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기도회

성도들의 근본 영적상태
2024-02-16 22: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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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6 금요기도회 (설교: 신봉준 목사)
성도들의 근본 영적 상태(오래된 부분 - 병)
(빌립보서 4:13)

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기도제목> 
▶ 기도제목부터 먼저 드리겠습니다.

1. 교회 - 세 가지 뜰 회복
* 텍폴 하나교회, 고령 하나교회, 오직 복음 하나교회, 생명샘 교회
▶ 교회를 위해서 여러분 기도해 주시되 정말로 세 가지 뜰을 회복하는 귀한 교회가 될 수 있도록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요. 또 함께 우리 테크노폴리스 하나교회 지교회당과 그다음에 고령 하나교회와 오직 복음 하나교회와 생명샘 교회를 놓고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똑같이 각기 있는 현장에서 세 가지 뜰을 회복하는 귀중한 교회들이 되어질 수 있도록, 그래서 각 지역에서 교회들이 살아남으로 말미암아 이 대구 지역에 복음화의 역사가 일어날 수 있도록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요.

2. 선교지 - 237 나라, 5천 종족
▶ 또 선교지 놓고 여러분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모든 우리교회와 연결된 선교사님들과 선교지, 정말로 237 나라 살리는, 5천 종족을 살리는 귀중한 제자들이 일어날 수 있도록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요.

3. 훈련
▶ 그다음에 특별히 지금 훈련 중에 있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1)주교 훈련(겨울 - 집중)
▶ 지금 소년부 본부 훈련이 내일까지 계속되어지고, 이번 주 화요일부터 그저께까지는 우리 유년부, 초등부 중심으로 해서 집회들이 계속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주교 훈련을 놓고 여러분 계속해서 겨울에 진행되는 어떤 집중의 시간 될 수 있도록, 또 내일 우리 유년부에서는 겨울 성경학교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요.

2)창조과학 세미나
▶ 또 내일 창조과학 세미나가 있습니다. 핵심 마치고 오후에 진행 되어 지는데요. 오후 2시부터 렘넌트와 교사, 그리고 모든 성도들이 참석 할 수 있습니다. 창조과학에 대한 부분들 세미나를 놓고 기도해 주시고요.

3)직분자 세미나(2/18)
▶ 그다음에 직분자 세미나가 2월 18일이죠. 주일날 특별히 안수집사회, 권사회 중심으로 해서 직분자 세미나가 하나홀에서 진행 되어집니다. 위해서 좀 기도해 주시고, 정말로 우리 직분자들이 힘을 얻을 수 있도록, 직분자들이 살아나야 합니다. 교회의 허리입니다 사실은. 우리 직분자들이 살아나서 귀중한 힘을 가지고 렘넌트들의 발판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요.

4)권찰회 개강(2/19)
▶ 그다음에 2024년 전반기 권찰회 개강이 2월 19일 월요일부터 진행되어집니다. 위해서 좀 기도해 주시고요.

5)렘넌트 중심 특별 새벽기도회(2/19-23)
▶ 특별히 다음 주간에 렘넌트를 중심으로 한 특별 새벽기도회가 있습니다. 2월 19일부터 23일까지 계속 되어집니다. 교육국 중심으로 해서 우리 특별 새벽기도회가 진행 되어지는데 앞으로 금, 토, 일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그 시작으로 특별 새벽기도회가 진행 되어집니다. 위해서 좀 기도해 주시고, 함께 참여하면서 은혜받을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6)하나렘 영적군사 파송식(2/23)
▶ 그다음에 2월 23일 하나렘 영적 군사 파송식이 있습니다. 한마디로 졸업식입니다, 한 해 졸업식을 2월 23일 진행하게 되고요.

7)전문 사역국 게미나(2/24)
▶ 그다음에 지금 밖에 포스터가 붙어 있습니다마는 2월 24일 교회에 중요한 전문 사역국에서 지금 집중 세미나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2월 24일, 다음 주 토요일입니다. 미리 여러분 위해서 시간 좀 맞춰주시고, 준비를 해 주시길 바랍니다.

4. 환우, 군 입대, 사업체, 전도대상자
▶ 그다음에 오늘 같이 기도하겠습니다마는 우리교회 안의 환우들 예배 마치고 기도하는 시간 갖겠습니다. 그리고 군 입대한 친구들 놓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고요. 그다음에 사업체 놓고 기도하는 시간 가지고요. 또 그 외에 기도제목들 올라오는 부분들 놓고, 특별히 전도 대상자들 놓고 기도하는 시간들을 이 예배 이후에 우리 기도회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 전도 대상자들도 보니까 각 교구에서 많이 올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모르겠습니다, 이 모니터에 그 이름들을 다 올릴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일단은 환우들도 명단 올리고, 전도 대상자들도 명단 올리고, 이렇게 해서 전체적인 부분들을 놓고 기도할 수 있는 시간을 좀 가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말로 금요기도회는 앞으로 우리가 찬양하고, 또 말씀 붙잡고, 함께 기도하는 시간 가지고, 우리가 먼저 영적인 힘을 회복해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온 성도들이 함께 하나 되어서 기도함으로 말미암아 진짜 이 시대를 살릴 수 있는, 영권을 회복할 수 있는 그런 축복의 밤이 될 수 있도록 그러한 마음들을 가지고 여러분 함께 참여하시고, 인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서론>
▶ 오늘 저녁에는 교회를 다니는 성도들의 가장 근본, 어떤 상태라 할까요? 성도들의 근본 영적인 상태를 우리가 살펴보면서 함께 말씀에 기도제목들을 붙잡고,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본문은 빌립보서4:13절입니다, 우리의 현 주소입니다. 우리가 어디 있느냐? 하나님의 능력 주시는 자 안에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성도들의 근본 영적인 상태가 어떠해야 되느냐?

