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10 전도학교 (설교: 신봉준 목사)
응답 속에 거하라
(요한일서 2:27)

27 너희는 주께 받은 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

기도제목> 
▶ 먼저 기도제목들을 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1. 선두 - 237, 치유, 서밋
▶ 이 한해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주신 말씀대로 우리의 모든 성도들이 선두로 행하시는 여호와께서 행하신 하나님의 일을 볼 수 있도록 여러분 위해서 기도하시면서 특별히 237 나라, 치유, 서밋의 25의 응답인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도록 여러분 위해서 기도해 주시길 바라고요.

2. 연말 - 인사, 예결산 당회
▶ 두 번째로 이제 연말을 앞두고 있습니다. 매년 우리 연말을 준비하면서 인사 당회와 예결산 당회들이 지금 준비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서 한 해 동안에 우리에게 행하신 일들을 보는 그런 시간들 될 수 있도록 여러분 보시고 좀 기도해 주시고요. 

3. 세례식(성령 임재)
▶ 그리고 내일 세례식 문답이 있고, 오는 주일에는 1년에 두 번 있는 세례식이 있습니다. 유아세례와 입교와 세례받는 모든 분들이, 또 함께 참여하는 모든 분들이 그냥 세례식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정말로 성령의 임재하심을 함께 누리고, 체험하는 귀중한 시간들 될 수 있도록 여러분 위해서 기도하시고요.

4. 각 전도회 총회(헌신)
▶ 또 매년마다 이제 이때 되면 우리가 기도하는 부분들이 있죠. 각 전도회 총회가 내일 모레입니다. 우리교회 성도님들은 너무 겸손해서 이렇게 각 전도회 회장이나 이렇게 임원들을 맡기면 서로 안 할려고 해요.

▶ 정말로 하나님 앞에 하나님이 주신 시간 속에서 헌신하는 축복이 무엇인가를 알고, 오히려 모두가 안 하려고 하는 그 부분들 속에 여러분이 언약으로 붙잡고, 도전하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정말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 자리에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에 헌신하게 될 때에 이것은 정말로 헌신하는 분들만이 체험할 수 있는 귀중한 축복된 응답들을 여러분에게 주실 것입니다.

5. 금, 토, 일 시대(후대)
▶ 그다음에 지금 우리가 계속해서 기도하고 있는 부분들이 금, 토, 일 시대입니다. 정말로 다 빼앗겨 버린 우리의 후대들의 현장을 이제는 찾아올 수 있도록, 다 빼앗겨 버린 우리의 후대들을, 후대들의 현장을 회복할 수 있도록 여러분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요.

6. 수능(11/16)
▶ 그리고 우리 고3들 수능이 11월 16일, 다음 주 목요일 날 진행 되어집니다. 여기 우리 렘넌트들도 함께 인도를 받게 되는데요. 시험 잘 치고, 못 치고, 그런 부분들이 아니라 하나님의 분명한 절대적인 계획을 붙잡고, 귀중한 영적인 힘을 가지고 도전할 수 있도록 우리 수능생들 위해서 여러분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요. 

7. 대구노회 캠프(11/13-14)
▶ 그다음에 우리 대구노회 캠프가, 그동안 노회 캠프가 진행되지 않았었습니다. 코로나 상황들, 개교회 상황들이 있어서 진행되지 않았는데 대구노회 캠프가 11월 13일, 14일 참빛교회를 베이스 캠프로 진행이 되어집니다.

▶ 여기에 함께 참여하셔서 현장에 하나님이 준비된 영혼들을 만나는, 또 실제로 전도를 통해서 하나님이 이루신 일들을 보는 그런 시간들 될 수 있도록 여러분 함께 기도해 주시고, 대구 전역에 역사하는 흑암의 역사들이 꺾여지도록 기도해 주시고요.

8. 어려움(증인)
▶ 마지막 여덟 번째입니다. 교회 안에 어려움 가운데 있는 많은 분들이 있습니다. 영적으로도 힘든 분들이 많고요, 또 정신적으로, 실제적인 육신의 질고 가운데 있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정말로 하나님이 주시는 치유의 증거를 통해서 모두가 한 시대 살리는 증인들로 세워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 그래서 매주마다 금요 전도학교 때 여러분 기도하는 기도제목들이 쭉 나옵니다마는 오늘 특별히 중요한 제목들을 놓고 우리가 함께 기도해야 될 중요한 부분들입니다. 그래서 먼저 이 부분들 놓고 기도해 주시고, 말씀 붙잡고 기도하시고, 또 매주마다 전달 되어지는 기도제목들을 가지고 함께 인도받는 그런 시간들 되기를 바랍니다.

서론> 성삼위 하나님
▶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성삼위 하나님이십니다. 성경 전체에 전반적으로 가장 중요하게 나올 수 있는 부분들이 뭐냐? 성삼위 하나님의 역사에 대해서 나옵니다. 성삼위 하나님이 역사하는 세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말씀으로 역사(창조)
▶ 먼저는 말씀으로 역사하시고요. 그래서 말씀이 임하는 곳마다 창조의 능력이 나타나게 되어 있어요. 성부 하나님이 말씀으로 역사하시는데 말씀이 임하는 때마다 어디에? 창조의 역사가 일어나게 되고요.

