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대 예배

참된 영적전쟁의 승리자
2025-05-04 17: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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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4 온세대 예배 (설교: 신봉준 목사)
참된 영적 전쟁의 승리자
(사무엘상 17:45-47)

45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
46 오늘 여호와께서 너를 내 손에 넘기시리니 내가 너를 쳐서 네 목을 베고 블레셋 군대의 시체를 오늘 공중의 새와 땅의 들짐승에게 주어 온 땅으로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계신 줄 알게 하겠고
47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에게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넘기시리라  

▶ 지난달에 온세대 예배는 선교였습니다. 5월 이번 달에 온세대 예배는 ‘후대’라는 주제를 가지고, 한 달 동안 함께 여러 주의 종들을 세워서 또 말씀의 인도를 받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교회를 분명히 축복하실 것입니다. 그 이유가 있다면은 후대 때문입니다.

▶ 그래서 저와 여러분은 분명히 이 한 시대에 하나님이 주신 언약을 붙잡아야 합니다. 우리는 후대들 때문에 복 받은 자로 인정받게 될 것입니다. 이걸 여러분의 언약으로 딱 붙잡으시고, 정말로 우리 후대들을 올바른 위기 시대를 막는 참된 복음 가진 엘리트들로 세워 나갈 수 있도록 기도하시는 가운데서 한 달 동안에 또 후대에 대한 말씀의 언약들을 여러분 나름대로 정리하고, 또 회복하는 그런 응답이 있기를 바랍니다.

서론>
▶ 누가 뭐래도 무너지는 시대입니다, 우리의 현장이죠. 우리의 현장은 영적문제들로 무너지고 있습니다. 발전과 상관없이 여러 분야 속에서 발달하지만은, 그 발달과 상관없이 갈수록 현장은 무너지는 현장입니다. 그런 가운데 또 마지막 때에 반드시 이미 성경에서 예언하셨고,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들입니다. 교회는 끊임없이 공격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계시록12:17절에도 보면은 마지막 때 악한 사탄이 총 공격을 어디에 하느냐? 교회에 공격을 한다 라고 말씀했습니다.

▶ 그래서 끊임없이 공격 당하게 되어 있는 것이 바로 교회이고요. 그리고 이 시대는 시간 가면 갈수록 흑암 가운데 빠지게 되어 있습니다. 분명히 디모데후서3:13절에 말씀하고 있죠. 악한 자들은 더욱 악하여지고, 속고 속이는 시대라고 말씀하고 있고, 이미 이사야서 60장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온 땅과 만민이 어두움과 캄캄함 가운데서 빠지게 될 것이다 말씀했습니다.

▶ 무너지는 현장, 끊임없이 공격당하는 교회, 흑암 가운데 빠지는 한 시대, 이 시대를 해결할 수 있는, 이 모든 것들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답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답이 바로 후대입니다. 정말로 하나님이 준비하신 후대가 일어나게 될 때에 무너진 현장을 살리게 될 것이고, 공격받는 교회를 살리게 될 것이고, 어떤 면에서 흑암 가운데 있는 한 시대를 살리는 응답들이 우리 후대들을 통해서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 사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다윗이 그 축복을 누린 주역이죠. 그래서 하나님께서 다윗을 준비해 놓고, 하나님이 세우시고, 하나님이 싸우게 하시고, 하나님이 결국 다윗을 통해서 영원한 작품을 남기게 하셨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이 축복을 우리 후대들을 다윗과 같은 후대들로 일으켜 세우는 응답들을 우리가 누릴 수 있느냐? 간단하게 말씀을 좀 정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 한 시대의 귀중한 인물들이 나기 위해서는 그냥 일어난 것이 아니에요, 한번 보세요. 모세라는 한 시대의 지도자를 세워놓기 위해서 하나님은 요게벳을 준비했고요. 또 모세의 누나 미리암을 준비하고, 또 모세의 장인 이드로를 준비하고, 여호수아를 준비함으로 말미암아 모세가 모세 되어지는 귀한 축복된 응답들을 이루었던 사실들을 성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 그리고 위기 때에 그 위기 시대를 살릴 수 있도록 오늘 본문에 나오는 다윗을 하나님께서 준비하셨는데 다윗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냥 다윗이 된 것이 아니라 이미 증표를 요구한 그의 아버지 이새가 있었고요. 또한 다윗에게 있어선 가장 중요한 또 믿음의 역사 가운데서 어떤 면에서 올바르게 이끌어 갈 수 있도록 기도해 준 기도의 배경인 사무엘이 있었고요. 또 다윗의 사역 속에서 사울 왕이 공격해 오는 그 공격 속에서도 사울의 아들로서 요나단이 있음으로 말미암아 그냥 다윗이 있어진 것이 아니다 라는 사실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 한 명의 렘넌트가 영적인 지도자로 서서 그 시대의 문제를 해결하는 일에 있어서 많은 사람의 기도가 있었음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교회에 우리 후대들을 이 한 시대 지도자로 세우기 위해서는 우리 교역자들이 잘해야 된다? 물론 잘해야 되겠죠. 우리 모든 교사들이 중심을 가지고 열심히 사역해야 된다? 물론 마찬가지입니다.

