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찰회

교회운동과 나의 24
2022-09-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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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20220919 권찰회 (설교: 신봉준 목사)
교회운동과 나의 24
(골로새서 1:23-25, 고린도후서 11:23-28)

골1:23 만일 너희가 믿음에 거하고 터 위에 굳게 서서 너희 들은 바 복음의 소망에서 흔들리지 아니하면 그리하리라 이 복음은 천하 만민에게 전파된 바요 나 바울은 이 복음의 일꾼이 되었노라
골1:24 나는 이제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노라
골1:25 내가 교회의 일꾼 된 것은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여 내게 주신 직분을 따라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려 함이니라
고후11:23 그들이 그리스도의 일꾼이냐 정신 없는 말을 하거니와 나는 더욱 그러하도다 내가 수고를 넘치도록 하고 옥에 갇히기도 더 많이 하고 매도 수없이 맞고 여러 번 죽을 뻔하였으니
고후11:24 유대인들에게 사십에서 하나 감한 매를 다섯 번 맞았으며
고후11:25 세 번 태장으로 맞고 한 번 돌로 맞고 세 번 파선하고 일 주야를 깊은 바다에서 지냈으며
고후11:26 여러 번 여행하면서 강의 위험과 강도의 위험과 동족의 위험과 이방인의 위험과 시내의 위험과 광야의 위험과 바다의 위험과 거짓 형제 중의 위험을 당하고
고후11:27 또 수고하며 애쓰고 여러 번 자지 못하고 주리며 목마르고 여러 번 굶고 춥고 헐벗었노라
고후11:28 이 외의 일은 고사하고 아직도 날마다 내 속에 눌리는 일이 있으니 곧 모든 교회를 위하여 염려하는 것이라

▶ 오늘 교회운동과 나의 24입니다.

서론>
▶ 먼저 우리가 서론에서 좀 살펴보아야 합니다.

1. 풍랑을 만난 교회 현장(미래X)
▶ 사실은 어떤 면에서 지금 교회 현장들은 미래를 놓친 풍랑을 만난 현장입니다. 미래를 놓친 풍랑을 만난 교회 현장입니다. 무슨 말이냐?

1)신학O - 능력
▶ 신학은 갈수록 엄청난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말로 신학이 발전하면은 능력이 나타나야 되는데 신학은 있지만은 능력을 잃어버리고 있는 시대입니다.

2)건물O – 교회 문 닫음
▶ 그리고 또한 건물은 있지만은 실제로 교회가 어려워지고, 문 닫는 이러한 시대입니다.

3)성도O – 현장(후대)X
▶ 그리고 실제로 성도라고 할 수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마는 어떤 면에서 현장과 후대는 완전히 놓쳐버린 겁니다.

4)부흥의 흔적 – 우상이 가득함
▶ 그리고 교회 부흥의 어떤 흔적은 있습니다. 교회 부흥의 흔적들은 있는데 실제적으로 현장에는 우상이 가득합니다.

▶ 오늘 이 자리에 여러분들이 지금 구역 권찰이고, 전부 다 중직자들입니다. 권찰로서 각 구역을 돌보는 일에 있어서 여러분들이 교회에 대한 어떤 마음과 어떤 중심을 가지고 기도해야 되느냐? 너무 중요한 거에요. 왜냐? 여러분이 한 마디로 말하면 구역 권찰로서 각 지역의 지도자들입니다.

▶ 그렇다면 지도자들인 여러분들이 교회에 대한 생각들, 교회에 대한 마음에 담고 있는 기도제목들, 그게 꼭 메시지를 통해서만 아니라 그냥 은연중에 여러분 구역 식구들한테 전달되게 되어 있어요.

▶ 예를 들면 한 가정에서의 영적 분위기도 마찬가지입니다. 부모들이 자녀들에게 이렇게 하라, 저렇게 하라 말들로 훈육하고 합니다마는 사실 자녀들은 그 말을 듣는 게 아니거든요? 부모를 통해서 뭔가 나오는, 나타나는 영적인 분위기를 알고 그걸 따라옵니다 사실은.

▶ 그렇다면 우리 구역 권찰분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구역을 전체 섬기는 일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게 여러분 마음 중심에 가져야 될 부분들이 있다면 오늘 바울이 교회를 향해서 염려했던 것처럼, 이 말은 다시 말해서 ´정말로 우리교회가 이 한 시대에 하나님이 원하시는 귀한 교회로 바르게 가고 있는가?´ 이 부분을 놓고 기도하면서 여러분 메시지를 붙잡는 순간에 여러분을 통해서 이 교회의 축복이 여러분뿐만 아니라 여러분 관계된 모든 구역에 전달되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 중요한 부분들입니다. 교회운동 일어나야 돼요.

▶ 그러면 지금 교회는 어떤 면에서 미래를 놓친, 완전히 풍랑을 만난 현장이에요. 신학은 있습니다. 갈수록 신학은 발전해요. 그런데 실제로는 능력은 없잖아요? 그래서 디모데후서에 이미 마지막 때 예언한 것처럼 경건의 모양은 있지만, 3장에 말씀하고 있죠.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 시대다.

▶ 그리고 실제로 건물은 있어요. 그런데 미안합니다만 교회가 지금 문을 닫아 가고 있는, 유럽은 이미 오래됐고요, 미국도 마찬가지고, 미국의 신학교조차도 실제로 신학교 운영이 안 될 정도로 어려워지고 있어요.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한국에도 지금 가면 갈수록 교회 문 닫는.

