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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5 온세대 예배 (설교: 다니 페르난데스 목사)
5천 종족 237 나라까지
(사도행전 19:21)
21 이 일이 있은 후에 바울이 마게도냐와 아가야를 거쳐 예루살렘에 가기로 작정하여 이르되 내가 거기 갔다가 후에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하고
▶ 우리 옆에 있는 사람 축복하겠습니다. ‘지속적인 은혜를 누립시다. 오직 그리스도만 누리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오늘 우리의 강단 말씀의 응답이죠. 이 언약을 붙잡고, 우리는 반드시 현장에 성취되는 응답들을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제 소개를 하겠습니다. 저는 다니 목사이고요, 지금 파나마에 그리스도의 빛 교회 담임으로 섬기고 있습니다. 오늘은 말씀보다는 포럼을 나누고자 합니다. 5천 종족에서 땅 끝까지, 237까지입니다. 지금까지 하나님이 저를 인도하셨는데 제가 붙잡고 있는 언약은 ‘하나님, 저를 237 나라, 5천 종족까지 제자가 되게 하옵소서.’, 입니다.
▶ 그래서 제 언약이기 때문에 지금 5천 종족의 사역 속에 우리가 예수는 그리스도라는 찬양을 부족어로 우리가 번역을 했습니다. 저는 부족어로 하겠지만 여러분들은 한국어로 같이 찬양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스페인어로 하시는 분들은 스페인어로 하시고, 한국말로 하시는 분들은 한국말로 하시고, 저는 부족어로 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지금 우리 부족의 현장과 중남미의 현장의 고백이 이 찬양입니다. 예수는 그리스도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저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그리스도의 빛 교회를 담임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RTS 파나마 중남미 신학교 RTS 교수로 지금 섬기고 있습니다. 지난 몇 년간 하나님께서 훈련을 통해 주신 은혜를 현장에서 성취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나누고자 합니다.
서론>
▶ 먼저 지난주 하나교회 강단에서 선포된 제목을 마음을 붙잡고 시작하고자 합니다. 우리의 모든 삶은 다음 세대의 열매입니다. 이 언약을 붙잡고 있다면 어떤 상황도 우리가 넘어설 수 있습니다. 문제는 오히려 임마누엘의 시작입니다. 이 언약은 모두에게 현장에 붙잡을 언약입니다. 올해 하나님은 우리를 준비된 전환점으로 인도하셨습니다. 그래서 성경적 전도 운동의 새로운 시작을 우리가 갖고 싶어 합니다.
▶ 그래서 제가 지금 인도받고 있는 현장을 잠깐 포럼을 하고 싶습니다. 저의 교회는 참 작습니다. 지금 우리 세 가지 뜰을 회복하기 위해서 인도받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우리 이방인의 뜰이고요. 훈련을 통해 제자들이 세워지고 있으며 주간 기도 수첩을 통해 집중 훈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훈련을 파나마뿐만 아니라 중남미 전체를 지금 우리가 계속 소통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파나마뿐만 아니라 중남미 전체를 살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 두 번째 준비하는 것은 렘넌트의 뜰입니다. 3년 연속 중남미 선교 렘넌트 페스티벌을 개최했습니다. 여러분들 이젠 우리가 영상을 계속 시청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그걸 보고 계속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함께 기도하며 전문성과 달란트를 살리는 우리가 축제를 통해 미래를 살릴 렘넌트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 그리고 세 번째는 우리 기도의 뜰을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전 건축을 준비하면 한마음과 진심으로 우리가 계속 지금 준비 중입니다. 그리고 흑암을 꺾는 빛의 경주를 위해서 우리가 계속 기도하고 있습니다. 제 개인 기도 제목이지만 여러분들 생각나실 때 기도 많이 부탁드리겠습니다.
