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설계-디자인
2021-07-16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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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6 전도학교 (설교: 박관희 목사)
편집 – 설계 - 디자인
(골로새서 2:6-7)
6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7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받아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기도제목>
1. 담임목사 – 렘넌트(5력)
▶ 기도제목을 가지고 기도하겠다. 먼저 우리 담임목사님이 서울에 중요한 만남을 두고 가셨고, 내일까지 목사님 중요한 만남을 가지고 내려오실 것이다. 그래서 우리 담임목사님을 위해서, 여러분이 잘 알듯이 우리 목사님이 세계 렘넌트 지도 목사로 임명을 받고, 전 세계 렘넌트를 위해서 헌신도 하시고, 수고도 하셔야 한다. 우리 교회 목사님이 아닌 이제 세계에 우리 귀한 목사님이 이 일을 감당할 수 있도록 오력을 주옵소서. 계속 집중 기도하고요.
2. 하나 렘넌트 대회(HRC), 하나 RUTC
▶ 그리고 여름이 시작되었다. 하나 렘넌트 대회(HRC)를 위해서 기도해주시고, 또 이번 주일날에는 특별 헌금하는 시간이 있다. 이 헌금을 가지고 우리가 렘넌트를 이번 HRC에 인턴쉽과 또 중요한 응답을 누릴 수 있는, 또 우리 교사분들과 함께 중요한 축복 누릴 수 있도록 하나 렘넌트 대회를 위해서 기도해주시고요.
▶ 그리고 이번 주 오후 예배는 하나 RUTC 예배로 드려진다. 우리 RUTC를 통해서 237과 5천 종족을 위해서 계속 기도해주시기 바란다.
3. 세계 렘넌트 리더 수련회, 세계 렘넌트 대회(WRC)
▶ 그리고 세계 렘넌트 리더 수련회가 있다. 지금 잘 아시다시피 서울과 비수도권 전부 다 사실 코로나 19 상황이 좋지 않다. 그 상황 속에서 세계 리더 대회가 진행 되어지고, 또 우리 세계 렘넌트 대회가 진행된다. 전 세계 모든 렘넌트들이 이걸로 하나 되어지고, 또 중요한 응답과 축복을 누릴 수 있도록, 또 우리 류광수 목사님을 위해서도 계속 기도해주시기 바란다.
4. 장로 수련회
▶ 또 지금 현재 전국 장로 연합 수련회가 있다. 오늘부터 내일까지 수련회가 있는데 우리 중직자 들, 또 우리 장로님들이 이번 모임과 말씀을 통해서 237과 5천 종족을 살리는 중요한 응답 누리는 그런 수련회가 될 수 있도록. 지금 온라인으로 진행되는데 메시지가 계속 나오고, 내일 산업선교와 전도학, 핵심 메시지가 생방송으로 진행 되어진다. 저와 여러분이 이 응답을 가지고 많은 장로님들이 237과 5천 종족을 살리는 그 귀한 응답을 누릴 수 있도록 특별기도 같이하도록 하겠다.
▶ 오늘 이 전도학교 때는 제가 어제 대학 미션홈에서도 말씀을 전달했다. 오늘 골로새서2:6-7절에 있는 대로 말씀을 편집, 그리고 편집하는 것뿐만 아니라 이걸 가지고 어떻게 제대로 설계할 것인가? 그리고 이 설계된 이것을 가장 멋진 작품, 디자인을 해나갈 수 있도록. 오늘 골로새서2:6-7절 보면 결국 그리스도다. 그리스도에 뿌리를 내리는 것이다. 이게 반복이다.
▶ 그런데 우리가 반복하지 않으면 뿌리를 못 내린다. 계속 반복이 되어져야 뿌리가 내려지는 것이다. 이게 중요한 응답과 축복이다. 만약에 우리가 반복되지 않으면, 그리스도를 매일 듣지 않으면 뿌리를 박을 수가 없다. 다른 것이 들어오면 문제가 생긴다. 그래서 우리는 오늘도 그리스도 이야기하고, 내일도 그리스도 이야기하고, 우리 주님이 다시 이 땅에 오시는 그날까지는 계속 그리스도만 이야기하는 것이다. 그게 오늘 여기에 있는 대로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우리가 반복하는 것 같지만 계속 그리스도를 통해서 뿌리를 박는 것이다.
서론> 말씀 – 각인(편집), 기도 – 설계(뿌리), 전도 – 디자인(체질)
▶ 그래서 서론에 여러분들은 가장 중요한 것이 말씀 정리가 되어져 있어야 한다. 이 말씀이 편집 되어지고 제대로 정리되어 있어야 한다. 그리고 말씀이 정리되면 기도는 당연히 정리가 잘 되어지는 것이다. 그러니까 말씀과 기도가 정리된 사람은 반드시 전도의 축복을 누리게 되어있다. 이걸 개인화라고도 하고, 3오늘이라고도 한다.
▶ 내가 오늘 말씀을 어떻게 정리하느냐? 그래서 이 말씀 정리하는 것이 각인되는 것이다. 이게 편집인데, 그리고 기도를 하면서 설계를 하는 것이다. 기도는 너무 중요한 것이다. 내가 설계할 수 있는 내용이 바로 기도다. 그리고 하나님이 너무 기뻐하는 이 전도가 나의 디자인이 되어야 한다. 이걸 가지고 체질이라고 한다. 각인시키는 것을 편집이라고 하고, 기도를 설계하는 것을 가지고 우리가 중요한 뿌리를 내린다고 보시면 된다. 그래서 우리가 기도를 많이 쌓아놓아야 한다. 언약 잡고 기도한 모든 것들은 반드시 성취가 되어진다. 말씀도 마찬가지로 말씀이 내게 각인이 되어야 한다. 편집 되어지고, 내 것으로 되어져야 한다.
▶ 그래서 이 세 가지가 계속 원활하게 돌아가야 한다. 우리가 너무 말씀에 치우쳐져서 전도가 안 되는 그런 시간표가 있었다. 그때는 전도를 중심으로 말씀을 받고, 기도도 했다. 또 기도가 너무 안 될 때는 기도를 중심으로 해서 말씀과 전도에 대한 부분을 받을 때도 있었다. 우리가 현장을 잘 가다가 현장을 잘 갈 수 없는 상황이 오면, 또 내 자신이 뭔가 고민되는 그 시간표가 있을 것이다. 그때는 내가 전도를 중심으로 말씀을 받고 기도해야 하겠구나 라는 때가 있을 것이다.
▶ 그리고 내가 너무 기도가 지금 안 되고 있는데 내 황폐한 이 상태를 기도로 응답을 누려야 하겠다 라고 한다면 기도를 중심으로 해서 말씀과 전도의 축복을 누려가는 것이다. 그래서 이 세 가지가 편집되고, 설계되고, 디자인되어야 한다. 이게 여러분들 삶에서, 업에서 나와야 한다. 항상 이 세 가지가, 그래서 이 세 가지에 대한 부분을 오늘 간단하게 살펴보려고 한다.
본론>
1. 편집 – 말씀(각인)
▶ 본론으로 첫 번째 말씀이다. 먼저 말씀을 편집해라. 계속 반복해서, 그래서 이게 완전히 각인될 때까지 편집을 하는 것이다.
1)정리 - 시스템
▶ 어떻게 편집하는가? 말씀을 정리하시고 정리가 되어있어야 한다. 그냥 듣는 것 말고 내가 정리되어 있는 것, 쉽게 말하면 시스템화가 되어야 한다. 시스템으로 이 말씀이 되어져 있어야 한다. 이번 주 강단 말씀, 오늘 기도수첩, 그리고 여러분들 초등부 말씀, 소년부 말씀, 유년부 말씀, 중등부 말씀, 고등부 말씀이 정리되어 있어야 한다.
▶ 그래서 말씀이 정리되어 있다는 것은 내가 오늘 살아갈 방향을 가지고 있다는 말이다. 그러니까 그게 나에게 딱 정리가 되어있어야 한다. 항상 말씀이 먼저 정리되어 있어야 하고, 시스템화되어 있어야 한다. 매일 말씀이 정리되어야 한다. 하루를 시작하기 전에 말씀을 정리해라.
2)내 것 – 적용(판단, 선택)
▶ 그다음에 두 번째는 이 말씀을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이게 적용인데, 하나님의 이 말씀이 나의 것으로 적용이 되어야 한다. 그냥 ‘뭐 그렇지, 모든 것이 보장된 참된 제자지, 음 그럴 거야’. 라고 적용되어 있으면 안 된다. 어떤 사건과 문제 앞에 하나님의 말씀이 내 것으로 적용되어야 한다. 기쁜 일 앞에 말씀이 내게 적용되어야 하고, 또 말씀이 적용되었다는 것은 판단과 선택이 올바르다는 것이다. 여러분이 판단하는 것, 선택하는 것이 너무 올바르게 선택이 된다
▶ 말씀이 내 것으로 적용이 되면 ‘아! 이 말씀이지’ 말씀 붙잡고 힘내는 것이고, 또 저 말씀 붙잡고 내가 언약으로 힘을 내는 것이다. 그래서 말씀이 내게 정리되면 힘이 온다. 하나님의 말씀이 내게 없다면 힘이 없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진 그 예수님이 내게 그 권세를 주겠다고 말씀을 주셨는데 ‘내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가 가지고 있구나, 이야, 이 세상이 전부 내 꺼다’, 이렇게 생각이 되어져야 이게 제대로 적용이 된 것이다.
▶ 저는 오늘 어떤 기가 막힌 사건을 제가 만났는데 딱 사건 속에 들어가니까 눌리더라. 그런데 ‘보장되어 있잖아. 모든 것이 보장되어 있다면서’라고 오늘 말씀 생각하고 누렸다. 그래서 말씀 생각하고, 내 것으로 적용하는, 판단하고 선택하는데 정확하게 온다. 그래서 편집하라 이 말은 다른 것이 아니라 내 것으로 정리해놓고 시스템화하고, 내 것으로 적용하는 것이다.
3)7대 여정
▶ 그리고 이 편집이라는 말이 무슨 말인가? 아마 이번 주 주보 속지에 나온다. 그리고 담임목사님이 계속 전도학교 시간이 이야기했던 7대 여정, 성경 66권을 보면 이 7대 여정에 대한 편집이 되어있어야 한다. 괜찮다. 아무 문제 없다. 그리고 우리는 어디서든지 자립하고, 독립해라. 정확한 하나님의 말씀 붙잡고 나가라.
▶ 이게 7대 여정 속에 다 있잖아요. 그래서 이 말씀이 내게 편집되고 말씀에 각인이 되어있어야 한다. 이걸 여러분들 어떤 상황 속에서도 이게 편집되고 적용되어 있으면 굉장한 응답이 온다. 말씀이 생각나고 힘이 나고, 문제가 없다. 아무 문제 없다. 아무 문제 없다는 또 증거가 온다. 그러니까 항상 말씀을 잘 정리해야 한다.
* 부서
▶ 그리고 여러분들 부서, 각자 렘넌트들은 부서 예배가 있다. 이 예배의 말씀 정리가 되어있어야 한다. 하나님이 여러분들 부서에 교역자를 세웠다는 것은 여러분들에게 들려줄 하나님의 말씀이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 부서 예배를 편집하고 말씀으로 각인이 되어있어야 한다. 정확하다. 하나님의 인도 방법은 말씀이다. 광야를 이끌어가는 방법이 말씀이었고, 요단 강을 건넌 것도 말씀이었다. 강력한 여리고를 무너뜨리는 것도 말씀 따라간 것이었다. 이스라엘 전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가서 승리했다.
▶ 반대로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가지 않을 때는 거의 다 실패했다. 그래서 사람의 말을 듣는 게 아니고 하나님의 말씀 따라가라. 그래서 우리 렘넌트들은 교육부서에서 주는 그 말씀이 잘 편집되어있어야 한다. 이게 포럼 되어야 한다. 그래서 우리 부모님들은 항상 여러분의 자녀가 교육부서에서 어떤 말씀이 편집되어있는지 물으셔야 한다. ‘네가 오늘 초등부에서 받은 메시지가 뭐지? 유년부에서 받은 메시지가 뭐야?’ 이렇게 여러분들 렘넌트들이 각 부서에서 받은 그 이야기, 그 말씀이 편집되어있어야 한다.
