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예배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정성웅 선교사)
2017-02-19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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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9일 주일 2부 예배 정성웅 선교사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
(창41:38~43)


38 바로가 그의 신하들에게 이르되 이와 같이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을 우리가 어찌 찾을 수 있으리요 하고
39 요셉에게 이르되 하나님이 이 모든 것을 네게 보이셨으니 너와 같이 명철하고 지혜 있는 자가 없도다
40 너는 내 집을 다스리라 내 백성이 다 네 명령에 복종하리니 내가 너보다 높은 것은 내 왕좌뿐이니라
41 바로가 또 요셉에게 이르되 내가 너를 애굽 온 땅의 총리가 되게 하노라 하고
42 자기의 인장 반지를 빼어 요셉의 손에 끼우고 그에게 세마포 옷을 입히고 금 사슬을 목에 걸고
43 자기에게 있는 버금 수레에 그를 태우매 무리가 그의 앞에서 소리 지르기를 엎드리라 하더라 바로가 그에게 애굽 전국을 총리로 다스리게 하였더라
 창41:38~43

■ 반갑습니다. 오카야마 2만, 일본 120만, 세계 1천만 전도제자를 찾아 양육하고 파송하는 일본 오카야마 하나교회 정성웅 목사입니다. 오늘은 정말 행복한 날, 새 날이고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한 날인 것을 지금 이 순간에도 느끼고 또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 바깥은 굉장히 어렵고, 삶을 하루 살아가는 것조차 평안함을 유지하지 못하고 또 미래를 생각하면 불안할 수밖에 없는 오늘인데 우리는 이 자리에서 우리의 주 되시고 그리스도 되시는 하나님과 동행하고 예배드리고, 또 오늘은 선교대회로 특별히 미래를 살리고 미래의 주역인 렘넌트들과 함께, 또 복음과 전도와 선교의 내용을 나눌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행복한 시간이고, 최고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시간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또한 이 자리에 주인공 되시는 그리스도 예수 그 분께서 기뻐하시고, 또 즐거워하시며 이 자리를 하나님의 은혜로 가득 채워주심에 확신이 들고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 그리고 차세대 선교사, 그게 선교대회의 주제인 것 같습니다. 창세기 41장은 요셉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요셉, 그리고 그가 차세대 선교사인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집트에 가서 선교사로서의 삶을 삶았나하는 생각도 들고, 그가 어떠한 삶을 살았기에 하나님이 그를 총리 선교사로 사용하셨을까 하는 궁금증도 생깁니다. 뿐만 아니라 요셉을 생각할 때 내가 요셉인가, 아니면 요셉을 낳아서 요셉을 내가 키워야 하는가, 요셉이 걸어갔던 그의 여정은 나와 맞는가, 나는 부족하지 않는가, 또 내가 요셉보다 나은 게 있는가 하는 생각을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우리는 오늘도 전도와 선교, 즉 세계복음화를 향하여서 이 자리에 모인 것이 맞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 하나님께서 특별한 계획과 선택과 인도하심으로 이끄셔서 이 자리에 있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이 자리에 섰다는 것을 믿고 또 감사하게 됩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나타내시는 모양이고 또 방법이고 역사하시는 능력입니다. 구약성경과 신약성경은 단 한 분을 지정하고 그 분을 전달하고 있는 것입니다. 