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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3 온세대 예배 (설교: 김진용 목사)
영원 응답의 시작, 과정, 끝
(사도행전 17:1, 18:4, 19:8)
행17:1 그들이 암비볼리와 아볼로니아로 다녀가 데살로니가에 이르니 거기 유대인의 회당이 있는지라
행18:4 안식일마다 바울이 회당에서 강론하고 유대인과 헬라인을 권면하니라
행19:8 바울이 회당에 들어가 석 달 동안 담대히 하나님 나라에 관하여 강론하며 권면하되
▶ 리더 수련회를 마치고, 본 대회도 끝나고, 이제 하나 렘넌트 대회를 남겨둔 시점에서 우리가 이번 여름을 두고 기도했던, 또 준비하셨던 모든 응답들을 좀 중간 점검한다 생각하시는 그런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원래 편안하게 해야 되는데 메시지를 많이 받아서 정리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칠판을 준비를 했습니다.
▶ 그리고 우리 단체는 사실은 용어들이나 단어들이 이렇게 성경에 나오는 그대로 인용해서 쓰지 않는 그런 특징이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이 훈련들이 수십 년 이어져 와서 참 많은, 그런 생소할 수 있는 단어들이 있어요. 중간중간에 태어난 세대들은 아마 처음 우리 어르신들이 느꼈던 이런 부분들을 못 누리고 지나간 세대들이 거의 대부분일 겁니다.
▶ 그래서 이번 여름에 정말로 하나님 자녀의 이런 근본이 좀 회복되는 그런 시간이 되면 좋겠고, 칠판을 준비했지만 그렇게 길게 하지 않을 테니까 집중해서 잘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서론> 리더 수련회(망대, 각인, 뿌리, 체질)
▶ 일단 리더 수련회부터 해서 조금 정리를 할까 합니다. 총 4강의 메시지를 받았고, 망대와 각인과 뿌리와 체질에 관한 이 메시지를 받았죠.
1. 망대 - 기도
▶ 제일 먼저 점검해야 될 게 망대입니다. 지금 1년 넘게 메시지를 들었는데 사실 성도님 중에 의아하신 분도 많고, 또 우리 아이들은 더 그렇겠죠. 과연 망대가 뭘까? 망대를 바꾸라 하는데 이 망대가 무엇이며 또 어디에 세워지는가? 특별히 이번 여름에는 이제 바꾸라는 말로 계속 메시지를 주셨어요. 그러면 뭔가 지금 잘못되어 있다는 거죠.
▶ 이건 기도로서 할 수 있다 했는데 기도에 대해서도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부분들이 너무나 많죠. 기도가 뭡니까 했을 때 사실 우리 신앙생활 전체가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눈에 보이는 것처럼 해야 되는 그런 어떤 활동, 행위라고 할 수 있지 않습니까?
▶ 이 기도라는 것도 눈에 보이지 않는 존재에게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복음화라는 것을 구하는, 이게 내게 어떻게 지금 오고 있고, 어디까지 왔고, 앞으로 나는 어떻게 이거를 이루어가야 될지 눈에 안 보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너무 막연하고, 모호하고, 애매할 수 있는 그런 단어들이에요. 그래서 한 단어, 한 단어를 깊게 묵상하고, 확인하셔야 됩니다.
▶ 저는 오늘 그냥 큰 프레임, 전체 틀을 설명 드릴 텐데 여기에서 내게 부딪힌, 우리가 흔히 레마라고 하죠. 이 말씀을 붙잡고, 이번 여름에 각자가 응답 받으셔야 됩니다. 기도에 대해서 연구할 것도 너무 많죠. 기도의 본질, 기도의 목적, 기도의 방향, 기도의 기준, 자격, 기도의 시간표, 기도에 관한 연구와 공부를 우리 후대들은 앞으로 많이 하게 될 겁니다. 또 무조건 해야 되는 상황이고요.
* 사탄, 잘못 - 깨닫기
▶ 기도할 때 일어나는 일을 이번 여름에는 어떻게 설명하셨냐? 사탄이 내가 보고, 듣고, 읽고, 쓰고, 말하고 이 모든 것들로 인해서 네가 뭔가 잘못되어 있구나 라는 것을 깨닫는 게 기도라고 딱 설명했어요.