결론> 영원의 축복
▶ 지금 어떤 상태인가를 살펴보면서 결론적으로 말씀드린다면은 하나님은 우리에게 어떤 축복을 주시기를 원하느냐? 영원의 축복을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이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우리의 근본 영적인 상태를 잘 알아야 되겠죠. 그리고 빨리 갱신할 부분을 갱신하고, 우리가 깨닫기만 해도 사실은 영적인 축복을 누릴 수 있어요.

1. 영적 기업
▶ 그래서 올해 우리에게 주신 말씀처럼 하나님은 우리에게 영원한 축복, 영적인 기업을 얻도록 하실 것이고요.

2. 영적 작품
▶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을 통해서 영적인 작품을 남기게 하실 것이고요.

3. 영적 유산
▶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우리 후대들에게 영적인 유산을 남기길 원하십니다.

▶ 그러면 이 영원한 축복의 역사를 누리기 위해서는 우리 안에 있는 영적인 상태가 어떤 상태인가를 알고, 깨닫고, 치유되어야 합니다. 그때에 하나님이 주신 응답이 이 축복이에요. 육신적인 기업이 아니라 영적인 기업을 우리에게 주시게 되어 있고, 우리가 남길 작품은 뭐냐? 영적인 작품을 남기는 겁니다. 그리고 결국 우리가 가장 중요한 것이 뭐냐? 우리와 우리의 삶이 우리 후대들에게 영적 유산으로 물려줘야 되겠죠.

본론>
▶ 이 축복된 역사를 어떻게 하면 누릴 것인가? 먼저 우리의 영적인 상태를 알아야 되는데 간단하게 말씀을 정리하겠습니다.

1. 성도
▶ 모든 성도님들, 어떤 면에서 영적인 상태, 근본적인 부분들, 오래된 부분입니다. 오래된 부분인데 어떤 면에서 이게 병인데 병인 줄도 몰라요. 오래된 부분들인데 병인데 병인 줄을 모르고 살아가요.

1)나 중심
▶ 모든 성도들은 사실은 결국은 뭡니까? 가장 성도들의 기본적인 영적인 상태는 나 중심입니다. 사탄이 가장 좋아하는 것이죠. 어떤 면에서 여러분 불교에서는 해탈을 이야기하죠. 다시 말해서 나를 버리라는 거에요. 또 명상운동 하는 자들은 무엇을 이야기합니까? 3단체에 명상운동 하는 자들은 나를 뭐요? 찾자 라는 거에요. 명상운동을 통해서 나를 찾자 라는 겁니다.

▶ 우리는 나를 버리는 것도 아니고, 나를 찾는 것도 아닙니다. 내가 갇혀 있는데 어떻게 나를 버리고, 내가 갇혀 있는데 어떻게 나를 찾습니까? 갇혀 있다는 부분들을 알아야 되는데 이걸 몰라요 사실은. 그래서 거의 다 뭐냐 하면은 ‘나를 버리라, 나를 찾자.’, 이것이 우리도 모르게 우리 안에 자리 잡혀서 결국은 불교에서 말하는 것과 같이, 3단체에 명상운동 하는 자들과 같이 똑같은 그런 식으로 우리 자신들을 생각하고 있다 라는 것.

▶ 여러분 내가 갇혀 있다는 그 자체도 나 중심이에요 사실은. 악한 사탄이 나 중심을 가지고 인간을 넘어뜨렸는데 여기에 나도 모르게 이 중심에 딱 잡혀 있어요. 그래서 신앙생활 한다고 하는데도 불구하고, 오랫동안 교회 다녔음에도 불구하고, 결정적인 순간에 뭐냐? 내가 나와요, 나 중심이에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주실 축복은 이 영적인 축복을 주시기를 원하는데, 결국은 우리가 찾는 것은 뭐냐? 나 중심한 부분들 육신적인 것, 결국 나 중심한 것도 결국은 뭐냐? 육신적인 거에요 사실은.

2)사람 중심(말씀)
▶ 그리고 성도들의 삶은 어떤 삶이냐? 사람 중심입니다. 사람 따라 왔다 갔다 하고요. 교회도 사람 따라 오기도 하고, 사람 따라가기도 하고요. 저와 여러분은 사람 중심 하면 안 돼요. 우리는 무엇을 중심해야 돼요? 말씀 중심이어야 합니다. 모든 삶의 기준이 무엇이어야 되느냐? 말씀이어야 합니다.

▶ 아무리 세상적인 이론과 세상 지식들이 똑똑하고, 분명하고, 그게 맞다 할지라도 우리는 세상적인 이론과 지식을 따라가는 게 아니에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가서 살아가는 거에요. 그래서 말씀이 가라 하면 가는 것이고, 말씀이 멈추라 하면 멈추는 것입니다. 그게 우리의 신앙생활이에요.

