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기도회

평생메시지-보좌화의 축복
2021-02-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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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5 전도학교 (설교: 신봉준 목사)
평생 메시지 – 보좌화의 축복
(골로새서 1:13-14)


13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14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속량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기도제목)
▶ 먼저 중요한 기도제목들을 정리하겠다. 지금 우리가 오프라인으로 예배를 지난 주 부터 드렸다. 1부와 2부로 나누어 교구별로 와서 함께 예배를 드렸다. 그런데 주일학교 부서를 맡고있는 교역자 분들이 말하기를 오히려 어른 예배도 예배지만 우리 주일학교 예배가 빨리 대면예배로 바뀌어져야 한다고 했다. 왜냐하면 우리 아이들은 유튜브나 이런 영상물에 익숙해져 있다. 지금 오랫동안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리다보니까 우리 아이들이 자기도 모르게 더욱 더 온라인에 빠지는 부분을 보게된다.

▶ 그래서 진짜 중요한 것이 예배의 축복을 제대로 회복하고 영적인 비밀들을 확인하고 누리는 것인데 우리 아이들이 영적으로 무뎌질 수 있겠다는 이야기를 했다. 제가 그 이야기를 들으면서 그럴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오히려 어른들 중심해서 이렇게 대면예배를 드리는 것 보다 빨리 주일학교를 중심으로 해서 대면예배가 회복되어야 하겠다는 마음들이 들었다. 우리가 후대, 후대 기도를 하는데 그렇다면 정말 후대들에게 영적인 비밀이 무엇이고 영적인 축복이 무엇인가가 제대로 예배를 통해서 전달되어야 할 것이다.

1)주일학교 예배
▶ 그래서 이번 주간부터 주일날 주일학교 예배가 지금까지는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는데 대면예배로 진행하겠다. 아마 각 부서별로 한 번에 다 예배를 드릴 수 없다. 그래서 교육국에서 많은 기도 속에서 의논을 했고, 그러면 아이들을 금요일 부르고, 토요일 부르고, 주일날 부를 것인가 이런저런 많은 이야기 끝에 결과적으로 주일날 모든 주일학교 부서 예배를 1부와 2부로 나누어서 드리자. 그래서 1부는 9시에 드리고 2부를 11시로 시간을 두고 누구나 다 주일학교 아이들은 참석할 수 있도록 해서 예배를 드리자고 했다. 아니면 오전 11시와 오후 1시 반에 예배를 드리며 주일학교 부서 예배를 회복하자고 했다.

▶ 진짜 중요한 것은 우리 후대들이 아닌가. 후대들에게 정말로 예배가 무엇인가를 제대로 어릴 때 부터 심어져야 한다. 제가 우리 교역자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정말로 우리 교역자들이 우리 후대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마음을 담고 있다는 것들을 보게 되었다. 죄송합니다만 여러분은 이제 갈 날도 얼마 안 남았지 않은가. 그래서 지금 우리 후대들이 이런 시기일수록 오히려 예배에 대한 축복을 제대로 회복해서 영적비밀들을 가질 수 있도록 해야한다. 특별히 주일학교 예배를 놓고 집중해서 기도해주시기 바란다.

▶ 오랫동안에 주일학교 부서가 모여서 드리는 예배가 드려지지 못하고 있었다. 지난 주에도 1부와 2부 시간에 각 교구별로 와서 예배 드린다고 주일학교 부서실에 들어가서 예배를 드리는 바람에 우리 아이들이 나와서 예배를 드릴 수 있는 시간들이 없었다. 어떤 면에서 주님께서 아이들의 뜰이 없는 부분들, 이방인의 뜰이 없는 부분을 놓고 화를 내었던 그 부분들이 오늘 우리 교회들의 모습이 아닌가 하는 생각들을 하게된다. 그래서 내일 모레부터는 1부와 2부로 나누어서 우리 아이들을 불러서 예배를 드리려고 한다. 진짜 우리 아이들에게 어릴 때 부터 영적인 비밀들이 바르게 전달되어지는 예배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란다.

2)훈련 - 응답 - 제자
▶ 그 다음에 코로나라 할지라도 훈련은 쉬지 않는다.