구약성경은 그림자이지만 메시야, 그리스도의 그림자이신 메시아를 설명하고 있고 신약성경은 그 메시야께서 약속하신 바대로 이 땅에 오셨다는 것, 그리고 십자가와 부활을 통해서 약속하신 구원을 이루시고 완료하셨다는 것, 그리고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그 말씀은 임마누엘과 전도와 선교의 증거와 길이 되는 것이겠습니다. 구약성경은 한 마디로 표현하면 그리스도, 그 분의 그림자, 또 그 분의 표적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요셉은 선교사이지만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이지만, 요셉을 말하기보다는 당연하게 그리스도가 나타나게 됩니다. 요셉을 통해서 그리스도 예수가 분명하게 나타나고 확인되는 것이고, 또 차세대 선교사를 통해서 그리스도 예수가 분명하게 우리의 보내진 현장에서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요셉의 삶의 하루하루를 통해서, 그가 승리했던 발자취를 통해서 그리스도 예수가 누구신가 하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고, 또 요셉이 누렸던 그리스도가 또 우리의 그리스도이시기 때문에 그리스도 예수를 바라보게 되는 오늘 이 시간 차세대 선교사의 응답을 이미 받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저는 선교사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교현장에서 그리스도 예수의 복음을 증거하고 있고 여러분 앞에서 선교를 이야기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누가 선교사인가, 또 누가 선교를 할 수 있는가라고 한다면 예수를 믿는 모든 사람, 구원 받은 모든 사람, 하나님의 영이 함께 하시는 모든 사람이 다 선교사라고 이야기할 수가 있겠습니다. 누가 할 수 있겠느냐? 그건 우리는 할 수가 없고 그리스도께서 함께 하시는 그 사람, 구원 받은 모든 사람, 남녀노소 연령과 관계 없이 그리스도께서 함께 하시는 사람이면 모두가 다 선교사, 현재에 선교사, 과거에도 선교사, 미래에도 선교사라고 이야기할 수가 있습니다. 누가 선교사일까요?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 누가 선교사일까요? 저는 세 가지라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첫 번째는 그리스도 예수께 부름 받은 사람은 다 선교사입니다. 여러분과 제가 다 선교사입니다. 하나님께서 한 사람을 일방적으로 부르시고 그 사람을 일방적으로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현장으로 보내시는 것입니다. 그게 바로 선교사입니다. 하나님께서 요셉을 일방적으로 부르셨습니다. 그래서 선교사입니다. 하나님께서 일방적으로 부르셔서 요셉을 이집트라고 하는 선교현장으로 보내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일방적으로 부르셨습니다. 우상을 섬길 수밖에 없는 현장, 그런 지역, 그런 가문에서 하나님께서 일방적으로 아브라함을 부르셨습니다. 아브라함이 선교사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부르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다윗을 부르셨고 사무엘을 부르셨고 엘리야를 부르셨고 초대교회를 부르셨고 또 갈릴리 출신의 제자들을 부르셨고 핍박자 바울을 부르셨습니다. 그럼 다 되는 것입니다.
두 번째로 누가 선교사인가?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 은혜를 준비하시고 은혜를 받은 자. 그 은혜의 내용을 말한다면 그리스도 예수, 그 분이 바로 은혜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 하나님께서 선물로 주신 것, 하나님의 구원을 일방적으로 선물과 같이 받은 우리 모두가 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과 저는 선교사가 맞습니다. 그 은혜를 가지고 지금 이 순간, 우리의 가정에 하나님께서 보내신 것입니다. 나의 가정에 부르시고 은혜를 주셔서 파송한 것입니다. 자녀로서, 또 남편으로서, 아내로서, 부모로서 하나님께서 그 현장에 보내신 것입니다. 부르시고 은혜를 주신 것입니다.
