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망대의 실제 - 기도
2022-08-19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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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9 전도학교 (설교: 신봉준 목사)
파수망대의 실제 - 기도
(이사야 62:6-10)
6 예루살렘이여 내가 너의 성벽 위에 파수꾼을 세우고 그들로 하여금 주야로 계속 잠잠하지 않게 하였느니라 너희 여호와로 기억하시게 하는 자들아 너희는 쉬지 말며
7 또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세워 세상에서 찬송을 받게 하시기까지 그로 쉬지 못하시게 하라
8 여호와께서 그 오른손, 그 능력의 팔로 맹세하시되 내가 다시는 네 곡식을 네 원수들에게 양식으로 주지 아니하겠고 네가 수고하여 얻은 포도주를 이방인이 마시지 못하게 할 것인즉
9 오직 추수한 자가 그것을 먹고 나 여호와를 찬송할 것이요 거둔 자가 그것을 나의 성소 뜰에서 마시리라 하셨느니라
10 성문으로 나아가라 나아가라 백성이 올 길을 닦으라 큰 길을 수축하고 수축하라 돌을 제하라 만민을 위하여 기치를 들라
▶ 우리 금요 전도학교 때마다 우리가 찬양으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부러운 사람 중에 한 사람이 찬양 잘하는 사람이 부러워요. 정말 마음껏 찬양하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싶은데 또 목소리가 그렇지 못해서 참 찬양 잘하는 분들 보면 참 부럽다 라는 생각이 나요.
▶ 여러분 혹이나 많은 복잡한 문제와 사건들 속에서, 진짜 찬송할 수 없는 상황들 속에서 찬송 한번 해봤습니까? 지금 내게 닥쳐오는 많은 문제와 사건들, 어려움들 때문에 복잡한 일이 있습니다. 도저히 환경적으로 살펴보면 찬양할 수 없는 시간들 같아요. 그러나 그 순간에 한 번 찬양 한 번 해보세요. 진짜 어느 순간에 자기도 모르게 자기를 붙잡고 있는 모든 어둠의 생각들과 흑암의 역사들이 완전히 무너져 내리고, 참된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함이 넘치게 됩니다.
▶ 우리의 찬양을 천사들이 전부 받들어서 하나님 보좌 앞에 갖고 가고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찬양하고 기도하는 시간이 얼마나 중요한 시간인가를 여러분 아셔야 합니다. 매주 금요일 우리가 전도학교 모여서 찬양하고 말씀 붙잡고, 기도하는 시간에 진짜 우리 안에 무한한 영의 세계가 재창조되어지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제목>
▶ 기도제목부터 먼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1. 영적인 힘(성령충만)
▶ 지금 가면 갈수록 어려운 시대입니다. 교회가 무너지는 시대고요, 또 렘넌트들이 교회를 떠나고 방황하는 시대고요, 실제로 타락의 문화들이 현장에 일어나고 있습니다. 우리가 그 현장들을 이길 수 있는 영적인 힘이 우리에게 필요합니다. 늘 성령충만을 놓고 여러분 기도하세요. 하나님이 믿는 저희들에게 최고의 축복의 응답으로 약속하신 것이 바로 영적인 힘인 성령의 충만함입니다.
▶ 정말로 교회 많은 일들 이전에 우리 개개인이 영적인 힘을 먼저 회복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아무리 교회에 열심히 나오고, 신앙생활을 하기 위해서 몸부림친다 할지라도 이 영적인 힘이 없으면은 기도도 안 되어지고, 말씀도 안 들려지고, 신앙생활도 안 되게 되어 있어요.
▶ 그래서 정말로 실제적인 힘인 영적인 힘이 우리에게 회복될 수 있도록 기도하시기 바라고요. 정말로 내가 영적인 힘이 있는 가운데 말씀 들으면 말씀 듣는 것도 달라져요. 기도도 달라져요. 그래서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있다면은 실제적인 세상 현장을 이길 수 있는 힘을 주셨는데 그게 영적인 힘입니다. 육신의 모든 것들을 정복할 수 있는 힘을 주었는데 그게 바로 영적인 힘입니다.
2. 하나 RUTC 주일(장학금 수여식)
▶ 두 번째로 오는 주일이 하나 RUTC 주일입니다. 오후예배를 하나 RUTC 주일예배로 드리죠. 여기에 우리 교회 장학위원회에서 장학금 수여식이 함께 진행되어 집니다. 렘넌트들을 마음에 담고 귀중한 기도제목들을 붙잡는 시간들이 될 수 있도록 여러분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라고요.
3. 필리핀 단기 선교사역
▶ 그리고 필리핀 단기 선교사역 중에 우리 전도사님이 인도를 받고 있습니다. 위해서 기도하시고, 특별히 필리핀 하나 복음교회를 통해서 중요한 응답들을 필리핀 현장에 받아 나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4. 대학부 자체 수련회(8/22-23, 부산)
▶ 그리고 본 교회 대학부 자체 수련회가 다음 주 22일, 23일 이틀 동안에 부산에서 진행되어집니다.
5. 방송 시스템(237 시대, 비대면의 대면화)
▶ 우리 방송 시스템을 놓고 여러분 계속해서 기도해 주시고요. 237 시대를 열 수 있도록 기도하시고, 정말로 비대면의 대면화를 놓고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 마지막 시대를 놓고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응답들이 많으리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말로 여기에 우리가 기도하면서 하나하나 인도를 받아 나가야 될 겁니다.
6. 어려움(증인)
▶ 그 다음에 교회 안에 실제적으로 많은 어려움 가운데 있는 분들이 있습니다. 정말로 성령충만함 가운데서 모두가 하나님이 주신 증거를 가지고 증인들로 세워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서론>
▶ 저는 군대 육군을 나왔어요. 그런데 군 생활이 너무 재미있었어요. 원래 군에 제대한 사람들은 자기가 군 제대한 군대를 향해서 죄송합니다, 오줌도 안 눈다고 해요. 그만큼 힘들었단 말이죠. 그런데 저는 ‘군 생활 할 만하네’ 라고 생각했어요. ‘이거 말뚝 박아도 되겠구나’ 라는 생각들을 했어요. 제가 뭔가 남자다워서 그런 게 아니었어요. 군 생활이 너무 자유로웠어요.
▶ 여러분 그 군인들이 통제되어 있는 그 공간 안에서 나왔다 들어갔다 하는 것도 다 통제되거든요? 그래서 위병소가 있고, 보초들이 다 서 있잖아요? 그리고 돌아가면서 다 중요한 곳에는 전부 다 사실은 보초들이 다 섭니다. 그리고 그 위병소를 비롯해서 모든 보초, 진지에는 24시 돌아가요. 왜냐? 적들이 들어오면 안 되기 때문에. 사실 여러분 보초병은 24시 깨어 있어야 돼요. 혼자서 그 보초를 다 설 수 없기 때문에 교대로 이렇게 보초 서가면서 24시 지키는 거죠.
▶ 그런데 제가 다닌 군대는 보초가 거의 필요 없을 정도였어요. 그냥 제 마음대로 왔다 갔다 했어요. 누가 통제하는 사람도 없었고요. 그만큼 군 생활이 편했어요. 이거 ´군 생활 할 만하네´ 라는 생각들이 났어요. 그래서 군에 제대하고 나온 분들 보면 남자들 특별히 모이면 군대 이야기하잖아요? 저는 군대 이야기 할 게 없어요. 논 것 밖에 없기 때문에.
▶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 군속에서 가장 중요한 것들이 있다면 보초 서는 겁니다. 우리 신앙생활에 가장 중요한 부분들이 있다면은 같은 말입니다, 파수망대를 세우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제목은 ‘파수망대의 실제’ 입니다. 파수망대의 실제가 무엇이냐? 기도로 우리 자신을 지켜나가는 파수망대를 만들어야 합니다. 기도로 우리 관계된 모든 후대들을 지키는 파수망대를 만들어야 합니다. 보초병은 24시입니다.
▶ 그런 것처럼 파수망대는 24시 빛을 비추는 거에요. 24시 재앙을 막는 겁니다. 24시 지키는 것이 파수망대에요. 이 파수망대를 실제적으로 누리는 길이 기도고요, 파수망대를 실제적으로 만드는 것이 기도입니다. 망대를 만드는 길이 기도에요. 너무 중요한 부분들이에요. 그런데 많은 분들이 사실은 이 기도의 실제를 누리지 못하기 때문에 나를 지키지 못하고 우리의 현장들을 보호하지 못해요.
