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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8 권찰회 (설교: 신봉준 목사)
남은자, 순례자, 정복자가 누린 나의 24
(사도행전 1:14)
14 여자들과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과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
전체서론> 배경(영적세계), 히11:3 – 응답, 열매(문제)
▶ 모든 것의 응답들은 사실은 배경 가운데서 나오는 응답입니다. 다시 말하면 영적세계에서 나오는 것이 실제로 응답이고, 열매입니다. 어떤 영적세계 속에 속해 있느냐? 어떤 배경을 갖고 있느냐? 거기에서 응답이 와요.
▶ 제가 한 번씩 이렇게 결혼 주례를 하면서 우리 신랑, 신부에게 그런 이야기를 또 합니다. ´결혼은 두 사람의 만남이지만은 그러나 또한 두 가문의 배경을 가지고 만나는 만남이다. 이 사실을 모른다면 결혼생활 하면서 많은 갈등들이 오게 될 것이고, 많은 문제들이 오게 될 것이다.´ 모든 문제는 배경 속에서 나오는 거예요. 문제도, 응답도, 열매도 배경 속에서 나오는 거예요.
▶ 이 부분들 여러분 이해하십니까? 그냥 두 사람이 만나서, 좋아서, 사랑해서 결혼 하지만 두 사람의 배경이 따라와요. 살아가다 보면 그 배경에 인도를 받게 되고요. 그 속에서 문제들을 당하게 되고, 또 열매도 나오고, 응답도 오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내가 어떤 영적세계에? 이 사실 두 가지죠. 보좌의 배경을 갖고 있느냐? 흑암의 배경을 갖고 있느냐? 이 속에서 문제와 응답과 열매가 나오게 된다는 겁니다.
▶ 그래서 어떤 면에서 영적세계, 영적시스템이 중요한 것인데 히브리서11:3절에 보면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지금 응답으로, 열매로 보여지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된 것이 아니라고 했어요.
▶ 다시 말하면 나타나지 않은 영적배경에 의해서 지금 나타나는 문제고, 열매고, 응답이라는 거예요. 이 사실을 가지고 봐야 사람들도 이해할 수 있어요. 여러분 구역 권찰로서 한 사람, 한 사람을 대하게 될 때 그냥 겉으로 봐서는 모르죠. 그런데 그 한 사람, 한 사람을 진짜 알 수 있는 비밀이 있다면은 어떤 배경 가운데 있는가에 따라서 그 사람이 ´그렇게 될 수밖에 없구나´ 라는 것들이 나오게 돼 있어요.
▶ 어떤 면에서 진짜 우리 권찰님들이 권찰 사역 속에서 가장 중요하게 보여져야 될 부분들입니다. 이 사실을 못 보면 바른 답을 줄 수 없어요. 메시지를 바르게 줄 수가 없어요. 결국 메시지를 준다고 주는 것이 전부 다 이 사실을 모르고 주니까 진정한 답이 될 수가 없는 겁니다. 그래서 무엇보다도 중요한 부분이 이 부분입니다.
▶ 그러면은 사실 우리의 배경, 영적세계가 너무 중요한 것인데 우리가 날마다 우리의 배경, 영적세계가 나도 모르게 매일 매일의 삶 속에서 쌓여져요. 아시겠어요? 어느 순간에 문제가 나오는 것이 아니고, 여기에 문제도 포함한다면 어느 순간에 문제가 나오는 것이 아니고, 어느 순간에 응답과 열매가 나오는 것이 아니고, 그게 쌓이고 쌓여서 어느 날 문제가 딱 드러나요. 문제가 드러났을 때는 이미 오래된 거예요. 쌓여져서 오래된 거예요.
▶ 어떤 면에서 진짜 치유도 이 부분을 치유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근본이라는 거죠. 근원이라는 부분들인데 이 부분을 치유할 수 있어야 정말로 치유가 되는 것이고요, 여러분들이 이 사실을 가지고 문제를 보고, 이 사실을 가지고 사람을 보면은 ´아, 문제가 일어날 수밖에 없는, 또 사람이 그렇게 될 수밖에 없는´ 부분들이 보여지면서 오히려 진짜 문제 가운데 있는 사람을 보면은 진정한 기도가 나오게 돼 있어요.
▶ 제가 한 번은 좀 오래된 이야기입니다. 우리 딸 아이하고 아들이 이렇게 방에서 자는 모습을 보면서, 문을 열어보면서 이렇게 그 순간에 제 마음에 ´참 얼마나 힘들겠나´ 라는 마음이 들더라고요. 얼마나 힘들겠나 라는 마음이 들면서 참 불쌍하다는 마음이 들면서 그러면서 내가 ´참, 이들을 위해서 기도하지 못했구나. 기도해 줘야 되겠다.‘
▶ 많은 갈등들 가운데 있을 때에 제가 아이들 방문을 딱 열어보면서 아이들이 갈등하는 부분을 놓고 ´어떻게 저런 아이들이 내 아들, 딸이 되었을까?´ 이런 생각들도 있었어요. 이렇게 일어나는 일들이 생각도 못할 일들이 일어나니까, 그렇다고 우리 아이들이 영 나쁜 건 아니고요. 제가 제 수준에서 수용하지 못하는 일들이 일어나니까 ´어떻게 저런 애들이 나한테서 나와가지고´, 이런 생각이 들 때가 있었다니까요.