▶ 그래서 이번 여름에 내게 망대가 어떻게 되어 있냐? 라는 부분을 놓고, 점검할 수 있는 게 기도인데 이 기도라 함은 내가 그동안 보고, 듣고, 자라오면서 경험한 모든 것들이 잘못되어 있구나 라고 딱 깨닫는 것, 이제 이게 기도라고 딱 리더 때 설명을 했어요.
* 보좌
▶ 그래서 이 기도는 보좌를 누리고, 움직이고, 전달한다 했습니다. 보좌는 또 뭡니까? 이것도 눈에 안 보이지 않습니까? 보좌의 힘, 보좌의 능력 우리 많이 얘기하는데 과연 내 삶에 하나님의 앉으신 이런 임금님의 자리가 있냐? 그런데 이거를 내가 누리고, 전하고, 보내고, 이게 무슨 말이냐?
▶ 그래서 이 망대라는 것은 아마도 우리 영혼에 자리를 잡는 것이고, 지금 모든 거의 대부분의 성도님들이 잘못 자리 잡혀 있기 때문에 이제 깨달으라는 거죠. 그래서 이거 하나만 놓고도 묵상할 것들이 꽤 많이 나올 겁니다. 나는 과연 지금 어떤 생각 가운데 어떤 망대를 계속 쌓아왔는지에 대한 부분들.
* 행복, 힘
▶ 그래서 렘넌트 대회 때 말했죠. 망대가 섰다, 안 섰다를 어떻게 네가 알 수 있냐 했을 때 이 기도 가운데 네가 행복하면 서 있는 것이다. 기도를 할 때 내가 행복하면 망대가 섰다는 거에요. 네가 기도 가운데 힘을 얻을 수 있으면 네게 망대가 서 있는 것이다. 이번 여름에 받은 망대와 기도에 대한 부분입니다.
2. 각인 - 치유
▶ 그리고 각인이 바뀌지 않으면 치유가 되지 않는다 했는데 이 각인은 너의 여정으로 치유할 수 있다 했어요.
* 여정(길)
▶ 우리는 또 일곱 가지 여정, 우리 아이들이 지금 매일 씁니다. 매일 써서 카톡방에 올리고 하는데 보기 싫을 정도로 그렇게 해요. 그런데 아이들이 이걸 알고 할까? 과연 나의 각인을 바꾸는데 이 여정이 나와 무슨 상관인가?
▶ 이건 길이잖아요. 그래서 내 삶을 한번 쭉 뒤돌아보시기 바랍니다. 내가 걸어온 길들, 결국은 생각에 파묻히게 됩니다. 내가 생각한 대로 길을 걸어왔고, 걸어온 대로 또 생각을 해요.
* 생각(뇌)
▶ 리더 때 말씀하시기를 이 생각은 우주의 핵이다, 전 세계를 소통시키는 안테나다, 이런 표현을 했는데 도대체 우주의 핵이 무엇이고, 세계를 소통시키는 안테나는 또 뭐냐? 이게 무슨 성경이냐, 메시지냐? 너무 헷갈리잖아요.
▶ 우리 하루가 얼마나 많은 양의 정보를 받아들이는 시간들입니까? 우리 뇌가 얼마나 많은 일을 하는지 그것들이 다 각인되고 있어요, 내 길을 따라서. 우리 후대들은 이미 많이 각인되어 왔죠. 그래서 이걸 점검하셔야 됩니다.
3. 뿌리 - 열매
▶ 뿌리내린 대로 열매 맺는다 했거든요.
* 이정표(사인) - 근원
▶ 이 뿌리는 또 이정표로만 가능하대요. 이 이정표가 근원을 살리기 때문에 그렇다고 합니다. 우리의 생각 속에, 뇌 속에 각인이 된다면 뿌리내리는 건 저는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 영혼에 보좌대로 나는 생각을 하게 되고, 이 생각이 계속 진행되면 내 마음이 이제 뿌리를 딱 내리죠.
