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대 예배

후대를 위해 준비하신 여호와 이레
2021-12-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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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6 오후예배 (설교: 신봉준 목사)
후대를 위해 준비하신 여호와 이레
(창세기 22:15-18)

15 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두 번째 아브라함을 불러
16 이르시되 여호와께서 이르시기를 내가 나를 가리켜 맹세하노니 네가 이같이 행하여 네 아들 네 독자도 아끼지 아니하였은즉
17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가 크게 번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성문을 차지하리라
18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 하셨다 하니라

서론>
▶ 원래 새롭게 이렇게 직원 임명하는 시간을 앞두고 이제 인사를 하면서 어느 장로님이 ‘내년에는 좀 쉬면 좋겠습니다’ 라고 이야기를 하셨어요. 그래서 제가 ‘아니 쉬는 게 어디 있습니까, 하나님 나라 가서 쉬십시오’ 라고 이야기를 했어요. 오늘 우리 장로님 은퇴 또 권사님 은퇴하시게 되고, 우리 졸업생들이 있습니다. 은퇴함으로 말미암아 그냥 완전히 물러나는 것이 아니라 또 새로운 시작을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것입니다. 이제 정말로 본격적으로 교회와 현장에 70군데 귀중한 제자를 삼기 위한 사역으로 올인하라고 새로운 시작을 하게 하시는 것을 아시고 그 사실을 붙잡기를 바라고요.

▶ 또 졸업생들 늘 졸업식 할 때마다 빠뜨려지지 않고 이야기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졸업은 뭐라고요? ‘끝이 아니라, 졸업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다’ 말씀했습니다. 오늘 중요한 약속의 말씀 붙잡고 우리 은퇴하시는 분들이나 또 졸업하는 우리 렘넌트들이나 정말로 새로운 시작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특별히 하나님께서 여러분이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도록 모든 것을 다 미리 준비해 놓으셨습니다. 오늘 본문에 읽지 않은 14절에 보면 ‘여호와의 이레’라는 단어가 나옵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준비하시고, 그 축복을 보게 하신다 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면 무엇을 준비하는 것인가? 우리 은퇴자들이나 졸업하는 우리 렘넌트들이 반드시 기본적으로 나 자신을 위해서 준비하신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것을 붙잡고 기도함으로 나가야 합니다.

▶ 우리는 주님 오시는 날까지 전도자로, 증인으로 살아가야 될 사람입니다. 우리 은퇴하시는 분들도 마찬가지고, 졸업하는 우리 렘넌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우리 초등부를 졸업하고, 또 중등부를 졸업하고, 고등부를 졸업하고, 대학부를 졸업하고 졸업하지만은 궁극적으로 하나님은 우리를 어디에 쓰시길 원하시느냐? 한 시대를 살리는 전도자로, 증인으로 우리를 사용하시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본론>
1. 그리스도로 준비한 축복
▶ 그러면 전도자로, 증인으로 쓰임받기 위해서 하나님이 준비된 것을 누려야 되는데 먼저 우리 모두를 위해서 준비하신 것이 무엇입니까? 절대로 저주와 재앙 속에 살지 않도록 그리스도를 우리를 위해서 준비하셨습니다. 저주와 재앙은 날이 가면 갈수록, 시간이 가면 갈수록 더 이 땅에 더해지게 돼 있습니다. 우리 렘넌트들이 이 사실을 잘 알아야 합니다. 어떻게 해서 그러면 저주와 재앙이 이 땅에 계속해서 임하느냐? 먼저는 우리 자신이 지은 자범죄라고 하죠. 지은 죄들 때문에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이 임하고요. 또 우리와 상관없이 우리의 조상들이 지은 죄가 있습니다. 우상숭배로 말미암은 죄로 말미암아 이 땅에 저주와 재앙이 임하고 있고요.

▶ 더 근본적인 것은 바로 최초의 인간인 아담, 하와가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우리 모든 인생은 원죄로 말미암아 저주와 재앙을 피할 길이 없는 것입니다. 로마서5:12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죠.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여러분이 원죄와 우상숭배의 죄와 우리가 살아가면서 잘못하고 짓는 이런 자범죄들 때문에 이 땅에 끊임없이 저주와 재앙이 임하고 있는 것입니다.

