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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0 온세대 예배 (설교: 홍명식 선교사)
선교 - 하나님께는 먼 곳이 없다
(마태복음 28:18-20)
18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 오늘 짧은 시간이지만 발룽가오 현장에 하나님이 하신 일들을 조금 보고하고자 이렇게 나왔습니다. 기도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이제 마태복음 28장은 제가 처음 예수 믿고, 너무 좋아가지고 막 날아갈 것 같더라고요. 옆에 날개만 없지 거의 날아가는 수준으로 아마 그렇게 살았던 것 같습니다.
▶ 그때 이 말씀 붙잡고, 처음 신앙생활 하는 그 시간에 이 말씀이 굉장히 제 가슴을 많이 울렸던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제 평생에 선교의 말씀으로 제가 평생 가슴에 간직하고 그렇게 살아야 되겠다 마음먹었던 그런 말씀입니다.
서론>
▶ 제가 오늘 하나님의 말씀 제목을 선교 이렇게 해놓고 하나님께는 먼 곳이 없다, 제가 이 말씀을 이렇게 정했습니다. 이 말씀을 이렇게 정할 때는 조그마한 RUTC에 조금 일들이 있어서 제가 말씀을 이렇게 제목을 좀 이렇게 정했습니다.
▶ 제가 이제 하나교회를 이렇게 오면 여러분은 잘 모를 거에요. 여러분의 모습 하나하나가 선교사들한테 참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뭔가 모르게 이렇게 여러분 이게 친정집 가면 뭔가 이렇게 따뜻하고 편안하잖아요? 좀 그런 느낌을 저희들이 좀 받습니다.
▶ 아마 그런 모습들 하나하나가 선교사들한테는 굉장히 힘이 되고, 뭔가 이렇게 안정이 되는 어떤 그런 시간인 것 같습니다. 지금처럼 좀 더 따뜻하게 이렇게 교회가 좀 더 인도받았으면 참 좋겠다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그렇게 해 주세요. 그렇게 따뜻하게 이렇게 웃어주고, 서로 돌보고, 사랑해 주고요.
▶ 아까 제가 대학청년부 예배에 갔는데 목사님이 용서하라 그러는데 얼마나 은혜를 제가 많이 받았는지, 하여튼 조금 모자라도 서로 용서해 주고, 사랑해 주고, 이게 맞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지금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 잘 듣고, 배우고, 또 훈련 많이 받고, 이렇게 하는 이유와 목적이 뭐죠? 여러분 왜 그렇게 훈련받고, 왜 그렇게 합니까? 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 혼자 한번 고민과 생각을 한번 해본 적이 있습니다. 왜 내가 이렇게 훈련을 받고, 이렇게 계속 이렇게 해야 되는가?
▶ 어느 날 갑자기 이제 그 생각을 깊게 하는데 한 가지 답이 딱 나왔습니다. 내가 훈련을 받고, 예배를 드리고, 기도하고, 한마디로 이렇게 딱 함축이 되는 게 뭐냐 하면 ‘아, 영혼을 사랑해 줘야 되겠구나.’, 이런 마음이 들었습니다. 우리가 더 훈련받고, 더 예배드리고, 우리의 신앙의 연륜이 더 깊어질수록 더 영혼 사랑하고, 성도 사랑하고, 렘넌트 사랑하고 이게 정상이죠. 이렇게 되어야 정상이라고 저는 생각이 듭니다.
▶ 그래서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은 아이 때부터 어른들까지 훈련 받으면 받을수록 우리 속에 뭔가 꿈틀거리는 ‘아, 저 영혼 살려야 되겠다.’, 하는 그 뜨거운 가슴들이 여러분 속에서 좀 막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사람들 한 사람, 한 사람들이 모여서 여러분 기념비적인 것처럼 여러분들이 지금 이 자리에 앉아 있는 거에요. 여러분 한 사람은 얼마나 소중한지 모릅니다.
▶ 여러분 다 보고 있다니까요? 아이가 여러분을 보고 있고요. 여러분 남편이 보고 있고, 부인이 남편 보고 있고, 다 보고 있습니다. 제가 이제 엊그제 저 밑에 지방을 잠깐 내려갔다가 장로님하고 이제 그런 얘기를 나눴는데 그 장로님이 이런 얘기를 해요. ‘아, 저분이 교회 올 분이 아닌데 교회에 왔어요.’, 그런데 그 시간이 짧은 시간이 아니고, 긴 시간이에요.