▶ 만약에 메시지가 편집되어있지 않으면 렘넌트들은 학교생활 속에 굉장한 어려움이 온다. 뭐가 안 맞기 때문이다. 그래서 편집이라는 말은 너무 중요하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이 이 편집이 항상 잘 되어있어야 한다. 그래서 편집되어 있는 사람들은 딱 표가 난다. 힘이 나고, 확신 갖고. 말씀 붙잡고 영적인 힘을 얻고, 육신적인 힘을 얻고, 힘내는 것이다. 아무 문제 없다. 말씀이 내게 편집되어있으면 그렇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의 말씀이 정확하게 편집되기를 바란다.
2. 설계 – 기도(뿌리)
▶ 두 번째는 뭔가? 이제 설계를 해야 할 것이다. 그림을 그려야 한다. 어떻게? 기도로 뿌리내리라. 설계라는 말은 기도로 뿌리내리는 것이다. 설계를 해야 한다. 내가 어떻게 할 것인가. 말씀을 편집했으니까 이 말씀대로 내가 어떻게 그림을 그려갈 것인가? 설계해야 한다. 생각도 해야 하고, 그걸 기도로 담아야 한다.
1)90% - 대화기도, 무시기도
▶ 그런데 대부분 거의 90%는 어떤 기도를 해야 하냐면 대화하셔야 한다. 대화기도, 그리고 무시기도다. 저는 늘 대화한다. 오늘 귀한 현장에 창업하는 너무 기쁜 곳에 가게 되었다. 이 사업장이 237과 5천 종족 살리도록 기도하고 있는데 연락이 왔다. 우리 집사님 아이가 수술 들어간다고, 그래서 깜짝 놀래가지고 이게 무슨 일인가 하고 상황을 보니까 가만히 있을 수 없어서 바로 그 집사님과 연락을 했다. ‘집사님 바로 수술을 들어가시는군요. 제가 여기서 지금 기도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주에 모든 것이 보장된 참된 제자의 축복을 누리라 했는데 집사님 언약 잡고 계시니까 누리시고요’ 그리고 우리 렘넌트도 언약 잡고 수술실에 들어갔는데 수술이 너무 잘 되었다.
▶ 저는 그 이야기 듣는 순간에 저는 자꾸 대화한다. ‘하나님 왜 그 아이에게, 렘넌트에게 어떤 하나님의 계획이 있는지’를 대화한다. 그런데 제가 대화를 할 때는 어느 정도로 하냐 하면 하나님에게 ‘내가 자녀잖아요. 그러면 자녀인데 책임져야죠’, 라고 말한다. 여러분 갑자기 당하는 문제 있잖아요. 제가 오늘 여기 오기 전에 갑자기 당한 문제 속에서도 대화했다. ‘하나님 뭔데요. 보장되었다면서요. 왜 내게 이런 일이?’라고 한다. 그런데 보장 해줬다고 약속은 했는데 말씀했는데 보장 안 해준 것 같다. 거의 제 기도의 90%는 대화다. ‘하나님 뭔데요?’ 막 대들어요. 저는 대화한다. 늘 무시기도로 하나님 앞에 대화한다.
▶ 오늘 너무 귀한 자리에, 또 귀한 현장에서 제가 기도 순서를 맡아가지고 여기에 대한 메시지, 기도를 준비하고 있는데 또 우리 렘넌트가 갑자기 어떤 응급 이야기를 듣고 대화했다. 가장 제가 힘들 때가 있었는데 그때 막 대화하다가 막 욕도 나오고 그렇다. 막 하나님 앞에 대든다. 여러분들 배가 아프면 하나님 내가 왜 배 아파요? 그러잖아요. 배 아픈데 하나님 237과 5천 종족 하면 진짜 위대한 사람이다.
▶ 여러분들 시험 치는데 237과 5천 종족을 살리는 그 기도를 했다면 진짜 여러분들은 제자다. 그런데 저는 시험 칠 때 그런 기도 안 나오더라. 하나님 이번 시험은 점수가 좋아야 한다고 대화한다. 여러분 업무하다가 뭘 하나 빠뜨렸으면 얼마나 긴장되는가? 하나님 내가 이거 하나 빠뜨렸는데 어떡하지, 팀장님 알면 어떡하지? 과장님 알면 어떡하지? 학교에서 여러분들이 큰 실수 했는데 학교 선생님이 알면 어떡하지? 벌점을 얼마 맞을까? 이걸 대화하는 것이다. 늘 하나님과 대화하시라. 우리 렘넌트들이 항상 기도 습관이 있어야 한다. 하나님, 내가 이 사건이 있었는데 내가 깨달아야 할 것이 뭔가? 오늘 깨달을 것이 있다.
▶ 여러분들 몸이 너무 아플 때는 다른 것 안 나온다. ‘하나님 나 아파요, 하나님 고쳐주세요. 나 하나님 자녀야. 하나님 고쳐줘. 세계복음화 해야 하는데, 237, 5천 종족 복음화해야 하는데’ 기도하세요. 우리가 기도를 잘못 배운 게 237과 5천 종족, 세계복음화가 기도의 제목으로 알고 있는데 아니다. 우리 삶의 거의 90%는 대화기도, 무시기도 해야 하고, 이 기도가 뿌리내려야 한다. 그래야 내 상태가 사단이 노리는 황폐한 상황으로 안 간다. 여러분들 근무하시다가 어떤 사건이 벌어지면 ‘아 하나님 나 왜 이렇지? 하나님 왜 이거 터졌어?’ 그때는 반말해야 한다. 여러분들 자녀가 여러분들에게 돈 달라고 할 때 ‘거룩하시고, 완전하시고, 재창조의 멋있는 나의 아버지시여’ 하고 안 한다. 우리 집에서 저한테 돈 달라 할 때는 ‘어이’ 그리고 앞에도 없고 그냥 ‘보내, 금액’ 끝 그래도 저는 또 보낸다. 그런데 하나도 기분 안 나쁘다. 그런데 하나님 자녀 아닌 네가 저한테 그러면 뭐라고 하겠는가? 옆집 애가 저한테 돈 보내라고 하면 제가 왜 돈을 보내주는가? 똑같은 것이다.
▶ 여러분들 사업하다가도 뭐가 안 되면 대화하시라. 왜 기도 안 합니까? 저는 늘 기도하고, 매일 기도한다. 그런 일이 90%다. 무시기도 아닌가? 하나님 자녀인데 거룩하시고 이런 게 어디 있는가? ‘왜 이카는데?’ 오늘 아침에 그 렘넌트 위해서 기도했는데 ‘하나님 왜?’ 그 아이가 왜 그렇게 해야 하는지 이유가 있구나. 아 그렇지, 하나님의 계획이 있지, 그래서 얼마나 감사한지, 우리 렘넌트들이 시험 칠 때 성적 위해서 기도하면 뭐 기도 아닌 것처럼 다 배워왔는데 아니다. 대화하세요. ‘하나님, 내가 공부한 것 놓치지 않도록. 성적이 좋아야 할 이유가 있다면 하나님 좀 성적 좋게 해주세요’. 대화하세요. 아니 하나님 아버지인데 내가 하나님하고 대화하는 것이 기도다. 기도가 뭐냐면 대화다. 우리의 삶의 거의 90% 이상은 대화다. 그래서 막 따지세요. 왜냐면 저분은 내 아버지시고, 나는 자녀니까.
▶ 그래서 또 응답도 있었다. 제가 내일 중요한 약속을 두고 너무 기쁜 때도 있고, 오늘 아침에는 우리 렘넌트이랬다가 하루에도 우울증인지 굉장히 제가 하루 말씀 편집된 대로 얼마나 하나님 앞에 ‘아! 하나님 땡큐’ 했다가 싫어했다가 얼마나 많이 기도하는지 모른다. 거의 우리 인생에 하루 90%는 대화하셔야 한다. 이게 기도다. ‘237, 5천 종족 살리게 해주세요’라는 어떤 면에서 구호지 기도가 아니다. 여러분들 육신적인 질병이 있는 분들은 기도하세요. ‘나 좀 도와줘 하나님’ 하세요. 왜 안 합니까? 저는 한다. 어느 정도냐면 옆 사람이 저보고 이상하다고 할 정도로 한다. 제가 오늘 하루만 해도 응답과 슬픔과 렘넌트를 위한 눈물로 제가 조울했다. 하나님께 대들었다. ‘기도하라며,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받으리라’ 했잖아요.
▶ 그래서 제가 우울증 있는 청년들에게 말했다. 기도해라. 대화해라. 내가 왜 이런가 대화해라. 하나님께 매달리고, 집중하라. ‘말씀 제대로 잡았는데 이 말씀대로 하나님 나 고쳐줘. 왜 안 고쳐주는데 하나님, 모든 것이 보장되었다면서, 왜 그래 하나님’ 기도하세요. 대화기도. 거의 우리 인생에 중요한 것이다. 그래서 제가 하는 기도다. 이게 계속 뿌리내리는 것이다. 자꾸 하나님하고 대화하고 기도하면 너무 재미있다. 언약도 생각났고, ‘그래 내가 참된 전도제자니까 이런 핍박이 있구나, 이런 어려움이 있구나. 내가 제자 아니면 사단이 나를 건들겠어?’ 이게 기도다. 편집된 말씀 그대로.
2)10% - 24, 정시, 집중
▶ 그다음에 두 번째는 거의 10%인데 이때는 하루에 너무 중요한 것 하셔야 한다. 무슨 기도인가? 이것 반드시 해야 한다. 24와 정시기도다. 무슨 말인가? ‘237과 5천 종족을 살리게 해주십시오. 그러면 하나님 내가 뭘 해야 하겠습니까?’ 집중하는 것이다. ‘세계 렘넌트 대회를 두고 내가 집중기도합니다. 하나님 우리 전 세계 모든 렘넌트들이 언약의 여정 속에서 7대 여정을 가도록 주님 도와주십시오’. 집중, 24 정시 집중 반드시 필요하다.
▶ 갑자기 일어나는 모든 일들 속에는 대화와 무시기도, 우리 렘넌트들 시험을 치고 있는 과정에서는 대화와 무시기도를 하시고, 그러나 그 시간 외 한 10%의 시간을 집중하셔야 한다. 이렇게 24시, 정시, 집중이다. 이 기도제목이 어마어마한 기도제목이다. 우리 류광수 목사님이 매번 하는 기도가 기도 24다. 어마어마하다. 여기에 호흡을 달고 계속 집중한다, 호흡은 하면 집중이 된다. 그러면 거기에 기도제목을 중요한 것을 담는다. 그래서 저는 24 기도하고 집중하고 정시기도할 때는 너무 중요한 기도제목 가지고 기도한다. 나머지는 그냥 제가 대화와 무시기도 한다. 이게 제가 뿌리 내리니까 너무 좋다.
▶ 그래서 이게 10%지만 진짜 이 10%를 위해서, HRC를 두고 늘 느끼는 게 있다. 제가 우리 윤 전도사님이 하는 학교가 있는데 늘 감사한 것은 제가 렘넌트가 아닌 것이 감사하다. 거기에 들어가 있는 렘넌트를 보니까 무슨 스파르타도 아니고 너무 불쌍하더라. 그런데 제가 성인이 되어서 만나니까 너무 감사한 것이 들어갈 일이 없으니까, 거기에 들어간 렘넌트를 보니까 대단하다. 아침 5시에 기상해서 운동하고, 6시에 메시지 듣는데 너무 무섭다. 그런데 제가 렘넌트가 아니라서 얼마나 감사한지, 다 커서 만나가지고, 되게 친하다.
