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체험
2022-02-25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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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5 전도학교 (설교: 박관희 목사)
복음체험
(데살로니가전서 5:16-18)
16 항상 기뻐하라
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18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기도제목>
▶ 함께 또 기도해야 되겠습니다.
1. 담임목사 : 237, 5천, 선교, 렘넌트
▶ 우리 담임목사님 위해서 매일 집중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237과 5천, 그리고 우리 선교, 우리 렘넌트 최고의 응답을 누릴 수 있도록 우리 목사님을 위해서 계속 기도해 주시고요. 목사님이 멀리 출타를 자주 다니십니다. 오고 가는 걸음 속에서도 더욱 건강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2. 방송 교체 - 인도
▶ 지금 계속 방송 교체 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별히 위원회 분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요. 하나님의 인도 속에 237, 5천 종족 살릴 귀한 공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또 우리 오늘 밤에 함께 집중 기도하겠습니다.
3. 세계청년 수련회, 의료인, 법조인 수련회, 우문현답, 신학원
▶ 그리고 다음 주에 훈련이 또 많이 있습니다. 우리 세계청년 수련회가 있고요. 그리고 의료인, 법조인 수련회가 있습니다. 기도해 주시고요. 그리고 우리 교사 또 우리 성도님들 중심으로 우문현답이라는, ‘우리의 문제는 현장이 답이다’ 라는 훈련이 있고요. 그리고 우리 초등부, 중등부, 일반 온라인 신학원 훈련이 아마 진행이 될 겁니다.
▶ 우리 다락방이 이게 훈련이 많잖아요. 각인, 뿌리, 체질을 바꾸는 귀한 시간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훈련을 잘 찾아서 꼭 받으셔야 돼요.
4. 어려움 - 증인
▶ 그리고 우리교회에 지금 어려움 당하고 있는 분들 계십니다. 항상 이분들이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설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오늘 데살로니가 말씀을 가지고 복음체험이라는 말씀을 나누려고 합니다. 복음이 체험되어지면 다 끝나지 않습니까? 그리스도가 모든 문제 해결, 그런데 지금 내 문제는 있고요. 그리고 내 상황은 나아지지 않습니다. 그래도 복음은 모든 문제 해결입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이 이 복음이 체험되어지면 다 끝나요. 모든 것을 수용하고 초월할 수 있다는 거죠.
서론>
1. 사실적 체험
▶ 그래서 서론에 여러분들이 꼭 이 복음이 사실적으로 체험돼야 됩니다. 저는 제가 이 복음이 사실적으로 체험되어진 그때가 생각이 나요. 우리 류 목사님이 대구에 오신 집회 기억이 납니다. 그때가 1992년, 제가 이제 사단에 대한 부분과 그리스도에 대한 부분을 듣게 됐어요. 그때 아마 여러분들도 거기에 많이 충격받았지 않습니까? 사단에 대한 부분과 그리스도에 대한 부분을 들으면서 너무 많이 충격을 받았죠.
▶ 아마 제가 그때에 예수님을 진심으로 영접한 것 같아요. 그때가 생생하게 기억이 납니다. 류 목사님이 그때는 더 젊으셨거든요. 그러니까 굉장히 강하게 ‘그리스도’ 하면서 이렇게 말씀하셨던 것이 생각이 나요. 저는 그 시기 때 진짜 복음이 체험되어졌습니다.
▶ 사실은 92년 이후에 제 삶이 많이 변했어요. 제가 가지고 있던 문제에 대한 답이 됐고요. 그리고 늘 힘들었던 그 일에 대한 답도 정확하게 붙잡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지만 그래도 이 복음이 제 개인에게 사실적으로 체험된 것 같아요.
2. 미래, 24, 25, 영원, 보좌의 축복, 세계복음화
▶ 그러면 미래가 보인다 했습니다. 그리고 24, 25, 영원의 응답을 받는다 했고요. 이게 보좌의 축복을 누리는 중요한 체험이라는 거죠. 그리고 우리가 향해서 가는 세계복음화가 이루어지는 겁니다. 복음이 체험되어지면 이런 일이 있어요. 하나님이 말씀을 통해서 미래가 보여진다는 거에요.
▶ 그리고 24, 25, 영원의 응답을 누리게 돼 있습니다. 하늘 보좌의 축복을 받게 되어있죠. 그리고 구호가 아니라 세계복음화를 실제로 이루어갈 수 있다는 거죠. 이게 복음체험입니다.
3. 복음체험X
▶ 만약에 이 복음을 체험하지 못하면 어떤 일이 일어나느냐? 복음체험이 되지 않으면요, 어떤 상황이든지 잘못된 판단, 생각에 빠집니다. 그리고 오해하고, 갈등하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지나가는 말인데도 내게 상처가 돼버려요. 별 것도 아닌데 내가 과민반응을 일으키기도 하죠. 그래서 이 복음을 체험하지 못하면 이 사람 관계에서도 어려움을 당합니다.
▶ 그래서 저와 여러분이 반드시 이 복음을 사실적으로 체험하셔야 돼요. 늦지 않습니다. 우리 직분이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교회에 오래 다닌 그것도 있잖아요. 근데 부끄러워하면 체험하지 못해요. 그냥 오늘 하나님 앞에 솔직하게 드러내시면 됩니다. ‘아, 진짜 내가 복음을 체험해야 되겠구나.’ 이렇게 고백하면 됩니다.
▶ 이거를 사실적으로 복음이 체험되지 않으면 우리의 영적인 성장이 이루어지지 않아요. 우리가 성장이 되어야 되는데 그 성장이 멈춰버린다는 겁니다. 그래서 오늘도 예수가 그리스도입니다. 복음이 사실입니다. 복음이 나를 치유합니다. 복음 안에 모든 문제 다 해결됩니다. 그게 나에게 사실적으로 돼야 합니다.
