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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2 금요기도회 (설교: 신봉준 목사)
세상을 치유하는 절대망대
(고린도전서 1:18-24)
18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19 기록된 바 내가 지혜 있는 자들의 지혜를 멸하고 총명한 자들의 총명을 폐하리라 하였으니
20 지혜 있는 자가 어디 있느냐 선비가 어디 있느냐 이 세대에 변론가가 어디 있느냐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지혜를 미련하게 하신 것이 아니냐
21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므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22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23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24 오직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서론> 십자가 사건?
▶ 오늘 제목은 ‘세상을 치유하는 절대 망대’입니다. 고린도전서1:18-24절을 읽었습니다. 먼저 서론에서요, 오는 주일이 종려 주일이고, 다음 주간이 또 우리 고난주간을 거쳐서 그다음 주일은 부활주일입니다.
▶ 그래서 매년 우리가 부활주일, 또 추수 감사 주일에는 성찬식이 같이 진행 되어지고, 그 한 주 앞서서는 세례문답식과 함께 세례식이 진행 되어집니다. 특별히 다음 주 한 주간은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고, 친히 골고다 산으로 가신 그런 고난주간인데요. 우리에게 주신 십자가 사건은 무엇인가? 그 의미를 좀 아셔야 되는 것입니다.
1. 나, 세상 - 치유, 살리길
▶ 이 십자가 사건은 하나님이 나와 세상을 치유하고, 살리기를 원하셔서 만든 사건이 십자가 사건입니다. 믿습니까? 나와 세상을 치유하고, 살리시기 위해서 하나님이 만드신 사건이 십자가 사건이에요.
▶ 그래서 지난 주간에 우리에게 살펴보았던 것처럼 ‘십자가 복음과 나’, 또 내일 모레 주일에는 ‘십자가로 주신 은혜’ 같이 나누어 보겠습니다. 우리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사건이 뭐냐? 십자가 사건인데 이것은 하나님이 나와 세상을 치유하고, 살리기 위해서 주신 하나님이 만드신 사건이라는 것.
2. 십자가 사건 - 나의 언약
▶ 그래서 십자가 사건을 나의 언약으로 붙잡아야 합니다. 이게 십자가 복음과 나 라는 지난주에 받았던 메시지의 제목입니다. 십자가 사건을 나의 언약으로 붙잡아야 된다 라는 것. 그러면 내가 살 뿐만 아니라 나의 가정도, 가문도, 우리의 지역도, 237 나라도 살게 되어 있어요.
3. 유대인(표적), 헬라인(지혜) - 십자가의 그리스도(고전1:18)
▶ 그리고 이 십자가 사건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결국은 참된 능력이 무엇인가를 말씀하고 있는데 오늘 읽은 성경에 22-23절에 보면은 유대인들은 무엇을 구한다고요?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들은 무엇을 구한다고요? 지혜를 구하나,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를 전한다 했어요.
▶ 우리에게 참된 능력이 뭐냐? 유대인들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들은 지혜를 찾지만은,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한다 했어요. 십자가의 그리스도 우리에게 능력이 됨을 말씀하고 있어요. 그래서 고린도전서1:18절에 “십자가의 도가 멸망 받는 자들에게 미련하게 보이지만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4. 나(부족, 모자람, 연약X) - 갈보리산, 십자가의 능력
▶ 그러면 또 한 가지 생각할 것은 아니 나는 부족하고, 모자라고, 연약하고, 실수투성인데요? 상관없습니다. 왜냐? 배경 가지고 힘 있던 모세를 쓰신 게 아니에요. 배경 가지고 힘이 있었던 모세를 쓴 것이 아니라 실제로 십자가의 능력을 붙잡은 모세를 하나님은 쓰신 거에요.
▶ 초대교회 바리새인들이 얼마나 똑똑했습니까? 얼마나 그들의 열심은 두말하면 잔소리겠죠. 그리고 그 열심 가지고 얼마나 교만했습니까? 그런데 그 열심과 노력했던 바리새인들을 쓰신 것이 아니라 비록 부족하고, 모자라고, 배운 것 없고, 배경 없던 초대교회, 그들은 다른 것을 붙잡은 게 아닙니다. 바로 갈보리산 그 십자가를 붙잡고, 오직 하나님을 바라봤는데 그 초대교회를 들어서 어디까지 살렸느냐? 로마까지 살렸습니다.
▶ 그러면은 저와 여러분의 부족함과 모자함과 연약함 상관없다 라는 걸 아셔야 합니다. 붙잡을 것이 뭐냐? 갈보리산에 십자가의 능력을 아는 자들을 하나님은 쓰신다 라는 것, 믿습니까? 여러분 우리는 우리의 배경 가지고, 우리의 연약함 가지고, 나는 할 수 없다, 나는 못한다 그렇게 나와요. 아닙니다, 갈보리산의 십자가의 능력을 알게 되면 하나님은 그러한 자들을 쓰셨어요.
▶ 참 중요한 말입니다. 배경 있었던 모세를 쓴 게 아니에요. 실패의 자리에 있었지만은 십자가의 능력을 붙잡은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한 모세를 하나님이 쓰신 거에요. 비록 나이가 많았지만은, 그렇잖아요? 똑똑한 바리새인들을 쓰신 것이 아니라 실제로 무식하고 배운 것 없었지만 갈보리산의 십자가의 능력을 알고, 오직 그리스도 바라본 초대교회를 들어서 하나님은 그 시대의 로마를 살렸음을 보게 됩니다.