▶ 그런데 어느 날 제가 방문을 딱 열면서 자는 아이들의 모습을 지켜보면서 ´참 얼마나 힘들었겠나´ 라는 생각들을 하면서 뭔가 ´아이들을 위해서 진짜 기도해 줘야 되겠다´ 라는 것, 그 힘들었겠나 라는 그 배경이 제가 이 부분들(배경)을 보고서 ´내가 이 아이들을 위해서 기도해 줘야겠다.‘
▶ 그때부터 제 마음을 하나님께서 다 바꿔놨어요. 뭐냐? 애들이 무조건 다 좋아요. 여러분은 어떻게 볼지 모르지만 저는 물론 우리 애라서 애들이 좋지만은 모든 게 용납이 되어지고, 모든 게 좋아요. 하나님께서 이렇게 마음을 바꿔주더라고요.
▶ 이게 너무 중요합니다.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 볼 때도 이 부분들이 중요해요. 사실 다 숨기고 있어요. 그런데 이게 결국은 여러분이 구역에서 말씀을 계속 전달하는 이유가 뭐냐 하면은 숨기고 있다가 말씀이 들어가면 이게 말씀 자체가 빛이기 때문에 결국 이 영적배경들이 여러분에게 내어놓게 돼 있어요.
▶ 빛이 들어가면 어둠이 드러나잖아요. 그런 것처럼 갖고 있는 영적인 문제, 정말로 메시지가 통하면 정말로 그 메시지를 받고 이 사람들이 마치 바울이 회당에서 말씀 전하게 될 때 ´우리가 어찌할꼬´ 하면서 회개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또 분하여서 반대하는 사람도 나왔던 것처럼 빛 되신 말씀이 여러분이 소통되어지면은 그 속에서 말씀 안에서 자신의 영적문제들이 고백되어지고 나오게 돼 있어요. 그때 비로소 말씀 자체가 힘이 되어지고, 말씀 자체가 그들에게 답이 되는 거예요. 어떤 면에서 모두가 숨기고 앉아 있다고 생각하면 돼요.
* 복음
▶ 그래서 우리는 그 시간표를 알지 못하기 때문에 무조건 어떻게 하든지 간에 말씀, 복음만을 전해야 해요. 여기에 중요한 것은요, 복음만을 말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은 실제로 흑암이 꺾여지지 않고요, 복음만을 말하지 않고 있으면 결국은 자신이 갖고 있는 문제들을 여러분 영적인 사실이기 때문에 압니다.
▶ 그러나 복음만 말하면 그 속에서 ´아, 내가 살 길이 이것이구나´ 하면서 그 앞에 드러내놓지, 율법을 이야기하고 세상 것 이야기하면 압니다. 말하지 않아요. 그래서 우리는 시간표는 하나님 앞에 있음을 알고, 이 부분을 놓고 계속해서 우리는 메시지만 바르게, 올바른 복음의 메시지만 선포하면 되는 겁니다.
▶ 어떤 면에서 저는 볼 때 이게 다예요. 한국교회가 왜 그런 줄 아십니까? 사실은 이 부분에 대한 전혀 답을 못 주고 있어요. 그래서 한국교회가 갈수록 어려운 거예요. 실제로 교인들은 갈수록, 세상도 마찬가지고, 갈수록 더 힘든 영적세계 속에 빠져들고 있는데 그래서 답을 찾지 못하니까 결국은 지금 초능력으로 빠져들고, 기 운동으로 빠져들고, 명상운동으로 빠져들잖아요.
▶ 또 더 엘리트일수록 이 부분에 대해서 공격을 다 받으니까, 어떤 전문인일수록 이 부분에 대해서 공격들을 계속 받으니까, 그들이 현장에 답이 없으니까 현장에 당장 있는 것이 뭡니까? 명상운동에 빠져들고, 기 운동으로, 초능력으로 빠져드는 거예요.
▶ 어떤 면에서 저는 류 목사님 말이 그냥 말이 아닌 줄 압니다. 앞으로 5차 산업시대에 가면 여러분 복음 가진 여러분들이 주역으로 쓰임 받을 수밖에 없어요. 모두가 무너지기 때문에, 모두가 영적인 문제 속에, 다른 문제, 보이는 것이 아닙니다.
▶ 영적문제 속에서 다 넘어지기 때문에 우리 후대들 어릴 때부터 복음으로 훈련되어지는 이게 그냥 일이 아니에요, 이게. 정말로 2030년부터 2080년 그 사이에 우리 아이들이 주역으로 서 있는 그 자체가 답이고, 그 답을 찾도록 몰려오게 돼 있어요.
▶ 그러면 우리에게 있는 이 영적배경, 영적세계가 너무 중요한 것인데 이 영적세계가 여러분 날마다 쌓인다고 했어요. 쌓여지기 때문에 어느 날 문제로 나올 수도 있고, 그게 어느 날 열매로, 어느 날 응답으로 나온다고 했어요. 그러면은 내게 오늘 가장 중요한 살아 있는 영적세계, 나를 살리는 영적세계를 누릴 수 있는 중요한 부분들이 뭐냐? 이 메시지 할 때 류 목사님이 말씀을 주셨는데요.
* 주일예배(행2:17-18) - 미래, 힘
▶ 그게 뭐냐 하면 여러분, 먼저는 주일예배입니다. 계속해서 우리가 말씀을 받고 있습니다마는 어떤 면에서 주일예배로 다 끝날 수 있어야 됩니다. 지난주에도 우리 새벽기도하시는 목사님이 사실 이 부분을 이야기했는데 주일예배로 우리는 다 끝날 수 있어야 합니다.
