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기도회

황금어장 살리는 절대망대
2024-03-29 22: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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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9 금요기도회 (설교: 박래휘 목사)
황금어장 살리는 절대 망대
(사도행전 17:1-3)

1 그들이 암비볼리와 아볼로니아로 다녀가 데살로니가에 이르니 거기 유대인의 회당이 있는지라
2 바울이 자기의 관례대로 그들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3 뜻을 풀어 그리스도가 해를 받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야 할 것을 증언하고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전하는 이 예수가 곧 그리스도라 하니

▶ 우리 중동, 북아프리카, 또 서남아시아 권역은 너무너무 중요한 권역입니다. 여기에 복음화율이 너무 낮은 곳이고요. 이슬람 민족들이 밀집해서 살고 있는 지역이기 때문에 이 지역을 놓고 정말로 기도를 많이 해주셔야 됩니다.

▶ 또 인도를 중심으로 한 서남아 권역은 힌두교와 또 무슬림이 밀집되어서 어마어마한 흑암으로 자리잡고 있는 현장이거든요? 그래서 여러분이 그 현장을 두고 집중해서 기도해 주시고, 특별히 저는 올해부터 중동 아프리카 권역이 시작되었잖아요?

▶ 또 우리 이윤기 장로님께서 담당으로 섬기시게 되었는데 저 지역은 기도 안 하면 죄입니다 저희가. 그만큼 기도가 필요한 나라고, 지역이고, 그런데 우리교회가 이걸 두고 이제 기도를 시작했다? ‘어마어마한 축복이다.’, 저는 그렇게 확신합니다. 여러분 이 언약 붙잡고, 우리 서남아시아 권역, 또 중동 아프리카 권역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우리 담임목사님께서는 지금 일본 렘넌트 대회에 오늘까지 참여하시고, 또 다시 돌아오시게 되는 일정을 가지시게 됩니다. 돌아오시는 그 걸음까지 오력으로, 성령으로 충만하게 해달라고 여러분 지속해서 기도해 주시고요. 또 함께하는 우리 일본 나라, 또 함께 참여한 우리 성도님들과 중직자 분들, 교역자 분들을 위해서 기도를 계속해서 부탁드리겠습니다.

기도제목>
▶ 먼저 기도제목을 같이 나누겠습니다.

1. 강단 - 십자가에서 주어진 은혜
* 근본 - 하나님으로 믿음, 화목 - 거룩, 흠, 책망, 하나님 앞
▶ 지난 우리 강단에서 주신 메시지입니다. ‘십자가에서 주어진 은혜’, 여러분 이번 한 주간 이 말씀을 어떻게 좀 묵상하고 계십니까? 목사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하나님을 우리가 하나님으로 안 믿는다 했습니다.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안 믿고, 내가 원하는 대로 믿는 거죠. 내가 원하는 메시지를 찾아서 듣는 겁니다.

▶ 그런데 하나님은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믿는 그 근본을 회복하기를 원하신다 했어요.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믿는, 여러분 근본 붙잡고,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믿는 한 주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그러면서 이 골로새서의 말씀을 가지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과 우리를 화목케 하셨다 그랬어요.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거룩한 자로 부르셨다 했습니다. 우리가 거룩합니까 어디? 그런데 거룩한 자로 부르셨다, 또 흠이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부르셨다 했습니다. 우리는 흠도 많고, 책망할 것이 너무 많잖아요? 매일매일 책망 들을 짓을 하면서 우리가 삽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우리를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불렀다 했습니다.

▶ 그러면서 우리가 하나님 앞에 설 수 있을까요? 그런데 하나님이 그런 거룩한 자로 우리를 부르시고, 하나님 앞에 세우셨다 이렇게 말씀하셨죠. 얼마나 하나님의 은혜입니까? 그래서 우리가 이번 한 주간에 여러분이 뭘 가지고 있든지, 어떤 문제가 있든지 그 십자가 앞으로 나아가면 된다 이렇게 말씀 주셨습니다.

▶ 여러분 말씀을 기억하시고, 아직 한 주가 많이 남았잖아요? 내일까지 지속해서 이 말씀 붙잡고, 하나님의 말씀이 나에게 어떻게 역사하는가? 보게 되는 축복 누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마음 - 교역자(전도 목회의 주역), 중직자(비밀 결사대, 홀리 메이슨, 렘넌트 미니스트리), 렘넌트(영적 서밋, 기능 서밋, 문화 서밋)
▶ 또 여러분이 매일 하는 기도지만 좀 마음을 담아서 항상 기도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교역자들을 위해서 정말 전도 목회의 주역으로, 현장 목회의 주역으로 설 수 있도록 좀 기도해 주시고요. 그러면서 우리 중직자 분들을 하나님이 3제자로 부르셨다 그랬죠. 비밀 결사대로, 홀리 메이슨으로, 렘넌트 미니스트리로 하나님이 이 중요한 일을 위해서 우리 중직자 분들을 부르셨다 했습니다. 그리고 우리 렘넌트들을 위해서 또 기도해 주실 것은 영적 서밋으로 설 수 있도록, 그러면 기능 서밋 되고, 문화 서밋이 된다 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 지난 권찰회 때 목사님께서 이 자리에서 그렇게 말씀하셨죠. 기능 서밋, 문화 서밋 먼저 되면 영적 서밋 안 된다. 이 영적 서밋이 되어야 진짜 기능 서밋과 문화 서밋이 될 수 있다 했습니다. 자, 그러면 기능 서밋 문화 서밋이 먼저 된, 안타깝지만 먼저 된 우리 후대들이 어떻게 될까요? 한계가 오고 무너지는 거에요.

▶ 그런데 하나님은 우리 렘넌트를 사랑하시거든요? 그러면 어떻게 됩니까? 영적 서밋으로 만들어야 되니까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 뼈를 깎는 고통 속으로 들어가게 되는 거에요. 오늘도 기도수첩에서 말씀 나왔잖아요? 다윗은 영적 서밋이 먼저 된 것이다 이렇게 말씀하셨죠.

▶ 여러분 저는 이게 이번에 권찰회 때 메시지를 들으면서 다시 한번 마음에 새겨졌어요. ‘그래. 우리 렘넌트들 영적 서밋으로 먼저 만들어야 되겠다.’, 여러분 이 언약 잡고, 우리 렘넌트들 위해서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3. 교회 - 고령 하나교회, 테크노폴리스 하나교회, 오직 복음 하나교회, 생명샘 교회
▶ 그리고 세 번째, 하나님이 제일 소중하게 여기시는 게 교회입니다. 여러분 우리 하나교회를 위해서는 당연히 기도해야 되고, 하나님이 우리교회를 축복하셔서 파송하게 하셔서요. 고령 하나교회, 그리고 테크노폴리스 하나 지교회당, 지금 같이 예배드리고 있잖아요? 여러분 이 테크노폴리스 지교회당을 위해서 너무 마음을 담고, 정말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에 캠프도 같이 할 거에요.

▶ 그리고 오직 복음 하나교회, 우리 오직 복음 하나교회도 이번에 같이 캠프 합니다. 그리고 심지어는 우리 생명샘 교회, 생명샘 교회도 중요한 현장을 두고 함께 캠프 할 겁니다. 그래서 이번에 우리와 함께했던, 또 파송된 우리교회들이 같이 캠프 하게 되었거든요? 저는 너무 감사하고, 먼저 하자고 또 말씀 주셨어요. 너무 감사하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그런 시간이 되겠습니다.