▶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갔습니다. 하류층에 사람들은 다 흩어지게 되고요, 상류층에 나름대로 똑똑한 사람들을 바벨론에 포로로 끌고 갔어요. 이스라엘 백성들은 힘이 없어서 포로생활 한 거고요, 또 바벨론은 영적인 힘을 모르니까 세상적인 힘으로 세상들을 장악해 나갑니다. 심지어 바벨론이 하나님의 사람들을 포로로 끌고 갈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성전에 드려졌던 성물들도 다 가지고 갔어요. 그래서 성전에 드렸던 성물을 가지고 그 잔을 술잔으로 하고요. 완전히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 백성들이 망한 거죠.
▶ 왜 그렇습니까? 힘이 없기 때문에. 어떤 면에서 거기에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게 하신 것인지도 몰라요. 어떻든 바벨론이 전 세계를 장악해가지고 결국 재앙의 역사들을 자꾸 펴트려 나가는 거에요. 역사 때마다 그랬어요. 강대국이 서가지고 모든 강대국을 통해서 결국은 전 세계 현장에 재앙의 역사들을 깔아나갔어요. 그 재앙의 역사를 한 번에 꺾을 수 있는 것이 바로 파수꾼의 기도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 이사야62:6절에 파수꾼을 세우라 말씀했죠. 강대국인 바벨론으로 말미암아 전 세계에 퍼지는 재앙의 역사들을 하나로 꺾을 수 있는 것이 파수꾼의 기도라는 사실이에요.
▶ 다니엘서 3장에 보면 다니엘의 세 친구가 나옵니다. 느부갓네살 왕이 두라 평지에 금으로 큰 신상을 만들어 놨어요. 사실 하나님 없는 불신자 왕들이 하는 일들이 늘 똑같죠. 신상을 만들어놓고 거기에 절하도록 만든 겁니다. 그 앞에 사실은 다니엘의 세 친구인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섰어요. 절하라는 겁니다.
▶ 그런데 다니엘의 세 친구가 뭐라고 했습니까? ‘절하지 않겠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지킬 것입니다. 그렇지 않는다 할지라도 우리는 당신과 당신이 만든 신에게 절하지 않겠습니다.’, 거기에 다니엘의 세 친구의 중요한 고백이 나와요. 다니엘3:18절입니다.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이 기도는 재앙의 역사들을 하나로 꺾는 중요한 파수꾼의 기도에요. 모든 사람들이 다 그 시대에 사람들은 다 그걸 붙잡지 못했는데 다니엘의 세 친구는 그 재앙을 꺾을 파수꾼의 기도를 붙잡은 거에요. 그게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너무 중요한 말들이죠.
▶ 이 파수꾼의 기도를 통해서 오늘 성경 본문에 보면 결국은 어떻게 합니까? 대로가 열려진다 했어요. 이 파수꾼의 기도를 통해서 만민이 돌아오게 될 것이다 했어요. 무슨 말입니까? 이스라엘의 모든 것들이 회복될 것을 말씀했어요. 일단은 모든 사람이 모이는 플랫폼이 되어지니까 그 플랫폼을 지키는 파수꾼이 세워져야 되죠.
▶ 어떻든 하나님께서 바벨론을 강대국으로 만드셨어요. 거기에 강대국 때문에 많은 사람이 모여져요. 그러면 그 강대국에 모여지는 사람들을, 플랫폼으로 모여지는 사람들을 지킬 수 있는 파수망대가 세워져야 되는 것이죠. 그 파수망대가 세워질 때에 대로가 열리고, 만민이 돌아오게 될 것이다 했어요. 다시 말하면 저주가 끝나고, 이스라엘이 회복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 오늘 우리에게 파수망대의 기도가 필요합니다. 우리 자신을 놓고, 우리의 현장을 놓고, 우리의 후대를 놓고 파수망대의 기도가 필요해요. 왜 파수망대의 기도가 필요합니까? 세상은 너무나 갈수록 혼란스러워지게 되어 있어요. 언제나 마찬가지였어요. 여러분 세계사를 보세요, 교회사를 보세요, 철학사를 보세요. 철학사라는 것은 인간의 모든 사고의 모든 세계 아닙니까? 그런데 단 한 번도 세계 번성과 함께 혼란이 오지 않은 적이 없었어요. 그 현장을 살릴 수 있는 파수망대의 기도가 필요한 거에요.
▶ 그리고 세계관의 엄청난 혼란들이 오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 성경에서 말하는 세계관은 세 가지를 이야기할 수 있죠. 세상나라, 우리 육신으로 보여지는 이 세상나라. 그리고 사단의 나라가 있어요. 성경에 보면 공중 권세 잡은 자라고 표현하고 있는데요. 실제로 세상나라를 장악하고 있는 사단의 나라. 또한 그 사단의 나라, 세상나라 속에 이루어져야 될 하나님의 나라. 이 세 가지 세계관이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세계관이에요. 이 세계관을 놓고 진짜 본다면 파수망대의 기도가 필요한 것입니다.
▶ 무슨 말입니까? 세계관이 흔들린다는 말이에요. 그래서 우리는 망대를 세워야 합니다. 망대를 세우는 것이 뭐냐? 기도입니다. 오늘 이 밤에도 여러분이 주신 약속의 말씀 붙잡고 기도하잖아요? 그게 망대를 세우는 겁니다. 그래서 기도할 때마다 우리가 중요한 영적인 일들이 일어난다는 사실을 분명히 아셔야 합니다. 그리고 이 비밀을 아는 사람들이 함께 모여서 예배하는 거고요. 그게 주일이고요.
▶ 정말로 여러분 어떤 문제가 있든지 간에 이 망대, 기도 속에 들어가면 모든 문제들이 다 해결되게 되어 있어요. 우리 사역의 한계를 뛰어넘는 것이 기도고요, 어느 날 나도 모르게 내게 다가오는 영적인 문제를 뛰어넘을 수 있는 것이 기도고요, 언제 세상에 재앙이 임할지 모르잖아요? 그 재앙의 역사를 막을 수 있는 것이 기도입니다.
▶ 그래서 우리가 기도한다? 이건 엄청난 거에요. 정말로 망대를 만드는 이 기도 속에 있다면 여러분에게 어떤 일이 있어도 안 망하게 됩니다. 모든 한계를 뛰어넘는 것이 바로 기도기 때문에, 오늘 이 밤에도 망대를 만드는 기도가 여러분에게 회복되기를 바랍니다.
본론>
▶ 그러면 파수망대의 실제 세 가지가 뭡니까? 먼저 첫 번째입니다. 남은 자의 기도가 바로 파수망대의 실제의 기도입니다. 두 번째, 순례자의 기도입니다. 세 번째, 정복자의 기도입니다. 이게 전도자들이 가는 길입니다. 우리는 남은 자의 길을 가는 거고요, 순례자의 길을 가는 거고요, 결국은 모든 현장을 정복하는 정복자의 길을 가는 겁니다. 이게 파수망대의 기도의 실제에요.
▶ 우리가 복음을 회복할 남은 자죠. 그리고 복음의 능력을 회복할 남는 자가 되는 거고요, 남은 자가 남는 자가 되고요, 그리고 정말 문화를 회복할 남을 자가 되고요, 이 사실을 놓고 모든 이 축복의 역사를 전달할 후대를 남길 자가 되는 겁니다. 이 남은 자의 기도는 다른 말로 하면 플랫폼의 기도입니다. 순례자의 기도는 다른 말로 하면 실제적으로 이게 파수망대의 기도고요. 정복자의 기도, 이것은 안테나의 기도입니다.
1. 남은 자의 기도(플랫폼의 기도) - 아침
1)하나님의 자녀 - 보좌
▶ 그러면 먼저 여러분, 하나님께서 우리를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 삼으셨어요. 우리의 신분이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의 자녀의 배경이 바로 보좌의 배경입니다. 그래서 이 보좌의 능력이 나타나기 때문에 여기에 사람들이 모여지게 됩니다.
▶ 실제적으로 하나님의 능력이 나의 삶에 나타나기 때문에 그 능력을 보는 사람들이 모여지게 되죠. 내게 하나님의 능력이 와 있으니까 사람들이 올 수밖에 없는 것 아닙니까? 그게 바로 플랫폼이라는 거에요. 하나님의 능력을 보고, 다시 말하면 보좌의 축복을 보고, 내게로 사람들이 몰려오는 그것을 가지고 플랫폼이라 이야기 합니다.
