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새벽기도(0120)
2021-01-20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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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0일 신년 특별 새벽기도회 신봉준 목사
“(3)237 서밋 현장”
(벧전2:9)
9.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아멘.
벧전2:9
■ 우리가 특별 새벽기도회를 통해서 뭔가 시끄럽고, 분주하고, 뭔가 프로그램을 가지고 그렇게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이전에 정말 한 해를 시작하면서 우리가 말씀을 조용하게 정리하는 시간들을 가져야 한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주신 말씀대로 우리를 인도하셨고, 또 우리에게 지금도 말씀을 주시고 인도하시기 때문에 그 어떤 시간들 보다도 정말 조용하게 우리가 정신을 차리고 주신 말씀들을 붙잡고 시작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지금 계속해서 우리가 말씀을 나누고 있다. 하나님은 처음부터 우리에게 약속하신 것이 바로 237의 축복이다. 예수님께서도 마지막 말씀하신 부분들이 또한 237이다. 한 마디로 말하면 세계복음화다. 그렇다면 이것이 나와 맞아야 한다. 하나님께서 맨 처음에 우리에게 처음 축복하신 약속이고, 예수님께서도 마지막에 우리에게 남기신 부분들이라면 이것이 당연히 나와 맞아야 응답이 시작되어지는 것이다. 그래서 이 한 해 우리가 기도제목으로 크게 붙잡고 있는 부분들이 바로 237 현장의 빈 곳이다. 특별히 우리가 어떻게 237 나라를 오고 갈 수 있는가? 그것은 바로 시공간을 초월해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지금 악한 사단은 전 세계를 완전히 사단이 장악하면서 결국 거기에 모든 인생들이 종 노릇하고 있다. 다시 말하면 사단이 지금도 전 세계를 장악하면서 세상을 움직이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시공간을 초월하는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야 한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믿음의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약속한 부분들이 바로 시공간을 초월하는 보좌의 축복을 약속하셨다. 예수님께서 마지막 말씀하신 마태복음 28장에도 보면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시고 세상 끝날까지 항상 함께 하시겠다 약속하셨다. 마가복음 16장 마지막에 보면 제자들이 나가서 두루 전파할 새 주께서 함께 역사하셨다 말씀하고 있다. 보좌의 주님께서 역사하신 부분들을 말씀하고 있다. 스데반이 돌에 맞아 순교하는 그 현장에서 바로 하늘 문이 열려지고 보좌 우편에 서신 주님을 뵈었다고 사도행전 7장에 나오고 있다. 사도 요한은 유배 간 그 현장 속에서 하나님께서 사도 요한에게 영안을 열어주셨는데 계시록8:3-5절에 보면 하나님의 사자, 천사들이 하나님의 보좌에서 오르락내리락하는 부분들을 보여주셨던 것이다. 여러분 우리가 이렇게 보좌의 축복의 비밀을 누리지 않는 이상은 절대로 237 나라를, 세계복음화를 할 수가 없는 것이다. 그렇다면 무엇을 통해 이 보좌의 축복을 누리는가? 기도와 말씀을 통해서 보좌와 연결되어지는 그 축복을 누리게 된다. 그래서 정말 저와 여러분이 말씀 붙잡고 기도하게 되면 237과 보좌와 나와 연결되어진다. 이게 바로 우리가 하나님 나라 가기 이전에 이 땅에서 누려야 할 하나님의 나라를 말씀하고 있다. 이 땅에 임하는 보좌의 축복, 바로 하나님 나라의 축복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기도 응답을 제일 많이 받았던 사람 중에 한 사람인 다윗은 시편103:20-22절에 중요한 말씀을 하고 있다. 주의 말씀을 이루는 일에 있어서 천사들, 천군들이 동원되어지는 사실들을 말씀하고 있다. 우리가 주로 잘 사용하지 않는 말들인데 그러나 성경에는 가장 중요한 사건, 사건 때 마다 반드시 나오는 일들이었다. 하나님의 사자들이 동원되어지는 이 역사들이 중요한 사건, 사건 때 마다 동원되어진 이 사실들을 성경을 통해서 우리가 볼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237 나라를 파수하는 기도를 찾아야 한다. 이게 우리가 첫 번째 보았던 말씀이다.
그리고 어제 아침에는 치유의 빈 곳의 현장이다. 여러분 아무 효과 없어 보이는 정신병자, 아무 효과 없어 보이는 귀신 들린 자, 우상 숭배하는 자, 바울은 이 세 가지 이게 다였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 바울에게 모든 축복을 몰고 가신 사실을 보게된다. 사실 단순히 그냥 귀신 들린 자, 우상숭배, 정신병자를 본 것이 아니라 흑암의 역사들이 세계화, 현장화 되어지고 있는 부분들을 본 것이다. 그래서 거기에 들어가서 그들을 치유함으로 말미암아, 단순한 치유가 아니라 완전히 그것으로 말미암아 흑암이 무너지는 역사를 감당한 것이다.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이 흑암에 빠진 이 시대를 살릴 수 있도록 영적인 의사로 우리를 부르셨다. 여러분 우리가 한 사람을 찾아서 그냥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정말로 계속해서 들어가서 하나님의 말씀운동을 일으키다 보면 그 사람을 붙잡고 있는 흑암의 역사들이 무너져내리게 되어있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사실을 보게되며, 그 속에 모든 응답들이 주어지게 되어있다. 그래서 우리를 하나님께서 이 한 시대에 영적인 문제를 치유하는, 영적인 질병을 치유하는 영적인 의사들로 우리를 부르셨다는 사실이다.
