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기도회

인간-하나님 형상
2021-11-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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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9 전도학교 (설교: 김대영 목사)
인간 – 하나님 형상
(고린도후서 5:17)

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기도제목>
▶ 오늘 이 밤에는 우리 특별한 분 모시고 함께 말씀으로 은혜를 좀 나누고자 합니다. 먼저 말씀 받기 전에 우리가 광고 및 또 기도 제목들을 몇 가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내일 렘넌트 데이입니다. 그래서 류 목사님이 직접 이 강단에서 직강을 하시게 됩니다. 우리 하나교회 성도님들 참석하셔서 같이 렘넌트를 위해서 기도하고 메시지를 받는 시간들로 인도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현장 이곳에서 강의가 진행되기 때문에 여러분의 참석 하셔서 같이 말씀의 은혜를 나누시기를 원하고요.

▶ 또 내일 오후에는 우리 교육국 중심으로 해서 지금 미디어 시스템들을 카메라부터 시작해서 좀 다 교체를 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우리 주일학교 부서에서 이 미디어를 잘 활용해서 복음, 전도사역에 유용하게 인도받을 것인가 이 부분을 놓고 특강이 있습니다. 2시에 진행되어 지는데요. 우리 교육국은 물론이고 또 미디어에 관심 있는 모든 분들 같이 참석하시면 됩니다.

▶ 특강 강사는 누구냐 하면 본부 방송팀을 이끌어 가시는 이상명 장로님이 직접 지금 우리 류 목사님 영상 다 찍고, 내보내는 전체를 맡고 있는 장로님이신데요. 내일 직접 렘넌트 데이 마치고 나서 우리 교육국 중심으로 해서 미디어에 또 관심 있는 분들에게 특강을 준비했습니다. 참석해서 함께 인도를 받아주시기를 바라고요.

▶ 그다음에 오는 주일에는 추수감사 주일입니다. 진정한 감사, 회복해야 될 부분들이 무엇인가를 말씀을 통해서 받을 것인데요. 또 세례식도 같이 진행되어집니다. 우리가 1년에 두 차례 전반기, 후반기에서 세례식과 성찬 예식이 부활절, 추수감사 주일 진행되어지는데 성찬 예식은 연말에 가서 우리가 진행할 예정입니다. 코로나 관계로 성찬 예식은 진행되지 않고요. 세례식은 추수감사 주일 진행되게 됩니다. 여러분 위해서 기도하시면서 준비를 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 또 우리가 계속해서 기도하고 있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게 바로 지금 우리 하나 RUTC를 통해서 우리 렘넌트들을 바르게 정말 어릴 때부터 복음으로 각인, 뿌리, 체질 되어지는 부분을 놓고 준비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일 오후예배는 하나 RUTC예배로 진행이 되어집니다. 매달 한 번 진행되어지는 예배인데요. 함께 또 렘넌트를 향한 메시지를 붙잡는 그런 시간들 되기를 바랍니다.

▶ 또 계속해서 여러분 기도해 주실 것은 우리 방송교체위원회 지금 계속해서 우리 모여서 회의하고, 또 어떻게 하면 정말로 237 시대를 준비할 수 있는 영상이나 조명이나 음향 이런 부분들을 준비할 것인가를 놓고 우리 위원들이 먼저 하나 되어서 기도하면서 인도를 받고 있습니다. 많이 기도해 주시고요. 또 기도해 주신다는 부분들을 보면 성도분들이 많이 또 마음을 담고 인도받는 부분을 보게 됩니다.

▶ 의외로 많은 분들이 여기에 마음을 담고 지난번에도 말씀했습니다만 일본에서도 헌금을 보내오고, 타지에 가 계시는 분들도 헌금을 보내오고, 이 모양 저 모양으로 함께 헌금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기도 중요하고요. 거기에 마음을 담은, 정말 하나님이 필요로 할 때에 그게 쓰임받는 헌신들이 있어야 될 겁니다.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요.

▶ 또 제가 오늘 교역자실을 통해서 듣게 되는 부분들인데요. 이 미디어 시대를 여는 237 시대를 여는 부분에 있어서 우리 후대들, 렘넌트들도 이 일에 직접 진짜 어릴 때부터 기도하면서 함께 준비하도록 하자 라는 부분들을 가지고 아마 교육국에서도 이 부분의 마음을 담고 헌금하는 그런 부분들을 지금 계획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 어릴 때부터 진짜 237 시대를 놓고 함께 우리 렘넌트들이 앞서서 헌금하면서 함께 인도받는 부분들 너무나 좋습니다. 함께 기도해 주시고, 또 237 시대 바라보면서 방송 교체되어지는 부분들 속에서 진짜 하나교회가 성령의 인도받는, 그래서 237 시대, 5천 종족을 살리는 그 부분에 대한 시스템들이 교회 안에서 먼저 건축되어질 수 있도록 이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 시간에는 제가 렘넌트 데이에 참여하기 위해서 오늘 먼저 이제 내일 참석하기 위해서 오셨는데 갑작스럽게 부탁을 드렸어요. 아마 설교자에게는 갑작스럽게 부탁드리는 부분이 참 부담일 수 있는데 오히려 그게 더 성령의 인도 받는 길이 아닌가라는 생각도 잠시 제가 앉아서 기도하는 가운데 들기도 했어요.

▶ 왜냐하면 미리 이렇게, 이렇게 해야 되겠다. 준비해서 서는 것도 중요하지만은 그러나 아마 갑작스럽게 부탁했기 때문에 갑작스럽게 많은 기도가 담겨졌을 것 같아요. 그리고 진짜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하나교회 메시지 인도 받을 것인가라는 부분들을 놓고 메시지 준비보다도 기도가 더 담겨진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꼭 모시고 싶었어요. 사실은 꼭 모시고 싶었고요.

▶ 지금 우리 237 시대에 5천 종족 팀을 섬기는 목사님이십니다. 우리 김대영 목사님이라고 아시는 분은 아실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아주 중요한 자리에서 중요한 사역들을 감당해 나가시는 목사님입니다. 나오실 때 뜨거운 박수로 맞이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시지>
▶ 보통 금요 철야 이렇게 하는데 금요전도학교 참 생소하기도 하고 또 너무 귀한 단어다. 여러분 인간이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응답과 축복이 어떤 것일까요? 예, 예배와 기도입니다. 그런데 그 예배와 기도를 통해서 현장에서 누릴 수 있는 정말로 최고의 축복은 저는 전도라고 생각합니다.

▶ 저는 대학을 들어갈 때 이미 CCC에 연결이 돼가지고 대학을 들어갔습니다. 사영리를 들고 전도훈련을 받았습니다. 자연계에 자연 법칙이 있듯이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4가지 법칙, 원리가 있습니다, 하면서 이렇게 쭉 4가지 영적 원리를 설명하는 게 사영리입니다. 그 사영리를 들고 한 2년을 죽으라고 그 옆에 있는 대구대 대명동 캠퍼스를 제가 돌아다니는데 하나님의 은혜로 단 한 명도 영접을 안 하는 거에요. 저에게 전도는 절대 불가능이었습니다. 안되더라구요.