▶ 여러분 주일예배 때마다 뭐가 이루어져야 되느냐? 여러분 사도행전2:17-18절에 있는 말씀처럼 마가 다락방에 모인 주의 종들이 언약 붙잡고 기도했는데 여기에 장래 일을 말하고, 예언하고, 무슨 말입니까? 미래를 보는, 예배를 통해서 미래를 보고, 힘을 얻는 시간이 되었어요.
▶ 이게 마가 다락방에만 일어난 일이냐? 아니에요. 여러분 날마다 기도하세요. 뭐냐 하면은 우리가 예배로 모일 때마다 사도행전 2장의 응답이 일어나도록, 이건 마가 다락방에만 일어난 일이 아닙니다. 지금도 예배로 모여서 언약 붙잡고 기도하는 시간에 오순절 날에 바람 같은, 불같은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고,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니까 그 속에 말씀이 성취되어지고, 말씀이 성취되어지는 역사 속에 전도의 역사가 일어나고, 제자들이 일어나고, 날마다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들이 일어나는, 현장과 연결되어서 날마다 구원의 역사들이 일어나는 그 사도행전 2장의 응답이 오늘 예배를 드리는 가운데서 일어날 수 있다 라는 것. 그걸 준비해 놓고 하나님이 우리를 예배자의 자리로 인도해 오셨다 라는 것,
▶ 그래서 저는 계속해서 기도합니다. 이 자리에, 이 시간 예배를 통해 사도행전 2장에 있었던 다섯 가지 응답이 그대로 일어나는 예배가 될 수 있도록. 여러분 사도행전 2장에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가 일어났잖아요. 아무도 막을 수 없는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니까 거기에 15개 나라 전도문이 열려졌어요. 전도문이 열려지니까 거기에 말씀의 성취들이 보여지고, 그 속에 말씀 성취를 보는 제자들이 일어나면서 그들이 결국은 현장에서 날마다, 성전에서 날마다 말씀의 역사들을 나누는 이 축복의 역사들이 사도행전 2장에 일어났어요.
▶ 언약 잡고 기도했는데 마가 다락방에서, 그렇다면은 우리가 예배 때마다 언약 잡고, 기도하는 시간에 동일하게 그 역사가 일어난다 라는 것. 왜냐? 하나님은 지금도 살아계시기 때문에, 그렇지 않다면 우리가 예배드릴 이유가 없어요.
▶ 그래서 여러분 특별히 주일예배를 통해서 미래가 보여지고요, 주일예배를 통해서 힘을 얻는 시간들이 되어야 합니다. 여기에 사도행전2:17-18절 예배의 가장 중요한 부분들 중에 하나입니다. 정말로 환상과 미래를 알고 예언하고, 뭡니까? 전부 다 예배를 통해서 힘을 얻는 미래를 아는 축복. 이게 나를 살리는 영적 시스템을 쌓는 거예요.
▶ 그래서 예배에 들어와서 여러분 힘 빠지고 나가면은 악한 사단에게 완전히 걸린 겁니다. 아무리 현장에서, 6일의 현장에서 힘 빠지고 있다가도 예배에 들어와서는 힘을 얻고 답을 얻고 나가야 돼요. 그래야 한 주간 영적싸움에서 또 승리할 것 아닙니까? 그래서 여러분 자신들이 먼저 이 축복을 누리게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본부(방향)
▶ 그러면서 주일예배와 더불어 우리가 본부훈련들이 자리 되어 있습니다. 이 본부훈련은 우리에게 중요한 방향들을 바르게 인도받도록 하는 겁니다. 어떤 분이 제 방에 들어와서 그 이야기를 해요. 목사님, 지금 우리 합숙이 없어졌잖아요. 팀 사역도 없어졌잖아요. 전도신학원도 지금 통신으로 시작하고 있습니다마는 이런 훈련 시스템이 딱 있었는데 예전에는 진짜 새신자를 영접시켜 가지고 그 훈련 시스템만 제대로 받도록 인도를 하면 저절로 그 시스템 속에서 제자가 되어지는 부분들이 되어지는데 빨리 합숙훈련이 빨리 어떻게 생겨나야 되겠습니다.
▶ 왜냐? 현장에서 전도하다 보니까, 새가족들 만나보다 보니까 이 사람을 빨리 좀 확립하기를 원하는데, 그런데 이게 시스템이 지금 스톱 되어 있잖아요. 없어진 게 아니라 아마 진행하시겠죠. 그런데 스톱 되어 있으니까 빨리 이 부분들이 다시 시작되어가지고 새로운 영접한 한 사람을 그 시스템 속에 넣어서 훈련시켜 나감으로 제자가 되어지는 이 축복을 누려야 되는데 그게 지금 스톱되어 있으니까 힘듭니다. 본부훈련에 대한 부분 참 중요한 부분들이죠. 한 사람, 한 사람이 올바른 방향들을 붙잡고, 나갈 수 있는.
▶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진짜 우리 시스템이 잘 돼 있는 이유 중에 하나가 뭐냐 하면 그 속에 여러분이 하는 것도 있지만 그 속에 집어넣고, 그 속에 인도받도록 하면 저절로 제자로 인도 받게 되는 그 시스템들이 다 갖춰져 있어요. 우리 단체에서 지금, 이게 엄청난 거예요, 사실은.
▶ 그런데 어떻든 본부훈련들을 여러분이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저는 모르겠습니다. 이 본부훈련에 참여할 때마다 단순히 힘을 얻는 것도 있지만 제 개인에게 제가 방향들이 하나하나 잡혀져요. 그래서 그게 내게 응답으로, 방향으로 보여지니까 그 사실을 가지고 어떻게 하든지 여러분에게 전달하려고 해요.