▶ 이 저주와 재앙을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완전히 해결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베드로전서3:18절에 보면은 “그리스도께서 단번에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였으니” 왜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합니까? 이것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기 위함이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의 모든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은 끝났습니다. 여러분 전도자로서 증인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먼저 우리를 위해서 준비하신 하나님의 축복이 무엇인가를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 특별히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죽여야만 되는 사건을 통해서 정말로 알려주고자 했던 일이 있었습니다. 그게 뭘까요? 이삭이 죽어야 할 자리에 양이 대신 준비되어서 죽은 것입니다. 그 양은 누구를 말합니까? 바로 어린 양으로 오셔서 우리의 죄와 저주의 모든 부분들을 죽음으로 해결하신 그리스도를 의미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양이 죽었던 모리아산에 예루살렘 성전이 세워지게 되고요. 그리고 그 예루살렘 성전 위에 예수님께서 마지막 이 땅에서 우리를 위해서 대속의 죽음을 죽으신 곳이 바로 예루살렘 성전 위에서 죽으신 것입니다.

▶ 그래서 여러분은 이 그리스도가 나의 오직이 되도록 하면 됩니다. 우리 은퇴하시는 분들도 마찬가지고, 졸업생들도 마찬가지고, 여러분 학업에 열심히 인도를 받아야 합니다만 그 이전에 정말로 그리스도가 나의 오직이 되어지면 거기서 나오는 것이 유일성의 응답과 함께 재창조의 축복이 나타나게 돼 있습니다. 사람들이 이해할 수 없는 유일성의 응답, 사람들이 도저히 상상도 하지 못하는 재창조의 축복이 어디서 나오느냐? 그리스도가 오직 되어질 때에 거기서 나오는 응답인 것입니다.

2. 전도와 선교를 위해서 준비한 축복
▶ 두 번째입니다. 우리가 전도자로서 증인으로서 살아가도록 하시기 위해서 준비되신 하나님의 축복이 있는데 우리는 세상을 치유하고 살릴 만큼 모든 것들을 다 준비해 놓으셨습니다. 하나님이 다 준비해 놓으셨어요. 어느 정도로? 여러분 통해서 세상이 살아나고 사람들을 살릴 만큼 하나님께서 모든 것들을 준비해 놓으셨어요. 그래서 말씀으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필요한 것들을 그리스도 안에서 넘치게 하실 것이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 예수님의 12제자와 70인 평신도 제자들, 세상으로 내어 보내시면서 약속하신 부분들입니다. 먹을 것, 입을 것 걱정하지 말라 했어요. 심지어 할 말조차도 걱정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내가 너희들의 입에 할 말을 넣어주리라’ 말씀했어요.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이 모든 것들을 전도자로 증인으로 살아가야 되기 때문에 여러분을 위해서 준비하셨다 라는 것, 그래서 우리 렘넌트들은 하나님이 준비하신 이 부분들을 찾아내는 겁니다.

▶ 우리 어르신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은퇴하는 자리에 은퇴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정말로 전도자, 증인으로 하나님이 우리를 살리시기 위해서, 쓰임 받도록 하기 위해서 남은 생애를 준비하신 부분들을 찾아 누림으로 말미암아 정말로 한 번뿐인 우리 생애가 주님 앞에 서는 그날까지 기력이 쇠하지 않고 끝까지 쓰임 받는 귀한 축복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왜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서 모든 걸 준비하셨느냐? 전도와 선교를 위해서입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그래서 우리 학생들은 공부를 그냥 하지 마시고 진학해서 또 새로운 학문에 대하겠죠. 또 대학을 졸업한 친구들은 대학원 갈 수도 있고, 또 새롭게 회사, 산업 현장에 들어가서 취직할 수도 있습니다. 좋습니다. 어떻든 중요한 것은 산업 현장에 들어가든지 간에, 공부를 또 계속하든지 간에 여러분들이 왜 공부해야 될 이유를 알아야 합니다. 다른 게 아닙니다. 전도와 선교를 위해서입니다.