▶ 생각은 마음을 이길 수 없습니다. 생각 다 하잖아요? ‘살 빼야지.’, 그런데 마음먹잖아요? ‘오늘 밤에 치킨 먹고 싶다.’, ‘공부해야 돼. 놀고 싶다.’, 가룟 유다 그 마음에 예수를 팔 생각을 넣었더라.
▶ 그래서 이 이정표는 좀 다른 말로 하면 어떤 의미에서 이렇게 사인이잖아요? 우리는 지금 일곱 가지로 갈보리산부터 로마까지 이렇게 이정표를 보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결정적인 순간순간마다 내게 딱딱 꽂아준다는 거에요.
▶ 이것들이 계속 나의 뿌리를 건드려요, 근원을. 안 그러면 틀린 열매를 맺으니까. 저는 그냥 이렇게 던지겠습니다. 잡고 내 삶을 우리 편집, 설계, 디자인이죠. 말씀에서 확인하시고, 내 현장에 적용시키셔야 돼요. 그래서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하고, 내 걸로 만들어야 됩니다.
4. 체질 - 운명
▶ 체질은 결국 운명이 된다 했는데 이 체질은 삶이죠. 또 나의 육신입니다. 그래서 여기까지 만약에 내려왔다면 사실상 좀 힘든, 어려운, 바꾸려고 해도 오랜 시간이 필요한 그냥 습관 같은 거죠. 그냥 누가 툭 치면 딱 화나는 이런 겁니다. 그래서 오래오래 누적되고, 퇴적된 나의 이런 상태에 대한 부분들이죠.
* 3시대
▶ 그래서 내 체질을 3시대로 만들라고 했습니다. 지금 계속 나오는 세 가지 뜰과 금, 토, 일 시대와 이 묵상 운동을 너의 운명으로 받아들이시는 거죠. 체질 시키는 겁니다. 그냥 일어나면 ‘아, 세 가지 뜰, 3시대, 묵상 운동’, 이렇게.
* 숨, 기도, 의미
▶ 그래서 네가 숨을 쉴 때마다, 네가 기도할 때마다 의미를 찾는 이 세 가지가 이제 리더 수련회 결론으로 주셨죠. 그래서 망대, 각인, 뿌리, 체질에 대한 부분들 점검하시기 바랍니다.
본론> 렘넌트 대회(시작, 과정, 끝)
▶ 그리고 우리 렘넌트 대회가 영원의 응답이었어요. 영원 응답의 시작과 과정과 끝이었습니다. 저는 이 제목을 놓고, 영원한 응답이 뭘까? 내가 생각하는 영원한 응답이 뭘까?
* 존재(生, With) vs 행위(역사)
▶ 우리 수많은 응답을 받을 텐데 영원한 것은 뭘까 했을 때 존재에 대한 부분과 행위에 대한 부분을 좀 생각을 해봤습니다. 하나님이 존재하는 것과 하나님이 일하시는 거에요. 하나님이 살아계신 것과 또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것과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것.
▶ 그런데 우리가 지금 여기(행위)에 굉장히 많은 초점이 맞춰 있구나. 응답하면 축복, 증거 이렇게 우리 이렇게 각인이 되어 있다는 거에요. 이게 지금 십수 년을 지나면서 여기까지 왔어요 사실은. 망대를 바꾸면 성공한다 이렇게 되어 있다는 거죠. 굉장히 잘못 되었죠.
* 그리스도 자체, 언약, 신분, 권세, 천국, 영생, 전도, 선교
▶ 영원한 응답은 그리스도 자체입니다. 오늘 주신 강단 말씀으로 친다면 영성과 영력에 대한 부분으로, 뭐 완전 똑같지는 않겠지만 비유할 수 있죠. 영성은 내면의 부분이잖아요? 성숙한 모습. 영력은 외부로 뻗어나가는 능력, 힘 같은 것이지 않습니까?
▶ 영성이 없어도 영력을 가진 사람들이 있어요. 이 영성은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깊은 나의 성찰, 통찰, 거기서 오는 내면의 그런 만족함, 기쁨, 그리고 내가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성숙함, 이런 누가 모르는 이런 부분들이죠, 결국 영력으로 나타나겠지만.