이 아침은 237 서밋 현장이다. 성경에 보면 처음부터 약속하신 부분들이 바로 서밋의 축복이다. 창세기1:27-28절 우리가 너무 잘 아는 말씀이다. 하나님이 모든 피조물들 가운데 유일하게 영적인 존재로 인간만을 창조하시고, 그 인간에게 처음부터 약속하신 축복이 바로 서밋의 축복이었다. 창세기1:27절에 하나님의 형상이다 할 때 그 하나님의 형상에는 영성이 들어가 있는 것이고, 하나님의 성품이 들어가 있는 것이고, 하나님의 창조성이 그 안에 들어가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인간에게 창세기1:28절에 보면 “생육하고 번성하고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라” 여러분 이게 서밋의 축복이다. 하나님의 형상인, 다시 말해 하나님의 형상은 영성이라 말했다. 그건 무슨 말인가? 그 영성은 하나님과 소통하는 비밀이다. 하나님과 소통하는 비밀인 그 영성을 가지고, 하나님의 성품을 가지고 무엇을 하는가? 생육하고 번성하고 땅에 충만하고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는 창조성의 응답들을 누리게 되어있는 것이다. 이게 바로 서밋의 축복이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도 마지막에 말씀하신 부분들이 이 서밋의 약속이요 축복이다. 하늘의 권세, 땅의 권세를 가진 주님께서 “모든 족속으로 가서 제자 삼으라” 이게 뭔가? 서밋의 축복이다. 사도행전1:8절에 보면 “너희가 성령의 권능받아가지고 그 권능으로 땅 끝 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여러분 무엇인가? 창세기1:27-28절 똑같은 말이다. 서밋의 약속이고 축복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400년 동안에 애굽에서 노예살이 하다가 가나안 땅으로 나아가는 걸음 속에 하나님께서 주신 약속이 신명기33:29절이다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요 네 영광의 칼이시로다” 하면서 “네 대적이 네게 복종하리니 네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 했다. 네 대적이 네게 복종하는, 그들의 높은 밟게되는 서밋의 약속을 가나안 땅으로 나아가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셨다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여러분 서밋이 될 것이다, 아니다. 서밋이 되라, 아니다. 하나님께서 서밋을 되게 하시겠다 말씀하신 것이다. 이 서밋에 대한 부분들을 여러분 어렵게 생각할 필요가 없다. 내가 머문 자리, 거기에 하나님의 응답과 축복과 증거를 주시겠다는 것, 그게 서밋이다. 내가 머문 자리가 학교인가? 그 학교 속에 하나님의 응답과 축복과 증거를 주시겠다는 것, 직장 생활인가? 그 직장 속에 하나님의 응답과 축복과 증거를 주시겠다는 것 그게 서밋의 축복이다. 사업장인가? 그 사업장에 하나님 주신 응답과 축복과 증거를 주시겠다는 것이다. 그게 서밋의 응답인 것이다. 여러분 이 서밋의 축복을 누리지 못하면 먼저 중요한 것은 내 개인이 힘들다. 이 서밋의 축복을 회복하지 못하면 온갖 많은 갈등 속에 빠져나오지 못한다. 그뿐만 아니라 이 서밋의 축복을 누리지 못하면 전도는 불가능하고, 아니 세계복음화는 나와 상관없는 것이 된다. 그리고 이 서밋의 축복을 누리지 못하면 불신자와 완전 흑암의 역사들이 세상을 완전히 장악하게 된다. 여러분 세상이 왜 자꾸 어려워지는가? 이것은 불신자들에게 책임이 있는 것이 아니라 복음 가지고 있는 저와 여러분의 책임이다. 빛을 가진 자가 빛을 잃어버리고 빛을 전하지 않으니까 세상은 흑암 가운데 붙잡히는 것이다. 이사야60:1-2절에 있는 말씀처럼 온 세상이 흑암과 완전히 어두움 가운데, 캄캄한 가운데 빠져드는 것이다. 왜 그런가? 빛 가진 자가 빛을 전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마태복음5:13-16절에도 우리를 빛으로 부르셨는데 그 빛을 전달하지 않으니까 세상은 점점 어두워져 가는 것이다.