▶ 그래서 제가 추석 때 추석이라고 해서 우리 청년국에서, 대학부에서 저한테 인사를 하러 들어왔어요. 그래서 제가 청년들하고 대학생들에게 감사하다 하면서 이야기를 했어요. 지금 우리 청년국, 대학부는 청소년들과 기성세대를 연결시켜주는 가교 역할을 하는 가장 중요한 자리에 있는 우리 친구들인데 지금 우리 청소년의 현장은 실제로 복음화율이 2% 밖에 안 된다 라는 것. 여러분, 미전도 족속할 때 3% 해당하면 미전도 족속입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 한국교회의 청소년의 복음화율이 2% 밖에 안 된다 라는 것, 미전도 족속 중의 족속이 우리 청소년 현장이에요.

▶ 그래서 ´여러분이 정말로 응답받고, 정말로 교회 중요한 자리에서 우리 청소년들을 정말로 복음 속에 인도 받아 나갈 수 있도록 여러분이 기성세대와 우리 청소년들의 중간에 가교 역할을 해서 정말로 우리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잘 인도받아 나갈 수 있도록 그 심부름을 여러분이 해야 된다.´ 라고 이야기를 했어요. 갈수록 교회가 어렵습니다. 사실 교회가 문을 닫게 되니까 주의 종들도 어렵고, 성도들도 어려워지죠.

▶ 그리고 실제로 성도들은 있습니다. 그런데 성도들은 있는데 현장에서 실패하고, 후대들이 없어요. 현장이 없어지고, 그리고 실제로 부흥의 흔적이 있잖아요? 한국교회도 한때 급속도로 발전 했잖아요? 부흥 했잖아요? 그런데 이상하게도 갈수록 우상이 현장에 가득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교회 현장이 풍랑을 만났어요.

2. 방향 – 오직 복음, 전도
▶ 두 번째로 여러분 생각하실 것은 이로 말미암아 결국은 이 부분이 왜 그러냐? 사실은 중요한 것은 교회가 나가야 할 방향을 놓쳐버려서 교회가 풍랑을 맞았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면 교회가 나가야 될 방향이 무엇입니까? 당연히 오직 복음과 함께 전도입니다. 오직 복음 이 사실을 말하는 전도가 교회가 나가야 될 방향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교회를 왜 축복하시고, 왜 인도하시느냐?

1)개인, 교회
▶ 하나님이 여러분 한 개개인을, 우리 개인과 교회를 왜 이 시대에 부르셨느냐? 사실은 오직 복음 그 안에 모든 것들이 있다라는 사실의 증인으로 세우기 위해서. 정말로 오직 복음 그 사실을 말하는 전도만을 위한 교회로 하나님께서는 우리 개인과 교회를 축복하시기 위해서 이 시대 속에서 우리를 세우셨다는 사실을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교회가 나가야 될 방향입니다. 중요한 겁니다.

▶ 정말로 우리교회가 전도만을 위한 교회라고 말씀을 드리잖아요? 좀 이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마는 이 부분을 놓치니까 교회에 다른 것들이 들어와요. 정말로 전도만을 위한 교회로서, 오직 복음만 말하는 교회로 이 축복을 주시기 위해서 우리 개인을 부르셨고, 이 시대 속에서 우리교회를 세우셨다는 사실.

2)보좌의 축복의 현장(그림자), 하나님의 나라 임하는 곳,하나님의 나라의 일 전달
▶ 또 한 가지 여러분, 오직 복음, 전도가 교회의 방향이라면 지금 나오는 메시지로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교회는 어떤 곳이냐? 사실은 다른 것이 아니라 하나님 보좌의 축복의 현장이 바로 교회입니다. 하나님 보좌의 축복의 현장, 다른 말로 해서 지금 그림자라고 하죠. 보좌의 그림자가 교회라고 하는데.

▶ 그래서 교회 안에는 여러분 세상에는 좌파, 우파 있을 수 있고, 여러 가지 이론, 사상들이 있을 수 있어요. 그런데 교회는 그리스도 그 안에 모든 것들이 다 담겨지는 겁니다. 그리스도보다 높아지면 안 돼요. 그 어떤 것도, 세상에 이런 이론, 저런 이론 있을 수 있고요, 좌파, 우파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교회만큼은 보좌의 축복의 그림자이기 때문에 그리스도 그 이름만이 높아져야 되는 것입니다.

▶ 그리고 교회는 어떤 곳이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곳이 바로 교회입니다. 이게 교회입니다. 그리고 교회란 어떤 곳이냐? 하나님의 나라의 일이 전달되는 것, 이게 교회입니다. 자, 이게 복음이죠. 보좌의 축복이 임하는 현장,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곳, 이게 복음이고요. 하나님의 나라의 일이 전달되어지는 것, 이게 전도입니다. 그래서 교회의 중요한 방향들은 오직 복음과 오직 전도라는 사실.

▶ 유대인들이 왜 실패했느냐? 그렇게 개인적으로 철저하고, 어제 메시지 가운데도 나왔었더라고요. 여러분 바리새인과 산헤드린 공회원 이런 사람들은요, 율법 지키는 일에 철저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신앙은 엄청난 열심이 있습니다. 여러분 잽도 안 돼요. 여러분 그들이 보면요, 아니 복음 없는 기독교인들이 유대인들을 보면 전부 다 존경할 수밖에 없는 사람들입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대인들이 왜 실패 받고, 역사 속에 왜 저주받았느냐?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세계복음화 하도록 선택한 백성이 유대인인데 이 방향을 놓쳐버리니까 역사 속에 7번의 큰 재앙이 몰아왔던 사실을 보게 돼요.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 개인도 마찬가지고, 교회도 마찬가지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 이 방향을 놓쳐버린다면은 실제로 교회가 교회로서의 귀한 축복된 역사들을 감당할 수 없는 것이고, 개인도 마찬가지에요.

3. 실패(성도)
▶ 그래서 실제로 이렇게 오게 된 부분들이 성도들의 실패가 오게 되어 있어요. 풍랑 만난 교회 현장, 왜 그러냐? 방향을 놓쳐버렸기 때문이다 라는 것. 그렇다면 이 부분으로 말미암아 방향을 놓친 교회로 말미암아 일어난 성도들의 실패는 뭐냐?