▶ 그런데 가족 중에 참 예수 안 믿을 것 같은 분이 교회로 온 거에요. 그런데 이분이 이제 교회에 와가지고 그 장로님께 이런 얘기를 합니다. ‘다 보고 있었어요.’, 네가 신앙생활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하나하나를 다 보고 있었던 거에요. 다 보고 ‘아, 이게 맞구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그 가족분이 교회를 왔다는 이런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다 보고 있는 것 같아요.
▶ 저도 예수 믿고, 얼마 안 되었는데 우리 어머니가 저 예수 믿는다고 족보에도 없는 게 태어나 가지고 집안 말아먹는다고, 직장을 갖다 왔더니 제 모든 짐을 리어카에다 다 실어 가지고, 밖에다 다 갖다 내놨어요. 이해했습니다, 용서했어요. 우리 어머니가 모르니까 그럴 수 있다.
▶ 우리 어머니가 저를 한 10년을 꾸준히 보고 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다 보고 있었던 것 같아요. 말하는 것, 행동하는 것, 모든 것 하나하나를 다 보고 있었더라고요. 어느 날 어머니가 자식이 넷 있는데 그래도 사람처럼 사는 게 저 같대요. 저거 진짜 예수 믿는 것 같아. 저거 보니까 좀 됨됨이가 되었어. 제가 몰랐던 행동 하나하나를 어머니가 다 와서 하나하나 다 얘기를 해요. 그리고 다 보고 난 다음에 결정을 하셔서 교회를 오셨더라고요.
▶ 여러분 모습 하나하나를 다 보고 있습니다. 영준이 집에 가면 누가 볼까? 엄마가 보겠지. 학교 가면 선생님이 보고, 교회 오면 목사님이 보고, 뭐 다 보겠지. 또 영준이도 다 보겠죠. 집에 가면 어머니가 기도하는지 안 하는지, 다 보고 있어요. 아이들이 다 따라 합니다. 다 보고 아이들이 보고, 배운 대로 그대로 아이들이 따라 합니다.
▶ 우리가 예수 믿는다? 확신이 있다? 불신자들이 다 알아요. 저게 진짜로 믿는지, 가짜로 믿는지. 저게 정말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지, 안 하는지 다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모습 하나하나가 너무너무 소중하고, 중요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함부로 막 살 수가 없어요. 대충 살 수가 없습니다. 좀 구별되게 살아야 돼요.
▶ 우리가 살려면 하나님 앞에 하나님 영광을 위해서 그렇게 살아야 됩니다. 진짜 확신 있는 것처럼 그렇게 흉내내라는 얘기가 아니라 여러분 정말 예수가 그리스도이고 확신 있으시죠? 이게 있어야 돼요. 이건 흉내를 못 해요. 하나님 자녀는 누가 막 흉내 내서 하는 게 아니에요. 우리 속에서 나오는 겁니다. 이게 누구도 따라 할 수 없어요. 여러분 모습 하나하나가 하나님의 전도지입니다. 여러분 그 모습 하나에 불신자가 감동받는 거에요. 말 한마디, 한마디에 여러분 남편, 가족이 영향을 받는 겁니다.
▶ 그래서 우리 렘넌트들도 기왕이면 질서 있게 살아야 돼요. 제가 해외에 있어 보니까 예배를 드리니까 30분 예배를 못 드리더라고요. 30분 넘어가면 몸이 막 지렁이 꼬듯이 막 비비 꼬고, 눕고, 30분 하나님 말씀 듣는 걸 못 들어요. 그런데 신기하게도 게임을 하면 3시간, 4시간을 가만히 앉아있어요. 신기할 정도로 해요.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정말 바르게 서 있어야 되겠죠.
▶ 여러분 이 모습 하나하나를 우리 후대들에게 전달하는 겁니다. 지금 가정에서, 교회에서, 여러분 모든 사역에서, 또 여러분 일터에서 예수 믿지 않는 사람들의 여러분 모습 하나하나를 다 보고 있다는 겁니다. 여러분은 가지만 여러분 뒤에 뭐가 붙냐면 하나교회 이 꼬리표가 붙는 거에요. 이게 붙어서 여러분의 삶이 보여지고, 드러나는 겁니다. 기왕이면 아무렇게나 막 살지 마시고, 질서 있게, 거룩하게, 구별되게 이렇게 좀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 레위기 19장에 보면 거기에 하나님이 거룩하라는 그 의미를 쭉 설명을 잘 했습니다. 거기 내용에 보면 뭐가 있냐면 좀 구별되게 살아라 이런 내용들이 쭉 되어 있어요.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는 거룩함이라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 뭐가 거룩함이죠? 오늘 레위기 19장에 보면 안식일을 잘 지키는 것, 이게 거룩해지는 거에요. 이웃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명령을 잘 따르고, 또 우리의 몸이 지체가 연약한 장애인들을 하나하나 돌보고, 아끼고 사랑하고, 이렇게 하는 게 거룩한 삶이에요. 나만 잘 먹고, 잘 있고 이게 아니라는 거죠.