▶ 그러다가 어떤 결론이 났냐면 하나님이 안 계시다, 하나님이 안 계시다. 하나님이 계시다면 이럴 수는 없다. 그게 제 인생의 결론이었어요. 그리고는 학생운동으로 또 이렇게 막 술 먹는 이런 타락 속으로 이렇게 제가 깊이 빠져들어가게 됐어요. 하나님이 안 계시다는 결론이 나니까 인생이 참 허무하더라고요. 왜냐하면 저는 기도 응답을 모태 신앙인데 단 한 번도 받지를 못했어요. 그래서 아 하나님은 안 계신데 누군가가 상상 속에서 만들어 낸 줄 알았어요. 그러다가 큰 어려움과 여러 가지 속에서 이제 방황을 하는데 망해도 그렇게 망할 수가 없더라고요.

▶ 그러다가 누가 이렇게 소개를 해서 다락방 전도 집회를 참석을 하게 됐습니다. 거기서 제가 복음을 듣게 된 겁니다. 하나님이 안 계시기는 안 계셨어요. 제 안에는. 하나님이 안 계신 게 아니고 내가 하나님을 만날 영적 상태가 아니었던 거지요. 저는 예수님이 제 인생 바깥에 계실 거라고 문 밖에서 두드릴 거라고 생각도 안 했을 뿐 아니라 그분이 왜 나하고 의논도 안 하고 일방적으로 십자가에서 죽어놓고는 어릴 때 저는 고신교회를 다녔는데 예수님이 고난당했다고 금식하라는 거에요.

▶ 고난주간, 그래서 속으로 뭐 때문에 죽었는지 여러분은 이해가 되셨는지 모르겠는데 저는 그때 이해가 안 됐어요. 왜 죽었지? 그냥 고이 죽지, 일 년에 한 번씩 꼭 저보고 굶으라고, 그래서 제가 162 밖에 안되거든요. 우리 신 목사님께서는 고난주간에 잘 드셔서 키가 크시는지 모르겠는데요. 뭐 시골에 또 먹을 것도 없는데다가, 먹을 것도 없는데 미치겠더라고요.

▶ 왜 그것도 서양인이 동양인인 저를 위해서 죽어 줍니까? 그 예수님이 죽어준 게 너무 힘들더라고요 괴롭고. 그리고 막 또 이렇게 집회 가면 갑자기 막 불 꺼놓고 막 분위기 잡아갖고 막 천부여 의지 없어서, 손들고 막 찬송하고 막 기도하자는데, 옆에서는 훌쩍훌쩍 우는데 예수님이 죽어줘서 너무 뭐, 어쩌다 하면서 저는 이게 맑은 정신 속에 점점 또렷해지면서 눈물이 안 나요. 그래서 어떻게 하면 울 수 있을까 싶어서 막 허벅지도 꼬집어보고, 별 걸 다 했는데 안 돼요.

▶ 그러다가 제 상태가 어떤지를 그 복음을 통해서 알게 된 겁니다. 예수님이 그리스도로 오셨는데 그분이 내 대신 안 죽어줬으면 제 인생의 본질은 진노의 자녀고 공중권세 잡은 자의 영향력 속에 있을 뿐 아니라 내가 하나님이 안 계신 게 아니고 내가 하나님을 만날 수 없는 죄와 허물로 죽어 있는 영적상태니까 하나님이 계셔도 내가 만날 수 없고, 아무리 죽어 있는 영적상태니까 기도해본들 응답도 받을 수 없는, 그래서 예수님을 제 인생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나니까 김대영이라고 하는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바뀌었다는 걸 알게 됩니다.

▶ 저는 딱 한 개 했는데 영접했는데. 고린도후서5:17절에 뭐라고 돼 있냐 하면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다”, 예수님을 영접하고 난 뒤에 한 개도 변한 게 없어요. 여전히 가난하고, 병약하고, 별 볼 일 없는, 돈도 없고 힘도 없는, 그런데 성경은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다.

▶ 집회에 참석했는데 창세기 12장 말씀을 가지고 그 당시 류 목사님 메시지를 하시는데 저보고 자꾸 복의 근원이라는 거에요. 너로 인하여 땅의 모든 족속 복 받을 거래요. 이런 거짓말을 입에 침도 안 바르고 막 하시는 거에요. 그래서 저는 소외감을 또 느끼는 거에요. ‘나는 아이다. 아니 나도 지금 먹을 게 없어 허덕거리고 있는데, 생활 보호 대상자인데 아니 뭔 복의 근원이냐. 내 옆에 누가 근원이면 나 좀 얻어먹고 싶다.’

▶ 제가 92년도 23살 때 이렇게 복음 받았는데요. 그 뒤에 이제 그때 송현교회가 막 이렇게 이제 다락방 운동 접하면서 막 너무 부러운 거에요. 제가 다니던 대구 동광교회는 봉고도 안 내주는데 아니 송현교회는 보니까 지금은 하나교회지만 옛날 이름이 교회에서 버스 대절해가지고, 사람들 태워가지고 방 잡아주고, 밥도 막 먹이고 그러니까 막 저는 차비가 없어가지고 전주로 어디로 막 그때 집회 막 따라다니고 싶은데 아무것도 없는데 그때 진짜 교회 옮기고 싶더라고요. 저런 교회가 다 있냐?

▶ 그러고 나서 대구 동광교회 가보니까 지금 마가다락방 교회죠. 교회도 아니라 이거는. 봉고라도 내주면 내가 차비가 없으니까 봉고라도 어떻게 타고 가고 싶은데 그때 저를 불쌍히 여기시고 밥도 먹여주고, 꼽사리 끼어서 잠도 좀 자도록 만들어 주셨던 그때 송현교회 할머니 권사님들, 여전도사님들 이 자리를 빌어 감사를 드립니다.

서론> 고후4:7, 흙(우상, 요8:44, 엡2:1-3)
▶ 여러분과 제가 아무것도 아닐 수 있어요. 그런데 제 인생을 보거나 바울의 인생을 보거나 다윗의 인생을 보거나 아무것도 아닐 수도 있고, 엄청난 하나님의 응답을 누릴 수도 있고. 다윗이요, 멀쩡하게 올라가가 옥상에 올라갔다가 옆집에서 목욕하는 여자 보고 그 마음이 흔들려버린 거에요. 부하를 죽게 만들어요. 완전 범죄한다고 막 오만 머리를 다 써요. 바울이 나는 곤고한 자다, 나는 죄인 중에 괴수다, 누가 이 사망의 몸에서 나를 건져내겠냐 라는 큰 절망을 느끼기도 하고, 내가 이제 후로는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는 어마어마한 고백을 하기도 하고 차이가 뭘까요 여러분.

▶ 성경을 좀 같이 보면 좋겠는데 고린도후서4:7절에 보면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그랬어요. 바울이 누가 이 사망의 몸에서 나를 건져내겠냐 그 이야기를 새가족 때 합숙도 가기 전에 한 게 아니고 한참 전도 운동하다가 그런 장 탄식을 합니다. 뭐가 떨어졌지요?

▶ 그런데 그 어마어마한 유라굴로 광풍 속에 흔들림 없이 귀신 들린 여종 그거 건져줬다고 얼마나 두드려 패고, 감옥에 넣고, 손발 꽁꽁 묶고 그런 고초를 당하는데 눈 하나 깜짝 안 하고, 막 찬송하고 막 기도하고. 그래갖고 차꼬가 풀렸으면 저 같으면 막 하늘에 응답이 왔다면서 막 뛰 나가가지고 할렐루야 하고, 나가서 루디아 만나서 하나님이 기적을 베풀어 옥문이 열려서 내가 살아왔다고 저 같으면 그리 오주방정을 떨 건데 그 순간에도 그렇게 침착하게 ‘야 자결하지 마라. 우리 다 여기 있다’ 웃기는 거는 그 감옥에 갇혀 있던 죄수 단 한 명도 탈옥을 안 한 거에요.

