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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5 전도학교 (설교: 라우엔시오 목사)
(고린도전서 15:10)
10 그러나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 우리 신봉준 목사님께서 간증 시간을 저에게 주셨고요. 먼저는 이제 RTS 파나마를 통해서 지금까지 어떤 역사와 어떤 열매가 일어난 것을 제가 간증하겠습니다. 루스벨 목사님이 계시는데 우리 RTS 교수입니다. 여기 4층에서 우리가 한번 RTS에 대해서 같이 대화를 했었습니다. 지금은 2020년에 코로나 때문에 돌아가셨고, 그리고 우리 RTS 파나마에서는 헬라어와 히브리서 과목을 담당하셨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파나마에서는 이 과목을 가르칠 수 있는 유일한 교수였죠.
▶ 그때 대화를 나누면서 그때는 칠십 한 살이었고요, 이젠 이 운동을 통해서 내가 어떤 응답과 어떤 마음을 가짐에 대해서 대화를 나눴습니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는데요. ‘똑같은 말은 아니지만 내 신앙생활 안에서 가장 중요한 거는 하나님의 인도 속에 하나님의 손길이 있었다. 그리고 나는 하나님의 자녀다. 그리고 하나님은 나에게 너무 좋은 하나님이시고, 항상 내가 몰랐던 이 길을 나를 인도하셨다.’
▶ 그리고 본인은 과거를 보면서 지금 현재는 한국에서 훈련을 받고 있다는 모습을 본인이 고백을 했습니다. 그리고 나의 결론은 예수가 그리스도다. 루스벨 목사님은 나는 이거에 대해서는 한 번도 이렇게 생각을 못했었다. 그리고 저한테 질문을 던졌는데 너도 예수 그리스도를 구원자로 너도 받았냐? 솔직히 얘기하면 그 시간을 기억한다면 감격적이고, 충격적이었죠.
▶ 저도 그때 구원받은 그 시기에 저도 그 대화를 하면서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저는 1973년 12월 28일에 제가 예수님을 믿었고요. 저는 그때 17살이었고요. 주일날이었고요. 저는 이제 불신자였고, 그냥 하나의 파티를 준비하기 위해서 저는 옷을 입고 있었고요.
▶저는 이제 교회를 가냐? 아니면 하나님의 것을 생각을 하냐? 그런 사람은 아니었습니다. 저는 그냥 이 세상을 즐기는 청년이었습니다. 머리는 길었고요, 그리고 그때는 수염도 있었습니다. 흰 셔츠에 꽃무늬가 있었습니다. 그때는 나팔바지였고요.
▶ 저는 파티 준비를 하고 있었죠. 이제 7시 저녁이 된 김에 저는 공원 근처에 걸어 다니고 있었는데 저의 친구를 만났습니다. ‘라우엔시오. 너는 어디 가냐?’, ‘나는 파티 하러 간다. 지금.’ 그런데 그 친구가 저한테 너무 급하지 말고 다른 파티를 내가 초대해 줄게. 저는 ‘어? 다른 파티? 그러면 좋지.’, 그리고 제가 모르는 길에 이제 이 친구가 저를 안내를 했죠.
▶ 그런데 더 가까울수록 어떤 사람들이 뭔가 노래를 하는 모습들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제 친구한테 어떤 파티를 나를 지금 데리고 가냐? 그런데 그 친구가 저한테 너무 급하지 말고 끝까지 한번 가보자 그 파티는 좋다. 그런데 교회 문 앞이었죠. 그리고 어떤 집사님이 저를 안내를 했고요.
▶ 그래서 제 친구한테 얘기했습니다. ‘나 이렇게 이런 모습으로 교회 안에 못 들어간다.’, 그래서 집사님이 저한테 ‘아, 아니야. 여기 우리 좋은 자리가 있고, 너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제일 앞자리를 앉았습니다. 찬양과 찬송과 그 모습을 봤고요.
▶ 그런데 기억나시듯이 저는 긴 머리, 수염, 꽃무늬 나팔바지, 제일 튀었죠 그곳에. 그런데 이제 목사님이 나오셔서 설교를 하시는데 저는 집중을 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제가 그 곳에 그거를 듣고, 그거를 내가 집중을 한다는 모습은 상상도 못했죠. 그래서 그날은 예수 그리스도를 저의 구원자로 믿었고요.