2)어디로?
▶ 이 보좌의 축복이 어디로 임합니까? 이 보좌의 축복이 어디로 나타납니까?
(1)생명(엡2:1, 창1:27)
▶ 실제로 우리의 중요한 생명에 나타나게 됩니다. 에베소서2:1절에 보면 성경에 우리를 진단하기를 “죄와 허물로 죽었던 너희”라 했어요. 여기에 보좌의 역사가 임하니까 창세기1:27절에 바로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되는 겁니다. 하나님의 형상이라는 말은 하나님과의 생명 관계가 이루어졌다는 말이에요. 원래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졌다는 말은 하나님의 생명을 가진 자로 만들어졌다는 거에요.
▶ 그런데 인간 세상 속에서 죄가 들어오게 되죠. 그 배경에는 사단이 있는 것이고요, 그래서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되어 버렸습니다. 그 영적인 상태가 죄와 허물로 죽었던 상태에요. 생명 관계가 끊어진 겁니다. 그런데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보좌의 축복이 내 안에 임하니까 하나님의 형상이 내게 생명으로 회복된 겁니다.
(2)마음(영혼), 창2:7(생령)
▶ 그리고 보좌의 축복이 어디에 임합니까? 실제로 나의 마음 속에 임합니다. 나의 영혼 속에 임합니다. 그래서 성경에 창세기2:7절에 보면은 “바로 생령이 된 지라” 말씀했죠. 그 코에 생기를 불어 넣으니 생령이 된 지라.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가 우리 안에 나타난다는 말이에요.
(3)삶, 창2:1-18(에덴 축복)
▶ 그리고 이 보좌의 축복이 어디에 임합니까? 우리의 모든 삶 속에 보좌의 축복이 나타납니다. 그걸 가지고 창세기2:1-18절에 바로 에덴의 축복이 임하는 것을 말씀하고 있죠. 정말로 이 보좌가 나의 생명 안에, 이 보좌가 나의 영혼에, 이 보좌가 나의 삶에. 그러니까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되고요, 생령이 되고요, 그리고 실제적으로 우리의 모든 걸음걸음마다 에덴의 축복이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날마다 누려 합니다.
3)정시기도(무장하는 시간)
▶ 그래서 이것을 누리는 것을 가지고 정시기도라 합니다. 여러분 정시기도는 뭡니까? 보좌의 능력이 내게 머물도록 하는 것이 정시기도입니다. 보좌의 능력으로 나를 무장하는 시간이 정시기도 시간이에요. 보좌의 능력으로 나를 무장하는 시간이 정시기도라는 것.
▶ 그래서 여러분 아침을 시작하면서 반드시 여러분 정말로 보좌의 능력이 내게 머물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정말로 보좌의 능력으로 나를 무장하는 시간들로 아침 시간을 반드시 가져야 합니다. 이것 없이 현장에 나가니까 현장에 다 보이는 대로 속고, 또 실패하는 거죠.
▶ 조금만 아침 시간을 가지고요, 정말로 보좌의 능력으로 나를 무장하는 시간들을 가지세요. 새벽기도 시간을 이용해도 좋고요, 혹여나 못 나오시면 여러분 아침에 일어나서 여러분 침대에서 일어나서 누워서라도 괜찮아요. 어떤 면에서 3, 9, 3 놓고 계속 보좌의 능력으로 무장하는 시간들, 기도하는 시간들 가지기를 바랍니다. 현장에 나가기 전에 여러분이 먼저 보좌의 능력으로 나를 무장하는 시간들을 가져야 해요. 그 힘 가지고 가도 세상이 어려운데 그렇지 않으니까 세상에 판판히 세상 속에 속는 거에요.
▶ 그래서 정말로 정시기도는 뭐냐? 보좌의 능력으로 나를 무장하는 시간이다 라는 것, 될 수 있으면 이걸 여러분 아침에 누리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현장 나가기 전에 이미 영적인 힘을 딱 가지고 나가시길 바랍니다. 정말로 모든 성도들이 이 축복을 회복하길 바랍니다.
2. 순례자의 기도(파수망대) - 낮
▶ 두 번째, 순례자의 기도입니다. 우리는 하루를 삶 속에서 움직이게 되죠. 또 우리 렘넌트들은 공부를 하게 됩니다.
1)모든 것에 하나님의 의미를 부여
▶ 모든 움직임과 공부에 하나님의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 바로 순례자의 기도입니다. 우리가 날마다 움직이잖아요? 아니 아침에 밥 먹고 나오면 여러분 하루 스케쥴 따라서 움직여지고 있잖아요? 만남도 있을 것이고요, 일들도 일어날 것이고요, 그 사실을 놓고 하나님의 의미를 부여하는 거에요. 그게 순례자의 기도입니다.
▶ 여러분, 바울은 로마서7:24-25절에 중요한 이야기를 했어요.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법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그런데 거기에 바로 바울이 의미를 부여하고 답을 찾았어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찬송하리로다”, 사실은 자기의 모난 모습들을 바라보면서 바로 거기에 하나님의 의미를 부여 받았어요. ‘아, 이것 통해서 주님을 찬송하기 위해서 이게 내게 있는 것이구나!’ 부여했어요.
▶ 여러분, 내게 좋은 것도 있을 수 있고요, 그렇지 않은 것도 있을 수 있습니다. 또 때에 따라서 실수할 수도 있어요. 그때그때마다 하나님의 의미를 부여하세요. 그게 순례자의 기도요, 그게 나중에 나옵니다만 24시 기도입니다. 여러분 우리도 모르게 여러 가지 많은 만남들 속에서도 하나님의 의미를 부여하면 거기에 하나님이 주신 답들을 찾아내고요. 또 나도 원치 않는 일들이 하루 속에 얼마나 많이 일어납니까? 거기에 하나님의 의미를 찾는 거에요. 그러면 거기에 하나님께서 중요한 부분들을 숨겨놓고 우리에게 주신 것을 알게 됩니다.
▶ 그리고 실제로 우리가 오늘 이 자리에 와 있습니다. 이 시간에 우리 전도학교로 모였습니다. 많은 시간들 속에 왜 하나님께서 이 시간에 우리 전도학교로 또 모이게 했을까요? 하나님의 의미를 부여하는 겁니다. 아니 그냥 살아가도 되는데 금요 전도학교 때마다 여러분이 이 자리에 모여서 또 동일한 기도제목들을 함께 기도합니다. 왜 그렇게 하실까? 하나님이 주신 그 의미를 부여하는 겁니다. 그러면 우리가 보지 못한 많은 부분들을 보게 될 겁니다. 그게 무시기도에요.
2)모든 것을 보고 지키는 기도
▶ 두 번째입니다. 모든 것을 보고 지키는 기도가 순례자의 기도입니다. 첫 번째 기도는 모든 것에 하나님의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 바로 순례자의 기도고요. 두 번째로 모든 것을 보고 지키는 기도가 바로 순례자의 기도입니다.
(1)파수꾼 – 의미 있게 봄
▶ 여러분, 파수꾼은 모든 것을 의미 있게 봅니다. 그냥 대충 보지 않아요. 대충 보기 때문에 적들이 들어오는 거에요. 여러분 적이 오면 ´저게 뭐지?´ 이렇게 볼 수 있어야 돼요. 여러분, 뭔가 이렇게 미끄러지면은 ´왜 미끄러지지?´ 의미를 두고 보는 겁니다. 뭔가 이렇게 철조망들을 이렇게 순회하면서 이렇게 지키다가 뭔가 철조망이 좀 이상하면 ´왜? 무엇 때문이지?´ 의미를 두고 보는 겁니다. 파수꾼은 모든 것에 의미를 두고 보고 지키는 것이 파수꾼이라는 사실입니다.
(2)여호와로 쉬지 못하게
▶ 그러면서 파수꾼에게 여호와로 쉬지 못하시게 하라 했죠. 무슨 말입니까? 우리는 하나님의 응답을 쉬지 않고 볼 수 있는 사람들이라는 거에요. 여호와로 쉬지 못하시도록 하라, 하나님의 응답들을 우리가 쉬지 않고 볼 수 있는 사람들이라는 사실을 여러분 알아야 합니다.
