 다음에 4-8절에 보면 여호와의 궤가 맨 앞에 서고 그 다음에 7제사장들이 뒤 따르고. 무슨 말인가? 말씀을 따라 갈 것을 명령하고 계신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축복하시고 그 말씀을 바로 깨닫고 말씀을 바로 받게 될 때에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의 해답과 응답들이 주어지게 되어있는 것이다. 하나님이 살아계신다는 증거가 무엇인가? 지금 성령으로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증거가 무엇인가? 하나님은 살아계셔서 성령으로 함께 하신다는 증거가 기록된 말씀을 성취시키시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이 말씀을 붙잡고 나가게 될 때에 그 말씀 속에서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에 대한 해답과 응답을 확인하고 누리게 되어있다. 우리 신앙생활의 성공할 수 있는 길이 있다면 말씀을 따라가는 것이다. 세계를 복음화하는 방법도 말씀을 따라가면 나오게 되어있다. 세계를 복음화하는 일꾼도 말씀을 따라가면 나오게 되어있다. 어떻게 세계를 복음화 하는가? 그 조직은 어디서 나오는가? 조직과 방법이 먼저가 아니라 말씀을 따라가면 그 속에서 조직, 방법, 일꾼 등이 다 나오게 되어있다. 말씀을 따라가게 될 때에 염려와 걱정과 고민들이 없게 되어있다. 중요한 것은 이미 이겨놓은 싸움이요, 말씀을 붙잡고 나갈 때 우리 인생의 모든 과거와 현재와 미래, 이 말씀이 내게 빛으로 등으로 모든 걸음을 지키시고 보호하시고 인도하시겠다고 약속하셨다. 주일 강단의 메시지를 붙잡는 일에 생을 걸라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이다. 분명히 하나님은 살아계셔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말씀을 주신다. 비록 설교는 목사가 하는 것이지만 주의 종의 입을 통해서 주의 백성들에게 말씀을 주시는 것이다. 그 말씀을 받게 될 때에 우리의 영이 살게 되어있고 그 말씀 속에서 완전한 승리의 축복을 누리게 되어있다는 사실이다.
그러면 왜 여리고성, 가나안 족속들을 하나님이 심판 하셨는가? 제일 중요한 부분이다. 우상숭배자들의 말로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이 시대에 해결해야할 여리고가 있다면 여러 가지가 있지만 교회가 참된 복음의 능력을 잃어버림으로 말미암아 교회가 힘을 잃고 있다. 이것이 복음가진 우리교회가 이 시대에 무너뜨려야할 여리고이다. 그와 더불어 또한 우리 후대들이 다 현장에서 문화로 말미암아 죽어가고 있다. 이 후대들을 살리는 것도 이 시대에 우리가 해결해야할 여리고이다. 그뿐만이 아니라 이 시대에 해결해야할 여리고가 있다면 우상숭배의 문제이다. 하나님은 우상과 우상섬기는 것을 가장 싫어하신다. 왜 그러한가? 우상과 우상숭배하는 것은 사단이 역사하는 통로가 되어지고 우상숭배는 반드시 망하기 때문에 우상과 우상숭배하는 것을 가장 싫어하신다. 우리나라를 보라. 반만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지만 우상숭배의 역사이다. 제사라는 한부분만 봐도 이것이 지금은 생활화, 종교화가 되어있다. 방송에 들어보니 한해의 제사상만 해도 어떤 가문에는 60개가 된다고 한다. 일년 내내 제사를 섬기다가 볼일 다 보는 것이다. 그리고 정확하게 들은 것이 있는데 어떤 한사람이 나와서 제사에 대한 것을 이야기하는데 자기 집안에는 24개를 드린다고 한다. 한달에 한 두번 드린다고 한다. 몇 대를 섬기는데 너무 많아지니까 이제는 한 두대를 정리하고 제사를 드린다고 한다. 제사문제가 생활화, 종교화가 되어있고 우리도 모르게 이러한 것들이 스며들고 있다. 설과 추석 이런 때에 우리가 제사를 지내는 것은 귀신들이 총동원되어지는 시간이다. 그래서 특별히 이런 때에 보면 영적으로 좀 약한 자들이 있다면 이 제사드린 이 전후로 해서 많이 힘들어하고 시달리는 것을 보게 된다. 왜냐하면 귀신들이 현장에 역사하기 때문이다. 분명히 고전10:20에 이방인들의 제사하는 것은 하나님께 하는 것이 아니라고 했다. 귀신에게 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시면서 나는 너희가 귀신과 교제하는 자가 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씀하셨다. 한 가정에 제사문제만 해결해도 그 가정에 하나님의 엄청난 축복이 시작되게 되어있다. 중요한 것은 우상, 우상숭배는 하나님이 제일 싫어하시는 것이다. 그래서 개인도 가정도 가문도 나라가 망하는 것이 있다면 우상숭배를 하는 것이다.