2. 구원의 일(구원)
▶ 또 성삼위 하나님이 역사하는 방법은 두 번째로 구원의 일을 하십니다. 지금도 구원의 일을 이루고 계십니다. 그래서 실제적인 성삼위 하나님의 능력으로 말미암아 구원의 능력이 나타나게 되어 있고요.

3. 성령의 능력(재창조)
▶ 성삼위 하나님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은 지금도 성령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성령의 능력으로 역사하고 계십니다. 성령의 능력으로 역사함으로 말미암아 일어나는 일들이 바로 재창조의 역사가 일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이게 성삼위 하나님이 하시는 일들이죠.

본론> 말씀 속에 있는 것, 기도 속에 있는 것, 전도 속에 있는 것
▶ 그런데 이 성삼위 하나님의 역사는 지금도 우리에게 응답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오늘 이 밤에 저와 여러분이 ‘응답 속에 거하여야’ 합니다. 성삼위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그 응답 속에 거하여야 되는데 어떻게 하면 우리가 성삼위 하나님이 응답하시는 그 응답 속에 거하느냐? 세 가지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먼저 첫 번째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응답 속에 거하는 방법이 뭐냐? 말씀 속에 거하는 것입니다. 말씀 속에 있는 것이고요. 성삼위 하나님의 응답 속에 거하는 방법이 뭐냐? 기도 속에 있는 것입니다.

▶ 그리고 성삼위 하나님이 응답하시는 그 응답 속에 있는 방법, 응답 속에 거하는 방법이 있다면 무엇이냐? 하나님은 지금도 세계복음화를 중심으로 해서 모든 역사를 움직이고 계십니다. 믿습니까? 구원의 역사를 중심으로 해서 지금도 이 땅에 모든 만물과 모든 사람과 모든 것들을 움직여 가고 있어요.

▶ 그렇다면은 당연히 성삼위 하나님의 응답 속에 거하기 위해서는 전도 속에 있는 것입니다. 말씀 속에 있는 것이고, 기도 속에 있는 것이고, 전도 속에 있는 것이 성삼위 하나님의 응답 속에 거하는 길입니다.

▶ 그러면은 먼저 여러분 좀 생각하실 것은 내가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어떤 면에서 새가족으로 말씀이 들려지는 자리에 있는 사람이라면 말씀을 확인하면서 그것 가지고 기도하고, 그것 가지고 전도를 찾아내면 되고요.

▶ 또 나름대로 뭔가 기도가 되어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기도가 되어지는 사람이 있다면 기도를 가지고 말씀을 찾아내고, 기도를 가지고 현장에 대한 눈을 여는 것입니다. 그리고 기도가 되어지는 사람들이 있다면은 기도를 가지고 현장을 보면서 또한 말씀을 찾아낼 수도 있고요. 그리고 전도로 이렇게 나름대로 응답을 받고 있는 사람은 전도 속에서 또 말씀도 찾아내고, 기도 응답도 찾아낼 수 있어요.

▶ 그래서 이 세 가지를 놓고는 어떤 것이 먼저다? 나중이다? 그게 아니고, 또 모두에게 어떤 면에서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는 부분들인데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말씀이 들려지는 사람은 말씀을 통해서 그 속에서 기도를 찾아내고, 현장을 보면 되고요. 내가 기도가 되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 나름대로 기도하기 위해서 몸부림치고, 기도가 되어지는 사람은 그를 통해서 기도 속에서 말씀도 찾아내고 현장도 보고, 아니면 기도 속에서 현장을 보면서 또한 말씀을 확인하고, 또 나름대로 뭔가 전도 속에서 인도받고 있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 분들이라면 전도 속에서 말씀이 살아서 어떻게 성취되는가를 보고, 또 기도 응답은 어떻게 이루어지는 것인가를 전도 현장을 통해서 볼 수 있는 것이죠.

▶ 그래서 이 세 가지는 누구에게나 사실은 시간표에 따라서 주어질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고, 한꺼번에 체험될 수도 있고, 하나하나 단계적으로 우리가 한 부분을 놓고도 체험될 수 있는 것입니다.

▶ 그래서 중요한 것은 오늘 이 밤에 성삼위 하나님의 응답 속에 있어야 되는데 먼저는 말씀 속에 있는 것입니다. 오늘 아마 이 밤에 이 부분들을 가지고 설명을 드리고, 다음 주에 기도 속에 있는 것과 함께 전도 속에 있는 부분들을 설명을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기도 속에 있는 것 - 내 이름으로 기도
▶ 무엇보다도 예수님께서 계속해서 성경 전체에 가장 중요하게 말씀하는 부분들 중에 하나가 뭐냐 하면 너희가 내 이름으로 기도하라 했습니다. 곳곳에서 나와 아버지는 하나다 말씀하시면서 내 이름으로 기도하라 말씀했습니다.