▶ 우리는 붙잡아야 될 것이 뭐냐? 십자가 사건입니다. 이게 나와 무슨 관계가 있는가? 십자가로 주신 은혜, 이번 주 같이 우리가 말씀을 살펴보겠습니다마는 십자가로 주신 그 은혜가 어떤 것인가? 그 사실을 알게 될 때 세상을 치유하고, 정말로 세상을 살리는 절대 망대가 되어질 줄로 믿습니다.
본론> 요19:30 의미
▶ 그러면 먼저 첫 번째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요, 우리가 늘 말씀 듣던 부분입니다. 요한복음19:30절에 십자가 상에서 갈보리산에서 주님께서 말씀하신 것이죠. “다 이루었다!” 이 말씀의 의미를 한번 살펴봐야 합니다. 어떤 면에서 성경 많은 말씀 가운데 가장 많이 나온 말씀이기도 합니다. 갈보리산에서 주님께서 마지막 다 이루었다 선언하셨는데, 다 이루었다 선포하신 그 의미가 무엇인가를 좀 살펴봐야 합니다.
▶ 먼저 첫 번째입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인생의 모든 문제를 만들어 내는 근본 저주 세 가지를 완전히 끝냈다 라는 거에요.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인생의 모든 문제를 만들어 내는 근본 저주가 있는데 그게 세 가지에요. 그것을 뭐요? 끝냈다는 말이에요.
▶ 그 근본 저주가 뭐냐? 죄의 저주고, 사탄의 저주고, 지옥의 저주입니다. 이게 인간의 모든 문제를 만들어 내는 근본 저주에요. 지금도 이 부분들 때문에 인간의 모든 문제가 만들어지고 있어요. 이 사실을 끝낸 것이 바로 십자가 사건인데 그래서 예수님께서 뭡니까? 이것을 다 이루었다 말씀하신 거에요. 죄의 저주와 사탄의 저주와 지옥 배경의 저주를 끝냈다는 말이에요.
▶ 두 번째입니다. “다 이루었다!”, 이 말씀의 뜻은 뭐냐? 그래서 속지 말고, 십자가의 능력을 붙잡고, 승리의 길을 가라는 겁니다. 십자가의 능력을 붙잡고, 다 이루었으니까 저와 여러분에게 뭡니까? 승리의 길을 가라는 것입니다.
▶ 그리고 승리하신 십자가로 말미암아 십자가는 패배한 것이 아니에요. 십자가는 사탄의 머리를 깨뜨린 승리의 역사가 십자가입니다. 승리하신 그리스도 안에서의 나의 정체성이 뭐냐? 이 세 가지를 알 때에 예수님께서 마지막에 “다 이루었다!” 선포하신 이 의미를 제대로 알 수 있는 것이고, 제대로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1. 근본 저주 - 3가지(죄, 사탄, 지옥 저주)
▶ 그러면은 근본 저주, 인간의 모든 문제를 지금도 만들어내고 있는 근본 저주 세 가지인데요.
1)죄의 저주(죄책감) - 원죄, 자범죄, 조상 숭배의 죄 → 롬8:1-2(법 - 해방), 창12:2-3
▶ 그 첫 번째가 뭐냐? 죄의 저주입니다. 우리가 죄 하면은 우리도 원치 않게 우리 안에 임한 원죄의 문제들, 그리고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면서 잘못된 부분을 통해서 저지른 자범죄들, 그리고 우리 조상들이 지은 그 죄들이 우리에게 조상 숭배의 죄들이 우리에게 그대로 임하고 있습니다. 이 죄의 저주, 그 어느 누구도 죄의 저주를 해결할 자가 없어요.
▶ 그래서 죄의 저주를 해결 받지 못하니까 사실은 뭡니까? 날마다 죄의 죄책감 속에서 많은 분들이 살아가요. 그런데 여러분 보세요, 주님께서 이 죄의 저주의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서 우리에게 선포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바로 로마서8:1-2절입니다.
▶ 그런즉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있다 했습니까, 없다 했습니까?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뭐요? 해방하였느니라. 법적으로 완전히 우리를 해방시키신 것입니다. 이게 우리에게 주어진 은혜에요. 지금도 죄로 말미암아 그 모든 이 땅의 문제들이 만들어지는데 그 죄의 저주를 완전히 해결하신 것입니다.
▶ 그래서 창세기12:2-3절에 보면 아브라함에게 주신 축복이죠. 네가 복이 될지라, 2절에 말씀하고 있으면서 3절에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축복하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천하 만민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받을 것이라.”, 우리가 죄에서 해방 받을 뿐만 아니라 완전히 저와 여러분은 복의 근원이 된 거에요.
▶ 인간이 해결할 수 없는 숙제가 뭐냐? 죄 문제에요. 그 어떤 것으로 죄 문제 해결할 수 없어요. 원죄, 우리와 상관없이 오게 된 문제였고, 우리 조상들이 지은 원죄의 문제들. 그리고 우리가 살아가며 짓는 자범죄들, 여러분 우리가 자범죄들 짓는 걸 아는 것보다 모르는 것들이 더 많아요.