1)세상 중심, 사상 중심, 사람 중심
▶ 먼저 크게는요, 여러분 성도들이 오직 복음과 전도에 대한 방향을 잃어버리니까 전부 다 세상, 사상, 사람 중심으로. 세상 중심으로, 왜냐? 이 사실을 놓쳐버리면 사실은 세상의 지혜와 지식으로 하나님의 지혜인 그리스도를 알 수 없는데 이 사실을 놓쳐 버리니까 당연히 세상 중심이 되어지고, 당연히 사상 중심이 되어지고, 당연히 사람 중심이 되어지는 거에요. 이게 성도의 실패죠.

▶ 그런데 미안합니다마는 내가 세상 중심이다, 사상 중심이다, 사람 중심이다, 이 사실을 모른다는 것이, 그래서 사실 이것 때문에 실패하는데 모르고 있기 때문에 여기서 못 빠져나와요. 해결이 안 되는 겁니다.

2)나 중심(선입견), 말(상처), 일(갈등, 시험), 응답?- 하나님의 수준, 하나님의 생각
▶ 그 다음에 성도 개인의 어떤 실패라면은 무엇입니까? 이 복음, 전도라는 사실을 알면은 하나님의 계획이 보여지기 때문에 나 중심이 될 수가 없는데 결국은 나 중심이 되는 겁니다. 나 중심 속에서 나오는 부분들 중에 하나가 또 선입견입니다. 나 중심이 되니까 사람을 보는 일에 있어서도 선입견으로 봐요. 무슨 말인지 이해되죠? 여러분, 나 중심으로, 선입견으로 사람들을 보면은 하나님의 중요한 축복들을 다 놓치게 됩니다.

▶ 사실은 가만 보면은 신앙생활 한다고 하면서도 절대로, 좀처럼 내 자신이 변화되지 않아요. 나는 모르는데 주위의 사람들이 보면 알아요. 자기 자신은 잘 몰라요. 내가 신앙생활 한다고 하는데도 변화되지 않는 나의 모습을 몰라요. 그런데 주변의 사람들이 보면은, 주위에 내 곁에 있는 사람이 보면은 10년 신앙생활 하나 1년 신앙생활 하나 그게 그거네? 이렇게 변화되지 않는 부분들을 봐요. 왜냐? 나에 대한 생각들이 좀처럼, 나 중심에 있는 것이죠.

▶ 그리고 여기에서 나오는 선입견, 이게 하나님의 엄청난 역사들을, 축복의 역사들을 못 보게 하는, 중요한 것들을 못 보게 하는 것이 되어져요. 여러분, 하나님은 언제든지 오늘도 역사하실 수 있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날마다 새롭게 은혜를 주시고, 새롭게 축복하시는 하나님이신데 그렇다면은 우리가 사람을 볼 때마다 내가 지난 날 가지고 있는 과거의 선입견 가지고 본다? 그 자체가 하나님의 중요한 계획과 하나님의 중요한 응답들을 놓치고 있는 겁니다.

▶ 그런데 거의 많은 사람들이 이것 가지고 신앙생활 하거든요? 교회 안에서도 선입견을 가지고 ´이 사람의 과거가 어땠다´ 그것 가지고, 아니 하나님이 한 번 역사하시면은 한 순간에 바꿔질 수 있는 부분들 아닙니까? 하나님이 한 번 은혜 주시면 한순간에 바꿔질 수 있는 부분들 아닙니까? 그런데 지난날의 과거를 가지고 그게 내게 선입견 딱 되어가지고 사실은 이게 그렇게 보는 건 괜찮아요. 그런데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주시는 응답들을 못 본다 라는, 이것 때문에.

▶ 그리고 여러분 결국은 말입니다. 사람들의 말, 오직 복음, 오직 전도라는 이 부분들이 방향이 되어지면은 말 조차도 사람을 살리는 말이 되게 되어 있어요. 맞고 안 맞고가 아니고, 옳고 그르고가 아니고, 그런데 말이 자기 생각대로, 들리는 대로 이야기를 해버려요. 말이, 정말로 하나님 주신 복음과 전도라는 이 중심이 딱 되어지면, 이 방향이 되어지면은 ´아, 이 말을 해야 될 것인가? 안 해야 될 것인가?´ 여러분, 하나님 주시는 지혜로 알게 되어 있어요.

▶ 그래서 정말로 말을 통해서 사람을 살려야 되는데 그렇지 않고 우리도 모르게 그냥 내 안에 있는 생각대로, 나오는 대로 그냥 이야기를 해요. 그렇지 않습니까? 이게 사람 말이에요. 물론 사람들의 말이 옳은 말도 있고, 틀린 말도 있습니다. 그렇잖아요? 맞는 말도 있습니다. 그런데 옳은 말이라고 해서 거기에서 우리의 신앙의 모든 것을 건다? 그건 어리석은 거에요. 그게 오늘은 옳은 말일 수 있지만, 오늘에 맞는 말일 수 있지만은 시간이 지나면 그게 과연 옳은 것인가? 그게 과연 맞는 것인가를 살펴봐야 돼요.

▶ 그런데 지금 내가 당장 옳은 말이라고 해가지고 거기에 우리 신앙을 걸 만한 것이 되겠습니까? 아니에요 사실은. 진짜 중요한 건 신앙에 대한 부분들, 오직 복음과 오직 전도에 대한 방향이 맞추어져야지 옳은 말이라고 해서 거기에 방향에 맞춰서 간다면은 지금 맞을지 모르지만 앞으로는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그래서 많은 경우 말들 때문에 상처를 받고, 상처를 주고 해요. 왜냐? 그냥 생각나는 자기 생각대로, 이걸 가지고 쉽게 말하면 ´지 쪼대로´ 이야기하는 거에요. 지 쪼대로.