▶ 그러면 당연히 우리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그리스도 고백한 자에게 예수님께서 선포하셨는데 그 천국 열쇠는 뭐냐? 그리스도 그 이름이 뭐냐? 모든 천국 문을, 보좌의 문을 여는 귀중한 축복의 역사들인 것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기도의 축복을 누릴 수 있고요.

* 전도 속에 있는 것(벧후1:9, 행13:48)
▶ 실제적으로 뭐냐? 하나님이 우리에게 살아계시다는 증거 중의 증거가 뭐냐 하면은 지금도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의 전도 역사 속에 우리가 있음을 또한 확인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베드로후서1:9절에 보면은 믿음의 결국은 뭐라고요? 영혼이 구원을 얻는 것이다 했어요.

▶ 하나님은 지금도 구원의 역사를 이루어 가시고, 사도행전13:48절에도 말씀하고 있죠. 영생 얻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 했어요. 반드시 영생 얻기로 작정된 자가 믿게 되는데 영생 얻기로 작정된 자가 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전도 현장을 통해서 하나님이 이루신 일들을 맛보도록, 성삼위 하나님의 응답을 맛보도록 하셨다 라는 것. 그래서 이것(기도, 전도)은 다음 주에 제가 한번 살펴보도록 하고요. 

* 말씀 속에 있는 것 - 66권(이단, 공산주의)
▶ 이번 주에는 말씀 속에 있는 것이라는 게 뭐냐? 라는 겁니다. 성삼위 하나님의 응답 속에 거하여야 되는데 먼저 여러분이 말씀 속에 있어야 된다 라는 것. 말씀은 성경 66권을 말씀하죠. 이 성경 66권을 말씀하는데 이 성경 66권에는 온갖 이단들도 다 말씀을 가지고 이단들이 나오고요. 어떤 면에서 여러분 잘 아시다시피 공산주의 사상까지도 성경을 통해서 나왔어요 사실은. 공동체, 성경을 통해서 나왔어요.

▶ 한 번씩 이렇게 보면요, 어떻게 이렇게 기가 막히게 성경을 끼워맞춰서 이렇게 글들을 잘 만들어낼까 싶은 깜짝깜짝 놀라는 일들이 있는데 그게 뭐냐 하면은 어느 모 일간지에, 매일 매일 나오는 일간지에 보면은 매주 한 번 한 면을 통해서 이상한 단체에서 올리는 글들이 나와요.

▶ 혹시 보신 적이 있나 모르겠습니다. 한 면 전면을 통해서 이단으로 규정된 모 단체에서 글들을 올리는데 그 교주가 여자분이에요. 그런데 제가 쭉 자세하게 읽어보지는 않았는데 쭉 보면은 정말로 기가 막히게 성경들을 다 인용해가지고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 정말로 이 성경은 여기 갔다 붙이면 이렇게 되고, 저기 갔다 붙이면 저렇게 되고, 그래서 이단들이 가장 많이 쓰는 것이 이단들은 말씀 사용 안 하는 게 아니고 말씀을 가지고 이단의 역사들을 증거하고 있거든요? 모든 사상도, 공산주의 사상 이런 것도 사실은 어디에서 나왔냐? 성경에서 나왔어요.

1. 66권 - 복음의 말씀
▶ 그런데 이런 성경이 아니고 성경 66권은 무엇을 말하느냐?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복음의 말씀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른 것 이야기하지 않고 있어요.

1)종교X - 복음 이야기
▶ 성경은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종교를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복음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아멘입니까? 종교를 이야기하는 게 아닙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하나같이 뭐냐? 복음의 말씀을 이야기하고 있다 라는 사실.

2)열심히 살아라X - 믿음
▶ 그래서 어떤 면에서 성경에서 열심히 살아라? 아니에요. 열심히 살아라 이전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무엇을 요구하느냐? 믿음을 요구한다 라는 사실이에요.

3)공로X - 은혜
▶ 그리고 어떤 면에서 많은 종교들이 이야기하고 있는 공로, 성경은 공로를 말하지 않습니다. 천주교에서는 공로를 들고 나오는데 사실은 성경은 공고를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구원의 역사는, 복음의 말씀은 은혜로 주신 것이라는 것.

* 엡2:8-9, 롬5:8
▶ 그래서 성경에 보면 여러분 보세요. 에베소서2:8절 같이 한번 읽어보십시다.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아멘.

▶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받았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이 복음의 말씀은 사실은 일방적으로 주신 하나님의 은혜라는 것, 우리의 공로가 아니라는 사실. 종교에서는 열심을 이야기합니다. 뭔가 덕을 쌓고, 공로를 쌓아야 된다고 이야기합니다.

▶ 그러나 복음의 말씀은 그게 아니에요.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음을 주셨는데 믿음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지는 것이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일방적인 은혜로 우리에게 주신 것이 바로 복음의 말씀이라는 사실.