여러분 특별히 무엇보다도 온 세상 어둠의 영인 악한 사단이 먼저 서밋으로 세상을 장악해버렸다. 그게 가장 빠른 길이기 때문이다. 여러분 창세기3:5절에 보면 사단이 하와를 속일 때 뭐라고 했는가? “네 눈이 밝아져 하나님처럼 될 것이다” 했다. 이게 사단이 하와를 속인 말이다. 무슨 말인가? 하나님을 대신하는 서밋의 자리에 앉을 것이라는 사실이다. 여기에 인간이 결국 하나님을 떠나 버리게 된 것이다. 창세기6:4절에 보면 그 땅에 네피림이 있었다 말씀했다. 이 네피림은 하늘에서 떨어진 자라고 해서 그 위에 세상의 용사들이 일어났고, 그들이 세상에 유명한 자가 되어서 결국은 완전히 세상은 사단의 서밋이 되어진 것이다. 창세기11:4절에 보면 “하늘 꼭대기에 올라가서 우리 이름을 내자” 하나님 없이 세상을 움직일 만큼 성공 하겠다는 것이다. 이게 바로 악한 사단이 결국은 서밋에 자리에 올라가서 성공해놓고도 결국 바벨탑처럼 무너지는 이런 결과들을 우리에게 가져오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런 세상을 살리기 위해서 그리스도께서 먼저 3직을 가지고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먼저 해결하시고, 이 땅의 모든 문제를 완성하시고,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대신하는 대사로 저와 여러분을 부르신 것이다. 그래서 그리스도 삼중직의 대사로 부르셨다. 우리가 세 번째로 붙잡아야 할 언약이다. 그리스도께서 먼저 완성하시고 저와 여러분을 그리스도의 대사로 부르셨다는 사실이다. 중요한 것은 여러분 이 아침에 꼭 기억하시고 붙잡고 기도해야 한다. 눈에 보이지 않는 왕으로 우리를 세우셨다. 눈에 보이지 않는 제사장으로 우리를 세우셨다. 눈에 보이지 않는 선지자로 우리를 세우셨다.
그러면 먼저 첫 번째로 종의 모습으로 나타난 눈에 보이지 않는 왕으로 우리를 부르셨다. 무슨 말인가 여러분 이해하셔야 한다. 여러분 우리가 다락방에서 처음 복음 받고 나서 충격받았다. 그래서 얼마나 막 설쳤는가? 심지어 교회에 와서도 다락방 깨닫지 못하면 인간 취급도 안 하고, 사람 취급도 안 하고, 복음 덜 깨달았다고 그렇게 이야기했었다. 여러분 사실 그게 아니다. 여러분 사단을 무릎 꿇게 해야 한다. 로마서16:20절에 “너희 발 아래 속히 사단이 상하게 하리라” 사단이 무릎 꿇어야 한다. 그게 왕의 역사들로 나타나는 것이다. 여러분 나라는 것이 희생되어지면 거기에 사단이 무릎 꿇게 된다. 그러나 나를 주장하게 되면 악한 사단이 가장 좋아하는 것이 뭔가? 나라는 것이다. 나를 주장하면 사단이 무릎 꿇는 게 아니라 사단에게 지게 된다. 우리가 얼마나 많은 복음의 역사 속에서 많은 충격들을 받아가지고 우리가 우리도 모르게 현장에서 그러했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종의 모습으로 나타난 정말 눈에 보이지 않는 왕, 그로 말미암아 흑암의 역사들이 무너져내리는 역사들을 여러분의 현장에서 체험해야 하는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여러분 정말로 실제로 왕들에게 답을 주었다. 애굽의 왕에게 답을 주었고, 사울에게 답을 주었고, 또 여러분 아람 왕에게도 답을 주었고, 바벨론 왕에게도 답을 주었다. 그리고 우리가 영적으로 왕의 축복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나가는 모든 현장들마다 저와 여러분 때문에 사람들이 살아나고 답을 얻게 될 것이다. 그게 왕 같은 직분을 가진 저와 여러분에게 주신 축복이다. 사람들이 살아나고 답을 얻는 그 영적인 왕같은 축복을 우리가 누리게 된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시대를 사로잡고 있는 흑암의 역사들이 꺾여지는 그 축복을 우리에게 주실 것이다. 여러분 지금 강대국이 완전히 사단의 손에 장악되어 있다. 그리고 그 강대국에 종 노릇 하는 것이 바로 약소국이다. 그리고 여러분 복음이 전혀 전달되지 않은 5천 종족, 흑암의 역사들이 완전히 가득찬 그 현장을 우리가 어떻게 승리할 것인가? 왕 되신 그리스도 이름으로 나아가면 된다. 그러면 보좌의 축복이 임함으로 말미암아 그 모든 현장이 뒤집어지게 되어있다. 그 축복된 역사들을 우리에게 누리게 하기 위해서 바로 눈에 보이지 않는 왕으로, 지금도 우리에게 주께서 그 엄청난 직분을 주셔서 그 축복의 역사들을 감당케 하신다는 사실이다.
두 번째다. 우리는 심부름 하는 사람들처럼 보이지만 아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제사장이다. 다시 말하면 심부름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답을 주는 것이다. 단순히 심부름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답을 줄 뿐만 아니라 모든 재앙을 막는 것이다. 가는 곳곳마다 재앙을 막는 제사장의 축복을 누리게 되어있는 것이다. 특별히 그냥 제사장이 아니라 문화를 완전히 바꾸는 제사장이다. 예배 문화도 바꾸고, 밖에 나가서 사람을 살리는 실제로 묵상의 문화도 바꾸고, 그리고 정말로 치유와 문화의 현장, 서밋의 현장들도 바꾸는 이런 모든 현장을 바꾸는 제사장의 축복, 그게 심부름 하는 것 같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제사장의 축복을 우리에게 주신 것이다.