▶ 그런데 지난주 메시지 가운데 류 목사님이 이런 말씀을 하셨어요. ´입은 무겁게 하고, 마음은 기쁘고 평안하게 하라.´, 참 의미 있는 말입니다. 입은 무겁게 하고, 함부로 말하지 말라는 거에요. 마음은 기쁘고 평안하고 또 즐겁게 하라. 많은 경우 입은 가볍게 하고 마음이 무거워요. 그러면 병들어요. 그나마 입은 가볍고 마음이 무거운 사람은 병이 좀 덜 와요.

▶ 그런데 사실은 여러분, 입이 가볍고 마음도 가벼우면 그거는 뭔가 줏대 없는 사람처럼 보여요. 그렇잖아요? 어디 가면 사람 말 옮기는 그런 말들만, 그냥 입이 가볍단 말이죠. 그런데 마음도 무거워야 되는데 마음이 가볍다? 그러면 그 사람은 뭔가 없는 사람이에요. 그런데 진짜 우리가 중요한 것은 입이 가볍고 마음이 무거우면 결국 시간 가면 갈수록 병들어요. 그런데 진짜 우리가 어떻게 해야 되느냐? 입은 무거워야 돼요.

▶ 그래서 여러분 듣는 것 많이 들으라고 귀를 두 개 주셨잖아요? 적게 말하라고 입은 하나 주셨어요. 듣는 건 많이 들으면서 말은, 입은 뭐요? 무겁게, 마음은 기쁘고 평안하고 즐거움이 있어야 돼요. 그런데 우리도 모르게 많은 경우 말들 그냥 생각나는 대로 그냥 해버려요. 정말로 말도 옳은 말, 틀린 말, 물론 다 기준이 있겠죠. 정말로 우리가 옳은 말이라고 해서 그게 신앙생활에 내가 거기에 생을 걸 필요가 있는가? 라는 부분도 한번 생각해 봐야 합니다.

▶ 그 다음에 또 이 복음과 전도의 사실을 놓쳐버리니까 뭔가 모르는 교회, 세상 안팎에 많은 일들에 거기에 얽혀 있어요. 많은 일들에, 그래서 저는 우리 교역자분들한테는 말씀드립니다마는 정말로 이분이 복음 충분히 누리고, 복음 안에 있는 기쁨, 사명들을 깨닫기까지는 어떤 면에서 일하지 말고 은혜만 받도록 놔두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 그래서 우리교회는 그나마 이렇게 일꾼들이 많으니까 그런 걸 좀 인도받아 나갈 수 있는데 사실 교회가 조금 그렇지 못한 교회들은 한 사람의 일꾼이 귀하잖아요? 그래서 오면은 그냥 일들을 맡기는데 오히려 그게 그 사람을 정말 복음에 뿌리 내리게 하고, 정말 기쁨과 감사한 마음으로 하나님이 주신 사명 가지고 할 수 있도록 하는 일에 오히려 일이 방해가 되지 않나? 라는 생각들에, 일에 빠져가지고, 일이 중요합니다.

▶ 그런데 가만히 보면요, 교회가 안 되어지는 조건에 많은 프로그램들이 있어요. 그것을 정리해야 돼요. 일하지 말라는 말이 아닙니다. 가만히 보면은 안 될 수밖에 없는 조건의 일들을 많이 해요. 응답 잡지 못하는 많은 일들을 우리도 모르게 여기에 빠져 있어요. 교회도 마찬가지고, 세상 일도 마찬가지고요.

▶ 그래서 너무 중요합니다. 나 중심, 여기에 나오는 선입견, 특별히 사람들의 말, 교회 안에서도 온통 사실은 다른 게 아닙니다. 사람들의 말에 상처들을 다 가지고 있어요. 사람들의 말에, 그래서 일 가지고 많은 갈등들, 여러분 일을 열심히 하면은 성취되기 때문에 보람도 있습니다. 그렇잖아요?

▶ 일을 열심히 하면은 나름대로 그 열심히 한 만큼 성취가 돼요. 그러면 그것에 따라서 오는 보람도 있어요. 그런데 그게 사실은 진짜 이게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향이 맞는가를 봐야 돼요. 오히려 복음 전하는 일에 있어서 방해되는 일도 내 열심으로 일을 하다 보면은 그게 될 수가 있어요. 복음 증거하는 이 일에 방해되는 일이 될 수 있어요.

▶ 그리고 일하다 보면 보람도 있지만은 뭔가 모르는 갈등들이 있어요. 그런데 정말로 복음과 전도라는 이 방향을 가지고 열심히 일하다 보면 나름대로 사실은 나오는 것이 보람입니다. 나름대로 보람이 나와요. 그런데 문제는 그렇지 않으니까 일 하면 할수록 갈등들이 와가지고 여기에 많은 사람들이 결국 시험에 빠지게 됩니다. 이게 교회의 모습이 아닐까요?

▶ 그리고 한 가지 더요. 교회에 응답받기 위해서 나온다? 맞습니다. 그런데 사실 응답도 여러분 가만히 생각해 봐야 합니다. 내 수준대로 응답받는다면은 과연 그게 응답일까? 여러분 내가 원하는 대로 응답받는다? 그러면 안 됩니다. 안 그래요? 내가 원하는 대로 응답받는다? 그거는 안 됩니다.

▶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수준과 하나님의 생각으로, 내 생각대로 응답받는데 그것도 아니에요. 우리는 응답은 뭐냐? 하나님의 수준과 하나님의 생각으로 응답받고, 하나님의 수준으로 우리가 응답받아야 되는 겁니다. 그런데 겨우 응답받은 것을 가만 보면은 내 수준으로 응답받아요. 내 수준, 그래서 세계를 복음화 못 시켜요. 내 수준으로 응답받기 때문에 그래서 우리가 세계복음화 못 시켜요.

