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대 예배

렘넌트를 세우는 자
2025-06-01 22:3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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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1 온세대 예배 (설교: 신봉준 목사)
렘넌트를 세우는 자
(디모데후서 1:3-8)

3 내가 밤낮 간구하는 가운데 쉬지 않고 너를 생각하여 청결한 양심으로 조상적부터 섬겨 오는 하나님께 감사하고
4 네 눈물을 생각하여 너 보기를 원함은 내 기쁨이 가득하게 하려 함이니
5 이는 네 속에 거짓이 없는 믿음이 있음을 생각함이라 이 믿음은 먼저 네 외조모 로이스와 네 어머니 유니게 속에 있더니 네 속에도 있는 줄을 확신하노라
6 그러므로 내가 나의 안수함으로 네 속에 있는 하나님의 은사를 다시 불일듯 하게 하기 위하여 너로 생각하게 하노니
7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
8 그러므로 너는 내가 우리 주를 증언함과 또는 주를 위하여 갇힌 자 된 나를 부끄러워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능력을 따라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

▶ 이번 달은 특별히 우리 교사들에 대한 훈련들이 집중되어 있는 달입니다. 그래서 이번 주부터 광고가 나갔습니다마는 우리 교사 강습회가 미리 진행되어 지고요. 또 6월에 우리 교회적으로는 교사 헌신 예배도 계획되어 있고요. 그리고 7월 달부터 여름 행사들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6월 달 주제를 우리 교사들에게 초점을 맞추어서 함께 인도받아 나가려고 합니다.

▶ 우리 교사들은 어떤 분들이냐? 먼저 오늘 첫 예배로 ‘렘넌트를 세우는 자’다. 그러한 말씀을 가지고, 우리 함께 잠시 짧은 시간입니다마는 말씀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서론>
▶ 여러분 영국에 18세기에 일어난 운동이 산업 운동이었습니다, 산업 혁명이었죠. 그렇게 되니까 돈을 벌기 위해서 노동자들이 도시로, 도시로 몰려들었습니다.

▶ 그런데 노동자들이 도시로 몰려들면서 이제 공장에서 일을 하게 되는데 너무나 어려운 상황들이니까 어른들뿐만 아니라 아이들까지도 동원 되어 가지고 공장에 일을 하게 되었어요. 쉬는 날이라고 하는 하루였어요, 주일날. 그런데 이 주일날 노동자들도 그렇고, 아이들도 길거리에 나와 가지고 한 주간에 일하고, 이제 쉬는 날이니까 길거리에 나와 가지고, 이야기하는 것이 시끌벅적하게 욕들을 하고, 남의 이야기들을 하고, 너무나 해서는 안 되는 말들이 너무나 시끄럽게 소리가 들려진 겁니다.

▶ 우리 후대들조차도, 우리 아이들조차도 노동 현장에 들어가게 되고, 또 주일날 어른들과 함께 어울려서 온갖 이야기들을 주고받는 그런 모습을 바라보면서 그중에 신문사 기자였던 한 사람이 로버트 레이크라는 사람이죠. 그 사람이 사람을 하나 사가지고, 우리 아이들을 모아서 교회에서 성경을 가르치도록 했습니다. 그게 주일 학교의 시작이었어요.

▶ 그런데 그게 영국을 바꾼 거에요. 무슨 말이냐? 우리 후대들에 대한 부분들이 왜 중요한 것이냐? 교사들이 후대들을 놓고 기도하고, 또 우리 교사들뿐만 아니라 우리 모든 성도님들도 함께 지금 교사와 함께 우리 렘넌트들을 위해서 기도하는데 후대들이 살아나게 될 때에 교회도 살아나게 되고, 국가도 살아나게 되고, 시대도 바뀌어진다 라는 것.

