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찰회

영적 사실과 25응답
2023-09-04 10:3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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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영적 사실과 25응답     
(창41:1-38)

 
♠ 서론 – 세 가지 나라를 알아야 길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1. 세상 나라(행1:6-7) -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 나라를 무시할 수 없습니다.
   2. 사탄의 나라 - 눈에 안 보이는 사탄의 나라를 알아야 합니다.
   3. 하나님 나라 - 성경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강조한 것이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1) 내세에 가야 되는 곳이 하나님 나라입니다.
      2) 지금 임하는 하나님 나라입니다.
      3) 이 땅에 이루어지는 하나님 나라입니다.
 

♠ 본론
   1. 현실, 사실, 진실 속에서 영적 사실을 봐야 합니다.
     1) 현실 - 현실을 정확하게 봐야 합니다. 거품이 있으면 안 됩니다.
     2) 사실 - 현실 속에 사실이 들어 있습니다. 거짓말하면 안 됩니다.
     3)진실 - 숨겨진 배경인 진실을 봐야 합니다. 사람들 앞에서는 이런저런 핑계를 대면서 말을 안 하는데 뒤에서 하고 싶은 말은 따로 있습니다. 그것이 진실입니다.
     4) 영적 사실 - 이 속에서 영적 사실이 보입니다.
     5) 하나님의 계획 - 영적 사실을 보고 난 뒤에 하나님의 계획이 보입니다.

   2. 가장 낮은 곳에서 가장 높은 곳으로 가는 기도 속에서 영적 사실이 보입니다.
      1) WIO - 하나님과 함께하는 WITH, Immanuel, Oneness가 기도입니다.
      2) CVDIP - 기도를 알면 하나님이 주신 기도 제목이 나옵니다. 이것이 CVDIP 입니다.
      3) 하나님의 계획 - 현실, 사실, 진실 속에서 영적 사실이 보이고 하나님의 계획이 보이는 것이 기도입니다.

   3. 영적 사실을 보면 어떤 상황 속에서도 괜찮습니다.
      1) 하나님이 함께하시기 때문에 어떤 상황 속에서도 괜찮습니다.
      2) 하나님이 준비한 것이 따로 있기 때문에 어떤 상황 속에서도 괜찮습니다.
      3) 하나님이 영적 사실을 가지고 현실을 이기도록 만들 것이기 때문에 괜찮습니다.


♠ 결론 – 영적 사실이 보일 때까지 집중하는 것이 하나님과의 포럼입니다.
   영적 사실이 보일 때까지 집중하는 동안에 응답이 다 옵니다. 집중하는 동안에 천사가 다 동원됩니다. 
   집중하는 동안에 문이 다 열립니다. 집중하는 동안에 하나님이 다 하십니다.

 

20230904 권찰회 (설교: 박관희 목사)
영적 사실과 25 응답
(창세기 41:38)

38 바로가 그의 신하들에게 이르되 이와 같이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을 우리가 어찌 찾을 수 있으리요 하고

▶ 이번 주에 우리 구역 식구들, 또 혹시 렘넌트를 만난다면 함께 나눌 내용이 ‘영적 사실’입니다. 오늘 말씀 중에도 있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아마 현실적인 것에 많이 속을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저와 여러분이 꼭 이 영적 사실을 저와 여러분이 먼저 25 응답을 누리고요, 전달하는 귀한 권찰분들, 또 귀한 교역자분들 되시길 바랍니다.

▶ 오늘 창세기41:38절 말씀에 있는 대로 그 망대라는 것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들이 저와 여러분의 망대를 볼 때 오늘 신앙고백,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 이라고 보여지면 파수꾼의 축복을 누리는 겁니다.

▶ 그래서 망대 자체가 참 쉬운 거는 여러분들이 개인적으로 말씀을 붙잡고, 절대 계획 속에서 매일, 매주 강단 말씀 붙잡고 있는 그 자리가 망대에요. 그러면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들이 여러분들을 보고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이구나!’ 라고 보여지는 그 자체가 중요한 망대의 축복이고, 또 오늘 영적 사실을 제대로 알고 있는 전도자의 축복이다라고 말씀하고 있는 거죠.