본론>
▶ 그래서 본론인데요. 복음체험을 위해서 몇 가지 생각해야 되는 게 있습니다.
1. 고민
▶ 고민되는 것을 다 갖고 있을 겁니다. 저도 예수님을 실제로 믿고 영접했습니다. 근데 제 삶이 금방 이렇게 변하지가 않더라고요. 어제의 나나 오늘의 나나 똑같습니다. 그런데 복음은 들었습니다. 예수님을 진심으로 영접 했거든요. 사단이 뭔지를 정확하게 알고 있었고요. 내가 구원받았다는 사실도 정확하게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내 삶은 변하지 않는 거예요.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내가 같은 거예요. 여러 가지 고민들이 있을 겁니다. 아마 많은 사람들이 이런 고민을 가지고 있을 겁니다.
1)멀리만 느껴진다(가까이X)
▶ 이 복음이 내게 가까이 느껴지지가 않는 거죠. 복음이 멀리만 느껴집니다. 복음이 가까이 있어야 되는데 복음이 멀리 느껴진다는 겁니다. 복음이 내 가까이에서, 내 안에서 느껴져야 되는데 너무 멀리만 느껴질 때가 있어요.
2)변화가 없다
▶ 그리고 저도 그랬습니다. 변화가 없어요. 예수님을 믿으면 뭔가 변화가 있어야 되는데 변화가 없습니다. 뭔가 달라야 되는데 달라지는 게 없더라고요. 어제 내 모습과 오늘 내 모습이 같은 거예요. 복음을 듣는 데도 그렇습니다. 우리는 매일 복음 듣잖아요. 근데 변화가 없는 거에요. 그런데 사실은 이게 착각으로 이게 빠져 있는 거죠. 사실은 변하고 있는 과정입니다. 근데 ‘나는 왜 변하지 않는가?’ 라고 고민에 빠지는 거죠.
3)실감
▶ 그리고 이게 실감 나지 않는 거예요. 뭔가 맞는 말 같은데 실감이 나지 않는 거죠. 복음이 맞다라는 거는 압니다. 그런데 이게 내게 실감이 안 나는 거예요. 이게 굉장한 고민거리입니다.
4)자기 합리화
▶ 그리고 어떤 주위에 있는 분 얘기를 들어보면 너무 좋아요. 근데 그게 전부 자기 합리화로 들리는 거예요. 이런 고민들이 계속 오는 거죠. 체험을 할 수 있는 길이 있다고 말씀 받았습니다. 좀 안 좋은 방법인데요. 우리가 중병에 걸리면, 암이 오면 체험 되어진데요.
▶ 근데 우리가 그런 거를 체험해야지만 이것 체험된다면 문제가 오지 않습니까? 말씀을 들으면서 ‘맞구나’라고만 생각해도 변화되고 있는 겁니다. 하나님 말씀 들으면서 ‘아, 그래 말씀이 맞다’라고 생각되는 그 순간 계속 변화가 일어나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런 고민에 빠질 필요가 없는 겁니다.
2. 착각 - 사단
▶ 그래서 우리가 착각하는 것들이 있다니까요. 이게 우리 것이 아닌데 사단이 계속 착각하게 만들어요.
1)문제, 어려움, 고난, 상처, 실패 ≠ 복음과 연결
▶ 우리는 문제와 어려움, 고난 올 수 있습니다. 얼마나 많은 일들이 일어납니까? 그리고 상처도 있고, 실패도 있죠. 이런 일들이 계속 옵니다. 근데 문제는 뭐냐 하면 이게 복음과 연결이 안 되는 게 문제에요. 이거는 복음 체험의 중요한 기회입니다. 복음을 체험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돼요. 이때 복음과 연결돼야 합니다.
▶ 우리 각인, 뿌리, 체질이라는 말을 쓰지 않습니까? 왜 그러냐면 각인, 뿌리, 체질이 되어지면 복음과 연결이 돼요. 그래서 우리가 여기에 속으면 안 돼요. 그러니까 말씀 따로, 복음 따로, 문제 따로 이렇게 되면 안 됩니다. 문제 속에, 하나님의 말씀에 답이 있는 겁니다.
▶ 그거를 체험하게 되면 아마 저와 여러분이 성장하게 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이런 일을 많이 당했던 사람이 복음체험 되어지면 성장이 계속 일어나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의 영적인 성장은 결국 이걸 통해서 이루어지는 거에요. 말씀 따로, 문제 따로가 아닙니다.
▶ 저는 또 우리 교구에 어려움 당하는 가정 많이 있습니다. 인간적으로 보면 참 너무 기도가 되죠. 근데 그분들도 잘 이해하셔야 돼요. 그 가족의 문제와 복음이 따로 가면 안 되는 거죠. 내 가족에게 그런 어려움이 왔지만 이게 복음과 연결돼야 됩니다. 그래야 사는 거거든요. 누구나 다 그런 문제를 다 당해요. 아마 여러분들도 매일 이런 문제 당할 겁니다. 그러니까 복음과 자꾸 연결돼야 되는 거예요.
▶ 제가 오늘 직장에서 다락방 하고 왔습니다. 새생명새생활 14과를 했거든요. 영적치유에 대한 부분이에요. 메시지를 쭉 다 전했어요. 이제 그분하고 이제 포럼을 하는 거죠. 근데 이제 6월 정도에 회사에 큰 어떤 변화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회사가 이렇게 될 것 같고, 이렇게 될 것 같고, 그런 포럼을 나눴습니다.