▶ 19세기 미국에 영적 대각성 운동이 일어나게 되었죠. 그런데 그 영적 대각성 운동이 미국에 일어나면서 그 밑바탕에는 하나님께 귀중한 쓰임 받은 사람이 있었습니다. 특별히 세 사람을 예를 든다면은 링컨, 또 한 사람은 디엘 무디, 또 한 사람은 백화점 왕이라고 할 수 있는 존 워너 메이커. 

▶ 하나같이 공통점이 있었다면 학교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이들은 여러분 링컨 아시죠? 아브라함 링컨. 렘넌트들 링컨 아시죠? 미국에 무슨 운동을 일으킨 사람이에요? 노예 해방 운동을 일으킨 사람 아닙니까? 디엘 무디는 뭘 하던 사람이었습니까? 구두 수선공이었어요. 존 워너 메이커는 백화점 왕이라고 나중에 칭함을 받았죠.

▶ 하나같이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한 사람이었는데, 이 사람들이 어디에서 훈련 받았느냐? 주일 학교를 통해서 성경 공부를 한 사람들이에요. 그래서 이들이 성장하면서 미국에 19세기에 엄청난 영적인 부흥 운동을 이루어 온 사실들을, 그 사실을 이루는 일에 밑거름이 되어졌던 사실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 우리에게 붙여진 렘넌트 한 사람이 얼마나 중요한 것이고, 그를 키우는 한 교사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 그를 마음에 담고 기도하는 모든 성도들의 기도가 얼마나 중요한 기도인가를 아셔야 합니다. 분명히 교회도 바꾸고, 시대도 바꾸고, 미래도 바꿀 수 있는 능력이 우리 렘넌트들이 일어나게 될 때 일어나게 되어 있어요.

▶ 감히 그렇게 말씀드립니다. 앞으로 우리교회를 통해서 렘넌트들이 훈련받고 일어나게 될 때, 이들을 통해서 30년 후에 교회들이 살아나게 될 것입니다. 이들을 통해서 세계를 이끌어가는 지도자들이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이들을 통해서 또 다른 렘넌트들이 이들을 통해서 세워짐으로 말미암아 귀중한 축복된 응답이 계속해서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 이 일에 발판 되어지는 사람들이 누구냐? 교사요, 우리 모든 성도들입니다. 우리가 무엇으로 행복합니까? 우리의 받을 상급이 무엇이겠습니까? 우리에게 붙여진 한 사람, 한 사람 렘넌트들을 하나님의 소원을 가진 이 시대의 재앙을 막는 그러한 렘넌트로 키워나가는 것이 어떤 면에서 우리에게 참된 행복이고, 하나님 앞에 섰을 때 그게 최고의 응답이 될 줄로 믿습니다.

▶ 그래서 여러분이 정말로 렘넌트들의 발판이 되어 주셔야 해요. 우리 교사들도 그러한 마음으로 헌신하셔야 되고, 왜냐? 왜 렘넌트 사역이 중요하냐? 하나님의 마음이 렘넌트들에게 있어요. 여러분 성경에 보십시오. 언약이라는 단어가 나오는데 언약이라는 단어가 나올 때 가장 계속해서 한 번도 빠지지 않고 나오는 단어가 있습니다, 연결된 것이 있습니다. 그게 뭐냐 하면은 후대라는 것입니다.

▶ 다시 말하면 후대가 세워지는 것은 하나님의 소원이요, 하나님의 마음이라는 사실. 그래서 마태복음18:6절입니까? 어린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 천국이 이런 자의 것이니라. 어린아이를 일으켜서 그렇게 말씀하셨죠.

▶ 그러면서 하신 말씀이 뭐냐? 어린아이, 이 작은 소자 한 아이를 실족케 하면은 그 사람의 생명을 연자 맷돌에 담아서 빠뜨려 버린다고 했어요. 그만큼 작은 소자 어린아이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 마태복음 19장에도 마찬가지입니다. 바로 천국은 이러한 자들의 것이니라 하면서 들어 세운 인물이 어린아이들이었습니다. 다시 말하면은 우리의 후대들이 그렇게 중요한 것이고, 그 중요한 일들을 하나님은 하나님이 직접 하실 수 있지만은 우리를 통해서 그 일을 하도록 하셨다 라는 겁니다. 