▶ 우리가 가난한 형제, 이웃 이런 부분들을 하나하나 잘 돌보게 하는 게 이게 하나님이 우리를 통해서 더 그렇게 하기를 원하는 겁니다. 그렇게 하는 목적과 이유가 뭐죠? 우리를 통해서 하나님이 자기 자신을 우리를 통해서 드러내고 보여주고 싶어 해요. 내가 ‘너 하나님 자녀야. 너는 내 자녀야.’, 그러니까 하나님 자녀답게 살아라 이 얘기를 하는 거에요.
▶ 우리의 말 한마디 이 모든 게 하나하나가 하나님하고 직접적인 관계가 있어요. 이게 안 보인다고 해서 아무렇게나 사는 게 아니에요. 구별되게 살아야 됩니다, 잘 봐야 돼요. 그래서 우상을 멀리하고, 부모를 경외하고, 이렇게 하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고, 하나님 자녀로서의 삶이 그런 겁니다.
▶ 요즘 우리 젊은 친구들이 부모님께 막 반말 찍찍하고, 자기보다 나이가 훨씬 많은데도 그냥 뭐가 좋아, 뭐가 좋아 막 함부로 막 이렇게 하더라고요. 기껏해서 한 살 많은 선배들한테는 이랬어요, 저랬어요. 고개 팍팍 숙여가면서, 인사 꾸벅꾸벅 하면서 엄마들한테는 그냥 반말 하는 이런 친구들이 많더라고요.
▶ 우리 렘넌트들 싸가지 없이 그렇게 말하지 마세요. 그게 되게 싸가지 없는 겁니다. 존경하세요 부모님을. 하나님의 말씀에 그렇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어른을 잘 공경하는 게 하나님 뜻이에요. 그래서 우리가 더 그리스도를 빛나게 하는 게 이게 하나님의 뜻이고, 우리 삶이에요. 하나님이 우리에게 그런 걸 요구해요.
▶ 그러면서 마지막 절에 보니까 타국인을 사랑하라 그랬습니다. 이게 우리 237 나라와 5천 종족하고 좀 말이 맞죠. 하나님이 이렇게 한 모든 것은 너희는 내 모든 규례와 법도를 지켜 행하라. 나는 여호와니라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나님 뜻이에요. 이렇게 해야 우리가 하나님께 우리의 삶을 통해 영광 돌리고, 그분을 높일 수가 있는 거에요.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신 그 사역을 높이는 겁니다. 그게 하나님이 기뻐하는 거죠.
▶ 누가 뭐라 그래도 세계 선교는 하나님의 뜻입니다. 전도와 선교는 하나님의 뜻이에요. 그 말을 다시 한 번 뒤집어서 말한다면 전도와 선교를 못한다? 그 얘기는 하나님 뜻하고 반대로 살고 있다 이렇게 보시면 돼요. 그래도 다행스럽게 우리 하나교회는 전도와 선교의 방향에 맞춰서 그래서 선교사들이 오면 마음이 편해요. 뭔지 모르게 뜻과 방향이 맞기 때문에 그래요. 이게 참 편해요. 여기 있는 모든 분은 전도와 선교의 방향 맞춰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중요한 사람들입니다.
▶ 이 중요한 사역을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셨는데 이거와 상관없이 사는 걸 보고 성경에는 타락이다 이렇게 말합니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이 주신 너무나 귀중하고, 소중한 생명을 가지고, 엉뚱한 일 하면서 사는 사람이 이게 타락하는 거에요. 전혀 하나님과 방향 안 맞게 이렇게 사는 겁니다. 어린아이가 뭣하러 어린아이입니까? 잘 모르니까 어린 아이죠.