출20:1-5에 우상숭배를 하나님이 얼마나 싫어하시는가를 말씀하고 있다. 특별히 20:2에 보면「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너의 하나님 여호와로라」하나님이 어떤 하나님인가를 말씀하시면서 3절에 보면「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찌니라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아래 물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 사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삼 사대가 망한다는 말은 완전 망한다는 말이다. 성경에 보면 하나님이 언제 하나님의 백성들을 축복하셨는가? 우상숭배의 문제를 해결했을 때 하나님은 무조건적으로 축복하신 것을 볼 수 있다. 우상숭배 했을 때 그들의 말로가 비참한 것을 성경을 통해서 볼 수 있다. 솔로몬이 그 엄청난 부귀영화를 누렸지만 그의 말년에 솔로몬의 천명의 첩들이 갖고 온 모든 종교들로 인하여 솔로몬이 신당들을 만들어주고 우상숭배를 하도록 했다. 솔로몬 이후에 나라가 두 나라가 갈리어지는 비참한 비극이 시작됨을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보게 된다. 우상숭배한 아합왕, 여자가 던진 맷돌에 머리가 깨어져서 피가 흘렀는데 그 피를 개가 핥을 정도로 비참하게 죽었다는 사실을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보게된다. 느부갓네살 왕이 신상을 만들어놓고 온 백성들로 말미암아 절을 하게 만들었다. 느부갓네살 왕의 말로가 어떻게 되었는가? 정신이 돌아서 풀을 뜯어먹고 돌아다녔다. 이것이 바로 우상숭배를 하는 자들을 하나님이 얼마나 저주하시는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역사를 보라. 왜 일본이 북한이 한때 그 휘황찬란했던 러시아가 왜 무너졌는가? 다른 것이 아니라 우상숭배 때문이었다. 그래서 신28:1-6에 보면 우상숭배를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섬기는 자에게는 들어와도 복을 받겠고 나가도 복을 받고 떡 반죽그릇에, 또 머리가 될지언정 꼬리가 되지 아니하고 엄청난 축복을 주실 것을 말씀하셨고. 신28:16-19에 보면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숭배를 하는 자에게는 들어가도 저주를 받고 나가도 저주를 받고 떡 반죽 그릇도 저주요, 모든 것에 저주가 임한다고 했다. 우상의 문제를 해결했던 인물을 보라. 기드온, 여룹바알이라는 이름으로 엄청난 하나님의 축복을 누린 것을 볼 수 있다. 우상숭배와 싸운 인물이다. 그와 더불어 사무엘. 온 이스라엘 백성들을 미스바에 모아놓고 바알과 아스다롯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한마디로 말하면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그의 사역, 그의 걸음에 하나님께서 얼마나 축복한 사실을 우리가 보게 되어진다. 그 뿐만 아니라 히스기야왕, 산당을 제하고 아세라 목상을 찍어버리고 주상을 깨뜨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믿고 있던 놋뱀들을 제거했다. 하나님은 이 히스기야 왕에게 다윗 왕과 같은 엄청난 축복을 허락한 것을 성경을 통해서 보게된다. 비록 어린 나이 8세에 왕이 되었지만 성전을 청결케 하고 성전에서 말씀이 들리도록 읽히도록 개혁한 왕이 있다. 요시아 왕이다. 하나님은 요시아 왕을 얼마나 엄청난 축복으로 걸음을 인도하셨다는 것을 성경을 통해서 보게된다. 무슨 말인가?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나이가 많고 적음을 막론하고 그 시대의 우상문제를 해결한 사람을 하나님은 무조건 축복하신다는 말씀이다. 우리가 설 명절을 통해서 제사를 지내는 부분들을 놓고 집중적으로 기도하는 그런 축복이 있길 바란다. 특별히 생명가진 여려분 때문에 가정의 제사문제가 해결받는 축복이 있길 바란다. 얼만 전에 제가 어느 지교회의 모임에 갔는데 어떤 집사님이 이번부터 제사를 지내지 않는다고 했다. 너무 기쁘고 너무 흥분된 감격스런 목소리로 말씀하는 것을 들었다. 진정한 하나님의 축복을 받기 위해서는 가정과 가문의 제사문제부터 해결되어져야 한다.