▶ 우리가 이 보배를 저와 여러분이 질그릇인데 이 보배를 충만하게 가져버리면 전혀 다른 인생이 되더라고요. 제가요 대학교 때 복음 막 전한다고 돌아다니는데 여전히 가난한데요. 여전히 힘도 없는데요. 잘 데가 없어가지고 그때 다락방을 한 스물 몇 개를 뛰니까 수업 듣고, 다락방 뛰고 하니까 나중에 이제 버스 끊기고 대구대 앞에 있는 삼성교회라고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는데 그 교회에 1층을 오픈 해놨어요. 밤에 방석 깔고 겨울에 방석 덮고 돌돌돌 떨면서 잤어요. 어디 갈 데가 없으니까 차비도 없고, 그리고 또 다락방 막 미친 듯이 뛰었어요.

▶ 웃기는 거는 사람들이 변하는 거에요. 요즘 나오는 메시지의 흐름을 여러분 잘 따라가시면 그 안에 진짜 다 있습니다. 제가 20대 때 여전히 저는 질그릇이었어요. 송현교회 막 버스 대절해 가는 거 보면서 너무 부러워하는 질그릇이었어요. 그런데 할 수 있는 게 뭐 별로 없고 하니까 그냥 줄넘기 하면서 여러분 줄넘기 하면서 그리스도, 성령 충만, 그리스도, 성령충만 그냥 줄넘기 하면서 헬스클럽 갈 돈 없으니까 그냥 줄넘기만 했어요. 이거는 돈 안 드니까 그냥 줄넘기 살 돈 없으면 맨손으로 뛰면 돼요. 그리스도, 성령충만, 그리스도, 성령충만 바보같이 막 하고 이러고 있었다니까요.

▶ 그런데 그리스도로 성령으로 하나님의 영으로 말씀으로 충만해지니까요. 이상한 일들이 벌어져요. 계명대에 있는 어떤 학장님이 전화가 왔어요. 김대영 군이냐고, 예 그렇습니다. 누구십니까? 그러니까 ‘내 계명대 학장이야’, 왜 저한테 전화하셨냐고 나 대구대인데 대구에서 제일 좋은 대학이 대구대 아닙니까? 변방 경북에서 제일 좋은데가 경북대, 계명대는 뭔지 모르겠어요. 계명대는 이름은 효가대 본 적이 별로 없는, 효성이 어딘지 모르겠는데.

▶ 옛날에는 이렇게 생각 안 했거든요. 저는 처음에 이제 특수교육과 입학한다는 그거 때문에 대구대라는 데를 알게 돼서 왔는데 버스를 탔거든요. 이제 입학을 해야 되니까 수업을 들어야 될 거 아닙니까? 버스 기사분한테 ‘대구대 어딥니까?’ 물었더니 기사가 ‘몰라요’ 그래서 웃기는 게 대구대 뒤에 바로 그 담벼락 뒤에 시장이 하나 있거든요. 대명시장인가 시장이 있는데 그래서 그 무슨 시장은 또 알아요 이분이요.

▶ 어떻게 그 대구대를 모르고 뒤에 있는 조그마한 시장은 알더라, 야 대구대 마크가 호랑이 마크입니다. 고대 짝퉁, 차라리 여우를 하든지 늑대를 하지 쪽 팔리게 짝퉁, 비슷한 호랑인데 지방대 호랑이, 아람골 호랑이, 이 호랑이도 질이 틀린가 봐요. 그래서 저는 학교 별로 자부심이 없었어요. 3년 내도록 편입하고 싶다, 편입하고 싶다. 그런데 복음을 알고, 전도를 알고, 성령의 인도를 자꾸 받다 보니까요. 아니에요. 세계 최고로 좋은 대학이 대구대더라고요. 왜 그래요? 왜 그럴까요? 대구에 있어서? 아니요. 하나님이 함께하는 내가 있으니까.

▶ 우리 아들은 저보고 그럽니다. ‘아빠, 나 안동 김씨 안 할래’, 그 저희 집사람은 김해 김씨거든요. 그 ‘자기 김해 김씨 하고 싶데요’ 그래서 그게 되나? 안 된다 그랬더니 필요 없고 나는 안동 김가 안 하는데 왜? 그랬더니 그 순종, 헌종, 철종 때 막 이상한 짓 그렇게 많이 했는데 쪽 팔려서 못 하겠다고 안동 김가 못 하겠데요. ‘나는 인마 하고 싶어 하나?’ 여러분 안동 김씨가 얼마나 좋은 성시냐? 경인 임마누엘 교회 김대은 목사님 안동 김씨입니다. 여러분 앞에 서 있는 제가 저는 김해 김 씨와 안동 김씨 중간쯤 있는데 어찌됐던 그렇습니다.

▶ 이 중요한 응답을 계속 누리다 보면 달라져요. 여러분 달라져요. 그래서 그 분 만나러 갔지요. 갔더니 이분이 대뜸 하시는 말씀, 다락방 좀 해달라는 거에요. 조금 있으니까요. 어떤 목사님이 또 전화가 와요. ‘김대영 씨입니까?’ 그래서 ‘예 김대영입니다’ 그랬더니 ‘좀 만납시다’ 그래서 뭐 만나자니까 다락방 문이니까 갔더니 목사님 부부가 앉아 있어요. 다락방을 해달라는 거에요.

▶ 군대를 갔어요. 군목 목사님이 어느 날 저를 불러요. ‘김 군종’, 예 그랬더니 ‘다음 주부터 자네가 설교해 주일날’, 그래서 제가 ‘아니 목사님이 하셔야죠’, 아니야 김 군종이 설교해. 그래서 제가 말씀드렸어요. ‘목사님 저는 신학교 문턱도 아직 못 들어갔고, 일반 대학 다니고 졸업하고 일반 대학원 다니다가 제가 군대 끌려왔습니다. 안됩니다’ 그랬더니 ‘아니야. 설교 준비해’ 진짜 이 목사님이요 사회 보시고 주일 낮에 저보고 설교를 시키는 거에요. 잘났습니까? 아니요. 복잡할 게 없어요.

본론>
▶ 여러분 전도라는 게 알고 보니까요. 아무런 복잡할 게 없어요. 뭘 보면 되느냐?

1. 현장 - 필요
▶ 이 현장에 진짜 필요한 게 뭐냐? 이거 보고 나니까요. 여러분 하나님이 인간을 만들 때는 이 흙으로 만들고, 여기에다가 생기를 불어넣었어요. 그런데 이 하나님이 불어놓은 생기가 싹 사라지고 나니까 인간이 우상을 섬기게 되는 이상한 존재가 된 거에요. 이 인간이 마귀 자녀가 돼버린 거에요. 이 인간이 영적으로 죽은 정도가 아니고 본질상 진노의 자녀인데 평생 마귀 지배 받다가 죽는 이 비참한 존재가 돼 버린 거에요. 이 정도가 아니고 3-4대가 망할 줄 모르고 우상숭배 계속 하는 겁니다. 우상숭배할 때 귀신 오는 거 모르고 아들 보고 절하라고 시키는 겁니다.

