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대 예배

흑암 현장에 빠진 후대를 살려라
2025-05-18 16:5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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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8 온세대 예배 (설교: 추선교 준목)
흑암 현장에 빠진 후대를 살려라
(이사야 6:13)

13 그 중에 십분의 일이 아직 남아 있을지라도 이것도 황폐하게 될 것이나 밤나무와 상수리나무가 베임을 당하여도 그 그루터기는 남아 있는 것 같이 거룩한 씨가 이 땅의 그루터기니라 하시더라

▶ 안녕하십니까? 저는 중등부를 섬기고 있는 추선교 주목입니다. 반갑습니다. 오늘 이 온세대 예배 자리가 온세대가 모여서 이렇게 편안하게 우리 소통할 수 있는 자리 아닙니까? 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 우리가 후대들을 두고 한마음으로 기도하는 시간이 되길 원합니다. 그리고 우리 렘넌트라는 언약을 가지고 이 중심이 소통되는 시간 되길 원합니다.

▶ 오늘 말씀 제목이 ‘흑암 현장에 빠진 후대를 살려라.’, 입니다. 이 메시지를 준비하면서 흑암 현장에 빠진 후대들을 살리는 방법은 하나밖에 없다! 답이 나더라고요.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언약 전달입니다. 반드시 이 정확한 언약이 우리 후대들에게 전달된다면 그 뒤의 역사는 하나님이 하실 것입니다.

서론>
▶ 오늘 본문에 이사야가 전달한 이 렘넌트 언약이 바벨론 렘넌트들에게 전달되었죠. 그 결과 네 왕에게 영향을 줄 정도로 놀라운 역사가 일어납니다. 언약은 변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전달한 언약이 우리 후대들에게 어떻게 놀라운 역사로 일어나게 될지 우리는 알 수 없습니다.

▶ 그래서 끝까지 우리는 정확한 언약을 후대들에게 전달해야만 합니다. 제 개인에게도 ‘네 인생의 가장 큰 축복이 뭐냐?’, 라고 물어본다면 저는 우리 복음 가진 교회와의 만남, 그리고 또 복음 가진 우리 어른들과의 만남, 그리고 또 복음 가진 우리 후대들과의 만남, 이게 가장 큰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 그런데 이 축복이 전달되지 않는다면 우리 후대들이 교회 다니기가 힘들 거에요. 왜 교회를 오는지, 또 왜 기도를 하는지, 왜 전도, 선교를 하는지 어려울 겁니다. 그러나 정확한 언약이 전달된다면 지금도 역사하고 계시는 하나님을 보게 될 겁니다.

본론>
▶ 그렇다면 우리 후대들에게 어떤 언약을 전달할 것인가? 우리 세 가지로 말씀 나누겠습니다.

1. 오직 복음
▶ 첫 번째로 후대들에게 오직 복음만 전달 되어야 됩니다. 우리 후대들에게 오직 복음만 전달 되어야 됩니다. 지금 우리 후대들의 현장에는 이 흑암의 망대가 견고하게 서 있습니다. 한 렘넌트가 이런 고백을 하는 게 기억이 나요. 우리 하나렘에서부터 이렇게 교회 안에서 자란 렘넌트입니다.

▶ 그 렘넌트가 이제 중학교 현장을 가고, 또 이제 가정과 교회를 이렇게 벗어나서 이제 학교 현장을 가면서 이런 고백을 해요. 마치 흑암 문화가 파도처럼 나를 이끌고 가는 것 같다. 우리 렘넌트들 바다 가보셨죠? 큰 파도가 치면 내 몸을 내가 가눌 수 없습니다. 이것처럼 나는 그러고 싶지 않은데 이 흑암의 큰 파도가 치니까 나도 원치 않게 그곳으로 쓸려간다, 흘려간다 이렇게 얘기를 해요. 

▶ 이게 마치 우리 후대들의 현장입니다. 지금 청소년 현장의 심각한 문제 중 한 개가 중독 문제죠. 이 불법 도박 시장을 보니까 이 청소년들의 시장이 얼마나 크냐면 이 청소년들이 불법 도박을 하지 않으면 이 시장이 흘러가지 않을 정도로 그 정도로 청소년들이 많이 불법 도박을 하고 있다고 해요. 점점 이 불법 도박을 하는 친구들의 연령은 어려집니다. 평균 연령이 11세라고 합니다, 초등학교 4학년이죠. 시간이 지날수록 그 연령은 점점 더 어려워질 겁니다.