▶ 교회를 떠날 때 저는 이제 그 파티를 안 갔고, 집으로 갔습니다. 조금 불편했습니다. 그런데 어머님은 저를 기다리고 계셨죠. 그런데 이제 새벽 2시였고요. 그런데 우리 어머님은 항상 저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어머님이 4시까지 항상 오는데 왜 오늘 2시에 왔냐? 저는 이제 그냥 ‘아, 오늘은 그냥 주일이라서 조금 일찍 들어왔다.’, 그렇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어머님은 좀 이상했습니다. 왜냐하면 항상 늦게 왔었기 때문에.
▶ 그런데 저는 이제 계속 이런 고민을 했었습니다. 왜냐하면 성령께서 내주하기 때문에 저는 뭔가 내 안에 변화가 느꼈습니다. 저한테는 솔직히 오묘한 느낌이었습니다. 솔직히 30분 동안 이 오묘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솔직히 저는 이제 그때는 소명이었죠, 그런데 저는 이제 이거는 하고 싶지는 않다는 마음이 있었죠. 솔직히 저는 하나님한테 먼저 회개를 했고요. 제가 아까 말씀드렸는데 구원은 완전 드라마틱한 사건입니다. 저는 여기에 구원을 한 번 생각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 다시 돌아와서 루스벨 목사님이랑 대화를 어떻게 했냐면 예수님을 만날 때 모든 것이, 내 안에 있는 모든 것은 다 변화된다. 한 순간 모든 것, 모든 생각, 모든 감정, 모든 기준, 모든 나쁜 감정들, 모든 우리의 지식들이 그 순간 다 무너진다. 왜냐하면 우리의 인생에 하나님은 무엇을 세우고 싶은지를 알고 계시기 때문에, 그 보좌의 축복, 그 빛, 그래야 우리가 그 증인이 될 수 있도록. 그래서 저는 나의 옛 사람이 끝나는 거는 새로운 사람, 새로운 시작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 그 훈련 속에 계속 대화를 나누는데 항상 똑같은 말을 하셨는데 영적인 눈이 열리면 우리가 보는 그 사실보다는 더 이상 우리가 더 알고, 누릴 수 있다. 그래야 우리가 사단에 속지 않을 것이다. 마지막에는 하나님은 누가 이 복음을 선포할지를 알고 계십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우리를 선택하신 것도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알고 우리를 선택하신 거죠.
▶ 한 마디로 얘기하면 하나님은 우리를 천명을 주시고 선택하신 거죠. 다른 말로는 237 복음화, 한 마디로 얘기하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 언약을 주신 거는 우리가 감당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주신 것입니다. 솔직히 얘기하면 이 길은 쉬운 것은 아닙니다. 힘들 수도 있고, 아플 수도 있습니다.
▶ 그러나 훈련을 통해서 저는 이 음성을 들었습니다. 그러나 혼자 가야 하는 길이지만 혼자, 솔직히 얘기하면 옆에서 누가 너를 도와줄 수 있는 사람도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가족이 내 적이 될 수도 있고, 아니면 나의 제일 좋은 친구가 나를 버릴 수도 있고, 항상 이렇게 좋은 일들도, 안 좋은 일도 생기죠.
▶ 그런데 우리는 낙심할 필요가 없는 이유는 전능하신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하기 때문에 우리는 걱정할 필요가 없죠. 그리고 예수는 그리스도시고, 모든 문제를 해결하셨는데 우리가 왜 굳이 낙심하고, 쓰러져 있어야 될까요? 그리고 성령 하나님은 우리를 계속 인도를 하시고 계시죠.
▶ 그러면 한 마디로 얘기하면 우리가 혼자 가야 하는 길이지만 우리는 혼자가 아니죠. 그래서 저는 이게 이해가 되었습니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는 혼자 가는 게 아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한 마디로 얘기하면 너의 믿음은 하나님 아버지 앞에 가는 믿음이다. 그리고 너의 하나님 아버지를 항상 믿고 있어야 된다.
▶ 그래서 이제 루스벨 목사님이 그때 저한테 물어봤어요. ‘너는 박건원 선교사님을 어떻게 만났냐?’, 그리고 저는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나는 만남의 축복이라고 생각한다.’ 항상 저는 하나님한테 감사합니다, 이 만남의 축복에 대해서요.