▶ 그런데 영력은 치유하는 것, 방언하는 것, 은사하는 것, 예언하는 것 이렇게 드러날 수가 있습니다. 여기에 다 초점이 맞춰 있다는 거에요. 다시 말해서 하나님이 살아계신가에 대한 부분이 나의 응답이 아니라는 거에요. 하나님이 내게 역사하신 게 내게 응답이라는 거죠, 우리 아이들에게.
▶ 이건 좀 충격적으로 받아들이셔야 됩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시고, 나와 함께하신 게 내게 제일 큰 응답이에요, 영원한 응답입니다. 그런데 그 하나님이 내게 뭔가를 증거를 주고, 축복을 줘야 내가 응답받았다 생각하게 지금 오랜 기간 메시지를 받아왔다는 거에요.
▶ 왜냐? 중간에 태어나서. 이 그리스도 이 자체만으로 우리가 얼마나 충격 받았습니까? ‘아, 예수가 그리스도였구나!’, 40년 전에 그렇게 세상에서 헤매시다가 목사님부터 시작해 가지고, 그렇게 현장에서 고통당하고, 십자가의 길 이렇게 하시다가 참 선지자, 제사장, 왕 되시고, 참 자유 되신, 참 하나님이신 이 그리스도가 모든 것이었구나! 라는 걸 받았을 때 그 충격들이 지금 우리 아이들한테 안 갔다는 거에요.
▶ 여기서부터 온 언약도 마찬가지죠. 이 신분과 권세도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렘넌트 시절에는 이걸 가지고 몇 년을 들었는지 몰라요. 이 메시지만 수년을 들었다는 거죠. 하나님 자녀의 신분, 하나님 자녀의 권세, 처음에는 6가지였다가 지금은 12가지였다가 최근에는 이제 17개까지 되었죠. 시간이 흘러왔으니까.
▶ 그런데 우리 아이들에게 지금 이걸 물어보면 아냐? 모릅니다. 그러니까 자꾸 여기에 가야 되는 거에요. 자꾸 뭔가를 이뤄야 되는 겁니다. 내가 뭘 달성을 해가지고, 복을 받아가지고, 교회에 뭔가 투자를, 헌신을 해야 내가 렘넌트구나! 이런 식으로 잘못 되었다는 거죠.
▶ 이거는 부자지간이 아니죠. 부모, 자식 관계가 아닙니다. 어느 부모가 자식이 뭔가 물질로 효도해야 내 자식이다? 어느 자식이 부모가 나를 물질로 해줘야 부모라고 인정합니까? 살아있는 게 자녀잖아요, 아버지잖아요, 그 관계가 그냥 다잖아요? 그래서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이렇게 얘기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근본부터 이번에 진짜 나의 영원한 응답이 뭔가?
▶ 여기에 따라서 우리는 천국이라는 영원한 응답도 있고, 거기서 영원히 사는 응답도 이미 받았어요. 그래서 그렇지 못한 사람을 향해서 전도와 선교하는 이 일을 우리가 하는 거죠. 너무 감사해서, 다 받았는데 내 사랑하는 사람이 완전히 사탄에게 빠져 있으니까.
▶ 그래서 이 부분들이 이번 여름에 제대로 전달되어야 됩니다. 거의 끊겼어요. 우리 아이들이 지금 이것만 봐요. 이것(전도, 선교)만 보니까, 복 받으려고 하는 것처럼 느껴질 정도로 이 부분들이 많이 놓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 그래서 내가 하나님 한 분 찬양도 하지 않습니까? 그리스도는 충분하고, 완전하고, 모든 것입니다 라고 고백하고, 주님 한 분만으로 나는 만족해 하지만 노래를 부르면서도 이게 무슨 의미인지 모른다면 그냥 울리는 꽹과리죠.
▶ 정말 내가 그리스도 한 분만으로 만족한가? 하나님이 살아계심이 내 인생의 모든 것인가? 그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는 자체가 이런 것 하나 없어도 그게 구원이지 않습니까? 구원받은 것 하나가 나의 모든 삶의 원동력인가? 누가 인정해 주냐, 축복 받냐가 아니고, 그게 영원한 응답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것의 시작과 과정과 이제 끝에 대해서 이번에 메시지를 받았죠.