서론> 눈에 안 보이는 것(히11:1-3)
▶ 그래서 서론에 세상의 나라, 사탄의 나라, 하나님 나라가 분명히 존재하고 있죠. 그래서 조금 눈에 안 보이는 것이 참 중요하다.

1. 믿음, 불신앙 → 열매
▶ 눈에 안 보이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데요. 믿음도 눈에 안 보이는 것처럼 보이고요. 또 불신앙도 눈에 안 보이는 것처럼 보여요 처음에는. 그런데 이게 시간이 지나면 이 두 개다가 열매를 맺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이 안다 라는 거에요. 성실하게 내 직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사람과 늘 어떻게 하면 이 직장을 빨리 그만둘까? 또는 빨리 퇴근할까? 이런 것들은 사장님 눈에는 다 보이게 되어 있어요.

▶ 우리는 저 사람이 나를 안 보는 것처럼 보이지만요. 사실은 저 사람은 나를 너무 정확하게 보고 있는 겁니다. 내가 믿음이 있다? 보이지 않아요, 그렇게 보여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 보여요. 그게 열매로 나타나요.

▶ 믿음 있는 사람은, 신앙 있는 사람은, 시간이 지나면 열매로 나타나고, 반대로 불신앙 하는 사람도 시간이 지나면 그게 열매로 나타나요. 그래서 갈라디아서에는 이런 성령의 열매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지 않습니까? 안 보이는 것 같아도 결국에는 다 드러납니다. 이게 영적 사실이죠.

2. 말 : 말씀, 믿음의 말, 대안(답)
▶ 그래서 저와 여러분이 구역 식구들이나 우리 렘넌트들한테 말을 할 때 말씀만 대언하면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만 대언하면 되고요, 그리고 믿음의 말을 전달하시면 돼요. 항상 믿음의 말, 내가 상황이 어렵지만 절대 계획, 우리 후대를 위해서 함께 기도합시다. 금, 토, 일 시대에 우리가 함께 금, 토, 일 시대의 주역 렘넌트, 후대를 위해서 함께 기도하자, 이게 믿음의 말이에요.

▶ 상황이 어렵겠죠, 영적 사실 반대의 것들은 많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저와 여러분이 이 말을 할 때에 항상 말씀만 대언하고, 그리고 믿음의 말을 하는 겁니다. 그게 시간이 지나면 열매로 나타납니다. 안 보이는 것 같은데 그게 열매로 결국 나타나는 거에요, 그게 망대에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이번 한 주간에 하나님의 절대 계획, 우리에게 주신 그 절대 계획이 무엇인지를 전달하는 거죠.

▶ 혹시나 조금 안 좋은 말이나 비판적인 말을 할 때는 하나를 포함해서 말씀하셔야 돼요. 조금 안 좋은 말이나 조금 비판적인 말을 할 때는 한 가지 사실을 좀 포함해서 그렇게 전달해 주면 됩니다. 대안이라고도 하고요, 이 사람이 살아갈 수 있는 답을 같이 전달해 주세요. 조금 안 좋은 말이나 어려운 말이나 비판적인 말을 할 때도 있어요. 이 사람의 신앙을 위해서, 그럴 때는 항상 그렇다면 이렇게 이렇게 하면 살 수 있다 라는 대안, 아니면 어떤 답을 가지고 전달해 주시면 됩니다.

▶ 저는 열 마디 하면 부정적인 말이나 불신앙 말을 거의 안 합니다. 저 같은 경우도 만약에 비판적인 말을 할 때는 대안이 있어야 얘기를 해요. 이렇게 이렇게 해주었으면 좋겠다 라는 답이나 대안을 가지고 얘기하고요. 그 외에는 입을 다물고 있든지, 아니면 굳이 말한다면 하나님의 말씀, 그리고 믿음의 말을 전달합니다.

▶ 그게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그분이 시간이 지나면 살아나요. 살아나기도 하고, 또 시간이 지나면 열매로 맺히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게 바로 영적인 사실이에요. 렘넌트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렘넌트한테 조금 믿음의 말이나 말씀만 계속 전달하면 이 아이가 시간이 지나면 열매로 맺는다니까요?

▶ 왜냐하면 말씀 들은 대로 되어지니까, 눈에 안 보이는 것 같지만 말씀과 믿음의 말을 전달하는 것이 우리 성도님을 살리는 것이고, 또 렘넌트를 살리는 겁니다. 그거는 오늘 요셉을 보면서도 분명히 지금 증거로 보고 있는 거죠.

