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3 RUTC의 응답의 현장-빈곳
2021-01-15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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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5 전도학교 (설교: 신봉준 목사)
제1, 2, 3 RUTC 응답의 현장 - 빈 곳
(에스겔 37:1-10)
1 여호와께서 권능으로 내게 임재하시고 그의 영으로 나를 데리고 가서 골짜기 가운데 두셨는데 거기 뼈가 가득하더라
2 나를 그 뼈 사방으로 지나가게 하시기로 본즉 그 골짜기 지면에 뼈가 심히 많고 아주 말랐더라
3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 뼈들이 능히 살 수 있겠느냐 하시기로 내가 대답하되 주 여호와여 주께서 아시나이다
4 또 내게 이르시되 너는 이 모든 뼈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너희 마른 뼈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5 주 여호와께서 이 뼈들에게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생기를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아나리라
6 너희 위에 힘줄을 두고 살을 입히고 가죽으로 덮고 너희 속에 생기를 넣으리니 너희가 살아나리라 또 내가 여호와인 줄 너희가 알리라 하셨다 하라
7 이에 내가 명령을 따라 대언하니 대언할 때에 소리가 나고 움직이며 이 뼈, 저 뼈가 들어 맞아 뼈들이 서로 연결되더라
8 내가 또 보니 그 뼈에 힘줄이 생기고 살이 오르며 그 위에 가죽이 덮이나 그 속에 생기는 없더라
9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너는 생기를 향하여 대언하라 생기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생기야 사방에서부터 와서 이 죽음을 당한 자에게 불어서 살아나게 하라 하셨다 하라
10 이에 내가 그 명령대로 대언하였더니 생기가 그들에게 들어가매 그들이 곧 살아나서 일어나 서는데 극히 큰 군대더라
1. 특별 새벽기도회 (1/18~22일)
▶ 먼저 다음 주간에 특별 새벽기도회를 진행하겠다. 전체 정부 발표가 내일 나온다. 그것과 상관없이 특별 새벽기도회는 진행하겠다. 만약 대면예배가 안 되어진다면 비대면으로 온라인을 통해서 특별 새벽기도회 인도를 받도록 하겠다. 18일 부터 22일 까지 매일 여러분이 같이 참여해서 기도제목들을 정리하고, 또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온라인을 통해서라도 함께 참여해서 말씀을 정리하길 바란다.
▶ 제가 지나고보니까 1월 4일 부터 바로 특별 새벽기도회를 시작할껄 이라는 생각을 했다. 우리 교회는 처음 한 해를 시작하면서 우리 교회에 주신 기도제목과 본부에 주신 기도제목들을 정리해서 함께 기도할 수 있는 시간이다. 어느 분이 전화를 주셨다. 왜 2021년 기도제목들을 안 올려주냐고 이야기를 해서 오늘 교역자실에 당장 부탁했다. 지금 준비된 기도제목을 소통방에 올려달라. 성도분들이 지금 메시지의 흐름들과 기도제목들을 한 해 시작하면서 붙잡고 기도하고 있다. 그래서 좀 늦었지만 월요일부터 시작해서 금요일까지 한 주간 우리가 교회에 주신 기도제목과 본부 전체에 주어진 메시지를 가지고 다시 한 번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겠다. 그리고 2021년 우리 교회에 주신 10가지 기도제목을 두고 같이 기도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 꼭 함께 어느 현장에 있든지 간에 참여하셔서 가장 귀중한 응답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
2. 전국 교사 수련회 (1/18~19일)
▶ 그 다음에 또 부탁드릴 것은 전국 교사 수련회가 18일과 19일에 진행되어진다. 우리 교회에도 교사분들이 많은데 류목사님이 거기에 맞도록 주시는 메시지가 있다. 교사 분들이 메시지에 함께 인도 받아주시고, 온라인으로 18일 저녁과 19일 저녁에 RUTC 방송을 통해 생방송된다.
▶ 우리 모두가 후대를 두고 기도하고 있는 부모로서 꼭 교사가 아니더라도 우리 후대운동을 위해 모든 성도들이 기도제목들을 붙잡아야 할 부분이다. 이 두 가지를 놓고 다음 주에 중요한 응답들을 찾아내길 바란다.
서론>
1. 응답의 현장 - 빈곳(Nobody)
▶ 지금 2021년 우리에게 주신 전체 메시지가 제1, 2, 3 RUTC 시대의 응답의 현장이라는 제목으로 주제가 주어졌다. 그 응답의 현장이 빈 곳이 되어 아무도 갈 수 없는 곳이 되어졌고, 아무도 못 가고 있다. 그걸 노바디라 한다. 제가 볼 때에 이 빈 곳이라는 부분은 그리스도가 없는 곳, 복음이 전달되지 않은 곳이다.
(1)237 현장 빈 곳 - 파수꾼(사62:6-12)
▶ 그래서 237 현장의 빈 곳이 있는데 하나님이 우리를 파수꾼으로 세우셨다. 사62:6-12절의 말씀이다.
(2)237 치유 빈 곳 - 의사(막16:15-20)
▶ 그리고 237 치유의 빈 곳이 있는데 하나님이 우리를 의사로 세우셨다. 막16:15-20절의 말씀이다.
(3)237 서밋 빈 곳 - 대사(벧전2:9)
▶ 그리고 237 서밋 현장의 빈 곳이 있는데 하나님이 우리를 대사로 세우셨다. 벧전2:9절이다. 그냥 적지만 말고 이 부분을 가지고 말씀을 하나하나 찾아서 확인하길 바란다. 이게 본부를 통해서 우리에게 주신 한 해 동안에 응답 받아야 할 메시지다. 그래서 이 부분을 중심으로 계속해서 우리에게 메시지를 주고있다.
2. 그 땅을 차지할 것이라
▶ 우리 교회 응답의 현장은 그 땅을 차지할 것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붙잡았다.
(1)후대
▶ 우리에게 응답의 현장은 어딘가? 후대들의 현장이다.
(2)치유
▶ 우리에게 응답의 현장은 어딘가? 치유의 현장이다.
(3)237
▶ 우리에게 응답의 현장은 어딘가? 237의 현장이다. 이게 전체 우리 본부와 교회에 주신 중요한 제목들이다. 이 부분들에 대해서 다음 주 특별 새벽기도 시간을 통해 충분히 기도제목들을 찾아낼 수 있도록 하겠다. 오늘 저녁에는 제1, 2, 3 RUTC 응답의 현장인 빈 곳에 대해서 말씀을 정리하겠다.
