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2일 렘넌트 특별 새벽기도회 최다은 전도사

“(3)후대 25”

(신6:4-9)

4.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5.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6.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7.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8.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로 삼고

9.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 아멘.

신6:4-9

■ 안녕하십니까? 저는 2030, 2080 시대에 주역인 소년, 소녀 렘넌트를 지도하고 있는 소년부 최다은 전도사입니다. 먼저 이 자리에 서게 되니 너무 감사하고, 말로 다 할 수 없는 은혜가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이 강단에 서게 하신 하나님께 너무 감사드리고, 또 기회를 주시고, 늘 길을 열어주시는 담임목사님께 감사드리며 기도의 배경이 되어 주시는 중직자분들께 진심으로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올 한 해 하나교회에 주신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일을 보라! 여호와께서 선두로 가시리라!’입니다. 하나님이 우리 인생에 주인 되시고, 절대주권 속에서 인도해 가신다는 확신을 말씀으로 주셨습니다. 오늘도 우리 인생의 주인이 그리스도 되심을 알고 고백하고, 현장에 강단말씀 성취의 증인으로 서서 내가 원하는 일이 아닌 하나님의 일, 하나님의 능력인 25시의 응답이 임하는 시간되시길 기도합니다.

오늘은 ‘후대 25’를 위해 기도하는 날입니다. 우리가 이해할 수 없고, 상상할 수 없는 그런 응답이 하나님 나라의 일, 응답 25시의 비밀입니다. 내가 생각하지 못한, 예상할 수 없는 초월적인 응답인 것이죠. 그게 무엇이냐 했을 때 예를 들어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님께 ‘앞으로 세계복음화를 어떻게 해야 합니까?’라고 질문하니 예수님께서 ‘내가 너와 함께 하겠다. 오직 성령의 능력을 받고 땅 끝까지 증인 되라.’고 말씀하셨던 것처럼 눈에 보이지 않는 다른 응답, 영적인 축복을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상할 수 없는 일들, 25시의 비밀입니다. 그 일에 주역되시길 기도합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고, 하나님의 나라가 내게 있는 현장에 임할 때에 모든 것을 살리는 진짜 응답이 시작됩니다. 그게 우리의 축복입니다. 불신자들은 늘 경쟁하고, 싸우고, 이기기 위해 살아가며 생존을 위해서 누군가를 무너뜨리기도 합니다. 세상이 기준이기에 당연히 그렇게 살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 시대를 후대 렘넌트들이 어떻게 살려야 합니까? 하나님이 나를 그리스도의 언약 가지고 전달할 남은 자로 부르셨기에 하나님은 반드시 그 일을 하실 겁니다. 그래서 내가 오늘 3오늘 속에서 하나님이 이루실 일 속에 있으면 되는 겁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일 속에 있는 주역되시길 기도합니다.

첫 번째, 왜 후대운동이어야 하나? 저희 소년부는 2023년 성경을 가지고 말씀의 흐름을 따라가고 있습니다. 성경에 보면 참 낳고, 낳고, 낳고, 낳았다 라는 얘기가 많이 나옵니다. 창세기만 봐도 하나님이 주신 언약을 가진 아브라함, 그 다음 이삭, 야곱, 요셉, 그리고 그 이후의 세대들을 통해서 하나님이 주신 약속의 말씀이 반드시 성취되었습니다. 요셉은 얼마나 언약을 확실히 가지고 있었냐면 마지막 죽으며 유언할 때 창세기 50장에 나의 유골을 메고 꼭 애굽으로 가달라고 유언합니다.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이 처음 주신 그리스도가 오실 메시아가 오실 가나안 땅의 언약을 정확하게 가지고 있었고, 다음 세대에게 반드시 성취될 것이라는 것을 전달하였다는 겁니다.