▶ 그렇다면 그 일을 위해서 단순히 우리가 건강하다, 우리의 모든 것들 준비됐다 그 정도가 아닙니다. 여러분 분명히 전도와 선교 하나님의 소원이기 때문에 이 약속 붙잡고 나가는 저와 여러분의 모든 걸음 속에 하나님이 완벽하게 준비된 모든 축복들을 여러분을 향해서 쏟아 부으시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 우리 은퇴하시는 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 살아있다는 것은 여러분 통해서 구원의 역사를 감당해야 할 일이 있다는 말이에요. 그렇지 않으면 굳이 이 땅에 살 필요가 없는 것 아닙니까? 아직까지 건강함으로 우리가 살아있다는 것은 나를 통해서 살아날 사람이 있다 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를 위해서 필요한 건강과 거기에 맞추게 되면 필요한 물질도 하나님께서 채우시게 돼 있어요. 우리 렘넌트들도 정말 전도, 선교를 위해서 방향 맞추고 학업을 한다면은 필요한 지혜와 지식도 하나님께서 공급해 주시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 그래서 전도자로서 증인으로서 살아가기 위해서는 먼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나의 모든 저주와 재앙은 끝났다 라는 것, 이걸 항상 기억하시고요. 두 번째로 정말로 모든 것들을 하나님께서 전도와 선교를 위해서 살아갈 수 있도록 준비하셨다 라는 것, 이 사실을 붙잡고 나가는 걸음, 걸음마다 하나님이 새로운 응답으로 여러분에게 축복하실 것입니다. 이 일에 증인 되어지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후대를 위해서 준비한 축복
▶ 그러면서 나 자신을 위해서 준비한 부분들이라면은 여러분 하나님이 준비하신 또 하나의 여호와 이레의 축복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후대를 위해서 준비한 축복입니다. 후대를 위해서 준비한 축복입니다. 모리아 산에서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하게 되죠. 그런데 아브라함이 시험 받은 그 사건은 단순히 아브라함만을 위한 시험이 아님을 우리는 알 수 있는 것입니다.

▶ 다시 말하면 그의 아들 이삭을 위해서 준비한 사건임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생명을 걸고 후대에게 언약을 전달하게 한 것입니다. 그게 바로 16절에 나옵니다. “이르시되 여호와께서 이르시기를 내가 나를 가리켜 맹세하노니 네가 이 같이 행하여 네 아들 네 독자도 아끼지 아니하였은즉” 다시 말하면 아브라함은 수많은 어려움과 실패하는 삶도 있었지만은 100세에 낳은 아들에게 얼마나 간절하게 이 언약을 전달했겠습니까?

▶ 100세에 늦게 낳은 이 아들에게 이삭에게 사실은 다른 언약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아브라함이 처음 갈대아 우르에서 빠져나올 때 하나님께서 주신 언약, 창세기12:1-3절에 귀중한 언약, 그것은 무엇을 말합니까? 가나안의 언약이에요. 그리스도의 언약이에요. 아마 이삭은 이 사실을 귀가 따갑도록 들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삭은 그것 가지고 안 되는 것이었습니다. 이 이삭이 이 언약을 실제로 자기 것으로 체험하고 누리도록 만들어야 되기 때문에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이삭을 통해서 이 축복의 언약의 전달의 축복을 우리에게 설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 우리가 우리에게 주신 언약을 전달하는 일에 있어서 부모의 역할이 참으로 중요합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자녀를 위해서 축복을 미리 준비하셨는데 놓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왜 그런 줄 아십니까? 늘 자기 기준으로 염려하고, 의심하기 때문에 문제가 오는 것입니다. 제일 중요한 순간에 내 기준과 세상 기준과 육신 기준으로 우리가 인도받아 나가기 때문에 자녀들을 위해서 믿음으로 준비하신 하나님의 엄청난 축복된 역사들을 우리가 자칫 놓칠 수 있음을 보게 됩니다.

▶ 오늘 본문에 자기의 생명을 놓고 믿음의 결단을 하는 아버지와 또 자기가 죽어야 하는 자리에 하나님이 양을 준비해 놓으신 이 모든 과정을 지켜보면서 이삭에게는 절대로 잊지 못할 언약의 역사들이 각인되어진 것입니다. 사실 이때 이삭이 하나님의 번제로 드려질 때 나이를 보면은 아브라함 자기 아버지의 명령에 불복종할 수 있는, 거절할 수 있는 나이었습니다. 그런데 평상시 이삭은 아버지 아브라함을 바라보면서 믿음을 보았고, 그래서 그 아버지의 믿음을 보고, 믿고 순순하게, 묵묵히 순종하며 나갔던 사실들을 보게 됩니다.