▶ 그리고 또 심각한 중독 문제가 뭡니까? 마약 문제, 한 분이 이런 얘기를 하세요. 지금은 학교에서 학교 화장실에서 우리 아이들이 이렇게 담배를 피우다 걸리지만 이제 얼마 지나지 않아서 학교 화장실에서 마약을 하다가 걸릴 겁니다 전도사님. 저는 맞다 싶어요 그 말이.

▶ 그리고 우리 학생들 학원에서 또 학교에서 공부하기 싫은 걸 하면서 얼마나 스트레스 받습니까? 가장 빠르게 내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자극을 찾는 게 뭡니까? 자극적인 콘텐츠, SNS 중독. 그런데 그런 것들로 아무리 나를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공허함이 있어요. 통계를 찾아보니까 2023년에 정신 질환 진료를 받은 사람이 268만 명입니다.

▶ 많죠, 그중에서 우울증 진단병을 받은 사람이 100만 명이라고 해요. 그래서 아이들이 견디기 힘들어 합니다. 사실 이 아이들이 물어볼 것도 없어요. 그래서 스스로 생을 마감하는 선택을 하기도 합니다. 실제로 우리 바로 옆 월성동 중학교에서도 작년, 올해 이렇게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일들이 일어났죠. 이것이 마치 유행처럼 번지고 있습니다.

▶ 이 흑암의 망대가 우리 후대들의 현장에 이미 세워져 있어요. 어떻게 해야 이 흑암이 무너집니까? 답은 한 개밖에 없습니다. 오직 복음으로만 가능합니다. 오직 그리스도로만 가능합니다. 이사야6:1절에 보면 이사야 선지자가 렘넌트 언약을 받기 전에 먼저 보좌에 계신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우리 후대들에게 언약을 전달해야 될 것인데 내가 먼저 이 영적 사실을 누리고, 전달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 저는 청소년 때 집에 그렇게 들어가기 싫더라고요. 지금은 감사한데 그때 가장 싫었던 기억이 나요. 저희 부모님은 제가 시험을 잘 치든, 사고를 치든, 또 상을 받아 오든, 밥을 먹을 때든 늘 한 가지 얘기만 했어요. 뭐라고 얘기하냐? 그리스도가 필요하다.

▶ 말이 됩니까? 시험을 잘 쳤는데 왜 그리스도가 필요합니까? 학교에서 잘못을 했는데 왜 그리스도가 필요합니까? 그때는 너무너무 이해가 안 되었어요. 너무 싫어서 집에 들어가기 싫더라고요. 그래서 나왔습니다. 집을 진짜 나온 게 아니고, 이제 학교를 이렇게 멀리 가게 되어서 이렇게 자취를 한 거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교회도 떠나게 되더라고요. 말씀이 안 들리니까 가기 싫더라고요.

▶ 그런데 조금 커서 생각해 보니까 그때 가정에서 이 복음이 각인되었어요. 청년이 되어서 현장에 나가면서 제가 문제를 만날 것 아닙니까? 그 문제를 만나니까 그때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그리스도가 필요하구나! 그래서 저는 우리 렘넌트들 만나면 그게 나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가 필요하다. 그건 그리스도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다. 저랑 이야기하는 아이들은 압니다. 전도사님 또 그리스도 얘기입니까? 또 그 얘기입니까? 그런데 저는 속으로 생각해요. 너도 나중에 그럴 것이다.

▶ 여러분 진짜 가정에서 이 무엇이 전달되는지가 후대들에게 각인됩니다. 가정에서 우리는 오직 복음만 말해야 됩니다. 그리고 그 복음이 뿌리내리는 곳이 교회입니다. 죄송하고 감사한 얘기지만 우리 후대들은 어른들이 모르는 것 알아듣습니다.

▶ 그리고 어떻게 보면 어른들보다 더 복음을 정확하게 알아듣는 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교회에서 우리 후대들에게 오직 복음만 얘기해야 됩니다. 우리 부모님들이 교회 안 다니고, 이렇게 홀로 오는 렘넌트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 렘넌트들은 교회에서 어른들이 얘기한 복음 듣고 한 주를 살아갑니다. 교회에서 오직 복음만 얘기해야 돼요. 그리고 그 아이의 실제 삶에서 이 복음이 이제 체질 되는 거죠.

