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기도회

과거를 살리는 힘
2024-05-24 21:2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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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4 금요기도회 (설교: 신봉준 목사)
과거를 살리는 힘
(창세기 12:1-9)

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3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4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칠십오 세였더라
5 아브람이 그의 아내 사래와 조카 롯과 하란에서 모은 모든 소유와 얻은 사람들을 이끌고 가나안 땅으로 가려고 떠나서 마침내 가나안 땅에 들어갔더라
6 아브람이 그 땅을 지나 세겜 땅 모레 상수리나무에 이르니 그 때에 가나안 사람이 그 땅에 거주하였더라
7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 이르시되 내가 이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라 하신지라 자기에게 나타나신 여호와께 그가 그 곳에서 제단을 쌓고
8 거기서 벧엘 동쪽 산으로 옮겨 장막을 치니 서쪽은 벧엘이요 동쪽은 아이라 그가 그 곳에서 여호와께 제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더니
9 점점 남방으로 옮겨갔더라

▶ 오늘 여러분이 기도해 주셔서 우리교회에서는 오전에 효 초청 감사 캠프가 있었습니다. 한 175명 정도 참여가 되었고요. 또 여기에 우리 많은 수고하는 손길들도 있었습니다. 식사 준비로 우리 봉사국 중심으로 해서 많은 분들이 헌신해 주셨고, 또 우리 장로님들도 앞서서 나오셔서 우리 연세 드신 어르신들을 기쁨으로 또 맞이해 주시는 귀한 아름다운 축복의 시간들이었습니다.

▶ 특별히 교회가 50년 넘어서다 보니까 우리교회 자체 내에 연세 드신 어르신들도 많아요. 그래서 작년까지는 우리가 효도관광 해서 우리교회의 어르신들 모시고 가정의달 5월, 아니면 6월달 해서 관광을 다녀왔는데 그런 의미보다도 이번에는 초청해서 함께 귀중한 자리를 마련했으면 좋겠다 라는 그 중심을 가지고 많은 분들을 초청해서 함께 인도받게 되었습니다. 전도를 목표로, 또 한 생명의 구원을 놓고기도하는 여러분의 기도로 많은 분들이 초청되어서 함께 귀한 축복의 시간들 가지게 된 것을 너무나 감사를 드립니다.

▶ 오늘 이 밤에는 정말로 우리에게 반드시 치유 되어져야 될 부분들에 대한 부분들을 좀 말씀을 나누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꿈이 있어야 된다 라고 이야기를 해요, 맞습니다. 그리고 미래에 대해서 뭔가 나름대로 그림을 그리고, 열심히 노력하고 살아야 된다, 그런 말들도 많이 합니다, 맞습니다. 그리고 또 오늘을 열심히 살고, 노력하며 최선을 다해서 살아야 된다, 그것 또한 맞습니다.

▶ 그런데 중요한 것은 아무리 미래가 중요하고 오늘이 중요하지만은 우리에게 ‘과거를 살리는 힘’이 있어야 합니다. 이 과거를 살리는 힘이 있어야 오늘의 축복을 누릴 수 있고, 미래도 보장되어 있는 것입니다.

▶ 의외로 많은 분들이 과거, 여기에 붙잡혀서 오늘의 하나님의 중요한 계획들을 문제 속에서 보지 못하고요, 오히려 미래 없는 그런 삶을 살아가고 있는 부분들을 많이 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미래 중요해요, 또 오늘도 중요해요. 우리가 오늘을 살리고, 미래를 살릴 수 있는 귀중한 답이 있다면 그 먼저 과거를 살리는 힘이 우리에게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서론>
1. 갈대아 우르(우상 동네)
▶ 그래서 먼저는 아브라함을 통해서 보면 하나님께서 갈대아 우르에 있는 아브라함을 불러내셨습니다.

1)바벨탑 문화
▶ 갈대아 우르는 여러분 영적으로 완전히 타락한 바벨탑 문화의 중심이죠. 그 당시에 영적으로 완전히 타락한 바벨탑 문화의 중심지가 갈대아 우르입니다.

2)메소보다미아
▶ 그리고 인류 최고의 처음에 제국이라고 할 수 있는 메소보다미아 이 문명의 중심지가 갈대아 우르에요.

2. 부름 받은 아브라함
▶ 그런데 여기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부르셨습니다. 부름받은 아브라함이죠. 갈대아 우르, 한마디로 말하면 바벨탑 문화의 중심지인 우상 동네에 살고 있던 아브라함을 하나님께서 불러내셔서 중요한 언약을 주었습니다.

1)믿음의 조상
▶ 믿음의 조상으로 만드시겠다.

2)축복의 근원
▶ 그러면서 축복의 근원이 되게 하겠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주신 축복이죠.

3)영적 조상
▶ 그러면서 모든 민족의 영적인 조상으로 아브라함을 축복하시겠다 말씀하신 것입니다. 완전히 우상 동네에 있던 아브라함을 하나님께서 어느 날 불러내셔 가지고 아브라함에게 네가 하는 것을 봐가지고? 아니에요. 네가 얼마나 잘하는가를 내가 한번 지켜보고? 아니에요. 처음부터 믿음의 조상으로 삼기 위해서, 축복의 근원으로 삼기 위해서, 모든 민족의 영적인 조상으로 삼기 위해서 아브라함을 불러내신 겁니다.