▶ 여러분 부모 된 자를 아셔야 합니다. ‘자식이 내 수준만큼 자란다’ 라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자식은 거울에 비치는 내 모습이다’ 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여러분 오늘 은퇴하시는 분들도 마찬가지고, 모든 부모님들도 마찬가지고, 여러분이 언약을 바르게 전달해야 되는데 혹여나 내 기준, 내 욕심, 세상의 기준을 가지고 자녀들을 향한 하나님의 귀중한 계획을 보지 못하는 누를 범하지 않도록 기도하면서 나가야 합니다.

▶ 특별히 우리 렘넌트들은 오늘 졸업생 모든 렘넌트들은 정말로 이 언약이 귀로 따갑도록 여러분 들었을 것 아닙니까? 강단을 통해서, 또 교역자들을 통해서, 또 여러분 부서에 모든 교사들을 통해서 다른 이야기 하지 않잖아요. 귀가 따갑도록 아마 이삭처럼 아브라함을 통해서 들은 언약처럼 들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게 구체적으로 나의 언약이 될 수 있는 시간들이 여러분에게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어디에 들어간다 할지라도 여러분은 영적서밋에 서서 승리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 그리면 어떻게 하면 우리 졸업생들 기억하세요. 아브라함에게 주어진 언약이 이삭에게, 나의 언약이 되었던 것처럼 교회를 통해서 전달되어지는 귀중한 메시지가 나의 언약으로 사실화되어질 것인가? 이를 위해서 우리 렘넌트들, 졸업생들은 반드시 서밋타임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서밋타임을, 많이 이 부분들을 인도받기가 사실 힘들 겁니다. 그래서 어릴 때부터일수록 좋아요. 어릴 때부터일수록 좋아요.

▶ 그게 어떤 면에서 습관화 딱 되어지면은, 그게 내 삶의 영적인 규례가 딱 되어지면은 쉬운데 사실 쉽지 않은 부분들입니다. 당장 여러분 아침에 일어나기도 급한데 그렇잖아요. 일어나 눈 뜨고, 씻고, 학교 가기도 급한데 무슨 서밋타임을 가지냐? 여러분 그러나 우리가 반드시 도전하고, 나의 언약으로 누리기 위해서 반드시 인도 받아야 될 중요한 부분들이 바로 서밋타임입니다. 여러분 아침에 잠자고 일어나자마자 눈을 뜨고, 여러분 이불 걷어차고 일어나기 전에 먼저 여러분 조용히 묵상하면서 하루를 놓고, 여러분 확인하시고 체크를 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정말로 조용하게 긴 시간 기도할 것이 아니라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이 오늘도 나와 함께 하시고, 그 속에서 나오는 오력을 나에게 허락하여 주옵소서’, 하면서 일어나면 돼요 아침에.

▶ 그리고 학교 가서 친구들 만나고, 이런저런 교사들 만나고 이런 많은 부분들 만남과 사건들 있잖아요. 그런 모든 부분들을 놓고 여러분 잠시 잠깐 보좌로부터 진행되어지는 9가지, 이미 여러분의 강단을 통해서 전달된 부분들 아닙니까? 이 사실을 생각하고 묵상하세요. 모든 만남 속에서 여러분이 가져야 될 부분들은 보좌로부터 시작된 9가지 세팅에 대한 부분들을 가지면 만남과 느끼는 것들의 관점이 달라지게 돼 있어요. 그렇지 않으니까 학교 분위기 속에 그대로 우리 아이들이 따라갈 수밖에 없는 거예요.

▶ 그리고 모든 일과를 마무리하면서 저녁에 잠자리 들기 전에 그렇게 많은 시간도 필요치 않습니다. 그냥 누워서 하면 돼요. 하루에 일어났던 일들을 정리하면서 확정하면서 진짜 이 한 시대에 내가 하나님 필요한 일에 준비되어지는 3시대를 놓고 준비할 수 있는 그 부분들을 묵상하면 돼요. 그래서 이 영적서밋의 타임을 통해서 들었던 메시지가, 들었던 언약이 단순한 언약이 아니라 내게 사실화 되어지게 될 때에 거기서 사람들이 이해할 수 없는 엄청난 축복의 역사들이 여러분 통해서 나타나게 돼 있어요.

