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찰회

응답의 확신과 25응답
2023-05-22 10:33:47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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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응답의 확신과 25응답     
(막11:24)

♠ 서론 – 이스라엘이 멸망 당한 것은 세 가지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1. 복음 - 실제 복음을 모르거나 못 누렸습니다.
   2. 영적 힘 - 그러다 보니 영적 힘이 없었습니다.
   3. 실력 - 실력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문화에 뒤떨어져 강대국에 끌려간 것입니다. 
     유대인처럼 실패하지 않도록 우리는 언약을 붙잡고 기도의 비밀을 누려야겠습니다.
 
♠ 본론
   1.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면 반드시 응답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1) 예수께서는 잡히시기 전날 밤에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면 응답하실 것을 6번이나 약속하셨습니다. 
        그리고 직접 기도하는 모습을 제자들에게 보여주셨습니다(요14:13, 14:14, 15:7, 15:16, 16:23, 16:24).
     2) 무조건 응답받는 기도가 있습니다.
        (1) 예수 이름으로 기도(요14:14)
        (2) 말씀 붙잡은 언약 기도(요15:7)
        (3) 영적인 기도(마6:10, 6:33)
        (4) 하나님의 뜻과 맞는 기도(요일 5:14)
        (5) 회개 기도(출32:14, 욘3:10)
        (6) 하나님과 뜻이 맞는 사람들의 합심 기도(마18:18-20)
      3) 응답은 크게 5가지로 옵니다 → 즉시 응답, 나중 응답, 무응답, 반대 응답, 미리 응답

   2. 기도할 때 일어나는 일과 응답이 있습니다.
     1) 내 안에 있는 것이 살아납니다.
        (1) 창1:27 하나님의 형상
        (2) 창2:7 하나님의 생기
        (3) 창2:1-18 에덴동산의 축복
      2) 위에 있는 것이 내게 들어옵니다.
        (1) 보좌의 능력
        (2) 시공간 초월의 능력
        (3) 237 살리는 빛
      3) 밖에 있는 것(숨겨진 것)이 살아납니다.
        (1) 3전무후무의 응답 - 나 자신, 현장과 업, 교회에 전무후무한 응답이 옵니다(시78:70-72, 삼상16:13, 17:1-47).
        (2) 3시대 살리는 능력 - 나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살리는 능력, 나와 교회와 현장을 살리는 능력, 목회자와 중직자, 
           렘넌트를 돕고 살리는 능력으로 역사하십니다.

   3. 기도 응답의 확신을 가진 렘넌트 7명은 영적 집중타임을 가졌습니다.
      1) 요셉은 노예의 골방에서, 감옥에서 이 시간을 누렸습니다(창41:38).
      2) 모세는 호렙산에서 혼자 이 시간을 누렸습니다(출3:18-20).
      3) 사무엘은 언약궤 옆에서 집중하다가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삼상3:1-19).
      4) 다윗은 목동으로 있으면서 이 축복을 다 누렸습니다(삼상16:13).
      5) 엘리사는 혼자 끝까지 따라가서 요단에서 갑절의 영감을 얻었습니다(왕하2:9-11).
      6) 다니엘은 자기 집 윗방에서 홀로 이 집중타임을 가졌습니다(단6:10-22).
      7) 초대교회 제자들은 1·3·8 언약을 붙잡고 40일 동안, 10일 동안, 주일마다, 날마다 성전과 집에서 집중했습니다(행2:1-47).

♠ 결론 - 이때 완전히 살리는 빛을 비추게 됩니다(창1:3, 사60:1-2, 벧전2:9).

 

20230522 권찰회 (설교: 박관희 목사)
응답의 확신과 25 응답
(마가복음 11:24)

24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 계속해서 우리 확신에 대한 부분을 살펴보고 있고요. 이번 주는 응답에 대한 확신입니다. 오늘 말씀대로 기도 응답에 대한 부분이죠. 우리는 기도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응답입니다. 뭘 받는 게 아니라 기도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바로 우리에게는 응답이죠.

▶ 왜 그러냐면 기도는 모든 것을 가능케 하고요, 우리 렘넌트들이 만약에 기도의 비밀을 알면 창세기 3장, 그리고 네피림 속에 있는 이 현장 속에서도 우리 렘넌트들은 승리하면서 그 여정을 걸어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기도 자체가 우리에게는 큰 응답이죠. 그래서 특별히 저와 여러분이 오늘 기도에 대한 응답을 잘 정리하셔서 우리 구역 식구들에게, 또 여러분들 지교회에서 망대로서 또 중요한 말씀을 전달해 주시기 바랍니다.

▶ 우리는 무엇보다 기도 자체가 응답이다. 그리고 이 응답의 확신을 가지고 25 축복을 누려가야 합니다. 우리 중요한 메시지 속에 그런 말씀을 주셨거든요? 내게서 나오는 기도제목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위에서 주시는 기도제목이 있다 라고 우리가 말씀을 받았잖아요?

