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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0일 신년 특별 새벽기도회 신봉준 목사
“(1)응답 25”
(행2:1-4)
1.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2.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3.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4.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아멘.
행2:1-4
■ 하루하루를 시작하면서, 또 한 주간을 시작하면서, 또 한 해를 시작하면서 어떤 상황과 조건 속에서도 말씀 붙잡고 기도할 수 있다면 모든 환경과 현실 속에서, 상황들 속에서 우리는 승리하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말씀 붙잡고 기도하는 그것이 나의 삶이 되어지고, 나의 인생이 되어진다는 사실을 여러분 분명히 기억해야 합니다. 어제 우리가 ‘날마다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가라.’ 말씀하셨는데 우리가 날마다 은혜 보좌 앞에 나간다는 말은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 붙잡고 기도 속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분명한 것은 말씀대로 되어집니다. 말씀과 나와 안 맞다면 여러분 인생이 안 되어지는 겁니다. 바울이 에베소에 장로들을 불러놓고 마지막 고별설교를 하면서 사도행전20:32절에 보면은 “주와 그 은혜의 말씀께 부탁한다. 그 말씀이 여러분을 든든히 세울 것이다.”라고 말씀한 것을 보게 됩니다. 말씀이 우리를 붙들고, 말씀이 우리를 세워 나가시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이 한 해 시작하면서 무엇보다도 정말로 한 해 한 해, 또 한 주간 한 주간, 매일 매일의 삶이 말씀 붙잡고 기도 속에 들어가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대로 이루어져요.
그래서 여러분 강단을 위해서 기도하는 것도 계속해서 강단을 통해서 복음이 선포되어지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그래야 그 복음 안에서 내가 살고, 우리 모든 현장들이 살아나게 되어 있어요. 말씀대로 이루어진다니까요? 강단에서 종교적인 설교들이 이루어진다면은 여러분 시간 가면 갈수록 종교화되어집니다. 율법적인 설교가 계속 강단에 선포되어진다면은 여러분도 모르게 어느 날 보면 교회가 전체가 율법화 되어지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우리가 특별히 강단을 통해서도 계속 복음만이 선포되어지도록 기도하면서 그게 교회가 사는 길이고, 내가 사는 길이고, 우리의 후대들이 사는 길이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그래서 분명한 것은 여러분이 이 한 해를 시작하면서 말씀대로 이루어진다 라는 것, 이 사실을 딱 붙잡고 매 시간, 시간마다 주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 속에 들어가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실은 말씀 붙잡고 기도하게 되면은 그 속에서 하나님 손에 있는 미래를 우리는 알게 됩니다. 이 한 해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될 것인가? 걱정할 필요가 없어요. 하나님의 손에 있는 것이 우리의 미래인데 우리가 말씀 붙잡고 기도하면은 그 하나님의 손에 있는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의 미래를 분명히 보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방황할 수가 없는 것이죠, 흔들릴 수가 없는 것이죠.
사도행전 2장에 보면은 오순절에 성령께서 역사하고, 그로 말미암아 모든 문들이 열어지는데 거기에 베드로가 서서 말씀이 성취된 사실을 이야기하면서 사도행전2:17절에 보면 요엘이 말씀하신 말씀이 성취되었다는 사실을 말하면서 이렇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자녀들은 예언하며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늙은이는 꿈을 꾸리라.”, 자녀들이 예언한다, 또 젊은이들이 환상을 본다, 늙은이들이 꿈을 꾼다, 한마디로 말하면은 미래를 본다는 말이에요.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손에 있는 것이 우리 인생의 미래인데 그 인생의 미래를 어떻게 알 수 있느냐? 말씀 붙잡고 기도하게 되면은 조용하게 하나님께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말씀을 통해서 우리 인생의 미래를 보여주시게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초대교회 성도들, 언약 붙잡고 기도하는 가운데 오늘 본문에 보면 오순절 날에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가 임했습니다. 사실은 지상 최고의 축복된 시간이 바로 오늘 저와 여러분이 읽은 이 오순절 날에 성령이 임한 사건입니다. 그로 말미암아 모든 문들이 열려졌죠.