본론>
▶ 가장 중요한 것은 먼저 현장이 비어있다. 그래서 현장의 빈 곳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파수꾼으로 세우셨다. 그 다음에 우리의 치유의 빈 곳이 있다. 치유의 현장이 비어있는데 여기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영적인 의사로 세우셨다. 그 다음에 서밋의 빈 곳이 있다. 서밋의 현장이 비어있는데 여기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그리스도의 대사로 세우셨다.
1. 현장의 빈 곳 - 파수꾼
▶ 그러면 먼저 현장의 빈 곳을 우리가 살펴보겠다. 가장 중요한 것은 영적인 비밀이다.
(1)보좌의 축복(마28:18-20)
▶ 우리는 잘 모르고 있었지만 우리가 받은 축복이 알고보니까 보좌의 축복이다. 신앙생활에서 성공했던 모든 사람들이 하나같이 이 축복을 누렸고, 그래서 지난 주에 류목사님 메시지 가운데 이 축복의 비밀을 모른다면 신앙생활 안 되고 있다고 했다. 실제로 우리에게 주신 축복이 마28:18-20에 나오는 내용이다. 하늘과 땅의 권세를 내게 주셨다. 하늘의 권세, 땅의 권세 가진 주님이 우리에게 세상 끝날까지 항상 함께 하시겠다는 것은 보좌의 축복으로 우리가 받은 것이다. 이걸 알고 누리느냐? 아니면 모르고 살아가느냐? 이다. 예수 믿는 순간에 이미 우리는 이 축복을 받은 것이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이 부분들을 모르고 살아간다. 그래서 결국 육신에 빠져서 생각하는 모든 것이 육신적인 것이다. 우리는 보좌의 축복을 받았는데 이 사실에 대해서 생각도 안 하니까 육신의 것을 바라보고 살아가는 것이다.
(2)시공간을 초월(막16:19-20)
▶ 이 보좌의 비밀은 시공간을 초월하는 것이다. 막16:19-20절에 말씀하고 있다. 이 말씀을 마치신 후에 주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으셨다. 그리고 20절에 보면 제자들이 나가 두루 전파할새 주께서 함께 역사하셨다. 그래서 따르는 표적으로 말씀을 확실히 증언 하시니라. 보좌에 앉으신 주님이 시공간을 초월해서 제자들의 현장에 역사한 것이다.
(3)237 이해
▶ 그렇다면 우리가 이 부분을 이해하면 237이 이해되는 것이다. 사실은 237을 우리가 어떻게 살리는가? 보좌의 축복을 가지고 시공간을 초월하면 237을 살릴 수 있다.
(4)기도와 말씀
▶ 그런데 이 보좌의 축복은 기도와 말씀을 통해서 연결되고, 이게 237로 연결된다.
(5)보좌 세계 나 = 언약의 성취, 기도의 힘
▶ 이 때 보좌와 세계와 나와 연결된다. 이것이 바로 언약의 성취요, 기도의 힘이다. 정말로 이 사실을 알면 내가 말씀 받는 시간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알게되고, 기도하는 시간이 얼마나 중요한 시간인가를 알게된다. 그래서 우리가 정말로 예배할 때 어마어마한 역사가 일어나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보좌가 움직이고, 시공간이 초월되고, 237에 기도와 말씀이 전달되어지는 시간이 예배 시간이다.
▶ 그러면 제가 이 부분들을 이해하기 쉽도록 도표를 그려서 설명하겠다. 이것은 다민족 사역 훈련에서 훈련시키는 내용 중에 나오는 부분들이다. 제가 이 메시지를 정리하면서 이 도표로 우리 성도들이 이해하면 쉽겠다는 생각을 했다. 성경구절 하나하나가 중요하다.
▶ 하나님께서 보좌에 계시고, 인간의 생명을 주관하시고, 우리 인간에게 친히 능력을 공급해 주시며, 이 보좌에 계신 주님께서 인류 역사를 주관하고 계신다. 역사를 움직이시는 것은 하나님이시다. 그리고 모든 교회를 통치하고 계신다. 그래서 계2:1절에 오른 손에 일곱 별을 붙잡고 일곱 금 촛대 사이를 다닌다고 했다. 보좌에 앉은 주님께서 교회를 통치하시고 주의 종들을 붙잡고 계신다. 그뿐만아니라 세계복음화의 모든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보좌에 앉으신 주님이다.
▶ 자 여기에 대한 성경구절을 말씀드리겠다. 벧전3:22절의 말씀을 찾아보라. 그는 하늘에 오르사 하나님 우편에 계시니 천사들과 권세들과 능력들이 그에게 복종하느니라 보좌에 앉으신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생명을 주관하시고, 우리에게 능력을 공급하시고, 모든 인류 역사를 주관하시며, 교회를 통치하시고, 세계복음화의 컨트롤 타워로 보좌에 앉으신 주님께서 역사하고 계신다. 막16:19-20절에 주님께서 지금 세계복음화를 이루어가고 계신다.
▶ 그러면 이 보좌와 통하는 것이 있어야 한다. 그게 우리 안에 있는 성령이다. 그래서 우리가 기도하기 위해서 엎드릴 때에 고전3:16절에 분명히 말씀했다.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고 했다. 우리 안에 성령이 거하고 계신다. 엡4:30절에 성령을 근심케 하지 말라고 했다. 그래서 우리가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기도하기 위해서 엎드리면 여기서 중요한 일들이 일어난다. 계8:4절에 천사들을 동원해서 우리의 모든 기도를 담아 하나님 보좌 앞에 간다. 히1:14절에 이 천사는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을 돕고 섬기라고 만들어진 존재다. 마18:10절에 보면 작은 자 한 사람에게도 천사들이 붙어있다. 그래서 그 천사들이 날마다 하나님 앞에 얼굴을 뵙는다. 우리가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기 위해서 엎드릴 때 마다 천사들이 동원되어진다.
▶ 그래서 우리의 모든 기도를 담아 한 마디도 땅에 떨어지지 않도록 담아가지고 하나님의 보좌 앞에 갔다. 그 보좌 앞에서 받은 응답들을 심부름 하는 것도 천사들에 의해서다. 계8:5절에 보면 하나님이 주시는 응답들을 가지고 땅에 내려왔다. 우리가 잘 아는 시103:20-22절에 말씀을 가지고 우리에게 오신다. 그래서 말씀의 소리를 듣는 너희여, 하나님의 다스리는 모든 곳에 있는 너희여, 그 천사들에 의해서 하나님의 뜻을 행한다. 우리가 기도하기 위해서 엎드릴 때 천사를 통해서 우리의 기도를 받으시고, 보좌에서 하나님의 응답을 가지고 우리에게 말씀으로 찾아왔다.