▶ 그러나 우리 렘넌트들을 한 시대의 지도자로 세우는 일은 시대의 재앙을 해결하는 가장 중요한 일이기 때문에 여기는 교역자, 교사, 부모, 어느 누가 할 것 없이 하나 되어서 기도함 속에서 감당해야 될 부분들이 바로 후대에 대한 사역이라는 사실이에요. 얼마나 하나님께서 우리 후대들을 중요하게 여기시는가? 이 사실을 우리가 제대로 본다면은 후대에 대한 기도가 나올 수밖에 없는 것이죠. 

▶ 먼저 다윗이라는 인물이 세워지기 전에 하나님은 다윗에게 있어서 중요한 영적 배경의 사람을 붙이셨는데 그 사람 중의 한 사람이 바로 사무엘입니다. 여러분 사무엘은 언약의 사람으로서 언약을 떠나서는 살 수 없는 언약에 붙잡힌 바 된 사람이 바로 사무엘이에요.

▶ 왜냐? 이 사무엘은 그의 어머니 한나의 기도를 통해서 한 시대에 나실인으로 난 사람이었죠. 언약 붙잡고 기도 속에서 태어난 사무엘, 언약의 교육을 위해서 어릴 때부터 하나님께 서원하며 기도했던 그 기도대로 이 사무엘의 어머니 한나가 하나님의 역사를 바라보며 성전에 이 사무엘을 들어놓게 되고, 그래서 결국은 그 언약 붙잡은 부모 통해서 이 사무엘이 계속해서 성장한 부분들을 사무엘상 2장에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 성전에 드려지고 나서 부모님들이 계속해서 매 년마다 올라가 가지고, 에봇을 지어 입히고, 중요한 언약의 역사들을 전달하는 심부름을 거치지 아니한 사실들을 우리에게 성경을 통해서 보여주고 있는 것이죠. 그리고 실제로 이 사무엘은 언약궤 옆에서 엘리 선지자를 통해서 영적인 지도자로 미리 준비된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사무엘이 결국 다윗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영적인 영향력을 주었던 사실들을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보게 되는 것입니다.

▶ 그래서 사무엘상16:13절에 다윗 왕의 머리에 기름 부어서 기도할 때에 하나의 중요한 언약이 사무엘을 통해서 다윗에게 전달되어지죠. 다시 말하면 다윗 같은 위기 시대에 쓰임 받는 귀중한 우리 후대들을 바르게 세워 나가기 위해서는 정말로 기도하는 여러분의 기도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 부모를 보면은 자녀를 안다고 했어요. 얼마만큼 부모님들이 언약을 붙잡고 있느냐에 따라서 반드시 후대들은 하나님이 쓰실 수밖에 없는 렘넌트, 한 시대에 준비된 지도자로 세워질 것을 확신하고 있습니다.