▶ 그래서 로마서5:8절에 보면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이 우리에 대한 자기 사랑을 확정하셨느니라.”, 여러분이 잘하고 잘 살 때가 아니라 죄인 되었을 때에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그리스도를 주시고, 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가? 그 사실을 확정하셨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 그래서 우리에게 주신 복음의 말씀이 하나님이 은혜로 주신 것이라는 것, 열심도 아니고, 종교도 아니고, 공로도 아닙니다. 철저하게 믿음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주신 것이고, 그래서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누구든지 뭐요?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 복음과 은혜
▶ 그래서 복음의 말씀은 은혜의 말씀이라는 것. 그래서 중요한 것은 복음과 함께 복음은 은혜라는 사실, 이걸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복음과 함께 복음은 은혜라는 사실.

2. 구원의 말씀 - 생명
▶ 두 번째입니다. 이 복음으로 주신 은혜의 말씀이 내게 어떻게 들어왔느냐? 바로 구원의 말씀으로, 복음으로 주신 은혜의 말씀이 내게는 구원의 말씀으로 들어왔어요. 여러분 중요한 것은 왜 구원이냐?

1)사람에게는 가장 필요한 것 - 구원(근본문제)
▶ 사람에게는 가장 필요한 것이 있다면 먼저 구원받아야 합니다. 세상에 그 어느 곳에도 가르쳐주지 않는 부분들이에요. 어떤 면에서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들이고요. 또 세상에서는 알 수도 없는 것이고요. 세상의 지식으로도 알 수 없는 것이에요.

▶ 그래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죠. 요한복음 1장에 보면은 우리의 모든 어떤 행위로 된 것이 아니고, 행위로, 혈육으로 아는 것이 아니라고 했어요. 어떤 면에서 세상에서 알 수 없는 부분들이 구원의 역사인데 구원이란 뭡니까?

* 창세기 3장 사탄 문제, 좌의 권세, 지옥 배경
▶ 바로 창세기 3장에 사탄 문제고, 구원이란 무엇입니까? 여기에서 빠져나오는 것이 구원이고, 구원이란 무엇입니까? 실제로 왜 구원이 필요하냐? 죄의 권세가 모든 인생을 붙잡고 있어요. 그래서 죄의 권세에 빠져나오는 것이 구원이고요. 그리고 실제로 여러분이 모르고 있어서 그렇죠. 우리의 모든 것과 상관없이 우리는 어디에? 지옥 배경 가운데 살아가고 있어요.

▶ 사탄의 문제와 죄의 권세와, 권세입니다. 죄가 힘이 있다는 말이에요. 그래서 한 번 죄를 짓게 되면 자꾸 거기에 빠지게 되는 부분들이 뭐냐? 힘이 있기 때문에 그래요. 죄의 권세와 우리의 배경이 여러분 열심히 살고 말고 상관없이 뭐냐? 지옥 배경 가운데 살아가요. 그러니까 지옥 같은 삶을 이 땅에 살면서 나중에 죽어서 지옥 가게 되는 것이죠.

▶ 여기에서 빠져나오는 것이 구원인데 인간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먼저 구원받아야 된다 라는 것,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음과 함께 은혜를 주셨고, 구원의 말씀을 주셨는데 이 구원의 말씀은 우리에게 무엇으로? 구원받게 될 때 하나님의 생명이 내 안에 들어오는 것을 말하죠.

▶ 어떤 것을 가지고도 세상에서 해결할 수 없는 것이 바로 인간의 근본 문제인 창세기 3장 사탄 문제와 죄의 권세와 지옥 배경이라는 사실, 인간의 힘 가지고는 해결할 수 없는 부분들이에요. 이 속에 늘 있지만은 또 이 부분을 우리가 늘 듣잖아요?

▶ 제가 주일날 말씀드렸던 것처럼 늘 듣고 있지만은 이게 내게는 상관없다고 생각해요. 그냥 교회에서 하는 이야기라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이 부분을 들으면서도 이게 내게는 답이 되지 않는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속에 여전히 영향을 받고 있다 라는 것, 그래서 우리는 먼저 가장 중요한 것이 뭐냐? 구원 받아야 된다 라는 것.

2)오직 그리스도(유일한 것) - 행4:12
▶ 그러면 이 구원의 역사를 위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이름이 바로 이 문제는 절대 다른 것으로 해결되지 않기 때문에 오직 그리스도를 주신 겁니다. 창세기 3장 사탄 문제와 죄의 권세와 지옥 배경 문제, 인간의 그 어떤 것으로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이 바로 오직 그리스도라는 사실이에요.

▶ 그래서 복음은, 이 그리스도는 뭡니까? 이 땅에 그 어떤 것이 아니라 유일한 것입니다. 사도행전4:12절에 말씀하고 있죠. “다른 이로서는 구원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적이 없음이라.” 했어요. 이 구원의 역사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주어지게 되어 있어요.