1. 시작
* 도움X
▶ 그래서 영원한 시작은 가장 먼저 도움 없다. 줄 사람도 없고, 네가 받을 필요도 없고, 의미 없다 할 정도로 노바디다 이렇게 얘기했어요. 그러면 나는 과연 내 시작을 도움 없이 하려고 하는가에 대한 부분들을 또 묵상하시고, 생각하셔야 되죠.
* 오직
▶ 그게 왜 가능하냐 했을 때 오직 그리스도이기 때문에 가능하다. 너의 영원한 응답 그리스도, 억만 죄악 가운데 너를 구원하신 그 그리스도 한 분 만으로 괜찮다.
* 역사: 아담~ → 남은 자
▶ 그래서 이 오직에 대한 부분들을 이제 본론에서 역사, 배경, 방법 이렇게 주셨는데 일단 오직의 역사를 두고 아담부터 설명하셨죠. 창세기에 여자의 후손, 출애굽기에 피 제사, 이사야서에 임마누엘, 그리고 신약에 오신 그리스도.
▶ 그 말은 이 아담 때부터 이 오직의 역사가 흘러와서 지금 내게 남은 자로 내가 이 역사를 이어받은 역사적 인물이라는 거에요. 그래서 남는 자, 남을 자, 남길 자가 되는 이 오직에 남은 자에요.
* 방법: 집중 - 기도 300%(3집중, 3세팅, 3응답)
▶ 그 배경은 7가지 망대로 설명하셨고, 그 방법은 집중이라 했습니다. 이 집중도 제한적 집중, 선택적 집중, 원네스 집중 너무 헷갈리는 단어잖아요? 일단 오직을 집중하겠다. 오직 그리스도를 집중하겠다. 나는 이 그리스도 5가지의 역사적인 증인이 되는.
▶ 우리 금요 기도회 때 미래의 그리스도 되시는 재림주 그리스도라고 했었잖아요? 그 다섯 가지 그리스도의 남은 자다. 이게 내 역사에, 하나님의 역사에, 기독사의 역사에, 교회사의 역사에, 세계사의 역사에 나는 아담 때 이후로 오직 그리스도를 붙잡은 남은 자다.
▶ 그래서 집중을 하라는 겁니다. 어디에? 기도 300%에요. 이 기도 300%도 얼마나 또 다양한 용어로 설명을 했는지 3집중, 아침, 낮, 밤이죠. 3세팅, 플랫폼, 파수대, 안테나. 3응답, 문제, 갈등, 위기 이걸로 설명을 했습니다.
▶ 그래서 하나하나 내게 부딪히는 부분들, 나는 시간에 대한 부분, 나는 지금 문제와 갈등이 있다. 나는 지금 빨리 사업을 해서 플랫폼 만들고 해야 된다. 이런 부분들을 놓고, 이 눈에 보이지 않는 기도로 눈에 보이는 것들을 이루어내는 이 300%의 오직 그리스도를 가지고 집중하시는 거죠. 왜? 나는 남은 자니까. 다른 사람 도움 필요 없습니다.
2. 과정
▶ 그러면 그 과정은 어떻게 되냐?
* 노예, 포로, 속국, 유랑민
▶ 너의 과정은 노예다. 너의 과정은 포로요, 너의 과정은 속국이고, 너의 과정은 유랑민이다. 아무도 도와줄 수 없는 정도가 아니라 아무것도 없다는 거에요.
* 유일성
▶ 이 과정이 너한테는 이 오직으로 온 유일성만 있다. 이 유일성의 비밀이 있다 했어요.
* 비밀: 길(순례자)
▶ 이 비밀은 바로 길이다. 이 길을 네가 알고 가느냐, 모르고 가느냐? 너는 순례자인데 세상에 어른들도 모르고, 현장에 지도자도 모르는 그 길을 너는 알고 가냐, 모르고 가냐? 에요. 알고 가고 계십니까?
▶ 여기에 순례하시는 거에요. 상황은 최악이죠. 누가 봐도 실패자요, 누가 봐도 가망이 없는, 절대 불가능 속에 있는, 그런데 이게 비밀이라는 거에요. 네가 이 유일성을 알고 있냐, 모르느냐에 따라서.
* 지속: 누림, 기다림, 도전
▶ 그래서 이것은 지속해야 된다. 어떻게? 누리고, 기다리고, 도전함으로 기다려라.
