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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8 온세대 예배 (설교: 오석진 목사)
후대들에게 반드시 남겨야 할 것
(디모데후서 4:1-5)
1 하나님 앞과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가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
2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3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따를 스승을 많이 두고
4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따르리라
5 그러나 너는 모든 일에 신중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자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
▶ 반갑습니다. 저는 하나교회 우리 교육국 전체 담당을 하고 있는 오석진 목사라고 합니다. 이번 여름에 우리 중요한 스케줄들을 우리가 앞두고, 우리 렘넌트들과 또 우리 교사들에게 중요한 우리 언약을 좀 전달하고자 이 자리에 나왔는데요.
▶ 사실 이렇게 어제 말씀을 준비하고, 오늘 이렇게 강단을 들으면서 ‘아, 하나님 정말 놀랍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떤 생각이었냐면, 왜 그렇게 생각이 들었냐면 제가 이렇게 기도하면서 준비해 왔던 말씀이 오늘 강단에 다 나왔어요. 그걸 어떻게 그러면 우리가 가정과 또 우리 교사들이 우리 후대들에게 좀 적용시키고, 전달할 것인가에 대한 부분들을 짧게 우리가 함께 좀 나눴으면 좋겠습니다.
서론>
▶ 우리 매년 여름이 되면 우리가 중요하게 우리 후대들에게 언약을 전달하는 이런 훈련들을 우리가 함께 인도받고 있죠. 우리 WRC와 또 리더 대회와 그리고 HRC, 또 우리 각자 부서의 이제 부서 수련회들을 통하여서 우리가 지금 계속해서 여름에 렘넌트들을 이렇게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출애굽 시킨 이후에 광야 길을 걸어가는 동안에 중요하게 두 가지를 말씀하셨어요. 그게 무엇이냐? 첫 번째는 누가 뭐라 해도 가나안 정복이었고요. 그리고 두 번째는 후대였습니다. 그래서 가나안 길을 가는 동안에 하나님은 뭐라고 말씀하세요? 세 절기를 지켜라 이렇게 얘기하셨어요.
▶ 그 세 절기를 지키는 궁극적인 이유와 목적은 뭐냐면 하나님이 어떻게 우리를 구원하셨고, 어떻게 우리를 인도하셨고, 또 어떻게 우리를 보장하시고, 책임지시는가에 대하여서를 우리가 확인하고, 후대들에게 꼭 전달할 것에 대하여서 그렇게 말씀하신 거죠. 결국 하나님이 그 광야 길을 걸어가는 동안에 왜 후대에 대한 얘기를 하시냐?
▶ 하나님은 미리 아셨어요. 가나안 땅을 정복하면 결국 후대들에게 우리가 본문 말씀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지만 강단에 결국 또 반복되어지는 재앙의 역사가 일어날 것을 아셨기 때문에, 그래서 후대들에게 생을 걸고, 이 복음의 내용들을 가르칠 것에 대하여서 말씀하셨습니다.
▶ 자,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어떻게 했습니까? 자기 생각대로 후대들에게 다른 교육을 하기 시작한 거에요. 지금 너무나도 잘 알다시피 후대들에게 신앙 교육을 하지만 유대 전통에 걸맞는 신앙 교육을 해요. 그리고 여러 가지 달란트 심어주는 교육들, 경제를 알려주는 교육들, 굉장히 훌륭한 교육들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그래서 지금 유대인들이 전 세계를 장악하지 않았습니까? 이게 후대들을 향한 중요한 교육으로 인하여서 일어난 결과입니다.
▶ 그런데 중요한 건 지금도 이스라엘 백성들이 어떻게 하고 있어요? 전쟁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지금도 팔레스타인과의 전쟁 계속 되어지고 있고요. 제가 찾아보니까 무려 어제만 해도 그런 폭격들이 일어나고, 실제로 후대들이 그런 전쟁 통에서 살아가고 있다 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그만큼 교육은 하지만 하나님과 방향 맞춰지지 않은 그 교육으로 인하여서 오히려 후대들을 멸망 가운데로, 재앙 가운데로 몰아넣게 되는 그런 일들이 지금도 일어나고 있음을 우리는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자, 앞으로 우리 후대들이 살아가야 될 시대가 어떤 시대입니까? 우리가 말씀을 통해 확인 하고 있듯이 정신병 시대에요, 중독 시대에요. 또 AI와 스마트폰이 굉장히 더 발전되어 짐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들의 니즈를 굉장히 충족시키는 그런 시대가 다가온다 라고 합니다.
▶ 그런데 그런 시대가 발전하면 발전할수록 확인 되어지는 게 하나 있습니다. 그게 뭐냐? 사람들이 자기의 니즈를 채워버리니까 하나님을 찾지 않게 돼요.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게 되고, 결국은 신앙을 버리고, 세상을 따라가는 그런 일들이 너무나도 쉽게 일어나고 있음을 우리는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너무나도 우리가 말씀을 통해서 들어서 아시겠죠? 기독교 교인 수들이 계속해서 감소하고 있습니다. 교회도 계속해서 감소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저는 다른 것 때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을 찾아야 될 이유를 놓쳐버린 거에요.