▶ 여러분 오늘 새벽에도 제가 말씀드렸는데 어릴수록 괜찮습니다. 어려도 영적서밋에 설 수 있어요. 서밋타임을 통해서 영적서밋에 설 수 있어요. 그리고 정말 서밋타임을 통해서 영적서밋에 서면 어른들도 따라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서밋타임을 통해서 영적서밋에 서는 것은 나이와 상관없어요. 그런데 교회사 속에 보면 전부 다 어릴 때부터 이 축복의 비밀을 누렸던 사람들마다 한 시대 교회사의 흐름을 바꾸는 일에 쓰임 받았던 사실을 보게 돼요.

▶ 그래서 반드시 많은 언약에 대한 부분들을 여러분 들으셨는데 그 부분들을 가지고 이제는 실천에 옮기세요. 뭐 하느냐? 바로 서밋타임을 통해서 실제적인 영적서밋에 설 수 있는, 그래서 여러분 영적서밋에서 그 힘이 있으면은 그 속에서 공부할 수 있는 힘도 나오고요, 친구 간의 관계, 그 속에 참된 축복의 관계 속에 이루어갈 수 있는 모든 힘도 그 속에서 나오고요, 달란트도 그 속에서 나옵니다. 하나님이 힘을 주셔야 그 속에서 미래도 보여지고, 그 속에서 우리의 달란트도 나오게 되어 있는 것이죠.

▶ 그래서 진짜 놓치지 말아야 될 부분들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언약을 놓고, 다시 말하면 우리에게 주신 영적인 귀중한 축복된 역사를 놓고 그 부분을 누리는 기도, 아침, 낮, 저녁 시간을 나누어서 하나님이 주신 영적인 축복을 나의 것으로 만드는 그 시간들이 여러분에게 있게 될 때에 여러분 걸음, 걸음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많은 응답들을 준비해놓고 붙이시는 사실을 체험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 그리고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믿음과 헌신으로 그 아들 이삭이 누릴 축복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아브라함의 믿음과 헌신으로 그 아들 이삭이 누릴 축복을 하나님은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17절에 보면 그렇게 말씀하죠. “네 후손이 큰 민족이 되고 그들이 대적의 문을 얻을 것이다”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은 말씀 그대로 그들의 후대들을 축복하신 사실을 보게 됩니다.

▶ 창세기 26장에 보면 하나님이 훗날의 이삭을 어느 정도로 축복했느냐? 온 천하가 기근 들었는데 이삭이 살던 시대에 이삭이 농사했는데 100배나 얻었다고 말씀했습니다. 샘을 파서 물이 나오면 그것이 또 빼앗기고, 또 빼앗겼습니다. 그런데 이삭에게는 하나님께서 축복하셨는데 샘의 근원을 허락하셨다 말씀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블레셋 왕이 이삭을 바라보면서 뭐라고 했느냐? “너는 여호와께 복을 받은 사람이다”, 여러분 아브라함을 통해서 하나님이 이삭이 받을 축복을 준비하셨는데 이삭이 받은 축복이 어떤 것인가를 창세기 26장에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교회를 통해서, 기도하는 부모님들을 통해서 여러분들이 누릴 축복을 말씀하고 있는 거예요.

▶ 창세기26:3절, 26:5절, 26:24절에 보면 하나님이 이삭을 축복하셨는데 그 아들 이삭을 축복하신 이유가 뭐냐? 그 아버지 아브라함을 위해서 말씀하고 있어요. 내가 언약 붙잡은 한 사람으로 서 있을 때에 우리의 후대들이, 우리의 자녀들이 하나님의 축복된 역사 속에, 아무도 부인할 수 없는 그 축복된 역사 속에 서게 된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 여러분 특별히 렘넌트들 축복된 교회의 배경, 여러분을 위해서 기도하는 교회의 배경을 놓치지 마세요. 그리고 모르겠습니다. 지금 우리 졸업생들 거의 다 믿음의 과정 속에서 나오는 우리 친구들인 것 같은데 여러분 부모님들이 모자란 것 같고, 뭔가 여러분 생각하기에 세대 차이가 너무 나는 것 같지만은 아닙니다. 언약 붙잡고 여러분을 위해서 기도하는 그 기도의 배경 놓치지 마세요.