▶ 제가 메시지 나올 수 있는 게 없잖아요, 사실은요. 그래서 어떻든 제가 본부훈련 속에서 인도받으면서 여러분에게 전달하려고 하는 부분들이 본부 메시지를 그대로 전달하려고 하는데 왜냐? 여기에 대해서 분명한 하나님이 주신 방향들이 보여지니까, 내게 응답으로 이것이 보여지니까 여러분에게 전달하려고 하는 겁니다. 그런데 그건 단순한 전달이 아니죠. 내가 이미 방향을 보고, 응답을 받은 거니까 그것을 전달할 때도 성령께서 역사하시는 거예요, 사실은.
▶ 어떻든 여러분 본부 전체에 나가는 방향들을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방향 잃어버리면요, 결국은 열심을 내는데 그게 제대로 인도받고 있는지 안 받고 있는지 그것도 모르니까 늘 흔들리는 거예요, 사실은.
▶ 제가 주일날 집중해서 하나님께서 은혜 주시는 때가 있었어요. 정말로 하나님께서 말씀이 기다려지고, 사모해지고, 교회 가는 것이 너무 기쁘고 즐겁고, 주일이 한 주간을 지나면서 주일이 너무 기쁜 때가 있었어요. 근데 그때 주일날 교회 와서 예배드리고 찬양할 때마다 제 자신에게는 한 주간 현장에서 일어날 부분에 대한 방향들을 딱 주일 말씀을 통해서 붙잡으니까요, 마지막 찬송할 때는 저도 모르게 감격 속에서, 감사함 속에서 때에 따라 내 속으로 눈물들이 나면서 하나님 앞에 찬양할 때가 많았어요. 집중해서 하나님께서 말씀을 주실 때가 있더라고요.
▶ 아마 여러분도 아마 그런 걸 체험했을 겁니다. 늘 말씀을 주시지만 어떤 환경 속에서 집중적으로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메시지 주실 때가 있을 겁니다. 그때그때마다 우리가 뭘 확인을 해야 되느냐?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하나님이 주신 방향들이 무엇인가를 알게 되죠. 그러니까 감사할 수밖에 없는 것이고요.
▶ 사실 이 본부의 훈련, 흐름들을 제대로 알지 못하면 방향을 잃어버리고, 갈등하게 되고, 방향을 잃어버리니까 결국은 헤매게 되는 거예요. 헤매게 되는, 근데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본부훈련들이 계속되어지니까 여기에 인도받는데 여러분 어떻든 여러분 한 분, 한 분은 여러분 자신을 놓고도 그렇고, 여러분의 현장을 놓고도 그렇고 본부훈련에 대해서 회복해야 돼요.
▶ 왜냐? 여러분 듣는 사람이 압니다. 여러분은 모를지 모르지만 듣는 사람은 알아요. 중직자들도 일하시다 보니까 본부훈련들을 놓쳐버릴 수 있잖아요. 그러면 그분들이 나서서 말하고, 기도하고 이런 부분들을 보면 자신은 잘 몰라요. 그런데 듣는 사람은 압니다. 진짜입니다. 알아요.
▶ 우리 교역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왜 훈련 속에 계속 들어가야 되느냐? 여러분, 성경적인 전도운동, 이 운동을 안 하려면 모르겠습니다마는 이 운동할려면은 본부흐름 속에 여러분 자신들이 훈련 속에서 계속 인도 받아 나가는 그 길 밖에 없어요, 사실은. 방향입니다.
* 기도수첩(이정표 - 길)
▶ 그러면서 하루하루 생활하면서 아침에 눈을 뜨면 인도 받기 위해서 기도수첩을 인도받게 되죠. 여기에는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모든 이정표가 보입니다. 다시 말해서 길이 보입니다. 방향과 함께 거기에 매일매일의 길이 보여져요.
* 구역공과(점검, 확인), 핵심(정리)
▶ 그리고 오늘처럼 이런 구역공과들을 접하면은 이런 구역공과를 통해서 사실은 점검하게 되고요. 말씀들을 점검하게 되고, 또 여기에 말씀들을 확인하게 되면서 우리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또 핵심이 있잖아요. 핵심을 통해서는 모든 한 주간의 말씀들이 정리되어집니다.
▶ 자, 이게 단순한 게 아닙니다. 제가 말씀드린 부분들은 이게 쌓이고 쌓여서 나의 영적배경이 되어지고, 이 속에서 열매도, 응답도 나온다 라는 것. 우리의 영이 날마다 살아야 되잖아요. 우리의 영이 날마다 사는 비밀이 뭡니까? 이거예요, 사실은.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부분들이에요.
▶ 우리 권찰로서 귀중한 구역들을 섬기는 일에 있어서 여러분은 영적인 지도자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자신의 영적세계, 영적시스템들을 살리는 시스템으로 가야 돼요. 그를 위해서 놓치지 말아야 될 가장 중요한 부분들입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들이에요. 여러분 정말로 여러분 구역들, 여러분 때문에 많은 제자들이 일어나는 그런 축복된 응답을 받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오늘 제목은 남은자, 순례자, 정복자입니다.
서론>
1. 노예, 포로, 속국 – 남은자(나의 복음)
▶ 서론에서 자, 이스라엘 백성들이 노예 되고, 포로 되고, 속국 되었습니다. 이 속에서 남은자들이 있었어요. 남은자들 있잖아요, 살아남은 자들.