▶ 우리의 삶 속에 세상의 것으로 모든 니즈가 채워지다 보니까, 세상의 방법으로 모든 니즈가 채워지다 보니까 하나님을 찾을 이유가 없어진 거에요. 자, 그로 말미암아 어떻게 됩니까? 결국은 다가올 재앙과 저주를 막을 수가 없는 그런 시대가 다가오게 된다는 겁니다.
▶ 대통령이 바뀌었어요. 그로 말미암아 앞으로 4.5일제가 시행될 수도 있다 이렇게 얘기하고 있습니다. 4.5일째라는 게 뭡니까? 금요일날 오전 수업 끝나면 끝이야. 그러면 어떻게 돼요? 금요일 오후부터는 내 시간이에요, 자유 시간이에요.
▶ 그러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사람들이 전부 휴식하러, 자기의 쉼을 찾기 위하여 산으로, 들로, 강으로, 바다로 떠납니다. 그 결과로 인하여서 교회에 우리 주일 학교는 텅텅 비게 될 것이고요. 후대들은 하나님을 찾기보다는 세상에 여러 가지 나에게 주는 만족감과 행복을 찾으러 떠나게 될 것입니다.
▶ 이스라엘 백성들이 착각을 했어요. 어떤 착각입니까? ‘내가 가나안 땅에 들어가면 아무 문제 없을 거야.’, 이렇게 착각했어요. 가나안 땅에 들어가면 우리가 그곳에서 정착하면서 살기 때문에 먹고 싶은 걸 마음껏 먹을 수 있고, 내가 누리고 싶은 걸 마음껏 누릴 수 있고, 그렇게 착각했습니다.
▶ 그런데 어떠했죠? 우리가 역사를 통해서 확인하고, 말씀을 통해서 확인하잖아요? 사사기 시대 때에 어떻게 되었습니까? 편하니까 결국 어떻게 해요? 자기의 소견에 옳은 대로 살아가게 된 겁니다. 주 4.5일제가 일어나면 사람들이 굉장히 편해지잖아요. 시대가 발전 되어지고, 또 세상이 많은 것들이 바뀌기 때문에 4.5일째가 되면 쉴 수 있는 시간들도 많아져요.
▶ 우리가 보통 쉰다 라고 딱 했을 때 막 머릿속에 드시는 생각이 어떤 것입니까? 쉰다 딱 하면 어떤 분들은 호캉스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고요. 또 어떤 분들은 캠핑, 어떤 분들은 차박, 쉰다 하면 어떤 분들은 그냥 집에 처박혀서 스마트폰 에어컨 쬐면서 그렇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 그런데 그중에 과연 우리가 쉼이라고 얘기했을 때 ‘아, 예배’, 한 분도 안 계시죠? ‘예배가 쉼이다. 금요 기도회, 찬양과 기도할 수 있으면 난 진짜 쉴 수 있겠다.’, 진짜 우리가 그렇게 생각하고 계십니까? 그게 참된 쉼인데 틀린 쉼을 추구하는 시대가 다가온다는 거에요.
본론>
▶ 그래서 오늘 우리가 지난주에 이어서 디모데후서를 좀 살펴보고 있죠. 전도자 바울이 자기의 인생의 말년에 가장 사랑하는 제자, 아들과 같이 여기는 그 제자 디모데에게 유언과 같은 말씀을 전달합니다. 한번 생각해 보세요. 내 인생의 말로에 너무나 사랑하는 내 제자, 내 아들, 내 자녀들에게 마지막으로 유언을 해야 되는데 우리 성도 여러분들께서는, 우리 교사 여러분들께서는 무엇을 남기시겠습니까?
▶ 바울은 자기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그것을 전도자 후대 디모데에게 전달했습니다. 그래서 이 내용을 우리가 함께 살펴보면서 오늘 우리가 후대들에게 반드시 남기고 전달해야 할 것이 무엇인가에 대한 부분들을 함께 말씀으로 나눴으면 좋겠습니다.
1. 복음 회복의 증거
▶ 그래서 우리가 후대에게 가장 먼저 남겨야 될 것은 첫 번째로 복음 회복의 증거입니다. 다른 말로 얘기하면 과거에 우리가 회복했던 그 복음의 역사를 후대들에게 증거로 남겨야 된다는 것입니다. 오늘 바울이 이렇게 고백하죠. 하나님 앞과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신 그리스도 앞에서 그리고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 이렇게 얘기합니다.
▶ 무슨 얘기입니까? 성삼위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 보실 때에 가장 중요한 것을 내가 너한테 전달한다. 자기의 생각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나는 너에게 전달한다, 이렇게 얘기하는 겁니다.