▶ 예를 든다면 하나님은 분명히 살아계시고, 예수께서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지금 성령으로 함께하시고 그렇죠? 이런 사실들을 모르면 어른인데도 불구하고, 영적으로는 무엇이다? 어린아이입니다. 진짜 중요한 걸 다 모른다? 천하의 바보죠. 우리가 눈에 보이는 것만 보고, 이걸 판단할 수 없잖아요? 이 하나교회를 지은 건 누군가 지은 사람이 있기에 우리가 존재하듯이 우리를 짓고, 이보다 더 엄청난 걸 지으신 하나님이 계신데 그 하나님을 모른다? 글쎄요. 참 안타깝습니다, 정말 중요한 겁니다.
▶ 여러분 그래서 사사기3:7절에 보면 여호와를 잃어버리고라는 이런 말이 있습니다. 왜 잃어버렸냐면 이 백성들이 당연히 하나님을 섬겨야 될 백성들이 하나님 안 섬기고, 바울 섬기고, 아세라 섬기고, 성경에 잃어버렸다 이 말은 다른 말로 표현하면 하나님 무시하고, 또 다른 말로 표현하면 하나님을 내 기억 속에서 사라지게 하는 거에요.
▶ 이게 잃어버린 겁니다. 그러니까 자기 멋대로 사는 거에요. 하나님 영광을 위해서 사는 게 아닙니다. 자기 멋대로 사는 거에요. 우리 주위에 잃어버리고 사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하나님이 계신데 모르고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있는지 모릅니다. 심지어는 기억 속에서 하나님을 잊어버려요. 얼마나 안타까운지 모릅니다.
▶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죄를 지으면 성경에 보면 이런 내용들이 있죠. 옷을 찢고, 재를 머리에 확 뒤집어쓰고, 이게 회개에요. 이스라엘 백성들의 내가 죄를 지으면 그런 행동을 통해서 하나님 앞에 내가 죄를 회개합니다 라는 이런 행동들을 합니다.
▶ 요엘2:13절에 보니까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어 너희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이런 표현이 있습니다. 이 말이 뭐죠? 맨날 죄 짓고, 옷 찢고, 재 뒤집어쓰고 이러지 말고, 너의 가슴속에 있는 그것을 찢으라 이거에요. 하나님께 온전하게 돌아오라는 얘기입니다.
▶ 그래서 하나님께 돌아오라 이 말은 무엇과 같은 거냐 하면 이 말은 내 심장과 같은 거에요. 다시 말해서 심장을 찢고 이 말은 네 심장을 새로 바꿔, 이 말과 같은 거에요. 우리가 하나님 앞에 설 때는 이런 마음이어야 돼요. 이게 하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고, 바라는 그런 마음이다.
▶ 그래서 우리가 뭔가 뭔 일을 하기에 앞서서 하나님의 사람이 먼저 되는 게 중요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셨어요.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그래서 에베소서5:18절 말씀에 보면 술 취하지 말라 이런 표현이 있습니다.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아라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 로마서13:13절에 보면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하거나 술 취하지 말며 음란하거나 호색하지 말며 다투거나 시기하지 말라 했습니다. 여기서 하나님이 말하는 술 취하지 말라 이 뜻은 뭘까요? 물론 우리가 육신적으로 술을 막 먹는 걸 금하는 그런 내용도 될 수 있습니다.
▶ 그러나 이 의미를 좀 더 깊이 들어가면 술 취하지 말라 이 내용에 보면 세상에 취하지 마라. 너무 거기에 취해가지고 진짜 중요한 하나님의 것 모르고 취해서 산다? 하나님이 기뻐하는 건 아니겠죠. 그런데 우리 주위에 이렇게 술 취한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 외국에 가보면 마약에 취해 있는 사람 많아요. 이상한 것에 취해서 사는 사람 많아요. 우리 렘넌트들은 게임에 취해서 사는 사람이 너무너무 많아요. 보면 정상이 아니라 다 취해 있어요. 흔들흔들거리고, 다 취해 있어요. 진짜 중요한 하나님의 말씀과 이것하고 멀어져 사는 사람들이 너무너무 많다는 겁니다.
▶ 그래서 디모데전서4:5절에 보니까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너희가 거룩하여진다 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의 사람으로 계속 거듭나고, 온전해질 수 있죠?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써 우리가 계속 그 생활을 유지할 때야 비로소 우리가 하나님 앞에 거룩한 삶이 되는 거에요. 그래서 말씀과 기도 속에 있을 때 우리가 더 하나님의 사람으로 바꿔져 나가는 겁니다. 얼마나 소중한지 모릅니다.