2. 광야 – 순례자(기도)
▶ 또 이스라엘 백성들이 노예에서, 포로, 속국에서 빠져나와서 광야 길을 가는 동안에 많은 어려운 문제들이 있었어요. 이런 저런 많은 문제들이 있었어요. 그래서 광야 길을 가는 이런 저런 많은 문제들을 당하는 한 사람, 한 사람을 가지고 순례자라고 이야기합니다.
3. 가나안 정복 – 정복(전도)
▶ 그리고 이 사람들이 결국은 가나안이라는 땅을 정복하는 이들을 가지고 정복자라고 합니다.
▶ 여기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들이 뭔 줄 아십니까? 사실은 어떻게 노예 되고, 포로 되고, 속국 되어서 그 속에서 남은자가 되었느냐? 나의 복음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그 어떤 핍박과 어려움 속에서도 남은자로 인도 받았다 라는 것.
▶ 그리고 광야 길을 가는 동안에 이런저런 많은 일들이 있습니다. 거기에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어요. 그런데 그 모든 환경들 상관없이 그것을 초월할 수 있어야 합니다. 광야 길을 가는 동안에, 그게 뭡니까? 모든 것들을 초월하는 것이 바로 기도입니다. 초월하는 기도를 아는 자,
▶ 복음을 아는 자고요. 복음을 아는 자가 그 시대, 시대 속에 남은 자였어요. 그렇잖아요. 여러분 이미 메시지를 너무 많이 들어왔기 때문에 아시잖아요. 포로 되고, 노예 되고, 속국 되어진 상황 속에서 어떤 사람이 남은자냐? 복음을 아는 사람들이 남은 자였어요.
▶ 그리고 광야 길을 가는 동안에 그들이 결국은 이런저런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은 그러나 거기에 영향 받지 않고 그게 상관없는, 그것을 초월하는 기도. 여러분 우리의 환경을 초월할 수 있는 것이 뭡니까? 우리의 생각을 초월할 수 있는 것이 뭡니까? 그게 기도입니다. 그래서 기도를 아는 자 순례자예요.
▶ 결국은 여러분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가나안 땅에, 땅이 좋아서가 아닙니다. 그곳에 있는 7족속, 31왕을 무너뜨리고,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다시 말하면 사단을 무릎 꿇게 할 수 있는 참된 전도를 아는 자입니다. 이게 정복자예요.
▶ 복음을 아는 자, 남은자. 기도를 아는 자, 순례자. 전도를 아는 자, 전도는 정복하는 겁니다. 그게 바로 정복자입니다. 복음과 기도와 전도, 우리 다락방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이죠. 늘 메시지마다 이 결론으로 결론 내리잖아요. 복음과 기도와 전도, 이게 결국은 남은자, 순례자, 정복자라는 것.
본론>
1. 남은자의 기도(말씀기도)
▶ 그러면은 본론으로 들어가서요. 먼저 남은자의 기도입니다. 여기에 남은자의 기도, 지금 중요한 부분들이 본문에 나와 있죠. 남은 자의 기도를 누린다고 했는데 남은자의 기도는 뭐냐? 말씀을 중심한 기도, 말씀기도입니다.
1)복음 가치
▶ 이미 이들은 복음을 알고 있어요. 그런데 단순히 복음을 알고 있는 것이 아니라 복음의 가치를, 절대적인 가치를 알고 기도하는 거예요.
2)하나님의 보좌의 축복
▶ 복음의 절대적인 가치를 알고 기도 하니까 여기에 하나님의 보좌의 축복이 임하게 되는 것이죠.
3)절대계획
▶ 하나님의 보좌의 축복이 임하니까 여기에 중요한 문제들 속에서 하나님의 절대적인 계획들이, 하나님의 절대적인 계획들이 보여지게 되는 것이죠.
* 응답 – 보좌, 시공간, 237 빛, W.I.O(With, Immanuel, Oneness)
▶ 이게 남은자, 말씀 중심한 기도 속에서 이루어지는 겁니다. 이미 복음을 알기 때문에 복음을 단순히 아는 것이 아니라 복음의 가치를 알고, 그들이 기도하니까 보좌의 축복이 임하면서 그 속에 하나님의 계획들이 보여지면서 이 계획 속에서 나오는 것이 바로 응답입니다.
▶ 이게 어떤 응답이냐?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것처럼 보좌의 축복과 함께 시공간을 초월한 하나님의 능력과 237의 빛의 응답이 남은 자의 걸음 속에 응답으로 누리치게 돼 있어요.
▶ 여기에 어떤 응답이냐? 알고 보니까 위드, 임마누엘, 원네스의 축복된 응답들이 이 남은자의, 그 본론에 나오는 내용 유인물에 나오는 그 부분들을 그대로 지금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2. 순례자의 기도(초월적인 기도)
▶ 두 번째입니다. 순례자의 기도, 아까 말씀드렸죠. 이것은 초월적인 기도의 비밀을 누리는 것입니다. 순례자의 기도, 어떤 경우에도 상관없는 초월하는 기도에, 여러분 먼 길을 가다 보면 이런저런 많은 순례자로서 먼 길을 가다 보면은, 광야 길을 가다 보면 이런저런 많은 일들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있었잖아요. 그런데 거기에 그대로 영향 받으면 그 광야에서 죽게 돼요. 그런데 그것을 초월하는 기도, 그게 순례자의 기도예요. 그것을 초월하는, 일어나는 문제 상관없는 초월하는 기도, 그게 순례자의 기도입니다.