(3)만민을 위하여 기를 들라
▶ 그리고 만민을 위하여 기를 들라 했어요. 이게 바로 파수꾼의 기도인 것입니다.
3)무시기도(24 기도) - 엡6:18
▶ 사실은 이것을 보고 실제로 무시기도인 24 기도라는 것입니다. 이 무시기도를 제일 잘했던 사람이 누구냐? 에베소서6:18절에 바울의 고백입니다.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했어요. 걸음마다, 걸음마다 하나님의 기도 속에서 움직여졌다는 겁니다. 자신의 잘못들도 기도 속에서 찾게 되니까 결국은 안 망하게 되는 것이죠.
▶ 여러분 어떤 일을 당할 때 ´기도 없이 내가 왜 이렇지?´ 그게 파수꾼의 기도입니다. 나도 모르게 내 감정 따라 말들 하고 움직일 때가 있죠. 또 보이는 육신 따라 내가 뭔가 판단하고 말하고 그렇게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내가 왜 이렇지? 그렇게 기도로 돌아보는 그게 파수꾼의 기도에요.
▶ 우리에게 순간순간 그런 일들이 있잖아요? 나도 원치 않게 모든 부분들 속에서 인도받은 부분들, 내가 왜 이랬을까? 그걸 돌아보는 그게 파수꾼의 기도에요. 그게 나를 지키는 기도고요. 그래서 여러분, 정말 기도로 망대를 만들어야 되고요. 기도로 우리 자신을 지켜야 되고요. 기도로 우리 현장을 지켜야 되고요. 기도로 우리의 후대들을 지켜나가야 돼요.
3. 정복자의 기도(안테나의 기도) - 밤
▶ 세 번째, 정복자의 기도입니다. 이 정복자의 기도는 하나님과 직접 소통하는 안테나의 기도라고 할 수 있죠.
1)혼자 있을 때(문제 – 깊은 기도)
▶ 여기에 정복자의 기도는 혼자 있을 때입니다. 여러분 혼자 있을 때 여러분에게 있는 문제를 놓고 하나님과의 깊은 기도 속에 들어가는 겁니다. 하나님과 통하는 깊은 기도를 누리는 것입니다.
2)나도 누림 - 전달
▶ 그러면 이 부분을 통해서 나도 누리지만은 남에게도 이 사실들이 결국은 전달하는 겁니다. 결국 살리는 것으로 전달이 되게 되어 있죠. 정복자의 기도는 망하게 하는 것이 아니에요. 나도 누리게 되는 것이고요, 그런 만큼 또 남에게도 전달되는 것, 이게 정복자의 기도입니다.
▶ 그래서 여러분 문제 생기면 그 문제 앞에서 정말로 깊은 여러분만의 조용하고 집중하는 시간들을 좀 가져 보세요. 아니 꼭 문제 안 생겨도 여러분 이 시대 자체가 여러분 뭔가 집중하는 시간들이 없으면은 매일매일의 삶 속에서 많은 것들에 혼란들이 다가올 거에요.
3)3단체 – 종교단체(집중)
▶ 여러분 어떤 면에서 저와 여러분 잘 알고 있는 3단체나 이상한 종교단체들은, 이들이 잘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게 뭡니까? 집중이에요. 여러분 불교 신자들이 108배하잖아요? 그건 엄청난 집중이 요구되는 겁니다. 그리고 또 가로, 세로 1m도 안 되는 그 방에 들어가가지고 문을 아예 밖에서 걸어 잠그고요, 수행하잖아요? 여러분 엄청난 영적문제를 가져올 수 있는 부분들인데 그런데 그걸 한다니까요? 그게 집중하는 것이거든요? 거기에 뭔가 힘이 나온다니까요?
▶ 또 여러분 그 3단체, 명상이나 요가, 기 이런 부분들을 가지고 엄청난 뭔가 우주의 힘을 빌어 온다고 이야기하잖아요? 그게 모두가 집중인 거에요, 사실은. 여러분 무당들도 작두 타는 이런 무당들은 3시간, 4시간 징 치면서요, 집중합니다. 그냥 무당 하는 게 아니에요. 그냥 동네에 이렇게 무속인들 찾아가면 그냥 점 봐주고, 그런 차원이 아니라 진짜 작두 타고 이런 사람들은 뭔가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거에요. 그런데 이걸 우리가 다 빼앗겨버렸어요. 이상한 종교단체에서, 3단체에서 이걸 가지고 자기들 것인 양 영적문제 올 줄도 모르고 거기에 빠져 들어가고 있어요.
4)행1:3 – 3, 9, 3 묵상
▶ 그래서 정말로 우리가 회복해야 될 부분들입니다. 예수님께서 사도행전1:3절에 40일 동안에 집중해서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 하셨어요. 거기에 모든 것 변화되는 역사가 일어났죠. 그래서 저와 여러분이 정말로 집중해야 할 부분들은 3, 9, 3을 놓고 중요한 묵상 속에 들어가는 겁니다. 이렇게 되면 무한대의 하나님의 역사들이 우리의 삶을 통해서 나타나게 되어 있어요.
▶ 우리 처음 렘넌트 대회 때 주신 말씀 아닙니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무한한 영의 세계를 허락하셨다는 것, 이걸 우리가 다 놓쳐버렸기 때문에 3단체, 이런 악한 사단의 역사들이 결국은 뭐냐? 이게 자기 것들로 이용하고 있다는 것, 그걸 회복하는 길이 있습니다. 뭐냐? 3, 9, 3 묵상운동으로 들어가는 것, 여기에 하나님의 무한한 영의 세계를 우리를 통해서 나타나도록 하는 3, 9, 3의 묵상운동 속으로 들어가는 겁니다.
▶ 이걸 가지고 실제적으로 정복자의 기도라고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기도가 우리에게 회복되어야 합니다. 40일 동안에 집중해서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셨다 했죠. 여기에 인간을 멸망시키는 12가지 인간문제의 부분들이 완전히 무너져 내리게 되어 있어요.
▶ 그래서 여러분, 매일 매일의 삶 속에서 아침에는 보좌의 축복으로 나를 무장하는 시간을 가지고요. 낮 시간에는 모든 것에 하나님의 의미를 부여하고, 모든 것을 보고 지키는 기도를 하시고요. 하루를 마무리하면서 밤에 정말로 집중할 수 있는 시간들, 나만의 시간들을 가지면서 파수망대의 축복을 누리기를 바랍니다.
결론> 단3:18
▶ 결론입니다. 우리 모든 성도들이 가져야 될 확신이고요. 렘넌트들이 가져야 될 확신입니다. 기도 중에 기도입니다. 다니엘3:18절에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이게 전도자들이 가질 확신입니다. 여기에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이 말 속에는 많은 것들을 담고 있어요. 이미 재앙의 역사들을 안다는 말이고요. 그 재앙의 역사를 해결하는 방법을 안다는 말이에요.
▶ 여러분 정말로 여러분이 이 재앙의 문제를 해결하는 파수망대의 기도로 말미암아 이 땅과 또 교회와 현장, 후대를 지키는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정말 우리에게 필요한 겁니다. 먼저 나 자신을 지켜야 돼요. 그리고 우리의 현장들을 지켜야 되고요. 우리의 가정과 산업과 우리의 후대들을 지켜야 돼요. 악한 사단이 언제 어떻게 우는 사자처럼 두루 다니며 삼길 자를 찾다가 무너뜨릴지 모르기 때문에.
▶ 그래서 정말로 파수망대의 실제인 기도가 회복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기도로 망대를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이 진짜 기도 속에서 실제적으로 파수망대의 귀한 응답들이 누려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파수망대의 실제 - 기도
(이사야 62:6-10)
6 예루살렘이여 내가 너의 성벽 위에 파수꾼을 세우고 그들로 하여금 주야로 계속 잠잠하지 않게 하였느니라 너희 여호와로 기억하시게 하는 자들아 너희는 쉬지 말며
7 또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세워 세상에서 찬송을 받게 하시기까지 그로 쉬지 못하시게 하라
8 여호와께서 그 오른손, 그 능력의 팔로 맹세하시되 내가 다시는 네 곡식을 네 원수들에게 양식으로 주지 아니하겠고 네가 수고하여 얻은 포도주를 이방인이 마시지 못하게 할 것인즉
9 오직 추수한 자가 그것을 먹고 나 여호와를 찬송할 것이요 거둔 자가 그것을 나의 성소 뜰에서 마시리라 하셨느니라
10 성문으로 나아가라 나아가라 백성이 올 길을 닦으라 큰 길을 수축하고 수축하라 돌을 제하라 만민을 위하여 기치를 들라
▶ 우리 금요 전도학교 때마다 우리가 찬양으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부러운 사람 중에 한 사람이 찬양 잘하는 사람이 부러워요. 정말 마음껏 찬양하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싶은데 또 목소리가 그렇지 못해서 참 찬양 잘하는 분들 보면 참 부럽다 라는 생각이 나요.