▶ 그래서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은 누가 뭐라 해도 최고의 하나님의 응답은 하나님의 뜻과 맞아야 돼요. 그냥 내 뜻과 맞는 게 아니에요. 하나님의 최고의 응답은 하나님 뜻과 맞아야 됩니다. 성경에 보면 하나님이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게 하나님 뜻이에요.
▶ 우리는 예수 잘 믿는 게 그게 하나님 뜻입니다. 다른 것 말고, 그래서 우리가 오직 예수 이렇게 얘기하는 거에요. 오직 기도 이야기 합니다. 오직 전도, 선교하는 게 바로 그 얘기하는 겁니다. 하나님이 보내신 자가 누군지를 우리는 날마다 알아야 돼요. 그가 우리를 통해서 하고자 하는 뜻과 목표과 방향이 뭔지를 우리는 정확히 알아야 돼요.
▶ 그리고 뜻이 또 있습니다. 데살로니가서에 보면 너희는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무엇이다? 하나님의 뜻이다 그랬습니다. 기쁜 일 없고, 슬픈 일이 많아도 우리는 하나님 앞에 기뻐하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는 것, 이게 하나님의 뜻입니다. 하나님 뜻대로 우리가 사는 거죠 그런 의미적으로. 그래야 우리가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되는 겁니다.
본론>
▶ 제가 오늘 본문 제목을 이렇게 잡았습니다. ‘선교, 하나님께는 먼 곳이 없다.’, 이렇게 정해집니다. 제가 이제 RUTC를 건축하는데 그러니까 그 나무를 다 베고, 불도자로 밀고, 이렇게 해가지고 그냥 허허벌판으로 이렇게 쫙 만들어 놨습니다. 이제 한 25년 된 땅입니다.
▶ 그 땅을 RUTC를 만들려고 했는데 나무가 이십 몇 년 컸으니 얼마나 빽빽하게 컸어요? 그거를 일일이 다 비고, 또 나무를 말리고, 또 불을 피워서 태우고, 이 기간이 한 6개월 갔습니다. 6개월이 가고 이제 불도저로 그 땅을 밀어야 되는데 왜 밀어야 되냐면 거기에 가니까 개미가 집을 지어놓았는데 우리 한국의 산소처럼 여기서 이만큼씩 진짜로 한 1CM가량 되는 그런 불개미가 한 30m 간격으로 집을 그 안에다가 잔뜩 지어놓았어요,
▶ 한 번 몰리면 대못으로 그냥 쿡 찌르는 것처럼 아파요. 이놈들이 자기 집을 허니까 머리를 어떻게 쓰냐 하면 나무 위로 쫙 올라가 가지고, 자기 집을 허는 그 위에 나무 있는 데서 낙하를 해가지고, 저희 머리 위로 막 떨어져 가지고 그런 시간들이 있었습니다.
▶ 이제 그런 걸 다 알고 이제 나무를 다 이제 베고, 불도저로 다 밀고, 그래서 이제 평평해진 그 땅을 보니까 아 너무 좋더라고요. 막 거기에 꿈을 꾸니까 너무 행복한 거에요. 몸은 너무너무 힘든데 앞으로 여기에 렘넌트들이 와서 꿈꾸고, 비전 받고 막 이럴 생각하니까 육신은 너무너무 힘든데 마음은 너무너무 행복한 거에요. 정말로 행복한 거에요.
▶ 그런데 어느 날 어느 목사님이 오셨어요. 저 위에서부터 저 밑에를 보면 한 150m가 됩니다. 이렇게 쭉 약간 비탈로 이렇게 쭉 되었는데 한참 보시더니 저한테 이런 말을 해요. ‘야, 홍 목사. 아 왜 이 땅을 샀어? 먼데.’, 밑도 끝도 없이 그 말을 하는 거에요.
▶ 그러면서 저기 기왕에 선교할 거면 저기 사람 많고, 도시 있는데 그런 데다가 땅을 사가지고 선교를 하지 왜 여기 사람도 오지 않는 이 먼 데다 이 땅을 샀어? 이러면서 저한테 이제 그 얘기를 쭉 하는데 제가 그 말을 딱 들으면서 여러 가지 생각을 했습니다. 무엇이 멀다고 그러는 거지? 어디가 어디서부터 어디는 가깝고, 어디서부터 어디는 먼 곳일까? 저 혼자 그 생각을 했습니다.
