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2025 렘넌트 특별새벽기도회] 참된 예배를 통해 누릴 유업
2025-02-18 05:5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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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8일 렘넌트 특별 새벽기도회 박승태 전도사
“(2)참된 예배를 통해 누릴 유업”
(창8:20-22)

                             
20. 노아가 여호와께 제단을 쌓고 모든 정결한 짐승과 모든 정결한 새 중에서 제물을 취하여 번제로 제단에 드렸더니
21. 여호와께서 그 향기를 받으시고 그 중심에 이르시되 내가 다시는 사람으로 말미암아 땅을 저주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사람의 마음이 계획하는 바가 어려서부터 악함이라 내가 전에 행한 것 같이 모든 생물을 다시 멸하지 아니하리니
22. 땅이 있을 동안에는 심음과 거둠과 추위와 더위와 여름과 겨울과 낮과 밤이 쉬지 아니하리라. 아멘.
                                                  창8:20-22

  ■ 우리 옆 사람과 한번 인사하겠습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입니다. 예배를 통해 유업을 누립시다.’, 읽은 본문을 가지고 ‘참된 예배를 통해 누릴 유업’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의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3월 개학을 앞두고, 렘넌트 특별 새벽기도회로 인도받고 있습니다. 렘넌트들은 이른 새벽부터 준비해서 참석한다고 좀 힘들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한 해를 시작하면서, 한 달을 시작하면서, 한 주를 시작하면서, 하루를 시작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할 수 있다면, 여러분을 통해 학업도, 학교 현장도 하나님이 살아나게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이 하나님 자녀에게 이미 주신 유업이 구원입니다, 그 증거가 복음이에요. 내가 복음을 알고, 듣고, 믿고 있다? 하나님의 유업이 이미 내게 임한 것입니다.
 왜 굳이 내게 이 구원, 복음, 유업이 임했을까요? 세계복음화, 주신 복음 가지고, 주실 유업인 세계복음화를 향해 달려가는 것입니다. 특별히 렘넌트를 통해 237 나라, 5천 종족 살리는 세 가지 뜰이 시작되게 될 것입니다. 렘넌트들을 통해 시대를 치유하는 묵상 운동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후대를 서밋으로 세우는 금, 토, 일 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입니다. 그래서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이 참된 예배에요. 참된 예배를 통해 유업을 누리다가 유업을 전달하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노아가 번제를 드리는 장면입니다. 이 번제는 아침, 저녁으로 하루에 두 번씩 드렸던 상번제가 있고, 안식일이나 이런 절기 때마다 드리는 특별 번제가 있었습니다. 무슨 말이냐? 번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참된 예배를 뜻하는 것입니다. 제물을 불에 태워서 그 향기로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예배고, 또 제사이기도 하죠. 가죽을 제외하고, 모든 걸 다 태워서 불에 완전히 살라버립니다. 제물도 아무 동물이나 바치면 안 돼요. 수송아지, 수양, 수염소, 수컷으로만 번제를 드렸어야 했습니다. 그래서 조금 가난한 집 안에는 이런 산비둘기나 집비둘기 같은 부분들도 재물로 허용을 했죠. 그만큼 번제, 이 예배를 두고, 준비를 했던 겁니다.
 우리도 마치 번제를 드리듯이 예배를 두고 준비해야 합니다. 렘넌트들 예배를 두고, 어떻게 준비하고 있습니까? 가족 여행 간다, 운동 간다 하면 준비하잖아요? 저도 내일 졸업식이 있어서 이제 올라갈 준비를 해야 되잖아요. 여러분 어디를 가도 준비를 하는데 예배를 두고 미리 렘넌트들이 준비를 하셔야 됩니다. 왜냐? 예배 준비가 곧 예배 성공으로 이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내일 강단을 통해서 목사님, 전도사님이 하나님이 그분들을 통해서 어떤 말씀 주실지 기도만 해도 예배를 두고 준비하는 거에요. 좀 더 나아가면 좀 일찍 잘 수도 있고, 내일 받는 이 성경 말씀의 본문과 제목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왜 이렇게 해야 되냐? 요한복음4:24절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23절 앞에는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모든 렘넌트들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참된 예배가 되도록 오늘부터 예배를 두고 준비하시고, 예배에 최고 성공하는 렘넌트로 세워지게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우리 성경 한 군데 좀 찾았으면 좋겠는데요, 아모스5:4절을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우리가 한 번도 가보지 못한 2025년을 가장 안전하게 가는 그 길이 예배입니다, 우리 한 목소리로 읽겠습니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족속에게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나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 이제 그냥 예배가 아니라 참된 예배.

