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기도회

하나님의 역사를 현장에서 볼 수 있는 축복
2024-02-23 22: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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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3 금요기도회 (설교: 신봉준 목사)
하나님의 역사를 현장에서 볼 수 있는 축복
(눈에 안 보이는 조직)
(골로새서 4:7-8)

7 두기고가 내 사정을 다 너희에게 알려 주리니 그는 사랑 받는 형제요 신실한 일꾼이요 주 안에서 함께 종이 된 자니라
8 내가 그를 특별히 너희에게 보내는 것은 너희로 우리 사정을 알게 하고 너희 마음을 위로하게 하려 함이라

기도제목> 
▶ 먼저 기도제목부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1. 교회 - 영원한 응답 속으로, 금, 토, 일 시대, 세 가지 뜰
▶ 우리교회가 정말로 영원한 응답 속으로 들어가도록 기도해 주시고, 이 일을 위해서 특별히 금, 토, 일 시대, 또 세 가지 뜰 놓고 계속해서 여러분 좀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2. 전도, 선교 현장 - 세 가지 뜰
▶ 그리고 지금 우리교회와 연결 되어진 교회들이 있죠. 전도, 선교 현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텍폴 하나교회, 고령 하나교회, 오직 복음 하나교회, 생명샘 교회
▶ 테크노폴리스 하나교회와 고령 하나교회, 오직 복음 하나교회, 그다음에 생명샘 교회를 놓고 기도해 주시고요. 교회들마다, 선교 현장들마다 동일하게 세 가지 뜰 회복되는 귀중한 축복된 응답이 있도록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요.

2)선교사(제자), 방글라데시 사역(2/26-3/5)
▶ 특별히 선교 현장에 우리 모든 선교사님들 많은 산업인 렘넌트 가운데 제자들을 붙여주십사라고 기도하시고, 이번 주에 특별히 여러분 좀 기도해 주실 것은 다음 주 월요일부터 시작해서 2월 26일이죠, 시작해서 3월 5일까지 서남아시아 권역인 방글라데시 사역이 진행됩니다.

▶ 박근석 장로님 사바공단 지교회도 있고, 또 살람 선교사를 도와서 사역하는 부분들이 있는데 방글라데시 사역 속에서 우리 많은 렘넌트들 실제적인 교육도 되어지고, 지도자들 교육도 되어지고, 신학생들 교육도 진행되어집니다.

▶ 여기에 우리 박래휘 목사님과 함께 이미자 전도사님이 월요일날 출발해서 다음 주 3월 5일까지, 그러면 화요일까지 그렇게 진행되어집니다, 위해서 좀 집중해서 기도해 주시길 바라고요. 

3. 훈련
▶ 그다음에 세 번째 기도해 주실 것은 교회 안에 진행되는 훈련들이 있습니다.

1)스쿨위원회, 전문사역국 세미나(2/24)
▶ 내일 우리 전문사역국 중심으로 한 세미나와 함께 제직 포럼이 내일 있고요. 그다음에 우리교회에 스쿨위원회가 있는데 여기에 워크샵이 내일 있고요. 그다음에 전문사역국 세미나가 제직 포럼과 함께 같이 내일 진행되어집니다, 위해서 좀 기도해 주시고요.

2)중, 고 합숙(2/26-28, 60명)
▶ 그다음에 다음 주간입니다. 다음 주간에 26, 27, 28일 교회 자체 중고 합숙이 우리교회 렘넌트들 대상으로 해서 중고 청소년이죠. 중고 합숙이 2월 26일부터 28일, 월요일에서 수요일까지 한 60명 정도 참석한 가운데 진행이 됩니다. 위해서 좀 기도해 주시고요, 교회 자체 중고 합숙입니다.

3)유치, 초등, 소년부 집중훈련(2/26-29, 100명)
▶ 그다음에 유, 초, 소, 유치부, 초등부, 소년부 집중 훈련이 2월 26일부터 2월 29일까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진행되어집니다. 교회 안에 자체 집중 훈련이고, 자체 합숙 훈련들입니다. 위해서 좀 계속해서 기도해 주시길 바라고요.

4)청년 리더 수련회(3/1)
▶ 그다음에 청년 리더 수련회가 다음 주간에 있습니다. 우리 청년국이 참석하게 되는데 리더 수련회가 3월 1일 금요일 덕평에서 진행되어집니다, 위해서 좀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 여기에 유, 초, 소 집중 훈련이 한 100명 정도고, 중고 합숙은 한 60명 정도 참석한 가운데서 진행되어집니다. 좀 위해서 기도해 주시길 바라고요.

▶ 그다음에 지금 우리교회에 연결되어서 237 어린이집이 있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날 입학식을 하게 되고, 또 내일은 동남지회 중심으로 해서 임마누엘 서울교회에서 모이는 핵심에서 우리교회 김현아 권사님이 마약에 대한 부분들 가지고, 마약 중독에 대한 부분들을 특강을 하게 됩니다. 중고 대상자들을 중심으로 해서 마약에 대한 부분들을 특강을 하게 되는데 이런 부분들을 연결해서 계속해서 기도해 주시고요.

5)힐링 치유(40일)
▶ 또 우리 지금 교회 안에 치유사역 가운데서 힐링 치유 스쿨이 40일 훈련으로 진행 되어지고 있습니다, 매일 진행됩니다. 매일 우리 하나 RUTC 앞 건물에서 힐링 치유 스쿨이 진행되는데 여기에는 한 8명에서 10명 정도가 참여하면서 매일 진행이 되어지고, 40일 동안 진행되고, 1차 40일 마쳐지면 2차, 3차 계속해서 40일 훈련으로 들어갈 예정입니다.