3. 가정, 업, 교회 → 망대
▶ 그래서 저와 여러분이 가정에, 사탄은 가정을 파괴하고, 우리 후대를 파괴하잖아요? 그런데 우리 예수 그리스도는 가정을 살리고, 후대를 회복한다 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들 업, 학업과 직업 속에서도 회복하고, 살리는 일이 있어야 되고, 우리 하나교회는 오직 렘넌트를 위한 교회로 하나님이 이곳에 세워주셨습니다.

▶ 그래서 이곳에 우리가 망대를 세우자는 거죠. 하나님의 망대를 내 가정에, 내 업에, 내 현장에, 그리고 우리교회에 망대를 세우는 겁니다. 눈에 안 보이는 것 같은데 반드시 열매가 옵니다. 그래서 시간이 지나면 내가 신앙으로 고백했던 모든 것들이 전부 열매로 오게 되어 있는 거에요.

▶ 성경은 히브리서11:1-3절 말씀 그대로입니다. 믿음이 있어야 되겠죠. 상황이 아닙니다, 현실이 너무 어렵습니다, 맞습니다. 그런데 그 속에서 믿음을 갖고 있으면 믿음은 반드시 실상이다 했습니다. 그리고 반드시 이루어진다 라고 얘기되어 있는 거에요. 그런데 다만 그게 언제 되는지는 몰라요. 시간이 지나면 반드시 믿음의 고백 그대로 열매가 온다는 거에요.

▶ 그게 우리가 오늘 요셉을 보면서 영적 사실에 대한 부분을 잘 살펴봐야 합니다. 아니면요, 세상 나라, 사탄의 나라가 우리를 파괴시켜요. 그리고 우리 후대를 넘어뜨립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이 눈에 안 보이는 것 같지만 히브리서11:1-3절, 이 말씀 붙잡고, 신앙의 말, 믿음의 말,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 이것만 전달하면 다 살아납니다. 지금 당장 아니라도 시간이 지나면 반드시 살아나게 되어 있습니다.

▶ 그래서 이걸 가지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했다 라고 말씀하고 있는 거죠. 그래서 저와 여러분이 꼭 이 영적 사실을 가지고 이번 한 주간에 우리 후대를, 또 우리 성도님들을 살려내시기 바랍니다. 

본론>
1. 영적 사실
▶ 그래서 우리가 본론에 있는 대로 영적 사실이 너무 중요하죠.

1)현실 - 문제, 어려움, 위기
▶ 왜 그러냐면 현실이라는 게 있습니다. 지금 내게 당장 문제가 있잖아요? 또 어려움도 있습니다. 또 여러 가지 힘든 위기도 오기도 하고요, 많을 겁니다. 현실적인 부분은 굉장히 많이 어려운 것도 있을 거에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그런 것들이 반드시 있다는 거죠.

2)사실 - 상황
▶ 그리고 거짓말이 아니고 전부 다 사실인 거죠. 거짓말이 아니잖아요? 전부 다 사실입니다. 상황을 보면 맞죠. 가정을 파괴하는 가장 최악의 말이 ‘이 집구석’ 이라고 얘기하잖아요? 저는 성도님들한테 이 집구석이라는 얘기를 간혹 들을 때가 있어요. 그런데 제가 그 집구석을 보니까 사실이더라고요. ‘아, 저 집구석에서 있으면 나도 영적문제 오겠구나!’, 사실입니다. 그러니까 그게 사실이에요. 상황이 맞잖아요? 거짓말이 아닙니다.

3)진실 - 배경
▶ 그리고 어떤 면에서는 그게 진실이죠. 맞으니까 진실처럼 보여요. 이 배경을 살펴보면 진실일 겁니다. 대부분 우리 성도님들, 렘넌트들, 그 진실을 보면 맞아요. 그 숨겨진 배경 속에 ‘아, 그게 맞구나!’ 라고 인정될 정도로 맞습니다.

4)영적 사실 - 천사, 사탄
▶ 그런데 우리는 오늘 영적 사실을 보라 했잖아요? 눈에 보이지 않지만 말씀 붙잡고 기도하는 여러분들에게 천군, 천사의 축복이 임하고요. 반대로 이 사탄의 역사가, 귀신의 역사가 분명히 있습니다. 영적 사실입니다.