▶ 이 인간에게 필요한 게 뭘까요? 제가요. 재산 수조 원이 있는 재벌을 만났어요. 이분 만나가지고 누가 ‘저분 만나면 회개하고 돌아오면 십일조 하는 것만 가지고도 세계복음화 할 수 있으니까 복음 전해’ 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안 만나고 싶었어요. 왜요? 교회는 그분이 회개해서 십일조 하는 게 필요한 게 아니고 저는 그렇습니다. 현장을 통해서 확인한 게 딱 한 개 있는데 부자들의 돈이 교회에 필요한 게 아니고, 가난한 나의 생명과 복음이 저 부자한테 필요하다.

▶ 이분 만나가지고요 제일 비싼 밥 사준 게 제가 한 45만 원짜리 밥을 사줬어요. 나 그리 비싼 줄 몰랐어요. 밥 먹다가 중간에 잠깐 화장실 간다고 거짓말하고 나와서 계산한다고 갔더니 직원이 물어봐요. 진짜 계산하실 거냐고, 하나님 자녀인데 할 거라고, 그러면 일시불로 하냐 뭐 할부로 하냐, 할부가 어디 있습니까? 하나님 자녀가 일시불, 고, ‘빨리 계산하세요.’, ‘45만 원입니다’ 하는데 내가 기절하는 줄 알았어요. 목사 월급 200만 원 받는데. 집에 와서 들킬까 봐 얼마나 기도했는지 모릅니다. 미쳤다고, 나 결혼할 때 집사람한테 옥 반지 3천 원짜리 끼워주고 결혼했거든요.

▶ 아 만날 때마다 식사를 제가 대접했어요. 왜냐? 적어도 이 사람이 돈은 나보다 많은지 몰라도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해서 하나님 영광에 이를 수 없는데 인간은 하나님 영광에 이르러야 되고, 하나님 만나야만 인간이 인간스러워지니까 이거 회복할 수 있는 예수 생명이, 저 사람에게 꼭 필요한 예수 생명이 내 안에 있으니까 내가 이 사람 적어도 만나는 동안은 나는 밥 안 얻어 먹는다.

▶ 어느 날 물어봐요. 이분이 집에 수도꼭지를 미국에서 만들어 왔는데요. 대구분들 놀라지도 않을 겁니다. 순금으로 만들어 왔는데 그게 아랍 이런데 부자들만 쓰는 거라네요. 그게 1억짜리에요. 그래서 제가 그랬죠. 연수기를 다시지요 차라리. 아니 오는데 관이 다 녹슬어 있는데 그 수도꼭지 틀면 또 녹슨 물 나오는데 연수기가 나을 건데. 이분은 그게 프라이드라고.

▶ 저한테 그런 분이 저한테 물어보는 거에요. ‘도대체 월급을 얼마를 받느냐?’ 그래서 제가 ‘월급이 아니고 사례입니다.’, ‘사례든 뭐든 그래 얼마를 받냐?’ 말하면 기절할까 봐 ‘말 못하겠습니다.’ 그래서 ‘그래 많이 받냐고’. 그래서 내가 진짜 물정 모르는 이분이요. 한 네 번을 딱 만났는데 저보고 조용히 그 이야기를 해요. 지금까지 내가 만난 한국에서 내놓으라 하는 목사님들이 자기를 만나러 왔대요. 누가 자꾸 만나라 해가지고 다 좋은 말 해주고 돌아가면서는 돈 좀 달라고 하더래요. 이렇게 뭐 어디 선교지에 뭘 지어야 된다면서 다 좋은 목적이겠죠.

▶ 어쨌든 이분한테 결론은 뭐냐? ‘좋은 말 해주고 가면서 돈 달라’ 하더래요. ‘근데 왜 당신은 나한테 돈 달라는 소리를 안 하냐’고요. 왜 안 해요? 할 이유가 없어요.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건 너한테 주겠다는 거, 여러분 이 눈만 열려버리면 그다음부터는 하나님이 다 알아서 합니다.

1)그리스도
▶ 현장에 뭐가 필요하지요? 그리스도. 이 그리스도 하나 모르고 그리스도의 생명이 없어서 사람들이 다 죽어가더라고요. 나는 그게 막 대단한 분들이 대단한 줄 알았습니다. 어느 집을 갔는데 국내 대기업 최우수 입사 신입사원 중에 최우수였다고 표창장이 걸려 있어요. 서울대 수석졸업, 수석입학, 그 집에 갔는데 저는 이 집에 그렇게 교양이 있는 분 처음 만났거든요. 보통 왜 심방 가면 목사님, 귤이 좋아서 이번에 귤이 너무 싱싱해 보여서 귤 사 놨습니다. 줄 드세요. 내 취향이 귤인지 아닌지 물어보지도 않아요.

▶ 그 집에 갔더니요. 일제, 미제 과일도 종류별로 다 갖다 놨어요. 취향을 몰라서 다양하게 갖다 놨대요. 못 먹고 왔어요. 왜냐? 처음 보는 거에요. 뭔지 알아야 먹을 거 아닙니까? 차도요 종류별로 다 나눠요. 커피부터 녹차, 자스민, 오만 거, 떼만 거 다 원하는 대로 드시라는거에요. 난 그렇게 교양이 있는 분 처음 만났다니까요. 다락방 집회 가면 막 성경책도 갖다 던져버리고 막 앉고 옛날에 그랬는데 달라요.

▶ 그런데 이분이 딱 세 번 만났는데 저를 좀 만나자 하더라고요. 따로 밖에서. 그래서 이제 밀실 같은 데 이제 둘이 앉아 식사를 하는데 첫마디가 역시였어요. ‘전도사님 저 좀 살려주세요’, 자녀들을 국내 최고 명문대를 보내고 그렇게 성공시킨 분인데 복음을 복음편지 3과까지 다 끝내고 나니까 하는 말씀, ‘목사님 저 좀 살려주세요. 우리 애들 좀 살려주세요’.

▶ 여러분과 제가 가지고 있는 이 그리스도라는 이 생명이, 이 복음이 진짜 얼마나 엄청나고 소중한 건지 알 수가 없어요. 이 눈이 안 열리면 맨날 비교의식, 열등감에 찌들어 사는 거에요. 어느 날 제가 프라이드를 몰고 이렇게 쫙 서울 시내 이제 다락방 한다고 가는데요. 참고하실 부분은 운전석 문이 고장 났어요. 그래서 내릴 때마다 조수석 문 열고 기어서 내려야 돼요. 사이드 미러를 어느 놈이 치고 갔는데 계속 흔들흔들거려요. 20만 8천 킬로 탔어요.

▶ 그걸 딱 몰고 다락방을 가는데요. 머리에 윤이 나고 잿빛 옷을 입은 어떤 분이 엄청 좋은 고급 세단을 타고 쫙 지나가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그랬습니다. 잿빛 회색 옷을 입으시고 머리 윤나는 분은 더 좋은 차를 탈지어다. 왜요? 천군 천사가 안 도와주는데 스님들이나 이런 분들은 더 좋은 차 타도록 여러분 절에 헌금도 좀 해주세요. 마이바흐 이런 거 좀 이렇게 다 뽑아갖고 좀 갖다 드리고. 왜요? 천군천사요.