▶ 이미 알고 계시는 분들도 있고, 참석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여기에는 특별한 부분들입니다. 그래서 매일 정말로 복음을 듣고, 우리도 다 마찬가지지만 치유가 되어져야 될 부분들의 사람들이 모여서 함께 힐링 치유 스쿨로 인도를 받고 있습니다, 위해서 좀 많이 기도해 주시길 바라고요.

4. 어려움(증인)
▶ 그다음에 교회 안에 어려움을 당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분들을 놓고도 여러분 특별히 증인으로 한 시대를 살리는 증거 가진 증인이 될 수 있도록 위해서 좀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 오늘 이 시간에는 우리 특별히 우리 권사님들이 오늘 찬양을 드렸고요. 그다음에 지금 어떤 면에서 우리 전문사역국 자체 세미나가 내일 진행됩니다, 같이 연결해서 좀 들으면 좋겠고요. 또 앞으로도 교회 안에 지금 매달 이제는 첫째 주일 지난 그주에 금요일날, 이 금요 기도회 전에 안수집사회, 안수권사회 모임들을 매달 한 번씩 가질 예정입니다.

▶ 지난번에 우리 중직자 제직 세미나에서 우리 안수집사님들, 또 안수권사님들이 모여서 세미나를 가졌었는데요. 그 이후로 계속 이제 다음 달부터 매달 첫째 주 지나고, 그 주간에 금요일날 금요기도회 전에 7시 반부터 모여서 한 20분 메시지 나누고, 한 10분간 우리 안수집사회, 안수권사회 포럼이 진행 되어지고, 바로 금요기도회로 참여하는 것으로 그렇게 계획을 하고, 진행이 됩니다.

▶ 그리고 구역 지금 권찰회가 지난 월요일부터 2024년 시작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구역 권찰님들 중심으로 구역을 운영하되, 구역장님들을 장로님들로 세우셨습니다. 그리고 장로님들도 한 달에 한 번은 또 메시지를 같이 구역 식구들과 함께 같이 나눌 수 있도록 준비를 해 나갈 예정입니다.

▶ 그래서 이 일을 위해서 우리 장로님들 훈련도 둘째 주 금요일에, 첫째 주는 장립집사회, 장립권사회 훈련이 금요일 기도회 전에 7시 반부터 진행 되어지고, 둘째 주 금요일에는 우리 장로님들 중심으로 해서 물론 금요기도회 전에 7시 반부터 마찬가지로 진행 되어지는, 한 달에 한 번씩 우리 장로님들을 위해서 따로, 우리 안수집사, 안수권사님들을 위해서 따로 주를 달리해서 모일 예정입니다.

▶ 이런 훈련을 통해서 앞으로 교회가 전체 하나님의 역사를 볼 수 있는 축복된 시스템을 만들어 가려고 합니다. ‘하나님의 역사를 현장에서 볼 수 있는 축복된 시스템’을 만들어 가야 되는데 이것이 바로 ‘눈에 안 보이는 조직’입니다. 하나님의 역사를 현장에서 볼 수 있는 축복이 얼마만큼 눈에 안 보이는 조직이 우리의 현장에 깔려져 있느냐? 여기에 따라서 하나님의 역사를 현장에서 실제로 볼 수 있는 축복으로 와지게 되어 있어요.

서론>
▶ 그래서 중요한 것은 서론에서 좀 살펴볼 것은요.

1. 눈에 안 보이는 시스템
▶ 먼저 눈에 안 보이는 조직이 어떤 면에서 시스템이라 할까요? 얼마만큼 현장에 깔아져 있느냐? 이게 부흥이 되고 안 되고, 관건입니다. 그런데 중요하게 여러분 아셔야 될 것은 사실은 어떤 면에서 이게 잘못되게 되면은 교회에 많은 문제를 가져올 수 있어요.

▶ 무슨 말입니까? 끼리끼리 모여가지고 어떤 면에서 자기들 통하는 사람들끼리 모여가지고, 뭔가 모임을 만들어 간다? 그래서 실제로 교회 안에 이런저런 많은 조직들이 많이 세워지는 만큼 교회가 시끄러운 이유가 거기에 있어요. 눈에 안 보이는 시스템인데 그게 문제를 가져올 수 있는 시스템이 될 수 있다 라는 것.

▶ 그런데 우리는 그런 차원이 아니라 정말로 사람을 살리는 눈에 안 보이는 시스템이 얼마나 현장에 깔려져 나가느냐에 따라서 교회는 부흥이 되느냐, 그렇지 않으냐? 결정되게 되어 있어요. 너무 중요해요 사실은.

▶ 어떤 면에서 우리 끼리끼리 아니고, 마음 통하는 사람끼리 모임을 가진다? 교회는 그런 곳이 아니에요. 어느 교회는 국회의원들만 있고, 어느 교회는 연예인들이 많고, 물론 그런 것들이 많은, 그 층이 많은 교회들이 있을 수 있죠.

▶ 그러나 그런 사람들이 모여서 그들의 소리를 낸다면 그건 교회가 시끄러워져요, 많은 문제를 가져올 수 있는 부분이에요. 사실은 교회는 이 부분들이 없어야 되는 게 맞아요. 그런데 현장에 사람을 살려야 되니까, 답을 줘야 되니까 얼마만큼 눈에 안 보이는 시스템들이 많이 깔려지느냐? 너무 중요해요 사실은.