▶ 제가 두 달 전에 어떤 여자 분이 귀신이 들렸는데 좀 와달라는 거에요. 그래서 이제 귀신 들린 그 여자분 집에 이제 들어갔는데 일단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했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하고, 기도하고, 그런데 거기 이제 딸하고, 또 이렇게 남편 되시는 분 가족들이 있잖아요? 참 감사하게도 이 사탄과 귀신이 있다 라는 거를 본 거에요 그 자리에서.

▶ 일반 사람들은 안 믿잖아요? 그런데 성경에는 있고, 지금 현실적으로도 있습니다. 여자분이 그 귀신에게 잡혀 있으니까 굉장히 어려움 속에 실제로 있는 거에요. 그게 영적 사실입니다. 그런데 너무 감사하게도 나았어요 또. 저는 제 믿음으로는 안 나을 줄 알았는데 계속 예수 그리스도 힘으로 기도하니까 나아버렸어요. 그래서 그 남편 되시는 분, 그 따님 되시는 분들이 보고, 증인으로 선 거죠.

▶ 그러니까 영적 사실은 성경에만 있는 게 아니고, 지금 우리 주변에도 이걸 믿어야 됩니다. ‘아, 귀신이 있구나! 사탄이 있구나!’,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 이름 앞에 무릎을 꿇고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난다는 거를 체험이 되는 거에요.

▶ 왜 그러냐 하면 저와 여러분이 영적 사실을 믿잖아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여러분들 통해서 이거를 전달하라는 겁니다, 사실이니까. 어제 우리 강단도 가정을 파괴하고, 후대를 파괴하는 것은 사탄입니다, 영적 사실입니다. 그럼 반대로 내가 예수 그리스도로, 하나님으로 말씀 전할 때에 중요한 일이 일어난다는 것도 영적 사실입니다. 그걸 믿으라는 거에요.

5)절대 계획(후대)
▶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절대 계획을 이루어가는 전도자들이다. 우리 하나님의 절대 계획이 뭡니까? 후대죠. 후대를 살려야 되는 거에요. 이런 영적 사실을 붙잡고 우리 성도님들, 또 우리 후대들에게 정확하게 전달해라. 눈에 안 보이는 것 같은데 그걸 전달하라는 거에요. 실제입니다.

▶ 그런데 대부분 현실이나 사실이나 진실에 속지 마라, 다 거짓말입니다 이거. 다 맞아요, 과학적이고, 이치에 맞을 수 있고, 여러 가지 합리적일 수 있어요. 그런데 우리는 영적 사실을 봐야 합니다. 사람을 조금 어려운 말을 할 때는 반드시 대안과 답을 가지고 제시해야 돼요. 답이 없이 또는 어떤 대안이 없이 어려운 말이나 비판적인 말을 하면 그 자체는 죽어버립니다.

▶ 그런데 우리는 대안이 있고, 답이 있잖아요? 그래서 어려운 말을 하는 거에요. 우리 성도님 속지 마십시오. 지금 이거는 속는 겁니다.좀 정신 차려서 말씀 붙잡고, 말씀이 들려져야 됩니다. 좀 정신 차려라 하면서 강하게 얘기할 때 있잖아요? 그런데 말씀만이 답이다 라고 얘기한다면 그게 대안이고, 답이에요.

▶ 그 영적 사실을 우리가 붙잡고, 이번 한 주간에 우리 모든 성도님들, 렘넌트를 살려내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다른 건 답이 안 됩니다. 다른 사람의 말, 위로, 전혀 답이 안 되죠. 영적 사실을 알고 알려주라.

2. 가장 낮은 곳 → 가장 높은 곳
▶ 두 번째입니다. 우리의 자세인데요. 가장 낮은 곳에 있어라, 그리고 가장 높은 곳으로 가라. 저와 여러분은 가장 낮은 곳에 있으면 돼요. 항상 낮은 곳에 있으면 됩니다. 저도 목사라는 그런 타이틀을 많이 버리려고 합니다 제 자신도.