1)하나님의 나라
▶ 그래서 걸음마다 거기에 나오는 것처럼 사단을 결박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예비되는 것, 순례자는 가는 걸음마다 사단을 결박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는, 눈에 보이지 않는 가장 중요한 부분들입니다. 분명히 눈에 보이지 않지만 사단의 나라가 있고요, 하나님의 나라가 있다는 사실.
2)허락하신
▶ 그리고 순례자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절대적인 조건, 하나님이 허락하신 조건.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광야 길을 가는 동안에 이미 애굽에서 빠져나왔기 때문에 광야 길을 가는 순례자의 걸음은 하나님께서 문제와 사건들이 있지만 그것은 뭡니까? 허락하신 것이라는 것, 허락하신 절대적인 조건입니다, 그게.
▶ 이 부분들이 제대로 인정이 안 되고, 안 믿어져요. 여러분 어제 제가 서론 부분에도 말씀드렸는데 여러분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라면 분명히 부활하신 주님께서 세상 끝날까지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시겠다고 했습니다. 절대 우리가 부활 아니고서는 해결할 수 없는 부분들이 우리가 갖고 있는 영적인 문제예요. 그렇잖아요? 이건 절대입니다. 부활은 절대 해결할 수 없는 우리의 영적문제를 해결한 것이 부활사건이에요.
▶ 그 영적문제는 뭡니까? 사단의 운명 가운데 빠졌고, 사주팔자, 운명 가운데서 우리를 끄집어내신 그 역사를 위해서 부활하신 겁니다. 그러면 부활하셨다는 말은 하나님의 성령이 내 안에 거하시고, 세상 끝 날까지 함께 하시겠다 약속했죠. 그러면은 내 안에 하나님이 함께하신다고 말씀하셨다면은 지금 일어나는 일과 사건과 날이 하나님의 응답이에요. 지금 일어나는 일들도, 사건도, 하루하루도 하나님의 응답이에요. 이걸 못 보잖아요.
▶ 제가 지난 주 목요일 날 새벽기도회에서 우리 정 목사님이 시편 37편, 그 성경 구절을 제가 한참 찾았어요. 수요, 새벽기도회 시간에 성경 이야기를 했지, 성경 말씀을 이야기했지 구절을 이야기하지 않아가지고 제가 익히 보던 구절이었는데 어디 있을까 싶어가지고 한참 찾았는데 늦게 하루 종일 걸려서 찾았어요. "여호와의 성실로 내 식물을 삼으라", 하나님의 성실하심이 나의 식물로 삼으라고 했어요.
▶ 제가 왜 그 말씀을 가지고 찾았느냐 하면은 그 전날 제가 많은 이런 일들을 놓고 이런저런 많은 생각들을 했어요. 잠자리에 들기 전까지도 그게 생각이 되었어요. 그러면서 잠자리 들고 일어나가지고 이제 새벽기도회 딱 나오는데, 차를 몰고 딱 나오면서 전날 있었던 부분에 대한 결론을 제가 가졌어요. ´아, 이것도 하나님의 일이다. 내가 하나님을 안 믿고 있구나.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인데 내가 하나님의 사람이고, 하나님의 자녀인데 내가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 속에 있다면 이것도 하나님이 허락하신 부분들 아닌가´, 그러면서 제가 나의 믿음 없음을 구하면서 정말로 내가 하나님을 믿어야 되겠다는 마음 가지고 대서 중학교를 유턴해가지고 교회로 왔어요.
▶ 새벽에, 근데 그날 새벽에 딱 앉았는데 정 목사님이 새벽기도 하시면서 "여호와의 성실하심을 너의 식물로 삼으라" 그 말씀이 제 마음에 딱 왔어요. ´맞아´, 그게 뭡니까? 여호와의 성실함, 우리는 성실하지 못해요. 그렇잖아요? 아침에 했던 말 저녁에 바꿀 수도 있고요, 우리는 성실하지 못해요. 그러나 하나님은 성실하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이 성실하기 때문에 내가 존재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성실하기 때문에 오늘 여러분이 있는 거예요. 믿습니까?
▶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 가운데, 하나님의 신실함 가운데 오늘 나를 붙들고 계시다 라는 것, 그게 우리의 식물이 돼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 음식은 날마다, 식물은 날마다 먹는 것 아닙니까?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매 순간마다 인정하란 말이에요. 여러분 정말로 여러분이 하나님의 자녀라면은 모든 것 허락하신 절대적인 조건이에요. 광야 길을 가는 동안에 얼마나 많은 일들이 있었겠습니까? 그런데 그 모든 것들이 하나님이 허락하셨어요.
▶ 그래서 다윗은요. 왕이 되겠다 라고 사무엘을 통해서 머리에 기름 붓고 난 후에 보세요. 그전에는 어려움이 없어요. 근데 본격적인 어려움들이 계속해서 다윗에게 따라다녔어요. 얼마 정도 어려웠느냐? 그게 시편의 기록을 통해서 나오는데 구구절절히 어려움 당하는 부분들을 다윗은 세밀하게 하나하나 썼잖아요. 그게 뭐냐 하면 주의 폭포 소리다 했어요.
▶ 폭포 소리 라는 말은 자기에게 당한 문제가 너무 크다는 말이죠. 여러분 폭포가 떨어질 때 얼마나 큰 소리가 납니까? 자기가 당한 문제가 그렇게 크다는 말이에요. 그런데 그걸 그냥 폭포 소리라고 하지 아니하고 뭐라고 했느냐? 성경에 보면 주의 폭포 소리다 했어요. 하나님이 허락하신 것이라는 것, 하나님이 허락하신 것이라는 것.