▶ 그리고 성경에 보면은 결국은 이 구원의 역사를 통해서 결국 많은 역사를 교회사를 통해서, 성경의 역사를 통해서 이 유일성에 대한 싸움이 교회사의 역사였고, 세계사의 역사였어요 사실은. 그래서 지금 어떤 면에서 여러분, 마지막 시대에 재앙 중에 재앙은 뭐냐? 유일성을 놓쳐버린 거에요.

▶ 마지막 시대에 가장 중요한 영적싸움은 뭐냐? 과연 오직 그리스도가 유일한 것으로 우리가 붙잡고 있느냐? 지식들이 많아지고, 사람들이 똑똑해지면서 모두가 나름대로 뭔가 지식들을 가지고 주장하면서 오직 그리스도라는 유일성을 놓쳐버리고 살아가요. 그게 이 땅에 가장 중요한 재앙이에요.

▶ 그래서 정말로 인간의 근본 문제에서 빠져나오는 구원의 역사, 이 부분은 유일한 그리스도 이름 아니고는 안 된다는 것, 그래서 그냥 그리스도가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 여야만 된다 라는 것.

3)영접 - 영으로 내 안에(생명)
▶ 이 그리스도를 영접하게 될 때에 하나님의 영으로 내 안에 들어오시는 겁니다. 이 오직 그리스도를 내가 영접하게 될 때에 하나님의 영으로 내 안에 들어오는데 이걸 가지고 내게 생명이 주어졌다는 것이죠.

(1)교훈X, 좋은 가르침X 
▶ 여러분 성령으로 내 안에 실제적으로 들어오십니다. 교훈으로 아닙니다. 어떤 좋은 가르침으로, 좋은 말들로 아니에요.

(2)성령 = 생명
▶ 실제적으로 성령으로 내 안에 들어오는데 이 성령은 바로 생명인 것입니다.

* 엡2:1, 떠남, 히9:27, 마25:41
▶ 그래서 성경에 보면은 그렇게 말씀하고 있죠. 에베소서2:1절에 보면 죄와 허물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무슨 말입니까? 생명 회복했다는 말이에요. 죄와 허물로 죽었던, 창세기 3장의 원죄로 말미암아 결국 인간이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죽은 바 되었는데 여기에서 말하는 죽음은 사실은 여러분 하나님을 떠난 그 자체가 죽음이고요.

▶ 그리고 이 땅에서 살다가 결국은 죽게 됩니다. 히브리서9:27절, 한 번 죽는 건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고, 그 이후에는 심판이 있다고 했죠. 하나님을 떠난 자체가 이미 죽은 것이고,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누구에게나 한 번 오는 죽음, 그 두 번째 죽음이고, 마지막 죽음이 있습니다.

▶ 그게 뭡니까? 마태복음25:41절에 나오는 영원한 고통 가운데 빠지는 죽음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생명의 역사는 하나님을 떠남과 앞으로 죽게 될 부분들과 영원한 죽음까지도 해결한 것이 바로 생명의 역사에요. 이 생명의 역사가 성령으로 말미암아 우리 안에 심어져 있는 것입니다.

* 창1:27-28
▶ 그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창세기1:27-28절, 놓쳐버렸던 이 어마어마한 축복이 우리에게 회복된 거에요. 누구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생명이 내 안에 들어와서 놓쳐버렸던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는 이 엄청난 축복 가운데 저와 여러분이 있는 것입니다.

▶ 그래서 중요한 것은요, 여러분 뭔가 열심히 해야 된다? 물론 해야 되겠죠. 그런데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형상 가졌다? 이미 모든 축복을 받을 수 있는 바탕을 다 가진 거에요. 모든 축복을 누릴 수 있는 바탕을 다 가진 거에요.

* 요5:24(사망 → 생명)
▶ 그게 뭐냐? 하나님의 형상이에요.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되면 이게 모든 걸 회복한 겁니다 사실은. 요한복음5:24절에 말씀하고 있죠.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네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 사망에서 뭐요? 생명으로 옮겼느니 할렐루야!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죽음이 왔고,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죽음 같은 삶을 살다가 결국 죽게 되어 있고, 영원한 죽음 가운데 빠진 우리 인생을 위해서 그리스도를 주심으로 말미암아, 오직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성령으로 우리 안에 들어오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생명을 가지게 되었어요.

▶ 이 죽음의 문제를 완전히 해결한,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진 이 어마어마한 축복 가운데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을 부르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생명을 가진 자입니다. 이 축복을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악한 사탄은 어떻게 하든지 이 부분을 공격해 와요.

▶ 그런데 저와 여러분이 그리스도 그 이름 안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하나님이 우리를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죽었던 우리의 생명을 살리신 것입니다. 생명으로 내 안에 들어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복음과 함께 복음은 은혜로 주신 것이고요. 이 구원의 말씀은 우리에게 생명인 것입니다.

3. 내 개인에게 - 언약의 말씀
▶ 세 번째입니다. 그러면 이 구원의 말씀이 우리에게 생명으로 왔는데 이 말씀이 내 개인에게는 바로 언약의 말씀인 것입니다. 내 개인에게 임하는 것을 가지고 언약의 말씀이다 라고 이야기합니다. 