▶ 저도 성도고, 하나님의 자녀다, 이런 너무 중요한 부분을 붙잡고 그냥 하는 거지, 내가 교회에 오래 다녔는데, 또 내가 뭔가 했는데 이런 생각은 아예 하지 않아요, 또 안 하려고 하고요. 가장 낮은 곳에 있어야 돼요. 우리는 쉽게 보면 다 하나님의 은혜고요, 하나님이 하신 거죠.

▶ 그런데 우리가 어디로 가야 되냐 하면 가장 높은 곳으로 가야 합니다. 이게 영적 사실이에요. 저와 여러분의 위치, 자리는 가장 낮은 곳에 있어야 되고요. 그리고 가장 높은 곳을 향해서 가야 합니다. 이게 영적 사실이에요.

▶ 그러면 요셉처럼요 다른 사람들이 지금 당장 아니라도 시간이 지나면 알아봅니다. 시간이 지나면 굉장히 많이 언젠가는 그게 드러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드러나게 하셔서 어느 날 저와 여러분을 망대의 축복을 누리도록 만든다는 거에요. 그게 참 신기하죠. 요셉이 오늘 창세기41:38절의 내용이 없이 계속 지나갈 수 있었겠죠.

▶ 그런데 하나님은 30세에 이 요셉을 드러내셨어요. 그리고 안 믿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이라고 인정받을 만큼 망대로 세우셨습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은 노예의 자리에, 감옥의 자리에 있으면 되고요, 그런데 항상 높은 곳으로 가면 됩니다.

1)함께
▶ 이 비밀이 뭐냐?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신다 라는 이 비밀만 붙잡고 있으면 돼요. 가장 낮은 자리, ‘내가 뭔데?’ 이런 게 아니라 가장 낮은 자리에, 항상 낮은 자리에, 우리가 복음이 있기 때문에, 불신자들이 우리를 보고 조롱해도 우리는 그들을 살리기 위해서 가장 낮은 자리에 있는 겁니다. 

▶ 다 압니다. 저는 직장에 있는 분들이 저와 여러분을 보고 있다는 것, 그게 다 느껴질 만큼 자세히 보고 있어요. 여러분들 지역에서 망대로 역할을 할 때에 지역에 있는 사람들도 자세히 여러분들의 망대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오늘 이 요셉을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고 있었잖아요? 하나님이 함께하는, 그래서 가장 낮은 곳에 있으면 돼요. 달려가는 것은 가장 높은 곳에 가는 거죠. 

2)하나님이 주신 기도제목(나X)
▶ 그러니까 여기 CVDIP라는 언약 속에 하나님이 주신 하나님이 주신 기도제목입니다. 옛날에는 나로 나온 기도제목을 했죠. 제가 다락방 하는 한 군데는 다른 교회에 다니신 분, 우리 교단의 교회 말고 다른 교단에 있는 분들이 많이 오시는데 그분들 하는 얘기가 자꾸 복음과 기도에 대해서 제가 말씀드리니까 본인 교회에서 말씀 듣는 것 하고, 목사님이 얘기하는 게 다르다는 거에요 자꾸. 갈등 속에 계시더라고요.

▶ 그러니까 쉽게 말하면 우리의 기도제목은 하나님이 주신 기도제목을 붙잡고 기도하잖아요? 그런데 지금까지도 그냥 교회 다니시는 분들은 나에서 나오는 기도제목으로 잡고 있어요, 다르죠. 왜 그러냐하면 내게서 나오는 기도제목은 내가 가장 높은 자리에 있다는 증거입니다. 가장 낮은 곳에 있다는 증거가 하나님으로 주신 기도제목으로 기도하는 거에요, 그게 달라요.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기도제목을 잡아야 합니다.

▶ 그런데 우리 성도님들, 렘넌트들, 이 말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면 여러분들한테 갈 겁니다. ‘권사님은 내 현실 몰라서 그래. 권사님은 내가 지금 사실 몰라서 그래. 그리고 권사님이 내 배경 속에 있는 진실을 몰라서 그렇다.’ 라고 반문할 겁니다.

▶ 그래서 여러분들이 그때 말씀을 정확하게 전달해 주셔야 되겠죠. 믿음과 신앙의 말을 전달해야 합니다. 그래서 속으면 안 됩니다, 그 말에 속으면 안 됩니다. 하나님이 주신 기도제목은 우리가 기도해야 될 내용이거든요?

