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찰회

5력과 영원한 응답
2024-07-01 11:2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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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1 권찰회 (설교: 김진용 목사)
오력과 영원한 응답
(누가복음 10:17-20)

17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열 사람이 다 깨끗함을 받지 아니하였느냐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
18 이 이방인 외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러 돌아온 자가 없느냐 하시고
19 그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더라
20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묻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 오늘 말씀 제목은 이 ‘오력과 영원한 응답’입니다. 올해 주제가 응답의 영원이죠. 담임목사님께서 이 응답의 영원을 두고, 우리 귀한 후대들, 전 세계의 렘넌트를 세우려고 지금 캐나다와 미국 가셨죠. 지금 이제 미국에 집회를 마치고, 캐나다 렘넌트 대회에 계실 겁니다.

▶ 이곳에서 기도로 동역해 주시고, 사탄의 망대가 무너지고, 하나님 나라 임할 수 있도록 함께 합력하여 주셔야 됩니다. 그래서 걸어가실 때든지, 앉았을 때든지, 누울 때든지, 또 일어나서 이렇게 행하실 때, 식사하실 때 틈틈이 기도해 주시고, 이 일이 중요한 게 맞다면 흑암세력은 발악을 할 것이기 때문에 영적 싸움 싸워주셔야 됩니다, 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체 서론> 에벤에셀(과거) - 미스바(미래) → 오늘?
▶ 우선 우리 어제 강단 말씀 받았죠. 에벤에셀에서부터 미스바 운동까지였어요. 에벤에셀의 뜻은 ‘하나님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라는 뜻이잖아요? 그러니까 우리의 과거를 돌아보면서 하나님께서 나를 어떻게 인도해 왔냐에 대한 부분들을 이번 한 주간 사실적으로 누리시는 거죠. 확인하시고, 점검하셔야 됩니다.

▶ 그래야 하나님과의 일대일 관계 속에서 이렇게 내게 오는 이 미션이 깨달아지거든요? 상처인 줄 알았는데 ‘아, 나와 똑같은 상처받은 사람을 살리라고 주신 하나님의 축복의 응답이었구나!’, 이렇게 본인이 체험 되어지고, 깨달아지지 않으면 이 문제와 사건 속에서 계속 헤매야 됩니다, 헷갈려야 되죠.

▶ 그리고 이 미스바 운동, 미래라고 할 수 있어요. 왜? 앞으로 다가올 재앙을 막은 운동이거든요? 그래서 이 과거와 현재 사이에 있는 오늘이죠. 다시 말해서 하나님의 인도와 미래의 재앙을 막는 이 회개 운동, 이 사이에 오늘 나는 무엇을 해야 될 것인가? 이걸 이번 한 주간 결단하시는 겁니다.

▶ 성경에 있었던 이야기고, 한 민족의 역사며 성경에 기록되어서 지금 우리들에게 알려주고 계세요. 깨닫게 하시고, 결단하고, 도전하게 하시는 내용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나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완전히 한 손에 꽉 쥐고 계시잖아요? 그러면 여기 이제 우리 권찰분들께서 이 부분에 대한 중요한 답을 가지시는 겁니다.

* 우상X(99% 믿음, 1% 틈 - 사탄), 창세기 3장
▶ 그러면 오늘 뭘 할 거냐 했을 때 첫 번째로 우상을 제하라 했어요. 오늘 중요한 개념을 주셨죠. 이 우상은 하나님을 완전히 져버리고, 세상을 쫓아가는 게 아니다. 예를 들어서 하나님 99% 믿고, 이 사탄, 그러니까 내 생각, 혹은 내 경험 이런 걸 좀 의지해요. 내가 약한 부분들, 이렇게 여기 불신앙이나 상처일 수 있죠. 그런데 이 작은 틈, 이 1%의 틈으로 이 사탄이 들어오잖아요? 결정적인 순간에 잘 있다가 내 마음, 감정 이렇게 막 후벼파는 거죠.

▶ 그래서 이 싸움 하시는 거에요. 그러니까 오직의 싸움인 겁니다. 이 우상을 두고는 단 1%도 타협하지 않는 온전히 하나님 앞에서 내가 점검하는 부분들 이번 주에 필요해요. 누군가는 건강일 수 있습니다, 누군가는 경제일 수 있어요, 누군가는 인간관계일 수도 있고, 또 누군가는 자존심일 수도 있죠, 명예나 위치일 수도 있어요.

▶ 다 괜찮은데, 정말 괜찮은 사람인데 그 한 부분 딱 건드려버리면 이게 감당이 안 되는 거죠. 그동안의 모든 인도와 앞으로의 축복은 모르겠고, 오늘 내가 하는 선택이 그냥 세상적으로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 그런 쪽으로 가버리는 거죠. 그래서 참 쉽지 않죠, 창세기 결국 3장에 대한 부분입니다. 나 중심으로부터 오는 가장 무서운 우상이죠.

▶ 제가 가까운 사람에게 들은 이야기인데 중고 거래를 이렇게 하나 봐요. 그래서 이렇게 올렸더니 문의가 오겠죠. 와서 이렇게 막 어떤 한 사람이 엄청 이렇게 꼼꼼하게 밤 12시 넘어서까지 이건 어떻고, 저건 어떻고, 이 물건을 사기 위해서 본인이 감당해야 될 중고이기 때문에 고장이 날 수 있잖아요? 그에 대해서 이렇게 유튜브 찾아오고, 이렇게 기사 찾아와서 깎아달라는 얘기겠죠.

▶ 그리고 본인 마누라 동원해서 그렇게 다 해놓고, 그날 밤까지 결국은 이제 자기가 먼저 내일 출근해야 되니까 여기까지 하고 자자고, 오늘 사기로 해놓고는, 그래놓고 다음 날 아침에 이제 더 좋은 구매자가 나타났나 봐요.

▶ 그러니까 그렇게 말씀을 드리니까 원래 구매하려고 하신 분이 하는 말이 제가 그렇게 좀 꼼꼼해 보여도 이 뒤끝 없이 쿨한 거래하는 사람입니다, 이렇게 딱 얘기를 했대요. 그러니까 너무 지저분하게 이제 거래를 이어 와가지고, 계속 깎으려고 했던 사람이 나는 쿨한 사람이다 이렇게 하니까 이 판매자가 할 말이 없는 거죠.