이 문제를 해결하는 길이 있다. 우리의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행16:31에 주 예수를 믿어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해결할 수 있는 길이 있다. 예수 그리스도 그 약속을 붙잡는 것이다. 완전 복음으로만이 해결되게 되어있다. 창3:15에 여자의 후손이 너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복음을 주셨다.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너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다. 여기에서 여자의 후손이 무엇을 말씀하는가?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사단의 세력을 꺾을 것을 말씀하셨다. 사단의 권세를 깨뜨릴 것을 말씀하셨다. 사7:14에 여자의 후손, 다른 말로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그분이 누구신가? 마16:16에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여자의 후손, 처녀가 잉태하여 그분이 이 땅에 오셨는데 그분이 바로 그리스도이시다. 그분께서 하신 일이 무엇인가? 요3:8에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기 위함이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기 위해서. 그래서 그 이름을 영접하게 믿게 될 때에 롬8:1-2에 보면 그런즉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그리스도 붙잡게 될 때 모든 죄와 사망에서 해방받게 되는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창12:1-3에 보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복의 근원으로 부르셨던 것처럼 우리를 가정과 가문의 복의 근원으로 부르셨다.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 축보하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 저주하겠다. 모든 천하 만민이 너로 인하여 복을 받을 것이니라. 그리스도의 언약을 붙잡은 자에게 주시는 축복이다. 중요한 것은 여러분이 언약을 붙잡고 나갈 때에 가정과 가문이 여러분 때문에 다 살게 되는 축복이 있게 되어있다. 이 사실을 누리는 여러분이 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그래서 이번 한 주간에도 어떤 현장에서든지 간에 복음 붙잡길 바란다. 복음을 계속해서 누리길 바란다. 왜 자꾸 복음을 이야기하고 강조하는가? 우리 아들이 요즘에 신앙적인 질문을 한다. 엉뚱한데 요즘 들어서는 은혜를 입었는지 가끔가다가 찬송도 하고 대한예수교장로회가 무슨 뜻이냐고 질문도 하고 또 침례교는 무엇이냐고 그리고 우리교회는 다 모인 것인가, 또 이단이 무엇이고, 침례교는 이단인가하고 묻기도 하고 그런데 우리교회는 다른 교회랑 다른 점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한 대답을 해주어야 하는데 ‘우리교회는 복음을 강조하는 교회다’라고 하니까 알겠는지 고개를 끄덕였다. 왜 복음을 강조해야하고 왜 복음을 자꾸 누리라고 하는가? 복음이 강조되어야 복음이 누려져야 교회가 살게 되어있다. 복음이 강조되어야 교인들이 살게 되어있다. 복음이 강조되어야 가정과 가문이 살게 되어있다. 다시 말씀드리면 복음이 누려지고 복음이 계속해서 강조되어야 일단은 먼저 교회가 산다. 