서론> 그릇
▶ 그래서 서론에 저와 여러분이 이거(그릇)를 어마어마하게 키워야 합니다. 우리교회가 237, 5천 종족에 중요한 심부름 하는 교회고요. 부족하지만 우리 담임목사님과 함께 우리 모든 성도님들이 본부에 심부름도 하는 교회입니다. 큰 응답이죠.

▶ 우리가 어떻게 생각해 보면 이런 축복을 우리교회가 받았다? 또 우리 담임목사님과 함께 이런 응답 가운데 가고 있다는 것 자체가 어마어마한 축복이고, 응답입니다. 우리 중남미 사역자분들이 40일 동안에 우리교회에 와서 훈련받았잖아요? 이거는 중남미 46개국을 살리는 이겁(그릇)니다. 우리교회의 이거(그릇)에요.

▶ 그리고 237과 5천 종족을 살리는 우리교회에 이걸 키우는 너무 중요한 시간표라는 거죠. 이게 바로 응답입니다. 어떤 면에서는 저와 여러분이 연약하고, 부족하고, 조금 모자라는 것 같아도 우리교회와 우리 담임목사님과 함께 237과 5천 종족을 살릴 너무 이 큰 그릇을 우리가 받았고요. 이 자체가 큰 응답이다 라는 것을 저와 여러분이 아셔야 합니다.

1. 응답O → 말씀 따라, 응답X → 내 생각, 상황, 환경
▶ 그래서 기도 응답, 응답받는 사람은 내 것이 없죠.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 따라 쭉 갈 수밖에 없고, 언약 따라가는 사람입니다. 이게 전도자죠. 그래서 응답받는 사람은 말씀 따라갑니다. 지난주 우리 강단 말씀에서도 제자는 말씀 따라간다고 했거든요? 그리고 우리 본부에서도 우리 류 목사님 말씀 속에서도 결국 언약 따라가는 자가 제자다 했잖아요? 우리가 응답을 받으면 말씀 따라가요. 

▶ 그런데 반대로 응답을 못 받으면 내 생각이 나옵니다. 그리고 내 상황을 얘기하고요. 내 환경을 얘기합니다. 우리가 응답을 못 받으면 내 생각이 안 맞는 거에요. 어떻게 돌아가냐 하면 나는 가난한데 어떻게 237, 5천 복음화를 하느냐? 나는 힘들어 죽겠는데 어떻게 우리 보고 이렇게, 또 나보고 이렇게 말할 수 있느냐? 내 상황, 내 환경은 너무 안 좋은데 어떻게 선교하고, 렘넌트를 키우고, 이렇게 뭔가 나하고 안 맞는 것을 얘기하느냐? 그렇게 빠질 수 있어요.

▶ 제가 옛날에 응답 못 받을 때는 저도 모르게 내 생각, 내 상황, 내 환경에 빠지더라고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혹이나 우리 성도님들이 그런 생각을 갖고 있다면 가셔서 바꿔주셔야 돼요. 이거는 틀린 겁니다. 사실은 이게 맞는 것 같지만 틀린 거에요. 바꿔주셔야 돼요.

▶ 우리는 갈릴리 사람들이고, 우리는 연약하고, 우리는 부족해. 그런데 하나님이 우리에게 힘을 주셔, 말씀 주셔. 237 나라가 내 빛으로 나아온다 라고 말씀 주셨어. 내 상황이 어렵지만 내가 이걸 감당할 수 있도록 하나님이 내게 힘을 주실 거야. 그게 이걸(그릇) 키우는 겁니다.

▶ 그래서 제가 응답을 못 받으니까 너무 힘들더라고요. 나라는 것에 빠질 수밖에 없더라고요. 응답을 모르니까 내 상황만 자꾸 생각하는 거에요. 내가 부족한 것만 자꾸 보이고, 내가 너무 연약한 것만 보이고, 자꾸 사탄이 그렇게 빠져들도록 계속 나를 속이더라고요, 내가 응답이 없으니까. 그런데 응답을 받으니까 말씀 따라가고, 힘이 생겨요.

▶ 나는 여전히 어려워요. 그런데 말씀 따라가고, 응답받으니까 영육간에 힘이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작은 일도 감당할 수 있고, 큰일도 감당할 수 있는 이거(그릇)를 만들어 주시는 거에요. 저는 신앙 고백으로 솔직히 말하지만 작은 것밖에 못하겠더라고요. 그냥 망대로서 우리 구역 식구들 한 분, 한 분 기도하고, 제가 가는 현장에 성실하게 다락방하고, 그리고 누구 만나달라고 하면 만나서 복음 전하고, 저는 작은 일밖에 못하겠더라고요.

▶ 그런데 이 작은 일이 어느 날 하나님께서 너무 기뻐하시고, 저는 작은 것밖에 못했는데 어느 날 중남미 현지인 제자들을 만나게 하셔서 그들을 위해서 기도하게 하시고, 또 우리교회가 우리 담임목사님과 함께 중요한 것을 심부름 할 수 있다? 이거는 축복입니다, 이건 응답입니다 응답.