4. 선교 - 중동 아프리카(22개국), 서남아시아(8개국), 선교사, 다민족, 차세대 선교사, 평신도 전문인 선교사, 30명 단독 선교사, 10권역, 237 나라, 후대
▶ 그리고 네 번째, 선교를 놓고 집중해서 여러분 기도해 주시고요. 특별히 오늘 중동 아프리카에는 22개 나라가 있습니다. 그리고 서남아시아에는 8개국이 있습니다. 우리 오늘 특송 한 우리 권역을 놓고 기도해 주시고요.

▶ 특별히 우리 선교사님들을 위해서, 그리고 우리 다민족 제자들 위해서, 오늘 같이 찬양한 우리 샘 집사님은 지금 7년째 서남아시아 예배에 통역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제자를 위해서 집중해서 기도해 주시고요.

▶ 또 우리 차세대 선교사들을 위해서, 여러분 이 차세대 선교사들이 얼마나 중요한지 몰라요. 제가 사역을 하기 때문에 중요하다고 얘기하는 게 아닙니다. 여러분 한 지역에 영적인 지도자가 서는 것은 그 나라의 흑암을 완전히 무너뜨리는 길입니다. 그런데 그 영적 지도자가 지금 성장하고 있거든요 여기서, 이게 어마어마한 역사에요 여러분. 그래서 이 부분을 놓고, 집중해서 기도해 주시고요.

▶ 평신도이지만 평신도 전문인으로서 선교사로 나가 계신 분들 계십니다. 특별히 오늘 우리 서남아시아 권역 찬양 했지만 해외 지교회 담당자로 우리 박근석 장로님, 사바 공단에 계시죠. 여러분 장로님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지금도 같이 온라인으로 예배드리고 계십니다. 장로님과 또 우리 평신도 전문인 선교사들, 해외 파송 우리 장로님들을 위해서 함께 계속해서 기도해 주시고요.

▶ 우리교회가 정말 30명의 단독 선교사를 파송하고, 전 세계 10권역을 가지고, 237 나라를 기도하고, 살리는 교회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하시고요. 그래서 후대가 영원히 선교할 수 있는 시스템을 우리교회가 갖출 수 있도록 여러분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5. 훈련 - 일정
▶ 그리고 다섯 번째, 이제 훈련입니다, 훈련과 여러 가지 일정들이 있죠.

* 부활절(3/31), 선교 헌신 예배(3/31), 평신도 성장학교, 중직자 대학원, 소년부 - 초청 캠프
▶ 여러분 좀 마음에 담고 기도해 주실 것은 우선 돌아오는 3월 31일 주일날 부활절과 함께 성찬식이 진행 됩니다. 주일을 놓고 기도해 주시고요.

▶ 주일날 3부 예배는 선교 헌신 예배로 드려집니다. 이번에 임마누엘 서울교회에 한대웅 목사님이 강사로 오셔서 말씀을 전해주시게 됩니다. 선교와 다민족 사역에 관한 메시지를 주실 겁니다, 놓고 기도해 주시고요.

▶ 그리고 지금 계속해서 진행되고 있는 평신도 성장학교, 이 부분을 놓고 여러분 계속해서 기도해 주시고, 혹시나 아직까지 참여를 못하신 분들은 이번 주에라도 오시기 바랍니다. 정말로, 제가 매주 집계를 하거든요? 제가 여기 담당이니까 매주 집계를 했는데 지금 등록해 놓고 못 오는 분까지 다 합하면 400명이에요 거의 등록 인원이. 그리고 등록 출석이 되는 분들이 389명입니다.

▶ 그러면 여러분 생각해 보세요, 거의 절반이 지금 다 훈련받고 있어요. 그러면 여러분이 훈련을 안 받고 계신다? 그러면 이 하나님이 주시는 흐름 속에 없는 거죠. 그것만큼 무서운 게 어디 있겠습니까? 여러분 빨리 여러분 스케줄 정비하시고, 훈련 속으로 들어오시기 바랍니다.

▶ 작년 2023년 12월 달에 화요집회 때 류광수 목사님이 그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여러분 교회에 성령의 바람이 일어나고, 생명운동이 일어나는 것, 그것 외에는 유익한 것이 없다.’, 이렇게 말씀 하셨거든요? 저는 그 말씀이 그냥 안 들리더라고요. 그래서 그걸 언약으로 잡았습니다.

▶ 그런데 올해부터 훈련과 이 부분을 섬기게 되었는데 ‘아, 우리교회에 정말 성령의 바람이 일어날까?’, 저는 그걸 놓고 기도했거든요. 그런데 지금 성장학교에 물밀듯이 들어오는 우리 훈련 받으러 오는 성도님들을 보면서 성령의 바람이 불고 있구나! 저는 그렇게 느껴집니다. 또 이번 노회 캠프를 통해서 생명운동이 일어날 겁니다. 그래서 저는 그 언약 잡았는데 지금 말씀이 성취되는 게 보여요. 너무 감사하고, 여러분과 함께 이 일을 할 수 있어서 하나님께 참 감사하다.

▶ 그리고 주일날 중직자 대학원은 여러분 그 의미가 뭐냐 하면요. 힘없는 미래 교회를 살리는 거에요. 정말 우리 목사님들이 경제 걱정 없이 전도운동 할 수 있도록 미는 겁니다 우리가. 이걸 위해서 우리 중직자 대학원에 중직자 분들이 헌신하고, 헌금하고, 훈련받는 거죠. 여러분 기도해 주시고요. 

▶ 특별히 이제 노회 캠프를 앞두고, 발 빠르게 우리 소년부가 초청 캠프를 합니다. 부활절이죠, 이번 주 주일 새 생명 초청 예배 진행이 됩니다. 우리 소통방에도 올라왔죠, 우리 장로님께서 올리셨던데 여러분 어떻게 보면 첫 스타트를 끊는 겁니다. 이 부분을 놓고 여러분, 또 우리 귀한 렘넌트들 초청이잖아요? 여러분 집중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유럽 전도집회 및 렘넌트 대회(4/1-6), 제51차 대구노회 캠프(4/29-30) 
▶ 그리고 또 중요한 기도제목이 있습니다. 다음 주 4월 1일부터 6일까지 유럽 전도집회 및 렘넌트 대회가 있습니다. 여기에 우리 담임목사님께서 일주일 동안 다녀오십니다. 지금 일본 갔다 오셨다가 내일 또 일정들이 많거든요? 일정 치르고, 주일 치르시고, 또 가셔야 됩니다.

▶ 여러분 이 오력이 없으면, 체력이 없으면 할 수 없는 사역이에요. 여러분 집중해서 기도해 주시고, 특별히 유럽은 시간 차가 많기 때문에 갔다 오면 정말 피곤하거든요? 제가 옛날에 유럽에 살아봤잖아요, 정말 피곤합니다. 그래서 여러분 이 하나님이 주시는 힘이 아니면, 여러분 기도의 배경이 아니면 목사님이 이 일을 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여러분이 집중해서 이분을 놓고 기도해 주시기 바라고요.

▶ 그리고 오늘 나누게 될 4월 29일부터 30일에 있는 노회 캠프, 월, 화죠. 이 부분 놓고 좀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도제목이 많습니다. 기도제목 가지고, 나중에도 기도할 텐데 여러분 기도해 주시고요.