▶ 그런데 대부분이 뭐냐? 사람 따라가요. 사람 중심 해서, 신앙생활도, 교회에 오는 것도 사람 중심 해서 오기도 하고, 가기도 하고, 여기에서 못 벗어나는 거에요.

3)세상 중심(물질) - 의식주
▶ 그리고 세 번째로 성도들의 근본 영적인 상태가 어떤 상태냐? 결국은 뭡니까? 세상 중심인데 이건 어떤 면에서 물질 중심이고, 이건 어떤 면에서 의식주 중심입니다, 의식주 중심이에요. 거의 다 사실은 먹고 사는 게 다 급하니까 여기에 따라갈 수밖에 없는 거에요 사실은.

▶ 그런데 성경에 분명히 말씀 했잖아요? 마태복음6:33절에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러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여 주시리라.”, 그 앞에 6:25-32절까지 우리의 의식주에 대한 부분을 말씀하셨어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했어요. 우리의 의식주의 문제 아닙니까?

▶ 그러면서 실제적인 하나님께서 실물적인 예를 들어서 말씀했잖아요. 하늘에 나는 새를 보라. 들의 백합화를 보라. 누가 먹이시고 입히시느냐? 그러면서 6:33절에 뭐라고 했습니까?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모든 사람이 다 의식주를 따라가지만은 너희는 전도와 선교, 하나님 나라의 의를 구하는 그 일에 방향 맞추라는 거에요. 그때에 너희 모든 것들을 더하여 주시리라 말씀 했어요. 우리가 먹고 사는 것은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신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 이게 안 믿어지니까 영적인 축복을, 영원한 축복을 주시길 원하는데, 안 믿어지니까 눈앞에 보이는 의식주를 따라가요, 어쩔 수가 없어요. 여러분 이게 세상 사람들의 문제 이전에 성도들의 문제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영적인 축복을 주시길 원하는데, 영원한 기업과 영원한 작품을 남기고, 영원한 유산을 남길 수 있도록 그 정도로 축복하시길 원하는데 우리는 이 수준이에요. 이 중심을 못 벗어나요.

▶ 당장 ‘목사님. 목사님은 먹고 살 게 있으니까 그렇죠.’, 예. 정말로 우리가 결정적인 순간에 이 부분에 딱 걸리면 나도 모르게 이 중심으로 결정하고, 판단해요. 그렇지 않나요? 한번 살펴보세요. 모든 성도들의 삶이 이렇습니다 사실은.

* 요1:12, 고전3:16, 요15:16, 빌1:6, 빌2:13, 빌4:13
▶ 그래서 중요한 것은 깨닫기만 해야 됩니다. ‘아, 내가 나 중심이구나. 정말 사람 중심이고, 세상 중심이구나.’, 깨닫기만 해도 하나님께서 새로운 시작을 주실 것입니다. 문제는 깨닫지 못하고 있다는 것, 이 속에 젖어 있으면서도, 푹 장아찌처럼 찌들어 있으면서도 못 깨달아요 사실은.

▶ 그래서 여러분 중요한 것은 먼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요한복음1:12절에 뭐라고 했습니까? 이걸 바꿔야 되는데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 무엇 되는 권세를 주었다 라고요? 하나님의 자녀 되는 권세를 주었다 했어요.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자녀 되는 권세를 주었다 말씀했어요.

▶ 하나님의 자녀 된 우리에게는 고린도전서3:16절에 나와 있는 말씀처럼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하나님이 성전 삼고 우리 안에 거하시는데, 성령께서 거하시는데 우리는 이곳의 삶을 살아요. 영적인 성령의 역사 인도받지 못하고, 나 중심 해서, 사람 중심 해서, 세상 중심 해서 의식주가 전부 인양 살아가고 있어요. 여러분 여러분은 여기에 신경 안 써도 될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믿습니까? 하나님이 여러분을 성전 삼고 계십니다.

▶ 그리고 요한복음15:16절에 말씀했죠.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였다.” 했어요.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간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택하였다 말씀했어요. 그렇다면은 부르신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자녀인 여러분을 책임지시겠죠.

▶ 진짜 아멘 해야 돼요. 하나님이 여러분을 선택했다면, 내가 하나님께 나갔다면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다 했어요. 하나님이 너희를 택하였다 했어요, 내가 너희를 택하였나니. 그렇다면 택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책임지실 것인데 우리는 한낮 여기에 걱정해요. 나 중심을 못 벗어나요.

▶ 그리고 빌립보서1:6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확신하노라.”, 우리를 선택하신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그분이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신다 했어요. 지금도 우리의 모든 삶을 이루어 가는 과정 중에 있습니다.

▶ 지금 안 되는 게 안 되는 게 아니에요. 우리의 모든 삶을 지금 어떤 면에서 산들처럼 우리 앞에 가로막혀 있는 높은 산들이 있다 할지라도 하나님은 그 산들을 평지가 되게 할 줄로 믿습니다. 모든 산들을 발판 삼도록 하실 줄로 믿습니다. 왜냐? 내 안에서 하나님이 이루어 가시기 때문에, 가장 선한 목적을 가지고 하나님이 이루어 가시기 때문에.