▶ 제가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냐 하면 우리 렘넌트들이 뭔가 집중을 하고, 정시 하고, 24 한다는 것이 어떤 특별한 시간을 내야 한다고 생각하는 그 자체가 조금 아닌 것이다. 지금 여러분들 있는 그 현장, 그 자리에서 집중하셔야 한다. 예를 들면 우리 HRC를 준비하는 부교역자 분들이 얼마나 힘든 줄 아시는가? 우리 HRC를 준비하는 부교역자 분들이 참 여러분들하고 소통하기 위해서 얼마나 힘들게 소통도 하고 기도제목하고 준비하는 이게 굉장한 일이다. 그리고 우리 담임목사님 생각해보세요. 전 세계 렘넌트, 저 같으면 못 하는 것뿐만 아니라 잠도 못 잘 것 같다. 일이 너무 많고 또 중요하니까, 이 HRC 같은 경우도 준비하는 것도 힘들고, 그다음에 우리 담임목사님 지금 세계 렘넌트를 세우는 일에, 우리 리더 수련회, WRC 준비하는 데 얼마나 힘들겠는가? 진짜 힘들지 않는가? 그러면 내가 24시, 정시기도, 집중기도 진짜 10%의 중요한 기도 할 때는 이 기도제목을 담아서 기도한다. 내게 일어나는 일들이 있는데 제가 24시 할 때는 기도하지 않는다.
▶ 그래서 여러분들이 24시 집중하는 데 ‘시험성적을 100점 맞게 해주세요’라는 틀린 기도다. 내가 너무 중요한 집중기도하는데 내가 시험을 잘 치게 해주세요, 나를 성공시켜주세요, 이렇게 기도하는 것은 뭔가 안 맞는 기도다. 내가 뭔가 24시 하고, 정시하고, 집중할 때는 진짜 하나님이 좋은, 중요하게 생각하는 계획, 뜻 붙잡고 호흡 가지고 기도 속에 들어가야 한다. 아무도 여러분들이 진짜 집중하는, 너무 집중해서 여러분들 건들기가 너무 힘들 정도의 기도를 하셔야 한다. 이때 나오는 기도제목은 다를 것이다. 그런데 기도는 매일 하셔야 한다. 이걸(대화, 무시) 놓고, 분명히 하나님이 답을 주신다. 그래야 내가 24시 정시, 집중할 때는 뭔가 다른 기도제목, 하나님이 원하시는 기도제목 그걸 가지고 하셔야 한다. 너무 중요한 기도제목의 응답이다.
3)With, Immanuel, Oneness
▶ 그래서 기도 뿌리내린다는 것이 뭔가? 항상 하나님과 함께 하는 위드(With)의 축복을 누리라고 했다. 하나님이 함께하는 것, 기도 뿌리다. 그리고 임마누엘(Immanumel), 우리와 함께 하는 축복을 누리라고 말씀한다. 그리고 또 중요한 일은 우리가 하나가 되어서 원네스(Oneness)를 이루면서 기도하는 것이다. 나와 함께, 우리와 함께, 우리가 하나가 되어서 기도하는 것, 이게 설계다. 여러분들 인생을 두고 기도로 설계하셔야 한다.
▶ 나는 이렇게 살 것이고, 이렇게 그림을 그릴 것이고, 이렇게 내가 내 인생을 걸어갈 것이다. 편집된 하나님의 말씀 가지고 설계를 하셔야 한다. 이걸 계속하셔야 한다. 그래서 매일 기도하셔야 한다. 믿고, 구하고, 매일 기도해라. 어떤 사건 앞에서도 모든 것이 보장되어 있다. 저는 이번 주에 모든 것이 보장되어 있는데 너무 큰 감사를 하나님 앞에 받아서 감사했다. 또 안 좋은 일도 대화하면서 무시기도 하고, 힘을 얻는다. 여러분들 기도를 좀 바꾸셔야 한다. 기도가 여러분 달라져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보고 기도하라고 한다. 기도를 설계하라고 한다. 내 힘으로 살지 말라고 한다. 기도해서 말씀에 인도를 받으라고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여러분들이 이 기도의 중요한 것에 뿌리내리셔야 한다. 이게 기도다. 이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3. 디자인 – 전도(체질)
▶ 마지막 세 번째가 뭔가? 그러면 이제 디자인을 해야 할 것이다. 디자인이 뭔가? 전도다. 이 전도가 여러분들에게 체질이 되어야 한다. 디자인, 얼마나 멋있는가? 여러분들은 디자이너다. 전도하기 위한 디자인, 저는 92년도에 류광수 목사님 집회에 참석하고 예수님을 영접했다. 그전에는 교회당은 여자 보러 갔는데, 여자들이 저를 싫어했다. 그런데 보러는 갔다. 왜냐하면, 여자들이 많다니까 갔는데 복음 이야기는 하나도 못 듣고 인생을 그렇게 살았다. 그러다가 20살 때, 92년도에 대구에 류광수 목사님 집회 참석했는데 진짜 예수님을 영접했다. 사단 이야기, 하나님을 떠난 이야기, 마귀 이야기, 저주, 재앙, 3직을 듣고 얼마나 불탑니까?
▶ 그래서 아마 우리 교회에서도 저하고 같이 전도 나가신 분들 계시는데 저는 가자마자 ‘마귀 자녀입니다. 망합니다. 그런데 애들도 망합니다’ 이런 이야기를 했다. 처음에 들은 대로 디자인을 했더니 멱살을 잡힌 적도 있고, 맞을 뻔한 적도 있었다. 장삿집에 가서 ‘사장님 마귀 자녀고, 망하는데 어떡할래? 아들도 망한다.’고 하니까 재수 없다 하면서 멱살 잡힌 적도 있었다. 그때는 제가 어떻게 디자인을 했냐 하면 그렇게 멱살 잡히니까 핍박인 줄 알았다. 그러니까 이게 핍박이니까 역시 복음 전하면 마태복음 5장에 그대로 기록되어 있다. 너희가 나의 이름으로 핍박받고 박해받으면 하늘에서 큰 상이 있다는 것인 줄 알았다. 그게 제가 90년도의 디자인이다. 그래서 제가 나가면 전도 잘했다. 가면 하루에만 10명씩 영접하고, 그런 일이 너무 많았다. 영접 엄청 많이 시켰다. 제 디자인은 영접이다. 제가 그랬다니까요. 처음부터 마귀 자녀다 하니까.
▶ 지금 2021년도의 디자인을 보니까 내가 그 사장님 입장에서 코로나 때문에 장사도 안 되는데 이상한 인간이 와가지고 마귀 자녀고 망한다고 하면 제가 소상공인 사장님인 것 같으면 이해가 가는 것이다. 2021년도에는 제가 그렇게 전도하지 않는다. 2021년도, 코로나 19 이후의 전도는 여러분들 생각하는 그런 전도가 아니다. 디자인하셔야 한다. 그래서 여러분들 나이 드니까 향수가 있잖아요. 저도 있다. 옛날 90년도에 제가 얼마나 전도 잘하는지 증인이 있다. 가면 그냥 마귀 자녀, 6가지 상태를 그대로 말하면서 영접해야 한다고 해서 제가 영접을 엄청 많이 시켰던 기록도 남아있고, 그게 제 디자인이었다. 그런데 2021년도의 제 전도 디자인은 다르다.
▶ 그래서 우리 렘넌트들이 헷갈려하는 것이다. 어른들이 하는 디자인이 맞는지 지금 코로나 19 시대 하나님이 원하시는 전도, 비대면 시대의 전도하고 디자인이 완전 다른데 그래서 우리 후대들이 헷갈려 한다. 그러니까 막 90년대 전도하듯이 하는 디자인을 가지고 지금 2021년에 전도하려고 하면 안 먹히기도 하고 어렵다. 그런데 어른들이 그걸 또 갱신하려고 하니까 그것도 어렵다. 그러면 내가 어떻게 디자인해야 하는가? 내가 지금 이 나이에 전도를 어떻게 디자인해야 하는가? 내가 지금까지 전도는 그렇게 이해하고 왔는데, 그래서 제가 우리 아이들한테도 그런 전도를 안 보여준다. 앞으로는 이런 시대가 아니기 때문이다. 전도를 디자인하셔야 한다. 아니 말씀이 편집되어있고, 기도로 설계가 셋팅이 딱 되어있으면 전도를 멋지게 디자인할 수 있어야 한다.
* 멋
▶ 쉽게 말하면 멋이 있어야 한다. 만약에 제가 여러분들을 볼 때 ‘저 사람이 왜 멋이 없지?’ 하면 전도 절대 못 한다. 멋이 있어야 한다. 그래서 오늘 수술하는 렘넌트도 그렇고, 일들 속에 ‘이번 주 강단이 이건데 왜 내게 이런 게 왔어. 하나님 이거 아니잖아. 하나님 알아서 해야 해’, 하나님께 명령하면 유대인들은 까무러칠 이야기이지만 하나님께 명령하면 하나님이 즉각 시행한다. 그래서 내 마음에 평안이 온다. ‘야 그거 뭐 별거냐? 그러면 별것도 아닌데 왜 그래?’ 인생 별 것 아니다. 인생 살다 보면 사고도 내고, 실수도 하는 거지, 아무 사고 안 내고 실수도 없다면 그게 인생인가? 천국이지, 그 가운데서도 말씀이 어떻게 편집되어있고, 기도 하나님께 따지고, 이게 그 멋이 나오는 게 디자인했다는 것이다.
▶ 그래서 지금은 디자인을 하셔야 한다. 이 디자인이 안 되면 죄송하지만, 전도가 절대 안 된다. 앞으로는 우리 렘넌트들 전도는 디자인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모든 것이 달라진다. 굉장히 멋있게 디자인하느냐? 저는 노예 요셉 되기 싫다. 저는 하나님께 대화한다. ‘하나님 나는 노예 요셉이 아니라 나는 총리 요셉이다. 하나님 나를 총리 요셉으로 세워주세요’ 노예 요셉은 내 것 아니고 나는 총리 요셉, 그리고 내가 멋이 있어야 전도하지, 세상의 리더라면 멋이 있어야 한다. 사람이 디자인을 멋있게 안 하는데 누가 세상 사람이 따라오는가? 멋지게 해야 한다. 그러니까 전도 이 말은 디자인을 하셔야 한다. 여러분들은 다 디자이너다. 지금 하고 있는 그 일들 속에도 디자인하셔야 한다. 어떻게 전도하지?
1)12가지 인생
▶ 그래서 12가지 이 인생의 문제를 보라. 이것 디자인 안 되는가? 저는 이걸 보면서 그냥 디자인이 된다. 전부 성공이고, 돈이다. 그런데 여러분들이 돈에 깨끗하고, 멋있다, 직장에서 주는 월급만 받고, 이 친구가 월급 이만큼 주는 게 너무 아깝다면 디자인된 것이다. 12가지 인생 문제를 보면 디자인한다. 저는 지금 새로 열린 다락방들이 있는데 그 새로 열린 다락방인데 그분이 지난주 수요예배를 들었다고 하더라. 그래서 제가 다락방을 하면서 복음편지 1과를 했다. 그런데 그분이 그 말을 알아듣더라. 그래서 너무 감사했다. 12가지 인생 문제에 대해서 설명했는데 그걸 알아듣고 그게 인생 문제구나 라고 이해를 하더라. 그러니까 이 얼마나 전도 디자인했는가? 멋있잖아요. 전부 다 나 중심이고, 물질 중심이고, 성공 중심인데, 인생이 전부 다 무속과 무당과 우상에 잡혀있고, 그래서 사람이 전부 다 영적으로 마귀의 자녀로 살고, 우상을 숭배하고, 정신문제 오고, 육신문제 오고, 지옥의 배경 속에 아이에게 대물림될 수밖에 없는 그 어마어마한 곳에서 빠져나오는 디자인, 그래서 디자인을 어떻게 하냐 따라서 전도가 확 달라진다.