* 업 300% - 편집, 설계, 디자인
▶ 그래서 너의 이 과정 속에 업을 300% 만들라 했어요. 이 업의 300%는 편집, 설계, 디자인이었습니다. 편집, 전문인을 만나는 것이다. 가장 좋은 게 이 전문인을 책으로 만나는 것, 그게 독서라 했죠. 설계, 이제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하는 거잖아요? 치유 쪽을 좀 얘기했어요. 디자인, 현장과 맞아야 되는데 이 디자인은 237과 5천 정도가 맞아야 된다.
▶ 그러면 우리 귀한 후대들이 지금 학업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 학업이 맞아야 돼요. 하나님의 계획과 맞아야 됩니다. 237과 5천 종족과 맞아야 됩니다. 이를 위해서 내가 말씀을 받고, 독서를 하고, 편집을 하시는 거죠.
▶ 직장에 계신 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내 업을 300% 만들어라. 네가 가는 게 이것이다. 당연히 힘들다, 어렵다. 알고 가라, 너는 순례자니까 그래서 누려라. 가는 길에 누려라, 그냥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정확할 때 도전하라는 거에요. 이런 우리 어르신들이 많이 일어나면 우리 후대들이 이 길을 따라오는데 좀 편하겠죠, 없다면 도전하셔야죠.
▶ 그래서 좀 회개하셔야 됩니다. 말씀을 근 40년을 넘게 받아오셨을 텐데 내게 이게 지금 사실은 하루에 나온 단어들이 아니지 않습니까? 계속 인도받아 왔던 단어들이고, 메시지입니다. 이 과정을 지금 끝을 앞두고 계신 분들이라면 진짜 우리 후대들이 너무 외롭고 힘든 길을 갈 텐데 이 길을 알고 갈 수 있도록 내가 증인이, 모델이 되어 있었어야 되었는데 그렇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 내가 내 업을 성공시키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 지금이라도 도전하셔야 되죠. 우리 후대들이 어떤 꿈을 가지는지 관심 가지시고요.
3. 끝
* 로마: 배경(보좌), 응답(나라), 성공(나라의 일)
▶ 우리의 끝은 로마라 했습니다. 이 로마로 가는 그 배경이 보좌다. 응답이 하나님의 나라요. 그 성공이 나라의 일이다 했어요. 우리 후대들은 태어나 보니까 메시지가 여기까지 온 거에요. 성공, 대학, 취업, 그러니까 저 앞에부터 이렇게 왔는데 이 메시지만 듣고, 복음 엘리트만 향해 가고 있다는 거죠.
▶ 지금 안 들리고, 로마만 보인다는 거에요. 이걸 하기 싫다는 겁니다. 내가 이걸 왜 해야 되냐고, 나 렘넌트인데 이렇게까지 와 있다니까요. 힘들기 싫다고, 어렵기 싫다고, 외롭기 싫다고, 나 그냥 성공한다고, 왜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요?
▶ 현장에 전도가 안 되어서 그렇지 않았겠습니까 라는 생각이 들어요. 우리교회에 계속해서 새신자가 왔다면 이렇게 갔겠죠, 이것부터 시작했겠죠. 그래서 정말 각성하시고, 회개하시고, 과연 우리가 이렇게 성경적 전도 운동이 맞냐 했을 때 오직 그리스도냐 이런 부분들 좀 잡으셔야 됩니다.
* 재창조
▶ 그래서 재창조하셔야 돼요. 다시 태어나셔야 됩니다.
* 비밀: 3서밋(정복자)
▶ 이 재창조의 비밀은 3서밋이라 했어요, 정복자죠. 그때는 참 힘들고 어려웠지만 제가 청소년 전도 신학원 때 매일 그리스도 얘기하고, 매일 신분 권세 얘기하고, 한 학기 동안 나는 누구인가? 하면서 우리 옆 교회 목사님께서 맨날 그 얘기하셨어요.
▶ 제 친구들은 그림 그리고, 연애 편지 쓰고, 왜냐하면 다른 교회들이 이렇게 와 있으니까 제가 이제 대신 글씨 예쁘게 써가지고 글씨 써주고, 그림 그려주고요. 지하철에 저 동구 끝까지 갈 때 가위가위보 해서 진 사람 밀어버리고요.