▶ 나를 볼 때도 그렇게 봐야 돼요. 내가 안 된 모습을 보면서 ‘내가 왜 이것밖에 안 될까?’, 아니에요. 하나님이 이루어 가시는 가정 속에 있어요. ‘우리 가정은 왜 이것밖에 안 될까?’, 아니에요. 하나님이 뭐요? 이루어 가시는 과정 속에 있어요. 옆에 있는 성도들을 바라볼 때도 ‘왜 저렇게 답답할까?’, 아니에요. 하나님이 그 사람을 선택하시고, 선택하신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통해서 이루어 가고 계세요.

▶ 그렇다면 이해할 수가 있죠. 어느 누구도 이해할 수 있고, 어느 누구를 놓고도 기다릴 수가 있어요. 왜냐? 하나님이 이루어 가신다는 사실을 아니까, 목사님께서 절대주권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이 부분을 가장 많이 강조하셨어요. 너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신다.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계획을 가지고, 우리를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어 가시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 이 사실을 알 때 나를 이해하고, 나를 용납할 수 있는 것이고, 우리는 우리 자신을 이해하지 못하고, 우리 자신을 어떤 면에서 우리 자신도 용납이 안 될 때가 많아요. 안 그래요 여러분? 나 자신이 나 자신을 용납이 안 될 때가 있어요.

▶ 그런데 하나님이 여러분을 인도해 나가신다는데요? 진짜 믿는 믿음 가지기를 바랍니다. 옆에 사람들을 보면서도 이해할 수 있고, 기다릴 수 있는 것은 뭐냐? 우리가 함부로 이렇다, 저렇다 말하지 못하는 이유가 뭐냐? 하나님이 그 사람을 선택하셨고, 그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이 이루어 가시니까.

▶ 그 정도가 아닙니다. 빌립보서2:13절에 뭐라고 했습니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신다.”, 하나님이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을 부르셔서 그 마음속에 소원을 두고 하나님이 행하신다 했어요.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행하신다 말씀했어요.

▶ 그러면서 우리의 모든 현주소는 어디에 있느냐? 빌립보서4:13절입니다. 오늘 본문이죠, 내가 능력 주시는 자 안에 있는 겁니다. 이 사실을 깨닫지 못하니까 전부 이 부분에 빠져버려요. 여러분 중요한 것은 내가 무엇을 해야 되겠다? 아닙니다. ‘진짜 내가 나 중심이구나!’, 깨닫기만 해도 돼요. 깨닫기만 해도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실 줄로 믿습니다.

▶ 감각이 없어요, 여기에 빠져 있으면서도 감각이 없어요. 신앙생활을 열심히 한다는 사람일수록 가만히 보면 어떤 면에서 진짜 저렇게 해도 될 것인가? 이걸 중심 해서 거의 다 살아가요 사실은. 그래서 내가 어디에 있는 줄도 모르고요, 그냥 열심을 내는 겁니다.

▶ 그리고 안 되면 안 된다고 하고, 또 조금 되면 교만하고, 아니에요. 하나님이 우리에게 시작하시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모든 걸 이루어 가실 줄로 믿습니다. 우리의 모든 것을 이루시는 그 하나님의 능력 안에 나는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이 이루시는 그 능력 안에 여러분이 있는 것입니다, 이게 여러분의 현 주소입니다.

2. 중직자
▶ 두 번째입니다. 그러면은 진짜 중요한 축복을 누려야 될 중직자들은, 어떤 면에서 여기에는 안수 집사님들, 어떤 면에서 장로님들 다 포함될 수 있죠. 중직자들의 근본 영적인 상태는 뭐냐? 권사님들, 장로님들, 어떤 면에서 안수집사님들, 중직자라는 것은 그야말로 교회 안에 중요한 직책을 갖고 있는 사람, 중요한 부분들을 가지고 기도하는 사람들이에요 사실은. 또 중요한 무거운 짐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에요.

1)내 것
▶ 그런데 중직자들은 대부분 어떻냐? 똑같은 말입니다마는 중직자들은 거의 내 것 중심이에요. 내 것을 이야기해요. 거의 나나 내 것이나 똑같은 말이에요 사실은. 그런데 좀 더 나아가서 중직자들은 뭔가 나름대로 자리가 있고, 어떤 면에서 지위가 있기 때문에 그 속에서 내 것을 찾아요.

2)세상의 것 - 교회 섬기려고 함
▶ 그리고 중직자들은 진짜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사람들인데 거의 중직자들은 뭘 하느냐? 어떤 면에서 내 것과 함께 진짜 중요한 부분들이 있다면 이게 뭐라 할까요? 세상의 것을 가지고 어떤 면에서 교회 안에 교회를 섬기려고 하는 이런 부분들이 있어요.

▶ 세상의 것을 가지고 교회 안에, 연세도 있고, 경륜도 있으니까 그만큼 많이 살았단 말이죠. 그러니까 그만큼 세상을 잘 알아요. 그런데 자기도 모르게 세상의 것을 가지고 교회를 섬기려고 하는 이 부분에 노출되어 있어요, 이 부분들이 많아요.