▶ 그리고 우리는 영적인 눈으로 후대를 봐야 됩니다. 지금 이 아이를 보고 쉽게 판단하면 안 돼요. 그 아이 안에 있는 언약을 봐야 됩니다. 저도 우리 중학생들이랑 생활하다 보면 이건 뭐지 싶을 때가 있습니다. 훈련 중에 이렇게 메시지를 전달하면 어디에 얘기하는지 모를 때도 있어요. 그런데 있어요, 이 아이들 안에 언약이 있습니다. 그래서 끝까지 믿고, 기다려 주셔야 됩니다. 끝까지 믿고 기도하는 믿음의 사람, 그 한 사람만 있으면 후대들이 살아나게 됩니다.

▶ 반드시 요게벳은 보았습니다. 이 애굽이라는 현장을 영적인 눈으로 제대로 본 거에요. 이 현장은 절대 불가능한 현장이구나! 거기에 하나님의 절대 계획을 보았습니다. 출애굽의 역사가 아니면 안 된다. 하나님은 반드시 출애굽의 역사를 하실 것이다. 거기에 절대 가능한 언약 가진 후대를 키운 것이죠.

▶ 지금 우리 아이들에게 오직 복음이 전달된다면 역사는 하나님이 하십니다. 우리 렘넌트들은 말씀이 안 들려도 상관없습니다. 교회에 붙어 있으세요. 제가 증인입니다. 교회 떠나면 여러분 본격적으로 무너집니다. 감당할 수 없는 어려움이 와요.

▶ 순간은 잘될 수 있지만 그 잘 된 것 때문에 오히려 더 복음을 깨닫지 못하는 더 큰 어려움이 오게 됩니다. 그래서 여러분 말씀의 자리에 있으면 어느 날 말씀이 들려져요. 말씀이 들린다는 말은 말씀이 말씀 그대로 들린다 라는 거에요. 말씀이 들려지고, 믿어질 때 말씀이 역사하게 됩니다. 그때 참된 치유가 일어나고,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보게 됩니다.

2. 전달할 것 - 전도의 사명
▶ 두 번째로 어떤 언약을 전달할 것입니까? 우리는 전도의 사명을 전달해야 됩니다. 전도의 사명을 전달해야 됩니다. 하나님께서 누가 나를 위하여 갈고 말씀하시면서 이사야6:9절에 말씀하시죠. “여호와께서 이르시기를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어떻게 보면 마치 전도해야 하는 이유가 없고, 전도해야 할 사명도 없는 우리의 현장이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 사실 전도, 선교라는 것을 잃어버리면 여정을 가는데 길을 잃어버린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하나교회는 전도만을 위한 교회, 선교만을 위한 교회 아닙니까? 그래서 우리가 훗날에 전도만을 위한 교회였구나! 선교만을 위한 교회였구나! 이것이 우리의 기도 제목 아닙니까? 그래서 우리는 전도가 아니라 전도자를 키워야 됩니다.

▶ 저는 이 복음이 너무 감사한데 내가 그리스도로 너무 행복한데 왜 전도해야 되지? 라는 생각이 늘 있었어요. 전도해야지 이 정도가 아니라 전도만을 위해서 내 인생을 왜 살아가야 되느냐? 이 고민이 늘 있었습니다. 그런데 진짜 이 기도를 계속하고 있으니까 하나님이 보여주시더라고요. 계속 복음을 듣고, 현장을 가다 보니까 어느 날 보이더라고요. 진짜 그 현장에 그리스도가 없구나! 진짜 그 현장에 그리스도 이름 듣기 위해 예비된 사람이 있구나! 이게 보이더라고요.

▶ 우리 얼마 전에 성주 지역 캠프로 인도받았습니다. 성주 지역 지교회와 하나교회 중고등부 이렇게 연합으로 캠프를 진행했습니다. 한 50여 명 사람들이 참석하고, 이제 사역자들이 세워지고, 다락방 문이 열리고, 이런 일들이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감사하죠.

▶ 그런데 그 현장을 사실 한 렘넌트 때문에 들어가게 되었어요. 우리 주위에 이렇게 많은 렘넌트들도 있지만 우리 부서에서 가장 멀리 있고, 또 가장 교회 오기 힘든 그 렘넌트가 누굴까? 보니까 성주 그 지역에 렘넌트 한 명이 있는 겁니다.