▶ 그러면서 제 마음에 이 단어를 떠올렸습니다. 하나님께는 먼 곳이 없다! 이렇게 결론을 지었습니다. 하나님께는 먼 곳이 없어요. 하나님이 안 계신 곳이 어디 있고, 하나님이 안 보시는 데가 어디 있겠습니까? 여기면 어떻고, 저기면 어떻고, 또 저기 멀다고 생각하면 좀 어때? 그래서 제가 그 말을 듣고, 마음에 기도 좀 해야 되겠다, 이 마음이 새롭게 이렇게 들었습니다.
▶ 그래서 제가 하나님께 그 목사님이 가시고 난 다음에 제가 거기서 앉아서 여기가 멀다고 했는데 우리 오신 분들은 알지만 거기가 사람이 잘 없어요 그 지역이. 그래서 제가 거기 앉아가지고 ‘하나님, 목사님이 오셔가지고 여기 먼 곳이라고 그랬는데 하나님 저 목사님이 한 말이 잘못됐다는 걸 제게 좀 보여주세요.’, 제가 이제 그렇게 기도했습니다.
▶ 얼마나 멀기에 사람이 못 올 수 있는 곳인가? 우리 류 목사님 같으면 절벽에다 지어놓아도 거기 기어 올라온다고 그러는데 다 올 것이다 생각이 들어서 하나님께 하나님 저 목사님이 한 말이 정말로 잘못 되었다는 얘기를 하나님 제 눈으로 확인하는 그런 시간이 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이래놓고 이제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많이 안 와도 괜찮습니다. 하나님 이 지역에서 나만큼 복음을 정확하게 전할 수 있는 다른 사람이 있다면 사람 안 와도 괜찮습니다. 그러나 혹시 제가 여기서 가장 복음을 가장 정확하게 전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하나님이 인정을 한다면 하나님 제게 붙여주세요. 제가 일부러 가서 사람 만나고 그러지는 않겠습니다. 하나님 멀다고 했는데 멀지 않다는 것을 하나님이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이제 기도를 했습니다.
▶ 그리고 시간이 좀 지났어요. 어느 날 주일날 아침인데 이제 사모하고 예배를 드리고 있는데 갑작스럽게 문자가 왔어요. ‘목사님 저 주일날인데 예배드리러 가도 돼요?’, 뭐지? 그래가지고 예배드리러 온다는데 오지 말라고 목사가 할 수는 없고, 그래서 일단 오라고 그랬습니다.
▶ 오라고 해서 이제 만나서 얘기를 했습니다. ‘왜 왔냐? 무엇 때문에 왔냐?’, 그랬더니 예배 드리러 왔대요. 너는 내가 알기로는 이단 교회 다니는 걸로 알고 있고, 5명이 왔습니다. 너는 천주교 다니는 걸로 알고 있고, 너는 교회도 안 나간 걸로 알고 있는데 왜 왔냐? 이렇게 얘기했더니 그냥 예배드리러 왔어요 그래요.
▶ 그때 제 머릿속에 ‘그렇지. 하나님께는 먼 곳이 없지. 하나님이 일하시나 보다.’, 이제 제가 그 마음이 딱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 친구들하고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다음 주 되었는데 두 명이 또 왔어요. 그 다음 주 되니까 또 한 명이 왔어요. 그다음 주 되니까 또 3명이 왔어요.
▶ 이렇게 매주 이렇게 와가지고 제가 우리 집에서 예배드릴 때 보니까 한 최고로 많이 온 게 한 43명이 왔더라고요. 43명이 오니까 우리 집 거실에 앉으면 30명 앉으면 빡빡하게 앉는 자리에 그만큼이 앉으니까 예배를 드릴 수가 없는 거에요.
▶ 하나님께 다시 한 번 기도했어요. ‘하나님, 저 목사님 말이 잘못 되었다고 제가 확인했으니까 하나님 이 아이들이 마음껏 예배드릴 수 있는 그런 교회가 있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하나님 저 교회 주세요.’, 그 언약 붙잡고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 그래서 그 아이들이 와서 예배드리고, 그 아이들과 함께 매일매일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금, 토, 일 시대에 우리교회에 온 아이들은 이제 교회 온 지 1년밖에 안 되었습니다. 아무것도 몰라요, 정말 모릅니다. 그런데 이 친구들을 이제 앉혀 놓고, 구원의 길을 가르치고, 이제 전도를 하러 나가는데 사진에 보시면 저희 집입니다.
▶ 그래서 이제 아이들하고 구원의 길을 1박 2일 합숙하면서 가르쳤어요. ‘너희가 앞으로 나가서 복음을 전할 것이다. 가서 이렇게 복음을 전해라.’, 그래서 이제 아이들하고 이제 토요일 날에 나가서 이제 아이들한테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런데 이놈들이 과연 어떻게 전할까?