▶ 제가요 얼마나 그게 각인, 뿌리, 체질이 돼 버렸냐? 어느 날 교회 봉고 몰고 저기 어디 장례식 갔는데 제가 운전해 갔거든요. 나도 모르게 봉고에서도 습관이 돼가지고 기어서 저쪽 문 열고 나오고 있으니까 같이 갔던 집사님이 전도사님 왜 그러시냐고, 아차. 뭐라고 해야 될지 모르겠더라구요. 그 차 몰고 그 집 가서 사람 살려냈어요.

▶ 여러분 우리가 쭈글스럽습니까? 난 아무것도 없습니까? 아닙니다. 올여름에 이 자리에서 목사님이 메시지 하셨어요. 낫싱, 노바디 그래서 제가 목사님한테 글 썼어요. 저는 아직도 애니싱, 애니바디, 옛날 같으면 거꾸로 했겠지요. 왜 목사님 나는 아직도 이것밖에 없습니다, 이랬을 건데 아니 하나님 더 낫싱, 더 노바디 왜요? 이는 능력의 심히 큰 것이 우리에게 있지 않고 하나님께 있음을 알게 해야 되니까. 다윗이 아무것도 없이 갔는데 아무것도 없으니까 돌이라도 주어야 될 거 아닙니까? 쭈글스러운게 아니에요 여러분.

2)나라(하나님) - 일
▶ 현장에 사단이 완전 장악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면 되는데 오늘 여러분의 인생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어마어마한 응답이 있기를 바랍니다. 여러분과 제가 아무것도 아닌데 바울처럼 핍박자가 될 수도 있고, 바울이 성령충만 받아버리니까 로마로 가서 내가 로마를 살려내겠다고 말하는 멋있는 전도자가 되기도 하고, 다윗이 성령충만과 하나님의 형상이 약해지니까 남의 집에 목욕하는 여자 보고 침 흘리기도 하고, 이 양반이 성령충만 받고 하나님의 형상으로 채워지고 그리스도의 영으로 충만해지니까 성전 지을 시대의 응답을 받아서 역대상 29장에 그 어마어마한 고백을 하기도 하고요.

▶ 오늘 이 밤에 저와 여러분이 어떤 응답과 어떤 축복 속으로 기도하며 들어갔느냐에 따라 여러분과 제 인생은 완전히 바뀔 수 있어요. 어제까지 내가 이상한 놈이었다, 1분 전까지 이상한 놈이었다, 아무 상관없어요. 왜냐? 지금 그리스도의 영으로, 지금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면 어제 ‘나 저 예수 몰라, 저 예수 저주받아 마땅해, 저런 젊은이는 십자가에 매달려야 돼’ 욕하고 저주하고 도망갔던 베드로가 성령충만 받고 나니까, 그리스도의 영으로 충만함을 얻고 나니까 내게 있는 것 네게 준다. 나사렛 예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인생이 바뀐 겁니다.

▶ 제가 미국에서 목회 실패하고 들어왔어요. 1년 동안 하나님께 물어봤어요. 하나님 뭐 하고 싶습니까? 제가 잘 나갔던 사람이거든요. 정말 하나님의 은혜와 응답 많이 받았던 사람이거든요. 실패하고 돌아왔어요. 하나님께 여쭤봤어요. 하나님이 1년 동안 답을 안 주세요. 그런데 그게 중요한 게 아니에요 여러분. 그러고 있는 사이에 저도 모르게 내 중심이 계속 하나님을 향해 있는 그 시간에 하나님은 나를 그리스도로, 성령으로, 말씀으로 계속 채워 가셨던 겁니다.

▶ 무응답은 여러분 무응답이 아니에요. 지금 응답 없는 분들 낙심하지 마세요. 하나님은 오늘 이 밤에도 여러분을 성령으로, 그리스도의 영으로 계속 채워가고 있어요. 1년 동안 갈 교회가 없어가지고 임마누엘 서울교회에 갔는데 자꾸 물어요 사람들이. 언제 오셨냐고, 더 기가 막힌 질문을 해요. 언제 가시냐고, 화요집회 갔더니 물어요. 왜 나왔냐고, 다락방 신문에 광고할 뻔했습니다. 묻지 마라, 이래서 나왔다, 내가 화요 집회 때요 여러분. 1인 시위하는 사람은 이렇게 목에 큰 거 걸고 왜 막 적어놓고 이거 하잖아요. 내가 그거 하고 싶더라니까요. 그만 물어라, 그만 물어라, 괴롭다 나도.

▶ 근데요. 그런 무응답의 시간표와 갈등과 절망의 시간표 속에 끊임없이 훈련받고 하나님의 은혜 속으로, 인도 속으로 계속 말씀 속으로 들어가고 있는데 어느 날 불신자 중에 알코올 중독된 사람을 누가 소개해 주더라고요. 만나보라고, 나도 거지 같은데 지금 상황이 상거지를 만났어요. 갔더니 이 상거지가 ‘선생이여 우리가 어찌하여 구원을 얻겠습니까’ 이래야 되는데 얼굴 보고 뭐 말 한마디 하니까 욱 하더니 막 기어서 화장실 가고, 계속 욱 거리고, 1992년도에 딱 내 모습이에요.

▶ 술 먹고, 토하고, 방보니까 막 소주병 굴러다니고, ‘엄마야 좀 맨 정신일 때 부르지, 바쁜데 나도 나름’, 백수가 원래 과로사 하거든요. 아, 계속 이러니까 제가 복음을 못 전하겠더라고요 그래서 그랬습니다. ‘누구누구씨 날 잠깐 봐라. 약 20년 전에 내 모습 지금 당신. 그리스도를 만나고 난 뒤에 내 모습. 이리 살고 싶냐? 이리 살고 싶냐?’ 물어봤어요. 이리 살고 싶데요. 간단하다. ‘나를 이렇게 만든, 매일 술 안 먹으면 잠이 안 오도록 힘들었던 그 모습 그거, 나 진짜로 술 안 먹어도 얼마든지 행복할 수 있는 나, 나를 이렇게 만든 한 분, 당신 속에 들어가면 당신도 이렇게 되는데 이렇게 되고싶나?’ 그랬더니 이렇게 되고 싶데요. ‘마음 열으라’ 그랬어요.

▶ 길게 말할 수가 없어요. 또 말하고 있는데 중간에 욱 하면 안 되니까. ‘내게 있는 그리스도 네한테 주겠다 받을래?’ 그러니까 받겠대요. 그 사람이 얼마 전에 237 센터에 1억 헌금했습니다. 제가 이분한테 해준 게 아무것도 없어요. 내 안에 있는 예수 생명을 그냥 그 사람한테 줬어요. 아무것도 해준 게 없어요. 뭐 줬냐? 그냥 그리스도 줬어요. 왜냐? 내게 있는 것 중에 다른 데 없는데 없으면 안 될 절대 필요 그리스도 그거 줬어요. 사람 살았어요. ‘목사님 몇 군데 제가 매달 100만 원씩 헌금을 해야 되겠습니다’, 나한테는 자장면도 안 사주고 그럼 뭐 방송 어디도 하고, 어디 그래서 내가 ‘야, 참 감사하다’

▶ 제가 어느 날 서울에 갈 일이 있었는데 잠깐 좀 이렇게 만나자고. 공항에요 한국에서 제일 좋은 차가 딱 지나가더니 내 앞에 서더라고요. 그래서 왜 이게 서냐? 나는 뭐 소나타 정도 타고 올 줄 알고 빨리 비켜야 나를 보고 이렇게 찾아갈 건데 키도 작은데 이 큰 차가 앞에 막고 있으면 안 보이잖아요. 남자가 하나 내리는데 너무 멋있는 남자가 딱 내리더니 ‘목사님’ 하는데 엄마야, 그래서 제가 나도 모르게 ‘네 차가?’ 이랬어요. 자기 차래요. 나 빌려온 줄 알았는데 자기 차래요. 엄마야, 겸손히 앉았습니다. 너무 차가 좋으니까 사람이 겸손해지더라니까요.