▶ 한 가지 여러분 전제를 하고 들어야 합니다. 이게 교회에 많은 문제거리를 만들어 낼 수도 있다 라는 것. 자, 예를 듭시다. 북한 같은 경우에는 국가에서 경제를 주도하잖아요? 그래서 경제 성장이 될 수가 없어요. 마구잡이로 경제가 이루어져야 뭔가 돼요. 그게 눈에 안 보이는 시스템입니다. 국가에서 경제를 주도하고 있는 이상은 경제 성장을 할 수가 없어요. 그런데 경제가 언제 도느냐, 어떻게 성장할 수 있느냐? 마구잡이로 움직여지는 그런 경제 속에라야 경제가 성장하게 되어 있어요.

▶ 또 예를 들게요. 남자들은 군에 갔다 오면 예비군 훈련이 있습니다. 그렇잖아요. 그나마 예비군 가면은 한 3, 4일간 입소해 가지고 총도 쏘고, 훈련을 받아요. 그런데 참 저는 이해를 하지 못하는 게 민방위 훈련이 있어요.

▶ 예비군 훈련은 예비군 훈련이라 할지라도 민방위 훈련이 있는데 거기에는 소집장 딱 받으면 아침 몇 시까지 어느 초등학교 나오라고 소집장이 날아와요. 그런데 가면 거기 가서 다른 것 없어요. 갔다 와요, 그냥. 이 모임을 왜 할까 싶어요. 그래서 아예 못 가면 다른 사람 보낸다니까요? 그래도 괜찮아요. 그게 민방위 훈련이에요.

▶ 그런데 예비군 훈련이나 민방위 훈련 그 훈련이 없다고 생각해 보세요. 그냥 갔다 오는 모임이잖아요? 갔다가 그냥 점 찍고 오는 것도 모여야 합니다. 왜냐? 전시를 대비해서, 그렇지 않으면 모이지 않으면 나중에 전쟁이 일어나면 어떻게 할 줄도 모르고, 뭔가 안 되게 되어 있어요. 그 예비군 훈련과 민방위 훈련 이런 부분들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은 눈에 보이지 않는 거에요 사실은. 그런데 그게 안 보이면 안 되도록 되어 있어요 사실은.

▶ 여러분 우리가 현장에 전도를 들어가면은 가장 많이 전도를 막는 사람들이 누구라고 생각하세요? 우리가 송현동도 그렇고, 월성동도 그렇고, 현장 캠프 할 때 막 현장에 들어갔잖아요? 그런데 늘 이상하게 복음을 막는 곳이 있는데 그게 복지관 이런 데에요. 우리가 전도하기 위해서 먼저 복지관에 찾아가 가지고 양해를 구하고, 또 일단은 들어가도 되느냐? 허락을 맡아야 되니까, 그래서 통로를 통과해서 들어가잖아요?

▶ 그런데 거의 천주교에서 다 장악했어요. 복지관 같은 눈에 보이지 않는 시스템이에요. 얼마나 이 눈에 보이지 않는 시스템이 교회 안팎에 세워져 있느냐? 하나님의 역사를 현장에 볼 수 있느냐, 보지 못하느냐? 중요한 관건이 된다는 것.

▶ 그래서 우리 권사님들을 왜 많이 세우느냐? 눈에 보이지 않는 교회의 시스템을, 눈에 보이지 않는 현장의 시스템으로 응답의 주역이 되도록 하기 위해서 입니다. 왜 장로님들을 많이 세우느냐? 왜 중직자를 많이 세우느냐? 여러분 솔직히 행정 같은 것은 몇몇 장로님들만 해도 되잖아요?

▶ 그런데 왜 많은 장로님들을 세우고, 많은 권사님들을 세우고, 많은 중직자를 세우느냐? 어떤 면에서 교회 안을 위해서가 아닙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교회 밖에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서, 교회 안에도 우리 권사님들이 진짜 사명을 제대로 깨달으면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시스템이 되어가지고 여러분 한 사람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살아나게 되어 있어요. 이 축복을 받도록 하기 위해서 많은 우리 중직자를 세운 것입니다. 그렇지 않나요? 여러분.

▶ 그래서 정말로 기도하세요. ‘내 한 사람이 눈에 보이지 않는 교회의 시스템으로서 많은 후대들의 발판이 되어지고, 주의 종들이 복음 전하는 일에 힘이 되어지고, 많은 성도를 일으키는 이 일에 내가 축복받게 하옵소서.’, 여러분이 기도하세요. 눈에 보이지 않는 시스템.

2)소금, 빛(헌신)
▶ 그래서 어떤 면에서 정말로 소금과 빛같이 드러나지 않고, 나타내지 않고, 조용히 헌신할 수 있는 한 사람이면 돼요. 눈에 보이지 않게, 드러나지 않고, 나타내지 않고, 조용하게 있는 듯, 없는 듯하면서 영향을 줄 수 있는 헌신하는 한 사람 그게 필요해요.

▶ 여러분 소금은 녹아야 맛이 나요. 그렇잖아요? 소금은 녹아야 살리게 되어 있어요. 빛은 소리친다고 해서 밝아지는 게 아닙니다. 빛은 소리 없어요. 그런데 빛이 비추면 어둠은 저절로 물러가요. 무슨 말입니까? 진짜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조용하게 자기가 있는 지역 속에서, 자기가 맡고 있는 사역 현장 속에서, 교회 부서 속에서 정말로 빛을 드러낼 수 있는, 소금같이 녹아나서 그 속에 사람을 살릴 수 있는 그런 한 사람의 헌신하는 자가 필요하다 라는 것. 여러분이 그러한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 그래서 교회를 살리고, 정말로 우리 후대들을 살리고, 현장에 재앙을 만난 현장에 여러분을 통해서 여러분이 들어가는 곳마다 재앙의 현장이 참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그런 축복된 현장으로 바뀌어 지도록 그 일에 헌신하는 그것만큼 가치 있는 헌신이 있을 수가 없어요.