세 번째다. 버려진 자 같고 남은 자 같습니다만 그러나 눈에 보이지 않는 선지자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축복하신다는 사실이다. 여러분 미래를 살리는 축복이다. 다시 말하면 저와 여러분 정말로 교회를 살리는 이 일에 여러분의 마음과 중심이 드려지길 바란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축복이 그것이다. 여러분 교회에 가장 중요한 부분들이 있다면 이방인의 뜰, 아이들의 뜰, 기도의 뜰이다. 성막 시대에는 있었지만 성전이 지어지면서 그 세 가지 뜰들이 사라졌다. 그런데 성전이 지어지고 그 세 가지 뜰들이 사라졌는데 결국은 망하게 된 것이다. 무슨 말인가? 교회에 가장 중요한 것이 있다면 이방인의 뜰, 아이들의 뜰, 기도의 뜰이다. 여러분 이것을 살리는 선지자로, 여기에 심부름하는 선지자다.
그 뿐만 아니다. 정말로 어떻게 쓰레기 같은 자들을 쓰시고, 어떻게 남은 자들을 쓰시는가? 남길 자들이 있기 때문이다. 그 남길 자 렘넌트들을 모으고 훈련 시켜서 파송하는 일에 쓰시기 위해서 저와 여러분을 부르셨다. 그게 바로 RUTC의 응답이다. 여기에 헌신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에게 선지자직의 축복을 주셨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후대들에게 정말로 우리 어른들이 팀이 되어져 가지고 미션팀, 인턴쉽팀, 인생 포럼팀이 되어가지고 여러분이 가진 복음의 비밀들을 우리 후대들에게 전달할 수 있는 그런 축복된 역사들을 감당하는 선지자권을 여러분에게 주신 것이다. 그래서 종처럼 보이지만, 종으로 나타났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왕으로, 심부름 하는 사람처럼 보이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제사장으로 답을 주는 자들로, 또 버려진 자 같은데, 남은 자처럼 보이지만 그게 아니라 정말로 가장 중요한 일에 헌신할 수 있는 선지자적인 축복, 미래를 살리는 그 선지자적인 권을 우리에게 주셨다는 사실이다. 이 축복이 여러분 하나님이 우리에게 예비하신 것이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이다. 찾아내야 하고, 누려야 한다.
말씀을 마무리 하겠다. 그렇다면 서밋의 삶으로 들어가야 하는데 여러분 조금만이라도 모습도, 말도, 생각도 서밋의 축복으로 나아가야 한다. 여러분 우리의 생각과 우리의 수준이 불신자보다도 못 하면 안 되지 않은가. 말도 그렇고, 생각도 그렇고, 우리의 모습도 서밋의 축복으로, 정말로 생각하는 것들, 또 우리의 모든 수준들도 제 자신부터 보면 깜짝깜짝 놀란다. 왜 이런 생각밖에 못 할까, 왜 이 수준 밖에 안 될까. 불신자들도 안 하는 생각들을 하고 있는 부분들을 본다. 여러분 그래서는 안 된다. 그래서 우리의 모든 말도, 생각도, 우리의 모습도 서밋의 축복으로.
그리고 여러분 주어진 업이 있을 것이다. 그것을 가지고 최고의 축복으로 만드시길 바란다. 어떻게 하면 되는가? 여러분 업을 가지고 계속 기도하라. 그리고 계속 연구하면서 공부하라. 그래서 최고의 수준으로 여러분의 업을 만드는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 세 번째로 교회를 최고 헌신할 수 있는 수준으로, 다시 말하면 여러분의 최고의 헌신처가 교회가 될 수 있도록, 그게 바로 로마서 16장의 사람들이 받았던 축복이다. 여러분 최고의 헌신처가 교회가 될 수 있도록. 그렇다. 우리는 밥 먹고, 살아가야 되는 그런 존재가 아니다. 237을 살리는, 바로 서밋의 축복을 받고, 237을 치유하고, 237 빈 곳 현장을 살리는 그 응답을 놓고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을 부르셨다는 사실이다. 이 사실을 붙잡고 이번 한 해 동안에 여러분이 237과 연결되어서 서밋 현장, 치유 현장, 빈 곳 현장을 살리는 그 주역들로 쓰임받게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3)237 서밋 현장”
(벧전2:9)
9.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아멘.