▶ 나름대로 교회의 중직자라면은 어느 정도 연세도 있잖아요? 어느 정도 교회 안에 신앙생활의 연륜도 있고요. 또 사회적인 부분들도 어느 정도 지위를 갖고 있는 분들이고, 또 그렇다 보니까 성공한 사람들도 있고요. 어느 정도 뭔가 한 자리를 하고 있는 사람도 있고요. 그런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세상의 것들을 가지고, 뭔가 교회를 섬기려고 하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이게.

3)자리(위치)
▶ 그리고 세 번째로 중직자들이 진짜 좀 깨달아야 될 부분들은 뭐냐 하면 어떤 면에서 자리, 위치, 정말로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하는 데 있어서 세상에서는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고 하는데 정말로 교회가 그럴까요? 아니에요. 뭔가 모르게 자리, 위치에 대한 부분들, 그래서 알아주는 부분에 대해서 인정해 주면 뭔가 기분 좋고, 또 그렇지 않으면 뭔가 섭섭하고, 뭔가 여러분 왜 저렇게 말씀하실까 그렇게 생각하지 마시고, 우리의 영적인 상태, 근본 상태들이 어떤 것인가를 바르게 진단할 수 있어야 합니다.

▶ 거의 많은 사람이 내 것을 이야기하고요. 세상의 것을 가지고 교회를 충성하는데, 헌신하는데, 가만 보면 거의 세상의 것을 가지고, 세상 기준을 가지고 교회에 기준을 적용하고, 세상의 것을 가지고 교회를 섬기려고 해요.

▶ 섬기는 마음들은 좋죠, 그런데 진짜 체질 되어야 될 복음들이 안 되어지면은 어쩔 수 없이 세상의 것들이 다니까 그것 가지고 교회를 섬기려고 해요. 그리고 교회 안에 나름대로 뭔가 자리 있어야 된다 라는 것, 진짜 하나님의 사람이라면 자리 있든 없든 우리는 하나님 앞에 사명 감당하는 것 아닙니까?

▶ 사실 그렇잖아요? 자리가 주어지면 감사한 것이고, 자리가 주어지면 그 자리에서 최고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면서 모델이 되도록 인도받는 것이고, 자리가 없다 할지라도 사람 보지 않고, 하나님 앞에서 귀중한 사명 감당하는 것 아닙니까? 그게 어떤 면에서 중직자로 세워진 하나님의 이유에요.

▶ 성경에 보면은 여러분 이름 없이 사실은 로마서 16장의 제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드러난 이름이 한 30명 정도지 이름 없이 로마를 복음화 하는 일에 쓰임 받은 중직자들이 더 많아요. 그것도 바울이 이름을 말했기 때문에 드러났을 뿐이지, 로마서 편지를 써보내면서 이름을 말했기 때문에 거의 한 30명 정도가 마지막 로마서 16장에 나왔을 뿐이지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뭐냐? 이름 없이 로마를 복음화 하는 일에 쓰임 받았던 중직자들이에요 사실은.

▶ 그리고 중직자들은 특별히 여러분 정말로 제대로 올바른 중직자 한 사람이 세워지면 중요한 렘넌트들이 그 중직자를 모델로 삼고 세워지게 되고요. 교회를 살리고, 렘넌트를 살리는 가장 중요한 축복이 뭐냐? 중직자들이 복을 받는 거에요. 하나님이 제1 된 축복된 역사를 여러분에게 주시기 위해서 하나님이 교회 안에 여러분을 중직자로 세운 거에요. 하나님이 교회에 가장 귀중한 축복된 역사를 우리 중직자들에게 주시기 위해서 따로 구별해서 기름 부어가지고 세우신 거에요.

▶ 그래서 여러분이 살면 교회가 삽니다. 여러분이 살면 무엇보다도 후대들이 삽니다. 정말로 우리 후대들이 정말로 교회를 바라보면서 교회에 헌신하는 우리 중직자를 바라보면서 ‘아, 나도 저런 중직자가 되어야 되겠다.’, 그런 말을 듣는 중직자가 있다면 그 사람의 인생은 하나님께 축복받은 사람이에요. 사실은 갈수록 교회 안에 렘넌트들이 보고 모델 삼는 모델이 없어져 가고 있어요. 우리 하나교회의 모든 중직자분들, 렘넌트들이 보기에 ‘아, 저렇게 교회를 섬기는 것이구나!’, 이 일에 쓰임 받는 중직자의 모델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어떤 면에서 왜 세상의 것을 가지고, 교회를 섬기려고 하느냐? 중직자들은 현장에 있는 사람 아닙니까? 어떤 면에서 그렇잖아요? 현장에 6일 동안 있기 때문에 결국 달려가고자 하는 삶이 세상을 향해서 자꾸 달려가요. 자기도 모르게 그렇잖아요?

▶ 그리고 세상 6일 동안 현장에 있다보니까 세상에 이런저런 많은 사람 만나고, 사업하다 보니까 세상의 것들로 각인, 뿌리, 체질 되어 있고요. 세상을 향해서 달려가고요. 그런데 참 안타까운 것은 그것이 다인 줄 알고, 그것 가지고 교회를 섬기려고 한다는 것, 정말로 갱신 되어져야 합니다.