▶ 그래서 그냥 거기 그 밑에 그냥 하트표 이모티콘 달았다 하던데 우리가 우리 자신을 볼 때 그럴 수 있어요. 우리의 말이나 행동이나 참 오해당하기도 쉽고, 그리고 나는 내 모습을 제대로 보지 못하기 때문에 또 여기에 이제 빠져들 수가 있는 거죠. 나는 우상숭배 안 해. ‘여기 우상숭배 하는 분 계십니까?’, 라고 하면은 누가 손들겠어요? 그런데 하고 있을 수 있다는 거죠. 이 1%, 1%로 사탄은 틈을 탑니다. 자녀일 수도 있어요.

▶ 저도 이제 학교를 이렇게 교육학 전공도 안 했지만 이 교장이라는 직분을 받아서 이렇게 지금 한 5년 차로 오는데 이 부모님들의 마음이 다 같지는 않은 것 같더라고요. 또 처음 마음도 지속하기도 힘들고, 그러니까 제가 한 말도 아닌데, 제가 생각하는 생각도 아닌데 이게 이제 한 다리 건너면은 마치 이제 제가 한 것처럼 이렇게 그냥 학교의 방향성이 되어버리고, 참 무섭죠.

▶ 그래서 담임목사님께서 이 큰 교회를 인도해 나가시는 데 있어서 정말로 많은 에너지, 또 하나님의 그런 인도가 필요하겠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이걸(우상) 제하라 했어요, 오늘 내가 해야 될 겁니다, 반드시 있어요.

▶ 우리가 이게 사람이 못 됐고, 나빠서 그런 게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가 이 세상 나라에 살다 보니까 이 갭이 어마어마하지 않겠습니까? 그러니까 나도 모르게 부모로부터, 혹은 사회로부터, 아니면 교육을 받든지 이게 있을 수밖에 없죠. 영적 싸움을 싸우는 하나님의 그런 선물일 수도 있죠. ‘내가 참 또 이렇게 속구나. 그리스도 아니면 안 되구나. 정말 절대 불가능한 존재구나.’, 라는 것을 깨닫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이렇게 장치를 해놓은 걸 수도 있어요.

▶ 지독하게 가난한 것, 아픈 것, 이렇게 못 배운 것, 머리가 안 좋은 것, 외모가 좀 그런 것, 이 모든 것들이 포함 되어서 이 부분만 되면은 견딜 수 없게 모든 그 말씀도, 언약도, 기도도 아예 무용지물 만들어버리는 이 싸움을 싸우셔야 됩니다.

▶ 이걸 일단 먼저 봐야 되죠. 내가 우상이 있는지 알아야 제하잖아요? 내 안에 사탄의 견고한 진이 있는지 알아야 기도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우리는 다 부족한 인간이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서야 됩니다. 그래서 오늘 월요일 시작하는 오전 시간에 하나님 이번 한 주간에 이 말씀이 나왔습니다. 말씀을 준비하신 사자 목사님께서 첫 번째로 주신 미션이에요.

▶ ‘우리 여기 권찰님들 다음 주 2부 예배 강단에 서세요.’, 하면 오늘부터 잠 못 자실 것이지 않습니까? 밥도 안 넘어가겠죠. 무슨 말 해야 되지? 이 중요한 자리에 와서 우리 하나교회 전 성도님을 향해서 던진 첫 번째 메시지에요. ‘우상을 제하라.’

▶ 그래서 내 안에 지금 영적 성전을 지으라고 이제 본부에서는 흐름이 나오죠. 악한 자를 결박해야 돼요. 그래야 세간을 늑탈한다,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다. 성령께서 임하시면 이 언약을 따라서 하나님 나에게 우상이 있지 않습니까? 이제 어느 정도 인생을 다 경험해 보셨기 때문에 다 아시잖아요? 

▶ 저는 좀 우리 어르신들은 자존심이 아닐까? 누가 내 자존심을 건들면, 나의 프라이버시를 이렇게 침범하면 화가 많이 나죠. 그래서 하나님이 인간의 몸을 입고 오는 그 어마어마한 치욕, 인간을 대신해서 목숨을 버린 그 어마어마한 사랑 앞에 내 한낮 지금 이 감정이 언약을, 이 전도를, 생명의 역사를 좀 걸리게 한다면 회개하셔야 되죠, 정말입니다. 그래서 우상에 대해서 이번 한 주간 좀 많이 생각해 주시고요.

* 말씀 - (믿음) - 묵상
▶ 그리고 나서 하신 말씀이 이렇게 이 말씀을 묵상하는데 단순히 정리하고, 이해하고, 외우고, 뭐 쓰고, 읽고도 맞지만 이 믿음이라 했어요, 확신이라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인도하셨고, 앞으로 재앙을 막는 자로 보내시는데 오늘 내가 해야 될 게 말씀 묵상이라면 이 말씀을 정리하는 것, 외우는 것, 쓰는 것도 맞지만 일단 영적인 활동이죠. 믿는 거에요, 말씀을 믿어야 돼요. 하나님께서 여기까지 인도하셨다에 대한 믿음, 내가 언약 붙잡을 때 앞으로 오게 될 재앙을 막을 수 있다는 믿음 가지셔야 됩니다.

* 미스바(망대) - 예배, 기도 → 나의 미스바?(시간, 공간), 1:1
▶ 그래서 이 미스바는 그 용어 자체가 망대라고 했죠, 망대입니다. 그러면 이 예배와 기도, 나의 미스바를 이번 한 주간 찾으시는 거죠. 단순히 우리가 죄를 지었습니다, 회개합니다, 이런 차원이 아닙니다.

▶ 그리고 우리 후대 앞에서 전도와 선교와 세계복음화 놓고 찾으셔야 돼요. 나의 시간과 이 공간 어디인가? 내가 정말 과거를 확인하고, 미래를 기대하면서 오늘 하나님 앞에 엎드릴 수 있는 그 시간과 장소죠. 이걸 이렇게 응답받으시기 바랍니다.

▶ 이게 일대일로 좀 받으셔야 돼요. 지금 이런 시간표가 오는 것 같습니다, 개인화되셔야 돼요. 그동안 이 아름다운 성전에서 구역 식구들과 함께 이렇게 몰려왔다면, 이 은혜의 파도 속에 휩쓸려 오셨다면 이제는 분명히 본인께서 답을 내셔야 돼요. 앞으로 많은 말들이, 많은 환란과 핍박들이, 또 공격들이 들어오겠죠. 그때마다 흔들려야 되겠습니까? 그리고 우리가 다 맞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하실지 모르잖아요 진짜로.