▶ 그렇잖아요? 그 모든 자범죄들. 그리고 조상들이 지었던 죄들이 우리에게 그대로 물려오고 있는데 그런 모든 조상숭배의 죄들까지도 뭐냐? 법적으로 완전히 해방된 거에요 사실은. 그리고 아예 우리를 복의 근원으로 아브라함에게 주셨던 그 축복의 역사들을 새로 시작하라고 복의 근원으로 축복을 주신 거에요.
2)사탄의 저주(요일3:8)
▶ 두 번째입니다. 모든 이 땅에 지금도 일어나는 문제의 그 근본 저주의 중요한 부분들, 사탄의 저주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악한 사탄이 분명히 지금도 존재하고 있어요.
(1)창3:1-6
▶ 그래서 이것이 창세기3:1-6절에 보면은 아담을 실패시켰고요. 하나님을 떠나게 만듦으로 말미암아 아담을 실패시킨 이 사건, 악한 사탄의 저주죠.
(2)엡6:12
▶ 그뿐만 아닙니다. 결국은 에베소서6:12절에 보면 세상을 점점 타락하게 만드는데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싸움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자들과 이 세상의 어둠의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뭐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이 아닌데 거의 모든 성도들이 혈과 육의 싸움을 해요.
▶ 그런데 진짜 우리의 싸움은 뭐냐? 통치자들, 권세자들을 누가 붙잡고 있느냐? 사탄이 붙잡고 있다 라는 것. 그래서 여러분 정치인들을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국가를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정사 잡은 자들을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왜냐? 잘못하다 보면 악한 사탄의 도구로 쓰임 받게 되니까.
▶ 그러면서 이 세상의 어둠의 주관자들, 이 세상의 어둠의 모든 일들이 마귀에게서 나와요. 믿습니까? 어둠의 주관자가 사탄이에요. 우리가 보기에 모든 어두운 일들이 어디서 나오느냐? 타락하고, 범죄하고, 이 모든 것들이 어디서 나오느냐? 어둠의 일인데, 그게 어둠의 주관자가 있는데 그 존재가 사탄이라는 거에요.
▶ 그리고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이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 악한 사탄, 마귀, 귀신들이 자꾸 종교를 만들어내요. 그래서 이 땅에 가면 갈수록 종교는 많아지는데 영적인 문제는 더 심각하게 일어나요.
(3)요8:44
▶ 그뿐만 아니죠. 결국은 이 악한 사탄이 계속 거짓말을 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8:44절에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마지막에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됨이라. 인생이 잘 될 리가 없어요. 지금 잘 되고 있다? 속고 있는 거에요.
▶ 왜냐? 너희 아비 마귀인데 어떻게 잘 됩니까? 그렇지 않나요?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인데, 거짓말 듣고 살아가는데 어떻게 잘 될 리가 있습니까? 잘 되지 않아요, 속고 있는 거에요. 잘 되는 것처럼 보일 뿐이지 잘 되지 않고, 지금도 계속해서 문제 가운데 있을 뿐입니다. 왜냐? 악한 사탄이 거짓말장이로 거짓을 가지고, 인생을 붙잡고 있기 때문에.
(4)요10:10
▶ 그리고 요한복음10:10절에 뭐라고 했습니까? 도둑놈이에요. 내가 온 것은 생명을 얻게 하기 위해서라고 말씀하셨는데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하게 누리기 위함이다.”, 그런데 그 이전에 보면 바로 악한 사탄, 마귀를 무엇에 비교했느냐? 도둑질하는 것, 그렇습니다. 지금도 어떻게 하든지 우리의 영혼을 도둑질해요, 우리의 후대들의 영혼을 도둑질해요. 이게 사탄이 하는 주특기죠.
(5)엡2:3
▶ 그러면서 결국은 세상 욕심에 빠져서 타락하게 만듭니다. 바로 에베소서2:3절이죠. “세상 풍속을 쫒고 공중에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 역사하는 영이라.” 말씀하시면서 여기에 너희는 그때 본질상 뭐요? 진노의 자녀다 했어요. 세상에 타락하는 그 욕심들이 어디서 나오느냐? 결국 사탄의 저주 아래 인간이 붙잡혔기 때문에 계속 악한 사탄, 마귀에게서 나온다 라는 사실.
▶ 그래서 이 사탄의 저주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주님께서 요한일서3:8절에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뭐요? 마귀의 일을 멸하기 위함이라 했어요.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지금도 모든 문제를 만드는 근본 저주인 사탄의 저주, 완전히 십자가에서 깨뜨리신 것입니다. 그게 “다 이루었다!” 말씀하신 거에요.
▶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기 위함이라.”, 그래서 우리는 십자가 붙들고, 승리할 수 있는 권세를 우리에게 주어진 거에요. 악한 사탄, 마귀를 이길 수 있는 권세를 십자가 붙들고 이길 수 있도록 우리에게 주어진 것이 뭐냐? 사탄, 마귀를 이길 수 있는 권세가 우리에게 주어진 거에요.
3)지옥 배경 저주
▶ 세 번째입니다. 지옥 배경의 저주입니다.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을 만나지 않고서는 이 땅에 있는 동안에 지옥 배경 가운데 살다가 결국은 지옥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어요.