▶ 물론 교회를 위해서 봉사하고 헌신하죠. 이런 일, 저런 일, 궂은 일들을 우리 권사님들 많이 해요. 해야 되요, 그걸 위해 세워진 게 맞아요. 남이 하지 못하는 궂은 일을 위해서 권사님을 하라고 세운 건 맞아요. 그런데 그게 다가 아니에요, 진짜 해야 될 현실은 드러나지 않지만은, 아무도 인정하지 않지만은, 내게 맡겨진 사역 현장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조용하게 헌신하는 그 한 사람의, 그 자리에 있는 사람을 하나님이 원하신다 라는 것.

▶ 그래서 눈에 보이는 시스템이 있고, 눈에 안 보이는 시스템이 있는데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는 시스템 이전에 눈에 안 보이는 시스템이 얼마나 교회 안에, 현장에 많이 깔려져 있느냐? 그게 얼마만큼 하나님의 역사를 현장에서 보느냐 못 보느냐? 그 차이라는 것.

▶ 그래서 우리 하나교회 모든 우리 권사님들, 그리고 또 내일 전문국 올해 처음 이제 모임을 가지는데요. 사실 거기에는 치유도 들어와 있고, 시니어부도 들어와 있고, 복지부도 들어와 있고, 모든 많은 부분들이 전문국 안에 들어와 있어요. 그래서 시스템이 딱 되어지도록 앞으로 인도받아 나갈 것인데요. 그 전문국에서 반드시 마음에 담아야 될 부분입니다.

▶ 왜 그 조직을 만드느냐? 그냥 조직을 위한 조직이 아닙니다. 정말로 전문국이 어떻게 하면 전도에 쓰임 받을 전문국이 되느냐? 그걸 위해서, 현장을 위해서 어떻게 전도운동 속에 쓰임 받는 전문국으로 인도받느냐? 그걸 위해서 이 눈에 보이지 않는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서 전문국 모임을 하는 거에요 사실은.

▶ 그래서 의사들 모임이 앞으로 되어져야 될 것이고요. 우리 산업선교회도 보면은 이제 각 분야별로 지금 모임이 되어지는데 앞으로 그게 세분화 되어가지고 교사는 교사대로, 의사는 의사대로, 뭔가 경찰 공무원은 경찰 공무원대로 나름대로 모임이 되어져서 그렇게 모여가지고 뭘 하자는 것이냐?

▶ 눈에 보이지 않는, 되어질 수밖에 없는 전도의 시스템을 만들어 가자 라는 거에요. 많은 후대들, 숨겨진 후대를 찾아 세워서 정말로 이 한 시대에 재앙을 막는 후대들을 세워나갈 수 있는 그런 시스템들을 우리가 만들어 나가자는 거에요. 그게 눈에 안 보이는 시스템이에요.

3. 두기고 - 복음의 절대 가치
▶ 그러면은 바울에게 있어서 중요한 바울이 어떤 면에서 전도, 선교 사역 속에서 로마를 복음화 했던 일에 가장 중요한 심부름을 했던 사람들이 이런 사람들이었어요. 오늘 본문에 보면은 두 부류의 사람이 나옵니다. 첫 번째 7절에 보면은 “내 사정을 다 너희에게 알려주리니”, 그러면서 8절에 보면은 “우리의 사정을 알게 하고”

▶ 내 사정을 다 너에게 알려주고, 우리의 사정을 알려주리니, 이런 사람들이 눈에 보이지 않게 시스템이 딱 되어졌기 때문에 바울은 로마를 복음화 하는 이 엄청난 축복의 역사들을, 가는 곳마다 제자를 일으켜 세우는 이런 엄청난 축복의 역사를 누렸던 사실을 보게 돼요.

1)내 사정을 - 사랑, 신실한 일꾼
▶ 여기에 내 사정을 너희에게 다 알려주리니, 무슨 말입니까? 주의 종들의 마음을 그대로 알고, 전달할 수 있는 사람들, 그게 바울의 마음을 가장 잘 알고, 그 사실을 전달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만큼 교회 안에 있느냐? 얼마만큼 우리 현장에 있느냐? 주의 종들, 강단을 통해서 나오는 메시지, 그 흐름을 어떻게 현장에 잘 전달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만큼 현장에 있느냐? 그게 전도가 되어지는 가장 중요한 열쇠에요.

▶ 그리고 그다음에 보면 내 사정을 다 너희에게 알려주리니 그러면서 그는 사랑받는 형제요 신실한 일꾼이요. 여기에 사랑받는 형제요 신실한 일꾼이요 했습니다. 사랑받는 형제라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한마디로 말하면 마인드가 통하는 사람, 그냥 내가 사랑한다, 사랑한다 아니라 진정한 사랑은 메시지가 통하면서 그 메시지를 통해서 마인드가 통하는 사람이 사랑받는 형제에요.

▶ 신실한 일꾼이요. 반대로 말하면 불성실한 일꾼, 여러분 신실한 일꾼이요, 다른 말로 여러분 생각할 수 있는 것은 불성실한 일꾼이 아닌 신실한 일꾼. 그래서 여기서 말하는 어떤 면에서 사랑받는 자다, 마인드가 통하는 사람이라는 말은 설치지 않는 사람이에요.

▶ 그리고 신실한 일꾼이다, 불성실한 사람이 아니다 라는 말은 무슨 말이냐? 이걸 쉽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주어진 경제를 내가 잘 사용하지 못하고, 경제에 대한 말들을 만들어내고, 말썽 있는 사람은 신실한 일꾼이 될 수가 없어요. 불성실한 일꾼이에요 그 사람들은. 경제 사고를 내는 사람들은 신실한 일꾼이 아닙니다, 불성실한 사람이에요.