벧전2:9
■ 우리가 특별 새벽기도회를 통해서 뭔가 시끄럽고, 분주하고, 뭔가 프로그램을 가지고 그렇게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이전에 정말 한 해를 시작하면서 우리가 말씀을 조용하게 정리하는 시간들을 가져야 한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주신 말씀대로 우리를 인도하셨고, 또 우리에게 지금도 말씀을 주시고 인도하시기 때문에 그 어떤 시간들 보다도 정말 조용하게 우리가 정신을 차리고 주신 말씀들을 붙잡고 시작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지금 계속해서 우리가 말씀을 나누고 있다. 하나님은 처음부터 우리에게 약속하신 것이 바로 237의 축복이다. 예수님께서도 마지막 말씀하신 부분들이 또한 237이다. 한 마디로 말하면 세계복음화다. 그렇다면 이것이 나와 맞아야 한다. 하나님께서 맨 처음에 우리에게 처음 축복하신 약속이고, 예수님께서도 마지막에 우리에게 남기신 부분들이라면 이것이 당연히 나와 맞아야 응답이 시작되어지는 것이다. 그래서 이 한 해 우리가 기도제목으로 크게 붙잡고 있는 부분들이 바로 237 현장의 빈 곳이다. 특별히 우리가 어떻게 237 나라를 오고 갈 수 있는가? 그것은 바로 시공간을 초월해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지금 악한 사단은 전 세계를 완전히 사단이 장악하면서 결국 거기에 모든 인생들이 종 노릇하고 있다. 다시 말하면 사단이 지금도 전 세계를 장악하면서 세상을 움직이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시공간을 초월하는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야 한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믿음의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약속한 부분들이 바로 시공간을 초월하는 보좌의 축복을 약속하셨다. 예수님께서 마지막 말씀하신 마태복음 28장에도 보면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시고 세상 끝날까지 항상 함께 하시겠다 약속하셨다. 마가복음 16장 마지막에 보면 제자들이 나가서 두루 전파할 새 주께서 함께 역사하셨다 말씀하고 있다. 보좌의 주님께서 역사하신 부분들을 말씀하고 있다. 스데반이 돌에 맞아 순교하는 그 현장에서 바로 하늘 문이 열려지고 보좌 우편에 서신 주님을 뵈었다고 사도행전 7장에 나오고 있다. 사도 요한은 유배 간 그 현장 속에서 하나님께서 사도 요한에게 영안을 열어주셨는데 계시록8:3-5절에 보면 하나님의 사자, 천사들이 하나님의 보좌에서 오르락내리락하는 부분들을 보여주셨던 것이다. 여러분 우리가 이렇게 보좌의 축복의 비밀을 누리지 않는 이상은 절대로 237 나라를, 세계복음화를 할 수가 없는 것이다. 그렇다면 무엇을 통해 이 보좌의 축복을 누리는가? 기도와 말씀을 통해서 보좌와 연결되어지는 그 축복을 누리게 된다. 그래서 정말 저와 여러분이 말씀 붙잡고 기도하게 되면 237과 보좌와 나와 연결되어진다. 이게 바로 우리가 하나님 나라 가기 이전에 이 땅에서 누려야 할 하나님의 나라를 말씀하고 있다. 이 땅에 임하는 보좌의 축복, 바로 하나님 나라의 축복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기도 응답을 제일 많이 받았던 사람 중에 한 사람인 다윗은 시편103:20-22절에 중요한 말씀을 하고 있다. 주의 말씀을 이루는 일에 있어서 천사들, 천군들이 동원되어지는 사실들을 말씀하고 있다. 우리가 주로 잘 사용하지 않는 말들인데 그러나 성경에는 가장 중요한 사건, 사건 때 마다 반드시 나오는 일들이었다. 하나님의 사자들이 동원되어지는 이 역사들이 중요한 사건, 사건 때 마다 동원되어진 이 사실들을 성경을 통해서 우리가 볼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237 나라를 파수하는 기도를 찾아야 한다. 이게 우리가 첫 번째 보았던 말씀이다.
그리고 어제 아침에는 치유의 빈 곳의 현장이다. 여러분 아무 효과 없어 보이는 정신병자, 아무 효과 없어 보이는 귀신 들린 자, 우상 숭배하는 자, 바울은 이 세 가지 이게 다였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 바울에게 모든 축복을 몰고 가신 사실을 보게된다. 사실 단순히 그냥 귀신 들린 자, 우상숭배, 정신병자를 본 것이 아니라 흑암의 역사들이 세계화, 현장화 되어지고 있는 부분들을 본 것이다. 그래서 거기에 들어가서 그들을 치유함으로 말미암아, 단순한 치유가 아니라 완전히 그것으로 말미암아 흑암이 무너지는 역사를 감당한 것이다.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이 흑암에 빠진 이 시대를 살릴 수 있도록 영적인 의사로 우리를 부르셨다. 여러분 우리가 한 사람을 찾아서 그냥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정말로 계속해서 들어가서 하나님의 말씀운동을 일으키다 보면 그 사람을 붙잡고 있는 흑암의 역사들이 무너져내리게 되어있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사실을 보게되며, 그 속에 모든 응답들이 주어지게 되어있다. 그래서 우리를 하나님께서 이 한 시대에 영적인 문제를 치유하는, 영적인 질병을 치유하는 영적인 의사들로 우리를 부르셨다는 사실이다.