3)감사, 기도
▶ 여러분 순례자로서 가는 걸음 속에 이런저런 많은 일들, 어떤 면에서 하나님이 허락하신 것이다. 여기에 진정한 감사가 나오죠, 여기에 진정한 기도가 나오고요, 그렇잖아요? 순례자의 길을 가는데 거기에 어렵고 힘든 문제 상관없이 하나님이 허락하신 절대적인 조건임을 아니까 거기에 다른 사람이 알지 못하는 감사들이 나올 수밖에 없는 거예요.
▶ 그러니까 저절로 창세기1:27절, 우리의 영이 날마다 힘을 얻고 살아나는 겁니다. 창세기2:7절에 나오는 말씀처럼 날마다 우리의 영에 하나님이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아 힘을 얻게 되고요. 여기에 우리의 모든 가는 곳에 창세기2:1-18절에 에덴의 축복이 임하게 되는 겁니다. 그 어떤 현장도 이 사실을 알고, 누리니까 에덴의 복이 임하는 겁니다.
3. 정복자의 기도 - 사단(롬16:20)
▶ 마지막 세 번째입니다. 정복자의 기도입니다. 결국 정복자의 기도는 뭐냐? 사단을 무릎 꿇게 하는 기도입니다. 로마서16:20절, "속히 사단을 너희 발 아래 무릎 꿇게 한다"고 했죠. 사단을 무릎 꿇게 하는 것이 정복자의 기도인데요.
1)절대목표
▶ 사실은 이게 하나님 우리에게 주신 절대목표입니다. 여러분 흔들리지 마세요. 하나님이 여러분을 향한 절대목표는 뭐냐? 여러분을 통해서 흑암이 무너지도록 하는 겁니다. 이게 절대목표에요. 그 누가 뭐라 해도요, 악한 사단이 여러분을 공격해 온다 할지라도 여러분, 여러분 때문에 사단의 역사가 무릎 꿇게 돼 있어요. 그게 하나님이 여러분을 통한 목표예요. 그래서 여러분은 흑암의 역사들을 정복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아시고요.
2)파수꾼, 영적의사, 그리스도의 대사
▶ 여기에 결국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파수꾼으로, 영적의사로, 그리스도의 대사로, 삼중직의 대사로 하나님이 축복하시면서요.
3)전무후무 – 나, 교회, 업
▶ 여기에 일어나는 일들이 전무후무한 하나님의 응답이 나와 교회와 업에, 전무후무한 하나님의 응답들을 주시게 되어있어요.
결론>
▶ 말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저는 오늘 정말로 이 부분(전체 서론)을 강조하고 싶어요. 모든 문제가 배경 속에서 나온다는 것, 문제뿐만 아니라 응답도, 축복도, 열매도, 배경 속에서 나온다는 것. 그렇다면 나를 살리는 영적시스템, 배경들을 만들어야 되는데 그걸 만드는 가장 중요한 부분들이 이 부분(전체 서론)입니다.
▶ 이게 되면 저절로 남은자의 축복, 또 순례자의 길을, 정복자의 길을 가게 돼요. 이 부분이 되어지면 그렇잖아요. 사실 이 부분이 되어지면 여러분 복음 가지고 남은자, 그 어떤 문제와 시험 속에서도 복음 가치를 가지고 남은자가 되고요. 그리고 광야 길 가는 것 같은 세상 살아가면서 이런저런 많은 문제들이 있지만 그 문제를 초월하는 결국 순례자의 길을 갈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순례자의 길을 갈 때 이리저리 많은 공격들이 들어오고, 거기에 다 영향 받는다면 가야 될 길을 못 가요.
▶ 여러분 천로역정 알죠? 천로역정, 이 땅은 장차 망할 성인데 천성을 향해 가는 기독교 성도가 나가는 길에 얼마나 많은 문제들이 있었습니까? 거기에 매여버린다면은 가야 될 길을 못 가요. 세상 속에 얼마나 많은, 광야 같은 세상 속에 얼마나 많은 문제들이 있을 것입니까? 그걸 초월할 수 있어야 돼요. 초월할 수 있어야 돼요. 그런데 그 순례자의 길을 갈 수 있는 것은, 초월할 수 있는 것은 뭐냐? 진짜 영적인 시스템, 이 비밀이 되어지면은 초월할 수 있어요.
▶ 그러면서 우리의 모든 현장을 정복하는, 결국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정복자로 세우실 것입니다. 여러분 이건 아멘해도 되는데요. 제가 어제 주일날 설교 때에 여러분 2부 때는 이야기 안 했는데 1부 때에 제가 1부 서면은 힘을 얻는다 했어요. 왜 그러냐? 성도들은 이렇게 먼 거리도 아닌데 사실 앉아 계시는데 전부 다 아멘 할 때 속으로 다 아멘해요. 그런데 찬양대는 즉각적으로 아멘하면 큰 소리가 나와요. 근데 제게 그게 힘이 되어져요. 아예 2부 때는 은혜가 안 돼서 아멘 안 하는지 모르지만 어떻든.
▶ 근데 아멘 할 때는 이제 좀 아멘 하십시다. 틀들을 좀 깨트려 나가요. 제가 지난 주 말씀드렸는데 틀들을 좀 깨트려 나가요. 대구 양반이다 보니까 입만 꾹 다물고 있는데 저도 그래요, 사실. 그런데 이제는 좀 틀들을 좀 깨트려나가서 정말 237 시대에 맞도록 인도 받아 나갑시다. 얼마나 좋아요. 이렇게 237 시대 맞도록.