▶ 이 과정 속에 많은 어려움도 있고 아브라함의 실패도 있었겠죠. 그러나 그 모든 어려움과 실패들도 치유 되어지는 만큼 그 모든 어려움과 실패들이 뭐냐? 결국은 인생 작품을 남기는 치유의 역사를 아브라함이 체험하게 되어진 것입니다. 그래서 전부가 인생의 발판이 되어지는 그런 축복된 역사가 아브라함의 부름 앞에 여러 가지 실패와 과거들이 있었지만 그 모든 것들을 축복으로 바꾸셨다 라는 것.

* 갈3:29
▶ 그렇다면 아브라함에게 주신 축복이 우리에게 관계 있느냐, 없느냐? 라는 겁니다. 갈라디아서3:29절 같이 한번 읽어보십시다. “너희가 그리스도의 것이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 했습니다.

▶ 저와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것이죠, 그러면 아브라함의 자손입니다. 그렇다면 약속대로 저와 여러분도 아브라함이 받은 축복을 그대로 받을 유업을 이을 자입니다. 믿습니까?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부르는 과정 속에 많은 실패도 있었고, 많은 어려움들도 있었지만, 사실은 언약 붙잡고 치유 받는 순간, 순간을 통해서 결국 전부 다 축복으로 바뀌게 했어요.

▶ 아브라함의 모든 것들이 축복으로 바뀌게 하시면서 결국 인생 전부가 축복이 되도록 하셨는데 그 아브라함이 받은 복이 나와 관계되어 있다는 것. 왜냐?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것이기 때문에. 아브라함의 자녀요, 아브라함의 약속을 받은 그 축복된 유업을 우리 또한 받게 되었다 라는 것.

본론>
1. 과거 - 나의 영성?
▶ 그렇다면 먼저 여러분 우리의 모든 과거들이 어떻게 나의 영성과 관계 있는가를 한번 살펴보아야 합니다. 우리의 모든 과거들이 어떻게 나의 영성과 관계 있는가? 먼저 여러분이 과거가 치유 되어지지 않으면 어떤 면에서 지난날 모든 시간들이 오래되면 오래되는 만큼 그게 모든 상처요, 그게 모든 실패의 역사로 다가오게 되어 있어요, 어쩔 수가 없어요.

▶ 하나님 만나지 못한 모든 인생은 지나온 시간이 오래되면 오래되는 만큼 그 모든 것들이 상처요, 실패로 남게 됩니다, 과거가 치유되지 않으면. 그래서 오래 인생을 산 만큼 어떤 면에서 어느 날 찾아오는 외로움들, 사실은 자식들과 소통되지 않은 부분들 속에서 오는 외로움들을 우리 어르신들이 갖고 있거든요?

▶ 그렇다고 건강하냐? 그렇지 못하고, 어느 날 찾아오는 질병들 연세 드셨으니까, 그리고 돈이라도 좀 있으면 그나마 괜찮을 것인데 자녀들에게 돈도 의지하고, 경제도 의지하고, 살아가야 되는 그런 형편들이 많이 있잖아요? 그래서 그런 모든 것들이 합쳐져 가지고, 결국은 우울증이 오는 겁니다. 

▶ 그래서 어린아이들도 우울증으로 많이 힘들어하지만은, 노인 우울증도 갈수록 많아져요. 그리고 요즘은 백세 시대 해가지고 연세들이 많아지면 많아지는 만큼 오래 삽니다마는 그에 따르는 뭔가 활동할 수 있는 어떤 여력들이 안 되기 때문에 그 찾아오는 노인 우울증들은 더 심각하게 많아지게 되어 있다 라는 사실입니다.

▶ 그래서 과거의 모든 상처들, 아픔들, 이 모든 것들 우리가 의식하지 못해서 그렇죠. 어느 날 나도 모르게 그게 무의식 속에 나오게 되어 있고, 나는 그것이 없는 줄 알고 생각하고 있는데 어느 문제에 딱 부딪히면 그게 연결되어서 나의 모든 지난 과거들이 더욱더 상처로 드러나게 되어 있다는 사실이에요.

▶ 그래서 여러분 우리가 갖고 있던 과거의 모든 것들은 의식적으로 이해는 못한다 할지라도 몸은 알고 있어요, 몸은 기억하고 있어요. 몸은 기억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실제로 무의식 속에 그런 부분들이 나도 모르게 문제와 사건 당하면 드러나게 되어 있다 라는 사실이에요. 그래서 계속 우리는 뭘 합니까? 방법을 모르니까 참는 것이죠. 참다 보니까 그게 전부 다 한이 되어버린 겁니다.