1. 정체성
 그러면 이 참된 예배 속에 있을 때 나오는 게 첫 번째 정체성입니다. 정체성 내가 누구인가? 이것만은 놓치면 안 됩니다. 무엇을 하고, 어떻게 하고, 그 이전에 ‘내가 복음 가진 하나님 자녀구나! 세계복음화 할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구나!’, 정체성을 놓치면 안 됩니다. 하나님이 인간만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셨어요. 왜냐? 생육하고, 정복하고, 땅에 충만해서 땅을 정복하고, 땅을 다스리도록. 그래서 정체성을 아는 만큼, 놓치지 않는 만큼 어떤 문제를 만나든, 어떤 현장을 가든, 누구와 있든 정복하고, 살리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교회 주보에도 보면 매년 바뀌지 않는 내용이 주보 상단에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예배 성공이 영육 성공’, 유대인들은 굉장히 탈무드, 토라, 쉐마 이 하나님의 말씀, 율법을 엄청나게 지키고, 어릴 때부터 학습시키고, 각인을 시킵니다. 그런데 이 유대인들이 지금 미국에서 숫자가 얼마 안 되지만 인구율이, 모든 경제를 거의 다 장악했습니다.
 여러분 잘 아시는 록펠러, 예배 때 30분, 1시간 일찍 가서 예배를 두고 준비했어요. 그런데 이 한 사람을 통해 4,892개의 교회가 세워졌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을 처음부터 예배자로 부르신 것입니다. 이사야43:21절,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하심이라.”, 저는 예배 때 동물이 앉아서 예배 드리는 걸 본 적이 없습니다. 우리는 아멘 하잖아요? 그런데 개나 고양이가 앉아서 아멘 하는 걸 본 적이 없어요. 인간처럼 먹고, 놀고, 자는데 예배만 못 드립니다. 인간만 예배 드릴 수 있는 존재라는 거죠.
 살아있는 인간이라면 반드시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을 예배해야 합니다. 시편150:6절에는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모든 인간에게는 예배는 선택이 아닙니다, 필수입니다. 절대 타협할 수 없습니다, 예배 두고 이유도, 핑계도 없습니다. 여러분들, 또 우리 렘넌트들 인생에 예배를 확보하시기 바랍니다.