세 번째로 누가 선교사일까요? 그것은 선교에 대한, 전도에 대한, 또 말씀을 받는 그 자리에 인도함을 받은 사람이 선교사입니다. 하나님은 전도와 선교의 일을 그리스도를 통하여, 즉 성령을 통하여 이루셨는데 어떻게 이루셨느냐? 그 분의 말씀을 먼저 주셔서 그 말씀을 듣는 자들이 말씀을 붙잡고 선교와 전도의 역사를 이루었습니다. 이 자리에 있는 모든 분들은 하나님께 부름 받고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자이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아 이 자리에 앉아 계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가 다 오늘 선교사이고 차세대 선교사가 맞습니다. (땅땅땅!) 재판이 끝났습니다. 최종심판이 끝났습니다. 여러분과 저는 선교사가 맞습니다. 예수를 믿는 모든 사람, 구원 받은 모든 사람, 모두가 다 선교사가 맞습니다. 저를 포함하여 제가 사역하고 있는 일본 현장, 제가 섬기고 있는 교회에서도 저는 모두가 다 선교사라는 것을 믿고 하나님께 간구하고 또 응답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모두가 다 세 가지 정도를 가지고 아, 나는 선교할 수가 없어, 나는 선교사가 아니야, 감히 내가 어떻게 선교를 해, 나 자신이 오늘의 삶도 잘 다루지 못하는데, 나는 나이가 어린데,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세 가지 정도를 가지고 선교에 대해서 주저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첫 번째는 나는 아직은 행복하지 않다고 하는 생각입니다. 나는 행복하지 않아, 그렇기 때문에 좀 더 노력해서 내가 행복을 얻을 거야, 행복을 추구할 거야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는 하나님께서 부여해 주신 전도와 선교, 선교사로서 앞으로 전진을 할 수가 없다고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행복하십니까? 행복하다면 무엇 때문에 행복하고 아, 나는 행복하지 않다고 한다면 무엇 때문에 행복하지 않다고 생각하십니까? 일본에는 신사라고 하는, 종교인데 문화라고 가르치고 있는 종교시설이 모든 산에 있습니다. 올라가서 보면 건물이 있고 건물 입구에 보면 종이가 하얀색으로 말려서 나무에 무성한 열매처럼 종이가 걸려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보면 전부가 다 자기가 소원하는 것, 자기가 원하는 것, 기도하는 것을 적어 놓았습니다. 그래서 보이는 것들도 보게 되고 일부러 열어서 보게 되면 이런 것입니다. 가족이 건강하기를, 그리고 병이 낫기를, 내 자녀가 어느 학교에 합격하기를, 취직하기를, 또 사귀고 있는 남자나 여자와 잘 되어서 결혼하기를, 헤어지기를, 뭐 이런 것들이 있습니다. 공부를 잘 했으면 좋겠고 인간 관계가 좋아졌으면 좋겠고, 회사의 영업 이익이 좀 올랐으면 좋겠다는 것들이 쓰여 있습니다. 모두가 다 지금보다는 행복을 추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은 아니지만 이런 것들이 내게 있으면 행복할 거라고, 어찌 보면 마음 속에 굳게 믿고 있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여러분은 지금 행복하십니까? 무엇 때문에 행복하고 무엇 때문에 행복하지 않습니까? 무엇이 우리가 전도, 선교를 향하여 마음껏 앞으로 전진할 수 있는, 한발 내딛을 수 있는 것을 막고 있는 것입니까? 그게 무엇입니까? 불행하다고 여기십니까? 부족하다고 여기십니까? 조금만 더 내가 무언가를 찾으면, 무언가가 바뀌면, 무언가가 내게 주어지면 앞으로 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저도 그런 것 같습니다. 지금보다 돈이 많으면, 지금보다 인간 관계가 좋으면, 지금보다 더 따뜻한 가정이 되면, 지금보다 내가 추구했던 것들이 성공자라고 여겨질 만큼 무언가가 주어졌으면 하는 것들이 나 자신이 여전히 불완전한 행복을 갖고 있지 않나, 행복하지 않다는 것을 생각하게 됩니다. 가끔은 선교사로서 아이고, 나는 일본에 있는 자체가 불행이야! 라고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 불편해, 불행해! 사람들도 친구도 없고 도대체 나는 마음 둘 곳이 하나도 없어, 불행해! 