3)성령
▶ 그 사람의 인생과 업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고 하나님이 일하기 시작하니까요. 달라지잖아요. 여러분과 제가 조금만 이 성령충만 받아버리면 인생 바뀝니다 여러분. 진짜 바뀝니다. 제가 지금 여러분 앞에 이렇게 당당하게 큰소리치는데요. 저 아무것도 가진 거 없습니다. 배경도 없고 아무것도 없습니다.

▶ 그런데 하나 확실히 믿는 거 있습니다. 악령충만 받은 스티브 잡스가 시대를 뒤집었는데 만일에 하나님이 나에게 갑절의 영감을 주신다면, 악령충만 받은 골리앗이 자기의 신들의 이름으로 다윗 저주했어요. 그런데요. 성령충만 받은 다윗이 악령충만 받은 흑암의 서밋을 끝내버렸어요. 어려서부터 덩치 크고 용사였던 골리앗 한 방에 끝내버렸어요.

▶ 오늘 이 밤에 저와 여러분이 그리스도의 영으로 성령으로 살리는 말씀과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함을 얻어버리면 여러분의 인생은 황홀해집니다. 황홀해집니다. 여러분이 얼마나 보배롭고 존귀하냐? 이걸 알아야 돼요.

▶ 에베소서3:19절에 뭐라고 나와 있습니까? “그 길이, 너비, 높이, 깊이가 어떠함을 알아” 그리스도의 사랑과 그 그리스도가 얼마나 대단한지를 알아서 하나님의 충만하게 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원한다. 바울의 고백이에요.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여러분과 제가 아무것도 아닐지라도 성령충만 받고 그리스도의 영으로 충만함을 얻으면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어느 날 5력으로 충만해지게 돼 있어요.

2. 초월
▶ 이때부터 이게 시작되는 거에요. 3가지 초월.

1)보좌
▶ 보좌에서 역사하시니까 히스기야 왕이 그 어마어마한 앗수르를 보니까 ‘내가 이거 아무것도 아니구나. 괜히 큰소리 쳤구나. 알고 보니까 나는 약소국의 왕이구나. 죽게 됐구나. 망하게 됐구나’, 착각, 큰 착각 속에 있다가 깨달았어요. ‘나는 보좌와 연결된 인생 아니냐?’ 그 밤에 열왕기하19:35절에 뭐라고 돼 있습니까? “이 밤에” 자기의 인생이 보좌와 연결돼 있는 거에요.

▶ 야곱이 도망가고 있는데, 기름 한 병 의지해서 도망가고 있는데 꿈에 뭐가 보이지요? 사닥다리가 연결돼 있는데 보좌로부터 천군, 천사가 오르락내리락 해요. 여러분이 아무리 어설픈 직장을 다니든 좋은 직장을 다니든 상관없어요. 거기에 지금 하늘 사닥다리가 연결돼서 보좌에서 천군, 천사가 계속 오르락내리락 하고 있는 겁니다.

▶ 그래서 우리가 24 기도 속에 있으면 여러분과 제가 상상하지 못하는 그 하나님의 절대시간에, 그 하나님의 시간표에 엄청난 일이 벌어져요. 저는 지금 아무것도 없어요. 그런데 매일 꿈꾸고 기도합니다. 황홀합니다. 237개 나라 살려낼 보좌의 응답이 언젠가 올 거다, 언젠가 올 거다.

2)시공간
▶ 이러고 있는데요. 히스기야는 성전에서 기도하고 있는데 하나님은 천사를 공간을 초월해서 앗수르 진으로 보내서 19만 5천을 완전히 꺾어버리니까.

3)237
▶ 이게요. 237 나라에 소문이 나는 거에요. 오늘 밤에 ‘하나님 돈 주세요. 건강 주세요’ 그런 기도 안 해도 됩니다 여러분. 성경에 브리스길라, 아굴라 부부가 로마에서 30조를 벌어서 20조를 헌금했다 그런 기록도 전혀 없어요.

▶ 이 사람이 로마복음화 하는 하나님과 바울에 뭐가 됐나요? 동역자가 됐다. 얼마나 돈을 벌거냐? 그런 것도 생각할 필요 없어요. 얼마나 건강해질 거냐? 237개 나라 다니고 뛰어다닐 만큼 건강하게 할 겁니다. 그건 누가 주는 거에요? 하나님이 주는 거에요.

3. 전무후무
▶ 이렇게 되면 어찌 됩니까? 비로소 진짜 전무후무해져요.

1)나
▶ 뭐가요? 나의 인생에. 하나님이 오력을 갖다 부으니까, 성령충만 주니까, 이거는 설명이 안 되는 거에요.

2)교회
▶ 그러면서 뭐가요? 여러분이 다니고 지금 섬기고 있는 이 교회가. 제가 저는 한 번씩 이게 거의 매주 하나교회 강단 메시지 듣고, 보고 하거든요. 언제부터 하는지 아세요? 하나교회에서 본부 메시지가 흘러나오기 시작할 때부터요. 어느 날 뜬금없이 전도자가 이 교회가 편하다는 거에요. 뜬금없이 리더와 WRC라는 그 시대의 영적 축제를 여러분이 섬기고 있는 이 하나교회에서 하시겠다.

▶ 우와, 전 진짜 부럽더라고요. 저분은 머리도 희끗희끗하시고, 키도 크시고, 얼굴도 좀 잘생기고, 성품도 좋은데 그런 복까지 받느냐? 나는 차라리 저 분이 161이었으면 제가 할렐루야 이랬을 건데 키도 저보다 크신데, 근데 그때부터 제가 하나교회 강단의 흐름을 계속, 왜요? 하나님께서 여기에서 역사하고 계시잖아요. 오늘도 메시지 하셨거든요. 그래서 제가 오늘도 저 7번 써놓은 권사님 자리인가 모르겠는데 저기 앉아갖고 메시지 막 적었습니다.

▶ 이런 축복이 없습니다 여러분. 말씀이 담기는 교회, 말씀이 선포되는 교회, 그리고 여러분 RCA의 메시지나 이런 하나교회 강단을 통해서 선포되는 본부 메시지는 제목이라도 꼭 잡으셔야 돼요. 제가 다 말해주면 여러분 재미없으니까 찾아보세요. 장자, 분깃, 더블 포션 이런 단어들이 최근에 이 강단에서 터져 나왔어요. 영적인 장자, 별로 뭐 감동도 없네. 그럼 차자하세요. 그러면 제가 장자 할랍니다. 보통 축복이 아니에요.

▶ 근데 제가 장자 할 수가 없어요. 왜요? 이 강단에서 선포되고 있어요. 이 자리에서. 여러분은 하나교회를 다닌다? 아무거나 불평한다? 그러면 집에 가가지고요. 망치로 때리면 치과 가서 또 이렇게 돈 들어야 되니까 주걱 있죠. 그걸로 때리면 막 별로 안 아프니까 주걱으로 때리세요. ‘아이고 이 주둥이, 주둥이. 왜 불평이 많나? 어 축복 구덩이 속에서’ 저는 부산서요 차 운전해서 여기까지 와야 돼요. 그 메시지 흐름을 타기 위해서, 여러분 교회는 가만히 앉아 있으면 돼요.