▶ 그러면서 뭐라고 얘기해요? 너는 때를 얻든지 얻지 못하든지 말씀을 전파하라. 왜 그렇습니까? 바울은요, 자신이 깨달은 이 복음의 참된 가치를 제자 디모데가 반드시 알기를 원했던 겁니다. 그리고 이 복음을 가는 곳마다 늘 전달하기를 원했던 것입니다. 어떤 경우더라도 자신이 깨달은 이 복음이 변질되지 않기를 누구보다도 소원했던 것입니다.
▶ 바울이 어떤 복음을 깨달았습니까? 바울이 깨달은 이 복음이 뭡니까? 성경에는요, 굉장히 많이 나와 있어요. 특별히 로마서 16장에는 뭐라 말씀하죠? 영세 전에 감추어졌던 것이 영원한 하나님의 뜻에 따라서 지금 우리에게 나타난 복음이다, 이렇게 얘기해요. 하나님이 영세 전에 우리에게 주시기 위해서 감추어졌다가 영원한 응답으로 지금 우리에게 선물로 주신 것이 복음이라고 얘기합니다.
▶ 또 바울이 뭐라고 얘기합니까? 이 복음은 하나님의 비밀인데 그 안에 예수 그리스도 안에 모든 지혜와 지식이 감추어진 보화가 있다, 이렇게 얘기해요. 또 이 복음은 로마서1:16절에 모든 믿는 자들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된다, 이렇게 얘기합니다.
▶ 그 자신이 깨달은 복음이 다른 어떤 것보다도 최고의 가치이기 때문에 오늘 우리 강단 말씀에서 나왔죠. 다른 모든 것들을 난 해로 여긴다, 배설물로 여긴다. 그만큼 이게 나한테 최고의 가치야. 그래서 내 제자 디모데 너는 가는 곳마다 뭐요? 복음의 말씀을 전달해. 그렇게 얘기했던 겁니다. 우리가 진짜 후대에게 남기고, 전달해야 될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오직 복음인 줄 믿습니다.
▶ 어떻게 보면요,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우리가 이 엄청난 복음 회복의 역사 속에 있지 않았습니까? 제 어렸을 때의 기억으로요. 참 저희 부모님께서 정말 열심히 목회를 하셨던 것 같아요. 어느 정도로 열심히 목회를 하셨냐면 잘 되어 보려고, 사람들 많이 끌어 보려고 오징어를 팔러 다니셨어요. 밖에서 좀 사람들을 많이 모아보려고, 이리저리 사람들한테 전단지를 나눠주면서 이런저런 전도도 해보셨어요. 온갖 방법을 다 써보셨어요.
▶ 그리고 율법을 어찌나 열심히 지키시던지 제가 4살 이때였거든요. 그런데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어린아이가 과자도 먹고 싶고, 맛있는 걸 먹고 싶잖아요? 그런데 토요일만 되면 슈퍼 절대 가면 안 됩니다, 난리 납니다. 그리고 아버지가 방에서 이렇게 설교 준비를 하셔야 되니까 뛰지도 못해요, 쿵쾅거리면 난리가 나요.
▶ 그 정도로 엄청난 율법 속에서 살아가다가 갑자기 어느 날 토요일 날 슈퍼를 가도 된대요. 그게 저에게 복음이었어요. 어느 날 갑자기 토요일 날 밤에 뛰어도 된대요. 그게 저에게 복음이었어요. 그런데 이 복음이 뭡니까? 그동안에 나를 옭아매었던 그 율법주의, 신비주의, 종교 체질 거기에서 빠져 나오게.
▶ 그래서 참된 자유를 얻고,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예수가 그리스도구나! 그것을 깨닫게 한 것이 하나님의 완전한 은혜 아닙니까? 우리가 받은 복음이 어떻게 받은 복음이고, 우리가 회복한 이 복음의 내용이 어떻게 회복된 내용입니까?
▶ 지금까지 우리가 걸어왔던 30년의 걸음은 결코 헛된 걸음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의 절대주권 속에서 이 복음을 깨달을 수 있는 최고의 은혜를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셨고요. 그리고 이 언약을 붙잡고, 지금 하나님은 우리를 통하여서 237 나라, 5천 종족 복음화의 역사를 지금도 이루어 나가고 계시는 줄 믿습니다.
▶ 말씀드렸다시피 저는 렘넌트 1세대로 자라왔습니다. 어릴 때부터 이 복음 회복의 역사를 봐왔고, 하나님이 현장에서 어떻게 전도의 역사를 나타내셨는지, 하나님이 어떻게 현장에서 생명 운동을 일으키셨는지를 봐왔어요. 그 응답을 함께 본 증인입니다.