내가 왜 선교사가 되어가지고 불편한 게 너무 많아 가지고. 그런데 여러분, 그게 당연한 것이고 사실은 당연하게 간구하게 되고 당연하게 내 생각과 마음에 뿌리내려 있는데 가만히 생각해 보면 그것은 요한복음 8장 44절의 거짓의 아비, 그리고 그의 자녀라 여겨지는 누군가에 의해 주어진 행복의 기준이 아닐까요? 거짓의 아비, 그들의 자녀들이 누군가에 의해서 만들어져서, 이렇게 되면 행복한 것이야, 이게 있어야 돼, 네가 할 수 있어, 라고 여겨지는 그 메시지가 아닐까요? 정말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전도와 선교, 세계복음화를 향해서 마음껏 땅끝까지 증인되겠다고 약속하신 그 말씀, 그 약속과 사실은 정반대가 아닐까요? 행복이 무엇일까요? 하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창세기부터 말씀하셨는데 행복이 무엇일까요, 여러분? 행복은 찾는 것일까요? 행복이 무엇일까요? 행복을 얻는 방법이 무엇일까요? 행복의 내용이 무엇일까요? 여러분, 행복하십니까? 하나님께서 우리를 창조하셨을 때 세상 모든 만물을 보시고 보시게 좋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모든 것을 다스리고 정복하고 그것을 누리게 하시려고 하나님은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는데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신 후에 보시기에 심히 좋았다고 처음부터 말씀하고 있습니다. 일본어 성경에 보면 비상하게 좋았다고 이야기합니다. 비상하게. 비교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왜요?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받았고 하나님이 함께 하신 인간은 원래 하나님이 함께 하신 그 자체가 행복 그 자체입니다. 그것을 잃어버렸습니다. 왜요? 창세기 3장에 보니까 마귀에게 속아서 죄를 짓고 하나님을 떠났습니다. 그게 불행입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신 행복은 무엇이냐? 그리스도 예수께서 함께 하시는 그 자체가 행복이다. 불행은 무엇이냐? 하나님을 떠나 있는 그 자체가 불행이다. 그리스도가 행복이십니다. 우리가 행복을 찾는 게 아니라 그리스도가 행복이시기 때문에 그리스도가 내 안에 거하고 계시는 자체가 행복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부르셨습니다. 너를 복의 근원 삼겠다고 하신 것은 네가 복이야, 너를 축복하는 자는 내가 축복하고 너를 저주하는 자는 내가 저주할 거야, 내가 너와 함께 할 거야, 너는 복 자체야. 내 안에 각인 된 것이 무엇일까요? 그리스도 외의 것이 각인된 것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리스도 예수 이외에는 행복이 없습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서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예수가 길이 되시고 예수가 진리가 되시고 예수가 생명이 되시는 것입니다. 요셉의 인생을 바라보면 요셉이란 사람이라기보다는 그리스도 예수가 분명하게 나타나지 않습니까? 노예로서의 삶을 살았습니다. 억울하게 감옥에 들어갔습니다. 최종적인 승리가 있었습니다. 형제들과 화해하고 용서하였습니다. 용서가 주어졌습니다. 그리고 구원 얻기로 작정되고 그리스도 예수의 일을 이룰 이스라엘 백성의 생명을 보전하는 일을 요셉을 통해서 하셨습니다. 요셉이라는 그 사람보다 그리스도 예수께서 무엇을 하실 것인지, 그리스도 예수께서 누구신지, 그리스도 예수는 어떠한 역사를 이루시는 분인지. 노예에서 해방되는 것이 행복이냐? No! 감옥에서 탈출하는 것이 행복이냐? No! 총리가 되는 것이 행복이냐? No! 무엇이 행복이냐? 그리스도 예수가 행복이며 그리스도 예수의 영이 함께 하는 너 자체가 행복이야! 다 받았습니다. 요한복음 19장 30절을 보면 그리스도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죽기 직전에 다 이루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다 이루셨다고, 완료하였다고. 무엇에 대해서입니까? 