▶ 제가 작년 10월달에 수요 예배 설교 후에 굉장히 많은 말들을 들었어요. 제가 하고자 하는 말은 우리는 한 사람의 그런 인물이나 혹은 조직, 단체를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신, 하나교회에 주신 사명 전도와 선교를 놓고, 지금 대표적인 교회로 응답받아 가는 겁니다.

▶ 혹 잘못을 저지르거나 죄가 있는 사람은 우리가 복음운동 하기 때문에 그들을 봐준다, 그게 살리는 것이냐? 아니면은 정쟁하고, 핍박해 가지고 감옥에 쳐 넣는다, 그게 살리는 것이냐? 이건 아무도 모른다. 하나님 앞에 서서 해야 된다 라고 이렇게 설교를 했었어요.

▶ 그런데 이제 돌아오는 반응들은 이렇게 좀 살벌하더라고요. 저에 대한 것뿐만 아니라 저의 가족, 아버지, 와이프, 성장 배경 이런 것들로 해가지고, 선교사님한테까지 연락받고, 우리 교구 목사님들이 막 괜찮냐고 전화가 오고, 하여튼 그때 그랬어요. 작년 10월 달이죠, 8개월 전입니다.

▶ 이거(1:1) 하셔야 돼요, 이거(1:1) 하셔야 됩니다. 그러니까 아니 땐 굴뚝에 연기나요. 영적으로, 왜냐? 이 존재가 있잖아요? 이 존재가 틈을 탄다니까요? 제가 너무 이렇게 교회에 죄송하고, 담임목사님께도 죄송해서 하여튼 한 번 이렇게 찾아갔었습니다. ‘제가 도움이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하면서 이렇게 여기에 있는 게, 어떻게 아직까지 이렇게 남아 있는데 앞으로 더 심한 게 온다는 거에요 앞으로.

* 모(母) - 죄?(회개, 정죄, 용서), 주일 강단, 오후 예배, 본부 1부 예배 - 시간표, 코람데오, 살리는 것
▶ 우리 권찰분들은 저는 볼 때 좀 엄마라고 생각하거든요? 이제 자녀들이 속을 썩일 거에요. 사춘기도 오고, 오춘기도 오고, 나한테 해준 게 뭐 있냐? 이렇게 막 하겠죠. 지금 이제 이런저런 말들이 많습니다. 우리 강단에서도 어제 3부 예배에서도 이제 살짝 얘기하셨죠. 이 죄에 대한 부분, 이걸(1:1) 적립하세요.

▶ 이번 기회에 회개를 하는 부분, 또 정죄를 하는 부분, 용서를 하는 부분 놓고, 제가 오늘 아침에 우리 서밋스쿨 아이들하고도 아무것도 모르는 1학년짜리들 한테도, 그리고 또 줌으로 이렇게 해외 사역하는 데도 지금 녹화로 드리고 왔는데 이 부분 놓고 우리 강단 말씀, 우리 어제 3부 예배, 그리고 본부 같은 경우는 주일 1부, 어제 우리 3부 예배 드려서 이걸 못 들었잖아요?

▶ 이 말씀을 근거해서 우리 권찰님들께서 본인의 경험도 있어요. 여기에 대한 나의 생각, 세계관 다 있거든요? 어떤 사람은 굉장히 윤리가 중요한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대의 명분이 중요한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관계가 중요한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사랑이 너무 중요한 사람도 있죠. 다 다르십니다.

▶ 그러면 누가 맞고 틀리냐? 없어요. 하나님께서 정확한 시간표에 따라서 이 모든 것들을 어제 말씀대로 성큼성큼 가시겠죠. 작년에 우리 이제 WRC 이후에 여러 아픔도 있었잖아요? 그러면 여기 있으면 정답이고, 나가면 오답이고, 다락방에 있으면 최고고, 떠나면 바보고, 절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그 사람도 십자가의 피로 값 주고 사신 분이에요.

▶ 우리도 세계복음화 하지만 밖에도 해요. 우리는 굉장히 전투적이죠. 오직 이렇게 막 앞만 보고 막 달려가는 경주마처럼, 왜? 급하니까 그 마음으로 하고 있는 것이지, 우리가 뭐 특별하고, 우리가 잘 났고, 우리가 뭐 이렇게 되면 또 이스라엘 선민사상하고 다른 게 뭐가 있겠습니까?

▶ 그래서 저는 진짜 어머니의 마음으로 이 권찰회는 제가 알기로는 담임목사님께서 이렇게 처음 시작하신 걸로 알고 있어요. 그리고 우리 권찰분들은 구역에 있어서 담임목사님의 이 일을 대신해 주시는 너무 중요한 제자죠.

▶ 목사님께서 지금 강단에서도 몇 번이나 설명하셨죠. 간다, 나는 간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이유 없다, 이유 있다, 간다. 지금 다시 귀국하시면 어떤 심경의 변화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우리 권찰님들은 목사님을 대신하는 이 구역에 사실 평신도 목회자시죠.

▶ 그래서 앞으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두고, 먼저 적립을 하셔야 됩니다. 제가 우리 아이들한테, 그 초등학생들한테 오늘 집에 가서 부모님하고 포럼하라고 했어요. 이 아이들의 세계관이 정립되기 전에 사실 아이들은 부모 신앙 따라 가지 않겠습니까? 다른 것들이 틈타지 않도록 성경을 참조하든, 본인이 읽었던 책을 참조하든, 이 메시지도 참조하셔서 이걸 하세요. 우리가 이걸 안 하고 이렇게 지금 수십 년 와서 이런 게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듭니다.

▶ 기준은 코람데오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하세요 진짜로. 나는 뭐 깨끗합니까? 억만 죄악 가운데 하나님이 피로 값 주고 사신 그런 피조물인데 본질은 살리는 겁니다. 그러면 때로는 정죄가 이 사람을 살릴 수도 있어요. 처벌해서 죄를 물어가지고, 깨닫게 하고, 또 때로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용서해 주는 게 이 사람을 살리는 걸 수도 있어요.

▶ 그래서 우리는 몰라요. 그래서 기도하는 겁니다, 말씀을 보는 거에요. 같은 사건을 두고도 한 아이는 보듬어야지 이 아이가 살아나는 애가 있고, 한 아이는 발바닥을 맞아야 되는 아이가 저는 있다고 봐요. 하나님께서 그런 기질, 성격, 인격, 체질 다 주신 거죠. 마음의 상처까지, 집안 배경까지 저희 학교에도 있거든요? 무조건 적으로 감싸고, 사랑해야 되는 친구도 있고, 잘못했을 때 따끔하게 혼내가지고,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되는 아이도 있어요.