▶ 오늘 이제 제목은 ‘황금어장 살리는 절대 망대’, 이 제목은 이번 51차 노회 캠프 주제입니다. 오늘 성경 읽었죠, 사도행전17:1-3절입니다. ‘황금어장 살리는 절대 망대’, 여러분 그냥 보지 마시고, 이 단어들을 한번 보세요. 황금어장, 살린다, 절대 망대다, 여러분 이게 다 중요한 언약들입니다.

서론> 51차 노회 캠프(10개 교회 - 남시찰)
▶ 서론에요, 51차 입니다 여러분. 51차 노회 캠프인데 노회 캠프는 1년에 세 번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 처음으로 이제 시작하는 거고, 올해 두 번이 더 남았겠죠. 이제 51차쯤 되니까 여러분 1년에 한 세 번 정도를 한다고 생각하면 몇 년 정도 되었는지 대충 계산이 나오죠.

▶ 코로나 기간에는 저희가 못 했습니다 노회 캠프를. 그러다가 이번에 다시 지난번부터 하게 된 거죠. 남시찰 10개 교회가 함께 참여합니다. 우리교회가 남시찰에 속한 교회잖아요? 달서구에 있는, 그래서 여러분 이렇게 기도해 주시고, 이번에 베이스가 우리 하나교회입니다. 굉장히 중요한 시간표가 되는 거죠.

▶ 2007년도에 이 자리에서 리모델링 되기 전이죠, 이 자리에서 여러분 무엇이 있었는지 아십니까? 제1회 캠프 수련회가 있었어요. 그래서 그날 류 목사님께서 대구 전도집회를 하시고, 그리고 저녁에는 캠프 수련회가 있었습니다. 제1회, 그래서 그때 강상모 목사님, 백운규 목사님 이런 분들 오셔서 그때 강상모 목사님이 본부 캠프를 인도하셨으니까요.

▶ 그때 수련회 제1회, 그 2회, 3회가 있었는지 저는 확인을 못 해봤습니다마는 그렇게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어요. 이 자리에서, 그런데 이번에 남시찰 캠프를 우리교회를 베이스로 하게 되는 거죠. 우리교회 현장을 오픈해서 같이 캠프를 하는 아주 중요한 시간표입니다, 여러분 기도를 좀 많이 해 주시고요.

1. 기도제목
▶ 노회 캠프에 기도제목이 있습니다. 이 기도제목은 제가 정리한 것이 아니라 노회 캠프 담당하시는 총무 목사님께서 주신 겁니다. 크게 세 가지로 기도해 주실 텐데요.

1)(노회) 대구복음화 - 원네스
▶ 첫 번째 기도제목은 노회 캠프니까 노회를 놓고 기도해야 됩니다. 여러분 우리는 개혁총회 산하에 있는 대구노회 안에 속한 교회입니다. 그러면 노회를 놓고 여러분 기도해야 되겠죠. 노회 캠프를 통해서 대구 복음화를 위한 원네스 캠프가 될 수 있도록 여러분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담임목사님이 항상 이렇게 얘기하시는 걸 제가 항상 들으면서 그래 맞다 라고 생각하는 게 뭐냐 하면 ‘하나교회는 하나교회를 위한 교회가 아니다.’, 하나교회만을 위한 교회가 아니에요. 대구를 섬기고, 목회자들을 섬기는 그게 하나교회입니다.

▶ 그런데 대구만 섬기는 게 아니죠 이제는. 지금 뭘 섬기고 있습니까? 전 세계 237과 렘넌트를 섬기잖아요? 그러니까 목사님이 기도제목 붙잡은 대로 지금 성취되고 있는 거에요. 점점 그릇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우리 하나교회가. 하나님이 축복하시는 거죠.

2)(지역) 3지대 살리는 절대 망대(3뜰)
▶ 그리고 지역을 놓고 기도해야 됩니다. 3지대, 황금어장, 사각지대, 재앙지대죠. 특별히 황금어장을 살리는 절대 망대가 세워질 수 있도록 여러분 이번 노회, 이 대구 지역을 놓고 기도해 주시고요. 그를 위해서 세 가지 뜰이 회복될 수 있도록.

▶ 회당과 치유와 237. 여러분 이 3뜰은 교회에만 있는 게 아니에요. 우리 현장에 싹 다 깔려야 됩니다. 여러분 지교회가 서면 그 안에 3뜰이 들어가야 됩니다. 지역 안에 있는 지교회에서 사람들을 치유하고, 거기에 와 있는 다민족 살리고, 렘넌트들을 살리는 운동이 지교회에서 일어나야 되는 겁니다, 3뜰.

3)(교회) 금, 토, 일 - 렘넌트 운동 시스템, 캠프팀 구성
▶ 그리고 교회를 놓고 기도해야 되겠죠. 이 흐름 속에서 기도제목입니다. 금, 토, 일 시대에 렘넌트 운동 시스템이 세워질 수 있도록, 우리교회는 지금 하나님이 응답하셔서 점점점 준비되고 있습니다.

▶ 그런데 작은 교회들은 이걸 세우기가 굉장히 힘들다 하더라고요. 제가 다른 교회에 얘기를 들어보니까 대구 노회에 있는 분들, 그래서 이 부분을 놓고 여러분 같이 기도하고, 같이 응답받아라. 류 목사님이 항상 그 토요일 날을 얘기하시면서 하잖아요? 그 응답이 일어날 수 있도록 여러분 기도하시고요.

▶ 특별히 이 교회 안에 캠프 팀이 구성될 수 있도록, 캠프 팀이라고 했을 때 저는 이렇게 봅니다. 한 지역을 살릴 수 있는 캠프 팀이 거기서 나오면 됩니다. 지교회를 중심으로 한 지역을 살리는 캠프 팀이 나오면 돼요. 그러면 자체적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누가 뭐라 하지 않아도, 누가 도와주지 않아도 그 지역 안에서 자체적으로 현장을 계속 살리는 이 캠프 팀이 나오면 너무 좋겠다, 이런 기도제목을 주셨어요.

▶ 그래서 이 세 가지 기도제목을 가지고 여러분 기도하시고, 여러분 결국에는 현장이 살아나야 교회가 살아납니다. 어쩔 수 없어요, 현장이 살지 않으면 교회는 힘들어집니다. 우리가 교회 안에만 모여가지고, 서로 얼굴 쳐다보고 앉아 있다? 이런 표현해서 이상하지만 시간 갈수록 다른 사람 이상한 게 보이고, 시간 갈수록 짜증 나고, 시간 갈수록 한계 오고, 힘들어집니다.

▶ 그게 왜 그러냐? 현장을 놓쳐서 그래요 우리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이 현장 속에 어마어마한 축복이 있는데, 99% 버려진 이 밭을 두고, 우리가 얼굴만 쳐다보고 있는 거에요 안에서. 하나님이 그걸 원치 않습니다. 그래서 이 중요한 시간표를 허락하셨다, 저는 그렇게 확신하고, 믿고 있고요.

2. 스케쥴
▶ 스케쥴입니다. 어떤 스케쥴로 진행되냐면 여러분 캠프를 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먼저 캠프 시작 때 예비 캠프가 있습니다. 그리고 디데이 캠프죠, 본 캠프. 그리고 후속으로 캠프가 끝난 이후에 하는 또 캠프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전, 본, 이후 이렇게도 얘기하는데 이렇게 진행이 됩니다.