본론>
▶ 그러면 이 부분을 놓고 우리가 회복해야 될 것이 뭐냐? 교회가 미래를 놓친 풍랑을 만난 교회 현장이라는 것. 왜 그러냐? 오직 복음과 전도에 대한 방향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그래요. 그래서 성도 개인에게는 이런 실패들이 나도 모르게 우리 안에 자리 잡고 있어요.

1. 회복해야 할 것
▶ 그러면은 회복해야 될 부분들입니다. 오늘 정말 이 메시지가 여러분 마음에 좀 담겨져야 합니다.

1)교회사
▶ 먼저 교회사를 보면서 한번 살펴보십시다, 교회사를 보면서.

(1)복음 희미 – 다른 것
▶ 분명히 시대가 흐를수록 교회사를 보면은 복음이 분명해진 것이 아니라 희미해졌어요. 어느 시대도 마찬가지에요. 복음으로 시작해가지고 시간이 가면 갈수록 이 복음이 희미해졌어요. 그래서 결국은 다른 것이 들어오게 됩니다. 이게 교회의 위기입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복음이 희미해지고, 여기에 다른 것들이 들어오게 되고.

(2)2천 년 교회사 : 정통교회의 장점 – 조직, 제도(그릇)정통교회의 단점 – 생명, 복음 약함(내용)
▶ 여러분 2천 년 교회사를 보면요. 정통교회의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정통교회의 단점이 있습니다. 정통교회의 장점이 있다면은 조직과 제도입니다. 전통교회의 단점이 있다면은 중요한 생명과 복음이 약하다는 것, 정통교회의 장점인 조직과 제도가 강해요.

▶ 특별히 카톨릭만 해도 조직과 제도가 강해요. 바티칸부터 시작해가지고 전 세계가 다 통하잖아요? 그래서 힘 있는 것 아닙니까? 어떤 면에서 교회가 규모 있고 큰 교회일수록 조직과 제도가 강해요. 그래서 자기도 모르게 여기에 매일 수가 있어요. 교회가, 개교회가 여기에 매일 수 있어요.

▶ 그래서 우리교회는요, 규정집을 만들어냈는데 처음에 규정집이 없다가 이제 그래도 교회가 규모가 있고 하니까 그래서 어느 정도 기준이 있어야 혼란이 안 일어나고, 그래서 나름대로 인도 받을 것이 아니냐 해가지고 규정집을 만들어 냈는데, 그런데 그 규정에 매이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제일 앞에 ´이 모든 규정은 전도 선교를 위한 규정이다 하면서 전도와 선교에 방해된다면은 이 규정을 넘어서야 된다 라는 것. 그걸 규정집 앞에 딱 붙여놨어요 아예.

▶ 조직, 제도, 우리교회도 어느 정도 규모가 있고 그러니까요. 뭔가 모르는 조직들, 뭔가 모르는 제도들이, 그래서 이 부분을 놓고 사실은 운영위원회 이런 부분들 하다 보면은 이 부분에 스스로 이렇게 매일 때가 있어요. 그런데 이것이 다가 아니고, 이건 그릇이고요. 중요한 내용은 이것 아닙니까? 사실은. 그렇지 않나요? 생명과 복음이 내용인데 이게 약하다 라는 거에요. 전통교회는, 그런데 강한 것이 있는데 그게 뭐냐? 조직과 제도입니다.

▶ 그렇다면은 여러분 아셔야 될 것은 조직과 제도는 생명과 복음을 보완하는 것이지, 그렇잖아요? 이 조직과 제도는 이 생명과 복음을 보완하는 것이지 본질은 아니다 라는 것, 조직과 제도가 본질이 아니에요. 그런데 우리도 모르게 자칫 잘못하면 이게 본질이 되어버렸어요. 생명과 복음인 이 내용, 이 부분들이 보완되어지는 것이 조직과 제도인데 이 생명과 내용에 대한, 복음에 대한 부분이 약화되다 보니까 당연히 조직과 제도들이 강해지고, 이게 다인 줄 알아요. 이게 본질인 줄 알고 많은 교회들이 여기에서 온갖 시간낭비를 다하고 있어요. 그렇지 않나요?

▶ 여러분 한번 보세요. 조금만 생각해 보세요. 여러분 중직자분들 아닙니까? 우리 주의 종들도 한번 보세요. 정말로 우리 주의 종들이 앞으로 교회를 섬겨 나가는 일에 있어서 정말로 교회가 어떤 방향으로 나가야 될 것인가? 기도해야 될 부분들입니다. 물론 조직이 필요합니다. 제도가 필요해요. 그걸 무시하는 건 아닙니다. 그런데 문제는 생명과 복음이 약화되다 보니까 그게 다인 줄 알아요. 그게 본질로 딱 자리 잡았어요. 그게 본질이 아닌데, 그것은 생명과 복음에 대한 부분들을 담을 수 있는 그릇이에요 그것은.

(3)교회의 본질 – 복음만 강조(마태복음 7장)
▶ 그래서 중요한 것은 교회의 본질은 복음만 강조하면 됩니다. 다른 것은 다 부수적인 겁니다. 교회의 본질은 복음만 강조하면 되는 것입니다. 교회가 복음만 강조하지 않으니까 결국은 다른 것이 들어오고요. 복음 아닌 다른 것이 들어오니까 그것은 처음에는 좋아 보입니다. 그리고 뭔가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런데 가면 갈수록 결국은 교회가 안 되게 되어 있고, 무너지게 되어 있어요.

▶ 복음만 강조 안 하니까 다른 것이 들어오고, 다른 것 그 자체가 뭔가 쌈빡해 보이고요, 뭔가 좋아 보이고, 멋있어 보입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복음만 강조되지 않으면서 다른 것, 좋은 것 아무리 교회 안에 들어와도 시간 가면 갈수록 그것은 무너지게 됩니다.