▶ 그래서 저는 이 회복된 오직 복음을 우리 후대들에게 반드시 유산으로 남겨야 된다 라고 확신합니다. 오늘 말씀 주셨잖아요? 오직 복음 회복 운동, 다른 것 말고, 사람들 모으는 운동 말고요. 시스템과 뭔가 대단한 업적을 남기는 그런 운동 말고 오직 복음 회복 운동.
▶ 하나님이 성경에서 수도 없이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지 않습니까? 수많은 사사들을 보냈지만 그걸로 안 돼. 그래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여야만 해. 말씀하시잖아요? 수많은 선지자, 제사장, 왕들을 보냈는데 그걸로 안 돼. 그래서 내가 메시아 보낼 거야. 말씀하셨잖아요?
▶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직접 이 땅에 오셔서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셨다. 그 사실을 믿기만 하면 구원받고, 성령으로 영원토록 함께 하셔서 그 사람을 땅 끝까지 증인 되게 하시겠다 약속하셨지 않습니까? 그걸 단순히 나만 알고 있으면 되겠습니까? 이 어마어마한 축복의 복음을 나만 알고 끝나면 되겠습니까? 우리 후대들에게 최고의 언약으로 전달해야 될 줄 믿습니다.
▶ 그래서 저는 좀 부탁드리고 싶어요. 우리가 어떠한 단체나 사람들의 모습을 후대들에게 전달하고, 남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회복시키신 그 복음의 본질의 내용을 우리가 붙잡고, 후대들에게 전달해야 될 줄 믿습니다.
▶ 그래서 오늘 바울이 이렇게 얘기하는 거에요. ‘너는 내가 했던 대로 따라와. 사람들의 모습을 따라와. 우리의 시스템대로 인도받아.’, 그게 아니라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얻지 못하든지 이 복음의 말씀을 전파하라.’, 후대들에게 반드시 남길 것을 당부합니다.
▶ 그래서 우리가 진짜 회복해야 될 것이 무엇입니까? 특별히 우리 교사분들 한번 질문해 보겠습니다. ‘나는 현장에서 지금 다락방 하고 있다.’, 손 한번 들어봐 주세요. 저희 우리 교사분들이 여기 100명 넘게 앉아 계신 걸로 알고 있는데요.
▶ 그렇습니다, 지금 우리가 현장에서 뭘 회복해야 됩니까? 단순히 이게 다락방 시스템이 아닙니다. 다락방이 뭡니까? 말씀 운동이 확산되어져서 생명이 살아나도록 하는 거에요. 그리고 우리 렘넌트들이 현장에서 만나서 말씀 운동을 함으로 렘넌트들이 뭘 하도록요? 기도 응답받도록 해줘야 되는 겁니다.
▶ 제가 어릴 때 기억에 늘 저희 학교에 교회 선생님이 찾아오셨어요. 제가 친구들이랑 같이 나가면서 선생님을 먼저 발견하면 늘 못 본 척 도망갔어요. ‘왜 맨날 오는 거야. 친구들 앞에 쪽팔리게.’, 약간 이런 생각으로요. 그런데 다락방 할 때마다 기도 제목을 서로 나눠요. 그리고 기도하래요. 그러면서 뭘 깨닫게 되냐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면 다 응답받는답니다.
▶ 그래서 제가 어려울 때만 늘 기도 했거든요. 그런데 방학이 끝날 무렵 제가 방학 숙제를 하나도 안 했어요. 그래서 어떻게 기도했냐? 하나님 우리 선생님을 결박시켜주세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우리 선생님 결박 받을지어다. 그걸 일주일 동안 했습니다. 그 일주일 동안 숙제하면 되잖아요?
▶ 그런데 저는 그 말을 찰떡같이 믿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우리 선생님 결박 받을지어다. 그런데 놀랍습니다. 그날 개학 날 벌벌벌 떨면서 갔어요. 그때는 체벌이 엉덩이에 맞는 거였거든요. 두려워서 벌벌벌 떨며 갔는데 웬걸? 다른 선생님이 저희 반에 들어오세요. 그러면서 뭐라고 얘기하시냐? 너희 선생님 허리 골절이 되어서 몇 개월 동안 못 나와. 예수 그리스도 기도 응답을 체험했습니다. 그때부터 제가 가는 곳마다 예수 그리스도, 예수 그리스도.
▶ 자, 그게 저에게는 각인이었어요. 이게 아주 사소한 것처럼 보이고, 어쩌면은 이게 하나님이 저에게 ‘네가 워낙 응답 못 받으니까 그거라도 좀 알아라.’, 해서 응답을 주신 거라고 생각하지만 그렇습니다. 다락방 가서 뭘 합니까? 말씀 가르치고 성경 공부하고, 그게 아니라 실제로 우리 렘넌트들이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 있구나! 내가 진짜 그리스도 이름 붙잡고 기도할 때 응답되어 지는구나! 를 체험하도록 하는 다락방, 그걸 우리가 회복해야 돼요.