▶ 제가 그 포럼을 듣고 그래서 또 말씀드렸거든요. 그래서 말씀이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복음이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그런 문제를 하나님이 주신 거지 않습니까? 그래서 하루에 묵상의 시간을 반드시 가지셔야 됩니다. 바쁜 직장일들 속에 그냥 직장일이 바쁘다고 넘어갈 수 있잖아요. 그러면 그 직장 안에서 죽는 겁니다. 그러니까 5분이라도 묵상의 시간을 꼭 가져야 합니다. 그리고 평안해야 한다. 그렇게 오늘 포럼하고 왔거든요.
▶ 그러니까 그 직장인뿐만 아니라 우리도 그런 일을 당해요. 그때 복음과 연결이 돼야 됩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각인, 뿌리, 체질이 되어져야 되는 겁니다. 저와 여러분이 복음과 연결되는 인생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옛날 그림
▶ 그런데 또 착각하는 게 있죠. 우리 옛날 그림이 있지 않습니까? 근데 이걸 착각하는 거예요. 병이 나았다, 귀신이 나갔다, 이건 다 육신적인 겁니다. 영적인 게 아니죠. 우리는 육신적인 체험의 그림을 갖고 있으면 안 됩니다.
▶ 조금 죄송하지만 간증하는 분들 얘기 다 들어보셨습니까? 병이 나았다는 겁니다. 그리고 귀신이 나갔다는 겁니다. 그런데 그런 간증들이 위험한 거죠. 그러면 병이 안 나으면 아닌 겁니까? 귀신이 그러면 안 쫓겨나면, 그러면 아닌 겁니까? 그런 원리의 옛날 그림을 갖고 있어요.
▶ 진짜 복음 가진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하나님을 믿는데 나는 왜 가난합니까? 하나님을 진짜 믿는데 왜 내가 가진 질병은 치유되지 않습니까? 그래도 하나님을 믿습니다. 그래도 복음을 붙잡습니다. 이게 진짜잖아요. 근데 우리는요, 자칫 잘못하면 자꾸 옛날 그림이, 옛날 그 어떤 그림을 체험하려고 하는 거죠.
▶ 저희 친척 얘기를 좀 드릴게요. 제게 두 종류의 친척이 있습니다. 한 종류는 신비주의 하는 분이에요. 그리고 또 한 분은 완전히 율법주의에 있는 분이에요. 근데 지금 어떻게 됐냐? 너무 말하기 미안할 정도로 망해버렸어요. 교회를 60년 이상 다니신 분입니다. 제 가까운 친척이에요. 60년 이상 교회 다녔으니까 얼마나 신앙생활을 잘했겠습니까? 근데 완전히 신비주의에 빠진 거에요. 지금 하나님을 믿는다 라고 말하지 못할 만큼 망해버렸어요. 아, 이래서 신비주의가 무서운 거구나.
▶ 또 한 부류는 율법주의입니다. 자기의 틀을 딱 가지고 이 틀에서만 생활해야 되는 완전 자기 기준이죠. 근데 여기도 완전히 지금, 완전히 망해버렸어요. 저는 다른 사람들 뭐 이렇게 얘기하는 게 아닙니다. 제 가까운 친척을 보면서 제가 그걸 본 거예요. 아, 그래서 그리스도구나, 그래서 복음이구나, 그러니까 복음 외에 다른 옛날 그림들을 다 갖고 있다니까요. 그러니까 그거, 응답도 아닌 응답을 막 쫓아가는 겁니다. 근데 두 종류의 친척이 지금 말하지 못할 만큼 망한 거에요. 착각 속에 있는 거죠. 사단이 이 착각을 불어넣은 겁니다.
3)들은 것, 아는 것(뇌)
▶ 그리고 복음을 들은 것과 아는 것은 다릅니다. 우리 뇌는 복음을 들었습니다. 또 다음에 복음을 듣게 됩니다. 그러면 이 뇌가 복음을 안다 라고 활동하는 거예요. 실제는 복음을 모르는 거예요. 안다 라고 뇌가 그냥 활동하는 겁니다.
▶ 이거 생각을 깊이 하셔야 돼요. 내가 복음 들은 것과 복음 아는 것을 착각하게 만드는 거에요. 복음을 체험하셔야 돼요. 이건 너무 중요한 사실입니다. 자칫 잘못하면 내가 들은 것으로 안다 라고 착각할 수 있어요. 그러니까 여러 가지 일들 속에 다 무너지는 거예요. 우리가 복음이 체험되어져야 됩니다. 이 착각에서 빠져나오셔야 돼요.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님들은 이 착각에서 나오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어떻게? (묵상 – 기도 → 나의 것) - 보좌의 축복
▶ 그러면 어떻게 체험할 것이냐? 그래서 말씀을 묵상하시라는 거예요. 말씀을 깊이 묵상하는 겁니다. 이게 기도가 되는 거죠. 이게 나의 것이 될 때 복음이 체험되어집니다. 복음, 말씀, 그리스도를 묵상하는 겁니다. 그걸로 기도하는 겁니다. 그러면 나의 것이 되어집니다. 나의 것이 될 때 체험된 거예요. 이게 방법이에요. 다른 건 없습니다. 말씀을 깊이 묵상하라는 거죠.
1)모든 일 - 시간표
▶ 그래서 이렇게 되면 모든 일에 하나님의 시간표가 보여집니다.
2)모든 것 - 응답
▶ 그리고 모든 것에 하나님의 절대응답을 주게 되어있죠.