▶ 그래서 우리 초등학생한테도 디자인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러니까 전도를 어떻게 해야 하냐면 디자인해서, 편집을 하고, 설계해서, 디자인으로 전도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 앞으로 이렇게 안 만들면 절대 전도 안 된다. 코로나 19 이후는 코로나 19 이전으로 갈 수 없다. 이제는 우리가 하나님이 물 건너게 한 것이다. 또 다른 세상으로 우리가 들어간 것이다. 그런데 나이 드신 분들은 더 디자인 잘할 수 있다. 저는 우리 부교역자분들이 너무 수고해주고 밥 사줄게 하니까 저하고 같이 밥 먹기 싫어하니 돈으로 줬다. 왜냐면 저하고 밥 먹으면 얹히잖아요. 그런데 저는 오늘 저녁에 모여서 맛있는 것도 먹고 힘내라. 기도하겠다. 내가 정시기도 때마다 기도할게. 그런데 그게 저에게는 전도 디자인이다. 그러면 저 부교역자가 혹시나 나를 보고 ‘저 목사 참 멋있다, 괜찮네’ 이렇게 생각만 해줘도 전도다. 그게 디자인이다. 디자인이 어려운 게 없다.
▶ 그런데 이 어른분들은 얼마나 더 잘할 수 있는가? 여러분들 부서에 수고하는 교역자분한테 삼계탕 같이 먹자 하면 교역자분들이 부담되니 그냥 ‘삼계탕 드세요’ 하고 뭘 주시는 게 제일 낫다. 그러면 교역자가 얼마나 힘을 얻겠는가? ‘아 저분이 나를 위해서 진짜 기도하고 계시는구나!’자 그게 보여질 때 전도다. 그게 불신자한테 이게 딱 보여지면 그게 전도다. 요셉이 얼마나 전도 얼마나 쉽게 했는가? 요셉이 곡식을 가지고 전도했다. 애굽의 토지법을 완전히 바꿨다. 그런데 그 요셉이 곡식을 팔면서 이걸 심었다는 사실을 몰랐지요? RT를 심었다. 제가 스스로 발견했다. 요셉이 곡식 팔면서 RT, 그다음에 그 밑에는 RUTC, 그러니까 이 사람들이 곡식 사가면서 뭐지? 그러니까 사전을 찾기 시작했는데 렘넌트, 하나님, 그리고 다락방이 뭐야? 그 당시에 이제 네이버를 찾아보는 것이다. 4천 년 전에 애굽 사람들이 네이버를 찾으니까 다락방, 복음만 전하는 단체, 오직 예수 그리스도 이런 것 나오니까, 요셉은 전도를 디자인한 것이다. 멋있지요? 그렇게 해야 한다. 찾으셔야 한다.
▶ 저는 자동차를 좋아한다. 그래서 제가 자동차 디자인 잡지를 굉장히 많이 본다. 그런데 제가 자동차 디자인을 하면서 이 마크(RT)를 꼭 새기고 싶은데, 어디에 이걸 새길 것인가를 제가 만드는 디자인에 늘 고민한다. 그런데 RT 이렇게 붙이는 것이 아니라 이게 안 드러나는데 R자인지, T자인지 모르게 해놓으면 사람들이 네이버를 찾아보다가 나오잖아요. 디자인이라는 것은 여러분들이 작품을 만드셔야 한다. 그게 전도다. 여러분 각 분야에서 다 작품을 만드셔야 한다. 여러분들이 12가지 인생 문제를 가지고 이걸 하셔야 한다.
2)업 – 237, 5000
▶ 그래서 두 번째로 어떤 디자인을 해야 하는가? 여러분들 업이 있을 것이다. 학업도 있고, 사업도 있다. 이게 237과 5천 종족 맞는 디자인을 하라. 237과 반드시 5천 종족이다. 237과 5천 종족을 내가 어떻게 하는가? 우리 교회에 다민족부 분하고 식사하러 가면 237과 5천 종족이다. 다민족 분하고 같이 식사하면서 ‘어느 나라에서 왔는가? 힘들겠네요. 어떻게 살아가요? 여기에 몇 년 있을 거에요? 그리고 제가 자주 밥을 대접하고 싶다’, 그게 237과 5천 종족이다.
▶ 내 업이 237과 5천 종족과 맞아야 한다. 이게 전도 디자인이다. 그러면 그 다민족 사람이 여러분들을 평생 잊지 않는다. 참 나를 따뜻하게 국밥을 대접했던 그분, 나를 위로해주고 진심으로 기도해줬던 그분이 생각나잖아요. 237과 5천 종족이다. 뭐 어려운가? 만나는 무조건 저는 한다. 일단 다민족이면 무조건 한다. Ours에서 다민족 만났다면 무조건 제가 산다. 무조건, 조건 없다. 어려운가? 대단한 일 하라고 하는 것인가? 아니 우리 교회 오는 다민족 한 사람 밥 한 번 사주면서 위로해주고, 기도해주고, 힘내라, 괜찮다. 우리 온 교회가 당신을 위해서 기도하고 있다, 아니 그거 하는 것이 237과 5천 종족이지 뭐가 237과 5천 종족인가? 그러니까 너무 쉬운 것이다. 내 학업과 사업, 산업이 237과 5천 종족과 관련되어 있다. 이 전도를 디자인해라.
3)서밋(노력)
▶ 그래서 여러분들 디자인이라는 이 말을 잘 기억해야 한다. 반드시 여러분들이 이것 되어야 한다. 우리 렘넌트들은 반드시 이것 되어야 한다. 서밋 되어야 한다. 서밋 되지 않으면 디자인 안 된 것이다. 서밋이 딱 되어야 한다. 실력, 그러니까 말씀 편집, 설계 기도, 전도 디자인, 서밋이 되어야 한다. 서밋이 되기 위해서는 노력이 필요하고, 열심이 필요하다. 노력과 열심, 땀의 가치, 땀의 열정, 그리고 내가 이 일을 반드시 해야 하겠다는. 그런 집념, 이건 불신자 말인데 그게 있어야 한다. 그런데 우리 렘넌트들에게는 그게 안 보인다. 그러니까 서밋이 안 되는 것이다. 악착같이, 저는 공부할 때 악착같이 했다. 왜냐면 도와줄 사람도 없었고, 부모님도 그렇고 저도 시원찮고, 누가 나를 도와주는가? 내가 알아서 해야 하는데, 악착같이 공부해라.
▶ 제가 공부할 때는 무조건 악착같이 한다. 공부가 내게 완전히 정복되도록 공부한다. 제가 그렇게 공부했다. 노력, 땀, 열정, 시간, 집념 그걸로 하는 것이다. 그게 없다면 서밋 아니고, 서밋은 그냥 되지 않는다. 땀의 노력이 있어야 한다. 좋은 대학을 가고 싶은가?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 그건 세상 말로 진리다. 사업 성공하고 싶으시면 바꾸셔야 한다. 뭔가 하나 맡기면 어설프고, 자꾸 이중으로 신경을 쓸 것 같으면 안 하면 된다. 저는 아무것도 안 한다. 제가 뭘 해놓으면 다른 사람이 나를 원망하면서 또 해야 하니까, 제가 청소를 하면 또 한 사람이 해야 하는데 제가 어설프게 하니까 안 하는 게 낫다. 우리가 그런 식이다.
▶ 그러니 전도가 디자인이 안 되는 것이다. 너무 중요한 작은 부분도 서밋이 전혀 안 된다. 저는 이게 진실이라고 본다. 땀 흘린 자가 열매를 먹는 것은 복음이 아니라 진실이다. 그런데 땀을 흘린 사람이 서밋이다. 남의 돈을 빌려서 안 갚는 것이 무슨 서밋인가? 남을 어렵게 하고, 자기가 뭘 이렇게 한다면 서밋이 아니다. 제가 연락을 많이 받는데 안 받는 이유가 그것이다. 서밋, 이 사람이 뭔가 지위를 올라가고, 돈을 많은 버는 그런 것 말고 너무 기본적인 것이 디자인에 안 맞는 것이다. 그래서 제가 기도한다. ‘아, 이분에게 어떤 메시지를 줘야 하는가? 편집, 설계, 디자인’이다. 남 어렵게 만들고 남 괴롭히는 사람이 무슨 서밋인가?
▶ 그리고 우리 렘넌트들 왜 노력 안 하는가? 하루에 100개, 200개 영어 단어를 외워야 한다. 그거 안 하고 자꾸 영어 잘하고 싶다면 그냥 한국어나 잘하라고 한다. 왜 내가 영어 잘 못 하는가? 하면 네가 하루에 100개 단어도 안 외우는데 영어를 잘할 수 있는가? 그렇게 되는 것이다. 무슨 말인가 하면 서밋의 자세, 서밋의 준비, 서밋의 어떤 그릇을 하나도 준비 안 해놓고 내가 서밋으로 가겠다, 내가 총리 요셉으로 가겠다, 사자성어도 어불성설이라는 말이 있지만, 저도 그걸 안 믿는다. 절대 그런 법이 없다. 하나님은 질서의 하나님이다. 하나님이 뭔가 응답을 줄 때에도 정확하게 질서대로 준다. 뭐 혼잡하고 복잡하게 하나님은 안 준다. 준비되면 준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왜 응답 못 받는가? 지금 준비하는 시간표다. 어른도 그렇고, 아이도 그렇고, 그래서 준비를 잘하셔야 한다. 교만하지 말고, 말씀 편집해서 기도 설계하면서, 그래서 여러분들이 디자인을 잘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이게 전부고, 이게 전도다. 저는 전도 잘하고 싶다면 디자인을 어떻게 했느냐, 작품인데 나온다.
결론> 참된 제자
▶ 그래서 결론이다. 진짜 참된 제자가 되어야 하겠다.
1)그리스도 누림
▶ 진짜 참된 제자, 뭔가? 그리스도를 누리는 것이다. 누림, 그리스도를 누리는 것이다. 이 문제 속에서도 누리고, 오늘 안 좋은 일이 있었는가? 누리시라. 저는 많이 누렸다. 우리 렘넌트 아프다고 해서 누렸다. 그리고 또 오늘 기쁜 어떤 응답 받아서 하나님께 감사하고, 그런데 또 안 좋은 일 있고, 매번 그렇다. 그러면 또 대들고, 좋은 일 있으면 안 대든다. 그게 인생이고 광야인데 어떻게 하겠는가. 그리스도를 누린다는 것은 어떤 상황에서든 계속 누리는 게 제자다. 흥분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고, 무서워하지도 말라.
2)그리스도 중심
▶ 그리고 참된 제자가 뭔가? 이번 주 강단이다. 그리스도 중심, 뭐든지 그리스도 중심이다. 항상 그리스도 중심, 이게 참된 제자다.
3)교회
▶ 그리고 마지막 참된 제자가 뭔가? 교회의 축복을 아는 사람, 우리 하나교회가 어떤 교회라는 것을 아는 사람, 이게 제자다.
▶ 그래서 저와 여러분이 말씀을 잘 편집하시고, 기도를 잘 설계하시고, 전도를 디자인하라. 저는 사실 제가 만약 방점을 찍는다면 제 인생에 여기(전도)에 방점을 찍는다. 내 평생에 전도를 잘해야 하겠구나. 그런데 멋진 요셉처럼, 모세처럼, 다윗처럼 해야 하겠구나. 이게 제 방점이다. 그래서 여러분도 여기에 방점을 찍어야 한다. 멋있어야 한다. 참된 제자의 축복 누리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찬송 357장 후 기도하겠다.
편집 – 설계 - 디자인
(골로새서 2:6-7)
6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7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받아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기도제목>
1. 담임목사 – 렘넌트(5력)
▶ 기도제목을 가지고 기도하겠다. 먼저 우리 담임목사님이 서울에 중요한 만남을 두고 가셨고, 내일까지 목사님 중요한 만남을 가지고 내려오실 것이다. 그래서 우리 담임목사님을 위해서, 여러분이 잘 알듯이 우리 목사님이 세계 렘넌트 지도 목사로 임명을 받고, 전 세계 렘넌트를 위해서 헌신도 하시고, 수고도 하셔야 한다. 우리 교회 목사님이 아닌 이제 세계에 우리 귀한 목사님이 이 일을 감당할 수 있도록 오력을 주옵소서. 계속 집중 기도하고요.