▶ 그리고 보십시오. 반드시 지금도 계속 되어지는 창세기 3장의 저주의 문제, 그로 말미암아 이 땅에 멸망과 고통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특별히 창세기 3장의 저주의 역사를 꺾을 어떤 면에서 멸망과 고통의 문제를 해결할 그 유일한 답들을 어릴 때부터 우리 아이들에게 전달해 줘야 합니다.

▶ 그래서 성경에 보면은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들어오고, 그 죄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이 죄 가운데 빠졌다고 하죠. 그게 어디에 나옵니까? 로마서5:12절입니다.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들어오고, 그 죄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이 죄에 빠지고 사망이 왔다 했습니다.

▶ 그리고 한 사람이 얼마나 중요한 것이냐? 출애굽기20:4-5절에 보면은 한 사람이 우상숭배에 빠짐으로 말미암아 그 자녀들이 어떻게 되어질 것인가를 성경에 분명히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 예수님께서 누가복음 23장이죠. “나를 위해서 울지 말고 네 자녀를 위해서 울라.”, 말씀했어요. 그만큼 우리 후대들이 중요하다는 사실이에요. 그래서 우리는 창세기 3장의 저주의 문제를 겪게 될 우리 후대에게 반드시 일어날 멸망과 고통의 문제를 우리가 미리 꺾어주는 것입니다. 그게 바로 부모요, 그게 바로 교사요, 그게 바로 여러분이라는 사실이에요.

▶ 그러면은 여러분 성경을 통해서 한번 보십시다. 한 시대를 바꾼 인물이 모세라는 인물이 나왔어요. 그 모세라는 인물이 어떻게 나오게 되었습니까? 사실은 그 어머니의 기도, 전혀 불가능한 상황이었습니다. 노웨이로 있는 상황이었고, 왕의 명령을 거역할 수 없는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 그러나 불가능한 상황 속에서 하나님의 계획을 보고 모세를 출생하고, 그 모세를 어디에 넣었습니까? 결국은 애굽 왕궁에 보냈습니다. 그로 말미암아 한 시대를 살리는 응답들이 누구를 통해서? 모세를 통해서 일어나게 된 사실을 보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이 요게벳 같은 이 축복된 응답들을 후대를 바르게 세워 나가는 이 축복된 응답들을 여러분이 누리셔야 합니다.

▶ 모세가 잘한 것이 있었습니다. 모세의 뒤를 이을 여호수아와 갈렙을 세웠습니다. 여호수아와 갈렙을 세움으로 말미암아 그 시대에 어떤 면에서 가나안 정복을 하게 되었고, 그 시대에 미래를 준비하는 일을, 미래를 여는 일을 여호수아와 갈렙을 통해서 하게 되었어요. 성공한 인생이었죠.

▶ 그런데 여호수아가 죽고 난 후에 여호수아는 남기지 못했어요. 후대들을 세우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계속해서 우리가 성경을 보고 있는 여호수아 이후에 일어난 일들이 무엇입니까? 14명의 사사가 일어나는데 반복된 악순환의 실패의 역사들이 계속 되어짐을 보게 됩니다.

▶ 무엇 때문입니까? 여호수아가 제대로 일꾼들을 세우지 못했기 때문에 온 결과였음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정말로 한 시대를 놓고, 우리의 후대를 세워 나가는데 이 일을 위해서 하나님이 다른 사람에게 부탁하지 아니하시고, 오늘 저와 여러분에게 맡기셨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 그러면은 우리가 시대를 바꾸고, 교회를 살리고, 정말로 미래를 살릴 우리 후대들을 어떻게 지도하고, 어떻게 키워나갈 것인가? 오늘 본문에 보면은 바울이 디모데를 어떠한 마음으로 키워 나갔는가? 나오고 있습니다.