▶ 현장 속에서 진짜 내가 응답받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내게 말씀 성취하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나를 통하여서 내 주변에 진짜 복음 받아야 될 사람들을 붙이시는구나! 그래서 생명 운동이 계속 일어나고요. 그리고 기도 응답이 계속 회복 되어지고, 살아나는 그런 다락방을 우리가 회복하기를 소원합니다.
▶ 저는 하나교회 온 지 이제 만 3년 되어 갑니다. 그런데 3년 이제 지났는데 저 송현 쪽에 이렇게 지나갈 때마다 송현여고 앞에 이제 초등학교 지나갈 때마다 항상 우리 성도님들이 하시는 말씀이 있어요. ‘여긴 전설이었어.’, 확장 주교 얘기 막 하시면서 그때에 그 확장주교에서 120명이 모여가지고 막 난리가 났다 라고, 그건 전설이었어 이렇게 얘기해요.
▶ 전설로 남기지 마시고, 지금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지금도 그 역사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진짜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이냐? ‘우리가 몇십 년 전에 이렇게 현장에서 말씀 운동했을 때 하나님이 우리에게 이런 응답을 주셨어.’, 가 아니라 지금 우리 렘넌트들의 현장 속에서도 하나님이 그 일을 회복하기를 원하고 계시는 거에요.
▶ 우리 교사 선생님들 정말로 이번 여름에 결단하시고, 현장에서 생명 운동이 일어나는 다락방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현장에서 우리 렘넌트들이 기도 응답받을 수 있도록 말씀 운동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바울이 지금 이걸 얘기한 거에요.
▶ 그리고 뭐에요? 팀 사역. 정말 복음 받은 사람, 생명 얻은 사람들이 오면 그 개개인들이 복음으로 양육되어서 어떻게요? 교회화 되어질 수 있도록, 제자화 되어질 수 있도록, 재생산의 응답 누릴 수 있도록 팀 사역하는 겁니다. 또 미션홈을 열어서 어떻게 합니까? 삶 속에서 복음을 적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요.
▶ 전문 교회, 정말로 전문인들이 함께 만나서 업을 두고, 현장을 두고, 같이 기도하면서 정말 전도 운동이 일어날 수 있도록. 그리고 우리 함께 기도했죠. 지교회, 전도만 하는 지교회, 진짜 지역을 살리고, 지역의 문화를 바꾸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생명 운동 일어날 수 있는 지교회, 그걸 우리가 회복해야 될 줄 믿습니다.
▶ 우리가 지금까지 걸어왔던 30년의 역사는 말뿐인 역사가 아니잖아요? 실제로 우리가 응답과 증거들을 받아왔지 않습니까? 그래서 우리가 후대들에게 ‘내가 이렇게 했어.’, 과거의 응답을 남기는 것이 아니라 ‘지금 하나님이 그대로 역사하고 계신다.’, 라는 증거를 남기길 소원합니다.
▶ 어떤 사람의 이름과 명예와 자리를 남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회복하신 복음의 본질과 오직 복음의 언약을 남겨야 될 줄 믿습니다. 과거에 우리가 받아왔던 그 복음 회복의 역사 우리 후대들에게 반드시 남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2. 말씀 성취의 흐름
▶ 두 번째입니다. 그리고 어디요? 말씀의 성취의 흐름을 함께 걸어가야 됩니다. 말씀 성취의 흐름을 우리 렘넌트들과 함께, 그래서 저는 이 온세대 예배가 너무 중요하다고 봐요. 우리 렘넌트들과 함께 지금 예배드리고 있지 않습니까? 전 세대가 함께 모여서 우리가 예배를 드리는 이 시간 그게 어떤 시간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되어지는 축복의 시간입니다.
▶ 오늘 우리가 말씀 끝나고 같이 함께 우리 붙잡은 말씀들 가지고 기도하지 않습니까? 저는 그 시간이 엄청난 시간이라고 생각되어져요. 일단 먼저 저는 그렇습니다, 제가 살아나요. 저에게 확신이 와요. ‘아, 하나님이 이렇게 나에게 말씀을 성취하시겠구나. 하나님이 나한테 이렇게 응답하시겠구나.’
▶ 그런데 온세대 예배 아닙니까? 렘넌트들을 앉혀놓고, 왜 우리가 함께 예배드리고 있습니까? 그걸 보라는 거에요. ‘아, 우리 부모님이 우리 선생님이 진짜 언약 붙잡고 기도하는데 진짜 우리 선생님들의 삶 속에, 우리 부모님들의 삶 속에 하나님의 말씀이 이렇게 성취되어 오는구나!’, 그걸 보도록 하는 겁니다.