2. 하나 렘넌트 대회(HRC), 하나 RUTC
▶ 그리고 여름이 시작되었다. 하나 렘넌트 대회(HRC)를 위해서 기도해주시고, 또 이번 주일날에는 특별 헌금하는 시간이 있다. 이 헌금을 가지고 우리가 렘넌트를 이번 HRC에 인턴쉽과 또 중요한 응답을 누릴 수 있는, 또 우리 교사분들과 함께 중요한 축복 누릴 수 있도록 하나 렘넌트 대회를 위해서 기도해주시고요.
▶ 그리고 이번 주 오후 예배는 하나 RUTC 예배로 드려진다. 우리 RUTC를 통해서 237과 5천 종족을 위해서 계속 기도해주시기 바란다.
3. 세계 렘넌트 리더 수련회, 세계 렘넌트 대회(WRC)
▶ 그리고 세계 렘넌트 리더 수련회가 있다. 지금 잘 아시다시피 서울과 비수도권 전부 다 사실 코로나 19 상황이 좋지 않다. 그 상황 속에서 세계 리더 대회가 진행 되어지고, 또 우리 세계 렘넌트 대회가 진행된다. 전 세계 모든 렘넌트들이 이걸로 하나 되어지고, 또 중요한 응답과 축복을 누릴 수 있도록, 또 우리 류광수 목사님을 위해서도 계속 기도해주시기 바란다.
4. 장로 수련회
▶ 또 지금 현재 전국 장로 연합 수련회가 있다. 오늘부터 내일까지 수련회가 있는데 우리 중직자 들, 또 우리 장로님들이 이번 모임과 말씀을 통해서 237과 5천 종족을 살리는 중요한 응답 누리는 그런 수련회가 될 수 있도록. 지금 온라인으로 진행되는데 메시지가 계속 나오고, 내일 산업선교와 전도학, 핵심 메시지가 생방송으로 진행 되어진다. 저와 여러분이 이 응답을 가지고 많은 장로님들이 237과 5천 종족을 살리는 그 귀한 응답을 누릴 수 있도록 특별기도 같이하도록 하겠다.
▶ 오늘 이 전도학교 때는 제가 어제 대학 미션홈에서도 말씀을 전달했다. 오늘 골로새서2:6-7절에 있는 대로 말씀을 편집, 그리고 편집하는 것뿐만 아니라 이걸 가지고 어떻게 제대로 설계할 것인가? 그리고 이 설계된 이것을 가장 멋진 작품, 디자인을 해나갈 수 있도록. 오늘 골로새서2:6-7절 보면 결국 그리스도다. 그리스도에 뿌리를 내리는 것이다. 이게 반복이다.
▶ 그런데 우리가 반복하지 않으면 뿌리를 못 내린다. 계속 반복이 되어져야 뿌리가 내려지는 것이다. 이게 중요한 응답과 축복이다. 만약에 우리가 반복되지 않으면, 그리스도를 매일 듣지 않으면 뿌리를 박을 수가 없다. 다른 것이 들어오면 문제가 생긴다. 그래서 우리는 오늘도 그리스도 이야기하고, 내일도 그리스도 이야기하고, 우리 주님이 다시 이 땅에 오시는 그날까지는 계속 그리스도만 이야기하는 것이다. 그게 오늘 여기에 있는 대로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우리가 반복하는 것 같지만 계속 그리스도를 통해서 뿌리를 박는 것이다.
서론> 말씀 – 각인(편집), 기도 – 설계(뿌리), 전도 – 디자인(체질)
▶ 그래서 서론에 여러분들은 가장 중요한 것이 말씀 정리가 되어져 있어야 한다. 이 말씀이 편집 되어지고 제대로 정리되어 있어야 한다. 그리고 말씀이 정리되면 기도는 당연히 정리가 잘 되어지는 것이다. 그러니까 말씀과 기도가 정리된 사람은 반드시 전도의 축복을 누리게 되어있다. 이걸 개인화라고도 하고, 3오늘이라고도 한다.
▶ 내가 오늘 말씀을 어떻게 정리하느냐? 그래서 이 말씀 정리하는 것이 각인되는 것이다. 이게 편집인데, 그리고 기도를 하면서 설계를 하는 것이다. 기도는 너무 중요한 것이다. 내가 설계할 수 있는 내용이 바로 기도다. 그리고 하나님이 너무 기뻐하는 이 전도가 나의 디자인이 되어야 한다. 이걸 가지고 체질이라고 한다. 각인시키는 것을 편집이라고 하고, 기도를 설계하는 것을 가지고 우리가 중요한 뿌리를 내린다고 보시면 된다. 그래서 우리가 기도를 많이 쌓아놓아야 한다. 언약 잡고 기도한 모든 것들은 반드시 성취가 되어진다. 말씀도 마찬가지로 말씀이 내게 각인이 되어야 한다. 편집 되어지고, 내 것으로 되어져야 한다.
▶ 그래서 이 세 가지가 계속 원활하게 돌아가야 한다. 우리가 너무 말씀에 치우쳐져서 전도가 안 되는 그런 시간표가 있었다. 그때는 전도를 중심으로 말씀을 받고, 기도도 했다. 또 기도가 너무 안 될 때는 기도를 중심으로 해서 말씀과 전도에 대한 부분을 받을 때도 있었다. 우리가 현장을 잘 가다가 현장을 잘 갈 수 없는 상황이 오면, 또 내 자신이 뭔가 고민되는 그 시간표가 있을 것이다. 그때는 내가 전도를 중심으로 말씀을 받고 기도해야 하겠구나 라는 때가 있을 것이다.
▶ 그리고 내가 너무 기도가 지금 안 되고 있는데 내 황폐한 이 상태를 기도로 응답을 누려야 하겠다 라고 한다면 기도를 중심으로 해서 말씀과 전도의 축복을 누려가는 것이다. 그래서 이 세 가지가 편집되고, 설계되고, 디자인되어야 한다. 이게 여러분들 삶에서, 업에서 나와야 한다. 항상 이 세 가지가, 그래서 이 세 가지에 대한 부분을 오늘 간단하게 살펴보려고 한다.
본론>
1. 편집 – 말씀(각인)
▶ 본론으로 첫 번째 말씀이다. 먼저 말씀을 편집해라. 계속 반복해서, 그래서 이게 완전히 각인될 때까지 편집을 하는 것이다.
1)정리 - 시스템
▶ 어떻게 편집하는가? 말씀을 정리하시고 정리가 되어있어야 한다. 그냥 듣는 것 말고 내가 정리되어 있는 것, 쉽게 말하면 시스템화가 되어야 한다. 시스템으로 이 말씀이 되어져 있어야 한다. 이번 주 강단 말씀, 오늘 기도수첩, 그리고 여러분들 초등부 말씀, 소년부 말씀, 유년부 말씀, 중등부 말씀, 고등부 말씀이 정리되어 있어야 한다.
▶ 그래서 말씀이 정리되어 있다는 것은 내가 오늘 살아갈 방향을 가지고 있다는 말이다. 그러니까 그게 나에게 딱 정리가 되어있어야 한다. 항상 말씀이 먼저 정리되어 있어야 하고, 시스템화되어 있어야 한다. 매일 말씀이 정리되어야 한다. 하루를 시작하기 전에 말씀을 정리해라.
2)내 것 – 적용(판단, 선택)
▶ 그다음에 두 번째는 이 말씀을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이게 적용인데, 하나님의 이 말씀이 나의 것으로 적용이 되어야 한다. 그냥 ‘뭐 그렇지, 모든 것이 보장된 참된 제자지, 음 그럴 거야’. 라고 적용되어 있으면 안 된다. 어떤 사건과 문제 앞에 하나님의 말씀이 내 것으로 적용되어야 한다. 기쁜 일 앞에 말씀이 내게 적용되어야 하고, 또 말씀이 적용되었다는 것은 판단과 선택이 올바르다는 것이다. 여러분이 판단하는 것, 선택하는 것이 너무 올바르게 선택이 된다
▶ 말씀이 내 것으로 적용이 되면 ‘아! 이 말씀이지’ 말씀 붙잡고 힘내는 것이고, 또 저 말씀 붙잡고 내가 언약으로 힘을 내는 것이다. 그래서 말씀이 내게 정리되면 힘이 온다. 하나님의 말씀이 내게 없다면 힘이 없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진 그 예수님이 내게 그 권세를 주겠다고 말씀을 주셨는데 ‘내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가 가지고 있구나, 이야, 이 세상이 전부 내 꺼다’, 이렇게 생각이 되어져야 이게 제대로 적용이 된 것이다.
▶ 저는 오늘 어떤 기가 막힌 사건을 제가 만났는데 딱 사건 속에 들어가니까 눌리더라. 그런데 ‘보장되어 있잖아. 모든 것이 보장되어 있다면서’라고 오늘 말씀 생각하고 누렸다. 그래서 말씀 생각하고, 내 것으로 적용하는, 판단하고 선택하는데 정확하게 온다. 그래서 편집하라 이 말은 다른 것이 아니라 내 것으로 정리해놓고 시스템화하고, 내 것으로 적용하는 것이다.
3)7대 여정
▶ 그리고 이 편집이라는 말이 무슨 말인가? 아마 이번 주 주보 속지에 나온다. 그리고 담임목사님이 계속 전도학교 시간이 이야기했던 7대 여정, 성경 66권을 보면 이 7대 여정에 대한 편집이 되어있어야 한다. 괜찮다. 아무 문제 없다. 그리고 우리는 어디서든지 자립하고, 독립해라. 정확한 하나님의 말씀 붙잡고 나가라.
▶ 이게 7대 여정 속에 다 있잖아요. 그래서 이 말씀이 내게 편집되고 말씀에 각인이 되어있어야 한다. 이걸 여러분들 어떤 상황 속에서도 이게 편집되고 적용되어 있으면 굉장한 응답이 온다. 말씀이 생각나고 힘이 나고, 문제가 없다. 아무 문제 없다. 아무 문제 없다는 또 증거가 온다. 그러니까 항상 말씀을 잘 정리해야 한다.
* 부서
▶ 그리고 여러분들 부서, 각자 렘넌트들은 부서 예배가 있다. 이 예배의 말씀 정리가 되어있어야 한다. 하나님이 여러분들 부서에 교역자를 세웠다는 것은 여러분들에게 들려줄 하나님의 말씀이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 부서 예배를 편집하고 말씀으로 각인이 되어있어야 한다. 정확하다. 하나님의 인도 방법은 말씀이다. 광야를 이끌어가는 방법이 말씀이었고, 요단 강을 건넌 것도 말씀이었다. 강력한 여리고를 무너뜨리는 것도 말씀 따라간 것이었다. 이스라엘 전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가서 승리했다.
▶ 반대로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가지 않을 때는 거의 다 실패했다. 그래서 사람의 말을 듣는 게 아니고 하나님의 말씀 따라가라. 그래서 우리 렘넌트들은 교육부서에서 주는 그 말씀이 잘 편집되어있어야 한다. 이게 포럼 되어야 한다. 그래서 우리 부모님들은 항상 여러분의 자녀가 교육부서에서 어떤 말씀이 편집되어있는지 물으셔야 한다. ‘네가 오늘 초등부에서 받은 메시지가 뭐지? 유년부에서 받은 메시지가 뭐야?’ 이렇게 여러분들 렘넌트들이 각 부서에서 받은 그 이야기, 그 말씀이 편집되어있어야 한다.
▶ 만약에 메시지가 편집되어있지 않으면 렘넌트들은 학교생활 속에 굉장한 어려움이 온다. 뭐가 안 맞기 때문이다. 그래서 편집이라는 말은 너무 중요하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이 이 편집이 항상 잘 되어있어야 한다. 그래서 편집되어 있는 사람들은 딱 표가 난다. 힘이 나고, 확신 갖고. 말씀 붙잡고 영적인 힘을 얻고, 육신적인 힘을 얻고, 힘내는 것이다. 아무 문제 없다. 말씀이 내게 편집되어있으면 그렇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의 말씀이 정확하게 편집되기를 바란다.