▶ 실제로 이 사무엘은 어느 정도로 다윗을 위한 영적인 배경이 되었느냐? 사무엘상 12장에 보면은 사무엘이 마지막에 한 말입니다. 나는 너희를 위해서 기도하는 죄를 쉬지 않겠다. 무슨 말입니까? 사무엘은 기도의 망대가 되어졌다는 말이에요. 후대들을, 하나님의 백성들을 올바르게 세워나가는 이 일에 있어서 기도의 망대가 되어졌던 사람이 바로 사무엘입니다.

▶ 그렇습니다, 부모님의 기도가 우리 자녀들을 지키게 됩니다. 부모님의 기도로 우리 자녀들이 성장하게 되어 있어요. 우리 렘넌트들은 교회의 모든 중직자들과 모든 성도들의 기도가 되어져서 그 속에 우리 렘넌트들이 한 시대를 살리는 다윗과 같은 준비된 제자들로 일어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 우리 렘넌트들 기억하세요. 여러분의 절대적인 배경이 뭐냐? 언약 가진 부모의 기도입니다. 그 어느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세상에서 최고의 배경이 뭐냐? 우리 모든 성도들의 기도, 모든 중직자들이 우리 렘넌트를 위해서 기도하는 그 기도가 여러분의 최고의 배경이 된 줄로 믿으시길 바랍니다. 그 기도는 결코 헛되지 않게 되어 있습니다.

▶ 그래서 우리 부모님들은, 우리 모든 성도님들은 우리 렘넌트들을 위해서 기도의 망대가 되어 주십시오. 분명히 한 시대를 살릴 일꾼들이 그 기도 속에서 나오게 되어 있고, 하나님의 은혜와 하나님의 축복의 비밀을 아는 중요한 렘넌트들이, 다윗 같은 렘넌트들이 여러분 기도의 배경 속에서 일어나게 되어 있다 라는 사실이에요. 

▶ 그래서 우리는 우리 자녀들을 위해서, 우리 후대를 위해서 기도의 망대가 되어야 합니다. 사무엘이 기도하는 죄를 쉬지 않겠다고 고백했던 것처럼, 뭔가를 알고 있으니까 기도하는 죄를 쉬지 않겠다고 고백했던 것처럼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지금까지도 기도 속에서 우리 후대들을 양육하고 키워왔겠습니다마는, 그러나 정말로 우리 후대를 놓고 기도로서 우리 후대들을 지키고, 보호하는 그런 축복된 응답이 여러분에게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본론> 
▶ 그러면 먼저 다윗은 한 시대를 놓고 하나님이 준비한 사람인데, 어떤 면에서 오늘 우리 렘넌트들은 이 한 시대를 놓고, 다윗처럼 준비된 사람이에요. 하나님이 준비하고 있는 사람이에요. 그러면 다윗은 어떤 축복을 누렸느냐? 영적 싸움의 비밀을 누린 사람입니다. 첫 번째로 다윗은 어떤 비밀을 누렸느냐? 영적 싸움의 비밀을 누린 사람입니다.

▶ 창세기 3장의 악한 사탄이 하와와 아담을 속여가지고, 유혹해서 하나님을 떠나게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죄 가운데 빠지게 만들고, 하나님의 말씀에 불신앙 하게 만들었죠. 그때부터 인생의 모든 문제가 찾아왔습니다. 여러분 아셔야 될 것은 지금도 눈에 보이지 않지만 아담, 하와를 무너뜨린 악한 사탄은 지금도 계속해서 우리와 우리 후대들을 공격하고 있다 라는 사실이에요.