▶ 마태복음 7장에 보면은 반석과 모래 위에 세운 집에 대한 비유를 말씀하셨잖아요? 반석과 모래 위에 세운 집에 대한 부분들, 풍랑이 일고 바람이 일 때에 반석 위에 세운 집은 더욱더 든든해지지만은 모래 위에 세운 집은 결국은 다 무너져요. 우리가 반석은 뭡니까? 복음이에요. 그런데 정말로 풍랑 만난 시대 오면 올수록 복음만 붙잡고 있는 교회는, 개인은 승리하게 되어 있어요. 나머지는 부수적이라는 것이에요. 여러분, 교회는 정말로 복음만 강조해야 돼요.

▶ 그렇다면은 가장 악한 것이 있다면은 뭐냐? 복음만 강조해야 되는데 다른 것은 좋아 보이지만 무너지는 것인데 그렇다면은 세상에 것, 다른 것들을 가지고 교회 안에 들어오고, 그걸 가지고 교회를 보는 것 악한 일이에요. 아시겠어요? 세상의 기준으로 교회를 보고, 세상의 것을 가지고 교회에 들어와서 그게 다인 줄 알고, 그걸 기준 삼고 나가는 것, 그건 악한 일 중에 악한 일이에요.

▶ 제가 이 부분에 대한 부분들, 정말로 여러분 마음에 담아야 합니다. 우리 하나교회가 훗날에 기억될 교회로서 계속해서 갈 수 있는 길이 있다면은 이 길밖에 없어요. 아무리 좋은 것, 세상에 좋은 것들, 그것은 결국은 시간 가면은 결국은 무너지는 겁니다. 결국은 무너지는 겁니다. 그런데 그 일을 우리가 하고 있어요 사실은.

▶ 진짜 우리가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 하나교회는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복음만 강조하는 교회가 될 수 있도록, 이게 훗날에 기억될 교회로서 정말로 계속적인 하나님의 역사 속에 쓰임 받을 수 있는, 그런데 지금 보세요. 교회들이 한국교회 잘못되었다 그 이전에 중요한 이 부분을 놓쳐버려서 그래요.

2)회복해야 할 것
▶ 그러면은 회복해야 될 것입니다. 오늘 본론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1)마가 다락방 교회(행1:1, 1:3, 1:8, 1:14, 2:1-47)
▶ 여러분 공과에 본론으로 나오는 것인데 사실은 마가 다락방 교회가 회복되어야 합니다. 여러분 잘 아시죠? 도대체 마가 다락방 교회가 어떤 교회인가? 여러분, 사도행전1:1절, 1:3절, 1:8절 붙잡고, 1:14절에 전혀 기도 속에 들어가서 하나님의 그 시대에 태양과 달이 멈추어지는 재창조의 역사, 현장 변화의 역사들이 일어나는 곳이 마가 다락방의 역사에요. 이로 말미암아 현장에 모든 역사가 일어났죠.

(2)교회의 확산 – 안디옥 교회(행11:19-30, 13:1-4)
▶ 그러면서 두 번째로 중요한 것은 교회의 확산이 이루어졌는데 그대로 쓸게요, 교회의 확산이 이루어졌는데 이게 바로 핍박 가운데서 확산되어 졌습니다. 안디옥 교회입니다. 우리는 핍박 받으면 교회가 망하는 줄 아는데 아닙니다. 정말로 복음의 본질인 이 사실을, 각 교회의 본질인 복음만 갖고 있다면은 핍박 오면 올수록 오히려 확산되게 되어 있어요. 이게 안디옥 교회를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이죠.

(3)교회의 영적싸움 – 마게도냐 교회(사도행전 16-19장)
▶ 그리고 교회의 영적싸움이 나옵니다. 이게 바로 마게도냐 교회입니다. 사도행전 16장에서 19장까지 마게도냐 교회, 교회의 영적싸움.

(4)교회의 영향력 – 로마 교회(로마서 16장 산업인)
▶ 그 다음에 교회에 대한 영향력이 나옵니다. 이것이 바로 로마 교회입니다. 여기에 중요한 인물들이 로마서 16장에 귀중한 중직자들, 산업인 중심으로 해서 한 25-30명의 중요한 일꾼들이 딱 모여졌죠. 이게 교회의 영향력입니다. 사실은 이 로마서 16장에 일어난 제자들, 산업인 중심한 이 제자들은 그 시대에 정치, 경제에 영향을 줄 만큼 하나님이 축복하셨어요. 정말로 올바른 교회가 하나 세워지면은, 복음, 전도하는 올바른 교회가 하나 세워진다면은 개인도 살고, 성도들도 살고, 후대들도 살고, 국가도 살게 되어 있어요.

▶ 하나님이 교회 본질인 복음만 회복하기를 원하시는, 복음만 강조하기를 원하시는 우리교회, 우리교회가 정말로 올바른 복음만 붙잡고 살아난다면은 정말로 우리 개인도, 후대들도, 성도들도 다 살고요. 나라도, 국가도 사는 역사 있게 됩니다. 이 일을 위해서 우리를 부르셨다는 사실.

2. 교회의 사명
▶ 두 번째입니다. 교회의 본질이랑 같은 말입니다마는 교회의 사명을 우리가 살펴봐야 합니다. 먼저 교회의 사명 살펴보기 전에 여러분 보세요. 모든 종교는 지금 제가 금요 전도학교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다 삶을 이야기합니다. 삶을 이야기하지 않는 종교는 없어요. 모든 종교는 다 삶을 이야기하고, 삶을 강조합니다.