▶ 더 놀라운 것은 신봉준 목사님께서 또 그 메시지를 그대로 또 금요 전도학교나 이런 시간에 그대로 또 전달해 주시대요. 따라 합시다. ‘어쩌다가 내가 이런 복을 모르고 사는가’ 받았다, 이래야 되는데 진짜 행복해하시길 바랍니다. 참 감사하다.

▶ 대구에서 다락방 전도운동 어디에서 시작되는지 아시죠? 대구 동광교회입니다. 하나교회가 아니고, 박지온 목사님 그때 대구 동광교회 전도학교 오셨어요. 다락방 배우신다고, 그게 지금 마가다락방 교회잖아요. 거기서 해야지, 다른 거는 여러분 다 나이 따지고, ‘막 야 민증까봐’ 이러면서 민증 가면 WRC 마가다락방 교회에서 했어야 돼요. 맞죠? 아닙니까? 민증까야지.

▶ 웬 은혜입니까 여러분. 저는 부럽습니다 여러분들. 그러면 또 머리 나쁜 분들이 이렇게 말합니다. ‘목사님 우리 그 참석도 못해요’, 여러분 꼭 쌀농사 지어야 쌀 먹습니까? 농사 지어 놓으면 이마트 가서 사면되는데 그것도 귀찮으면 쿠팡에 그냥 누르면 배달해 주는데 다음 날 아침에, 문 밖에 갖다 놨다고 띵동띵동 하는데.

3)업
▶ 이게요. 보통 일이 아니에요 여러분. 돈 버는 게 아닙니다. 여러분과 제가 진짜 하나님의 절대 계획을 언약으로 딱 잡고 기도하면 하나님이 알아서 보고 필요한 만큼 갖다 붓습니다. 저게 진짜 내 일을 할 중심이 돼 있냐? 그거 하나님 체크하고 필요하면 갖다 부어요. 어느 정도냐? 계산이 안 될 만큼 갖다 부어요.

결론> 신분, 권세(요1:7, 롬1:9-10, 시2:8-9)
▶ 결론입니다. 오늘 밤에 여러분과 제가 기도해야 되겠는데 뭐에 맡겨요? 여러분이 누굽니까? 하나님 자녀. 여러분은 어떤 권세를 가지고 있습니까? 찌질하게 옆 사람하고 싸워갖고 이길 수준이 아니고 사단을 무릎 꿇게 만들 하나님의 자녀. 이재명 씨하고 윤석열 씨가 서로 대통령하겠다고 막 그러는데 그분들 알아서 치열하게 싸우다가 누가 되도 되겠지요. 그럼 우리는 몰라도 돼요. 적어도 대통령이 된다고 해도 사단을 무릎 꿇게 할 수는 없어요.

▶ 그러나 우리는 시의원도 아니고 구의원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니더라도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을 보고 뭐라고요? “땅 끝까지 이르러” 하나님이 우리 보고 뭐라고요? “모든 족속으로” 하나님이 우리 보고 뭐라고요? “만민에게” 하나님이 우리 보면 뭐라고요?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현장을 향해 237개 나라를 향해 그리스도의 빛을 비추겠다고 마음먹고 계속 성령충만과 오력을 달라고 그리스도의 영으로, 성령으로, 하나님의 영으로 내 영혼을, 내 육신을 충만하게 채워달라고 계속 기도하고 있으면 어느 날 저와 여러분의 정체성에 맞는 응답이 옵니다.

▶ 요한복음1:7절 집에 가서 한번 읽어보세요. 아무것도 없이 들판에서 복음 전하던 요한이 결단한 게 뭡니까? 나로 인해서 모든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 믿게 하고 싶다. 그게 그 사람 중심이었어요. 로마서1:9-10절 여러분 집에 가서 한번 읽어보세요. 바울의 중심이 뭡니까? 내가 너희에게 나아갈 좋은 길을 얻길 원한다 했는데 막상 오는 응답은 쇠사슬에 묶인 죄인으로 끌려가는 겁니다. 그래도 상관없습니다. 노예로 끌려가는 겁니다. 상관없습니다. 포로로 끌려갑니다. 상관없습니다. 왜요? 바벨론을 살리러 가는 겁니다. 상관없습니다. 왜요? 애굽을 발판으로 전 세계 살리러 가는 겁니다. 상관없습니다.

▶ 왜요? 흑암에 묶인 로마를 뒤집으러 가는 겁니다. 누가요? 모두가 핍박하는 죄수 바울이요. 사람이 인정 안 하는 노예 요셉이요. 아예 잊어버린 노인 모세가요. 누가? 하나님께서. 그 보잘 것 없는 인생을 쓰시겠다는 겁니다. 그게 여러분입니다. ‘아유 머 세계복음화 하는 우리 담임목사님하고 장로님들하고 권사님들하고 막 그런 분들이 하시는 거지.’

▶ 아닙니다. 나를 써주십시오 하나님. 왜요? 내 안에 예수 생명이 있으니까. 하나님 나를 써주십시오 왜요? 내게 사람을 사람 되게 만드는 여호와의 생기가, 성령이 내 안에 있으니까 하나님 이 생기가 이 성령이 이 예수 생명이 누군가에게 어디에? 5천 종족에, 어디에? 237개 나라에, 어디에? 내 직장에, 어디에? 내 지역에, 어디에? 이 대한민국에, 어디에? 저 북한 땅에, 어디에? 전 세계 모든 열방과 만민에게 전달되도록 하나님 나에게 부어달라고.

▶ 집에 가서 한번 읽어보세요 여러분. 하나님이 시편2:8절 뭐라고 하시느냐? 너 내게 구해라. 이방 나라를 달라고 나한테 구해라. 아니 지금 블레셋의 핍박 받아가지고 아무 힘도 없고 농기구도 하나 못 만들고 맨날 얻어터지는 이스라엘 보고 하나님이 하시는 말씀입니다. 얘들아. 너 지금 핍박받고 그것이 문제가 아니야. 돈 없는 게 문제가 아니야. 힘 없는 게 문제가 아니야. 병든 것도 문제가 아니야. 얘들아 정신 차리고 너희는 빛의 사람, 너희는 왕 같은 제사장, 거룩한 나라, 그의 소유된 백성 아니냐? 너, 네 신분에 맞게 정체성에 맞게 구해라.

▶ 뭐를? 이방 나라를 달라고 해라. 여러분 237개 나라 하나님 나한테 주십시오, 우리한테 주십시오, 우리 교회에 주십시오 구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교회도 없습니다. 배경도 없습니다. 힘도 없습니다. 그런데 7년째 기도하고 있습니다. 8년째 기도하고 있습니다. 237개 나라 살리고 싶다고, 하나님 성령충만 달라고, 벧엘, 길갈, 여리고 다 필요 없고 갑절의 영감 달라고요. 왜 그래야 됩니까? 욕심입니까? 야망입니까? 한 번 사는 인생 멋있게 살고 싶어서가 아니라니까요.