(1)히9:27, 시한부 인생 - 지옥 심판
▶ 히브리서9:27절에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다. 그 위에는 뭐가 있다고요? 심판이 있다 했어요. 이 땅에 한 번 죽음으로 끝나버리는 인생이라면 예수 믿을 필요가 없어요. 여러분 그런데 반드시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인데 이것은 무엇입니까? 시한부 인생인데 결국 그 죽음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결국 뭐가 있다고요? 지옥의 심판이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2)영원한 생명, 축복
▶ 그래서 믿지 않는 자들은 지옥 배경 가운데 살아가다가 결국 지옥 심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저와 여러분은 그리스도 안에서 영원한 하나님의 축복과 하나님 나라의 배경을 가지고 이 땅에 승리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보내주셨는데, 그래서 지옥 배경의 저주를 다 끝냈다는 말이에요.
▶ 하나님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과, 영원한 지옥 멸망이 아니라 영원한 생명과 그 축복을 누리며 살아갈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주신 이름이 바로 그리스도입니다. 특별히 ‘십자가 복음과 나’, 오는 주일에 주실 ‘십자가로 주신 은혜’, 결국은 무엇입니까? 여러분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으로 말미암아 나를 살리고, 세상을 살리고, 치유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이 만드신 사건 속에 그 속에 나를 사랑하셔서 주신 사건이 십자가 사건입니다.
* 요3:16
▶ 그래서 여러분 잘 아시듯이 요한복음3:16절에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여러분 부족하고, 모자라고, 실수해도 괜찮아요.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셨기 때문에 그리스도를 주신 거에요.
▶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 안에, 하나님의 축복 속에 있는 자입니다. 나를 위해서 십자가에 죽으신 그리스도, 저와 여러분을 위해서 십자가에 죽으신 그리스도, 그분의 사랑과 그분의 축복 속에 오늘 내가 있음을 확인하면 돼요. 거기에 흑암의 역사들이 무너져 내리게 되어 있습니다.
2. 속지 말고 - 승리의 길
▶ 두 번째입니다. 십자가의 능력을 붙잡고, 속지 말고 승리하라는 겁니다.
1)실패X, 상처, 습관(영적문제)
▶ 그러면 십자가의 능력이 무엇입니까? 여러분 우리가 실패할 수 있습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세요. 또 넘어질 수도 있습니다. 상관없어요. 우리는 인간이기 때문에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실패하지 않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연약해서 넘어지지 않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 그런데 실패했다고, 연약했다고, 넘어졌다고 해서 내 자신이 낙심하고, 그냥 무작정 하나님을 떠나서 그냥 포기한 상태로 살아가고 있는 사람이 많은데 아니에요. 여러분 중요한 말씀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 어떤 면에서 실패한 부분들 상관없고, 여러분 상처와 오래된 습관들, 이 부분 때문에 나도 모르게 이게 우리에게 영적문제를 가져오는데 이런 영적문제도 우리에게 나올 수 있어요. 경중의 차이는 있을지 모르지만은 모든 사람에게 영적인 문제는 사실 다 있어요. 나름대로 받은 상처들이 있고, 나름대로 잘못된 습관들이 있습니다. 그것 때문에 나오는 영적인 문제들이 있습니다.
▶ 그러나 상관없어요. 왜냐? 로마서8:26절입니다. 우리를 도우시는 성령께서 우리 안에 거하십니다. 같이 한번 읽어 보십시다.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 할렐루야! 여러분 나의 모든 실패도, 상처도, 습관도 끝났다 라고 선포하세요. 그리고 우리를 위해서 우리 안에서 기도하시는 성령의 역사를 도우시길 바랍니다. 성령께서 우리 안에서 우리는 빌 바를 알지 못하지만은 성령께서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 대신 기도하신다 말씀하고 있어요.
(2)히4:15-16
▶ 그분이 어떤 분이시냐? 히브리서4:15-16절 같이 한번 읽어 보십시다.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 혹이나 실수하고, 상처 가운데, 습관, 문제들 때문에 영적문제에 헤매다가도 ‘아, 십자가에서 그리스도께서 끝내신 것이 아니냐?’, 선포하시고요. 그 주님께서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라 했어요. 우리와 똑같은 연약함을 아신다는 것, 우리가 갖고 있는 연약함을 주님께서 아신다는 말이에요.
▶ 그러니까 날마다 우리는 어디에 나가면 됩니까?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지니라. 그리스도 그 십자가의 능력 붙잡고, 그리스도 그 이름 가지고 은혜의 보좌 앞에 나가기만 하면 돼요.
▶ 넘어질 수 있어요, 실수할 수 있어요. 거기에 매여 있을 필요가 없어요. 십자가에서 끝냈다 라는 것을 선포하시고, 선언하시고, 우리는 뭡니까? ‘오늘도 내게 주의 은혜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은혜의 보좌 앞에 나갑니다.’, 그리스도 앞에 나가면 되는 겁니다.
2)어려움, 문제, 사건 - 십자가의 능력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고후12:9-10)
▶ 두 번째입니다. 속지 말고, 십자가의 능력을 붙잡고 승리해야 되는데 어떤 면에서 우리에게 어려움들이 있습니다, 문제들이 있습니다, 여러분 이런저런 사건들이 있을 수 있죠. 좋습니다, 이런 어려움과 문제들일수록 다시 말하면 진짜 십자가의 능력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되는 것입니다. 어려움과 문제와 사건들.