2. 설계 – 기도(뿌리)
▶ 두 번째는 뭔가? 이제 설계를 해야 할 것이다. 그림을 그려야 한다. 어떻게? 기도로 뿌리내리라. 설계라는 말은 기도로 뿌리내리는 것이다. 설계를 해야 한다. 내가 어떻게 할 것인가. 말씀을 편집했으니까 이 말씀대로 내가 어떻게 그림을 그려갈 것인가? 설계해야 한다. 생각도 해야 하고, 그걸 기도로 담아야 한다.
1)90% - 대화기도, 무시기도
▶ 그런데 대부분 거의 90%는 어떤 기도를 해야 하냐면 대화하셔야 한다. 대화기도, 그리고 무시기도다. 저는 늘 대화한다. 오늘 귀한 현장에 창업하는 너무 기쁜 곳에 가게 되었다. 이 사업장이 237과 5천 종족 살리도록 기도하고 있는데 연락이 왔다. 우리 집사님 아이가 수술 들어간다고, 그래서 깜짝 놀래가지고 이게 무슨 일인가 하고 상황을 보니까 가만히 있을 수 없어서 바로 그 집사님과 연락을 했다. ‘집사님 바로 수술을 들어가시는군요. 제가 여기서 지금 기도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주에 모든 것이 보장된 참된 제자의 축복을 누리라 했는데 집사님 언약 잡고 계시니까 누리시고요’ 그리고 우리 렘넌트도 언약 잡고 수술실에 들어갔는데 수술이 너무 잘 되었다.
▶ 저는 그 이야기 듣는 순간에 저는 자꾸 대화한다. ‘하나님 왜 그 아이에게, 렘넌트에게 어떤 하나님의 계획이 있는지’를 대화한다. 그런데 제가 대화를 할 때는 어느 정도로 하냐 하면 하나님에게 ‘내가 자녀잖아요. 그러면 자녀인데 책임져야죠’, 라고 말한다. 여러분 갑자기 당하는 문제 있잖아요. 제가 오늘 여기 오기 전에 갑자기 당한 문제 속에서도 대화했다. ‘하나님 뭔데요. 보장되었다면서요. 왜 내게 이런 일이?’라고 한다. 그런데 보장 해줬다고 약속은 했는데 말씀했는데 보장 안 해준 것 같다. 거의 제 기도의 90%는 대화다. ‘하나님 뭔데요?’ 막 대들어요. 저는 대화한다. 늘 무시기도로 하나님 앞에 대화한다.
▶ 오늘 너무 귀한 자리에, 또 귀한 현장에서 제가 기도 순서를 맡아가지고 여기에 대한 메시지, 기도를 준비하고 있는데 또 우리 렘넌트가 갑자기 어떤 응급 이야기를 듣고 대화했다. 가장 제가 힘들 때가 있었는데 그때 막 대화하다가 막 욕도 나오고 그렇다. 막 하나님 앞에 대든다. 여러분들 배가 아프면 하나님 내가 왜 배 아파요? 그러잖아요. 배 아픈데 하나님 237과 5천 종족 하면 진짜 위대한 사람이다.
▶ 여러분들 시험 치는데 237과 5천 종족을 살리는 그 기도를 했다면 진짜 여러분들은 제자다. 그런데 저는 시험 칠 때 그런 기도 안 나오더라. 하나님 이번 시험은 점수가 좋아야 한다고 대화한다. 여러분 업무하다가 뭘 하나 빠뜨렸으면 얼마나 긴장되는가? 하나님 내가 이거 하나 빠뜨렸는데 어떡하지, 팀장님 알면 어떡하지? 과장님 알면 어떡하지? 학교에서 여러분들이 큰 실수 했는데 학교 선생님이 알면 어떡하지? 벌점을 얼마 맞을까? 이걸 대화하는 것이다. 늘 하나님과 대화하시라. 우리 렘넌트들이 항상 기도 습관이 있어야 한다. 하나님, 내가 이 사건이 있었는데 내가 깨달아야 할 것이 뭔가? 오늘 깨달을 것이 있다.
▶ 여러분들 몸이 너무 아플 때는 다른 것 안 나온다. ‘하나님 나 아파요, 하나님 고쳐주세요. 나 하나님 자녀야. 하나님 고쳐줘. 세계복음화 해야 하는데, 237, 5천 종족 복음화해야 하는데’ 기도하세요. 우리가 기도를 잘못 배운 게 237과 5천 종족, 세계복음화가 기도의 제목으로 알고 있는데 아니다. 우리 삶의 거의 90%는 대화기도, 무시기도 해야 하고, 이 기도가 뿌리내려야 한다. 그래야 내 상태가 사단이 노리는 황폐한 상황으로 안 간다. 여러분들 근무하시다가 어떤 사건이 벌어지면 ‘아 하나님 나 왜 이렇지? 하나님 왜 이거 터졌어?’ 그때는 반말해야 한다. 여러분들 자녀가 여러분들에게 돈 달라고 할 때 ‘거룩하시고, 완전하시고, 재창조의 멋있는 나의 아버지시여’ 하고 안 한다. 우리 집에서 저한테 돈 달라 할 때는 ‘어이’ 그리고 앞에도 없고 그냥 ‘보내, 금액’ 끝 그래도 저는 또 보낸다. 그런데 하나도 기분 안 나쁘다. 그런데 하나님 자녀 아닌 네가 저한테 그러면 뭐라고 하겠는가? 옆집 애가 저한테 돈 보내라고 하면 제가 왜 돈을 보내주는가? 똑같은 것이다.
▶ 여러분들 사업하다가도 뭐가 안 되면 대화하시라. 왜 기도 안 합니까? 저는 늘 기도하고, 매일 기도한다. 그런 일이 90%다. 무시기도 아닌가? 하나님 자녀인데 거룩하시고 이런 게 어디 있는가? ‘왜 이카는데?’ 오늘 아침에 그 렘넌트 위해서 기도했는데 ‘하나님 왜?’ 그 아이가 왜 그렇게 해야 하는지 이유가 있구나. 아 그렇지, 하나님의 계획이 있지, 그래서 얼마나 감사한지, 우리 렘넌트들이 시험 칠 때 성적 위해서 기도하면 뭐 기도 아닌 것처럼 다 배워왔는데 아니다. 대화하세요. ‘하나님, 내가 공부한 것 놓치지 않도록. 성적이 좋아야 할 이유가 있다면 하나님 좀 성적 좋게 해주세요’. 대화하세요. 아니 하나님 아버지인데 내가 하나님하고 대화하는 것이 기도다. 기도가 뭐냐면 대화다. 우리의 삶의 거의 90% 이상은 대화다. 그래서 막 따지세요. 왜냐면 저분은 내 아버지시고, 나는 자녀니까.
▶ 그래서 또 응답도 있었다. 제가 내일 중요한 약속을 두고 너무 기쁜 때도 있고, 오늘 아침에는 우리 렘넌트이랬다가 하루에도 우울증인지 굉장히 제가 하루 말씀 편집된 대로 얼마나 하나님 앞에 ‘아! 하나님 땡큐’ 했다가 싫어했다가 얼마나 많이 기도하는지 모른다. 거의 우리 인생에 하루 90%는 대화하셔야 한다. 이게 기도다. ‘237, 5천 종족 살리게 해주세요’라는 어떤 면에서 구호지 기도가 아니다. 여러분들 육신적인 질병이 있는 분들은 기도하세요. ‘나 좀 도와줘 하나님’ 하세요. 왜 안 합니까? 저는 한다. 어느 정도냐면 옆 사람이 저보고 이상하다고 할 정도로 한다. 제가 오늘 하루만 해도 응답과 슬픔과 렘넌트를 위한 눈물로 제가 조울했다. 하나님께 대들었다. ‘기도하라며,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받으리라’ 했잖아요.
▶ 그래서 제가 우울증 있는 청년들에게 말했다. 기도해라. 대화해라. 내가 왜 이런가 대화해라. 하나님께 매달리고, 집중하라. ‘말씀 제대로 잡았는데 이 말씀대로 하나님 나 고쳐줘. 왜 안 고쳐주는데 하나님, 모든 것이 보장되었다면서, 왜 그래 하나님’ 기도하세요. 대화기도. 거의 우리 인생에 중요한 것이다. 그래서 제가 하는 기도다. 이게 계속 뿌리내리는 것이다. 자꾸 하나님하고 대화하고 기도하면 너무 재미있다. 언약도 생각났고, ‘그래 내가 참된 전도제자니까 이런 핍박이 있구나, 이런 어려움이 있구나. 내가 제자 아니면 사단이 나를 건들겠어?’ 이게 기도다. 편집된 말씀 그대로.
2)10% - 24, 정시, 집중
▶ 그다음에 두 번째는 거의 10%인데 이때는 하루에 너무 중요한 것 하셔야 한다. 무슨 기도인가? 이것 반드시 해야 한다. 24와 정시기도다. 무슨 말인가? ‘237과 5천 종족을 살리게 해주십시오. 그러면 하나님 내가 뭘 해야 하겠습니까?’ 집중하는 것이다. ‘세계 렘넌트 대회를 두고 내가 집중기도합니다. 하나님 우리 전 세계 모든 렘넌트들이 언약의 여정 속에서 7대 여정을 가도록 주님 도와주십시오’. 집중, 24 정시 집중 반드시 필요하다.
▶ 갑자기 일어나는 모든 일들 속에는 대화와 무시기도, 우리 렘넌트들 시험을 치고 있는 과정에서는 대화와 무시기도를 하시고, 그러나 그 시간 외 한 10%의 시간을 집중하셔야 한다. 이렇게 24시, 정시, 집중이다. 이 기도제목이 어마어마한 기도제목이다. 우리 류광수 목사님이 매번 하는 기도가 기도 24다. 어마어마하다. 여기에 호흡을 달고 계속 집중한다, 호흡은 하면 집중이 된다. 그러면 거기에 기도제목을 중요한 것을 담는다. 그래서 저는 24 기도하고 집중하고 정시기도할 때는 너무 중요한 기도제목 가지고 기도한다. 나머지는 그냥 제가 대화와 무시기도 한다. 이게 제가 뿌리 내리니까 너무 좋다.
▶ 그래서 이게 10%지만 진짜 이 10%를 위해서, HRC를 두고 늘 느끼는 게 있다. 제가 우리 윤 전도사님이 하는 학교가 있는데 늘 감사한 것은 제가 렘넌트가 아닌 것이 감사하다. 거기에 들어가 있는 렘넌트를 보니까 무슨 스파르타도 아니고 너무 불쌍하더라. 그런데 제가 성인이 되어서 만나니까 너무 감사한 것이 들어갈 일이 없으니까, 거기에 들어간 렘넌트를 보니까 대단하다. 아침 5시에 기상해서 운동하고, 6시에 메시지 듣는데 너무 무섭다. 그런데 제가 렘넌트가 아니라서 얼마나 감사한지, 다 커서 만나가지고, 되게 친하다.
▶ 제가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냐 하면 우리 렘넌트들이 뭔가 집중을 하고, 정시 하고, 24 한다는 것이 어떤 특별한 시간을 내야 한다고 생각하는 그 자체가 조금 아닌 것이다. 지금 여러분들 있는 그 현장, 그 자리에서 집중하셔야 한다. 예를 들면 우리 HRC를 준비하는 부교역자 분들이 얼마나 힘든 줄 아시는가? 우리 HRC를 준비하는 부교역자 분들이 참 여러분들하고 소통하기 위해서 얼마나 힘들게 소통도 하고 기도제목하고 준비하는 이게 굉장한 일이다. 그리고 우리 담임목사님 생각해보세요. 전 세계 렘넌트, 저 같으면 못 하는 것뿐만 아니라 잠도 못 잘 것 같다. 일이 너무 많고 또 중요하니까, 이 HRC 같은 경우도 준비하는 것도 힘들고, 그다음에 우리 담임목사님 지금 세계 렘넌트를 세우는 일에, 우리 리더 수련회, WRC 준비하는 데 얼마나 힘들겠는가? 진짜 힘들지 않는가? 그러면 내가 24시, 정시기도, 집중기도 진짜 10%의 중요한 기도 할 때는 이 기도제목을 담아서 기도한다. 내게 일어나는 일들이 있는데 제가 24시 할 때는 기도하지 않는다.