2)우리의 사정을 = 원네스, 위로하게 함
▶ 그러면서 우리의 사정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고, 그다음에 8절이죠. 우리의 사정을 알게 하고 무슨 말입니까? 우리의 사정을 알게 한다, 참 중요합니다. 원네스의 축복을 아는 사람이에요.

▶ 악한 사탄의 제1 목표가 뭔 줄 아십니까? 어떻게 하든지 성도들 간의 사이를 이간시키는 겁니다, 이간질하는 것, 그게 사탄의 목표에요. 아무리 옳은 말이라도 교회가 이간질 되어진다면, 아무리 맞는 말이라도 그걸 통해서 교회가 이간 되어진다면 그건 사탄의 속임수에 속는 거에요.

▶ 옳은 말이 다가 아니에요, 맞는 말이 다가 아니에요, 여러분 아셔야 합니다. 원네스를 깨는 것은 사탄의 역사에요. 무엇이든지 간에 여러분 악한 사탄이 교묘하게 이간질 시키는데 맞는 말들처럼 하면서 이간질 시키고, 대부분 그렇잖아요? 전혀 엉뚱한 말이 아닙니다. 너무나 기가 막히게 구구절절 맞는 말이에요. 그러면서 뭔가 모르게 교회와 이간시키고, 성도와 성도 간에 이간시킨다? 그거는 사탄의 전략이에요 여러분.

▶ 그러면 우리의 사정을 알게 한다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원네스가 되어지는 것을 말해요. 그래서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우리 하나교회는 정말로 사탄의 견고한 진들이 파해지는, 뭘 안 하더라도 원네스 되어지면 끝나버리는 겁니다. 사탄이 가장 공격하는 것이 하나 되지 못하는 게 하는 겁니다. 

▶ 여러분 제가 한번 말씀을 드렸습니다. 일본 선교를 갔는데 일본 선교사님이 저한테 부탁을 하면서 기도제목을 내어놓았어요. 그게 뭐냐? 일본의 다락방 운동, 복음 운동이 어떤 면에서 전 세계적으로 처음 들어간 나라가 일본 아닙니까? 거기에 또 우리교회가 심부름하게 됨에 축복이죠.

▶ 그런데 그렇게 오래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복음화가 안 일어나고, 복음 운동이 일어나지 않는다 라는 거에요. 물론 일본에 850만 귀신 그렇게 이야기하잖아요? 그런 우상의 역사들도 강하지만은, 문제는 선교사들이 하나 되지 못한다 라는 것, 그게 선교사님이 저한테 기도제목을 내어놓으면서 부탁한 거에요.

▶ 선교사들이 하나 되지 못하니까 그렇게 제일 먼저 복음을, 이 원색적인 다락방 운동 복음이 일본에 들어갔는데도 일본 복음화율이 안 되고, 복음 운동이 일어나지 않는다 라는 것. 어떤 면에서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 교회가 하나 되지 못한다? 결국 사탄에 속는 거에요 사실은. 여기에 우리의 사정을 알게 한다, 원네스 되어지는 축복을 말하고 있어요.

▶ 그러면 그다음에 나오는 것이 뭡니까? 위로하게 하는 자, 8절에 나오죠. 그다음에 너희 마음을 위로하게 하려 함이라. 염려를 일으키는 자가 아니라 위로하게 하는 자. 어떻게 하든지 교회 안에 이런저런 많은 사람들, 천차만별의 사람들이 모여 있습니다.

▶ 그런 사람들이 모일 때 그 사람 한 사람, 한 사람을 놓고, 위로하고, 보듬고, 뭔가 힘이 되어주고, 중보기도로 뭔가 힘을 실어주고, 그런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얼마만큼 이런 사람들이 우리교회 안에, 현장에 많이 깔려져 있느냐? 그게 눈에 보이지 않는 시스템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역사들을 현장에서 볼 수 있는 중요한 축복의 문들이 열려지게 되어 있어요.

▶ 그래서 여러분 기도하세요. 정말로 주의 종들의 마음을 알고, 정말로 우리가 사랑하는 자로, 어떤 면에서 신실한 일꾼으로 서게 하시고, 우리의 사정을 알게 하는 원네스가 되어지는 축복 속에서 많은 사람을 만나는 사람들에게, 힘이 없는 사람에게 힘을 주고, 기도할 힘도 없어요 사실은.

▶ 여러분 이 자리에 와 계시지만 많은 사람들이 제가 권찰회 때도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만나는 구역 식구 한 사람, 한 사람이 기도할 힘도 없고, 기도의 배경도 없어요. 그래서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기도의 힘이 되어지고, 그게 중보기도 아닙니까?

▶ 우리가 지금 금요 기도회 때도 우리 환자들 놓고 기도하는 것도 중보기도에요. 우리 군에 입대하고 있는 우리 친구들을 위해서 기도하는 것도 중보기도에요. 그리고 또 교회 안에 연약한 자들을 위해서 기도하는 것도 중보기도에요. 그들은 스스로 기도할 수 있는 힘이 없어요, 기도의 배경도 없어요, 누가 기도해 줄 수 있는 사람도 없어요.

▶ 여러분 전도하는 현장에서 너무나 쉽게 복음을 받아들이는 사람을 보면 제가 한번 그런 걸 봤어요. 어떻게 별 말을 안 했는데 복음을 받아들여요. 그런데 알고 보니까 그 사람을 놓고 기도하는 배후에 사람들이 많이 있음을 봤어요.