특별히 짧은 기간입니다마는 월, 화, 수, 목, 금 특별 새벽 기도회로 우리가 정하고, 특별히 올해 주신 약속의 말씀들을 정리하면서 함께 기도하는 귀한 시간들을 갖고 있습니다. 짧은 시간입니다마는 말씀 붙잡고 기도하면서 실제적인 오순절의 역사가 여러분에게 체험되어지고, 누려지는 그런 축복의 시간들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약속 붙잡고 기도했는데 사실 10일 만에 오순절에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남으로 말미암아 모든 막힌 문들이 열려지고, 모든 축복의 문들이 열려졌던 것처럼 우리가 정말로 짧은 시간입니다마는 시간이 많은 것이 중요한 게 아니에요. 얼마나 오랫동안 기도한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짧은 시간입니다만 정확한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한다면 하나님은 하나님의 교회와 하나님의 사람들을 하나님이 아시고, 정확한 가장 귀한 축복의 문들을 열어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말씀 붙잡고 기도하는 시간, 시간이 가장 완전한 시간이고, 가장 빠른 길이라는 사실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사람들이 몰라서 그런데요. 정말로 우리가 가장 완전하고 가장 빠른 길이 뭐냐? 모든 일을 행함에 있어서 가장 완전하고 가장 빠른 길이 뭐냐? 말씀 붙잡고 기도 속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어떤 면에서 초대교회가 주신 언약을 붙잡고 오로지 기도에 들어갔던 이 부분들은 바리새인들이 보기에, 유대인들이 보기에는 어리석은 사람들처럼 보입니다. 그렇게 보일 수밖에 없어요. 그런데 그게 가장 빠른 길이었고, 가장 완전한 길이었어요.
그렇습니다. 시편119:105절에 다윗의 고백했죠.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다. 주의 말씀은 내 길에 빛이다.” 했어요. 여러분, 여러분 발에 등이요, 여러분 가는 길에 빛이라면, 말씀이 그렇다면은 내가 정말로 말씀 붙잡고 기도한다면은 방황하지 않죠. 헛되게 우리가 살아가지 않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특별히 짧은 시간에 말씀을 정리하면서 이 한 해 응답을 주시고 시작하셨으니까 그 말씀들을 한 해 동안에 확인하고 승리하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먼저 첫 번째로 우리 전체를 놓고 방향을 주신 메시지가 응답 25입니다. 응답 25는 뭘까요? 하나님의 시간표 속에 내가 들어가는 것이 응답 25입니다. 오늘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하나님의 시간표 속에 초대교회가 있었어요. 이 하나님의 시간표 속에 내가 들어가는 것이 바로 응답 25라는 사실, 여러분의 개인과 가정과 산업이 하나님의 시간표 속에 들어가야 합니다.
그러면은 거기에 아무도 막을 수 없는,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축복이 임하는데 오순절 날에 성령이 임했는데, 바람 같은 불같은 성령이 임했다고 말씀했습니다. 여기에 바람같이 불같이 성령이 임했다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누구도 막을 수 없는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났다 라는 사실이에요. 그래서 하나님의 시간표 속에 내가 들어가는 것이 응답 25이고, 또 응답 25는 뭐냐? 예수님께서 40일 동안에 제자들에게 집중적으로 하나님의 것을 말씀하셨어요. 그게 뭡니까? 하나님의 나라의 일, 다시 말하면 무한한 세계의 힘을 하나님께서 무한 세계의 힘을 하나님께서 40일 동안에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바로 하나님의 시간표 속에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성령의 역사, 예수님께서 40일 동안 집중적으로 제자들에게 하나님의 것인 하나님의 나라의 일, 보좌의 축복, 이것이라야 나와 현실과 모든 환경을 넘어설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나에게 같이고, 나에게 매이잖아요? 우리는 환경에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어요. 모든 이런저런 상황들이 날마다 변화되는 상황들 속에서 우리도 모르게 거기에 빠져들 수밖에 없어요. 그런데 진짜 나와 현실과 모든 상황을 넘어설 수 있는 비밀이 있다면은 바로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성령의 역사 그게 나타나야 합니다.