▶ 그래서 이 사실에 진정한 눈이 열려지지 않고, 영적 싸움을 싸우지 못한다면 계속해서 우리가 강단을 통해서 붙잡는 말씀처럼 우리도 어느 순간에, 나도 모르게 악한 사탄의 속임수에 속아서 중요한 축복된 역사들을 놓칠 수 있다 라는 사실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다윗은 먼저 영적 싸움의 비밀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 그리고 두 번째로 다윗은 그 당시에 악한 사탄이 영적 서밋을 세워가지고, 사탄이 서밋을 세워가지고, 모든 사람을 미혹하는 그 시대 속에서 영적 서밋으로 준비된 사람이 바로 다윗이었습니다. 여러분 골리앗이 세상의 영적 서밋을 우리에게 비유하고 있잖아요?

▶ 그렇습니다, 사탄은 불신자들을 성공시켜 가지고, 정치, 경제, 사회, 각 분야 속에서 서밋으로 세워져서 실제로 모든 믿는 사람들조차도 그 속에 종 노릇하게 하고, 오히려 믿는 사람들조차도 조롱하는 그런 것이 바로 지금 우리의 세상입니다.

▶ 불신자들이 세상에 서밋으로 서서 믿는 사람들을 데리고 종노릇 시키고, 오히려 믿는 사람을 조롱하는, 오늘 읽지는 않았습니다마는 이 골리앗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바라보면서 43절에 보면은 조롱하였다 말씀했습니다. 지금 이 시대가 그런 시대 아닙니까? 불신자가 서밋이 되어 가지고, 현장에 믿는 사람을 향해서 조롱하고 있어요, 핍박하고 있어요.

▶ 그런데 다윗은 그러한 사실 속에서도 준비한 것이 있었습니다. 우리 렘넌트들은 다윗처럼 준비해야 합니다. 무엇을 준비해야 되느냐? 300% 준비해야 되는데, 여러분은 어릴 때부터 영적 서밋의 응답을 준비해야 합니다. 왜냐? 세상의 서밋을 이기기 위해서는 어릴 때부터 영적 서밋의 축복을 여러분이 누려야 하는 것입니다. 다윗은 어리지만은 찬양과 기도함으로 말미암아 어릴 때부터 영적 서밋이 준비된 사람이었습니다.

▶ 그뿐만 아니라 여러분, 이 악한 사탄과의 영적 싸움에 승리하기 위해서는, 사탄의 서밋을 무너뜨리기 위해서는 기능 서밋을 준비해야 합니다. 다윗에게 있어서 양을 지키는 일에 있어서 돌 던지는 이 모든 것들은 기능 서밋이 준비된 시간들 이었어요.

▶ 그리고 세 번째로 다윗은 기능 서밋의 응답을 누렸을 뿐만 아니라 전문성 서밋의 축복을 누렸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때에 불신자들이 장악하고 있는 현장에서, 아니 불신자들이 서밋이 되어 가지고 모든 세상을 장악하고 있고, 믿는 성도들을 향해서 조롱하고 있는 이러한 때에 그 사탄과의 대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 영적 서밋을 놓고 기도하시고, 기능 서밋을 놓고 기도하시고, 정말로 전문성 서밋을 놓고 여러분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 그래서 이제는 정말로 조롱당하고 있는 교회들을 살려야 합니다. 핍박당하고 있는 교회들을 여러분이 살려야 합니다. 갈수록 복음의 역사들이 막혀지고, 갈수록 교회가 문을 닫고 위기를 맞는 교회들을 여러분은 살려야 합니다.

▶ 이스라엘 백성들을 교회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불신자인 골리앗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40일 동안에 조롱한 사실을 보게 돼요. 지금 우리의 세상이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 사실 현장을 놓고,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되느냐? 렘넌트들은 어릴 때부터 300% 준비하세요. 영적 서밋, 기능 서밋, 전문성 서밋에 대한 부분들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 그리고 다윗은 위기 시대에 하나님 역사 속에 쓰임 받은 사람인데 미리 준비하고, 미리 전쟁했던 사람입니다. 무슨 말입니까? 다윗은 살아가는 모든 삶에 기성세대를 살릴 준비들을 미리 한 사실을 보게 돼요. 그것뿐만이 아닙니다. 다윗은 왕이 되어 가지고, 결국 후대를 살리고, 세계복음화를 하게 되는, 귀한 후대를 남기게 되는 이 축복의 역사를 누리게 된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보여주게 되죠.