(1)새가족 수련회(2/9)
▶ 새가족 사명자 수련회가 9일 온라인으로 진행되어 진다.

(2)중남미 집중훈련(2/9-3/1)
▶ 중남미 집중훈련이 2월 9일 부터 3월 1일 까지 진행되어진다. 지난 주에도 말씀드렸다. 우리가 매 년 선교대회를 마치고나서 우리 교회에서 한 80명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서 중남미 현장에 집중훈련이 있었다. 작년에는 훈련을 하다가 중간에 철수하게 되었고, 올해는 아예 참석할 수 없기 때문에 온라인을 통해서 집중훈련을 지금 계획하고 있다. 아마 한 18개 나라에서 지금 접속하려고 준비하고 있다. 매일 아침 7시 반 부터 9시 반 까지 2시간씩, 3월 1일 까지 교회 본당에서 진행되어 지는데 기도해주시기 바란다.


(3)다민족 집중훈련(2/12-13)
▶ 구정과 추석 때 마다 진행되는 다민족 집중훈련이 이번 설 연휴에도 있다. 2월 12일과 13일에 우리 교회 중심해서 진행되어진다. 위해서 기도해주시기 바란다.

(4)청년 리더수련회(2/13)
▶ 청년 리더수련회가 2월 13일 토요일에 있다.

(5)의료, 법률 전문인 수련회(2/13)
▶ 의료인, 법률인 전문인 수련회가 2월 13일 토요일에 있다.

▶ 이런 많은 훈련들을 통해 응답 누리는 제자들이 일어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란다.

▶ 오늘은 우리에게 지금 메시지의 흐름 속에서 가장 중요하게 붙잡을 귀중한 제목 중의 한 가지를 우리가 생각해보고자 한다. 류목사님은 이 부분을 평생 메시지로 붙잡으라고 이야기 했다. 우리가 평생 메시지로 붙잡을 부분이 뭐냐는 것이다. 이미 성경 역사 속에서도 결국 응답을 받았던 사람들은 이 축복을 붙잡았고, 교회사 속에서도 많은 핍박과 어려움들이 있었지만 그러나 언약 붙잡고 그 핍박을 감사함으로 받으면서 복음 안에서 승리한 사실을 보게된다. 한국 교회도 사실 교회사 속에서 우리 윗대 어른 분들이 이 신앙을 붙잡고 결국은 신앙생활에 승리했던 부분을 보게된다. 그게 뭔가? 우리에게 처음부터 주신 축복이고, 또 처음부터 우리에게 계속 말씀하셨던 부분들인데 지금 집중해서 이 부분들을 말씀하고 있다. 그게 바로 보좌화의 축복이다.

* 지옥백성(지옥배경) - 천국백성(천국배경)
▶ 오늘 성경 골로새서1:13-14절을 읽었다. 여기에 13절에 보면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다 말씀했다. 구원받기 전에 그 어느 누구도 예외없이 지옥백성이다. 지옥백성으로 이 땅에 살아가는 삶의 배경이 지옥배경 가운데 살아가고 있다. 구원받은 저와 여러분은 천국백성으로 하나님이 부르셨다. 그래서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우리가 지옥배경이 아니라 천국배경을 가지고 살아가는 축복을 우리에게 주신 것이다. 그래서 흑암의 권세에서 우리를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다. 저와 여러분을 지옥백성에서 천국백성으로 신분을 바꾼 것이다. 천국백성으로 당연히 누려야 할 축복이 있다면 보좌화의 축복이다.

▶ 여러분 우리가 신앙생활을 아무리 열심히 애써서 노력한다 할지라도 근본적으로 이 축복을 놓쳐버리면 우리가 세상적인 것들로 빠져들 수 밖에 없다. 세상 사람들과 똑같이 생각하고 살아갈 수 밖에 없다. 이 어마어마한 축복을 놓쳐버리면 우리도 우리 모르게 우리의 기분따라, 감정따라, 환경따라 바뀌면서 살아갈 수 밖에 없다. 오늘 우리 모두가 우리에게 주신 근본적인 축복인 이 보좌화의 축복이 우리 모두에게 붙잡혀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이 축복이 우리가 평생 누려야 할 메시지요 평생 각인해야 한다. 늘 항상 우리가 어떤 축복 가운데 서 있는가를 확인해야 한다.