그리고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성령의 역사와 함께 바로 보좌의 축복이 임하게 되는데 그 보좌의 축복이 임할 때에 나와 현실과 모든 상황들을 뛰어넘을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성령의 역사와 보좌의 축복, 거기에서 나를 초월하고요, 시공간을 초월한 무한한 힘이 나타나고, 전무후무한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남과 더불어 모든 인생을 무너지게 하는 흑암의 역사들을 깨트리는 빛의 역사가 나타나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실제적으로 시대적으로 하나님의 쓰임 받은 사람들마다 이 축복들을 다 누렸어요. 특별히 우리가 보는 렘넌트 7명들도 사실 다른 힘을 갖고 있었던 것이 아니라 바로 이 성령의 역사와 함께 보좌의 능력 가운데 있었기 때문에 그들은 나와 현실과 모든 환경들 속에서 속지 아니하고 승리했던 사실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무엇인가 욕심을 내고, 야망을 가지고, 모든 방법을 동원하고, 무엇인가 열심히 해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야합니다. 진짜 세상의 것은 내가 야망과 욕심과 열심히 해서 뭔가 만들어낸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초대교회, 그들이 야망과 뭔가 욕망들, 그들이 뭔가 열심을 낼 수 없는 그런 상황들입니다. 어떤 면에서 날마다 핍박이 가해지고요. 그들은 의지도 배경도 없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절대 절망할 수밖에 없는 불가능의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로마를 살렸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들에게 하나님이 주신 것이 있었기 때문에, 하나님이 주신 것 그것 가지고 결국은 초대교회는 야망과 욕망을 가지고, 열심히 해서, 최선을 다해서 로마를 살린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것을 가지고 로마를 살렸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한 해 여러분과 제가 정말로 하나님의 시간표 속에 아무도 막을 수 없는 그 축복 속에 들어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고 정말로 우리에게 하나님의 것, 무한 세계의 힘인 보좌의 능력이 우리 이 한 해 최고로 누려지는 그런 축복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하나님의 시간표 속에 들어가라
그러면 어떻게 누릴 것인가? 응답 25시의 축복 이전에 먼저 24의 축복에서 시작되는 것이 응답 25입니다. 24의 축복에서 시작되는 것이 바로 응답 25입니다. 여러분 24시의 축복이라는 것이 뭡니까? 24는 집중하는 것을 말하죠. 뭔가 올인 한 것을 가지고 24라는 것이고, 집중하는 것을 가지고 24라고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평소에 무엇에 집중하고 있느냐? 중요해요. 평소에 무엇에 집중하고 있느냐?
여러분 마약을 접한 사람들은 그 마약에 올인 하고 있어요. 평소에도 생각이 그 마약에 올인 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거기에 빠져들 수밖에 없는 것이죠. 뭔가 도박도 마찬가지고, 뭔가 중독된 사람들도 늘 항상 24가 그 생각, 거기에 잡혀 있기 때문에 그런 거에요 사실은. 그런데 여러분은 평소에 무엇에 집중되어 있습니까? 무엇에 24하고 있느냐? 여러분은 세 가지에 24하면 됩니다. 무엇으로 24하면 되느냐?