이 시대에 하나님은 하나교회에 ‘후대 25, 237 선교 25, 치유 25’의 언약을 주셨는데 이 언약의 말씀은 반드시 성취될 것이기에 이 언약을 성취해 나갈 남은 자 후대들이 너무너무 중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말씀의 성취의 주역으로 설 우리 후대들을 위해서 우리는 기도하고 후원하는 것입니다. 단순히 아이들을 많이 키우는 운동이 아닌 교회가 무너지고, 복음이 답이 아니라고 말하는 이 시대에 왜 그리스도가 아니면 안 되는지 절대 이유를 전달하고, 유일한 길 되신 오직 그리스도를 말할 언약의 바톤을 이어갈 다음 세대가 중요한 것입니다. 오늘 하나님이 우리교회에 맡기신 언약의 바톤을 이어갈 남은 자 후대들을 위해 정말로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 렘넌트들은 앞으로 다음 세대의 복음운동의 주역입니다. 앞선 전도자들의 언약을 나의 언약으로 찾고 나의 그리스도를 확인하고 제대로 붙잡으시길 바랍니다.

두 번째, 후대에게 전달할 것, 그래서 그런 후대에게 우리는 바르게 가르쳐야 합니다. 잠언22:6절에 “마땅히 행할 일을 아이들에게 가르쳐라 늙어서도 떠나지 아니하리라.”, 무슨 가르침일까요? 학업 당연한 겁니다. 인성교육 당연한 겁니다. 그러나 누구나 할 수 있고, 다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 하나교회는 어떤 것을 해야 할까요? 우리 렘넌트들에게 정말 가르쳐야 할 것이 뭐냐? 앞으로 다가올 시대를 살릴 영적서밋의 비밀을 가르쳐야 합니다. 유대인, 3단체 살릴 수 있는 묵상운동을 가르쳐야 합니다. 왜 묵상운동이냐? 하나님의 능력이 임하는 25시는 나의 능력 밖의 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우리 렘넌트들이 살아가면서 내 힘으로 안 되는 그런 일들과 환경들을 많이 만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도 부딪히게 되겠죠. 그때에 하나님이 주시는 영적인 힘으로 흐름을 바꾸는 주역으로 설 수 있다면, 다시 말해 사무엘의 말이 한마디도 땅에 떨어지지 않았던 것처럼 왕들이 다니엘이 너무 좋다는데 누가 막을 수 있었겠습니까? 하나님이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는 데에 막을 자가 없었습니다. 요셉이 꿈을 꿨는데 미리 알겠는데 앞으로 일어날 일들이, 그리고 저 왕이 꾼 꿈을 내가 해석할 수 있겠는데 누가 막을 수 있겠습니까? 이 일들은 절대 기적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언약 가진 렘넌트들에게는 당연히 일어나야 할 일들입니다. 이게 25시의 일입니다. 절대 인간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영적인 일들이 언약의 말씀 잡고 기도하는 그 깊은 시간에 반드시 되어 질 줄 믿습니다.

이 안에서 달란트가 나오게 됩니다. ‘나는 수학을 잘하네? 나는 수학 교사가 되어야겠다.’, 단순히 이런 달란트가 아닌 하나님이 문을 여시고, 하나님이 인도해 가시고, 하나님이 나에게 미리 알게 하시고, 만나게 하시는 모든 만남들, 사건들, 그 길을 가는 것이 참된 달란트를 찾는 언약의 여정입니다. 그래서 방법은 없습니다. 하나님이 각자에게 주신 길과 여정은 다 다릅니다. 그래서 우린 하나님과 굉장히 소통하는 저 깊은 비밀을 가지고 헤븐리 달란트, 위에서 주시는 힘으로 할 수 있도록 도와주면 됩니다.

우리 렘넌트들은 복음 속에 있으면 됩니다. 가끔 우리 렘넌트들이 질문합니다. ‘저 사람은 교회 잘 다니는데 왜 저래요? 왜 어렵나요? 나는 왜 세계복음화를 해야 되는데 공부가 안 되나요?’, 섣부르게 판단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눈에 보이는 것들로 하나님의 일과 응답을 보면 절대 안 됩니다. 진짜 언약 붙잡고 기도한다면 하나님이 살아계심이 나를 통해서 반드시 보여지게 될 것입니다. 그것으로 시작하면 됩니다. 그게 진짜입니다. 진짜 응답받는 주역으로 서시길 기도합니다.