1)예비 캠프 - 1차(3.29) - 캠프?, 2차(4.1) - 미션, 3차(4.22) - 집중 캠프
▶ 1차는 오늘입니다. 1차 예비 캠프는 오늘, 3월 29일 금요일 날, 오늘은 캠프가 뭔지에 대해서 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그리고 2차는 조금 가깝긴 한데 4월 1일 날 월요일 권찰회를 이용을 해서 이번 캠프에 필요한 미션을 나누겠습니다. 각 대교구와 또 교육기관, 또 여러분 교회 안에 있는 모든 조직 속에 이 필요한 미션이 있어요. 그래서 이 부분을 드리고요.

▶ 그다음에 2주가 지나고 마지막 4월 22일 월요일 권찰회 입니다. 이때 3차 예비캠프를 하겠습니다.

2)본 캠프 - 4/29-30
▶ 우리 지금 본 캠프가 4월 29일, 30일, 월, 화죠. 그러면 4월 22일 월요일이면 일주일 남았잖아요? 4월 22일은 언제냐면 4월 21일이 하나 선교대회입니다. 하나 선교대회를 끝내고, 월요일 날 마지막으로 집중 캠프 기간으로 들어갑니다.

▶ 우리교회는 규모가 크기 때문에 29일, 30일에 완전히 맞출 수가 없어요. 이번에 얘기를 들어보니까 중, 고는 이 기간이 시험 기간이라 하더라고요. 그래서 5월 초는 끝나야 캠프를 할 수 있는 여유가 된다고 합니다. 그러면 당연히 이 기간에는 그 캠프를 준비하는 캠프로 가면 됩니다.

▶ 그래서 각 팀별로, 각 조직별로 여러분 4월 22일부터 집중 캠프를 여러분 계획을 하시고, 4월 27일 토요일 날 초청 캠프를 하셔도 되고, 그래서 이번에 또 현장에서 그런 캠프들이 있습니다. 준비된 캠프들이 있는데 여러분 4월 22일부터 일주일, 그래서 4월 30일 끝나는 날까지 집중 캠프 기간입니다.

▶ 여러분 이 기간을 이용해서 부서마다, 또 교구마다 캠프를 잡으시면 되고요. 물론 4월 29일, 30일 날 집중해서 현장으로 들어가는 캠프는 당연히 이루어집니다. 놓고 기도해 주시고요. 이게 본 캠프 월, 화로 이제 진행이 되고요.

3)후속 캠프 - 2주간(점검, 확정, 파송)
▶ 끝나고 난 다음에 두 주간 이번에 세워진 또 만나진 이런 시스템, 사람을 점검하고, 이걸 다락방으로 해도 될지, 아니면 미션홈, 지교회로 해야 될지 그걸 확정하고, 그래서 날짜가 아직 확정된 건 아니지만 혹시 지교회 파송이 필요하다? 그러면 파송하는 그런 스케쥴로 전체 스케쥴이 마무리가 되겠습니다.

본론> 캠프?
▶ 이렇게 캠프를 준비하고, 진행되고 있습니다. 여러분 이 부분을 놓고 기대해 주시고요. 자, 그러면 오늘 1차 캠프가 뭔지에 대해서 같이 한번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1. 의미?
▶ 캠프가 뭔가? 캠프의 첫 번째 의미입니다.

1)빛(세상) - 일
▶ 여러분 오늘 찬양 불렀잖아요? 오늘 제가 마지막 찬양을 들으면서 저거는 완전 캠프 메시지다, 이렇게 생각이 들던데 캠프는 여러분 아시다시피 빛을 비추는 겁니다. 빛을 비추는데 무슨 빛이냐? 세상이 알지 못하는 빛이에요. 왜? 눈에 안 보이니까, 세상은 눈에 보이는 것만 믿잖아요? 안 보입니다.

(1)창1:1-3, 창조
▶ 어떤 빛이기 때문에 그렇죠? 창세기1:1-3절, 바로 창조의 빛입니다. 흑암, 혼돈, 공허가 2장에 나오죠. 그런데 3장에 뭐가 나오죠? 빛이 있으라, 그 흑암에 빛이 있으라. 오늘 찬양했잖아요? 흑암에 어둠을 밝히는 빛 그랬잖아요? 이겁니다 여러분, 이게 캠프에요. 이 기간에 이런 일이 일어나는 거죠.

(2)요1:1-11, 생명
▶ 두 번째, 요한복음1:1-11절, 이거는 무슨 빛이죠? 생명의 빛이다. 사람 살리는 생명의 빛, 그 빛의 주인공, 내용이 누굽니까? 예수 그리스도잖아요. 그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오셨는데 세상이 그를 알지 못했다 그랬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세상의 빛으로, 우리에게 비추는 것으로 오셨다, 생명의 빛이다.

(3)사60:1-22, 영광
▶ 그리고 세 번째, 이사야60:1-22절, 여호와의 영광이 내 위에 임하였다. 일어나 빛을 발하라, 오늘 찬양 불렀잖아요? 너는 일어나 빛을 발하라. 영광의 빛, 세상을 밝히는 이 빛이다. 이게 캠프 할 때 일어나는 일입니다 여러분. 눈에 안 보이지만 이런 일이 일어나요.

2)주인(내용) - 예수 그리스도
▶ 자, 그리고 두 번째는 그러면 캠프 하면 캠프의 주인이 누군가? 다른 말로 내용이라고 하죠. 캠프의 주인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이건 두말 할 나위가 없죠.

(1)창3:15, 여자의 후손
▶ 창세기3:15절, 여자의 후손 되신 예수 그리스도, 그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모든 저주를 해결했다. 여러분 캠프 하는 동안에 현장에 저주가 무너지는 그런 역사가 일어나는 겁니다.

(2)출3:18, 희생 제사
▶ 그리고 두 번째 출애굽기3:18절, 노예 되고, 포로 된 그 곳에서 자유함을 주는 희생 제사, 운명, 사주팔자에서 묶여서 절대로 빠져나올 수 없는 그것을 해결하는 희생 제사, 이 일이 일어나는 겁니다. 여러분이 가서 전해야 될 내용이죠.

(3)사7:14, 포로
▶ 이사야7:14절, 포로 되었잖아요? 이 포로 되어서 죽어갈 수밖에 없는데 그 포로에서 건져내는 빛, 예수 그리스도.

▶ 이번 주에 어떤 대학에 우리 목사님 모시고 한 번 갔습니다. 거기에 우리교회에 집사님이 계신데 지금 교수님으로 재직하고 계시거든요? 그런데 요즘에 지방의 대학들이 다 어렵잖아요. 그래서 학생을 유치를 해야 됩니다. 학생을 유치 안 하면 대학이 문을 닫을 수도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워낙 인구 절벽이고 그렇기 때문에.

▶ 그래서 제가 1년 전에 갔다가 이번에 1년 후에 이제 한 번 다시 가게 되었는데 분위기가 완전히 바뀌었어요. 이분이 하는 전공은 이건데 지금 무슨 일을 하고 계시냐면 국제교류처로 들어가셨더라고요. 교수님인데 국제교류처로 들어갔어요.

▶ 그래가지고 외국인들이 지금 원래 1명도 없었는데 300명이나 들어와 있대요. 그리고 다음 학기에는 200명 더 와서 500명 된답니다. 그래서 뭘 하냐면 어학당에 있는 아이들, 그 아이들 아침에 수업 들어가야 되거든요? 잠자면, 수업 안 들으면, 출석이 인정 안 되면 비자가 인정이 안 됩니다. 

