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대 예배

렘넌트 언약 속에 있는 사람들(하나서밋스쿨 개강예배)
2020-05-03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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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일 주일 3부 예배 신봉준 목사
“렘넌트 언약 속에 있는 사람들”
(삿2:10)

20 그 세대의 사람도 다 그 조상들에게로 돌아갔고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며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일도 알지 못하였더라. 아멘.
삿2:10

■ 감사합니다. 학교 다닐 때 공부를 제일 못 했는데 교장이라는 직함을 받게 되었는데 어쩌다 이런 복을 받았는지 모르겠습니다. 늘 학교 다닐 때 문제만 일으키고 학교 쫒겨나고 이렇게 했는데 교장까지 되니 복음의 능력이 대단합니다. 오늘 하나 서밋스쿨 개교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너무 감사하고, 하나님께서 우리 50주년 기념하면서 또 시작하면서 새로운 축복으로 시작하는 그 시작이 되지 않나라는 생각들을 하게 됩니다. 지금 코로나 사태를 맞이해서 우리나라는 이제 거의 어느 정도 정리가 되어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지금 전 세계적으로 이게 확산되어지면서 제가 듣기로는 211개 나라로 퍼져나갔습니다. 그래서 이게 정리되어 나가지만 앞으로 더 큰 위기들이 계속 올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이미 잘 알고 있는 것처럼 올 겨울에도 이 코로나가 계속 기승을 부리게 될 것이다는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사실 많이 힘들고 어려운 부분들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로 말미암아 교회도 점점 더 어려워지지 않겠나 많은 분들이 그런 생각들을 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교회에 경제적인 부분들이 어렵다라는 것도 있지만 그 이전에 정말로 올바른 영적인 비밀을 알고 영적인 축복을 누리는 사람은 이런 기회일수록 오히려 하나님께 올인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주시는 영적인 힘을 얻는 반면에 그렇지 못하는 사람 다시 말하면 평상시에 예배의 축복을 누리지 못하고 있는 사람은 이런 기회를 통해서 자기도 원치 않게 믿음을 떠나게 되는 그래서 배교자의 자리에 서게 되고 또 가면 갈수록 교회 안에 알곡과 가라지가 분명하게 구별되어지는 그런 교회의 위기가 올 것이다 그래서 많은 목사님들이 이미 그런 통계를 내어놓습니다. 아마 이 코로나 사건으로 말미암아 각 교회들마다 한 10~20%는 교인들이 줄어들 것이다 코로나로 말미암아 경제적인 부분들도 교회에 타격이 있지만 그건 중요한게 아닙니다. 또 교인들이 줄어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실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저는 그 속에 그런 영적인 분위기 속에 우리 후대들이 죽어간다라는 것입니다. 이게 재앙 중의 재앙입니다. 여러분 정말로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 한국교회가 우리 교회가 유럽 교회 오늘처럼 되지 않으리라는 법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오늘 우리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있다면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너희와 너희 자녀들을 위해서 울라. 엄청난 영적인 위기들이 교회 앞에도 들이닥칠 것인데 진짜 우리가 우리를 위해서 기도해야 되고, 우리 자녀들을 위해서 울면서 기도해야 합니다. 반대로 저와 여러분이 분명한 언약을 가지고 정말로 기도하게 될 때에 우리 교회를 통해서 이 시대를 살릴 수 있는 그런 후대들이 일어설 줄로 믿습니다.