▶ 우리 부모님들 자녀들 보면 그게 다 보이잖아요? 예를 들어서 저는 고3 때까지 맞았습니다. 제 동생은 4살 때 끝이에요. 4살 때 아빠한테 한 대 맞고, 한 달 동안 따졌다 하더라고요. 저는 고3 때 엄마가 때리시는 매를 잡았다가 이제 힘이 세졌으니까 그때 막 무슨 어머니가 바람에 파이터인 줄 알았어요. 검도 배우셨나 할 정도로, 그러니까 한 가족에, 한 배에 태어나도 이런 다른 인격을 가지고 태어나죠.

▶ 그래서 우리 엄마 된 우리 권찰분들께서 우리 구역 식구들 오늘부터 진짜 기도해 주셔야 됩니다. 어떠한 문제와 사건 속에서 어떠한 선택을 하든지 살리는 복음, 쭉 이때까지 우리 훈련받은 게 이거에요. 그런데 우리 식구들이 뭐랄까? 너무 강해요. 어떻게 보면 확신인데 감사하죠.

▶ 마귀와 싸우려고 하면 가져야 되는데, 그런데 이게 적립이 안 된 채로 너무 말만 이렇게 많이 하면 안 됩니다. 오늘의 정답도 내일의 오답이 될 수 있어요. 우리 장로님 중에 계시잖아요? 어제까지 암이었는데 갑자기 세계의학회에서 이건 암 아닙니다. 그전까지 머리 밀고 다니시다가 갑자기 머리 기르고, 지금 너무 건강하게 잘 다니시거든요?

▶ 정말 우리 강단 말씀처럼 하나님이 지금껏 2020년도에 인도 50 인도해 오셨습니다, 54년 인도해 오셨죠. 앞으로 우리 후대들을 통해서 이 미스바 운동을 일으켜서 저주와 재앙을 막겠다. 어제 3부 예배 얼마나 은혜로웠습니까? 강단 말씀 얼마나 이렇게 송이꿀처럼 달콤했나요?

▶ 그래서 말씀 딱 붙잡으시고, 하나님 앞에 전부 엎드리세요. 하나님이 맞으시다면 제가 이제 수요 예배 그중에 10분의 1 그것도 황폐해지고, 그런데 그루터기 거룩한 씨가 남아 있구나. 이를 통해서 하나님은 또 다른 복음화를 하시겠구나.

▶ 어제 우리 3부 예배에 목사님 말씀처럼 촛대가 옮긴다, 뭐 이런 말 난 안 믿는다 하면서 나만 점검하라, 하나님의 시간표를 보라 했어요. 그래서 우리 귀한 권찰님들, 담임목사님의 제자시죠. 정말로 하나님 앞에서 우리 귀한 구역 식구분들 한 주간 그 식구분들도 이렇게(1:1) 할 수 있도록 정말 나의 미스바를 찾아서 하나님 앞에서 결단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지금 중요한 수련회와 대회를 앞두고, 하나님의 정확한 시간표가 지금 오고 있음을 느낍니다. 그래서 조금 거룩한 부담감도 가지시면서 이번 한 주간 말씀 속으로, 언약 속으로, 기도 속으로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서론> 묵상 운동(주역 - 결단, 24, 25, 영원 - 도전)
▶ 오늘 ‘오력과 영원한 응답’입니다. 묵상 운동의 주역이 되겠다. 사실 이 이야기는 묵상 운동이라는 이야기 자체를 거의 10년 정도 되었죠. 개인이 하는 이런 묵상이 아니라 운동이에요 운동. 우리 전도와 전도 운동, 렘넌트와 렘넌트 운동, 말씀과 말씀 운동 다르거든요? 제자와 제자 운동, 스스로 일어나서 막 막을 수 없는 어마어마한 큰 이 흐름이죠.

▶ 그런데 이 묵상을 운동으로 만들어야 되는데 명상은 운동이 되었다 지금. 그런데 묵상을 운동으로 만들 수 있는 사람이 없다. 이게 2017년도에 나온 메시지였거든요. 여기에 주역 되겠다 결단하는 사람 한 사람, 그래서 24, 25, 영원이라는게 나오죠.

▶ 여기에 도전하는 사람 그 한 사람, 사실 우리 젊은 사람보다 여기 권찰님께서 훨씬 유리하죠. 그 증거가 이 시간에 여기 앉아 계신 겁니다. 이 시간에 전부 공부하든지, 돈 벌든지 다 나가 계신데 이 월요일 아침 시간에 내가 교회에 올 수 있다? 이거는 하나님께서 내게 허락하신 삶의 패턴입니다. 기도할 수 있는 여건을, 환경을 이렇게 마련해 주신 거에요.

▶ 그러면은 제대로 이 시간을 활용하셔야죠, 하나님 앞에 서야 돼요. 그냥 뭐 아침에 출근, 등교 시켜놓고, 시간 남아서 내가 권찰이니까, 내가 하나교회 오래 다녔으니까 으레히 오듯이 이렇게 오는 것, 일 있으면 또 이렇게 부권찰 맡기고 빠지고, 이런 자리가 아니죠.

▶ 어제 말씀 받고 오늘 이제 시작하는 그 시점에 정말로 전열을 가다듬고, 전쟁터 나가는 사령관처럼 이번 한 주간 스케쥴을 보면서 약한 식구, 아픈 식구, 시험 든 식구, 유혹당하는 식구들 쫙 펼쳐놓고, 청사진처럼, 전쟁 도면처럼, 그래서 언제 언제 이제 딱딱딱 해서 말씀 정리 딱 되고 출동하시는 거죠. 이제 이거 마치고 구역끼리 모였다가, 얼마나 멋있는 영적 사령관 입니까?

▶ 그래서 이번 주간에 이런 말씀이 나오고, 지금 흐름에 따라서 지금 쭉 이어지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내가 해야 될 걸 딱 찾으셔야 됩니다. 오늘 서론에서 묵상 운동의 주역이 되겠다. ‘그래 하나님. 나 한 번뿐인 인생 정말 기도의 비밀.’

▶ 이렇게 이상한 표현을 써가면서 저 전도자가 기도에 대한 부분들 이상한 단어 정말 많이 쓰잖아요 지금? 무슨 통신사 같기도 하고, 과학기술원 같기도 한 단어들, 그걸로 지금도 막 이렇게 시비 걸리고 있어요. 왜 이런 표현을 썼을까? 이게 눈에 보이지 않는,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손에 잡히지 않는 단어잖아요?