▶ 정말로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할 때 마다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창28:10절에 야곱이 벧엘에서 본 것이다. 사닥다리를 통해 하나님의 사자들이 오르락내리락 하는 부분들을 봤다. 기도할 때 마다 천사들이 오르락내리락 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요1:51절을 찾아보라. 또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사자들이 인자 위에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을 보리라 하시니라 나다니엘이 주님 앞에 나올 때 네가 오기 전에 먼저 알았다. 진짜 구원받은 우리가 그리스도 이름으로 엎드려 기도할 때 마다 하나님의 사자들이 오르락내리락 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이 어마어마한 일들이 우리가 기도하기 위해 엎드릴 때 일어난다. 시공간을 초월하는 천사들이 하나님의 심부름으로 오르락내리락 하면서 주의 말씀을 수종들고 심부름 하고 있다.
▶ 이 때 일어나는 일이 뭔가? 성령께서 역사한다. 그래서 눅17:21절에 보면 하나님의 나라가 여기있다 저기있다 하는 것이 아니다 너희 안에 임하여 있느니라. 하나님 나라가 우리 안에 임하면 성령의 역사들이 우리에게 일어나게 된다. 또 한편으로는 마12:28-29절에 보면 성령께서 역사하니까 사단이 결박되어지는 일이 일어난다. 우리가 기도할 때 마다 일어나는 영적인 일이다.
▶ 보좌의 축복이 이미 우리에게 주어져있다. 그 보좌와 통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우리 안에 생명이신 그리스도가 있다. 그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할 때 마다 시공간을 초월하는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난다. 천사들이 동원되고, 그래서 결국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주어진 응답이 벧전2:9절이다. 다시 말해 세계와 보좌와 나와 연결되는 응답이 구원받은 자녀들에게 일어난다. 이게 우리에게 주어진 영적인 축복이요 영적인 비밀이다.
▶ 하나님이 왜 이런 축복을 주셨는가? 전부 현장이 비어있기 때문에 그 현장을 파수꾼으로 지키라고, 그것도 시공간을 초월한 보좌의 축복을 가지고 지키라고, 이 부분이 뭔가? 성령이 시공간을 초월한다. 보좌의 능력과 축복이 뭔가? 말씀이 시공간을 초월하는 능력으로 나타난다. 그게 에스겔 37장에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 또 기도를 통해 시공간을 초월하는 역사가 일어난다. 그리고 천사들이 시공간을 초월한다. 지금 전 세계가 악한 사단으로 말미암아 네피림 시대를 당했다. 이 악한 사단이 악령을 이용해서 결국 접신 들리게 만든다. 그들은 명상을 이야기 하고, 다른 나를 찾아야 한다고 이야기 한다. 그런데 악령과 사단의 역사는 시공간을 초월하지 못하고 제한적이다. 하나님이 허락하셔야 하는 것이다. 욥을 통해서 우리가 들 수 있고, 또 삼상16:23절에 보면 결국 사울에게 악신이 들렸던 것도 하나님께서 허락한 것이다. 사실은 예수님의 부활로 말미암아 사단의 머리가 깨뜨려진 것이다. 사실 시공간을 초월하는 것은 악한 사단은 제한적으로 시공간을 초월하는 것이지 하나님 처럼 시공간을 초월할 수 없다. 우리가 잘 기억해야 한다. 사단의 악령의 역사는 제한적이다. 그런데 완전 세상에 주인으로 활동한다. 그래서 세상의 임금이다, 세상 신이라고 한다. 우리가 시공간을 초월하는 보좌의 축복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면 237나라는 살리게 된다. 조금만 기도와 말씀을 붙잡으면 그게 보좌와 세계와 나와 연결되는 축복이다. 진짜 이 사실을 우리가 안다면 신앙생활에 그 어떤 것도 문제될 것이 없는데 이 영적인 비밀들을 모르니 기도 안 한다. 진짜 우리가 말씀 붙잡을 때 어떤 역사가 일어나는가를 모르니 말씀을 안 붙잡는다. 정말 이 부분을 가지고 다시 한 번 정리하면서 우리가 엎드릴 때 마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할 때 마다 일어나는 영적인 역사들, 이 사실을 찾아 누리는 그런 축복이 있길 바란다.
2. 치유의 빈 곳 - 영적 의사
▶ 그리고 치유의 빈 곳이 다 비어있다.
(1)뇌, 몸(각인) - 말씀, 선입견
▶ 어떤 면에서 우리의 뇌와 몸에 각인된 것이다. 우리가 어떤 일들을 당하면 먼저 선입견을 갖게 되는데 이게 각인된 것 때문에 그렇다. 그만큼 무서운 것이다. 우리가 선입견 때문에 중요한 부분들을 못 보는데 그건 각인된 것 때문에 그렇다. 이미 몸과 뇌에 각인된 것이 있는데 말씀으로만 각인이 바뀌어진다.
(2)영혼(뿌리) - 기도
▶ 우리의 영혼에 뿌리내린 것이 있다. 이 것은 우리가 기도로 영혼에 뿌리내린 부분들이 바뀌어진다.
(3)삶(체질) - 단계적 실천(운동, 음식 조절, 호흡)
▶ 삶에 체질되어 있는 부분들이 있다. 이건 어떤 면에서 단계적인 실천을 통해서 하나하나 삶의 체질이 바뀌어진다. 그래서 운동도 필요하고, 음식 조절도 필요하고, 호흡도 필요하다. 원단 메시지 1강에서 중요한 말씀을 하나 하셨다. 영적인 상태대로 응답받는다. 우리가 말씀이 각인되고, 기도로 뿌리되어 전도가 체질되어지는 영적인 상태 그대로 응답받는다.
▶ 진짜 우리가 영적상태가 되어야 할 부분이 뭔가? 말씀에 각인되는 것, 기도로 뿌리내리는 것, 전도가 체질되어지는 그게 영적인 상태다. 이것만 되어지면 우리가 응답 되어질 수 밖에 없다. 그래서 하나님은 먼저 우리가 이 축복을 누리고 이 축복을 가지고 다른 사람을 살리기를 원하신다. 그래서 우리를 영적인 의사로 세우셨다.