▶ 그러니까 애들이 수업 들어야 되니까 애들 기숙사 가가지고, 애들 깨워가지고, 수업 보내는 걸 하신다 하더라고요. 교수님이, 그만큼 이제 분위기가 너무 많이 바뀌었어요. 그러면서 자기가 관리하는 아이들이 20명 된대요.

▶ 그리고 자기 학과에 1명도 없었는데 외국인이 12명 학과에 들어왔대요. 그러면 총 32명 아닙니까? 그래서 이 아이들을 지금 이제 관리하고, 이 아이들을 케어해야 되는 그런 일들을 하는 거에요. 심지어는 국제교류처에 교수님인데 거기서 일을 하게 된 거죠.

▶ 그런데 다른 교수님들도 지금 분위기가 이러니까 이런 식으로 이제 일을 하시는 상황이 된 거에요. 그러니까 자기하고 같이 들어왔던 한 5명 되는 분들이 계신데 다 힘들어한대요. 그중에 한 분은 아예 그냥 나가버렸고, 다 힘들어한다. 왜냐하면 나는 교수인데 왜 이런 일, 내가 직원이냐? 이렇게 생각할 수밖에 없는 거죠.

▶ 그런데 우리 집사님은 처음에 이 학교 들어올 때 기도제목이 그거였대요. ‘하나님 여기서 237을 보게 하옵소서. 237 살리게 하옵소서.’, 그러고 들어오셨는데 외국인이 1명도 없었는데 1년 만에 이렇게 많은 외국인, 심지어는 자기가 관리해야 되는 외국인만 32명이 생긴 거에요.

▶ 그러니까 하나님이 언약 붙잡은 대로 막 인도하시는 거죠. 그러니까 자기는 너무 재미있다면서, 사실 그냥 인간적으로 봤을 때 너무 귀찮고, 해야 될 일이 많아진 거잖아요? 잠도 제대로 못 주무시고, 아침에 일찍 출근해서 밤늦게까지 일하시더라고요. 그런데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 보이는 거죠.

▶ 그래서 이 아이들을 놓고 기도하고 있고, 또 동료 교수님들이 다 힘들어 하거든요? 그 교수님들 중에 한 분이 이제 이번 학기까지 하고 그만둔다고 이렇게 생각하고 계셔요. 그런데 그분을 이제 가까이 지내니까 한 번씩 이제 대화를 하다가 그분이 물어본대요. ‘아니 교수님은 멘탈이 참 강하신 것 같다.’, 이렇게 얘기하더래요.

▶ 왜냐하면 아무런 변동 없이, 요동 없이 지금 이 일을 잘하고 계시니까, 그래서 어떻게 그렇게 하시냐? 몇 번 물어봤는데 이번에 얘기했대요. ‘나는 하나님을 믿는다. 당신한테 답은 이 예수 그리스도밖에 없다.’, 이렇게 한 거에요. 그러니까 이분이 이 자기 서랍에서 조그마한 성경을 꺼내더래요. 그러면서 자기도 모태 신앙이라면서, 그래서 이번에 기도하면서 복음을 전할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 여러분 포로 된 그 상황 속에서, 완전히 노예 된, 맞잖아요? 우리 현장에서 전부 다 이런 식으로 살잖아요 사람들이, 그런데 거기서 해방 받는 길 뭐죠? 예수 그리스도. 이거를 전달하는 게 캠프다 이 말이에요.

3)배경(주최) - 하나님 나라
▶ 세 번째, 배경이 무엇이냐? 캠프의 배경, 다른 말로 캠프의 주최. 이번에 이 캠프 주최 측이 어딥니까 여러분? 노회잖아요. 그런데 이건 눈에 보이는 주최 측이고, 진짜 주최 측은 여러분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저는 이게 믿어지더라고요. ‘아, 그래 주체를 하나님 나라에서 지금 했구나 51차를.’

▶ 그리고 천사들이 대기하고 있을 것 아닙니까? 지금 심부름 해야 되니까, 그렇죠? 하늘나라에 지금 잔치구나! 그리고 하늘나라의 WRC 같은 거에요 이게. 노회 캠프가 이만큼 지금 영적으로 하늘나라에서 변동이 일어나고 있는 겁니다. 이게 캠프다, 이게 영적인 캠프의 정의입니다.

2. 5가지 기초(성공) - 동시에 - 캠프
▶ 자, 그러면 두 번째, 여러분 캠프를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여러분이 5가지 기초에 대해서 아는 정도가 아니고 여러분이 이걸 성공하고 있어야 돼요. 5가지 기초는 다락방부터 지교회까지입니다 렘넌트들. 요즘에 학교에서 가르치고 있죠, 우리 서밋스쿨 렘넌트들이 요즘에 다락방을 배운다 하더라고요. 너무 감사하다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1)다락방 - 있는 곳
* 1:1, 사역자 - 조장(EBS, GBS, TBS)
▶ 여러분 다락방이 뭡니까? 다락방의 정의가 있죠. 다락방은 결국 뭐냐면 내가 있는 곳이에요. 내가 있는 곳에 하나님의 계획이 있는 겁니다. 거기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말씀운동을 펴는 게 다락방이다.

▶ 그러면 여기서 이제 하게 되면, 일단은 아무도 없으면 나 혼자 있잖아요? 혼자서 다락방을 하는 거에요. 그걸 홀로 다락방이라고 합니다. 하다 보면 내가 그게 빛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사람을 보내줘요. 그러면 어떻게 됩니까? 1대1 다락방이 되는 거죠 이렇게.

▶ 내가 기도하고 있으니까 하나님이 붙여준 거죠. 그러다가 만날 것 아닙니까 계속? 이 생명은 전해지는 거니까 만날 것 아닙니까? 그러다 보면 뭐가 나오냐면 여러분 복음을 전하는 사역자, 그리고 복음을 들을 사람을 연결하는 조장이 나옵니다.

▶ 이게 다락방의 가장 기본 형태에요. 이 두 사람만 있으면 다락방이 되는 거에요. 그러니까 여러분이 사역자로서 사람들을 초청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을 여러분이 찾았다? 그러면 다락방 하는 겁니다. 여러분 이번 캠프를 통해서 꼭 다락방 시작하세요.

▶ 이 다락방이 이렇게 되다 보면 무슨 일이 일어나냐면 1대1로 또 양육 해야 되는 사람이 나옵니다. 그걸 보고 우리가 EBS라는 단어를 붙입니다. EBS 사역이라고 하고, 이 사역을 하는 사람을 보고 EBS 사역자라고 하죠.

▶ 그리고 하다 보면 묶어서 해야 되는 사역이 나오거든요? 제일 대표적인 게 렘넌트입니다. 묶어서 해야 되는 사역이 있으면 그 사역을 보고 GBS라고 하는 거에요. 이 사역을 하는 사람을 보고 GBS 사역자라고 합니다.

▶ 그리고 하다 보면 취미가 같고, 달란트가 같고, 기능이 같은 사람들 나오거든요? 아니면 직장이 같고, 이런 기능과 달란트와 취미로 묶어서 이 사람들을 하는 다락방을 보고 TBS라고 합니다. 여러분 저 RUTC 4층에 치유실이잖아요? 그런데 화요일 밤만 되면 저기가 그라운드로 바뀝니다. 저기에 복싱 지교회가 있거든요.