▶ 고린도후서12:9-10절입니까? 바울에게 있어서 어려움이 있었어요. 남에게 말 못할 어려움입니다. 사탄의 가시라고 할 수 있는, 그래서 얼마나 이것이 바울의 복음 사역에 많은 걸림돌이 되었던지 하나님 앞에 세 번이나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사탄의 가시라고 칭하고 있어요. 어려움이죠, 문제죠.
▶ 어떤 학자들은 이 부분이 바울에게 있어서 간질이 아니었느냐? 또 안질이다 간질이다 이런 말도 있는데 간질 아시죠? 여러분 그냥 이렇게 있다가 쓰러지는 간질, 사실 전도자로서 이렇게 쓰러지는 부분들을 보면 얼마나 그렇겠습니까? 그런데 어떻든 바울에게 있어서 자기가 해결하지 못하는 어려움들, 문제였어요.
▶ 그런데 그게 뭡니까? 내가 깨달았는데 ‘아, 약한 내게 그리스도의 능력이 머물게 하기 위함이구나!’ 깨달았어요. 고린도후서12:7-10절까지 같이 한번 읽어볼까요? “여러 계시를 받은 것이 지극히 크므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시려고 내 육체의 가시 곧 사탄의 사자를 주셨으니 이는 나를 쳐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이것이 내게서 떠나게 하기 위하여 내가 세 번 주께 간구하였더니 나에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력과 궁핍과 박해와 곤고를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한 그때에 강함이니라.”
▶ 여러분 연약함들, 약함들 누가 자랑할 수 있겠습니까? 그런데 십자가의 능력을 아는 사람은 ‘아, 나의 연약함 이것이 십자가의 능력을 체험하는 기회구나!’ 알기 때문에 연약함도, 약함도 자랑할 수 있는 거에요. 그래서 혹이나 내가 어려움을 당했다, 문제가 있다, 사건들을 당했다. ‘아, 십자가의 능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구나!’, 이 사실을 붙잡기를 바랍니다.
(1)사43:17-18
▶ 그래서 성경에 보면 반드시 이사야43:17-18절입니까? 새 일을 행하시리라 했어요.
(2)렘33:3
▶ 예레미야 33:3절에 보면 크고 비밀한 일을 우리의 연약함 가운데서 하나님은 하신다는 것. 여기 1절에 보면은 예레미야가 시위대 뜰에 갇혔을 때에, 환란 가운데 있을 그때죠. 그런데 하나님께서 나타나서 뭐라고 했습니까?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 환란 가운데 어려움 당하는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하나님은 그걸 통해서 예레미야에게 크고 비밀한 일을 보이리라 말씀했어요. 부르짖기만 하라, 기도하기만 하라 말씀하신 거에요. 그 어떤 것도 여러분을 무너뜨릴 수 없다 라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3)롬8:28
▶ 그러면서 로마서8:28절에 보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자에게 모든 것이 뭐요? 합력해서 선을 이루리라. 지금은 내가 이해할 수 없지만은, 내게 일어나는 모든 것들이 합력해서 결국은 뭡니까? 선을 이룬다 말씀했어요. 어떤 문제든지, 어떤 어려움이든지 십자가의 능력을 확인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로 주신 사실을 붙잡고, 속지만 않으면 돼요. 거의 많은 경우 속아요.
(4)고전10:13
▶ 하나 더 말씀드리면 고린도전서10:13절 너무나 잘 아시는 말씀이죠. “우리에게 감당할 시험만 주시고” 그렇잖아요? 감당할 시험만 주시고, 그렇다면은 여러분 어렵다, 문제 있다? 여러분은 어려움으로, 문제로 생각할지 모르지만은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감당할 수 있기 때문에 주신 거에요.
▶ 감당치 못할 때에는 피할 길을 내신다 했어요. 그 피할 길은 그리스도죠. 우리에게 주신 어떤 문제든지 우리가 감당할 수 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도전하세요, 어렵다, 문제 있다? 십자가의 능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구나! 도전하시길 바랍니다. 속지 않으면 돼요. 그래서 우리는 십자가의 능력 붙잡고, 승리의 길을 가야 하는 겁니다.
3)평상시 - 기도
▶ 그리고 세 번째입니다. 속지 않고, 승리하는 길은 평상시에 중요한 기도의 비밀 속에 들어가야 되는데요.
(1)하나님의 나라
(2)성령 역사
▶ 여러분 우리가 중요한 기도를 통해서 우리에게 평상시에 일어나는 일이 뭡니까? 하나님의 나라와 그 하나님의 이 나라가 이루어지는 거기에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는 거죠. 평상시에 기도할 때에 저와 여러분에게는 하나님의 나라의 일이 일어나면서 하나님의 나라의 일이 일어나는 거기에 성령의 임재하심이 있으니까 하나님 나라가 임해요.
▶ 그래서 마태복음12:28절에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가장 중요한 것이 뭐냐?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뭐냐?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 그래서 이번 주간에 제가 어느 가정에 심방을 가가지고 부탁을 드렸습니다. 예수님께서 40일 동안에 집중해서 말씀하신 것이 하나님의 나라인데 이것은 예수님이 승천하기 직전에 부활하신 주님께서 바로 하나님의 나라 갈 수 있는데 이 땅에 40일 동안 굳이 계시면서 다른 것도 이야기하지 않았다, 하나님의 나라를 말씀하셨다. 그렇다면 여기에 중요한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냐?