▶ 저도 궁금한 거에요. 과연 이 아이들이 잘 전할까? 여러 가지 생각을 많이 했는데 가서 전도지를 읽어요. 30초도 안 걸려, 쭉 읽고 영접합시다 그러면 또 따라 해. 영접도 하고, 또 한 놈 저기에 가서 이렇게 하고 보면 그래도 나름대로 좀 마음을 가지니까 걔는 한 1분 정도 하는 것 같아요. 쭉 하는데 또 이렇게 또 영접하고요.
▶ 문제는 이 친구들이 갔다 왔는데 너무너무 좋아하는 거에요. 복음 전하는 것을, 평일 날에는 학교 다니니까 갈 수가 없고, 유일하게 시간이 있는 게 토요일 날이라서 그래서 아이들하고 하는데 아이들한테 ‘야, 우리 복음 전하러 가자.’, 이렇게 얘기하면 저는 처음에 되게 싫어할 줄 알았어요. 막 쑥스러워서 못 가고 이럴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생각 이상으로 아이들이 전도하러 가는 걸 너무 좋아하는 거에요.
▶ 그래서 이제 매주 토요일마다 이제 현장에 나가서 같이 아이들하고 복음 전하고, 갔다 와서 사역자 훈련하고, 또 태권도 기능 가르치고, 그다음 날 주일 예배 준비하고, 이제 토요일이 이제 너무너무 바빠요. 아침부터 저녁까지가 이제 그런 시간들을 계속 그렇게 보내고 있습니다.
▶ 문제는 이놈들이 집에 한 번 오면 안 가는 게 문제에요. 안 가요 안 가, 정말 안 가요. 심지어는 노는 날만 딱 되면 아침밥 먹기 전에 와요. 아침밥 먹기 전에 와서 저녁까지 다 먹고 집에 가요. 누가 제일 힘들겠어요? 사모님이 제일 힘들어요. 우리 천사 같은 우리 사모님이 제일 힘들어요. 최근에는 아침밥을 먹고, 점심 먹고, 저녁까지 먹고 나면 25kg 쌀이 어제 저걸 사다 놨는데 벌써 밑바닥이 보여요. 와가지고 뭐 10명, 20명 계속 먹고 가는 거에요.
▶ 그런데 그럴 수밖에 없는 게 부모가 없는 아이들이 많아요, 집에서 밥을 안 해줘요. 어느 날 ‘목사님, 아버지한테 매 맞았어요. 저 어디 가야 돼요?’, 이런 전화와 문자들이 막 와요. 어디 가라고 그래요? RUTC로 와라. 애들한테는 유일한 피난처가 RUTC에요.
▶ 그래도 아이들이 힘들고, 어렵고, 그러면 다른 데 안 가고 이리로 와서 아이들이 있는 게 제가 볼 때 너무너무 기특하고, 귀하고, 밥을 안 해줄 수가 없어요, 힘든데 이렇게 해줘야 돼요. 아이들하고 이제 늘 나가서 같이 복음 전하고, 애들이 갔다 오면 너무너무 좋아하고 이런 시간을 지금 그렇게 보내고 있습니다.
▶ 그래서 이제 아이들 속에 하나님이 숨겨둔 제자가 누굴까? 그 부분을 찾고 있고, 아이들과 함께 이제 그런 시간들을 이렇게 보내는데 굉장히 재미있고, 행복하고, 비록 육신적으로는 조금 많이 힘들지라도 아이들의 그 모습 하나하나 속에 또 하나님의 계획이 뭘까? 이런 걸 찾을 때마다 너무너무 기쁘고요.
▶ 그래서 제가 오늘 선교, 하나님께는 먼 곳이 없다고 그랬는데 그 아이들이 온 모습을 보고, 제가 그 아이들을 한 번도 꼬신 적 없거든요. 교회 오라는 얘기도 한 번도 안 했습니다. 그냥 자기 발로 자기네들이 다 온 거에요 누가 하신 거에요? 하나님이 하신 거에요. 누가 기도했을까요? 이렇게 하세요. 나, 여러분 이렇게 하세요. 필리핀 놓고 기도했잖아요? 나, 내가 기도했더니 하나님이 필리핀 현장에 그렇게 하고 있구나! 이 말씀을 전달하려고 이 자리에 섰습니다.