1)영원한 말씀(히13:18, 사40:8)
▶ 이 언약의 말씀에 특징이 있습니다. 이것은 영원한 말씀입니다. 시대가 바뀌어도, 나라가 바뀌어도 변화하지 않는 영원한 말씀이 내 개인에게 주신 언약의 말씀이에요.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시기 전에도, 오시고 난 후에도, 오신 때도 필요한 말씀이 뭐냐? 영원한 말씀인 언약의 말씀이에요.

▶ 그래서 히브리서13:18절이죠. 하나님의 말씀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히 뭐요? 동일하시다. 과거에도 영원한 언약의 말씀이고, 오늘도 우리에게 구원을 주신 영원한 언약의 말씀이 뭐냐?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사실이에요.

▶ 그리고 여러분 잘 아시다시피 이사야40:8절에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나 여호와의 말씀은 뭐요? 영영히 서리라 하라. 영원한 말씀이에요, 언약의 말씀은 영원한 말씀이에요. 변하는 게 아닙니다. 나라가 바뀌고, 시대가 바뀌어도 바뀌지 않고, 변하지 않는 것이 뭐냐?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 그 말은 반드시 하나님의 말씀은 성취된다 라는 사실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말씀을 받을 때마다 하나님이 지난날 우리의 믿음의 선진들을 통해서 성취하신 그 하나님의 말씀을 오늘도 우리에게 성취하는 영원한 말씀임을 붙잡고, 이 사실에 생을 걸고, 말씀을 붙잡는 삶이 우리의 삶이 되어야 합니다. 

2)시대 - 노아(방주), 다윗(성전 건축), 시대(세계복음화, 부활 메시지)
▶ 두 번째입니다. 이 말씀은요, 시대를 따라서 주어지는 언약입니다. 시대를 따라서 우리에게 주어지는데 자, 보세요. 노아에게는 방주로 시대에 따라서 하나님께 언약을 주어지는데 영원한 말씀, 이 말씀이 시대에 따라서 주어지는데 다윗에게는 성전 건축으로, 특별히 오늘 이 시대에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세계복음화로, 어떤 면에서 여러분 예수님께서 죽음에서 부활하시면서 모든 문제를 끝내시고, 부활의 메시지를 주셨는데 이 부활 메시지 이 자체가 우리 인생이 평생을 붙잡고 가야 될 인생의 방향입니다.

▶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 삼으라. 만민에게 복음을 증거하고, 땅끝까지 이르러 증인 되리라, 이게 부활 메시지인데요. 이 시대 속에 우리에게 주신 세계복음화의 언약입니다. 하나님은 언약의 말씀으로, 영원한 말씀이고, 시대 시대마다 영원한 말씀 속에 시대에 맞는 메시지를 주셨는데 노아 시대에는 방주로, 그리고 다윗 시대에는 성전 짓는 것으로, 오늘 이 시대는 우리에게 세계복음화의 귀중한 언약을 주시면서 이 언약을 붙잡은 자를 통해서 하나님은 지금도 모든 역사를 움직여 가고 있음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3)내 평생의 말씀
▶ 그리고 세 번째로 이 언약의 말씀을 여러분 내 평생의 말씀으로 붙잡아야 합니다. 무슨 말이냐? 

(1)배경(상처) 
▶ 여러분에게 주어진 어떤 배경이 있습니다. 나의 배경이 있죠, 심지어 상처 포함해서.

(2)달란트 
▶ 그리고 나름대로의 각 사람이 갖고 있는 달란트가 있습니다. 발견되었든, 발견되지 않든 달란트가 있어요.

(3)업
▶ 그리고 나름대로 하는 자기의 업이 있습니다. 이 세 가지를 가지고, 평생의 말씀으로 붙잡아야 합니다. 그냥 말씀을 붙잡으면, 언약의 말씀을 영원한 말씀으로 붙잡으면서 시대 속에 주신 세계복음화의 언약을 붙잡으면서 이 말씀을 평생의 말씀으로 붙잡아야 되는데 이 평생의 말씀을 붙잡는 일에 있어서 세 가지 참고하면 됩니다.

▶ 뭐냐? 내 배경을 참고하고, 내 상처를 참고하고, 그래서 어떤 면에서 상처 가진 사람들 가운데 있는 사람은 그 상처를 배경으로 해서 평생의 언약을 붙잡은 사람을 봐요. 정신적으로 영적인 어려움 가운데 있는 가정에 어떤 정신병자들, 또 영적으로 어렵고, 힘들고, 살아가는 그런 부분들을 보면서 ‘아, 나는 정신과 의사가 되어야 되겠다.’, 이런 평생의 언약으로 말씀으로 붙잡고, 인도받는 부분을 봐요. 평생의 말씀이 거기서 나오는 거에요 사실은. 그리고 나름대로 어떤 달란트와 여러분 하고 있는 일들이 있죠. 이런 부분을 참고하면서 뭘 하느냐? 나의 평생의 말씀을 붙잡는 겁니다 사실은.