인간의 근본 문제, 그로 인한 형벌인 죄와 죽음, 그리고 지옥의 영원한 형벌에서 완전히 해방시키셨다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은 동일하게 죄와 지옥이라고 하는 영원한 형벌 아래서 살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인간의 문제는 무엇이냐? 돈이 없는 것이 아니라 죽음과 지옥의 문제입니다. 나에게 죽음과 지옥이 나가오고 있는 그 자체가 인간의 문제인 것입니다. 모든 문제를 해결하셨다는 것, 근본 문제된 죄와 죽음과 지옥의 문제를 완전히 그리스도 예수께서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서 정복하셨고 승리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인생에 느껴지는, 모든 불행이라고 여겨지는 모든 것들, 그리스도 예수께서 완전히 다 해결하셨다는 것을 믿는 것. 행복함입니다. 행복입니다. 그 행복한 사람이 오늘 우리가 있는 이곳에서 전도와 선교를 향해서 앞으로 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맡고 있는 것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것은 문제가 아닙니다. 내 자체가 행복인데, 내가 행복인데, 그리스도 예수가 거하고 계시는 성전인데, 두 번째로 보면 무엇 때문에 전도와 선교를 향하여서 우리가 있는 자리에서 앞으로 가지를 못하느냐 라고 생각하면 쉴 시간이 없다는 것이지요. 내가 틈이 없다고 안식을 할 수가 없고, 평안이 없다라고 여기는 것입니다. 바빠요. 다른 것 할 시간이 너무 많고 쉴 시간이 없어요. 내 쉼이 없어요. 앞으로 갈 수가 없어요. 조금만 더 기다려 주세요. 전도 선교를 위하여서 언젠가는 내가 쉴 시간이 있으면 그것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쉬지 못하니까 시간이 없으니까 내 안에 안식이 없으니까 전도 선교를 향하여서 오늘 그 자리에서 앞으로 발걸음을 내딛지 못하는 것들을 보게되어집니다. 불안하니까 오늘 쉴 수가 없는 것이지요. 우리 학생들도, 렘런트들도 불안하지요. 거울을 봐도 불안하고, 책을 봐도 불안하고, 친구를 봐도 불안하고, 집을 봐도 불안하고, 교회와도 불안하고, 신학원 다녀도 합숙훈련 가도 괜히 불안하고 요셉이라고 하는 위대한 렘런트의 삶을 봐도 나는 불안하고..집안 형편을 봐도 불안하고, 무엇을 봐도 우리가 불안하지 않습니까? 부모님이 자녀를 봐도 사실은 불안하고, 하나님께서 창조사역을 마치신 이후에 쉬셨습니다. 창세기2:1절을 보면 쉬셨어요. 우리 인생은 쉬는 것이 마땅한 것입니다. 그것이 창조의 원리입니다. 하나님께서 쉬셨으니까 우리도 쉬는 것이지요. 그런데 언제 쉴 수가 있을까요? 전도 선교고 뭐고 내가 쉬지를 못하는데 무슨 전도 선교야? 불안하고 짜증나고 비교되어지고 불안하잖아요. 없으니까 불안하고 안되니까 불안하고, 언제 쉴 수가 있을까요? 하나님은 창조사역을 마치시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바 대로 되어진 것을 보고 쉬셨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언제 쉴 쉬 있을까요? 완벽한 배경, 완전한 배경을 믿고 확인하고 확신할 때에 쉴 수가 있겠지요. 왜 불안할까요? 불안한 배경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왜 불안할까요? 불안한 믿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여러분 이 세상을 바라보면 완전하고 완벽한 것은 한 가지도 없습니다. 이 지구가 우주 공간에 공중에 떠 있는데 얼마나 불안해요 여러분 언제 떨어질지 누가 알아요. 한국도 얼마 전에 경주에 조금 지진으로 해서 흔들렸다고 모든 사람들이 아비규환이었지요. 불안하지요 건물이 무너질까봐,,,일본은 화산 터지지요. 지진 나지요. 쓰나미 오지요. 뭐 난리입니다. 얼마나 불안하겠어요. 왜 전쟁을 일으킬까요? 불안하니까 왜 싸울까요? 불안하니까 왜 뺏을려고 하지요? 불안하니까. 하나님의 말씀만이 완벽합니다. 그리스도 예수님 만이 완벽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말씀만이 완벽하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배경이 된 것을 믿을 때에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말씀을 믿을 때에 우리는 불안하지 않는 거예요. 쉴 수가 있는 거예요. 나는 하나님의 자녀야! 성령이 함께 하시고 인도하셔. 성령의 충만함을 주셔. 