▶ 여러분 혹이나 많은 복잡한 문제와 사건들 속에서, 진짜 찬송할 수 없는 상황들 속에서 찬송 한번 해봤습니까? 지금 내게 닥쳐오는 많은 문제와 사건들, 어려움들 때문에 복잡한 일이 있습니다. 도저히 환경적으로 살펴보면 찬양할 수 없는 시간들 같아요. 그러나 그 순간에 한 번 찬양 한 번 해보세요. 진짜 어느 순간에 자기도 모르게 자기를 붙잡고 있는 모든 어둠의 생각들과 흑암의 역사들이 완전히 무너져 내리고, 참된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함이 넘치게 됩니다.
▶ 우리의 찬양을 천사들이 전부 받들어서 하나님 보좌 앞에 갖고 가고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찬양하고 기도하는 시간이 얼마나 중요한 시간인가를 여러분 아셔야 합니다. 매주 금요일 우리가 전도학교 모여서 찬양하고 말씀 붙잡고, 기도하는 시간에 진짜 우리 안에 무한한 영의 세계가 재창조되어지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제목>
▶ 기도제목부터 먼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1. 영적인 힘(성령충만)
▶ 지금 가면 갈수록 어려운 시대입니다. 교회가 무너지는 시대고요, 또 렘넌트들이 교회를 떠나고 방황하는 시대고요, 실제로 타락의 문화들이 현장에 일어나고 있습니다. 우리가 그 현장들을 이길 수 있는 영적인 힘이 우리에게 필요합니다. 늘 성령충만을 놓고 여러분 기도하세요. 하나님이 믿는 저희들에게 최고의 축복의 응답으로 약속하신 것이 바로 영적인 힘인 성령의 충만함입니다.
▶ 정말로 교회 많은 일들 이전에 우리 개개인이 영적인 힘을 먼저 회복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아무리 교회에 열심히 나오고, 신앙생활을 하기 위해서 몸부림친다 할지라도 이 영적인 힘이 없으면은 기도도 안 되어지고, 말씀도 안 들려지고, 신앙생활도 안 되게 되어 있어요.
▶ 그래서 정말로 실제적인 힘인 영적인 힘이 우리에게 회복될 수 있도록 기도하시기 바라고요. 정말로 내가 영적인 힘이 있는 가운데 말씀 들으면 말씀 듣는 것도 달라져요. 기도도 달라져요. 그래서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있다면은 실제적인 세상 현장을 이길 수 있는 힘을 주셨는데 그게 영적인 힘입니다. 육신의 모든 것들을 정복할 수 있는 힘을 주었는데 그게 바로 영적인 힘입니다.
2. 하나 RUTC 주일(장학금 수여식)
▶ 두 번째로 오는 주일이 하나 RUTC 주일입니다. 오후예배를 하나 RUTC 주일예배로 드리죠. 여기에 우리 교회 장학위원회에서 장학금 수여식이 함께 진행되어 집니다. 렘넌트들을 마음에 담고 귀중한 기도제목들을 붙잡는 시간들이 될 수 있도록 여러분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라고요.
3. 필리핀 단기 선교사역
▶ 그리고 필리핀 단기 선교사역 중에 우리 전도사님이 인도를 받고 있습니다. 위해서 기도하시고, 특별히 필리핀 하나 복음교회를 통해서 중요한 응답들을 필리핀 현장에 받아 나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4. 대학부 자체 수련회(8/22-23, 부산)
▶ 그리고 본 교회 대학부 자체 수련회가 다음 주 22일, 23일 이틀 동안에 부산에서 진행되어집니다.
5. 방송 시스템(237 시대, 비대면의 대면화)
▶ 우리 방송 시스템을 놓고 여러분 계속해서 기도해 주시고요. 237 시대를 열 수 있도록 기도하시고, 정말로 비대면의 대면화를 놓고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 마지막 시대를 놓고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응답들이 많으리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말로 여기에 우리가 기도하면서 하나하나 인도를 받아 나가야 될 겁니다.
6. 어려움(증인)
▶ 그 다음에 교회 안에 실제적으로 많은 어려움 가운데 있는 분들이 있습니다. 정말로 성령충만함 가운데서 모두가 하나님이 주신 증거를 가지고 증인들로 세워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서론>
▶ 저는 군대 육군을 나왔어요. 그런데 군 생활이 너무 재미있었어요. 원래 군에 제대한 사람들은 자기가 군 제대한 군대를 향해서 죄송합니다, 오줌도 안 눈다고 해요. 그만큼 힘들었단 말이죠. 그런데 저는 ‘군 생활 할 만하네’ 라고 생각했어요. ‘이거 말뚝 박아도 되겠구나’ 라는 생각들을 했어요. 제가 뭔가 남자다워서 그런 게 아니었어요. 군 생활이 너무 자유로웠어요.
▶ 여러분 그 군인들이 통제되어 있는 그 공간 안에서 나왔다 들어갔다 하는 것도 다 통제되거든요? 그래서 위병소가 있고, 보초들이 다 서 있잖아요? 그리고 돌아가면서 다 중요한 곳에는 전부 다 사실은 보초들이 다 섭니다. 그리고 그 위병소를 비롯해서 모든 보초, 진지에는 24시 돌아가요. 왜냐? 적들이 들어오면 안 되기 때문에. 사실 여러분 보초병은 24시 깨어 있어야 돼요. 혼자서 그 보초를 다 설 수 없기 때문에 교대로 이렇게 보초 서가면서 24시 지키는 거죠.
▶ 그런데 제가 다닌 군대는 보초가 거의 필요 없을 정도였어요. 그냥 제 마음대로 왔다 갔다 했어요. 누가 통제하는 사람도 없었고요. 그만큼 군 생활이 편했어요. 이거 ´군 생활 할 만하네´ 라는 생각들이 났어요. 그래서 군에 제대하고 나온 분들 보면 남자들 특별히 모이면 군대 이야기하잖아요? 저는 군대 이야기 할 게 없어요. 논 것 밖에 없기 때문에.
▶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 군속에서 가장 중요한 것들이 있다면 보초 서는 겁니다. 우리 신앙생활에 가장 중요한 부분들이 있다면은 같은 말입니다, 파수망대를 세우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제목은 ‘파수망대의 실제’ 입니다. 파수망대의 실제가 무엇이냐? 기도로 우리 자신을 지켜나가는 파수망대를 만들어야 합니다. 기도로 우리 관계된 모든 후대들을 지키는 파수망대를 만들어야 합니다. 보초병은 24시입니다.
▶ 그런 것처럼 파수망대는 24시 빛을 비추는 거에요. 24시 재앙을 막는 겁니다. 24시 지키는 것이 파수망대에요. 이 파수망대를 실제적으로 누리는 길이 기도고요, 파수망대를 실제적으로 만드는 것이 기도입니다. 망대를 만드는 길이 기도에요. 너무 중요한 부분들이에요. 그런데 많은 분들이 사실은 이 기도의 실제를 누리지 못하기 때문에 나를 지키지 못하고 우리의 현장들을 보호하지 못해요.
▶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갔습니다. 하류층에 사람들은 다 흩어지게 되고요, 상류층에 나름대로 똑똑한 사람들을 바벨론에 포로로 끌고 갔어요. 이스라엘 백성들은 힘이 없어서 포로생활 한 거고요, 또 바벨론은 영적인 힘을 모르니까 세상적인 힘으로 세상들을 장악해 나갑니다. 심지어 바벨론이 하나님의 사람들을 포로로 끌고 갈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성전에 드려졌던 성물들도 다 가지고 갔어요. 그래서 성전에 드렸던 성물을 가지고 그 잔을 술잔으로 하고요. 완전히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 백성들이 망한 거죠.