3)모든 사건 - 작품
▶ 이렇게 될 때 모든 사건은 하나님의 작품이 되는 겁니다. 복음체험 되어질 때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모든 일에는 시간표가 있다. 지금이 아닐 수 있죠. 하나님이 내일 시간표를 움직일 수 있는 겁니다.
▶ 그리고 병이 나았다, 안 낳았다 아닙니다. 그냥 모든 것이 응답입니다. 얼마나 감사합니까? 이것도 응답이고, 저것도 응답이에요. 모든 것이 다 응답입니다. 모든 사건은 작품을 만드는 시간표에요. 요셉이 노예로 갔습니다. 시간표입니다. 그리고 노예로 간 그게 응답입니다. 그래서 노예에서 하나님의 작품을 만들었잖아요. 복음 체험한 사람의 특징이죠.
* 3,9,3 : 성삼위 – 5력, 능력 – 3초월, 3생명, 3전무후무, 실현 - 3시대
▶ 보좌의 축복을 누리는 겁니다. 이걸 가지고 3, 9, 3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3이 뭡니까? 성삼위 하나님이죠. 성삼위 하나님의 오력을 회복하는 게 3입니다. 성부, 성자, 성령의 능력이 나와 함께 하는 거예요. 그게 복음체험입니다. 다른 게 뭐 있겠습니까? 하나님이 나와 함께한다는데, 이게 진짜 복음체험입니다.
▶ 그리고 이 9가 뭡니까?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죠. 세 가지 초월의 능력이 나타납니다. 3초월이 뭡니까? 보좌의 축복, 시공간의 축복, 237 빛의 축복, 3초월의 축복이 나에게. 아니 이게 복음체험이잖아요. 3생명이 나와 함께 하고 있지 않습니까?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됐습니다. 생기를 불어넣었는데 생령이 됐습니다. 우리에게 에덴의 축복을 주셨습니다. 3생명이죠. 그리고 3전무후무 응답을 주셨습니다. 성삼위 하나님의 능력을 가진 내게 3전무후무의 축복을 주신거죠. 이 축복이 나에게, 교회에게, 또 내가 하는 업에 축복을 주신 거에요.
▶ 여기에 3은 3시대를 얘기하고 있지 않습니까? 기가 막히죠. 우리는 강단말씀 중심, 그리고 현장 살리는 현장회복의 중심, 그리고 렘넌트와 미래를 살리는 그 중심의 3 시대를 받은 거예요. 그걸 가지고 실현이다 라고 얘기하는 거죠. 3시대를 살려야 하는 거죠.
▶ 그래서 우리 렘넌트들은 걱정할 것 없습니다. 복음체험하면 다 됩니다. 공부 잘하고, 못하고 중요한 거 아니에요. 우리 렘넌트가 그 자리에서 복음체험하면 다 끝나는 거예요. 오늘 영적으로 또 육신적으로 아프신 분들 계십니까? 복음체험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그리스도 체험되면 다 끝나요. 다른 것 뭐 바랄 게 뭐 있습니까? 그리스도, 복음체험이면 다 끝난 것이다. 그리스도는 내 모든 문제의 해결이다. 내 문제 남아 있어도 괜찮다. 복음과 연결하면 된다. 하나님의 말씀과 연결되면 된다. 그게 복음체험이죠. 저와 여러분이 이 복음이 체험되기를 바랍니다. 오늘 데살로니가전서5:16-18절 읽었잖아요.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복음체험이죠. 끝난 겁니다. 변명과 핑계와 이유를 대지 않습니다. 그냥 감사하죠. 하나님의 은혜고, 하나님께서 나를 이끄실 겁니다.
결론> 하나님께 집중(24), 하나님이 일하신다
▶ 말씀을 맺습니다. 우리 계속 찬양도 했고, 또 우리 담임목사님 계속 이 말씀 주십니다. 하나님께 집중해라. 하나님께 집중하는 게 뭐냐? 24예요. 24라는 의미는 집중의 의미입니다. 언제 집중해야 될까요? 이 착각(본론 2) 속에 있을 때 집중하셔야 되겠죠. 사단이 준 착각 속에 있을 때 내가 집중하셔야 돼요.
▶ 우리는 하나님께만 집중하면 하나님이 일하십니다. 하나님이 일하시는 게 전도와 선교예요. 하나님이 일하시는 게 응답입니다. 다른 게 응답이 아니죠.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께 집중하는 겁니다. 아마 집중하는 방법이 약간 어려움이 올 수 있어요. 어떤 문제 가운데 내가 놓일 수 있습니다. 내가 다니는 회사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죠. 또 내 가정에, 내 집에, 우리 가족 중에 너무 심각한 문제가 올 수가 있습니다. 그게 집중의 방법이에요. 속지 않아야 돼요. 착각 속에 빠지면 안 됩니다.
▶ 하나님께 집중해라. 그러면 하나님이 일하실 것이다. 하나님이 일하는 게 정답이에요. 하나님이 보좌의 축복으로 내게 임할 것이다. 복음체험입니다. 우리 성도님들이 진짜 복음 체험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복음체험
(데살로니가전서 5:16-18)
16 항상 기뻐하라
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18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기도제목>
▶ 함께 또 기도해야 되겠습니다.
1. 담임목사 : 237, 5천, 선교, 렘넌트
▶ 우리 담임목사님 위해서 매일 집중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237과 5천, 그리고 우리 선교, 우리 렘넌트 최고의 응답을 누릴 수 있도록 우리 목사님을 위해서 계속 기도해 주시고요. 목사님이 멀리 출타를 자주 다니십니다. 오고 가는 걸음 속에서도 더욱 건강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2. 방송 교체 - 인도
▶ 지금 계속 방송 교체 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별히 위원회 분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요. 하나님의 인도 속에 237, 5천 종족 살릴 귀한 공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또 우리 오늘 밤에 함께 집중 기도하겠습니다.