3. 서밋의 빈 곳 - 대사
▶ 마지막 세 번째 서밋의 현장이 비어있다.
(1)전 세계 - 사단 정복(세상 임금, 세상 신)
▶ 지금 전 세계가 완전히 사단이 장악하고 있다. 여기에 악한 사단이 세상 임금이다, 세상 신이라 했다.
(2)3단체 - 4차 산업
▶ 그러면서 실제로 이 사단에게 완전히 장악되어 있는 3단체가 4차 산업을 통해서 완전히 사람들을 몰아가고 있다.
(3)돈O - 편한 세상
▶ 그래서 돈만 있으면 다 할 수 있는 평안이 아닌 편한 세상이 되어버렸다. 말세의 특징 중에 디모데후서 3장에 보면 돈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한다고 했다. 돈만 있으면 편한 세상이 되었기 때문에 영적인 비밀들을 하나도 모르게 되었다.
(4)뇌 - 황폐
▶ 영적인 비밀을 하나도 모르니까 뇌가 점점 가면 갈 수록 황폐해진다. 아이들이 생각을 안 하고, 생각하기를 귀찮아하는 그런 시대를 당했다.
(5)영적문제 - 정신문제(왕, 제사장, 빛의 선지자)
▶ 그러면서 여기에 오는 것이 영적인 문제와 함께 정신문제는 올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이런 현장에 우리에게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사단의 머리를 깨뜨린 영적인 왕으로서 현장을 살리기를 원하신다. 영적인 제사장으로서 우리에게 축복하셔서 우리의 현장들을 살리기를 원하신다. 이런 현장에 빛을 가진 빛의 선지자로서 우리를 통해서 이 현장을 살리기를 원하신다.
▶ 우리가 한 해 동안에 누릴 응답들이다. 우리의 겉모습이 어떻든 괜찮다. 지금 뭔가 가지고 있다 없다도 상관없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이 메시지를 주셨는데 이 메시지를 주신 것은 우리에게 이 메시지를 성취시키기 위해서 주셨기에 그렇다면 이 메시지를 나의 언약으로 붙잡으면 된다. 나는 한 시대에 영적인 통신망의 파수꾼이다, 병든 시대를 살리는 영적인 의사다, 서밋 현장을 살리는 그리스도의 대사라는 사실을 붙잡길 바란다.
결론> 영적 통신망 - 근본: 그리스도
▶ 그래서 우리가 영적 통신망의 비밀들이 얼마나 엄청난 것인가를 아셔야 한다. 악한 사단이 인터넷을 통해서 전 세계를 다 연결하고 있다. 지금 어떤 면에서 영적 통신망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악한 사단도 인터넷, 네트워크를 통해서 모든 전 세계의 문화를 사단의 문화로 만들고 있다. 우리가 유럽에서 하는 축구 경기를 실시간으로 본다. 줌(Zoom)을 통해서 어디에 있어도 다 연결해서 같이 본다. 그런 것처럼 영적인 통신망이 다 연결되게 된다. 그러면 이 영적인 통신망의 축복을 우리에게 왜 주셨는가? 그리스도 이름을 가지고 땅 끝 까지 살리라고, 먼저 우리가 언약 누리고, 나를 살리고 다른 사람을 살리라고 주신 것이다. 그래서 영적 통신망의 근본은 바로 그리스도다. 언약 가진 그리스도를 땅 끝 까지 전하는 것이다. 그것을 통해 사단의 통신망을 막는 것이다.
* 깊은 기도 - 빈 곳
▶ 그리고 영적 통신망의 목표는 그 언약을 내가 누리고, 그래서 나를 살리고, 다른 사람을 살리라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영적 통신망이 생길 만큼 그냥 기도가 아닌 깊은 기도다. 그러면 빈 곳이 보여진다. 이 사실이 안 되면 빈 곳이 절대 안 보인다. 그러나 정말로 영적 통신망이 생기고 내가 깊은 기도 속에 들어가면 하나님이 예비하신 빈 곳이 보여지게 된다. 현장의 빈 곳이 보여지고, 치유의 빈 곳이 보여지고, 서밋의 빈 곳이 보여지게 된다. 보여지니까 우리는 그 현장에 파수꾼으로 서는 것이고, 우리에게 주신 응답을 가지고 의사로 서는 것이고, 그리스도의 대사로 서는 것이다.
▶ 이 한 해 영적 통신망의 이 비밀을 누릴 수 있을 만큼 깊은 기도 속에 들어가길 바란다. 그래서 그냥 빈 곳이 빈 곳이 아니라 진짜 이 빈 곳이 복음 없어 지금 멸망 받고 있는 현장인 것이 보여지길 바란다. 그런데 거기에 가고 싶어도 가지 못하고, 아무도 못 가는 현장, 그곳에 나를 하나님께서 세우셨구나! 그것을 깨닫기만 하면 파수꾼, 영적 의사, 그리스도의 대사의 응답이 임하게 된다.
▶ 오늘 에스겔 37장을 읽었다. 우리가 잘 아는 본문으로 거기에 에스겔 선지자를 뼈가 심히 많고 해골이 가득한 에스겔 골짜기로 인도했다. 그게 바로 이스라엘의 현장을 하나님께서 에스겔 선지자에게 보여주신 것이고, 그게 지금 237에 비어있는 그 현장의 모습이다. 거기에 하나님께서 이 뼈들이 살겠냐고 물었는데 에스겔 선지자가 답하기를 주께서 아시나이다. 산다고 이야기하면 교만한 것이고, 살 수 없다고 이야기하면 부정적인 것이다. 하나님께서 말씀을 대언하라 했다. 대언하니까 그 뼈들이 살아났다. 시공간을 초월한 말씀의 능력을 말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다. 말씀이 결국은 선포되어지니까 뼈 위에 살이 돋아나고, 힘줄이 생기고, 가죽이 덮혀지고, 생기가 불어넣어졌다. 이는 시공간을 초월한 기도의 능력을 말하고 있다.