▶ 교회는 하나님의 법으로 하나님이 인도해 나가시는 것이 교회입니다. 세상의 것, 물론 맞는 것도 있어요. 그러나 교회는 하나님의 법으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도받는 것이 바로 교회라는 사실이에요. 어떤 면에서 진짜 여러분 조심해야 될 부분들은, 제 자신이 늘 기도하는 것은 진짜 내 자신이 어떤 면에서 내 자신의 어떤 자기의 기준에 머물지 않고, 복음 들으면서 날마다 내 자신을 하나님 갱신시켜 주십시오 저는 기도해요. 평생 하나님 앞에서 나를 갱신시켜 주시옵소서.

▶ 그래서 제가 훈련 속에 들어가야 될 이유 중에 지난번에 말씀드렸습니다마는 내 자신을 갱신하기 위해서, 복음이 안 되었기 때문이 아니라 복음을 알고 있는데 나도 모르게 복음 체질이 안 돼요. 순간순간 복음 체질이 안 나와요. 그러니까 내 자신을 갱신시키기 위해서 계속 훈련 속에 들어가면서 내 자신을 바꾸어 나가고 있는데, 중요한 것은 여러분 교회 일을 가지고 세상의 것을 가지고 교회를 섬기려고 하는 것, 이게 범죄 중의 범죄에요, 깨달아야 합니다.

▶ 세상의 것을 가지고 교회를 섬기려고 하는 것, 진짜 잘 아셔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성령의 인도 받아야 돼요 사실은. 교회의 모든 일들도 말씀 중심으로 가도록 인도 받아야 돼요. 그래서 초대교회에 사도행전 6장에 보면은 교회 안에 구제 문제 때문에 싸움이 일어났어요.

▶ 그때에 사실은 본질을 놓쳐버렸다 생각하고 베드로가 뭐라고 했습니까? 우리는 말씀과 기도에 전무하리라 하면서 빨리 어디로 들어가느냐? 말씀과 기도에 전무하는 일에 들어가면서 일곱 집사를 세워놨어요. 본질을 놓쳐버리고 세상의 것을 가지고, 교회 안에 구제 문제들 이런 부분들을 가지고 싸우고, 그런 부분들이 있었는데 베드로는 빨리 깨닫고 뭐냐? 우리는 말씀과 기도에 전무하리라. 하나님의 인도하시는 가장 중요한 본질인 말씀과 기도하는 일에 들어간 사실을 보게 돼요.

* 로마서 16장 - 이제 나타난 바, 7재앙 - 렘넌트, 중직자
▶ 그래서 진짜 하나님의 축복 받아야 될 중직자들이 그렇지 못하고, 오히려 교회에 수고하고, 헌신할 만큼 수고하고 무거운 짐이 된다면은 그건 아니죠 하나님 앞에서. 여러분 중직자들이 받아야 될 축복이 어떤 축복이냐? 로마서 16장의 축복입니다. 영세 전부터 감추어졌던 것인데 이제 나타나신 바 되었다 했어요. 이 축복을 받아야 될 부분들이 뭐냐? 중직자들이에요.

▶ 그리고 성경에 보세요. 일곱 재앙의 시대에 이 일곱 재앙의 시대를 해결한 역사들마다 일어났던 일이 뭐냐 하면은 렘넌트와 중직자들이 일어났을 때에, 올바른 복음 가진 중직자들이 일어났을 때 일곱 재앙의 시대에서 출애굽 하는 역사가 일어났어요. 일곱 재앙의 시대에서 빠져나오는 역사가 일어났어요. 그만큼 중직자들의 축복이 중요하다 라는 사실이에요.

▶ 제가 2009년 담임목사로 위임받으면서 하나님 앞에 기도한 부분들입니다. 정말로 우리 하나교회 중직자 분들은 전도 때문에 행복했으면 좋겠다. 중직자 시대를 열고, 전도 목회를 통해가지고 정말로 중직자들이 그냥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는 교회의 행정을 위한 중직자가 아니라 정말로 현장에서 전도 목회를 위한 중직자들로서 하나님의 축복받는 중직자가 되도록 해야 되겠다. 지금도 계속 기도하고 있어요.

▶ 로마서 16장 같은 귀중한 제자들, 골로새서 4장에 나오는 제자들, 고린도후서에 나오는 제자들, 이런 제자들처럼 실제로 중직자들로 올바르게 딱 세워져 가지고, 많은 교회를 살리고, 후대들에 발판 되도록 해서 주의 종들이 마음껏 복음 증거 하는 이 일에 힘이 되어주는 중직자, 여러분 그 축복이 여러분에게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주의 종
▶ 세 번째입니다, 주의 종들입니다. 정말로 여러분 아셔야 기도해 주시잖아요? 이해를 하셔야 합니다.

1)나 - 우리
▶ 주의 종들도 거의 나라는 걸 못 벗어나요. 그래요, 나라는 것을 못 벗어나요. 좀 더 넘어가면은, 좀 더 벗어난다는 것이 우리라는 것에 딱 갇혀 있어요. 빨리 이걸 벗어버려야 해요. 나도 아니고, 우리도 아니고, 우리는 237 나라, 세계복음화를 바라보고 가야 돼요. 나도 아닙니다, 우리교회 아니에요. 하나님께서 왜 우리교회를 축복하셨느냐? 늘 말씀하시잖아요? 대구 전역을 살리고, 교회를 일으키는 일에 심부름하라고, 세계 살리라고 하나님께서 우리교회를 축복하셨습니다. 믿습니까?