1)상처 - 아픈 경험, 기억
▶ 그래서 중요한 것은 우리의 모든 과거들, 어떤 면에서 상처와 아픈 경험과 이런 모든 기억들이 우리가 편안할 때는 잘 모릅니다마는 어느 날 나도 모르게 무의식 속에 드러나게 돼요. 참고, 참고 하다가 이게 결국은 한이 되어버리고요. 그래서 특별히 많은 어르신들이 한 맺혀가지고 살아가는 분들이 너무 많아요. 그래서 가슴이 답답하다 하고, 이런 모든 부분들이 결국은 참다, 참다 그게 한으로 전부 다 마음에 자리잡혀 있는 것입니다.

2)우울증, 공포증, 공황장애 - 영적문제
▶ 그런데 이런 부분들이 그냥 여기에 끝나는 게 아니라 이것이 결국은 우울증과 함께 어떤 면에서 공포증과 함께 공황장애로 실제로 와지게 되는 거에요. 이게 더 깊어지면 이 모든 것들이 연결되어서 영적인 문제로 딱 자리 잡게 되는 거에요. 물론 우울증과 공포증, 공황장애 이런 부분들을 약물로 치료하기 위해서 치료합니다마는, 그러나 진짜 중요한 답을 모르면 오히려 약물 중독에 빠질 뿐이지 근원적인 치유는 되지 않는다 라는 사실이에요.

3)과거 - 은혜
▶ 그러면은 우리의 이런 아픈 과거와 상처들, 이런 잘못된 경험들, 이런 모든 것들이 우울증과 공포증과 공황장애로 이어지면서 영적문제로 걸려드는데요.

(1)믿음X
▶ 어떤 면에서 이 부분들 속에서 우리의 과거가 치유되지 않으면 당장은 모릅니다마는 실제적인 우리가 성경을 지식적으로 알고 있지만은 말씀에 대한 부분들을 지식적으로 안다 할지라도 믿음이 와지질 않는 거에요. 이 과거들, 상처들 이런 부분들이 우리 안에 자리 잡고 있기 때문에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들이지만은 이런 부분들을 통해서 내가 믿음을 가질 수 없는 거에요.

▶ 오늘 우리 오석진 목사님이 찬양 인도 마지막 하면서 이 복음이 말이 아닌, 글이 아닌 능력으로, 사실은 복음 자체가 능력이 되어야 되죠. 그런데 왜 능력이 안 되느냐? 나도 모르는 이런 부분들이, 내 과거에 이런 부분들이 내 안에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말씀은 알아요. 지식적으로 알 뿐이지 그게 실제적인 내게 능력이 되어지지 않는 거에요. 실제적으로 말씀을 믿어야 된다고 합니다마는 실제로 믿음이 와지질 않는 거에요 사실은.

(2)히11:1-21
▶ 히브리서11:1-2절에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반드시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인데 그게 안 믿어지는 거에요. 왜냐? 나의 과거에 어떤 상처들이 이게 오래 되어 가지고, 나도 모르게 내 안에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말씀을 듣긴 듣는데 이게 지식적이지 실제적인 힘이 되지 않는다 라는 것.

(3)딤후3:5
▶ 그래서 마지막 때에 일어나는 일이죠. 디모데후서3:5절에 경건의 모양은 있지만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 자들, 마지막 시대에 교회의 모습들입니다. 모양은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적인 능력이 없어요. 왜 그러냐? 과거에 대한 부분들,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지 못했기 때문에.

▶ 실제로 복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으로 우리가 누려져야 되는데 이 부분들이 안 되어지니까 말씀을 들어도 믿음이 생기지 않는 것이고, 영적인 사실을 믿을 수 없는 것이고, 그러니까 뭔가 모습들은 있지만은 실제적인 모양은, 능력이 나타나지 않는다 라는 사실이에요. 그래서 우리의 과거, 나의 영성과 어떻게 관계있는가를 아셔야 합니다. 왜 믿음이 없느냐?

* 불신앙
▶ 다시 말해서 나의 과거가 그대로 나도 모르게 우리 안에 자리잡고 있는 거에요 사실은. 우리 안에 자리 잡고 있는 많은 불신앙들, 여러분 광야 길을 가는 동안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툭하면 불신앙에 빠졌죠. 그 부분이 뭡니까? 불신앙에 빠진 부분들, 가나안 땅을 정탐하고 돌아와서 보고한 10명의 정탐꾼의 보고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 그들의 과거들이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에 툭하면 문제 속에서 원망과 불평이에요. 믿음을 보이는 것 이전에 원망과 불평이에요. 그게 나의 영성과 어떤 관계가 있는가를 아셔야 합니다. 나의 과거가 치유되지 못하고, 해결되지 못하면 우리도 어쩔 수 없이 여기에 빠질 수밖에 없다 라는 사실이에요. 오늘 이 밤에 정말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여러분 과거가 치유 되어지는 그런 축복의 시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치유 - 3가지 각인, 뿌리, 체질
▶ 두 번째로 그러면은 치유에 있어서 세 가지 각인, 뿌리, 체질 되어지면 됩니다. 어떻게 치유 받을 것인가? 세 가지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는 근원적인 언약을 붙잡으면 됩니다. 진짜 우리 안에 치유가 일어나기 위해서는 우리가 과거를 살리는 힘을 가져야 되는데, 그 과거를 살리는 힘을 얻기 위해서는 근원적인 언약을 붙잡으면 됩니다.