서론> 보좌화
▶ 그러면 보좌화의 축복이 무엇인가? 여러분 보좌화라는 말이 무슨 말인가?

1)시공간을 초월 - 하나님의 역사
▶ 먼저 보좌화라는 것은 시공간을 초월하는 하나님의 역사다.

2)회복하신 축복 - 내 것
▶ 그리고 보좌화라는 것은 그리스도께서 회복하신 축복을 내 것이 되게 하는 것이다.

3)전 세계 임함
▶ 내게 회복된 이것이 전 세계에 임하도록 하는 것이다.

▶ 시공간을 초월하는 하나님의 역사, 그리스도께서 회복하신 축복이 내 것이 되게 하는 것, 그게 내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사실 이 것이 전 세계에 임하는 것이 보좌화의 축복이다. 저와 여러분이 꼭 이 보좌화의 축복을 놓고 기억해야 할 부분이 있다.

(1)사단 - 세상을 장악(엡6:12) - 통치자, 권세, 어둠의 주관자, 종교
▶ 먼저 악한 사단이 지금 세상을 완전히 장악했다. 성경 에베소서6:12절에 말씀하고 있다. 우리의 신앙생활이 영적싸움인데 혈과 육에 대한 싸움이 아니라고 했다. 불신자들은 아예 사단에게 장악되어 있고, 아예 혈과 육에 대한 싸움을 하는 것이 불신자다. 미안합니다만 성도들조차도 진짜 이 보좌화의 눈이 열려지지 않으니까 99% 완전 혈과 육으로 살아간다. 그 어느누구도 보좌화의 눈이 안 열려지면 혈과 육으로 살아가는 것이 현명한 것처럼 보이고 그렇게 살아갈 수 밖에 없다. 여러분 교회도 보면 정말로 교회들이 혈과 육이고, 거의 다 세상적인 기준, 수준이 들어와있다. 그래서 교회 안이 시끄럽고, 자리싸움하고, 전부다 혈과 육이다. 사단에게 완전히 속는 것이다.

▶ 이 악한 사단이 세상을 장악했는데 성경에 보면 통치자들을 장악하고 있기에 정말 우리가 앞세운 지도자들을 위해서 기도할 이유가 여기에 있다.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그러면서 이 땅에 왜 자꾸 마약에 빠지고, 알콜중독에 빠지고, 자살자가 일어나고, 테러가 일어나고, 범죄가 일어나는가? 그 배후에 어두움의 주관자가 있기 때문에 그렇다. 어두움의 주관자가 있기 때문에 결국 가면 갈 수록 범죄에 인생들이 빠져 들 수 밖에 없는 것이다. 현장에서 어려운 일들이 계속 일어나고, 어두움의 일들이 계속 일어나는 것이다. 그 어두움의 주관자가 사단이다. 자기 노력으로, 애씀으로 오는 영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그런데 그 배후에 악한 사단이 역사하니까 자기에게 어느 날 닥쳐오는 영적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 것이다. 그러면서 악한 종교들을 사단이 장악하고 있다. 그래서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이라 했다. 이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이 복음 모르도록, 그리스도 믿고 구원받지 못하도록 종교들을 자꾸 만들어내는 것이다. 온 세상이 완전히 사단에게 장악되어 있는 것이다.

(2)문화(신전, 우상, 미혹)
▶ 이것이 세상을 주관만 하는 것이 아니라 아예 문화를 가지고 움직인다. 신전들을 만들어서 세계를 움직이고 그 속에 우상을 만들어서 결국은 인생들을 미혹하는 것이다.