▶ 그러면 우리라는 것에서 벗어나야 돼요. 특별히 교역자들이 이 부분이 강해요. 나라는 것도 너무 강하고요. 기도해 주셔야 돼요, 이해하셔야 돼요. 특별한 사람들이거든요? 어떤 면에서 좋은 말로 특별한 사람이지, 여러분 정말로 여러분의 기도가 필요한 사람들이에요. 정말로 기도가 필요한 사람들이에요.

▶ 어떨 때 보면 여러분 우리 중직자들이나 성도들이 볼 때 우리 교역자들을 보면서 걱정할 때가 많이 있잖아요? 이 부분들 때문에, 진짜 기도해 주셔야 돼요, 이해하고 기도해 주셔야 돼요. 정말로 우리는 어떤 면에서 나도 아니고, 우리도 아니에요. 정말로 전체를 바라보면서 우리는 하나 되어서 우리교회를 살리고, 지역을 살리는 일에 쓰임 받아야 될 것이 주의 종들이에요.

▶ 그냥 내 사역만 잘한다? 그게 아니에요 여러분. 우리 교구만 잘 챙긴다? 물론 성도들이 볼 때 ‘야, 교구 잘 챙기네.’, 감사하겠죠, 잘한다 하겠죠. 아니에요, 우리는 전체를 바라보면서 거기에 속한 우리교회를 살려내는 것이고, 우리 지역을 섬기는 것이고, 세계복음화에 심부름하는 것입니다. 그게 주의 종들이 서야 될 자리입니다.

▶ 아마 교회에서는 우리를 챙기는 부분을 좋아하겠죠, 좋습니다, 있어야 합니다. 뭔가 우리교회가 뭔가 이렇게 든든해야 세계복음화 할 것이 아니냐? 예, 좋습니다, 맞는 말입니다. 그런데 초대교회는 그러지 않았어요. 현장의 조직들이 강하게 들어서면서 그 현장에 있는 조직들이 오히려 교회 안의 조직들을 바꾸어 나간 사실을 보게 돼요.

▶ 그래서 중요한 것은 나도 아닙니다. 우리 교역자들이 이 자리에 참석하고 계시는데 잘 들어야 합니다. 나도 아니에요, 우리도 아닙니다. 우리는 전체를 바라보고 가야 돼요. 그러면서 우리교회를 하나님이 주시는 복음의 역사 속에 세워나가야 하는 겁니다. 왜 교회를 세워나가느냐? 전체를 살리기 위해서, 이 대구 전체를 바라보면서.

2)권위(자존심)
▶ 그리고 또 한 가지는 부끄러운 이야기입니다. 뭔가 권위가 손상 되어지면 참지를 못해요. 왜 그런 줄 아십니까? 나름대로 주의 종으로 헌신하면서 결단했잖아요? 그런데 모르겠습니다, 저는 그래요. 저는 하나님께 은혜 받으니까 하나님이 나를 쓰시기 위해서 불렀다는 이 사실이 감사하고, 감격스러워요. 하나님 앞에 아무것도 드러낼 것이 없는데, 아무것도 내세울 것도 없는데 하나님이 나를 쓰시기 위해서 나를 세웠다는 그 자체로만 해도 감사하고, 감격해요.

▶ 그런데 대부분의 교역자들이 뭐냐? 내가 주의 일을 위해서 뭔가 버렸다고 생각해요. 여러분 솔직히 고백합시다. 저도 마찬가지고, 우리 교역자들 여러분 버린 게 뭐가 있습니까? 거의 많은 사람이 내가 주님을 위해서 이렇게 일하는데, 내가 주님을 위해서 내 모든 젊은 생을 버렸는데, 나의 모든 것들, 내가 유익되는 걸 다 버렸는데, 진짜 버린 게 있나요? 부끄럽지 않나요 여러분?

▶ 그래서 어떤 면에서 내가 주의 일을 위해서 모든 걸 버렸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모든 걸 잃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뭔가 다른 사람이 권위를 조금 손상시키면 못 참는 거에요. 여러분 참지 못할 것도 없어요 사실은. 우리가 뭐 하나님께 쓰임 받을 수 있는 자격이 있나요, 그렇지 않나요?

▶ 저는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이 우리에 대한 자기 사랑을 확정하셨다는 이 말씀이 제 마음에 딱 부딪히면서 ‘그렇다. 내가 죄인 되었을 때에 나를 사랑하신 그 하나님이 나를 불러주셨는데 내가 하나님 앞에 내놓을 것이 뭐가 있느냐?’, 여러분 우리가 권위 내세울 게 어디 있습니까? 주의 종이라고 대우 안 해준다고 해서, 주의 종으로 대우 못 받는다고 해서 그게 섭섭합니까? 아니잖아요 진짜.

▶ 어떤 면에서 나도 모르게 정말로 우리 교역자들이 먼저 은혜 받아야 돼요. 정말로 정신 차리고 은혜 받아야 돼요. 저부터 시작해서, 저도 모르게 본질을 많이 놓쳐버린 걸 깨달아요. 너무나 많이 빛나가 있고, 본질을 많이 놓쳐버린 거에요.