▶ 2012년부터 박건원 선교사님과 함께 중남미와 부족들 가운데 7천 명의 제자가 세워지기를 기도해 왔습니다. 여러분들 하나교회로서 이 지금 일어나는 응답들을 여러분들 많이 받을 겁니다. 먼저 여러분들 보시다시피 중남미 사역자들이 우리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 꼭 기억했으면 좋겠다는 것은 한 제자가 한 지역이고, 한 나라입니다. 그래서 저는 그 말씀을 붙잡고, 부족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한 제자. 2012년 RTS 파나마가 세워졌고, 2020년에 RTS 중남미가 세워졌습니다. 그리고 2022년에 RTS 부족이 시작되었습니다. 먼저 파나마에는 약 60만 명의 원주민이 있으며 8개의 소수 민족 그룹이 존재하며 더 많은 제자들이 세워지도록 계속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갈 때마다 하나님이 어떻게 이 말씀이 성취되는 것을 확인하게 됩니다.
▶ 그리고 하나님의 사역도 일어나고 있지만 반대로 사탄의 12가지 전략이 계속 지역을 장악한 것을 보게 됩니다. 이 어둠의 문화는 다른 부족 안에 확산되고 있었고, 오랫동안 계속 있었습니다. 올해 RTS 중남미 제자들과 우리 부족 현장을 같이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현장에서 현지에 있는 제자들이 세워지는 모습들을 많이 보게 되었습니다.
▶ 그래서 우리의 기도 제목은 ‘그 부족 현장에 지속할 수 있는 제자 시스템을 세워지게 하옵소서.’, 그리고 그 시스템이 제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현장을 위한 다른 응답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복음이 선포될 때 흑암의 세력들이 반드시 무너진다는 것을 믿고 갑니다. 그러나 동시에 사탄의 역사도 강하게 일어나면서 전도자들을 막으려고 전력을 다하고, 많은 망대들을 세운 것을 봅니다.
▶ 그런데 우리가 꼭 기억할 것은 이미 그리스도는 승리하셨고, 우리는 영적 전쟁을 해야 됩니다. 2024년에 RTS 부족의 첫 졸업생이 15명이 졸업했습니다. 이 15명은 지금 각 현장에서 계속 현장을 열고 있습니다. 올해는 우리 20명의 학생 훈련생들을 지금 모집을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 부족 사역을 위해서 기도 제목을 나누겠습니다. PPT를 기도 제목을 나누기 전에 사진들을 조금 보여드리겠습니다.
본론>
▶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우리교회에 렘넌트 선교 축제입니다. 다른 나라들, 중남미 포함해서 우리 렘넌트들이 기도하는 모습들 사진입니다. 그리고 한 나라를 이 아이한테 이제 각인시키고 있습니다.
▶ 파나마에 아까 말씀드린 부족이 지금 60만 명인데 이렇게 나뉘어져 있고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이 지역이 하나님의 망대가 곳곳에 세워질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박건원 선교사님이랑 제자들이랑 팀 사역하는 사진입니다.
▶ 15일마다 이 세 분의 교수들이 2박 3일을 부족에 들어가서 신학교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많은 기도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제 부족에 들어가려면 먼저 이제 강을 건너야 될 때도 있고요. 그리고 이제 육지로 깊이 들어갈 때도 많습니다. 3시간부터 6시간까지 걸리는 그런 거리들이 많습니다. 이렇게 참 힘든 그 현장 속에 그래도 하나님이 우리를 이렇게 인도하시는 모습들을 우리가 항상 체험합니다.
▶ 이젠 부족 신학교 학생들인데 지금 포럼하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이 제자들을 통해서 진짜 지속할 수 있는 시스템들을 우리가 준비하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왼쪽에는 불이, 그리고 전기가 없는 지역들이 많습니다. 그냥 안 보이는 상태에서 그냥 칠판에서 설교하고 있습니다. 불이 없어도 크게 찬양하고, 메시지 집중하고, 포럼도 하고 있습니다, 참 축복이죠.