▶ 묵상이라는 단어 자체가, 기도도 신비로운 부분이죠, 신비의 영역이죠. 이거를 설명하려고 하니까 그런 표현들, 비유들이 들어오는데 내가 멍하니 있다? 아니죠. 여기 결단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내가 권사로서는, 내가 집사로서는 기도의 비밀을 가장 많이 누리는 그런 권사님, 집사님 되고 싶습니다.’, 라고 지금 마음속으로 그냥 한번 그 응답을 못 받을지언정 결단하시면 다니엘 말씀처럼 이렇게 네가 결단하는 그 순간에, 그 첫날부터 주의 천군 천사가 올 것이다.

▶ 앞으로 이 힘이 없으면 돈 벌기도 힘들대요. 불신자가 하는 말입니다. 이제 영성 시대가 왔기 때문에 네가 영혼의 비밀을 깨닫지 못하면 앞으로 돈 버는 것도 힘들 것이다. 사람들이 이제 굉장히 영성, 영적으로 이제 깨어 있어요. 코로나 전에 제가 봤던 어떤 한 유튜버의 강의였어요. 직업도 모르고, 아무것도 모르고, 목소리만 나오는데 이제 사람들이 다 영성시대로 간대요.

▶ 오늘 마침 오력이죠. 이 힘 없으면 이제 밥 먹고 살기도 힘들다는 거에요. 이게 뭐 당장 안 와닿을 수 있지만 실제로 우리 지금 자라나는 우리 청소년들, 또 태영아부 부터 지금 한참 남은 것 같은 이제 20년, 30년 뒤면은 하나교회를 짊어져야 될 중직자, 산업인이 됩니다. 잘 남겨주시고 가야 돼요.

본론>
1. 237 나라, 5천 종족 - 힘 
▶ 그래서 첫 번째로 237, 지금 메시지로는 5천 종족까지죠. 살릴 수 있는 힘, 실제적인 힘을 가져라, 찾아야 된다 했습니다. 찾으셔야 되죠.

* 나 - 준비
▶ 나를 준비하라 했어요. 오늘 준비하고 오셨습니까? 하셨죠, 화장하고, 옷 입고, 지금 집에서 그대로 오신 분 없지 않습니까? 우리가 잠시 여행을 가도 그 지역의 맛집을 찾아봅니다. 어학연수를 가도 어느 지역에서 살고, 어느 학원에서 공부하고, 다 찾아봐요. 아니 그냥 수영장에 들어가도 찬물에 이제 심장 놀랄까봐 준비 운동하죠. 한 주를 시작하면서 고요한 시간, 평안한 시간, 깊은 시간 가지셔야 돼요.

▶ 이거는 누가 대신해 줄 수 있는 부분이 아닙니다. 남편이 이걸 가졌다고, 내가 힘 얻고 이런 게 아니거든요? 철저히 개인적인 거에요. 이 시간 가지셔야 됩니다. 꼬박꼬박 삼시 세끼 식사하시고, 운동하시고, 좋은 것 보시고, 다 하는데 영적인 것만 안 해요. 왜? 안 해도 배 안 고프고, 안 피곤하고, 괜찮다고 느껴지니까. 반드시 이 실제적인 힘을 가지는 5분만, 10분만 지금 계속 얘기하잖아요? 가지시기 바랍니다.

* 환경 - 누림
▶ 두 번째, 이 환경이라 했어요. 이 준비를 가지고 있으면 누려지죠. 이 환경이라는 말은 어떤 특정한 사건, 일, 문제, 갈등, 위기 이런 거죠. 지나가는 부분들, 딱 마주친 거에요. 내가 준비운동을 하고 찬물에 뛰어든 것이랑 그냥 뛰어든 것이랑 다르죠. 누림이 나오죠, 아니면 눌림이겠죠.

* 지속(삶) - 망대
▶ 그리고 현실이라 되어 있어요. 이 현실이라는 부분은 좀 이 환경이 계속 지속되는 부분이지 않습니까? 이해되시나요? 문제와 사건이 계속해서 삶의 영역입니다. 문제가 계속 오는 삶이 있어요. 이 현실 자체가 가난하게 태어났든지, 아프게 태어났든지, 그러면 또 다른 문제거든요?

▶ 잠깐은 내가 누릴 수가 있어요. 오늘, 이번 주는 내가 승리할 수 있습니다, 말씀 붙잡고 승리할 수 있어요. 그런데 다음 주에 또 다른 형태로 사탄은 문제를 가져오면 그때는 또 눌릴 수 있는 거죠. 그래서 이 부분이 하나님의 은혜 속에서 내가 영적인 상태를 유지한다는 것은 굉장히 중요하죠. 

▶ 우리가 늘 이렇게 살아가다가 감기 바이러스가 오는데 면역력이 있으면 지나가지만 없으면 걸리잖아요? 그래서 이 부분, 여기 나오는 지금 현실이라는 부분은 말 그대로 계속 우리가 24시 유지 되어야 되는 부분입니다. 한 번 딱 이겨내고 이런 전투가 아니라 전쟁에 대한 부분이죠.

▶ 그러면 이 지속을 위해서 어떻게 해야 됩니까? 내게 망대가 있어야 된다고 하잖아요? 요행으로, 운으로, 세상 말로 재수 좋게 한 번 이길 수는 있지만 내게 망대가 딱 서야 됩니다. 그래야 내 삶 자체가 업 앤 다운 없이 이렇게 가는 거죠. 그게 묵상이라고 되어 있어요. 그래서 묵상 좀 제대로 하셔야 됩니다.

* 타인 - 여정
▶ 그리고 이제 현장, 이 현장은 어떻게 표현할 수 있느냐? 여기까지는 그냥 내 개인이에요, 내가 잘하면 돼요. 그런데 현장에 나가면 관계를 맺게 됩니다. 다른 사람 속에서 타인과의 그런 주고받는 게 생기는 거죠.

▶ 안 되는 사람 많잖아요? 현장 가가지고, 예를 들어서 우리 가정에는 잘하는데 밖에 나가서 안 되는 사람이 있어요. 교회에서는 잘하는데 학교 가서는 잘 안 되는 렘넌트가 있어요. 어떻게 할 겁니까? 이 관계 속에서 오는 문제들, 여정이라 했어요.