(3)거짓의 주인(요8:44)
▶ 이것이 결국은 거짓의 주인이다. 요한복음8:44절에 거짓말장이, 거짓의 아비라고 했다. 그래서 거짓을 말할 때 마다 제 것으로 한다고 했는데 거짓이 자기 것이다. 아니 사단이 결국 거짓말해놓고 거기에 자기도 마지막에 속는다. 그래서 거짓을 말하는데 말할 때 마다 제 것으로 하고 나중에 자신도 그 말을 해놓고 거기에 속는다는 말이다. 거짓 자체가 악한 사단의 것이다.

a. 함정 b. 틀 c. 올무
▶ 그래서 이 악한 사단이 많은 함정들을 넣어가지고 인생을 멸망길로 끌고가고, 틀들에 딱 갇히게 만들고, 올무로 완전히 묶어버리는 것이다. 이게 인생의 12가지 문제가 아닌가. 여러분 우리가 이 땅에 있는 동안에 진짜 누려야 할 축복이 있다면, 이런 세상이라면 보좌화의 축복을 누려야 한다. 이것이 지금 이 세상의 영적인 실상이라면 진짜 우리가 회복해야 할 부분이 있다면 보좌화의 축복이다.


본론>
1. 237 살려야 하기 때문
▶ 그러면 보좌화의 축복이 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인가? 237을 살려야 하기 때문이다. 여러분 하나님의 결론이 무엇이고, 우리 인생의 결론이 무엇이어야 하느냐? 하나님이 우리 인생을 지으신 목적이 무엇이고, 하나님게서 우리를 구원하신 목적이 무엇인가? 결국 237이고, 세계복음화다. 이게 하나님의 결론이다. 이 하나님의 결론이 내 인생의 결론이 되어야 한다. 그럴 때 그 사람의 생애를 하나님이 축복하시게 되어있다. 궁극적으로 우리를 지으신 목적이 세계복음화고, 결국 우리를 구원하신 목적도 세계복음화다. 처음부터 하나님께서 이 축복을 말씀하셨다.

1)창1:28
▶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인간에게 생육하고 번성하고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라 말씀했다. 여기에서 땅은 국지적인 어떤 한 장소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결국은 세계를 말하는 것이다. 그냥 작은 한 장소를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2)창12:3
▶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부르실 때도 말씀하셨다.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 내가 축복하겠다.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 내가 저주하겠다.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받겠다. 여러분 처음부터 아브라함을 부르실 때도 237 살리는 귀한 축복을 주셨다. 이것이 우리의 힘으로 안 되기 때문에 시공간을 초월한 하나님의 역사를 주시겠다는 것이다. 그게 보좌화의 축복이다.

▶ 저는 이 말씀을 이번 주에 보면서 다시 한 번 힘을 얻었다.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 내가 축복하겠다.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 내가 저주하겠다. 저와 여러분은 절대배경을 가진 사람이다. 여러분을 축복하는 사람을 하나님이 축복하시겠다는 것이고, 여러분을 저주하는 사람을 하나님께서 저주하겠다는 말이다. 그러면 여러분은 누구냐? 절대배경의 축복을 가진 자이다. 왜 그 축복을 주셨는가? 모든 민족, 천하 만민이 복을 받도록 하기 위해 우리에게 절대배경이 되어주시는 것이다. 이것은 우리의 힘으로 안 되기 때문에 시공간을 초월한 하나님의 역사, 보좌화의 축복으로 임하는 것이다.

3)마28:19
▶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 모든 족속, 237이다. 우리는 육신을 갖고 있어서 한계가 있다. 우리는 모든 족속으로 나아갈 수가 없다. 그래서 시공간을 초월하는 하나님의 역사로 함께 하시겠다 말씀했다. 우리가 237나라를 살리기 위해서는 시공간을 초월하는 하나님의 역사를 누려야 하는 것이다.

4)행1:8, 성령 - 땅 끝 까지, 영적 통신망
▶ 땅 끝 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여러분 그리스도의 축복을 먼저 내 것으로 누려야 하고, 또 세계에 전달해야 한다. 그런데 우리는 한계가 있다. 그래서 하나님이 성령을 통해서 전 세계에 이 복음이 증거될 수 있도록 하시겠다는 것이다.