▶ 이 한 해에 우리에게 주실 축복이 엄청난 것이다. 이 사실을 붙잡고 또 다음 주간에 특별 새벽기도회를 통해 한 부분, 한 부분 말씀을 확인하길 바란다. 정말로 2021년도는 우리에게 비어있는 모든 현장들을 살리는 그런 축복된 응답이 있게 될 것이다. 그 축복을 받게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하나교회 자료팀
국장 : 홍익표 장로 / 팀장 : 조재호 집사(choddq@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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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 2, 3 RUTC 응답의 현장 - 빈 곳
(에스겔 37:1-10)
1 여호와께서 권능으로 내게 임재하시고 그의 영으로 나를 데리고 가서 골짜기 가운데 두셨는데 거기 뼈가 가득하더라
2 나를 그 뼈 사방으로 지나가게 하시기로 본즉 그 골짜기 지면에 뼈가 심히 많고 아주 말랐더라
3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 뼈들이 능히 살 수 있겠느냐 하시기로 내가 대답하되 주 여호와여 주께서 아시나이다
4 또 내게 이르시되 너는 이 모든 뼈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너희 마른 뼈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5 주 여호와께서 이 뼈들에게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생기를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아나리라
6 너희 위에 힘줄을 두고 살을 입히고 가죽으로 덮고 너희 속에 생기를 넣으리니 너희가 살아나리라 또 내가 여호와인 줄 너희가 알리라 하셨다 하라
7 이에 내가 명령을 따라 대언하니 대언할 때에 소리가 나고 움직이며 이 뼈, 저 뼈가 들어 맞아 뼈들이 서로 연결되더라
8 내가 또 보니 그 뼈에 힘줄이 생기고 살이 오르며 그 위에 가죽이 덮이나 그 속에 생기는 없더라
9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너는 생기를 향하여 대언하라 생기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생기야 사방에서부터 와서 이 죽음을 당한 자에게 불어서 살아나게 하라 하셨다 하라
10 이에 내가 그 명령대로 대언하였더니 생기가 그들에게 들어가매 그들이 곧 살아나서 일어나 서는데 극히 큰 군대더라
1. 특별 새벽기도회 (1/18~22일)
▶ 먼저 다음 주간에 특별 새벽기도회를 진행하겠다. 전체 정부 발표가 내일 나온다. 그것과 상관없이 특별 새벽기도회는 진행하겠다. 만약 대면예배가 안 되어진다면 비대면으로 온라인을 통해서 특별 새벽기도회 인도를 받도록 하겠다. 18일 부터 22일 까지 매일 여러분이 같이 참여해서 기도제목들을 정리하고, 또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온라인을 통해서라도 함께 참여해서 말씀을 정리하길 바란다.
▶ 제가 지나고보니까 1월 4일 부터 바로 특별 새벽기도회를 시작할껄 이라는 생각을 했다. 우리 교회는 처음 한 해를 시작하면서 우리 교회에 주신 기도제목과 본부에 주신 기도제목들을 정리해서 함께 기도할 수 있는 시간이다. 어느 분이 전화를 주셨다. 왜 2021년 기도제목들을 안 올려주냐고 이야기를 해서 오늘 교역자실에 당장 부탁했다. 지금 준비된 기도제목을 소통방에 올려달라. 성도분들이 지금 메시지의 흐름들과 기도제목들을 한 해 시작하면서 붙잡고 기도하고 있다. 그래서 좀 늦었지만 월요일부터 시작해서 금요일까지 한 주간 우리가 교회에 주신 기도제목과 본부 전체에 주어진 메시지를 가지고 다시 한 번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겠다. 그리고 2021년 우리 교회에 주신 10가지 기도제목을 두고 같이 기도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 꼭 함께 어느 현장에 있든지 간에 참여하셔서 가장 귀중한 응답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
2. 전국 교사 수련회 (1/18~19일)
▶ 그 다음에 또 부탁드릴 것은 전국 교사 수련회가 18일과 19일에 진행되어진다. 우리 교회에도 교사분들이 많은데 류목사님이 거기에 맞도록 주시는 메시지가 있다. 교사 분들이 메시지에 함께 인도 받아주시고, 온라인으로 18일 저녁과 19일 저녁에 RUTC 방송을 통해 생방송된다.
▶ 우리 모두가 후대를 두고 기도하고 있는 부모로서 꼭 교사가 아니더라도 우리 후대운동을 위해 모든 성도들이 기도제목들을 붙잡아야 할 부분이다. 이 두 가지를 놓고 다음 주에 중요한 응답들을 찾아내길 바란다.
서론>
1. 응답의 현장 - 빈곳(Nobody)
▶ 지금 2021년 우리에게 주신 전체 메시지가 제1, 2, 3 RUTC 시대의 응답의 현장이라는 제목으로 주제가 주어졌다. 그 응답의 현장이 빈 곳이 되어 아무도 갈 수 없는 곳이 되어졌고, 아무도 못 가고 있다. 그걸 노바디라 한다. 제가 볼 때에 이 빈 곳이라는 부분은 그리스도가 없는 곳, 복음이 전달되지 않은 곳이다.
(1)237 현장 빈 곳 - 파수꾼(사62:6-12)
▶ 그래서 237 현장의 빈 곳이 있는데 하나님이 우리를 파수꾼으로 세우셨다. 사62:6-12절의 말씀이다.
(2)237 치유 빈 곳 - 의사(막16:15-20)
▶ 그리고 237 치유의 빈 곳이 있는데 하나님이 우리를 의사로 세우셨다. 막16:15-20절의 말씀이다.
(3)237 서밋 빈 곳 - 대사(벧전2:9)
▶ 그리고 237 서밋 현장의 빈 곳이 있는데 하나님이 우리를 대사로 세우셨다. 벧전2:9절이다. 그냥 적지만 말고 이 부분을 가지고 말씀을 하나하나 찾아서 확인하길 바란다. 이게 본부를 통해서 우리에게 주신 한 해 동안에 응답 받아야 할 메시지다. 그래서 이 부분을 중심으로 계속해서 우리에게 메시지를 주고있다.
2. 그 땅을 차지할 것이라
▶ 우리 교회 응답의 현장은 그 땅을 차지할 것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붙잡았다.
(1)후대
▶ 우리에게 응답의 현장은 어딘가? 후대들의 현장이다.
(2)치유
▶ 우리에게 응답의 현장은 어딘가? 치유의 현장이다.
(3)237
▶ 우리에게 응답의 현장은 어딘가? 237의 현장이다. 이게 전체 우리 본부와 교회에 주신 중요한 제목들이다. 이 부분들에 대해서 다음 주 특별 새벽기도 시간을 통해 충분히 기도제목들을 찾아낼 수 있도록 하겠다. 오늘 저녁에는 제1, 2, 3 RUTC 응답의 현장인 빈 곳에 대해서 말씀을 정리하겠다.