내가 기도할 때 기도의 응답하셔, 사탄의 권세는 이미 꺽였어. 천국의 시민이야 천군천사가 도움을 주셔. 나는 세계복음화의 증인이야 하나님이 영원히 나와 함께 하셔. 그 말씀만이 우리에게 완벽한 배경이요 우리가 쉴 수 있는, 평안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제공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뿌리 내린 것 무엇일까요? 눈에 보이는 모든 것들, 하나님 말씀 이외에 모든 것들이, 모든 사람이 다 불안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왜 그럴까요? 당연하게 완벽하지 않는 것이기 때문에 인간이 만든 어떤 위대한 것이라 하더라도 완벽한 것은 하나도 없기 때문에 우리 영혼은 너무나 잘 알고 있는 것이지요.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영 대신, 그리스도 예수 이외에는 완전한 게 없기 때문에... 완벽한 배경, 그게 하나님의 나라이지요. 요셉은 슬펐어요. 그거 아니지요. 노예로 있는 보디발의 집이 그의 집이 아니라 요셉의 집은 하나님의 나라, 요셉은 감옥에 갇혀 억울하지요. 너무 마음이 아프지요. 하지만 요셉이 살고 있는 곳은 그곳이 아니예요. 감옥에 옮겨졌지만 그의 주소는 완벽한 하나님의 나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 거하고 있는 자신,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오늘도 인도를 받고 있는 나, 그게 바로 요셉의 주소인 것입니다. 그러니 앞으로 갈 수 있는 것이지요. 전도 선교를 향하여서 앞으로 갈 수가 있는 것이지요. 우리가 불안하여서 전도 선교를 향하여서 사실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모든 것 다 있어서 전도 선교를 위해서 예수를 믿는 모든 사람이 다 앞으로 전진 할 수 있는데 내가 있는 곳에서 성령 인도를 받을 수 있는데 못 가게 되어지는 모든 요소들, 조그마한 마음의 생각 하나까지도 사실은 죄를 가지고 태어나고, 죄 성을 가지고 태어나고, 또 공중권세 잡은 자들에 의하여서 모든 풍습이 완성되어진 그 이후에 태어나 눈으로 보고, 배우고, 우리 마음에 뿌리내려진 그 모든 것들 때문이 아닐까요? 나는 안돼, 나는 할 수 없어, 나는 할 수 있어, 그 모든 생각들 다 그런 각인과 뿌리와 체질 속에서 나오는 이야기가 아닐까요? 그러니 결과적으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담대하게 기쁘게 감사하게 앞으로 못가는 것이지요.
세 번째로 전도와 선교를 위하여서 우리가 있는 자리에서 앞으로 못 가는 것은 문제가 아직 해결되지 않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아직 문제가 너무 많지요? 렘런트들도 문제 많지요? 아직 해결이 안 되었어. 문제 해결은 무엇일까요?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것일까요? 해결하려고 기도 하는 것일까요? 나를 바꾸는 것일까요? 힘을 키우는 것일까요? 문제 해결은 무엇입니까? 모든 사람에게 친구처럼 따라다니는 문제 해결은 무엇입니까?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면 문제가 해결됩니까? 해결이 되면 그 다음은요? 문제 해결은 그리스도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모든 문제 해결하셨다라고 믿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예수께서 다 해결하셨다라고 믿는 것 그게 바로 문제 해결입니다. 요셉은 노예가 문제가 아니었어요. 문제 끝났어요. 노예 아니었으면 어쩔뻔 했어요. 감옥에 갇힌 게 문제가 아니었어요. 그것 문제 아닙니다. 문제 해결되었다라고 그리스도를 믿으니 그가 하나님의 인도를 받을 수가 있는 것이지요. 아니 그래도 아무것도 안하고 뭔가를 해야 되는 것 아닌가? 절대 아니예요. 우리의 영적인 상태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감동된, 그리스도 예수의 성령에 인도함을 받는 너무도 충만한 상태라고 여겨지지 않는다라면 우리는 문제 앞에서 가만히 있는 것이 오히려 나을지도 모릅니다. 가만히 있는 시계는 하루에 두 번 맞기 때문에 그게 오히려 빠르고 정확할지도 모릅니다. 그랬구나! 하나님이 나를 이집트로 보내셨구나. 