* 창1:27-28
▶ 원래 하나님이 인간 만들 때 그렇게 만들었어요.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들어 놓고는 생육해라, 번성해라, 땅에 충만해라, 땅 정복해라 그게 인간이다. 옆집 것 훔쳐 먹는 게 아니다, 째째하고 비굴하게 사는 거 아니다, 돈 없어도 괜찮다, 힘 없어도 괜찮다. 생육해라, 번성해라,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해라, 너와 네 씨로 말미암아 땅의 모든 족속이 복 받게 만들거다.

▶ 그게 하나님의 말씀이잖아요. 뭐가 쭈글스럽습니까? 뭐가 없습니까? 다 가졌는데, 하나님이 내 아버지인데, 보좌가 나에게 연결돼 있는데, 기도할 때마다 천군천사 움직이는데, 비행기 값이 없어서 내가 한국에서 계속 기도해도 괜찮아요. 왜요? 시공간을 초월하는 성령의 역사가 지금도 일어나고 있는데요.

▶ 군대 끌려갔는데요. 북한 놓고 하나님이 기도 시키더라고요 계속 기도했어요. 산 두 개만 넘으면 북한이에요. 강원도 고성에서 희한하죠. 제대하고 몇 년 있다가 소식 들려요. 복음편지가 북한에 막 돌아 다닌대요. 그래서 내가 ‘와 신기하다’ 싶었어요. 왜요? 북한 놓고 기도했거든요. 이등병이, 고참들이 26살에 군대 갔는데 부르더라고요. 19살 짜리가, 갔더니요 ‘나이가 많으시죠?’ 그래서 ‘예 제가 나이가 좀 늦게 들어왔습니다.’ 그랬더니 ‘군대는 계급사회인 거 아시죠.’ 그래서 ‘예 압니다’ 바로 그러대요. 10분 동안 어떻게 조사만 딱딱 붙여서 욕을 그렇게 찰지게 하는지. 열아홉 살짜리가, 아무것도 아니에요.

▶ 그런데요 무릎 꿇고 계속 기도했더니요. 하나님이 군대를 다 뒤집어 버리더라고요. 연대장님이요 수요예배를 와요. 연대장님 사모님이요 ‘김 군종, 나 회개했습니다’ 왜요? 그랬더니 ‘맨날 대대장 사모들하고 끌고 내가 맨날 사우나 다니고, 골프 치러 다니고, 맨날 놀러 다니는데 내가 회개했습니다. 이제 내가 그 부인들 다 모을 테니까 다락방 합시다’ 그래요. ‘목사님하고 하셔야죠’ 그랬더니 아니라고, ‘목사님한테 이미 허락 받아놨으니까 김 군종하고 해도 된데요. 김 군종 다락방 그거 합시다.’ 나 이등병인데.

▶ 나에게 구해라. 뭐를? 이방 나라를, 하나님 우리 하나교회 전 세계 렘넌트 도울 수 있도록, 전 세계 선교사 도울 수 있도록, 전 세계 산업인들 살릴 수 있도록 하나님 전 세계를 우리한테 다 주십시오. ‘선교비가 왜 이래 많이 나가노’ 왜 이렇게 많이 나가는 게 아닙니다. ‘하나님 왜 이것밖에 우리가 선교를 못합니까? 더 주이소, 더 주이소. 왜 선교대회 때 왜 선교사가 이것밖에 안 왔노? 하나님 전 세계 뛰어가지고 전 세계에서 부를 수 있도록 하나님 주이소, 주이소, 주이소’ 계속 달라고, 하나님이 명령했다니까요. 9절 보면 더 놀라운 말씀이 있어요. 그 철장으로 그 모든 이방나라를 쳐부수도록 만들 엄청난 이야기들을 이야기했어요.

1. 나
▶ 여러분의 가치는 뭡니까? 여기에 맡겨요.

2. 목적지
▶ 그렇다면 여러분의 목적지는 어디입니까? 하나교회의 목적지는 어디입니까? 구원받은 내 인생의 목적지가 어디입니까? 내가 이제 후로는 로마로 보야 하리라. 마게도냐에서 그 좋은 중직자들 데리고 그냥 배부르게 등 따시게 살면 되는데 뭐 때문에 로마에 죄수로 가야 됩니까? 로마가 목적지가 아니에요. 로마에서도 순교 안 하면 나 그 뒤에 어디 간다고요? 나 서바냐까지 갈 거다. 여러분과 제 인생의 목적지가 어디일까요? 237개 나라, 5천 종족.

3. 영원
▶ 이렇게 되면 하나님 어째요? 영원이라는 응답을 주시게 돼 있어요.

▶ 오늘 저녁에 제가 너무 설교를 길게 해서 너무 죄송합니다. 두 번 다시 아마 이런 귀한 교회에 저같이 이렇게 부족한 목사가 설 기회는 없을 거라고 생각하고, 정말 마지막으로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은 왕 같은 제사장이고, 거룩한 나라고, 하나님이 지명해서 부른 특별한 분들입니다. 정말로 237개 나라, 5천 종족 살려낼 수 있는 전도와 선교의 문을 하나님이 열어달라고, 내게 있는 그리스도가 필요로 하는 그 현장과 그 사람과 그 제자 그 지역을 살려낼 응답의 문을 열어달라고 매일 기도하다가 나의 그리스도가 사람과 현장을 살리는 참된 응답을 확인하시고, 그 응답이 다른 나라로, 종족으로 번져가는 것을 체험하셔서 누가 여러분과 저보고 다락방이니 뭐니, 이단이니 오만 소리를 다 해도 웃으면서 긍휼히 여기고 불쌍히 여기도록, ‘이 맛을 너도 봐야 되는데’ 라고 말할 수 있는 최고의 응답을 꼭 찾아 누리시기를 살아계신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기도>
▶ 제가 잠깐만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고맙습니다.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 삼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옵소서. 우리에게 성령충만과 오력을 주시되 그리스도로 하나님의 영으로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사 진짜 현장 살릴 전도의 맛을 마음껏 체험하도록 은혜를 내려주옵소서. 감사드리며 우리를 전도자로 불러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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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본문 설교자 설교일
624 지속의 비밀을 가진 자 고후5:14-17 신봉준 목사 2025-03-07
623 근본 사명 - 현장 롬1:18-23 신봉준 목사 2025-02-28
622 미래의 축복을 준비하라 - RT사역 삿2:10 신봉준 목사 2025-02-21
621 나를 살리는 믿음의 망대를 세우라 요일5:4-8 신봉준 목사 2025-02-14
620 24, 25, 영원의 축복을 누리는 남은 자 요14:12-14 신봉준 목사 2025-02-07
619 70인 제자 - 세 가지 성공 눅10:1-2 신봉준 목사 2025-01-31
618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 - 오직 행1:8 신봉준 목사 2025-01-24
617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 - 증인 행1:1-8 신봉준 목사 2025-01-17
616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 - 기도로 도전하라 겔36:33-38 신봉준 목사 2025-01-10
615 유업을 누릴 영적 계획부터 갈4:6-7 신봉준 목사 2025-01-03
614 새로운 시작을 위한 나의 준비 사43:18-21 신봉준 목사 2024-12-27
613 바꿀 것, 버릴 것, 떠날 것 사43:18-21 신봉준 목사 2024-12-20
612 교회의 역할 골1:24-29 신봉준 목사 2024-12-13
611 예수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 엡1:21-23, 3:21 신봉준 목사 2024-12-06
610 주님이 회복 하시고자 하는 교회 마24:1-2 신봉준 목사 20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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