▶ 저는 오늘 새벽에도 ‘아, 우리교회가 이런 응답을 받았구나!’, 저는 작은 일밖에 못해요. 그냥 오늘 다락방 가고, 그냥 만날 사람이 있으면 만나고, 또 우리 교구에 있는 모든 분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그것밖에는 못하고 있었는데 하나님이 그걸 뛰어넘어서 237과 5천 종족을 복음화하는 이거(그릇)를 키운다는게요, 어마어마한 응답입니다.

▶ 저와 여러분이 이게 큰 응답이기를 믿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들은 작은 일을 하는 것 같지만 하나님은 그 일을 통해서 우리에게 이런 어마어마한 그릇을 지금 키우고 있다는 거죠. 그래서 여기(응답X)에 빠지시면 안 돼요. 절대 여기에 빠지면 안 됩니다.

2. 복음X
▶ 그리고 어제 우리 강단에도 말씀 주셨잖아요. 그리고 토요일 날 메시지 속에서도 말씀 주셨습니다. 좀 강하게 말씀을 주셨죠. 사실은 복음이 약화되어 있고, 복음을 말하지 않습니다. 어제도 말씀 주셨지만 코스타리카 이런 교회에서는 그냥 경제적으로 잘 사는 방법을 얘기한다고 하잖아요. 그리고 거의 대부분이 신비주의에 빠져 있다고 하잖아요. 정확한 복음과 말씀이 되는 게 아니라 복음이 너무 약화되어 있고, 복음을 말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 지금 미국은 좀비 시대라고 너무 마약을 많이 해서 사람인지 귀신인지 구분이 안 되는 그런 일들이 지금 일어나고 있고요. 그리고 청소년 85% 아이들이 마약과 밀접되어 있다는 것, 이거는 아주 심각하잖아요? 그런데 교회는 마지막 망대로 그들에게 빛을 발해야 되는데 교회마저도 복음이 없어져 가고 있다는 거죠.

▶ 이거를 인정하고 우리교회, 그리고 복음의 빛을 발하고 있는 우리 단체의 모든 교회를 통해서 237과 5천 복음화를 해야 합니다. 점점 복음이 희미해져가고, 약해져가고, 없어져가고 있습니다. 그러면 당연히 오는 게 저주, 재앙이 올 수밖에 없죠. 우리가 그 부분을 정확하게 알고, 우리교회는 이걸(그릇) 준비해야 되는 거죠.

▶ 간혹 그런 얘기를 해요.‘ 서울은 돈이 많다. 서울은 사람이 많다. 서울은 뭔가 가지고 있는 것이 많다.’, 그러면 시골에 있는 저와 여러분은 못한다는 얘기입니까? 너무나도 연약한 갈릴리 어부 출신인 저와 여러분은 그러면 할 수 없다는 얘기입니까? 틀린 얘기입니다, 틀린 얘기죠. 시골에서도, 갈릴리 어부라도 복음을 정확하게 알고, 복음을 붙잡고 있는 교회와 그 사람을 세계복음화를 위해서 하나님이 쓰신다 라고 약속하신 겁니다. 전부 여기(응답X)에 다 빠져있어요.

▶ 저는 지난주에 전도사님하고 또 심방을 갔는데 할머니 연세 많으세요. 좀 아프셔서 교회도 못 오시고요. 그런데 기도제목을 적어줬던 그대로 기도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권찰 분한테 3, 9, 3, 15가지의 응답 그 기도제목을 적어서 그 할머니한테 전달해드리고 매일 기도해달라고 좀 부탁을 드렸거든요. 그런데 그 할머니 집사님이 저보다 더 많이 집중해서 기도하실 것 같아요. 3, 9, 3, 15가지의 응답, 그것 붙잡고 기도만 해도 이게(그릇) 넓어집니다.

▶ 교회는 연약하고, 모자라는 사람들이 있어서 못하는 게 아니에요. 복음이 없어서 그런 거에요. 우리교회는 복음 있잖아요? 여기에 빠지시면 안 돼요. 우리가 할 수 있다? 없다? 거짓말입니다. 뭔가 된다? 안 된다? 거짓말입니다. 우리에게는 복음이 있습니다. 어제도 우리 복음 들었습니다. 이 복음 때문에 이게(그릇) 커진 거에요. 너무 감사하잖아요? 복음 때문에 하나님이 이걸(그릇) 키워가시고, 237과 5천 종족을 담을 힘을 주신 거에요. 그러면 됐죠. 여기에 빠지시면 안 돼요.

▶ 그래서 이번 주에도 우리 모든 교구의 식구들한테 가서 생각을 바꿔주셔야 돼요. 자꾸 여기에 빠지도록 사탄이 우리 성도님들을 넘어뜨릴 겁니다. 절대 여기에 빠지지 않도록, 아프더라도 중남미, 3, 9, 3, 담임목사님, 또 우리교회, 세계복음화, 237 하도록 바꿔주셔야 돼요. 모든 나라에 당신이 갖고 있는 빛을 보면서 돌아올 수 있는 그 응답을 알려주셔야 돼요. 그게 응답입니다. 우리가 제목 잡고 있는데 그 제목을 응답 받았다? 그것도 물론 응답일 수 있지만 그거보다 더 큰 게 이거(그릇) 키우는 겁니다.