▶ 그래서 여러분들이 24시 집중하는 데 ‘시험성적을 100점 맞게 해주세요’라는 틀린 기도다. 내가 너무 중요한 집중기도하는데 내가 시험을 잘 치게 해주세요, 나를 성공시켜주세요, 이렇게 기도하는 것은 뭔가 안 맞는 기도다. 내가 뭔가 24시 하고, 정시하고, 집중할 때는 진짜 하나님이 좋은, 중요하게 생각하는 계획, 뜻 붙잡고 호흡 가지고 기도 속에 들어가야 한다. 아무도 여러분들이 진짜 집중하는, 너무 집중해서 여러분들 건들기가 너무 힘들 정도의 기도를 하셔야 한다. 이때 나오는 기도제목은 다를 것이다. 그런데 기도는 매일 하셔야 한다. 이걸(대화, 무시) 놓고, 분명히 하나님이 답을 주신다. 그래야 내가 24시 정시, 집중할 때는 뭔가 다른 기도제목, 하나님이 원하시는 기도제목 그걸 가지고 하셔야 한다. 너무 중요한 기도제목의 응답이다.
3)With, Immanuel, Oneness
▶ 그래서 기도 뿌리내린다는 것이 뭔가? 항상 하나님과 함께 하는 위드(With)의 축복을 누리라고 했다. 하나님이 함께하는 것, 기도 뿌리다. 그리고 임마누엘(Immanumel), 우리와 함께 하는 축복을 누리라고 말씀한다. 그리고 또 중요한 일은 우리가 하나가 되어서 원네스(Oneness)를 이루면서 기도하는 것이다. 나와 함께, 우리와 함께, 우리가 하나가 되어서 기도하는 것, 이게 설계다. 여러분들 인생을 두고 기도로 설계하셔야 한다.
▶ 나는 이렇게 살 것이고, 이렇게 그림을 그릴 것이고, 이렇게 내가 내 인생을 걸어갈 것이다. 편집된 하나님의 말씀 가지고 설계를 하셔야 한다. 이걸 계속하셔야 한다. 그래서 매일 기도하셔야 한다. 믿고, 구하고, 매일 기도해라. 어떤 사건 앞에서도 모든 것이 보장되어 있다. 저는 이번 주에 모든 것이 보장되어 있는데 너무 큰 감사를 하나님 앞에 받아서 감사했다. 또 안 좋은 일도 대화하면서 무시기도 하고, 힘을 얻는다. 여러분들 기도를 좀 바꾸셔야 한다. 기도가 여러분 달라져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보고 기도하라고 한다. 기도를 설계하라고 한다. 내 힘으로 살지 말라고 한다. 기도해서 말씀에 인도를 받으라고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여러분들이 이 기도의 중요한 것에 뿌리내리셔야 한다. 이게 기도다. 이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3. 디자인 – 전도(체질)
▶ 마지막 세 번째가 뭔가? 그러면 이제 디자인을 해야 할 것이다. 디자인이 뭔가? 전도다. 이 전도가 여러분들에게 체질이 되어야 한다. 디자인, 얼마나 멋있는가? 여러분들은 디자이너다. 전도하기 위한 디자인, 저는 92년도에 류광수 목사님 집회에 참석하고 예수님을 영접했다. 그전에는 교회당은 여자 보러 갔는데, 여자들이 저를 싫어했다. 그런데 보러는 갔다. 왜냐하면, 여자들이 많다니까 갔는데 복음 이야기는 하나도 못 듣고 인생을 그렇게 살았다. 그러다가 20살 때, 92년도에 대구에 류광수 목사님 집회 참석했는데 진짜 예수님을 영접했다. 사단 이야기, 하나님을 떠난 이야기, 마귀 이야기, 저주, 재앙, 3직을 듣고 얼마나 불탑니까?
▶ 그래서 아마 우리 교회에서도 저하고 같이 전도 나가신 분들 계시는데 저는 가자마자 ‘마귀 자녀입니다. 망합니다. 그런데 애들도 망합니다’ 이런 이야기를 했다. 처음에 들은 대로 디자인을 했더니 멱살을 잡힌 적도 있고, 맞을 뻔한 적도 있었다. 장삿집에 가서 ‘사장님 마귀 자녀고, 망하는데 어떡할래? 아들도 망한다.’고 하니까 재수 없다 하면서 멱살 잡힌 적도 있었다. 그때는 제가 어떻게 디자인을 했냐 하면 그렇게 멱살 잡히니까 핍박인 줄 알았다. 그러니까 이게 핍박이니까 역시 복음 전하면 마태복음 5장에 그대로 기록되어 있다. 너희가 나의 이름으로 핍박받고 박해받으면 하늘에서 큰 상이 있다는 것인 줄 알았다. 그게 제가 90년도의 디자인이다. 그래서 제가 나가면 전도 잘했다. 가면 하루에만 10명씩 영접하고, 그런 일이 너무 많았다. 영접 엄청 많이 시켰다. 제 디자인은 영접이다. 제가 그랬다니까요. 처음부터 마귀 자녀다 하니까.
▶ 지금 2021년도의 디자인을 보니까 내가 그 사장님 입장에서 코로나 때문에 장사도 안 되는데 이상한 인간이 와가지고 마귀 자녀고 망한다고 하면 제가 소상공인 사장님인 것 같으면 이해가 가는 것이다. 2021년도에는 제가 그렇게 전도하지 않는다. 2021년도, 코로나 19 이후의 전도는 여러분들 생각하는 그런 전도가 아니다. 디자인하셔야 한다. 그래서 여러분들 나이 드니까 향수가 있잖아요. 저도 있다. 옛날 90년도에 제가 얼마나 전도 잘하는지 증인이 있다. 가면 그냥 마귀 자녀, 6가지 상태를 그대로 말하면서 영접해야 한다고 해서 제가 영접을 엄청 많이 시켰던 기록도 남아있고, 그게 제 디자인이었다. 그런데 2021년도의 제 전도 디자인은 다르다.
▶ 그래서 우리 렘넌트들이 헷갈려하는 것이다. 어른들이 하는 디자인이 맞는지 지금 코로나 19 시대 하나님이 원하시는 전도, 비대면 시대의 전도하고 디자인이 완전 다른데 그래서 우리 후대들이 헷갈려 한다. 그러니까 막 90년대 전도하듯이 하는 디자인을 가지고 지금 2021년에 전도하려고 하면 안 먹히기도 하고 어렵다. 그런데 어른들이 그걸 또 갱신하려고 하니까 그것도 어렵다. 그러면 내가 어떻게 디자인해야 하는가? 내가 지금 이 나이에 전도를 어떻게 디자인해야 하는가? 내가 지금까지 전도는 그렇게 이해하고 왔는데, 그래서 제가 우리 아이들한테도 그런 전도를 안 보여준다. 앞으로는 이런 시대가 아니기 때문이다. 전도를 디자인하셔야 한다. 아니 말씀이 편집되어있고, 기도로 설계가 셋팅이 딱 되어있으면 전도를 멋지게 디자인할 수 있어야 한다.
* 멋
▶ 쉽게 말하면 멋이 있어야 한다. 만약에 제가 여러분들을 볼 때 ‘저 사람이 왜 멋이 없지?’ 하면 전도 절대 못 한다. 멋이 있어야 한다. 그래서 오늘 수술하는 렘넌트도 그렇고, 일들 속에 ‘이번 주 강단이 이건데 왜 내게 이런 게 왔어. 하나님 이거 아니잖아. 하나님 알아서 해야 해’, 하나님께 명령하면 유대인들은 까무러칠 이야기이지만 하나님께 명령하면 하나님이 즉각 시행한다. 그래서 내 마음에 평안이 온다. ‘야 그거 뭐 별거냐? 그러면 별것도 아닌데 왜 그래?’ 인생 별 것 아니다. 인생 살다 보면 사고도 내고, 실수도 하는 거지, 아무 사고 안 내고 실수도 없다면 그게 인생인가? 천국이지, 그 가운데서도 말씀이 어떻게 편집되어있고, 기도 하나님께 따지고, 이게 그 멋이 나오는 게 디자인했다는 것이다.
▶ 그래서 지금은 디자인을 하셔야 한다. 이 디자인이 안 되면 죄송하지만, 전도가 절대 안 된다. 앞으로는 우리 렘넌트들 전도는 디자인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모든 것이 달라진다. 굉장히 멋있게 디자인하느냐? 저는 노예 요셉 되기 싫다. 저는 하나님께 대화한다. ‘하나님 나는 노예 요셉이 아니라 나는 총리 요셉이다. 하나님 나를 총리 요셉으로 세워주세요’ 노예 요셉은 내 것 아니고 나는 총리 요셉, 그리고 내가 멋이 있어야 전도하지, 세상의 리더라면 멋이 있어야 한다. 사람이 디자인을 멋있게 안 하는데 누가 세상 사람이 따라오는가? 멋지게 해야 한다. 그러니까 전도 이 말은 디자인을 하셔야 한다. 여러분들은 다 디자이너다. 지금 하고 있는 그 일들 속에도 디자인하셔야 한다. 어떻게 전도하지?
1)12가지 인생
▶ 그래서 12가지 이 인생의 문제를 보라. 이것 디자인 안 되는가? 저는 이걸 보면서 그냥 디자인이 된다. 전부 성공이고, 돈이다. 그런데 여러분들이 돈에 깨끗하고, 멋있다, 직장에서 주는 월급만 받고, 이 친구가 월급 이만큼 주는 게 너무 아깝다면 디자인된 것이다. 12가지 인생 문제를 보면 디자인한다. 저는 지금 새로 열린 다락방들이 있는데 그 새로 열린 다락방인데 그분이 지난주 수요예배를 들었다고 하더라. 그래서 제가 다락방을 하면서 복음편지 1과를 했다. 그런데 그분이 그 말을 알아듣더라. 그래서 너무 감사했다. 12가지 인생 문제에 대해서 설명했는데 그걸 알아듣고 그게 인생 문제구나 라고 이해를 하더라. 그러니까 이 얼마나 전도 디자인했는가? 멋있잖아요. 전부 다 나 중심이고, 물질 중심이고, 성공 중심인데, 인생이 전부 다 무속과 무당과 우상에 잡혀있고, 그래서 사람이 전부 다 영적으로 마귀의 자녀로 살고, 우상을 숭배하고, 정신문제 오고, 육신문제 오고, 지옥의 배경 속에 아이에게 대물림될 수밖에 없는 그 어마어마한 곳에서 빠져나오는 디자인, 그래서 디자인을 어떻게 하냐 따라서 전도가 확 달라진다.
▶ 그래서 우리 초등학생한테도 디자인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러니까 전도를 어떻게 해야 하냐면 디자인해서, 편집을 하고, 설계해서, 디자인으로 전도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 앞으로 이렇게 안 만들면 절대 전도 안 된다. 코로나 19 이후는 코로나 19 이전으로 갈 수 없다. 이제는 우리가 하나님이 물 건너게 한 것이다. 또 다른 세상으로 우리가 들어간 것이다. 그런데 나이 드신 분들은 더 디자인 잘할 수 있다. 저는 우리 부교역자분들이 너무 수고해주고 밥 사줄게 하니까 저하고 같이 밥 먹기 싫어하니 돈으로 줬다. 왜냐면 저하고 밥 먹으면 얹히잖아요. 그런데 저는 오늘 저녁에 모여서 맛있는 것도 먹고 힘내라. 기도하겠다. 내가 정시기도 때마다 기도할게. 그런데 그게 저에게는 전도 디자인이다. 그러면 저 부교역자가 혹시나 나를 보고 ‘저 목사 참 멋있다, 괜찮네’ 이렇게 생각만 해줘도 전도다. 그게 디자인이다. 디자인이 어려운 게 없다.