▶ 개인적으로는 선교사님을 몰랐고요. 먼저 전화가 왔고요. 그리고 이렇게 소개를 했다고 합니다. 어떤 한국인이 있는데 스페인어 진짜 못한다. 그런데 한번 아침 식사를 같이 하고 싶다. 그런데 박건원 선교사님이 이렇게 얘기했다고 합니다. ‘너는 나를 모르지만 나는 너를 안다. 나에 대해서 알지만 솔직히 모르는 것을 알고 있다.’, 그래서 저는 뭐 좋은 것 같다, 그래서 저는 아침 식사를 참여하게 됐죠.
▶ 그리고 같이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락방 운동을 하고 계셨는데 다락방에 대해서는 절대 소개를 안 하셨습니다. 왜냐하면 처음에 얘기했었다면 솔직히 저는 무서워서 도망갔을 수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혜로웠다고 생각합니다. 조금씩, 조금씩 저한테 말씀을 해주셨어요. 그 다음에 모임이 이루어졌고요.
▶ 그리고 제 사모님이 이렇게 얘기했어요. 왜 꼭 그 한국 남자랑 뭐 있냐? 그 한국 사람이랑 무엇을 그렇게 많이 얘기하냐? 저는 복음? 그런데 그렇게 많이 모여야 되냐? 2시간, 4시간, 6시간 연락도 없이 어디 가냐? 그리고 제 사모가 본인은 이런 사람이 아니었잖아? 저는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아는 관계다. 지금 아는 그 과정이다.’
▶ 그래서 한번 제가 같이 한국에 오게 되죠. 2011년 때요. 첫 제가 한국 방문한 연도죠. 그리고 저는 아까 루스벨 목사님도 제가 소개한 것도, 그리고 저를 아시는 분들은 제가 많이 늙었다는 것을 알게 되죠. 13년 동안 같이 이 운동을 함께 하고 있고요.
▶ 왜냐하면 제가 이제 여기 훈련 받고 항상 파나마로 복귀할 때는 저의 교회는 항상 이런 경고를 했습니다. ‘계속 하면 이단으로 찍힌다.’, 그리고 루스벨 목사님이랑 저를 어떤 모임을 해서 저를 이제 인터뷰를 한 거죠. 너무 유치한 질문들을 저한테 던졌습니다. 이젠 당회죠, 저랑 같이 신학교를 같이 졸업하고, 공부한 분들이었습니다.
▶ 그런 질문을 듣고 저는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어떻게 이 영적인 상태가 이렇게 낙후되었을까?’, 그리고 이제 저는 이제 이미 이 운동을 이해하고, 들었기 때문에, 그런데 그 분들은 이제 옛날 있는 자료들을 보고 이제 류 목사님을 비난하면서 저한테도 비난을 하고 있었습니다.
▶ 그런데 저는 이제 여기 왔기 때문에 솔직히 나는 그런 부분을 못 봤다. 그러나 우리는 말씀의 흐름은 확실했다. 그리고 그 기도의 흐름도 우리는 봤다. 그리고 복음의 흐름도 확실했다. 그리고 이 사람들은 전도를 위해서 사는 사람들이다. 그리고 이 복음이 온 만민, 온 나라에 전파가 되는 기도제목이 있다.
▶ 솔직히 그 당회는 좋게 끝나진 않았고요, 좀 기분 나쁘게 끝났습니다. 그때는 우리는 침례 교단에 있는 신학교의 교수였습니다. 이젠 우리를 버렸죠. 그러나 우리는 탈퇴하고, 우리는 계속 이 다락방 운동을 접했죠.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와 우리교회에 임했습니다. 파나마의 복음운동이 시작 되었지만 다른 나라에 계속 선포가 되고, 확장이 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파나마에만 멈춘 게 아니라 이 말씀의 흐름이 중남미 온 전체를 가고 있습니다.
▶ 그리고 RTS에서 이젠 졸업한 신학생들도 이 지교회로 확산이 되어 있습니다. 처음에는 RTS는 목회자를 받아들이지 않으려고 했는데 이거를 막을 수 없는 이유가 복음을 듣고 싶어서 계속 오는 겁니다. 한 번 제가 목사님들 앞에서 구원의 길을 한 번 선포했습니다. 한 번 선포했는데 온 지방에서 저를 초청했는데 저를 볼 때는 이게 어디서 나오는지 눈으로 항상 보았습니다. 그런데 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너희가 가지고 있는 성경에 나오는 내용이다. 이거는 우리가 만들었고, 뭔가 어디서 가져온 게 아니라, 한국 사람이 이거를 만든 게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있다.’