▶ 하나님의 여정, 예수 그리스도께서 알려주신 이 여정이 있어야 된다, 찾아내야죠. 그러면 찾아내야 됩니다. 10가지 성삼위 하나님의 그 여정 보면 10가지 비밀 나오잖아요? 발판 나오고, 5가지, 9가지, 62가지 나오잖아요 다.

▶ 그리고 예배, 강단, 캠프, 일곱 번째 여정. 그러니까 지금 나오는 이 말씀들이 우리가 머리로, 지식적으로 설교, 사역 이런 걸로 알았다면 이제는 진짜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 속에서 일대일로 체험을 하셔야 돼요.

▶ 그래서 오늘 실제적인 힘입니다, 실제적인 힘이에요. 내가 영적으로 정말로 힘이 있어서 다른 사람을 살려낼 수 있는, 우리 아이들이 이 현장 가야 됩니다. 앞으로 이제 완전 다른 시대 되잖아요? 직업도 다 바뀌고, 나의 이 삶을 통해서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그런 지도자로 가야 되고, 한두 명이 아니라 한 국가, 한 대륙 전체를 주의 여정으로 이제 갈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되죠, 이게 응답입니다.

* 후대 - 미래
▶ 그리고 미래, 증인이라고 되어 있잖아요? 내가 이렇게 다 누렸던 것들을 후대에게 그대로 전달하고 떠나시는 거죠. 우리 후대들이 이 준비부터 시행착오를 겪었던 내 인생을 딛고, 이런 아까운 시간 낭비하지 않고, 바로 세계복음화로 들어갈 수 있도록.

▶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 한번 보세요, 인생을 한번 쭉 보세요. 아브라함 얼마나 고생했습니까? 이삭 바로 누렸어요. 야곱도 얼마나 인본주의 썼습니까? 요셉 인본주의 안 쓰고, 노예, 감옥 잘 견뎠어요. 그러니까 후대에게 전달되는 축복들이 있죠. 이것(후대) 미래, 우리 후대가 미래잖아요. 누리셔야 됩니다, 가지고 손에 딱 잡으셔야 돼요.

▶ 성경에 이 전도 운동이 이어진 역사가 별로 없습니다. 그렇잖아요? 사무엘, 다윗, 엘리야, 엘리사. 모세, 여호수아, 갈렙. 바울, 디모데. 지금 또 우리가 세대를 교체해야 되는 시간표 속에서 전도 운동 지금 삼십 한 7년 달려오는 시간 속에서 우리 후대들에게 이 부분들이 정립이 되어 있는가? 그리고 이 운동으로 앞으로 나갈 수 있도록 내가 지금 하고 있는가? 아니면 나 지금 너무 먹고 살기 바쁘고, 뇌에 상처가 많아 가지고 허우적거리고 있는가? 보셔야 되죠.

2. 오력 - 요구
▶ 두 번째로 오력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 영력
▶ 영력, 가장 기본되는 힘이죠. 무당들은 다 가지고 있어요. 사탄의 종 노릇해서 그렇죠. 그래서 이 영력을 두고 성경 인물들 한번 생각해 보세요. 엘리사, 그리고 요엘 선지자가 예언하고, 베드로가 이걸 신약에서 설교로 인용 받았죠. 이 인물들 엘리사, 요엘, 베드로.

* 지력
▶ 그리고 지력입니다. 우리 지력 하면 잘 아는 다니엘, 솔로몬 있죠? 이 인물을 이번 한 주간 좀 묵상해 보자는 거에요. 내가 좀 부족한 오력이 있다면 그 인물이 나오는 성경 찾아서 한번 읽어보고, 하나님께 구해보시는 겁니다.

▶ 저는 지력 두고, 스데반도 지력에 이렇게 좀 넣어놔요. 왜냐하면 사도행전 7장에 보면 말씀을 전하는데 그 지혜에 당할 자가 없다는 구절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우리가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증거 하는 걸 굉장히 세상 사람들이 볼 때 무식하다고 스스로 느끼거든요. 왜냐? 과학이 발전된 이 시대에 아니 이스라엘의 어떤 한 사람이 목수의 아들로 태어나 가지고, 목수로 태어나서 3년 있다가 이제 뭐 활동하다 갔는데 그 사람이 무슨 대한민국에 태어난 나를 구원할 수 있는 구세주냐? 이게 맞는 말이잖아요 논리적으로.

▶ 그런데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전하는데 그 지혜를 당할 자가 없다, 하나님이 어떻게 지혜를 주셨길래 이 복음 증거 하는데 그 똑똑한 사람들이, 바울도 아덴에서 실패하고, 내가 그리스도 외에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힌 것 외에는 알지 않겠다 했는데 하나님이 도대체 진짜 지구를 살릴 수 있는 지혜가 어떤 지혜입니까?

* 체력
▶ 체력입니다. 엘리야 40주, 40야를 말 앞에 달렸죠. 엄청난 체력이지 않습니까? 삼손, 성 자체를 무너뜨리는 육신의 힘 자체가 센, 그런데 어떤 목사님은 체력이 영력이라고 하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아파 보셨잖아요. 아프면 영력이 나옵니까? 아프면 아파요, 힘들어요. 너무 아프면 막 천국 가고 싶다 하죠.

▶ 엘리야가 그랬잖아요? 그러다가 갑자기 막 말 앞에 뛰어가고 그렇죠? 이 체력, 삼손이 가진 육신의 힘, 내 몸에 내가 알지 못하는 질병도 하나님 이 아침에 준비하는 시간에 기도하시는 거에요. 호흡하니까 이상하게 받아들일 수 있지만 산소가 과학이잖아요? 들이쉬고 내쉬면서 하나님, 관리하셔야 됩니다.

▶ 여기 계신 분들은 체력이 정말 중요한 나이대고, 체력이 있어야 엎드릴 수가 있잖아요? 안 그러면 이렇게 발라당 누워 있어야 되잖아요. 체력이 없으시면 엎드려서 기도하는 게 아니라 누워서 요양해야 되잖아요? 앞으로 더, 하루하루가 더 기도하기 위해서 드셔야 됩니다. 기도하기 위해서 운동하셔야 돼요. 기도하는 시간을 확보하시기 위해서 건강하셔야 되는 거죠. 체력 키우셔야 됩니다.

▶ 저는 빌립도 여기에 넣어요. 빌립이 사도행전 8장에 그렇게 사마리아에 기쁜 복음을 증거하고 나서 예루살렘을 거쳐 가사까지 가거든요? 예루살렘에 56km, 거기서 가사까지 80km, 어마어마한 거리를 그 당시에 이동 수단이 있었겠습니까? 그렇게 가서 에디오피아 내시를 만나잖아요? 체력 필요합니다.