이 아침은 237 서밋 현장이다. 성경에 보면 처음부터 약속하신 부분들이 바로 서밋의 축복이다. 창세기1:27-28절 우리가 너무 잘 아는 말씀이다. 하나님이 모든 피조물들 가운데 유일하게 영적인 존재로 인간만을 창조하시고, 그 인간에게 처음부터 약속하신 축복이 바로 서밋의 축복이었다. 창세기1:27절에 하나님의 형상이다 할 때 그 하나님의 형상에는 영성이 들어가 있는 것이고, 하나님의 성품이 들어가 있는 것이고, 하나님의 창조성이 그 안에 들어가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인간에게 창세기1:28절에 보면 “생육하고 번성하고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라” 여러분 이게 서밋의 축복이다. 하나님의 형상인, 다시 말해 하나님의 형상은 영성이라 말했다. 그건 무슨 말인가? 그 영성은 하나님과 소통하는 비밀이다. 하나님과 소통하는 비밀인 그 영성을 가지고, 하나님의 성품을 가지고 무엇을 하는가? 생육하고 번성하고 땅에 충만하고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는 창조성의 응답들을 누리게 되어있는 것이다. 이게 바로 서밋의 축복이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도 마지막에 말씀하신 부분들이 이 서밋의 약속이요 축복이다. 하늘의 권세, 땅의 권세를 가진 주님께서 “모든 족속으로 가서 제자 삼으라” 이게 뭔가? 서밋의 축복이다. 사도행전1:8절에 보면 “너희가 성령의 권능받아가지고 그 권능으로 땅 끝 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여러분 무엇인가? 창세기1:27-28절 똑같은 말이다. 서밋의 약속이고 축복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400년 동안에 애굽에서 노예살이 하다가 가나안 땅으로 나아가는 걸음 속에 하나님께서 주신 약속이 신명기33:29절이다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요 네 영광의 칼이시로다” 하면서 “네 대적이 네게 복종하리니 네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 했다. 네 대적이 네게 복종하는, 그들의 높은 밟게되는 서밋의 약속을 가나안 땅으로 나아가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셨다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여러분 서밋이 될 것이다, 아니다. 서밋이 되라, 아니다. 하나님께서 서밋을 되게 하시겠다 말씀하신 것이다. 이 서밋에 대한 부분들을 여러분 어렵게 생각할 필요가 없다. 내가 머문 자리, 거기에 하나님의 응답과 축복과 증거를 주시겠다는 것, 그게 서밋이다. 내가 머문 자리가 학교인가? 그 학교 속에 하나님의 응답과 축복과 증거를 주시겠다는 것, 직장 생활인가? 그 직장 속에 하나님의 응답과 축복과 증거를 주시겠다는 것 그게 서밋의 축복이다. 사업장인가? 그 사업장에 하나님 주신 응답과 축복과 증거를 주시겠다는 것이다. 그게 서밋의 응답인 것이다. 여러분 이 서밋의 축복을 누리지 못하면 먼저 중요한 것은 내 개인이 힘들다. 이 서밋의 축복을 회복하지 못하면 온갖 많은 갈등 속에 빠져나오지 못한다. 그뿐만 아니라 이 서밋의 축복을 누리지 못하면 전도는 불가능하고, 아니 세계복음화는 나와 상관없는 것이 된다. 그리고 이 서밋의 축복을 누리지 못하면 불신자와 완전 흑암의 역사들이 세상을 완전히 장악하게 된다. 여러분 세상이 왜 자꾸 어려워지는가? 이것은 불신자들에게 책임이 있는 것이 아니라 복음 가지고 있는 저와 여러분의 책임이다. 빛을 가진 자가 빛을 잃어버리고 빛을 전하지 않으니까 세상은 흑암 가운데 붙잡히는 것이다. 이사야60:1-2절에 있는 말씀처럼 온 세상이 흑암과 완전히 어두움 가운데, 캄캄한 가운데 빠져드는 것이다. 왜 그런가? 빛 가진 자가 빛을 전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마태복음5:13-16절에도 우리를 빛으로 부르셨는데 그 빛을 전달하지 않으니까 세상은 점점 어두워져 가는 것이다.
여러분 특별히 무엇보다도 온 세상 어둠의 영인 악한 사단이 먼저 서밋으로 세상을 장악해버렸다. 그게 가장 빠른 길이기 때문이다. 여러분 창세기3:5절에 보면 사단이 하와를 속일 때 뭐라고 했는가? “네 눈이 밝아져 하나님처럼 될 것이다” 했다. 이게 사단이 하와를 속인 말이다. 무슨 말인가? 하나님을 대신하는 서밋의 자리에 앉을 것이라는 사실이다. 여기에 인간이 결국 하나님을 떠나 버리게 된 것이다. 창세기6:4절에 보면 그 땅에 네피림이 있었다 말씀했다. 이 네피림은 하늘에서 떨어진 자라고 해서 그 위에 세상의 용사들이 일어났고, 그들이 세상에 유명한 자가 되어서 결국은 완전히 세상은 사단의 서밋이 되어진 것이다. 창세기11:4절에 보면 “하늘 꼭대기에 올라가서 우리 이름을 내자” 하나님 없이 세상을 움직일 만큼 성공 하겠다는 것이다. 이게 바로 악한 사단이 결국은 서밋에 자리에 올라가서 성공해놓고도 결국 바벨탑처럼 무너지는 이런 결과들을 우리에게 가져오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런 세상을 살리기 위해서 그리스도께서 먼저 3직을 가지고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먼저 해결하시고, 이 땅의 모든 문제를 완성하시고,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대신하는 대사로 저와 여러분을 부르신 것이다. 그래서 그리스도 삼중직의 대사로 부르셨다. 우리가 세 번째로 붙잡아야 할 언약이다. 그리스도께서 먼저 완성하시고 저와 여러분을 그리스도의 대사로 부르셨다는 사실이다. 중요한 것은 여러분 이 아침에 꼭 기억하시고 붙잡고 기도해야 한다. 눈에 보이지 않는 왕으로 우리를 세우셨다. 눈에 보이지 않는 제사장으로 우리를 세우셨다. 눈에 보이지 않는 선지자로 우리를 세우셨다.