▶ 우리교회는 237, 5천, 선교, 렘넌트 복음화 가능합니다. 우리교회는 돈이 없습니다, 우리교회는 인재가 없습니다, 우리교회는 할 만한 사람이 없습니다. 맞습니다. 그런데 우리교회는 연약하지만 하나님, 복음 있습니다. 이걸로 현장에서 망대를 세우고, 이걸로 현장에서 많은 사람을 살리고, 많은 사람의 어두움과 캄캄함이 내게 있는 그 빛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살아나는 이게 응답이고, 이게 그릇이에요.

▶ 여러분들이 여기에 절대 속지 말고, 모든 한 주간에 식구들에게 힘을 주시고, 바꿔주시고, 생각을 완전히 바꿔주시기 바랍니다. 대부분 자칫 잘못하면 다 여기에 빠져요. 응답이 없다고 생각하니까, 왜 응답이 없습니까? 저와 여러분에게 얼마나 많은 하나님이 응답을 주셨고, 중남미 46개국을 살릴 그 응답을 우리에게 주셨잖아요? 함께 예배드렸잖아요?

▶ 그리고 작은 일인데 이 분들을 위해서 식사로 헌신하시고, 또 때로는 다른 조금 육신적인 봉사로 헌신하시고, 이게 작은 게 아니고, 이게 응답이에요. 이게 함께 모여서 세계복음화를 이루었잖아요? 이겁니다. 우리는 복음이 있기 때문에 뭐든지 다 가능합니다.

▶ 그래서 걱정 안 해요. 저도 부목사다 보니까 얘기가 그래요. 그런데 다 이거에요. 맞는 얘기인데 다 이겁니다. 내 생각, 내 상황, 내 환경 얘기에요. 아니에요. 저는 응답받는 사람입니다. 저와 여러분은 응답받는 사람이에요. 없어도 돼요. 하나님이 우리 없는 것 다 알고 계시고요, 모자라는 거 압니다. 그런데 우리는 복음이 있습니다. 이 복음대로 가는 거에요.

3. 영적인 힘 - 육신의 힘
▶ 그리고 우리는 이걸 가지고 영적인 힘을 누리는 겁니다. 영적인 힘만 누리는 게 아니에요. 하나님이 육신적인 힘도 주세요. 영적인 힘만 주시는 게 아니라 육신적인 힘도 주십니다. 이게 응답이에요, 이게 그릇입니다. 우리가 이걸 키워야 된다.

▶ 여기에 237과 5천 종족을 담고요. 또 우리교회가 작으나마 부족하지만 우리 담임목사님과 함께 본부에 심부름도 하잖아요? 이게 응답이고, 그릇입니다. 내가 하는 건 아니지만 내가 이 일을 위해서 기도하고, 내가 이 일을 두고 말씀 붙잡고, 따라간다? 함께 이 응답을 누리는 거죠.

▶ 눈을 크게 뜨시고요. 대구라는 걸 보지 마시고, 237, 5천 종족을 보십시오. 5천 종족입니다. 우리 예수님이 마지막에 주신 부활 메시지가 무슨 얘기인지 이해되잖아요? 그러면 저와 여러분이 해야 할 일이 얼마나 많습니까? 237과 5천을 담을 만한 교회고, 개인이면 얼마나 하나님이 여러분들 할 일이 많으시겠어요. 저와 여러분이, 또 우리교회가 이 응답 누리기를 바랍니다. 거기에 대한 응답의 확신을 우리가 붙잡자.

본론>
▶ 그래서 본론입니다.

1. 응답 - 약속
▶ 저와 여러분이 반드시 기도하면 응답하시겠다 약속을 주셨죠. 분명히 응답하시겠다 약속을 주신 겁니다. 이걸 우리가 붙잡는 거죠.

1)기도 → 응답(막11:24)
▶ 예수님은 기도하는 모든 자에게 응답을 주시겠다고 약속을 주셨죠. 오늘 마가복음11:24절에 정확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무엇이든지 기도해라 그대로 될 것이다. 무엇이든지 입니다. 복음 붙잡고 무엇이든지 기도하면 다 응답된다고 약속 주셨어요. 아멘하세요.

▶ 저는 갑자기 코감기가 걸려서 목이 부어서 금요일 날에 그냥 기도했습니다. 감기가 있을 수도 하니까, 그런데 옮기는 게 아니에요. 의사 선생님이 옮기는 건 아닌데 목이 많이 부었대요. 그래서 목을 조금 쉬라고 하셔서 약 먹고, 쉬면서 그냥 좋은 시간이죠. 기도하면 되잖아요? 그 동안에 좀 하지 못했던 그 기도의 부분들 다 생각나서 기도로 무엇이든지 다 기도하라고 했잖아요?

▶ 저는 말씀이 믿어져요. 무엇이든지 다 기도, 우리 중남미 사람들 통해서 46개국 기도,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선교 현장에 선교사님을 통해서 일어날 응답의 역사 기도, 제가 가야 할 다락방 현장에 기도, 무엇이든지 다 기도, 다 응답, 반드시 응답 주실 걸 믿기를 바랍니다.