아 그렇구나! 하나님께서 나를 이러한 형제, 미움 있는 가정에 보내셨구나. 하나님이 나를 복음의 제자 삼으시려고 하나님께서 시키시는 것이구나. 하나님이 나를 노예와 같은 현장 속에서 최고의 선교의 훈련을 하시는구나. 하나님이 나를 복되게 하시는 거구나 하나님이 나를 지금 인도하시는 거구나 믿는 겁니다. 고린도후서5:17절에 보면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라고 말씀합니다. 문제 해결 되었다. 끝났다. 무엇일까요 저는 이 성경 가지고 이야기 하고 싶어요. 그리스도 그분께서 우리를 구원하신 후에 우리의 소속을 옮겨 주셨어요. 그 주소가 어디이냐? 그리스도 예수 안이예요. 오늘 그리스도 안에 우리가 있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이라는 그 주소에 있는 사람은 새 피조물이라는 것입니다. 새롭게 만들어졌다라고요. 새 피조물이라는 것은 전에 있던 것은 없고 새로운 것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이전 것은 지났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이전 것은 무엇이냐 하면 낡은 것을 이야기 합니다. 낡은 것 반대는 무엇이지요. 최신판 날마다 나 자신은 새것이라는 것입니다. 어디에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가 나이가 들어가면 지금이 늙은 겁니까? 과거가 늙은 것입니다. 과거가 낡은 것이고 지금이 새것인 것입니다. 과거에 성공이 있었습니까? 성공되었던 그 과거 낡은 것입니다. 지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 새것입니다. 그러니 전도와 선교를 향하여서 앞으로 갈 수가 있는 것이지요. 새것이니까 ... 아이폰7이 나오면 아이폰6S나 아이폰6는 낡은 것입니다. 예전에는 오 기능이 너무 좋아 너무 아름다워 나 이것 가지고 있어 자랑도 했었지만 세븐이 나오는 순간 이것은 아무것도 아닌 거예요. 사용 안합니다. 낡은 것입니다. 우리가 오늘 보라 오늘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새것입니다. 여러분과 저는 오늘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어떠한 것도 앞에 방해가 되지 않을 만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새 피조물, 새 것인 것입니다. 낡은 것 그것 붙잡고 있는 것이 각인, 뿌리, 체질 안에서 앞으로 전진하지 못하게 하는 장애물이 되는 것이지요. 과거에 어떤 것도 존재하지 아니하고 미래의 어떤 것도 지금 와 있지 아니하고, 오늘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단 하루, 오늘 하루하루가 우리의 인생인 것입니다. 오늘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최고의 것, 최신판, 새 것. 일본 선교를 떠나게 되었을 때에 제가 31살 되었던 것 같아요. 제가 올해 40살이 되었습니다. 일본에서는 아직 38살입니다... 제가 작년에 렘런트대회 때에 뵙고 다시 오니까 많은 분들이 저보고 살 빠졌다고 이야기하셔요. 성령이 충만하게 보인다고 말하지 않으시고 살 빠졌어요라고. 하나님의 신에 감동된 것 같아요 가 아니라 살 빠졌어요라고 해요. 어떤 분은 안되어 보여요 건강진단을 좀 받아보세요. 늙어 보여요. 뭐 이렇게...그래요. 시간이 빨리 흘렸는데 여전히 선교를 처음에는 다른 사람보다는 일본을 알고 선교를 이야기 할 수 있다라고 말했는데 시간이 갈수록 모르겠어요. 선교, 모르겠어요. 그게 정답이예요. 하나님 나를 일본 현장에서 하나님이 나를 훈련시켜 주세요. 나는 할 수가 없어요. 네 알겠습니다하고 선교 현장으로 떠났지만 나는 알 수가 없어요. 내가 보고, 느끼고, 경험하는 모든 것을 통해서 하나님 내게 선교사로서의 훈련을 해 주세요. 왜냐하면 나 보다는 그리스도 예수가 완전하시기 때문에, 나를 인도하시기 때문에... 많은 일들도 있었던 것 같아요. 기쁜 일, 힘든 일도 있었던 것 같고, 에이 그만둘까 하는 생각들도 있었고, 지금은 아니예요. 행복해야 되는데 행복하지 않은 것들로 가득 주님께서 보내신 것들로 한탄할 때도 있었고, 이러한 가정, 이러한 교회, 이러한 사역을 꿈꾸고 이러한 것들을 원했지만 정 반대의 것들이 채워지는 것들이 있었고, 시간이 흘러 지금 이 자리에 서서 고백을 한다라고 하면 그런 것들 다 빼고 그리스도 예수 안에 거하는 행복, 행복한 사람, 다 받았어, 너 지금 행복한 사람이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어. 