본론>
▶ 가장 중요한 것은 먼저 현장이 비어있다. 그래서 현장의 빈 곳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파수꾼으로 세우셨다. 그 다음에 우리의 치유의 빈 곳이 있다. 치유의 현장이 비어있는데 여기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영적인 의사로 세우셨다. 그 다음에 서밋의 빈 곳이 있다. 서밋의 현장이 비어있는데 여기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그리스도의 대사로 세우셨다.
1. 현장의 빈 곳 - 파수꾼
▶ 그러면 먼저 현장의 빈 곳을 우리가 살펴보겠다. 가장 중요한 것은 영적인 비밀이다.
(1)보좌의 축복(마28:18-20)
▶ 우리는 잘 모르고 있었지만 우리가 받은 축복이 알고보니까 보좌의 축복이다. 신앙생활에서 성공했던 모든 사람들이 하나같이 이 축복을 누렸고, 그래서 지난 주에 류목사님 메시지 가운데 이 축복의 비밀을 모른다면 신앙생활 안 되고 있다고 했다. 실제로 우리에게 주신 축복이 마28:18-20에 나오는 내용이다. 하늘과 땅의 권세를 내게 주셨다. 하늘의 권세, 땅의 권세 가진 주님이 우리에게 세상 끝날까지 항상 함께 하시겠다는 것은 보좌의 축복으로 우리가 받은 것이다. 이걸 알고 누리느냐? 아니면 모르고 살아가느냐? 이다. 예수 믿는 순간에 이미 우리는 이 축복을 받은 것이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이 부분들을 모르고 살아간다. 그래서 결국 육신에 빠져서 생각하는 모든 것이 육신적인 것이다. 우리는 보좌의 축복을 받았는데 이 사실에 대해서 생각도 안 하니까 육신의 것을 바라보고 살아가는 것이다.
(2)시공간을 초월(막16:19-20)
▶ 이 보좌의 비밀은 시공간을 초월하는 것이다. 막16:19-20절에 말씀하고 있다. 이 말씀을 마치신 후에 주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으셨다. 그리고 20절에 보면 제자들이 나가 두루 전파할새 주께서 함께 역사하셨다. 그래서 따르는 표적으로 말씀을 확실히 증언 하시니라. 보좌에 앉으신 주님이 시공간을 초월해서 제자들의 현장에 역사한 것이다.
(3)237 이해
▶ 그렇다면 우리가 이 부분을 이해하면 237이 이해되는 것이다. 사실은 237을 우리가 어떻게 살리는가? 보좌의 축복을 가지고 시공간을 초월하면 237을 살릴 수 있다.
(4)기도와 말씀
▶ 그런데 이 보좌의 축복은 기도와 말씀을 통해서 연결되고, 이게 237로 연결된다.
(5)보좌 세계 나 = 언약의 성취, 기도의 힘
▶ 이 때 보좌와 세계와 나와 연결된다. 이것이 바로 언약의 성취요, 기도의 힘이다. 정말로 이 사실을 알면 내가 말씀 받는 시간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알게되고, 기도하는 시간이 얼마나 중요한 시간인가를 알게된다. 그래서 우리가 정말로 예배할 때 어마어마한 역사가 일어나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보좌가 움직이고, 시공간이 초월되고, 237에 기도와 말씀이 전달되어지는 시간이 예배 시간이다.
▶ 그러면 제가 이 부분들을 이해하기 쉽도록 도표를 그려서 설명하겠다. 이것은 다민족 사역 훈련에서 훈련시키는 내용 중에 나오는 부분들이다. 제가 이 메시지를 정리하면서 이 도표로 우리 성도들이 이해하면 쉽겠다는 생각을 했다. 성경구절 하나하나가 중요하다.
▶ 하나님께서 보좌에 계시고, 인간의 생명을 주관하시고, 우리 인간에게 친히 능력을 공급해 주시며, 이 보좌에 계신 주님께서 인류 역사를 주관하고 계신다. 역사를 움직이시는 것은 하나님이시다. 그리고 모든 교회를 통치하고 계신다. 그래서 계2:1절에 오른 손에 일곱 별을 붙잡고 일곱 금 촛대 사이를 다닌다고 했다. 보좌에 앉은 주님께서 교회를 통치하시고 주의 종들을 붙잡고 계신다. 그뿐만아니라 세계복음화의 모든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보좌에 앉으신 주님이다.
▶ 자 여기에 대한 성경구절을 말씀드리겠다. 벧전3:22절의 말씀을 찾아보라. 그는 하늘에 오르사 하나님 우편에 계시니 천사들과 권세들과 능력들이 그에게 복종하느니라 보좌에 앉으신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생명을 주관하시고, 우리에게 능력을 공급하시고, 모든 인류 역사를 주관하시며, 교회를 통치하시고, 세계복음화의 컨트롤 타워로 보좌에 앉으신 주님께서 역사하고 계신다. 막16:19-20절에 주님께서 지금 세계복음화를 이루어가고 계신다.
▶ 그러면 이 보좌와 통하는 것이 있어야 한다. 그게 우리 안에 있는 성령이다. 그래서 우리가 기도하기 위해서 엎드릴 때에 고전3:16절에 분명히 말씀했다.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고 했다. 우리 안에 성령이 거하고 계신다. 엡4:30절에 성령을 근심케 하지 말라고 했다. 그래서 우리가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기도하기 위해서 엎드리면 여기서 중요한 일들이 일어난다. 계8:4절에 천사들을 동원해서 우리의 모든 기도를 담아 하나님 보좌 앞에 간다. 히1:14절에 이 천사는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을 돕고 섬기라고 만들어진 존재다. 마18:10절에 보면 작은 자 한 사람에게도 천사들이 붙어있다. 그래서 그 천사들이 날마다 하나님 앞에 얼굴을 뵙는다. 우리가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기 위해서 엎드릴 때 마다 천사들이 동원되어진다.
▶ 그래서 우리의 모든 기도를 담아 한 마디도 땅에 떨어지지 않도록 담아가지고 하나님의 보좌 앞에 갔다. 그 보좌 앞에서 받은 응답들을 심부름 하는 것도 천사들에 의해서다. 계8:5절에 보면 하나님이 주시는 응답들을 가지고 땅에 내려왔다. 우리가 잘 아는 시103:20-22절에 말씀을 가지고 우리에게 오신다. 그래서 말씀의 소리를 듣는 너희여, 하나님의 다스리는 모든 곳에 있는 너희여, 그 천사들에 의해서 하나님의 뜻을 행한다. 우리가 기도하기 위해서 엎드릴 때 천사를 통해서 우리의 기도를 받으시고, 보좌에서 하나님의 응답을 가지고 우리에게 말씀으로 찾아왔다.