▶ 그래서 저는 제 자신도 충격이었죠. 저는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 읽겠습니다. 이사야46:9-10절이고요. ‘너희는 옛적 일을 기억하라 나는 하나님이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나는 하나님이라 나 같은 이가 없느니라 내가 시초부터 종말을 알리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뜻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하였노라’
▶ 그리고 제가 제일 좋아하는 루스벨 목사님이 저한테 이렇게 다시 말씀을 합니다. 하나님은 인간이 하는 것을 절대 안 한다. 인간은 뭘 할 때는 계획을 세운다. 그리고 어떤 사역을 하겠죠? 그러나 이거를 하면서 좋은 결과도 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어떤 프로젝트를 시작하면 안 끝내는 것도 있고요.
▶ 그러나 하나님은 다릅니다. 먼저 하나님의 계획을 세우시고, 하나님은 질서가 있죠. 그러나 그냥 먼저 계획을 세우되 이미 다 끝난 계획을 세웁니다. 그리고 우리를 인도하시죠. 그게 차이입니다, 하나님의 계획과 인간의 계획이요. 인간은 계획을 세우고, 그거를 과정을 가지죠. 그러나 하나님은 계획을 세우고, 미리 다 끝냅니다, 그리고 시작을 합니다.
▶ 그래서 목사님이 저한테 다시 얘기하죠. 우리는 산 증인이다. 그리스도의 사역은 절대 누가 막을 수가 없다. 어떤 장로님이 이제 우리 다락방 운동하는 목사님들이랑 같이 모임에 조금 비난을 하고 있었는데요. 이렇게 말씀하셨죠. ‘이 운동이 예수님의 원하는 운동이라면, 그러면 우리는 잘못이 있는 걸 인정한다. 그러나 인간의 운동이라면 이거는 없어질 거다.’
▶ 그런데 지금은 파나마에 이 RUTC가 세워지고 있고, 이제 9월 달에 마무리가 됩니다. 빛의 망대가 그 건물이지만 이제 많은 교회들이 이걸 보고, 증거를 보고 있죠. 그리고 이제 파나마뿐만 아니라 중남미의 많은 교회들이 복음을 잃고, 그리고 지금 RTS에서 공부하는 신학생들도 그걸 알고 있습니다.
▶ 솔직히 박건원 선교사님을 하나님은 사용을 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 신봉준 목사님도 계속 사용을 하시고, 고 목사님과 함께하는 교회, 홍 목사님 참빛교회, 하나님의 은혜로 계속 우리를 함께 이 복음운동 할 수 있도록 도우셨습니다. 우리의 꿈은 그냥 파나마에서 RUTC가 세워지는 게 아니라 온 중남미에 세워지는 게 우리의 꿈입니다. 왜냐하면 이 훈련할 수 있는 센터가 중요하다는 거죠. 이거는 누구나 막을 수가 없더라고요.
▶ 그런데 2020년에 제가 암 투병이 있었습니다. 그 날 이제 신봉준 목사님께서 금요예배 때 이 기도제목을 얘기하고 있었는데 저는 그 메시지를 그때 듣고 있었습니다. 이 말씀을 하셨는데 저는 그 말씀을 그때 붙잡았죠. 그 저녁에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아침이었고, 여기는 저녁이었죠.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 시험과 테스트를 통과할 때는 혼자 하지 말라. 하나님이 너와 함께하는 그 증거를 가지고 가라.’, 저는 그걸 붙잡았습니다.
▶ 그리고 의사 선생님은 저를 진단하기는 이거는 진짜 힘들다. 제 암이 사이즈가 6.4cm 였습니다. 그리고 의사 선생님이 저한테는 ‘이거는 어떻게 끝날지 모르겠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어떻게 끝날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는 과학을 통해서 하지만 그런데 하나님의 손에 있다,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저는 그거를 하나님의 음성으로 붙잡았습니다.