▶ 여러분 그렇잖아요. 바로 부활하신 주님께서 승천하지 아니하시고, 이 땅에 머물러 계시면서 이제 남겨둘 제자들에게 다른 것 이야기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말씀 하셨어요. 그렇다면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가장 중요한 것이 뭐냐? 하나님의 나라에요. 가장 필요한 것이 뭐냐? 하나님의 나라에요. 그래서 제자들에게 40일 동안에 집중해서 말씀하신 거에요. 구원받는 순간에 우리는 우리의 배경은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 그뿐만 아닙니다. 구원받는 순간에 하나님의 나라를 배경으로 하고, 우리가 나가는 모든 걸음 속에 흑암의 나라를 하나님 나라의 미션으로 바꿀 수 있는 귀중한 축복을 우리에게 주신 거에요. 그게 하나님의 나라에요. 흑암의 나라를 하나님의 나라로 바꾸는 미션, 그걸 우리에게 주셨는데 그게 하나님의 나라에요. 거기에 일어나는 일이 뭐냐? 성령의 역사에요. 하나님의 나라가 그냥 임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이 역사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나라가.
▶ 그래서 평상시 여러분 기도 통해서 뭐냐? 정말로 하나님의 나라, 가장 중요하고, 가장 필요한 이 하나님의 나라, 우리의 배경이 하나님의 나라고, 또 이 땅의 흑암 나라 속에 속해 있는 그 모든 현장들을 하나님의 나라로 바꾸는 귀중한 하나님의 나라의 축복을 기도를 누리길 바랍니다. 그때 성령께서 눈에 보이지 않지만 정확하게 우리의 관계된 모든 것 속에 역사하시게 되어 있어요. 그러면 우리는 승리하는 겁니다 사실은.
▶ 첫 번째로 우리에게 이 땅의 모든 문제를 만들어 내는 근본 저주 세 가지,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근본 저주 세 가지, 죄의 저주, 사탄의 저주, 지옥 배경의 저주, 여기서 모든 인간의 문제가 나오고, 앞으로도 이 속에서 모든 문제가 나와요. 그래서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 이 모든 것을 끝냈다는 말이에요. 여기서 완전 해방 받고, 해결된 자로 믿으시길 바랍니다.
▶ 그러면서 우리가 속지 않고, 십자가를 붙드는 순간에 승리의 길을 가게 되는데, 실수할 수 있고, 상처 가질 수 있고, 영적문제를 가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속지 않으면 됩니다. 왜냐? 성령께서 우리 안에서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기도하고 계시기 때문에.
▶ 그리고 뭡니까? 우리의 사정들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다 했어요. 우리의 사정을 모르시는 분이 아니라는 것, 여러분이 어려움 당한 상황들을 모르는 분이 아니라는 것, 나를 나보다 더 잘 아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은혜의 보좌 앞에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담대히 나가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는 승리하게 되어 있어요.
3. 그리스도 - 나의 정체성(나, 나의 것, 나의 현장)
▶ 세 번째입니다, 그리스도 안에 승리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십자가의 승리로 말미암아 이루어진 그리스도 안에 있는 나의 정체성입니다. 나, 나의 것,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루어진 나의 현장들. 그냥 나, 나의 것, 나의 현장이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 주어진 나, 나의 것, 나의 현장입니다.
1)하나님의 지혜, 하나님의 능력(24)
▶ 그러면 먼저 첫 번째로 그리스도 안에 주어진 나입니다. 무슨 말이냐?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나는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의 지혜 속에 있고, 하나님의 능력 속에 있는 것이 그리스도 안에 있는 나입니다.
▶ 오늘 고린도전서1:24절 같이 한번 읽어 보십시다. “오직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할렐루야! 저와 여러분은 어디에 있습니까? 하나님의 지혜 안에 있는 자입니다, 하나님의 능력 안에 있는 자입니다.
▶ 오늘 24절 마지막에 분명히 말씀했습니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부르심을 입은 자들인데, 그리스도는 바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나는 누구냐? 하나님의 지혜와 하나님의 능력을 가진 세상 치유할 자입니다, 세상을 살릴 전도자입니다. 그게 나의 정체성입니다.
2)세상의 것이 필요X(하나님이 주신 것 - 나의 것)
▶ 두 번째입니다, 여러분은 세상에 다른 것 얻기 위해서 헤매지 않아도 됩니다. 왜냐? 저와 여러분은 세상의 것이 필요치 않는 사람입니다. 믿습니까? 세상의 것을 얻기 위해서 몸부림칠 필요가 없어요. 왜냐? 몰라서 그렇죠, 우리는 세상의 것이 필요치 않는 사람입니다. 진짜 하나님의 것을 구하면 세상의 것은 따라오게 되어 있어요.
▶ 그래서 마태복음6:33절에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우리의 정체성이죠. “그러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여 주시리라.”, 우리는 세상의 것이 다인 줄 알고, 세상의 것을 추구하며 따라가는데 아닙니다. 세상의 것을 추구하며 따라갈 때 세상의 종 돼요.
▶ 그러나 중요한 것은 세상의 것이 필요치 않은 우리, 그런데 세상의 것이 필요치 않은데 하나님의 것을 구했는데 하나님은 우리에게 세상의 것도 주시게 되어 있다 라는 것, 이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게 바로 나의 것이 뭐냐? 세상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것인 이게 나의 것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것이 나의 것이 되어야 합니다.
