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3일 렘넌트 특별 새벽기도회  홍하람 전도사
“(5)그 황무한 땅을 기업으로 상속하리라”
(사49:8)
                             
8. 여호와께서 이같이 이르시되 은혜의 때에 내가 네게 응답하였고 구원의 날에 내가 너를 도왔도다 내가 장차 너를 보호하여 너를 백성의 언약으로 삼으며 나라를 일으켜 그들에게 그 황무하였던 땅을 기업으로 상속하게 하리라. 아멘.
                                                  사49:8
 
  ■ 오늘 렘넌트 특별 새벽기도 마지막 날입니다. 제1, 2, 3 RUTC 응답, 영원의 시간표 속에 우리교회는 영원한 응답으로 ‘그 황무한 땅을 기업으로 상속하리라!’, 언약을 붙잡고, 함께 오늘 세 가지의 뜰에 대한 부분을 말씀으로 나누고자 합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또 여러분들에게, 또 특별히 우리 주역으로 쓰임 받을 렘넌트들에게 이 세 가지 뜰의 영원의 응답이 보여지는 시간이 되길 기도합니다.
 먼저 서론입니다. 세 가지의 뜰, 영원 이전에 우리가 먼저 확인해야 될 것이 있습니다. 특별히 영원한 기업과 작품과 유산을 상속받을 우리 렘넌트들은 잘 기억해야 합니다. 세 가지의 뜰, 이 영원은 잠깐 우리가 하고 말 것이 아니라 시대는 변해도 끊임없이 우리가 기도하면서 찾고, 세워야 되는 것입니다. 이 언약을 우리에게서 끝내는 것이 아니라 이 언약을 다음 세대에 전달하고, 다음 세대가 또 다음 세대까지 지속할 수 있는 그 시스템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사실 이미 우리에게 완성된 237 선교 영원, 후대 영원, 치유 영원의 모델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우리가 세워야 되는 세 가지의 뜰은 장사꾼들이 뜰에서 장사했던 것처럼 어떤 보여지는, 또는 교회에 이득 되는 어떤 프로그램이 아니라 정말 이 재앙 가득한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것이 세 가지의 뜰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우리들에게 천국 열쇠를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세 가지의 뜰을 세우는 데 필요한 것은 땅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천국 열쇠를 사용해야 합니다. 이 천국 열쇠가 바로 그리스도입니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할 때에 천국 문이 열리고, 보좌의 축복이 우리에게 임할 때 우리는 이 땅에서 준비해야 할 세 가지의 뜰에 영원의 응답을 찾아 누릴 수 있게 되어집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 세 가지의 뜰을 그리스도의 그 반석 위에 지어야 합니다. 그리스도가 무엇입니까? 그리스도는 모든 귀신들의 머리인 사탄의 권세를 이기신 참 왕이십니다. 그리스도는 죄로 인한 모든 저주와 재앙을 끝내신 참 제사장입니다. 그리스도는 하나님과 영원히 함께할 수 있는 길을 여신 참 선지자입니다. 귀신, 마귀, 사탄이 날뛰는 곳, 저주, 재앙이 가득한 그 황폐한 땅은 뜰이 되어질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리스도가 우리의 반석이 되어져야 하며, 세 가지의 뜰, 영원을 누릴 수 있게 되어집니다. 성경에는 그때에 음부의 권세가 해하지 못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이 먼저 우리에게 주신 이름이 그 어떠한 음부의 권세가 공격해도 해할 수 없는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우리는 그 이름 위에 세 가지 뜰, 영원의 응답을 먼저 내 안에 찾아 누리시길 기도하겠습니다.
 