▶ 그때 이제 처음으로 핫도그가 굵게 나왔거든요. 핫도그 위에 한 번 더 해가지고 고구마나 감자 이렇게 같이 튀겨 가지고, 그걸 먹는 재미에 신학원을 다녔어요. 1기생인데 남는 것은 나는 누구인가? 그리스도, 신분, 권세 이거밖에 없어요.
▶ 그런데 우리 아이들이 그게 없다니까요. 다시 태어나야 됩니다. 너무나 많은 메시지가 지금 흘러나왔어요. 중간에 광야에서 태어난 아이들이 저 영원한 응답에 대한, 이 하나님의 존재에 대한 부분이 없다니까요.
▶ 지난주에 확인했어요. 하나님 자녀로서의 신분과 권세에 대한 부분도 확실하지 않습니다. 그 비밀은 영적 서밋, 기능 서밋, 문화 서밋이다, 이 정복자라 했습니다. 다시 태어나야 됩니다.
* 미래 300% - 3시대, 3제자
▶ 그래서 미래의 300%, 3시대를 준비하고, 3제자가 되라. 3시대는 지금 계속 얘기하죠. 3제자만 해도 제가 이번 대회 마치고 우리 청소년한테 받은 질문이거든요. ‘비밀 결사대가 뭡니까? 렘넌트 미니스트리가 뭡니까? 홀리 메이슨이 뭡니까?’
▶ 우리 어르신들, 사역자 분들은 이미 스키마라고 하죠. 지식의 저주라고도 하는 나는 알고 있기 때문에 상대도 알고 있을 거라는 착각 속에서 그냥 지나갑니다. 당연히 우리 아이들 그리스도 알죠. 선지자, 제사장, 왕, 세계복음화 앵무새처럼 따라 하니까요.
▶ 당연히 이 아이는 문제 오면 그냥 그리스도 붙잡고 넘어설 줄 알고, 네 신분과 권세가 있기 때문에 너는 어떤 환경과 어려움 속에서도 괜찮을 거라고 착각하고 있다니까요. 그런데 우리 아이들은 굉장히 유리방황하고 있다는 거죠 실제로. 하나님은 나를 성공시키는 분 이렇게 들어가 있어요.
▶ 그런데 이거는 정말 10년도 더 되었습니다. 제가 이제 고등학교 사역을 할 때 우리 고등부 장로님 아들이었는데 제가 이제 매일, 매주 찾아가니까 왜 오냐는 거에요. 너는 왜 나오냐고 하니까 그냥 하나님이 여러 신들 중에 내 기도를 제일 잘 들어준대요.
▶ 그래서 너는 무슨 기도하냐? 공부 잘 되게 해달래요. 공부 잘 되게 왜 기도하냐? 시험 잘 치려고. 시험 왜 잘 치냐? 성적 잘 받으려고. 성적을 왜 잘 받으려고 하는데? 좋은 대학 가려고. 좋은 대학을 왜 가려고 하는데? 좋은 데 취직하려고. 왜 좋은 데 취직하니? 돈 벌려고요. 거기에서 끝난 거죠. 이게 10년도 더 된 이야기입니다.
▶ 그러니까 지금 그 뒤로 또 태어난 세대들은 사실은 우리는 잘 가고 있다 생각할 수 있지만 저 리더 메시지가 상태에 관한 메시지라면 본 대회는 상황에 관한 메시지라고 할 수 있거든요. 그러니까 우리 아이들의 지금 망대와 각인, 뿌리, 체질이 틀린 상태로 시작, 과정, 끝을 간다면 이상한 데로 갈 수 있죠. 그래서 정말 이번 여름에 세상의 틀을 바꾸는 남은 자, 우리 후대들을 제대로 이렇게 전환점이 되는 시간이 되면 좋겠습니다.
결론> 전도자의 고백(서밋 기도, 전도, 작품)
▶ 결론으로 전도자의 고백, 서밋의 기도, 서밋의 전도, 서밋의 작품을 남겨라 했습니다. 서밋의 기도는 다른 게 아니다. 뭘 하다가 기도하지 말고, 기도 속에서 다 해라. 정말 기도 연구하시고, 기도 공부하셔야 돼요.