분명히 그리스도는 모든 문제를 끝냈다 라는 것, 이걸 먼저 딱 붙잡기를 바랍니다. 모든 시작이 여기에서 시작됩니다. 그리스도는 모든 문제를 끝냈다 라는 사실, 요한복음19:30절에 말씀했습니다. “다 이루었다.” 말씀했습니다. 부족하고 허물투성인 우리를 위해서 주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끝내셨습니다. 여기에서 우리 인생의 모든 것들이 시작돼요. 늘 항상 이 사실을 기억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나의 모든 문제를 끝냈다 라는 사실, 어제도 우리가 말씀을 받았잖아요? 그리스도의 부활은 그리스도가 완전하시다는 분이고, 그리스도의 영원성을 말하고 있고, 그리스도의 지금 현재성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게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함으로 말미암아 그 부활에 내가 참여한 자가 됨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완전성과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성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현재성이 내게 주어진 축복이 된 것입니다.
그렇다면은 여러분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증거로 사실은 부활하신 사건 아닙니까? 그러면은 그분은 완전하신 분입니다. 그 완전함 속에 내가 있다면 내가 염려할 필요가 없죠. 그분은 지금도 우리와 함께하시는 분이고, 영원히 우리와 함께하시는 분입니다. 그렇다면 지금 여러분 갖고 있는 모든 걱정들, 염려들 주님 앞에 내려놓기를 바랍니다. 그리스도께서 다 끝냈어요. 이를 위해서 우리를 위해서 죽으셨잖아요? 우리의 모든 과거, 상처들, 모든 저주와 재앙과 운명의 문제들을 십자가에 못 박았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모든 시작이 어디서 시작되어야 되느냐? 그리스도께서 모든 것 끝냈다 라는 것, 나의 인생의 모든 문제를 끝냈다 라는 것, 여기에서 여러분이 시작되어야 합니다. 이게 24 되어야 합니다, 여기에 집중해야 합니다.
2. 하나님의 것을 축복으로 누리라
두 번째입니다. 무엇에 집중해야 되느냐? 모든 문제와 사건 속에서 하나님의 절대적인 계획과 절대적인 축복과 절대적인 응답을 찾으면서 기다리면 됩니다. 분명히 모든 문제 속에서는 하나님의 절대적인 계획이 있어요. 절대적인 축복이 있어요. 절대적인 응답이 그 속에 있어요. 왜냐? 그리스도께서 모든 문제 끝냈으니까 그렇다면 내가 지금 갖고 있는 문제, 모든 문제 속에는 하나님의 계획이 있고, 하나님의 축복이 있고, 하나님의 응답이 있는 거에요. 전제는 그리스도께서 우리 인생의 문제를 끝냈기 때문에, 그러면은 내게 있는 문제가 있다면은 그 문제 속에는 하나님의 절대적인 계획과 축복과 응답이 있기 때문에 그걸 찾아내면서 뭘 하느냐? 기다리는 겁니다. 그게 바로 하나님의 나라의 축복이 우리에게 임하는 것이죠.
당장 여러분 억울한 일을 당하고, 뭔가 남에게 말 못할 일을 당할 수도 있습니다. 또 뭔가 망할 것 같고, 때에 따라서 순간순간 우리가 화가 나는 일도 당할 수 있습니다. 그럴 때일수록 내 생각의 모든 기준들을 내려놓고요, 정말로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하나님의 말씀 속에 들어가는 시간들을 가져보시기를 바랍니다. 이게 기다리는 거에요. 그냥 기다리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말씀 속에 들어가면서 내 생각과 내 기준을 내려놓고, 내 생각, 내 기준이 우선되지 말고 그 생각들을 내려놓고, 말씀을 찾아서 기다리게 되면은 결국은 합력해서 선을 이루게 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들을 보게 됩니다.