▶ 디모데후서1:3-8절을 읽었습니다. 어떤 면에서 바울은 이 디모데를 자기가 낳은 아들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나의 참 아들이라 말하고, 믿음의 아들이라고 이야기하면서 어떻게 키워나갔는가를 오늘 본문을 통해 너무나 잘 말씀하고 있는데, 오늘 우리 모든 교사들이 이 부분을 붙잡아야 되고, 우리 모든 성도들이, 우리 모든 중직자들이, 우리 모든 교역자들이 하나 되어서 이 언약을 붙잡아야 합니다.

본론>
▶ 특별히 우리 후대들, 한 시대를 살리는 후대들은 한 교사에게 맡겨진 것으로 감당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교회가 하나 되어서 교역자와 중직자와 모든 성도들과 우리 모든 교사들이 하나 되어서 우리의 후대들을 세워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떠한 마음으로 세워 나갈 것인가?

1. 후대를 향한 24시 기도
▶ 첫 번째입니다. 이 바울은 디모데를 놓고 마음에 담는 기도가 있었어요. 3-4절에 한번 보십시다. “내가 밤낮 간구하는 가운데 쉬지 않고 너를 생각하여”, 말하죠. 그리고 4절에 보면 “네 눈물을 생각하여 너 보기를 원한다.”, 전도자 바울이 디모데를 놓고, 쉬지 않고 너를 생각하고, 너 보기를 원한다. 네 눈물을 생각하여 너 보기를 원한다.

▶ 여러분 우리가 24시 후대를 놓고 우리의 마음에 담고, 기도가 있어야 됩니다. 그냥 후대가 중요하다? 기도하자? 그것으로 사탄의 역사를 이길 수 없어요. 후대를 지금도 공격하고 있는 사탄의 역사를 이길 수 없어요.

▶ 다시 말하면 24시 우리의 기도 속에 우리의 아이들이, 우리의 후대들이 있어야 된다 라는 사실, 여러분 마음에 담기를 바랍니다. 나는 우리의 후대들을 놓고, 24시간 기도하는 한 사람으로 내가 쓰임 받아야 되겠다!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 여러분 지금 어떤 면에서 악한 사탄이 어떻게 우리 후대들을 공격하느냐? 이미 여러분 잘 아시잖아요. 시대 시대마다 복음이 회복 되어지는 역사 속에서 반드시 있어지는 역사가 뭐냐 하면은 그 복음을 잃어버리도록 하기 위해서 후대를 공격했다는 것. 이미 우리는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이 자녀들을 위해서 걱정하고, 후대를 위해서 걱정하는 것보다 여러분 지금도 악한 사탄은 더 강하게 우리 후대들을 공격하고 있다 라는 사실이에요. 그들을 우리는 무엇으로? 기도로 지켜가야 합니다. 기도로 지켜낼 수 있어야 합니다.

▶ 불신자 이야기 아니에요. 지금 우리교회 안에 있는 렘넌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이 기도로서 우리 후대들을 위해서 정말 영적 싸움을 싸워주지 못한다면은 우리 후대들도 악한 사탄의 역사에 다 당할 수밖에 없는 것이에요. 우리가 걱정하는 것보다, 우리가 염려하는 것보다 더 강한 힘을 가지고, 악한 사탄은 지금도 우리의 자녀들을 공격하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 부모가 자녀를 학대하고, 하고 싶어서 합니까? 그런 일들이 일어나고요. 자녀들 또한 뭘 합니까? 아무리 복음, 복음 이야기를 듣지만은 정말로 복음이 완전 각인 되지 못하고, 체질 되고, 뿌리내리지 못하니까 그들도 세상에 일어나는 문화 속에 어쩔 수 없이 빠져들 수밖에 없는 거에요. 그 문화가 뭡니까? 타락의 문화고, 네피림의 문화인 거에요.