2)무조건 응답 → 언약, 기도
▶ 그리고 하나님께서 무조건 응답 주신다고 약속되어 있잖아요? 응답 안 되는 게 하나도 없습니다. 다 응답 됩니다. 왜 그러냐? 우리는 정확한 언약을 잡았잖아요. 우리는 정확한 언약을 붙잡고 기도 속에 들어가잖아요. 무조건 응답입니다. 안 되는 게 아니에요. 반드시 됩니다.

▶ 어제 목사님 말씀 주셨잖아요. 콜롬비아에서 메시지 정확하게 복음을 선포하고 왔는데 5년, 6년 전에 그때는 별 응답이 없었던 것 같은데 이번에 그 콜롬비아 청년이 선교대회 우리교회 40일 집중훈련 와서 너무 많은 은혜를 받고 갔다 했잖아요? 반드시 응답이 옵니다. 시간표 따라서 반드시 응답 옵니다. 왜 그러냐? 우리는 정확한 언약을 붙잡고 기도 속에 들어가기 때문에.

3)시간표 - 즉시 응답, 나중 응답, 무응답, 반대 응답, 미리 응답
▶ 그래서 여러분들 시간표는 잘 알고 계셔야 돼요. 여기 다섯 가지 시간표가 오는데요. 즉시 응답, 나중 응답, 무응답, 반대 응답, 미리 응답, 그런데 가장 큰 응답은 무응답이에요. 그리고 반대 응답, 저는 이런 걸 많이 체험했는데요. 기도를 했는데 전혀 엉뚱한 방향으로, 전혀 반대되는 방향으로 하나님이 응답을 주신 걸 많이 체험했습니다.

▶ 아, 그래서 내 생각이 아니에요. 우리 하나교회가 참 이런 걸 심부름 할 수 있다는 게 얼마나 감사하고, 응답인지요. 우리 모두의 응답이에요. 전혀 우리 생각과 반대의 응답들이 너무 많이 일어나요. 여러분들이 이 일을 두고 기도만 해도 응답입니다.

▶ 그리고 하나님이 응답 안 해주신 그것도 너무 큰 응답이잖아요? 하나님이 아신다고 하니까, 그래서 무엇이든지 기도하라 했습니다. 무엇이든지 기도하면 돼요, 다 응답이에요. 내가 이걸 두고 기도했는데 응답 안 주시는 것도 응답이고, 전혀 반대의 것을 주셨는데 그것도 응답이에요. 이게 기도입니다. 우리가 이 기도의 응답 반드시 약속하신 것 이루실 거라 믿고 기도하시면 돼요. 계속 기도하시면 돼요. 우리 렘넌트들도 기도 하면 됩니다. 바꾸어 갑니다, 이렇게 바꾸어가요.

▶ 저는 이제 우리 현장에서 망대 우리 권찰 분들이 젊은 3040 위해서 기도하잖아요? 지난주도 남편 분을 만났는데요. 하나님이 작업을 다 해놓으셨더라고요. 참 신기하게 하나님이 남편을 다 작업해놓았어요. 복음을 그냥 얘기했는데 이 사람이 예수님을 영접하셨거든요. 같이 6월 이제 며칠 이후로 좀 다락방을 좀 해야 되는데 그 다락방을 두고 또 기도하고요.

▶ 그래서 우리 아내 되시는 집사님이 목사님 진짜 시간표라는 게 있다는 거를 얘기를 하는 거에요, 고백을. 그 동안에는 무응답 같았지만 아니에요. 무엇이든지 다 기도하면 오늘 말씀대로 응답 주시겠다 약속하셨잖아요. 믿으면 돼요, 믿으면 됩니다. 안 되는 게 어디 있어요? 안 된다는 거는 네 생각이에요.

▶ 우리교회는 237, 5천, 세계복음화, 렘넌트 살리는 교회다. 한 사람이라도 그 믿음 갖고 있으면 돼요. 한 사람이라도 그 믿음 가지고 기도하는 할머님 권사님, 할머니 집사님 그분 때문에 우리교회에 이게(그릇) 커지고 있다니까요? 왜 그러냐? 우리 할머니 집사님들이 믿기 때문에 반드시 됩니다. 

▶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이걸 가지고 우리 모든 구역 식구들에게 정확한 기도에 대한 응답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반드시 됩니다. 안 되는 게 아니에요. 반드시 됩니다. 지난주에 영접했던 그 남편분 반드시 되잖아요? 내 생각은 안 되죠. 반드시 됩니다, 반드시 돼요. 기도하면 돼요.

▶ 우리 후대가 그걸 알아야 돼요. 기도하면 된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래야 네피림, 세상, 3단체 이기죠. 안 그러면 못 이깁니다, 헷갈립니다. 전부 세상에 도둑놈, 사기꾼, 살인자밖에 없는데 거기서 어떻게 이기겠어요? 기도의 능력 없으면 못 이겨요. 반드시 기도는 된다 라는 것을 잡고 알려주셔야 돼요.