3)나의 현장 - 치유
▶ 마지막 세 번째입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나의 현장인데 어떻게 하면 이 나의 현장을 치유할 것인가? 하나님이 우리에게 치유하는 귀한 축복 가운데 치유자로 세우셨는데, 어떻게 하면 세상에 속한 나의 현장을 치유할 것인가?
(1)마12:28
▶ 마태복음12:28절입니다.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면 돼요. 그러면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에게 임함이라.
(2)마5:9
▶ 그것뿐만 아닙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에게 임함으로 말미암아 마태복음5:9절에 저와 여러분은 피스 메이커에요. 가는 곳마다 화평케 하는 피스메이커가 되는 것입니다.
(3)나의 현장 - 전도의 문(행16:14)
▶ 그와 더불어 여러분 내 현장에 전도의 문들이 열려지도록 기도 하면 됩니다. 나의 현장에 전도의 문, 전도의 문은 누가 여시느냐? 하나님이 여십니다.
▶ 그래서 사도행전16:14절에 빌립보 지역에 “주께서 루디아의 마음을 여사”, 빌립보 지역을 살릴 하나님의 계획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 지역에서 준비된 제자인 루디아에게 주께서 그 마음을 여셨다 말씀 했어요. 우리에게 있는 현장에 전도문은 누가 여시느냐? 하나님이 여시게 되어 있어요.
(4)마18:18-20
▶ 이 비밀을 아는 한 사람이면 됩니다. 마태복음18:18-20절에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기도하는 곳에 나도 그들 가운데 있느니라.”, 한 사람이면 됩니다. 나로부터 하나님의 역사는 시작될 것입니다. 나의 현장, 모든 현장을 살리는 역사는, 치유하는 역사는 나로부터 시작될 것입니다. 이 사실을 딱 붙잡으면 돼요.
결론> 갈2:20, 롬16:20, 행1:8 - 증인
▶ 결론입니다. 이번 주에 우리 같이 말씀을 나누었습니다마는 정말로 여러분 안에 갈라디아서2:20절이 나오면 돼요.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내 안에” 누가 산다고요? “그리스도가 사는 것이다.”, 내가 살면 안 돼요. 우리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뭐에요? 못 박힌 바 되었어요.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사셔야 합니다.
▶ 그리스도가 살 때 나타난 결과가 사탄이 무릎 꿇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 사탄 안 속아요. 내 안에 정말로 그리스도만 나오고, 그리스도만 드러날 때 거기에 사탄이 속히 너희 발 아래에 상하게 되리라.
▶ 악한 사탄이 무릎 꿇게 되면서 그 무릎 꿇는 사탄의 역사로 말미암아 우리는 뭡니까? 세상 살리는, 세상을 치유하는 증인으로 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여기서 다 우리가 정말로 놓치지 않아요, 내 것을. 나는 십자가에 못 박힌 바 되었는데 내가 여전히 살아있어요.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바 되었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 아니요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는 것이라.”
▶ 여러분 안에 그리스도가 사시도록 해야 돼요, 어떻든 그리스도가 나타나도록 해야 돼요. 거기에 속히 사탄이 무릎 꿇게 되어 있어요. 다른 건 절대 사탄이 무릎 안 꿇습니다. 그리스도가 내 안에서 살아지는 만큼, 그리스도가 내 안에서 드러나는 만큼, 나타나는 만큼 사탄이 무릎 꿇게 되어 있어요. 그때 땅끝까지 살리는 증인의 축복의 응답이 우리에게 주어지게 되어 있어요. 이 응답들을 가지고 뭡니까? 세상을 치유하는 절대 망대로 세워지는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세 가지 꼭 기억하세요. “다 이루었다!” 하신 부분들이 뭐냐? 근본 저주 세 가지 끝냈다 라는 것, 십자가의 능력 붙잡고 속지 말고, 승리의 길을 가라는 것. 그래서 다 이루었다 말씀하신 거에요.
▶ 왜 다 이루었다 말씀하셨느냐? 그리스도 안에서 십자가 능력 붙잡은 나의 정체성을 알면 다 이루어진 사실을 알게 되어 있어요. 이 사실을 딱 붙잡고, 십자가 사건은 뭐라고요? 나와 세상과 현장을 치유하고, 살리기를 위해서 만드신 하나님의 역사가 뭐냐? 십자가 사건이에요. 오늘도 여러분 십자가 그 능력들이 여러분에게 최고의 능력으로 붙잡혀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제목>
▶ 기도제목입니다.
1. 교회
▶ 먼저 여러분 우리교회를 위해서 계속해서 우리가 기도하고 있습니다. 세 가지 뜰, 금, 토, 일 시대, 귀중한 축복된 역사를 가지고, 이 시대의 미래를 살리고, 후대를 살리는 그리고, 우리 온 교회가 이 부분을 놓고 집중하면서 정말로 눈이 열려지는 그런 축복의 시간들 될 수 있도록 기도하시고요.
▶ 또 우리교회와 연결된 우리 텍폴 하나교회당, 고령 하나교회, 오직 복음 하나교회, 생명샘 교회, 똑같이 동일하게 세 가지 뜰의 응답 가운데 이 지역을 살리는 교회들로 또 교회들마다 제자들이 세워질 수 있도록 여러분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요.