▶ 여러분 우리가 옛날 이야기지만은 신앙생활 하는 여러분 다 아시잖아요? 믿음의 1대들은 신앙생활 하기 힘들다 하잖아요. 왜냐? 그만큼 영적싸움의 현장에서 기도해 주는 배경이 없기 때문에, 그런데 신앙생활 1대, 2대 넘어가고, 3대 이렇게 넘어가면 뭔가 모르게 형통하게 이렇게 열려지는 부분을 본다 하잖아요.

▶ 왜냐? 이미 그 사람 배후에는 그만큼 기도해 주는 배경이 있다 라는 거에요. 이게 어마어마한 겁니다 여러분. 그래서 정말로 우리가 눈에 안 보이는 시스템을 통해서 우리의 현장에 하나님의 역사를 볼 수 있는, 그래서 내 사정을 알게 하고, 우리의 사정을 알게 하는 이런 팀들이 나와야 돼요 교회 안에.

본론>
1. 교회 - 한 사람
▶ 그러면 먼저 첫 번째로 교회 안에 이런 사람이 많이 일어나야 되는데요, 교회 안에요. 한마디로 여기에 바울은 두기고라 했습니다. 거기에 나오죠. “두기고가 내 사정을 너희에게 알리게 하리니 그는 사랑받는 형제요 신실한 일꾼이요 주 안에서 함께 종이 된 자니라.”, 내가 그를 특별히 너희에게 보내는, 두기고를 너희에게 보내는데 너희로 우리 사정을 알게 하고, 두기고가 두 가지 했어요. 내 사정을 너희로 알게 하고, 우리의 사정을 너에게 알리리니.

1)교회를 살리게 됨
▶ 교회 안에 있는 사람이 일어나야 성장하게 되는데, 많이 부흥하게 되는데 결국은 조용히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이들이 교회를 살립니다. 이런 사람이 얼마만큼 세워지느냐? 조용하게 이름도 없이 이, 사람들은 자기 자신을 내세우지 않습니다.

▶ 무엇보다도 정말로 복음의 절대적인 가치를 알기 때문에, 나중에 나옵니다만 로마서 16장 일꾼들이 자기 이름을 드러내려고 드러낸 게 아니잖아요? 이름 없어도 상관없어요 그들은. 바울이 그냥 이름을 로마서 16장에 편지 쓰면서 적어가지고 보냈기 때문에 이름이 드러났을 뿐이지 이름 없어도 상관없는 사람들이었어요 그 사람들은.

▶ 왜냐? 자기 이름보다 더 절대적인 가치가 복음 안에 있음을 알았기 때문에. 여러분 정말로 조용하게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소금처럼 교회를 살리는 이런 사람이 세워지는 만큼 교회를 살리게 되고요.

2)말씀, 정확한 소식 - 심부름
▶ 두 번째로 사람들에게 말씀을 전해주고, 정확한 소식을 전해주고, 심부름하는, 말씀을 전해주고 오해하고 있는 것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정확한 소식을 전해주고, 이런 심부름 할 수 있는 사람들이 세워져야 합니다 교회 안에.

3)어려움 당하는 사람 - 복음 이해
▶ 그리고 세 번째로 하나님의 역사를 현장에서 볼 수 있는 귀중한 축복된 역사 속에서 세워지기 위해서는 많은 어려움 당하는 사람들이 교회에 오는데 이런 사람에게 복음을 잘 이해시키는 것입니다. 어려운 사람들이 교회에 옵니다.

▶ 이 사람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다른 것, 뭔가 도와주는 것도 중요하겠죠. 그러나 그 이전에 중요한 것이 뭡니까? 복음을 이해시키는 거에요. 어려운 사람들이 찾아올 때 이 사람에게 누가 붙느냐? 그게 너무나 중요한 영향을 주게 되어 있어요.

▶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갈급해서 오는 사람인데 이 사람 곁에 누가 붙어서 도와주느냐? 그러면 그 사람이 영향을 받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물론 우리가 어려움 당하는 사람 그 어려움을 들어줘야 되겠죠. 그러나 그게 다가 아닙니다. 사실은 뭡니까? 그 사람이 먼저 복음을 이해하도록 도와야 되는 거에요 사실은. 

4)모임
▶ 그러면서 교회 안에 여러 가지 모임들이 있잖아요? 이런 모임들을 통해서 여러분 분명히 좀 정해진 모임들이 있는데요.

(1)쓸데없는 말들
▶ 거의 쓸데없는 말들이 많아요. 여러분 혼자 있을 때하고, 여러분 같이 모여서 이야기할 때 하고 다르잖아요? 기도할 때 또 달라요. 그런 것처럼 여러분 모이다 보면 뭔가 모르게 쓸데없는 말들이 많이 나올 수가 있고요.

(2)시험
▶ 그다음에 쓸데없는 말들뿐만 아니라 시험에 드는 말들도 나올 수 있고요. 그런 모든 시험에 드는 말들 나오는 그런 부분을 보고요.

(3)신앙생활X
▶ 그러니까 실제적으로 쓸데없는 말과 시험에 드는 말들을 듣게 되면 실제적으로 신앙생활이 안 되는 것이죠. 그래서 쓸데없는 말들을 복음으로 바르게 정리해 주고, 시험에 들지 않도록 하면서 올바르게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한 사람, 그 한 사람, 우리 권사님들이 그런 사람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여러분 복음이, 교회가 원네스 되어지지 않으면 교회만큼 복잡한 곳이 없어요. 그렇잖아요? 온갖 다른 생각과 다른 어떤 삶의 패턴으로 살아왔던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곳이 교회인데 복음으로 원네스 되어지지 아니하면은 교회만큼 복잡한 곳이 없어요 사실은.