2. 일, 응답(3, 9, 3 기도 - 15가지 응답)
▶ 두 번째입니다. 기도할 때 반드시 일어나는 일이 있죠. 그리고 응답이 있습니다. 이게 3, 9, 3, 15가지의 응답이죠. 어마어마한 기도입니다.

1)성삼위
▶ 3, 9, 3 기도, 성삼위 하나님,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 다 된 거죠. 불신자가 알겠습니까? 전혀 모르는 겁니다.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의 역사, 이걸 어떻게 알겠어요? 우리만 알죠. 하나님의 자녀 된 우리만 압니다. 기도하시면 돼요. 하나님은 반드시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이 여러분들과 함께 역사하십니다. 어마어마한 일이 일어난 거에요. 이게 3이잖아요?

2)보좌
▶ 그리고 하나님 안 믿는 사람은 모르죠. 그런데 이 보좌의 축복 9가지 그대로 성취되어지죠. 그대로 지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하늘 보좌의 축복이 이루어지는 게 기도에요. 하나님이 쏟아부어요. 여러분들에게, 왜? 237, 5천 복음화 해야 되니까, 우리교회가 이 일을 두고 기도하니까.

▶ 교회가 어렵습니까? 언약 잡고, 복음 잡고 기도하면 돼요. 우리교회가 뭐가 모자랍니까? 인정합니다. 그러나 복음 잡고 기도하면 돼요. 렘넌트부터 우리 어른에 이르기까지 언약 잡고 기도하면 돼요. 하나님은 반드시 그 기도를 들어주십니다. 그리고 그 기도를 통해 보좌의 축복을 주시겠다. 9가지 약속되어 있잖아요?

3)시대
▶ 그리고 지금 얼마나 어려운 시대입니까? 전부 네피림 시대고, 창세기 3장, 6장, 11장의 시대잖아요? 우리가 살려야 해요. 우리의 모든 것을 살려야 합니다. 목회자를 살리고, 중직자를 살리고, 렘넌트를 살리고, 과거를 살리고, 오늘을 살리고, 미래를 살리고, 우리교회를 살리고, 다민족을 살리고, TCK를 살리고, 이 일이 지금 이루어지고 있다는 거죠. 이게 응답입니다. 기도할 때 일어나는 응답, 어마어마한 일이 지금 벌어지는 거에요.

* 기도문
▶ 이거를 기도문을 딱 가지고 우리 모든 구역에 할머니들까지 전달하셔서 계속 이 기도 속에 응답 누리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최고의 기도제목입니다. 매일 이 기도 속에, 시간 날 때마다 이 기도 속에 들어가면요, 우리교회가 받는 이 응답의 축복은 어마어마합니다.

▶ 자칫 잘못하면 전부 여기에 빠져있어요. 내가 건강이 안 좋기 때문에, 내가 돈이 없기 때문에, 내가 뭔가 모자라기 때문에, 나는 내 문제 때문에, 다 거기에 빠져 있거든요? 아니에요. 벗어나야 돼요, 이제는 생각 바꿔야 돼요. 전달하는 여러분들이 생각이 바뀌어야 그게 전달되어집니다.

▶ 저는 모든 구역 식구들이 된다 라고 얘기해라. 그냥 불신자들이 말하는 된다, 하면 된다, 그게 아니고 언약이기 때문에 되는 것이고, 무엇이든지 기도하면 응답 주시겠다 약속되어 있잖아요. 그걸 잡고 하라는 거에요. 이번에도 하나님이 복음 전할 수 있는 문을 열어주셨거든요? 저는 너무 신기하더라고요. 이번에도 그냥 망대로 서 있는데 그냥 작은 일 같지만 성실하게 다락방을 그냥 하고 있으니까 하나님이 복음 전할 수 있는 또 플랫폼을 주시는 거에요. 너무 신기해요.

▶ 전도도 어렵지도 않아요. 전도 안 어려워요. 그런데 그냥 언약 잡고 망대로 서 있기만 하면 돼요. 전도가 어떻게 어렵습니까? 전도만큼 쉬운 게 없어요. 저보고 고3 할래? 전도할래? 하면 저는 전도할 겁니다. 전도가 얼마나 쉬운지, 어제도 보세요. 우리 말씀 주셨잖아요? 모든 나라들이 네 안에 빛으로 올 것이다. 그게 성취에요.

▶ 아니 네 안에 빛에 모든 나라들이 올 것이다, 이게 전도 아닙니까? 그게 내 망대에요. 제가 열심히 노력하고 해서 그런 게 아니고, 그 기도의 망대 속에서 응답을 누리는 거에요. 그래서 응답받으면 좋잖아요? 아니 저보고 와서 여기 말씀 전해 주세요. 좋잖아요? 목사로서 기쁘잖아요?

▶ 얼마나 하나님이 급하시면 그 현장에 또 보내시겠습니까? 얼마나 감사합니까? 이게 작은 일인데요, 하나님이 큰 그릇으로 만드는 거에요. 그래서 우리 3, 9, 3 기도 속에서 우리 모든 성도님들이 여기서 응답 누릴 수 있도록 도와주셔야 돼요.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릅니다. 이 기도드리다가 어떤 응답이 일어날지 몰라요.