▶ 전 세계의 85%가 기도라는 행위를 합니다. 대륙으로 치면 아프리카 민족은 이슬람을 포함해서 95%가 기도를 해요. 그리고 저기 아랍이나 중동계의 인종들은 무슬림 배경 속에서 95% 기도하죠. 여기에 안 태어난 게 다행이죠.
▶ 내가 정말 하나님을 알고,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할 수 있다? 내가 이상한 신을 섬겨서 저렇게 망대로 연결될 수 있는데, 각인, 뿌리, 체질 될 수 있는데 하나님을 만났다? 어마어마한 축복입니다.
▶ 그리고 서밋의 전도, 시스템이라고 했어요. 그냥 전도도 맞지만 앞으로는 시스템으로 전도해라. 그리고 서밋의 작품은 치유와 관계된 근원을 살려내고, 근본적으로 힘을 주는 이런 작품들을 만들어내라.
* 왜?, 속지마라
▶ 그래서 너에게 왜라는 질문이 있냐? 왜 안 되냐, 왜 이렇냐? 이건 다 속는 거니까 속지 마라고 했어요. 항상 렘넌트에게 주는 메시지의 결론은 늘 속지 마라였어요. 그 말은 늘 속는다는 말이겠죠.
▶ 그래서 이번 대회와 이 리더 수련회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지금 이제 망대, 각인, 뿌리, 체질, 오직, 유일성, 재창조라는 일곱 단어를 줬다 라고 얘기를 하셨잖아요? 그러면 나에게 맞는 부분들을 놓고, 내 또 시간표에 맞는 나의 여정 속에서 하나님이 이번 여름에 딱 이정표로 꽂으실 것 찾아내시고, HRC 기간 동안 시간 좀 아직 남아 있지 않습니까? 정말 기도로 집중하셔서 답을 찾아내시는 그런 귀한 우리 하나교회 성도님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기도>
▶ 하나님 감사합니다. 영원 응답의 시작과 과정과 끝을 두고,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님들, 특별히 우리 후대들이 하나님 앞에서 오직과 유일성과 재창조를 발견케 하셔서 망대가 바뀌게 하시고, 각인, 뿌리, 체질이 전환점을 맞도록 주님 은혜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자 | 설교일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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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 | 영원 응답의 시작, 과정, 끝 | 행17:1, 18:4, 19:8 | 김진용 목사 | 2025-08-03 | |
368 | Bartizan of throne | 사62:10 | 김민정 전도사 | 2025-07-27 | |
367 | 237 나라를 품는 세 가지 뜰 | 사49:8-10 | 김상미 집사, 이미자 전도사 | 2025-07-20 | |
366 | 후대를 세우는 금토일 시대 | 신6:4-9 | 이신희 전도사 | 2025-07-13 | |
365 | RT시대를 열라 | 사49:5-7 | 신봉준 목사 | 2025-07-06 | |
364 | 하나 지교회 전도캠프 보고 | 2025-06-29 | |||
363 | 끝까지 | 히3:14 | 박관희 목사 | 2025-06-22 | |
362 | 교사 포럼 | 김진국 집사, 최경미 집사 | 2025-06-15 | ||
361 | 후대들에게 반드시 남겨야 할 것! | 딤후4:1-5 | 오석진 목사 | 2025-06-08 | |
360 | 렘넌트를 세우는 자 | 딤후1:3-8 | 신봉준 목사 | 2025-06-01 | |
359 | 5000종족 237나라까지 | 행19:21 | 다니 목사 | 2025-05-25 | |
358 | 흑암 현장에 빠진 후대를 살려라 | 사6:13 | 추선교 준목 | 2025-05-18 | |
357 | 후대 - 선교의 모델 | 마13:18-23 | 우발도 차세대선교사 | 2025-05-11 | |
356 | 참된 영적전쟁의 승리자 | 삼상17:45-47 | 신봉준 목사 | 2025-05-04 | |
355 | 이정표를 올바르게 잡는 자 | 렘31:21 | 박세광 선교사 | 2025-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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