▶ 그래서 정말로 쓸데없는 말들 하는 이런 사람들의 쓸데없는 말들을 여러분 들어가는 현장들마다 잠재우고요. 시험에 들지 않도록 하면서 정확한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우는 한 사람, 그러한 사람이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으로 여러분 모임 속에서 그런 모임들로 세워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그래서 교회 안에 중요한 자리에 들어가서 쓸데없는 말들을 잠재우고, 올바른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우는 한 사람, 어려운 사람들에게 바른 복음을 전달해서 제자로 세울 수 있는 한 사람, 그런 사람, 어려움 당하는데 온갖 세상의 것들로.

▶ 여러분 그나마 평안을 얻기 위해서, 문제 해결하기 위해서 교회에 찾아왔는데 여러분 세상의 것들로 평안을 얻을 수 있습니까? 문제 해결할 수 있습니까? 만약 세상의 것들로 평안을 얻고, 문제 해결할 수 있다면은 세상의 것을 전하면 됩니다. 그런데 세상의 것으로 문제 해결할 수 없고, 평안 얻을 수 없어요. 아무리 세상에 좋은 것 가지고도 문제 해결할 수가 없어요.

▶ 그래서 중요한 것은 복음을 바르게 전해서 그 사람이 제자로 세워질 수 있도록 그렇게 돕는 것이 가장 중요한 사역이에요. 그런 한 사람, 교회 안에 한 사람이면 됩니다. 이 한 사람이 여러분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현장과 교회를 연결해 주는 사람
▶ 두 번째로 하나님의 역사를 현장에 볼 수 있는 축복은 정말로 이거는 제가 안수집사님들과 안수권사님들에게도 말씀드린 것인데요, 우리교회가 이 시스템이 만들어져야 합니다, 현장과 교회를 연결해 주는 사람. 교회만 아닙니다, 교회와 현장을 연결해 주는 한 사람.

* 다락방 - 지교회
▶ 어떤 면에서 현장이라 하면 다락방부터 시작해서 지교회죠. 다락방, 팀사역, 미션홈, 전문교회, 이건 전부 다 사실은 현장 속에서 눈에 보이지 않는 시스템입니다. 영혼 구원을 위한 눈에 보이지 않는 시스템입니다, 제자를 세워나가기 위한 눈에 보이지 않는 현장 시스템입니다.

▶ 그런데 이 현장만 강하게 강조되면 안 됩니다. 반드시 무엇과 연결되어 있느냐? 교회와 연결 되어져야 합니다. 교회와 현장을 연결시켜 주는, 그래서 진짜 교회의 성장의 가장 중요한 열쇠가 뭐냐? 제가 우리 안수집사님들과 안수권사님들은 이 부분들을 제가 우리 직분자 세미나 때 말씀드렸기 때문에 아실 겁니다.

▶ 여러분이 강단을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강단이라는 말은 교회입니다. 그리고 정말로 현장을 위해서 기도입니다, 현장에 대한 시스템이 있어야 합니다, 다락방부터 지교회 입니다. 그리고 이 연결시켜 주는 역할을 누가 하느냐? 중직자 시스템입니다. 교회를 너무나 잘 알고, 현장을 아는 중직자, 이 사람들이 여기서 원네스 되어질 때에 여기에 후대들이 일어납니다.

1)강단(교회) 시스템
▶ 그래서 제가 말씀드렸습니다. 여러분이 교회에서 강단을 통해서는 복음만 선포될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고 했어요. 왜냐? 그래야 흑암의 역사들이 복음 앞에 무너져요. 성도들이 현장에서 영적싸움을 싸우는데 흑암과 전쟁을 일으켜서 싸우는 겁니다. 그 흑암과의 싸움이 있는 현장에서 강단에서 복음이 선포되지 않으면 결국 흑암이 무너지지 않아요.

2)현장(다락방 - 지교회) 시스템
▶ 그리고 실제로 현장을 알아야 합니다, 잃어버린 현장을 회복해야 됩니다. 계속 우리교회가 지금 잃어버린 다락방 하는 교회에 다락방이 없다 라고 지난 수요일날 우리 권사님 기도도 말씀하셨고요. 우리 교역자들도 지금 말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올해 평신도 성장 학교가 있는 반면에 다락방 전도학교가 한 달에 두 번 지금 격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거기에 우리 성도들도 많이 참여하고 계시는데 현장이 열려져야 합니다.

3)중직자 시스템
▶ 그리고 중직자는 뭐냐? 교회를 알고, 현장을 아는 사람들이 중직자로 세워지는 겁니다. 그냥 중직자를 많이 세우는 게 문제가 아니에요.

* 원네스 → 후대
▶ 여기에 하나 될 때에 이 속에서 나오는 것이 뭐냐? 후대에 대한 축복된 응답으로 후대들이 일어나게 되어 있어요.

▶ 그래서 얼마만큼 교회와 현장을 연결시켜주는 사람이 있느냐? 이게 하나님의 역사를 현장에서 볼 수 있는 귀중한 축복된 시스템이에요. 그래서 여러분 이 부분 놓고 기도하세요. 정말로 내가 하나교회 중직자로서 교회와 현장을 연결시키고, 그래서 우리 후대들이 ‘아, 교회는 이렇게 섬기는 것이구나!’, 모델이 될 수 있도록.