2. 최우선 순위
 그래서 두 번째 이 참된 예배가 나의 ‘Top Priority’, 최우선 순위가 되어야 돼요. 오늘 노아는 홍수가 그치고, 방주에서 나오자마자 예배부터 드립니다. 여러분이 주일날 찬양, 기도, 헌금, 헌신, 봉사 모든 걸 다 드리지만 받는 건 단 하나입니다. 뭐죠? 말씀. 저는 이걸 잘 몰랐습니다. 그래서 예배가 굉장히 제게 그렇게 중요한 의미가 없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진짜 예배 한 번만 제대로 드려도 우리의 모든 삶은 하나님이 변화시켜 나가게 되어 있습니다. 로마서12:1-2절, “형제들아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마음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려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다.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해서 하나님을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한 뜻이 무엇인지 이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예수님이 오시기 전 구약 시대에는 우리가 범죄를 하면 성막에 제물을 가지고 들어가서 짐승의 피를 내고, 제사를 지내서 죄 사함을 받았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예배가 생명이라는 거에요. 내가 예배드리는 것 같죠? 아닙니다. 하나님이 예배를 통해 나를 지키시는 겁니다. 내가 예배를 지키는 것 같지만 아니에요, 예배가 나를 지키는 거에요. 
 에스겔37:1-10절, 하나님이 에스겔 선지자에게 말씀하십니다. 에스겔아 모든 마른 뼈들에게 대언해라. 특별히 에스겔37:10절, “이에 내가 그 명령대로 대언하더니 생기가 그들에게 들어가매 그들이 곧 살아나서 일어나 큰 군대가 되니라.”, 예배 하나 제대로 드렸는데 마른 뼈 같은 내 인생이 생기가 드나들고, 생명력이 넘쳐나서 큰 군대처럼 쓰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 렘넌트들이 한 해를 시작하면서 이 아침에 하나님이 나를 왜 이 자리에 부르셨는지 질문해 보세요. 여러분이 예배 속에만 있어도, 부서 예배만 제대로 드려도 힘을 얻게 되고, 치유함을 받고, 학업을 넘어 세계복음화 할 수 있는 능력 하나님이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의 모든 부분이 하나하나 자라나고 성장하게 될 거에요.
 저희 초등부에서는 심방을 돌면서 성인식에 대한 메시지를 누가복음2:52절의 말씀을 가지고 주고 있습니다. 2:52절에 보면 예수님이 지혜와 키가 자라가시면서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스러워 간다고 기록이 되어 있는데 이 사랑스러워 간다는 말은 이 손 하트의 이런 사랑을 의미하는 게 아닙니다. 한국어로는 마음에 들다, 무슨 말이죠? 하나님 마음에 들고, 사람 마음에 드는 그 축복들을 미리 초등부에서, 성인식을 통해서, 이 말씀과 기도와 전도를 통해서 갖추고 중등부로 갈 수 있도록 그런 기도 제목을 가지고 심방을 심부름하고 있습니다.
 저는 확신합니다. 아이들이 예배 안에 있을 때 하나님이 모든 부분을 성장시키실 것입니다. 특별히 영적 상태 성장시키실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아니기 때문에 내 상황은 바꿀 수 없지만 내 상태는 바꿀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예배가 ‘Top Priority’, 최우선 순위에요. 오늘부터 예배하면서 공부하세요. 예배하면서 사업하시기 바랍니다. 힘들다, 어렵다, 문제 왔다? 그럴 수 있습니다. 그런데 다른 것 하지 말고, 진짜 예배에 완전히 성공해 보시기 바랍니다.

 결론 맺겠습니다. 하나님은 예배 때마다 답을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도 우리가 새벽 기도로 많은 우리 영적 가족들이 예배드리고 있죠. 그런데 하나님이 이 자리에서 부족한 종을 통해 내게만 주시는 답이 있습니다. 아모스3:7절에 이렇게 나와 있어요. “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고서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하나님은 여러분들에게 강단을 통해서, 예배를 통해서 먼저 답부터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그 사람을 보고 영적 서밋이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어요. 하나님이 주시는 답을 가진 사람이 자동적으로 영적 서밋이 되는 겁니다. 세상에는 답이 없습니다. 우리 아이들 말로 ‘노답’입니다.
 제가 온세대 예배를 마치고 이렇게 집에 와서 정리를 하고, 휴대폰을 확인하는데 또 유명한 연예인 한 분이 자살을 했습니다. 굉장히 놀랐어요, 저도 이렇게 영화나 매스컴을 통해서 자주 봤던 연예인인데 주일날 오후에 자살을 하셨더라고요. 그 사람이 조금 사회적으로 어떤 사고가 있었나 봐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악플 때문에, 마녀 사냥 때문에, 네티즌 때문에 자살했다고 그렇게 얘기를 하던데 물론 그 영향이 크겠죠. 그런데 사실은 그 사람 인생에 답이 없는 거에요. 여러분 예배를 통해서 답을 얻고, 답이 없는 현장에 답을 전달하는, 하나님께 쓰임 받는 그런 유업을 이을 자로 세워지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베드로전서5:6절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에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에서 겸손하라, 그게 뭡니까? 예배입니다. 그때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예배 속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답을 얻고 있으면 현장의 흑암을 무너뜨리고, 빛을 비추는 영적 서밋으로 쓰임 받게 되어 있습니다. 2025년 하나교회 모든 렘넌트들과 영적 가족들이 참된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유업을 누리게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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