▶ 그래서 정말로 여러분 마음에 담고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24시 나는 우리의 후대를 놓고 마음에 담는 기도의 한 사람 되겠다! 기도로서 우리의 후대를 위해서 영적 싸움을 싸우는 한 사람으로 내가 서야 되겠다!’, 바울은 디모데를 놓고 밤낮 내가 늘 생각하고, 눈물로 너를 위해서 기도한다 말씀했어요. 그러니까 디모데 같은 에베소 교회 지도자로서 함께 쓰임 받았던 이 디모데 같은 인물들이 나오게 된 것이죠.

2. 후대의 은사(달란트)
▶ 두 번째입니다. 우리 모두가 하나 되어서 어떠한 마음으로 후대들을 키워내야 되느냐? 6절에 봅니다. “그러므로 내가 나의 안수함으로 네 속에 있는 하나님의 은사를 다시 불일듯 하게 하기 위하여 너로 생각하게 하노니”, 여기에 네 속에 있는 하나님의 은사를 다시 불일듯 하게 하겠다.

▶ 각 렘넌트들 속에 있는 은사, 달란트를 개발해야 된다 라는 것. 이것은 우리 모든 교사들과 우리 모든 성도들과 우리 모든 중직자들, 또 교역자들이 하나 되어서 우리 한 아이, 한 아이 속에 있는 그 달란트를 개발하도록 해야 된다 라는 것.

▶ 누구에게나 달란트는 주어져 있습니다. 그런데 그걸 발견하지 못하니까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하나님의 축복된 역사를 감당하지 못하고, 응답을 누리지 못하고 살아가는 것을 보게 돼요. 그래서 달란트를 발견하지 못하면은 결국은 아무리 성공하고, 열심을 내어도 행복이 없고요, 방황하게 되어 있어요.

▶ 내게 주신 달란트를 발견하지 못하면 누구에게나 주어져 있는데 이걸 발견하지 못한다 라는 것, 그래서 우리 교사들과 우리 모든 교역자들과 중직자들, 성도들이 기도하면서 우리 한 아이, 한 아이 속에 있는 달란트를 개발하도록 해야 된다 라는 것.

▶ 제가 한 번씩 예전에 말씀 속에 인용했던 부분들인데 제가 청년 때 젊을 때에 청소년 시기였죠. 참 은혜 받은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 시간이 언제였냐 하면은 다른 교회에 찬양 집회가 모여 진행되어 지는데 거기에 제가 은혜 받으러 갔어요. 갔는데 거기에 나온 사람이 누구였냐 하면은 송명희 시인입니다.

▶ 여러분 아시죠? 우리 어르신들은 알지만 우리 아이들은 잘 모를 것 같아요. 송명희 시인인데 이분이 자기 엄마가 휠체어를 끌고 앞으로 강단으로 나와가지고, 간증을 하면서 찬양을 하는데 그 송명희 시인이 지은 가사들이 많아요. 시집도 나오고 한데 그중에 대표적인 것이 뭐냐? ‘나 가진 재물 없지만’, 여러분 아시죠?

▶ 그런데 그 찬양에 대한 부분을 이야기하면서 이 송명희 시인이 여러분 말을 못하는 어떤 면에서 뇌로 말미암아 전체 마비가 온 사람입니다. 그래서 한마디 한마디, 한 단어 한 단어를 만들어내는데 온몸을 뒤틀면서 만들어내요. 우리처럼 이렇게 쉽게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에요. 온몸을 뒤틀면서 땀 뻘뻘 흘리면서 한 마디 한 마디 만들어내는데 결국은 그 송명희 시인이 만들어낸 그 가사들이 많은 사람에게 은혜를 주었어요.

▶ 제가 그 현장에 있으면서 저 또한 은혜를 받으면서 ‘아, 저런 분들도 하나님 앞에 쓰임 받을 수 있구나! 저런 사람도 하나님이 쓰시는구나! 쓰임 받을 수 있구나!’, 라는 것을, 그래서 진짜 그 시대에 어떤 면에서 많은 젊은 층에 은혜를 주었던, 은혜를 입혔던 가사들로 송명희 시인이 내놓은 곡들이 많았습니다.