모든 것들은 하나님의 뜻대로 되어집니다. 그것도 하나님의 선한 뜻, 하나님의 선한 계획을 가지고 오늘도 우리를 하나님이 인도해 나가시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로마서8:28절에 보면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해서 선을 이룬다.”했어요. 여러분 당장 억울함을 그대로, 뭔가 화나는 것들을 그대로, 뭔가 망할 것 같은 것들을 가지고 그대로, 그걸 내 생각과 내 감정들을 가지고 다스리지 말고요. 조금만 내 생각과 기준들을 내려놓고, 말씀을 찾아가지고 기다리면 거기에 선하신 하나님의 계획이 이루어짐을 보게 됩니다. 그 선하신 하나님의 계획은 뭡니까?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사실을 보게 된다는 말이에요.
3. 오늘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를 가지라
그 다음에 세 번째입니다. 말씀 붙잡고, 내 안에 성령이 역사하실 시간과 공간들을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이걸 24 하세요. 그리스도 24 하고, 정말로 그리스도 내 인생의 모든 문제를 끝냈다면은, 지금 문제가 있다면 거기에는 하나님의 숨은 절대적인 계획과 축복과 응답이 있는 것이고요. 그것을 말씀을 통해서 들어가서 찾아서 기다리는 겁니다. 그리고 또 모든 문제 속에서 조금만 여러분이 하나님이 성령으로 역사하실 수 있는 시간과 공간들을 여러분 안에 만드시기를 바랍니다.
그게 뭐냐 하면은 예배에요. 그래서 주일을 시작하면서 주일예배에 성공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그게 내게 성령으로 역사하실 시간과 공간들을 만들어가는 시간이에요. 그리고 주일예배에 성공하면서 평상시에 평일, 평일의 삶 속에서 조금만 정시기도 하면은 그 속에서 주일 말씀들이 확인되어지는 시간들이 되어지게 되어 있고요. 그러면은 하나님이 준비하신 미래가 보여집니다. 하나님이 준비하신 미래가 보여지기 때문에 그 속에서 우리는 집중하지 말라 해도 집중이 되어지는 겁니다. 이게 24의 축복이에요.
그래서 응답 25의 축복을 누리기 이전에 먼저 시작은 뭐냐? 집중해야 될 24,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성령이 역사할 수 있는 그 시간들을 내게서 매일 매일의 삶 속에서 가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따라오는 것이 뭡니까? 응답 25의 축복이 따라오게 되어 있어요. 응답 25의 축복은 뭐냐? 하나님이 준비하신 미래를 바라보면서 오늘을 행복하고, 오늘을 승리하는 것입니다. 그게 응답 25입니다. 분명히 하나님 준비하신 우리의 미래가 있어요. 그 미래를 바라보면서 오늘 내가 행복을 하고, 오늘 내가 승리의 비밀을 누리는 것, 그게 응답 25입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초대교회, 마가 다락방 교회가 그 환란과 핍박과 어려움 속에서도 승리했던 비밀이 있다면은 하나님이 준비하신 미래를 보았고요. 그 속에서 오늘을 승리하고, 오늘 행복한 삶을 누렸다는 사실, 여러분 초대교회, 마가 다락방 교회에 얼마나 많은 핍박과 어려움들이 있었습니까? 여러분 성령께서 오순절 날에 마가 다락방에 임함으로 말미암아 그들의 미래가 보여지게 되었고요. 그 이후에 핍박과 어려움과 환란들이 있었습니다마는 모든 핍박과 환란과 어려움 속에 승리할 수 있었던 비밀이 있다면은 하나님이 준비한 미래를 보았기 때문에 그들은 승리했던 사실들을 보게 돼요. 오히려 핍박이 가하면 가할수록, 어려움이 오면 올수록 더욱더 하나님이 준비한 미래가 선명하게 보여졌기 때문에 그들은 그 어떤 핍박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았음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정말로 우리가 이 한 해 하나님이 준비하신 응답 25의 축복을 누려야 되는데 그렇다면은 오늘 나의 모든 문제와 사건 속에서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를 가지는 기도 시간들을 가지길 바랍니다. 오늘 나의 문제와 모든 사건 속에서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를 가지는 기도 속에 들어가는 시간이 있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정말로 내가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를 가져야 되겠다? 