▶ 왜 그렇습니까? 힘이 없기 때문에. 어떤 면에서 거기에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게 하신 것인지도 몰라요. 어떻든 바벨론이 전 세계를 장악해가지고 결국 재앙의 역사들을 자꾸 펴트려 나가는 거에요. 역사 때마다 그랬어요. 강대국이 서가지고 모든 강대국을 통해서 결국은 전 세계 현장에 재앙의 역사들을 깔아나갔어요. 그 재앙의 역사를 한 번에 꺾을 수 있는 것이 바로 파수꾼의 기도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 이사야62:6절에 파수꾼을 세우라 말씀했죠. 강대국인 바벨론으로 말미암아 전 세계에 퍼지는 재앙의 역사들을 하나로 꺾을 수 있는 것이 파수꾼의 기도라는 사실이에요.
▶ 다니엘서 3장에 보면 다니엘의 세 친구가 나옵니다. 느부갓네살 왕이 두라 평지에 금으로 큰 신상을 만들어 놨어요. 사실 하나님 없는 불신자 왕들이 하는 일들이 늘 똑같죠. 신상을 만들어놓고 거기에 절하도록 만든 겁니다. 그 앞에 사실은 다니엘의 세 친구인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섰어요. 절하라는 겁니다.
▶ 그런데 다니엘의 세 친구가 뭐라고 했습니까? ‘절하지 않겠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지킬 것입니다. 그렇지 않는다 할지라도 우리는 당신과 당신이 만든 신에게 절하지 않겠습니다.’, 거기에 다니엘의 세 친구의 중요한 고백이 나와요. 다니엘3:18절입니다.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이 기도는 재앙의 역사들을 하나로 꺾는 중요한 파수꾼의 기도에요. 모든 사람들이 다 그 시대에 사람들은 다 그걸 붙잡지 못했는데 다니엘의 세 친구는 그 재앙을 꺾을 파수꾼의 기도를 붙잡은 거에요. 그게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너무 중요한 말들이죠.
▶ 이 파수꾼의 기도를 통해서 오늘 성경 본문에 보면 결국은 어떻게 합니까? 대로가 열려진다 했어요. 이 파수꾼의 기도를 통해서 만민이 돌아오게 될 것이다 했어요. 무슨 말입니까? 이스라엘의 모든 것들이 회복될 것을 말씀했어요. 일단은 모든 사람이 모이는 플랫폼이 되어지니까 그 플랫폼을 지키는 파수꾼이 세워져야 되죠.
▶ 어떻든 하나님께서 바벨론을 강대국으로 만드셨어요. 거기에 강대국 때문에 많은 사람이 모여져요. 그러면 그 강대국에 모여지는 사람들을, 플랫폼으로 모여지는 사람들을 지킬 수 있는 파수망대가 세워져야 되는 것이죠. 그 파수망대가 세워질 때에 대로가 열리고, 만민이 돌아오게 될 것이다 했어요. 다시 말하면 저주가 끝나고, 이스라엘이 회복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 오늘 우리에게 파수망대의 기도가 필요합니다. 우리 자신을 놓고, 우리의 현장을 놓고, 우리의 후대를 놓고 파수망대의 기도가 필요해요. 왜 파수망대의 기도가 필요합니까? 세상은 너무나 갈수록 혼란스러워지게 되어 있어요. 언제나 마찬가지였어요. 여러분 세계사를 보세요, 교회사를 보세요, 철학사를 보세요. 철학사라는 것은 인간의 모든 사고의 모든 세계 아닙니까? 그런데 단 한 번도 세계 번성과 함께 혼란이 오지 않은 적이 없었어요. 그 현장을 살릴 수 있는 파수망대의 기도가 필요한 거에요.
▶ 그리고 세계관의 엄청난 혼란들이 오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 성경에서 말하는 세계관은 세 가지를 이야기할 수 있죠. 세상나라, 우리 육신으로 보여지는 이 세상나라. 그리고 사단의 나라가 있어요. 성경에 보면 공중 권세 잡은 자라고 표현하고 있는데요. 실제로 세상나라를 장악하고 있는 사단의 나라. 또한 그 사단의 나라, 세상나라 속에 이루어져야 될 하나님의 나라. 이 세 가지 세계관이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세계관이에요. 이 세계관을 놓고 진짜 본다면 파수망대의 기도가 필요한 것입니다.
▶ 무슨 말입니까? 세계관이 흔들린다는 말이에요. 그래서 우리는 망대를 세워야 합니다. 망대를 세우는 것이 뭐냐? 기도입니다. 오늘 이 밤에도 여러분이 주신 약속의 말씀 붙잡고 기도하잖아요? 그게 망대를 세우는 겁니다. 그래서 기도할 때마다 우리가 중요한 영적인 일들이 일어난다는 사실을 분명히 아셔야 합니다. 그리고 이 비밀을 아는 사람들이 함께 모여서 예배하는 거고요. 그게 주일이고요.
▶ 정말로 여러분 어떤 문제가 있든지 간에 이 망대, 기도 속에 들어가면 모든 문제들이 다 해결되게 되어 있어요. 우리 사역의 한계를 뛰어넘는 것이 기도고요, 어느 날 나도 모르게 내게 다가오는 영적인 문제를 뛰어넘을 수 있는 것이 기도고요, 언제 세상에 재앙이 임할지 모르잖아요? 그 재앙의 역사를 막을 수 있는 것이 기도입니다.
▶ 그래서 우리가 기도한다? 이건 엄청난 거에요. 정말로 망대를 만드는 이 기도 속에 있다면 여러분에게 어떤 일이 있어도 안 망하게 됩니다. 모든 한계를 뛰어넘는 것이 바로 기도기 때문에, 오늘 이 밤에도 망대를 만드는 기도가 여러분에게 회복되기를 바랍니다.
본론>
▶ 그러면 파수망대의 실제 세 가지가 뭡니까? 먼저 첫 번째입니다. 남은 자의 기도가 바로 파수망대의 실제의 기도입니다. 두 번째, 순례자의 기도입니다. 세 번째, 정복자의 기도입니다. 이게 전도자들이 가는 길입니다. 우리는 남은 자의 길을 가는 거고요, 순례자의 길을 가는 거고요, 결국은 모든 현장을 정복하는 정복자의 길을 가는 겁니다. 이게 파수망대의 기도의 실제에요.
▶ 우리가 복음을 회복할 남은 자죠. 그리고 복음의 능력을 회복할 남는 자가 되는 거고요, 남은 자가 남는 자가 되고요, 그리고 정말 문화를 회복할 남을 자가 되고요, 이 사실을 놓고 모든 이 축복의 역사를 전달할 후대를 남길 자가 되는 겁니다. 이 남은 자의 기도는 다른 말로 하면 플랫폼의 기도입니다. 순례자의 기도는 다른 말로 하면 실제적으로 이게 파수망대의 기도고요. 정복자의 기도, 이것은 안테나의 기도입니다.
1. 남은 자의 기도(플랫폼의 기도) - 아침
1)하나님의 자녀 - 보좌
▶ 그러면 먼저 여러분, 하나님께서 우리를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 삼으셨어요. 우리의 신분이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의 자녀의 배경이 바로 보좌의 배경입니다. 그래서 이 보좌의 능력이 나타나기 때문에 여기에 사람들이 모여지게 됩니다.
▶ 실제적으로 하나님의 능력이 나의 삶에 나타나기 때문에 그 능력을 보는 사람들이 모여지게 되죠. 내게 하나님의 능력이 와 있으니까 사람들이 올 수밖에 없는 것 아닙니까? 그게 바로 플랫폼이라는 거에요. 하나님의 능력을 보고, 다시 말하면 보좌의 축복을 보고, 내게로 사람들이 몰려오는 그것을 가지고 플랫폼이라 이야기 합니다.
2)어디로?
▶ 이 보좌의 축복이 어디로 임합니까? 이 보좌의 축복이 어디로 나타납니까?
(1)생명(엡2:1, 창1:27)
▶ 실제로 우리의 중요한 생명에 나타나게 됩니다. 에베소서2:1절에 보면 성경에 우리를 진단하기를 “죄와 허물로 죽었던 너희”라 했어요. 여기에 보좌의 역사가 임하니까 창세기1:27절에 바로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되는 겁니다. 하나님의 형상이라는 말은 하나님과의 생명 관계가 이루어졌다는 말이에요. 원래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졌다는 말은 하나님의 생명을 가진 자로 만들어졌다는 거에요.