▶ 두 번째로 우리의 과거를 살리는 힘을 얻기 위해서는 실제로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언약적인 축복을 붙잡아야 합니다. 세 번째로 진짜 과거를 살리는 힘을 얻기 위해서는 영적인 축복을 우리가 붙잡아야 되는 것입니다.

1)근원적인 언약(1절) - 각인
▶ 그러면 근원적인 언약을 붙잡아야 된다,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불러내시면서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라.”, 무슨 말이에요? 근본을 바꾸라는 말이에요. 그게 아브라함을 부르신 하나님의 첫 번째 아브라함을 불러내시면서 하신 말씀입니다.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라.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그게 1절에 나오는 말씀이죠.

▶ 무슨 말입니까? 저와 여러분이 그리스도 알고,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순간에 구원받습니다. 그리스도를 알고,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는 순간에 우리의 근원은 바뀌어진 겁니다. 우리가 어떤 불신자 상태에 살았어도, 실패한 자리에 있었다 할지라도 예수를 그리스도로 알고 믿었다? 우리의 근원이 바뀌어진 겁니다.

(1)영접하기 이전 - 내가 주인된 삶
▶ 그래서 중요한 것은 우리에게 영접하기 이전에, 다시 말해 그리스도를 알기 이전에 저와 여러분은 내가 주인 된 삶을 살아가는 겁니다. 근원이 바뀌어지기 이전에 먼저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근본이 바뀌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주인 된 삶을 살아가요. 내가 주인 된 삶을 살아간다는 말이 무슨 말이냐?

a. 창세기 3장, 원죄의 저주
▶ 창세기 3장에 원죄의 저주 아래 있다 라는 말이에요. 이게 내가 주인 된 삶이에요.

b. 출20:4-5, 가문의 저주
▶ 출애굽기20:4-5절에 가문의 저주 아래에 있다는 말입니다.

c. 요8:44, 마귀의 자녀
▶ 그리고 요한복음8:44절에 있는 말씀처럼 눈에 보이지 않지만은 마귀의 자녀로서 이 땅에 살아가는 겁니다.

d. 히9:27, 지옥의 저주 
▶ 그리고 히브리서9:27절에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이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말씀했는데 지옥의 저주 아래 살아가는 것입니다.

* 배경
▶ 다시 말하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의 근본을 바꾸지 아니하면 어느 누구나 내가 주인 된 삶을 살아가요. 내가 주인 된 삶은 원죄의 저주 아래, 가문의 저주 아래, 마귀의 자녀로서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지옥 가기 이전에 지옥의 저주 아래, 이게 나의 배경으로 살아가는 삶이 내가 주인 된 삶을 살아가는 겁니다. 어느 누구도 예외가 될 수 없어요.

(2)영접하는 순간
▶ 그런데 우리가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는 순간에 아브라함이 받았던 것처럼 우리에게 하나님은 복의 근원의 축복을 주시게 되어 있어요.

a. 복의 근원
▶ 예수를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순간에, 내가 네가 얼마나 신앙생활을 잘하느냐를 봐서 믿음의 조상으로 세우겠다? 아니에요. 부름 받는 순간에 이 축복된 계획을 가지고 부르셨기 때문에, 다시 말해서 저와 여러분이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는 순간에 이미 저와 여러분은 복의 근원입니다, 근본이 바뀌어진 거에요.

b. 엡1:3-5
▶ 그래서 에베소서1:3-5절에 보면은 “찬송하리로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말씀했어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저와 여러분은 근본이 바뀌어진 겁니다.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저와 여러분에게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주신 것입니다. 믿습니까?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의 근본을 바꾸어야 합니다.

(3)세상 - 근본
▶ 세 번째입니다. 세상에서도 여러분 근본을 강조하죠. 여러분 세상에서도 보면 근본을 강조하는데요. 저주받은 가문이 있고, 가만히 보면 하나님의 축복받은 가문이 있습니다. 그런데 악한 사탄, 마귀도 물론 결과적으로 우리를 망하게 하지만은 일시적으로 우리를 잘 되게 할 수 있어요. 사탄이 여러분 돈 가지게 할 수 있어요, 명예도 가지게 할 수 있어요.

▶ 일시적으로 여러분을 잘 되게 할 수 있습니다마는, 중요한 것은 저주받은 가문에 속해 있느냐? 하나님의 축복받은 가문에 속해 있느냐? 잘 봐야 합니다. 뭔가 세상적으로 잘 산다? 여러분 사탄, 마귀도 잘 살게 할 수 있다니까요. 많은 것들을 가지게 할 수 있다니까요.