▶ 그래서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땅 끝 까지 갈 정도로 축복의 증거를 주시겠다고 말씀했다. 이를 가지고 영적인 통신망이라고 이야기하는 것이다. 237나라를 살려야 하기 때문에 우리에게 시공간을 초월하는 하나님의 역사로 함께 하신다. 나 혼자 누리고 끝난다면 보좌의 축복을 누릴 필요가 없다. 우리는 237나라를 살려야 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약속하신 것이 보좌화의 축복이다.

2. 나 자신 한계
▶ 두 번째다. 사실은 나 자신의 한계 때문에 우리는 보좌화의 축복을 누려야 하는 것이다. 내가 먼저 보좌화의 축복을 누려야 한다. 다시 말해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 능력이 되어야 하고, 그리스도의 회복하신 이 축복이 내 축복이 되어야 한다. 이 일을 위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축복이 있다.

1)새 언약(렘31:31-33) - 성령
▶ 새 언약을 말씀하셨는데 예레미야31:31-33절이다. 옛 언약은 율법이고, 그 율법을 지키지 않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께서 새 언약을 주신다고 했다. 한 번 찾아보겠다.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맺으리라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조상들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맺은 것과 같지 아니할 것은 내가 그들의 남편이 되었어도 그들이 내 언약을 깨뜨렸음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러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들의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나님의 언약을 이스라엘 백성들이 깨버렸는데 그게 32절에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 그러면서 33절에 하나님이 새 언약을 주시겠다고 말씀했다.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겠다, 그들의 마음에 기록하겠다. 새 언약이 뭔가? 어려분 성령의 역사를 말하고 있다. 성령으로 함께 하시겠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우리 속에, 우리 마음에 기록할 것이다. 그래서 우리에게 보좌의 축복인 성령의 충만함을 주시겠다는 것인데 한마디로 말하면 보좌의 축복이 뭐냐면 성령의 충만함이다. 성령충만 받으면 땅 끝 까지 살릴 수 있다. 성령은 시공간을 초월하는 역사다. 성령으로 말미암아 보좌에 앉으신 주님과 전 세계와 나와 연결되게 되어있다. 내 자신이 성령의 충만함 속에 들어갈 때 내 자신의 한계를 넘게된다.

2)겔36:26-27 - 새 영
▶ 에스겔36:26-27절을 읽어보겠다.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 여기에 새 영을 주겠다, 여러분 헌 영이 있는가? 새 영의 반대말은 헌 영인데 헌 영이 있다는 그 말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새 영을 주겠다 말씀하는데 여러분 구약 시대에는 성령의 역사가 왔다갔다 했다. 그래서 다윗 같은 경우에는 주의 성신을 내게서 거두지 마옵소서 라고 기도했다. 우리가 범죄하면 성령이 떠나고 성령께서 왔다갔다 했다.

▶ 그런데 그리스도가 오신 이후로 성령께서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함께 있겠다 이 것이 성취된 것이다. 우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아시고 성령께서 아예 영원히 우리와 함께 하겠다 말씀했다. 그게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라는 말씀이다. 여러분 그리스도 오신 이후로 구약의 성령의 역사가 아니라 정말로 세상 끝날까지 영원히 우리와 함께 하시는 그 축복이 이루어 진 것이다. 그 성령의 인도를 받게 될 때 내 자신의 한계를 넘을 수가 있는 것이다.

3)요16:7
▶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다" 했다. 무슨 말인가 이해됩니까?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의 부르심 앞에서 모든 재산들을 다 버리고 주님을 따라갔다. 지금 우리는 그럴 필요가 없다. 내 모든 것들을 다 버리고 쫒아가는 그것은 우리 중심이 제자의 중심이지만, 예수님 당시에는 예수님을 따르기 위해서는 자기의 모든 것들을 버리고 따라가야 한다. 지금 우리는 어디나, 어떤 곳에서나, 무엇이든지 항상 성령께서 함께 하시는 것이다. 어디에 가든지 성령께서 함께 하시고, 어디에 있든지 성령께서 함께 하신다. 이런 의미에서 내가 떠나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다 했다. 성령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주님을 따르게 된 것이다.