▶ 그런데 자꾸 이 세 가지에요. ‘저분이 조금만 이걸 넘어서면 제자가 되어지고, 참 귀중한 분이 될 건데 이 부분을 왜 못 넘어설까?’, 전부 여기에 빠져 있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거를 바꾸어 줘야 되고, 하나님이 주신 기도제목 그걸 알려주셔야 돼요.

▶ 요셉은 하나님이 주신 기도제목을 붙잡았습니다. 요셉은 단 한 번도 총리가 되게 해달라, 이 나라를 다스리는 정치인이 되게 해달라, 기도한 적이 없잖아요?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며 하나님이 주신 기도제목을 붙잡고 기도했다는 거죠, 너무 다른 거죠. 가장 낮은 곳에 있는 자의 참 중요한 응답입니다.

3)하나님 계획
▶ 그러니까 나의 계획이 아니고 하나님의 계획만 붙잡는 거죠. 이 하나님의 계획을 붙잡는다는 말 자체도 어렵습니다. 왜 어렵냐 하면 자꾸 이 세 가지입니다. 이 세 가지가 합쳐진 모습이 불신앙이에요. 신앙생활은 너무 간단해요. ‘믿느냐? 안 믿느냐?’ 입니다. 신앙생활이 복잡지 않잖아요?

▶ 그런데 우리 성도님들 가운데서도 저보다 너무 어려운 상황에 있는데도 신앙을 선택하는 사람이 있어요. 우리교회 성도님들 그런 분 보면요, 이런 말하면 좀 그렇지만 존경스럽습니다. 아니 이런 상황인데, 어떻게 이런 상황인데 이분이, 이 성도님이 집사도 아니고, 권사도 아니고, 장로도 아닌데 아니 이런 상황인데 어떻게 믿음을 선택하냐?

▶ 그런 분 보고 나면요, 그냥 저절로 가장 낮은 자리에 갈 수밖에 없어요. 그런데 또 정확하게 하나님의 계획을 붙잡고 있다는 거에요. 복음이 제대로 들어간 중요한 어떤 응답을 누린 사람이죠. 성도인데도 그런 분이 있어요.

▶ 그런데 우리는 사역을 하는 제자들이죠. 그러면 여러분들에게 꼭 항상 부탁드리는 것은 가장 낮은 곳에 있어라. 난 아무것도 아니다, 다만 그냥 말씀을 전달하고, 믿음을 전달하는 사람이다. 우리 렘넌트에게도 그렇고, 우리 성도님에게도 이것만 전달하라는 거에요. 가장 낮은 곳에서 가장 높은 곳을 향해 가라.

3. 어떤 상황
▶ 세 번째입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괜찮다, 그게 요셉이죠. 어떤 상황에서도 아무 문제 없다. 이유가 뭐냐?

1)하나님 함께
▶ 우리 하나님이 함께하신다. 하나님이 함께, 결과는 하나님께, 그러니까 어떤 걸 바라는 건 아니지만 시간이 지나면 열매는 반드시 나와요. 여러분들 몸부림 안 쳐도 돼요. 내가 믿음을 심었는데, 신앙을 심었는데 언제 열매 맺지?

▶ 그거 신경 안 써도 돼요. 어느 시점 되면 반드시 그 열매와 또 결과의 시점이 옵니다, 반드시 옵니다. 하나님이 급하시면 빨리 줄 수도 있고요, 조금 기다리는 시간표라면 조금 더 늦게 올 수도 있어요. 하나님이 함께하는 것 보라는 거에요. 

2)하나님 준비
▶ 두 번째로 뭡니까? 하나님의 준비, 하나님은 준비하십니다. 그래서 기다리라, 기다리라는 거에요. 어떤 상황 속에서도 기다리라. 우리 강단에서도 자주 말씀 주시잖아요? 기다리는 것은 능력이다 했습니다. 기다리는 건 능력인데 못 기다려서 내가 하는 거에요. 내가 하는 게 나쁘다는 게 아니라 내가 하는 게 하나님의 인도가 아니라면 문제가 온다는 거죠.