▶ 우리 하나교회 모든 렘넌트들, 많은 렘넌트 인물들이 있지만은, 오늘 이 시간에 다윗처럼 한 시대를 놓고, 정말로 교회를 살리고, 무너지는 현장을 살리고, 흑암 가운데 빠진 세계 현장을 살리는 이 일에 준비 되어지는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그러면은 우리 자신들은, 렘넌트들로 말미암아 복 받은 자로 인정받을 저와 여러분은 어떤 축복을 준비해야 되느냐, 어떤 싸움을 준비해야 되느냐? 올바로 영적 서밋의 후대를 세우기 위해서는 우리들이 준비해야 될 싸움입니다. 

▶ 먼저 첫 번째입니다. 복음 전쟁에 대한 준비를 해야 합니다. 그것도 그냥 복음이 아니라 오직 복음, 오직 복음에 대한 전쟁을 준비해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 45절에 보면 그렇게 말씀하고 있죠.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

▶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간다 했어요. 무슨 말입니까? 우리가 준비해야 될 싸움은 복음 전쟁이에요, 복음 싸움이에요. 여호와의 이름을 붙잡고, 악한 사탄의 역사들을 무너뜨리는 복음의 싸움이 우리에게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 복음은 무엇입니까? 나를 넘어서는 것입니다. 세상을 넘어서는 것이 복음이요. 또 실제로 모든 현장을 넘어설 수 있는 것이 뭐냐? 그게 복음이에요. 많은 사람들이 나라는 부분에 딱 갇혀 있어요. 다시 말하면 상처와 실패와 문제 속에서 딱 갇혀서 그걸 넘어서지 못해요.

▶ 그런데 복음은 그 모든 걸 넘어서는 것입니다. 세상을 넘어서는 것이고요, 상처를 넘어서는 것이고요, 악한 사탄의 역사들을 넘어서는 것이 복음이에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름을 주셨는데 그리스도의 이름을 주신 거에요. 마치 다니엘이 오늘 골리앗 앞에 나갈 때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네게 나간다 했어요.

▶ 우리에게는 그리스도의 이름을 주신 겁니다.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에서 해방 받을 수 있도록 참 제사장이신 그리스도의 이름을 우리에게 주셨고요. 사탄의 세력을 완전히 꺾을 수 있는, 그래서 사탄의 역사 속에서 우리가 완전히 승리할 수 있는 참된 왕이신 그리스도 이름을 우리에게 주셨고요. 우리에게 영원한 길이 되고, 미래를 열 수 있는 길이 된 참 선지자의 이름인 그리스도의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이 그리스도 이름 안에 있는 권세를 가지고, 나를 뛰어넘고, 세상을 뛰어넘고, 사탄을 뛰어넘는 복음의 전쟁이 여러분에게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두 번째입니다. 오직 기도의 전쟁입니다. 46절에 볼까요? “오늘 여호와께서 너를 내 손에 넘기시리니 내가 너를 쳐서 네 목을 베고 블레셋 군대의 시체를 오늘 공중의 새와 땅의 들짐승에게 주어 온 땅으로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계신 줄 알게 하겠고”, 온 땅으로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계신 줄 알게 하겠고, 기도는 뭐냐? 우리를 통해서 하나님이 일하시는 사실을 보는 겁니다, 그게 기도에요. 

▶ 여러분 우리가 싸워서 승리해야 될 부분들이 있다면은 진짜 기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일하심을 볼 수 있도록, 여러분 기도의 축복을 누리지 못하면은 나를 벗어나지 못해요. 기도의 축복을 제대로 누리지 못하면 우리는 환경에 영향받을 수밖에 없고요. 기도의 축복을 제대로 누리지 못하면은 흐름 속에서 빠져나올 수가 없어요.