▶ 그래서 우리교회 집사님 한 분이 이제 사람들을 초청해서 조장이잖아요? 초청해서 복싱합니다. 일단 복싱이 콘텐츠에요, 그런데 거기에다가 이제 한 명씩, 한 명씩 부르는 거죠. 자기 회사에 있는 후배 직원 부르고, 이번에는 사장님 아들이 직원이라 하더라고요. 불러가지고 이렇게 이제 복음 전하는 복음편지 2과째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런 취미와 기능 중심으로 하는 다락방, 이런 다락방들이 이제 생기는 거죠.

2)팀 사역 - 빈 곳
▶ 이런 이제 사역들이 진행이 되면 일단은 복음운동이 일어나는데 만약에 이게 여기에만 있으면 다른데, 빈 곳은 우리가 해결을 할 수가 없잖아요? 상인동에는 다락방이 있는데 송현동은 다락방이 없다? 그러면 송현동은 비어 있는 건데 그걸 해결하는 게 여러분 팀 사역입니다. 팀 사역의 키는 빈 곳이에요 여러분.

▶ 그래서 여러분 이번에 캠프를 위해서 여러분 이 팀 사역이 뭔지를 한번 이해를 해보세요. 팀 사역의 개념을 여러분이 한번 이해해 보세요. 팀 사역자라는 사람이 팀 사역을 하기 위해서 뭘 처음에 생각하냐면 지역을 생각해요. ‘아, 그래 이 지역에는 왜 다락방이 없지? 이 지역에도 복음운동을 해야 되는데.’, 기도 하는 거에요.

* (팀 사역) 팀 사역자 - 지역(사역자)
▶ 그러면 나 혼자 하지 않습니다. 팀 사역이니까 이 지역을 담당할 사역자를 찾아보는 거에요 교회 안에서. 교회 안에 있는 사람입니다, 찾아보는 거에요. 찾아가지고 뭐 하냐면 ‘야. 이 지역이 지금 비어 있는데 복음운동이 시급하다. 우리가 눈을 뜨고 이 지역을 마음에 담자.’, 팀 사역하는 거에요. 이걸 보고 팀 사역이라고 합니다. 아시겠죠? 여러분 그냥 팀 사역이 아닙니다. 우리 팀 사역 많이 하잖아요, 내 편 만드는 팀 사역 하잖아요? 그게 아니고 현장을 두고, 지역을 두고 하는 게 팀 사역이에요.

* (팀 사역 전도) 팀 사역자 + 사역자 - 문
▶ 그리고 이 팀 사역자와 사역자가 이제 그 지역으로 들어가는 겁니다. 그 지역으로 들어가서 뭘 하냐면 복음 전할 복음운동을 할 수 있는 문을 찾는 거에요. 분명히 하나님은 문을 열어놓고 기다리고 있는 그 현장이 있습니다. 문을 열어놓고 기다린다니까요. 루디아처럼 우리 집에 들어와라, 문을 열어놓고 기다렸어요. 그렇죠? 팀 사역자와 사역자가 그 현장에 준비된 열어놓은 문을 찾으러 들어가는 것을 보고 팀 사역 전도라고 합니다.

▶ 아마 여러분이 이번에 캠프 할 때 이런 형태를 많이 하게 될 거에요. 그런데 좀 캠프를 잘못 이해한 분들은 그냥 나가서 복음 전하고, 영접시키고, 다락방 열고, 이렇게 생각하거든요? 단순하게, 그런데 그게 아니에요, 이 개념입니다 여러분.

* 성령 인도
▶ 지역을 보면서 그 지역에 꼭 복음이 필요한데 문을 찾아서 들어가는 거에요. 그래서 팀 사역에서 제일 중요한 게 성령 인도입니다 여러분. 성령 인도를 받을 줄 모른다면 무조건 실패합니다. 그리고 응답받아도 왜 응답하는지 몰라요. 이 눈을 가지고 여러분 이번에 캠프를 하셔야 됩니다.

* (현장 팀사역) 팀사역자 + 사역자 + 사명자 - 지속(다락방)
▶ 그래가지고 뭘 찾냐면 이 문을 열고, 함께 할 수 있는 그 사람이 문이 될 수 있겠죠. 사명자를 찾는 거에요, 이거는 현장에 있는 사람입니다. 현장에 예비 된 이 한 사람을 찾는 거죠.

▶ 그래서 앞으로 이 사람을 통해서 뭐가 이루어지냐면 다락방이 이루어집니다. 여기까지가 팀 사역이에요. 그래서 이 사람을 지속할 수 있도록 확립하는 걸 보고, 팀 사역이라고 하지 않고, 현장에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현장 팀 사역이라고 얘기합니다.

▶ 용어가 많이 나왔기 때문에 헷갈릴 수 있지만 여러분 혹시나 나중에 한번 다시 들어보세요, 아주 간단한 원리입니다. 이 지역을 살리기 위해서 사역자와 앞으로 조장이 될 사람을 연결 시키려고 들어가는 문을 찾아서 지속하는 시스템을 남기고, 빠져나오는 게 팀 사역입니다. 이해 가시죠? 그래서 이번에 이 응답을 누려야 될 현장들이 있을 거에요.

3)미션홈 - 컨트롤타워
▶ 그리고 보세요, 이런 사람들이 이제 나왔잖아요? 그러면 이 사람들을 어떻게 해야 됩니까? 사역자 있지, 조장 있지, EBS, GBS, TBS 사역자들 있지, 이 사람을 그냥 가만 놔두면 안 되거든요? 이 사람들을 훈련시키고, 사역할 수 있도록 뒤에서 밀어주는 시스템이 바로 미션홈이에요.

▶ 사역의 방향을 주고, 또 삶이 안 되면 전도 못 하거든요? 삶이 무너져 있는 사람은 전도 절대 못 합니다. 그래서 그걸 도와주는 게 미션홈이에요. 그래서 제일 좋은 게 같이 사는 것이고, 같이 안 살더라도 이 훈련을 시킬 수 있다면 그게 미션홈이에요 여러분. 그래서 이거는 컨트롤타워에요. 가장 중요한 시스템입니다 미션홈.

4)전문교회
▶ 그리고 네 번째, 아까 전에 말씀드렸죠. 이제 TBS라는 단어가 나왔을 때 그 후로 발전된 게 이제 전문교회입니다. 이거는 아까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취미, 기능, 달란트가 같은 사람들이 모여서 하는 거에요. 그러니까 지금 하고 있는 그 복싱 지교회는 복싱 전문 지교회죠. 그렇다고 여러분이 이해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 의료인들이 모였다? 의료 전문인 지교회. 미용인들이 모였다, 우리교회에 있잖아요? 미용인 전문 지교회. 또 우리 교도소나 이런 방황하는 아이들 케어하는 전문직이 뭐죠? 오네시모 전문 지교회, 이렇게 되는 겁니다.

▶ 그래서 전문 지교회는 그 부분을 가지고 모이는 겁니다. 이번에 3교구 현장에서 성서공단에 산업인들이 많이 있다 하더라고요. 우리교회에 그분들을 모으는 산업인 전문 지교회를 구성하려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런 시스템들이 이제 필요한 거죠. 