▶ 그래서 하나님의 준비는 완벽합니다, 기다리면 돼요. 대부분 기다리면 됩니다. 지난주에 우리 이제 높으신 분이 카더라 통신에 속지 마라라고 하는데 ‘아, 맞다.’, 전부 뭐냐 하면 ‘뭐 카더라. 이 카더라. 저 카더라.’, 뭐 이런 게 있잖아요? 다 속는 겁니다 사실.

▶ 알고 보면 아니에요. 그런데 아닌데 우리는 사실로 받아들일 수 있잖아요? 그러니까 다 속는 거에요. 하나님은 완벽하게 다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복음 제대로 붙잡고 있으니까, 언약 제대로 붙잡고 있으니까, 하나님이 준비한 것이 따로 있습니다. 절대 상황에 속지 마라. 

3)현실 이기도록
▶ 그리고 현실을 이기도록 힘을 주실 겁니다. 현실을 이기도록 하나님이 반드시 힘을 줍니다. 이게 믿어져야 돼요. 그래서 항상 믿음을 선택하고, 말씀만 말하고, 믿음의 말만 하면 돼요. 혹 비판적인 얘기할 때는 대안과 답이 있어야 돼요. 대안과 답이 없이 얘기하는 건 틀린 겁니다.

▶ 그러면 그거 빼고 성도님이나 렘넌트를 만날 때 항상 믿음과 말씀만 전달하면 됩니다. 그 말씀이 들어가면 살아나니까, 그래서 저와 여러분이 이 현실 이기는 여러분들이 먼저 이 응답 누리시고, 또 이번 한 주간에 전달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결론> 포럼(기도) - 7 망대
▶ 결론입니다. 우리가 포럼을 할 때 기도 포럼을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우리에게 기도제목을 주셨어요. 일곱 망대의 기도제목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1. 성삼위(3)
▶ 성삼위 하나님, 3. 길게 할 때도 있고, 오늘 이신희 선사님이 자꾸 선포하라고 하던데 제가 눈을 시술했습니다. 노안이 너무 심해가지고, 병원 가니까 뭘 하재요. 그래서 하자 해서 얼마나 걸리냐 하니까 한 10분 정도 걸린답니다. 10분 정도 누워 있는데 갑자기 눈을 뚫어서 뇌 나오면 나 죽을 텐데, 제가 평생에 시술 뭐 이런 걸 받아본 적이 없어가지고 있는데 별의별 생각이 다 들더라고요. 

▶ 그래서 3, 9, 3 기도를 했습니다. 10분 정도 뭘 했냐? 성삼위 하나님, 성부 하나님의 능력, 성자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 성령 하나님의 축복이 내게 임하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 제가 얘기했습니다. 안경 안 쓰는 이유를.

2. 보좌(9)
▶ 그리고 보좌의 축복 9가지, 이것도 늘여뜨리면 돼요. 창세기1:27절, 2:7절, 2:18절, 그리고 우리에게는 237을 살리는 빛과 시공간을 초월하고, 보좌의 축복이 있죠. 내 업과 교회와 또 현장에 전무후무한 응답을 주옵소서. 9가지 보좌의 축복을 누리잖아요?

3. 시대(3)
▶ 그리고 시대, 3시대를 누리는 겁니다. 내 과거, 현재, 미래를 누리는 겁니다.

4. 우주(공중 권세)
▶ 그리고 또 뭡니까? 우주, 공중 권세, 우주와 공중 권세 잡은 자의 축복을 내가 지금 누립니다. 왜 그러냐? 여러분들 진짜 귀신 들린 집 가보셨습니까? 아무리 멍청한 사람이라도 그 집에 들어가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결박부터 나옵니다.

▶ 그게 왜 그렇죠? 우주의 능력, 공중 권세 잡은 자를 꺾어야 되니까, 지금 3단체는 우주 시대를 열고, 공중 권세를 완전히 장악하기 시작한 거에요. 여러분들 기 운동, 초능력 운동, 명상, 이게 전부 뭡니까? 이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이걸 회복해야 돼요. 우리 건데 우리가 회복해야 되는 거에요. 그래서 네 번째 기도제목을 붙잡고 기도하는 겁니다.

5. 오력
▶ 거기다가 하나님이 주시는 힘이 있잖아요? 오력. 영력, 지력, 체력, 경제력, 인력 주시옵소서. 이건 전부 다 하나님이 주셔야 돼요. 이 다섯 가지 힘은 하나님이 내게 주셔야 합니다. 안 그러면 안 돼요.