▶ 그런데 지금 교회가 삶을 강조하기 시작했어요. 지금 교회들이 삶을 강조하기 시작했어요. 여러분 복음만 말하면은 그 안에서 치유가 시작되는데, 치유가 일어나고 시작되는데 우리가 삶을 강조하다 보면 시간 가면 갈수록 그 삶이 결국은 복음인 양, 복음이 된 양 착각에 빠지게 할 수 있어요. 아닙니다. 여러분 분명히 여러분 기억하셔야 합니다. 참 중요한 말입니다. 모든 종교는 다 삶을 강조합니다. 삶을 강조하지 않는 종교는 없어요. 다 강조해요. 그런데 지금 교회들 보세요. 어느 순간부터인가 모르게 우리 한국교회 강단들이 똑같이 종교를 따라가요. 삶을 강조해요.

▶ 여러분, 정말 복음만 강조하면 거기에 모든 것 부수적인 것인데 따라오는 것이고, 거기에 삶도 치유되어지고 다 나오는데, 삶도 되어지고 다 되는데 삶을 강조하다 보면 그게 시간 가면 갈수록 자기가 복음 되었는 양 착각에 빠질 수 있다는 것, 달라요 여러분. 복음 안에서 삶이 나와야 되고 치유되어야 돼요. 그런데 삶을 강조하다 보면 시간 가면 갈수록 자기도 모르게 ´아, 내가 복음되었다´ 라고 착각할 수 있어요.

1)우선순위 – 복음과 생명
▶ 그래서 중요한 것은 교회의 우선순위는 또 반복합니다. 말씀드렸던 부분들인데 복음과 생명입니다. 교회의 우선순위가 뭐냐? 복음과 생명이라는 사실. 이것을 모르니까 사실은 이스라엘 백성이 노예 되었어요. 사실 이 사실을 못 보니까 보도록 포로로, 속국으로 보냈어요. 포로로, 속국으로 보내면은 길이 나니까 그 길을 통해서 보는 거니까. 정말로 교회의 우선순위가 뭐냐? 복음과 생명이에요.

2)사단의 전략
▶ 그런데 악한 사단의 전략이 뭐냐? 이 복음과 생명의 역사만 놓치도록 만들었는데요 보세요. 악한 사단의 역사는 뭐냐?

(1)2천 년의 역사 : 복음 – 율법(유대교)
▶ 2천 년의 역사를 보면요, 2천년의 역사를 보면은 결국은 2가지 싸움입니다. 복음이냐? 율법이냐? 특별히 율법을 강조하는 유대교, 이게 지금 어떤 면에서 전 세계 장악하고 있는 부분들이죠. 3단체, 전부 다 유대교와 연결되어 있는 것이죠. 2천 년의 역사에 사실 복음과 율법과의 싸움이었어요.

(2)중세시대 : 복음 – 종교(의식), 천주교
▶ 두 번째로 중세시대입니다. 중세시대는 어떠했습니까? 복음과 종교의 싸움입니다. 특별히 종교에서 중요하게 이야기하는 것이 의식 아닙니까? 여러분, 죄송합니다마는 천주교 한번 생각해 보세요. 복음을 종교화시켜버린 거에요. 전부 다 의식입니다 의식. 이게 중세시대에 복음과 종교에요. 이게 사단이 율법과 종교와 이 부분에 빠지게 만드는, 중요한 복음을 놓쳐버리게 만드는 사단의 전략이었어요.

(3)현대교회 : 복음 – 교회 안
▶ 그리고 지금 현대교회는 어떻습니까? 복음을 미안합니다마는 교회 안에만, 그래서 개교회만 잘 되면 된다, 교회 안에만. 이게 현대교회에요. 마찬가지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생명운동이 일어나는 현장을 놓쳐버린 거에요.

▶ 정말로 사단의 전략들, 어떻게 하든지 간에 복음을 놓쳐버리도록 2천 년의 역사 속에 율법을 가지고 복음과 싸움을 했고, 모든 종교는 복음을 종교화시켜요. 그게 대표적으로 천주교에요. 그리고 현대교회는 복음과 이 복음이 현장 상관없이 너희 삶에, 물론 현장, 삶을 통해서 복음, 전도 되도록 하는 그 말씀을 합니다마는 그러나 결국은 교회 안에만.

* 다락방 / 복음 - 현장화
▶ 그런데 여기에서 여러분 강조하는 것은, 중요한 것은 우리 다락방은 뭐냐? 이 복음을 현장화하자는 겁니다. 이게 다락방이에요. 복음을 현장화하자는 것, 그렇다면 우리교회가 지금 놓쳐버린 부분이 뭔가를 보셔야 해요. 우리교회가 지금 놓쳐버린 것을, 우리도 모르게 복음이 이 교회 안에만, 여기에 머물러 있으면 안 돼요. 이 복음이 어떻게? 현장화 되어야 해요. 그게 여러분의 구역에서 구역예배를 통해서, 또 여러분 다락방을 통해서 현장화 되어지도록 만들어 가야 돼요. 이게 교회의 중요한 사명이에요.

▶ 그래서 복음과 전도에 방향 맞춘 교회, 이 일을 위해서 우리교회가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쓰임 받을 수 있도록 여러분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복음과 전도를 위해서 쓰임 받는 거기에 방향 맞춘 교회. 오늘 여러분 그 내용물, 유인물은 읽어보시면 됩니다. 여러분이 훈련 속에 있기 때문에 무슨 말씀인가 다 정리가 될 겁니다. 제가 사실 이 오늘 내용들을 가지고 교회운동이 너무 중요하기 때문에 그냥 류 목사님 구역공과 했던 메시지를 그대로 틀려고 생각했다가 ´아니다. 우리교회의 시간표 속에서 우리가 회복해야 될 부분들을 좀 찾아내자´ 해가지고 말씀을 좀 정리했습니다.

▶ 특별히 여러분, 정말로 여러분이 너무 중요해요. 구역 권찰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너무 중요해요. 여러분이 교회에 대한 어떤 마인드를 가지고, 어떤 생각들을 가지고 어떤 기도 속에 있느냐에 따라서 그게 은연중에 여러분 성도들에게 전달되게 되어 있어요.