라는 그리스도. 그리고 하나님의 나라, 그 안에서 너 쉬면 되는 거야. 그러면 하나님이 하시는 거야. 그리고 문제 해결, 성령 충만, 증인 되는 것. 그 증인은 그리스도 예수를 믿는 것. 그것을 마음 속에 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제 마음 속에 그리스도 예수를 통해서 이루시는 내 안에서의 변화, 그리고 복음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의 하루, 그리고 나의 증거를 가지고 한 사람 한 사람 그리스도 예수로 살려내는 그러한 응답과 사역들이 제게는 굉장히 행복으로 자리 잡습니다. 왜 살이 빠졌느냐? 말씀을 붙잡고 세 가지 치유를 했습니다. 육신 치유, 마음 치유, 영혼 치유. 그게 되더라고요. 이전에는 말씀을 들어도 그게 안 되었습니다. 그것 할 수 있는 근육이 없었나 봐요. 오랫동안 많은 것들이 섞여서, 종합되어서 이제 복음 가지고 살 수 있는, 복음 가지고 치유할 수 있는, 나 자신을 치유하는 근육이 생겼나 봅니다. 그것 가지고 일본에 있는 렘넌트들, 그리고 소중한 제자들과 함께 전도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한 사람 찾았다고 하면 제게 너무 기쁨이고 8년이란 시간이 지나서 8년 전에 만났던 제자, 그리고 조그만 어린아이들이 성장해서, 그리고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서 복음의 사역이 열매 맺는 한 사람 한 사람을 보게 되면서 진짜 행복하구나, 정말 하나님 앞에 감사하는 것이구나. 하나님께서 나를 일본 선교사로 삼으시려고 현장을 알게 하시려고 이 모든 것을 요셉과 같이 허락하셨구나. 눈물을 흘렸다면 너무 감사한 눈물이구나. 내 마음이 아팠다면 그건 너무도 행복한 아픔이었구나. 왜냐하면 그건 하나님이 주신 것이니까. 하나님이 주신 것이니까 그것은 축복이지. 행복이지. 감사한 것이지. 그 결과로 사람 한 사람 한 사람을 살려낼 수 있는 그런 선교사로 하나님이 인도하시지 않았나하는 것에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 여러분은 부름 받은 사람 맞습니다. 고민하지 마십시오. 내가 찾은 것이 아니라 주님이 부르셨기 때문에 그게 맞습니다. 여러분은 은혜 받은 사람이고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인도하신 사람 맞습니다. 렘넌트 여러분, 잊지 마십시오. 행복은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이 행복 자체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그리스도 예수, 또 그분의 완벽한 말씀이 배경이 되어 있기 때문에 불안하지 않아도 됩니다.
세 번째로 여러분, 그리스도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이미 인생의 모든 문제, 다 해결하셨습니다. 그것을 믿는 것입니다. 그것이 문제 해결입니다. 그래서 세계 현장에 나아가는 사람은 극소수이겠지만 여러분이 다 선교사로서 내가 있는 이곳에서, 학교에서, 가정에서, 많은 만남 가운데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 차세대 선교사, 오늘의 선교사. 방해되는 것 하나도 없으니까 앞으로 가십시오! 승리하시길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의 승리가 그리스도 예수의 승리가 됨에 감사드리고 오늘의 선교사, 차세대 선교사들과 주의 말씀을 나누고 또 주의 말씀이 마음에 새겨지고 땅끝까지 내가 있는 현장에서 시작하여 증인될 수 있도록 이미 모든 것들을 이미 주셨음을 믿고 감사를 드립니다. 이 자리에 있는 소중한 렘넌트들과 주의 제자들에게 성령의 충만함을 부어주시고 평생을 복음 아닌 것들에 의해 속아서 앞으로 가지 못하는, 전도, 선교를 향하여 마음껏 뛰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주님 은혜 주시고 믿음 주시고 하나님께서 사용하시고 큰 영광을 받으시기를 기도합니다. 감사드리며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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