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성가대 찬양의 가사중에 ‘주의 말씀은 힘이다! 기쁨이다! 평안이다!’고 그랬습니다. 시편 119편 3절 말씀에 주의 말씀이 달다고 했습니다. 말씀을 따라 인도받으면 아무 염려 걱장할 것이 없습니다.
에베소서 11장에 보면 하나님의 자녀는 되고 싶다고 되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자녀 삼으시고 축복하셔서 된 것입니다. 성령이 아니고는 예수를 주라 고백할수 없다고 했습니다.

제목을 영원히 선포해야할 그리스도라고 잡았습니다. 우리가 매일매일 살아가면서 그리스도 그 이름을 부르면 개인, 가정, 교회 사회의 모든 문제가 해결됩니다. 그래서 그 이름을 영원히 선포하고 전해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 1부 메시지는 인생들이 정말 이땅을 살아야 할 이유에 대해서 말씀하셨고, 2부 메시지에는 어렵고 힘든 위기 상황이 다가오고 문제가 직면할 때 도피성 되시는 그리스도께로 나아가라고 하셨습니다. 박지온 목사님께서도 수술중에서도 그리스도를 항상 불렀다고 하셨습니다. 정말 문제속에서 하나님을 붙잡을 때에 모든 문제들이 하나 하나 해결되어지고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구원받은 자녀는 어떤 문제가 다가올찌라도 그 속에서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하고 새로운 축복의 기회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가정에 일어나는 모든 문제는 하나님께서 축복하시기 위한 계획인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는 어떤 위기 상황이 와도 그 축복가운데로 인도하십니다. 하나님이 자녀는 어떤 상황속에서도 두려워할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선포해야 될 이유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지속적으로 선포해야되느냐 하면, 이땅의 모든 문제는 창세기 3장에 그리스도 이외에는 다른 어떤것으로도 해결할수 없습니다.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것이라고 했습니다.
작년 한해 이혼한 가정이 49%를 넘어섰습니다. 갈수록 더 심해질 것입니다. 가정 가정마다 심각한 위기 상황들이 오고 있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복음이 없으면 사람들이 더욱 타락하고 멸망의 길로 갈 수밖에 없습니다. 호세아도 백성들이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음으로 망해간다고 했습니다.

불신자 상태의 내용들이 우리 믿는 사람들에게는 피부로 잘 느낄수 없지만 현장 사역을 통해서 볼수 있습니다. 원래의 삶 자체가 하나님을 모르기 때문에 사단에 잡혀있고, 문제가 올때마다 귀신을 섬길 수밖에 없고 결국은 고통당하고 하나님을 모르는 가운데 모든 것을 다 가져도 허무할 수밖에 없고 결국에는 멸망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외에는 이 문제를 해결할수 없습니다. 복음만 계속 우리 자녀들에게 들어가면 변화되어지고 달라지게 되어있습니다. 이땅에 문제는 다른 것이 아니라 하나님 떠난 문제이므로 그리스도를 내 삶속에서 영접할때에 하나님의 실제적인 역사가 나타나게 됩니다.
요1:12 예수 그리스도로 믿고 영접할때에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가 주어지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선포하고 증거할때에 현장속에서는 구원의 역사, 생명의 역사가 일어나게 됩니다. 하나님의 시간표를 따라 계속해서 움직여지고 있는 것입니다.

본문에 베드로의 삶을 보면 갈릴리 어부 출신이면서 예수님을 따라 현장 사역을 함께 했습니다. 그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다시 만남으로 전도의 사역을 다시금 감당하게 됩니다. 그리고 마가 다락방에서 성령충만함을 받고 이때부터 베드로의 가는 곳마다 예수가 그리스도 됨을 증거하고 생명의 역사, 치유의 역사를 이루었습니다. 기도의 앉은뱅이 사건을 통해서 나사렛 예수 이름으로 일어나라고 했습니다. 다른 길이 아니고 그리스도 이외에는 해결될 길이 없기에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어라고 했습니다. 이 앉은뱅이 사건으로 통해서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을 믿게하고 하나님께 영광돌리게 하셨습니다. 행7:55 스데반이 바리새인들 앞에서 증거할때에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난 것을 볼수 있습니다.
행4:8 빌립이 사마리아 성에서 귀신들린자 중풍병자 앉은뱅이가 예수 그리스도로 통하여 고침을 받고 그 사마리에 성에 큰 기쁨이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시간표를 복음을 중심으로 해서 이루어 나가십니다. 여러분의 삶속에 문제가 직면하게 될 때에 이것을 통해서 하나님의 계획을 볼수 있는 영안을 열어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계획을 성취시키기 위하여 여러분을 불렀고 축복하셨습니다.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가 회복되어지지 못하면 세상속에서, 사람 관계속에서도 갈등이 오고 문제가 생겨날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의 수준과 능력과 상관없이 성령께서 우리를 통해서 빛을 발하게 하시고 흑암 세력이 꺾여지게되어 있습니다.

전도 신학원 개강 메시지에서 말씀하신 중에 그 첫째는 기도체험입니다. 기도제목을 말씀속에서 잘 붙잡아야 합니다.
두 번째는 전도체험을 해야 합니다. 복음이 내 삶속에서 사실적으로 되어져야 합니다.
세 번째는 제자체험입니다. 70인처럼, 사도행전에 파송된 다섯 제자처럼 제자를 키워야 하는 것입니다. 엘리야의 말씀 붙잡고 기도하는 중에 하나님께서는 바알에 무릎꿇지 않은 7000제자를 준비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숨겨놓은 제자들을 우리가 찾아내어서 현장살리는 역사가 있어야 할것입니다.

여러분들을 통해서 현장속에 그리스도가 증거될때에 사도행전에8장에 나타난 모든 문제와 사단의 권세가 꺾이게 되어있고 그리스도가 선포될때에 흑암에 세력이 무너지게 되어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앉은뱅이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에 참여하게 하셨습니다. 유일한 답이 되시는 그리스도를 체험하시고 누리시기 바랍니다. 현장과 사업과 모든 사건속에 그리스도의 능력을 체험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삶속에 다른 모든 것을 다 던져버리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해 달라고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