▶ 심지어 예수님 앞에 와서 마태복음 4장에 시험할 때 뭐라고 했습니까? “내게 엎드려 절하라. 그리하면 이 땅에 보이는 모든 것들을 네게 주리라.”, 무슨 말입니까? 악한 사탄도 우리에게 뭔가 잘 되게 할 수 있다 라는 거에요. 그런데 저주받은 신분이냐, 하나님의 축복받은 신분이냐? 그걸 아셔야 된다는 것, 엄청난 차이가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 고후5:17
▶ 그래서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고린도후서5:17절에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새로운 피조물로 우리를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만드셨습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에게는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새로운 피조물, 근본을 바꾸셨습니다.

▶ 그렇습니다, 우리의 모든 고통과 저주와 재앙을 끝냈어요. 새로운 피조물로서, 오늘 하나님께서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라,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신 것은 뭡니까? 너의 지금까지 살아온 모든 삶의 근원을 바꾸라는 것.

▶ 여러분 오늘 이 밤에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의 근원이 바뀌어 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래야 우리의 과거를 살리는 힘을 얻을 수 있어요, 가장 중요한 것이죠. 근본적으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쉽게 말하면 구원받아야 합니다. 저와 여러분은 구원받아야 돼요. 새로운 피조물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저주와 재앙의 모든 실패의 역사가 끝난 사실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이 축복을 먼저 받아야 되는 겁니다.

2)언약적 축복(2-3절) - 뿌리
▶ 두 번째입니다. 그러면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2-3절에 중요한 말씀을 하셨어요. 먼저 이 중요한 말씀 이전에 뭐라고 말씀했느냐? 어떤 면에서 우리가 근본적으로 바뀌어졌습니다마는 살아가면서 실제로 많은 문제를 당할 수 있습니다.

▶ 왜 그렇습니까? 광야 같은 세상을 살아가야 하니까, 또 악한 사탄이 분명히 존재하고 있으니까, 우리가 구원은 받았고, 근원은 바뀌어 졌지만은, 그러나 우리는 세상에 여전히 살고 있습니다. 그렇잖아요? 그리고 세상은 세상 임금 악한 사탄이 세상 신으로 주님이 다시 이 땅에 와서 심판할 때까지 분명히 악한 사탄은 존재하면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활동하고 있어요.

▶ 그래서 분명히 구원은 받았지만 여러 가지 문제와 사건을 당할 수 있다 라는 것, 이 사실을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왜 내가 예수 믿는데 어려움이 있느냐?’, 그렇게 말씀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우리가 광야 길을 걸어갑니다. 그래서 창세기 3장 현장에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불신자들이 당하는 그런 어려움들도 우리 또한 당할 수 있다 라는 것, 그리고 악한 사탄이 분명히 존재하기 때문에 어떻게 하든지 우리를 넘어뜨리려고 하는 그런 악한 사탄의 궤계도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 그래서 우리에게 중요한 현장에서 승리할 수 있는 언약을 우리에게 주신 거에요. 여러분 말씀을 들을 때마다 그 말씀이 내게 언약으로 붙잡혀져서 그게 말씀이 묵상 되어지고, 정리가 되어져야 합니다. 그래야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어마어마한 생명의 축복을 내가 문제와 사건을 통해서 누리며 살아갈 수 있는 겁니다.

▶ 요한복음10:10절에 말씀하고 있죠.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거기에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더 풍성히 얻게 하기 위함이라.”, 했어요. 생명 얻는 것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그 생명 안에 더 풍성함의 비밀을 누리게 하기 위해서 그리스도께서 오셨다 말씀 했어요. 생명 얻는 구원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이 땅에 살아가는 모든 문제와 사건과 일들 속에서 구원받은 저와 여러분에게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그 생명의 풍성함을 문제 속에서, 사건 속에서 체험하고, 누리게 된다 라는 것.

▶ 그러기 위해서는 여러분이 붙잡아야 될 부분들이 있다면 말씀을 내게 주신 언약으로 붙잡아야 됩니다. 그래서 말씀 묵상하고, 말씀에 대해서 붙잡고 기도하고, 한 주간 말씀을 놓고 우리가 기도하고, 이 부분이 너무나 중요해요. 왜냐? 현장에 살고 있으니까. 광야 같은 세상 속에 살고 있으니까, 악한 사탄이 궤계를 쓰면서 우리를 속이는 그 현장을 우리가 살고 있으니까 우리가 승리하기 위해서는 언약을, 다시 말해 말씀을 언약으로 붙잡아야 된다 라는 것.

▶ 어떤 언약을 붙잡아야 되느냐?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증인의 언약을 주었어요. 두 번째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승리의 언약을 주었고요. 세 번째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세계복음화의 언약을 주었어요.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반드시 붙잡아야 될 중요한 언약입니다.

(1)증인의 언약
▶ 그러면 증인의 언약이 뭐냐? 오늘 본문에 창세기 12장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큰 민족을 이루고 무슨 말입니까? 증거 줘가지고 증인으로 삼겠다는 것. 우리가 이 땅에 잘 살고, 못 사는 그게 아니라, 얼마만큼 돈을 많이 벌고, 얼마만큼 축복받을 것인가? 그게 아니라 저와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을 증인으로 세우시겠다 라는 거에요. 있든 없든 상관없이 우리의 모든 삶을 축복하셔서 증인으로 삼으시겠다는 것, 증인의 언약을 붙잡아야 합니다.