생각하는 순간에 이미 축복과 응답은 오기 시작해요. 당장 이루어지지 않는다 할지라도 내가 정말로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의 시간, 기도의 시간을 가져야 되겠다, 결단하는 순간에 하나님의 축복과 응답은 오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당장 응답으로 오지 않는다 할지라도, 응답으로 나타나지 않는다 할지라도 우리의 영적인 상태는 바뀌어지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정말로 여러분 모든 문제와 사건 속에서 내가 조금만 하나님과의 깊은 기도 시간을 가진다면은 여러분 기도는 계시록8:3-5절에 있는 말씀처럼 전부 다 보좌에 쌓입니다. 그리고 정확한 하나님의 시간표에 따라서 우리에게 하나하나 응답되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모든 기도를 천사들을 통해서 하늘보좌, 금 향로에 담는다는 사실을 아시길 바랍니다. 다니엘이 스스로 깨닫고 결단하는 순간에 이미 하나님의 사자가 파송되었다 라는 사실을 다니엘서에 말하고 있어요. 그렇습니다. 모든 문제와 사건 속에 이 한 해 ‘나는 하나님과의 정말로 관계, 깊은 기도의 시간들을 가져야 되겠다.’ 그 결단들이 있기를 바랍니다.
두 번째입니다. 오늘 내 안에, 내 문제 속에, 내 현장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도록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성령의 역사, 보좌의 축복을 바라보게 될 때에 정말로 하나님의 나라가 내게 임하게 되고, 초월의 힘이 내게 나타나고, 영적인 흐름이 바뀌어지게 되어 있어요. 그와 더불어 하나님의 실제적인 축복이 나에게 임하면서 그때로부터 비로소 내가 도전해야 될 것이 무엇인가가 나타나게 되어 있어요. 하나님의 실제적인 힘이 내게 나타나면서 내가 도전해야 될 부분들이 무엇인가? 무모하게 도전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실제적인 힘을 가지고 도전하는 것입니다. 그 도전할 것이 무엇인가가 보여지게 되어 있습니다.
말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25의 응답의 시작은 24의 축복의 시작에서 바로 25의 응답이 이루어진다 라는 것, 정말로 25의 응답은 무엇이냐? 하나님의 시간표 속에 내가 들어가는 것이고, 하나님의 것을 나의 축복으로 누리는 것인데 이를 위해서 오늘 나의 문제와 사건과 일들 속에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를 가지는 기도 시간을 결단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오늘 나의 문제와 사건과 일들 속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도록 기도하시고, 거기에 무한한 힘의 능력이 여러분에게 나타나면서 그 속에서 우리는 도전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은 왜 하나님께서 응답 25의 축복을 우리에게 주시느냐? 왜 우리에게 응답 25의 축복이 필요한 것이냐? 하나님이 주시게 되어 있는데 왜 우리에게 응답 25의 축복을 주시느냐 입니다. 그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목표요, 하나님의 결론인 237 나라, 5천 종족을 살리기 위해서입니다. 이 일을 위해서 우리에게 플랫폼으로 만드시고, 파수망대로 부르시고, 또 영적인 안테나로 세우셔서 세계복음화의 역사를 주시기 위해서입니다. 이게 하나님의 결론이고, 하나님의 목표입니다. 이 축복이 임해야 결국은 우리는 이 한 시대를 살리는, 저주와 재앙의 역사를 막는 주역으로 쓰임 받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이 한 해 응답 25! 우리 전체 가는 방향 속에 주신 말씀입니다. 정말로 여러분 개개인이, 여러분 삶이, 여러분 가정과 자녀와 모든 산업이 아무도,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는 하나님의 시간표 속에 들어가시기를 바라고, 하나님의 것인 무한 세계의 힘을 가지고 이 한 해를 승리하는 그런 축복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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