1. 후대 영원
 본론입니다. 먼저 첫 번째로 후대 영원입니다. 내 안에 세 가지의 뜰이, 교회에, 그리고 현장에 세워지게 됩니다. 그래서 이 천국 복음이 온 세상에 전파되기 위해 우리 후대들을 가장 중요한 것이 영적 시스템을 만들어줘야 합니다. 올바른 영성과 지성을 갖추게 해야 하고, 믿음과 실력을 갖추게 해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여기서 조심해야 될 것이 있습니다. 영성과 지성, 그리고 믿음과 실력을 우리는 따로 준비하는 것이 아닙니다. 진짜 지성은 올바른 영성 속에서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진짜 실력은 올바른 믿음 속에서 나오게 됩니다.
 이것을 찾도록 도와줘야 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우리 렘넌트들을 세상을 잘 쫓아가도록 키우는 게 아니에요. 우리 렘넌트들로 하여금 세상을 살려야 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영적 시스템을 갖추게 하기 위해 지금부터 금, 토, 일 시대를 열어야 합니다. 금요일 날 우리 렘넌트들이 정말 말씀과 복음의 기도에 집중하며 치유 되어지고, 토요일에는 인턴쉽과 말씀 포럼, 또 자기 인생에 중요한 것들을 집중하게 해서 주일에는 한 주간 살아가는 답과 힘을 얻는 예배를 회복하게 해줘야 됩니다.
 이런 집중 속에서 우리 렘넌트들은 300%의 망대를 세우셔야 합니다. 우리 렘넌트들이 달란트에 대한 고민이 많을 겁니다. 또 부모님과 함께 고민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는 기도 속에서 찾아가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달란트는 하나님이 복음 안에 주어져 있어요. 우리의 인생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복음 안에서 보여질 때 우리에게 주어진 달란트가 발견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달란트를 가지고 전문성을 갖출 수 있도록 하나님이 지혜와 지식을 허락하십니다. 다니엘과 세 친구에게 주셨던 그 10배의 지혜와 지식을 하나님은 허락하시는 거에요. 그러면서 내 인생을 통하여서 그 달란트와 현장성을 확인하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이게 시스템이 되어져야 돼요. 결국 한마디로 말하면 우리 렘넌트들이 먼저 올바른 복음의 망대가 세워져야 합니다. 내가 생각하는 내 수준의 복음의 망대 말고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복음의 올바른 복음의 망대를 세우셔야 합니다.
 망대는 성벽과 망루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망대는 플랫폼이고, 파수망대고, 안테나의 역할을 합니다. 우리 렘넌트들 한 명, 한 명이 복음의 망대로 세워질 때에 마치 한 도시가 또 성이 성벽과 성벽으로 이루어지고, 그 안에 그 도시에 사람들이 살아가는 것처럼 우리 렘넌트들 한 명, 한 명이 복음의 망대 속에서 연결 되어질 때에, 또 하나 되어질 때에 그것이 우리 렘넌트들의 뜰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일 중요한 것은 내 안에 올바른 복음의 망대를 세우는 것입니다.
 
2. 치유 영원
 두 번째로는 치유 영원입니다. 우리 안에 내 생각과 계획을 최고로 생각하는 오래된 잘못된 망대들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간이 갈수록 우리 안에 상처와 원망이 열매로 맺어지게 돼요. 상처와 원망으로 가득한 나로 살아가게 됩니다. 그런 나에게 치유의 길은 말씀 속에서 진정한 나를 발견하는 것입니다.
 그 말씀에는 무엇이 담겨 있습니까? 완전한 복음이 담겨져 있습니다. 그 완전한 복음이 무엇입니까? 우리는 원래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인간입니다. 사탄에게 속아서 죄를 짓고, 하나님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절대 빠져나올 수 없는 6가지 운명 속에, 그 속에 있는 절대 불가능 속에 있는 나입니다. 그런 나를 사랑하시고, 우리의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 인간의 몸으로 찾아오셔서 우리를 위하여 피 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그리스도의 일을 완성 하셨습니다.
 그분을 우리가 영접할 때 이제는 내 인생이 절대 가능의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내가 이제는 내 인생을 주장하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 내가 부딪히고 있는 내 상황과 문제가 내 인생을 주장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께서 나를 주장하고 계시게 됩니다. 그래서 복음 가지고 우리가 기도할 수 있다면 그 자체가 치유가 되어지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래서 명상 운동을 이기는 복음을 누리는 묵상 운동을 펼쳐야 합니다.
 