특별히 오늘 본문에 보면 여호수아와 그 시대에 사는 사람들이 다 죽고 난 후에 그 후대에 일어난 사람들에게도 이 언약이 전달되어지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결국은 여호와께서 행하신 일을 잃어버렸더라고 했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이 시대 속에서 지금 이게 우리 현장에 일어나고 있는 일입니다. 지금 복음의 역사를 잃어버리고 그 복음의 역사들을 후대들에게 전달되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후대들이 교회를 떠나고 영적인 사실은 전혀 모르고 살아가는 그런 시대 속에 접해있습니다. 오늘 사사기2:10절이 사사 시대에 있었던 재앙의 문제가 아니라 오늘 우리 교회들이 당하고 있는 문제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부분들 앞에서 하나님 주시는 언약을 붙잡아야 합니다. 내가 복음의 역사들의 비밀을 누리고 이 복음의 비밀들을 우리 후대에게 전달한다면 반복되어지는 실패의 영적인 구조를 끊을 수 있다라는 것입니다. 반복되어지는 악순환의 고리들을 끊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일을 위해서 우리 후대를 놓고 기도하고, 우리가 정말로 후대를 마음과 가슴에 담고, 기도하며 나가야 됩니다. 특별히 하나님께서 시대 시대마다 위기 가운데 있을 때에 우리가 이미 성경을 통해 살펴본 바와 같이 하나님은 언제든지 렘넌트 시대를 일으켰습니다. 대표적으로 보면 요셉 시대에 요셉의 형제들은 아무도 영적인 비밀을 몰랐습니다. 그리고 그 당시에 애굽이 전 세계를 다스려 나갔습니다만 애굽조차도 세계를 다스리면서도 영적인 비밀을 몰랐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그 속에서 요셉을 세우셔서 렘넌트로 세우시고, 그 요셉을 통해서 결국은 이스라엘 백성들만 회복된 것이 아니라 애굽까지 살리게 되어지는 불신 현장들까지 살리게 되어지는 그런 어마어마한 축복을 주셨다라는 사실을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확인하고 있는 것입니다. 모세 시대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 애굽은 영적으로 창세기 3장 속에 있는 세상나라를 의미합니다. 그 애굽의 왕인 바로왕은 영적으로 악한 사단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그 애굽의 바로왕 밑에 하나님의 백성들이 노예되어 있습니다. 지금 우리 현장들 아닙니까? 세상은 불신자들이 다 장악하고 있고, 그 불신자들은 사단의 손에 장악되어 있으면서, 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 사람들은 거기에 종 노릇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현장 속에 하나님은 모세라는 한 렘넌트를 세워가지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출애굽하게 하시고, 또 결국은 광야길을 걸어가는 동안에 하나님께서 완벽한 축복으로 인도하시고 결국 전 세계에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낸 사실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바로 렘넌트 언약 속에 있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리고 초대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당시에 종교적인 막강한 힘을 갖고 있는 유대 종교, 지식적으로 엄청난 뛰어난 지식을 갖고 있는 헬라인들, 그리고 시대적인 어떤 면에서 문화를 이루고 있는 로마, 그런데 초대교회에 미약하고 보잘 것 없는 사람들 처럼 보였지만 그 초대교회의 남겨진 렘넌트들이 그 초대교회를 살렸습니다. 그것을 바탕으로 해서 결국 로마를 복음화 한 사실들을 보게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개혁교회 시대, 다시 말하면 여러분 중세시대 천 년 동안에 완전히 종교 포로되어 있었던 시대였습니다. 천 년 동안에 중세시대 완전히 종교로 포로되어 있는 그런 시대에 복음이 종교화 되어버리고, 완전히 우상으로 빠져있는 그 시대에 하나님은 루터나 칼빈이나 존 낙스 이런 사람들을 일으켜서 그 시대를 개혁시켜 나갔던 부분들을 보게 됩니다. 그 막강한 힘을 갖고있는 로마가 한 사람 앞에 무릎 꿇었는데 그게 뭡니까? 루터 한 사람 앞에 무릎꿇었습니다. 그 언약이 렘넌트 언약입니다. 그래서 먼저 우리 교회가 이 렘넌트 언약을 붙잡고 기도할 수 있다라는건 하나님의 언약의 축복 속에 서 있음을 확인하고, 또 이 축복 가운데 하나님이 쓰실 것을 바라보면서 감사를 드립니다.