▶ 바울은 교회를 위한 염려들이 있었어요. 교회를 위한 염려, 정말로 하나님이 주신 내게 직분을 왜 주셨느냐? 이 복음의 말씀을 온전케 하기 위해서 주셨다. 그리고 교회에 대한 염려들, 여러분 성경에는 염려하지 말라 했는데 우리 구원에 대한 염려, 교회에 대한 염려는 여러분 중직자일수록, 정말로 구역 권찰일수록 교회에 대한 염려를, 이 한 시대의 염려를 담고 가야 돼요. 망하는 염려가 아닙니다. 이게 교회를 살리는 일이고, 교회를 살리면 여러분 가정과 산업도 살고요. 후대도 살고, 국가도 살게 되어 있어요. 정말 우리교회, 올바른 교회운동 이 역사 속에 온전히 쓰임 받는 그런 축복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이 방향 가지고 여러분, 그래서 교회가 잘 되면 여러분 개인도, 가정도, 산업도 되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 교회가 소란스럽고, 뭔가 분란이 일어나고, 교회가 막 싸움이 일어나고, 결국 가정도 그렇고요, 그 영적 분위기가 가정으로 흘러가고요. 그 후대가 망하게 되어 있어요. 교회 싸우는 부분들 통해서 후대가 멸망 받는다니까요? 후대가 봐요. 여러분 가정에서 영적 분위기가 안 되어지고 싸우는 부분을 통해서 후대들에게 불신앙이 전달되어 지면 결국 후대들을 망하게 하는 거에요.

▶ 이 한 시대 교회운동의 역사 속에 정말 우리가 회복해야 되고, 우리가 붙잡아야 될 것이 무엇인가를 붙잡고 오늘부터 우리 구역 권찰님, 여러분들이 교회를 위한 기도가 새롭게 시작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 하나님 감사합니다. 특별히 우리 권찰님들을 축복하시고, 교회에 앞장서서 지도자들로서 각 구역을 살리는 이 일에 이 분들을 세우셨는데 이 분들이 먼저 교회에 대한 올바른 사명을 깨닫고, 교회가 우선해야 될 부분들이 무엇인가를 깨닫고, 교회를 향한 사단의 전략을 깨닫고, 온전한 교회운동이 이들을 통해서 일어남으로 우리의 모든 가정과 구역들이 살아나고, 우리교회가 살아나고, 후대가 살아나고, 이 나라를 살리는, 237 나라, 5천 종족을 복음화 하는 일에 쓰임받는, 주님 오실 때까지 복음만 강조하는 귀한 교회로 쓰임 받는 귀한 축복이 있도록 주께서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교회운동과 나의 24

(행 2:42, 5:42)


※ 그들이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니라 (행 5:42)



♠ 서론 - 지금 세계 교회는 위기 시대를 맞고 있습니다.
→ 유럽 교회는 이미 복음을 다 잃어버렸고, 미국 교회는 복음이 희미해져 무너지고 있으며, 한국 교회 또한 오직 복음이 아닌 다른 복음, 틀린 복음, 섞인 복음으로 인해 기복신앙, 세속신앙, 물질신앙, 인본주의에 물들고 미자립교회는 늘어나 문을 닫아가고 있습니다. 이때 하나님이 찾으시고 준비하시는 교회가 있습니다.


♠ 본론
1. 성경이 말씀하는 교회의 본질이 있습니다.
1) 구원 → 구원받은 개인이 교회입니다. (고전 3:16, 골 1:13, 행 20:28)
2) 성도의 모임 → 복음 가진 사람이 모인 곳이 교회입니다. (마 18:18-20)
3) 성도의 현장 → 구원받은 자가 있는 현장이 교회입니다. (행 18:1-4, 고전 16:19)
4) 교회당 → 예배드리기 위해 모이는 교회당도 교회입니다. (행 1:12-14, 2:1-13)
5) 천국 → 천국은 영원한 교회입니다. (빌 3:20, 계 21-22장)

2. 성경이 말씀하는 올바른 교회의 모습이 있습니다.
1) 마가다락방 교회입니다. (행 1:12-15, 2:1-47, 5:42)
(1) 행 1:1, 3, 8 언약으로 결론 난 자들의 모임
(2) 행 2:42, 사도의 가르침(강단 말씀), 성도간의 교제, 말씀 포럼, 기도 집중
(3) 행 2:46-47, 날마다 누리는 복음, 예배, 성도의 교제, 전도의 축복
(4) 행 5:42, 날마다 - 예수는 그리스도라!
2) 안디옥 교회입니다. (행 11:19-30, 13:1-4)
→ 오직 복음과 세계복음화를 위해 모인 교회입니다. 그래서 주의 손이 함께 하는 교회, 주의 은혜가 보이는 교회,
많은 제자들을 세우고, 그리스도인이라는 증거를 보이며, 최초로 선교팀을 파송한 교회였습니다.
(행 11:21, 23, 25-26, 29, 13:1-5, 19:21, 23:11, 27:24)
3) 로마를 복음화 한 제자들의 교회입니다. (롬 16장, 고전 16장, 골 4장)

3. 교회에서 주의해야 할 것과 찾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1) 주의해야 할 것은 사탄이 가져다주는 함정, 틀, 올무입니다.
→ 창 3장, 6장, 11장, 행 13장, 16장, 19장, 개인 불신자상태 6가지
2) 찾아야 할 것은 오직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 충만
→ 행 1:1, 3, 8 → 1:14 → 2:42 → 5:42 → 행 19:21, 23:11, 27:24


♠ 결론 -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가장 잘하는 교회,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가장 잘하는 성도가 되도록 기도해 보세요.
→ 교회를 섬기는 바울의 신앙고백을 묵상해 보세요. (골 1: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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