▶ 제가 한번은 조금 마음의 갈등도 있고 힘들 때에 그게 제 얼굴에 나타나고 그게 힘 빠진 부분들이 이렇게 비춰진 것 같아요. 그런데 한 번은 저희 어머님이 ‘봉준아. 너는 하나님께서 선택하고 하나님이 세우셨는데 하나님의 종으로 만들기 위해서 하나님이 세우셨는데 무엇을 걱정하느냐?’ 그 한마디가 모든 걱정들 고민했던 부분을 완전히 사라지게 만들고, 다시 하나님의 언약 붙잡고 나가게 되는 중요한 축복이었던 사실을 고백하게 됩니다.

▶ 여러분 교회가 여러분 기도의 배경이 되고 있어요. 여러분 부모님들이 여러분 여러분과 모르게 말도 안통하고, 세대 차이가 나고, 이해도 못 할지 모르지만은 그렇지 않습니다. 정말로 언약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 라는 그 언약 안에서 여러분 하나하나를 놓고 기도하고 있어요. 저는 확실하게 믿습니다. 그 기도는 그대로 여러분에게 걸음, 걸음마다 성취될 줄로 믿습니다.

▶ 이삭을 하나님께서 그냥 축복하신 것이 아니라 그 아비 아브라함을 보고 이삭을 축복하셨다 했어요. 믿음의 부모 가진 것 감사하세요. 믿음의 교회적인 배경을 가진 것 감사하세요. 그 축복된 배경 속에서 여러분 마음껏 정말로 237 나라, 5천 종족을 향해서 뻗어나갈 수 있는 귀중한 축복된 역사들을 준비하세요. 하나님이 여러분을 그렇게 쓰실 것입니다.

▶ 어거스틴이 여러분 하나님을 만나지 못했을 때에 엄청난 불량아로 자랐잖아요. 근데 언제 하나님께로 돌아올지도 모르고 늘 끊임없이 기도했던 그 어머니의 기도, 그래서 나중에 그 어머니의 기도로 말미암아 일어난 이야기가 있습니다. ‘눈물의 자식은 결코 망하지 않는다’ 라는 것, 그렇습니다. 저는 확신합니다. 언약 가지고 우리 후대들을 위해서 기도하는 기도 망하지 않습니다.

▶ 지금 아이들이 되고 안 되고 그게 문제가 아닙니다. 여러분의 기도가 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우리 후대들을 책임지실 겁니다. 그래서 우리 렘넌트들은 정말로 이삭처럼 언약을 실제적으로 붙잡고 237 나라를 향해서 이제는 도전하시길 바랍니다. 그 가운데 특별히 교회라는 배경이 있고, 부모님들의 배경이 있고, 이 배경을 가지고 영적인 배경을 가지고, 여러분이 원하시는 하나님의 귀한 계획을 붙잡고 마음껏 도전하세요.

▶ 그리고 우리 은퇴하시는 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한 해 동안에, 아니 평생 동안에 귀한 교회를 섬기면서 기도의 배경 가운데 귀한 교회에 헌신하셨습니다. 특별히 은퇴는 하시지만은 여러분 자녀들을 위해서 후대들을 위해서 기도하는 것 그게 여러분에게 주어진 축복입니다. 기도는 할 수 있잖아요. 비록 연세가 되셔서 움직이지 못한다 할지라도.

▶ 지금은 아직까지 70세면 우리 교회 70세면 은퇴하시는데 70세면 팔팔합니다. 사실 보니까요. 제가 한번 TV에 보니까 76세에 나오는데 완전 처녀 같더라고요. 그런데 우리 교회 지금 70세 은퇴하시는 우리 장로님이나 권사님이 정말로 후대를 위해서 기도하시는 귀한 우리 은퇴 분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기도로 우리 후대들이 먹고 자라요.