그와 더불어 교회 안에 있는 교인들이 살아나게 되고 그 교인들이 가정과 가문에 들어가서 가정과 가문이 살아나게 되어있다. 지금 이 복음이 강단에서 강조되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한국 교회가 어떤 실정에 빠져있는지 알고 있지 않는가? 지난 전도학교 시간에 말씀을 드렸지만 머리를 깎은 사람이 나와서 한국교회와 신학적인 논쟁을 할 수 있는 자신이 있다. 교회를 비웃고 있다. 그러면서 요한복음을 강의하면서 말씀이 예수님이 되셨기 때문에 동정녀 탄생이 필요없다는 것이다. 이것은 복음에 완전히 반대되는 것이다. 동정녀탄생이 필요없다는 것을 주장하고 있다. 그리고 구약은 폐기되어야하고 필요없는 것이고 모세는 고구려의 주몽과 닮은꼴이라고 하면서 설화들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을 보게된다. 그것도 다른 것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요한복음을 강의하면서 그러한 말을 하고 있다. 그러면서 그 정도가 아니라 가관인 것은 이때까지는 자기가 늘 한국교회를 비판해왔는데 비판하니까 늘 싸움만 나서 이제는 비판하지 않고 어떻게 하면 한국교회를 도울 것인가 생각을 했는데 그것이 무엇이냐고 하면 한국교회들이 자기와 하나되어서 이제는 한국교회를 부흥시켜야 하는 것이 아닌가? 이것은 교회를 비웃고 있는 것이다. 이게 한국교회의 현실이다. 현장에 복음이 강조되지 않아서 그렇다. 우리교회에 주신 사명이 얼마나 엄청난 것인가를 깨달아야 한다. 오늘 새벽에도 말씀을 드렸지만 이 복음이 강조되지 않으면 누구든지 우상과 우상숭배에 빠져서 저주와 재앙에 시달리면서 결국은 실패하는 생을 산다는 것이다. 분명한 것은 복음이 강조되지 않으면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없고 모든 인생들이 우상과 우상숭배에 빠져들게 된다. 그 결과로 저주와 재앙에 시달리게 되고 실패케 되어진다는 것이다. 그래서 누가 뭐래도 교회에서는 복음이 강조되어야 하는 것이다. 복음이 강조되어지는 교회에 앉아있다는 이 사실이 축복 중의 축복임을 믿으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복음 안에 뿌리를 내리면 내릴수록 영적인 문제가 올 수가 없는 것이다. 우리가 열심히 살고 나름대로 신앙생활을 한다고 했는데 어느날 무너지고 어느날 영적인 문제에 걸리게 되면 그때는 이미 늦은 것이다. 중요한 것은 평상시에 우리가 계속해서 복음에 뿌리를 내리게 될 때 우리에게 영적인 문제가 올 수 없다는 것이다.
말씀을 맺는다. 오늘 제목이 <여리고성을 정복하라>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반드시 여리고성은 정복되게 되어있다. 반드시 여리고성은 무너지게 되어있다. 여러분에게 주신 권세를 가지고 나가시고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주신 권세를 사용하고 누리는 한 주간 되길 바란다. 분명히 막3:13에 귀신을 내어 쫓는 권세를 주기 위함이라.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되는 권세를 주셨다고 하고 있다. 마10:1에 보면 예수께서 그 12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말씀했다. 눅10:19에 뱀과 전갈을 밟으며 모든 원수의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으니. 너희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으리라. 반드시 여리고성은 무너진다.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자녀된 권세를 사용하고 누리시길 바란다. 그래서 이번 설 명절을 통해서 우상섬기는 제사 드리는 가정과 가문, 이웃과 형제들을 살려내고 참된 복음으로 다 살려내는 축복과 응답을 누리는 그런 축복된 시간을 누리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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