▶ 그런데 인간 세상 속에서 죄가 들어오게 되죠. 그 배경에는 사단이 있는 것이고요, 그래서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되어 버렸습니다. 그 영적인 상태가 죄와 허물로 죽었던 상태에요. 생명 관계가 끊어진 겁니다. 그런데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보좌의 축복이 내 안에 임하니까 하나님의 형상이 내게 생명으로 회복된 겁니다.
(2)마음(영혼), 창2:7(생령)
▶ 그리고 보좌의 축복이 어디에 임합니까? 실제로 나의 마음 속에 임합니다. 나의 영혼 속에 임합니다. 그래서 성경에 창세기2:7절에 보면은 “바로 생령이 된 지라” 말씀했죠. 그 코에 생기를 불어 넣으니 생령이 된 지라.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가 우리 안에 나타난다는 말이에요.
(3)삶, 창2:1-18(에덴 축복)
▶ 그리고 이 보좌의 축복이 어디에 임합니까? 우리의 모든 삶 속에 보좌의 축복이 나타납니다. 그걸 가지고 창세기2:1-18절에 바로 에덴의 축복이 임하는 것을 말씀하고 있죠. 정말로 이 보좌가 나의 생명 안에, 이 보좌가 나의 영혼에, 이 보좌가 나의 삶에. 그러니까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되고요, 생령이 되고요, 그리고 실제적으로 우리의 모든 걸음걸음마다 에덴의 축복이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날마다 누려 합니다.
3)정시기도(무장하는 시간)
▶ 그래서 이것을 누리는 것을 가지고 정시기도라 합니다. 여러분 정시기도는 뭡니까? 보좌의 능력이 내게 머물도록 하는 것이 정시기도입니다. 보좌의 능력으로 나를 무장하는 시간이 정시기도 시간이에요. 보좌의 능력으로 나를 무장하는 시간이 정시기도라는 것.
▶ 그래서 여러분 아침을 시작하면서 반드시 여러분 정말로 보좌의 능력이 내게 머물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정말로 보좌의 능력으로 나를 무장하는 시간들로 아침 시간을 반드시 가져야 합니다. 이것 없이 현장에 나가니까 현장에 다 보이는 대로 속고, 또 실패하는 거죠.
▶ 조금만 아침 시간을 가지고요, 정말로 보좌의 능력으로 나를 무장하는 시간들을 가지세요. 새벽기도 시간을 이용해도 좋고요, 혹여나 못 나오시면 여러분 아침에 일어나서 여러분 침대에서 일어나서 누워서라도 괜찮아요. 어떤 면에서 3, 9, 3 놓고 계속 보좌의 능력으로 무장하는 시간들, 기도하는 시간들 가지기를 바랍니다. 현장에 나가기 전에 여러분이 먼저 보좌의 능력으로 나를 무장하는 시간들을 가져야 해요. 그 힘 가지고 가도 세상이 어려운데 그렇지 않으니까 세상에 판판히 세상 속에 속는 거에요.
▶ 그래서 정말로 정시기도는 뭐냐? 보좌의 능력으로 나를 무장하는 시간이다 라는 것, 될 수 있으면 이걸 여러분 아침에 누리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현장 나가기 전에 이미 영적인 힘을 딱 가지고 나가시길 바랍니다. 정말로 모든 성도들이 이 축복을 회복하길 바랍니다.
2. 순례자의 기도(파수망대) - 낮
▶ 두 번째, 순례자의 기도입니다. 우리는 하루를 삶 속에서 움직이게 되죠. 또 우리 렘넌트들은 공부를 하게 됩니다.
1)모든 것에 하나님의 의미를 부여
▶ 모든 움직임과 공부에 하나님의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 바로 순례자의 기도입니다. 우리가 날마다 움직이잖아요? 아니 아침에 밥 먹고 나오면 여러분 하루 스케쥴 따라서 움직여지고 있잖아요? 만남도 있을 것이고요, 일들도 일어날 것이고요, 그 사실을 놓고 하나님의 의미를 부여하는 거에요. 그게 순례자의 기도입니다.
▶ 여러분, 바울은 로마서7:24-25절에 중요한 이야기를 했어요.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법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그런데 거기에 바로 바울이 의미를 부여하고 답을 찾았어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찬송하리로다”, 사실은 자기의 모난 모습들을 바라보면서 바로 거기에 하나님의 의미를 부여 받았어요. ‘아, 이것 통해서 주님을 찬송하기 위해서 이게 내게 있는 것이구나!’ 부여했어요.
▶ 여러분, 내게 좋은 것도 있을 수 있고요, 그렇지 않은 것도 있을 수 있습니다. 또 때에 따라서 실수할 수도 있어요. 그때그때마다 하나님의 의미를 부여하세요. 그게 순례자의 기도요, 그게 나중에 나옵니다만 24시 기도입니다. 여러분 우리도 모르게 여러 가지 많은 만남들 속에서도 하나님의 의미를 부여하면 거기에 하나님이 주신 답들을 찾아내고요. 또 나도 원치 않는 일들이 하루 속에 얼마나 많이 일어납니까? 거기에 하나님의 의미를 찾는 거에요. 그러면 거기에 하나님께서 중요한 부분들을 숨겨놓고 우리에게 주신 것을 알게 됩니다.
▶ 그리고 실제로 우리가 오늘 이 자리에 와 있습니다. 이 시간에 우리 전도학교로 모였습니다. 많은 시간들 속에 왜 하나님께서 이 시간에 우리 전도학교로 또 모이게 했을까요? 하나님의 의미를 부여하는 겁니다. 아니 그냥 살아가도 되는데 금요 전도학교 때마다 여러분이 이 자리에 모여서 또 동일한 기도제목들을 함께 기도합니다. 왜 그렇게 하실까? 하나님이 주신 그 의미를 부여하는 겁니다. 그러면 우리가 보지 못한 많은 부분들을 보게 될 겁니다. 그게 무시기도에요.
2)모든 것을 보고 지키는 기도
▶ 두 번째입니다. 모든 것을 보고 지키는 기도가 순례자의 기도입니다. 첫 번째 기도는 모든 것에 하나님의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 바로 순례자의 기도고요. 두 번째로 모든 것을 보고 지키는 기도가 바로 순례자의 기도입니다.
(1)파수꾼 – 의미 있게 봄
▶ 여러분, 파수꾼은 모든 것을 의미 있게 봅니다. 그냥 대충 보지 않아요. 대충 보기 때문에 적들이 들어오는 거에요. 여러분 적이 오면 ´저게 뭐지?´ 이렇게 볼 수 있어야 돼요. 여러분, 뭔가 이렇게 미끄러지면은 ´왜 미끄러지지?´ 의미를 두고 보는 겁니다. 뭔가 이렇게 철조망들을 이렇게 순회하면서 이렇게 지키다가 뭔가 철조망이 좀 이상하면 ´왜? 무엇 때문이지?´ 의미를 두고 보는 겁니다. 파수꾼은 모든 것에 의미를 두고 보고 지키는 것이 파수꾼이라는 사실입니다.
(2)여호와로 쉬지 못하게
▶ 그러면서 파수꾼에게 여호와로 쉬지 못하시게 하라 했죠. 무슨 말입니까? 우리는 하나님의 응답을 쉬지 않고 볼 수 있는 사람들이라는 거에요. 여호와로 쉬지 못하시도록 하라, 하나님의 응답들을 우리가 쉬지 않고 볼 수 있는 사람들이라는 사실을 여러분 알아야 합니다.
(3)만민을 위하여 기를 들라
▶ 그리고 만민을 위하여 기를 들라 했어요. 이게 바로 파수꾼의 기도인 것입니다.
3)무시기도(24 기도) - 엡6:18
▶ 사실은 이것을 보고 실제로 무시기도인 24 기도라는 것입니다. 이 무시기도를 제일 잘했던 사람이 누구냐? 에베소서6:18절에 바울의 고백입니다.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했어요. 걸음마다, 걸음마다 하나님의 기도 속에서 움직여졌다는 겁니다. 자신의 잘못들도 기도 속에서 찾게 되니까 결국은 안 망하게 되는 것이죠.
▶ 여러분 어떤 일을 당할 때 ´기도 없이 내가 왜 이렇지?´ 그게 파수꾼의 기도입니다. 나도 모르게 내 감정 따라 말들 하고 움직일 때가 있죠. 또 보이는 육신 따라 내가 뭔가 판단하고 말하고 그렇게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내가 왜 이렇지? 그렇게 기도로 돌아보는 그게 파수꾼의 기도에요.