4)한 해, 매달, 매주, 오늘 - 신앙생활
▶ 그러면서 이 말씀은요, 한 해 한 해에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이 있고요. 매달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이 있고요. 매주 우리에게 주는 말씀이 있고요. 한 날 한 날,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 왜 우리가 2023년을 시작하면서 또 2024년을 기다리냐? 한 해를 시작하면서 그때그때 마다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이 있잖아요? 작년에 우리교회는 한 해를 시작하면서 미가2:13절, 여호와께서 선두로 나가시리라. 그래서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일을 보라. 그걸 한 해에 주신 말씀으로 붙잡고, 그걸 놓고 구체적인 기도제목으로 237, 치유, 서밋, 25의 응답을 붙잡았어요, 한 해에 주신 말씀이에요.

▶ 그리고 매달마다 주시는 말씀이 있고, 매주 강단을 통해서 말씀이 있고, 여러분 기도수첩 이런 부분을 통해서 오늘 오늘, 한 날 한 날 주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이 말씀을 붙잡게 될 때 실제적으로 우리의 신앙생활이 비로소 제대로 되게 되어 있습니다.

▶ 여러분 어떤 면에서 우리의 신앙생활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뭐냐? 가장 중요한 것이 있다면은 말씀 속에 있는 것이에요. 말씀 속에 있으면은 지금 응답 있다? 없다? 상관없어요. 말씀 붙잡고 선택하고, 판단하고, 결정 내리는 모든 것들은 두고두고 응답으로 반드시 오게 돼요.

▶ 왜냐? 말씀 자체는 반드시 성취되기 때문에, 두고두고 여러분에게 응답으로 옵니다. 지금 당장 오지 않는다 할지라도 상관없어요. 진짜 말씀을 언약으로 딱 붙잡는 순간에 여러분에게는 두고두고 하나님의 시간표에 따라서 우리에게 말씀의 응답이 하나하나 오게 되어 있다 라는 것.

▶ 그래서 말씀 붙잡는 게 중요한 것이고, 말씀 속에 있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사실은 신앙생활이 그거에요. 열심을 내는 것이 신앙생활이 아니라 말씀 속에 있는 것이 신앙생활이에요. 뭔가 잘하는 것이 신앙생활이 아니라 말씀 속에 있는 것이 신앙생활이에요.

* 창1:2, 시119:105(등, 빛)
▶ 우리가 어떤 경우든 말씀 속에 있지 아니하면 그 인생은 결국은 창세기1:2절에 흑암과 혼돈과 공허함 가운데 빠져요. 어쩔 수가 없어요, 말씀 속에 있지 않는 인생은 시간 가면 갈수록 그 인생은 흑암과 혼돈과 공허함 속에 빠지게 되어 있어요.

▶ 그러나 정말로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말씀 속에 있게 될 때 시편119:105절입니다.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뭐요? 등이요. 내 길에 뭐요? 빛이니이다. 신앙생활 잘하려고 하지 마시고, 열심히 하려고 하지 마시고, 말씀 속에 있기를 바랍니다.

▶ 이 말씀 속에 거할 때 그 말씀이 여러분에게 등이 되고, 여러분 가는 길에 빛이 돼요. 그래서 우리 인생이 헤매지 않고, 어둠에 빠지지 않고, 혼돈하지 않는 신앙생활에 승리하는 삶을 살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신앙생활에 가장 중요한 것이 먼저 여러분 기도도 기도지만 그 이전에 말씀 속에 있는가? 내가 정말로 말씀의 흐름 속에서 날마다 말씀의 인도를 받고 있는가?

▶ 오늘 아침에 제가 우리 교역자 모임에서도 말씀했습니다. 새벽기도를 마치고 딱 나가는데, 차를 몰고 이제 마당을 나가는데 휴대폰을 딱 열어보니까 바로 유튜브 쇼츠 해가지고 하나 짧게 1분 10초짜리인가 딱 나왔어요. 누구냐 하면은 우리 제1회 렘넌트 망대로 소개된 박가나 자매, 그걸 간증들 고백한 포럼에 대한 부분들을 짧게 영상으로 만들어서 올려놨더라고요.

▶ 그런데 그거 보니까 ‘아, 정말로 이 친구가 어디에 있든지 간에 말씀의 흐름을 놓치지 않고 있구나.’, 그 친구의 고백이에요. 미국 현장에 들어가니까, 연구소의 현장에 들어가니까 많은 갈등과 많은 문제들, 진짜 힘든 갈등들, 문제들이 너무 많은 것들을 이렇게 자기에게 부딪혀 오는데 그때 말씀 듣고, 강단 말씀을 듣고, 자기가 붙잡은 부분들이 있다면은 어디든지 갈등과 문제들이 있고, 문제 넘어 또 문제들이 있는 현장인데 그런데 요셉은 노예로 가서 거기에서 싸워서 이긴 것이 아니라는 것, 요셉은 뭘 했느냐? 진짜 것에 도전했는데 그게 하나님의 절대적인 계획인 세계복음화의 언약 놓고 도전했다 라는 것, 거기에 대한 간증들을 제가 짧게 듣는데 제 마음에 많은 답이 되었어요. 