그러면 먼저 첫 번째로 종의 모습으로 나타난 눈에 보이지 않는 왕으로 우리를 부르셨다. 무슨 말인가 여러분 이해하셔야 한다. 여러분 우리가 다락방에서 처음 복음 받고 나서 충격받았다. 그래서 얼마나 막 설쳤는가? 심지어 교회에 와서도 다락방 깨닫지 못하면 인간 취급도 안 하고, 사람 취급도 안 하고, 복음 덜 깨달았다고 그렇게 이야기했었다. 여러분 사실 그게 아니다. 여러분 사단을 무릎 꿇게 해야 한다. 로마서16:20절에 “너희 발 아래 속히 사단이 상하게 하리라” 사단이 무릎 꿇어야 한다. 그게 왕의 역사들로 나타나는 것이다. 여러분 나라는 것이 희생되어지면 거기에 사단이 무릎 꿇게 된다. 그러나 나를 주장하게 되면 악한 사단이 가장 좋아하는 것이 뭔가? 나라는 것이다. 나를 주장하면 사단이 무릎 꿇는 게 아니라 사단에게 지게 된다. 우리가 얼마나 많은 복음의 역사 속에서 많은 충격들을 받아가지고 우리가 우리도 모르게 현장에서 그러했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종의 모습으로 나타난 정말 눈에 보이지 않는 왕, 그로 말미암아 흑암의 역사들이 무너져내리는 역사들을 여러분의 현장에서 체험해야 하는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여러분 정말로 실제로 왕들에게 답을 주었다. 애굽의 왕에게 답을 주었고, 사울에게 답을 주었고, 또 여러분 아람 왕에게도 답을 주었고, 바벨론 왕에게도 답을 주었다. 그리고 우리가 영적으로 왕의 축복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나가는 모든 현장들마다 저와 여러분 때문에 사람들이 살아나고 답을 얻게 될 것이다. 그게 왕 같은 직분을 가진 저와 여러분에게 주신 축복이다. 사람들이 살아나고 답을 얻는 그 영적인 왕같은 축복을 우리가 누리게 된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시대를 사로잡고 있는 흑암의 역사들이 꺾여지는 그 축복을 우리에게 주실 것이다. 여러분 지금 강대국이 완전히 사단의 손에 장악되어 있다. 그리고 그 강대국에 종 노릇 하는 것이 바로 약소국이다. 그리고 여러분 복음이 전혀 전달되지 않은 5천 종족, 흑암의 역사들이 완전히 가득찬 그 현장을 우리가 어떻게 승리할 것인가? 왕 되신 그리스도 이름으로 나아가면 된다. 그러면 보좌의 축복이 임함으로 말미암아 그 모든 현장이 뒤집어지게 되어있다. 그 축복된 역사들을 우리에게 누리게 하기 위해서 바로 눈에 보이지 않는 왕으로, 지금도 우리에게 주께서 그 엄청난 직분을 주셔서 그 축복의 역사들을 감당케 하신다는 사실이다.
두 번째다. 우리는 심부름 하는 사람들처럼 보이지만 아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제사장이다. 다시 말하면 심부름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답을 주는 것이다. 단순히 심부름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답을 줄 뿐만 아니라 모든 재앙을 막는 것이다. 가는 곳곳마다 재앙을 막는 제사장의 축복을 누리게 되어있는 것이다. 특별히 그냥 제사장이 아니라 문화를 완전히 바꾸는 제사장이다. 예배 문화도 바꾸고, 밖에 나가서 사람을 살리는 실제로 묵상의 문화도 바꾸고, 그리고 정말로 치유와 문화의 현장, 서밋의 현장들도 바꾸는 이런 모든 현장을 바꾸는 제사장의 축복, 그게 심부름 하는 것 같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제사장의 축복을 우리에게 주신 것이다.
세 번째다. 버려진 자 같고 남은 자 같습니다만 그러나 눈에 보이지 않는 선지자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축복하신다는 사실이다. 여러분 미래를 살리는 축복이다. 다시 말하면 저와 여러분 정말로 교회를 살리는 이 일에 여러분의 마음과 중심이 드려지길 바란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축복이 그것이다. 여러분 교회에 가장 중요한 부분들이 있다면 이방인의 뜰, 아이들의 뜰, 기도의 뜰이다. 성막 시대에는 있었지만 성전이 지어지면서 그 세 가지 뜰들이 사라졌다. 그런데 성전이 지어지고 그 세 가지 뜰들이 사라졌는데 결국은 망하게 된 것이다. 무슨 말인가? 교회에 가장 중요한 것이 있다면 이방인의 뜰, 아이들의 뜰, 기도의 뜰이다. 여러분 이것을 살리는 선지자로, 여기에 심부름하는 선지자다.