(2)승리의 언약
▶ 두 번째로 승리의 언약을 주셨는데 성경에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 내가 축복하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 내가 저주할 것이다, 오늘 창세기12:3절에 나오죠.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 내가 저주하리니”, 무슨 말입니까? 약속 붙잡고 따라가는 모든 걸음 속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기어코 보호하시고, 인도하셔서 승리토록 하시겠다 라는 것. 그게 내가 축복하는 자에 내가 축복하고, 너를 저주하면 내가 저주하리니 이 말씀이에요.

▶ 아브라함이 언약을 붙잡고 갈대아 우르를 빠져나왔는데 바로 앞에 기근이 닥쳐왔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오늘 읽지는 않았습니다마는 애굽에 내려가게 되죠. 그 애굽에 내려가 가지고 아브라함이 자기 아내 빼앗길까 싶어 가지고, 불신자 왕인 바로 왕 앞에 자기 아내를 뭐라고 소개했습니까? 누이라고 속였어요. 그러니까 바로 왕이 아브라함의 아내를 취하려고 했어요. 그때에 하나님께서 바로 왕에게 나타나 가지고 절대 손대지 못하도록 했어요.

▶ 오늘 읽지 않았습니다만 12:17-19절을 제가 한번 보겠습니다. “여호와께서 아브라함의 아내 사래의 일로 바로와 그 집에 큰 재앙을 내리신지라. 바로가 아브람을 불러서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나에게 이렇게 행하였느냐 네가 어찌하여 그를 네 아내라고 내게 말하지 아니하였느냐? 네가 어찌 그를 누이라 하여 내가 그를 데려다가 아내를 삼게 하였느냐? 네 아내가 여기 있으니 이제 데려가라 하고”

▶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의 언약 가진 하나님의 백성들을 완벽하게 보호하시고, 지키신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게 하나님의 언약 가진 백성들에게 주신 승리의 언약이에요. 아브라함을 부를 때 내가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 내가 복 주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 내가 저주할게, 무슨 말입니까? 너는 어떤 형편과 어떤 문제를 당하든지 간에 반드시 승리한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3)세계복음화의 언약
▶ 그러면서 3절에 마지막에 보면은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받을 것이라.”, 무슨 말입니까?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세계복음화의 언약을 말씀하고 있어요. 사실은 아브라함이 빈손으로 가나안 땅에 들어갔어요.

▶ 그런데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어느 정도 축복하셨느냐? 여러분 이미 잘 알고 있습니다. 아브라함이 가병 318명을 집에서 거느릴 만큼, 또 소돔, 고모라가 멸망 받을 때에 사실은 그 소돔, 고모라를 위해서 기도하는 영적인 제사장의 축복 가지고 소돔, 고모라를 위해서 기도하는 그런 아브라함으로 세워진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이고요.

▶ 결국 아브라함이 어느 정도로 축복받았느냐? 마태복음1:1절에 보면은 결국 아브라함을 통해서 그 후대에 다윗이 나오고, 그 후대에 예수 그리스도가 오게 된 것입니다. “아브라함과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 아브라함을 통해서 다윗이 나오고, 그 다윗을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가 오게 되는 이런 엄청난 축복의 역사들을 누린 사람이 바로 아브라함이었어요. 여러분에게 말씀을 언약으로 붙잡을 때에 실제적인 현장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 어떤 언약을 붙잡느냐? 하나님은 반드시 저와 여러분을 증인으로 세우시게 되어 있어요, 증인의 언약. 어떤 언약을 붙잡느냐? 어떤 문제와 사건이 있어도 상관없습니다. 저와 여러분은 반드시 승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승리의 언약. 그리고 우리가 가지고 있든, 가지지 않았든 상관없습니다. 하나님은 반드시 저와 여러분을 세계복음화 하는 축복 가운데 부르셨기 때문에 이 축복된 역사들을 우리가 모자란다 할지라도 이 축복의 역사 속에 저와 여러분을 세우실 것입니다. 이 언약적인 축복을 우리가 붙잡아야 합니다.

▶ 먼저는 근원적인 언약을 우리가 붙잡아야 되고, 이것이 우리에게 각인되어 지도록, 여러분 많은 성도들이 현장에서 갈등하는 이유가 뭡니까? 흔들리는 이유가 뭡니까? 나는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라는 이 확신이 없어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받은, 근원적인 문제가 해결된 이 사실에 대한 확신이 없어요. 그래서 그 무엇보다도 우리의 과거를 살리는 귀중한 축복의 역사를 누리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나의 근본이 바뀌어졌다 라는 것, 이 사실들이 각인되어야 합니다.

▶ 두 번째로 우리의 살아가는 모든 삶의 여정 속에서 하나님이 말씀을 언약으로 주시면서 언약의 백성들을 승리케 하시는데, 이 사실들이 우리에게 말씀이 우리에게 뿌리내려지도록. 여러분 말씀이 내 마음에 담겨져 있어서 그 말씀이 현장에서 성취되는 부분으로 확인되어지면은 절대 사탄에게 속지 않고, 흔들리지 않게 되어 있어요.