세 번째 교회가 할 일, 중직자의 사명입니다. 지금 금토일 시대가 시작되었고, 계속해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교회에 모이는 것이 아닌 시대의 재앙을 막을 준비를 하고 교회를 살리고, 현장을 살리는 영적무장 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정말 우리 하나교회를 통해서 이방인의 뜰, 치유의 뜰, 아이들의 뜰이 하나님의 일이 시작되고, 237의 렘넌트들을 품을 수 있는 교회가 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중직자의 기도와 교회의 관심으로 렘넌트들은 잘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렘넌트들에게 전하고자 합니다. 우리 렘넌트들은 생각보다 많이 사람의 말, 환경에 무너지고 어려워합니다. 그러나 절대 하나님이 주신 언약은 그런 것들에 영향 받지 않는 완전한 것입니다. 그렇기에 후대 25의 주역인 렘넌트들은 언약 안에서 마음껏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스도의 언약 가진 남은 자 우리 후대들이 지금의 하나교회 중직자들처럼 선교가 무엇인지 알고, 복음운동이 무엇인지 알고, 그리스도가 선포되는 강단이 얼마나 소중하고 귀한 줄 아는 다음 세대가 되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어떤 시대가 열리고 어떤 정신문제자들이 쏟아질지 우리는 예측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나는 안전합니까? 영적으로 무장하셔야 합니다, 대비하셔야 합니다. 답은 기도입니다. 저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하나님이 열어 가시는 언약의 여정을 걷고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가 어디에 서서 무엇을 할지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이 좋은 교회 이렇게 복음만 말하고, 정말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기다리시는 담임목사님을 보면서 우리 렘넌트들이 정말 잘 배워나가서 237 나라를 살리는 곳곳에 증인으로 서시길 바랍니다. 저도 그런 증인이 되고자 합니다.

중직자분들께 부탁드립니다. 다음 세대 렘넌트들은 다릅니다. 우리가 맞고 저들이 틀리지 않습니다. 저도 참 어릴 적부터 이상한 행동을 많이 해서 혼날 때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늘 하던 그것, 지금도 그대로 하나님 앞에 쓰임 받아서 영상도 찍고, 재미있는 일들도 우리 렘넌트들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독특하고 이상한 친구들이 더 잘하는 분야들도 많습니다. 시대의 문화를 그들이 주도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교회에 있는 모든 후대들은 하나님의 미래입니다. 하나님의 약속 가진 자들입니다. 나의 기준, 생각으로 판단하는 것이 아닌 하나님이 그 렘넌트들을 통해 내가 저 아이의 하나님 되심이라, 행하고자 하시는 일을 반드시 보이실 것입니다.

그래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복음만 말해주시길 바랍니다. 단순히 ‘기도하면 응답받는다? 아, 우리가 기도하면 하나님이 다 주시는구나!’, 이런 육신적인 축복의 신앙생활을 말하는 것이 아닌 ‘정말로 영적으로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최고의 응답을 말씀 속에서 찾고, 기도 속에서 나의 영혼이 잘됨이 가장 큰 응답이구나!’라는 것을 알 수 있도록 복음만 말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결론으로 우리는 정말로 행복하고 좋은 교회에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언약을 듣고 있고, 그 언약을 전달하기 위해 준비하는 교회입니다. 그래서 우리 남은 자 후대들을 통해서 어디에 가든지 우리 렘넌트들을 통해서 반드시 참 제자를 남기는 진짜 사역이 되어 질 것입니다. 그게 하나님이 이 시대에 원하시는 렘넌트 운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 시대에 정말로 그리스도의 참 제자가 되시고, 참 제자를 남기는 육신의 축복이 아닌 천국의 소망 가진 렘넌트 중직자들로 서주시길 기도하겠습니다. 그게 25시 하나님의 비밀입니다. 비밀 가진 여러분들 오늘도 현장에서 강단 말씀의 증인으로 서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