특별히 무엇보다도 지금 우리 교회가 렘넌트 언약을 가지고 걸어온 걸음들을 이렇게 살펴보면 오늘 우리 교목 목사님 기도하신 부분들 속에도, 또 우리 사회하시면서 우리 하나 렘넌트 서밋스쿨 위원장 되시는 우리 최현두 장로님 광고한 내용 속에도 있지만 우리 하나교회가 그동안 이 렘넌트 운동을 위해서 하나님이 축복하실 수 밖에 없는 렘넌트 운동을 위해서 걸어온 걸음들을 한 번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 가운데에서 주어진 시간들이었고, 또 이런 것들을 발판 삼아서 앞으로 50년 응답을 향해서 나가야 될 것인데, 우리 교회가 하나RUTC 준비위원회로 2014년도에 시작을 했습니다. 하나RUTC 준비위원회로 위원장 최현두 장로님을 세워서 오늘까지 지금 계속해서 지속성으로 전문성을 가지고 렘넌트 사역은 해야되겠다 싶어서 우리 최 장로님을 세워가지고 지금까지 계속 인도받고 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작할 때는 하나RUTC 준비위원회였습니다. 그런데 2015년에 가가지고 준비자를 빼고 하나RUTC 위원회로 새롭게 이름을 바꾸어서 렘넌트 사역을 본격적으로 진행하면서 받아온 응답 중에 가장 중요한 응답이 있다면 지금 와서 보면 정말로 이 부분들을 후대 사역을 놓고 마음을 담고 중심을 담고 기도할 수 있는 교사와 전문인들로 중심을 해서 시스템이 딱 준비되었다라는 겁니다. 그런 가운데 작년에 2019년에 하나 렘넌트 서밋스쿨이라고 하나RUTC 위원회가 새롭게 이름을 바꾸었습니다. 왜 그렇게 이름을 바꾸었느냐? 하나님의 인도하심 가운데에서 앞으로 우리가 받을 응답들을 놓고 하나하나 인도받다 보니까 이름이 바뀌어 온 것입니다. 이제 앞으로 본격적으로 우리 50주년을 맞이하면서 또 50년을 바라보며 나아갈 때에 전체적인 부분들은 하나RUTC로 나가게 됩니다. 그런데 그 속에 포함되어 있는 부분들이 있다면 후대와 치유와 237입니다. 그래서 후대 사역은 한 부분이지 하나RUTC의 전체가 아닙니다. 그 하나RUTC에 대한 그림들을 여러분이 갖고 계셔야 되는데 그 하나RUTC 안에는 크게 3가지로 나뉘어집니다. 후대에 대한 사역과 치유와 237나라를 살리는 것입니다. 그 중에 한 부분인 우리 후대에 대한 사역을 놓고 이름을 바꾸어서 붙인 것이 하나 렘넌트 서밋스쿨입니다. 그런데 이 하나 렘넌트 서밋스쿨을 진행하면서 그동안 우리가 하나RUTC 밑에서 지혜스쿨로 인도를 받아왔습니다. 그래서 방과후 학교를 통해서 우리 아이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을 주고, 또 여기에 부모님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들로 인도를 받아왔고, 이것은 방과후 학교 중심으로 해서 결국은 지혜스쿨로 인도받아 왔습니다. 또 올해 처음 이제 개교되어 지는 이 자리에 앉은 우리 친구들이 첫째 들어오는 입학생들입니다. 이들은 하나 서밋스쿨입니다. 많이 좀 헷갈릴 것입니다. 하나 렘넌트 서밋스쿨은 무엇이고, 하나 서밋스쿨은 무엇인지 헷갈릴 것입니다. 그런데 후대에 대한 전체 사역을 하나 렘넌트 서밋스쿨로 생각하시면 되고, 그 중에 두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지혜스쿨과 하나 서밋스쿨이 있습니다. 하나 서밋스쿨은 전일제 수업으로 진행되어 지고, 다시 말해 우리 아이들을 초등학교에 보내지 아니하고, 여기서 복음교육 시키면서 세상 살릴 수 있는 준비들을 갖추어 나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전일제 수업으로 진행되어 지고, 앞으로 이 전일제 수업도 또 응답받는 가운데 기숙형으로 바꾸어져야 됩니다. 그리고 우리 목사님 기도하신 것 처럼 앞으로 중학교도, 고등학교도 진행되어져야 될 것입니다. 그게 바로 하나 서밋스쿨을 통해서 계속해서 인도받아 나가야 될 부분입니다. 또 지혜스쿨은 지혜스쿨대로 방과후 모든 학교 프로그램들을 더욱 더 개발해가지고 실제적으로 우리 아이들이 전도제자로 세워질 수 있도록. 정말로 복음적 세계관으로 하나님 나라를 이룰 수 있는 전도제자들이 세워질 수 있도록 지혜스쿨에서는 계속적인 사역들을 개발하면서 해나갈 것이다. 그리고 하나 서밋스쿨에서는 미래 선교사들을 일으켜 세우는 그런 사역들로 인도받아 나갈 것입니다.