▶ 이 교회는 파나마에는 이젠 이베띠 임마누엘 교회, 로구스티아노 목사가 담임하고 있는데 여기가 부족 신학의 본부입니다. 우리가 가는 모든 현장들은 환경들이 너무 많이 바뀌어서 그래도 하나님이 우리에게 힘을 줘서 계속 우리가 지속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있습니다.
▶ 가빌라나라는 지역인데요. 이제 여기서 신학교를 이제 계속 하다 보니까 주민들이 와서 자기들이 이제 신학교를 할 수 있도록 건축하는 모습들입니다. 그래서 이젠 그냥 바깥에서 하는 게 아니라 여기서 모여서 각 15일마다 여기 우리가 방문해서 부족 신학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 중남미 신학교도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비대면인데 졸업할 때 우리와 함께 현장 탐방을 여기서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15분 여기 사진이 이제 부족 신학교를 졸업한 증명사진들입니다. 그리고 중남미 신학교 비대면 플랫폼을 통해서 졸업하신 학생들입니다.
▶ PPT는 마무리가 되었고요. 기도 제목을 좀 나누겠습니다. 사도행전 13장, 16장, 19장의 사탄의 견고한 진이 5천 종족 부족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무너지도록. 그리스도의 절대적인 망대가 각 현장에 세워지게 하옵소서. 24시를 누리는 제자들이 세워지면, 25시에 하나님의 역사를 기다리는 제자들이 일어나면, 영원한 제자를 세우는 도전을 하는 자들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그리고 중남미 모든 국가마다 제자들이 계속해서 일어나 성경적 전도 운동으로 현장을 살리는 절대 망대가 세워지게 하옵소서.
결론>
▶ 결론을 맺겠습니다. 중남미의 모든 현장마다 하나님이 준비하신 전환점을 따라 제자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먼저 우리는 24시를 누리면 25시의 하나님의 역사를 기다리고, 영원한 제자로 현장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 하나교회와 대구의 모든 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훈련을 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들의 헌신과 무엇보다 중보 기도에 우리가 많은 힘을 가지고, 우리 현장으로 다시 돌아갈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소원은 복음 운동이 계속해서 확장되어 우리의 예루살렘에서 땅 끝까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예수는 그리스도입니다. 감사합니다.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자 | 설교일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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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 | 렘넌트를 세우는 자 | 딤후1:3-8 | 신봉준 목사 | 2025-06-01 | |
359 | 5000종족 237나라까지 | 행19:21 | 다니 목사 | 2025-05-25 | |
358 | 흑암 현장에 빠진 후대를 살려라 | 사6:13 | 추선교 준목 | 2025-05-18 | |
357 | 후대 - 선교의 모델 | 마13:18-23 | 우발도 차세대선교사 | 2025-05-11 | |
356 | 참된 영적전쟁의 승리자 | 삼상17:45-47 | 신봉준 목사 | 2025-05-04 | |
355 | 이정표를 올바르게 잡는 자 | 렘31:21 | 박세광 선교사 | 2025-04-27 | |
354 | 선교 - 하나님께는 먼 곳이 없다 | 마28:18-20 | 홍명식 선교사 | 2025-04-20 | |
353 | 우리는 그리스도의 편지입니다 | 고후3:1-3 | 안영수 선교사 | 2025-04-13 | |
352 | 잃어버린 선교 시대 | 행11:27-30 | 신봉준 목사 | 2025-04-06 | |
351 | 찬양예배 | 2025-03-30 | |||
350 | 내가 파야 할 우물 - 개인 예배 | 창26:12-23 | 홍하람 준목 | 2025-03-23 | |
349 | 날마다의 예배 | 행2:42-47 | 오석진 목사 | 2025-03-16 | |
348 | 산 제사 | 행5:42 | 박래휘 목사 | 2025-03-09 | |
347 | 최우선 순위에 두어야 할 것 | 히4:16 | 신봉준 목사 | 2025-03-02 | |
346 | 성도를 온전케 함으로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는 교회 | 엡4:11-16 | 최상국 목사 | 2025-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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