▶ 그런데 이 어른분들은 얼마나 더 잘할 수 있는가? 여러분들 부서에 수고하는 교역자분한테 삼계탕 같이 먹자 하면 교역자분들이 부담되니 그냥 ‘삼계탕 드세요’ 하고 뭘 주시는 게 제일 낫다. 그러면 교역자가 얼마나 힘을 얻겠는가? ‘아 저분이 나를 위해서 진짜 기도하고 계시는구나!’자 그게 보여질 때 전도다. 그게 불신자한테 이게 딱 보여지면 그게 전도다. 요셉이 얼마나 전도 얼마나 쉽게 했는가? 요셉이 곡식을 가지고 전도했다. 애굽의 토지법을 완전히 바꿨다. 그런데 그 요셉이 곡식을 팔면서 이걸 심었다는 사실을 몰랐지요? RT를 심었다. 제가 스스로 발견했다. 요셉이 곡식 팔면서 RT, 그다음에 그 밑에는 RUTC, 그러니까 이 사람들이 곡식 사가면서 뭐지? 그러니까 사전을 찾기 시작했는데 렘넌트, 하나님, 그리고 다락방이 뭐야? 그 당시에 이제 네이버를 찾아보는 것이다. 4천 년 전에 애굽 사람들이 네이버를 찾으니까 다락방, 복음만 전하는 단체, 오직 예수 그리스도 이런 것 나오니까, 요셉은 전도를 디자인한 것이다. 멋있지요? 그렇게 해야 한다. 찾으셔야 한다.
▶ 저는 자동차를 좋아한다. 그래서 제가 자동차 디자인 잡지를 굉장히 많이 본다. 그런데 제가 자동차 디자인을 하면서 이 마크(RT)를 꼭 새기고 싶은데, 어디에 이걸 새길 것인가를 제가 만드는 디자인에 늘 고민한다. 그런데 RT 이렇게 붙이는 것이 아니라 이게 안 드러나는데 R자인지, T자인지 모르게 해놓으면 사람들이 네이버를 찾아보다가 나오잖아요. 디자인이라는 것은 여러분들이 작품을 만드셔야 한다. 그게 전도다. 여러분 각 분야에서 다 작품을 만드셔야 한다. 여러분들이 12가지 인생 문제를 가지고 이걸 하셔야 한다.
2)업 – 237, 5000
▶ 그래서 두 번째로 어떤 디자인을 해야 하는가? 여러분들 업이 있을 것이다. 학업도 있고, 사업도 있다. 이게 237과 5천 종족 맞는 디자인을 하라. 237과 반드시 5천 종족이다. 237과 5천 종족을 내가 어떻게 하는가? 우리 교회에 다민족부 분하고 식사하러 가면 237과 5천 종족이다. 다민족 분하고 같이 식사하면서 ‘어느 나라에서 왔는가? 힘들겠네요. 어떻게 살아가요? 여기에 몇 년 있을 거에요? 그리고 제가 자주 밥을 대접하고 싶다’, 그게 237과 5천 종족이다.
▶ 내 업이 237과 5천 종족과 맞아야 한다. 이게 전도 디자인이다. 그러면 그 다민족 사람이 여러분들을 평생 잊지 않는다. 참 나를 따뜻하게 국밥을 대접했던 그분, 나를 위로해주고 진심으로 기도해줬던 그분이 생각나잖아요. 237과 5천 종족이다. 뭐 어려운가? 만나는 무조건 저는 한다. 일단 다민족이면 무조건 한다. Ours에서 다민족 만났다면 무조건 제가 산다. 무조건, 조건 없다. 어려운가? 대단한 일 하라고 하는 것인가? 아니 우리 교회 오는 다민족 한 사람 밥 한 번 사주면서 위로해주고, 기도해주고, 힘내라, 괜찮다. 우리 온 교회가 당신을 위해서 기도하고 있다, 아니 그거 하는 것이 237과 5천 종족이지 뭐가 237과 5천 종족인가? 그러니까 너무 쉬운 것이다. 내 학업과 사업, 산업이 237과 5천 종족과 관련되어 있다. 이 전도를 디자인해라.
3)서밋(노력)
▶ 그래서 여러분들 디자인이라는 이 말을 잘 기억해야 한다. 반드시 여러분들이 이것 되어야 한다. 우리 렘넌트들은 반드시 이것 되어야 한다. 서밋 되어야 한다. 서밋 되지 않으면 디자인 안 된 것이다. 서밋이 딱 되어야 한다. 실력, 그러니까 말씀 편집, 설계 기도, 전도 디자인, 서밋이 되어야 한다. 서밋이 되기 위해서는 노력이 필요하고, 열심이 필요하다. 노력과 열심, 땀의 가치, 땀의 열정, 그리고 내가 이 일을 반드시 해야 하겠다는. 그런 집념, 이건 불신자 말인데 그게 있어야 한다. 그런데 우리 렘넌트들에게는 그게 안 보인다. 그러니까 서밋이 안 되는 것이다. 악착같이, 저는 공부할 때 악착같이 했다. 왜냐면 도와줄 사람도 없었고, 부모님도 그렇고 저도 시원찮고, 누가 나를 도와주는가? 내가 알아서 해야 하는데, 악착같이 공부해라.
▶ 제가 공부할 때는 무조건 악착같이 한다. 공부가 내게 완전히 정복되도록 공부한다. 제가 그렇게 공부했다. 노력, 땀, 열정, 시간, 집념 그걸로 하는 것이다. 그게 없다면 서밋 아니고, 서밋은 그냥 되지 않는다. 땀의 노력이 있어야 한다. 좋은 대학을 가고 싶은가?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 그건 세상 말로 진리다. 사업 성공하고 싶으시면 바꾸셔야 한다. 뭔가 하나 맡기면 어설프고, 자꾸 이중으로 신경을 쓸 것 같으면 안 하면 된다. 저는 아무것도 안 한다. 제가 뭘 해놓으면 다른 사람이 나를 원망하면서 또 해야 하니까, 제가 청소를 하면 또 한 사람이 해야 하는데 제가 어설프게 하니까 안 하는 게 낫다. 우리가 그런 식이다.
▶ 그러니 전도가 디자인이 안 되는 것이다. 너무 중요한 작은 부분도 서밋이 전혀 안 된다. 저는 이게 진실이라고 본다. 땀 흘린 자가 열매를 먹는 것은 복음이 아니라 진실이다. 그런데 땀을 흘린 사람이 서밋이다. 남의 돈을 빌려서 안 갚는 것이 무슨 서밋인가? 남을 어렵게 하고, 자기가 뭘 이렇게 한다면 서밋이 아니다. 제가 연락을 많이 받는데 안 받는 이유가 그것이다. 서밋, 이 사람이 뭔가 지위를 올라가고, 돈을 많은 버는 그런 것 말고 너무 기본적인 것이 디자인에 안 맞는 것이다. 그래서 제가 기도한다. ‘아, 이분에게 어떤 메시지를 줘야 하는가? 편집, 설계, 디자인’이다. 남 어렵게 만들고 남 괴롭히는 사람이 무슨 서밋인가?
▶ 그리고 우리 렘넌트들 왜 노력 안 하는가? 하루에 100개, 200개 영어 단어를 외워야 한다. 그거 안 하고 자꾸 영어 잘하고 싶다면 그냥 한국어나 잘하라고 한다. 왜 내가 영어 잘 못 하는가? 하면 네가 하루에 100개 단어도 안 외우는데 영어를 잘할 수 있는가? 그렇게 되는 것이다. 무슨 말인가 하면 서밋의 자세, 서밋의 준비, 서밋의 어떤 그릇을 하나도 준비 안 해놓고 내가 서밋으로 가겠다, 내가 총리 요셉으로 가겠다, 사자성어도 어불성설이라는 말이 있지만, 저도 그걸 안 믿는다. 절대 그런 법이 없다. 하나님은 질서의 하나님이다. 하나님이 뭔가 응답을 줄 때에도 정확하게 질서대로 준다. 뭐 혼잡하고 복잡하게 하나님은 안 준다. 준비되면 준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왜 응답 못 받는가? 지금 준비하는 시간표다. 어른도 그렇고, 아이도 그렇고, 그래서 준비를 잘하셔야 한다. 교만하지 말고, 말씀 편집해서 기도 설계하면서, 그래서 여러분들이 디자인을 잘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이게 전부고, 이게 전도다. 저는 전도 잘하고 싶다면 디자인을 어떻게 했느냐, 작품인데 나온다.
결론> 참된 제자
▶ 그래서 결론이다. 진짜 참된 제자가 되어야 하겠다.
1)그리스도 누림
▶ 진짜 참된 제자, 뭔가? 그리스도를 누리는 것이다. 누림, 그리스도를 누리는 것이다. 이 문제 속에서도 누리고, 오늘 안 좋은 일이 있었는가? 누리시라. 저는 많이 누렸다. 우리 렘넌트 아프다고 해서 누렸다. 그리고 또 오늘 기쁜 어떤 응답 받아서 하나님께 감사하고, 그런데 또 안 좋은 일 있고, 매번 그렇다. 그러면 또 대들고, 좋은 일 있으면 안 대든다. 그게 인생이고 광야인데 어떻게 하겠는가. 그리스도를 누린다는 것은 어떤 상황에서든 계속 누리는 게 제자다. 흥분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고, 무서워하지도 말라.
2)그리스도 중심
▶ 그리고 참된 제자가 뭔가? 이번 주 강단이다. 그리스도 중심, 뭐든지 그리스도 중심이다. 항상 그리스도 중심, 이게 참된 제자다.
3)교회
▶ 그리고 마지막 참된 제자가 뭔가? 교회의 축복을 아는 사람, 우리 하나교회가 어떤 교회라는 것을 아는 사람, 이게 제자다.
▶ 그래서 저와 여러분이 말씀을 잘 편집하시고, 기도를 잘 설계하시고, 전도를 디자인하라. 저는 사실 제가 만약 방점을 찍는다면 제 인생에 여기(전도)에 방점을 찍는다. 내 평생에 전도를 잘해야 하겠구나. 그런데 멋진 요셉처럼, 모세처럼, 다윗처럼 해야 하겠구나. 이게 제 방점이다. 그래서 여러분도 여기에 방점을 찍어야 한다. 멋있어야 한다. 참된 제자의 축복 누리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찬송 357장 후 기도하겠다.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자 | 설교일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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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4 | 지속의 비밀을 가진 자 | 고후5:14-17 | 신봉준 목사 | 2025-03-07 | |
623 | 근본 사명 - 현장 | 롬1:18-23 | 신봉준 목사 | 2025-02-28 | |
622 | 미래의 축복을 준비하라 - RT사역 | 삿2:10 | 신봉준 목사 | 2025-02-21 | |
621 | 나를 살리는 믿음의 망대를 세우라 | 요일5:4-8 | 신봉준 목사 | 2025-02-14 | |
620 | 24, 25, 영원의 축복을 누리는 남은 자 | 요14:12-14 | 신봉준 목사 | 2025-02-07 | |
619 | 70인 제자 - 세 가지 성공 | 눅10:1-2 | 신봉준 목사 | 2025-01-31 | |
618 |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 - 오직 | 행1:8 | 신봉준 목사 | 2025-01-24 | |
617 |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 - 증인 | 행1:1-8 | 신봉준 목사 | 2025-01-17 | |
616 |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 - 기도로 도전하라 | 겔36:33-38 | 신봉준 목사 | 2025-01-10 | |
615 | 유업을 누릴 영적 계획부터 | 갈4:6-7 | 신봉준 목사 | 2025-01-03 | |
614 | 새로운 시작을 위한 나의 준비 | 사43:18-21 | 신봉준 목사 | 2024-12-27 | |
613 | 바꿀 것, 버릴 것, 떠날 것 | 사43:18-21 | 신봉준 목사 | 2024-12-20 | |
612 | 교회의 역할 | 골1:24-29 | 신봉준 목사 | 2024-12-13 | |
611 | 예수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 | 엡1:21-23, 3:21 | 신봉준 목사 | 2024-12-06 | |
610 | 주님이 회복 하시고자 하는 교회 | 마24:1-2 | 신봉준 목사 | 2024-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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