▶ 우리 하나교회 우리 교역자들 먼저 여러분이 은혜 받으세요. 나도 아니고요, 우리도 아니고요, 전체를 놓고 하나님이 우리를, 진짜 쓸모없는 우리들을 하나님이 우리를 불러내 가지고, 귀한 세계복음화 하는 하나교회에 주의 종들을 섬기라고, 귀한 자리에 하나님이 우리를 앉히셨잖아요? 그러면 그 사실을 감사함으로 해야죠. 성도들이 바라보면서 주의 종들을 보면서 걱정한다? 이건 아니에요 여러분.

▶ 정말로 주의 종들 먼저 정말로 영권 회복하십시다. 저도 마찬가지고, 모든 교역자들 영권 회복하십시다. 영적인 힘 가지고, 교회 성도들을 섬기라고, 그러라고 우리를 부르신 것 아닙니까 사실은? 나의 자존심이 조금 상한다고, 여러분 그건 아니에요. 여러분 물론 어떤 면에서 권위, 자존심, 어떤 면에서 특별히 교역자들이 이 부분이 많아요. 자존심, 정말로 하나님 앞에서 우리가 사명 감당할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교회 부흥
▶ 세 번째로 또한 주의 종들이 빠지고 있는 영적인 상태, 어떤 권위와 자존심에 대한 부분들이 있다면 또 한 가지는 어떤 면에서 이거는 어쩔 수 없는 것이죠. 우리 기관을 부흥시켜야 된다, 교회를 부흥시켜야 된다. 이건 교역자라면 다 갖고 있는 거에요 사실은.

▶ 물론 중요합니다. 교인들도, 또 성도들도 교회 부흥시키는 걸 원하죠. 각 기관 부흥시키는 걸 원하죠. 그런데 어떤 면에서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정말로 전체를 바라보면서 우리의 자존심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고 나가면, 내가 먼저 은혜 받으면, 우리 교역자들이 먼저 은혜 받으면 은혜 받은 나를 통해서 한 사람, 한 사람이 살아나는 역사가 있을 줄로 믿습니다.

▶ 말로 사람이 살아나는 게 아니에요. 말로 우리의 기관, 우리 부서가 부흥되는 게 아니에요. 물론 사람의 힘으로 끌어모을 수 있어요. 진정한 교회의 부흥은 그런 부흥이 아니에요 사실은. 영적인 영성의 부흥이 일어나야 돼요 먼저.

▶ 그러기 위해서는 중요한 것은 우리 교역자들이 먼저 영성을 가지고, 영적인 부흥이 우리 자신들이 일어나야 돼요.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정말 기도의 힘을 가지고, 영성이 회복 되어지고,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기관을 맡고, 부서를 맡아서 사역할 때에 저절로 그 영적인 흐름은 전달되게 되어 있어요. 그 영적인 힘은 전달되게 되어 있어요.

* 빌3:21, 빌3:8, 빌3:10, 빌3:12, 빌3:14, 빌3:20
▶ 그래서 주의 종들 분명히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빌립보서3:21절, 모든 만물이 주의 이름 앞에 무릎 꿇는다 했어요. 그 만물이 무릎 꿇는 이름이 우리에게 있어요. 믿습니까? 주의 종들 기억하세요. 빌립보서3:21절 같이 한번 읽어보십시다. “그는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하게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하게 하시리라.”

▶ 그리스도께서는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하게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했어요.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하게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 그리스도의 역사에요. 그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있습니다. 믿습니까? 이 권세를 누려야 합니다, 주의 종들 빌립보서3:21절.

▶ 그래서 이 권세 누리게 될 때 바울이 이 사실을 알고, 빌립보서3:8절에 나의 모든 것들은 뭐요? 배설물로 여긴다 했어요. 왜냐? 그리스도 알고 보니까 그 이름이 최고의 지식이기 때문에, 가장 고상한 지식이기 때문에 나의 모든 것들을 배설물로 여긴다 하면서 10절에 보면 그 안에 발견되길 원한다.

▶ 그리고 빌립보서3:12절에 보면 예수께 잡힌 바 되었다. 10절에 발견되기를 원하고,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 그러면서 14절에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 그러면서 20절에 우리의 시민권은 어디에요? 시민권이 하늘에 있는지라 말씀 했어요. 그 이름 앞에 모든 만물을 복종케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했어요. 모든 만물을 복종케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가 여러분 안에 그리스도로 있습니다. 이 사실을 교역자들이 누리고, 자부심을 가져야 돼요.

▶ 말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성도들의 근본 영적인 상태, 어떤 면에서 성도, 중직자, 주의 종들 가장 민감한 부분이에요, 그런데 감각이 없어요. 이 부분들 때문에 이 엄청난 영적인 축복, 영원한 축복을 놓치고 있는데 거의 이 속에서 속고 있어요 사실은. 오래된 부분이에요. 그래서 여기에 대해서 깨닫지도 못해요.

▶ 오늘 이 시간에, 오늘 이 밤에 이 자리에 참석한 여러분 깨닫는 한 사람 나온다면 그 한 사람 통해서 다 살아날 줄로 믿습니다. 오래된 부분이 병이 되어 있다니까요? 신앙생활을 안 하는 게 아니에요. 하나님이 주실 축복은 이겁니다. 이 일을 놓고, 진짜 우리에게 갱신하는 그런 축복의 밤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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