▶ 그래서 하나님이 회복하신 축복이 내 것이 되어져야, 이게 보좌의 축복인데 하나님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회복시키신 귀중한 축복이 있다면 성령의 충만함 속에 들어가는 것이다. 그 때 내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게 되는 것이다. 우리는 그 어느 누구라도 우리 자신의 한계를 다 가지고 있다. 여러분 이사야 40장에 말씀하고 있다. "소년이라도 넘어지고 장정이라도 자빠진다" 했는데 무슨 말인가? 모든 인생은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 아무리 똑똑한 사람도 한계가 있고, 아무리 많이 가진 사람도 한계가 다 있다. 그런데 우리가 성령의 충만함 속에 들어갈 때에 시공간을 초월한 하나님의 역사를 누리게 되는 것이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루어진 주의 성령의 충만함을 우리에게 허락하시겠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 성령의 충만함 속에 들어가서 우리 모든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축복이 있기를 바란다.

3. 도움
▶ 마지막 세 번째다. 여기에 성령께서 역사하는 부분들 속에서 많은 도움을 우리에게 주시는 것이다. 성령의 역사는 보좌화의 축복을 누릴 때 주어지고, 그 보좌화의 축복을 누리게 될 때 많은 도움을 우리에게 주신다.

1)마16:19
▶ 여러분 기도하는데로 성령께서 역사하신다. "네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 매일 것이다 네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다" 네가 기도하는대로 된다는 말이다. 이 어마어마한 축복의 역사들을 우리에게 허락하신 것이다. 여러분 우리가 기도하는대로 성령께서 역사하신다. 정말로 이 축복의 비밀들을 여러분 누리게 되기를 바란다.

2)요14:26 - 인도, 가르치고, 생각
▶ "성령이 임함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가르치시고 생각나게 하신다" 고 했다. 우리를 실제로 인도하시고, 가르치시고, 말한 모든 것들을 생각나게 하신다고 했다. 정말로 성령이 임함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주어지는 많은 도움을 말씀하고 있다.

3)행7:55
▶ 스데반이 성령이 충만해서 보좌의 문이 열려지고 보좌 우편에 서신 주님을 보았다.

4)요일2:1
▶ 중요한 말씀이 있다. "만일 누가 죄를 범하여도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했다. 아버지 앞에서 우리를 변론해주시는 분이 있는데 그 분이 곧 예수 그리스도다. 우리가 죄를 범할 지라도 하나님 앞에 설 때 우리를 대신해서 변호해주는 분이 계시는데 그 분이 그리스도다. 이런 많은 도움을 보좌화의 축복 속에서 이루게 된다.


결론>
1. 골3:1-3, 위엣 것 - 주만 바라보라
▶ 그렇다면 결론이다. 여러분 다른 것 바라보지 마시고, 골로새서3:1-3절에 있는 말씀처럼 위의 것을 바라보시길 바란다. "믿음의 주요 또한 온전케 하신 예수만 바라보라" 주만 바라보시길 바란다. 왜냐? 우리의 모든 축복은 보좌로부터 주어지는 것이고, 우리의 모든 응답도 보좌로부터 주어지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정말로 위의 것을 바라봐야 한다.

2. 눅11:13, 성령(기도), 복음/신분+권세
▶ 누가복음11:12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다. "누가 자식이 알을 달라 하는데 전갈을 주겠느냐 떡을 달라 할 때에 돌을 줄 자가 어디 있느냐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했다. 위의 것, 주만 바라보고 갈 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성령을 주시는 것이다. 기도할 때에 우리에게 성령을 주시는 것이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은 복음 누리는 기도 하면 되고, 신분과 권세 누리는 기도하면 되는 것이다. 여러분 우리가 위의 것을 바라보는 만큼 보좌화의 축복이 임한다. 다른 말로 하면요 여러분이 복음화 되어지는 만큼 보좌화의 축복이 나온다. 복음화 되어지는 만큼 성령은 정확하다. 거기에 따라오는 응답이 바로 보좌화의 응답이다. 그리고 우리가 정말 조금만 기도하면 성령께서 우리에게 역사하게 되어있다.