▶ 그러나 정말로 우리가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기도 전쟁 속에 들어가서 기도의 축복을 누리게 되면은 세계복음화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복음의 전쟁을 하시고요. 두 번째로 참된 다윗 같은 후대들을 세우기 위해서는 우리 자신들이 먼저 기도의 전쟁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기도로 말미암아 정말로 나와 세상과 흐름들을 바꿀 수 있는, 아니 세계의 모든 현장들을 바꿀 수 있는 그 축복된 응답 속으로 들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 마지막 세 번째입니다. 오직 전도에 대한 전쟁들이 우리에게 있어야 합니다, 전도에 대한 싸움이죠. 47절에 한번 보세요.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에게 알게 하려 함이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넘기시리라.”

▶ 여러분 전도와 선교는 무엇입니까? 여기에 여호와의 구원이 칼과 창에 있지 않다고 했어요. 진짜 구원의 역사는 하나님께로 온 사실들을 알리는 것을 가지고, 하나님께서 주어진 사실들을 알리는 것을 가지고, 전도라 하고, 선교라 하는 것입니다. 

▶ 여러분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가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하고, 하나님께로 옵니다. 이 사실들을 우리의 현장에 알리는 것을 가지고, 전도라 하고, 선교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정말로 저와 여러분이 전도, 선교라는 중요한 언약을 붙잡게 될 때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모든 것들이 증거가 되게 할 것입니다. 실패도 그렇고, 어떤 면에서 여러분 상처들도 그렇고, 그 모든 것이 합력해서 사람을 살리는 증거가 되게 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을 증인으로 세우실 것입니다.

결론>
▶ 말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참된 영적인 전쟁의 승리자’, 오늘 주신 제목입니다. 우리 후대들이 이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여러분의 싸움은 영적 싸움이라는 사실을 알고, 세상과 서밋의 싸움인 것을 알고, 미리 승리해야 될 싸움인 것을 알고, 그 사실을 붙잡기를 바랍니다.

▶ 그리고 우리 모든 렘넌트를 키우는 우리 부모님들, 정말로 오직 복음의 전쟁을 하시고, 오직 기도의 전쟁을 하시고, 오직 전도, 선교의 방향 맞춘 그 사실을 붙잡고 전쟁함으로 말미암아 한 시대의 위기 시대, 다윗과 같은 하나님이 준비하신 귀중한 제자들을 우리 후대들 가운데 세워나감으로 한 시대의 역사 속에 쓰임 받는 저와 여러분 되어서 정말로 이사야서에 나오는 말씀처럼 우리 모두가 후대 때문에 복 받은 자로 인정받는 그런 축복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이 한 시대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서 후대를 세우는 귀중한 언약 가운데 우리를 불러주심을 감사함을 드립니다. 우리의 기도가 끊어지지 않도록 도와주시고, 무엇보다도 우리 자신들이 먼저 복음 전쟁과 기도 전쟁과 참된 전도, 선교 전쟁을 통해서 우리 후대들을 올바르게 세워 나갈 수 있는 귀한 축복된 사역들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 우리 모든 렘넌트들은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영적 싸움에 중단하지 않는, 그런 영적 비밀을 아는, 영적 싸움을 통해서 마귀의 일을 멸하는 그런 렘넌트도 일어날 수 있도록 도와주옵시며, 영적 서밋, 기능 서밋, 전문성에 대한 문화 서밋의 귀중한 축복들을 미리 준비함으로 말미암아 정말로 무너지는 현장들, 공격받는 교회, 흑암 가운데 빠지는 시대 살려내는 우리 모든 하나교회에 속한 렘넌트들 될 수 있도록 주께서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 올바른 후대들을 언약을 가진 후대들로 세워 나감으로 말미암아 참된 영적 전쟁의 승리자의 축복을 누릴 수 있도록 주의 백성들에게 복을 내려주옵소서. 살아계신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축복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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