특별히 감사한 것은 그런 시스템들을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에 하나 하나 허락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냥 하나 서밋스쿨을 진행하는게 아닙니다. 우리 교회에 하나렘 어린이집이 있고, 또 더 낮은 연령층에 보면 우리 사모님과 장로님이 진짜 복음 중심으로 해서 어릴 때 부터 우리 아이들에게 복음각인 시켜야 되겠다 해서 그루터기 어린이집과 237나라 어린이집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루터기 어린이집, 237나라 어린이집을 통해 아이들이 복음교육을 받다가 그 다음에 연결되어지는 곳이 바로 하나렘 어린이집입니다. 그리고 이 하나렘 어린이집을 마치고 나면 초등학교에 들어가야 되는데, 초등학교 그 문화 속에 우리 아이들이 복음으로 준비해서 훈련받았다 할지라도 초등학교 현장 들어가면 하루 이틀만에 완전히 무너져 버립니다. 그래서 이 복음교육을 계속해야 되겠다는 이런 마음들을 가지고 초등학교 대안학교 식으로 전일제 수업으로 하나 서밋스쿨을 진행해 나가는 것입니다. 부모들의 소원입니다. 어떻게 하면 하나렘 어린이집을 통해서 복음훈련을 받았는데 이 훈련들을 계속할 것인가 부모들의 기도고 소원입니다. 그래서 제가 이번에 하나 서밋스쿨에 인도받는 부모님들을 만나보니까 이 분들의 결단들이 대단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공부를 좀 못한다 할지라도 복음으로 준비해서 미래 선교사로써 우리 아이들을 키우겠습니다. 이런 결단이 사실 쉽지 않습니다. 우리 아이들을 일반 학교에 보내지 않다는 그 자체가 쉽지 않은 결단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결단을 내릴 수 있었던 중요한 마음의 중심에는 이 복음이 너무 중요하기 때문에, 마지막 시대에 이 복음을 모르면 누구든지 성공해놓고도 영적문제로 무너질 수 밖에 없는 것을 알기 때문에 내 자녀 만큼은 이 복음 교육을 계속시켜 나가겠습니다. 거기에 대한 결단 속에서 이루어진 부분을 보게 되어집니다.
그리고 참 감사한 것은 사실 우리 하나RUTC를 놓고 헌금하지도 않았습니다. 앞으로 하나님 앞에서 우리 교회가 헌금하는 시간이 올 것입니다. 치유와 237과 후대 사역을 놓고 우리 전체 교회가 헌금하는 시간이 올 겁니다. 그런데 지금 후대 사역을 하면서 여기에 마음 담고 있는 성도님들이 이 모양 저 모양으로 의미 있는 헌금들을 드리는 부분을 봅니다. 몇 차례 소개를 드렸습니다만 어떤 분은 암이 걸려서 이제는 더이상 교회에 나갈 수 없는 상황들이 되어지니까 자기가 가진 재산들을 정리해서 그 중의 얼마를 하나님 앞에 내어놓게 되고, 돌아가시고 나서도 그 자녀들이 어머님이 이 부분들은 교회에 바치기를 원합니다 하면서 또 가지고 왔습니다. 또 어떤 우리 렘넌트는 직장에 취직이 되어가지고 다른 지역으로 옮겨지면서 어릴 때 부터 들어놓았던 적금을 깨어 가지고 이 적금을 어디에 쓰면 좋겠는가 기도하는 가운데서 우리 하나 렘넌트 서밋스쿨 후대를 위한 일에 조금이나마 쓰임받으면 좋겠다 이런 마음을 가지고 아이가 적금을 깨고 그걸 헌금하는 아이들도 있었습니다. 또 어떤 연세 있으신 권사님은 적금 깨가지고 후대 렘넌트 서밋스쿨에 써주십시오 하면서 가지고 왔습니다. 또 어떤 부부도 자기 아이들 이름으로 거금을 우리 서밋스쿨을 위해 써주십시오 하면서 가지고 오셨습니다. 아직 우리 하나RUTC로 시작도 안했는데 하나님께서 이런저런 마음들을 주셔서 여기에 함께 기도하면서 인도받는 부분들을 보게됩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우리 하나RUTC 헌금할 수 있는 계좌를 개설해서 주보에 올려놓았습니다. 왜냐? 이 분들이 헌금했는데 그 헌금이 관리가 되어야 되니까 사실 교회 앞에 광고도 안 내어지고 통장을 개설해서 올려놓았습니다. 거기에 많은 분들이 함께 기도하면서 인도받는 부분들을 보게됩니다. 앞으로 우리 하나 서밋스쿨을 통해서 우리 아이들이 복음 교육이 되어지고, 이 아이들이 또 중학교, 고등학교 과정을 거쳐 가지고 진짜 대학 현장에, 군 현장에, 또 직장 현장에 선교사로 파송되어지는 그런 축복된 응답이 있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 교회가 이 일을 놓고 진짜 한 마음으로 기도할 수 있는 배경이 되어진 것이 축복이고, 또 계속해서 여러분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 아이들에게 무엇을 보게 해야 됩니까? 