▶ 무슨 말을 드리고 싶으냐 하면은 그 어느 누구도 숨겨진 달란트들은 다 있다 라는 것. 마치 마태복음 25장에 보면 달란트 비유가 나오죠. 다섯 달란트 맡은 자가 있고, 두 달란트 맡은 자가 있고, 한 달란트 맡은 자가 있다 했어요.

▶ 다섯 달란트 맡은 자는 나가서 바로 다섯 달란트 남기고, 두 달란트 받은 자도 바로 나가서 두 달란트를 남기고, 한 달란트 받은 자는 주인이 엄하니까 이걸 내가 꼭 보관해야 되겠다 싶어 가지고, 땅에 묻어놓고 그냥 지난 겁니다. 그런데 나중에 이 한 달란트 맡은 자에게 게으르고 어리석은 자라고 주인이 꾸짖는 모습이 나오죠.

▶ 무슨 말입니까? 누구에게나 다 주어졌기 때문에 이 달란트를 여러분 개발해야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금, 토, 일 시대, 세 가지 뜰 무엇입니까? 우리 아이들에게 있는 달란트를 개발할 수 있도록, 정말 기도 안에서 달란트를 찾아낼 수 있도록, 그래서 이들의 인생이 정말 하나님께 쓰임 받는 한 사람으로 세워질 수 있도록 그 일을 우리가 하자는 겁니다.

▶ 그래서 그것을 위해서 교회가 금, 토, 일 시대, 세 가지 뜰을 놓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구체적인 것은 뭐냐? 기도 속에서 아이들이 달란트를, 자기에게 주어진 하나님께서 주신 달란트가 무엇인가를 발견할 수 있도록. 여러분 누구에게나 주어져 있는 것인데 그게 하나님이 주신 것으로 그 축복을 회복하는 그런 달란트가 될 수 있도록.

▶ 그래서 우리에게 주어진 달란트가 어디와 맞아야 되느냐 바로 237과 맞아야 돼요. 세계복음화와 맞아야 돼요. 그게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임이 확인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 아이들을 놓고, 정말로 기도해야 합니다. 아이들 한 사람, 한 사람 어떻게 하면 이 아이들의 달란트를 개발할 수 있도록 할 것인가?

▶ 이것을 위해서 우리 산업인들이 하나 되어서 기도해 주시면서 인턴쉽도 하시고요. 여러 사람들, 여러 전문인들을 만나게 하시고요. 그래서 여러 사람과 여러 전문인들을 만나보면서 우리 아이들이 나름 생각하면서 나름대로 어떤 달란트를 개발해 나갈 수 있도록 그 일에 여러분이 인도 받아야 합니다.

▶ 그리고 그 달란트는 반드시 세계복음화와 연결되어야 된다 라는 것. 237과 맞아야 된다 라는 것. 어떤 면에서 하나님께서 이 일을 마음에 두고 기도한다면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모든 축복을 우리 후대 때문에 주실 줄로 믿습니다.

3. 고난을 이길 힘을 기도로 찾는 후대
▶ 세 번째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후대들을 한 시대를 살리는 일꾼들로 세워 나갈 것인가? 8절에 보십시오. “그러므로 너는 내가 우리 주를 증언함과 또는 주를 위하여 갇힌 자 된 나를 부끄러워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능력을 따라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 갇힌 자 된 나라고 이야기하면서 바울은 지금 갇혀 있다고 했죠.

▶ 그러면서 복음과 함께 바울이 이야기했습니다. 디모데에게 고난을 받으라. 여러분 우리 후대들을 고난도 기꺼이 받을 수 있는 그런 일꾼들로 키워나가야 돼요. 복음 때문에 앞으로 일어날 많은 핍박과 환란들이 우리 때보다 우리 후대들에게 더 일어나게 되어 있어요. 이런 시대 속에서 우리 후대들에게 계산하지 말고, 이익을 따지지 말고요.