▶ 가는 데 1시간, 오는 데 1시간이에요. 그 렘넌트를 만나러 가는데, 그런데 처음 갔는데 안 만나주는 겁니다. 2시간 걸려서 갔다 오는데, 그런데 몰라요. 하나님 참 이렇게 계속 가게 하세요. 가게 하셔서 한 두 달, 세 달 지속되다 보니까 이제 이 렘넌트가 마음을 열고, 자기 속 이야기를 하기 시작해요. 부모님이 몇 번이나 이혼하시고, 이렇게 할머니와 같이 이렇게 살고 있는 렘넌트입니다. 

▶ 어린 아이인데 부모님이 없으니까 얼마나 이렇게 상처가 크겠습니까? 밤만 되면 두려움과 불안이 몰려와요. 그러니까 어떻게 하냐? 무언가를 찾으러 나가는 거에요. 밖에 그 상태에서 이제 저를 만나게 된 거죠. 그러면서 이 아이가 복음을 듣게 되었어요. 그리고 시간이 지나서 이런 고백을 하더라고요. ‘제가 이 가정에 문제가 없었으면 하나님을 만나지 못했을 것이다.’, 감사하죠.

▶ 그런데 이 렘넌트 친구 중에 똑같은 문제로 힘들어하는 아이가 있어요. 얼마나 힘드냐면 밤마다 전화가 온대요. 아버지는 사업에 실패하시고, 그리고 중학생인데 어머니가 집을 나가시고, 그래서 이 아이가 충격으로 집 밖을 나가지 못해요. 세 달 동안, 그러면서 우리 렘넌트한테 계속해서 전화를 하는 겁니다.

▶ 그래서 그 렘넌트가 답답했는지 이렇게 저랑 만나는 그 현장에 그 아이를 데리고 나왔더라고요. 그런데 이 아이가 복음을 너무 잘 듣는 거에요. 자기 문제들에 대한 답을 복음으로 점점 찾아가기 시작하는 겁니다. 그러면서 조금씩 회복되기 시작해요. 가정도 회복되고, 또 학업도 회복되고, 이 아이가 학교에서 책상을 뒤집던 아이였는데 화가 나면 그런데 이 아이가 알고 보니까 공부를 잘했던 아이인 거에요.

▶ 가정이 회복되니까 이제 학원 갈 수 있는 형편이 되어서 학원을 보내보니까 사실은 너무 똑똑했던 반에서 1등하고 이런 아이였던 거에요. 그래서 어느 날 제가 그 친구에게 물어봤습니다. ‘네가 아버지 사업도 이제 회복되고, 네가 해야 되는 공부도 잘 되고, 이러니까 행복하냐?’, 그러니까 그 렘넌트가 그 중학생이 놀라운 고백을 하는 거에요.

▶ 행복하지 않대요. 왜 행복하지 않냐면 내가 문제가 있고, 어려움이 있을 때는 하나님을 찾았는데 이 문제가 해결되니까, 어려움이 끝나니까 하나님을 찾지 않는다 라는 거에요. 그래서 행복하지 않다는 거에요. 불신자 중학생의 고백입니다. 그래서 제가 정신을 차렸어요. ‘야, 우리 지금 이럴 때가 아니다. 그래 본질을 회복하자. 우리 현장에서 전도 운동해야 되지 않느냐?’, 그래서 같이 그 아이와 전도 운동하자 기도했습니다.

▶ 그런데 그 아이가 고등학교로 올라갔는데 그 아이가 하필 올라간 고등학교가 특수학교에요. 제빵, 애견 이렇게 특수한 과목을 가지고 모이는 학교입니다. 그 지역에 그러니까 전국에서 그 고등학교에 몰려와요. 서울에서, 부산에서, 울산에서, 그래서 그 아이와 하나님이 너를 여기로 인도하셨구나. 그래서 너는 여기 이 학교만 복음화 하면 전국을 복음화 하는 것이다. 그래서 학교복음화, 또 지역 복음화 두고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 그런데 이 아이가 학교를 가면서 점점 학교를 살리기 시작합니다. 우리가 우리 아이들 만났을 때 다락방 2주, 3주 못 가면 불안하잖아요? 이 아이가 잘 있을까? 아니면 이 다락방이 끊어지면 어떡하냐? 고민하잖아요. 그런데 그 아이는 그 사이에 새로운 친구들을 전도해서 데리고 오는 거에요. 시키지도 않았는데 감사하죠.