▶ 그래서 아마 우리 이번 오는 주일에 제가 말씀을 드릴 수 있나 모르겠습니다마는 237 시대에 맞도록 이렇게 진행해 나가기 위해서 예배순서도 많이 달라져요. 변화를 가져옵니다. 지금 기획팀에서 준비를 하고 있는데 주보도, 우리교회 주보 첫 면에 보면 너무 복잡하죠. 딱 보면 복잡해요. 순서도 너무 많고, 그래서 그 부분들을 정리하면서 예배도 정리를 해 나갈 예정입니다. 순서들을, 그러면서 예배에 대한 기획을 새롭게 할 예정입니다. 237 시대에 맞도록 우리가 옷을 입어야 되니까. 중요한 부분들을, 집중해야 할 것은 집중하고, 중요치 않은 부분들은 정리를 하고 이렇게 해서 인도받으려고 합니다.
▶ 제가 왜 이런 말씀을 하게 되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영적세계를 이루는 가장 중요한 부분들, 우리 권찰님들이 반드시 회복해야 될 부분들입니다. 일하기 이전에, 여러분 일은 이게 되어져야 이 일이 제대로 됩니다. 영적 힘도 없는데 뭘 일하려고 합니까? 안 그래요? 여러분, 이게 되어져야 일도 제대로 된다니까요. 안 그러면 실컷 일하고 빈, 그게 뭡니까? 빈 깡통이 소리만 크다는 것처럼 하여튼 이 부분들이 되어져야 일도 제대로 되고요.
▶ 이 부분이 되어지면 여러분 별로 중요한 부분들, 중요치 않은 부분들 다 보여집니다. 그러니까 시간 낭비도 할 필요가 없어요. 이 부분이 제대로 되어지면, 이게 안 되니까 우리는 실컷 시간 낭비하고, 온 정력을 다 쏟는데도 결국 지나놓고 보면 힘만 빠지고 없어요. 이 부분이 되어지면은 자그마한 일을 하는데도 이상하게 열매들이 일어나고요. 이 부분이 되어지면 뭔가 안 하는 것 같은데 열매들이 일어나게 되어 있어요. 가장 중요한 부분들이에요. 승리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 권찰님들 주께서 힘을 주시고, 무엇보다도 영적세계를 이루는 영적시스템들을 날마다 살려나가는 우리 권찰님들 되게 하시며, 그래서 정말로 우리의 모든 구역과 현장을 치유하는 자들로, 답을 주는 자들로 쓰임 받을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남은 자, 순례자, 정복자가 누린 나의 24
(행 1:14)
※ 여자들과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과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 (행 1:14)
♠ 서론 - 남은 자, 순례자, 정복자는 3가지 힘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1) 노예/포로/속국 - 사탄의 나라를 이기는 힘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2) 광야 - 세상 나라를 능가하는 힘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3) 가나안 정복 - 가는 곳마다 하나님 나라를 이루는 힘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 하나님은 정확한 언약(행1, 3, 8)을 가진 여러분을 이 시대의 남은 자, 순례자, 정복자로 부르셨습니다.
어떻게 이 힘을 기르고, 가지고, 누릴 수 있을까요?
♠ 본론
1. 남은 자의 기도를 누리면 됩니다.
1) 남은 자는 오직 복음의 절대 가치를 발견한 제자입니다.
→ 그래서 어떤 상황, 사건, 문제 앞에서도 복음(창 3:15, 6:14, 12:1-3, 출 3:18, 사 7:14, 마 16:16)이면
충분하다고 하는 비밀을 누렸습니다.
2) 남은 자는 불필요한 것에 시간 낭비를 하지 않습니다.
3) 어떤 상황, 사건, 문제 속에서도 하나님의 것을 발견하고 누리는 사람입니다.
→ 남은 자에게 주신 하나님의 것은 보좌의 축복, 시공간 초월의 응답, 237 살릴 빛의 능력(경제)입니다.
4) 24 WIO (With Immanuel Oneness)를 누리는 기도 응답 속에 있게 됩니다.
2. 순례자의 기도를 누리면 됩니다.
1) 순례자는 가는 걸음마다 사탄의 나라를 결박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예비된 자, 준비된 자,
숨겨둔 자를 찾는 제자입니다.
2) 순례자는 모든 것이 하나님이 허락하신 절대조건임을 알기에 어떤 조건이나 상황, 문제, 위기, 죽음도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3) 오히려 모든 것이 감사로 누려지는 실제 치유를 체험하게 됩니다. (살전 5:16-18, 빌 4:4-7)
4) 순례자의 발걸음에는 하나님의 형상(창1:27), 성령의 역사(생명력, 창2:7), 전달되는 말씀을 통해 에덴의 축복
(창2:1-18)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3. 정복자의 기도를 누리면 됩니다.
1) 정복자는 하는 모든 업(달란트)을 통해 하나님의 절대 목표를 이루게 됩니다.
2) 정복자에게 주신 파수꾼, 영적의사, 3중직(선지자/제사장/왕)의 대사의 권세로 237 살리는 빛을 비추는
시스템을 갖추게 됩니다.
3) 이때 하나님이 준비하신 나의 전무후무, 교회의 전무후무, 업의 전무후무가 보입니다.
♠ 결론 - 결국 남은 자, 순례자, 정복자가 가는 길에 사탄은 무릎을 꿇게 됩니다. (롬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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