3. 세계청년 수련회, 의료인, 법조인 수련회, 우문현답, 신학원
▶ 그리고 다음 주에 훈련이 또 많이 있습니다. 우리 세계청년 수련회가 있고요. 그리고 의료인, 법조인 수련회가 있습니다. 기도해 주시고요. 그리고 우리 교사 또 우리 성도님들 중심으로 우문현답이라는, ‘우리의 문제는 현장이 답이다’ 라는 훈련이 있고요. 그리고 우리 초등부, 중등부, 일반 온라인 신학원 훈련이 아마 진행이 될 겁니다.
▶ 우리 다락방이 이게 훈련이 많잖아요. 각인, 뿌리, 체질을 바꾸는 귀한 시간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훈련을 잘 찾아서 꼭 받으셔야 돼요.
4. 어려움 - 증인
▶ 그리고 우리교회에 지금 어려움 당하고 있는 분들 계십니다. 항상 이분들이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설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오늘 데살로니가 말씀을 가지고 복음체험이라는 말씀을 나누려고 합니다. 복음이 체험되어지면 다 끝나지 않습니까? 그리스도가 모든 문제 해결, 그런데 지금 내 문제는 있고요. 그리고 내 상황은 나아지지 않습니다. 그래도 복음은 모든 문제 해결입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이 이 복음이 체험되어지면 다 끝나요. 모든 것을 수용하고 초월할 수 있다는 거죠.
서론>
1. 사실적 체험
▶ 그래서 서론에 여러분들이 꼭 이 복음이 사실적으로 체험돼야 됩니다. 저는 제가 이 복음이 사실적으로 체험되어진 그때가 생각이 나요. 우리 류 목사님이 대구에 오신 집회 기억이 납니다. 그때가 1992년, 제가 이제 사단에 대한 부분과 그리스도에 대한 부분을 듣게 됐어요. 그때 아마 여러분들도 거기에 많이 충격받았지 않습니까? 사단에 대한 부분과 그리스도에 대한 부분을 들으면서 너무 많이 충격을 받았죠.
▶ 아마 제가 그때에 예수님을 진심으로 영접한 것 같아요. 그때가 생생하게 기억이 납니다. 류 목사님이 그때는 더 젊으셨거든요. 그러니까 굉장히 강하게 ‘그리스도’ 하면서 이렇게 말씀하셨던 것이 생각이 나요. 저는 그 시기 때 진짜 복음이 체험되어졌습니다.
▶ 사실은 92년 이후에 제 삶이 많이 변했어요. 제가 가지고 있던 문제에 대한 답이 됐고요. 그리고 늘 힘들었던 그 일에 대한 답도 정확하게 붙잡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지만 그래도 이 복음이 제 개인에게 사실적으로 체험된 것 같아요.
2. 미래, 24, 25, 영원, 보좌의 축복, 세계복음화
▶ 그러면 미래가 보인다 했습니다. 그리고 24, 25, 영원의 응답을 받는다 했고요. 이게 보좌의 축복을 누리는 중요한 체험이라는 거죠. 그리고 우리가 향해서 가는 세계복음화가 이루어지는 겁니다. 복음이 체험되어지면 이런 일이 있어요. 하나님이 말씀을 통해서 미래가 보여진다는 거에요.
▶ 그리고 24, 25, 영원의 응답을 누리게 돼 있습니다. 하늘 보좌의 축복을 받게 되어있죠. 그리고 구호가 아니라 세계복음화를 실제로 이루어갈 수 있다는 거죠. 이게 복음체험입니다.
3. 복음체험X
▶ 만약에 이 복음을 체험하지 못하면 어떤 일이 일어나느냐? 복음체험이 되지 않으면요, 어떤 상황이든지 잘못된 판단, 생각에 빠집니다. 그리고 오해하고, 갈등하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지나가는 말인데도 내게 상처가 돼버려요. 별 것도 아닌데 내가 과민반응을 일으키기도 하죠. 그래서 이 복음을 체험하지 못하면 이 사람 관계에서도 어려움을 당합니다.
▶ 그래서 저와 여러분이 반드시 이 복음을 사실적으로 체험하셔야 돼요. 늦지 않습니다. 우리 직분이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교회에 오래 다닌 그것도 있잖아요. 근데 부끄러워하면 체험하지 못해요. 그냥 오늘 하나님 앞에 솔직하게 드러내시면 됩니다. ‘아, 진짜 내가 복음을 체험해야 되겠구나.’ 이렇게 고백하면 됩니다.
▶ 이거를 사실적으로 복음이 체험되지 않으면 우리의 영적인 성장이 이루어지지 않아요. 우리가 성장이 되어야 되는데 그 성장이 멈춰버린다는 겁니다. 그래서 오늘도 예수가 그리스도입니다. 복음이 사실입니다. 복음이 나를 치유합니다. 복음 안에 모든 문제 다 해결됩니다. 그게 나에게 사실적으로 돼야 합니다.
본론>
▶ 그래서 본론인데요. 복음체험을 위해서 몇 가지 생각해야 되는 게 있습니다.
1. 고민
▶ 고민되는 것을 다 갖고 있을 겁니다. 저도 예수님을 실제로 믿고 영접했습니다. 근데 제 삶이 금방 이렇게 변하지가 않더라고요. 어제의 나나 오늘의 나나 똑같습니다. 그런데 복음은 들었습니다. 예수님을 진심으로 영접 했거든요. 사단이 뭔지를 정확하게 알고 있었고요. 내가 구원받았다는 사실도 정확하게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내 삶은 변하지 않는 거예요.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내가 같은 거예요. 여러 가지 고민들이 있을 겁니다. 아마 많은 사람들이 이런 고민을 가지고 있을 겁니다.