▶ 지력, 여러분들 말이 지식이 있어야 되고, 지혜가 있어야 됩니다. 지력이 있어야 돼요. 같은 말을 하는데도 지력이 있는 사람이 있고, 지력이 없는 사람이 있더라고요. 여러분들이 오력을 두고 기도해야 됩니다. 이게 얼마나 훌륭한 너무 우리가 응답받아야 할 기도제목이잖아요?

6. 미리 CVDIP
▶ 그리고 우리는 미리 CVDIP의 축복을 받아야 합니다. 그 렘넌트만 있는 게 아니에요. 우리 어른들이 이걸 갖고 있어야 돼요. 어른들이 미리 CVDIP를 갖고 있어야 돼요 어른들이. 우리 권찰분들이 이걸 미리 갖고 있어야 됩니다. 이걸 두고 기도하셔야 돼요.

7. 세 가지 뜰
▶ 마지막 일곱 번째가 뭡니까? 세 가지 뜰, 우리교회는 금, 토, 일 시대, 세 가지 뜰이 방향입니다. 현장에도 세 가지 뜰이 있어야 하는 거죠. 제가 어느 집사님이 자기 사업장에도 세 가지 뜰을 하고 싶다라고 얘기하셔서 쭉 얘기하시더라고요.

▶ 그래서 제가 그 얘기를 해줬어요. ‘집사님. 전부 공단이잖아요? 그런데 공단에 다민족 근로자들이 많습니까?’ 물어보니까 너무 많대요. 그러면 ‘집사님. 그 공장에 그 건물이 있으니까 그거를 지어서 237 어린이집을 해라. 그런데 237 어린이집은 한국 아이들 받지 말고, 그 일하시는 다민족 근로자분들의 자녀만 받아라.’

▶ 그래서 그 아이들을 본격적으로 집사님 공장 건물이 크니까 그래서 얘기를 하셔서 제가 그 세 가지 뜰에 대한 부분을 말씀했어요. 이방인도 되고, 그 아이들 치유도 되고, 또 렘넌트를 이렇게 복음교육 하는 237 어린이집 하면 그러면 그게 바로 우리 아이들의 뜰이 되지 않냐? 그러니까 집사님이 그렇게 해야 되겠다 라고 얘기하더라고요.

▶ 자기 직장에서도, 자기가 하는 사업에서도 세 가지 뜰이 있어야 되고요. 내가 하는 가정 있죠? 우리 집 가정, 우리 집 가정도 세 가지 뜰이 있어야 돼요. 그리고 교회에도 물론 당연히 세 가지 뜰이 있습니다. 그게 세 가지 뜰이 교회만 있으면 안 되고요, 내 현장과 내 가정에도 세 가지 뜰을 이루어야 합니다. 그게 우리교회 방향이에요. 금, 토, 일 시대, 세 가지 뜰.

▶ 그러면 예를 들면 우리 영적 사실을 안다면요, 우리가 만약에 이 일곱 망대의 기도제목을 가지고 기도하면 이거 얼마나 놀라운 일이 일어날 겁니까? 다른 기도제목은 전부 이거잖아요? 그렇잖아요? 나로부터 나오는 모든 기도제목들은 다 이걸 겁니다. 그렇죠?

▶ 그런데 우리는 이거를 뛰어넘는 시공간 초월의 기도제목을 갖고 있어요. 그게 일곱 망대입니다. 시간이 있으면 길게 하고, 혹시 시간이 너무 짧으면 3, 9, 3, 우주, 공중 권세, 오력, 미리 CVDIP, 세 가지 뜰, 간단하게 이렇게 기도할 수 있고요. 시간이 있다면 길게 기도할 수 있는 거죠.

▶ 분명히 영적 사실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이 영적 사실을 우리 구역 식구들, 또 우리 렘넌트들에게 이번 한 주간에 정확하게 전달하시고, 먼저 여러분들이 누리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 하나님, 이번 한 주간에 하나님의 절대 계획을 붙잡고, 영적 사실 속에 있는 귀한 권찰 분들, 귀한 중직자 분들, 또 교역자분들 될 수 있도록 축복해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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