그 뿐만 아니다. 정말로 어떻게 쓰레기 같은 자들을 쓰시고, 어떻게 남은 자들을 쓰시는가? 남길 자들이 있기 때문이다. 그 남길 자 렘넌트들을 모으고 훈련 시켜서 파송하는 일에 쓰시기 위해서 저와 여러분을 부르셨다. 그게 바로 RUTC의 응답이다. 여기에 헌신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에게 선지자직의 축복을 주셨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후대들에게 정말로 우리 어른들이 팀이 되어져 가지고 미션팀, 인턴쉽팀, 인생 포럼팀이 되어가지고 여러분이 가진 복음의 비밀들을 우리 후대들에게 전달할 수 있는 그런 축복된 역사들을 감당하는 선지자권을 여러분에게 주신 것이다. 그래서 종처럼 보이지만, 종으로 나타났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왕으로, 심부름 하는 사람처럼 보이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제사장으로 답을 주는 자들로, 또 버려진 자 같은데, 남은 자처럼 보이지만 그게 아니라 정말로 가장 중요한 일에 헌신할 수 있는 선지자적인 축복, 미래를 살리는 그 선지자적인 권을 우리에게 주셨다는 사실이다. 이 축복이 여러분 하나님이 우리에게 예비하신 것이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이다. 찾아내야 하고, 누려야 한다.
말씀을 마무리 하겠다. 그렇다면 서밋의 삶으로 들어가야 하는데 여러분 조금만이라도 모습도, 말도, 생각도 서밋의 축복으로 나아가야 한다. 여러분 우리의 생각과 우리의 수준이 불신자보다도 못 하면 안 되지 않은가. 말도 그렇고, 생각도 그렇고, 우리의 모습도 서밋의 축복으로, 정말로 생각하는 것들, 또 우리의 모든 수준들도 제 자신부터 보면 깜짝깜짝 놀란다. 왜 이런 생각밖에 못 할까, 왜 이 수준 밖에 안 될까. 불신자들도 안 하는 생각들을 하고 있는 부분들을 본다. 여러분 그래서는 안 된다. 그래서 우리의 모든 말도, 생각도, 우리의 모습도 서밋의 축복으로.
그리고 여러분 주어진 업이 있을 것이다. 그것을 가지고 최고의 축복으로 만드시길 바란다. 어떻게 하면 되는가? 여러분 업을 가지고 계속 기도하라. 그리고 계속 연구하면서 공부하라. 그래서 최고의 수준으로 여러분의 업을 만드는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 세 번째로 교회를 최고 헌신할 수 있는 수준으로, 다시 말하면 여러분의 최고의 헌신처가 교회가 될 수 있도록, 그게 바로 로마서 16장의 사람들이 받았던 축복이다. 여러분 최고의 헌신처가 교회가 될 수 있도록. 그렇다. 우리는 밥 먹고, 살아가야 되는 그런 존재가 아니다. 237을 살리는, 바로 서밋의 축복을 받고, 237을 치유하고, 237 빈 곳 현장을 살리는 그 응답을 놓고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을 부르셨다는 사실이다. 이 사실을 붙잡고 이번 한 해 동안에 여러분이 237과 연결되어서 서밋 현장, 치유 현장, 빈 곳 현장을 살리는 그 주역들로 쓰임받게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자 | 설교일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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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2 | 전도 선교의 전환점 | 빌3:12~14 | 김삼현 목사 | 2025-05-02 | |
4941 | 복음 중심의 삶 | 창3:15 | 김삼현 목사 | 2025-05-01 | |
4940 | 전도자의 대열 | 행11:19~21 | 김삼현 목사 | 2025-04-30 | |
4939 | 오직 복음만 필요한 선교 | 빌1:15-21 | 박요한 목사 | 2025-04-29 | |
4938 | 전환점을 이룬 안디옥 선교 | 행11:19~30 | 박요한 목사 | 2025-04-28 | |
4937 | 한계에 갇힌 예루살렘 교회 | 행11:18 | 김진용 목사 | 2025-04-27 | |
4936 | 70인의 시작 | 눅10:17~20 | 오석진 목사 | 2025-04-25 | |
4935 | 24의 제자들 | 행16:25~27 | 오석진 목사 | 2025-04-24 | |
4934 |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누리는 기도 | 마28:16~20 | 오석진 목사 | 2025-04-23 | |
4933 | 십자가의 사랑 | 요13:1 | 추선교 준목 | 2025-04-22 | |
4932 | 우리에게 주시는 영원한 메세지 | 고전15:1~11 | 추선교 준목 | 2025-04-21 | |
4931 | 부활의 메세지 | 막16:14~20 | 신봉준 목사 | 2025-04-20 | |
4930 | 나의 결단과 선택 | 민14:6~10 | 김진용 목사 | 2025-04-18 | |
4929 | 나의 현주소 | 왕상19:9 | 김진용 목사 | 2025-04-17 | |
4928 | 미션 확인 | 행1:3 | 김진용 목사 | 2025-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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