3. 집중 시간 - 렘넌트 7명(현장) - 기도의 맛
▶ 마지막 세 번째입니다. 우리 기도에 대한 부분이죠. 기도할 때 확신을 가진 렘넌트 7명은 이런 집중의 시간을 가졌다는 거죠. 우리 모든 렘넌트 7명들이 각자의 현장에서, 여기 나오는 렘넌트 7명들 다 현장이 어려웠잖아요? 다 힘들었잖아요?

▶ 저는 둘째가 요즘 공부를 너무 집중하더라고요. 그래서 무슨 일인가 싶었더니 이제 렘넌트 전도학에서 메시지를 주는데 지난주에 그 얘기를 하는 거에요. 자기가 서울에 유명한 대학에 좀 가고 싶은데 재수를 할까? 이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내가 공부에 응답을 받으면 이제 스카이 대학이라는 게 있잖아요? 거기에 한번 도전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나 봐요.

▶ 왜 그랬냐? 맛을 아니까, 공부를 안 하다가 공부를 해서 깨우쳐지는 맛을 알면 사람이 달라지거든요? 그게 응답입니다. 우리가 기도해서 기도의 맛을 알면요. 맛을 본 사람은 알아요. 무슨 말인지, 해라, 하지 마라, 이래라, 저래라 잔소리 해서는 그게 안 나와요. 본인이 말씀 잡고 기도해야 돼요. 저는 고등부 메시지를 얘가 너무 잘 잡고, 또 1부 예배 또 안 빠지고 메시지 붙잡고 기도하다가 공부를 해야 되겠다 라고 맛을 본 것 같아요. 아침 일찍 나가는데 밤 늦게까지, 얘가 맛을 본 거에요.

▶ 기도도 그렇게 되어야 돼요. 우리 성도님들이 언약 딱 잡고, 기도의 맛을 보면 달라져요. 이게 달라져요. 우리 중남미에 있는 분들 보면서 ‘아, 이 분들을 통해서 중남미 복음화가 이루어지는구나!’ 맛을 보면요, 달라집니다. 그게 응답이에요. 그걸 우리 모든 성도님들이 누려야해요.

▶ 물론 우리 렘넌트들이 공부를 집중하는 시간도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아니에요. 공부 먼저 집중하면 안 돼요. 우리 렘넌트들은 렘넌트 7명처럼 언약과 기도에 집중하는 그게 먼저 되어야 돼요. 그러면 반드시 하나님이 지혜도 주시고, 이 육신의 힘도 반드시 주신다고 약속 하셨잖아요?

▶ 우리교회에 암 걸리신 분도 많아요. 괜찮아요, 영적인 힘 얻으십시오. 그리고 육신과 싸우면 돼요. 싸우다가 하나님이 날 데려가면 천국 가는 거고, 날 데려가지 않으면 전도자로 서는 거다. 그게 렘넌트 7명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우리 후대들도, 우리 모든 성도님들이 집중의 시간을 갖기를 원합니다.

▶ 언약과 기도에 집중하는 시간, 렘넌트 7명들이 다 그랬잖아요? 현장에서. 그래서 이 기도의 맛을 볼 수 있도록, 여러분들 우리 손자, 손녀들 각 부서의 메시지 반드시 확인하세요. 각 부서에서 주시는 강단 말씀 반드시 확인시켜야 됩니다. 그게 얘네들이 체질이 되어져요. 각 부서에서 주시는 강단 말씀 붙잡고 기도하는 그 체질을 만들어야 돼요. 그게 기도의 맛이에요. 우리 후대를 그렇게 키워야 됩니다.

▶ 이게 응답이에요. 응답의 확신, 기도 응답의 확신, 우리 교구에 있는 분들은 우리 교구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여기에 빠지지 않도록, 저는 만날 때마다 이렇게 얘기하는 사람들한테 생각을 바꿔줘요. 맞아요, 그런데 아니에요. 집사님 아니에요. 집사님, 그 생각 속에 빠지면 영원히 그 생각에서 못 나옵니다. 집사님, 우리는 갈릴리 사람이고, 어부고, 부족하고 연약해. 그런데 집사님 아니에요. 힘내야 돼요 집사님. 속으면 안 돼요. 모든 나라들이 집사님 속에 있는 빛을 보고 온다 얘기하셨어요. 왜냐? 말씀에 그렇게 주셨기 때문에 그렇게 선포하면 돼요. 그렇게 말씀 선포하면 됩니다.

▶ 그래서 교구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여기서 빠져나올 수 있도록, 우리 후대들도 어렵다, 안 된다, 힘들다 아니야. 너 부서에서 무슨 말씀 받았어? 너 부서에서 어떤 메시지 붙잡았지? 다시 한번 말씀 생각해봐. 그리고 기도하자. 맛을 볼 수 있도록, 남의 애들은 제가 잘 모르지만 저는 요즘 우리 애들 보면서 너무 감사해요. 그런데 진짜 다른 것 안 가르쳤거든요? 진짜 다른 것 안 가르쳤습니다. 학원도 안 보냈다니까요. 아무것도 가르칠 것 없습니다. 그냥 언약과 기도 이것만 놓치지 않도록, 맛을 알면 다 바꿀 수 있으니까.