▶ 지금도 담임목사님이 비행기 타고, 낮과 밤 바뀌시고, 제가 한번 여쭤봤거든요? 아침에 눈 뜰 때 여기 어딘지라고 이렇게 하시지 않냐니까 그렇대요. 잠자리 계속 바뀌십니다, 시차도 바뀝니다. 우리야 늘 똑같은 장소에서 자고 일어나니까 모르지만 담임목사님 체력 놓고도 기도해 주셔야 되죠. 

▶ 몸이 약해지면 마음이 약해집니다. 마음이 약해지면 내가 생각하는 것, 선택하는 것, 판단하는 것 흐려져요. 그래서 기업 총수들 죄를 물을 때마다 휠체어 타고 나오잖아요? 체력이 빠진 모습 보여주면 좀 동정표를 얻으려고, 그러니까 이게 분리되어 있는 게 아니죠.

▶ 반대로 영적으로 힘을 얻으면 몸에 힘이 솟습니다. 오늘 가서 팔굽혀펴기 한번 해보세요. 10개 딱 성공하고 나면 아마 한 개도 잘 못하시겠죠. 우리 여성 동지분들께서는 해본 적이 없으시니까, 내가 딱 목표하고 딱 일어나면 뭔가 뿌듯하고, 할 수 있을 것 같고, 힘 나요. 이게 전인격적으로 이어져 있다는 거에요.

* 경제력
▶ 그래서 이게 되어야 이게(경제력) 따라오죠. 쫓아가는 게 아니라 이상한 사람들한테 계속 돈 투자합니다. 결국은 영적으로 내 상태가 좀 이상한 거에요. 몸 아파 보십시오, 이게 없어요. 몸 아픈 사람이 어떻게 경제력이 있겠습니까? 일을 못할뿐더러 내 병을 고치고, 이 체력을 보충하기 위해서 이게 계속 쏟아 부어져야 되는 거죠.

* 인력
▶ 종합해서 하나님이 주신 제자와의 만남, 인력입니다. 마지막 다섯 번째 힘이죠. 결국은 함께 가는 게 최고의 힘입니다. 진짜에요, 빨리 가려면 혼자 가지만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이런 세상 말도 있는데 우리 세계에 237, 5천 종족까지 가야 됩니다. 우리 하나교회에 있는 성도님들께서 하나 되셔야죠.

▶ 진짜로 이 힘, 어떤 사람을 내게 붙여도 살려낼 수 있는 인력, 그리고 가능하면 지독한 사람이 내게 붙는 인력, 내가 저걸 만나가지고, 저것만 없었으면 내가 이렇게 스트레스 안 받을 건데, 반대로 생각하셔야죠. 그러면 그 사람을 어디에 붙입니까? 시대의 괴수 바울, 아나니아한테 붙였잖아요? 그 바울이 또 디모데, 모세가 전쟁 기도할 때 아론과 홀을 붙였죠. 여호수아, 갈렙을 붙였잖아요? 로마서 16장의 일꾼 막 붙었잖아요?

▶ 붙어야 돼요, 플랫폼이라고 지금 설명하는데 막 갖다 붙어야 됩니다. 영적인 삼투압 현상, 영적인 농도가 진한 사람에게 영적으로 약한 사람이 막 붙어서 막 상담 받고, 치유 받고 해야 됩니다. 우리 구역 식구들이 내게 아무도 상담하지 않는다? 이것부터 다 점검하세요, 점검하세요.

▶ 맛있는 것 사줘야죠. 구역 식구들한테 얻어먹는 게 아니고, 누가 좋아합니까? 사주는 사람 좋아하지. 우리 아이들도 세뱃돈 많이 주는 사람 좋아하잖아요? 당연한 거죠. 성경에 되어 있어요. “네 보화가 있는 곳에 네 마음이 있다.”, 내가 우리 한국은 특히 그렇죠. 예의를 차리고, 이 사람을 대접할 때 음식을 대접합니다.

▶ 문화 자체가 비싼 음식 사주면 마음에 좀 그렇잖아요? 담임목사님 모시고, 포장마차에 오뎅 상상이 되십니까? 그러면 우리 애들, 초등학생 데리고 20만 원, 30만 원짜리 한 점에? 아니잖아요. 정말 이 인력은 많은 부분들이 포함되어 있어요. 내 주변에 사람이 있는가? 내가 구역 권찰로서, 부권찰로서 현장에 담임목사님의 역할을 해주셔야 됩니다.

▶ 그래서 이 경제력 같은 경우는 많죠. 100배의 축복을 받은, 샘의 근원을 얻은 이삭이 있습니다. 야베스의 축복, 내 지경을 넓혀주옵소서 있습니다. 자주 장사 루디아, 브리스길라 아굴라, 가이오, 야손, 이런 성경의 인물들이 있잖아요? 솔로몬도 엄청난 경제력 얻은 왕이었죠.

▶ 그러니까 성경의 인물들을 가지고, 이번 주에 하나님께 좀 이런 표현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달라고, ‘하나님. 성경에 이 사람한테 줬잖아요? 이번 주에 나한테 주세요.’, 라고 한번 기도해 보는 거죠. 이 약속하신 말씀대로 솔로몬이 그랬잖아요? 내 선조 다윗 왕에게 하나님 약속했지 않습니까? 그 약속한 걸 지금 내게 이루어 주시라고 누리시는 거죠.

3. 작품
▶ 그래서 이때부터 세계복음화의 작품이 만들어진다 했어요. 그래서 이거부터입니다, 준비부터입니다. 우리의 목표, 묵상 운동의 주역을 놓고, 오력을 얻어야 되고, 영원한 응답이기 때문에.

* 경제
▶ 그래서 여기에 보면 사도행전 2장 보면 경제부터 응답이 옵니다. 돈 이야기하는 게 아니에요, 경제의 이 시스템이 내게 와야죠. 제가 5천 종족 한번 설명드렸잖아요? 계속 갖다 부어야 되는 현장입니다. 잘 먹고, 잘 살려고 하는 게 아니라 5천 종족을 237화 되게 해야죠. 거기에 기술도, 경제도, 과학도, 의료도, 교육도 막 부어서 결국은 237화 되지 않겠습니까? 그때까지 그 영향을 입힐 수 있는 렘넌트 한 명이 나온다면 그 국가의 영웅이 되겠죠.