▶ 오늘 본문 말씀에 뭐라고 얘기합니까? 사람들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않는대요. 자신의 뜻대로, 자신의 생각대로 사욕을 따를 스승을 두고 있다 라고 얘기합니다. 그 말은 뭡니까? 내 입에 맞는 메시지, 내가 볼 때에 맞는 교회, 내가 느끼기에 좋은 시스템, 그렇게 사람들이 지금 교회를 택하고, 교회를 찾아서 떠나가고 있습니다. 신앙생활이 철저하게 하나님 중심이어야 되는데 전부 나 중심이에요, 이번 주 주셨던 강단 말씀처럼.
▶ 그래서 렘넌트 운동, 후대 운동이라는 것은 그냥 후대들한테 ‘너 잘해. 똑바로 해. 오늘 말씀 붙잡았어? 못 붙잡았어?’, 그게 아니라 뭐에요? 함께하면서 보여주는 거에요. 내가 응답받는 모습, 내가 기도하는 모습, 내가 이 복음의 비밀을 누리는 모습.
▶ 그래서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가나안 정복을 걸어가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광야길에서 절기를 지키라는 그 궁극적인 이유는 뭐냐? 함께였던 거에요. 내 자녀와 함께, 내 가정이 함께 함께하면서 뭐에요? 내가 응답받는 모습 보여주고, 내가 인도받는 모습 보여주고, 그래서 우리 후대들이 하나님의 말씀 성취의 역사, 하나님의 증거들을 볼 수 있도록 해주라는 겁니다.
▶ 자, 우리 렘넌트들 엄마, 아빠 기도해요? 그렇습니다, 지금 이게 우리의 현실입니다. 우리 렘넌트들 엄마, 아빠가 여러분들 기도했어? 체크는 하죠. 그래도 좀 양심이 있으시네요. 체크만 하지 마시고 함께 기도하세요. 함께 말씀 포럼 나눠주시고요.
▶ 우리 선생님들도 마찬가지에요. 카톡으로 ‘너 오늘 기도했니? 그런데 난 안 해.’, 속으로 그러지 마시고, 진짜 우리가 함께 오늘 내가 받은 응답이 이거고, 오늘 내가 이렇게 기도했는데 너는 오늘 어떤 응답 받았니? 너는 어떤 말씀 붙잡았니? 먼저 내가, 그리고 함께. 그렇게 될 때에 우리 후대들이 하나님이 하시는 응답을 함께 보게 될 줄 믿습니다.
▶ 교회는 그런 곳이에요. 교회가 어떤 곳입니까? 강단 말씀이 선포 되어지면 그 말씀의 흐름 속에서 우리가 함께 하나님의 역사를 보는 곳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한 말씀, 한 흐름, 한 응답 속에 있어야 뭘 합니까? 참된 원네스가 되어집니다. 우리가 으샤으샤 열심히 하자, 최선을 다하자? 원네스 되어집니까? 잘 안 되어지잖아요.
▶ 죄송합니다, 당장 우리 교역자실 안에서도 원네스 안 된다는 얘기 아닙니다. 각자의 색깔이 다 너무 뚜렷하시잖아요. 목사님들 보시고, 우리 전도사님들 보시면 각자 색깔이 다 뚜렷해요.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섞이기가 힘들어요.
▶ 우리 부서 안에서도 선생님들 보시면 아시잖아요? 당장 우리가 부서 안에서도 뭐에요? 유년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함께 어울려지기가 정말 쉽지 않아요. 각자 나름대로의 색깔이 다 있어요. 그런데 우리가 어떻게 하나 되어서 원네스 될 수 있습니까? 오직 하나님의 말씀으로만 가능합니다. 한 말씀, 한 흐름, 한 역사, 한 응답, 그래서 우리가 원네스, 함께하는 비밀을 누려야 되는 겁니다.
▶ 우리가 함께 하나님의 말씀으로 소통하고, 함께 하나님이 주신 그 증거들로 소통하고요. 함께 같은 기도 제목을 가지고 소통하고, 그렇게 될 때 참된 원네스의 일들이 일어나게 될 줄 믿습니다. 그래서 온세대 예배 이후에 우리가 함께 기도하는 그 시간들이 참된 원네스를 이루는 그 시간이에요. 그렇게 될 때에 우리 후대들이 보게 될 줄 믿습니다.
3. 미래를 정복하는 비밀
▶ 그래서 세 번째입니다. 그러면 우리 후대들에게 우리가 과거에 걸어왔던 일들과 지금 우리가 함께 가고 있는 내용들을 보여줬어요. 그러면 무엇을요? 이제는 미래를 정복하는 비밀을 전달해 줘야 됩니다. 우리 후대들이 미래를 정복하는 비밀을 실제로 가질 수 있도록 우리가 해야 돼요.
▶ 복음은 어느 시대에나 해답인 줄 믿습니다. 복음은 어느 시대 때나 최고의 능력인 줄 믿습니다. 앞으로 4차 산업 시대가 올 거라고 합니다. 앞으로 5차 산업 시대가 올 거라고 합니다. 앞으로 많은 것들이 바뀌고, 삶도 바뀌고, 우리의 모든 것들이 바뀐다 라고 말합니다.