▶ 그래서 말씀을 언약으로 붙잡되 어떤 언약이냐?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을 분명히 증인으로 삼으시겠다 라는 것. 어떤 악한 사탄의 궤계 속에서, 악한 사탄이 우리를 공격해 온다 할지라도 저와 여러분은 반드시 세상에서 승리할 자입니다, 승리의 언약. 그리고 우리는 비록 부족하고 모자라지만 저와 여러분을 통해서 하나님께 어떤 축복을 주시느냐? 세계 살리는 축복을 우리에게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이걸 딱 붙잡아야 합니다.

3)영적인 축복(창12:6-9) - 체질
▶ 마지막 세 번째입니다. 정말로 우리의 영적인 축복의 언약을 붙잡아야 되는데, 이것이 우리 체질 되도록 해야 되는데 성경 창세기12:6-9절에 보면은 아브라함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축복의 역사를 누렸던 비밀이 뭐냐?

(1)단을 쌓음(창12:7-8)
▶ “단을 쌓았더라.”, 했습니다. 7-8절에 제단을 쌓고 나오죠. 아브라함의 삶의 중심에는 항상 단이 있었어요.

(2)예배 - 모든 것 회복(요4:24)
▶ 이게 뭡니까? 한마디로 지금 말로 하면 예배입니다. 우리에게 주신 영적인 축복을 온전히 누릴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그게 뭐냐? 예배를 통해서입니다. 이 예배는 하나님의 보좌의 능력을 내 것으로 누리는 최고의 축복의 시간이 언제냐? 예배입니다.

▶ 그래서 하나님의 언약의 백성들은 예배만 제대로 드려도 모든 축복을 다 회복하게 됩니다. 요한복음4:24절에 하나님은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는데,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자를 찾으신다 말씀 했습니다. 예배하는 자를 찾으십니다.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이 우리에게 예배라는 축복을 주셔서 이 예배를 통해서 모든 것을 회복하는 축복을 다 주셨다 라는 것.

(3)매일(삶) 예배, 주일(힘), 현장 - 예배
▶ 그래서 중요한 것은 여러분 우리가 매일의 삶에 예배가 되어져야 되죠. 로마서 12장입니까?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 제사로 드리라.”, 우리의 삶을 예배함으로 드리라는 말이에요. 우리의 삶의 예배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우리에게 주어진 주일 예배가 중요합니다.

▶ 어떤 면에서 매일의 예배가 되어진다면 주일 예배에 참여할 때마다 여러분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영적인 엄청난 힘을 얻게 되어 있어요. 매일의 삶의 예배가 안 되니까 주일 한 번 와서 예배드리려고 하니까 그 1시간 예배드리는 그 시간이 지겨운 거에요, 겨우 앉아 있다 가는 거에요.

▶ 그런데 매일의 삶이 예배로 이어지면 주일이 설레어 집니다. 그래서 예배드리고, 드리고, 또 드려도 힘을 얻게 됩니다. 그리고 예배드리고, 훈련에 참여해도 그 훈련을 통해서 많은 응답을 찾아내고, 또 힘을 얻게 됩니다.

▶ 그래서 중요한 것은 우리의 매일의 삶이 예배에 들어가고, 그 삶이 이어져서 주일에 영적인 힘을 얻는 시간들이 우리에게 전달 되어지고, 이것이 어디로? 주일의 영적인 힘을 가지고 이걸 가지고 뭐냐? 현장으로 연결 되어지는 현장의 예배까지 이어져야 합니다.

▶ 이것은 내 개인의 매일의 예배라면은 그 매일의 예배를 통해서 주일날 와서 힘을 얻고, 그 힘을 가지고 이제는 어디로 나갑니까? 현장으로 나갑니다. 현장의 예배에 성공하는 겁니다. 이게 무엇입니까? 영적인 축복을 누리는 길입니다.

▶ 우리가 예배를 어떻게 보느냐? 예배 성공이 우리 인생의 성공이라고 우리교회에 영원한 표어가 나와 있는데 과연 여러분이 그 예배에 대한, 정말로 예배에 여러분 마음을 어느 정도로 담고 있느냐? 그 사람의 신앙생활을 이 사람이 사업에 성공할 것인가? 이 사람이 모든 업에, 모든 학업에 성공할 것인가? 그걸 어디서 보면 아느냐? 예배를 보면 알게 되어 있어요.

▶ 아브라함은 거의 모든 삶의 중심이 단 중심이었어요. 7-8절에 두 번이나 제단을 쌓았다 했어요. 그리고 이 아브라함이 창세기 13장에도 보면은 롯과의 관계 속에서 롯을 먼저 양보해서 좋은 땅을 선택하도록 하고, 아브라함이 결국 한 것이 뭡니까? 창세기13:18절에 상수리 나무 수풀 아래 제단을 쌓았다 했어요. 그게 아브라함을 아브라함으로 만든 귀중한 비밀입니다.