3. 237 선교 영원
 세 번째로는 237 선교 영원입니다. 이스라엘이 노예, 포로, 속국 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세계복음화의 언약을 놓쳐서 그렇습니다. 또 하나님께서는 강대국을 보는 눈을 열기 위해 그렇게 보내셨습니다. 후대가 망하는 이유는 세계화를 몰라서 후대가 망합니다. 재앙이 우리에게 찾아오는 이유는 복음화가 안 되어져서 재앙이 찾아오는 것입니다. 전쟁이 일어나는 이유는 틀린 237 운동 때문입니다.
 그래서 지금부터 우리 렘넌트들은, 또 우리 하나교회 성도님들은 준비해야 합니다. 중직자 분들은 한 나라에 한 망대를 세울 준비를 하셔야 됩니다. 우리 렘넌트들은 한국을 넘어서서 237을 바라보며 지금부터 하나의 언어를 준비하셔야 됩니다. 이것이 작은 것처럼 보여도 나중에는 237 나라를 살리는 일이 되어집니다.
 
 결론입니다. 오늘부터 우리 렘넌트들은 하나님의 정확한 언약을 붙잡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언약의 망대가 세워지면 돼요. 그러면 하나님이 그 언약을 이루시기 위해 우리를, 개개인을 사용하시게 됩니다. 언약 붙잡은 우리 렘넌트들은 24시 속으로 들어가시면 돼요. 그러면 찾아오는 게 25의 하나님 나라의 응답이고, 영원의 작품이 남겨지게 되어집니다. 정말 나를 이제는 오직 복음 가지고, 완전한 하나님이 주신 이 언약 속으로 들어가는, 그래서 정말 이 언약 붙잡고, 금, 토, 일 시대를 여는, 또 세 가지 뜰의 모델로 쓰임 받는 우리 하나교회가 되어지길 기도하겠습니다.
 
 
■ 교회 기도제목
1. 회복의 약속(영원의 축복)
 그리스도로 맺어진 새 구원의 언약으로 은혜를 덧입고 빛 가운데 거하게 하옵소서.
 세상 끝 날까지 우리와 함께하시고 보호하시며 인도하시는 형통함을 누리게 하옵소서.
 불가능을 가능케 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로 모든 것이 회복되는 작품의 한 해가 되게 하옵소서.
2. 왜 이런 축복을 주시는가? - 기업이 상속되게 하기 위해
 후대 - 영원(사49:15) : 본격적으로 금(기도, 건강), 토(렘넌트 중심), 일(예배 중심) 시대를 열어 렘넌트들이 달란트를 발견하게 하옵소서.
 치유 - 영원(사49:19) : 우리 속에 있는 잘못된 망대부터 무너뜨리고, 올바른 집중(묵상) 가운데 치유시스템을 세우게 하옵소서.
 237 선교 - 영원(사49:6, 18, 20, 22) : 세계화와 복음화를 위한 세 가지 뜰을 세우고 우리 자신과 교회가 세계복음화 속에 있게 하옵소서.
■ 교육국 기도제목
 1. 후대가 기도를 체험하고 인턴십으로 달란트를 발견하며 예배에서 모든 답을 찾게 하옵소서.
 2. 온 교회가 금토일 시스템을 준비히며, 후대들이 한 나라를 품고 한 언어를 준비하게 하옵소서.
 3. 렘넌트가 렘넌트를 살리고 교사들이 현장에서 생명운동을 일으키는 참된 말씀운동이 시작되게 하옵소서.
 4. 대구 232개 초등학교 218개 중고등학교, 60개 대학에 전도망대가 서게 하옵소서.
 5. 렘넌트들이 복음으로 각인, 기도로 뿌리, 전도로 체질되어 믿음과 실력을 겸비하는 영적서밋, 기능서밋, 문화서밋으로 세워지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