2. 선교
▶ 두 번째입니다. 우리의 모든 선교 현장들을 놓고 기도 하십시다. 지난주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선교사 합숙과 선교대회, 그리고 하나 선교대회. 그리고 선교대회 끝나고 난 후에 4월 22일부터 5월 19일까지는 중남미 46개 나라를 놓고, 귀중한 사역자들을 훈련 시키는 집중 훈련이 있습니다.
▶ 여기에 올해 한 70명, 멕시코에서만 해도 한 35명 정도가 오늘 최종적으로 명단이 넘어왔습니다. 한 70명 정도 참석하게 되는데 정말로 우리교회가 이 일에 마음과 중심을 다해서 함께 심부름함으로 정말로 중남미 현장을 살리는 귀중한 축복된 응답을 누릴 수 있도록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요.
3. 훈련 - 대구노회 캠프(4/29-30)
▶ 세 번째로 지금 교회 안에 진행된 훈련들, 내일 세례 문답이 있고, 주일에 세례식이 있습니다. 그래서 다음 주 월요일 날은 우리 목사 장로회 기도회도 있고, 화요 집회도 있고, 또 수요일부터는 일본 렘넌트 대회, 리더 대회가 수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진행됩니다.
▶ 특별히 우리교회에서도 우리 일본 담당하고 있는 장로님하고 우리 사역하시는 분들 같이 참석하게 되는데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요. 또 우리 지금 매일 지난주에 말씀드렸습니다. 힐링 학교, 우리가 매일 사역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좀 기도해 주시길 바라고요.
▶ 특별히 집중해서 좀 기도해 주실 것은 지난 수요일 날 우리 김진용 목사님이 말씀하신 대구노회 캠프, 4월 29-30일 온 교회가 정말로 생명 축제가 일어나는, 그래서 오늘 우리 교역자분들에게도 말씀드렸습니다. 각 기관과 부서 모든 시스템을 캠프에 다 맞추라고 했어요. 캠프에 다 초점을 맞추고, 이 일을 놓고, 이제 기도하면서 준비하자 했습니다.
▶ 모든 훈련들도 여러분 훈련도 그냥 훈련으로 끝나면 안 돼요. 그게 생명운동과 전도운동과 연결 되어져야 그게 산 훈련입니다. 그리고 모든 훈련도 모든 기관과 부서, 모든 구역들도 전부 4월 29-30일 이 캠프를 집중해서 정말로 생명 축제가 일어날 수 있도록 캠프를 놓고 좀 기도해 주시고요.
▶ 특별히 우리가 매주 금요일마다 전도 대상자를 놓고 기도하잖아요? 그 대상자들이 특별히 이번 기회에 그들의 마음을 주께서 여시사 복음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지도록. 그냥 전도 대상자로 올려놓고 이름 불러가면서 기도하는 것이 아닙니다.
▶ 정말로 그들의 마음을, 그들의 영혼을 주께서 붙드셔서 마음 열리게 하시고, 복음 증거 할 수 있는, 또 복음이 전달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여러분 위해서 기도하시고요. 특별히 정말로 캠프를 놓고, 여러분 집중해서 좀 기도해 주시길 바라고요.
4. 환우, 렘넌트, 군문, 해외, 타지, 사업체, 전도 대상자
▶ 그다음에 오늘 지금 우리 같이 기도할 부분들, 환우들, 그다음에 우리 렘넌트들, 군문으로, 해외로, 타지에 가 있는 렘넌트들, 우리의 사업체, 그리고 전도 대상자들 놓고 함께 기도하는 시간 갖도록 하겠습니다.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자 | 설교일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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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4 | 지속의 비밀을 가진 자 | 고후5:14-17 | 신봉준 목사 | 2025-03-07 | |
623 | 근본 사명 - 현장 | 롬1:18-23 | 신봉준 목사 | 2025-02-28 | |
622 | 미래의 축복을 준비하라 - RT사역 | 삿2:10 | 신봉준 목사 | 2025-02-21 | |
621 | 나를 살리는 믿음의 망대를 세우라 | 요일5:4-8 | 신봉준 목사 | 2025-02-14 | |
620 | 24, 25, 영원의 축복을 누리는 남은 자 | 요14:12-14 | 신봉준 목사 | 2025-02-07 | |
619 | 70인 제자 - 세 가지 성공 | 눅10:1-2 | 신봉준 목사 | 2025-01-31 | |
618 |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 - 오직 | 행1:8 | 신봉준 목사 | 2025-01-24 | |
617 |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 - 증인 | 행1:1-8 | 신봉준 목사 | 2025-01-17 | |
616 |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 - 기도로 도전하라 | 겔36:33-38 | 신봉준 목사 | 2025-01-10 | |
615 | 유업을 누릴 영적 계획부터 | 갈4:6-7 | 신봉준 목사 | 2025-01-03 | |
614 | 새로운 시작을 위한 나의 준비 | 사43:18-21 | 신봉준 목사 | 2024-12-27 | |
613 | 바꿀 것, 버릴 것, 떠날 것 | 사43:18-21 | 신봉준 목사 | 2024-12-20 | |
612 | 교회의 역할 | 골1:24-29 | 신봉준 목사 | 2024-12-13 | |
611 | 예수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 | 엡1:21-23, 3:21 | 신봉준 목사 | 2024-12-06 | |
610 | 주님이 회복 하시고자 하는 교회 | 마24:1-2 | 신봉준 목사 | 2024-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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