▶ 우리에게 순간순간 그런 일들이 있잖아요? 나도 원치 않게 모든 부분들 속에서 인도받은 부분들, 내가 왜 이랬을까? 그걸 돌아보는 그게 파수꾼의 기도에요. 그게 나를 지키는 기도고요. 그래서 여러분, 정말 기도로 망대를 만들어야 되고요. 기도로 우리 자신을 지켜야 되고요. 기도로 우리 현장을 지켜야 되고요. 기도로 우리의 후대들을 지켜나가야 돼요.
3. 정복자의 기도(안테나의 기도) - 밤
▶ 세 번째, 정복자의 기도입니다. 이 정복자의 기도는 하나님과 직접 소통하는 안테나의 기도라고 할 수 있죠.
1)혼자 있을 때(문제 – 깊은 기도)
▶ 여기에 정복자의 기도는 혼자 있을 때입니다. 여러분 혼자 있을 때 여러분에게 있는 문제를 놓고 하나님과의 깊은 기도 속에 들어가는 겁니다. 하나님과 통하는 깊은 기도를 누리는 것입니다.
2)나도 누림 - 전달
▶ 그러면 이 부분을 통해서 나도 누리지만은 남에게도 이 사실들이 결국은 전달하는 겁니다. 결국 살리는 것으로 전달이 되게 되어 있죠. 정복자의 기도는 망하게 하는 것이 아니에요. 나도 누리게 되는 것이고요, 그런 만큼 또 남에게도 전달되는 것, 이게 정복자의 기도입니다.
▶ 그래서 여러분 문제 생기면 그 문제 앞에서 정말로 깊은 여러분만의 조용하고 집중하는 시간들을 좀 가져 보세요. 아니 꼭 문제 안 생겨도 여러분 이 시대 자체가 여러분 뭔가 집중하는 시간들이 없으면은 매일매일의 삶 속에서 많은 것들에 혼란들이 다가올 거에요.
3)3단체 – 종교단체(집중)
▶ 여러분 어떤 면에서 저와 여러분 잘 알고 있는 3단체나 이상한 종교단체들은, 이들이 잘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게 뭡니까? 집중이에요. 여러분 불교 신자들이 108배하잖아요? 그건 엄청난 집중이 요구되는 겁니다. 그리고 또 가로, 세로 1m도 안 되는 그 방에 들어가가지고 문을 아예 밖에서 걸어 잠그고요, 수행하잖아요? 여러분 엄청난 영적문제를 가져올 수 있는 부분들인데 그런데 그걸 한다니까요? 그게 집중하는 것이거든요? 거기에 뭔가 힘이 나온다니까요?
▶ 또 여러분 그 3단체, 명상이나 요가, 기 이런 부분들을 가지고 엄청난 뭔가 우주의 힘을 빌어 온다고 이야기하잖아요? 그게 모두가 집중인 거에요, 사실은. 여러분 무당들도 작두 타는 이런 무당들은 3시간, 4시간 징 치면서요, 집중합니다. 그냥 무당 하는 게 아니에요. 그냥 동네에 이렇게 무속인들 찾아가면 그냥 점 봐주고, 그런 차원이 아니라 진짜 작두 타고 이런 사람들은 뭔가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거에요. 그런데 이걸 우리가 다 빼앗겨버렸어요. 이상한 종교단체에서, 3단체에서 이걸 가지고 자기들 것인 양 영적문제 올 줄도 모르고 거기에 빠져 들어가고 있어요.
4)행1:3 – 3, 9, 3 묵상
▶ 그래서 정말로 우리가 회복해야 될 부분들입니다. 예수님께서 사도행전1:3절에 40일 동안에 집중해서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 하셨어요. 거기에 모든 것 변화되는 역사가 일어났죠. 그래서 저와 여러분이 정말로 집중해야 할 부분들은 3, 9, 3을 놓고 중요한 묵상 속에 들어가는 겁니다. 이렇게 되면 무한대의 하나님의 역사들이 우리의 삶을 통해서 나타나게 되어 있어요.
▶ 우리 처음 렘넌트 대회 때 주신 말씀 아닙니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무한한 영의 세계를 허락하셨다는 것, 이걸 우리가 다 놓쳐버렸기 때문에 3단체, 이런 악한 사단의 역사들이 결국은 뭐냐? 이게 자기 것들로 이용하고 있다는 것, 그걸 회복하는 길이 있습니다. 뭐냐? 3, 9, 3 묵상운동으로 들어가는 것, 여기에 하나님의 무한한 영의 세계를 우리를 통해서 나타나도록 하는 3, 9, 3의 묵상운동 속으로 들어가는 겁니다.
▶ 이걸 가지고 실제적으로 정복자의 기도라고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기도가 우리에게 회복되어야 합니다. 40일 동안에 집중해서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셨다 했죠. 여기에 인간을 멸망시키는 12가지 인간문제의 부분들이 완전히 무너져 내리게 되어 있어요.
▶ 그래서 여러분, 매일 매일의 삶 속에서 아침에는 보좌의 축복으로 나를 무장하는 시간을 가지고요. 낮 시간에는 모든 것에 하나님의 의미를 부여하고, 모든 것을 보고 지키는 기도를 하시고요. 하루를 마무리하면서 밤에 정말로 집중할 수 있는 시간들, 나만의 시간들을 가지면서 파수망대의 축복을 누리기를 바랍니다.
결론> 단3:18
▶ 결론입니다. 우리 모든 성도들이 가져야 될 확신이고요. 렘넌트들이 가져야 될 확신입니다. 기도 중에 기도입니다. 다니엘3:18절에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이게 전도자들이 가질 확신입니다. 여기에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이 말 속에는 많은 것들을 담고 있어요. 이미 재앙의 역사들을 안다는 말이고요. 그 재앙의 역사를 해결하는 방법을 안다는 말이에요.
▶ 여러분 정말로 여러분이 이 재앙의 문제를 해결하는 파수망대의 기도로 말미암아 이 땅과 또 교회와 현장, 후대를 지키는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정말 우리에게 필요한 겁니다. 먼저 나 자신을 지켜야 돼요. 그리고 우리의 현장들을 지켜야 되고요. 우리의 가정과 산업과 우리의 후대들을 지켜야 돼요. 악한 사단이 언제 어떻게 우는 사자처럼 두루 다니며 삼길 자를 찾다가 무너뜨릴지 모르기 때문에.
▶ 그래서 정말로 파수망대의 실제인 기도가 회복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기도로 망대를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이 진짜 기도 속에서 실제적으로 파수망대의 귀한 응답들이 누려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자 | 설교일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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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2 | 선교의 주역 | 행9:15 | 신봉준 목사 | 2025-05-02 | |
631 | 성령의 열매 - 전도자 | 행11:19-26 | 김삼현 목사 | 2025-04-25 | |
630 | 믿음 회복 | 롬1:16-17 | 신봉준 목사 | 2025-04-18 | |
629 | 성공자의 체질을 가지라 | 삼상16:13,23 | 신봉준 목사 | 2025-04-11 | |
628 | 갱신 | 행2:17 | 신봉준 목사 | 2025-04-04 | |
627 | 은혜로 택하신 남은 자 | 롬11:1-5 | 박래휘 목사 | 2025-03-28 | |
626 | 영적 치유 - 집중 | 갈1:6-8, 2:20 | 신봉준 목사 | 2025-03-21 | |
625 | 근본으로 돌아가라(치유) | 롬3:10 | 신봉준 목사 | 2025-03-14 | |
624 | 지속의 비밀을 가진 자 | 고후5:14-17 | 신봉준 목사 | 2025-03-07 | |
623 | 근본 사명 - 현장 | 롬1:18-23 | 신봉준 목사 | 2025-02-28 | |
622 | 미래의 축복을 준비하라 - RT사역 | 삿2:10 | 신봉준 목사 | 2025-02-21 | |
621 | 나를 살리는 믿음의 망대를 세우라 | 요일5:4-8 | 신봉준 목사 | 2025-02-14 | |
620 | 24, 25, 영원의 축복을 누리는 남은 자 | 요14:12-14 | 신봉준 목사 | 2025-02-07 | |
619 | 70인 제자 - 세 가지 성공 | 눅10:1-2 | 신봉준 목사 | 2025-01-31 | |
618 |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 - 오직 | 행1:8 | 신봉준 목사 | 2025-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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