▶ 비록 부족하고 연약한 친구들이 많이 있지만 저 아이들 속에 또 혹시 목사가 있을지, 선교사가 있을지 아무도 모르잖아요? 몰라요 아직은. 저 아이들 속에 많이 상처받고 어려운 아이들, 너무너무 지금 우리 아이들이 있는 속에 온전한 가정이 있는 아이가 제 눈에는 딱 2명, 나머지는 매일같이 부모가 술 먹고, 싸우고, 자녀 때리고, 그래도 이 친구들이 그런 속에서도 ‘목사님 저 RUTC 갈게요.’, 이러면서 오는 걸 보면 너무너무 기특하고, 너무너무 감사하고, 그런 아이들이 지금 교회에 오고 있습니다. 우리는 어른 한 사람도 없습니다. 지금 최고학년이 대학교 1학년 그런 아이들이 있습니다.
결론>
▶ 그래서 말씀을 맺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그냥 길거리에 가서 저렇게 그냥 복음 전하고, 그래서 이제 저희의 기도 제목이 한 마을을 6개월 동안 모든 가정에 복음을 한번 다 전해보자. 그게 이제 올해 기도 제목입니다. 그래서 1월부터 6월은 이쪽 마을 전체에 한번 다 복음을 전해보자 이게 이제 계획이고, 다음 7월부터는 12월까지 이제 또 다른 마을에 이렇게 해서 하나하나하나 하면서 발롱가오 지역에 23개 지역이 있습니다.
▶ 그 지역에 RUTC를 중심으로 해서 다 한 번은 복음은 듣도록 하는 게 기도 제목으로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기도해 주시고, 아직 저 아이들이 많이 부족하지만 저 아이들을 통해서 전도자가 나오고, 또 필리핀과 237 나라 살릴 수 있는 그런 중요한 제자들이 세워지는 그런 사역이 되도록 여러분 기도해 줬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기도>
▶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우리 하나교회를 통해서 기도한 것들이 현장에서 그대로 성취되고, 응답 되는 현장들을 함께 나누는 시간 주셔서 감사합니다.
▶ 하나님께는 먼 곳이 없듯이 우리가 아는 모든 전 세계에 복음 들어야 될 현장임을 알게 해 주시고, 기도하게 해 주시고, 우리 하나교회를 통해서 237 나라와 5천 종족에 복음이 없는 곳에 계속 복음이 들어갈 수 있는 그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 되도록 하나님 축복하여 주옵소서.
▶ 훗날에 기억되고, 우리 후대들이 이 복음 때문에 기뻐하고, 또 제자를 남기는 귀한 사역들이 지속될 수 있도록 하나님 축복의 축복을 더하여 주옵소서. 살아계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자 | 설교일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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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 | 교사 포럼 | 김진국 집사, 최경미 집사 | 2025-06-15 | ||
361 | 후대들에게 반드시 남겨야 할 것! | 딤후4:1-5 | 오석진 목사 | 2025-06-08 | |
360 | 렘넌트를 세우는 자 | 딤후1:3-8 | 신봉준 목사 | 2025-06-01 | |
359 | 5000종족 237나라까지 | 행19:21 | 다니 목사 | 2025-05-25 | |
358 | 흑암 현장에 빠진 후대를 살려라 | 사6:13 | 추선교 준목 | 2025-05-18 | |
357 | 후대 - 선교의 모델 | 마13:18-23 | 우발도 차세대선교사 | 2025-05-11 | |
356 | 참된 영적전쟁의 승리자 | 삼상17:45-47 | 신봉준 목사 | 2025-05-04 | |
355 | 이정표를 올바르게 잡는 자 | 렘31:21 | 박세광 선교사 | 2025-04-27 | |
354 | 선교 - 하나님께는 먼 곳이 없다 | 마28:18-20 | 홍명식 선교사 | 2025-04-20 | |
353 | 우리는 그리스도의 편지입니다 | 고후3:1-3 | 안영수 선교사 | 2025-04-13 | |
352 | 잃어버린 선교 시대 | 행11:27-30 | 신봉준 목사 | 2025-04-06 | |
351 | 찬양예배 | 2025-03-30 | |||
350 | 내가 파야 할 우물 - 개인 예배 | 창26:12-23 | 홍하람 준목 | 2025-03-23 | |
349 | 날마다의 예배 | 행2:42-47 | 오석진 목사 | 2025-03-16 | |
348 | 산 제사 | 행5:42 | 박래휘 목사 | 2025-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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