결론> 망대(살리는 빛) - 행1:3, 사60:1-2, 벧전2:9
▶ 결론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이 기도의 맛을 전달해 주시고, 우리는 망대에요. 살리는 빛이다 라고 말씀 주셨습니다. 여러분들 그 자리에 서 있기만 해도 돼요. 우리 권찰 분들이 우리 30, 40 위해서 얼마나 기도 많이 하셨는지 저는 지난주에 만났던 남편, 제가 그 남편 알거든요? 그 남편 아는데 그 남편에 대해서는 제가 이 생각이에요.

▶ 그런 사람 있잖아요? ‘저 사람 절대 안 돼.’ 라는 내 생각이 있어요. 그런데 아니에요. 우리 권찰, 부권찰 분들이 얼마나 기도를 망대 기도를 했는지 하나님이 지난주에는 완전히 그냥 시간표에요. 여러분들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몰라요. 이 기도의 망대로 서 있는 게, 살리는 빛으로, 여러분들이 이 응답을 갖고 기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모든 교구 사람들이 다 저기에 빠져 있어요. 도와주셔야 돼요, 살려야 해요. 우리는 237과 5천 복음의 빛을 발할 정체성을 회복하도록 도와주셔야 돼요. 내 환경, 내 상황, 내 지금 문제가 산더미처럼 있더라도 상관없어요. 하나님이 그 237 하는 사람에게 어떤 복을 주실까요? 어떤 응답 주실까요?

▶ 창세기1:3절이라고 했습니다. 창조한다 했습니다. 이건 어마어마한 말이잖아요? 우리 아이들에게 창조가 된다는 거에요. 기존에 있던 그게 아니고, 완전 창조시킨다. 어제 우리 강단 말씀이죠. 이사야60:1-2절, 일어나라 빛을 발해라. 이유가 뭡니까? 어두움과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웠다고 했잖아요? 여러분들이 기도의 망대로, 살리는 망대로 그냥 서 있기만 하면 돼요. 그게 전도에요. 권찰, 부권찰로 우리 식구들 기도 망대로 서 있기만 하면 돼요. 반드시 하나님이 시간표 속에서 그 사람들을 살리게 되어 있어요.

▶ 그리고 베드로전서2:9절이잖아요? 우리를 왕 같은 제사장, 그리고 선지자, 그리고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는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겠다, 분명히 약속되어 있잖아요? 그 빛, 그 그리스도의 빛으로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겠다, 이게 망대입니다. 여러분들 스스로도 절대 여기에 빠지면 안 됩니다. 응답 없는 사람 특징이에요. 아니에요, 가능하다, 남편 괜찮아, 자녀 괜찮아, 후대 괜찮아.

▶ 제가 요즘 렘넌트 한 명 두고 계속 기도하거든요? 그런데 그 렘넌트가 제가 안 좋은 모습을 봤어요. 여자애인데 안 좋은 모습을 너무 많이 봐요. 그런데 그 아이가 눈에 자꾸 밟혀요. 안 좋은 모습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제가 계속 기도가 되더라고요. 그 아이를 마음에 담고 기도하기 시작했다는 게 제게는 응답이에요. 그 아이가 언젠가는 그거를 안 하고 돌아오겠다. 이사야60:1-5절이 그래요.

▶ 친구 세 명이 모여가지고 여자앤데 막 그렇게 하고 있는 모습을 자꾸 보니까 내 마음이 아프더라고요. 그래서 그 아이를 두고 계속 기도했는데 기도가 시작이 되었어요. 그게 응답이에요. 기도하는 제가 이기지, 창세기 3장에 사탄은 나를 이기지 못해요. 왜? 내가 그 아이를 위해서 기도하니까, 내가 기도의 망대로 기도하니까, 여기 빠지면 안 돼요.

▶ 안되는 게 어딨어요? 복음이 있는데, 우리는 언약이 있는데, 우리 렘넌트들, 또 우리 성도님들도 이번 주에 주신 말씀 꼭 붙잡고 기도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 통해서 작은 일을 하는 거지만 그 작은 일이요, 사람을 살리는 일이에요. 많은 것을 회복하는 그 일이 지금 일어나는 겁니다. 우리교회가, 우리 담임목사님, 또 여러분들이 237과 5천, 부족하지만 본부에 심부름 하면서 우리교회를 세우신 걸 믿고, 많은 기도 응답 누리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 하나님. 이번 한 주간에도 응답의 확신 가지고 25 응답 속에 성령충만으로, 모든 교구 식구들과 또한 후대들을 살릴 응답 허락해 주옵소서. 우리 권찰, 부권찰 하는 일이 연약하고, 작은 일 같고, 부족한 일 같지만 하나님, 이 일을 통해서 237과 5천 복음화를 이루고, 선교를 이루고, 우리 후대를 살리는 일에 쓰임 받는 일임을 믿고, 기도의 응답 허락해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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