▶ 모든 사람이 계산 따라가고, 이익 따져서 움직입니다. 그러나 정말 우리 후대만큼은 복음이라면은 내가 여기에 고난이라도 감사함으로 감당할 수 있겠다. 이 비밀을 가진 후대들이 일어날 수 있도록 여러분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모두가 이익 따라서, 계산 따라서 움직이고 활동하잖아요? 우리 후대들이 그러면 안 됩니다.

▶ 복음 전하는 일에 있어서, 복음 잡고 나가는 일에 있어서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고난과 핍박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일도 하나님이 주시는 힘으로 내가 감당해 나가겠다는 그런 후대들이 나와야 된다 라는 말이에요. 그러면 어떻게 핍박 속에서, 고난 속에서 이길 수 있습니까? 우리 후대들이 핍박 속에서, 고난 속에서 이길 수 있는 힘을 얻어야 합니다.

▶ 그것은 무엇입니까? 위에서 주시는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얻어야 합니다. 우리의 환경과 상황들이 어렵지만은 그 어려움 속에서도, 절대 불가능 속에서도 절대 가능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기도의 힘을 주시는데 그 기도의 비밀을 가지도록 우리 아이들에게 지도해야 된다 라는 것.

▶ 특별히 우리 렘넌트들이 힘을 얻는 기도, 하루를 시작하면서 서밋 집중 타임을 가질 수 있도록 우리 성도님들도 가져야 되고요. 여러분 이 비밀이 없으면은 여러분 산업 현장에 산업인들이 다 산업 현장 그 분위기에 따라가게 되어 있어요. 산업 현장을 살리기는커녕 오히려 종 되어서 살아갈 수밖에 없어요.

▶ 여러분 세상을 살아가면서 정말로 집중해서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얻는 이 서밋 타임이 여러분에게 없다면은 여러분 모든 세상 속에서 세상 그 물결 속에 여러분 자신도 모르게 동화되어서 따라가게 되어 있어요. 그러면 결국은 세상에 종 노릇 하는 겁니다.

▶ 특별히 우리 후대들 여러분 어릴 때부터 서밋 집중 타임을 가질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함께 우리 후대를 놓고 지도해야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아이들이 밤새 컴퓨터 하고 게임 하다가 아침에 눈 뜨기도 힘들고요. 일어나면 가방도 억지로 싸가지고, 주섬주섬 들어가지고 허둥지둥 학교 가기에 바쁜데 이미 그 친구는 어떤 면에서 앞으로 하나님의 역사 속에 쓰임 받기는 힘듭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정말로 기도하면서 영적인 힘을 얻는 시간들, 어떤 면에서 행복한 시간들, 나를 살리는 시간들이 우리 아이들에게 어릴 때부터 이것이 체질되어 지도록.

▶ 제가 한번 지난주, 그전 주에 한번 말씀드렸잖아요? 아침에 운동을 하는데 보니까 한 분이 어르신인데 한 50대 되시는 여자분이 계속 운동을 하는데 운동장을 달려요. 그런데 얼마 있지 않아서 아이들이 쭉 나오더니만 그 동네 아이들이 어디서 나오는지 쭉 나오더니만 그 여자분과 같이 뛰어요. 한참 잠을 자야 될 시간인데 아이들이 이렇게 일찍 나와서 이렇게 한 분과 뛰는 것을 보면서 이 아이들이 도대체 누구일까 물어봤어요. 그런데 그 선생님이 학원 선생님이에요. 제가 아이들한테 물었어요. ‘야 저분이 누구시냐?’, 라고 물으니까 우리 학원 선생님으로 이야기해요.