5)지교회 - 지역(기도, 캠프)
▶ 그리고 마지막 여러분 뭘까요? 지교회입니다. 지교회는 제일 중요한 단어가 뭐냐면 지역이에요, 그 지역을 담당하는 겁니다. 그런데 이 지교회에서 지역의 흑암을 꺾기 위해서 뭘 하는 거죠? 기도하는 거에요.

▶ 지역을 장악하는 핵심 시스템이 지교회고, 거기서 기도하면서 지교회의 꽃이 뭐죠 여러분? 지교회에서 해야 되는 가장 중요한 일이 뭐죠? 눈치가 빨라야 됩니다. 지금 우리가 뭘 하고 있는 겁니까? 캠프하는 거잖아요. 그래서 지교회에서는 캠프를 해야 돼요. 지교회가 서면 지속적인 캠프가 일어나는 겁니다.

▶ 이걸 베이스로, 이게 여러분 5가지 기초에요. 그래서 이걸 여러분이 알고 캠프 속에 임한다면 캠프가 뭔지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캠프를 잘못 이해하면 현장 나가서 복음 전하고, 사람 영접시키고, 다락방 여는 것이다, 이렇게 단순하게 생각하거든요? 그게 아닙니다 여러분.

▶ 자, 보세요. 캠프 때 내가 기도하던 사람에게 복음 전해서 1대1 다락방이 열렸다? 캠프입니다. 맞죠? 이번에 우리 사역자들이 지금 안에 있는데 이 사람들을 좀 묶어서 컨트롤 타워를 만들어서 앞으로 사역할 수 있도록 밀어야 되겠다? 미션홈을 만들었어요, 캠프입니다. 맞죠? 아까 전에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산업인들을 딱 모으는 거에요. 이번에 성서공단을 위해서 기도하고, 살릴 수 있는 전문 교회를 만든다? 그 구성하는 것 자체가 캠프입니다. 여러분 이 부분을 이해하셨으면 좋겠어요.

▶ 그래서 팀 사역, 이번에 여러분이 들어가는 아마 지역이 결정될 건데 들어가는 이 지역에 어떻게, 무엇 때문에 우리가 들어가서 뭘 해야 되는지를 이 그림 속에서 보세요. 캠프 때 대부분 이거를 많이 생각하는데 현장에 나가서 복음 전하는 것은 이 그림 안에서 나오는 거고요.

▶ 만약에 내가 현장에서 가서 복음을 전하더라도 이 그림 없이 가는 거면 의미 없이 그냥 현장을 밟고 오게 됩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예비한 문을 찾는 것을 못하게 되는 거죠. 그래서 이 5가지 기초가 동시에 돌아가는 것이 캠프다. 여러분 이렇게 이해하시면 실수가 없습니다. 5가지 기초를 제가 설명을 드렸고요.

3. 역할
▶ 그러면 이제 여러분의 역할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하셔야 될 역할.

1)교역자 - 캠프 계획
▶ 교회 안에 중요한 분들이 계십니다. 먼저 교역자가 있습니다. 저도 교역자잖아요. 교역자는 늘 항상 캠프 계획이 있어야 돼요.

▶ 바울을 보세요 여러분. 바울은 복음 받자마자 그때부터 평생 캠프 계획이 있었습니다. 뭘 하든, 어디를 가든 캠프 계획 속에서 움직였어요. 그게 바울의 인생입니다. 다른 사도들은 이게 없었어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결국에는 촛대를 옮겨버리신 거죠. 예루살렘에서 안디옥으로, 캠프 계획을 늘 가지고, 연구하고, 기도하고, 응답 받아야 돼요. 이 안에 모든 축복이 다 들어있다. 그래서 교역자의 역할은 이겁니다.

2)중직자 - 지교회(눅10:1-20, 행6:1-7(1-6절→7절), 로마서 16장 - 7별명)
▶ 그리고 중직자의 역할, 여기에 중직자 여러분들 많이 계시잖아요? 중직자는 반드시, 반드시 지교회를 해야 됩니다. 그래서 ‘지교회를 안 하는 중직자는 중직자가 아니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돼요. 그러면 ‘나는 지금 안 하고 있는데?’, 그러면 앞으로 하시면 됩니다. 진정한 중직자가 되시기 위해서, 아멘.

▶ 우리 중직자 분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하나님이 왜 중직자를 세웠냐? 메시지 때 다 나왔잖아요? 현장운동 하라고, 그래서 많이 세운 것 아닙니까? 지교회를 할 수 있는 중직자, 이게 반드시 필요하다.

▶ 누가복음10:1-20절, 예수님께서 70인 제자를 현장에 보냈습니다. 지역 살리라고, 그게 중직자의 역할 아니겠습니까?

▶ 사도행전6:1-7절, 교회가 너무 시끄러우니까 일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을 세웠어요, 중직자를 세운 거죠. 그런데 이 중직자들이 세워져 가지고 뭘 했습니까? 현장을 살렸잖아요. 교회에 일하라고 세웠는데 현장을 살렸다니까요? 그러니까 초대교회는 철저히 현장 중심이었어요.

▶ 여러분 1-6절까지 세우는 얘기가 나오는데 그다음 바로 7절에 무슨 얘기가 나오냐면 “하나님의 말씀이 왕성하여졌다.” 했습니다. 아니 교회 행정이 왕성해져야 되는데 맞잖아요? 행정하라고 세웠는데 교회 행정이 왕성해진 게 아니라 말씀이 왕성하였다, 이렇게 성경이 기록하고 있습니다. 중직자가 서니까 말씀운동이 왕성해진 거에요. 여러분 이런 중직자의 응답 누리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로마서 16장에 보면 일곱 별명이 나옵니다. 별명이 나왔다는 건 뭐죠? 나한테 하나님이 주신 천명, 소명, 사명이 있다는 거에요. ‘아, 저 장로님은 뭐?’, 오늘 우리 했잖아요. 이윤기 장로님은 중동 아프리카, 이렇게 별명이 생기는 거에요. 그렇죠? 이게 너무너무 중요한 겁니다. 중직자 분들은 이 별명이 있어야 돼요.

▶ 제가 다민족 사역 10년 했잖아요? 같이 우리 하신 장로님, 저분은 다른 사람이 이름은 몰라도 저분은 다민족 사역하시는 장로님이다, 이렇게는 알고 있습니다. 별명이잖아요? 내가 하나님 앞에서 천명, 소명, 사명이 있는 거에요.

3)평신도 - 날마다(캠프 인생), 무명 → 로마
▶ 그리고 세 번째, 여러분 평신도 분들은 날마다입니다. 매일의 캠프 속에 있어야 돼요 내 인생이, 그래서 캠프 인생입니다 여러분. 내 인생이 그냥 아예 캠프 속에 있는 거에요.

▶ 그래서 교역자와 중직자가 이 응답 속에 있으면 결국에는 실제적인 열매가 누구한테 나타나느냐? 평신도에게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이게 너무너무 아름다운 현장의 구조에요. 이 축복이 여러분 균형 있게 우리 현장에서 일어나야 됩니다. 각자의 역할이 있어요. 그래서 평신도는 날마다 이 속에 있어야 된다.

▶ 여러분 이게 얼마나 파워풀 하냐면요, 평신도들 이름 모르잖아요? 우리가 초대교회 평신도 이름 압니까? 모르잖아요, 안 써져 있으니까. 그런데 250년 지난 다음에 로마가 뒤집어졌잖아요? 그게 이 평신도들이 한 겁니다.