▶ 그러나 복음은 어느 때에나 완전한 해답인 줄 믿습니다. 히브리서13:8절에 말씀하죠.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우리 찬양 있잖아요? 예전에 주님이 길 되신 것 지금도 되시니, 그리고 미래에도 우리 렘넌트들에게 해답은 오직 그리스도입니다.
▶ 그래서 바울은 자기의 아들 같은 제자 디모데에게 이 비밀이 전달되어 지기를 간절히 소망했어요. 왜요? 바울은 미리 본 겁니다. 미래에 되어질 로마 복음화를. 우리가 왜 이 교회에서 아이들의 뜰을 회복해야 됩니까? 우리가 왜 생을 걸고, 렘넌트 운동을 해야 됩니까? 지금까지 우리가 걸어온 그 30년의 복음 회복을 우리 후대들이 반드시 가지고 나아가야 되기 때문입니다.
▶ 지금 유럽 교회, 미국 교회의 청년들이 교회를 떠나고 있다 라고 얘기하고 있어요. 청소년들도 마찬가지고요. 그렇게 문을 닫은 교회를 모슬렘들이, 또 이단 단체들이 사들이고 있다 라고 그렇게 얘기합니다. 지금도 그렇잖아요? 우리 한국 교회도 마찬가지잖아요.
▶ 실정이 조금 멋있는 교회 좀 바라보면 뭔가 어떤 교회지? 하면요. 하나님의 교회 이렇게 되어 있어요. 조금 대단한 교회에 큰 건물이 있다고 보면 SGI 이렇게 되어 있어요. 지금 전부 다 이단에게 팔려나가고, 주일 학교가 없어지고 있는 실정들입니다.
▶ 왜요? 우리 후대들에게 언약 전달을 놓치면 결국은 우리 지금 이 교회도 어떻게 될지 몰라요. 우리가 진짜 기도하고 있는 게 뭡니까? 훗날에 기억될 교회잖아요. 그러면 뭘 해야 돼요? 우리 후대들이 미래를 정복할 수 있는 비밀을 손에 쥐도록 해줘야 됩니다. 우리 후대들이 재앙에 빠지지 않도록, 우리 후대들이 악순환을 반복하지 않도록 우리 후대들이 미리 정복할 수 있는 답을 손에 쥐어줘야 돼요.
▶ 그래서 우리가 이번 여름을 절대 놓치면 안 됩니다. 우리 그냥 매번 반복 되어지는 렘넌트 대회, 그냥 축제로 끝나면 안 돼요. 매번 반복 되어지는 HRC가 그냥 좋은 추억과 기억으로 남으면 안 됩니다. 렘넌트 한 명, 한 명이 하나님의 소원인 복음이 개인화 되어지는 시간이 되어지길 기도합니다.
▶ 우리가 이걸 놓고 같이, 함께 방향 맞춰서 기도해야 돼요. 그냥 우리가 함께 2025년도 여름은 우리 후대들에게 좋은 추억을 남기는 여름이 아니라 미래를 정복할 복음의 비밀을 갖는 응답의 시간표가 되어 지도록 함께 기도해야 될 줄 믿습니다.
▶ 그래서 우리가 진짜 이걸 놓고, 하나 되어 기도해야 됩니다. 다른 게 아니라요. 왜요?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고서는 이 복음의 비밀을 깨달을 수가 없어요. 고린도전서3:6-7절에 바울이 이렇게 얘기하죠.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께서 자라나게 하셨나니 그런즉 심는 이나 물 주는 이도 아무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뿐이시니라.”
▶ 여러분 우리 렘넌트들에게 복음의 씨앗을 우리가 뿌렸습니다. 렘넌트들에게 이 복음의 내용을 전달했어요. 그런데 누가 역사하셔야만 해요? 하나님이 역사하셔야만 해요. 하나님이 렘넌트들 개개인들에게 은혜를 주셔야만 해요. 그래서 우리 렘넌트들이 이 복음의 역사를 나의 것으로 붙잡을 수 있도록 하나님이 은혜 주셔야만 합니다.
▶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해야 됩니까? 그래서 함께 모여서 이걸 놓고 기도해야 되는 거에요. 후대들을 놓고 정말 기도하고, 후대들이 미래에 살릴 증거와 응답들을 마음에 담을 수 있도록 이번 여름이 그런 시간표가 되어질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야 될 줄 믿습니다.
▶ 그래서 저는 그냥 오늘 이 자리에 교사분들에게만 부탁드리는 게 아니에요. 우리 이 자리에 앉으신 모든 성도 여러분들이 렘넌트 교사가 되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현장 교사가 될 수도 있고요. 주일 학교 교사가 될 수도 있고요. 가정 교사가 될 수도 있고요. 그렇잖아요? 우리가 렘넌트를 마음에 품고 있다면 우리 모두가 교사입니다. 내가 렘넌트를 위해서 기도할 수 있다면 그게 뭐에요? 참된 교사에요.