1)멀리만 느껴진다(가까이X)
▶ 이 복음이 내게 가까이 느껴지지가 않는 거죠. 복음이 멀리만 느껴집니다. 복음이 가까이 있어야 되는데 복음이 멀리 느껴진다는 겁니다. 복음이 내 가까이에서, 내 안에서 느껴져야 되는데 너무 멀리만 느껴질 때가 있어요.
2)변화가 없다
▶ 그리고 저도 그랬습니다. 변화가 없어요. 예수님을 믿으면 뭔가 변화가 있어야 되는데 변화가 없습니다. 뭔가 달라야 되는데 달라지는 게 없더라고요. 어제 내 모습과 오늘 내 모습이 같은 거예요. 복음을 듣는 데도 그렇습니다. 우리는 매일 복음 듣잖아요. 근데 변화가 없는 거에요. 그런데 사실은 이게 착각으로 이게 빠져 있는 거죠. 사실은 변하고 있는 과정입니다. 근데 ‘나는 왜 변하지 않는가?’ 라고 고민에 빠지는 거죠.
3)실감
▶ 그리고 이게 실감 나지 않는 거예요. 뭔가 맞는 말 같은데 실감이 나지 않는 거죠. 복음이 맞다라는 거는 압니다. 그런데 이게 내게 실감이 안 나는 거예요. 이게 굉장한 고민거리입니다.
4)자기 합리화
▶ 그리고 어떤 주위에 있는 분 얘기를 들어보면 너무 좋아요. 근데 그게 전부 자기 합리화로 들리는 거예요. 이런 고민들이 계속 오는 거죠. 체험을 할 수 있는 길이 있다고 말씀 받았습니다. 좀 안 좋은 방법인데요. 우리가 중병에 걸리면, 암이 오면 체험 되어진데요.
▶ 근데 우리가 그런 거를 체험해야지만 이것 체험된다면 문제가 오지 않습니까? 말씀을 들으면서 ‘맞구나’라고만 생각해도 변화되고 있는 겁니다. 하나님 말씀 들으면서 ‘아, 그래 말씀이 맞다’라고 생각되는 그 순간 계속 변화가 일어나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런 고민에 빠질 필요가 없는 겁니다.
2. 착각 - 사단
▶ 그래서 우리가 착각하는 것들이 있다니까요. 이게 우리 것이 아닌데 사단이 계속 착각하게 만들어요.
1)문제, 어려움, 고난, 상처, 실패 ≠ 복음과 연결
▶ 우리는 문제와 어려움, 고난 올 수 있습니다. 얼마나 많은 일들이 일어납니까? 그리고 상처도 있고, 실패도 있죠. 이런 일들이 계속 옵니다. 근데 문제는 뭐냐 하면 이게 복음과 연결이 안 되는 게 문제에요. 이거는 복음 체험의 중요한 기회입니다. 복음을 체험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돼요. 이때 복음과 연결돼야 합니다.
▶ 우리 각인, 뿌리, 체질이라는 말을 쓰지 않습니까? 왜 그러냐면 각인, 뿌리, 체질이 되어지면 복음과 연결이 돼요. 그래서 우리가 여기에 속으면 안 돼요. 그러니까 말씀 따로, 복음 따로, 문제 따로 이렇게 되면 안 됩니다. 문제 속에, 하나님의 말씀에 답이 있는 겁니다.
▶ 그거를 체험하게 되면 아마 저와 여러분이 성장하게 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이런 일을 많이 당했던 사람이 복음체험 되어지면 성장이 계속 일어나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의 영적인 성장은 결국 이걸 통해서 이루어지는 거에요. 말씀 따로, 문제 따로가 아닙니다.
▶ 저는 또 우리 교구에 어려움 당하는 가정 많이 있습니다. 인간적으로 보면 참 너무 기도가 되죠. 근데 그분들도 잘 이해하셔야 돼요. 그 가족의 문제와 복음이 따로 가면 안 되는 거죠. 내 가족에게 그런 어려움이 왔지만 이게 복음과 연결돼야 됩니다. 그래야 사는 거거든요. 누구나 다 그런 문제를 다 당해요. 아마 여러분들도 매일 이런 문제 당할 겁니다. 그러니까 복음과 자꾸 연결돼야 되는 거예요.
▶ 제가 오늘 직장에서 다락방 하고 왔습니다. 새생명새생활 14과를 했거든요. 영적치유에 대한 부분이에요. 메시지를 쭉 다 전했어요. 이제 그분하고 이제 포럼을 하는 거죠. 근데 이제 6월 정도에 회사에 큰 어떤 변화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회사가 이렇게 될 것 같고, 이렇게 될 것 같고, 그런 포럼을 나눴습니다.
▶ 제가 그 포럼을 듣고 그래서 또 말씀드렸거든요. 그래서 말씀이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복음이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그런 문제를 하나님이 주신 거지 않습니까? 그래서 하루에 묵상의 시간을 반드시 가지셔야 됩니다. 바쁜 직장일들 속에 그냥 직장일이 바쁘다고 넘어갈 수 있잖아요. 그러면 그 직장 안에서 죽는 겁니다. 그러니까 5분이라도 묵상의 시간을 꼭 가져야 합니다. 그리고 평안해야 한다. 그렇게 오늘 포럼하고 왔거든요.