▶ 우리는 문제와 갈등들, 염려들, 일들, 현실적으로 우리 앞에 너무 크게 보이기 때문에 우리가 그것만 바라보고, 거기에 빠지는데 진짜 것을 놓치고 있다 라는 것, 요셉은 노예라는 현실은 얼마나 많은 문제들이 있는 현장입니까? 어떤 면에서 요셉이 노예로 갔다? 그 자체가 갈등이 있을 수밖에 없고요, 문제 있을 수밖에 없는 현장 아닙니까?

▶ 그런데 거기에 속지 않았다 라는 것, 진짜 것을 붙잡고 도전했다는 것, 그 진짜 것이 뭡니까? 하나님의 절대적인 계획인 세계복음화, 그걸 붙잡고 도전했다 라는 거에요. 우리가 자칫 잘못하다 보면 우리가 눈앞에 보이는 현실적인 부분을 보고 속을 수 있어요. 아니에요, 하나님이 우리에게 절대적인 계획인 세계복음화의 언약을 주셨어요.

▶ 그런데 이 친구가 말씀 듣는 가운데 그 부분들이 딱 믿어지면서 모든 것들이 새롭게 보여지더라고 고백을 했어요. 어떤 면에서 여러분, 여러분 인생에 정말로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귀중한 축복된 역사 속에, 응답 속에 거할 수 있는 가장 귀중한 비밀이 있다면 말씀 속에 있는 것입니다.

* 창1:1-3, 창18:17, 엡3:7, 창21:1-3, 사40:8
▶ 창세기1:1-3절에 말씀으로 천지만물을 창조하셨고요. 창세기18:17절에 아브라함에게 말씀을 숨기겠느냐 말씀하셨고요. 아모스3:7절에도 주의 종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먼저 가르쳐 준다고 말씀했습니다. 창세기21:1-3절에 아브라함에게 결국은 말씀대로 돌보셨고, 말씀으로 행하시고, 말씀하신 시기가 되어서 아브라함에게 아들이 있었다 했어요.

▶ 무슨 말입니까? 이 말씀은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이사야40:8절에 영원한 말씀입니다. 다시 말해서 영원히 성취되는 말씀입니다. 여러분 아무리 열심히 신앙생활 한다 할지라도 말씀을 놓치고 살아간다? 시간 가면 갈수록 결국은 여러분도 원치 않는 많은 문제들 가운데 빠져서 불신 현장을 살려야 될 여러분들이 불신자 속에 같이 살아가면서 불신자를 살리기는커녕 오히려 종노릇 하게 되어 있어요.

▶ 성삼위 하나님의 역사, 말씀으로 역사하십니다. 그래서 말씀 속에 있는 것 당연한 거죠. 기도 속에 있어야 되고, 전도 속에 있어야 합니다. 그런 가운데 오늘 특별히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 진짜 말씀이라면 아멘 하고, 그 말씀에 따라가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롬14:7
▶ 그 말씀이 여러분에게 등이 되도록, 여러분에게 빛이 되도록, 여러분 그 말씀을 붙잡게 될 때에 로마서14:7절에 하나님의 나라가 여기 있다 저기 있다, 눈에 보이는 것으로 된 것이 아니고,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했어요.

▶ 진짜 하나님의 생명이 말씀으로 여러분 안에 임하게 되면은 평강과 희락, 평안함으로, 기쁨으로 여러분 신앙생활에 승리하게 되어 있어요. 이 축복된 신앙생활이 우리 하나교회 성도들이 회복하는 그런 축복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다음 주에는 기도에 대한 부분을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뭐냐? 이 언약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는 거에요 사실은. 그리고 기도란 뭐냐? 우리의 마음과 생각이 기도를 통해서 다 연결되어지는데 다음 주에 전달될 메시지입니다, 한번 보세요.

▶ 히브리서10:16절 한번 보십시다. 우리의 마음과 생각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같이 한번 보십시다. “주께서 이르시되 그날 후로는 그들과 맺을 언약이 이것이라 하시고 내 법을 그들의 마음에 두고 그들의 생각에 기록하리라.”,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두고 생각에 뭐요? 기록하리라 했어요.

▶ 마음에 두고, 생각에 기록된 그 말씀들을 붙잡고, 기도하는 것이 그게 기도에요 여러분. 그렇지 않은 것은 전부 다 일반적인 종교적인 기도에요. 내가 먹고 살아야 되겠다? 내가 이것 주시옵소서, 저것 주시옵소서. 종교적인 기도에요. 하나님은 물론 그 기도에도 응답 하시지만 아닙니다. 정말로 언약 붙잡고 기도하는,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가지고 함께 기도하는 것,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

▶ 그래서 정말로 올바른 말씀부터 먼저 붙잡혀져야 기도가 바르게 회복되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는 저와 여러분이, 우리 하나교회가 말씀 속에 있는, 하나님의 응답 속에 거하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