▶ 여러분에게 있어서 예배가 어느 정도로 여러분 중심에 자리 잡고 있느냐? 중요합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예배를 통해서 모든 것 회복하는 귀중한 축복을 주셨어요. 그렇다면 이 예배가 내 개인의 삶에서, 이게 이어져서 주일로, 이게 이어져서 현장으로 연결 되어지는, 이렇게 되었을 때 온전한 영적인 축복된 역사들을 누리게 되어집니다.

▶ 말씀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우리는 과거를 살리는 힘이 있어야 돼요. 미래도 중요해요, 꿈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그 이전에 더 중요한 것이 있다면 과거를 살리는 힘입니다. 그것은 우리의 근원이 바뀌어져야 되는 것이고, 근원이 바뀌어진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하나님께서 이정표로 주신 것이 있는데 그게 말씀입니다.

▶ 그 말씀 속에서 언약을 붙잡고 나가는 것이고, 그와 더불어 실제적인 우리의 예배를 통해서 영적인 축복을 회복하게 될 때에 우리의 모든 과거가 발판 되어지는, 승리의 발판 되어지고 디딤돌이 되어지는 그런 축복된 역사가 있게 될 것입니다.

결론> 과거를 살려야 함, 하나님이 준비한 오늘 - 누림, 미래 - 보장 → 망대, 여정, 이정표(성령충만)
▶ 결론입니다. 정말로 우리의 과거를 살려야 합니다. 그리고 과거를 살리는 만큼 하나님이 준비한 오늘을 누리게 됩니다. 분명히 하나님이 오늘을 준비해 놓았는데 오늘을 왜 못 누리느냐? 과거를 살리지 못해서 그래요. 우리의 과거를 살리는 만큼 하나님이 준비한 오늘을 누리게 되고요. 그러면 미래는 하나님께서 보장해 놓으신 사실을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 어떤 면에서 3시대 살릴 수 있는 영적인 힘, 그 첫 번째가 과거를 살리는 힘입니다. 우리의 과거도 있고, 오늘도 있고, 미래도 있습니다. 거기에 가장 중요한 것이 있다면 내 과거가 살아나야 돼요, 과거를 살리는 힘입니다.

▶ 그래서 정말 저와 여러분이 조금만 여러분 이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 마지막 망대, 여정, 이정표 속에 들어가면 이게 성령충만함 누리는 길입니다. 성령충만함 누리는 길이고, 이 성령충만함 속에서 과거들이 전부 다 발판 되어져요.

▶ 망대, 여정, 이정표 계속해서 우리가 말씀하고 있죠. 이 사실을 놓고 조금만 기도하면 내 자신이 어디에? 성령충만함 속에 들어가면서 성령충만함 속에 들어가면 나의 모든 과거들이 뭐요? 발판 되어져요. 이 축복된 응답이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에게 임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금요기도회 기도제목> 
1. 교회, 지역(국가) : 그 황무한 땅을 기업으로 상속하리라(사49:8)
▶ 예배와 훈련으로 기도시스템이 확립되고, 전도목회를 통해 훗날에 기억될 전도운동의 대표적 교회가 되어 후대 영원, 치유 영원, 237 선교 영원의 응답 누리게 하옵소서.
▶ 세계 1,000만, 민족 40만, 대구·경북 5만 명의 전도제자가 일어나게 하옵소서(중직자 - 3제자, 후대 - 3서밋).
▶ 복음 운동하는 국가, 세계복음화에 쓰임 받는 민족과 위정자들이 되게 하시며 북한의 공산주의 사상이 무너지고 복음으로 통일되게 하옵소서(테크노폴리스 하나교회 지교회당, 고령 하나교회, 오직 복음 하나교회, 생명샘 교회).

2. 후대, 선교, 치유
▶ 후대가 기도를 체험하고 예배에서 모든 답을 찾게 하시며 온 교회가 금, 토, 일 시스템을 준비하여 대구 232개 초등학교, 218개 중, 고등학교, 60개 대학에 전도망대가 서게 하옵소서(하나렘 어린이집, 서밋스쿨, 지혜스쿨, OURS Station, 하나 RUTC).
▶ 후대가 영원히 선교할 수 있는 10권역, 237 나라, 5천 종족 플랫폼을 구축하게 하시며 30명의 단독 선교사를 파송케 하사 전 세계에 선교의 망대를 세우게 하옵소서.
▶ 선교사(파송, 협력, 차세대, 평신도 전문인), 와 있는 다민족, TCK, 신학교(R.R.I, 인도네시아 RTS, RU, 파나마 쎄뗌).
▶ 개인에게 온 모든 부분을 복음으로 완전 결론내고 오직 전도, 선교를 위한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3. 주간 기도제목
▶ 평신도 성장학교(5/26, 제자반 포함)
▶ 중직자 대학원(5/26)
▶ 전문사역국 헌신예배(5/26 3부 예배)
▶ 237 화요제자 훈련
▶ 토요 핵심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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