하나 서밋스쿨을 통해서 모든 것들을 미리 보게 해야 합니다. 미래의 축복을 미리 보도록 준비해야 합니다. 여러분 요게벳은 모세에게 미리 보게 했습니다. 복음에 대해서 미리 보게 했습니다. 그게 눈에 보이지 않게 시작된 것이었는데, 나중에는 눈에 보이도록, 전 세계에 나타나도록 역사가 일어난 것입니다. 여러분이 눈에 보이지 않게 우리 아이들에게 미래를 놓고 미리 준비케 하는 것이 드러나지 않는 것 같지만 그 역사는 렘넌트 언약 속에 있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어떤 역사를 일으킬 지는 우리는 모르는 것입니다. 여러분 사무엘이 그냥 사무엘이 된 것이 아닙니다. 한나가 미리 봤습니다. 그래서 사무엘에게 중요한 언약을 전달했습니다. 그러니까 그 사무엘을 통해서 일어난 응답이 사무엘상3:19절에 보면 사무엘의 말 한 마디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였다고 했습니다. 미리 본 겁니다. 그로 말미암아 사무엘에게 일어난 응답들, 그의 말 한 마디 땅에 떨어지지 아니했다 우리가 이런 후대들을 일으켜 세워나가야 됩니다. 그런데 그렇게 미리 본 사무엘을 통해서 또 사무엘상16:13절에 보면 미리 다윗에게 그 사실을 보도록 했습니다. 여러분 다윗 시대에 가장 하나님의 영광이 이 땅에 높이 들림받고 영광스럽게 된 역사가 다윗 시대에 일어났습니다. 우리가 이 축복의 역사를 놓고 아이들에게 미리 보도록 하는 것입니다. 바울도 디모데에게 디모데후서2:1-7절에 보면 세계복음화를 위해서 미리 답을 주었습니다. 너는 영적인 군사다, 경기하는 자다, 농부다, 미리 보도록 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우리 아이들이 정말로 복음 안에서 미래의 축복을 놓고 미리 보도록 이 일에 우리 온 교회가 함께 기도하면서 인도받아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진짜 우리가 기도해야 할 부분들은 이것은 여러분 놓고 하나하나 그림을 그리면서 기도해야 합니다. 무엇입니까? 우리 아이들이 평생 정말 서밋으로 설 수 있는 로드맵을 여러분 각자가 가지고 기도해야 합니다. 여기에는 교사도 중요하고, 또 우리 렘넌트들도 중요하고, 또 주의 종들들도 중요하고, 모든 성도들이 이 부분들을 이해하고 기도가 있어야 합니다. 렘넌트를 서밋으로 세우는 로드맵, 이미 우리가 메시지를 통해 많이 정리하고 있습니다. 먼저는 진짜 태영아 때에 하나님께서 내게 맡기신 이 아이를 어떻게 언약을 전달할 것인가에 대한 언약식이 있어야 합니다. 이 부분들이 우리 교회 속에 사실 진행되고 있습니다. 237나라 어린이집, 그루터기 어린이집, 하나렘 어린이집을 통해서 이런 부분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내게 맡기신 아이에게 다른 이야기 하면 안되지 않습니까. 진짜 세상을 살릴 수 있는 언약을 어떻게 전달할 것인가? 그 언약식이 서밋으로 세워지는 가장 중요한 로드맵의 기초입니다. 그 다음에 유년부, 초등부 시절입니다. 그러니까 초등학교를 졸업하기 이전에 사실은 우리 아이들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사명식이 있어야 합니다. 다시 말하면 정말로 하나님이 만드신 나를 찾는 정체성에 대한 발견들이 초등학교 때까지 이루어져야 됩니다. 하나님이 주신 나의 것, 달란트에 대한 발견들이 초등학교 때까지 이루어져야 됩니다. 이것을 사명식이라 합니다. 그 다음에 중학교, 고등학교 때는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이제는 진짜 1:1로 설 수 있는 성인식이 있어야 합니다. 어린 아이가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1:1로 설 수 있는 성인식이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부모의 신앙이 아니라 나의 신앙으로, 나의 복음으로, 나의 교회로 뿌리내릴 수 있는 성인식이 중학교, 고등학교 때에 되어져야 됩니다. 그리고 이렇게 훈련되어지면 그 다음에 민수기1:3절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을 전쟁에 내보낼 때에 20살 이상 되면 20살 부터 전쟁에 내보냈습니다. 