▶ 그러면서 이제 그 시간이 지나 그 아이가 이제 사역자 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복음을 전하고, 복음을 다른 사람들에게 사역할 수 있는 사역자 훈련 받고 있어요, 감사하죠. 그 사이에 기업을 두고 기도하는 팀들도 이 아이를 보면서 힘을 얻는 것을 제가 봤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그 청소년들 중심으로 캠프가 진행된 겁니다.

▶ 무슨 말입니까? 중학생도 있습니다. 반드시 우리 현장에 예비된 제자가 있습니다. 그리스도만 듣기 원하는 제자, 그리스도만 전달하고 싶어 하는 제자가 있습니다. 우리 현장에 그 제자를 찾고, 세우는 거죠. 현장을 두고 24 하고 있으면 반드시 24 하는 사람들이 모여지게 돼요. 거기서 하나님은 현장의 제자를 붙이십니다. 우리 지역 곳곳에 24 하는 팀들이 일어나길 기도합니다.

▶ 그래서 현장에 절대 무너지지 않는 시스템을 세워야 됩니다. 내가 없어도 복음 운동이 현장에서 끊어지지 않는 시스템을 세워야 돼요. 그것이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살리는 겁니다. 아이들이 초등학교에서 중학교로 올라올 때 가장 힘들어 하는 게 보여요. 그래서 저는 늘 기도하는 것이 그때 그 현장에 무너지지 않는 절대 망대가 서 있다면 그 기도 제목을 놓고, 이 망대가 세워지길 기도하면서 인도받아 나가고 있습니다.

3. 기도의 능력 - 힘
▶ 마지막으로 세 번째로 기도의 능력을 알도록 만들어야 됩니다. 기도의 능력을 알도록 만들어야 됩니다. 기도의 힘이죠. 우리 교회가, 부모가, 교사가 아이들의 기도의 배경이 되어야 됩니다. 우리 얼마 전에 말씀 받았죠.

▶ 가정에 이상한 아이가 있다, 아니면 우리 가정에 시대를 살릴 만한 인물이 나왔다? 이거는 어느 날, 우연히 일어난 게 아니라고 했어요. 반드시 영적인 배경이 있다. 그 사실을 알았던 사무엘은 고백합니다. 사무엘상3:12-23절에 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범하지 아니한다 말씀하죠. 거기에 하나님은 다윗이라는 인물을 세우십니다.

▶ 다윗의 특징이 무엇입니까? 어릴 때부터 미리 준비합니다. 어릴 때부터 영적서밋, 기능서밋, 문화서밋, 미리 준비하게 돼요. 어릴 때 우리 렘넌트들은 언약 붙잡고, 미리 준비해야 됩니다. 그래서 우리 렘넌트 여러분 잘 들으세요.

▶ 아무도 나를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 없어도 괜찮아요. 나의 배경이 아무것도 없다? 괜찮습니다. 오히려 기도의 능력을 체험하는 기회입니다. 렘넌트들 언약 붙잡으세요. 오늘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이사야6:13절에 “그중에 십 분의 일이 아직 남아 있을지라도 이것도 황폐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그루터기가 남아 있는 것 같이 거룩한 씨가 이 땅의 그루터기니라.”

▶ 나는 복음 회복할 렘넌트다. 언약 붙잡으세요. 하나님께서 나를 이 흑암 가득한 시대를 살리기 위해서 부르셨다! 언약 붙잡으시기를 바랍니다. 어떤 문제가 있습니까? 어떤 어려움이 있습니까? 우리 렘넌트들은 한 번만 체험해도 됩니다.

결론>
▶ 말씀을 맺겠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 후대들에게 정확한 언약이 전달되길 원하십니다. 오직 복음만 후대들에게 전달되길 원합니다. 전도의 사명이 후대들에게 전달되길 원합니다. 기도의 능력이 우리 후대들에게 전달되길 원합니다. 그래서 우리 후대들이 전도 제자의 응답 속에 들어가길 기도합니다. 이 언약 붙잡은 자를 통해 하나님은 시대를 살리실 것입니다. 제가 기도하고 마무리하겠습니다.

기도>
▶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정확한 언약 붙잡고, 후대들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오직 복음만 전달되게 하시고, 전도의 사명이 전달되게 하시고, 기도의 능력이 전달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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