▶ 만약에 교역자가 열심히 했다? 안 뒤집어졌을 거에요. 그래서 여러분 다락방 운동은 평신도 전도운동입니다. 평신도가 일어나서 현장 살리고, 복음 전하는 게 다락방이에요. 여러분이 일어나셔야 됩니다. 제가 붙잡았던 그 언약, 성령의 바람이 불고, 현장에 생명운동이 일어나는 것, 여러분 이 말씀 성취의 주역으로 서세요.

결론> 준비
▶ 결론입니다.

1. 메시지(불신자 - 해답)
▶ 구체적인 준비는 다음 주 월요일 날 말씀 드리겠지만 먼저 여러분 메시지 준비하세요. 지금 우리 렘넌트들 구원의 길을 연습하고 있더라고요. 또 우리 237 나라 어린이집에서도 매일매일 구원의 길 그려가지고, 이렇게 하는 걸 교사들이 훈련하고 있더라고요.

▶ 메시지 준비해야 됩니다 여러분. 불신자가 어떻게 살고 있으며 거기에 대한 해답이 뭔지, 이거를 줄 수 있는 메시지, 구원의 길에 담겨 있죠. 이 메시지를 여러분 준비해야 돼요.

2. 3오늘(날마다) - 말씀, 기도, 전도 → 사람, 사건, 현장(성령 인도)
▶ 그리고 두 번째 그것보다 훨씬 중요한 게 있습니다, 이 준비를 여러분 하세요. 여러분이 만약에 이 준비를 한다? 그러면 아마 이번 51차 노회 캠프에 하나님이 어떻게 역사하시는가를 보게 될 겁니다.

▶ 그게 뭐냐? 3오늘 속에 있으세요. 지금부터, 여러분 오늘부터 딱 30일 남았습니다. 3오늘 속에 있으세요. 왜인 줄 아세요? 여러분 매일매일 하나님의 말씀이 나에게 보이면 일주일이 되면 흐름이 됩니다. 그 말 이해 가시죠? 매일매일이 보인다면 일주일이 지나면 흐름이 됩니다. 1년이 지나면 1년의 흐름이 돼요.

▶ 우리 강단에 지금 흘러나오는 메시지, 흐름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우리를 말씀으로 어떻게 인도하고 계신가? 그 흐름을 알아야 되는 거죠. 그래야 현장에서 하나님이 뭘 원하시는지가 보이는 거에요.

▶ 그리고 그걸 가지고 기도 속으로 들어가는 거에요. 그런데 여러분 여기서 그치면 안 돼요. 이게 전도로 딱 이어져야 되는 거에요. 그래서 말씀, 기도, 전도입니다. 여러분 캠프는 류광수 목사님이 이렇게 얘기하셨어요. ‘캠프는 전도하는 것 아니다.’, 이렇게 얘기했어요. 아니 캠프가 전도하는 것이지, 전도 캠프인데 왜 전도하는 게 아니냐? 캠프는 성령 인도를 받는 것이다. 왜죠? 문 여는 거니까, 여러분 이 성령 인도가 없으면 이게 보이겠어요?

▶ 그런데 여러분이 성령 인도 받으려면 뭐가 있어야 되죠? 하나님의 말씀이 있어야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오늘 나에게 어떻게 말씀하고 있냐? 그러면 그걸 잡고 기도했는데 오늘 하나님이 나한테 주신 현장이 뭐냐? 이게 나와야 되는 거에요. 

* D-30 - 성령 인도
▶ 그래서 세 가지를 얘기하셨어요. 여러분 지금부터 하세요, 지금 30일 남았습니다. 매일 3오늘 속에 여러분이 있으시길 바라고, 여러분이 오늘 누구를 만나잖아요? 그러면 그 속에 하나님의 캠프 계획을 발견하세요.

▶ 그리고 오늘 여러분이 어떤 일이 생겼다? 사건이라고 하죠. 그 일이 생겼다면 ‘왜 이 일이 생겼을까?’, 불평하지 말고, 하나님의 전도 계획을 발견해 보세요. 오늘부터 30일간, 매일입니다. 일기를 써도 좋습니다, 그렇게 하세요.

▶ 그리고 오늘 내가 가는 현장에 하나님의 어떤 전도 계획이 있는가? 기도해 보세요, 매일매일. 그래서 3오늘입니다. 사도행전 2장에 보면 “날마다” 라는 단어가 나오죠. 날마다 집에서, 날마다 성전에서, 이 날마다가 3오늘입니다. 여러분 이 응답이 여러분 삶에서 계속 일어나고 있어야 돼요.

▶ 여러분 해외에 단기 선교 가면 캠프를 하는 경우가 있죠. 그런데 해외에 단기 선교 나가서 캠프하면 현장에 가서 막 역사가 일어나잖아요? 막 준비 되었던 사람이 막 만나지고 이렇잖아요? 그런데 한국에, 대구에 돌아오면 아무 역사가 안 일어나잖아요. 맞죠?

▶ 그게 왜 그럴까? 여러분이 그 해외에 갔을 때 집중해서 이 속에 있었던 겁니다. 내가 해외에 갔으니까 ‘아, 하나님이 뭘 하신지를 보자.’, 3오늘 속에, 집중 속에 있었던 거에요. 그런데 한국에 돌아오면 똑같아요. 안 해요, 이 속에 안 있어요, 그러니까 없는 거에요.

▶ 그러니까 여러분이 매일 그렇게 살면 매일 이 속에서 하나님의 역사를 보게 되는 겁니다. 여러분 꼭 그렇게 응답받으세요. 그래서 D-30일 입니다. 오늘부터 여러분 도전하세요, 3오늘 속에 있어라. 만약에 여러분이 그 속에 있다? 분명히 하나님의 역사를 보게 될 겁니다 이번에. 그렇죠?

▶ 그래서 매일 하나님의 말씀이 나를 어떻게 인도하는가? 그거를 민감하게 눈을 떠서 보시고, 정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캠프의 응답을 누리게 되는 시작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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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본문 설교자 설교일
624 지속의 비밀을 가진 자 고후5:14-17 신봉준 목사 2025-03-07
623 근본 사명 - 현장 롬1:18-23 신봉준 목사 2025-02-28
622 미래의 축복을 준비하라 - RT사역 삿2:10 신봉준 목사 2025-02-21
621 나를 살리는 믿음의 망대를 세우라 요일5:4-8 신봉준 목사 2025-02-14
620 24, 25, 영원의 축복을 누리는 남은 자 요14:12-14 신봉준 목사 2025-02-07
619 70인 제자 - 세 가지 성공 눅10:1-2 신봉준 목사 2025-01-31
618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 - 오직 행1:8 신봉준 목사 2025-01-24
617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 - 증인 행1:1-8 신봉준 목사 2025-01-17
616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 - 기도로 도전하라 겔36:33-38 신봉준 목사 2025-01-10
615 유업을 누릴 영적 계획부터 갈4:6-7 신봉준 목사 2025-01-03
614 새로운 시작을 위한 나의 준비 사43:18-21 신봉준 목사 2024-12-27
613 바꿀 것, 버릴 것, 떠날 것 사43:18-21 신봉준 목사 2024-12-20
612 교회의 역할 골1:24-29 신봉준 목사 2024-12-13
611 예수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 엡1:21-23, 3:21 신봉준 목사 2024-12-06
610 주님이 회복 하시고자 하는 교회 마24:1-2 신봉준 목사 20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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