▶ 암을 이긴 분들도, 암이 있는 사람들도 이게 얼마나 힘든 것을 알고 계시죠? 암은 힘듭니다. 그런데 저는 모든 성도가 저를 위해서 기도한 것을 믿고 있었습니다. 제가 지금 서 있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죠. 그래서 지금 이 자리에서 감사한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분명히 이 기도를 응답하시고 축복을 하실 겁니다.
▶ 이제 마무리를 할 건데요. 그 저녁에 제가 하나님께 질문하고, 그리고 박건원 선교사님을 다음 날 만나기로 했는데 하나님이 진짜 위험한 친구를 저에게 붙여줬습니다. 저는 이제 제 당회랑 큰 문제가 생겼죠. 그리고 이단이라고 하고요. 그런데 지금까지 이렇게 왔고요, 우리는 절대 싸우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싸우지 않고 이겼습니다. 지금까지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서 싸우셨죠.
▶ 처음부터 우리랑 같이 했던 우리 목회자 분들, 알렉스 목사님, 하이로 목사님, 루스벨 목사님, 그리고 벤하민 목사님, 다 간증이 있습니다. 이 다락방 운동 속에, 그러나 이제 팬데믹이 오면서 솔직히 힘들었습니다. 우리 RTS에 있는 세 교수는 돌아가셨고요, 그때 팬데믹이에요. 루스벨 목사님, 하이로 목사님, 루스벨 목사님 사모도 그때 돌아가셨습니다. 세 명의 교수를 우리가 잃었죠.
▶ 그런데 제가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은 누구나 막을 수 없고, 지금은 신학교를 졸업한 렘넌트들이 이 사역을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분들이 교수가 되었고요. 그러면 저는 천국 갈 수 있는 마음이 편하죠. 저는 이제 하나님을 만나러 이 평안이 있죠. 왜냐하면 이거는 절대적으로 지속이 될 것이니까요.
▶ 저는 결론을 내고 싶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모든 것의 근본이고, 이 복음의 근본입니다. 사도행전20:24절 말씀에 보시면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절대 이거는 헛되지 않다는 거죠.
▶ 그래서 복음의 은혜는 우리 하나님의 은혜고, 인도고, 하나님의 좋은 뜻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 안에 시작한 것은 하나님은 다 결론을 낼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이 하시는 일에 우리는 산 증인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면 우리가 제일 불행한 사람이겠죠. 그러나 하나님의 뜻을 위한 사람이라면 가장 행복한 사람이겠죠.
▶ 마지막입니다. 그리고 복음 안에 있는 은혜는 생명 같은 생명의 물 같은 흐르는 물입니다. 한 마디로 얘기하면 축복이 넘쳐나는 것입니다, 이 복음은요. 디모데전서1:14절 말씀에는 “우리 주의 은혜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과 함께 넘치도록 풍성하였다.”, 그리스도 안에, 그 사람.
▶ 저의 수술을 담당하신 의사 선생님이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우리가 지금 본 것은 하나님의 기적이다.’, 그래서 6.4cm 암이 이 배를 열 때 녹두처럼 보였대요, 분산이 되었다는 거죠. 그래서 위를 자르지 않고, 그냥 청소를 했다고 했습니다. 그냥 위 안에 있는 한 부분만 조금만 이렇게 있었고요, 청소만 했다고 했습니다. 청소만 하는 그 작업만 필요했다는 거죠.
▶ 이번에 우리가 지금 수술한 모든 사람은 이런 상황은 처음이라고 얘기했습니다. 그리고 그 분이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목사님을 위해서 기도한 사람은 무조건 응답이 되었다고 얘기를 하라.’고 했습니다. 류 목사님이 기도는 영적인 과학이다 라고 말씀할 때 저는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이렇게 기도합니다.
<기도>
▶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너무 귀하고, 너무 아름답습니다. 항상 말씀과 전도와 기도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뜻이라는 것을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탄은 이 흑암의 망대를 곳곳에 세우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빛의 망대가 있습니다. 이 백성은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능력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망대를 곳곳에 세울 것입니다. 빛의 망대, 보좌의 망대, 그 흑암의 망대를 무너뜨릴, 그리고 이 적의 막대를 반드시 무너뜨리는 것을 믿습니다.
▶ 예수는 그리스도이십니다. 모든 것이고, 그리고 절대적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오늘 하나님께 모든 것을 드립니다. 모든 우리의 것은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은혜 속에 그리고 성령의 인도와 충만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자 | 설교일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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