▶ 그러니까 그 직장인뿐만 아니라 우리도 그런 일을 당해요. 그때 복음과 연결이 돼야 됩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각인, 뿌리, 체질이 되어져야 되는 겁니다. 저와 여러분이 복음과 연결되는 인생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옛날 그림
▶ 그런데 또 착각하는 게 있죠. 우리 옛날 그림이 있지 않습니까? 근데 이걸 착각하는 거예요. 병이 나았다, 귀신이 나갔다, 이건 다 육신적인 겁니다. 영적인 게 아니죠. 우리는 육신적인 체험의 그림을 갖고 있으면 안 됩니다.
▶ 조금 죄송하지만 간증하는 분들 얘기 다 들어보셨습니까? 병이 나았다는 겁니다. 그리고 귀신이 나갔다는 겁니다. 그런데 그런 간증들이 위험한 거죠. 그러면 병이 안 나으면 아닌 겁니까? 귀신이 그러면 안 쫓겨나면, 그러면 아닌 겁니까? 그런 원리의 옛날 그림을 갖고 있어요.
▶ 진짜 복음 가진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하나님을 믿는데 나는 왜 가난합니까? 하나님을 진짜 믿는데 왜 내가 가진 질병은 치유되지 않습니까? 그래도 하나님을 믿습니다. 그래도 복음을 붙잡습니다. 이게 진짜잖아요. 근데 우리는요, 자칫 잘못하면 자꾸 옛날 그림이, 옛날 그 어떤 그림을 체험하려고 하는 거죠.
▶ 저희 친척 얘기를 좀 드릴게요. 제게 두 종류의 친척이 있습니다. 한 종류는 신비주의 하는 분이에요. 그리고 또 한 분은 완전히 율법주의에 있는 분이에요. 근데 지금 어떻게 됐냐? 너무 말하기 미안할 정도로 망해버렸어요. 교회를 60년 이상 다니신 분입니다. 제 가까운 친척이에요. 60년 이상 교회 다녔으니까 얼마나 신앙생활을 잘했겠습니까? 근데 완전히 신비주의에 빠진 거에요. 지금 하나님을 믿는다 라고 말하지 못할 만큼 망해버렸어요. 아, 이래서 신비주의가 무서운 거구나.
▶ 또 한 부류는 율법주의입니다. 자기의 틀을 딱 가지고 이 틀에서만 생활해야 되는 완전 자기 기준이죠. 근데 여기도 완전히 지금, 완전히 망해버렸어요. 저는 다른 사람들 뭐 이렇게 얘기하는 게 아닙니다. 제 가까운 친척을 보면서 제가 그걸 본 거예요. 아, 그래서 그리스도구나, 그래서 복음이구나, 그러니까 복음 외에 다른 옛날 그림들을 다 갖고 있다니까요. 그러니까 그거, 응답도 아닌 응답을 막 쫓아가는 겁니다. 근데 두 종류의 친척이 지금 말하지 못할 만큼 망한 거에요. 착각 속에 있는 거죠. 사단이 이 착각을 불어넣은 겁니다.
3)들은 것, 아는 것(뇌)
▶ 그리고 복음을 들은 것과 아는 것은 다릅니다. 우리 뇌는 복음을 들었습니다. 또 다음에 복음을 듣게 됩니다. 그러면 이 뇌가 복음을 안다 라고 활동하는 거예요. 실제는 복음을 모르는 거예요. 안다 라고 뇌가 그냥 활동하는 겁니다.
▶ 이거 생각을 깊이 하셔야 돼요. 내가 복음 들은 것과 복음 아는 것을 착각하게 만드는 거에요. 복음을 체험하셔야 돼요. 이건 너무 중요한 사실입니다. 자칫 잘못하면 내가 들은 것으로 안다 라고 착각할 수 있어요. 그러니까 여러 가지 일들 속에 다 무너지는 거예요. 우리가 복음이 체험되어져야 됩니다. 이 착각에서 빠져나오셔야 돼요.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님들은 이 착각에서 나오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어떻게? (묵상 – 기도 → 나의 것) - 보좌의 축복
▶ 그러면 어떻게 체험할 것이냐? 그래서 말씀을 묵상하시라는 거예요. 말씀을 깊이 묵상하는 겁니다. 이게 기도가 되는 거죠. 이게 나의 것이 될 때 복음이 체험되어집니다. 복음, 말씀, 그리스도를 묵상하는 겁니다. 그걸로 기도하는 겁니다. 그러면 나의 것이 되어집니다. 나의 것이 될 때 체험된 거예요. 이게 방법이에요. 다른 건 없습니다. 말씀을 깊이 묵상하라는 거죠.
1)모든 일 - 시간표
▶ 그래서 이렇게 되면 모든 일에 하나님의 시간표가 보여집니다.
2)모든 것 - 응답
▶ 그리고 모든 것에 하나님의 절대응답을 주게 되어있죠.
3)모든 사건 - 작품
▶ 이렇게 될 때 모든 사건은 하나님의 작품이 되는 겁니다. 복음체험 되어질 때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모든 일에는 시간표가 있다. 지금이 아닐 수 있죠. 하나님이 내일 시간표를 움직일 수 있는 겁니다.
▶ 그리고 병이 나았다, 안 낳았다 아닙니다. 그냥 모든 것이 응답입니다. 얼마나 감사합니까? 이것도 응답이고, 저것도 응답이에요. 모든 것이 다 응답입니다. 모든 사건은 작품을 만드는 시간표에요. 요셉이 노예로 갔습니다. 시간표입니다. 그리고 노예로 간 그게 응답입니다. 그래서 노예에서 하나님의 작품을 만들었잖아요. 복음 체험한 사람의 특징이죠.