▶ 우리 모든 성도들 기억하세요. 내 자녀가 아니라 우리 모든 렘넌트들이 내 자녀입니다. 내 피를 타고, 내 몸을 타고 나온 자녀만 자녀가 아니라 우리 모든 하나교회 성도들은 내 자녀, 네 자녀 할 것 없어요. 모두가 하나님의 렘넌트요. 모두가 우리의 가슴 속에 우리가 기도하면서 지원해야 될 귀중한 렘넌트들입니다. 그래서 이 일에 앞서서 기도하시는 우리 은퇴자들 되시고, 모든 기도의 배경 가운데서 우리 렘넌트들 정말로 237 나라를 놓고, 5천 종족을 놓고 정말로 마음껏 준비할 수 있는, 도전할 수 있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여러분 렘넌트들 기억하세요. 다 된 것 아닙니다. 분명한 것은 하나님이 여러분을 놓고 준비하고 계세요. 여러분 지금 모르지만은 어마어마한 축복을 놓고 준비하고 계세요. 그래서 지금 여러분이 한 과정을 거치는 거예요. 그런데 보면은 이 과정을 거치는 이 순간에 많이 떨어져 나가는 것을 봐요. 교회 속에서도, 근데 중요한 것은 여러분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위해서 준비한 모든 축복된, 굉장한 축복들을 갖고 있는데 거기에 지금 한 걸음, 한 걸음이 언약의 여정을 가고 있다 라는 사실. 지금 되고 안 되고 아니에요.

▶ 사실 저도 솔직히 말해서 농땡이였어요. 공부도 못했어요. 근데 하나님께서 쓰신다는데, 하나님 쓰시기 위해서 세웠다는데 그게 상관없더라고요. 여러분 저같이 복 받은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이 세계복음화 하는 하나교회, 237 나라, 5천 종족을 살리는 이 하나교회 정말 훌륭한 중직자들, 훌륭한 주의 종들, 또 우리 모든 성도들, 렘넌트 때문에 행복하고, 이 일에 섬긴다는 이 사실 때문에 행복한 것, 그러면 끝났잖아요. 저도 이렇게 하나님께서 쓰셨는데 여러분 하나님이 중요한 언약을 붙잡고 나가게 될 때 하나님이 여러분을 축복하시고, 인도하시고 더 큰 하나님의 축복된 역사들로 여러분이 인도받게 될 것입니다.

▶ 그래서 중요한 사실은 하나님이 나의 모든 것 준비하셨다 라는 것, 절대 놓치지 마세요. 성적 순이 아니에요. 공부 잘하고 못하고 아니에요. 하나님은 분명히 여러분의 인생을 하나님이 준비해 놓으셨어요. 지금은 그 언약의 여정을 걸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모든 렘넌트들은 이삭처럼 나의 언약을 실제적으로 붙잡는 세계 살릴 제자가 되기를 바라고요. 우리 권사님들 또 장로님, 또 모든 성도들은 진짜 이삭 같은 제자를 놓고 기도하고, 그러한 제자를 남기는 가장 귀중한 일에 쓰임 받는 귀한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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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산 제사 행5:42 박래휘 목사 2025-03-09
347 최우선 순위에 두어야 할 것 히4:16 신봉준 목사 2025-03-02
346 성도를 온전케 함으로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는 교회 엡4:11-16 최상국 목사 2025-02-23
345 훗날에 기억될 교회! 사61:8-9 박승태 전도사 2025-02-16
344 세상 살리는 교회의 역할 마16:16-19 김삼현 목사 2025-02-09
343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의 모습 마16:13-19 신봉준 목사 2025-02-02
342 삶의 기본 고전10:31 김진용 목사 2025-01-26
341 응답의 기본 - 성령충만 행1:8 김삼현 목사 2025-01-19
340 말씀의 기본 마16:16 박래휘 목사 2025-01-12
339 기본 창3:15 신봉준 목사 2025-01-05
338 언약의 전달자와 계승자 창26:1-5 신봉준 목사 2024-12-29
337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행20:22-24 김삼현 목사 2024-12-15
336 오직 예수만 보이더라 눅9:28-36 박요한 목사 2024-12-08
335 먼저 앞서가시는 나의 하나님 신1:30-33 오석진 목사 2024-12-01
334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 벧전1:5-9 김진용 목사 2024-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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