▶ 정말로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할 때 마다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창28:10절에 야곱이 벧엘에서 본 것이다. 사닥다리를 통해 하나님의 사자들이 오르락내리락 하는 부분들을 봤다. 기도할 때 마다 천사들이 오르락내리락 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요1:51절을 찾아보라. 또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사자들이 인자 위에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을 보리라 하시니라 나다니엘이 주님 앞에 나올 때 네가 오기 전에 먼저 알았다. 진짜 구원받은 우리가 그리스도 이름으로 엎드려 기도할 때 마다 하나님의 사자들이 오르락내리락 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이 어마어마한 일들이 우리가 기도하기 위해 엎드릴 때 일어난다. 시공간을 초월하는 천사들이 하나님의 심부름으로 오르락내리락 하면서 주의 말씀을 수종들고 심부름 하고 있다.
▶ 이 때 일어나는 일이 뭔가? 성령께서 역사한다. 그래서 눅17:21절에 보면 하나님의 나라가 여기있다 저기있다 하는 것이 아니다 너희 안에 임하여 있느니라. 하나님 나라가 우리 안에 임하면 성령의 역사들이 우리에게 일어나게 된다. 또 한편으로는 마12:28-29절에 보면 성령께서 역사하니까 사단이 결박되어지는 일이 일어난다. 우리가 기도할 때 마다 일어나는 영적인 일이다.
▶ 보좌의 축복이 이미 우리에게 주어져있다. 그 보좌와 통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우리 안에 생명이신 그리스도가 있다. 그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할 때 마다 시공간을 초월하는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난다. 천사들이 동원되고, 그래서 결국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주어진 응답이 벧전2:9절이다. 다시 말해 세계와 보좌와 나와 연결되는 응답이 구원받은 자녀들에게 일어난다. 이게 우리에게 주어진 영적인 축복이요 영적인 비밀이다.
▶ 하나님이 왜 이런 축복을 주셨는가? 전부 현장이 비어있기 때문에 그 현장을 파수꾼으로 지키라고, 그것도 시공간을 초월한 보좌의 축복을 가지고 지키라고, 이 부분이 뭔가? 성령이 시공간을 초월한다. 보좌의 능력과 축복이 뭔가? 말씀이 시공간을 초월하는 능력으로 나타난다. 그게 에스겔 37장에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 또 기도를 통해 시공간을 초월하는 역사가 일어난다. 그리고 천사들이 시공간을 초월한다. 지금 전 세계가 악한 사단으로 말미암아 네피림 시대를 당했다. 이 악한 사단이 악령을 이용해서 결국 접신 들리게 만든다. 그들은 명상을 이야기 하고, 다른 나를 찾아야 한다고 이야기 한다. 그런데 악령과 사단의 역사는 시공간을 초월하지 못하고 제한적이다. 하나님이 허락하셔야 하는 것이다. 욥을 통해서 우리가 들 수 있고, 또 삼상16:23절에 보면 결국 사울에게 악신이 들렸던 것도 하나님께서 허락한 것이다. 사실은 예수님의 부활로 말미암아 사단의 머리가 깨뜨려진 것이다. 사실 시공간을 초월하는 것은 악한 사단은 제한적으로 시공간을 초월하는 것이지 하나님 처럼 시공간을 초월할 수 없다. 우리가 잘 기억해야 한다. 사단의 악령의 역사는 제한적이다. 그런데 완전 세상에 주인으로 활동한다. 그래서 세상의 임금이다, 세상 신이라고 한다. 우리가 시공간을 초월하는 보좌의 축복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면 237나라는 살리게 된다. 조금만 기도와 말씀을 붙잡으면 그게 보좌와 세계와 나와 연결되는 축복이다. 진짜 이 사실을 우리가 안다면 신앙생활에 그 어떤 것도 문제될 것이 없는데 이 영적인 비밀들을 모르니 기도 안 한다. 진짜 우리가 말씀 붙잡을 때 어떤 역사가 일어나는가를 모르니 말씀을 안 붙잡는다. 정말 이 부분을 가지고 다시 한 번 정리하면서 우리가 엎드릴 때 마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할 때 마다 일어나는 영적인 역사들, 이 사실을 찾아 누리는 그런 축복이 있길 바란다.
2. 치유의 빈 곳 - 영적 의사
▶ 그리고 치유의 빈 곳이 다 비어있다.
(1)뇌, 몸(각인) - 말씀, 선입견
▶ 어떤 면에서 우리의 뇌와 몸에 각인된 것이다. 우리가 어떤 일들을 당하면 먼저 선입견을 갖게 되는데 이게 각인된 것 때문에 그렇다. 그만큼 무서운 것이다. 우리가 선입견 때문에 중요한 부분들을 못 보는데 그건 각인된 것 때문에 그렇다. 이미 몸과 뇌에 각인된 것이 있는데 말씀으로만 각인이 바뀌어진다.
(2)영혼(뿌리) - 기도
▶ 우리의 영혼에 뿌리내린 것이 있다. 이 것은 우리가 기도로 영혼에 뿌리내린 부분들이 바뀌어진다.
(3)삶(체질) - 단계적 실천(운동, 음식 조절, 호흡)
▶ 삶에 체질되어 있는 부분들이 있다. 이건 어떤 면에서 단계적인 실천을 통해서 하나하나 삶의 체질이 바뀌어진다. 그래서 운동도 필요하고, 음식 조절도 필요하고, 호흡도 필요하다. 원단 메시지 1강에서 중요한 말씀을 하나 하셨다. 영적인 상태대로 응답받는다. 우리가 말씀이 각인되고, 기도로 뿌리되어 전도가 체질되어지는 영적인 상태 그대로 응답받는다.
▶ 진짜 우리가 영적상태가 되어야 할 부분이 뭔가? 말씀에 각인되는 것, 기도로 뿌리내리는 것, 전도가 체질되어지는 그게 영적인 상태다. 이것만 되어지면 우리가 응답 되어질 수 밖에 없다. 그래서 하나님은 먼저 우리가 이 축복을 누리고 이 축복을 가지고 다른 사람을 살리기를 원하신다. 그래서 우리를 영적인 의사로 세우셨다.