▶ 그래서 이미 237 되어 있는 선진국들, 또 우리 한국에도 농업, 수산업 이런 게 인기 없거든요, 없잖아요? 그런데 이 제3국, 특히 5천 종족에서 오면 우리 대구 같은 경우도 경북대 농대 제일 낮지만 이 아이가 만약에 와서 여기서 공부한다, 졸업한다? 돌아가면 농림수산부 장관 이런 걸 하지 않겠습니까? 실제로 이제 지금 서밋스쿨도 이런 부분을 놓고, 만남도 이어지고, 기다리고 응답받고 있어요. 그러면 이걸(경제) 신경 쓸 그게 아니죠 사실은. 하나님이 주셔야 되는 부분들입니다.

* 현장 문제X
▶ 그러면 어떻게 되냐? 현장의 문제를 해결한다는 거에요. 사람들이 가장 골치 아파하는 것들 해결이 된다는 겁니다.

* 치유 - 아무도X
▶ 그리고 현장뿐만 아니라 이제 개개인을 향해서도 치유가 일어나는 거죠. 문제는 아무도 못한다는 겁니다. 앞으로 제4 RUTC 메시지가 선포되면 하나교회에도 엄청난 영적, 정신적 질병 가진 사람들, 후유증 걸린 사람들이 찾아오겠죠. 준비가 되어 있다면 아무도 못하는 일을 해내는 거죠.

▶ 지금 이렇게 조금씩 보이잖아요? 아프신 분들이 이제 많이 찾아온다는 것, 갈 곳 없는 분들이 온다는 것, 교회에 어제도 이렇게 말씀하셨듯이 왜 떠들어, 왜 찬양 그렇게 해, 왜 하품 해? 이게 아니죠. 어디 갑니까? 그러면 여기로 와야죠.

▶ 지금 제1, 2, 3 RUTC 메시지 선포된 지 5년 지났거든요? 제2 RUTC 2017년도에 하고, 2018년도에 바로 제1, 2, 3으로 넘어갔는데 지금 2024년도잖아요? 이제 곧 나오겠죠. 후유증 시대가, 3단체의 영적문제 가진 사람들이, 그때 내가 하나님의 작품 이걸 할 수 있는 사람으로 딱 서 계시는 겁니다.

* 회당 - 예방
▶ 그리고 회당, 이제는 이런 표현을 저는 치유보다 예방이에요. 굳이 병 걸려서 고쳐주지 말고, 병 안 걸리는 거죠. 우리 후대들이 미래 앞을 두고, 또 우리 나이 되어서 죽니 사니, 이렇게 병 걸려서 복음으로 돌아오는 게 아니라 처음부터 가는 거에요. 처음부터 이삭처럼, 처음부터 요셉처럼 가는 겁니다, 이 작품을 남길 수 있도록.

* 로마
▶ 그리고 결국은 이제 로마죠. 가이사 앞에 서야 하리라,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로마에서도 증거 해야 하리라. 이 작품을 남기는 겁니다. 이게 우리가 지금 계속 받고 있는 메시지에요.

결론> 망대, 여정, 이정표 → 1:1, 개인화, 삶(적용)
▶ 그래서 결론으로 여기 망대, 여정, 이정표 나왔습니다. 저는 이걸 많이 쓰고 계시죠. 이걸 응용도 하시고, 또 우리 녹색으로 카드도 나오고, 많은데 나에게 맞게 개인화를 좀 해주세요. 류 목사님도 ‘나는 이렇게 찾아냈다. 여러분은 더 많이 찾아낼 수 있다.’, 했거든요? 그래서 이걸 놓고, 내 삶에 좀 실제적인 적용이 되는 부분이죠 진짜로.

▶ 그래서 진짜 미스바 운동 하셔야 됩니다. 진짜 다가올 재앙을 두고, 내가 망대를 이렇게 진지를 구축하는 거죠. 전초 기지를 영적 전쟁 앞에서 나와 내 가정과 내 후대와 우리 구역 식구와 우리교회와 이 지역과 민족과 전 세계 앞에 이걸 세워야 되는 겁니다. 그리고 앞으로 세계복음화의 여정을 가면서 군데군데 이제 이정표를 해서 우리 후대들이 따라올 수 있도록, 내가 죽어도 이 일을 감당할 수 있고, 주님 오시는 날까지 시스템으로 남을 수 있도록.

▶ 저 노르웨이입니까? 전 세계에 씨앗을 모아놓는 그 저장고가 있어요. 인류가 어떤 일을 당할지 모르니까, 불신자도 미래를 대비합니다. 천재지변이나 전쟁 등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니까, 이 종족이 살아가야 되니까.

▶ 그런데 하나님의 자녀가 하나님의 나라의 일을 이루는 데 있어서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의 이런 부분이 준비되지 않는다? 그냥 시키니까 하고, 내가 아프니까 하고, 은혜 받고 싶어서 하고, 문제 해결 받고 싶어서 하고, 아니에요. 정말 하나님 앞에서 말씀으로 답을 딱 낼 수 있도록 이런 시간들 가지시기 바랍니다.

▶ 그래서 우리 권찰님들만 가지지 마시고, 좀 우리 구역 식구들 이번 주에 진짜 한번 기도해 주세요. 나의 기도의 할당량이 있습니다. 내가 기도하지 않으면 이번 주에 시험 들고, 사탄의 노리개, 밥이 될 우리 구역 식구 있어요.

▶ 그래서 한 명, 한 명 이름 놓고, 가족 놓고, 진짜 이 미스바 운동, 여호와께 돌아가자. 전 백성이 모여서 기도할 때 하나님이 재앙을 꺾었어요. 그래서 이 운동이 우리 마음속에, 우리 영혼 속에 이번 한 주간 진짜 운동으로 일어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기도>
▶ 하나님 감사합니다. 정말 에벤에셀에서 미스바 운동까지 주신 강단 말씀 붙잡고, 또 어제 우리 후대들을 놓고, ‘정말 네가 그 사람이다. 네가 그 렘넌트다.’, 라는 언약을 받았습니다. 오늘도 권찰회에서 ‘오력과 영원한 응답’ 말씀 주셨습니다. 하나님, 중요한 시간표에 중요한 결단 하게 하시고, 도전할 수 있도록 우리에게 오력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 담임목사님이 해외에서 지금 귀한 사역 감당 중에 있습니다. 한 교회의 어머니로서 정말 우리 구역 식구들을 돌보게 하시고, 나가 계신 담임목사님에게 영적으로 큰 힘이 되어지는 기도의 사람 될 수 있도록 은혜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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