* 3,9,3 : 성삼위 – 5력, 능력 – 3초월, 3생명, 3전무후무, 실현 - 3시대
▶ 보좌의 축복을 누리는 겁니다. 이걸 가지고 3, 9, 3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3이 뭡니까? 성삼위 하나님이죠. 성삼위 하나님의 오력을 회복하는 게 3입니다. 성부, 성자, 성령의 능력이 나와 함께 하는 거예요. 그게 복음체험입니다. 다른 게 뭐 있겠습니까? 하나님이 나와 함께한다는데, 이게 진짜 복음체험입니다.
▶ 그리고 이 9가 뭡니까?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죠. 세 가지 초월의 능력이 나타납니다. 3초월이 뭡니까? 보좌의 축복, 시공간의 축복, 237 빛의 축복, 3초월의 축복이 나에게. 아니 이게 복음체험이잖아요. 3생명이 나와 함께 하고 있지 않습니까?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됐습니다. 생기를 불어넣었는데 생령이 됐습니다. 우리에게 에덴의 축복을 주셨습니다. 3생명이죠. 그리고 3전무후무 응답을 주셨습니다. 성삼위 하나님의 능력을 가진 내게 3전무후무의 축복을 주신거죠. 이 축복이 나에게, 교회에게, 또 내가 하는 업에 축복을 주신 거에요.
▶ 여기에 3은 3시대를 얘기하고 있지 않습니까? 기가 막히죠. 우리는 강단말씀 중심, 그리고 현장 살리는 현장회복의 중심, 그리고 렘넌트와 미래를 살리는 그 중심의 3 시대를 받은 거예요. 그걸 가지고 실현이다 라고 얘기하는 거죠. 3시대를 살려야 하는 거죠.
▶ 그래서 우리 렘넌트들은 걱정할 것 없습니다. 복음체험하면 다 됩니다. 공부 잘하고, 못하고 중요한 거 아니에요. 우리 렘넌트가 그 자리에서 복음체험하면 다 끝나는 거예요. 오늘 영적으로 또 육신적으로 아프신 분들 계십니까? 복음체험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그리스도 체험되면 다 끝나요. 다른 것 뭐 바랄 게 뭐 있습니까? 그리스도, 복음체험이면 다 끝난 것이다. 그리스도는 내 모든 문제의 해결이다. 내 문제 남아 있어도 괜찮다. 복음과 연결하면 된다. 하나님의 말씀과 연결되면 된다. 그게 복음체험이죠. 저와 여러분이 이 복음이 체험되기를 바랍니다. 오늘 데살로니가전서5:16-18절 읽었잖아요.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복음체험이죠. 끝난 겁니다. 변명과 핑계와 이유를 대지 않습니다. 그냥 감사하죠. 하나님의 은혜고, 하나님께서 나를 이끄실 겁니다.
결론> 하나님께 집중(24), 하나님이 일하신다
▶ 말씀을 맺습니다. 우리 계속 찬양도 했고, 또 우리 담임목사님 계속 이 말씀 주십니다. 하나님께 집중해라. 하나님께 집중하는 게 뭐냐? 24예요. 24라는 의미는 집중의 의미입니다. 언제 집중해야 될까요? 이 착각(본론 2) 속에 있을 때 집중하셔야 되겠죠. 사단이 준 착각 속에 있을 때 내가 집중하셔야 돼요.
▶ 우리는 하나님께만 집중하면 하나님이 일하십니다. 하나님이 일하시는 게 전도와 선교예요. 하나님이 일하시는 게 응답입니다. 다른 게 응답이 아니죠.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께 집중하는 겁니다. 아마 집중하는 방법이 약간 어려움이 올 수 있어요. 어떤 문제 가운데 내가 놓일 수 있습니다. 내가 다니는 회사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죠. 또 내 가정에, 내 집에, 우리 가족 중에 너무 심각한 문제가 올 수가 있습니다. 그게 집중의 방법이에요. 속지 않아야 돼요. 착각 속에 빠지면 안 됩니다.
▶ 하나님께 집중해라. 그러면 하나님이 일하실 것이다. 하나님이 일하는 게 정답이에요. 하나님이 보좌의 축복으로 내게 임할 것이다. 복음체험입니다. 우리 성도님들이 진짜 복음 체험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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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2 | 선교의 주역 | 행9:15 | 신봉준 목사 | 2025-05-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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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9 | 성공자의 체질을 가지라 | 삼상16:13,23 | 신봉준 목사 | 2025-04-11 | |
628 | 갱신 | 행2:17 | 신봉준 목사 | 2025-04-04 | |
627 | 은혜로 택하신 남은 자 | 롬11:1-5 | 박래휘 목사 | 2025-03-28 | |
626 | 영적 치유 - 집중 | 갈1:6-8, 2:20 | 신봉준 목사 | 2025-03-21 | |
625 | 근본으로 돌아가라(치유) | 롬3:10 | 신봉준 목사 | 2025-03-14 | |
624 | 지속의 비밀을 가진 자 | 고후5:14-17 | 신봉준 목사 | 2025-03-07 | |
623 | 근본 사명 - 현장 | 롬1:18-23 | 신봉준 목사 | 2025-02-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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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 | 나를 살리는 믿음의 망대를 세우라 | 요일5:4-8 | 신봉준 목사 | 2025-02-14 | |
620 | 24, 25, 영원의 축복을 누리는 남은 자 | 요14:12-14 | 신봉준 목사 | 2025-02-07 | |
619 | 70인 제자 - 세 가지 성공 | 눅10:1-2 | 신봉준 목사 | 2025-01-31 | |
618 |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 - 오직 | 행1:8 | 신봉준 목사 | 2025-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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