3. 서밋의 빈 곳 - 대사
▶ 마지막 세 번째 서밋의 현장이 비어있다.
(1)전 세계 - 사단 정복(세상 임금, 세상 신)
▶ 지금 전 세계가 완전히 사단이 장악하고 있다. 여기에 악한 사단이 세상 임금이다, 세상 신이라 했다.
(2)3단체 - 4차 산업
▶ 그러면서 실제로 이 사단에게 완전히 장악되어 있는 3단체가 4차 산업을 통해서 완전히 사람들을 몰아가고 있다.
(3)돈O - 편한 세상
▶ 그래서 돈만 있으면 다 할 수 있는 평안이 아닌 편한 세상이 되어버렸다. 말세의 특징 중에 디모데후서 3장에 보면 돈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한다고 했다. 돈만 있으면 편한 세상이 되었기 때문에 영적인 비밀들을 하나도 모르게 되었다.
(4)뇌 - 황폐
▶ 영적인 비밀을 하나도 모르니까 뇌가 점점 가면 갈 수록 황폐해진다. 아이들이 생각을 안 하고, 생각하기를 귀찮아하는 그런 시대를 당했다.
(5)영적문제 - 정신문제(왕, 제사장, 빛의 선지자)
▶ 그러면서 여기에 오는 것이 영적인 문제와 함께 정신문제는 올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이런 현장에 우리에게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사단의 머리를 깨뜨린 영적인 왕으로서 현장을 살리기를 원하신다. 영적인 제사장으로서 우리에게 축복하셔서 우리의 현장들을 살리기를 원하신다. 이런 현장에 빛을 가진 빛의 선지자로서 우리를 통해서 이 현장을 살리기를 원하신다.
▶ 우리가 한 해 동안에 누릴 응답들이다. 우리의 겉모습이 어떻든 괜찮다. 지금 뭔가 가지고 있다 없다도 상관없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이 메시지를 주셨는데 이 메시지를 주신 것은 우리에게 이 메시지를 성취시키기 위해서 주셨기에 그렇다면 이 메시지를 나의 언약으로 붙잡으면 된다. 나는 한 시대에 영적인 통신망의 파수꾼이다, 병든 시대를 살리는 영적인 의사다, 서밋 현장을 살리는 그리스도의 대사라는 사실을 붙잡길 바란다.
결론> 영적 통신망 - 근본: 그리스도
▶ 그래서 우리가 영적 통신망의 비밀들이 얼마나 엄청난 것인가를 아셔야 한다. 악한 사단이 인터넷을 통해서 전 세계를 다 연결하고 있다. 지금 어떤 면에서 영적 통신망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악한 사단도 인터넷, 네트워크를 통해서 모든 전 세계의 문화를 사단의 문화로 만들고 있다. 우리가 유럽에서 하는 축구 경기를 실시간으로 본다. 줌(Zoom)을 통해서 어디에 있어도 다 연결해서 같이 본다. 그런 것처럼 영적인 통신망이 다 연결되게 된다. 그러면 이 영적인 통신망의 축복을 우리에게 왜 주셨는가? 그리스도 이름을 가지고 땅 끝 까지 살리라고, 먼저 우리가 언약 누리고, 나를 살리고 다른 사람을 살리라고 주신 것이다. 그래서 영적 통신망의 근본은 바로 그리스도다. 언약 가진 그리스도를 땅 끝 까지 전하는 것이다. 그것을 통해 사단의 통신망을 막는 것이다.
* 깊은 기도 - 빈 곳
▶ 그리고 영적 통신망의 목표는 그 언약을 내가 누리고, 그래서 나를 살리고, 다른 사람을 살리라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영적 통신망이 생길 만큼 그냥 기도가 아닌 깊은 기도다. 그러면 빈 곳이 보여진다. 이 사실이 안 되면 빈 곳이 절대 안 보인다. 그러나 정말로 영적 통신망이 생기고 내가 깊은 기도 속에 들어가면 하나님이 예비하신 빈 곳이 보여지게 된다. 현장의 빈 곳이 보여지고, 치유의 빈 곳이 보여지고, 서밋의 빈 곳이 보여지게 된다. 보여지니까 우리는 그 현장에 파수꾼으로 서는 것이고, 우리에게 주신 응답을 가지고 의사로 서는 것이고, 그리스도의 대사로 서는 것이다.
▶ 이 한 해 영적 통신망의 이 비밀을 누릴 수 있을 만큼 깊은 기도 속에 들어가길 바란다. 그래서 그냥 빈 곳이 빈 곳이 아니라 진짜 이 빈 곳이 복음 없어 지금 멸망 받고 있는 현장인 것이 보여지길 바란다. 그런데 거기에 가고 싶어도 가지 못하고, 아무도 못 가는 현장, 그곳에 나를 하나님께서 세우셨구나! 그것을 깨닫기만 하면 파수꾼, 영적 의사, 그리스도의 대사의 응답이 임하게 된다.
▶ 오늘 에스겔 37장을 읽었다. 우리가 잘 아는 본문으로 거기에 에스겔 선지자를 뼈가 심히 많고 해골이 가득한 에스겔 골짜기로 인도했다. 그게 바로 이스라엘의 현장을 하나님께서 에스겔 선지자에게 보여주신 것이고, 그게 지금 237에 비어있는 그 현장의 모습이다. 거기에 하나님께서 이 뼈들이 살겠냐고 물었는데 에스겔 선지자가 답하기를 주께서 아시나이다. 산다고 이야기하면 교만한 것이고, 살 수 없다고 이야기하면 부정적인 것이다. 하나님께서 말씀을 대언하라 했다. 대언하니까 그 뼈들이 살아났다. 시공간을 초월한 말씀의 능력을 말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다. 말씀이 결국은 선포되어지니까 뼈 위에 살이 돋아나고, 힘줄이 생기고, 가죽이 덮혀지고, 생기가 불어넣어졌다. 이는 시공간을 초월한 기도의 능력을 말하고 있다.
▶ 이 한 해에 우리에게 주실 축복이 엄청난 것이다. 이 사실을 붙잡고 또 다음 주간에 특별 새벽기도회를 통해 한 부분, 한 부분 말씀을 확인하길 바란다. 정말로 2021년도는 우리에게 비어있는 모든 현장들을 살리는 그런 축복된 응답이 있게 될 것이다. 그 축복을 받게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하나교회 자료팀
국장 : 홍익표 장로 / 팀장 : 조재호 집사(choddq@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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