▶ 우리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정말 우리 후대들이 미래의 재앙 속에 빠지지 않을 수 있도록 이번 여름에 우리 후대들을 위하여 오직 복음 회복의 운동의 역사가 일어나도록 간절히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우리 후대들이 성공하게 해 주세요.’, 가 아니라 ‘우리 후대들이 잘 나가게 해주세요. 좋은 대학 가게 해 주세요.’, 가 아니라 우리 후대들이 미래에 정복할 오직 복음의 언약을 붙잡을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그래서 우리교회의 미래의 주역이 누굽니까? 여기 렘넌트들이잖아요. 우리 미래 교회의 주역들은 우리 렘넌트들입니다. 그러면 지난주 우리 주셨던 말씀처럼 우리는 미래의 주역들을 키우는 교사인 줄 믿습니다.
결론>
▶ 우리 말씀을 맺겠습니다. 우리가 같이 함께 이후에 찬양을 할 건데요. 찬양 중에 ‘나는 렘넌트입니다.’, 라는 찬양이 있습니다. 다들 아시죠? 거기에 보면 이런 가사가 있어요. ‘어떻게 받은 구원인 줄 알고 앞선 전도자의 눈물 알며 예수의 피 묻은 바톤을 들고 전도 운동 이어나갈 나는 렘넌트입니다.’, 이것이 저는 우리 렘넌트들의 고백이 되어지기를 소원합니다.
▶ 우리 지난주 금요일날 말씀 주셨다시피 40대, 50대, 60대 우리 귀중한 전도자 여러분들이 이 복음 회복의 응답 속에서 지금 일평생을 걸고, 이 복음의 역사를 위하여 달려오셨죠. 그 달려오셨던 걸음걸음이 저는 우리 후대들이 반드시 이어나가야 될 응답의 발자취인 것을 확신합니다. 그래서 우리 렘넌트들이 그 역사를 함께 보고요.
▶ 그러면서 뭘 보길 원하냐? 함께 하나님의 그 바톤을 이어받아서 나도 저 전도 운동을 위하여, 나도 저 렘넌트 운동을 위하여 내 생을 걸기를 소원한다. 저는 그런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대하고, 소망하고, 꿈꾸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회복된 복음 운동이에요. 그 복음 운동의 축복 속에 우리가 있고요. 또 우리 후대가 함께하는 것이 우리 인생의 최고의 축복이고, 최고의 비밀인 줄 믿습니다.
▶ 우리 후대들에게 반드시 남겨야 될 것, 우리 렘넌트들이 미래 살릴 증거를 마음에 가지고, 우리가 걸어왔던 그 복음의 여정을 함께 걸어가며 지금도 하나님이 성취해 나가시는 말씀의 역사 속에 있게 될 때에 반드시 하나님은 우리교회를 통해, 또 우리 후대를 통하여 하나님이 계획해 놓으신 세계복음화의 역사를 이루어 가실 줄 확신합니다. 부탁드립니다, 이번 여름 우리 렘넌트들이 그 응답을 가질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자 | 설교일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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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 | 후대들에게 반드시 남겨야 할 것! | 딤후4:1-5 | 오석진 목사 | 2025-06-08 | |
360 | 렘넌트를 세우는 자 | 딤후1:3-8 | 신봉준 목사 | 2025-06-01 | |
359 | 5000종족 237나라까지 | 행19:21 | 다니 목사 | 2025-05-25 | |
358 | 흑암 현장에 빠진 후대를 살려라 | 사6:13 | 추선교 준목 | 2025-05-18 | |
357 | 후대 - 선교의 모델 | 마13:18-23 | 우발도 차세대선교사 | 2025-05-11 | |
356 | 참된 영적전쟁의 승리자 | 삼상17:45-47 | 신봉준 목사 | 2025-05-04 | |
355 | 이정표를 올바르게 잡는 자 | 렘31:21 | 박세광 선교사 | 2025-04-27 | |
354 | 선교 - 하나님께는 먼 곳이 없다 | 마28:18-20 | 홍명식 선교사 | 2025-04-20 | |
353 | 우리는 그리스도의 편지입니다 | 고후3:1-3 | 안영수 선교사 | 2025-04-13 | |
352 | 잃어버린 선교 시대 | 행11:27-30 | 신봉준 목사 | 2025-04-06 | |
351 | 찬양예배 | 2025-03-30 | |||
350 | 내가 파야 할 우물 - 개인 예배 | 창26:12-23 | 홍하람 준목 | 2025-03-23 | |
349 | 날마다의 예배 | 행2:42-47 | 오석진 목사 | 2025-03-16 | |
348 | 산 제사 | 행5:42 | 박래휘 목사 | 2025-03-09 | |
347 | 최우선 순위에 두어야 할 것 | 히4:16 | 신봉준 목사 | 2025-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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