▶ ‘아, 현장에는 이렇게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는구나!’, 이 사실을 아이들이 봐야 돼요. 우리 아이들이 이 부분을 모르고, 현장을 모르고 자라난다는 것은 여러분 불행 중에 불행이에요. 여러분 1세대들 여러분은 그나마 막 강조해 가지고 어떻든 다락방 운동으로 다락방을 쫓아다녔잖아요? 그런데 지금 다락방이 없어졌어요. 그러면 우리 아이들이 지금 다락방을 몰라요 사실은. 현장을 모른다는 말이에요, 이게 불행이에요 사실은.

▶ 그래서 여러분들이 지금 진짜 다락방 회복해서, 현장 회복해 가지고 우리 후대들이 현장에서 인도받는 성령의 인도가 무엇인가를 볼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셔야 합니다. 현장에서 가장 중요한 건 성령 인도죠. 현장에서 성령의 인도받는 부분이 무엇인가를 볼 수 있도록 우리 아이들이, 이것은 하나님의 일이기 때문에 보는 순간에 아이들도 알게 되어 있어요 사실은.

3. 로마서 16장 일꾼
* 거의 이름 없는 사람들(이름X, 빛X), 26명 - 30명
▶ 마지막 세 번째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조직인 로마서 16장 일꾼들, 제가 말씀드렸죠. 어떤 면에서 바울이 로마 교회에 편지를 보냈는데 거기에 바울이 이름을 기록해서 나왔을 뿐이지 사실은 거의 이름 없는 사람들이 더 많아요.

▶ 다시 말하면 이름 없이, 빛 없이 복음 위해서 헌신하고, 결단하고, 심지어 순교하면서 그래서 로마복음화가 이루어진 거에요. 이름 없이 빛 없이 숨은 일꾼들이 모여가지고 결국 로마가 복음화 된 거에요. 거기에 드러난 이름이 한 26명인가 30명 정도 되죠.

▶ 로마서 16장에 드러난 인물들이, 그건 바울이 편지 속에 기록해서 이름을 드러내서 드러났을 뿐이지 사실은 이름 없는 사람들이에요. 편지 써서 기록하지 않았다면 이름 없이 그냥 갈 사람들이에요. 그런데 그런 사람들은 상관없었어요. 왜냐? 복음의 절대 가치가 무엇인가를 알고, 이 속에 이미 섰던 사람들이기 때문에.

결론>
▶ 마지막 말씀을 맺겠습니다. 오늘 우리 권사님들 정말로 부탁을 드립니다. 하나님의 역사를 현장에서 볼 수 있는 축복된 사람으로 여러분을 세워나가기를 하나님께서 원하셔서 여러분을 직분을 주신 줄로 믿습니다.

1. 말씀 실현팀
▶ 그렇다면 여러분 눈에 보이지 않는 시스템이 되어야 되는데 두 가지, 여러분이 말씀 실현팀이 되시길 바랍니다. 내가 말씀 실현을 해도 되고, 여러분 권사님들이 짝을 이루어서 말씀 실현팀을 만들어도 됩니다. 말씀 받을 때 그 말씀을 가지고 포럼하고, 함께 힘을 얻을 수 있는.

▶ 포럼이 중요한 이유가 뭡니까? 똑같은 현장에서 말씀을 받지만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는 각기 주어지는 현장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아, 이렇게 하나님 이 사람에게 이렇게 응답하시구나.’, 하나님의 역사를 보게 돼요 같이.

▶ 그래서 말씀 실현팀, 말씀을 그냥 듣고 넘기지 마시고, 노트가 여러분의 말씀을 잡고 있지 마시고, 적은 말씀을 가지고 정말로 그 말씀을 실현시키는 그 팀이 우리 권사님들로 일어나길 바랍니다. 그래서 첫째 주일 지나고, 금요 기도회 전에 모일 때에 같이 또 메시지를 나눌 것인데요. 그 말씀 가지고 함께 모여서 포럼하고, 기도할 수 있는.

2. 기도 성취팀
▶ 그리고 두 번째입니다, 기도 성취팀입니다. 사실은 주의 종들이 여러분이 현장에서 말씀 붙잡고, 기도 성취를 본다? 그게 주의 종들에게는 힘이에요.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현장에 흩어졌는데 말씀 붙잡고, 영적싸움을 싸우면서 기도 응답받는 그 사실들을 누리는 한 사람으로 세워지는 그게 주의 종들에게는 너무나 큰 기쁨이에요. 그것보다 더 큰 기쁨은 없어요 사실은. 그것보다 더 큰 기쁨은 있을 수가 없어요.

* 오래된 사람들 - 각인(틀린 것), 복음을 잘 못 듣는 경우
▶ 그래서 여러분이 말씀 실현팀이 되어 주시고, 기도 성취팀이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어떤 면에서 오래된 사람들, 교회 다닌 지 오래된 사람들, 나름대로 각인된 것들이 복음으로 각인되었으면 천만다행인데, 각인된 것들이 너무 다른 것들로, 세상의 것들로 많아서 실제로 복음을 잘 못 듣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래된 것으로 이미 각인되어 있어 가지고.

▶ 다시 말하면 제가 감히 그렇게 말씀드리기 좀 그렇습니다마는 교회 다니면서 나도 모르게 틀린 것으로, 비본질적인 것으로 각인되어 있기 때문에 본질이 아니라, 그래서 복음을 잘못 듣는 경우도 많아요. 의외로 예배에 참여하면서 돌아가는 성도들 가운데 말씀을 마음에 담지 못하고 돌아가는 성도들도 많아요.

▶ 왜냐? 그것은 다른 게 아닙니다. 오래 신앙생활을 했긴 했는데 전부 각인된 것은 비본질적인 것이 각인되어 가지고, 그래서 이번 주 오는 주일에 본질을 잃어버리면 모든 것을 잃게 된다 라는 그 제목으로 같이 또 우리가 복음 속에 들어가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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