파송한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진짜 중요한 성인식을 통해서 준비된 우리 렘넌트들이 이제는 대학으로, 군으로, 직장 현장으로 파송하는 겁니다. 이걸 가지고 파송식이라 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30살이 되면 우리 아이들이 정말로 교회와 후대와 현장들을 살리는 일에 차세대 중직자들로, 교사들로, 목사들로 세워질 수 있도록 여기에 대한 임직식들이 진행되어져야 합니다. 크게는 다섯 가지 로드맵을 가지고 우리가 나가야되는데, 먼저는 언약식이고, 두 번째로 사명식이고, 그 다음에 성인식이고, 그 다음에 파송식이고, 그 다음에 임직식입니다. 여러분 30살 되면 우리 아이들이 모든 현장을 바꾸는 그 리더자들로 나갈 수 있도록 파송되어져야 되고, 임직 되어져야 되는 것입니다. 이 로드맵을 가지고 우리 아이들을 서밋으로 세워나갈 때에 여기에서 서밋은 영적서밋, 기능서밋, 문화서밋 다 포함되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이 했던 부분들입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복음을 놓쳐버렸기 때문에 결국 영적문제를 가져왔습니다만 우리는 복음 가지고 세상을 정복하는 이 로드맵을 가지고, 서밋에 설 수 있는 이 로드맵을 가지고 우리 아이들에게 미리 볼 수 있는 자들로 세워나가야 될 것입니다. 그렇게 되어질 때 결국은 우리 아이들을 통해 어떻게 되어집니까? 여러분 30년 후, 50년 후에 우리 아이들이 세상을 살리고, 현장을 이끌어 가며, 교회를 살리는 그리고 렘넌트들을 살리는 일에 발판되어지는 일들이 이 아이들을 통해 이루어지게 될 것입니다.
성경에 렘넌트 7명이 나오는데, 오늘 우리가 시작하는 하나 서밋스쿨 7명으로 시작합니다. 여러분 위해서 기도해주시고, 또 하나 서밋스쿨에 들어오지 못한 우리 아이들도 있고, 또 그 외에 우리 하나교회에 많은 렘넌트들이 있습니다. 함께 기도해야 합니다. 이 아이들을 놓고 함께 기도해야 합니다. 그래서 정말로 지혜스쿨과 하나 서밋스쿨, 다시 말하면 하나 렘넌트 서밋스쿨을 통해서 우리의 모든 후대들이 현장에 제사장의 축복을 가지고 서서 모든 현장들을 바꾸어 나가는 일에 쓰임받을 수 있도록 우리 후대들이 그러한 자리에 쓰임받을 수 있도록 이 일을 놓고 기도하게 될 때에 저와 여러분을 통해서 하나님은 축복하실 것입니다. 바로 우리 후대들로 말미암아 복 받은 자손들로 인정받는 그런 축복이 있게 될 것입니다. 오늘 하나 서밋스쿨 개교를 진심으로 축하를 드리고 우리 교회가 앞으로 중요한 응답들을 향해서 나가는 귀한 시작입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하나님의 언약이 담겨져서 하나님의 언약 속에 있는 사람들로써 계속 쓰임받는 그런 축복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특별히 우리 하나 렘넌트 서밋스쿨을 축복하셔서 지혜스쿨과 하나 서밋스쿨을 통해서 우리 후대들을 하나님이 원하시는 귀중한 리더들로, 복음 엘리트들로 세워 나가는 귀한 자리에 우리 교회가 쓰임받을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심을 감사함을 드립니다. 특별히 우리 하나RUTC 후대와, 치유와, 237의 응답을 놓고 나아가는 귀한 응답의 시간들 속에 특별히 후대를 먼저 시작하게 하시고, 이 일을 놓고 온 교회가 함께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언약을 붙잡도록 하셨사오니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하나님의 언약 속에 있는 사람들로 축복받는 귀한 역사 속에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 우리 후대들이 정말로 이 한 시대를 살리는 세상 살리고 교회를 살리며 또 다시 일어나는 렘넌트들의 발판이 되어지는 우리 후대들이 되어질 수 있도록 주께서 역사하시고, 30년, 50년 후에 이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이름이 이 땅에 드러나는 귀한 응답의 역사들이 일어날 수 있도록 주님 축복해 주옵소서. 살아계신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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