3. 예배
▶ 여러분 성령은 시공간을 초월하는 영이다. 내가 오늘 이 자리에 앉아서 기도하지만은 나와 함께 하는 그 성령께서는 시공간을 초월해서 여러분이 있는 현장에 함께 하시는 것이다. 언제 특별히 이 보좌화의 축복이 가장 강하게 임하는가? 여러분이 예배 드릴 때이다. 그래서 여러분의 인생에 가장 중요한 부분이 되어야 하는 것이 예배다. 빛나고 높은 보좌 위에 앉으신 주님을 내가 직접 뵙는 시간이 예배 시간이다. 찬송가 27장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다. "빛나고 높은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그 얼굴 뵈올 때 내 기쁨 넘치네" 했다. 정말로 보좌에 앉으신 그 주님의 영광을 내가 뵙고 기뻐할 수 있는 시간이 예배 시간이다.

4. 행1:1, 1:3, 1:8 + 1:14
▶ 여러분 마지막으로 우리에게 주신 영원한 언약, 사도행전1:1, 1:3, 1:8절 붙잡고 집중해서 기도할 때 모든 시공간을 초월하는 하나님의 역사가 우리의 모든 나와 관계된 현장에 일어나게 되어있다.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 붙잡고 기도로 모든 세계를 살리는 것이다. 여러분 기도로서 전 세계를 여행할 수 있다. 시공간을 초월하는 것이 성령의 역사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자리에 앉아서 여러분이 기도하는 이 시간, 한 시간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여러분 관계된 가정과 현장과 자녀들의 현장에 그대로 하나님께서 시공간을 초월해서 역사하시는 것이다. 가만히 앉아서도 세계복음화 할 수 있다. 왜냐? 우리에게 주어진 축복이 시공간을 초월한 보좌화의 축복을 주셨기 때문이다.

▶ 어떤 면에서 우리가 너무 세상 것, 육신적인 것을 기준해서 살아가다 보니까 이게(보좌화의 축복) 뜬 구름 같이 들려질 줄 모르겠다. 만약에 그렇게 들려진다면 세상에서 여러분이 노력한 만큼 그렇게 그렇게 살아갈 것이다. 세상 사람들이 갖고 있는 여전한 문제와 갈등 속에서, 늘 그 가운데 살아갈 것이다. 그러나 이제 영적으로 한 단계 올해 업 합시다.

▶ 제가 이번 주 제 자신을 보면서 많은 부분을 생각하게 되었다. 하나님의 언약이 나의 정체성이 되어야 하는데 내 기쁨과 내 감정이 내 정체성이 되어있다. 궁극적으로 이 부분들(보좌화의 축복)을 전혀 생각도 없이 살아가는 것이다. 제가 정말로 이번 주간에 많은 생각들을 가지고 이 부분들을 새로 붙잡았다. 어느 누구나 여기(보좌화의 축복)에 진정한 눈이 안 열려지면 세상에서 열심히 살아가야 되고, 몸부림치고 애써서 살아가야 한다. 물론 이 부분들을 놓고 세상에서 아무렇게나 살아가라는 말이 아니다. 진짜 이 부분(보좌화의 축복)에 대한 눈이 열려지면 이 땅에 여러분 하는 일과 모든 삶이 너무나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전혀 관계 없는 것이 아니고 여러분 하는 일과 모든 걸음걸음, 모든 만남이 이 축복(보좌화의 축복)을 누리는 통로로 주신 것을 알게된다. 정말 우리 신앙생활의 눈들이 열려야 될 부분이고, 이 부분(보좌화의 축복)의 눈이 열려져야 다른 것들을 정확하게 볼 수 있다. 우리에게 주신 근본적인 축복이 있기 때문에 이 근본적인 축복의 눈이 열려져야 모든 것을 바르게 판단하고 생각할 수 있다. 오늘 이 밤에 여러분에게 보좌화의 축복이 누려지기 바란다. 정말로 우리 평생에 붙잡고 누려야 할 귀중한 메시지다. 여러분 개인에게 보좌화의 축복, 여러분 가정과 산업에 보좌화의 축복, 여러분 사업하시는 분들도 그 사업 현장에 보좌화의 축복, 승리하게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찬송 288장 후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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