▶ 제가 그 이야기를 듣는 순간에 ‘아, 이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뭔가 중요한 것들을 전달하는 분이구나, 뭔가 있구나!’, 라는 것들. 그런데 아이들이 거기에 나와서 즐겁게 그냥 선생님과 함께 한 30분 같이 어슬렁어슬렁 놀면서 또 뛰고, 놀면서 또 뛰고 해요. 거기에 여자애들 몇 명, 남자애들 몇 명이. 여러분 아침 시간을 그렇게 우리 아이들이 운동하면서 나름대로 몸을 여러분 살리고, 그런 시간들을 가지더라고요. 

▶ 그렇다면 여러분 한 시대에 우리 모든 렘넌트를 살려야 될 우리 후대들이 진짜 아침에 서밋 집중 타임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이 일을 놓고 우리 교사들이 우리 모든 성도들이 아이들에게 이 일에 인도받을 수 있도록 지도해야 돼요.

▶ 잘 안 되어지니까 이 일에 아이들이 지도받을 수 있도록, 인도받아 나갈 수 있도록 서밋 집중 타임을 아침에 눈 뜨자마자 허둥지둥 막 설치는 게 아니라 그래서 어떤 면에서 아침형 인간이 되어야 됩니다. 진짜 성공한 인물들은 아침형 인간이 되었는데 아침형 인간이 되어야 돼요 우리 렘넌트들은.

▶ 그리고 우리 렘넌트들은 일어나가지고 뭐냐? 학교 가기 전에 여유 있게 여러분 기도도 하고, 준비도 하고, 씻고, 그래서 학교 가는 겁니다. 하루를 시작하기 전에 아침 시간에 나를 살리는 기도 속에서, 내가 힘을 얻는 기도 속에서 나의 몸을 살리고, 영을 살리고, 나의 학업에 도움 필요한 힘을 얻는 그런 시간들이 있게 될 때에 그게 서밋 집중 타임이거든요. 그러면 그 시간들이 계속 되어진다? 그게 우리의 삶의 루틴이 되어 가지고, 결국 그 속에서 엄청난 오력이 회복되게 되어 있어요.

결론>
▶ 말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여러분 저와 여러분은 이 시대에 하나님이 렘넌트들을 우리에게 맡기고, 그 렘넌트들을 우리를 통해서 기도함으로 세워나가기를 원하십니다. 그렇다면은 하나님의 마음에 있는 렘넌트들을 우리에게 맡기셨는데 그 일에 우리가 기도하면서 아이들에게 달란트를 발견하게 하고, 아이들을 위해서 그들을 기도의 루틴을 만들어 갈 수 있는 이 일에 심부름 한다면은 하나님은 우리에게 필요한 것들을 안 주시겠냐 이 말이에요.

▶ 우리는 아이들을 위해서 하나 되어서 아이들을 렘넌트로 키워나가는 이 일에 마음과 중심을 가지고 나가게 될 때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것들을 하나님이 책임져 주신다 라는 겁니다. 책임 안 지셔도 좋습니다마는 가장 귀중한 것이 뭡니까?

▶ 우리의 후대들이 복음 가진 후대들로 일어나서 오늘 우리 집사님도 기도했습니다마는 이 복음의 역사들이 우리 후대를 통해서 이어지고, 이어지고, 이어질 수 있는 지속해서 그리스도 운동이 우리 당대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후대들에게 전달 되어지고, 또 후대들에게 전달 되어지고, 여러분 그러한 축복이 우리교회에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하나님의 소원인 렘넌트를 세우는 귀중한 축복된 자리에 우리와 우리교회를 세워주심을 감사함을 드립니다.

▶ 기도로 이 일을 감당하는 자들 되게 하시고, 우리 렘넌트들 한 명, 한 명의 달란트를 개발할 수 있는 이 일에 심부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옵시며, 특별히 정말로 고난과 함께 그 고난을 이길 수 있는 힘을 기도 가운데 찾아낼 수 있는 우리 렘넌트들을 세워 나가는 귀중한 사역들이 교사들에게 있게 하여 주옵소서.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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